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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12:26:31

지구 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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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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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용어3. 원인4. 영향
4.1. 연도별 재난 사례4.2. 발생한 이해관계4.3. 대한민국에 미치는 영향
5. 연구
5.1. 연도별 빙상 면적 추적 연구5.2. 연도별 온도 변화 추적 연구5.3. 연도별 탄소 배출 추적 연구5.4. 임계점 초과 시점 추정 연구5.5. 임계점 초과 이후 추정 연구
6. 해결책7. 허구설8. 관련 서적9. 관련 미디어

1. 개요

/ Global Warming

지구대기권기온이 증가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2. 용어

기상과 기후
기후변화와 지구 온난화
기준 시점

3. 원인

파일:climate change drivers in IPCC AR6 WG1.png
2021년, IPCC 6차 보고서의 지구 온난화 원인 분석

2021년, 유엔환경계획/세계기상기구의 합작인 IPCC를 통해 전 인류가 합의하여 정리한 원인 분석은 다음과 같다.

4. 영향

4.1. 연도별 재난 사례

연도별 재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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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종류 재난 사례
2010년 2010년 중부권 폭설 사태 · 2010년 폭염 · 2010년 한반도 폭우 · 2010-2011년 퀸즈랜드 홍수
2011년 1월 한파 · 2011년 동해안 폭설 사태 · 2011년 중부권 폭우 사태 · 2011-2017 캘리포니아 가뭄
2012년 2012년 폭염 · 2012-2013년 한파 및 폭설
2013년 2013년 폭염
2014년 2014년 동해안 폭설 사태 · 2014년 폭염 · 2014년 동남권 폭우 사태
2015년 슈퍼 엘니뇨 (한반도 가뭄 · 2014-2017 브라질 가뭄 극심기) · 인도-파키스탄 폭염[10]
2016년 2016년 한파 및 폭설 사태 · 2016년 폭염[11] · 2016년 두만강 유역 대홍수
2017년 1월 한파(유럽 한파 · 인도 북부 한파) · 중동 폭염 · 2017년 중부권 폭우 사태 · 2017년 동남권 폭우 사태 · 2017-2018년 한파 및 폭설 사태
2018년 2018년 7월 일본 호우 · 2018년 폭염(유럽 폭염 · 2018년 폭염/대한민국)[12] · 2018년 한반도 폭우 사태 · 2018년 캘리포니아 산불
2019년 범지구적 이상 고온 현상 · 유럽 폭염 · 2019년 시베리아 산불[13] · 코로나19 발생 · 2019-2020 호주 산불
2020년 폭우 2020년 아시아 폭우 사태(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14] · 2020년 중국 폭우 사태 · 2020년 일본 서남부 폭우 사태 · 2020년 남아시아 폭우 사태)
산불 시베리아 산불[15] · 2020년 미국 서부 산불[16]
이상 고온 2020년 1~3월 이상 고온
이상 저온 2020년 7월 한반도 이상 저온 · 2020-2021년 한반도 한파 및 폭설 사태
2021년 한파 2021년 텍사스 대한파 및 정전 사태
가뭄 대만 가뭄 · 미국 서부 가뭄[17] · 브라질 가뭄[18]
수해 2021년 중국 허난성 폭우 사태 · 중국 산시성 폭우 사태 · 2021년 서일본 폭우 사태 · 일본 아타미시 산사태 · 2021년 독일·베네룩스 폭우 사태 · 인도 홍수 · 튀르키예 북부 홍수 · 워싱턴, 브리티시 컬럼비아 홍수 · 2021-2022년 말레이시아 홍수 · 미국 켄터키 토네이도
폭염 2021년 폭염/대한민국 · 2021년 북미 서부 폭염 사태[19] · 2020 도쿄 올림픽 폭염 피해 · 북극권 폭염[20]
산불 시베리아 산불[21] · 2021년 북미 서부 화재 · 2021년 튀르키예 산불 · 그리스 산불 · 이탈리아 산불 · 알제리 산불 · 2021년 미국 콜로라도주 산불
2022년 수해 (남인도양) 사이클론 밧시라이[22] · 브라질 페트로폴리스 홍수[23] · 2022년 2~4월 호주 동부 홍수 ·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홍수 · 스페인 발렌시아 폭우[24]· 중국 남부 폭우[25] · 2022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홍수[26] · 인도 아삼 홍수[27] · 미국 켄터키 홍수[28] · 2022년 한반도 폭우 사태(2022년 중부권 폭우 사태, 2022년 북한 폭우 사태[29]) · 2022년 파키스탄 폭우 사태 · 허리케인 이안 · 태풍 날개[30] · 허리케인 니콜[31] · 이탈리아 이스키아 산사태[32] · 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 홍수[33]
폭염 아르헨티나 폭염[34] · 2022년 남아시아 폭염 사태[35] · 스페인 6월 폭염[36] · 일본 폭염[37] · 2022년 서유럽 폭염[38]
가뭄 2021-2022년 미국 서부 가뭄[39] · 동아프리카 가뭄[40] · 이탈리아 가뭄[41] · 유럽 가뭄[42] (영국[43] · 프랑스[44] · 독일 · 노르웨이 등) · 중국 가뭄[45] · 2022-2023년 한반도 가뭄
산불 2022년 3월 울진-삼척 산불[46] · 스페인 산불[47] · 2022년 캘리포니아 산불
한파 2022년 북미한파[48] · 2022-2023년 한반도 한파 및 폭설 사태
기타 2022년 식량·에너지 위기 · 이라크 쿠웨이트 이란 모래폭풍[49] · 이탈리아 마몰라다 알프스 빙하 붕괴[50]
2023년 수해 캘리포니아 1월 폭우 · 2023년 한반도 폭우 사태 · 슬로베니아 홍수 · 홍콩 폭우 · 2023년 리비아 대홍수
이상 고온 유럽 1월 이상 고온[51] · 2023년 3월 한반도 이상 고온 · 국내 모내기 시기 재설정[52] · 2023년 폭염[53]
가뭄 유럽 가뭄
산불 2023년 캐나다 산불[54] · 2023년 그리스 산불 · 2023년 하와이 산불
폭설 2023-2024년 한반도 폭설 사태
2024년 수해 2024년 한반도 폭우 사태 · 2024년 스페인 대홍수
이상 고온 2024년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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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발생한 이해관계

쿠르츠게작트 - 기후변화의 책임은 누구일까요?

거의 모든 지역에 빠짐없이 피해가 수반되지만, 오히려 이득을 같이 보는 지방·국가도 있다. #
미국의 경우 온난화로 인한 가뭄과 물부족 문제가 급증했다.# 반면 동부 지역은 홍수가 점점 빈번해지기 시작했다.#

미국에서는 민주당이 친환경적, 공화당이 반환경적 모양을 취한다.
국가 간의 갈등이 있다.

4.3. 대한민국에 미치는 영향

5. 연구

5.1. 연도별 빙상 면적 추적 연구

5.2. 연도별 온도 변화 추적 연구


5.3. 연도별 탄소 배출 추적 연구

5.4. 임계점 초과 시점 추정 연구

유엔환경계획/IPCC/파리협정의 목표온도(임계점)는 "1850-1900년 대비 1.5℃ 상승 저지"다. 이 인위적 목표값은 변경될 수 있다.

유엔에 의한 공식 발표는 다음과 같다.
유엔 바깥에서의 연구는 다음과 같다.

5.5. 임계점 초과 이후 추정 연구

2021년 9월, 쿠르츠게작트 - 내 힘으로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을까? 아니오*[75]

6. 해결책

파일:하위 문서 아이콘.svg   하위 문서: 지구 온난화/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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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허구설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지구 온난화 허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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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계에 의해 반박된 주장 등도 해당 문서에 정리되어 있다.

8. 관련 서적

9. 관련 미디어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974년, 일본 만화가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SF 만화인 “세컨드맨” - 지구 온난화로 인해 세상이 황폐해지자, 남아있는 땅을 차지하기 위해 핵무기 보유국끼리 핵전쟁을 벌여 거의 완전히 멸망한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작품이다.

1994년, 일본 만화 카페 알파 - 일본 열도의 대부분이 바다에 잠기고 각종 자원 수급이 어려운 등 문명이 느릿느릿하게 멸망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등장인물 모두 이 상황을 방관할 뿐, 멸망을 막으려 노력하지 않는다. 이는 '인류가 멸망한다'는 위험을 인지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 이미 멸망을 마주하면서 사회적 혼란을 겪은 지도 한참 시간이 흐른 시점이라 노력하는 것마저 포기하고 인류 멸망이라는 운명을 달관한 것. 알파 시리즈를 시작으로 인간과 흡사한 로봇들이 제조된 것도, 인간이 지구에 존재했었다는 흔적을 남기고 싶었던 욕망의 발로다.

1995년, 미국 영화 워터월드 -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황폐화된 지구의 풍경을 최초로 다뤘다. 남아있는 육지가 전혀 없고 인류문명은 전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세상을 묘사하고 있다. 문명은 파괴되고, 물 위를 떠도는 소규모 도시나 마을이 있을 뿐이다. 그리고 식량생산을 위한 흙이 귀한 값에 거래되었다.

1999년, 미국 만화 퓨쳐라마 - 여기선 지구 온난화를 헬리 혜성의 얼음으로 땡쳤다. 그러다 헬리 혜성의 얼음이 동나자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로봇들을 EMP로 처리하려 했다가, 로봇들에게 이산화 탄소를 엄청나게 배출하도록 하여 공전 궤도를 변경시켰다.

2000년, 일본 만화 난다 난다 니얀다 - 60화에서 간접적으로 다룬다. 여기서는 남극이 모티브인 펭귄섬에 해골마왕이 부하 네프론을 데리고 침공한다. 네프론의 무기는 온기를 부르는 나팔로, 이것으로 얼음으로 만든 대극장을 녹이는 공포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 뒤 키키루가 고래들을 부르고, 그 위에 삐빼를 비롯한 펭귄들이 올라타 펭귄 블리자드라는 기술로 네프론을 얼려버렸다. 막타는 니얀다 펀치. 네프론은 그대로 산산조각나버렸고, 해골마왕은 피신했다. 비록 해골마왕을 격퇴했지만 펭귄섬의 얼음이 많이 사라진 상태. 59화가 오물대왕을 통해 환경 오염을 경고했다면, 60화는 네프론을 통해 지구 온난화의 실태를 드러내고 있다고 할 수 있을 듯.

2001년, 미국 영화 A.I.(영화) - 지구온난화로 인해 암스테르담, 뉴욕, 베네치아등은 전부 침수되어 사라진 미래가 배경. 가난한 나라에서는 수백만 명이 굶어죽는 대참사가 일어나지만, 부자 나라들에선 에너지를 적게 소비하는 로봇기술을 발전시키거나 산아제한 정책을 실시하는 등의 정책으로 그나마 피해를 줄였다고 묘사된다. 맨해튼은 땅이 전부 바닷물에 잠긴 채 수면 위로 드러난 고층빌딩 몇 개만 제 기능을 하고 있으며, [87] 이 중 하나가 주인공 데이비드를 제조한 사이버트로닉스사의 본사 건물이다.

2004년, 미국의 마이클 크라이튼이 지은 SF 소설 공포의 제국(State of Fear) - 지구온난화 회의론에 기반한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출간된 후 미국에서 찬반논쟁을 불러일으킨 화제작이자, 작가 스스로 '자신이 가장 아끼는 타이틀'이라고 말한 작품이기도 하다. 21세기 환경재앙으로 떠오르는 '지구온난화'라는 문제를 주제로 삼아, 인공적 쓰나미를 발생시키는 극단적 환경론자들과 그들을 막으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작품. 그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보다 자세한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이 리뷰도 참조할 것.
2004년, 미국 영화 투모로우 - 지구온난화로 인해 중위도 이상 지방에 빙하기가 닥친다. 완전히 모순인 것 같지만 사실 꽤 신빙성이 있는 시나리오로, 남북극의 영구빙이 급속히 녹아 해수로 유입되면서 온도가 급락해, 해류의 수송 기능이 완전히 고자가 된 것. 과학자들은 이러한 갑작스런 기후변화가 불가능하지 않다고 본다. 관련 기사 영화처럼 순식간은 불가능하지만 10년 정도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고.

2006년, 단편 만화 HOTEL SINCE 2079 바다의 수온 상승으로 인한 메탄 하이드레이트 대량 기화와 기회된 메탄으로 인한 지구기온 상승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면서 마침내 행성 전체가 금성화된다는 메탄 하이드레이트 총 가설(Clathrate gun hypothesis)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인데 2020년대 들어 기온 상승으로 인한 환경피해가 점점 심각해지는 상황이 이 만화에서 나온 상황과 흡사한 상황이라 일각에서 조금씩 주목받고 있다.

2007년, 일본 만화 따끈따끈 베이커리 - 몰디브가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수몰될 위기에 처한다. 몰디브를 구하기 위해 삐에로 보르네제가 빵을 먹지만 그 여파로 대홍수가 발생하여 인류는 멸망의 기로에 선다. 하지만 카와치가 목숨을 걸고 달심빵을 먹어 달심이 된 후, 능력을 이용해 전 세계의 육지를 들어올림으로써 수십억의 인류를 구원했다.

2007년, 미국 게임 문명 4 비욘드 더 소드 - 랜덤 이벤트 중 하나로 구현되어 있다. 게임 도중 핵이 발사되거나 도시 내에 공장, 연구소가 건설된 숫자가 늘어나면 매 턴마다 일정 확률로 발생하며, 도시 근처의 타일 하나가 사막화되며 해당 타일에 있는 도로나 철도 이외의 시설물이 파괴된다. 만약 해당 타일이 범람원이었을 경우, 사막화는 되지 않고 일반 타일이 되며 시설물이 파괴된다. 여러 번 발생하지 않는 다른 랜덤 이벤트들에 비해서 몇 턴마다 계속 일어나고 한 번 시작되면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에 게임 후반부의 골칫거리 중 하나였다.

별의 커비(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는 펭기족은 남극에 살다가 디디디 대왕이 에어컨을 실컷트는 바람에 남극이 녹아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푸푸푸랜드를 침공한다. 그러나 커비일행이 화산을 폭발시키자 푸푸푸랜드도 더워져서 펭기들은 다른곳으로 떠난다.

2008년, 일본 게임 심시티: 나만의 도시 - 게임 시간으로 2070년 이상이 된 이후 도시의 오염이 심하면[88] 온난화 진행 이후의 미래로 넘어갈 수 있다. 여기서는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육지는 약간만 남게 되고 시민들은 오염된 육지를 피해 해상 도시에서 거주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적인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2008년, 미국 애니메니션 마다가스카의 펭귄의 메인 빌런 블로홀 박사가 인간에 대한 복수로 인간들을 멸망시키기 위해 거대한 불타는 고리를 남극점과 북극점에 설치하여 빙하를 전부 녹여서 해수면을 상승시켜 대륙을 수몰시킬 계획을 세운다.

2010년, 한국 리얼 버라이어티 무한도전에서 지구 온난화를 소재로 한 특집 무한도전 나비효과를 방영했다.

2010년, 미국 학습 동화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중 <신기한 스쿨버스 12: 지구 온난화를 막아라!>는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를 주제로 다룬다.

2011년, 한국 e편한세상 광고 - 대림산업에서 판권을 얻어 공익광고 형식으로 남극탐험 패러디를 했다. 지구 온난화를 적나라하게 묘사했다. 영상, 정보

2012년, 미국 만화 스파이더맨: 엔드 오브 디 어스 - 닥터 옥토퍼스가 자신의 죽음이 얼마 안 남았다는 것을 알고 지구온난화를 가속시켜 지구를 멸망시키려는 음모를 꾸몄다. 그 뒤 스파이더맨과 다른 여러 히어로들의 활약으로 위기를 모면했지만 닥터 옥토퍼스의 음모는 그게 끝이 아니었다.

2012년, 한국 만화 노루 - 기후변화로 사막화된 지구에서 생활하는 인류의 이야기를 다큐 형식으로 보여주는 웹툰.

2013년, 한국 영화 설국열차 - 지구 온난화의 대책으로 79개국 정상들이 연구한 냉각제 CW-7를 비행기로 대기권 내에 살포한다. 그리고 빙하기가 닥치게 되면서 모든 생물이 사라졌다.[89] 영화의 본 배경은 17년 후다.

2014년, 미국 영화 인터스텔라 - 2067년, 모래폭풍이 잦을 정도로 악화되는 기상환경과 병충해로 인해 재배가 가능한 식물이 줄어가면서 전 세계적으로 만성적인 식량부족 사태를 겪고 있다. 그로 인해 국가의 기능이 약화되어 각종 정부기관들과 군대는 사라졌고 극심한 식량 부족으로 모든 아이들에게 농업이 권장될 정도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2015년, 미국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 영화에서 악당 V가 지구를 바이러스에 걸린 숙주에 비유하면서 '사람도 바이러스에 걸리면 열이 난다. 지구온난화는 사람이라는 바이러스가 지구에 너무 많아져서 생긴 일이다. 바이러스가 많아지면 나오는 결과는 두 가지밖에 없다. 숙주가 바이러스를 죽이거나, 바이러스가 숙주를 죽이거나'라는 희한한 논리로 숙주인 지구를 살리기 위해 인류를 말살시키려는 계획을 세웠다.

2015년, 우크라이나 게임 서바리움 - 게임에서 직접 언급되지는 않지만 맵들 중 하나에서 런던이 존재하는데, 비가 많이 내리는 거로 유명한 런던이 사막이 되어있는 채로 나온다.

2016년, 미국 게임 문명 6 - 확장팩 '몰려드는 폭풍'에서는 화석 연료 사용에 따른 지구온난화를 구현했다. 트레일러에도 홍수와 태풍, 지구온난화로 인한 도시의 수몰과 수중도시가 등장한다. 석유와 석탄 등 화석 연료를 사용할 때마다 지구 기온이 조금씩 상승해, 극지의 빙하가 녹고 해수면이 올라간다. 그에 따라 저지대가 가라앉게 되는데, 이렇게 물에 잠긴 지역은 개발이 불가능해졌다가 아예 파괴되기도 한다. 또한 지구 기온이 상승할 때마다 허리케인, 태풍 등의 자연재해 발생 확률도 상승한다. 지구온난화를 아예 막는 것은 불가능하고, 화석 연료 금지 조약이나 탄소 재포집 프로젝트로 속도를 늦추는 수밖에 없다. 그 외에도 제방 방벽 건설, 시스테드 건설 등으로 대처할 수 있지만, 이미 상승한 해수면은 돌이킬 수 없다. 게임이다보니 일부러 석유와 석탄을 펑펑 태워서 해수면 상승을 일으켜 상대 도시를 물에 잠기게 하는 악랄한 플레이도 가능하다.

2016년, 미국 게임 래프트 - 망망대해를 표류하는 인디 생존 게임. 2023년 호주 대륙이, 2028년 모든 육지가 해수면 상승으로 가라앉았다는 설정이 있다. 다만 이 설정은 불가능한 것이, 지구상의 모든 얼음이 녹고 열팽창해도 70~100m 상승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2016년, 미국 영화 에이리언 시리즈 - 피터 웨이랜드는 자신이 발명한 대기 생성 장치를 극관 얼음에 설치해 인조 대기를 만들어냈으며, 지구 온난화를 종식시켰다. 이 공로로 그는 26세라는 젊은 나이에 기사 작위를 얻었고, 2017년에는 노벨상을 받는다.

2017년, 미국 영화 레미니센스(영화) -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의 상승으로 도시의 상당수는 침수되어 있으며, 그로 인해 시내에서 상당수는 베네치아의 곤돌라와 같은 것이 교통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온난화가 상당히 진척되어 사회적으로 사람들은 낮에 자고 밤에 활동하는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침수가 되지 않는 곳에 넓은 땅을 일찌감치 독점했던 사람들은 침수된 땅이 헐값이 됨에 따라 자연스레 올라가는 땅의 가치 덕택에 '재벌'이라고 부르는 계층이 생겨났고, 이들은 미국이 가진 '법 앞의 평등' 가치를 무너트릴 정도의 권력을 지니게 되었다.

2021년, 스웨덴 게임 배틀필드 2042 - 2030년대 중반까지 전 세계를 덮친 대규모 기후변화로 인해 해안 도시가 해수면 상승으로 물에 잠기고, 거대한 토네이도가 대한민국 도심에 나타나거나, 카타르의 수도인 도하의 대도시가 반쯤 사막에 묻혀버리는 등 세계 각지에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하면서 전 세계 식량, 연료 부족으로 인한 제2차 대공황 발생, 12억 명에 달하는 난민 발생, 독일 붕괴로 인한 유럽연합 완전 해체 등 기존의 세계가 모조리 무너졌다.

2021년, 미국 영화 돈 룩 업 -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위기를 혜성의 지구 충돌이라는 식으로 빗대어 표현하였다.

2023년, 미국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 작중에서 메인빌런 블랙 만타코닥스 왕의 목적이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남극 빙하 붕괴로 오래전 봉인된 왕국을 부활시키려는 것이다.


[1] 2020년 이후 영국 가디언지, 옥스포드 사전 등이 이 용어를 민다.[2] 2019년 이후 각국 언론-정치인들이 이 용어를 민다.[3] 2023년 7월, 세계기상기구는 폭염으로 인해 역사상 가장 더운 달이 예상하며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지구 온난화 시대를 넘어 이 용어를 이용해 경고했다.# # '지구 열탕화'로 번역되기도 한다.# #[4] 산업혁명 이전과 이후에는 기온 변화에 큰 변화가 없었고 이산화 탄소 배출도 미미했기 때문이다. 산업혁명은 어디까지나 영국 내에서만 일어났으며 그 정도는 현재의 중국과 대비될 정도로 심각했으나 전 세계에 비하면 규모 자체가 작았기에 수치적으로 영향이 없었다.[5] 자연적 기후변화 원인들(태양복사량 변화 등)은 기후변화 문서에 정리되어 있다. 자연적 원인들로 온도가 오르는게 아니냐는 주장에 대한 반박은 기후변화/의혹과 설명지구 온난화 허구설 문서에 정리되어 있다.[6] 반면 아산화 질소(-0.2℃)는 온도를 낮춤이 밝혀졌다.[7] 반면 탄소(+0.1℃)는 온도를 높임이 밝혀졌다.[8] 연구가 아직 미비한 편이라 지구온난화가 원인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 물론 북반구 전체적으로는 겨울 기온이 상승하지만, 북극이 다른 지역에 비해 매우 빠른 온난화로 제트기류가 약해지면서 중위도 특히 동아시아, 북미 지역에 지속적으로 저온 현상이 자주 나타난다. 이에 대해 비교적 정확하게 증명해낸 자료에서는 북극해 온도가 1도 오를수록 동아시아의 겨울 기온은 0.4도 하락한다는 예측 결과가 있다.[9] 이 때 성게의 개체수가 증가하여 해조류를 마구잡이로 섭취하기 시작하면 갯녹음이 본격화된다. 해조류를 빠르게 죽이는 주요 원인은 다름아닌 성게다.[10] 몬순 기간에 평소보다 강우량이 적었던 것이 큰 원인이 되었다. 2,500명 사망#[11] 2016년 8월, 대한민국은 폭염을 맞았다. # 중동도 막대한 폭염을 맞았다. #[12] 최후의 빙하라 불리는 북극 빙하가 녹아내리는 장면이 목격되었다. # 2030년에 빙하가 대부분 녹을 것이며, 이미 늦었다는 격한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13] 2,600,000ha 소실[14] 한반도 관측 이래 역대 최장 장마[15] 14,000,000ha 소실. 기록적 화재[16] 5,560,000ha 소실. 미국 건국 이래 최악의 산불[17] 20년 이상 지속, 2021년 역대 최대 규모 갱신.[18] 유례없는 가뭄으로 모래폭풍까지 발생[19] 2021년 미국 폭염이 1000년에 한번 일어날 만한 산불이라고 한다. 향후 온난화가 진행되면 10년에 한두번 꼴로 일어나게 된다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왔다. #[20] 그린랜드 정상에서 관측 사상 최초로 비가 내렸다고 한다.[21] 연초부터 집계로 18,130,000ha 이상 소실, CO2 2.5Gt 이상 방출(9/16 기준#) 기록적 화재.[22] 마다가스카르에 홍수, 강풍 피해[23] 231명 사망# 이는 1988년 같은 지역에서 171명의 사망자를 냈던 기록을 뛰어넘은 현지 최악의 홍수이다# 이 홍수는 2월 15일 4시 20분부터 7시 20분까지 단 3시간만에 258mm가 내려 발생#[24] 1871년 관측사상 가장 비가 많이 온 5월로 기록, 가장 비가 많이 온 봄으로 기록될 전망#[25] #[26] 50,000명 이상이 침수 피해를 보고 지난 폭우 이후 3달만에 다시 발생한 상황이라 피해가 더 크다고 한다. 2년 내에 극심한 폭우가 3~4번째 발생하고 있고 일부 지역은 아직도 산불 피해 복구에 애를 먹고 있다고 한다. 시드니 서부의 상황이 심각하다고 한다. #[27] #[28] 7월 30일 기준, 25명의 사망자가 확인됐고 더 증가할 것이라고 주지사 발표# 이번 집중호우가 지난 겨울 74명의 사망자를 냈던 토네이도 이후 7개월만에 발생한지라 피해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29] 북한의 서부와 남부의 곡창 지대를 중심으로 폭우가 내렸고, 평양에서도 침수 사태가 있었다.# 한국 경찰에 따르면 폭우로 추정되는 원인으로 임진강으로 북한 주민의 시신이 떠내려왔다고 하였다. # 한국환경연구원 등에서는 지구온난화에 수반되는 기후 변화의 영향이 있다고 여겼다. #[30] 집계가 이뤄질수록 피해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가장 최신 정보 기준 160명이 사망했고 29명은 실종, 55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 1853년 시작된 허리케인 상륙 관측사상 3번째로 11월에 본토에 상륙한 이례적인 허리케인이라고 한다 #[32] 전날 밤 시작된 국지성 호우 때문에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한다. 마을에 불법으로 무더기 건설된 건축물이 많아 피해를 키웠다고 한다 #[33] 킨샤사는 콩고민주공화국의 수도이자 인구가 폭증하고 있는 도시다. 10년 만에 500만 명 이상이 증가할 수준이고 2050년 경에는 현재의 3배 이상, 즉 5천만 명의 인구를 가질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상응하는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재난에 취약한 주택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34] #산불도 발생[35] 인접국인 파키스탄과 남아시아 전체적으로도 강력한 폭염이 관측됨. 기상관측 122년 이래 최고기온 3월 기록했고 인도의 99% 지역이 물 부족을 겪음. 봄이 없는 해로 인식하고 있고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음.#[36] ##[37] ##[38] 2022년 유럽 폭염(영문위키), 6월 중순부터 발생###[39] 한 연구 결과 이번 가뭄이 1200년 전 이 지역에서 발생한 22년 가뭄 이래로 최악이라고 한다. 현재 가뭄이 2030년까지도 지속될 수 있다고 밝혔다.#[40] 4월에 2천만 명이 영향 굶주림에 시달릴 것으로 보았다.# 작년에 시작된 이 가뭄은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케냐 등 아프리카의 뿔로 불리는 지역에서 주로 발생했다.# 매년 3월부터 5월까지인 우기에 비가 이례적으로 거의 오지 않아 가뭄이 극심해졌다.#[41] 70년만의 최악의 가뭄#[42] EU 합동연구센터가 유럽이 최소 500년만에 심각한 폭염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43] 비가 한달 동안 7월 평균 강수량의 24%밖에 내리지 않았다.# 상반기 강수량은 1976년 이래로 가장 적다고 한다.#[44] 프랑스 관측사상 최악의 가뭄이라고 한다.#[45] ###[46] 이러한 대규모 산불은 기후변화가 간접적인 원인으로 볼 수 있다. 20,923ha 소실[47] # 6월 중순 폭염 때 동시에 발생 # 30,000ha 소실 추정[48] #[49] #[50] ##[51] ## 천연가스 가격 하락에도 영향을 미쳤다. 덕분에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우려되던 유럽의 겨울이 한층 나아졌다 #[52]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고품질 경기 쌀 생산을 위해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따른 모내기 시기를 재설정했다고 밝혔다. 북부는 큰 변화가 없으나 중부의 경우 품종에 따라 고품질 모내기 시기가 5~26일 늦어졌다.[53] 영문위키[54] 영문위키[55] 애초 북극권은 저위도 등 다른 지역에 비해 온난화 속도가 3배 이상 빠르다![56] 파일:All palaeotemps.png[57] 2021년 시점 그림은 다음과 같다.
파일:Common Era Temperature.svg
[58] 2022년 시점 그림은 다음과 같다.
파일:ComparisonPlotLateBase_2022-1024x577.png
[59] 2022년 7월 시점의 그림은 다음과 같다.
파일:Atmospheric CO2 at Mauna Loa Observatory (2022.7).png
빨간 선이 실제 이산화 탄소 농도의 변화다. 1년 주기로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은 광합성을 하는 식물의 분포 때문이다. 주로 북반구에 육지가 몰려 있기 때문에 북반구 기준으로 여름철에 탄소 흡수가 활발해지고, 겨울에 둔해진다. 때문에 매년 4~5월에 극대, 매년 8~9월에 극소를 찍는다. 검은 선이 이런 주기적 변동() 관련 영상: 2006년 이산화 탄소 농도 변화를 재현한 시뮬레이션)을 고려하여 보정한 그래프다.
[60] 2023년 10월 시점의 그림은 다음과 같다.
파일:Atmospheric CO2 at Mauna Loa.png
[61] 2021년 4월 기준 스크린샷은 다음과 같다.
파일:Global Historical Temperature Record and widget.png
[62] 파일:CO2 over 800,000 years (2019).jpg[63] 파일:Global CO2 Emissions from Fossil Fuels by region, 1959~2020.png[64] 파일:IEA Global energy-related CO2 emissions, 1990-2020.png[65] 파일:co2-emissions-from-energy-combustion-and-industrial-processes-1900-2021.png[66] 주황(석유)>노랑(석탄)>보라(가스) 순으로 크게 하락했다.
파일:change-in-co2-emissions-by-fossil-fuel-relative-to-2019-levels-2019-2021.png
[67] 파일:Global Monthly Mean CH4 (2022.4).png[68] 파일:Global Monthly Mean SF6 (2022.4).png[69] 파일:Global Monthly Mean N2O (2022.4).png[70] 파일:Global CO2 emissions (fossil and land use) from the past three Global Carbon Budgets.png[71] 농업(특히 화작농의 경우)이나 산불 등으로 인한 탄소 배출[72] 공통사회경제경로(SSP)-2 시나리오를 따를 경우. #[73] 국문해설기사 #1 #2[74] 단일연도 기온이 1.5℃ 이상이 될 확률이 66%. 5년 평균이 1.5도 이상일 확률은 32%.[75] 개인 단위의 노력을 넘어, 전 사회가 노력해야 함을 지적하는 영상이다.[76]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줄여나가 300ppm(평균 대기조성비) 수준까지 이른다고 해도, 한번 증가해버린 해수면 온도로 인해 지금보다 최소 1~2℃ 높은 온도가 수백 년 동안 지속된다. #[77] 호주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가 없어질 수 있다.[78] (산업화 이전 대비) 1℃ 상승 시(2016년) 대비 약 2배[79] 참고(영문).[80] 열대우림의 고밀도 식물들이 줄고 그 자리를 선인장과 같은 CAM광합성을 하는 사막성 식물들이 자리를 대체하는 현상이 이루어질 수도 있다.[81] 타일러 라쉬가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된 책으로 보이며, 적극 추천하고 있는 책이다.[82] 이 책으로 인해 IPCC와 함께 2007년 노벨평화상 수상.[83] 이 책은 지구 온난화 부정설의 배후와 문제를 추적하면서, 왜 그들이 거대한 돈을 쓰면서까지 기후변화를 부정하는지를 세세하게 파헤친 책이다.[84] 제1대 국립과학기상원 원장을 지낸 저자는 2021년 기준 대한민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각종 매체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는 이 가운데 한 사람이다.[85] 바로 위 '2050 거주불능 지구'를 저격한다. 저자가 환경단체 출신이면서도, 환경팔이가 아닌 실질적인 환경운동이 되어야 한다고 강변한다. 다만 저자는 환경보호가 아예 필요없다고 주장하는 게 아니라 교조적인 환경주의자들의 통념을 저격하는 것인데 지구 온난화 허구론자들이 해당 책을 오독하는 경우가 많다.[86] 온실가스 배출을 분야별로 정리했더니 제조업, 발전업, 식량업, 교통업, 냉난방 5대 분야가 됨을 밝혔고, '지구의 온실가스를 1% 이상 줄일 수 있는 기술'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선언한다.[87] 이 중 세계무역센터가 있다. 영화 제작 시기가 9.11 테러전이라 나온 것.[88] 정확히는 고밀도 구획과 도로가 맵의 일정 비율 이상 차지 등 부가적인 조건들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게임 문서의 문단 참조.[89] 다만 마지막 장면에서 북극곰이 나온 걸 봐선 그냥 인간의 생각이 그랬던 것 뿐, 생물은 사라지지 않았던 듯하다. 사실 모든 생물이 멸종하는 게 말처럼 절대 쉬운 게 아니다. 대표적으로 페름기 대멸종이라는 엄청난 재앙이 일어났을 때도 생명체는 살아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