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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Cuisine centrafricaine
1. 개요
중앙아프리카 서부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요리에 대한 문서이다.2. 상세
중아공식 수프중아공 요리들의 종류.
중아공의 스튜이자 쌀밥과 곁들여 먹는 칸다(kanda). 칸다는 한식으로 보면 덮밥과 비슷하다.
역사적으로 이곳에 수많은 수렵·채집민족들은 사냥감들을 잡아모으거나 강, 호수 등 물가에서 물고기들을 잡는 어로 생활을 하였다. 동시에 곡식과 농산물을 기르는 농업과 목축 생활도 했다.
중세시대에는 아랍 상인과 무슬림 상인들과 교류를 하면서 북부에는 이슬람 문화도 받아들였으며, 근세 후기 및 근대 초기에는 독일, 프랑스의 침입과 지배를 받으면서 이들과의 왕래도 있었다. 특히 나중에 프랑스의 지배를 길게 받으면서 문화적으로 프랑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 외 중아공 내부의 아다마와-우방기어를 사용하는 응반디족과 상고족, 그 외 소수의 반투족, 콩고인 등이 있으며 다양한 소수민족들이 있다보니 이러한 점은 중아공 일대의 요리에도 영향을 미쳤다.
중아공 토착 문화가 잘 간직되면서도 주변 지역의 민족들, 독일, 프랑스와 중동의 영향도 받았다. 그래서 중아공 요리는 프랑스풍이 나기도 하며, 독일의 영향으로 맥주도 나오기도 한다. 이슬람을 믿는 북동부 지역은 할랄 요리가 있다. 토착 문화가 유지되는 곳에서는 수렵채집한 동물들이나 열매들을 먹으며 지역에 따라 곤충을 먹는 곳도 있다.
농경의 경우 얌, 고구마, 카사바, 오크라 등을 재배한다.
주요 요리로는 푸푸, 쾅가, 은타바(ntaba)가 있으며, 야자나무 열매에서 나온 음료수와 기름도 있다. 서아프리카와 가깝고 일부 지역은 서아프리카로도 보는 곳도 있다 보니 서아프리카와 비슷한 점도 많다.
여담으로, 다양한 식문화가 존재하지만 남수단과 소말리아처럼 중아공의 치안 상황이 심각하고 기아 문제가 많아서 잘 알려지지 않았다.
3. 같이 보기
[1] 독일, 프랑스 등.[2] 주로 아랍계 상인들과 왕래가 있었던 북동부, 북부 지역에 아랍식, 이슬람식 요리의 영향을 받았다. 특히 북동부로는 수단과 접해 있다보니 수단의 영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