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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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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
基督敎福音宣敎會
'''
Christian Gospel Misson
'''
<nopad> 파일:기독교복음선교회.svg
기독교복음선교회 마크[1]
정식 교회명 <colbgcolor=#fff,#212121><colcolor=#000,#ddd>기독교복음선교회
(基督敎福音宣敎會)
(Christian Gospel Misson)
분류 신흥종교(명목상)
사이비 종교
개신교계 이단
반사회단체
범죄 조직
교주 정명석
고위직 김지선
설립 설립자 정명석
설립 시기1978년 6월 1일 ([age(1978-06-01)]주년)
지역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돌매기길 20 (석막리)[2]
공식 사이트 파일:기독교복음선교회.svg
플렛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PalmTV)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프라비스)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프라비스 W)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한국교회 주요교단의 이단 및 사이비 결의 내용3. JMS 교회 목록
3.1. JMS 관련 업체들
4. 단체명
4.1. 감리회 사칭
5. 역사6. 특징
6.1. 교리
6.1.1. 창조목적6.1.2. 타락론6.1.3. 구원론6.1.4. 사탄론6.1.5. 삼위일체6.1.6. 중심인물6.1.7. 영계론6.1.8. 계시론
6.2. 포교법과 접근법
6.2.1. 사교(社交) 집단성6.2.2. 전도 방식(문화 선교)6.2.3. 해외 포교 활동
6.3. 기타 특징6.4. 성지
7. 논란 및 사건 사고
7.1. 기행7.2. 성폭행
7.2.1. 2022년 기소 및 재판
7.2.1.1. 제1심 대전지방법원 (징역 23년 판결)7.2.1.2. 항소심 대전고등법원
7.2.2. 2023년 조력자 기소 및 재판
7.3. 보복과 테러7.4. 관련 보도7.5. 정명석의 체포와 수감
7.5.1. JMS 신자들의 입장
8. JMS 신도들의 상황
8.1. JMS의 신도가 되는 과정8.2. 세부적인 포교/세뇌 과정8.3. 결과8.4. 주요 신도
9. 현재10. 인터넷을 통한 여론 조작 시도11. 관련 사이트
11.1. 친(親) JMS11.2. 반(反) JMS
12. 고발 매체들13. 기타14.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1978년 대한민국정명석이 창설한 개신교 계열 사이비 종교.[3] JMS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교리적으로는 기성 개신교계 교파들로부터 성경관, 내세관, 삼위일체, 재림관 등의 문제로 이단으로 규정되었다.

사회적으로는 창설자 정명석의 성추문, 탈퇴자에 대한 테러행위, 방송국 습격 등으로 한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사이비 종교 스캔들을 일으켰다. 정명석은 강간, 성추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서 10년형을 언도받아 2008년부터 2018년까지 복역하였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의 방영 이후 정명석이 징역 30년 구형을 선고받음에 따라 위기를 느낀 JMS 측이, 자신들의 정식 영문명 Christian Gospel Misson의 약칭인 "씨지엠(CGM) 홍보국" 이라는 명의로 유튜브 쇼츠에 마치 자신들이 JMS가 아닌 냥 "JMS 사건의 진실" 이라며 정명석을 옹호하는 내용의 광고를 내건 바 있다.

2. 한국교회 주요교단의 이단 및 사이비 결의 내용

정명석(JMS) - 기독교복음선교회, 국제크리스챤연합 출처
<rowcolor=#fff> 교단명 연도/회기 결의 결의 내용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1991/41 이단규정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2002/87 반기독교적 이단 성경해석, 교회, 삼위일체, 부활, 그리스도의 재림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2008/93 이단 성경관, 부활·재림관, 구원관 등 전분야에서 반기독교적
기독교대한감리회 2014/31 이단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이단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 -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 - -
그 외 사항은 개신교/이단사이비교단결의 문서 참고.

3. JMS 교회 목록

전국에 약 200~300여개의 JMS 교회가 있다고 한다(2015년 기준). 이 교회들 중 일부는 JMS로부터 독립하였기 때문에 따로 명단을 밝히지 않도록 하겠다. 참고로 현재는 교회 통폐합을 기독교 복음선교회에서 장려중이라 교회 수는 크게 줄었으나 각 교회의 규모는 커졌다.

아카이브 버전

기독교복음선교회는 대부분 공통적으로 정명석의 필체(이른바 '정명석체')로 된 간판이 걸려 있는 것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특히 "주OO교회"라는 이름을 많이 사용하며, 대다수의 교회에는 십자가가 없는 편이다.

이하 목록의 출처는 가나안카페다. 이단 교회 특성상 계속 이름을 바꾸거나 다수의 이름을 가졌을 가능성이 농후하며 실제 최상단에 있는 '서울 사파이어'를 예로 들면 '행복한우리교회', '강일임마누엘 수련원' 등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원문에서 이름이 교회 잘못 표기되거나 이름이 바뀌어 동명의 다른 교회로 착각할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다.

3.1. JMS 관련 업체들

아무한테나 받지는 않고 자신이 관심있는 신자들이 정명석과 특별한 관계를 맺거나, 정명석에게 엄청난 돈을 헌금했을 경우에 정명석 특유의 필기체로 간판을 제작해 준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정명석이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든 셈이다.

특히 본부가 있는 금산군에 정명석 글씨체의 간판을 단 곳이 많다.

4. 단체명

흔히 잘 알려진 이름인 JMS는 한 번도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정식 명칭인 적이 없었다. 선교회는 2005년 SBS와 소송전을 벌여 JMS를 정식 명칭인 것처럼 보도한 데에 대하여 화해권고조치를 받은 바 있다.

언론에서 JMS가 총회장인 정명석의 영문 이니셜이며, 이를 근거로 JMS가 정명석을 신격화하고 있다고 보도한 이후로, 선교회 내부에서는 1999년 이후 JMS라는 명칭을 거의 사어 처리하였으나 2010년을 전후하여 인터넷 활동을 중심으로 슬금슬금 JMS를 다시 쓰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

JMS가 무엇의 약자인지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선교회 측은 표면적으로 이렇게 주장한다.
그러나 JMS란 약자가 정명석 본인을 상징하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명확하다. 정명석 본인이 JMS라는 이니셜을 서명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JMS의 '정식' 명칭은 타 신흥종교에 비해 매우 자주, 많이 바뀐 편인데, 창립 당시 애천(愛天)선교회 혹은 애천교회(1980~1990)라는 명칭을 사용했고, 규모가 불어나자 세계청년대학생MS연맹(1989~1996)이라는 명칭을 썼으며, 그러다 90년대 중반 돌연 국제크리스천연합(1996~1999)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었고, 그 이후 동서크리스챤선교회(1999~2003)와 매우 중립적인 명칭인 기독교복음선교회(1999~)를 혼용했다.[7] 현재 공식 명칭인 기독교복음선교회(CGM)는 통상적인 의미의 선교회보다는 한 종파를 총괄하는 교단에 가까운 성격을 가진 단체며, 신도들이 사무적인 용도 외에 이 이름을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

사실 JMS 신도들이 가장 애정을 가지고 있고 또 스스로 불리길 원하는 이름은 섭리일 듯하다. JMS는 초창기부터 스스로 섭리라고 칭해왔고 교인들도 섭리인으로 부르며 역사는 섭리역사, 교회는 섭리교회 등등 섭리라는 명칭을 선호하는데, 왜 굳이 정식명칭을 따로 만들었는지는 의문. 그리고 SS라는 단체도 있는데 JMS에는 젊은 사람이 많아 중,고등부를 포함해서 부르는 말이다.

해외에서는 기독교복음선교회나 JMS보다도 섭리라는 이름이 더 유명한데, JMS의 성추문으로 몇 번 고역을 겪은 적 있는 일본과 대만에서는 각각 세츠리(摂理)와 섭리교(攝理敎)로 알려졌으며, 영어 위키백과에도 Providence(religious movement)라는 이름으로 문서가 작성되었다.

4.1. 감리회 사칭

보통 한국의 개신교 교회에서는 간판이나 주보에 교단의 명칭을 써놓는다. 현재 JMS교회에선 일부 교회를 제외하곤 '기독교복음선교회'라는 교단명을 쓰지 않는다. 한때 이들은 예수교대한감리회(진리)라는 명칭으로 활동하기도 했는데, 감리회에선 이들이 명부에 등록된 적이 없다고 표명한 바 있다.

당시 이들이 감리회 간판을 내건 이유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JMS 초창기에 예수교대한감리회(진리)라는 교파가 접근하여 40만원으로 목사 인수를 받을 것을 제안하여 그리하였고 나중에는 그 교파 전체와 신학원을 인수받았는데 알고 보니 정식 교단이 아닌 사칭교단이었다는 사연. 해당 교파가 아래의 '예수교대한감리회'와 관련이 있는지는 불명이다.

위 글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 경우, JMS 측에서 가짜교단에 사기당해서 정말로 자신들이 감리회인 줄 알았다고 판단하였다는 건데, 이런 영구없다 같은 이야기는 JMS가 감리회 간판을 달고 상당히 세를 불릴 동안 감리회와의 마찰이 없을 리가 없다는 점에서 현실성이 없다. 아마 감리회 진리 측의 정체를 어느정도 파악했으면서도 감리회 간판을 계속 쓸 명분을 갖기 위해 모른체했을 공산이 크다.

대부분의 한국 감리회는 1978년 합동 총회 이후로 통합되어 기독교대한감리회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단, 이때 합동하지 않은 일부 소수 분파는 JMS가 아닌 정통 교단으로서 '감리회 신학교'를 중심으로 '예수교대한감리회'로 활동하고 있다. 정통 교단인 예수교대한감리회는 한글로 '예감'이라고 약칭하고, 영어 이니셜로는 JMC(Jesus Methodist Church)라는 약칭을 사용하니 절대 혼동하지 말자.

5. 역사

파일:600_5 상경 후 신촌네거리에서.jpg
교주 정명석이 상경 후, 신촌네거리에서[8]

정명석은 1978년 6월 1일 상경하여 포교 활동을 시작했다. 2년간 전도하여 남가좌동에 교회를 하나 세웠으나, 모종의 이유로 교회를 떠났다. 이후 1980년, 정명석은 서대문구 대현동의 SBF(現 ESF) 회관에 잠입해서 대학생 여럿을 전도하여 신촌 이대 근방에서 소모임을 열었고, 그 후 삼선교, 영동(현재 코엑스 위치 근방), 구기동, 세검정, 낙성대 등으로 거처를 차례로 옮겼다. 초창기에는 애천교회라는 이름을 썼는데 그 후 처음 JMS를 알린 월간 현대종교[9]에서는 '애천교회'라는 이름으로 JMS를 소개했다.

특히 이들은 SBF, IVF, CCC, UBF 등 대학생 선교단체회원과 운동권 대학생 등, 대학생들을 표적으로 포교했다. 교세가 점차 확장되어 1980년 애천선교회, 1984년 예수교대한감리회(진리)를 세우고 1989년 세계청년대학생MS연맹, 1995년 국제크리스천연합 등으로 교단을 개편한다.

1990년 낙성대서울교회는 JMS 역사상 최고 전성기였다. 탈퇴한 신도들에 의하면 지금도 신도들은 낙성대 시절을 잊지 못한다고 한다. 그 후 1999년까지 신도 수가 계속 늘어 100,000명이 됐으나 1999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JMS를 보도한 후 신도 절반 이상이 이탈하였다.

1999년 TV 보도 후 초창기 창립 멤버 중에서도 5명 중 4명이 이탈하였으며 이들 중 김경천 목사는 정통 개신교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이단 대처 사역을 하고 있다. 반대로 정명석의 형 2명과 남동생 1명은 원래 일반 개신교 교회에 다니고 있었으나 월명동 성지화 후 남동생은 JMS 신자가 된다. 정명석의 첫째 형 정모씨는 원래 성결교 목사였으나 JMS 두둔 행보를 이유로 교단에서 쫓겨났다. 이와는 반대로 정명석의 둘째 형은 JMS로 가지 않고 예장통합 목사로 목회하다가 퇴임 후 목회하던 교회의 원로목사로 있다.

정명석이 구금된 시기의 신도들의 구심점은 이전부터 '사도'로 지칭되었던 정조은 목사로 알려져있다. 일명 상록수라고 불리는 정명석의 신부 대기조 출신의 인물로, 정명석을 깊이 따르는 데다가 화술이 좋아 JMS에서도 논란이 될 정도로 정명석의 파격적인 지지를 받아 목사가 된 인물이다. 실제로 젊은 여성들을 적극 포교해서 많이 끌어들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JMS내에서도 신도들 사이에서 평가가 워낙 좋아 사실상 차기 후계자로 점쳐지고 있다.[10] 현재 추정되는 신도 수는 30,000명에서 40,000명. 신도들의 애칭은 MS(Morning Star), 일반 교회의 형제/자매 지칭을 대신하는 듯하다.(예컨대 성명이 홍길동이면, 홍길동 MS라 지칭) 하지만 부를 때는 대부분 누나, 형, 오빠, 언니로 불렀고 직책이 있는 사람은 이름 뒤에 직책을 불렀다. 그러다가 아래와 같이 이성 분리(?)를 표명한 이후에는 대부분 이름 뒤에 자매님, 형제님으로 통일하고 직책이 있는 경우에는 직책으로 부른다. 개인적으로 친한 경우에는 형, 누나, 오빠, 언니로 부르지만, 이성간에는 형제/자매님으로 통일시킨다. 엄격한 목사의 경우에는 동성간이라도 교회에 있을 때 형이나 언니라고 부르면 뭐라하는 경우도 있다.

찬양은 특이하게도 유행가를 개사해서 불렀었다고 한다.(대부분 옛날 노래나 트로트) 그러나 정명석이 수감 생활을 하는 동안 '새노래'를 만들라는 지시(?)에 따라서 지금은 이 교단에 있는 작사/작곡가들이 만든 음원과 가수들이 노래를 불러서 만든 곡으로 찬양하고 있다. 예배 진행 때 쓰이는 곡은 찬송가를 쓰는 편이나, 준비 찬양 또는 행사 시에는 다 자체 작곡한 노래들로만 부른다.

6. 특징

6.1. 교리

파일:7886-2-6966.jpg
파일:20200224_144835.jpg
JMS의 시대구분[11]

JMS에선 기본교리로서 정명석이 제작한 120개의 도표를 토대로 안구현, 김형만 등이 정리한 '30개론'이라는 교리를 사용하는데, 입문 5과목, 초급 7과목, 중급 8과목, 고급 10과목으로 나뉜다. 자세한 사항은 기독교복음선교회/교리 참조.

입문-초급에서 다루는 내용은 주로 성서의 완전성과 현대에서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동시에 소위 '과학적'인 시대에서 성서의 비과학적, 비상식적 내용을 어떤 식으로 수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주요 개론으로 '태양아 멈추어라', '삼분설', '비유론', '홍수심판' 등이 있다.

고급 10과목은 재림론, 역사론 등인데 교리의 대전제는 정명석이 바로 현대의 구세주라는 것.

참고로 다른 교리와 같이 비교하고 봐야 이해하기 쉽다. 그리고 여담으로 신천지 및 타 사이비 종교들과 교리가 약간 비슷한 부분도 있으며 신도 중에는 30개론을 다 못 듣고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도 있다...

6.1.1. 창조목적

JMS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는 사랑이다. 기독교에서는 신이 인간을 창조한 이유, 즉 창조 목적이란 인간에게서 영광을 받기 위함이다. 그러나 JMS에서는 신이 인간을 창조한 목적은 사랑의 대상체로서 인간을 사랑하고 또한 인간에게 사랑받기 위함이다.

즉 하나님은 (인간 세상의 의미가 아닌, 그에 비할 사랑이 이 세상에 존재치 않기에 굳이 비유하자면) 애인/신부로서 창조하였다는 것. 그렇기에 '이전에 신에게 사랑받는 것에 그쳤다면, 이제는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JMS 신도들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크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계속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하거나 혼잣말을 한다.

6.1.2. 타락론

창세기에 있는 아담과 하와의 타락 일화에 대한 JMS의 해석.

JMS가 통일교의 아류라고 폄하할 때 개신교 이단 연구가들이 예시로 드는 것이 바로 타락론의 유사점이다. 물론 통일교의 영향을 어느정도 받기는 했겠지만 차이점도 많다.

먼저, 기독교와 통일교에서는 아담과 하와를 인류의 시조로 가르치지만 JMS에서는 인류의 시원이 아닌 종교의 시원으로 본다. 즉, 최초로 유일신 야훼를 섬긴 인물들이라는 것.

통일교의 타락론은 창세기의 아담과 하와의 타락을 이렇게 해석한다. 뱀이 하와를 꾀어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하와가 천사장이었던 루시엘과 몸을 섞어 영적인 타락을 한 것이고, 그 후 하와가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게 한 것은 타락한 하와가 아담을 유혹하여 육적인 타락을 한 것이다.(통일교 문서 참조.)

JMS의 타락론 역시 이와 비슷하지만 약간 다르다. 우선 하와와 루시엘과의 성교를 부정한다. 하와의 타락은 일종의 영적인 타락으로, 루시엘이 음란한 생각을 하와에게 불어넣어 타락시킨 뒤 아담을 유혹하여 육적 타락을 했다고 주장한다. 감정 변화를 영적인 영향으로 해석하는 것과 생각 역시 타락의 대상이라는 해석이 통일교와는 다른 JMS 교리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랑하기 위하여 인간을 창조한 신은 아담과 하와가 장차 충분히 성장하면 결혼시켜 가정을 이루게 하고 그들을 통해 신의 사랑을 전파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아담과 하와가 신을 사랑하기 전에 신의 뜻에 반하는 사랑을 함으로써 신은 인간에게 배신 당한 입장이 되었고 그들에 대한 사랑이 깨져버렸다. 이에 신은 분노하여 노아가 나타나기 전까지 1600년간 인간에 대하여 침묵한다.

6.1.3. 구원론

인간과 신의 사랑이 깨짐으로써 그로 말미암아 카인과 아벨로 대표되는 각종 범죄가 창궐한다. 신은 이에 인간을 짐승보다도 못한 존재로 타락했다고 판단하여 홍수로 심판하거나 각종 재난으로 심판한다.

시간이 지나 신은 아브라함과 모세를 통하여 다시 자신에게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었는데, 타락한 인간들 중 으로서 신에게 대우받을 수 있도록 허락한 것이다. 이때는 신이 보실 때 인간이 짐승보다 낮은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간보다 깨끗한 짐승들을 제물로 바쳐 신에게 나아가게 했고, 강력한 율법을 반포하여 주인이 종에게 엄격하게 대하듯 인간을 옭아매었다.

그러나 한편으로 신은 인간에게 때가 되면 메시아를 보내겠다는 약속을 하셨으며, 그에 따라 4000년 만에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했다.

6.1.4. 사탄론

JMS의 교리에서 사탄론은 사람이 하나님과 관계를 맺지 못하도록 방해하거나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이루지 못하도록 막는다는 내용이다. 루시엘이 인간 창조에 반대해 하나님의 천국에서 쫓겨났고, 하나님이 루시엘에게 '아담과 하와를 도와주면 용서해주겠다.'는 이야기가 있다. JMS에서는 뱀을 루시엘이라고 비유한다. 하지만 루시엘이 아담과 하와를 속여서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이루지 못하게 하여 그들을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만들고, 하나님은 루시엘을 영원히 고통받은 지옥으로 내보냈다. 이후 루시엘은 사탄 즉 루시퍼가 되어 항상 악인을 만들고 하나님과 관계를 맺지 못하도록 야기한다.

요컨데, 사탄은 하나님과 관계를 맺지 않도록 방해한다는 이야기이다.(창세기, 타락론 참고) 해석하자면 JMS를 욕하거나 악평하는 자들은 사탄에게 조종당한거다!라고 보면 된다.

결론적으로 "자기 맘에 안드는 것들은 사탄이며 지옥에 끌려가 고통받을 대상"이라고 보면 된다.

6.1.5. 삼위일체

삼위일체의 정의부터 알고 가자. 삼위일체는 성부, 성자, 성령으로 되어 있다. 일반 개신교에서는 성부는 하나님, 성령은 하나님의 신, 성자는 예수님 등으로 주장한다.[12] 하지만 JMS는 성령을 하나님의 신이라고 한다면 이위일체라고 여겨 삼위일체가 아니고 주장하고 예수님을 성자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더 자세히 나가보면, JMS는 하나님을 창조의 신, 성자를 하나님의 독생자/하나님과 같이 전능한 신, 성령을 천모이며 여성신으로 해석한다.

요약하자면 하나님은 사랑의 근본자이며, 아버지의 역할을 하며, 성자는 세상 구원 역사를 펼친 신 즉 구원자이다. JMS는 성자님은 항상 구원자를 택해 보낸다고 여기므로 예수님이 태어났다고 해석한다. 뒤이어 예수님 다음으로 '성자가 보낸 사람은 정명석, 메시아다!' 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정명석을 범죄자로 여기지 않는 이유다. 다음 성령은 사랑의 신이며 영계, 육계에서 최고 아름답다고 여기고 다양한 드레스를 입으신다고 주장한다. 또한 성령은 감동의 신/증거의 신/위로의 신으로 3가지 나뉘며, 감동의 신은 마음에 감동을 주며 신도들이 성령을 부르며 행하면 성령께서 역사해주신다고 한다. 증거의 신은 JMS의 구원주를 믿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구원의 근본자 바로 정명석으로 쓰는 자를 역사해주신다고 생각한다. 성령의 뜨거운 역사가 일어난다고 여긴다. 또 위로의 신은 성령께서 근본으로 위로해 원통을 풀리고 성령의 감동을 받으며 남을 위로할 줄도 알게 된다고 한다.

6.1.6. 중심인물

제목부터 정명석이 떠오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중심인물을 어떤 인물이든 간에 보낸다는 것이다. 삼위일체론에 비슷한 내용이 있겠지만 성자님은 어떤 인물을 보내어 구원하신다고 얘기한다. 일단 중심인물이 나오려면 기독교를 잘 믿는 나라→한 가문→어떤 인물이라 설명한다.[13] 그 뒤에 성자님께서 한 인물을 택하여 역사를 펼친다고 되었고, 아담과 하와부터 모세까지 그 뒤에 예수 그리스도에서 마르틴 루터까지 신약의 역사를 펼쳤다고 역사적으로 자세히? 설명되었다.[14] 그 뒤 루터가 1546년에 죽은 뒤 399년 뒤 정명석이 태어나 성령께서 정명석을 이용해 역사를 펼쳐 있다고 설명되어 있다.[15]

6.1.7. 영계론

영적인 거에 대해 아는 것, 특히 천국과 지옥(사후세계)을 강조한다. JMS에서는 천국을 황금천국이라 부른다. 영계에서는 가장 높은 단계가 황금천국이고 그 밑에는 천국 그 밑에는 중간권 또 그 밑에는 중간권과 지옥 반, 또 그 밑에 지옥 등 딱히 특별한 것은 없지만 JMS를 믿으면 영원하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황금천국에 갈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 신도들은 선하게 살고 교리에 어긋나는 일을 자제하라는 내용이다.[16] 그리고 JMS에는 구약/신약/성약 교리가 있다. 구약을 믿는 사람은 구약 영역에, 신약을 믿는 사람은 신약 영역에, 성약(JMS)를 믿는 사람은 성약(황금천국)영역에 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신천지와 비슷한 내용인데 인간은 육체/혼체/영체로 항상 나의 영를 키워 나아가야 성삼위 앞에 혼인잔치를 열 수 있다고 말한다. 추가적으로 영적인 사람들도 옷을 입는다고 말한다. 물론 검은색은 사탄의 상징이라 그런지 검은색을 입지 않는다고 되어 있다. JMS를 믿지 않는 자는 죄를 지은 것이라며 JMS를 악평하거나 비판하면 지옥에 가고 믿지 않거나 중립적으로 선입견을 지킨 자들은 중간권에 가고, JMS를 믿는 자들은 황금천국에 갈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육과 영의 균형을 맞게 하라고 한다. 한마디로 50 대 50,[17]

6.1.8. 계시론

이 교리도 JMS신도들이 JMS 탈퇴를 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다. 계시론은 짧게 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계시하시는데 꿈으로도 계시하거나 사람을 이용하고, 만물로 계시하거나 때에 따라 계시하신다고 되어 있다. 한마디로 하나님은 어떤 수단이든 신도들에게 계시하신다고 설명된다. 신도들이 그 계시를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계시라고 마음을 잡아야 한다.'라고 되어있다.
예를 들어 당신이 사과를 먹고 싶다고 가정하자. 사과를 먹고 싶은데 먹을 때가 없다. 그러면 당신이 하나님께 '사과를 먹고 싶습니다.'라고 기도했다고 하자. 그러면 하나님은 어떤 사람이든 이용해 당신에게 사과를 주신다. 사실 계시론의 장점은 긍정심리학을 키워주는 것이지만 이 종교에서는 그것이 지나쳐 정명석을 중심으로 살아가게 만든다.

6.2. 포교법과 접근법

6.2.1. 사교(社交) 집단성

타 신흥종교에 비해 젊은이가 많다.[18] 이는 JMS의 탄생배경과 관련이 있는데, 정명석을 보좌했던 엘리트 대학생들이 광주 민주화 운동으로 인한 암울한 시대상황에 종교적으로 저항하고자 이상적인 종교단체를 꾀했다고 한다. 당시 분위기는 종교라기보다는 대학생들의 종교 소꿉놀이에 가까웠다는 듯하다. 이것은 후술할 특유의 전도 방식과 관련이 있다.

자신들이 직접 JMS 교도임을 밝히기보다는 다른 방식을 통해서 신도를 모집한다. 물론 이런 수법은 다른 이단, 사이비 종교들도 (특히 예를 들면 이런 인간들) 사용하는 전형적인 위장술이기도 하다.

JMS에는 '모사'라는 개념이 있는 듯하다. 말 그대로 전도를 위해서 양심의 꺼리낌 없이 '선의의 거짓말'을 하는 것인데, 문화예술적으로 접근해서 인간 관계를 쌓은 다음에, 교회로 관심을 돌리고, 가랑비에 옷 젖듯이 교리를 가르친다. 이들이 정직하게 전도활동에 나서지 않는 것만 봐도 사회에서의 자신들의 인식이 어떤지 굉장히 잘 알고 있다는 뜻이다.

중 / 고등학생의 경우에는 길거리에 기타를 가르쳐 드립니다. 혹은 축구를 가르쳐 드립니다와 같이[19] 악기를 무료로 가르쳐 준다는 식으로 접근한다. 약속 장소는 교회로 잡고, 처음에는 실제로 악기를 가르쳐 준다. 약 1-2주 정도 지나면 '교회에 혹시 관심있니?' 라면서 JMS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1:1로 30개론을 서서히 주입하는 식으로 신도를 모집한다. 그 외에도 여대(여고)에서 모델제의를 하며 무료로 모델수업을 가르쳐주겠다고 접근하기도 한다. 실제로 다른 종교에서도 젊은 여성 둘씩 짝을 지어 다니면서 '심리학과 학생인데, 과제 때문에 그러는데 심리 테스트 받아보실래요?'[20]라고 유도해서 그림을 그려보라고 한 뒤, 그 그림을 가지고 심리분석을 해주는 척 하다가 슬슬 제사 관련 얘기를 하면서 본론으로 넘어가기도 한다. 지금도 JMS 계열의 동아리는 곳곳에 있기 때문에, 건전한 동아리인 줄 알고 가입했다가 억울하게 낭패를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실 JMS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교세가 커진 이유는 그동안 기성 종교였던 천주교, 개신교에서 지나치게 종교적인 규율만 강조하고 권위적으로 신도들을 대하는 경우가 많고 예배를 하는 분위기가 엄숙한 데다 보수적이고 권위적인 목사들만 존재하는 교회가 너무 많았다는 것이 원인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JMS에서는 그나마 예배를 하는 엄숙하지 않고 가벼운 분위기에다 젊은이들에게 열심히 선교도 하면서 여러가지로 다른 것도 재미있게 활동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것이 교세가 쉽게 커지고 포교가 성공했던 원인이었다는 것이다.

6.2.2. 전도 방식(문화 선교)

종합하자면 남자들은 음악으로 대부분 기타나 드럼 등 경음악이나, 축구[21]로 전도를 하는 편이다. 서울이나 수도권 지역에는 남자 모델 혹은 뮤지컬을 시켜준다고 하는데, 지방에서는 대부분 이 2가지 유형으로 한다. 여자 같은 경우에는 남자들과 같은 음악이나 (대부분 기타가 많은 편이다.) 응원단, 모델 등으로 모집한다. 키가 좀 큰 여자라면 모델이나 치어리더를 해볼 생각 없냐고 권유한다.

이도저도 아니면 예배 때 찬양인도 혹은 기술부로서 전도한다. 2010년 초반 때는 사람에 따라서 2주~1달 정도는 예술로 한 뒤에 교회 얘기를 꺼내는데, 근래에는 시간이 없다고 하여 사람을 보고 (단순히 전도하는게 아니라 관리가 덜 들어가도 스스로 살아남는 신도를) 골라야 한다는 이유로 빡빡하게 진행되는 편이다. 독자적인 문화센터가 중간교회 정도까지는 없는 경우가 많아서, 대부분 문화선교를 받는 도중에 알 수가 있다. 만약 독자적인 문화센터에서 배운 뒤라도 예배에 가면 일반 교회와 분위기가 약간 다름을 알 수 있기에 못 알아채기는 힘들 것이다. 정 모르겠다면 교회 간판(내부)이나 교회에 들어갔을 시 표어[22]라고 있는데 그게 붙여져 있다면 이 교회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JMS에 탈퇴하려고 하면 JMS 신도들은 온갖 방법으로 나가지 않게 방해를 한다. 예를 들어 "교회 탈퇴하면 더 힘들텐데?", "탈퇴하면 허무할텐데?"라고 어떤 수단을 통해서라도 막는다. 요컨데, 이것은 내 행사를 방해하는 것과 다름없으며, 즉, 권리행사를 방해하는 행위이다. 심지어 그들은 명예훼손까지도 시도한다! 이럴 경우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그리고 만일 당신이 JMS에 활동한 지 3년 이하가 되었으면[23] 지금 당장 탈퇴할 만반의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한번에 탈퇴하면 처리하기가 굉장히 힘들다. 가장 쉬운 방법은 무시하거나,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이 좋다. 만일 힘들다면 당신의 친척 및 사람들한데 도움을 받자.

6.2.3. 해외 포교 활동

JMS 교단의 선전에 따르면 JMS는 해외 30여개국에 교회를 개척하였다. 그러나 유럽과 아프리카에서 상당한 약세인 만큼 사실상 주된 활동 무대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등지인 듯하다.

오스트레일리아 캔버라에 한국 JMS 본단에서 캔버라로 와서 ANU(호주 국립대학교) 등지에서 외국인, 한인 가리지 않고 사람들에게 접근하고 있다고 한다. 본거지는 Turner 지역. JMS, MS, Love Church로 이름을 바꾸어 가면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캔버라 Turner에서는 Love church로 활동하고 있으니 조심. 외국인들은 이것이 한국의 사랑의 교회라고 인식하는 듯하다. 활동 무대는 주로 대학교인데 클럽으로 등록해서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한국인은 정명석이라는 사람의 악행을 알고 있기 때문에 주 대상은 외국인이며, 외국 청년들에게는 취미 활동인 사진이나 축구, 댄스 등을 접촉점으로 함께 관계를 형성해 나가면서 종교로 접근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퍼스와 한국에서 집중적인 훈련을 하기도 하며, 한국으로 훈련을 위해 보내지기도 한다.

6.3. 기타 특징

앞서 중심인물에서 설명했지만, JMS는 신약의 마지막 선지자를 마르틴 루터라고 주장한다. 그 이유는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인 "말라기"의 당시 기록연대가 기원전 430년경이였으니까 400년 뒤에 예수가 태어났고, 400년 단위로 태어난 마르틴 루터는 1546년에 사망, 그 뒤 400년 뒤 1945년에 정명석이 태어났으므로 JMS 신도들은 400년 단위를 통해 성자님께서 정명석을 보내주셨다고 여긴다. 그래서 마르틴 루터가 신약의 마지막 선지자라고 해석하는 경향이다.

한마디로, 루터 사망년도가 1546년이면 400년 뒤 1945년에 정씨가 태어났다고 보면 된다. 근데 어이없게도 399년 뒤에 태어난 건데 JMS는 400년 뒤에 태어난다고 정정한다.

요한계시록의 예언에 따라 정명석이 태어났다고 주장한다.[24]

신천지처럼 비유를 해석하지만 다른 성경구절을 비교하며 해석하기도 한다. JMS의 말에 의하면, 타락론에 나와있는 "뱀"을 사탄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요한계시록 20장 2절에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라는 말이 있는데 그걸 인용해서 뱀을 사탄으로 해석하는 성격을 띠었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여담이지만 신천지와 JMS와의 유사점은 불심판을 말씀심판으로 해석한다는 것이다.

JMS에게 불리한 것들은 다 사탄이라 칭하겠지만, 한편으로 오해라고 지적한다. 사실상 왜 오해라고 말하는 건지 불명이다. JMS는 자기만의 정보들을 비공개하고, 오해인 이유를 설명하지 않고, 해명도 안 하고, 자기가 잘못한 것들을 모르고 계속 남탓만 한다.

JMS는 다 성격이 비슷하다. 그래서 착한 사람만 전도 하는데, JMS는 때에 따라 전도하라고 얘기한다. 한 마디로 길거리 전도하지 말고 주변 친구나 지인인분들만 전도하라고 한다.

JMS는 보통 나이를 물을 때 JMS에 활동한 연도로만 묻는다...[25] 예를 들어 신앙생활 10개월이 된 30대와 신앙생활 3년 된 20대가 있다면 20대가 더 큰 사람으로 간주된다.

지식이나 정보 같은 것은 JMS 위주로 다 설명한다. 과학, 심리학, 사회 등등이 대표적이다. 천체과학으로 예를 들면, 정씨는 화성에 도시를 건설하는 것을 반대하고, 제2 지구는 없다고 주장한다. JMS 신도들도 정씨의 주장에 찬성하며 천체과학에 관련된 서적들을 비판한다. 그 외에도 다양하지만 지식과 관련된 것은 자기들만 해석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 다른 사례가 있는데, 우주는 하나님이 창조하셨고, 그에 따라 지구를 창조했다는 주장도 한다.

설명한 것처럼 JMS는 하나님을 너무 중시해서 모든 것들은 다 하나님이 창조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들이 불리하거나 나쁜 것들은 사탄이 창조했다고 설명한다. 예로 들어 하나님은 핸드폰을 창조하셨지만, 게임, 야동, 미디어 등등 이런 것들은 사탄이 만들었다고 주장한다.[26]

JMS는 전도할 땐 "증거"라는 말을 꺼낸다. 그 말은 정씨가 메시아임을 증거하고 하나님을 증거한다는 뜻이다. 한 마디로 이는 당신을 세뇌시킬 작정이라고 보면 된다. 기독교복음선교회 문서를 읽다보면 무슨 증거인지 알 것이다. 예를 들어 정씨는 취미가 700개 이상이며, 잘 한다고 증거하고, 하나님은 무엇이든 도와준다고 애기한다. 정씨가 700개 이상의 취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대단하지만 취미를 잘 하는 것도 아닌 즐기는 것이다. 그래서 이걸 잘 한다고 계속 증거하고 또 기도하면 하나님은 도와준다고 얘기하겠지만 별거 아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대학에 합격하고 싶다면 좋겠지만, JMS 입장에서는 '하나님한테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시험에 합격하면 "와 진짜 하나님이 도와주시네!" 하면서 그런다. 사실상 이건 하나님이 해주신 것이 아닌 당신의 실력 때문에 합격된 것이다. JMS의 증거도 증거겠지만 JMS의 모든 증거는 어이없는 증거이므로 대부분 무시하는 것을 권장한다.

JMS에서는 당연히 연애 행위, 자위행위를 금지하며, 야동 보는 것을 금지한다. 또한 노래도 자기네 노래(찬양, 찬송)만 들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27] 또한 일부 인문학 책, 특히 무신론적인 책, 잔인한 내용이 들어있는 책, 만화책을 읽지 아니할 것을 권장한다. 당연히 TV도 뉴스, 정치 이외에는 안 볼 것을 권장한다. 그리고 게임[28], 미디어, SNS를 접하지 말라고 하긴 한다.[29] 이유는 간단하다. "사상이 타락한다"라고, 또는 신앙을 잃거나 자기 영을 죽이는 거라고 한다.(영계론 참고)

앞서 얘기한 것처럼, JMS는 게임을 무조건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며 지식에 대한 편견이 꽤 심하다. 공부를 학교 공부로 생각하며 지식이나 정보 같은 것은 JMS만의 기준으로 하며 사회성이 엄청 부족하다. TV 시청이나 여행도 많이 안한다. 그리고 문화에 대해 무관심적이다 보니 꼰대로 발전하게 된다. 이렇다 보니 사회성이 낮고 게속 남탓만 하며 JMS를 욕한 자를 '사탄이다!', '마귀다!' 하며 사회적/종교적으로 무시를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 JMS다.

JMS에는 신앙생활이 많이 힘들다고 하던데, 대표적인 것은 영과 육에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고 얘기한다. 비유하자면 A를 기도, 성경 읽기, 찬양 부르기라고 칭하고 B를 일반 취미, 여가시간이라고 칭하자. 여기서 A와 B를 50% 즉 균형에 맞게 하라고 하는 건데, 이 부분이 정말 힘들다. 원래부터 시간 관리를 잘한 사람은 잘하겠지만, 하려는 마음도 없고, 정말 하고 싶은 때도 있고, 다른 것을 하고 싶은 것도 있는데 이걸 균형 맞게 하라는 것은 힘들다. 그래서 막상 억지로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 여가시간을 보내면 항상 무엇부터 해야 할지 혼란이 커져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JMS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자기개발을 열심히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자기개발을 할 때는 하나님과 같이 해야 하고, 하기 전에는 기도부터 해야 한다는 등 여러 제한이 있다.[30] 이런 절차가 있어서 그런지 많이 힘들다.

보통 신도끼리 멀리서 소통할 때는 카카오톡보단 텔레그램을 많이 쓴다.[31] 또한 JMS 관련 설교영상은 유튜브에 링크를 달아 JMS 신도들만 볼 수 있게 한다. JMS 신도 외에는 관련 정보를 감추려는 일도 드물지 않다.

대부분의 JMS 교회는 분위기가 그렇게 강압적이지 않지만 일정 시간 말씀을 듣고나서부터는 이성 간에 개인적인 대화는 거의 금지된다고 보면 좋을 것 같다.

JMS는 상당히 이중적인 태도를 갖고 있는데, 처음 들어온 속칭 "생명"이 있으면 '머리가 좋네, 이 아이는 구원을 받았네...'라고 하다가 그 사람이 나가거나 다른 교회로 가기라도 한다면 각종 비난과 안좋은 말을 쏟아낸다. 앞에서 그렇다기보다는 그 사람이 나가면 오래 있을 애가 못 됐다. 식으로 말하거나 단점들을 얘기한다. 이건 사람에 따라서 케바케이긴 한데 심한 사람은 정말 심하다. 고로 처음부터 안 들어오는 것이 현명한 답이다.

코로나 19 사태가 터지자, JMS에는 이걸 성경에 나오는 예언으로 여기고 있다.[32] 신천지, 이만희 씨는 이것을 마귀의 짓으로 여기고 있고, JMS의 정명석은 성경에 나오는 예언으로 여기는 것이다. 그 이유는 21세기에 들어서 자연재해, 사회 재난이 여러 가지로 생기자 이런 이유로 성경에 나오는 예언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JMS에도 또한 호기심은 안 좋다고 얘기한다. 사람들은 항상 호기심으로 인해 야동이나 술, 담배 등을 한다는 이유로 호기심이 나쁘다고 한다.

설교 영상에 자주 등장하는 강대상 뒤의 조각상은 교황 접견실로 쓰이는 바오로 6세 알현실에 설치된 파치니 작 '그리스도의 부활'을 모방한 것으로 보인다.

6.4.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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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JMS의 본산지인 월명동 자연성전

90년대까지만 해도 위 성전 부지에는 특정한 건물이 없이 야외에서 설파를 했으나 이후 대형 강당 건물인 "성자사랑의 집"을 지었다. 후술할 그것이 알고싶다의 첫 JMS관련 보도도 90년대에 했었는데, 거기서도 월명동 부지에서 공사가 한참 진행중이었던 장면이 나왔다.

이들의 자칭 성지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이며, 그 곳이 달밝골이라는 옛 지명을 가지고 있어서 JMS 사람들은 그곳의 이름을 한자화해서 월명동[33]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 동네를 월명동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99% 확률로 JMS 신도.[34] 하지만 지금은 정부의 새주소사업으로 인하여 JMS와 635번 지방도 사이에 연결된 인근 도로를 월명동길이라 명명하였으므로 JMS 신도가 아닌 사람들도 월명동이라 쓰는 일이 있다. 그러나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여 변경을 청원할 경우 바꿀 수도 있다. 대부분 산이며 우측에 있는 건물은 "성자사랑의 집"이라고 명명한 곳이며, 특별한 행사에 이용하는 편이다. 특별한 행사에 모이는 인원치고는 수용 공간이 부족해서 큰 행사는 "자연성전"이라고 불리는 잔디밭에서 진행한다. 이 건물 윗길로 올라가면 "문화관"이라고 정명석의 개인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이 있다. 생가도 여기에 위치해 있다. 또한 성지에서는 월명수라는 물이 있으며 이 물로 사람을 건강하게 하고 암도 나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월명동을 최근 드론으로 찍은 영상 신도들이 악플을 달고 있다

7. 논란 및 사건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7.1.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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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님은 총 33골을 기록하셨으며, 그 중에 5골은 12명의 골키퍼를 세우고 득점하는 묘기축구의 진수를 보여주셨습니다. 총재님은 수련회 기간 동안 총 17게임을 뛰시며 130득점을 기록하셨습니다. 그들만의 메시, 사단장님이 사이비인 건에 대하여
-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 제시한 JMS 측 기록 영상 중에서[35]

JMS의 내부 분위기는 대략 이렇다. 물론 저 말도 안되는 짤방거리급 장면들은 그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뿐이다. 교주에 대한 찬양이나 거론 행적 하나하나가 어이를 상실한 수준들인데, 교주(총재)를 신으로 모시는 것을 넘어서, 이 정도면 교주 정명석 자체가 허본좌 이상으로 거짓말 하는 수준으로 보일 정도다. 사실상 축구하는 걸 보면, 운동하는 것이 아닌 즐기고 있다.[36] 이는 교주에 대한 숭배가 극을 달해 제정신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좋은 예.

그 외에도 위의 "특징과 실상" 문단에서 첨부한 '그것이 알고싶다' 영상 링크 주소들을 참고하면, 교주가 해외에서 돌아다니는 것을 교단 내에서 실시간으로 해외순방이라며 자랑스럽게 방영하는 것은 물론이고, 교단 내에서는 교주의 생일을 탄신일이라고 하며 교주가 신천지 합성물이 생각나는 듯한 음치에 가까운 목소리로 음정박자 맞지도 않는 노래를 부르는 것[37]을 두고는 "정말 멋진 목소리" "신의 소리를 들려주신 총재님"이라고 방영하는 등 아부의 극치를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교주가 눈 내리는 날 썰매타고 어리광 부리는 듯한 모습까지 보여주며 어린애같은 인간적인 모습[38]까지 만들어 내려 하고 있다. 이런 행태들이 궁금하다면 링크로 첨부시킨 영상들을 참고하기로 하자.

7.2. 성폭행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정명석 문서
번 문단을
성폭행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fuckingjms.jpg
시사IN 신호철 기자가 조사한 법원에서 진술된 정명석의 성폭력, 성추행 사건 목록 출처
여성지 영레이디[39] 1987년 6월호에 피해여대생의 고발수기가 처음 실린 이후, 조금씩 논란이 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크게 불거지지는 않았고, JMS는 계속해서 세를 불려나가면서 1990년대 전성기를 구가한다.

다음은 위 문단의 '영레이디' 사건에 대한 JMS 교단측의 반박이다. 주치호 씨의 해명서. 요약하자면, 소설가이자 기자인 주치호 씨는 한국 교회의 문제점에 대한 서적을 쓴 것을 계기로 현대종교 측과 영레이디 측으로부터 영레이디 지에 정명석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여성의 인터뷰를 수기의 형태로 다듬어 줄 것을 부탁받았는데, 그 여성을 직접 대면하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없어 별수없이 여성의 증언을 녹음한 음성 테이프와 이전에 현대종교에서 작성한 JMS에 대한 기사를 토대로 수기를 작성했는데, 이후 해당 여성이 잡지사로 와서 자신의 증언과 다르다고 항의하였고, 이에 자신이 직접 취재를 나서서 실제 사실과 전혀 다르다는 것을 확인하고 자신이 잘못된 기사를 작성했다고 시인하는 문서이다.

1987년에 사기죄와 피보호자 간음 혐의로 고소당하였으나, 고소를 했던 여성이 합의를 보고 고소를 취하하였다. 그러나 서울남부지검에 기록이 남았고 <현대종교>에 보도되면서 훗날 일련의 사건에 발단이 된다.

1995년, 훗날 <그것이 알고 싶다>에 JMS의 성행각을 제보하는 카이스트 재학생 김도형 씨가 JMS에 들어온다. 그는 <현대종교>의 기사를 보고 JMS에 대한 모순점을 따지다 정명석의 경호원 전** 씨에게 폭행을 당한다. 이후 전씨는 진단서를 구해서 들고와 사건은 '쌍방과실'로 처리된다. 이후 김 씨는 JMS에 대한 끝없는 추적에 나서게 된다.

1999년, 황양 납치 미수사건: JMS의 전 신도가 신도들에 의해 납치 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이 사건은 지상파 방송 3사에서 모두 보도되었다. 당시 JMS 측은 KBS를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나 공정 보도로 처리되었다.

이 와중에 정명석과 JMS의 범죄가 본격적으로 사회문제로 등장한 것은 바로 1999년 3월 <그것이 알고싶다> <구원의 문인가 타락의 덫인가, JMS>편이 방송되면서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JMS의 성행각을 고발하였으며 JMS에서는 방송금지 가처분으로 막고자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정명석의 성폭력과 JMS의 거짓말을 노골적으로 까발린 이 방송은 사회적으로 엄청난 반향을 가져왔으며, 방송 이후 JMS 신도의 대략 절반이 이탈하였다고 추정된다. 그리고 이전까지 JMS의 보복이 두려워서 혹은 모든 것을 잊고 싶다는 자포자기의 심정에 숨죽이며 조용히 묻혀살던 수많은 피해자들, 이탈간부들의 증언이 쏟아져 나오게 된다. 그리고 이들은 1999년 7월 엑소더스라는 모임을 결성해서 지금도 활동하고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4차례나 더 정명석을 다루면서 JMS의 주적으로 떠올랐다. 이는 MBC의 PD수첩이 만민중앙교회의 물의를 다루면서 만민중앙교회의 주적으로 낙인찍혀 난리가 났던 일과 비슷해서, SBS는 몇 차례의 고소를 당하는 것은 물론이고 JMS가 SBS사옥 앞에서 시위하는 것도 바라봐야 했다.[40] 그 외에도 다른 국내 방송사의 시사고발 프로에도 JMS를 다룬 적이 있었으며, 해외도피 생활 중에도 각국의 여신도를을 불러서 무수히 성범죄를 저지르면서, 일본쪽 시사고발 프로에도 숱하게 나왔다. 증거자료는 보지 못했으나, JMS 신도 대부분은 그것이 알고싶다 측이 위와 같은 내용을 오보했다는 식으로 주장을 했다고 함. 어디까지나 증거는 없음.

대법원 2009도2001, 선고, 2009.4.23, 판결에 의하면 정명석은 강간치상(일부예비적죄명:준강간치상)·강간(인정된죄명:준강간)·강제추행(일부인정된죄명:준강제추행)·준강제추행으로 선고받았다. 법원은 피해자들이 심신 미약, 항거 불능 상태에서 피해 입었음이 인정되었으며, 폭행과 협박 역시 인정되었다.

교리를 이용해 교묘하게 세뇌하여 빠져나올 생각을 하기 어렵게 했고, 그런 생각이 든다고 해도 광신도들을 이용해 억압해서 빠져나올 수 없게 했다. 완전히 몸이 망가지고 난 뒤에야 후회한다고. 그냥 개신교 단체인 줄 알고 학교 선배를 따라 모임에 갔다가 정명석에게 강간당한 뒤, 그곳에 갇혀 몇 년 동안을 억지로 정명석의 성 노리개로 살았던 여대생의 글도 유명하다.

7.2.1. 2022년 기소 및 재판

7.2.1.1. 제1심 대전지방법원 (징역 23년 판결)

221028_보도자료(여신도들을_성폭행한_JMS_교주_정명석_사건_수사_결과)-대전지검.pdf

이원석 검찰총장은 대검찰청에서 이진동 대전지검장에게 정씨의 공판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범행에 상응하는 엄정한 형벌이 선고돼 집행될 수 있도록 공소 유지에 최선을 다하라"고 말했다. #

이후 열린 재판에서 재판장의 공판 진행에 동의할 수 없다며 신청해둔 증인 모두를 변호인단이 법정에 출석시키지 않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 구속기한이 곧 있으면 만료되는 점을 노려 재판 시간끌기에 나선 것. 2022년 10월 구속기소된 정명석의 구속만기는 2023년 4월 말이다.

그러자 재판부는 이날 "구속만기가 얼마 남지 않아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구속 기간 내 선고를 위해 재판을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명석 측 증인 신문 시간을 3시간만 주겠다고 했다. 정명석 측이 신청한 증인만 22명에 달해 모두 신문할 경우 시간이 많이 걸려 구속 만기를 넘길 수 있다는 게 재판부 판단이다. #


3월 23일 대전지검과 충남경찰청은 수사관 200여 명을 투입해 JMS 본산 충남 금산에 있는 월명동 수련원 등 10여 곳을 합동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정씨의 구속 만기가 다음달 27일로 다가오는 만큼 추가기소를 통해 구속 기간을 늘리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대전지검은 기존에 편성된 공판팀을 수사팀으로 확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을 수사팀장으로 정 총재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수사관 200여명 투입' 정명석 JMS 본산 등 10여곳 압수수색(종합2보)

JMS 정명석 성폭행 혐의 고소인 법정증언…6시간 30분만에 끝나(종합)

230414_보도자료(JMS_교주_정명석_강제추행_및_무고로_추가_기소)-대전지검.pdf

대전지검 여성아동범죄수사부(부장검사 김지혜)는 2023년 4월 14일 한국인 여신도에 대한 강제추행과 외국인 여신도들에 대한 무고 혐의로 정명석을 추가 기소했다.

2023년 4월 14일, 대전지검 여성아동범죄수사부(김지혜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는 정조은(본명 김지선)에 대해 준강간 방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세계선교본부 부목회자 등 조력자들에 대해서도 정명석 씨 강제추행 방조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17일 진행된다. #

2023년 4월 18일 새벽, 대전지법 설승원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밤까지 정조은(본명 김지선)씨와 JMS 관계자인 여성 1명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이날 새벽 "증거 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전날 법정에 출석한 뒤 대전교도소 구치소에서 법원 판단을 기다리던 두 사람은 구속 상태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다만, 4명의 JMS 관계자의 영장은 기각했다. 주거가 일정하고 수사기관에 임의 출석해 조사를 받아온 점, 가족관계 또는 JMS에서 탈퇴한 점 등이 고려된 것으로 전해졌다. #

같은 날 열린 정명석의 공판에서 검찰은 추가 기소된 부분에 대한 추가 구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누범 기간 성폭력 범죄를 저질렀고,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차고도 범행을 저지르는 등 습벽이 인정된다”며 “정신적 지배 하에 있는 여신도들 대상 범행으로 재범 위험이 있고, 과거 장기간 해외 도피 전력 등으로 볼 때 도주 우려가 있어 구속한 상태에서 재판할 필요성이 있다”고 구속 의견을 밝혔다. 정명석 측 변호인은 “1심 판결이 나오지도 않은 상황에서 ‘역무고’로 고소한 것은 무죄 추정 원칙에 어긋난다”며 “강제추행도 단 한 건으로, 한 손으로 골프 카트를 운전하면서 한 손으로 추행하기는 어렵다. 구속 기간 연장 사유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재판부는 오는 27일로 만료되는 정명석 1심 구속일 전에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 추가 구속된다면 최대 6개월 동안 더 정명석은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된다.


그리고 2023년 4월 20일, 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는 강제추행과 무고 혐의로 청구된 정씨의 구속영장을 추가 발부했다. 형사소송법상 구속기소 시점부터 1심 선고 전까지 구속기간은 최대 6개월이라 정씨의 구속기간은 4월 27일까지였으나, 기존 영장에 포함되지 않은 공소사실로 영장이 새로 발부됨에 따라 1심 판결 선고되기 전까지 최대 6개월 더 구속 상태가 유지된다. 새로 발부된 구속영장의 범죄 사실은 2018년 8월께 금산 월명동 수련원에서 골프 카트를 타고 이동하던 중 한국인 여신도의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다. 여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구속기간 6개월 연장


재항고마저 대법원 형사1부(주심 대법관 김선수)에서 기각되어 재판이 재개되었다. (사건번호: 대법원 2023모2747) 대법원, JMS 정명석 '법관 기피신청' 최종 기각


2023년 11월 21일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정명석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 다만 재판 중에 증인으로 지목된 신도들이 주작이라는 억지 주장을 펼치며 시간이 지체되었다. 구형이 확정되고 나서는 일부 JMS 신도들은 난동을 벌었다고 한다.

선고는 2023년 12월 22일 14시에 진행되었으며 검찰 구형보다 7년 적은 징역 23년이 선고되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JMS 정명석 징역 23년 단죄(종합2보) - 연합뉴스

판결에 검찰과 정명석 측 모두 항소해 대전고등법원으로 사건이 넘어갔다.
7.2.1.2. 항소심 대전고등법원

10월 2일, 재판부는 정명석에게 징역 17년형을 선고했다.

7.2.2. 2023년 조력자 기소 및 재판

230503_보도자료(JMS_교주_정명석의_성폭행_공범_등_사건_수사_결과)-대전지검.pdf

대전지방검찰청 특별수사팀(팀장 김지혜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은 준유사강간 혐의로 정조은(본명 김지선)을 구속 기소했다. 또 준강간 및 준유사강간 방조, 강제추행 방조 등 혐의를 받는 민원국장 B(51)씨를 구속기소하고 나머지 4명을 불구속 기소했으며 증거인멸을 주도한 대외협력국 소속 간부 2명도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JMS 2인자 정조은 등 6명 영장심사 '기자들 허탕친 사연'

JMS 정명석 성범죄 가담한 JMS 여목사 3명 추가 구속영장

2023년 8월 22일, 대전지검은 JMS 목사 A(29·여)씨 등 여성 간부 3명에 대해 강제추행·준강간 방조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JMS 정명석 성범죄 방조한 JMS 여목사 3명 구속영장 기각
JMS 정명석 신도 성폭행 가담한 치과의사 영장 또 기각
“도망 우려 낮아” JMS 정명석 성범죄 도운 목사 등 구속영장 기각
7.2.2.1. 제1심 대전지방법원

정명석 씨의 여신도 성폭행 사건의 공범인 'JMS 2인자' 김지선(44·여)씨 등 조력자들에 대한 첫 공판이 2023년 6월 9일 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가운데 기소된 JMS 간부들 간 진술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난 혐의 인정" "2인자 아냐" 정명석 성폭행 조력자들 '내분'

JMS 2인자로 꼽힌 김 씨는 징역 7년, 나머지 공범들도 실형 또는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JMS 2인자, 정명석 곁에 여신도 배치해 추행 묵인" 증언 나와


조력자 판결문이 공개되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7.2.2.2. 제2심 대전고등법원

'JMS 2인자' 김지선 등 여성 간부 6명, 내년 초 항소심 시작

자백한 피고인을 제외하고 모두 항소했고, 검찰도 피고인 전원에 대해 항소장을 제출해 항소심이 대전고등법원에서 열린다.

'JMS 정명석 고소 여신도 회유' 간부들 항소심도 실형 구형 - 별도로 진행된 증거인멸, 회유 재판 등에서도 검찰은 실형을 구형했다.

7.3. 보복과 테러

YTN 보도

이후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일당들 중 일부가 안티 JMS 활동을 하던 김형진에 대한 처절한 테러가 시작됐다. 2003년 10월, 김형진은 집으로 귀가하던 중 5명의 괴한에게 둘러싸여 쇠파이프·야구방망이 등으로 집단 폭행을 당했다. #

위에서 언급된 김도형 대신 그의 아버지를 자동차에 탄 상태로 야구방망이를 이용해[41] 잔인하게 폭행하여 불구로 만든, 조폭이나 할법한 폭력사태를 저지른 적도 있었다. 거기에 이 폭행범이 대통령 경호원에 뽑혔다고 하여 더욱 큰 충격을 주었다. 그 일로 인해 김형진을 구타한 기독교복음선교회 일당 5명은 전국에 현상수배되었다.

더 무서운 사실은 적지 않은 수의 군대와 경찰, 검찰 간부들이 국가가 아닌 정명석 개인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있다는 점. 관련기사 특히 정명석에게 평생동안 충성을 바치기로 맹세한 육군 준장총경도 다수 포진되어 있어서 대단히 충격적이다. 조사에 의하면 육군사관학교 출신만 총 33명으로 계급은 대령 3명, 중령 28명, 소령 2명이다. 육사 기수 중 JMS신도가 가장 많은 기수는 47기와 48기로서 각각 9명, 7명이다. 이 기수가 유독 많은 이유에 대해 김진호 전 기독교복음선교회 사무국장은 “나 또한 육사 47기생이다”며 “내가 당시 47, 48기 동기·후배들을 앞장서서 전도했다”고 말했다.

또 정명석이 결정적으로 도주하는 데에 도움을 준 검사국가정보원 요원도 포함되어 있다.

이 내용은 2006년 9월 6일 현장기록 형사를 통해서도 방송되었다.

7.4. 관련 보도

7.5. 정명석의 체포와 수감

파일:external/img.sbs.co.kr/200249834.jpg
2008년 2월, SBS 뉴스에서 보도된 정명석 체포영상

교주 정명석은 2001년 경 해외로 출국하였고, 홍콩, 말레이시아, 중국을 떠돌면서 호화판 도피생활을 하다가 2007년중국 경찰에 잡혔다.[42] 그 지역 경찰은 다 돈으로 매수했지만 중앙정부가 떠서 덜미가 잡혔다고. 결국 2008년 2월에 한국으로 송환되었다. 1심에서 징역 6년 선고를 받고 항소했으나, 1심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한 일부 혐의가 2심에서 유죄로 인정되면서 오히려 징역 10년으로 형량이 늘어났다. 2009년 4월 23일, 대법원은 2008노2199을 통해 최종적으로 징역 10년형을 확정하였다. 大法, JMS 정명석 징역 10년 확정

대법원 판결문

이 과정에서 JMS 신도인 국가정보원 요원, 검사들이 조직적으로 수사기밀을 유출하면서 정명석의 도피를 도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국민 모두에게 다시 충격과 공포를 안겨줬다. 그 검사는 결국 대한민국 검사 중 최초로 (검사징계법상) 면직처분을 받게 되었다.

정명석이 사법부의 심판을 받았음에도, 여전히 많은 신도들은 그에게 충성하고 있다. 수감 중임에도 자필로 쓴 설교문을 목사들로 하여금 그대로 전달하여 여전히 신도들에게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결국 2018년 2월 18일 오전 9시 20분을 기점으로 만기 출소되었다.

7.5.1. JMS 신자들의 입장

당연히 정명석의 유죄를 믿지 않는다. 정명석을 여전히 추대하고 있으며, 전형적인 사이비 신도들의 특징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JMS측에선 엑소더스와 피해자들은 메시아 정명석을 끌어 내리기 위한 사탄쯤으로 보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각종 테러와 과도한 폭행을 동반하기도 했다. 현재는 조용하긴 하지만 현재도 활동중에 있으며, 출소일이 몇년 남지 않은 정명석이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다.

신자들 입장에서는 정명석이 예수처럼 탄압받고 있다는 형태로 현재 믿음을 확고히 하고 있으며, 정확한 물질적 증거보다도 트집에 가까운 논리로 애써 부정하고 있다. 이는 전형적인 사이비 신도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심리 상태이며, 사실적 정황보다는 심성적 정황을 더 믿으려는 상황이기 때문에 별 다른 수가 없다. 신도들 입장에서는 그토록 믿고 따르던 정명석을 부정하면 자신의 모든것이 부정되는 셈이기에 상황은 시간이 갈 수록 악화만 될 뿐 나아지질 않고있다.

당연히 포교도 현재진행형. 지금도 간간히 지하철 같은곳에서 정명석 무죄에 관해 찌라시를 돌리고, 유튜브 동영상을 업로드 하기도 한다. 물론 그런 활동은 매우 음지에서 이루어지고 있긴 하지만. 정식적인 활동에 대해선 알려진 바 없다.

정명석에 대한 재판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나, 이것은 정명석을 보호하기 위함이 아니라 성범죄에 따른 피해자에 대한 보호조치로 진행된 것이다. 그래서 재판과정을 알지 못하는 이들은 정명석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유죄가 되었는지 모르고, 따라서 JMS 신도들 역시 재판 과정에 반박하는 것이 아니라 정명석이 체포되기 전에 보도되었던 "그것이 알고싶다"를 근거로 반박을 하고 있다.

때문에 반박이 터무니 없을 수 밖에 없다. 정명석의 유죄를 구명하기 위함이기 보다는 피해자에 대한 명예훼손급의 폄훼로 논지를 세우고 있기 때문에 그것만으로 정명석의 무죄를 구명하기엔 부족함이 많다 할 수 있다.

현재 신도들의 의견이 거의 반영이 된, 정명석을 기록하고 있는 위키백과에 따르자면 신도들은 정경뉴스의 보도를 근거로 재판 결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43]

정경뉴스에 기록된 주장에 따르면 중국인 두 명과 김모씨에 대한 처녀막 손상이 판단되지 않았으며, 재판 후 여타 사건들에 대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기에 본 재판에도 의혹이 있다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2009도2001 판결문에 따르자면 신빙성이 인정되는 피해자의 진술 및 그 채택증거에 의하여 피고인의 행위는 위 피해자의 항거를 현저히 곤란하게 할 정도의 폭행이나 협박에 해당하고, 이러한 강간행위로 인하여 피해자가 처녀막 파열상을 입은 것으로 인정된다고 판단하였다. 폭행 및 협박이 따랐음이 밝혀졌으며 중국인을 비롯한 김모씨가 판결 당시 처녀막 파열상을 입은 피해여성인지는 연관짓기엔 무리가 있다.

또한 무혐의와 유죄 판단은 엄연히 다른 것이기에, 유죄 판단에 이의를 제기하기엔 부족한 면이 많을 수 밖에 없다.

분명히 기고하지만 정명석은 1심에서 6년, 2심에서 10년형을 받은 엄연한 범죄자다. 제 아무리 비공개 재판이라 한들, 정명석이 증거없이 형이 내려졌다는 주장이 아무런 근거 없이 게재되는 것은 대한민국 헌법에 대한 모독이라 할 수 있다.

2023년 3월 13일, 기독교복음선교회(JMS)의 후계자로 거론된 정조은씨(본명 김지선)가 정명석 총재의 범행 행각 일체를 사실상 인정했다. 13일 오전 JMS 공식 방송 플랫폼에는 정씨가 범행을 인정하는 내용의 동영상 편집본이 올라왔다. # 참고로 정명석 측에서는 이 폭로를 2인자인 정조은이 수십억대 부동산 투기를 감추려 폭로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2023년 3월 17일, 한 내부 폭로자가 루리웹게시물@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이 사실이라면 위 정조은의 범죄 사실 인정 후 정조은파와 정명석파가 갈려 내분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8. JMS 신도들의 상황

"저는 1992년 대학교 4학년 때 최고의 인생의 멘토 정명석 목사님을 만나 인생의 육적 문제, 영적 문제를 해결하며 진정으로 하나님, 성령님, 성자 예수님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직장인입니다. 함부로 말하고 거짓 악평 누명을 씌우는 자가 있을지라도 영원히 변하지 않을 진리와 선 그리고 사랑은 이미 승리한 것임을 깨닫고 더욱 그 승리의 영역을 넓히고자 하는 정명석 목사님을 따라 삼위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영적 신부입니다."
네, 저는 25년 동안 JMS 정명석 목사를 인생 최고의 멘토로 삼고 기쁨과 희망으로 인생을 살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 집사입니다. JMS 정명석 목사의 10년형 판결은 진정 누구나 정확하게 파악하고 안다면 진정 무죄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는 것에 억울하고 분통 터지고 가슴에 한이 됩니다.

8.1. JMS의 신도가 되는 과정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이런 누가 봐도 성착취만 당하는 사이비인 종교를 왜 믿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 것이다. 쉽게 이야기해서 한마디로 자연스러움을 가장한 세뇌이다.
  1. 주로 여학생이 흥미로울 관심사[44]로 친근하게 다가가게 해준다.
  2. JMS라는 것을 숨기고 인간관계[45]를 이용해 조직에 참여시킨다. 아주 사람 좋아보이는 경우가 대다수라 친해지기 쉽다.
  3. 인간관계 대부분을 신도로 만들어 조직을 생활의 일부로 만들고 선교가 어려워 보일 경우 티가 나지 않게 추방시킨다.
  4. 30개론부터 흥미를 유발한뒤 성경공부를 해보라고 하든가, 아니면 성경에 대해 호기심을 유발하게끔 한다.
  5. 정명석이 메시아라고 세뇌 시킨후 신도를 만든다.
  6. 신도 중 정명석의 취향이라면 하수인을 이용해 선발하여 거처로 불러내고 분위기를 조성해 성폭행을 한다. 물론 정명석의 취향이 아닌 대다수의 신도는 당하지 않는다.
  7. 일부는 인지부조화로 신도생활을 더욱 열심히 하게 되어 더욱 세뇌당해 선교활동한다.

8.2. 세부적인 포교/세뇌 과정

처음에는 모델이나 댄스, 악기, 그림, 치어리딩등 정명석의 타겟인 젊은 여성들이 관심을 가진 분야로 접근한 뒤 꽤 친해진 나중에서야 성경공부를 해보지 않겠냐며 세뇌를 시작한다. 정명석이 좋아하는 취향의 여자[46]가 주 타겟이 된다. 실제로 젊은 여신도가 대부분이다. 애초에 여대 같은 곳을 타겟으로 잡기 때문.

이들은 선교 활동전에 타겟과 인간적인 교류로 신뢰를 쌓는다. 친해지고 나서는 이들과 관계를 끊어야 하므로 이후 거절이 쉽지않다. 또한 이 사교조직 대부분이 신도인 상태이다. 컬트 조직은 외부자 혹은 외부의 정보의 유입을 꺼리는 경향이 있는 이유가 세뇌의 기본이 정보의 통제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JMS는 교회 홈페이지, 구글지도 등으로도 위치가 알기 힘들며 선교 대부분이 소개로 이루어진다.

전도하는 사람의 마음을 인간적으로 얻으려 노력한다. 그리하여 "언론보다 너의 영혼을 이렇게 위하는 내 말을, 가까이서 내 인간성을 보았으니 정명석을 오래 따라본 내 말을 믿어달라" 호소한다. 아울러 일반 사람들에게 인간적으로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최대한 노력한다. 이 과정에서 최대한 모사(거짓말)[47]를 써서 신도가 정명석을 메시야로 받아들일 때까지 아니라고 우길 것은 우기고 덮을 것은 덮어서 서서히 세뇌하는 것이 핵심이다.

30개론을 다 받아들이기 전까지는 일반 교회처럼 가장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의심하기 힘들다. 이 30개론은 처음에는 실체신앙이라는 것으로 설명하여 흥미를 유발시킨다. 이러한 알레고리 위주의 비유풀이는 사이비 종교의 전형적인 특성으로서, 기존의 종교가 신경쓰지 않거나 간과하는 부분을 집요하게 이끌어 내어 기존의 신도들을 몰아오기 위함으로 이해하는 것이 정확하다. 또한 이 30개론은 상당한 시간을 투자해야한다. 이것은 동일 정보 반복 입력 기법으로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과정이 끝날때 쯤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반쯤 신도가 되어있다.

이정도 작업이 끝난후 지금은 영적 전쟁기간이라고 하며 군대처럼 보고생활을 의무화한다. 그래서 아주 세뇌된 신도가 신입생들을 관리하며 사사콜콜 상부에 보고하고, 각자의 상태에 맞는 정도까지만 30개론을 주입한다. 무더기로 탈퇴하기가 힘든 이유가 바로 이 보고생활 때문이다. 일단 한명이 탈퇴할 것 같으면 바로 상부에 보고가 들어가서 나머지 신도들에게 그 탈퇴자의 연락을 받지 말게 하며, 그 탈퇴자의 말을 믿지 못하게 한다. 그 탈퇴자가 단단히 오해하고 있거나, 악평자들의 꾐에 넘어갔으니 절대 넘어가지 말라고 미리 지시가 떨어진다. 따라서 탈퇴자가 나중에 자기 친구들을 빼내려 해도 이미가입되어 있던 위장 회원들이 사교모임에서 제명시켜버린 후이다. 한발 늦은 것이다. 친구들은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 탈퇴자가 특히 성관계의 진실을 알고 있다면 아주 철저히 매장당한 후이다. 자신은 이미 순식간에 동료들에게 미친여자, 돈에 눈먼 여자가 되어있다.

8.3. 결과

대부분의 신도들은 오히려 더 금욕적인 생활을 한다고 알려져있지만, 아래는 정명석의 취향에 든 소수의 여성을 전제로 한 내용이다.
  1. 이미 세뇌당했기 때문에 영광으로 여긴다. 이 중 특히 정명석의 마음에 드는 사람은 따로 뽑아 같이 생활하며 말 그대로 성노예가 된다.[48] 약 27세 정도 되면 거의 쓸모 없어지기 때문에 혼인시킨다.[49]
  2. 덜 세뇌된 경우 이미 자신의 일부가 된 JMS를 포기할 수 없어 인지부조화로 신도 생활을 계속하여 1번 항목이 된다.
  3. 또는 무서워서 또는 치욕스러워 사실을 숨기고 탈퇴한다.
  4. 용기내어 다른 신도에게 알려도 사실을 모르는 대부분의 세뇌된 신도들에게 사탄으로 취급받고 제명당한다. 신고해보아도 석막리에는 이미 증거가 남아있지 않아 증거불충분이 되므로 소용없을 확률이 높다.

8.4. 주요 신도

사회적 공인인 경우에만 실명을 기재합니다

9. 현재

2018년 10월 27일, 월명동(JMS 본거지) 조경작업 중 사람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기사에 나와있듯이 기술적으로 요하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상당수가 각 지역에서 올라온 자원봉사(JMS 내에서는 성지사역이라고 함)를 하러 온 사람들이다. 물론, 작업 들어가기 전에 안전교육은 사전에 진행한다지만 장갑 제외 안전장비 미지급 등 사실상 본인이 입고 오는 편한 복장을 하고 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2020년 초에는 JMS 부활절을 맞이했다.[50] 여러 행사와 이벤트가 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연기되었다.

요즘 R(정명석)-blog를 시행해 정명석의 일상을 볼 수 있지만, JMS 신도들만 볼 수 있다... 코로나19로 해외나 감염자가 많은 지역 등을 다녀온 사람들은 월명동 출입을 금지한다. 오프라인 전도/포교활동은 줄어들었다. 대신 온라인 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최대한 전도를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

옛날에 비하면 꽤 조용하다. 요즘 JMS 관련 범죄가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JMS가 하도 계속 변하다 보니 부활절이니 뭐니 그냥 다 변한다. 그래서 이 문서를 읽을 땐 옛날 자료들과 현재 자료들과 구분하고 읽으면서 읽기를 권장한다. 이유는 JMS측에선 JMS 관련 정보를 비공개로 하거나 아니면 JMS신도 외엔 제한하곤 한다.[51] 다만 예전부터 홍보용이나 전도용이 아니고는 설교영상이나 자료 등은 비공개로 되어왔다.

천안 집단감염에 JMS와 연관이 있다. #[52] 하지만 JMS 측은 이를 거짓으로 여긴다. 이유는 여기#,#,#[53] 이렇게 되면 언론 전쟁이 생길지 급급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 뒤 JMS 측은 JMS 관련 정보들을 다 비공개로 처리했고, 텔레그램을 쓰게 되었다.

그럼에도 신천지 사태를 보면서 탈퇴가 늘고 있다. #

정명석의 체포와 출소 등이 이루어진 이후 세가 위축되었고 정명석이 고령이 되면서,[54] 후계경쟁이 발생하고 있다. JMS 내에서는 정명석의 동생인 정범석과 정명석의 신부 출신이자 가장 최측근인 정조은이 양대파벌을 구성하고 있었는데, 정명석이 정범석을 직접 비난하고 정조은에게 힘을 실어줌에 따라 사실상 후계구도는 정조은을 중심으로 정리되고 있다.

현재 후계자로 점쳐지고 있는 정조은은 고등학생 때 JMS에 포교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명 상록수라고 부르는 JMS 내에서 정명석의 신부대기조 출신이다. 1999년 해외도피 이후 정명석과 함께 해외선교(를 가장한 애첩활동)를 했다.[55] 2005년 경부터 정명석으로부터 직접 사도라는 직위까지 받았고, 부흥강사, 목사 등의 직함을 받아 활동하다가 이후에는 성령상징체라는 신적 존재로 추앙받고 있다.[56] 해외도피 후 국내로 들어가지 못하는 정명석을 대신해 국내에 들어와 JMS 활동을 지휘했고, 현재까지 2인자로 군림했다.

이렇게 정명석의 큰 신임으로 힘을 얻었지만, 정조은 본인의 화술도 워낙 뛰어나서[57] 현재는 JMS에서 가장 큰 규모에 속하는 분당신도시 주님의흰돌교회의 담임목사를 맡고 있다. 탈퇴자들의 말에 따르면, JMS 내에서는 정조은에 대한 평가가 워낙 좋아서 신도들끼리도 정조은이 있는 주님의흰돌교회에서 예배를 보고 싶다며 경쟁까지 벌일 정도라고 하니, 사실상 JMS의 차기 후계자는 정조은으로 고정된 셈이다.

한편, 2019년 3월 27일, MBC 실화탐사대에서 "내 딸을 돌려주세요"라는 이름으로, JMS에 관한 실체들이 방송되어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MBC 실화탐사대 유튜브에서 시청할 것. #[58]

넷플릭스 한국 다큐멘터리 시리즈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 2023년 3월 3일 공개 예정이다. 8부작 에피소드로 구성된 해당 작품의 절반 가량인 3회가 JMS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JMS는 넷플릭스의 스트리밍을 저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상영금치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다큐멘터리가 방영되기 직전인 3월 2일, 상영금치가처분이 기각되었다.

JMS 측은 넷플릭스 측으로 내용증명을 전달했다고 한다. 방영 시 넷플릭스 구독 취소 등의 문화 운동을 진행할 것이며, 미성년자 신도들이 입을 수 있는 정신적 피해와 충격이 우려되는 만큼 방영취소를 고려해달라는 취지의 내용이었다고 한다. 방송이 공개되고 일주일도 안 돼서 정명석에게 성폭력을 당한 피해자가 더 있으며, 이 중 미성년자 피해자가 포함되어 있다는 제보와 인터뷰가 있었고, 해당 피해자들도 고소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올라왔다. #

파장은 겉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는데, 정보를 입수한 제보자들과 일명 정명석 붓글씨체로 작성된 교회 간판 등을 힌트로 전국 90여 개의 JMS교회 명단이 작성되어 퍼지고 있다. # 해당 붓글씨체로 간판이 작성된 교회가 실제 JMS 교회인지 확인하기 위해 한 언론사에서 명단에 있는 교회를 찾아갔으나, 목사 등을 만날 수는 없었고, 신도로 보이는 사람에게 인터뷰 요청을 했으나, 도망가는 모습을 보여줘서 사람들은 알려진 명단과 붓글씨체 교회 간판과 관련된 의혹을 의심이 아닌 확신으로 보고 있다. #[59] 심지어 KBS에서는 생방송 중 현직 PD와 통역사 중 신도가 있다는 말이 나오면서 분위기는 방영 초기보다 더 안 좋아지고 있다.

대학가들도 비상사태가 발령된 수준이다. 대학 동아리들의 과거 자료들이 다시 한 번 수면 위로 올라와서 전파되고, 사이비로 추정되는 종교들에 관한 경험담과 제보 등이 공유되고 있다. #[60] 그 중 성신여대2022년 댄스 동아리 하나를 익명의 제보를 받고 제명시켰는데 무려 17년여 간 위장 동아리 활동을 했다고 한다.

일명 붓글씨체 간판을 내려버린 곳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적으로 표시를 최소화하거나 없애고 대중들의 시야에서 벗어나거나 일반적인 교회로 위장하려는 것으로 보고 있다.

2023년 3월 16일,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의 여신도 성폭행 혐의 재판을 맡아온 법무법인 광장의 변호인들이 전원 사임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사임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JMS에 대한 사회적 공분이 거세져 변호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 이에 손수호 변호사는 18일 유튜브를 통해 전원 사임은 아니며 15일까지 변호인 의견서를 제출하는 등의 활동 등이 있었던 것을 확인했다.[61] 21일까지 사임절차를 마무리한다는 부분은 사임을 했다가 아니기 때문에 그때 가봐야지 알 수 있다는 것이다. #[62] 사임을 한 이후에 사임했음을 알리거나 사임계를 제출하면 된다. 그리고 사임을 한 사람이 없는 건 아니지만 아직도 멀쩡히 참여하고 있는 변호인들이 있어서 언론보도가 오보로 생각될 정도.

그리고 3월 21일 열린 공판에서 증인 5명이 채택됐는데 전원 불참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 증인들은 JMS 측에서 요청한 증인이며 원래는 20여명 가량이었으나 법원은 5명만 채택했고 재판중 JMS 측은 증인을 늘려달라고 했는데 검찰 측은 그 많은 인원은 필요없고 오늘 심문할 수 있게 증인을 불러달라고 했지만 그제서야 변호인 측에서 증인 불출석을 알렸던 것이다. 즉 변호인측에서 증인을 안 불러버렸다. 증인 심문시간은 3시간밖에 안 되고 증인은 22명을 채택해야 된다는 이유인데 이는 추후 절차상 문제 재기를 위한 사전작업인지 혹은 재판에 대한 항의성으로 일부러 부르지 않았는지 신도변호인의 충성심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인한 것이지는 알 수 없지만 정상적인 방법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구속만료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이를 지연시킴으로서 구속에서 불구속으로 재판을 이끌고 나갈 생각일 수도 있다고한다. 다만 재판부 측에서 증인에 대한 것은 불출석이지 법원에서 나오지 말라고 한 것도 아니고 심문시간에 대한 것도 변호인 측에서 포기했다고 판단하고 재판을 속전속결로 진행시킬 경우 구속만료기간 전까지 끝내는 것도 가능하다.

2023년 여름 현재 부산김해경전철 사상역 앞 전광판에서 광고를 하고 있다. 또한,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 전광판에서도 광고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2024년 4월 12일, JMS 2인자 김지선(정조은)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7년이라는 중형을 선고받았다. #

또한 'JMS 정명석 성폭행 증거 인멸 가담'한 경찰관이 검찰에 넘겨졌다. '주수호'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고 한다. [단독]'JMS 정명석 성폭행 증거 인멸 가담' 의혹 경찰, 검찰 송치

10. 인터넷을 통한 여론 조작 시도

정명석에 대한 관심이 꺼져가면서 많은 관련 교인들이 정명석의 판결 자체를 무시하고 정명석을 띄우려는 시도들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네이버만 검색해도 관련 검색어엔 부정적인 내용이 존재하지 않으며, 맨 상단에는 위키백과의 정명석 페이지가 가장 먼저 노출되고 있으며 블로그, 지식in, 카페, 서적 소개란 등등 정명석에 대해 긍정적인 정보만 얻기 수월한 구조로 노출되게끔 이루어져 있다.

이는 기독교복음선교회 안에서 운영되는 속칭 "개우*"라는 단체에서 벌이는 짓으로, 이들은 메신저 등의 채팅방을 통해서 좌표를 찍고, 거기에 비공감 테러와 덧글 태러를 날리는 기행을 보여주고 있다. 기사에 ".....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도피 7년 만인 2008년 붙잡힌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정명석(72)씨"라는 말만 나와도 테러를 날리는 마당이니 말 다했다. 근데 정작 여기 속해있는 분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자신이 잘하는 짓으로 판단한다. 디시인사이드든 네이버든 나무위키든 그냥 "악평"만 올라오면 그 즉시 "사탄"이라 판단한다고...

이 문서를 보는 많은 이들이 벌써 눈치챘을지도 모르겠지만, 정명석은 이미 신도들을 통해 옥중에서 신간을 발간하였고, 출소하면서 신도들의 활동은 점차 활발해지고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2023년 3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가 방영된 이후 정명석 총재에 대한 사회적 파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JMS 측이 유튜브 활동을 지속하며 아랑곳 않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댓글은 막아두었으며 파장이 된 이후도 꾸준히 업로드를 하며 포교 중이다. #[63]

11. 관련 사이트

11.1. 친(親) JMS

11.2. 반(反) JMS

12. 고발 매체들

12.1.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2.2. 그것이 알고싶다


사실상 JMS의 주적인데 1999년부터 2007년까지 총 4번의 고발 방송을 하였으며 최근 JMS가 외국인 신도 성폭행에 대한 고소와 재판, 그리고 나는 신이다를 통해 사람들의 화두에 오르자 2023년 4월 22일 1349회에서 특별 2시간 분량으로 JMS에 대한 다섯 번째 고발 방송을 진행했으며 그 와중에 JMS가 방송이 본인들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다고 항변하자 본 방송 분량 이후 JMS 측의 입장을 담은 영상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판단을 맡겼다.[65]

12.3. PD수첩


13. 기타

1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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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5년부터 사용 중이다. 본 로고는 교주 정명석의 JMS라는 이니셜을 이용하여 독수리의 머리가 연상되게끔 만든 것이다. 독수리 눈 부분의 인광은 J, 목덜미와 머리선, 윗부리는 M, 벌려진 입과 목선은 S.[2] 지도 상에는 '섭리신학교'라고 되어있지만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본부가 있는 곳이다.[3] 헌법적으로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며 종교 백화점이라고 불릴 정도로 웬만한 신흥 종교도 존중받으며 공존하는 대한민국 사회에서조차 '사이비 종교'로 못박힌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이다. 그간 교단의 사회적 이미지나 행적을 볼 때 대체적으로 이에 이의를 제기하는 여론을 찾기 어렵다.[4] 컨벤션센터라면서 외부 대관을 받지 않고 흔한 연락처 하나 없다. 이전에는 예바교회라는 마찬가지로 사이비 개신교회가 있었는데 공사대금 문제로 파산했고 사모펀드가 JMS측에 매각한 것으로 보인다.[5] 포항 북구에 위치한 주사랑교회와는 다른 교회다.[6] 금호타이어타이어프로 천안삼거리 가맹점. 건물 상단에 대문짝만하게 정명석체로 다야몬드 타이어라고 쓰여있고, 경부고속도로에 붙어있어서 눈에 잘 띈다.[7] 동서크리스챤선교회는 현재 JMS의 본부인 월명동 관리반의 법인으로 남아 있다.[8] 참고로 뒤에 보이는 곳이 연세로이다. 잘 보면 경의선의 다리가 보인다. 따라서 뒤에 보이는 정류장은 현재의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 2번 출구가 있는 자리이다. 오른편은 엘리트빌딩이 들어선 상가건물이다. 연세로가 왕복 2차선인 것만 빼면, 지금의 신촌오거리와는 완전 다르게 보일 정도로 좁은데, 이 당시 신촌네거리는 좁디 좁았고, 신촌로는 한 술 더 떠서 왕복 4차선이였다. 지금은 그 두 배인 버스중앙차로 포함 왕복 8차선으로 확장을 했으니, 좁아보이는 것. 정명석이 서있는 자리는 한밤중 과속에 의한 보행자 사망사고가 빈번하여 이에 건교부가 못 참고 횡단보도를 각각 현재의 이대역 방향으로 10m, 홍대입구역 방향으로 2m 이전하고 확장에 확장에 확장을 거쳐서 지금의 구도가 된 것이다.[9] 사이비종교 연구자 탁명환이 발행하던 잡지. 1994년 탁명환이 대성교회 운전기사 임홍천의 피습으로 살해당하고 그 아들인 목사 탁지원, 탁지일 등이 발행한다.[10] 본래 후계자로 예상되었던 정명석의 동생 정범석은 정명석과 척을 지면서 후계 구도에서 완전히 밀려난 것으로 알려져있다. 현재는 정조은을 싫어하는 일부 신도들만 정범석을 지원하는 상황이라고.[11] JMS 말에 따르면 비유적으로 일주일로도 설명한다(월,화,수,목:구약/금,토:신약/일요일:성약)[12] 각각 교회/집단에 따라 해석하는게 다를 수 있다.[13] 그 외 자세한 것들도 있지만 요약하겠다.[14] 역덕인 사람들은 중심인물이 꽤 재미있을 것이다. 뒤에 얘기하겠지만 마르틴 루터를 신약의 마지막 선지자라고 얘기한다.[15] 직접 들으면 감동적이겠지만 그런 거 없다.[16] 그래서 JMS 신도들은 탈퇴하지 않는 이유로 사탄론 다음으로 영계론을 든다.[17] 앞에 추가내용(기타 특징)이 있으므로 참고[18] 2,3,40대도 많고, 결혼한 사람도 많으며 JMS를 믿는 가정들도 있을 정도.[19] 배구, 탁구, 농구 각종 운동들[20] 사실 심리테스트는 길거리에서 해서도 안 되고 해야 할 이유도 없고, 얻을 것도 없다. 애초에 수검자 앞의 "어느 쪽에" 검사자가 앉아 있어야 할지까지 세세하게 정해져 있는 게 진짜배기 심리검사다! 제대로 된 심리테스트를 받고 싶으면 각 대학교의 진로상담센터나 병원 정신과에 방문해서 심리검사 총집(full battery)을 받아보겠다고 요청하자.[21] 다른 스포츠보다 특히 축구쪽으로 전도하는 경우가 많다. 하절기에는 주말마다 리그를 해서 지방 도시 같은 경우에는 단순히 축구하자고 말한 뒤에 밥을 사준다거나 호의를 보인 다음 그 다음에 전도 얘기를 꺼내는 경우가 많다.[22] 예를 들면 2018년 전도의 해처럼, 그리고 일반 폰트가 아니라 정명석의 글씨로 적혀 있어서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23] 보통 3년 이상 넘으면 이미 제대로 된 세뇌를 당했기에 큰 의미가 없다. 그래서 JMS에서는 3년 이상 넘는 것을 나무가 자란다는 뜻으로 비유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24] 이는 신천지와 비슷하다. 이만희 설교에 따르면 이만희 본인이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육신이 되어 실상에 나타난거라 주장한다.[25] 물론 JMS 신도들 끼리 대화할 때만 그렇다.[26] 그런데 이런 식으로 대중 매체들이 사탄의 창조물이라며 죄악시하는 성향은 보수적인 개신교계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데, 1990년대에 나왔던 책인 사탄은 마침내 대중문화를 선택했습니다가 바로 그런 사례다.[27] JMS 찬양, 찬송은 무려 800장 이상이 넘는다고 한다![28] JMS에서는 게임하면 뇌가 나빠지고 폭력적으로 변하므로 하지 않을 것을 권한다. 사실상 이것은 개드립이다. 이 점에 대해 비판을 하자면 과학자들도 10년이 넘도록 풀지 못한 난치병 문제도 3주 만에 게이머들이 풀어냈고, 또한 게임을 통해 지능이 높아진다는 연구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뇌 참고.[29] JMS 외 노래나 TV, 정치, 뉴스 그 외 등등 가치되는 것들은 몇몇 JMS 신도들이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할 수는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하지 말라고 권고한다. 미디어가 사탄에게 조종되고 있다는 설교도 빈번하다.[30] 안하는 것도 자유지만 JMS에서는 꼭 하라고 한다..[31] 신천지카카오톡보다는 텔레그램을 많이 쓴다.[32] JMS에서는 대부분 자연재해나 사회재난 등이 예언에서 나오는 것으로 여긴다. 특히 일본의 동일본 대지진 등[33] 달 → 월(月) / 밝 → 명(明) / 골 → 동(洞)[34] 실제 월명동이라는 동네도 있으나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다. 상기한 동네와는 한자가 같다는 것 빼고 아무 관계가 없다.[35] 캡쳐 사진은 《그것이 알고싶다》 보도 중 맨 처음으로 방영된 "구원의 문인가 타락의 덫인가 J.M.S"에서 캡쳐한 장면. 이는 최근자 《그것이 알고 싶다》 방영분인 "JMS 정명석 체포, 남겨진 의혹과 진실"에서도 등장한다. JMS 측 자막에 쓰여진 내용은 "세상에서는 볼 수 없는 총재님의 연습 방법"[36] 골을 200개씩 넣었다고 자랑하며, 성도들은 "선생님 멋있다"라고 소리질러준다. 사실, 축구하는 걸 보면 골키퍼가 일부러 안 막는 것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정 씨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매일 운동을 많이 한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정명석과 운동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응원하는 사람들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37] 위에서 링크 개재한 《그것이 알고 싶다》 유튜브 영상 중 "JMS 정명석 체포, 남겨진 의혹과 진실"에서 등장한다. 신라의 달밤을 개사하여 부른 찬송가인가본데, 듣기만 해서는 어느 노래를 부르는지 알 수 없을 정도의 음치다.[38] 위에서 링크 개재한 '그것이 알고싶다' 유튜브 영상 "JMS 정명석 체포, 남겨진 의혹과 진실"에서 등장하는데, 보다보면 저게 나이먹은 사람이 맞나 유치해보일 정도다.[39] 중앙일보가 1981부터 1994년까지 발행했던 여성지. 잡지 이름처럼 20대 미혼 여성을 주대상으로 하였다.[40] 이 시위장면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일부 나오기도 한다. 개재한 영상과 여타 영상링크들을 참고해보자.[41] 기존에는 오인해서 폭행했다고 되어 있었으나 김 교수의 부모님 집에 도청 장치까지 설치한 것으로 보아 작정하고 아버지를 폭행한 것이 확실하다. 원래는 김도형 교수를 죽이려 했으나 김 교수가 철저히 숨자 타깃을 바꾼 것이다. 타깃을 바꾸기 위해 사전에 도청을 통해 친인척을 파악해놓은 것이다.[42] 사실 그 이전에도 JMS 피해자들인 엑소더스 회원들이 직접 잡은 적이 있는데, 우리나라 정부가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이에 보석금 10만 불을 내고 나와서 다시 종적을 감추었다.[43] 그러나 현재 정경뉴스에선 해당 보도가 검색이 되지 않는다. 사족으로, 정경뉴스에 연락을 해 본 바 신도들은 정경뉴스에도 편파보도에 대해 항의를 한 적이 있음이 확인되었다.[44] 축구 동호회 등도 있으나 정명석이 원하는 건 여자기 때문에 여신도를 주로 선교한다. 여학생도 포교도 하지만 남학생도 포교하는 방식도 이와 같음[45] 이 뿐만 아니라, 교회에 오면 치킨이나 그 외 음식으로 유도하게끔 하기도 한다.[46] 어리고 예쁘장하며 키가 크고 피부가 좋은[47] 예를 들면 1. 부모님이 JMS의 실체를 알고 있는 경우 자신이 다니는 교회는 평범한 교회라고 한다. 2. 부모님이 JMS의 실체를 알고 있는 경우, 교회 행사에 간다고 하지 않고 놀러간다고 한다. 3. 부모님이 자신이 다니는 교회가 JMS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주저하지 않고 더 이상 다니지 않겠다고 말하고 뒤로 다닌다. 4. 친구들에게 자신이 다니는 교회는 JMS가 아니라고 한다. 5. 갓 전도한 신입생에게는 최대한 정명석의 이름은 말하지 않는다. 6. 스스로 받아들일 정도가 되기 전에는 정명석이 메시아라고 말하지 않는다.[48] 그 중 우수자는 조교가 되어 정명석의 취향에 맞게 신입들을 교육한다. 여기서 말하는 성노예가 된다는건 시간도 많이 뺏겨 자기 할 일(취미, 자기계발, 숙제 기타등등)을 못한다.[49] 정명석이 엄청나게 좋아하는 극소수 여성들의 경우 조교를 넘어 JMS 내부 고위직까지 초고속으로 승진시켜 주었다.[50] 보통 부활절4월 12일에 기념하는데, JMS는 미리 부활절을 맞이한 듯하다.[51] 물론 JMS 유튜브 말씀이나(설교X) 각종 정보들은 있지만 구체적인 내용이나 추가적인 내용들이 없다.[52] 앞서 JMS는 자신들이 불리한 것들은 사탄이라 생각한다(사탄론 참고). JMS는 자신들이 불리한 것들을 뉴스를 가짜뉴스로 여기며 이렇게까진 쉽게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더 자세한 건 사탄론을 참고해도 좋다.[53] 하지만 약간 의심이 되는 부분이 있는데, 청솔뉴스는 JMS 언급도 없고, 또한 이 언론들은 JMS를 조금이나마 홍보하는 뉴스도 보인다. 뿐만 아니라 JMS 행사들도 기사로 냈다.[54] 2023년 기준, 정명석은 77세의 고령이다.[55] 본명 김지선. 이후 정유지라는 이름을 거쳐 현재는 정조은이다. 정명석은 자신의 신부들에게 자신과 같은 정씨를 하사해주며, jms 내에서는 이를 영광으로 생각한다.[56] 당시 정조은의 이런 파격적인 승진(?)은 JMS 내에서도 논란이 될 정도였다고 한다. 정명석은 예수님으로, 아들 격인데, 정조은은 성령님으로, 어머니 격이다. jms 교리를 그들끼리 망치고 있다.[57] 발음이 좋지 않고, 나이가 들어 화술까지 떨어지게 된 정명석이 연설을 하고 나서 신도들이 정명석의 연설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 동요하면 정조은이 늘 옆에서 설교의 마무리를 통해서 신도들을 세뇌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어린 신도들은 정명석보다 좀 더 어리고 잘 꾸미는 정조은을 더 좋아한다.[58] 심지어는 2014년 4월 4일호주SBS 방송사에서도 한국의 정명석, JMS의 실체까지 보도가 되었던 점을 보면, 이미 해외토픽감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59] 교회 간판을 걸어놓고 '수련원'이라고 하며, 외부인들만 출입한다거나 인근 주민 중 해당 교회에 가본 사람도 없고, 교회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 인사조차 하지 않는다고 한다. 교회 내 주차장조차 출입하지 못하도록 해놓은 상태. 2023년 3월 5일, 다큐멘터리가 공개된 날 평소에 비해 눈에 띄게 많은 사람들이(청년층) 모였다고 한다.[60] 수년 전 자료이기 때문에 이름이 바뀌었거나 해산했을 수도 있다.[61] 사임하는 사람이 의견서를 낼 이유가 없다. 이후에 새로 선임될 변호인이나 지금 있는 변호인들이 내면 되는데 사임하면서 낸다는게 정상적인건 아니다. 게다가 21일 재판일에 사임을 하면서 의견서를 재출하는 모습도 나타났다.[62] 변호인 지정철회는 사임을 위해서 이기도 하지만 사임한 게 아니라면 단순히 법인 소속의 변호인이 퇴사 및 이직 때에도 사용된다고 한다. 그리고 주 담당변호사 교체나 추후 다른 담당변호사를 지정할 때도 지정철회를 한다고 한다.[63] 댓글에 나는 신이다 등의 사이트 링크를 달면 당연히 삭제된다.[64] 일부는 간첩도 있다.[65] 물론 시청자들은 마지막에 나온 JMS 측 주장을 담은 영상에 대해 내용이 어이없다는 반응들이다.[66] ‘정’씨나 ‘조’씨, ‘장’씨의 경우 ‘Chung', 'Cho', ‘Chang' 등 C로 시작하는 표기로 영문 표기를 대체할 수 있으나 C로 시작하는 표기를 쓰기가 애매한 '전', ‘진’, ‘지’, ‘주’씨 등의 성씨들은 난감해진다.[67] 나는 신이다 문서의 기타 항목 참고.[68] 해당 신도는 2000년대에는 JMS 활동을 안 했다고 했으나 2015년에도 졍명석을 찬양하며 활동한 것이 YTN 보도로 확인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