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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4:08:17

2인의 법칙


창작물의 집단 구성원 수에 따른 클리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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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의 법칙 		●●●
3인의 법칙 		●●●●
4인의 법칙 		●●●●●
5인의 법칙
같이 보기: 3의 법칙, 사천왕, 추가전사, 도라에몽식 구성(6인의 법칙)

1. 개요2. 특징3. '성격의 대비'에 관한 패턴들4. 목록(가나다 순)
4.1. 여자 2인조4.2. 남자 2인조4.3. 남녀 혼성
5.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Mario_bros.webp
마리오 시리즈의 등장인물 마리오와 루이지.
둘은 쌍둥이 캐릭터지만 쏙 빼닮은 것이 아니라, 외모부터 뚱뚱이와 홀쭉이 구성으로 극명하게 대비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성격 또한 여유롭고 용감함/소심한 겁쟁이로 반대되는 모습을 보인다.

각종 창작물에서 대비되는 특성을 가진 두 캐릭터가 서로 짝을 지어 함께 행동하며 둘 사이의 관계성이 긴밀한 상태로 스토리에서 주연 또는 조연 역할을 맡는 클리셰.

2. 특징


2인의 법칙을 가장 눈치채기 쉬운 상황은, 주연급 멤버의 구성원 수가 4~7명 정도인 상황에서, 그 멤버 중 두 명이 유난히 서로의 관계가 가깝고, 마치 둘이서 한 세트처럼 항상 붙어다니는 상황이다. 그런 반면에 '굳이 이걸 2인의 법칙이라고 이름붙일 필요가 있을까?'싶은 상황은, 주인공이 두 명뿐인 경우다. 이 경우는 더블 주인공과 개념이 거의 겹치는데, 두 주인공의 이념과 성격이 일치한다면 위에 설명한 정의("대비되는 특성")에 부합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작품의 긴장감과 갈등 조성을 위해, 함께 활동하는 두 주인공의 이념이 대립하는 경우라면[1] 충분히 2인의 법칙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3. '성격의 대비'에 관한 패턴들

4. 목록(가나다 순)

4.1. 여자 2인조

4.2. 남자 2인조

4.3. 남녀 혼성

5. 관련 문서


[1] 대표적으로 '원리주의자'와 '실리주의자' 콤비 간에 작업 방식이 대립하고, 이러한 차이가 일상 생활에서의 성격 차이로까지 나타나는 경우.[2] 주로 사제지간으로 엮이기도 한다.[3] 같은 스승 밑에서 배운 동문 시절 한정.[4] 이 둘이 같은 학교, 같은 반이라 붙어다닌다. 또 다른 주역인 박주영이 있지만 박주영은 학교가 다른지라 비중이 둘에 비해 낮다.[5] 슈타르크가 일행에 합류 전 한정.[6] 해당 작품군이 대부분 액션이거나 수사물이라는 특성상, 수사 현장에서 근무하는 남자 형사들의 버디가 주가 되므로 이곳에 기재하나 걸캅스처럼 여성 버디나 혼성 버디도 충분히 존재할 수 있으며, 작품 내외적 사정에 의해 버디가 교체되는 작품도 상당수 존재(대표적으로 20년 이상 방영한 파트너(일본 드라마))하므로 유의해야 한다.[7] 인게임상 얻을 수 있는 페어 칭호가 있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칭호조'라고 불린다. 해당 문서에서는 칭호조 중 같은 국가 소속인 캐릭터만 서술하였으며, 이 외에도 3인 페어인 스노우&화이트&피가로를 제외한 현자의 마법사 전원이 2인 페어 칭호를 가지고 있다.[8] 작중 시점 기준 12년 전까지. 둘이 콤비를 이루면 적수가 없었다고 한다.[9] 작중 시점 기준 4년 전까지. 허나 작중 시점에서도 간간히 같이 활동한다.[10] 작품 시작 이전부터 계속 이 둘이서 의적으로 활동해오고 있었고 이걸 안 여주인공이 이들과 함께 궁정 수사관 활동을 하게 된다.[11] 이 둘은 같은 크렘 공화국 출신이지만 성장 환경과 성격, 정의관 모두가 대극을 이룬다. 공통점이라곤 둘 다 악한 쿠키가 아니라는 것뿐이다.[12] 공통적으로 자신이 모시는 상관의 보좌관이며 가치관이 올곧고 정의롭다. 한편 체격과 성격은 대극을 이룬다.[13] 파일:스크린샷 궤적3.jpg.[14] #.[15] 여우는 원래 성별이 없는 존재이지만 사나와 있을 때는 남성으로 둔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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