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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4:51:18

2016년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난사 사건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파일:external/667247ce08ae0e8466c50ccf6b51d1d25d5ef8f1dc6541fa4b63fa5057932e47.jpg[1]

Orlando nightclub shooting

1. 개요2. 사건 경과3. 범인4. 여파와 반응
4.1. 정치권4.2. 총기 규제4.3. 사회4.4. 국제4.5. 추모곡
5. 기타6. 둘러보기

1. 개요

2016년 6월 12일 오전 2시[2]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에 충성을 맹세한 범인 오마르 미르 세디크 마틴(Omar Mir Seddique Mateen)이 저지른, 미국 플로리다올랜도게이 나이트클럽 펄스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3]

범인을 포함하여 50명의 사망자와 58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는데, 이는 당시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을 넘어선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이자 9.11 테러 이후 최악의 테러 사건이었다.[4] 또한 성소수자 증오범죄 중 최악의 인명 피해를 낸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2. 사건 경과

6월 12일 새벽 범인은 소총권총,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로 무장한 뒤 렌터카를 타고 클럽의 바로 옆 상가에 차량을 주차했다. 그는 클럽의 정문에 경찰관[5]이 서 있는 것을 보고 그를 피해 상대적으로 감시가 허술한 클럽의 서쪽 문으로 입장해 준비한 무기로 근처의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죽였다. 총성이 들려오기 시작하자 클럽 측은 페이스북모두 도망치라는 메세지를 올리며 사람들에게 사태를 알렸다.

피해 규모가 큰 이유는 커다란 클럽 음악 때문에 총소리를 듣지 못해서라고 한다. 일부는 효과음이라고 생각하기도 했다고. 실제 목격자는 주변에 비명소리와 피가 흐르는 장면을 보고 재빨리 엎드려 지그재그로 겨우 탈출했다고 한다. 당시 클럽 안에는 대략 300명의 인원이 있었는데 총소리가 나자 다들 도망치려 시도하거나 숨었지만 범인은 문과 창문을 전부 봉쇄하고 숨어 있던 사람들을 찾아 한 명씩 죽였다고 한다. 실제로 화장실에 숨은 한 남성은 공포에 떨며 어머니에게 문자를 보내며 몇 마디 주고받았지만 이후 사망하였다. 제일 안타까운 점은 사망자들의 안면 및 두부의 심각한 총상 때문에 신원 확인이 한동안 지지부진했다는 점이었다.

마침 범인이 피해 간 클럽 정문의 경찰관은 클럽 내에서 총성이 들려오는 것을 듣고 상부인 올랜도 경찰서에 지원 요청을 하였으며 이에 출동한 올랜도 경찰과 범인은 총격을 주고받았으나 범인은 곧 건물 안으로 후퇴해 클럽 안에 있던 사람들을 인질로 붙잡고 3시간 가량 경찰과 대치하였다. 오전 5시에 SWAT이 투입되어 벽을 뚫고 진입하면서 총격전이 발생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인질 30여명이 탈출하고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이후 범인은 총격전 끝에 사살되었다. 당시 범인은 폭탄을 가지고 있었지만 다행히 폭탄은 무사히 해체될 수 있었다.

범인이 사용한 총기는 AR-15 계열 중 하나인 SIG MCX 소총으로, 조사에 의하면 범인은 해당 총기를 합법적으로 얻은 것으로 드러났다.[6] 이 때문에 또다시 AR-15 규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는데 여기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이 문서의 7번 문단 참고. 확정된 건 아니지만 애초에 범인이 타겟으로 잡은 곳은 펄스가 아닌 월트 디즈니 월드였다가 인명피해 극대화를 위해 펄스로 타겟을 바꿨다는 주장이 데일리메일 등에서 제기되었다. #

3. 범인

파일:오마르 마틴.jpg
범인은 사설 경비업체 직원으로 일하던 아프가니스탄계 이민자 2세이자 미국인 무슬림 오마르 마틴(Omar Mir Seddique Mateen)으로 밝혀졌다. 때문에 사건 직후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 혹은 이슬람 극단주의의 영향을 받은 단독범의 테러라는 설이 유력하게 제기되었다. 더욱이 범인은 사건 직전에 911에 전화해 IS에 충성을 맹세했다고 한다. 하지만 얼마 뒤 FBI는 IS와의 연관점을 찾지 못했고 IS를 선망하며 추종하던 외로운 늑대형 인물로 추측할 수 있다고만 발표했지만 이런 단독범행에 IS가 보도로 우리가 했다고 언급한 건 좀 이례적인 일이었다.

마틴은 당시 29살이었고 학창시절 동급생이나 친구의 증언에 의하면 옛날부터 인성 자체에 문제가 있던 인물이었다는 게 명백해졌다. 문제아들만 모아놓은 학교를 다니면서 9.11 테러 때 반 전체가 침통한 상황에도 혼자 환호하며 기뻐 날뛰었다고 한다. 그러나 성인이 되어서는 특별한 전과 없이 교정국 수습직원으로 잠깐 일했던 전력이 있었고 이후 G4S라는 영국계 사설 경비업체 직원으로 채용되어 근무 중이었다.# G4S에서 일하면서 총기 은닉휴대 허가(concealed carry permit)를 받았고 매우 뛰어난 권총 사격 실력의 소유자였다고 한다. 법원경비원으로 근무하다가 동료들과 다툼을 벌여 한적한 곳으로 발령되기도 했다. 그는 한 번 이혼한 적이 있는 이혼남이었고 전 부인의 말로는 남편의 가정폭력을 견디지 못하여 이혼했다고 한다. 전 부인도 오마르 마틴이 종교적인 사람은 아니었다고 한 걸로 보아 이혼 후 이슬람 극단주의에 빠져들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후 마틴은 재혼해 3살이었던 아들까지 두었지만... 새 부인은 팔레스타인계 아랍인인 누르 자히 살만으로 남편이 총기와 탄약을 마련하고 범행현장 답사를 할 때 따라갔던 것으로 밝혀져 FBI는 범행 계획을 사전에 알고도 고지하지 않은 죄로 기소할 방침이라고 시사했다. 하지만 본인은 하지 말라고 말렸다고 주장했으며 수사기관이 기존에 살던 곳을 찾았을 때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마틴은 시리아에서 일어난 테러와 관련 있다고 생각해 FBI2013년부터 2014년까지 주시하던 인물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IS와의 연결점을 찾지 못하고 조사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FBI의 관심목록에도 올랐던 사람이 합법적으로 자동소총을 구입할 수 있었다는 부분은 총기규제와 관련해서 집중 보도되었다.

한편 범인의 아버지로부터 범인이 평소에 게이를 싫어했다는 증언이 나왔는데 사건 발생 몇 달 전 거리에서 게이 커플이 키스하는 모습을 보고 매우 분노했다며 범인의 생부는 호모포비아가 범행 동기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거주지에서 100km나 떨어진 곳을, 그것도 게이바를 노리고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과 당시 행위를 보면 호모포비아가 강력한 동기였음을 부정하긴 힘들다.

마틴의 아버지도 좀 문제가 있는 게 미국에서 아프간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넷 방송 진행을 해 오면서 반미, 친탈레반, 반파키스탄, 반비파슈툰 성향[7] 발언을 쏟아냈으며 자기가 국제관계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믿는 망상끼가 있던 인물로 밝혀졌다. 탈레반이 집권 기간 동안 해 왔던 온갖 또라이짓을 생각한다면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해도 이는 정상적이라고 할 수 없다. 또한 이 사건 직후에도 자기 아들은 교육을 잘 받았고 이상한 기미는 없었다고 옹호하면서 나이트클럽의 경비가 부실하다는 둥 남 탓으로 돌렸고 동성애자들은 신이 알아서 벌할 것인데 왜 인간이 가서 죽이냐고 사건 직후 페이스북에 적는 등 호모포비아적 가치관 형성에 이러한 가정 배경도 한 몫했음을 짐작케 하였다.

범인인 오마르 마틴이 게이였다는 설도 퍼졌으나 FBI가 증거들과 증언들을 살펴본 결과 오마르 마틴이 게이였다는 주장에 대해 회의적(skeptical)이라고 밝혔다.# 데이팅 앱의 프로필 등은 다른 사람을 오마르 마틴이라고 착각한 경우였다. 6월 24일 FBI는 오마르 마틴의 컴퓨터, 핸드폰, 통화기록, 위치기록 모두 조사한 결과 오마르 마틴이 펄스에 정기적으로 방문했다거나 데이팅 앱을 사용했다거나 동성 연인이 있었다는 주장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그러나 이런 루머들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게이들끼리 죽인거니 잘됐다.', '게이가 게이를 죽였으니 혐오범죄가 아니다.' 등 악의적 글들이 한동안 인터넷에 넘쳐나게 되었다.

4. 여파와 반응


버락 오바마 대통령백악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유가족과 피해자에게 조의와 유감을 표하고 연방 정부에 진상 규명과 지역 공동체 재건에 모든 힘을 써 줄 것을 명령했다. 또 이번 사건을 테러 공격이자 증오범죄로 확실히 규정했다.

4.1. 정치권

이 테러로 인해 무슬림에 대한 입국 금지를 주장하던 당시 대선 후보였던 도널드 트럼프에 더 많은 지지가 쏠릴 것으로 추정되었는데 트위터페이스북에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주의에 대해 내 말이 맞았다는 축하가 온 것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한다'는 글을 남겨 역풍이 불기도 했다.[8] 한 술 더 떠서 오바마가 이슬람 극단주의를 언급하지 않았다고 단지 그 이유 하나로 내려와도 싸다고 비난했다. 또한 이 사건에 대한 트윗마다 'vigilance(경계, 조심)'란 단어를 강조했는데 아무래도 총기 자유에 대한 자기 입장을 강변하기 위함인 듯하다.

그러나 트럼프가 반이슬람 발언도 많이 했지만 이 사안이 공화당이나 트럼프에 유리할 것이란 예상은 섣부른 것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오히려 그동안 공화당의 한 축을 차지하는 근본주의 기독교계가 밥먹듯이 해 온 동성애 혐오발언으로 이러한 혐오범죄가 일어나는 양분을 제공했다는 비판을 받을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특히 동성애 증오발언을 해 오던 테드 크루즈마이크 허커비, 마르코 루비오 등이 총기 난사 사건 직후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표했는데 이 때문에 더 가식적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테드 크루즈의 경우엔 공화당 프라이머리 후보였을 때 '게이는 죽여야 한다'고 주장하던 개신교 근본주의 목사를 자기 강연에 초청해 연설하게 한 적도 있었다. 게다가 이 사건 이후 트럼프가 반대해 오고 클린턴이 지지해 오던 총기규제 강화론이 다시 불붙은 만큼 이 사건이 트럼프에게 유리하게 전개될 것이라는 섣부른 판단은 곤란할 것이다....라고 할 뻔했으나 실제 미국 사회에서는 이 문제는 총기 규제 사건 논란에서 묻힌 과거가 되었다. 꺼내서 이로울 게 없었기 때문. 즉, 외려 단발성을 노린 민주당측의 시도가 돋보이긴 했는데 결국 부결될 수밖에 없는 문제였을 따름이다. 이유는 바로 오마르의 직업, 즉 교정국 소속직원이었다는 것에 있는데 교정국은 기본적으로 사회 시스템에 연관된 사법체계의 일부이다. 물론 이들이 지역 경찰이나 혹은 다른 연방기관원과 같은 수준으로 무장이 가능하다는 논리는 직업 특수성상 문제가 있지만 애초에 그 자체로 그가 교정국 소속으로 들어갈 수 있었던 배경 자체에도 문제가 없는 게 아니어서 더더욱 그렇다. 민주당에서 후속조치를 취하지 않은 이유는 이 때문이다.

참고로 미국 민주당의 총기 규제론은 연방기관을 강화하는 대신 지역민과 경찰의 무장은 그대로 제한하는 방식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복잡한 편이다. 즉, 달리 말하면 이건 경찰기구의 수습직원이 그 신분을 이용해서 총기를 구매해서 난사한 경우인데 총기 규제론자들이 주장하는 사법기관이나 공권력의 무기 사용 외의 민간인 총기를 규제한다는 발상이 말이 안 되는 소리가 되어 버리기 때문. 즉 자기 모순이 생긴다는 건데 더군다나 Black Lives Matter와 같은 공권력의 남용에 대한 주장이 오가던 상황이라서 더더욱 총기규제 이슈로 올라서긴 어려울 수밖에 없는 문제였다.

트럼프가 '1964년 민권법(Civil Rights Act of 1964)'[9]에 "차별금지 대상에 성소수자를 추가해야 한다"고 주장하긴 했으나 이건 민주당의 당론이기도 했다. 반면 트럼프가 몸을 담은 공화당은 민권법 개정을 반대했다. 트럼프는 당초 대법원의 동성결혼 합헌 결정에 왈가왈부할 필요 없다고 얘기했다가 공화당 내 근본주의 기독교 세력 반발로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대법관을 임명해 연방 동성결혼을 다시 불법화시킬 것이라고도 말했던 사람이고 LGBT 관련해서 진정성 있거나 신뢰성이 가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기 때문에 성소수자에게 어필하기는 힘들었다. 트럼프 본인은 뉴욕 출신에 TV쇼 연출가라서 그런지 대선후보로 뛰기 전까진 호모포비아트랜스포비아적인 면모는 보이지 않았었다. 도널드 트럼프도 이런 한계를 알고 있기 때문에 이슬람 극단주의 쪽으로 공략을 시도했던 것이다.

민주당은 소수 종교와 LGBT 및 소수자 권익보호에 앞장서 왔는데 무슬림이 성소수자를 대상으로 일어난 테러에서 호모포비아적인 이슬람의 면모를 비난하지 않아 민주당 지지층 안에서 분열이 생길 여지가 있었다. 하지만 종교인 집단인 무슬림과 성적 지향/성 정체성으로 결집한 성소수자는 서로 대립관계라고 보긴 힘들다. 무슬림인 성소수자도 있으며 정작 미국에서 성소수자 인권을 가장 억압하는 집단은 근본주의 기독교이고 이들의 세력이 무슬림보다 훨씬 큰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힐러리 클린턴은 이 사건이 호모포비아 때문에 발생했으며 국내 문제로서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의 이슬람 내에 호모포비아가 있다면 그 호모포비아를 없애야지 이슬람 자체를 배격할 필요가 없다고 본 것이다. 하지만 이에 이슬람 극단주의 자체가 내포하는 문제를 무시한다는 평도 나왔다. 주로 극단주의 무슬림들은 여성을 물건 취급하고 성소수자들을 배척 혹은 죽음으로 구원해야 한다고 믿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슬람과 호모포비아를 떼어낼 수 없거나 너무 나도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간다고 보는 사람도 많다.

결론만 말하자면 이슬람과 성소수자를 모두 배격하던 공화당과 이슬람과 성소수자 모두를 포용하던 민주당 모두 이 사건 때문에 입장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더구나 사실상 로널드 레이건에게 핍박받은 것과 다름없는 아흐마드 샤 마수드 같은 이들과 샐리 라이드 같은 이들 중 어느 쪽이 더 존중받는 집단인가에 대한 답을 듣게 되는 대선이 되고 말았다. 다만 샐리 라이드가 레이건에게 핍박받았다는 건 어폐가 있다. 라이드의 NASA 퇴직은 동료 우주인 스티브 하울리와의 이혼, STS-51-L 챌린저 참사 진상조사 활동 등이 표면적인 이유였고 오히려 공화당 정부에서도 라이드는 '미국의 자랑'으로 떠받들었다. 그의 성적 지향에 대해서는 전 남편을 포함한 동료 전현직 우주인들도 철저히 침묵을 지켰고 배우자 역시 그냥 동업자로만 알려졌다. 그가 레즈비언이었음은 사후에야 공개되었다.

플로리다가 대선에서 스윙스테이트가 된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분명히 대선을 흔들 수 있는 사건이었다. 올랜도는 센트럴 플로리다 지역으로 플로리다의 다른 모든 지역과 맞붙어 있어 그 파급력은 더 컸다. 특히 펄스는 라틴계가 많이 찾던 클럽이기도 해서 대선 결과를 한동안 알 수 없게 될 정도였다.

4.2. 총기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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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NRA
돌격 소총 금지를 계속해서 반대하는 당신 덕분에, 이런 미친 테러리스트가 합법적으로 살인 기계를 구입해 미국 역사상 가장 참혹한 총기 난사를 저질렀네요.
당연하지만 NRA는 이 사건으로 거센 비난을 받았다.

이 사건은 NRA를 비롯해 그간 총기규제를 반대하던 목소리에 큰 타격을 줄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그간 NRA에서 주장하던 '일반인들의 자발적인 무장으로 총기난사 사건을 방지하자'는 논리의 헛점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상식적으로 나이트클럽 같은 곳에서 총을 휴대하고 있을 사람이 대체 얼마나 될까?[10] 게다가 수백명이 모인 밀폐되고 어두운 장소에서 총기 난사범을 잡겠다며 너도나도 총을 쏘다간 결국 총기 난사범 혼자서 총을 난사하는 것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이다.[11] NRA는 이 사건과 관련해서 한동안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침묵을 지켰기 때문에 현지 언론들에게 욕을 먹었다.

게다가 NRA는 총기 규제를 해 봤자 합법적으로 구매하는 사람들만 총기 제약이 생기고 불법으로 구할 사람들은 불법으로 구해 범죄를 저지른다고 주장했는데 이 사건에 사용된 돌격무기는[12] 범인이 '합법적으로' 구매한 것이다. FBI에게 두 번이나 조사받은 인물이 합법적으로 돌격소총을 이렇게 손쉽게 구입해 100여명에게 총을 난사할 수 있는 상황은 누가봐도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13] 하지만 이 사건도 이때까지 있었던 수많은 소총 사용 범죄처럼 민주당과 공화당이 총기 규제 논쟁 몇 번 하다가 묻힐 가능성이 커졌다. 더군다나 아젠다와 부합하지 않는 이유가 오마르 마틴의 신분 때문. 즉, 교정국 직원이기 때문에 애초에 그가 무기를 구매한다고 치면 막을 수 없을 가능성이 더 크다. 교정국은 기본적으로 법집행기관이기 때문이며 미국의 경우 무장경호 및 경찰업무를 보는 유사기관에 대한 무기 구매에 대해서 규제를 하겠다는 소리가 되는데 이건 총기 규제를 하는 측에서도 찬성하지 않기 때문.

NRA가 드디어 침묵을 깼는데, 올랜도 총기 난사 사건의 탓을 오바마에 돌렸다...


근데 오바마가 올랜도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나기 2주 전에 사실상 이 사건을 예상했다. 오바마는 6월 1일 PBS 뉴스아워에 출연해 총기 규제에 대해 토론하면서 '미국 내에서 ISIL에 동조하는 듯한 인물들을 비행기 탑승 금지 리스트에 올려놓았는데 NRA 때문에 이들에게 총기 판매 금지를 할 수 없고 FBI가 아무리 주시하고 있어도 이들은 자신들이 원하면 총과 총알을 맘대로 살 수 있다'고 규탄했다. 그리고 정확히 11일 뒤 FBI에게 두 번이나 조사받았던 오마르 마틴이 합법적으로 총을 구매해 49명을 죽였다. 근데 막장인 이유가 그런 인물이 범죄자 수형 시설인 교정국 직원이었다는 것에 있다. 물론 그의 담당영역은 청소년 시설이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사법 시스템 일부에 테러 위험분자가 들어간다? 좀 으스스한 이야기다.

올랜도 총기 난사 사건 직후 AR-15의 판매량이 급증해 버렸다. 규제가 강화되면 AR계열을 포함한 돌격소총들은 구하기 어려워질 테니 미리미리 사 놓자는 사람들도 있었고 진짜로 이 총이 그렇게 쉽게 살 수 있는건가 시험 삼아 사는 사람들도 있었으며 호기심이나 컬렉션으로 사려는 사람도 있었다. 반대로 불안한 마음에 호신용으로 구입하려는 사람도 늘어났다.[14]

결국 또 규제법안이 부결되었다. 민주당원들은 의회에서 농성했지만 이미 휴정한지라...

허나 위의 NRA의 이중성, 그러니까 그 지지세력인 리버테리안 결집을 위해서 애국법은 반대하는 입장인데 오바마를 탓하는 것은 반대로 미국은 이라크전 때문에 생긴 이슬람에 대한 딜레마 때문에 흑인들 말고 이슬람에 대한 문제도 지나치게 조심스러워질 수밖에 없다. 샌버나디노를 포함해서 이런 외로운 늑대형 테러가 위험이 되고 지하드 조와 지하드 제인이 미국에 상존하게 된 이유는 실제로도 미국의 모랄 해저드에 의한 문제 때문이다. 만일 이슬람권 인물들에 대한 조사를 강화한다면 그건 그대로 이슬람에 대한 차별이라는 이유로 들고 일어나게 될 것이 뻔하다.

또 경찰과 공권력에 대한 불신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게.. 이 사건은 실은 대한민국의 우순경 사건과 유사한 사건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하다. 오마르 마틴이 교정국 수습직원 출신이었다는 점이 문제의 핵심. 이는 총기규제론자들 자신들이 껄끄러울 수밖에 없으며 NRA에게 일방적인 책임 전가도 어려워지는 문제였다. 이유인즉, 총기규제론자들에 따르면 경찰이나 군을 제외한 민간의 총기를 규제하는 방식이 된다. 그러나 교정국은 결국 이 법집행기관의 일부가 되며 이렇게 되면 논란이 일고 있는 그 Black Lives Matter와 같은 공권력에 대한 추문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 수습직원이라고 하지만 그 신분으로 인한 문제가 있으며 일반인 정신질환자나 사이코패스와는 달리 이건 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 관리 시스템의 문제가 제기될 수밖에 없고 총기 규제 논쟁으로 점화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으며 더욱이 미국의 공직 내 각급 기관의 무슬림들에 대한 경계까지 야기할 수 있을 사건이었기 때문이다.

뭐 그 이전에 돌격무기와 돌격소총을 혼용하는 병크를 계속하면 평생 통과될 일이 없을 것이긴 한 게 바로 총기 규제이지만[15] 이 문제는 그보다는 공화당, 민주당 양측에 대한 불편한 진실인 것이 맞다. 오바마가 맞으려면 총기 규제 문제가 아니고 외려 애국법의 강화, 즉 연방정부의 규제 강화 논리가 적용되어야 하지만 문제는 이슬람포비아에 대한 비난에 바로 말려들 가능성이 커지고 공화당 측의 경우 반대로 이 테러리스트를 방조하는 형태가 되어 버린 셈이니 둘 다 껄끄러울 수밖에.

더 자세한 내용은 미국의 총기규제 논란 문서 참고.

4.3. 사회

플로리다 LGBT 센터는 이 사건을 강력히 규탄했다. 또 생존자들과 유가족을 위한 전문적인 상담치료를 운영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사건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올랜도 시민들은 헌혈소에 모여 길게 줄을 서서 헌혈에 참여했다. 다만 정작 남성과 성교하는 남성은 헌혈을 못 한다는 점이 논란거리로 떠올랐다.[16][17] 총기 난사 사건 때문에 FDA가 정한 게이들의 헌혈 금지가 풀렸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올랜도 지방 헌혈소가 FDA의 연방법을 무시하고 일시적으로 받기로 한 것이었으나 임시일 뿐이었고 올랜도 총기 난사 사건 피해자에게 사용하는 경우 한정이었다.[18] 안그래도 이 사건으로 인해 FDA의 게이 남성 헌혈 제한을 풀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올랜도 이맘 또한 희생자에게 조의를 표하는 기자회견을 했지만 "이 모든게 이슬람 혐오주의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고 발언하며 이슬람 내의 호모포비아나 혐오를 인정하는 발언은 일언반구도 하지 않아 큰 비난을 받았다. 특히 지역 이슬람 커뮤니티 중 한 곳이 초청했던 한 이슬람 신학자가 2013년에 게이들은 죽음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발언했던 게 지역 언론사를 통해 발각되면서 심한 잡음이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물론 올랜도에서 가장 큰 '올랜도 이슬람 센터'는 사건 직후 신자들에게 헌혈을 부탁하는 등 상식적으로 대처한 곳도 있다. 여기도 신자 집단 나름이다.

사건이 일어난지 몇 시간 후 LA 프라이드 퍼레이드에 테러를 저지르려 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가 로스앤젤레스에서 체포되었다. 이 용의자는 무슬림이 아닌 백인 미국인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LA 경찰 보도자료에 따르면 용의자의 차에서 소총 3정, 대용량 탄창 및 실탄, 폭탄 제조용 위험물질이 든 '5갤런짜리' 양동이가 발견됐다고 한다.
이 날은 공교롭게도 토니상 시상식과[19] 스탠리 컵 경기가[20] 열리는 날이어서 시상식과 경기 시작 전에 앞서 희생자들을 위한 애도가 진행되었다. 더불어 토니상 시상식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었던 뮤지컬 해밀턴총이 등장하는 장면에서 총을 사용하지 않았다. 같은 날 열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경기 및 코파 아메리카에서도 경기 전 선수들이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닌텐도는 며칠 뒤 진행된 E3 행사에서 원래 닌텐도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던 크리스티나 그리미의 죽음과 함께 올랜도 사태의 사망자들을 추모했다.

한편 레딧에서는 미국 국내 뉴스 서브레딧인 /r/news에서 관리자들이 사건을 검열한다며 유저들이 반발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100여명이 죽거나 다치는 사고가 실시간으로 일어났는데도 프론트 페이지에 올라가지도 않았고 이후에도 제대로 다루지 않는다는 비판이 빗발쳤다. 사실 이는 사건 발생 직후 다들 똑같은 내용의 속보들을 스팸 수준으로 먼저 올리려 경쟁이 일어나 서브레딧이 마비 수준에 이르자 이를 통제하려다가 벌어진 사태라고 한다.[21] 와중에 트럼프 지지 서브레딧 /r/the_Donald에서는 이에 대한 반발로 아예 도배 수준으로 글을 올렸고 음모론 서브레딧인 /r/conspiracy에서는 발생 직후부터 각종 음모론들이 쏟아져나왔다.

4.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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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인권운동의 성지인 스톤월 주점에 모인 추모의 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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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추모식이 열렸다. 사건이 일어난 미국은 두말할 것도 없고 다른 여러 나라들은 미국 대사관 앞이나 게이버후드에서 추모식을 열었다. 서울에서도 홍대거리 숲길 공원에서 추도식이 열렸다. 또 에펠탑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 유명 랜드마크들은 무지개빛 조명을 밝혔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희생자 가족에게 위로를 미국 정부와 미국인들에게 연대를 표명했다. 1년 전에 파리 테러와 벨기에 테러로 큰 사망자를 낳았던 프랑스 대통령과 벨기에 총리를 포함한 전세계 정치인들과 유명 연예인들이 애도 성명을 발표했다.

애초에 성소수자 대상 클럽이라고 게이만 입장 가능한 곳이 아니다. 한국의 사고방식과는 달리 그런 곳을 이용하면 게이라고 의심받을 수 있다는 인식이 옅어진 북미나 유럽에서는 그냥 분위기에 어울려 술 마시고 놀 생각으로 비성소수자들이 자주 들르기도 한다.[22][23] 클럽의 인테리어나 입지조건이 좋은 곳은 원래 손님층인 게이보다 일반인이 더 많아져서 되레 손님층이 물갈이되기도 한다.

게다가 한국 주요 TV 방송사들이 이 사건을 다루면서 펄스가 게이 클럽이였다는 사실을 쏙 빼거나 호모포비아나 성소수자에 대한 언급을 일체 또는 거의 안 해서 지탄받았다. 당국의 조사가 안 끝난 시점이라면 동기에 대한 얘기를 뺀다고 하면 이해가 가는데 '이슬람 극단주의 때문이다'라는 말은 반복했다. 한국 뿐만 아니라 영국의 스카이 채널 토론 프로그램에서 진행자가 계속해서 이건 성소수자에 대한 공격이 아니라고 밀어붙이자 해당 프로그램에 패널로 참가했던 동성애자 기자는 생방송 중 자리를 박차고 떠나기도 했고 당연히 스카이 채널은 엄청난 후폭풍에 시달렸다.

또한 SNS 상으로 이 사건에 대해 추모의 의사를 표시한 조권G-DRAGON동남아 무슬림들을 비롯한 각국 팬들의 호모포비아적 비난으로 인해 해당 게시물들을 지우는 사건까지 발생했다. 유명인들은 추모하는 것도 눈치보며 해야 할 상황이었다. G-DRAGON은 대신 '혐오하지 말자'는 글을 올렸다.

러시아(!), 중국, 사우디아라비아(!)[24] 등에서도 추모 집회가 열렸다. 하지만 러시아에서는 블라디미르 푸틴이 조의를 표했음에도 무지개 깃발 걸고 추모했다고 잡혀가는 사람들이 있었다(...).

북한은 또 신이 나서 보도했다. 대한민국이나 미국에 대해서 안 좋은 일이 터지면 좋다고 보도하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었다. 더불어 대한민국의 노인 학대 문제도 같이 비난했다.

4.5. 추모곡


출처

이 사건을 추모하기 위해 브리트니 스피어스, 메간 트레이너, 그웬 스테파니, 제니퍼 로페즈, 시아 등등[25] 많은 아티스트들이 추모곡 제작에 참여했다. 이 노래의 수익은 전부 유가족, 치료비용 등에 기부되었다.

5. 기타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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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002d> 06. 12. 플로리다주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난사 사건
06. 25. 텍사스주 포트워스 댄스교습소 총기난사 사건
07. 07. 텍사스주 댈러스 저격 사건
연도별 미국 총기 범죄 틀 둘러보기

역대 미국의 대형 사고 및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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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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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일
34 컨셉션호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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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텍사스 제일 침례교회 총기 난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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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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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12일
50 콜간 항공 3407편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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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컴에어 5191편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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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초크 오션항공 101편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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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텍사스 요양원 버스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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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허리케인 카트리나 집단 안락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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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미 해병대 CH-53E기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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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스테이션 나이트클럽 화재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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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E2 나이트클럽 압사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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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24 싱가포르항공 006편 이륙 사고
2000년 1월 31일
88 알래스카 항공 261편 추락 사고

[ 199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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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사망사건명
1999년 10월 31일
217 100 이집트 항공 990편 추락 사고
1999년 5월 9일
23 뉴올리언스 버스 사고
1998년 9월 2일
229 110 스위스에어 111편 추락 사고
1998년 8월 7일
224 케냐 미 대사관 폭탄 테러
1997년 8월 6일
228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
1997년 3월 26일
39 헤븐즈 게이트 집단 자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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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컴에어 3272편 추락 사고
1996년 11월 21일
33 푸에르토리코 가스 폭발 사고
1996년 7월 17일
230 트랜스 월드 항공 800편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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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밸류젯 592편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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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아메리칸 항공 965편 추락 사고
1995년 9월 22일
24 알래스카 보잉 E-3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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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오클라호마 폭탄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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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아메리칸 이글 4184편 추락 사고
1994년 9월 8일
132 US에어 427편 추락 사고
1994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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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그린 램프 참사
1993년 9월 22일
47 빅 바유 캐넛 탈선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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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웨이코 포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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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오클랜드 대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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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루비스 카페테리아 총기난사 사건
1991년 9월 3일
25 햄릿 닭고기 가공 공장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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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애틀랜틱 사우스웨스트 항공 2311편 추락 사고
1991년 3월 3일
25 유나이티드 항공 585편 추락 사고
1991년 2월 1일
35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지상충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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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해피랜드 나이트클럽 화재
1990년 1월 25일
73 아비앙카 항공 052편 추락 사고
[ 198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89년 10월 23일
23 필립스 정유 회사 폭발 사고
1989년 9월 21일
21 알톤 버스 추락사고
1989년 7월 19일
111 유나이티드 항공 232편 착륙 사고
1989년 4월 17일
47 아이오와급 전함 주포 폭발사고
1989년 2월 8일
144 인디팬던트 에어 1851편 추락 사고
1988년 12월 21일
270 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 폭파 사건
1988년 5월 14일
27 캐롤튼 버스 충돌 사고
1987년 12월 7일
43 퍼시픽 사우스웨스트 항공 1771편 추락 사고
1987년 11월 15일
28 컨티넨탈 항공 1713편 추락 사고
1987년 8월 16일
156 노스웨스트 항공 255편 추락 사고
1987년 5월 17일
37 USS 스타크 피격 사건
1987년 4월 23일
28 람비안스 플라자 붕괴사고
1986년 12월 31일
97 듀폰트 플라자 방화 사건
1986년 9월 5일
20 팬 아메리칸 항공 73편 납치 사건
1986년 8월 31일
82 세리토스 상공 공중 충돌 사고
1986년 6월 18일
25 그랜드 캐니언 공중충돌 사고
1986년 5월 30일
21 캘리포니아 워커 버스 사고
1985년 12월 12일
256 애로우 항공 1285편 추락 사고
1985년 9월 6일
31 Midwest Express 105편 추락 사고
1985년 8월 2일
137 델타항공 191편 추락 사고
1985년 6월 25일
21 오클라호마 폭죽공장 폭발 사고
1985년 1월 21일
70 갤럭시 항공 203편 추락 사고
1985년 1월 1일
29 이스턴 항공 980편 추락 사고
1984년 12월 19일
27 윌버그 탄광 화재 사고
1984년 9월 20일
24 1984년 베이루트 미국 대사관 폭탄 테러
1984년 7월 18일
21 샌 이시드로 맥도날드 총기난사 사건
1983년 10월 23일
307 베이루트 미군 숙소 테러
1983년 9월 1일
269 62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1983년 6월 2일
23 에어캐나다 797편 화재 사고
1983년 4월 18일
64 1983년 베이루트 미국 대사관 폭탄 테러
1983년 2월 10일
31 SS Marine Electric 침몰 사고
1982년 9월 11일
46 만하임 미 육군 CH-47c 추락 사고
1982년 9월 4일
25 Dorothy Mae Apartment-Hotel 방화 사건
1982년 7월 9일
153 팬 아메리칸 항공 759편 추락 사고
1982년 1월 13일
78 에어 플로리다 90편 추락 사고
1981년 7월 17일
114 하얏트 리젠시 호텔 고가 통로 붕괴 사고
1981년 1월 9일
29 뉴저지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80년 12월 4일
26 스토퍼스 인 호텔 화재
1980년 11월 21일
85 MGM 그랜드 호텔 화재
1980년 9월 12일
34 Florida Commuter Airlines 65편 추락 사고
1980년 7월 27일
23 브래들리 인 요양원 화재
1980년 6월 5일
20 아칸소 재스퍼 버스 사고
1980년 5월 9일
35 선샤인 스카이웨이 대교 붕괴사고
1980년 3월 14일
87 28 LOT 007편 추락사고
1980년 1월 28일
23 USCGC 블랙손 침몰 사고
[ 197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79년 11월 28일
257 22 에어 뉴질랜드 901편 추락 사고
1979년 10월 31일
73 웨스턴 항공 2605편 착륙 사고
1979년 5월 25일
273 아메리칸 항공 191편 추락 사고
1979년 4월 3일
25 스르라우한 웨이사이드 요양원 화재
1978년 11월 18일
918 인민사원 집단 자살 사건
1978년 9월 25일
144 샌디에이고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78년 4월 27일
51 윌로우 아일랜드 참사
1978년 1월 28일
20 코트스 하우스 호텔 화재 사고
1977년 12월 13일
29 Air Indiana 216편 추락 사고
1977년 11월 6일
39 켈리 반스 댐 붕괴사고
1977년 7월 19일
40 로럴 런 댐 붕괴 사고
1977년 6월 26일
42 모리 카운티 교도소 화재 사고
1977년 5월 28일
165 비버리 힐즈 서퍼 클럽 화재
1977년 3월 27일
583 테네리페 참사
1976년 10월 24일
25 푸에르토리코인 사교 클럽 화재
1976년 10월 20일
78 MV 조지 프린스호 침몰 사고
1976년 6월 4일
46 에어 마닐라 항공 702편 추락 사고
1976년 5월 21일
29 유바 시티 버스 추락사고
1976년 4월 27일
37 아메리칸 항공 625편 추락 사고
1976년 3월 9일, 3월 11일
26 스코샤 탄광 폭발 사고
1976년 1월 30일
23 윈크레스트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76년 1월 10일
20 패스파인더 호텔 폭발 사고
1975년 11월 10일
29 에드먼드 피츠제럴드호 침몰 사고
1975년 6월 24일
113 이스턴 항공 66편 추락 사고
1974년 12월 1일
92 트랜스 월드 항공 514편 추락 사고
1974년 9월 11일
72 이스턴 항공 212편 추락 사고
1974년 9월 8일
88 트랜스 월드 항공 841편 폭파 사건
1974년 6월 30일
24 걸리버즈 나이트클럽 방화 사건
1974년 4월 22일
107 팬 아메리칸 항공 812편 추락 사고
1974년 4월 4일
72 서던 에어웨이즈 242편 추락 사고
1974년 3월 3일
346 25 터키항공 981편 추락 사고
1973년 12월 17일
34 1973년 로마 공항 습격·납치 사건
1973년 8월 28일
24 휴에바 미 공군 C-141 추락 사고
1973년 7월 31일
88 델타 항공 723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23일
38 오자 에어 809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22일
78 팬 아메리칸 항공 816편 추락 사고
1973년 6월 24일
32 업스테어 라운지 방화 사건
1973년 3월 22일
32 MV Norse Variant 침몰 사고
1973년 2월 10일
40 스태튼 아일랜드 가스 폭발 사고
1972년 12월 29일
101 이스턴 항공 401편 추락사고
1972년 12월 8일
45 유나이티드 항공 553편 추락사고
1972년 10월 30일
45 1972년 시카고 열차 추돌사고
1972년 9월 24일
22 새크라멘토 캐나디어 세이버 추락 사고
1972년 6월 9일
238 Canyon Lake 댐 붕괴 사고
1972년 5월 2일
91 선샤인 광산 화재
1972년 2월 26일
125 버팔로 댐 붕괴 사고
1971년 9월 14일
111 알래스카 항공 1866편 추락 사고
1971년 9월 9일 ~ 9월 13일
43 애티카 교도소 폭동
1971년 8월 18일
37 페그니츠 미 육군 CH-47 추락 사고
1971년 6월 7일
28 Allegheny Airlines 485편 추락 사고
1971년 6월 6일
50 휴즈 에어웨스트 706편 공중충돌 사고
1971년 2월 3일
29 티오콜 화학공장 폭발 사고
1970년 12월 30일
39 Hurricane Creek 탄광 폭발 사고
1970년 12월 20일
29 파이어니어 호텔 화재
1970년 11월 27일
79 미 공군 C-123K기 추락 사고
1970년 10월 2일
31 위치타 주립대학교 미식축구팀 비행기 추락사고
1970년 11월 14일
75 서던 에어웨이즈 932편 추락 사고
1970년 5월 2일
23 ALM 항공 980편 사고
1970년 3월 20일
20 오자크 호텔 화재 사고
1970년 1월 10일
21 하머 하우스 요양원 화재
}}}
[ 196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69년 9월 9일
83 앨러게네이 항공 853편 공중충돌 사고
1969년 6월 3일
74 USS Frank E. Evans 충돌 사고
1969년 2월 18일
35 허손 네바다 항공 708편 추락 사고
1969년 1월 18일
38 유나이티드 항공 266편 추락 사고
1969년 1월 14일
28 USS 엔터프라이즈 화재 사고
1968년 12월 27일
28 노스 센트럴 항공 458편 추락 사고
1968년 12월 24일
20 앨러게네이 항공 736편 추락 사고
1968년 12월 12일
51 팬 아메리칸 항공 217편 추락 사고
1968년 12월 2일
39 Wien Consolidated 항공 55편 추락 사고
1968년 11월 20일
78 파밍턴 광산 참사
1968년 10월 25일
32 노스이스트 항공 946편 추락 사고
1968년 8월 14일
21 로스엔젤레스 항공 417편 추락 사고
1968년 5월 27일
99 USS 스콜피언 침몰 사고
1968년 5월 22일
23 로스엔젤레스 항공 841편 추락 사고
1968년 5월 3일
85 브래니프 항공 352편 추락 사고
1968년 4월 6일
41 리치몬드 가스 폭발사고
1967년 12월 15일
46 실버 브리지 붕괴사고
1967년 11월 20일
70 트랜스 월드 항공 128편 추락 사고
1967년 7월 29일
134 USS 포레스탈 화재 사건
1967년 7월 19일
82 피드몬트 항공 22편 공중충돌 사고
1967년 6월 23일
34 Mohawk 항공 40편 추락 사고
1967년 6월 8일
34 USS Liberty 피격 사건
1967년 3월 9일
26 트랜스 월드 항공 553편 공중충돌 사고
1967년 3월 5일
38 레이크 센트럴 항공 527편 추락 사고
1967년 2월 7일
25 데일즈 펜트하우스 레스토랑 화재 사고
1967년 1월 16일
37 플로리다 교도소 화재
1966년 10월 26일
44 USS 오리스카니 화재 사고
1966년 8월 6일
42 브래니프 항공 250편 추락 사고
1966년 6월 16일, 6월 28일
37 MV 알바 케이프호 충돌 및 화재 사고
1966년 4월 22일
83 American Flyers 항공 280/D 추락 사고
1965년 11월 11일
43 유나이티드 항공 227편 추락 사고
1965년 11월 8일
58 아메리칸 항공 383편 추락 사고
1965년 8월 24일
59 미 해병대 KC-130F 추락 사고
1965년 8월 16일
30 유나이티드 항공 389편 추락 사고
1965년 8월 9일
53 시어시 미사일 기지 화재 사고
1965년 2월 8일
84 이스턴 항공 663편 추락 사고
1965년 1월 16일
30 위치타 미 공군 KC-135기 추락 사고
1964년 12월 18일
20 맥그로우 요양원 화재
1964년 11월 23일
50 트랜스 월드 항공 800편 이륙 사고
1964년 11월 15일
29 본자나 항공 114편 추락 사고
1964년 7월 9일
39 유나이티드 항공 823편 추락 사고
1964년 5월 11일
79 마닐라 미 공군 C-135B기 추락 사고
1964년 5월 7일
44 퍼시픽 항공 773편 추락 사고
1964년 3월 1일
85 파라다이스 항공 901A편 추락 사고
1964년 2월 25일
58 이스턴 항공 304편 추락 사고
1963년 12월 29일
22 루즈벨트 호텔 화재 사고
1963년 12월 8일
81 팬 아메리칸 항공 214편 추락 사고
1963년 11월 23일
63 골든 에이지 양로원 화재
#!wiki style= "margin:0px -10px;"
1963년 11월 19일
26 아틀란틱 시티 요양원 화재
1963년 11월 18일
25 서프사이드 호텔 화재 사고
1963년 10월 31일
81 인디애나 주립 박람회 회관 가스 폭발 사고
1963년 9월 17일
32 추알라 버스 충돌사고
1963년 6월 3일
101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293편 추락 사고
1963년 5월 18일
27 사우스 캐롤라이나 버스 추락 사고
1963년 4월 10일
129 USS 스레셔 침몰 사고
1963년 2월 12일
43 노스웨스트 항공 705편 추락 사고
1962년 11월 30일
25 이스턴 항공 512편 추락 사고
1962년 10월 3일
23 뉴욕 텔레폰 컴퍼니 빌딩 폭발 사고
1962년 7월 22일
27 Canadian Pacific 항공 301편 추락 사고
1962년 6월 3일
130 121 에어 프랑스 007편 추락사고
1962년 5월 22일
45 컨티넨탈 항공 11편 폭파 사건
1962년 3월 16일
107 플라잉 타이거 라인 739편 실종 사건
1962년 3월 1일
95 아메리칸 항공 1편 추락 사고
1961년 12월 14일
20 콜로라도 에반스 스쿨버스 충돌 사고
1961년 11월 8일
77 임페리얼 항공 201/8편 추락 사고
1961년 9월 17일
37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706편 추락 사고
1961년 9월 1일
78 트랜스 월드 항공 529편 추락 사고
1961년 6월 15일
73 34 사베나 548편 사고
1961년 1월 15일
28 텍사스 레이더 기지 붕괴 사고
1961년 1월 6일
20 토마스 호텔 화재
1960년 12월 17일
52 뮌헨 미 공군 C-131 추락 사고
1960년 12월 16일
134 뉴욕 공중충돌 사고
1960년 10월 29일
22 캘리포니아 폴리테크닉 주립대학교 미식축구팀 비행기 추락 사고
1960년 10월 4일
62 이스턴 항공 375편 추락 사고
1960년 9월 19일
80 World Airways 830편 충돌 사고
1960년 3월 17일
63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710편 추락 사고
1960년 2월 25일
61 리우데자네이루 미 해군수송기 공중충돌 사고
1960년 1월 18일
50 캐피털 항공 20편 추락 사고
[ 195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59년 12월 1일
25 Allegheny 항공 371편 추락 사고
1959년 11월 16일
42 내셔널 항공 967편 실종 사고
1959년 10월 30일
26 피드몬트 항공 349편 추락 사고
1959년 9월 29일
34 브래니프 항공 542편 공중분해 사고
1959년 6월 28일
23 조지아 유조열차 탈선 사고
1959년 5월 12일
31 캐피털 항공 75편 추락 사고
1959년 3월 5일
21 아칸소 흑인학교 화재 사고
1959년 2월 3일
65 아메리칸 항공 320편 추락 사고
1958년 12월 1일
97 천사들의 모후 학교 화재
1958년 11월 18일
33 SS Carl D. Bradley 침몰 사고
1958년 9월 15일
48 뉴어크 만 열차 탈선 사고
1958년 8월 15일
25 노스이스트 항공 258편 추락 사고
1958년 4월 21일
49 유나이티드 항공 736편 공중충돌 사고
1958년 4월 6일
47 캐피털 항공 67편 추락 사고
1958년 3월 19일
24 뉴욕 속옷공장 화재 사고
1958년 3월 7일
26 오키나와 미 해병대 C-119C 추락 사고
1958년 2월 28일
27 켄터키 버스 추락 사고
1957년 11월 8일
44 팬 아메리칸 항공 7편 추락 사고
1957년 2월 17일
72 워렌턴 요양병원 화재 사고
1957년 3월 22일
67 미 공군 C-97기 실종 사건
1957년 2월 1일
20 노스이스트 항공 823편 추락 사고
1956년 10월 10일
59 미 해군 R6D-1기 실종 사고
1956년 9월 5일
20 로빈슨 열차 충돌 사고
1956년 6월 30일
127 그랜드 캐니언 공중충돌 사고
1956년 4월 1일
22 트랜스 월드 항공 400편 추락 사고
1956년 1월 22일
30 로스엔젤레스 열차 탈선 사고
1955년 11월 1일
44 유나이티드 항공 629편 폭파 사건
1955년 10월 6일
66 유나이티드 항공 409편 추락 사고
1955년 8월 11일
66 알텐슈타이그 미 공군기 공중충돌 사고
1955년 8월 4일
30 아메리칸 항공 476편 추락 사고
1955년 2월 12일
29 바턴 호텔 화재 사고
1955년 3월 22일
66 하와이 R6D-1기 추락 사고
1954년 5월 26일
103 USS Bennington 폭발 사고
1954년 2월 1일
35 홋카이도 미 해병대 C-46D 추락 사고
1953년 9월 16일
28 아메리칸 항공 723편 추락 사고
1953년 7월 17일
43 USMC R4Q NROTC 추락 사고
1953년 6월 18일
129 타치카와 미 공군 수송기 추락 사고
1953년 4월 17일
35 시카고 하버 공업 빌딩 화재
1953년 3월 27일
21 오하이오 열차 추돌 사고
1953년 3월 27일
33 라르고 요양원 화재
1953년 2월 14일
46 내셔널 항공 470편 추락 사고
1952년 12월 20일
87 워싱턴 C-124기 추락 사고
1952년 11월 22일
52 알래스카 C-124기 추락 사고
1952년 11월 16일
25 강릉 공항 미 공군 C-46D 추락 사고
1952년 10월 16일
44 양평 미 공군 C-119C 추락 사고
1952년 8월 4일
29 웨이코 버스 정면 충돌사고
1952년 4월 29일
50 팬 아메리칸 항공 202편 추락 사고
1952년 4월 26일
176 USS Hobson 침몰 사고
1952년 4월 11일
52 팬 아메리칸 항공 526A편 추락 사고
1952년 2월 11일
33 내셔널 항공 101편 추락 사고
1952년 1월 22일
23 아메리칸 항공 6780편 추락 사고
1951년 12월 29일
26 컨티넨탈 차터스 항공 44-2편 추락 사고
1951년 12월 21일
119 오리엔트 탄광 폭발 사고
1951년 12월 16일
58 마이애미 항공 C-46기 추락 사고
1951년 9월 1일
45 펠리컨호 침몰 사고
1951년 8월 24일
50 유나이티드 항공 615편 추락 사고
1951년 6월 30일
50 유나이티드 항공 610편 추락 사고
1951년 4월 25일
43 Cubana de Aviacion 항공 493편 공중충돌 사고
1951년 3월 23일
53 미 공군수송기 실종 사건
1951년 2월 6일
85 우드브리지 열차 탈선 사고
1950년 11월 22일
78 큐 가든스역 열차 충돌사고
1950년 9월 26일
23 아시야 미 해병대 C-54D 추락 사고
1950년 8월 31일
55 트랜스 월드 항공 903편 추락 사고
1950년 8월 25일
23 USS Benevlonce 침몰 사고
1950년 7월 26일
25 오시마 인근 미 공군 C-47D 추락 사고
1950년 6월 30일
23 부산 미 공군 C-54G 추락 사고
1950년 6월 23일
58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2501편 실종 사고
1950년 5월 25일
34 1950년 시카고 노면전차 충돌사고
1950년 4월 21일
35 카타가와현 미군 C-54기 추락 사고
1950년 2월 17일
32 뉴욕 열차 충돌 사고
1950년 1월 26일
32 미 공군 C-54D기 실종 사건
1950년 1월 7일
41 대번포트 요양원 화재
[ 194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49년 11월 29일
28 아메리칸 항공 157편 추락 사고
1949년 11월 1일
55 알렉산드리아 상공 공중 충돌 사고
1949년 7월 12일
35 스탠다드 에어 항공 897R편 추락 사고
1949년 6월 7일
53 스트라토 프레이트 커티스 C-46A 추락 사고
1949년 4월 4일
74 성 안토니오 병원 화재
1948년 12월 28일
32 에어본 운송 DC-3 실종 사고
1948년 10월 27일 ~ 10월 31일
26 도노라 스모그 사건
1948년 8월 29일
37 노스웨스트 항공 421편 추락 사고
1948년 6월 17일
43 유나이티드 항공 624편 추락 사고
1948년 3월 12일
30 노스웨스트 항공 4422편 추락 사고
1948년 1월 28일
32 로스 가토스 DC-3 추락 사고
1947년 11월 28일
20 알프스 미 공군 C-47B 추락 사고
1947년 10월 23일
52 유나이티드 항공 608편 추락 사고
1947년 7월 24일
27 올드 밴 8번 탄광 폭발 사고
1947년 6월 13일
50 펜실베니아 센트럴 항공 410편 추락 사고
1947년 5월 30일
53 이스턴 항공 605편 추락 사고
1947년 5월 29일
43 유나이티드 항공 521편 추락 사고
1947년 4월 16일
581 텍사스 시티 폭발 사고
1947년 3월 25일
111 센트레일리아 탄광 참사
1946년 12월 7일
119 와인코프 호텔 화재사고
1946년 7월 19일
25 마운트 톰 B-17 추락 사고
1946년 6월 5일
61 라 살레 호텔 화재
1946년 4월 25일
45 네퍼빌 철도 참사
1945년 12월 24일
21 나일가 요양병원 화재
1945년 11월 1일
26 가게나우 미 육군 C-47 추락 사고
1945년 8월 9일
34 노스 다코다 미시간 열차 충돌 사고
1945년 8월 9일
372 USS 마운트 후드 폭발 사고
1944년 12월 31일
50 배글리 열차 추돌 사고
1944년 10월 20일
131 클리블랜드 가스 폭발 사고
1944년 8월 23일
61 프레클톤 항공 참사
1944년 8월 4일
47 스톡턴 열차 충돌 사고
1944년 7월 17일
320 시카고 항구 참사
1944년 7월 6일
167 하트퍼드 서커스 화재
1944년 5월 21일
163 웨스트 로치 참사
1944년 2월 10일
24 아메리칸 항공 2편 추락 사고
1944년 1월 6일
115 USS 세인트 어거스틴 침몰 사고
1944년 1월 3일
138 USS 터너 침몰 사고
1943년 12월 18일
34 USS 로그데이 침몰 사고
1943년 12월 16일
74 레너트 열차 충돌 사고
1943년 9월 7일
55 걸프 호텔 화재
1943년 9월 6일
79 프랭크 포드 정션 열차 탈선 사고
1943년 8월 30일
29 라카와나 열차 추돌 사고
1943년 7월 28일
20 아메리칸 항공 63편 사고
1943년 6월 12일
42 USS R-12 침몰 사고
1943년 2월 27일
75 스미스 탄광 폭발 사고
1943년 1월 31일
32 레이크 포레스트 요양원 화재
1942년 11월 28일
492 코코넛 그로브 나이트클럽 화재
1942년 6월 5일
46 졸리엣 탄약 창고 폭발 사고
#!wikibstyle="margin: 0px -10px;"
1942년 2월 18일
203 USS 폴룩스, USS 스럭스톤 침몰 사고
1942년 1월 24일
48 USS S-26 침몰 사고
1941년 6월 19일
33 USS O-9 침몰 사고
1940년 9월 12일
52 허큘리스 화약 공장 폭발 사고
1940년 8월 31일
25 로베츠빌 DC-3 추락 사고
1940년 7월 31일
43 두들버그 참사
1940년 7월 15일
63 손만 탄광 폭발 사고
1940년 4월 23일
209 리듬 클럽 화재
1940년 4월 19일
31 리틀 폴스 열차 탈선 사고

[ 193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39년 10월 12일
24 샌프란시스코 열차 탈선 사고
1939년 5월 12일
26 USS 세일피쉬 침몰 사고
1938년 6월 19일
23 조던 고등학교 버스 건널목 사고
1938년 6월 19일
47 커스터 강 열차 탈선 사고
1938년 6월 19일
45 레드 자켓 광산 폭발 사고
1938년 5월 16일
34 터미널 호텔 화재
1937년 5월 6일
36 힌덴부르크 참사
1937년 3월 18일
295+ 뉴 런던 학교 폭발 사고
1936년 1월 12일
34 SS 아이오와호 침몰 사고
1934년 12월 11일
34 켄 호텔 화재
1934년 9월 8일
137 모로 캐슬호 화재
1934년 7월 22일
21 뉴욕 오싱 버스 사고
1934년 3월 24일
22 린치버그 빌딩 화재
1933년 4월 3일
73 USS 아크론 추락사고
1933년 10월 3일 ~ 10월 4일
29 그리피스 공원 화재
1932년 9월 9일
72 옵저베이션호 폭발사고
1932년 12월 24일
54 모웨아쿠아 탄광 폭발사고
1931년 7월 25일
31 리틀 시스터즈 보육원 화재
1930년 11월 5일
82 밀필드 탄광 참사
1930년 4월 21일
322 오하이오 교도소 화재
[ 192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29년 10월 22일
52 SS 밀워키 침몰 사고
1929년 9월 9일
25 SS 안다스테 침몰 사고
1929년 8월 29일
77 SS 산 후안 침몰 사고
1929년 4월 21일
123 클리블랜드 클리닉 화재
1928년 11월 10일
111 SS 베스트리스 침몰 사고
1928년 11월 8일
20 프레블 박스 토 회사 폭발사고
1929년 8월 20일
22 스터디 클럽 화재
1928년 5월 19일
195 매터 광산 참사
1928년 4월 13일
38 웨스트 플레인스 댄스홀 폭발 사고
1928년 3월 12일
431+ 세인트 프란시스 댐 붕괴 사고
1927년 12월 17일
40 USS S-4 침몰 사고
1927년 11월 14일
28 피츠버그 가스 폭발사고
1927년 5월 18일
45 배스 학교 폭파 사건
1927년 11월 14일
26 SS 파푸스 침몰 사고
1925년 7월 4일
33 USS S-51 침몰 사고
1925년 7월 4일
44 픽 윅 클럽 붕괴 사고
1925년 6월 16일
47 록포트 열차 탈선사고
1925년 5월 27일
53 글렌 광산 참사
1925년 5월 17일
77 클리블랜드 학교 화재
1924년 12월 24일
36 밥스 학교 화재
1924년 9월 21일
26 SS 클리프톤 침몰 사고
1924년 6월 12일
48 USS 미시시피 주포 폭발 사고
1924년 5월 31일
24 호프 학교 화재
1924년 4월 28일
119 벤우드 광산 참사
1924년 3월 8일
172 캐슬 게이트 광산 참사
1924년 3월 8일
20 닉슨 니트로 공장 폭발사고
1924년 2월 5일
41 밀포드 광산 폭발 사고
1923년 9월 27일
30 겐록 열차 탈선 사고
1923년 9월 8일
23 혼다 포인트 참사
1923년 2월 8일
123 도슨 광산 폭발 사고
1923년 1월 3일
35 앨렌 대교 붕괴 사고
1922년 8월 27일
47 아르고넛 광산 폭발사고
1922년 2월 21일
34 로마 비행선 추락사고
1922년 2월 21일
29 슈피리어 시티 침몰 사고
1922년 1월 28일
98 니커보커 극장 붕괴사고
1920년 9월 16일
40 월스트리트 폭탄 테러
[ 191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19년 12월 20일
23 오나와 열차 탈선 사고
1919년 12월 18일
35 J.A 챈슬러 침몰 사고
1919년 6월 5일
92 발티모어 탄광 폭발 사고
1919년 1월 15일
21 보스턴 당밀 홍수 사건
1919년 11월 11일
101 맬본 스트리트 탈선사고
1918년 10월 12일
453 클로켓 화재
1918년 10월 4일
100 T.A 길레스피 회사 공장 폭발사고
1918년 7월 9일
101 1918년 내슈빌 열차 충돌사고
1918년 7월 5일
87 콜럼비아호 침몰 사고
1918년 6월 22일
86 해먼드 서커스 열차 충돌사고
1918년 6월 2일
52 스플릿 락 폭발사고
1918년 2월 26일
30 USS 체로키 침몰 사고
1917년 12월 20일
49 셰퍼드빌 열차 탈선사고
1917년 6월 8일
168 스페큘레이터 광산 참사
1917년 4월 27일
121 해스팅 광산 폭발 사고
1917년 4월 10일
139 에디스톤 광산 폭발 사고
1916년 8월 3일
24 배런 댐 붕괴 사고
1916년 11월 7일
46 서머 스트리트 다리 참사
1916년 8월 29일
43 USS 테네시 침몰 사고
1916년 5월 8일
2p SS S.R. 커비 침몰사고
1915년 10월 28일
21 세인트 존스 학교 화재
1916년 10월 20일
25 제임스 B. 콜게이트 침몰 사고
1915년 9월 27일
50 아드모레 폭발 사고
1915년 7월 24일
848 이스트랜드호 참사
1915년 5월 7일
1198 128 루시타니아호 침몰 사건
1915년 3월 25일
112 레이랜드 광산 참사
1915년 3월 2일
21 USS F-4 침몰 사고
1914년 9월 18일
60 프랜시스 H. 레짓 침몰사고
1914년 4월 28일
180 에클스 광산 참사
1914년 1월 30일
41 SS 먼로 침몰 사고
1913년 12월 24일
73 이탈리안홀 참사
1913년 12월 4일
28 아르카디아 호텔 화재
1913년 11월 10일
25 SS 헨리 B. 스미스 침몰 사고
1913년 10월 22일
263 도슨 광산 폭발 사고
1913년 7월 22일
31 브링햄턴 공장 화재
1913년 5월 24일
39 롱비치 피어 오디토리움 붕괴 사고
1913년 3월 7일
33 알룸 샤인 폭발 사고
1913년 2월 28일
25 듀이 호텔 화재
1913년 1월 10일
26 제임스 T. 스테이플 침몰 사고
1912년 7월 4일
39 코닝 열차 탈선 사고
1912년 4월 14일 ~ 4월 15일
1514 238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
1911년 12월 9일
84 크로스 마운틴 광산 참사
1911년 9월 30일
78 오스틴 댐 붕괴 사고
1911년 8월 26일
21 캐논스버그 오페라 하우스 압사 사고
1911년 4월 9일
128 배너 광산 참사
1911년 3월 25일
146 트라이앵글 의류공장 화재사고
1910년 12월 22일
24 시카고 가축 판매소 화재
1910년 10월 7일
42 보데트 화재
1910년 10월 1일
21 로스 앤젤레스 타임즈 폭탄 테러
1910년 9월 8일
29 페레 마켓 18 침몰 사고
1910년 10월 5일
84 팔로스 광산 폭발사고
1910년 3월 21일
52 그린 마운틴 열차 탈선사고
1910년 3월 1일
96 웰링턴 눈사태
1910년 2월 6일
31 USS 니나 침몰 사고

[ 190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09년 12월 8일
30 ~ 38 마르케트 & 베세머 No.2호 침몰 사고
1909년 11월 13일
259 체리 광산 참사
1908년 12월 1일
24 D.M 클렘슨호 침몰 사고
1908년 3월 28일
59 1908년 한나 광산 폭발 사고
1908년 3월 4일
173 콜린우드 학교 화재
1908년 1월 13일
170 로드 오페라하우스 화재
1907년 12월 19일
239 다르 광산 참사
1907년 12월 9일
362 모농가 광산 참사
1907년 12월 1일
35 나오미 광산 참사
1907년 10월 11일
22 키프러스호 침몰 사고
1907년 9월 15일
26 카난 열차 탈선 사고
1907년 7월 21일
88 콜럼비아호 침몰 사고
1907년 2월 15일
20 우드론 열차 사고
1905년 12월 30일
602 이로쿼이 극장 화재 사고
1905년 7월 15일
66 USS 베닝턴 보일러 폭발 사고
1905년 6월 21일
21 20세기 리미티드 열차 탈선 사고
1905년 3월 20일
58 글로버 신발 공장 참사
1905년 3월 18일
24 1905년 레드 애쉬 광산 폭발 사고
1904년 9월 24일
56+ 뉴마켓 열차 사고
1904년 8월 7일
97 에덴 열차 탈선 사고
1904년 6월 15일
965+ 제너럴 슬로컴호 화재
1904년 4월 13일
36 USS 미주리호 주포 폭발 사고
1904년 1월 25일
181 해윅 광산 참사
1903년 12월 26일
21 이스트 파리스 열차 탈선 사고
1903년 12월 23일
64 코넬스빌 열차 탈선 사고
1903년 8월 6일
26 듀랑 서커스 열차 추돌사고
1903년 7월 29일
22 미국 탄약공장 폭발 사고
1903년 6월 30일
169 1903년 한나 광산 폭발 사고
1902년 9월 19일
115 샤일로 침례교회 압사 사고
1902년 9월 8 ~ 12일
65 야콜트 산불
1902년 7월 10일
112 롤링 광산 폭발 사고
1901년 9월 15일
24 허드슨호 침몰 사고
1901년 8월 15일
40 아일랜더호 침몰 사고
1901년 2월 22일
128 시티 오브 리오 데 자네이루호 침몰 사고
1900년 11월 29일
21 1900 빅 게임 참사
1900년 7월 4일
44 타코마 노면전차 참사
1900년 6월 30일
326+ 호보컨 부두 화재
1900년 6월 23일
35 ~ 37 캠프 크릭 열차 탈선 사고
1900년 5월 1일
200+ 스코필드 광산 참사
1900년 3월 6일
46 1900년 레드 애쉬 광산 폭발 사고
[ 189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894년 9월 1일
418 힝클리 대화재
1890년 2월 16일
100+ 월넛그로브댐 붕괴 사고
[ 188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889년 5월 31일
2208 존스타운 홍수

[ 1870년대 이전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876년 12월 29일
92+ 애슈터뷸라 철도 참사
1876년 12월 5일
278 브루클린 극장 화재
1871년 7월 30일
125 1871년 스태튼섬 참사
1871년 10월 8일 ~ 10일
300+ 시카고 대화재
1871년 10월 8일
1700+ 페시티고 대화재
1865년 4월 27일
1700+ 술타나호 침몰 사고
1860년 9월 7일
300+ 레이디 엘진 호 침몰 사고
1860년 1월 10일
88 펨버튼 공장 붕괴사고
||

역대 사망자별 미국 총기난사 사건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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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순위 이름 날짜 사망자 수 발생 위치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1 2017년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 2017년 10월 1일 61명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2 2016년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난사 사건 2016년 6월 12일 50명 플로리다주, 올랜도
3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 2007년 4월 16일 33명 버지니아주, 블랙스버그
4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2012년 12월 14일 28명 코네티컷주, 뉴타운
5 텍사스 제일 침례교회 총기 난사 사건 2017년 11월 5일 26명 텍사스주, 선덜랜드 스프링스
6 루비스 카페테리아 총기난사 사건 1991년 10월 16일 24명 텍사스주, 킬린
7 텍사스 월마트 총기 난사 사건 2019년 8월 3일 23명 텍사스주, 엘패소
8(공동) 샌 이시드로 맥도날드 총기난사 사건 1984년 10월 18일 22명 캘리포니아샌디에이고
8(공동) 롭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2022년 5월 24일 22명 텍사스주 유밸리
9 2023년 메인주 총기난사 사건 2023년 10월 25일 18명 메인주, 루이스턴
10 플로리다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 총기난사 사건 2018년 2월 14일 17명 플로리다주, 파크랜드
}}}}}}}}} ||

[1] 펄스(Pulse)는 맥박, 고동이라는 의미도 있다.[2] 이 시간은 한국에서는 2016년 퀴어문화축제가 마무리되고 후속 행사인 프라이빗 비치 파티가 열리는 시간이었다.[3] 게이바는 원래 동성애자들이 자주 모이는 장소라고 생각하지만 굳이 성소수자가 아니더라도 많이 오는 곳이다. 클럽들 중에서 청결도가 좋은 편이고 손님들이 옷을 잘 차려 입고 온다며 물이 좋다고 오는 사람들도 허다하다. 특히 펄스는 지역의 명물이었다고 한다. 또 대한민국의 이태원동에도 펄스라는 이름의 유명한 게이 클럽이 있으며 역시 성소수자 여부와 상관없이 사람들이 꽤 오는 곳이라고 한다.[4] 훗날 2017년 10월 1일 라스베이거스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에서 더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다.[5] 올랜도 경찰서에서 파견되어 당직으로 클럽 경비를 서고 있던 일종의 청원경찰이었다.[6] 권총도 아니고 소총이어서 인명 피해가 더욱 컸다고.[7] 탈레반은 파슈툰족이 주축이 된 파슈툰족 이슬람 민족주의 단체로도 볼 수 있으며 파키스탄 주류 민족인 펀자브인, 신디인들과는 인종, 언어 등이 달라 파키스탄 정부는 탈레반을 단속, 반목하고 있다. 아프간은 다민족국가이며 주류 파슈툰족 이외에 타지크인, 우즈베크인, 하자라인 등의 다른 이란계, 투르크계, 몽골계 혼혈 민족 등이 존재하며 이들은 과거 북부동맹을 결성하여 탈레반과 대립한 바 있다.[8] 트위터 전문 "Appreciate the congrats for being right on radical Islamic terrorism, I don't want congrats, I want toughness & vigilance. We must be smart!" 페이스북 전문 "While I greatly appreciate everybody congratulating me for being right on radical Islamic terrorism, I don't want congratulations, I want toughness and vigilance. We must finally be smart!" 물론 '하지만 나는 축하인사를 원하지 않는다'고 썼다.[9] 영어 위키백과[10] 호신용으로 실탄을 장전한 총기를 소지하고 일상생활에 임한다는 것은 의외로 부담이 크다. 군인이나 경찰 출신이 아닌 이상 일반인은 여러가지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심지어 이 사건이 난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은 7월에는 한 흑인 남성이 자신의 차에 합법적으로 총을 소지하고 다니던 중 단속나온 경찰에게 자신의 총 때문에 오해받을까봐 설명하다가 오히려 총을 꺼내는 걸로 착각한 경찰에 의해 사망하는 사건도 일어났다.[11] 미국 대도시에 있는 클럽들이나 바들은 "시큐리티"라고 불리는 무장경호원이 지키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이들은 대한민국으로 치면 "기도" 역할 뿐만 아니라 합법적인 총기를 소지하고 만약의 사고를 막기 위해 총, 칼 등의 흉기를 소지한 입장객들을 사전에 검색하여 차단하는 일을 한다. 술을 많이 마시고 주정을 하다가 이들에게 쫓겨나는 사람도 있고 민폐가 심한 경우 추태를 부리는 취객의 머리에 권총을 들이대고 끌고 가서 내쫓는 경우도 있다. 특히 동성애자에 대한 여론이 크게 엇갈리는 미국의 경우 사건 당일과 같은 날은 경찰도 지키고 있었다. 시골 깡촌 술집에도 바텐더가 만일을 대비해 호신용 총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총기를 휴대하고 입장하기는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쉽지 않다. "시큐리티"들은 영화에서처럼 갱단원들이라기보다는 군 출신이나 정식 총기훈련을 받은 사람들이 많으며 심지어 경찰 출신 또는 비번 경찰이 파트타임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 일반인이 총기를 휴대하고 이런 업소에 들어가려면 아주 잘 숨기고 들어가던지 아니면 이 무장경비원, 경찰들과 총격전을 불사하고 닥돌을 하던지 해야 한다. 범인의 경우 아마 후자인 듯 하다. 너도 나도 총 들고 가서 나이트클럽 안에서 총질을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12] 돌격소총은 잘못된 번역이며 반자동일 경우 돌격소총이라고 할 수 없다. 돌격소총의 정의는 점사 혹은 연사기능이 있는 경우이고 법률적으로 돌격 무기라고 칭하는 것이 맞는 표현이다.[13] 미국에선 반자동 소총이 권총보다 구입하기 쉽다. 권총은 Concealed Carry Weapon Permit 이라는 은닉무기소지(휴대)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주마다 다르긴 하나 받기 쉽지 않다. 테러와의 전쟁이 시작되고 나서 마침 클린턴 대통령 때 생긴 규제도 풀리고 여러 가지 이유로 M4 혹은 M16과 같은 AR-15 계열 돌격소총이 많이 팔리고 있다. 그리고 기사에 따르면 범인은 교정국 소속 경비원이기에 돌격소총과 권총 모두 구입이 가능했다고 한다.[14] 다만 이는 전형적인 NRA의 논리에 부합한다. 총기 사용 범죄를 막기 위해 총기규제를 주장하면 NRA측에서는 총 든 나쁜 사람을 막을 방법은 총 든 착한 사람이라고 주장했는데 이런 주장이 먹혀든 것이다.[15] 이 둘은 엄밀히 다르다. 미국의 총기법상으로도 Assault Rifle과 Assault Weapon은 구분되며 따라서 돌격무기와 돌격소총의 구분 없이 지칭하는 것은 무식한 짓이다. 사실 그러다가 맨날 털려서 답이 없어진다.[16] FDA에서는 남성과 성교하는 남성이 에이즈 고위험군이기 때문에 헌혈을 못 하게 한다. 하지만 사실 의학계에서도 말도 안 된다는 주장이 많고 성소수자 인권 문제와도 연관되어 있어 논란이 많다. 애초에 이성애자라도 헌혈할 때 성병 검사는 법적으로 필수적이기 때문에 단순히 남성과 성교하는 남성이라는 이유로 헌혈을 거부하는 건 차별이라는 주장도 있다. 독일 등 완전히 금지하는 곳부터 미국처럼 1년간 성관계를 하지 않았을 때만 허용하는 곳도 있고 영국이나 한국처럼 헌혈 제한을 안 하는 곳도 있다.[17] 여성과 성교하는 여성은 헌혈 가능한데 레즈비언은 심지어 이성애자보다 에이즈 걸릴 확률이 휠씬 적기 때문이다.[18] 당시 O형 피가 시급해서 LGBT 커뮤니티의 도움이라도 받고 싶었던 걸로 추정된다. 총 100명 넘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다쳤으니...[19] 브로드웨이와 나아가 전 세계 뮤지컬계에서 LGBT 인사들의 활약과 영향력은 상당하다.[20] NHL도 미국의 4대 스포츠 중에서 LGBT 지지가 가장 높고 LGBT 팬들도 가장 많다.[21] 레딧 이용자들이 남의 말을 듣지 않고 독선적으로 들고 일어나 추태를 보인 건 한두번이 아니다.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 당시에는 범인을 찾는다고 했다가 무고한 실종자를 테러범 취급하기도 했고 2015년에는 CEO 엘렌 파오가 레딧을 검열하려 한다며 들고일어났다가 사이트가 분열된 이후에야 파오가 오히려 유저들에게 호의적이고 검열에 반대했다는 사실을 알고서야 꿀먹은 벙어리가 되기도 했다.[22] 그리고 젊은 여성 관광객의 경우 게이바에 가면 젊은 동양 여성을 상대로 성적으로 추근대는 남성들이 없어서 훨씬 안전하기 때문에 게이클럽을 찾는 경우도 있다.[23] 이 사건의 사상자들 중에도 게이 아들에게 총구가 향하자 아들을 가로막고 대신 목숨을 잃은 어머니(기사)를 비롯해 시스젠더 이성애자들도 적지 않다.[24] 동성애자에게 최고 사형을 집행할 수 있는 호모포비아 국가.[25] 출처 'Artist Involved' 참조.[26] 사실 전날 저녁까지만 해도 이 사건이 이 정도로 큰 사건인 줄은 상상도 못했기 때문에 뉴스에서 뺀 듯 하다. 사망자 소식도 저녁 늦게나마 나왔고 이게 총기난사 사건 중 최악의 사건으로 알려진 건 심야시간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