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치미노 Michael Cimino | |
본명 | 마이클 안토니오 치미노 Michael Antonio Cimino |
출생 | 1939년 2월 3일 |
미국 뉴욕 주 뉴욕 | |
사망 | 2016년 7월 2일 (향년 77세) |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베벌리힐스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가족 | 아내 조안 카렐 |
학력 | 미시간 대학교 예일 대학교 |
신체 | 165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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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영화 감독으로 디어 헌터 등의 영화를 감독한 감독이다.2. 생애
이탈리아계 미국인 3세 부부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음악 출판업자였고[1], 어머니는 의상 디자이너였다. 어릴 때는 신동으로 여겨졌는데, 그렇게 계속 신동으로 여겨지자 부담감에 비행 청소년이 됐다고 한다.일반적으로 그의 최고 걸작 디어 헌터의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베트남 배경의 반전 영화 중에서도 상당히 평가가 좋은 작품이다. 각본가로 영화일을 먼저 시작하였으며 이때 치미노의 각본작에 출연했던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눈에 들어 아예 치미노가 감독을 맡아 데뷔를 한다. 두 번째 작품이 바로 디어 헌터인데 이 작품으로 마이클 치미노는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다.
그리고 야심차게 연출한 세번째 연출작인 1980년작 천국의 문[2]이 당시 기준 엄청난 제작비와 긴 러닝타임으로 공개가 되었는데, 제작사가 망할 정도로 처참히 망하면서 경력이 곤두박칠 친다.[3]
절치부심 후 1985년에 발표한 이어 오브 드래곤은 나름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래도 작품 활동 자체는 90년대까지 이어가기는 했다. 주로 B급 범죄 영화 쪽에 머물렀고 2000년대 들어서는 고령으로 은퇴하게 된다.
사실 마이클 치미노는 생전에 기행으로도 유명한 감독이라서 촬영 현장에서 문제가 많았던 걸로 유명하다. 촬영감독 빌모스 지그몬드도 같이 작업하기 힘들었지만 재능은 있었다라고 평가했다. 천국의 문 이후로도 논란이 많았던 편. 전반적으로 에고가 센 감독이라 빠까가 극명하게 갈린다. 피터 비스킨드는 디어 헌터를 두고 미국에서 자생한 첫 파시스트 감독, 미국판 레니 리펜슈탈이라는 까는듯한 평가를 남겼고 폴린 카엘도 맹렬한 비판자로 유명했다. 디어 헌터 때는 1952년생으로 속이기도 했다.
2016년 7월 2일에 사망했다. 친척들이 보는 앞에서 평화롭게 사망했다고 하나, 사망원인은 불명이다. 지인들에 따르면 자살이라고도 한다.
2000년대 부터 외모가 확 바뀌어서 성형수술 루머와 트랜스젠더 루머가 있었고 본인이 극구 부인했으나, 사후에 나온 2022년 전기문에서 트랜스젠더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니키 치미노로 이름을 바꿨었다고 한다. #
3. 작품 목록
[1] 여행을 많이 다니고, 바람둥이였다고 한다. 마티니를 좋아하는 애주가이자 애연가였다. 이로 인해 일찍 사망했다.[2] 상영시간이 219분[3] 흥행의 참패와는 별개로 상영 당시에도 비평적인 지지를 보내는 사람들은 있었으며, 현재에 와서는 저평가된 영화의 반열에 오르고 있다. 내지는 저주받은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