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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베트남의 군대에 대한 내용은 베트남 공화국군 문서 참고하십시오. 베트남 인민군 Quân đội Nhân dân Việt N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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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민육군 | 베트남 인민해군 | 베트남 인민공군 |
베트남 인민군 Quân đội Nhân dân Việt Nam[발음] 軍隊人民越南 People's Army of Vietnam | |||
[2] | |||
국가 | 베트남 | ||
소속 | 베트남 공산당 /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 ||
상비군 | 약 480,000명 | ||
예비군 | 5,040,000명[3] | ||
병역제도 | 징병제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육군력 | ||
전차 | 3,000+대 | ||
장갑차(APCs/IFVs) | 3,600+대 | ||
견인포 | 2,100문 | ||
자주포 | 500대 | ||
MLRS/다연장 로켓 | 1,264대 | ||
수송 차량 | ? | ||
헬리콥터 | 201대 | ||
공군기 총합 | 551대 | ||
해군력 | |||
전투함 총합 | 81척 | ||
1,500톤 이상 ~ 2,000톤 이하 호위함 | 4척 | ||
900톤 이상 ~ 1,300톤 이하 호위함 | 5척 | ||
900톤 이상 ~ 1,000톤 이하 초계함 | 2척 | ||
500톤급 초계함 | 12척 | ||
소해함 | 9척 | ||
미사일 고속정 | 9척 | ||
고속정 | 17척 | ||
상륙함(LST) | 17척 | ||
재래식 잠수함 잠수함 | 6척 | ||
항공기 총합 | 16기 | ||
초계기 | 6기 | ||
헬리콥터 | 10기 |
예산 | |
국방비 종합 | 56억 달러 (2018~2019) |
- |
[clearfix]
1. 개요
베트남의 군사조직이다.2. 상세
공산주의 국가답게 소련군, 쿠바군처럼 당과 국가가 공동으로 보유하는 형태의 군대이다. 즉 베트남 공산당의 당군 겸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의 정규군이다.[4] 당 총비서가 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서, 국방부장이 부비서를 맡고 있어 실질적으로는 국군 겸 당군이나 상위에 있는 당의 통제에 따른다. 다른 공산권 국가와는 차이가 존재하는데, 중국은 국방부장과 총참모장 등이 중앙군사위 위원이라는 동등한 자격으로 역할을 수행하나, 베트남은 정부 산하 국방부 소속 국방부장이 완전 우위로 기타 기관들을 지휘한다. 징병제를 유지하고 있다.베트남 혁명과 대불, 대미, 대중 항전 시절 압도적인 물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프랑스군, 미군, 중국군 같은 내로라 하는 강대국의 군대를 꺾은 바가 있다. 소련, 중국 같은 공산 열강의 지원도 있었고, 단기적인 전술적 차원에선 월맹군도 엄청나게 두들겨 맞았지만 유능한 지도부 아래 단련된 조직력과 군수-전투-정치 복합 체계, 지형과 정치적 심리전의 활용을 통해 결국은 대국의 침략군들을 몰아냈다.
베트남전은 흔히 강력한 미군과 정면대결은 피하고 연약한 남베트남군을 중점으로 노리며,[5] 게릴라전과 정치전, 심리전을 중심으로 북베트남과 베트콩측이 이겼다고 알려져있고, 큰 틀을 보면 맞는 말이다. 그러나 미군 개입 초기 이아드랑 전투에서 구정공세 당시 케산 전투, 미군이 점차적으로 줄던 부활절 공세까지 사실 북베트남은 개방된 야지, 공성전에서 정규전도 많이 치렀고, 이렇게 소규모 베트콩이 아닌 북베트남측에서 각잡고 준비한 대규모 회전에선 그 미군도 전술적 차원에서도 아등바등한 상황이 종종 연출되며[6][7] 고전하게 만들었다. 정확한 통계를 내기는 힘들지만[8] 이런 저런 파월 미군의 수기 문학에 나온 미군의 관점에서도 장교에서부터 사병들까지 현대전 사상 아마 최강의 경보병이었을 것[9]이라 하며 적군인 북베트남군에 대한 칭찬과 고평가를 아끼지 않는 편이며, 현재까지도 당시 북베트남군이 운용했던 군 조직 체계와 전술 같은건 웨스트포인트 같은 미군의 고급 장교 훈련 기관에서도 심도 있게 연구하며 베트남 전쟁 이후 미군의 비정규전 체계 확립 매뉴얼이 될만큼 미군에게도 인정받았다.
장비나 훈련, 전문성에서 빵빵한 미군, 한국군, 호주군 상대론 이렇게 전술적 열세를 전략적 우위로 바꾸는 방침으로 싸웠지만, 장비는 좋아도 동기 부여나 근본적인 군 기강, 군수 체계에서 개판이었던 남베트남군 상대론 아예 북베트남 정규군이 나설 것도 없이 60년대 초반부터 일개 게릴라 세력이었던 베트콩만으로도 비정규전도 아닌 압박 전투, 빈찌아 전투, 동쏘아이 전투 등 정직한 회전에서 쳐바르고 다니며 전쟁 내내 전술, 전략 양면에서 일방적 우위를 유지했다. 사학계나 군사학계나 최근 동향은 아예 미군이 전면적으로 직접개입하지 않았으면 남베트남 패망은 10년 일찍 앞당겨졌을거라는 견해가 주류고, 전쟁 말기 미군이 철군하자 수치상으론 전혀 딸리지 않는 전력으로도 ARVN은 반메투옷 전투에서 한방에 주력이 박살난 이후 쑤안록 전투에서 최후의 발악수준 분전을 한 예외적인 경우들을 제외하곤 일방적으로 북베트남군과 베트콩에게 끌려다녔다.
다만 처음부터 ARVN이 그런 건 아니다. ARVN도 공격적인 작전으로 베트콩을 두들겨 패고 다녔는데, 이들이 본격적으로 막장화된 건 미국이 지엠을 제거한 후였다. 미군으로선 '부패한 지엠 대통령을 갈아버리면 남베트남군이 살아나겠지?' 라는 생각으로 했지만, 지엠 사후 남베트남은 쿠데타->쿠데타->쿠데타...하는 개막장이 벌어지며 군지휘관들이 (쿠데타 일으킬까봐/쿠데타라 오해받을까봐) 군대 이동 금지 등 정치적 족쇄를 주렁주렁 매달면서 우리가 아는 막장 군대로 변했다.
장비도 사실 미군에 비해서야 꿀릴 뿐이지 소련과 중국을 필두로 한 전세계의 공산 반미 진영의 적극적 지원을 받으면서 나름 기갑, 방공, 중화기 같은 현대전에 필수적인 군사자산들을 대불 항전 시절부터 운용하며 경험도 풍부했다. 애초에 미국이전 프랑스와의 싸움에서 쐐기를 박은 디엔비엔푸 전투에서 승리를 이끈 것도 월맹군의 대규모 포병부대였고, 미국과의 전쟁 때도 제한적인 상황에서나마 잘써먹다 결국 베트남전 막바지엔 미군이 남기고간 장비로 무장한 남베트남군을 상대로 교과서적인 전격 기동 점령전을 벌이며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수차례 북폭에서 미항공세력에게 심각한 출혈을 강요한 미그기와 방공부대의 분투, 케산의 전초전이었던 랑베이 전투 당시 까딱 잘못하면 중화기의 밥이 되기 쉬운 PT-76 전차를 의표를 찌른 적절한 배치를 통해 그 미군을 상대로 나름의 기갑전을 펼친 사례 등을 보면 북베트남과 베트콩측이 오직 게릴라전만으로 이긴 것도 편견이란걸 알 수 있다.
이 레전드급 업적을 쌓으면서 70년대 중후반 냉전의 전성기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실전 경험과 훈련도가 높은 강력한 군대를 보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베트남도 상술한 전쟁에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전쟁 이후에도 한동안 경제 발전이 제대로 되지 않아 베트남전 당시 쓰던 장비 그대로 80-90년대를 넘기며 실전 경험은 풍부하지만 하드웨어적으로 심각하게 뒤쳐지기 시작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냉전이 종식되고 경제 개발에 집중하면서 베트남 정부가 군대를 감축하며 투자를 줄이고 있고, 강대국의 무덤 전설을 만들었던 혁명, 전쟁 세대도 퇴역하면서 예전에 비해서는 강하다는 평가를 받지 않고 있으며 2000년대 들어오기 전까지는 군사장비의 교체가 거의 이루어지지도 않았다. 21세기 들어 베트남 경제도 상당히 발전했고, 무엇보다 중국과의 남중국해 분쟁이 새로운 지정학적 걱정거리가 되면서야 부랴부랴 군의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는 상황이다.
(2000년~2014년) 베트남의 명목 GDP[10], 경제성장률, 국방비 흐름[11] | |||||||||||||||
종류 | 2000년 | 2001년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추정치 |
전체 명목 GDP(10억달러; 약 1조원) | 31 | 32 | 35 | 39 | 49 | 57 | 66 | 77 | 98 | 101 | 112 | 134 | 155 | 170 | 187 |
경제성장률(%) | 6.7% | 6.8% | 7.0% | 7.3% | 7.7% | 7.5% | 6.9% | 7.1% | 5.6% | 5.3% | 6.4% | 6.2% | 5.2% | 5.4% | 5.5% |
전체 국방비(100만달러; 약 10억원) | - | - | - | 1,366 | 1,399 | 1,459 | 1,718 | 2,215 | 2,182 | 2,397 | 2,672 | 2,487 | 통계가 없음 | 통계가 없음 | 통계가 없음 |
GDP 대비 국방비(%) | - | - | - | 2.1% | 2.0% | 1.9% | 2.1% | 2.5% | 2.3% | 2.5% | 2.5% | 통계가 없음 | 통계가 없음 | 통계가 없음 | 통계가 없음 |
베트남 해군은 2009년에 킬로급 636형 6척을 18억 달러에 구매하기로 러시아와 협정을 맺었고 훈련을 인도군이 담당을 하기로 하였다. 수상전력은 러시아에게 게파트급 호위함 2척을 도입받아 배치 중에 있고 2척을 2011년 12월에 추가적으로 주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 베트남은 우란 16발로 무장한 타란튤라급 초계함을 러시아에게서 도입하고 있고 국내에서 면허 생산 중인데 12~16척을 건조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네덜란드제 시그마급 호위함 4척의 구매 협상을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베트남은 남베트남이 운영하던 F-5, M107과 같은 미국 무기도 사용을 했었지만 전통적으로 러시아제 무기를 구매하여 사용하였는데 점차 서방제 무기를 구매하여 사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고 이미 캐나다제 초계기를 구매하여 운영 중이다.
공군 전력 역시 신경쓰고 있어서 Su-27SK/UB 36를 보유하고 있고 중국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Su-30MKII를 2004년4대 2006년 8대 2010년 12대를 주문하여 총합 24대의 보유예정에 있다.
베트남 본토 방어를 위해서는 S-300 대공 미사일과 야혼트 미사일의 지상발사형인 K-300P 바스티언 이동식 발사체제를 보유하고 있다. 새로이 위협이 되고 있는 중국의 위협에 대항하여 베트남은 전통적인 군사동맹인 러시아의 관계 강화외에도 인도, 미국과 관계를 개선하고 있는데 킬로급을 인도가 훈련하는것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또한 러시아가 냉전 시기 사용하던 다낭항을 러시아만이 아니라 인도와 미국 등에게도 개방하여 중국을 견제하려 하고 있고 프랑스와 군사 관계를 개선하려 하고 있다.
2016년 1월 14일 기사로 한국산 전투기의 도입도 염두에 두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구형기가 많은 베트남군의 입장상 단번에 고가의 서방제 전투기를 대량 도입하기엔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고, FA-50 정도면 훈련기 겸 다목적 경전투기로서 가성비가 나쁘지 않은 편이므로 충분히 가능성은 있어 보인다.
해군의 경우 해군 육전대의 규모가 상당히 크다는 점이 특이한데, 무려 25,000명에 달한다. 그러나 해군은 2000년대 후반부터 고속정, 호위함 등 연안전력부터 재정비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라 이들 병력을 효과적으로 투사하고 지원할 수있는 상륙함 등 지원전력은 전무하기에 해군 육전대 전력은 해안선 방위와 도서방위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상태이다. 이는 이들 해군 육전대가 상륙전 전담 병력 역할보다는, 해안 경계 및 1차 방어의 역할이 해군에 부여되어 있기 때문에 해군 육전대의 규모가 큰 것이기 때문에, 당장은 큰 문제가 아니다. 베트남은 국토 대비 해안선 길이가 굉장히 길기 때문에, 꽤 많은 숫자의 경계 병력이 필요하다.
징병제 국가로 18세부터 25세까지의 남자는 원칙적으로 24개월간 의무복무를 해야되며, 25살을 넘기면 해군으로 징집되는 경우가 있으며, 27살까지 징집된다. 여군도 모집한다.[12] 하지만 1990년대 이후의 군축으로 징집인력이 인구에 비해 적은 편이라서 실제로 현역징병률은 30~40%대 안팍에 불과한 수준이다.[13] 또한 베트남에서는 군에 입대하면, 군부대가 해당 지역의 이권 사업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군대에 가면 군사 훈련만 받는게 아니라 직업 훈련 및 기술 훈련도 받게 된다. 어느 베트남 젊은이는 군대에 가서 용접과 전기기술을 마스터해서 나왔다는 사례가 있다.[14] 게다가 전역 후 군부대와 연결된 해당 지역의 기업과도 연줄이 생긴다. 이게 부정부패 연결되는 단점도 있기는 하지만, 기술은 익힐수있으니 대체로 만족하는 편이다.출처
또한 베트남의 징병법이 대학진학률이 낮은 시절에 제정되었기 때문에 대학에 진학하면 병역특헤를 받을수있다. 해당 대학교가 있는 도시로 온 가족이 이사를 할 수 있다. 중국의 후커우처럼 베트남에서도 하노이와 호치민, 다낭, 하이풍같은 주요 대도시로의 인구집중을 막기위해 이사를 가려면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시골에서 도시로 이사를 갈 수 있는 몇 안 되는 예외가 바로 대학교 합격이다(이 점도 중국과 비슷하다).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후 직장에 취직해도 군대 징병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그리고 시골민의 경우에는 군대에 가면 연줄이 생기기때문에 군대를 가는것을 선호해서 자원자가 많다. 또한 휴일과 주말에는 어느정도 자유롭게 개인 시간과 외출이 보장된다. 군대에 갈 생각이 없으면 이런저런 방법으로 안 가는 경우도 있다.[15] 또한 집에 자녀가 2명이 있을 경우 1명만 가게 된다고 한다. 베트남 주변에 가상적국으로 취급할 나라는 수도 이북에 접하는 중국뿐이고, 베트남 인구구조가 안정적이라 그렇기도 했다. #
물론 베트남이라고 해서 죄다 군대에 가는것을 원하는것은 아니라서 병역을 피하기 위해 문신을 하기도 하며, 대학미진학자들은 병역특혜를 누리기 마냥 쉽지 않기 때문에, 한국처럼 대학생들도 징병하자는 여론도 있는 편이기는 하다.
국가 경제수준을 감안해볼 때 짬밥은 잘 차려주는 편. 하지만 각 부대마다 급양체계가 별도로 갖춰져 있어서 부대마다 짬밥의 편차가 매우 극심하다. 짬밥이 잘 나오는 부대[16]는 무척 잘 나오지만 심한 경우에는 일주일 내내 나물반찬에 국이랑 밥만 주는 부대도 있다. 그래도 불행 중 다행인지 어떤 부대든 기본적으로 국과 밥은 무조건 무제한 자율배식이다.
2016년 버락 오바마의 베트남 방문을 계기로 베트남도 1975년 베트남 통일 이래 금수조치 되었던 미국산 무기를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2017년 12월에는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었던 미합중국 해안경비대의 퇴역 해밀턴급 경비함 모겐소 함이 베트남 해군에 인도되었다. 이 함정은 베트남 해군에서 가장 큰 전투함이 되었다. # 이 기세를 몰아 야심차게 미군이 쓰던 UH-1N 퇴역기체를 들여와 자국의 노후화된 UH-1H와 교체[17]하려 했으나 대미관계 개선을 추구하던 쩐다이꽝이 급사하고 보수정권이 들어서면서 이후로는 미군 장비 도입이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3. 수뇌부
베트남군의 통수권자는 명목상 국가주석이나, 애시당초 군은 당 지도부 산하 국가안보위원회의 지도를 받는다. 따라서 당 대표가 겸직하는 국가안보위원회 의장이 실질적인 통수권자라 볼 수 있다.[18] 국방장관이 부의장 자리를 맡고, 휘하에 4명의 상임위원과 16명의 위원이 있다.국가안보위원회 의장 | 국가안전보장회의 의장 겸 인민군 통수권자 | 국방장관 겸 국가안보위원회 의장 | 총참모장 |
또럼 | 르엉끄엉 | 판반장(Phan Văn Giang) 육군 대장 | 응우옌떤끄엉(Nguyễn Tân Cương) 육군 상장 |
4. 참전
해외로부터 많은 군사적 지원을 받았지만 동맹국의 전쟁에 대한 파병 등의 지원의 역사가 거의 없는 군대이기도 하다. 2014년부터 남수단에 평화유지군으로 현재까지 500여명을 파병한 것이 전부이다.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인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이 유엔 평화유지군 활동으로 참여한 것만 수차례가 넘는다는 점에서 아직까지 참여가 매우 미미하다고 볼 수 있다.베트남군이 참여한 전쟁 | |
이름 | 전쟁 상대국 |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 | 프랑스 제4공화국, 베트남국 |
베트남 전쟁 | 미국, 베트남 공화국 |
베트남-캄보디아 전쟁 | 민주 캄푸치아 |
중국-베트남 전쟁 | 중국 |
5. 계급
출처장성급 장교 계급명에 ○장과 같이 적혀있는 ○도독은 해군 계급명이다. 베트남에서도 서양처럼 해군 장성은 장군이라 부르지 않고 도독이라 부르는데, 영어의 admiral에 해당하는 용어를 번역해 도입한 개념이다.
계급명 | 육군 | 공군 | 해군 | 국경경비대 | 해안경비대 |
Đại tướng 大將 대장 | - | - | - | - | |
Thượng tướng, Đô đốc 上將, 都督 상장, 도독 | - | - | |||
Trung tướng, Phó Đô đốc 中將, 副都督 중장, 부도독 | |||||
Thiếu tướng, Chuẩn Đô đốc 少將, 准都督 소장, 준도독 | |||||
Đại tá 大佐 대좌 | |||||
Thượng tá 上佐 상좌 | |||||
Trung tá 中佐 중좌 | |||||
Thiếu tá 少佐 소좌 | |||||
Đại úy 大尉 대위 | |||||
Thượng úy 上尉 상위 | |||||
Trung úy 中尉 중위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0px-Vietnam_Border_Defense_Force_Lieutenant.jpg | ||||
Thiếu úy 少尉 소위 | |||||
Học viên Sĩ quan 學員士官 사관후보생 | |||||
Thượng sĩ 上士 상사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5px-Vietnam_People%27s_Navy_Sergeant_major.png | ||||
Trung sĩ 中士 중사 | |||||
Hạ sĩ 下士 하사 | |||||
Binh nhất 兵一 일병 | |||||
Binh nhì 兵二 이병 |
6. 구성
6.1. 육군
자세한 내용은 베트남 인민육군 문서 참고하십시오.6.2. 해군
자세한 내용은 베트남 인민해군 문서 참고하십시오.
6.3. 공군
베트남 공군 혹은 베트남 인민공군 문서 참조7. 대중매체
베트남전을 다룬 매체라면 꼭 나온다. 정확히는 전신인 북베트남군이지만. 베트남 국내 매체로는 프랑스로 부터의 독립을 다룬 7554가 있다.미국 영화 이스케이프에서 베트남의 국경수비대가 등장해 미국인을 돕는 장면이 나온다.
영화 아저씨의 등장인물 중 람로완의 과거 행적에 대한 언급에서 '월남 군바리'였다는 내용이 있는 것으로 보아 정확한 소속은 알 수 없으나 그도 베트남군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8. 관련 문서
- 군사력
- 무기 관련 정보
- 베트남 전쟁
- 베트남 공화국군
- Viettel: 국방부가 운영하는 이동통신사로, 군인은 휴대전화 소지에 제약이 없지만 대신 국방부 산하 이 통신사로 고정된다. 말 안해도 군인들은 전부 가입하게 되는데 통신사에서 군인에게 제공하는 혜택이 상당해서 별 말은 없다. 병사든 간부든 이 통신사에서 군인 전용 혜택을 아주 신나게 뽕 뽑아 먹을대로 잔뜩 뽑아먹는다고 한다.
- 베트남
- 편제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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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꿘 도이 년 전 비엣 남, 이걸 한국 독음으로 그대로 읽으면 "군대인민월남"이다.[2] 군기의 왼쪽 위에 씌여져 있는 말은 한자 決勝(결승)의 뀌엣 탕이다.[3] 베트남 사람에 따르면 무직자가 예비군에 들어갈경우 보조금을 탄다. 기본적으로 베트남도 징병제 국가이지만 청년인구가 많아서 항상 병력 TO가 넘치기 때문에 예비군도 파트타임 직장처럼 인정되어 급여가 지급된다. 베트남 인구가 9,800만명 정도고, 사회주의권의 오랜 군민일치 정책 때문에 웬만한 청년층은 대부분 예비군으로 등록되어있고 이에 따라 약간의 여비정도가 지급되는 시스템이다.[4] 베트남 헌법 제65조에는 '인민군대는 조국과 인민, 당과 국가에게 절대적으로 충성(여타 당군은 정당에 의해 조직되어 해당 정당에 충성을 맹세한 군대이나 베트남군은 헌법에 의해 당과 국가에 절대적으로 충성을 맹세한 군대이다)하며 독립, 주권, 통일, 조국의 전 영토 유지, 국가안녕과 사회질서유지, 국민. 당. 국가와 사회주의 제도를 지킬 의무가 있으며 전 인민과 더불어 국가를 건설하고 국제의무를 수행한다' 고 되어 있다. 따라서 국가에 충성하는 국군이자 당에 충성하는 당군이다.# 소련군과 같은 방식.[5] 단순 장비와 병력면에선 남베트남군이 우세했지만 미군에게 지나친 의존도와 군수물자를 빼돌리는 장성급 장교, 이전에 잡은 베트콩 시체를 재탕으로 사진찍어 사살했다고 보고하는 등 부정부패가 만연해있었고 당연히 이런 오합지졸 군대에 사기가 있을리가 없었다.[6] 물론 화력과 제공권의 열세로 인해 교환비 자체는 북베트남군이 거의 대부분 밀릴 수 밖에 없었다[7] 자세한 내용은 베트남 전쟁/미군참조. 북베트남은 어떻게 미군을 상대로 이겼는가?[8] 결코 대등하진 않다. 어쨌든 전술교환비나 직접적으로 격돌한 정직한 회전에서 북베트남-베트콩 공산군은 한번도 미군을 제대로 능가한 적이 없다. 물론 미군이 공산군 상대로 더 우월한 교환비를 보여주는 것보다 미국 내에서 전쟁수행의지가 더 빠른 속도로 떨어졌기 때문에 결론적으론 월맹측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훌륭하게 분투하여 전략적 승리를 이룬건 맞다.[9] 링크된 회고록중 첫번째, Mekong First Light의 후기 출처[10] (2000년~2014년)베트남의 명목 GDP, 경제성장률 흐름[11] 스웨덴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tockholm International Peace Research Institute, SIPRI)-군비자료[12] 2011년 남중국해 갈등이 촉발되자 베트남은 32년만에 징병 수칙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현역 소장은 오보라고 규정을 하였다.당시 기사1 당시 기사2[13] 사실 한국도 1990년대 초반까지는 징병제라고 해도, 징집가능 인력의 상당수가 군면제되거나 방위병으로 전출되었고, 현역징집률은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이었다. 베트남도 이 당시 한국과 비슷하게 굴러가고 있는것이다.[14] 사실 한국군도 1950년대와 60년대에는 어느정도 그랬다. 당시에는 군대에서 글도 가르쳐주고 농기계 수리법도 알려주는 등 교육기관으로써의 역할을 맡았기때문이다. 또한 나라가 가난하던 시절에는 그나마 군대가 선진적인 조직이었다. 하지만 군사정권이 장기화되고 그 과정에서 경제성장 속도에 비해 장병복지는 형편이 없었으며 그에 비해 구타를 해대는 똥군기는 여전히 횡행하다보니 군대에 대한 인식이 나빠진것이다.[15] 그래서 군대에 안 가려는 사람들은 어찌저찌 27살까지 삐대다가 안 가는 경우도 있다. 물론 베트남은 군대에 가면 직업과 연줄이 생기기 때문에 군대에 가면 이득인 경우가 많다. 특히 시골 청년들의 경우다.[16] 주로 하노이에 주둔하는 부대들이 짬밥이 잘 나오며 베트남 언론에 군대밥이 이렇게 잘 나온다며 돌아다니는 사진은 이런 부대에서 찍은 것이다.[17] 러시아 헬기와 혼용해서 쓰는 베트남군 헬기파일럿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체가 UH-1이다.[18] 단, 베트남 공산당은 중국과 달리 집단지도체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국가안보위원회 의장이라고 해도 마음대로 군사행동을 할 수 있는 구조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