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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00:22:32

결말이 보이지 않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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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원인3. 양상4. 목록
4.1. 일반적인 경우4.2. 완결 이후 재연재되는 경우4.3. 원작은 끝났지만 정사가 계속되는 경우4.4. 소설4.5. 결말을 못 만들고 작가가 사망한 경우4.6. 특수한 경위로 연재가 중단된 경우4.7. 미국 만화
5. 기타6. 연관 문서

1. 개요

일반적인 연재 기간을 초월해 수십 년 가까이 연재하는 작품들을 정리한 문서.

2. 원인


매체의 진행 특성상 만화소설이 대부분이다. 영화드라마 등은 훨씬 제작 배경이 복잡하기에[10] 아무리 인기가 있어도 어떻게든 결말을 보려는 게 대부분이지만[11] 만화나 소설은 작가 개인의 의지만 있으면 연재처를 바꿔서라도 제작은 할 수 있기 때문.

3. 양상

많은 경우 소재가 주어지는 한 끊임없이 이어질 수 있는 옴니버스인 경우가 많지만, 메인 스토리가 있는 경우에도, 당최 끝이 보이지 않는 작품들이 있다.

작가로서는 만화에 대한 애정이 식어 회사 사정은 개나 주고 내용을 개판 치는 경우도 생각외로 많다. 의외로 스토리가 엉망이 되어도 지지부진 끄는 편이 회사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근래에는 좀 더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스핀오프나 크로스오버 등으로 만화의 수명을 늘리는 방식이 병행되고 있다. 가령 도박묵시록 카이지 경우라면 본편에서 원카드로 질질 끌고 있을 때, 한쪽으론 일일외출록 반장중간관리록 토네가와를 출판하는 식.

인기가 많으면 작가가 사망하더라도 대리 작가를 내세워 계속 연재함으로서 작품 완결을 포기하는 작품도 있다. 자녀가 이어나가는 노포와 유사한 방식의 연재를 계속하는 작품도 있다.

제대로 완결 난 작품이 하나도 없는 작가 문서와 겹치는 경우도 있다.

4. 목록

4.1. 일반적인 경우

그냥 스토리가 길어서, 아니면 옴니버스식 만화라 소재 고갈 전까지 계속 그릴 수 있는 경우. 간혹 원작자가 연재를 안 하는 경우도 있다. 만화애니메이션이 완결이 안 되는 가장 대표적이고 일반적인 이유가 이것이다.

4.2. 완결 이후 재연재되는 경우

이미 원작자가 완결을 했지만 재연재되는 경우들. 보통은 잡지에서 신규 연재작이 부족하거나 작품의 인기가 많아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다. 혹은 디 그레이맨처럼 특이한 이유[29]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

4.3. 원작은 끝났지만 정사가 계속되는 경우

원작은 이미 완결이 났지만 공식적으로 정사 시리즈가 계속 나오는 경우가 있다. 다만 원작은 단일 완결을 했기에 엄밀히 말하면 끝은 있다고 봐야 한다. 여기서 등재되는 기준은 원작자 혹은 제작자가 원작의 정사로 인정하는 경우다.[30]

4.4. 소설

대부분 라이트 노벨판타지 소설. 판소는 그렇다고 치고 라노벨은 그 특성상 길게 끌기 어렵다는 인식이 있었으나 지금은 웬만한 만화보다 길어지는 작품들이 많아지고 있다.

4.5. 결말을 못 만들고 작가가 사망한 경우

사실 이 경우는 문제가 더 심각한데 작가의 건강 문제사망에는 대비할 마땅한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그나마 제로의 사역마, 베르세르크, RE제로처럼 작가가 자신의 유작이 될 것을 대비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정말 극소수라서 대부분은 영원히 미완성으로 남게 된다.

4.6. 특수한 경위로 연재가 중단된 경우

연재중단되어 결말을 못 정하고 끝난 작품이 되어버리는 경우. 작가의 사망으로 결말을 짓지 못한 것과는 또 다른 경우이며, 인기가 없어서 연중되는 것과도 다른 정말 특수한 케이스.

* 가르쳐줘! 갸루코쨩 - 작가인 스즈키 켄야아동 포르노 소지혐의로 구속되면서 연재가 강제로 중단되었다.

4.7. 미국 만화

캐릭터와 작품에 관한 권리를 원작자가 아닌 출판사에서 소유하는 미국 출판 만화는 여러 작가가 계약을 통해 작품을 그리는 식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일본/한국 만화와 비교하기는 곤란하다.

가장 유명한 슈퍼맨90년째 연재 중이지만, 한 작가가 연재해온 것이 아닌 수십 명의 다른 스토리 작가들이 동원되면서 지속적으로 연재해온 결과물이다. 비슷한 예를 찾자면 마이크 미뇰라 한 사람의 작품인 헬보이 시리즈[47] 정도.

네모바지 스폰지밥은 원작자 스티븐 힐렌버그극장판 네모바지 스폰지밥을 끝으로 스폰지밥 이야기를 끝내려고 했지만 니켈로디언과 수많은 팬들의 반대로 이어나갔다. 하지만 힐렌버그가 루게릭병 투병으로 감독에서 은퇴한 뒤 다른 감독들이 그의 어시스트로 이야기를 만들었지만 예전의 감성을 잊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힐렌버그 사후에는 올드 팬들도 모두 떠나가는 중이다.

5. 기타

6. 연관 문서


[1] 인기작을 강제로 연재하는 것에 지쳐 아예 차기작을 포기할 때도 적지 않다. 초대형 히트작을 만들면 일생에 벌 만큼 벌어서 더 작품 생활을 할 필요가 없기도 하다.[2] 토리야마는 Z 분량 연재 내내 끝내려고 벼르고 있었고, 만약 인기가 그저 그랬다면 전은커녕 베지터전이 마지막이 되었을 것이다.[3] 웹툰카산드라》의 작가는 시동생의 주식 중독이 주원인인 여러 친인척 문제로 인해 연재를 제대로 하기 어려웠던 사연이 있다.[4]유리가면》이 대표적이다. 작가가 신이 뜻을 내려줘야 작업 시작이라는 말도 안 되는 억지를 이유로 연재를 안 하는 중.... 다만 작가도 완결의 의지가 아예 없지는 않다.[5] 웬만큼 상식적인 작가라면 자기 작품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라도 제때 연재하려 애를 쓰지만 이런 작가들도 존재하긴 한다. 심지어 이런 작가가 인기는 많아서 연재 플랫폼의 매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수준이라면 최악의 경우 미안해하기는커녕 오히려 갑질을 하기도 한다. 물론 이런 경우는 매우 적고 현실은 자본을 쥔 플랫폼이 갑질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6] 베르세르크가 그 예시.[7] 지금은 작가 노조의 원칙상 원작자에 토미노의 이름만 형식적으로 적고 있다.[8] 사실 정사뿐 아니라 기타 건담이 등장하는 시리즈도 매우 많다. 다만 이는 건담이 나올 뿐인 다른 작품이므로 결말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과는 무관하다.[9] 사실 작가들이 처음부터 초장편으로 기획한 작품들도 처음에는 길어봐야 5~10년 정도로 계획하는 경우가 많은데 연재하다 보니까 여러 사유로 길어져서 20~30년이 되는 경우가 많다. 당장 《원피스》도 처음에는 5년 정도만 연재할 생각으로 사황을 기획했지만 칠무해를 기획하면서 지금처럼 길어진 것이라고 한다. 《파이브 스타 스토리》는 시작부터 수천 년 단위로 시작했는데 벌려놓고 정리를 못 한 케이스이며 베르세르크는 퀄리티가 너무 높아서 작업량이 많아서 길어진 케이스.[10] 배우나 PD 간의 스케줄을 맞춰야 하고, 배우는 한 작품만 찍는 게 아니라 많은 스케줄이 있는 데다, 배우의 출연료나 세트 비용까지 계산하면 돈과 시간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11] 대표적으로 여인천하강수연은 스케줄상 조기 연장에 대해 반대했지만, 인기가 많다 보니 어떻게든 출연해야 했다.[12] 그래도 엄밀히 말하면 《공태랑 나가신다》>와 《공태랑 나가신다 유도편》은 깔끔하게 종료했고 이후 편인 《공태랑 나가신다 L》이 연중된 것이다.[13] 2022년에는 3부 강행으로 인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14] 이 리스트의 다른 작품들도 그렇지만, 특히 코난은 코난 하나에 얽혀있는 어른들의 사정이 유독 엄청 복잡하고 큰 작품이다. 특히 완결되면 선데이는 얼마 안 가 폐간 확정이다.[15] 일본에서는 코난이 완결 나면 출판사가 그대로 망하는 것을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16] 봉팔이랑 관련이 있다.[17] 5, 6권만 2006년에 발매.[18] 일본 단행본 기준.[19] 이쿠토가 한 번 이상은 아이란도 밖으로 나가 집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섬으로 돌아올 것이며, 세간에는 여전히 실종 상태라는 것.[20] 사실 한번 끊어졌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죠스타의 가문의 긍지가 끊어지지 않는 이상 끝나지 않는다.[21] 중간에 《아스타리스크》를 《지·디펜드》하고 같이 연재했다.[22] 《문 트릭》은 1년에 최소 3권이 발매되는 《지·디펜드》와는 달리 1~2년에 1권이 발매되는 정도로 발매 텀이 길다.[23] 사실 2권 이후부턴 스토리가 시간순으로 표현되지 않고 한 3페이지 넘어가면 백 년 뒤로 갔다가 3페이지 넘어가면 천 년 전으로 가버리는 와리가리 스토리를 자랑하기 때문에 독자가 연대표를 보고 사건의 개요에 대해서 정확히 외우지 않는한 한 번 보곤 이게 무슨 만환지도 알 수도 없다.[24] 사실 어거지로 따지면 연대표상 만화책 맨 첫 장면이 마지막 장면이므로 이미 결말이 결정된 만화이겠지만...[25] 그 와중에 보크스에서 관련 상품이 고가에 판매되는 만큼 그 인센티브만으로도 작가는 먹고살 수 있어서 더욱 연재 의지가 미미하다.[26] 국내에서 FSS를 정식 출판 하는 서울문화사도 2000년대 이전에는 일본 발매 후 3~4년 후에나 국내 발매 했으나, 요즘에는 6개월 이내에 발매하는 성의를 보여주고 있다.[27] 더 정확히는 완결 및 연재 중단된 작품이 등재되어 있는 아카이브 목록에 1번으로 들어가게 되었다.[28] 팬덤 내에선 차기 회장 선거 편을 기점으로 헌터×헌터는 사실상 완결된 작품이라고 간주하기도 한다. 일단 주인공 곤의 목표였던 아버지를 찾는 것이 이 시점에서 완료되기 때문. 다만 엄밀히 말해 1부가 완결되고 크라피카가 새로운 주인공인 2부가 시작하는 것에 더 가깝지만.[29] 표절 시비가 붙었다.[30] 프랜차이즈 이름만 쓰는 게 아닌 정말로 원작과 이어지는 계속되는 시리즈.[31] 원작자인 토미노 요시유키에게 건담의 판권을 구매했다. 그 외에도 건담을 만들던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선라이즈인수해 버렸고, 시리즈의 판권 일부를 갖고 있던 광고 회사 소츠까지 통째로 인수했다. 결국 반다이는 건담의 판권을 99% 회수했다. 건담을 방영한 방송사까지 인수하면 100% 회수하는 것이지만, 방송사는 실질적으로 사업에 관여를 거의 하지 않고, 방송사는 사기업이 돈 주고 맘대로 구매할 수가 없어서(법적 이유) 사실상 논외이다.[32] 판권 측이 정사라는 작품이 정사다. 토미노의 관여 여부와 무관하게 반다이가 정사라고 말하면 퍼스트 건담에서 이어지는 정사가 맞다 매체를 불문하고 성우가 붙은 작품 중 판권사가 인정한 작품은 정사라는 방침으로 새롭게 정사 기준이 정의되었다.[33] 0093년 배경의 역습의 샤아부터 0153년 배경의 기동전사 V 건담까지의 공백을 메우고 이후로도 확장된다고 한다.[34] 실제로 반다이는 턴에이나 레콘기스타 쪽은 적극적으로 밀어주지 않는다. G레코도 토미노의 계약 조건(본인이 감독을 맡는 권한) 때문에 이어지는 것이지 건담 미디어 사업의 중심은 아니다.[35] 중국에서 시드 방영 20주년에 맞추고 관련 상품이 엄청나게 잘 팔려서 성사된 듯하다. 프리덤 건담 MG만 해도 한국에서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양이 팔린다고 한다.[36] 카이는 리마스터링이다.[37] 9년만에 12권이 발매되긴 했지만 그마저도 너무 오랫동안 나오지 않았던 데다가 이후로도 발매된다는 보장이 없다. 직관 에피소드의 상당 부분이 과거 잡지 연재본이라 그렇다. 팬들도 '원래는 집필할 생각 없었는데 너무 오래 놀고 먹었더니 돈이 슬슬 없어지니까 하나 들고 나온 거 아닌가' 할 정도.[38] 작가 개인이 원래부터 제멋대로인 데다가 평판이 나쁜 인간으로 유명하다.[상세] 분명 처음엔 여주인공 영국 청교도 네세사리우스 소속의 수녀 인덱스를 남주인공 카미조 토우마가 구제하는 것으로 끝나는데 워낙 인기가 많아 결국 끝도 없이 사건이 터지고 너무 많이 터지니 결국 창약까지 가는 등 답이 없다...[40] 보통 만화가 끝나려면 확실히 악역이 존재하고 주인공이 그 악역을 쓰러뜨리러 가야 하는데 여기는 그런 게 없다. 당장에 아레이스타가 최종보스 후보이지만 이미 마신의 등장부터 파워 밸런스가 무너져 버렸고, 그 마신을 제외하고는 여태까지의 스토리는 전부 아레이스타의 플랜의 일부였다. 일단 아레이스타의 최종목표가 현실세계만 남긴 채 모든 위상을 제거하는 것인데, 그에 비해 토우마는 여기저기서 모두를 구제해 주느라 오늘도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한다. 그리고 그 아레이스타마저도 최종보스 후보에서 탈락했다. ???[41] 외전 중 가장 잘 된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도 일상물에 가깝고 굵직한 사건들도 어마금의 분량만큼 우려먹을 수 있어서 이쪽도 끝이 나지 않을 듯 하다.[42] 반대로 외전들의 애니 시리즈도 안나온지 좀 됐다. 인기가 엄청나게 많음에도 (하루히 애니 시리즈처럼) 애니메이션이 원작의 초중반까지만 건드리고 끊겨버린 흔치 않은 케이스.[43] 니시오 이신의 작품을 모두 영상화한다는 해괴망측한 프로젝트이다.[44] 고로 겟타선을 비롯하여 겟타 엠페러등의 설정도 영원히 미스테리로 남아버렸다.[45] 이후 천원돌파 그렌라간이라는 정신적 후속작이 등장하여 겟타로보의 방대한 세계관을 그대로 이어받았다.[46] 그러나 애니에서 완결 난적이 있다. 그 애니가 1973년에 나온 도라에몽 시리즈에서 해산 되기 전 엔딩으로 도라에몽이 없어져버려?!를 모티브로 제작 되어 끝이 난적이 있다.[47] 1993년부터 연재 중이었다가 2019년에 헬보이 본편이 완결되었다.[48] 후속작 딱지는 붙이고있지만 재연재되는 경우에 포함될 수도 있다.[49] 원피스는 완결이라 말할 수 있는 최종장 에피소드를 진행하는 중이며, 명탐정 코난은 단행권으로는 100권이 넘는 시점에 주인공을 어리게 만든 조직의 보스를 반쪽이지만 알아내는데 성공하면서 실마리를 잡아내는 중이며, 더 파이팅도 결말부로 보이는 스토리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들 만화는 결말을 향해 가고 있는 중이다. 다만 결말 시기가 여전히 불투명한게 문제인데, 이유라면 원피스의 경우 최종장의 스토리에서 현재까지 나온 모든 스토리의 떡밥 회수 등의 과제가 상당히 많이 남아있으며, 코난의 경우에는 원작 만화 뿐만 아니라 TVA 시리즈, 극장판 시리즈 등으로 큰 수익을 내고 있어 작품 외적인 문제를 해결하면서 결말을 내는게 가능한지가 가장 큰 숙제로 남겨두고 있어 이들 작품의 결말 시기를 논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상태이다. 더더욱이 명탐정 코난은 완결이 나면 그냥 출판사가 망하는 지경에 이르었다.[50] 심지어 예시로 든 마블, 스타워즈, 건담, 포켓몬스터 등은 월트 디즈니 컴퍼니, 반다이, 닌텐도라는 각 분야 내의 독보적인 거물 회사들이 꽉 잡고 있어서 쉽게 망할 가능성도 적다.[51] 문제는 과거에 마블 엔터테인먼트가 입에 풀칠하려고 팔았던 저 판권들의 영상화 조항에는 "일정 기간동안 영화화하지 못하면 판권이 마블에게 돌아온다."라는 기간제 조약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해당 회사들이 판권을 마블에게 반환하지 않으려고 강제로 영화화를 진행해서 일부러 결말을 안 내고 판권을 영원히 소유하려는 의도로 영화를 주기적으로 찍어내던 역사가 있었다. 엑스맨 유니버스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잊을 만하면 계속 튀어나온 이유가 이것이다. 후에 마블을 인수한 디즈니가 아예 20세기 폭스까지 인수해버리면서 엑스맨과 판타스틱4가 모두 디즈니 산하가 되어 판권 문제가 정리되었다.[52] 그와중에 스파이더맨의 영화화 판권은 여러가지 복잡다단혼돈의 카오스한 절차를 거쳐 소니 픽처스가 결국 영구적으로 소유하게 된지라 저것과는 또 별개로 분류된다.[53] 그나마 리제로는 작가가 이미 결말을 정해놓은 케이스라서 어떻게든 끝낼 수는 있을 듯하다.[54] 이건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