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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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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곰 마스코트
2.1. 기관/기업2.2. 대학2.3. 스포츠2.4. 지역
3. 창작물의 곰 vs 인간
3.1. 곰을 잡는 캐릭터들
4. 주요 서브컬처에서의 곰
4.1. SCP 재단의 곰4.2. TYPE-MOON/세계관의 곰4.3. 스티븐 킹 작품들의 곰.4.4. 마비노기에 등장하는 몬스터4.5. 배틀 K 로드의 곰4.6. 부서진 세계의 곰4.7. 라인프렌즈의 곰4.8. 에빌리오스 시리즈4.9. BEASTARS4.10. 개별 문서가 있는 곰 캐릭터
5. 기타

1. 개요

캐릭터 상품 시장에서는 귀여움이나 푸근함이 주로 어필되어서 다양한 캐릭터들이 아주 많다. 육식 동물들 중에서 상품화가 매우 잘 된 케이스.

덩치크고 푸근한 이미지가 뭔가 방귀를 잘 뀌게 생겼다는 생각으로 이어지는 탓에 방귀와 자주 엮이는 편이다. 특히 아동용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엮으며, 일부 성인연령층 대상의 격투게임에서도 곰 캐릭터에 방귀를 활용한 예능용 기술을 넣어주기도 한다.[1]

그러나 격투물이나 생존물 등에서는 대표적인 동네북이나 전투력 측정기 신세이기도 하다. 곰 vs 인간 문서에 나오듯 현실에서 인간이 맨몸으로 곰에게 덤비는 건 자살 행위임에도,[2]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을 초월한 격투가'를 이미지를 나타내기 좋다고 여겨지는 듯하다. 대우가 안 좋은 것 같으면서도 은근 좋은 편. 보통의 전투력 측정기와 달리 곰은 엥간한 초인들 상대로도 만만치 않게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아주 드문 예외가 있다면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주인공이 회색곰의 공격을 받는 장면에서 육중하고 흉폭한 야생곰의 살기를 느낄 수 있다. 그나마 주인공은 임기응변을 통해 곰을 무찌르고 살아남았지만, 너무도 치명상을 입은 나머지 한동안 거의 시체 취급을 받게 된다. 이 영화는 실화를 기반으로 했으며, 실제 사건의 주인공도 회색곰의 습격을 받고 초주검 상태에 빠졌다.

동화, 만화, 애니, 게임 등의 가상 작품에 캐릭터로 등장할 때는 당하는 엑스트라뿐만 아니라 주역 및 조역을 맡는 경우도 있다. 나쁜 취급으로는 어리석고 멍청하도 둔하고 먹는 것만 밝히는 등으로 묘사되지만, 좋은 취급일 때는 어린 곰들은 항상 그래왔듯 귀엽고 사랑스럽게 나오고 큰 곰 캐릭터들은 우직하고 과묵하지만 마음씨 착한 중장년 이웃집 아저씨나 생활력 좋은 동네 아주머니처럼 묘사되곤한다. 물론 이럴 때는 약간 어리버리한 면과 꿀을 좋아하는 클리셰가 따라올 확률이 증가한다 곰과 관련된 캐릭터 이름에 한국의 경우 [3], 일본의 경우 일본어로 곰을 뜻하는 쿠마가 들어간다.

최근에는 상술된 '우직하고 과묵하지만 마음씨 착한' 곰의 이미지를 재해석해 장애인 단체와 관련된 이미지로도 사용된다. 발달장애인 직원들로 구성된 B2B 서비스 회사인 '베어베터'의 곰 캐릭터 '베베'가 대표적인데, 2018 평창 패럴림픽 마스코트인 반다비 역시 같은 곰 캐릭터라는 점은 순전히 우연이지만 이런 우직함과 듬직함, 따뜻함과 같은 비슷한 이미지를 모티브로 가지고 있다. 반다비의 경우는 여기에 덧붙여 강원도의 상징 동물이라는 점과 단군 설화 속 동물이라는 점이 추가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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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캐릭터는 판다 항목에서 확인할 것.

2. 곰 마스코트

2.1. 기관/기업

2.2. 대학

2.3. 스포츠

2.4. 지역

3. 창작물의 곰 vs 인간

3.1. 곰을 잡는 캐릭터들

맨 손으로 잡은 경우는 동그라미(○) 표시.

4. 주요 서브컬처에서의 곰

4.1. SCP 재단의 곰

SCP 재단은 유독 곰과 관련된 SCP가 많기로 유명하다. 잘 알려져 있는 SCP로는 SCP-1048SCP-2295(정확히는 둘 다 곰인형 계열 SCP다.)이 있고, 그 외에도 수많은 곰 관련 SCP가 존재한다.

재단 사용자들도 스스로 알고 있는지 SCP 재단 유산 모음을 패러디한 산(Bearitage) 모음이 존재한다.#

심지어는 인류를 돕기 위해 곰을 보내주는 곰독관 사령부(The Obearwatch Command)#라는 요주의 단체도 존재한다.

4.2. TYPE-MOON/세계관의 곰

월희에서 네로 카오스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싸울 때 튀어나오고 알퀘에게 썰린 수 많은 축생 중에 곰이 있었다. 토오노 시키가 말하길 "회색 곰 같은 건 탱크도 뒤집어서 고철로 만들 수 있다."고 한다.[20]

참고로 네로 카오스 안의 곰은 경우가 다르겠지만, 야생동물은 자기보다 거대한 움직이는 것에게는 접근하지 않는다.

4.3. 스티븐 킹 작품들의 곰.

스티븐 킹의 작품들의 곰은 메카닉 곰이 있고 다크 타워에서는 다크 타워의 수호자로 곰이 있는데 '눈 속에 수많은 우주들이 들어있다고 한다'.

4.4. 마비노기에 등장하는 몬스터

실제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곰은 매우 민첩하고 영악한 동물입니다.
일반공격은 물론이고 스매시나 카운터, 디펜스까지도 자유롭게 구사합니다. 거기에 힘 또한 무시무시하지요. 버섯이나 나무열매, 물고기나 작은 초식동물을 먹고 사는 곰은 보통은 네 발로 이동합니다만 위협을 느낄 경우나 상대방을 공격할 경우에는 일어서서 앞발로 무지막지한 일격을 가합니다.
원래 곰 역시 인적이 없는 깊은 산 속이나 숲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만 최근 야생동물에게 붙기 시작했다고 전해지는 마족 스크롤 때문인지 인간과 마주치는 빈도가 훨씬 늘었습니다. 게다가, 몇몇 곰은 훨씬 더 인간에게 격렬한 적대감을 보이기도 한다는 점에서 여행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 내 곰 정보

마비노기에서 등장하는 몬스터. 잡으면 경험치와 여러 타이틀을 준다.

데브캣이 좋아하는지 심심하면 곰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게임 내에서 인지도도 높은 편. 10살곰[21], 맨손곰[22], 한방곰[23] 등의 타이틀이 있으며 보통 10살곰은 초보자용 타이틀의 베스트셀러, 한방곰은 전사용 타이틀의 베스트셀러로 친다. 성능이 비슷하나 솜씨 좀 깎고 마나랑 스태를 올려주는 한방골렘과, 극뎀을 노린다면 글래디에이터 타이틀을 딴 후 글래디에이터가 발린 투구를 써도 되고, 유적을 발견할 자신이 있다면 메이즈 유적을 발견한 타이틀도 있다. 자이언트 종족의 경우 발구르기 마스터라는 타이틀이 체력을 40(앞의 타이틀은 30)올려주므로 최고다. 덤으로 11살곰[24]도 있다.

상당히 지능형재미있는 몹으로 스킬을 썼다가 캔슬해서 플레이어를 헷갈리게 한다.

유저의 파워 인플레이션과 샤프마인드 추가로 밥이 된 녀석... 그래도 전통의 강적이다. 어중간한 레벨의 천옷계 캐릭터라면 실수 한번이 생사를 결정한다. 스매시로 달려오다가 평타를 치는 변칙공격은 충격과 공포.

울라대륙에 서식하는 종은 11종이며, 일반 곰 → 그리즐리 베어로 단계가 상승하며. 갈색 → 붉은색 → 검은색 → 검붉은[25] 순으로 강하다. 단 검은색 일반 곰은, 베타테스트 때에는 '흑곰'이라는 게 있었지만 현재는 없다. 그 외에 던전에는 검붉은 그리즐리 베어(검붉그지)나 푸른 그리즐리 베어(푸그지)가 등장하기도 하며, 라비아레나에는 흰곰이 산다.

이리아에도 많은 종이 서식하며, '멸종위기의' 타이틀을 붙이고 있는 몇몇 사막곰은 경험치를 꽤 많이 주는 걸로 유명해서 렙업 노가다용으로 쓰이기도 했다. 이름은 저렇지만 멸종위기라고 해 놓고 계속 리젠된다(…).

필드보스급으로는 두갈드아일 필드보스인 거대 곰과 센마이평원 필드보스인 흰 그리즐리 베어, 속칭 흰그지, 그리고 오스나사일 필드보스인 미니곰이 있다. 이름은 갈색 곰이라고 뜨는데 크기는 작은 곰이지만 보통 갈곰보다는 훨씬 세다. 사실 주위에 나오는 양늑대가 더 압박.

저중 흰그지는 별난 게 없기 때문에[26] 떠도 사람들이 귀찮아하지만 거대곰은 과거 블스 수련의 유일한 방패도면 중 하나였던 해테로 카이트 실드 도면을 떨구기 때문에 한때 사람들이 잡으려고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기도 했다. 미니곰의 경우에는 빅 헤드 체인 풀헬름이라는 수리불가 장난감(…)을 떨구기 때문에 역시 기본적으로는 무시대상이지만 등장할때 같이 나오는 주위의 양늑대들이 수리불가 야광 머플러 로브를 떨구기 때문에 덤으로 파리목숨.

2008년 중순, G9에서 추가된 탈틴 지역 필드에는 '검붉은 곰'이 서식하고 있다. 같은 색의 '곰'이 '그리즐리 베어'보다 늦게 등장한 드문 케이스. 더구나 더 강하다(…). 그리고 기존의 곰들과 생김새도 다르다. 게다가 상당히 유용한 9랭크 접두 계단용 인챈트 스크롤인 '검붉은 곰'[27]을 드랍하며 경험치도 검꼬몽에 필적하게 많이 주는지라 현재 에린에서 가장 선호받는 곰으로 부상했다. 물론 사냥감으로.

2010년 C4 업데이트로 등장한 피오드 던전 상급에서는 보스로 아머 베어가 등장. 자세한 사항은 피오드 던전 항목 참고.

애완동물로도 있다. 마비노기 사상 처음으로 베이직카드보다 비싼 가격인 7400원으로 책정된 미니곰과 동일 스펙의 한정판 펫인 베야야, 동일 가격에 스킨만 바꿔 나온 판다가 있는데, 웬만한 저렙 유저보다 강한 파워로 유저들을 후덜덜하게 만들었다. 지금도 던전에 데리고 들어가 전투용으로 쓸 만한 펫은 곰과 한정 펫인 썬더 드래곤, 파이어 드래곤들 밖에 없다는 평이 일반적. 그 외에 두부를 쑤어다가 줄창 퍼먹이면 집채만한 크기로 자라는 레드팬더와 한정판 북극곰도 있다. 여담이지만 전투 스킬을 모두 한계까지 올린 미니곰, 베야야, 팬더 펫이 있을 경우, 레드팬더 또는 북극금으로 환생시키면 전투스킬, 마법스킬을 모두 6랭 찍은 무시무시한 펫을 만들 수 있다.

이 줄에 있던 데브캣 회식날은, 사실 한정 아이템이 나오면 언제나 나오는 말이며, 특히 로또를 익혔기 때문에(...).

4.5. 배틀 K 로드의 곰

영어 명칭은 'Mr.Bear'. 배틀 K 로드의 최종 보스. 1주차 플레이 에서는 '쿠마 짱', 2주차 플레이에서는 몸색깔이 붉은 색으로 바뀌면서 '쿠마 사마'가 된다.

필살기 중에 승룡권용권선풍각이 있다. 물론 기술명은 적혀져 있지 않는 모양이지만... 한 방에 다운을 빼앗을 수 있는 기술이 있으며 공격력과 방어력이 높다. 게다가 곰답지 않게 인간의 언어로 대화가 가능하다.

사실 정체는...

4.6. 부서진 세계의 곰

변환 능력자이며, 약속자이다. 여담이지만 곰은 곰곰하고 운다.

4.7. 라인프렌즈의 곰

네이버 라인에서 스티커로 등장하는 곰 캐릭터. 이름은 브라운.

언제나 무표정인 게 특징이다. 애니메이션 라인타운에서도 표정이 변하지 않으며, 말도 하지 않는다.

코니라는 이름을 가진 토끼 여자친구도 있다.

4.8. 에빌리오스 시리즈

노래 moonlit bear에서 한 여자가 주운 과일들의 본래 주인으로, 곡중에서는 여자를 뒤쫓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4.9. BEASTARS

다양한 종의 동물들이 섞여사는 비스타즈 세계관에서 곰은 다른 동물들과 공존하기 위해 신장이 2M가 넘는 시점부터 의무적으로 근력 억제제를 먹어야 하며, 근력 억제제의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두통과 식욕 감퇴를 해소하기 위해 꿀에 집착하게 된다. 곰이 미련 곰탱이 내지 전투력 측정기 취급되는 여타 창작물과 달리 근력 억제제를 먹지 않은 곰의 힘과 습성은 상당히 섬뜩하게 묘사된다.

레고시의 학우 중 하나인 리즈가 불곰이다.

4.10. 개별 문서가 있는 곰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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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1] 대표적인게 철권시리즈 쿠마의 대자연의 향기.[2] 곰은 둘째치고, 스모선수와 한 줄다리기 시합에서 가볍게 가지고 논 오랑우탄이나 침팬지를 상대로도 대책없이 발리는 것이 인간의 신체다. 당연하지만 영장류 최강이라는 고릴라조차 곰 앞에서는 한 끼 식사거리일 뿐이다(…). 참고로 침팬지와 개코원숭이는 영장류 고기를 즐겨서 아기를 죽이는 경우가 많고 성인을 상대로 공격한 사례가 많다. 일반적으로 영장류는 대다수가 나무를 타면서 생활하기 때문에 인간보다 체급 대비 근력, 그 중에서도 완력이 매우 강하다.[3] 한자로 곰 웅(熊)이라서[4] 테네시 주 내슈빌 소재.[5] 미시건 주 로체스터 소재.[6] 연고지 이전 후부터. 도쿄 시절엔 사용하지 않았다.[7] 대회가 끝나면 올림픽 마스코트는 스위스, 패럴림픽 마스코트는 독일 소속이 된다.[8] 곰 2마리가 2웅(?)3각을 하고 있는 모습의 캐릭터. 한 마리는 장애곰(…)이고 한 마리는 비장애곰(…)이라 한다. 이후 장애인 관련 단체 및 운동에서 많이 쓰이는 이름이 된다.[9] 전 마스코트 반비 역시 곰.[10] 공주의 옛 지명 웅진과 관련이 있다.[11] 취리히나 제네바가 스위스의 수도인 걸로 많이 알고 있지만 수도는 엄연히 베른이다. 중세 때 이 지역에 곰이 많아 곰과 싸우며 개척을 했다고 전해진다. 그런 이유 때문에 베른 시에서는 관광용으로 곰을 키우고 있다. 이것은 꽃보다 할배 프랑스-스위스 편에서도 나왔다. 예전부터 이 지방에서 곰사냥을 많이 했다고 한다. 베른 시내에는 유명한 곰 동물원도 있는데 콘크리트 구덩이에 곰 몇마리 풀어놓은 수준이다(…).[12] 시의 깃발과 문장에 곰이 들어있다. 2차대전 종전 후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으로 분단되었을 때도 도안을 달리하기는 했지만 양쪽 모두 곰을 사용. 일단, 베를린이라는 뜻 자체가 새끼 곰이라는 말에서 파생된 것이다.[13] 작중 전설에 따르면 아예 설정상 인간과 곰 사이에서 태어난... 인간화된 곰들의 후손이다(...)[14] 다만 주인공도 보통은 아니라서 곰의 밑에 깔린 상황에서 단단한 뼈 부분을 피해 총검을 쑤셔박아 죽여버리는 등 대단한 전적을 보여주긴 한다.[15] 덕분에 작가가 떠올릴 수 있는 모든 미친놈을 등장시킨다고 평가받는 이 만화에서 시톤은 독보적인 미친놈으로 평가받고 있다.[16] 곰을 특정 조건 하에 얻어서 얻는 타이틀로 '맨 손으로 곰을 잡은', '10살에 곰을 잡은', '10살에 곰을 잡을뻔한' 등이 있다.[17] 해당 작품에서 곰의 힘은 B급 히어로 정도. B급 히어로들부터가 진짜 만화같은 초인들임을 생각하면 곰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다.[18] 할아버지가 수행의 일환으로 숲으로 보낸 것이 원인이었는데 그 할아버지도 곰을 잡으라고 숲으로 보낸 것은 절대 아니었다(......).[19] 마사지를 해주는데 하필 이때 트와일라잇 스파클이 우정에 대해 보고해야한다는 각박감에 몰려있을때 연구를 위해 왔을때 봐서 하필이면 지금 용감해지냐고 한다...[20] 시키의 말은 당연히 말도 안되는 헛소리로, 회색곰은 불곰의 아종으로, 체중이 많이 나가봐야 동면기에 들어설때의 700kg다. 탱크는 아무리 가벼운 경전차도 5톤~15톤 내외다.[21] '10살에 곰을 잡은' 캐릭터가 10살일 때 곰을 잡으면 획득[22] '맨손으로 곰을 잡은' 맨손으로 피니쉬를 치면 획득[23] '한방에 곰을 잡은' 한방에 잡으면 획득[24] '10살에 곰을 잡을 뻔한', 혹은 뻔곰. 캐릭터가 11살일 때 곰을 잡으면 획득.[25] 콘누스 사막의 곰은 검은 곰이 제일 강하다.[26] 레어 드랍템으로 리화 서코트 체인메일이 있긴 하지만... 아무도 안 구하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27] 방어와 보호를 올려주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쓰는 사람도 있다.[28] 엄연히 따지면 곰 모양의 봉제인형이지만 인지도가 너무나도 엄청나서 사실상 곰 캐릭터 취급을 받는 놈이다.[29] 곰 모양의 슈트를 입었는데 그 자체가 판타지 세계에서의 생존을 위한 장비들로 구성되었다. 거기다 직업도 '곰'.[30] 플레이어'의 약자를 그대로 읽은 것이지만, 아이콘이 곰발바닥 모양이다.[31] 북미판에서는 쿠마몬으로 불린다. 일본어로 쿠마가 곰인 것에서 따 온 듯.[32] 브라운의 동생, 어째서인지 이 곰탱이는 암컷인지라 알몸을 보여주지 않는다.[33] 디자이너의 설정집에 나오는 제작비화에 따르면 이 녀석의 초기 구상안은 곰이 아니라 돼지로 구상되어 있었고, 무기 또한 독가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기획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마츠모토 시 사린가스 살포사건도쿄 지하철 사린가스 살포사건 때문에 독가스에 대한 인식이 안 좋았던 것을 고려해 지금의 형태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어쩌면 곰으로서의 박력이 너무 부족했던 건 이 설정의 잔재일지도 모른다.[34] 순수한 곰 보다는 렝가, 워윅과 같은 수인에 가깝다.[35] 곰인형이 거대화된 모습이다.[36] 곰의 육체에 사람의 뇌를 이식해서 사람처럼 행동하고 말한다.[37] 사용 비다맨은 토크 베어가[38] 작가전작 캐릭터와 비슷하지만, 이쪽은 곰 형태의 장치에 들어가있는 것.[39] 토끼의 민첩함에 곰의 체구를 가진 짐승이다.[40] 곰수인[41] 사용하는 성수가 곰이다.[42] 정확히는 불곰[43] 종류는 아메리카흑곰 이다.[44] 자주 곰에 비유된다.[45] 그것도 플린트락 피스톨 2자루, 히든블레이드, 토마호크, 승표 비슷한 신무기, 단검, 장궁 정도밖에 없는데다 옷이라고는 암살단 로브 하나만 입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