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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3:12:09

DGB대구은행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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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GB대구은행 로고.svg

대구 FC
DGB대구은행파크
DGB Daegu Bank Park
<colbgcolor=#59B8F6,#1c5065><colcolor=#fff> 약칭 대팍
위치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로 191 (고성동3가)
개장 1948년 4월 20일[1]
2019년 1월 19일[2]
설계사
(리모델링)
무영종합건축사사무소
이가ACM 건축사사무소
시공사
(리모델링)
동양건설산업
건설비
(리모델링)
515억 원[3]
수용 인원 12,469석
경기장 형태 종합운동장 (1948~2015)
축구전용구장 (2019~ )
구장명 변천 대구시민운동장 주경기장 (1948~2015)
DGB대구은행파크 (2019~ )
소유 대구광역시청
운영 대구 FC
홈 구단 포항제철 아톰즈 (1987)
대구 FC (2003~2015, 2019~)
AFC 명칭 포레스트 아레나[4]
(Forest Arena)

1. 개요2. 역사
2.1. 리모델링
3. 명명권4. 접근성5. 교통편
5.1. 대구권 지역에서 출발하는 경우
5.1.1. 버스5.1.2. 도시철도
5.2. 타 지역에서 출발하는 경우
5.2.1. 버스5.2.2. 철도5.2.3. 항공5.2.4. 자동차
6. 입장권7. 대구스타디움과의 비교8. 구장 변경점9. 1호 기록10. 사건사고11. 기타12.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파일:20230826_184524.jpg
DGB대구은행파크 내부의 모습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로 191(고성동3가 2) 대구복합스포츠타운에 위치한 축구 전용 구장.

본래는 대구시민운동장 주경기장으로, 2003년 K리그 후기 시즌부터 대구 FC의 제2 홈구장 역할을 했다. 당시 시설은 대구스타디움이 압도적으로 좋았으나 종합 운동장의 특성상 국제육상 대회 등으로 사용이 불가능할 때가 오기에, 예비 홈구장으로 남겨 두고 있었다. 실제로 대구스타디움에서 2003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2005 동아시안컵[5],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다.

2015년말 삼성 라이온즈가 떠난뒤 침체된 고성동 상권 및 시야가 좋지 않은 대구 스타디움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조광래 대구 FC 단장 겸 대표이사의 제안에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 응답하여 축구전용구장으로 재탄생했으며, 종합 운동장 기능은 자연히 대구스타디움으로 이관됐다. 축구전용구장으로 리모델링을 마친 후 2019 시즌부터 대구 FC의 제1 홈구장이 되었다.

대구 FC가 2018 시즌 K리그1 잔류에 성공하고 FA컵까지 우승해서 개장 첫 해에 AFC 챔피언스 리그 경기도 치르게 되었으며, 개장 첫 공식 경기는 2019년 3월 9일 K리그1 2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FC전이다.

2. 역사

파일:대구시민운동장.jpg
파일:대구시민운동장 2.jpg
파일:8520190226131917.jpg
리모델링 이후 축구전용구장

1948년 4월 20일 대구운동장으로 건립되었으며, 1960년 8월 종합 운동장으로 보수, 확장하였다. 그리고 1975년 10월 1일 주 경기장(축구장) 공인 1종 경기장 자격을 취득하여 1976년 6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맨체스터 시티 FC와의 친선경기를, 1988년에는 1988 서울 올림픽 축구 경기를 일부 유치했다. 그 후 2002년에 월드컵 개막 직전인 2000년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포항 스틸러스친선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2017년부터 주경기장뿐만 아니라 시민운동장 전체를 리모델링하는 공사를 시작했다.

대구스타디움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몬도트랙 설치를 위해 보수공사에 들어가게 되어 2010 시즌~2011 시즌까지 2년 간 홈구장으로 사용되었고, 2013년 대구 FC가 구단 역사상 최초로 K리그2로 강등됐을 때 경기장이었다. 2015년까지 몇 차례 대구 FC의 제2구장으로 사용되었다.

바로 옆에 보조경기장이 있는데, 유니버시아드 대회 축구 경기를 여기서 하기도 했다. 현재는 조기축구나 아마추어 클럽들이 종종 경기를 하고 있다.

2019년 1월 19일에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었으며, 같은해 3월 9일 K리그1 2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을 공식 첫경기로 치렀다.

2.1. 리모델링

파일:시민운동장조감도.png
조감도

시민운동장은 정전이 일어날 정도로 시설이 노후화되었다 보니 전체적인 리모델링이 결정되었고, 종합 운동장이었던 이 곳 역시 축구전용구장으로의 리모델링이 결정되었다.

설계사시공사
구장의 콘셉트는 '숲'으로 숲의 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최대한 살려 자연친화 공간에 숲을 이루는 나무의 형상과 비슬산, 팔공산, 앞산 등으로 둘러싸인 분지 지형을 경기장 외벽과 지붕에 반영했다고 한다. 기사링크. 그래서 대구광역시에서는 가칭을 대구 포레스트 아레나로 정했다고 한다. 조감도

본래 조명탑과 본부석 일부 시설을 남겨놓으려 했지만, 설계 과정에서 안전, 공간 활용 등 이유로 시설 대부분을 철거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결론이 나와 당초 350억 원이었던 사업비가 490억 원, 또 515억 원으로 늘어났다. 이쯤 되면 리모델링이 아닌 신축으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 물론 법적으로는 야구의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창원 NC 파크의 선례가 있듯이 구조변경이 맞다.

경기장 특징으로는 연면적 25,000㎡, 좌석은 12,000석 규모이며 필드와 관중석 사이가 불과 7m에 불과하고, 1층 좌석 색깔은 대구 FC의 상징색인 하늘색이며 2층 좌석 색깔은 원정 유니폼 색깔인 남색으로 꾸며지고 E석 관중석은 연고지인 대구광역시의 영문 DAEGU를 새겨넣는다. 또 알루미늄 좌석이 설치되어 관객들이 발을 구르거나 할 경우에는 그 소리가 경기장 전체에 울릴수 있게 했다. 다만 공개된 영상에는 계단턱사이에 빈 공간이 있다. 이 틈 사이로 물건이 떨어질 가능성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고려해야 할 점이다. 천장에는 태양광 전지를 설치해 일부 전력을 자체 생산한다. 지하 주차장은 무산되었다. 굳이 필요하지 않은데, 근처에 주차할 만한 장소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마트에서 쇼핑 좀 하고 차를 대놓고 경기장에 와서 관람해도 되며, 창조혁신센터에 유료 주차를 해도 된다.

또한 종합운동장에서 축구전용구장으로 바뀌며 동편이나 남편으로 44m 정도의 공간이 생기는데, 이 공간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된다고 한다. #

경기장 내 상가 대거 조성, 상가 운영권과 임대료는 대구 FC 유소년 축구센터와 마찬가지로 구단에 위임한다. 조광래 대표이사의 언급에 따르면 네이밍 마케팅이 추진되는데# 상대는 대구 FC의 창단 당시부터 후원해주며, 시금고로서 대구시와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DGB대구은행으로 10년간 150억 원으로 계약할 확률이 높다. 원래는 10년 200억(연평균 20억)이란 조건으로 시가 은행에 제안했지만, 은행에서 10년 150억 원으로 시에 역제안하였다. 이로써 대구 FC는 입장료와 보조금 뿐만 아니라 임대료와 명명권으로 인한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자본이 열악한 시민 구단의 자본력을 받쳐줄 수 있을 거라고 전망된다.

2018년 11월 22일 기준 공정률은 약 94%. 2018년 8월 13일자 외곽 촬영영상, 2018년 8월 21일자 내부촬영영상+드론뷰, 2018년 10월 4주차 대구 FC 새 축구전용구장 ‘포레스트 아레나’, 본격 좌석 설치 시작

2019년 1월 19일 완공 후 1월 21일 기사 발표했다. #

개장 후 시민운동장(축구장) 정류장이 DGB대구은행파크 동편으로,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정류장이 DGB대구은행파크 남편으로 정류장 명칭이 변경되었다.

3. 명명권

대구광역시청DGB대구은행대구 FC의 새 전용구장 명칭 사용권을 놓고 협의 중인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남침산네거리에 있는 DGB대구은행의 제2본점이 경기장 북쪽으로 걸어서 5분도 안 될 정도로 가깝기도 하며 DGB대구은행의 경우에는 대구 FC 창단에 참여하여 현재까지 대구FC 지분 9.19%를 가지고 있으며 대구광역시의 시금고로 대구 FC 후원에 적극적인 기업이기도 하다.[6] 만약 명명권 계약이 실현된다면 대구 FC의 새 축구전용구장 가칭인 ‘포레스트 아레나’를 DGB대구은행파크로 바꾸고, DGB대구은행은 연간 15억 원씩 3년간 45억 원의 사용료를 대구광역시청에 내는 방식이다.

이러한 내용이 알려지자 아레나 대신 파크라는 이름을 쓰는 것에 대해 KBO 리그에서 주로 사용하는 '파크' 라는 명칭을 그대로 가져다 쓴 게 아니냐는 비판이 있었다.[7] 그러나 유럽권 축구장만 봐도 영국에버튼 FC구디슨 파크뉴캐슬 유나이티드 FC세인트 제임스 파크, 크리스탈 팰리스 FC셀허스트 파크, 아스톤 빌라 FC빌라 파크 등이 있고,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지그날 이두나 파크,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보루시아 파르크, 프랑스 파리파르크 데 프랭스 등이 있을 정도로 범용적으로 쓰이는 이름이다.

2018년 11월 4일, 대구광역시청 등에 따르면 10월 31일에 시와 DGB대구은행 측이 실무진 간 만남을 갖고 이 같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실현된다면 국내 축구장 중 최초 사례가 된다. 또한 대구광역시는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차원에서 대구 FC 새 축구전용구장과 가까운 북구청역에 ‘DGB대구은행파크역’이라는 문구를 병기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축구장 북쪽의 남침산네거리에 DGB대구은행 제2본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한축구협회 FA컵 우승 직후 DGB대구은행 측에서 연간 15억씩 10년간 150억 원의 사용료를 내고 DGB 아레나로 네이밍 라이트를 구입한다고 알렸다. 그러나 2019년 2월 DGB대구은행 측에서 장기 계약에 대한 불안감 때문인지 계약 기간을 3년으로 축소했다. 연간 사용료는 변함이 없고 총 사용료는 45억. 그리고 네이밍 라이트를 쥐고 있던 DGB대구은행 임직원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한 결과, 2019년 2월 15일 DGB대구은행파크로 최종 결정되었다.

DGB대구은행파크를 줄여서 대팍 혹은 디팍이란 애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같은 대구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야구팀 삼성의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를 줄여서 라팍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것에서 따왔다.

다만 ACL 같은 국제 대회 경기에서는 해당 대회의 스폰서 기업이 아닌 이상 구장 이름에 기업명이 들어갈 수 없는 관계로 잠정 명칭이던 '포레스트 아레나'를 홈구장명으로 쓰게 된다. 만약 이런 대회에서도 DGB대구은행파크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싶다면 DGB금융지주같은 곳에서 대회 스폰서로 참여하거나 대회 개최 조직의 정식 후원사가 돼야 한다. 아시안 게임이나 월드컵도 동일하며, 아예 네이밍 스폰서 자체가 금지된 올림픽에서도 '포레스트 아레나'라는 이름을 쓰게 된다.[8]

4. 접근성

파일:대구 시민운동장 위치.png

대구 중심부에 위치하며, 바로 앞은 아니지만 경기장 근처로 대구 도시철도 1호선3호선 2개 노선이 지나가니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바로 아래에 대구 최고 번화가인 동성로가 있어서 주변에 맛집들이 많다. 기차를 타고 대구역 근처를 지나면 창문 밖으로 경기장을 볼 수 있다. 이전 홈구장이었던 대구스타디움이 대구 외곽 지역에 위치한 것과 비교해보면 접근성 면에서는 매우 좋아졌다.
대구 FC대한축구협회 FA컵 우승을 하였기 때문에 AFC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한다. 그래서 많은 외국인들이 대구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 2019년 AFC 챔피언스 리그 본선에 들어오는 구단들의 연고지인 광저우, 멜버른, 히로시마대구국제공항 사이 직항이 없어서 원정올 때 불편할 수 밖에 없다. 참고로 멜버른인천직항도 없는 동네다.

장기적으로 주변의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콘서트하우스, 예술발전소와 연계해 문화와 생활체육, 시민공원이 공존하는 도심 속 휴식 공간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2020년 7월 28일자 기사에 따르면, 대구시는 2021년까지 3호선 북구청역 4번 출구에서 DGB대구은행파크로 향하는 이동 노선을 따라 '축구장 가는 길'을 조성하여 대구 FC 이미지 동판 설치 등 각종 테마거리 조성 사업을 진행한다고 한다. #

5. 교통편

삼성 라이온즈의 옛 홈 경기장이었던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과 바로 붙어있는 만큼, 대부분의 교통편은 야구장을 이용할 때와 같다.

5.1. 대구권 지역에서 출발하는 경우

5.1.1. 버스

5.1.2. 도시철도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경우
북구청역 (DGB대구은행파크)
대구역
원대역

5.2. 타 지역에서 출발하는 경우

이용구분 이용경로 소요시간[12]
고속·시외버스를 이용할 경우 동대구터미널 파일:Daegu1.svg 동대구역 승차 → 대구역 하차 6분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 파일:Daegu3.svg 만평역 승차 → 북구청역 하차 4분
북부정류장 1안: 북부정류장건너에서 323번 승차 → 대구도시개발공사앞 하차 13분
2안: 북부정류장건너에서 234번 승차 → DGB대구은행파크남편건너 하차 14분
3안: 북부정류장에서 730번 승차 → 대구도시개발공사앞 하차 18분
서부정류장 파일:Daegu1.svg 서부정류장역 승차 → 대구역 하차 16분
철도를 이용하는 경우 파일:KTX BI.svg파일:SRT BI.svg 동대구역 동대구터미널 항목 참조.
파일:KTX BI.svg파일:SRT BI.svg 서대구역 서대구역(남측)1에서 234번 승차 → DGB대구은행파크남편건너 하차 24분
대구역 대구역에서 직진 후 좌회전 → 대구역북편교차로 → 대구오페라스위첸아파트 앞 교차로에서 우회전 → DGB대구은행파크 도보 15분[13]
항공을 이용하는 경우 대구국제공항 1안: 대구국제공항건너에서 401/동구8/팔공1/팔공2번 승차 → 파일:Daegu1.svg 아양교역 환승 → 대구역 하차 18분
2안[14]: 대구국제공항앞에서 동구2번 승차 → 대구은행제2본점앞 하차 29분

5.2.1. 버스

5.2.2. 철도

5.2.3. 항공

5.2.4. 자동차

6. 입장권

파일:2019_daegu_seat.gif
파일:328295988_730925425232617_5412046654068911201_n.png
파일:328576115_631992258696237_7536464307644766197_n.png
파일:327796631_581437220558636_9179207317486899289_n.png
S석과 원정석[16]을 제외한 모든 좌석이 지정석이어서 다른 팀보다 시즌권 판매가 늦어졌다.

시즌권은 좌석을 선택하면 그 좌석에서 계속 관람할 수 있다. 즉, 자신만의 좌석인 셈. 단, ACL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일부 구장에만 있던 스탠딩 좌석이 생겼다. 단, AFC 챔피언스 리그 경기시에는 S석의 입석 스탠드가 AFC 규정 위반이라 폐쇄하기 때문에, 응원석을 갈 때 유의해야 할 부분이다. 전북, 울산도 서포터석이 입석이긴 하지만 입석 스탠드에 조그마한 의자를 설치하는 꼼수로 피해갔다. 대구는 왜 준비 안 했냐고 하겠지만, 설마 개장하자마자 바로 아챔 나갈 꺼란 생각을 못한 듯하다. 그래도 히로시마보다는 양호하다. 에디온 스타디움 히로시마의 경우 좌석 상당수가 규정 위반(등받이가 없는 좌석)이라 ACL 때 1만장도 못 판다.

최대 확장 용량은 15,000석이라고 한다.

2019년 개장 때 부터 4년간 가격 변동이 없이 티켓 값이 동결이 었으나, 2023년 부터 금액이 변동이 생겼다.

7. 대구스타디움과의 비교

파일:9I8A1889-copy.jpg
접근성·환경 좋아진 대구FC 새 둥지, 팬도 선수도 '맘에 쏙'


대구 FC의 홈구장 이전은 신의 한 수로 평가할 만하다. 예전부터 대구 축구 팬들은 접근성이 좋은 대구시민운동장 이전을 주장했지만, 축구계나 높으신 분들 대다수가 반대했다. 이 상황에서 조광래 대구 FC 단장 겸 대표이사혼자서 집념으로 밀어붙여서 리모델링(사실상 신축)에 성공한 것인데, 사실상 K리그의 미래를 제시했다는 평을 받는 중이다. 더불어 대구 FC 또한 K리그의 미래가 되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스타 중 한 명인 조현우와 FA컵 우승으로 몇 년 만에 인기가 치솟은 대구 FC의 흥행에 기여하였다.
파일:대구경기장시야.jpg

DGB대구은행파크가 들어선 이후, 북구시내 생활권인 고성동이나 칠성동, 침산동, 대구역 주변 일대에서 재개발이나 재건축 사업이 다시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사실 경기장이 위치한 고성동은 골목 사이사이로 오래된 구옥과 낮은 층수의 빌라, 아파트가 모여있는 전형적인 저밀도 주거단지인 데다 낡거나 문닫은 철공소 등이 몰려 있고 거기에 더해 주변에 소음 유발하는 경부선에, 근처에는 (없어진) 사창가에, 원도심에 가까운 특성상 치안이 좋지 않아 인식이 매우 좋지 않았다.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과 묶어서 유령 동네로 뉴스에 나왔을 정도. 그러나 대구시민운동장 리모델링 및 DGB대구은행파크의 개장 후 2019년 10월 경기장 바로 남쪽으로 45층 1,088세대 규모의 '대구역 오페라 W' 주상복합 분양을 시작으로, 11월에는 49층 953세대 규모의 '힐스테이트 대구역', 고성동 일원과 옛 자갈마당 자리에 주상복합 등 고층 주상복합들이 대거 들어서고 있다. 2024년 현재는 상전벽해라는 말이 딱 들어맞을 정도로 동네가 완전히 신도시급으로 변모 중이다. 게다가 언급한 낡거나 문닫은 철공소가 있던 고성북로의 경우 오히려 감성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카페나 식당이 들어서면서 젊은 인구들이 찾는 거리로 뜨고 있을 정도.

8. 구장 변경점

2019년
* 9월 14일 포항 스틸러스경기부터 E석과 S석 사이에는 대구시의 캐치프레이즈 광고판이 설치 되었다.

2020년
* 전광판이 S석과 E석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S석과 E석에서 전광판을 보기가 상당히 불편했었다. 그래서 2020년 시즌에 W석과 N석 사이 보조 전광판을 설치해 S석과 E석 관중들의 보다 좋은 관람 환경을 조성하였다.
파일:225C8B9A-D6B7-457C-809D-B44B3C03AF03.png

2021년
* 4월 6일 성남 FC전부터 그동안 비지정석이라 코로나 19 방역지침에 따라 지정석만 운영해야 하기때문에 사용하지 못했던 스탠드석에도 좌석번호를 부여하여 지정좌석제(64석)로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2022년
* 과거부터 경기종료 이후 선수들 버스 앞에서 홈팀팬들과 원정팬들이 섞여 작은 소란이 있었으나 물리적인 충돌은 없었으나, 33라운드 FC 서울전이후 일부 몰상식한 서울팬들이 어린 대구팬들만을 상대로 어깨빵으로 밀치는 등 논란이 터졌고, 결국 서포터즈 그라지예차원에서 구단에게 원정팀 버스는 홈팀팬들이 이동하는 동선과 겹치지않게 해달라는 요구했고 그러면서 원정팀 버스 이동동선이 기존 W석 중앙 출입구에서 원정석이 있는 W1구역 옆으로 변경되었다.

2023년
* 원정석과 관련해서 19년 12월 개정된 K리그 규정[17]을 위반하고 있었다. 당시 DGB대구은행파크는 전체 12,419석에서 입석 제외 12,231석이기 때문에 원정석이 최소 612석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실제로는 572석만 원정석으로 배정해 타팀 팬들에게 규정 위반에 대한 비판을 받고 있었다.[18] 논란 이후 A매치 기간에 맞춰 원정석 2층 맨 뒤 가로 25석씩 두 줄을 설치하여 규정에 맞게 원정석을 50석을 추가해 622석으로 맞췄으며, 2023년 K리그 20라운드 수원 삼성전부터 적용했다.[19] 그렇지만 새로 생긴 원정석의 마지막 두 줄의 높이가 똑같아 가장 뒷 줄에서는 앉아서 축구를 볼 수 없다는 단점도 여전히 남아 있다.

2024년
* 구장 좌석 구성에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비인기 좌석이었던 곳과 각 섹터의 최상층 난간부에 테이블석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구단의 인기가 정점을 찍어 연속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라 발표 이후 팬들 사이에서는 경기장 증축을 해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응원 분위기를 저하시키고 좌석 수가 줄어드는 테이블석 설치를 하는 것에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이 많다. #

9. 1호 기록

파일:282710_255972_1749.jpg
1호 관련 기록은 대구 FC/기록 문서 3.2문단 참고

10. 사건사고

11. 기타

1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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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축이 아닌 구조변경에 해당하므로, 종합 운동장이었던 시민운동장 주경기장의 개장일을 따른다.[2] 리모델링 이후 재개장 일자[3] 국비 115억 + 시비 400억[4] AFC 주관 대회에서는 스폰서의 이름이 포함되어 있는 명칭을 사용하지 못한다. 그래서 임시 명칭이었고, 팬들에게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포레스트 아레나가 AFC 명칭으로 쓰이게 된다.[5] 당시 한일전 패배를 당한 곳이 대구스타디움이었다.[6] 두산건설이 스폰서를 진행한 2007년 부터 2010년을 제외하고는 유니폼 메인 스폰서가 대구 은행인 이유도 이 때문이다.[7] KBO 리그에서 사용하는 9개의 1군 구장 중 파크 명칭을 사용하는 구장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창원 NC 파크로 1군 구장의 절반 가량을 차지한다.[8] 유럽도 비슷해서 UEFA가 주관하는 챔피언스 리그유로파리그,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등에서는 경기장 이름에서 스폰서를 배제한다. 일례로 FC 바이에른 뮌헨의 홈 구장인 알리안츠 아레나는 푸스발 아레나 뮌헨으로, 아스날 FC의 홈구장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은 아스날 스타디움으로, 맨체스터 시티 FC의 홈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은 구 명칭이던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으로 바꿔서 부른다.[9] 여담으로 예전에는 이 정류장 이름이 시민운동장이였다.[10] 편도운행 구간이기 때문에, 방천리공영차고지방면만 DGB대구은행파크동편 건너편에 정차한다. 남침산네거리 서편에서 북구4번 이용시 대구은행제2본점(대구도시공사) 하차 후 빙상장/시민체육관 쪽 후문으로 걸어들어가면 된다.[11] 대구광역시 중구보건소 건너편[12] 도보속도 보통 4.5km/h 기준. 환승도보시간 포함, 환승대기시간 제외한 소요시간. 마지막 정류장에서 경기장까지 도보소요시간 제외. 평상시 소요시간이므로 도로교통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출처: 카카오지하철·카카오맵[13] 굳이 걸어가기 싫다면 708/730/북구3번 버스를 타고 5분 만에 갈 수 있긴 하다.[14] 타이밍만 잘 맞다면 환승에 소요되는 시간까지 감안하면 2안이 가장 빠르지만 동구2번의 배차 간격이 평일 25분, 주말 32분이기 때문에 버스를 오래 기다려야 할 경우 1안이 더 빠를 수도 있다.[15] 대덕맨션(시내) 방면을 타야 한다. 730번 버스는 시내방향과 칠곡방향 모두 북부정류장 환승센터에 들어온다.[16] 리그 때는 비지정석이지만, ACL에서는 전 좌석이 지정석이다.[17] 2023년 대회요강 제9조 제10항 홈 클럽은 상대 클럽(이하 원정 클럽)을 응원하는 관중을 위해 경기장 전체 좌석수의 5% 이상의 좌석을 배분해야 하며, 원정 클럽이 경기 개최 일주일 전까지 추가 좌석 분배를 요청할 경우 홈 클럽과 협의하여 추가 좌석 분배를 결정할 수 있다. 또한, 원정 클럽 관중을 위한 전용출입문, 화장실, 매점 시설 등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하여야 한다.[18] 공교롭게도 구장을 지을땐 없던 규정이었고 규정 신설된 이후로도 2020, 2021시즌에 코로나 19로 인해 리그 관중 입장 제한 운영하여 딱히 아무도 신경안쓰던 규정이었지만 백신패스가 해제되어 규정이 본격적으로 적용된 2022시즌 3라운드부터 주목받게 되었다. 구단이 관중 입장 제한 시절 2년이라는 시간동안 바뀐 규정을 빨리 인지 못한 부분은 아쉬운 대목.[19] 스탠딩석은 입석으로 인정되어 전체 좌석수에 포함이 되지 않는다. 실제로 전체 좌석수인 12,469석에서 스탠딩석 188석을 제외하면 순수 좌석수는 12,281석이 되는데 거기서 5% 이상이면 615석 이상이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20] 그밖의 참고구단 및 구장. 포항 스틸러스 - 스틸야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 코메르츠방크 아레나, 1. FSV 마인츠 05 - 코파스 아레나, FC 서울 - 서울월드컵경기장, 키커스 오펜바흐 - 오펜바흐 슈파르다 방크 헤센 슈타디움, SV 베헨 비스바덴 - BRITA 아레나, 주빌로 이와타 - 야마하 스타디움, 로스앤젤레스 FC -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 홋카이도 콘사돌레 삿포로 - 삿포로 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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