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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c224> | |||
<colbgcolor=#0d164a> 본명 | 버락 후세인 오바마 2세 Barack Hussein Obama II[1] | ||
출생 | 1961년 8월 4일 ([age(1961-08-04)]세) | ||
하와이 주 호놀룰루 카운티 호놀룰루 카피올라니 병원 | |||
사저 | 일리노이 주 시카고 켄우드 사우스 그린우드 애비뉴 5046 | ||
재임기간 | 제44대 대통령 | ||
2009년 1월 20일 ~ 2017년 1월 20일 | |||
서명 | |||
링크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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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 미셸 오바마 | ||
자녀 | 장녀 말리아 오바마[4] 차녀 사샤 오바마[5] | ||
학력 | 옥시덴탈 칼리지 (2학년 수료)[6] 컬럼비아 대학교 (정치학 / 학사)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 (법학 / J.D.) | ||
종교 | 개신교 (침례회)[7] | ||
신체 | 187cm, 80kg, AB형(Rh-), 왼손잡이 | ||
소속 정당 | |||
의원 선수 | 1 (상원) | ||
의원 대수 | 109 | }}}}}}}}} |
백악관 공식 초상화[8] |
[clearfix]
1. 개요
제44대 미국 대통령 취임 선서[9] |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대통령[11]으로, 그의 임기 이후 로널드 레이건 정부부터 지속되던 경제적 보수 성향[12]이 전체적으로 진보로 기울었다.
2. 약력
- 1979.6 푸나후 고등학교 졸업
- 1979.9 옥시덴탈 칼리지 (Occidental College) 입학, 2학년 수료
- 1985.6 지역사회 개발 프로젝트(DCP) 감독 (1985.6 ~ 1988.5)
- 1992.4 일리노이 주 투표 프로젝트(Project Vote) 대표 (1992.4 ~ 1992.10)
- 1993 데이비스, 마이너, 반힐 & 갤런드(Davis, Miner, Barnhill & Galland) 로펌 변호사 (1993 ~ 1996)
- 1995 시카고 애넨버그 챌린지(Chicago Annenberg Challenge) 이사 (1995 ~ 2002)
- 1995 시카고 애넨버스 챌린지(Chicago Annenberg Challenge) 초대 이사회 의장 (1995 ~ 1999)
- 1996 데이비스, 마이너, 반힐 & 갤런드(Davis, Miner, Barnhill & Galland) 로펌 법률자문 변호사 (1996 ~ 2004)
- 1997.1 일리노이 주 의회 상원의원 (1997.1.8 ~ 2004.11.4)
- 2005.1 일리노이 주 연방 상원의원 (2005.1.3 ~ 2008.11.16)
- 2009.1 제44대 미국 대통령 (2009.1.20 ~ 2017.1.20)
- 2009 노벨평화상 수상
- 2014 쇼아재단 인류대사상 수상
3. 생애
자세한 내용은 버락 오바마/생애 문서 참고하십시오.3.1. 버락 오바마 행정부
자세한 내용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 문서 참고하십시오.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버락 오바마가 당선되면서 구성된 행정부다.
4. 평가
자세한 내용은 버락 오바마/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선거 이력
<rowcolor=#ffc224>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선거인단 수) | 당선 여부 | 비고 |
1996 | 일리노이 주 상원의원 선거 | 일리노이 13구 | | 48,592 (82.16%) | 당선 (1위) | 초선 |
1998 | 일리노이 주 상원의원 선거 | 45,486 (89.17%) | 재선 | |||
2002 | 일리노이 주 상원의원 선거 | 48,717 (100.0%)[13] | 3선 | |||
2004 | 미국 연방상원의원 선거 | 일리노이 | 3,598,277 (69.97%) | 초선[14] | ||
2008 | 미국 대통령 선거 | 미합중국 | 69,498,516 (52.93%, 365명) | 초선 | ||
2012 | 미국 대통령 선거 | 65,915,795 (51.06%, 332명) | 재선 |
6.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 1996 - 현재 | 정계 입문 정계 은퇴 |
7. 어록
존 F. 케네디, 로널드 레이건,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등과 함께 언변이 뛰어난 대통령으로 평가받으며 연설 등에서 적절한 조크를 섞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오바마: "우선 유킬리스에 대해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군요."
오바마 지지자들: (야유)
오바마: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그가 양말(socks)[15] 색깔을 바꿔야 한다고 말하는 겁니다."
오바마 지지자들: (웃음)
오바마: "여기서 야유를 받을지 몰랐네요.[16] 야구 얘기를 꺼내지 말았어야 했어요. 이해합니다. 제 실수입니다. (이곳에 있는) 청중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를 알았어야 했는데.(웃음)"
케빈 유킬리스가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트레이드된 후 가진 보스턴 연설에서 유킬리스 보내줘서 고마워요 ㅋ라는 말을 했다가 야유를 들었다(…). 이 뒤에 백악관에서는 Boo가 아니라 Youuuuuuuuk였다는 개드립으로 천조국 황제폐하를 변호했다고.오바마 지지자들: (야유)
오바마: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그가 양말(socks)[15] 색깔을 바꿔야 한다고 말하는 겁니다."
오바마 지지자들: (웃음)
오바마: "여기서 야유를 받을지 몰랐네요.[16] 야구 얘기를 꺼내지 말았어야 했어요. 이해합니다. 제 실수입니다. (이곳에 있는) 청중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를 알았어야 했는데.(웃음)"
오바마: 512호 홈런을 쳤던 어니는 컵스가 언젠가 반드시 정상에 오르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청중: 웃음.
오바마: (참으로 안타까운 표정으로) 진심으로요.
청중: 웃음.
오바마: 화이트삭스 팬인 저도 이 점을 존경해 마지 않습니다(…).
시카고 컵스의 레전드 어니 뱅크스의 대통령 자유 훈장 수여식 중에 시카고 컵스를 돌려까기도 했다(…). 그리고 2016년, 드디어 정상에 올랐다!청중: 웃음.
오바마: (참으로 안타까운 표정으로) 진심으로요.
청중: 웃음.
오바마: 화이트삭스 팬인 저도 이 점을 존경해 마지 않습니다(…).
여자친구 건들지 말라는 한 유권자에 대한 반응.
오바마: 제가 더 이상 출마할 선거는 없습니다.(I have no more campaigns to run.) 저의 유일한 의제는…(my only agenda..)
공화당: (박수갈채)
오바마: 맞습니다, 왜냐하면 전 둘 다 이겼거든요(I know because I won both of them.)[17]
민주당: (박수갈채), (환호)
공화당: (박수갈채)
오바마: 맞습니다, 왜냐하면 전 둘 다 이겼거든요(I know because I won both of them.)[17]
민주당: (박수갈채), (환호)
지미 키멜의 토크쇼에 출연했을 때 키멜이 "제가 만약 대통령이 되었다면, 취임식 이후 바로 51구역과 외계인들의 파일들을 찾아보러 갔을 거예요. 당신은 그랬나요?"라는 질문을 받자, "그래서 당신이 대통령이 될 일이 없어요."라는 시크한 대답을 날렸다.
지미 키멜: 만약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그럴 일은 없겠지만요.
오바마: 혹시 모르죠.
지미 키멜: 제가 대통령이…
오바마: 나도 그럴 일 없을 줄 알았거든요.
지미 키멜: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성경에 손을 올리자마자[18] 좀 손이 따뜻할 건데, 어쨌든 바로 51구역, UFO에 관련된 파일을 다 뒤져서 찾아볼 것 같거든요. 대통령님께서도 그러셨나요?
오바마: 그러니까 대통령이 못 되는 거예요. 그게 첫 번째로 하고 싶은 일이에요? 외계인들은 당신이 대통령이 되게 하지 않을 겁니다. 당신이 모든 비밀을 누설시킬 테니까요. 외계인들이 우리를 좀 강하게 통제하고 있거든요.
지미 키멜: 많은 사람들이 지금 대통령님의 표정이 조금 찌푸려진 것도 다 보고 있을 거라고요. 그래서, 그것(UFO와 51구역)에 관해서 무언가를 보신 적이 있나요?
오바마: 저, 저, 저는 아무것도 말할 수 없어요.
지미 키멜: 정말요? 예전에 제가 빌 클린턴 대통령께 여쭤봤더니, 직접 확인해 보셨는데 아무것도 없었다고 그러셨거든요.
오바마: 외계인들이 그렇게 말하라고 지시가 내려오거든요.
그 외에도 위의 방송에서 유머섞인 모습을 보이기도.오바마: 혹시 모르죠.
지미 키멜: 제가 대통령이…
오바마: 나도 그럴 일 없을 줄 알았거든요.
지미 키멜: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성경에 손을 올리자마자[18] 좀 손이 따뜻할 건데, 어쨌든 바로 51구역, UFO에 관련된 파일을 다 뒤져서 찾아볼 것 같거든요. 대통령님께서도 그러셨나요?
오바마: 그러니까 대통령이 못 되는 거예요. 그게 첫 번째로 하고 싶은 일이에요? 외계인들은 당신이 대통령이 되게 하지 않을 겁니다. 당신이 모든 비밀을 누설시킬 테니까요. 외계인들이 우리를 좀 강하게 통제하고 있거든요.
지미 키멜: 많은 사람들이 지금 대통령님의 표정이 조금 찌푸려진 것도 다 보고 있을 거라고요. 그래서, 그것(UFO와 51구역)에 관해서 무언가를 보신 적이 있나요?
오바마: 저, 저, 저는 아무것도 말할 수 없어요.
지미 키멜: 정말요? 예전에 제가 빌 클린턴 대통령께 여쭤봤더니, 직접 확인해 보셨는데 아무것도 없었다고 그러셨거든요.
오바마: 외계인들이 그렇게 말하라고 지시가 내려오거든요.
2009 MTV 뮤직비디오 시상식에서 테일러 스위프트가 수상소감을 말하던 도중 카니예 웨스트가 난입해서 방해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 사태에 대해서 "He's a jackass"라고 했다. 현장의 기자가 이를 오프 더 레코드인 걸 모르고 그대로 보도해 온 국민이 알게 되었다. 그러나 애초에 카니예 웨스트가 엄청 까일만한 행동을 했었던 것이기 때문에 오바마를 욕하는 사람은 없었고, 오히려 반응이 좋아서 원본 영상까지 공개되었다.
기자회견 마무리 짓는 멘트로 "이제 스타워즈 보러 갑니다. 고맙습니다.(Get to 'Star Wars. Thank you.)"라는 애드립을 날렸다.
2016년 신년 연설에서 "니들 지겨워하는 거 같으니까 짧게함 ㅋㅋ"이라고 말해 박수를 받기도 했다.
2012년 3월 14일, 백악관을 방문한 영국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 내외를 예방하는 자리에서 미영전쟁을 들먹이며 캐머런을 놀리는 오바마. 받아치는 캐머런의 모습도 재미있다.
18:05부터
"오바마": 200년 전, 영국은 처음으로 이곳 백악관을 방문했습니다. 비록 다른 이유였긴 하지만요.
청중: (웃음)
"오바마": 상당히 인상깊었죠.(They made quite an impression.)
청중: (웃음)
"오바마": 말 그대로 이곳을 뜨겁게 달궜습니다.(They really lit up the place.)(화르륵)[19]
청중: (웃음)
"오바마": 여하튼 그 후로는 잘 지냈죠.(But we moved on.)
청중: (웃음)
25:25부터
"캐머런": 이곳에 서서 200년 전 그 일을 생각하니 상당히 당황스럽군요.
청중: (웃음)
"캐머런": 우리 조상님들이 이곳을 불태우려 했다니.
청중: (웃음)
"캐머런": 오늘 쭉 둘러보니 그때보다는 방비를 잘 해놓으셨더군요.
청중: (웃음)
"캐머런": 이번에는 우리 영국인들에 대한 대비책을 허투루 세우시지 않은 것 같습니다.
청중: (웃음)
"오바마": 200년 전, 영국은 처음으로 이곳 백악관을 방문했습니다. 비록 다른 이유였긴 하지만요.
청중: (웃음)
"오바마": 상당히 인상깊었죠.(They made quite an impression.)
청중: (웃음)
"오바마": 말 그대로 이곳을 뜨겁게 달궜습니다.(They really lit up the place.)(화르륵)[19]
청중: (웃음)
"오바마": 여하튼 그 후로는 잘 지냈죠.(But we moved on.)
청중: (웃음)
25:25부터
"캐머런": 이곳에 서서 200년 전 그 일을 생각하니 상당히 당황스럽군요.
청중: (웃음)
"캐머런": 우리 조상님들이 이곳을 불태우려 했다니.
청중: (웃음)
"캐머런": 오늘 쭉 둘러보니 그때보다는 방비를 잘 해놓으셨더군요.
청중: (웃음)
"캐머런": 이번에는 우리 영국인들에 대한 대비책을 허투루 세우시지 않은 것 같습니다.
청중: (웃음)
Citizens...
Yes, We Can!
We can make it Better!
Yes, we did!
고별연설을 끝맺으며. 오바마의 대선 캠페인 슬로건이었던 "Yes, We Can!"을 살짝 비틀어, 본인을 미국 대통령으로 2번 뽑아준 국민들에 대한 감사를 전한 것이다.
Yes, We Can!
We can make it Better!
Yes, we did!
고별연설을 끝맺으며. 오바마의 대선 캠페인 슬로건이었던 "Yes, We Can!"을 살짝 비틀어, 본인을 미국 대통령으로 2번 뽑아준 국민들에 대한 감사를 전한 것이다.
8. 방송 활동
- 미국 NBC에서 방영한 Running Wild with Bear Grylls에 출연해 알래스카를 배경으로 생존기술을 전해 받은 바가 있다. 생태계 최강의 존재가 나오는 그 프로가 맞다.
- 2007년 상원 의원 시절에 미국 SNL에 직접 출연한 적이 있다. 스케치 중 하나인 할로윈 파티로 빌 클린턴, 조 바이든 등 미국의 주요 정치인들을 풍자하는 스케치에 자기 자신의 가면을 쓰고 출연한 것.
* 코미디 센트럴에서 방영한 Key & Peele의 "오바마의 분노 통역사"라는 스케치에서 패러디된다. 내용인즉슨 오바마가 젠틀하게 연설하면 옆에서 "분노 통역사" Luther[20]가 "사실 내 말뜻은 이거다 개XX들아!!"라고 번역해주면서 웃음을 유발하는 스케치. 이후 오바마가 2015년 4월 25일 공화당 및 민주당 의원들이 잔뜩 모인 백악관 출입 기자단 저녁 만찬에 "분노 통역사" Luther를 데려왔다! 처음엔 원작처럼 오바마의 연설을 '분노 통역사'가 번역해 주다가, 어느 순간 오바마 본인이 더한 막말을 퍼붓자 분노 통역사가 오히려 당황하는 부분이 포인트.[21]이후 매해 4월 열리는 이 기자단 참석 만찬에는 대통령이 스탠드 업 코미디를 선보이는 관례가 정착되어 있다. 원본 영상을 보면 50:00부터 나온다. 퇴장하기 전에 '분노 통역사보다는 상담이 더 필요하신 듯합니다만'이라고 말한 데다가 퇴장할 때에도 영부인 미셸 오바마에게 '미쳤나 봐요' 말하기까지 한다. 코미디언들도 스케치같은 걸 하다가 본인도 웃음을 참지못하고 터트리는 경우가 있는데 오바마는 내내 진지하게 연기하는 모습을 볼 수있다[22]
9. 대중매체
- 화이트 하우스 다운에서 제이미 폭스가 연기한 제임스 소이어 대통령은 딱 봐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본뜬 캐릭터. 화이트 하우스 다운의 감독인 롤랜드 에머리히는 열렬한 민주당 지지자이며 영화에서 이런 성향을 대놓고 드러내는데 이 영화에서도 마찬가지인 것.
- 마찬가지로 에머리히의 작품인 2012(영화)에 나오는 미국 대통령도 오바마를 기반으로 한 캐릭터이다.
- 내 이름은 칸에선 상원 의원의 신분으로 맨 처음 등장해 칸의 행보를 예의주시하다가 대통령 당선 이후 칸을 찾아가서 그와 만난다. 근데 조지 부시는 아주 빼다 박았던 것에 비해서 <내 이름은 칸>에 나왔던 배우는 목소리는 좀 비슷한데 생긴 건 하나도 안 닮았다…
-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선 대사는 없고 뒤통수만 나와서 해리 하트의 정체를 모른다고 확인해 준 다음에 발렌타인의 회유에 넘어가서 그의 신세계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지만 마지막에 머리가 폭발하여 요단강을 건넌다.
- 닥터후에 특별출연했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에 그의 이름을 딴 항공모함 USS 버락 오바마가 등장한다.
- 에어기어에도 나온 적이 있다. 이름은 초상권 침해의 우려가 있어 살짝 다르게 나왔다.
- 기안84의 네이버 웹툰인 복학왕에 '바락 우바마'란 이름으로 2번 나왔다. 첫번째 등장은 별 파문이 없었지만, 2번째에서는 오바마를 희화화하여 등장시켜 독자들이 외교 관계를 걱정하는 등 진지하게 받아들이기도 했다.
- 네이버 웹툰 갓 오브 하이스쿨에서는 오버 마사리토란 이름으로 등장. 2부 103화에서 박무진이 우려했던 일이 벌어졌다며 박무진의 말이 사실인지 정말 인간의 이룬 업적이 신의 앞에서 무용지물인지 확인하겠다며 남한에 나타난 네피림에게 YES We can을 외치며 대륙 간 핵미사일 567기를 발사한다. 애니메이션판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비슷한 외모로 변경되었다.
- 퓨쳐라마에서도 젊은 시절 피자 배달하던 모습으로 등장. 갈굼 받으며 잔뜩 주눅이 든 채 "로스쿨로 돌아가야겠어..."라며 푸념을 하는 등 초라한 모습으로 나왔는데 그걸 보고 프라이의 아버지가 "넌 저런 패배자 인생을 살지 마라"라고 아들에게 한 마디 한다.
- 사우스 파크에선 당선 당시를 다룬 에피소드가 있다. 버락 오바마, 미셸 오바마, 존 매케인, 사라 페일린은 4인조 도둑으로 백악관을 털기 위해 모인 한통속이었던 내용으로 굳이 대통령이 되려고 한건 백악관 내부의 대통령 전용 터널을 탈출할 때 쓰기 위해서였다. 마지막에는 역시 한패였던 아이크가 자료 조작으로 4인조가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다고 하고 잠적하려고 했지만 버락 오바마는 마음이 바뀌어서 대통령 자리에 도전해보기로 하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끝난다.
- 배리는 오바마의 청년기를 다룬다.
- 푸른거탑에서 방한하여 3소대에 들러 소대원들과 만나 정진욱에게 군 생활이 어떠냐 묻자 정진욱은 조국을 위해 충성을 다하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하자 박수갈채를 보낸다. 그러나 김호창이 식중독과 설사로 화장실에 가던 중 오바마와 부딪치고 오바마의 구두에 구토를 하여 외신기자들에게 신상이 털리고 만다.
- 식탐정에서는 어느 나라의 대통령이라는 단역 캐릭터로 등장. 생김새가 대놓고 오바마인데다가 예고편에서는 아예 Yes We Can이라는 문구를 박아 넣었다.
- Skibidi Toilet에 오바마 토일렛으로 나온다.
- Epic Rap Battles of History의 Epic Rap Battles of History/시즌 2 Episode 8에 밋 롬니 VS 버락 오바마 구도로 랩 배틀을 한다. 막판에 에이브러햄 링컨에게 두 사람다 싸대기를 맞으며 끝난다.
- 신입사원 김철수(웹툰) 36화에서 미국에서 인기중인 케냐 혈통의 의원으로 나오며 이름은 성은 그대로인데 이름만 살짝 바꾼 버락 오마바로 나오고 여기서 사촌인 카야까지 나와 주인공의 조력자로 나온다 작중 대화를 보면 일리노이주 상의의원으로 차기 대선후보로 유력한 상황이다.
10. 여담
자세한 내용은 버락 오바마/여담 문서 참고하십시오.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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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배우자 미셸 오바마 | |||
평가 | 평가 | |||
역대 선거 |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 ·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 | |||
관련 정치인 | 조 바이든 · 힐러리 클린턴 · 존 케리 · 데니스 맥도너 · 수전 라이스 · 톰 빌색 · 로버트 게이츠 · 벤 버냉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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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로 병영을 뜻하는 Barrack이 아니다. '버락(Barack)'은 스와힐리어에서 따온 것으로 신의 축복을 받은 자라는 뜻이다. 아랍어에도 이와 같은 의미의 이름으로 무바라크(مبارك)가 있다. 코미디언 크리스 락에 따르면, 전직 NBA 선수 디켐베 무톰보처럼 듣기만 해도 흑인인 것을 알아챌 정도로 흑인다운 이름이라고 한다.[2] 국적은 케냐이다. 위키백과.[3] 위키백과.[4] 1998년 출생. [age(1998-01-01)]세.[5] 2001년 출생. [age(2001-01-01)]세.[6] 컬럼비아대 편입[7] 버락 오바마의 성장 과정에서 지대한 역할을 한 그의 어머니 앤 던햄은 개신교 신자였으나 종교적인 생활을 거의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앤 던햄의 지인들도 "그녀는 무신론자거나 불가지론자와 더 가깝다"고 증언했다. 버락 오바마는 "어머니가 개신교적인 정체성을 가지고 있으나, 사회참여에 매진하는 신앙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고, 어렸을 때부터 친했던 본인 어머니를 따라서 본인을 개신교 신자로 여겨왔다고 대답했다. 또한, 아래에 나와있듯 아버지가 무슬림 집안 출신이어서 미들네임이 후세인이고, 이로 인해 무슬림으로 오해받기도 했다. 어릴 땐 성공회를 다녔고 이후 그리스도연합교회를 20년간 출석했으나 2008년 대선 캠페인에서 교회의 담임목사인 제레미아 라이트 목사와 불화가 생기면서 교단을 떠났다. 대통령 당선 이후에는 침례회를 다녔고 퇴임 이후에는 주로 감리회에 출석하는 듯 보인다. 오바마는 "현재 개신교인이지만 특정 종파에 고정해서 출석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8] 캔버스 위에 유화로 초상화를 그리던 전통을 깨고 마치 사진을 찍은 것처럼 생생한, 극사실주의적인 초상화를 채택했다.[9] 148년 전 에이브러햄 링컨이 취임식에 쓴 성경으로 선서를 했다. 노예제 폐지를 부르짖다 쓰러진 링컨이 사용했던 성경을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취임식에 썼다는 것 자체가 또 다른 드라마틱한 역사이다. 오바마의 정치적 기반마저도 링컨의 주 일리노이인지라, 드라마틱함을 더한다. 여담으로 존 로버츠 연방대법원장이 취임 선서를 제대로 읊지 못해 버락 오바마가 약간 당황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데, 결국 이튿날 백악관에서 취임 선서를 약식으로 다시 했다.[10] 2008년 대통령 선거 당시 내걸었던 슬로건 "Yes, We can!"에, 모든 국정 업무 종료 후 이를 회고하는 "Yes, We did it!"을 덧붙였다. 한 마디로 자신의 대통령 임기 시작과 끝을 상징하는 표현.[11] 미국 대통령직은 1789년 취임한 초대 조지 워싱턴부터 2009년 퇴임한 43대 조지 W. 부시까지 전원 백인이 재임했지만, 2009년 버락 오바마가 제44대 미국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함에 따라 220년 만에 그 공식이 깨졌다.[12] 작은 정부, 경제적 자유주의 등.[13] 단독 출마[14] 2008.11.16 사임(대선 출마)[15] 보스턴 레드삭스(Boston Red sox)와 시카고 화이트삭스(Chicago White sox)의 팀명을 빗댄 언어유희.[16] 미국 어느 대도시가 그렇듯, 보스턴 역시 민주당의 아성이다. 더 나아가 보스턴이 속한 매사추세츠 주마저도 강고한 민주당 텃밭. 이런 곳에서 민주당 출신 대통령이 야유를 받는 것은 극히 이례적일 수밖에 없다.[17] 미국 대통령은 중임(두 번 당선)이 가능하며 그 후에는 대선 출마를 할 수가 없다. 조지 워싱턴이 초선 이후 재선까지 하고 다른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2선이라는 선례를 만들고 자리에서 내려옴으로써 프랭클린 D. 루스벨트 이전에는 미 대통령은 2선까지가 관행이자 일종의 관습법이었다. 근데 그걸 깨고 무려 4선을 한 어느 인물 때문에 헌법에 3선 불가 규정을 넣었다. 여기서 말하는 캠페인은 자신이 출마할 대선 뿐 아니라, 같은 당원들이 출마할 중간선거 역시 자신의 임기 내에는 없다는 뜻으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오바마 본인이 더이상 자신의 인기나 지지도를 신경 쓸 필요도 없고, 오바마 때문에 비교적 보수적인 남부/중서부 지역구에서 질까봐 덜덜 떠는 딕시크랫(민주당내 보수파)들 눈치 볼 필요도 없으니, 이제 내가 늬들 눈치 볼 일은 없다는 의미로도 말을 한 셈.(…)[18] 취임식을 하는 것을 말한다. 미국에서는 취임식 때 성경에 손을 올리고 대통령 선서를 한다.[19] 미영전쟁 때 영국군에 의해 백악관이 불탄 것을 빗댄 유머다. light it up은 문자 그대로 밝혀준다는 뜻도 있지만 속어로서는 '태워버리다' 또는 '날려버리다'라는 뜻도 있다.[20] 키건마이클 키[21] 사실 연설 구성을 봐도 언론에 대한 섭섭함이나 경쟁자들의 추문에 대해 언급할 때는 통역을 쓰는데 환경 문제에 대해서는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 식으로 심각성을 환기하는 효과를 냈다.[22] 물론 가끔 입꼬리가 말려 올라가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