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 | 디시인사이드/마이너 갤러리 |
개설일 | 2017-08-23 |
주소 |
1. 개요
프롬 소프트웨어의 게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마이너 갤러리이다. 약칭은 프롬갤. 주로 엘든 링, 다크 소울 시리즈, 블러드본, 세키로[1]에 대한 주제를 다룬다.2. 상세
원류는 다크소울 마이너 갤러리이다. 완장이 실수로 승격 거부글을 작성하지 않았다가 정식 갤러리로 승격되는 바람에 단체로 새 마갤을 파서 탈주해 도착한 곳이 프롬갤.엘든 링이 가장 지분이 높고 그 다음으로는 다크 소울 3, 다크 소울 2, 블러드본 이야기가 많다. 초기작인 다크 소울과 플5 독점작인 데몬즈 소울은 간간히 화제가 나오는 정도. 리메이크 이전 데몬즈 소울은 플스3 게임이라 인지도가 더 낮다. 엘든링이 공개되고 나서는 엘든 링의 지분이 가장 높고, 다크 소울 2의 비중도 늘어났다.
세키로는 발매 당시에는 글 리젠이 활발했지만, 싱글 게임인 만큼 게임 공략이 다 끝난 시점에선 간간히 화제가 나오는 정도다. 앞서 말했듯 세키로 마이너 갤러리가 따로 있어서 프롬갤로 오는 유저와 세키로갤로 가는 유저로 양분되는 편.
신작이 나오면 신작에 대한 정보 공유와 공략이 주를 이루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멀티플레이 교류가 주를 이룬다. 소울류 팬덤 이전에 있던 아머드 코어 팬덤은 따로 아머드 코어 마이너 갤러리가 있어서 화제가 나오지 않고 가끔 나오더라도 갤러들도 그쪽으로 유도하기도 한다. 킹스 필드, 섀도우 타워 같은 프롬의 고전 게임들은 팬덤이라고 부를 정도도 없어서 거의 언급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아머드 코어 6이 출시된 이후로는 아머드 코어 역시 자주 언급되고 있다.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에 관한 새로운 소식들과 안정적인 갤러리 운영 덕에 접속 인원도 꽤나 많고 글 리젠률도 좋은 편이다. 어그로 및 분탕종자들에 대한 제재 또한 엄격한 편. 소울류 게임들의 시스템상 원하는 시간대에 멀티를 하려면[2] 게임 외적인 커뮤니티가 반필수인데, 프롬갤이 국내에서 꽤 사람이 많고 글 리젠율도 좋은 다크소울 커뮤니티이기에 디씨를 모르는 사람들도 프롬갤을 통해 처음 디씨를 접하는 경우도 많다.
팬들간의 갈드컵이나 게임 광고를 금지하는 차원에서 프롬겜 이외의 타겜 언급은 금지되어 있다. 인왕,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 코드베인, 티메시아, P의 거짓 등 같은 소울라이크 장르라고 프롬갤에 추천을 하거나 질문글을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갤러들 반응도 안좋고 완장이 해당 게임의 갤러리로 가라고 알려주거나 글이 칼삭 당하기 때문에 타겜 얘기는 자제하도록 하자. 예외로 할만한 게임을 추천받는 정도의 글은 잘리지 않는다. 다크 소울 2는 미야자키가 디렉터를 맡은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프롬 소프트웨어의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가끔 장난삼아 최고의 소울'라이크' 취급을 받거나 아예 게임도 아닌 취급을 받는다.
엘든링 출시 하고 한동안 1위를 유지 하였으며, 30위권 안에 들어가는 흥갤이 되었으나 모든 게임갤들의 숙명대로 대다수의 유저는 1회차만 하고 떠나며 다시 과거의 프롬갤로 돌아가고 있었다.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불이 꺼진 상태도 꽤나 인구가 늘어난 편.
프롬 소프트웨어의 게임을 까는 글이 매우 자주 올라오는데, 사실 정말 게임을 싫어해서 까는 사람은 소수고 까이는 게임을 즐길만큼 즐긴 양반들이 그냥 재미삼아 또는 애정을 담아 까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러려니 하면 된다.
참고로 국내 싱어송라이터 프롬 마이너 갤러리와 혼동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자. 해당 갤러리는 2019년부터 활동이 멈췄지만, 엘든 링 출시 이후로는 갤러리를 착각한 유저들에 의해 프롬겜 얘기로 도배되었다.
3. 주의점
프롬갤 이용 시 하단 서술된 코옵 긴빠이(혹은 NTR), 복지 먹튀 등으로 불리는 멀티 플레이를 가로채는 행위는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게 좋다.긴빠이한 유저는 대부분 긴빠이 당한 유저가 손주(불주)에게 요청하거나 혹은 손주가 스스로 나서서 프로필을 박제하고, 이는 100% 념글에 간 후 완장이 박제글을 모아놓은 목록에 갱신 및 추가된다. 대부분의 프롬갤을 드나드는 유저들은 박제 목록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프로필을 차단하는데,[3] 프롬 게임은 스팀 프로필을 차단당하면 차단한 유저는 물론 차단한 유저와 함께 코옵 중인 손주에게도 그 유저의 사인이 보이지 않으며 침입 등 멀티가 불가능해진다.[4]
한번 박제된 이상 사과문을 올린다거나 해서 차단을 풀어주는 유저도 없고 사과문을 볼 확률도 거의 없으므로 한번 박제되면 사실상 프롬갤이라는 커뮤니티 내에서는 정상적인 멀티가 불가능해진다. 상단에 서술했다시피 프롬 게임은 원하는 시간대에 멀티를 하려면 게임 외적인 커뮤니티가 반필수인데, 국내에서 그나마 활성화된 프롬 게임 관련 커뮤니티 유저들에게서 단체로 차단되면 원하는 시간대에 멀티플레이 하는 게 상당히 힘들어진다.
이러한 조치는 제초 행위나 핵 사용같은 악성 유저에 대해서도 멀티 중 발각되어 프로필까지 드러날 경우 동일하게 적용된다.
4. 역사
자세한 내용은 프롬 소프트웨어 마이너 갤러리/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5. 용어
- 불주, 손주
불주는 협력 플레이시 다크 소울 시리즈의 불의 주인을 줄여부르는 말, 손주는 엘든 링의 손가락의 주인을 줄여부르는 애칭이다. 단 데몬즈 소울이나 블러드본의 세계의 주인은 해외 프롬겜 팬덤처럼 그냥 호스트라고 부른다.
- 갈손
엘든 링의 영체인 갈고리 손가락의 준말.
- 야생
비번 설정 없이 일반 매칭을 통해 만난 유저들과 멀티플레이를 하는 것. 야생코옵, 야생피빕 등이 예이다. 훈훈하게 끝날 수도, 핵쟁이를 만날 수도 있다.
- 후리존
프리존을 변형해부르는 것으로, 캐릭터의 레벨이 높아져서 만렙이 아닌데도 만렙 유저와 매칭되는 레벨대를 부르는 말. 레벨 매칭 시스템이 없는 구작들은 해당되지 않고, 다크 소울 2는 누적 1500만, 다크 소울 3는 351렙, 엘든 링은 306렙부터 후리존이다.
- fromgall
프롬갤에서 코옵을 할 때 통일시킨 매칭 비밀번호. 비번매칭 시스템이 없는 데리지널, 프투다, 다크 소울 2를 제외하면 매칭 비밀번호는 무조건 fromgall이다. 예외로 후리존 피빕은 125 레벨대 유저들과 함께 매칭되지 않기 위해 freegall이라는 비번을 사용한다. 가끔 분탕들이 프롬갤 유저에게 아이템 복지를 받으려고 비번만 싹 바꿔서 먹튀하는 경우가 있다. 보통 복지받을 작품의 첫맵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나 다른 멀티로 인해 혼잡하므로 복지센터는 다른 장소에서 여는경우도 있다. 여담으로 전신인 다크소울 갤러리 시절부터 쓰던 코옵용 비번인 darkgall에서 이주 후 fromgall로 바뀐것.
- 갈리브
다크 소울 2에서 나오는 신의 이름으로, 이름 반지에 명시되어있다. 명칭은 병의 신 갈리브, 줄여서 병신 갈리브로 불리다가 결국 갈리브 = 병신 이라는 용어로 고정되었다. 다크 소울 2는 비번 매칭이 없고 이름 반지를 통해 원하는 유저와 매칭하기 때문에 병의 신 갈리브가 비번 대용으로 쓰인다.
- 복지
프롬겜에서 한 유저가 다른 유저에게 그 유저가 필요로 하는 아이템을 기부하는 것. 단 저렙에서 너무 좋은 성능을 발휘하는 장비는 제초로 악용될 여지가 있어 복지를 안해주는 편이다. 루리웹에서 쓰이는 나눔이라고 하면 근첩으로 낙인찍혔으나 디시 타갤에서 나눔이란 단어가 사용된다는 점 때문에 예전보단 덜해진 편.
- 풀영소, 풀왕룬, 풀마룬
각각 다크 소울의 위대한 영웅의 소울 699개, 엘든 링의 왕의 룬 혹은 마리카의 룬 699개를 뜻한다. 레벨업을 하기 위해서는 다른 유저들에게 소울/룬을 복지받는 것이 가장 빠르기 때문에 복지 또는 복사 선호도 1위 품목이 되었다.
- 선무희
차가운 골짜기의 무희를 장작의 왕 3명을 잡기도 전에 먼저 깨는 것. 고회차면 몰라도 1회차부터 시도하면 상당히 죽을 맛이다. 프롬갤에선 선무희를 깨고 저렙에 고성능 무기나 에스트를 만들어 제초를 하는 유저를 경계해 선무희 코옵을 명시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자매품으로 선프리데도 있는데, 저렙 상태에서 수도녀 프리데를 잡고 고리의 도시로 넘어가서 제초용 장비를 얻으려는 의도일 수 있기 때문에 역시 갤코옵이 금지된다.
- 코옵 NTR, 코옵 긴빠이
코옵글에 먼저 댓글을 단 유저가 다른 유저한테 자리를 빼앗기는 것. 프롬갤의 코옵은 글에 댓글을 단 선착순으로 소환을 하며 자리가 다찼을 경우 늦게 온 쪽이 포기를 하는데, 오히려 늦게 온 쪽이나 댓글을 아예 달지 않은 쪽이 먼저 사인을 그어 자리를 선수치는 것을 뜻한다. 당연하지만 자리를 빼앗긴 유저 입장에선 화가 나기에 고로시, 스팀 프로필 박제로도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코옵글 작성자가 캐릭터 이름을 미리 댓글에라 적으라고 할 때도 있다.
- 증오
멀티플레이 중 갤 혹은 야생 유저들 사이에 생긴 불화를 나타내는 말로 증오 터졌다고 표현되며, 주로 코옵NTR을 당했거나, 협력 플레이 중 트롤링을 당했거나, PVP에서 상대가 밸런스 붕괴 장비[5]를 사용하거나, 니가와만 하거나, 인성질을 당했거나, 별다른 비매너 행위가 없었더라도 당사자가 기분이 상하거나하는 경우 높은 확률로 발생한다. 갤러들의 판단에 따라 증오를 발생시킨 쪽이나 증오를 터뜨린 쪽이 고로시를 당하고 끝난다.
- 게이픽, 밴픽
갤 PVP에서 사용하면 십중팔구 증오가 터지고 심하면 갤에 스팀 프로필이 박제 당할 수 있는 밸런스 붕괴 기피무기나 빌드를 가리킨다. 이런 빌드를 사용하는 유저들을 낭만픽 장비를 쓰는 상남자와 정반대라는 의미로 게이라고 부른다.
- 마술싸개, 전회싸개
마술 또는 전회만 난사하는 플레이. PVE 기준 출혈과 함께 가장 사기적인 빌드로 여겨지지만 구르기 없이 한가지 버튼만을 계속 누르다보니 재미가 없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특히 마술의 경우 코옵 중 적들을 너무 빨리 녹여 보스전에서의 재미를 못보고, PVP 역시 니가와하는 마술사가 악명을 떨치다보니 마술사를 기피하는 유저들이 많다.
- 포주
타게임 팬덤에서 성인 모드를 떡질한 유저들을 포주라고 비하하는 것과 달리 프롬갤에선 성괴 커마를 하고 노출도가 높은 의상을 입는 유저를 포주라고 부르는데 정확히는 야생에서 이런 룩딸을 한 유저들이 유독 더티 플레이를 하기 때문. PVE에서는 천옷을 입고 상의와 어울리지도 않는 빛의 뿔 머리띠를 착용한 채 백령들의 시야를 가리는 주문을 원거리에서 난사하다가 보스에게 한방컷나는 경우가 다반사고, PVP에서는 떡중갑에 자신의 커마가 보이도록 투구만 벗은 채로 게이 무기들을 사용하며, 니가와나 글리치 등 비매너 플레이를 거리낌없이 하는 양상을 보인다.
- 고닉베기와 유동가르기
프롬갤의 유저 고로시. 다크 소울 3의 무기 귀신베기와 노파가르기에서 따왔으며 세키로의 불사베기 역시 어원이 되어 고닉 고로시란 말보단 고닉베기가 더 많이 쓰인다. 고닉베기는 주로 증오가 터졌거나 특정 고닉이 비틱질, 분탕짓을 했을 때 발생하며 불사베기 짤을 올리는 것이 국룰이고, 유동가르기는 유동 유저를 박제해 봤자 탈갤시킬 수는 없기 때문에 보통은 드립으로만 쓰이지만 멀티 플레이 중 증오가 터져서 스팀 프로필이 박제된 경우라면 유동이라도 얄짤없다.
과거에는 하루에 고닉 한 명씩은 기본으로 베여나갔고 하루에 여러 명의 고닉이 베이는 경우도 많았지만 이로 인해 갤 분위기가 험악해지고 고닉베기를 당해봤자 얼마 되지도 않아 베인 고닉이 다시 돌아오는 등 남발로 인해 고닉베기의 날이 무뎌지는 등[6] 문제점이 많았기 때문에 고닉베기 붐이 끝난 이후로는 정말 베어야 할 고닉만 베고 웬만해서는 잘 나오지 않는다.
5.1. 시리즈
- 킹필
킹스 필드 시리즈를 줄여부르는 말.
- 아코, 암코
아머드 코어 시리즈를 줄여부르는 말.
- 닼리지널, 프투다, 리마
초기작인 다크 소울을 칭하는 말. 닼리지널은 다크 소울 1 오리지널을, 프투다는 1편의 확장팩인 프리페어 투 다이 에디션을, 리마는 다크 소울 리마스터를 줄인 말이다.
- 꼴리지널, 스꼴라
다크 소울 2의 확장팩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씬의 스콜라를 스꼴라로 바꿔 부르는 것으로, 다크 소울 2 오리지널은꼴리지널이라 칭해진다. 최근에는 꼴 한글자만 쓰는 추세이다.
- 블본
블러드본의 줄임말. 아예 더 줄여서 블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똥3
다크 소울 3의 별칭. 똥이라는 멸칭과 달리 다크 소울 3는 갤에서 가장 오랫동안 플레이 되었던 게임으로 그만큼 질려하는 사람이 많아서 이렇게 불리는 것이다.
- 셐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의 줄임말.
- 엘
엘든 링의 줄임말.
- 근든링, 스꼴라2
엘든 링의 또다른 명칭. 전자는 엘든 링 발매 초 트위치에서 쓰였던 말이었는데 입에 착 붙는다는 이유로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고, 후자는 엘든 링과 다크 소울 2가 시스템과 등장인물, 지역 등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공통점이 꽤나 많기에 생긴 밈.
- 슻리마, 엑박꼴, 플든링 등
스위치, 엑스박스, 플스처럼 PC 외의 기종으로 구매된 게임들을 부르는 명칭, 플스는 독점작인 블러드본과 데몬즈 소울 덕분에 다크 소울과 엘든 링에도 유저들이 조금 남아있지만 엑스박스는 10명도 채 안 돼서 멀티 플레이 컨텐츠를 즐기기가 어렵고 특히 스위치는 다크 소울 리마스터 외에는 발매된 게임이 없어서 갤에 올리기만 해도 조롱의 대상이 되거나 념글에 가는 경우가 많다.
5.2. 캐릭터
- 꼴불겐(스꼴라, 불사대, 겐붕이)
단어 꼴불견을 패러디한 프롬갤의 3대 놀림거리이자 갤주들. - 꼴, 스꼴, 스꼴라
다크 소울 2의 확장판인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의 줄임말. 유일하게 미야자키 히데타카가 감독을 맡은 작품이 아니다보니 미야자키가 만든 작품들과는 방향성이 상당히 차이가 나서 그 독특함에 서자 게임, 최고의 소울라이크 게임 등등의 칭송을 받는다.
대신 그 특유의 똥맛과 이질적인 세계관 분위기 등 차별화된 특색에 중독된 코어 팬층이 확고해 오랜 세월 동안 프롬갤의 빠와 까들을 미치게 만든 게임이며, 엘든 링 출시 후에 인기가 식어 언급이 많이 줄어든 불사대와 겐붕이와는 다르게 이쪽은 아직까지도 인기가 식지 않고 갤주 역할을 유지중인 저력을 보여준다. - 불사대
팔란의 불사대의 약칭으로 다크 소울 3의 보스인 심연의 감시자와 인게임에서 불사대 풀셋+팔란의 대검 셋을 사용하는 유저들을 칭하는 말. 멋진 외형과 모션, 처음 만나는 장작의 왕이자 (초회차 기준)그에 따른 상당한 난이도까지 갖춰 뭇 뉴비들의 마음을 울리는 간지보스지만, 회차가 지날수록 뒤잡 패링 앞잡 경직 다 먹는 호구로 위상이 추락한다.
거기에 팔란의 대검의 애매하지만 낭만있는 성능, 그 기량 무기를 중후한 보석으로 강화했다는 점, 전투 기술의 소모 FP를 줄여주는 팔란의 반지를 착용했으나 정작 팔란의 대검의 전투 기술은 FP 소모가 전무한 패리인 점, 심연을 쓰러뜨린 아르토리우스를 동경해 팔란의 불사대를 만들었으나 정작 심연을 쓰러뜨린 것은 1편의 주인공인 점 등 나사빠진 설정들이 맞물려 불사대 전체가 밈으로 취급받기에 이르렀다. - 겐붕이
세키로의 보스 아시나 겐이치로를 가리키는 말. 작중 사무라이라는 양반이 구석에 3년 동안 폐인으로 있던 닌자에게 정면대결로 져놓고서는 부하를 시켜 기습을 가해 겨우 이긴 주제에 하는 대사가 "비겁하다고 하지는 않겠지"로 상당히 비열한 모습을 보여주며추이치로 전설의시작. 불사의 육신을 가지고도 올빼미에게 패배하여 죽거나, 결코 토모에의 경지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플레이버 텍스트, 생체실험에 아동살해까지 하는 등 여러 비인간적인 짓을 저지르며 영 좋지 않은 면모가 많이 부각된다. '목숨과 명예를 버리면서까지 조국을 구하려 한 겐이치로 대장군'이라는 평가도 있지만 이마저도 용윤의 부작용을 몰랐기 때문에 저지른 행적. 그리고 따지고 보면 결국엔 아무것도 이룬게 없는 인물이라 꼴불겐 중 단연 최악인 겐붕이로 평가받았다. 최종전에서 나오는 그의 발언 '유린당하지는 않겠다'[7] 역시 희대의 놀림거리.그 놈은 꼴불겐 중 최약체
- 시리즈 주인공들의 별명
각 시리즈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부를 때 작품의 제목이나 주인공의 약칭 뒤에 맘을 붙이기도 한다.(예: 선불맘, 리마맘, 꼴맘, 쭀맘 등) - 슮
데몬즈 소울의 주인공. 주인공의 영칭인 'slayer of demon'을 줄인 말이다.(슬레이어 오브 데몬→ 슬몬 → 슮) - 선불자
다크 소울의 주인공 선택받은 불사자를 줄인 말. 남성 캐릭터의 망자 상태의 목소리가 심히 마조히스트스럽고 인간 상태 모습 또한 끈 팬티와 배털이 역겹단 소리를 들으며, 솔라와의 전우애와 뒤잡 판정이 엄청 널널한 다크 소울 1편의 시스템 등이 더해져 남성의 후장을 탐하는 동성애자 취급을 받는다. - 짊, 부랄
다크 소울 2의 주인공 저주를 짊어진 자를 줄인 말. 놀림의 대상이자 동네북이지만 가끔 3의 주인공보다 어깨가 넓고 갑옷 핏이 멋지거나 점프력이 좋다고 칭찬받는다. 저주를 품은 거목이 되었다는 개드립 프롬뇌 때문에 부랄이라고도 불린다. 가끔 쭀이나 삧과 같은 맥락으로 찖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영어 명칭인 'Bearer of the Curse'를 번역기에 돌리면 냉장고를 발견한 자, 횟감을 찾는 자, 어두운 소울을 빠는 자, 자주 맞는 분(...) 등등 무슨 말도 안되는 해괴한 이름만 나와서 냉장고라는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 정작 다른 두 명은 정상적으로 번역되는게 어이없는 점. - 좆의 좆좆, 쭀, 쭀바리
다크 소울 3의 주인공 재의 귀인의 별명. 어째서 다른 주인공들과 달리 이름을 줄인 별명이 아닌 다른 별명으로 불리는가 하면, 갤러 대부분이 다크 소울 3로 입문하다보니 NPC를 죽이거나 먼저 비적대 NPC를 때려놓고 실수했다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때 주인공인 재의 귀인을 좆의 좆좆이라고 부르던 것이 시초이며 결국 좆좆까지 축약하여 쭀이라고 불리게 된 것.
이후에는 쪽바리에서 따와서 쭀바리라고도 부르게 되었다. 스콜라를 까는 다크소울 3 유저를 상대로 멍청한 쭀바리들은 화톳불 전송이 스콜라에서 유래된 것도 모르는 건가?라고 하는 드립에서 시작된 별명. 설정상으로도 재의 귀인은 잔불을 강하게 갈망한다는 특성이 있어 남에게 피해 안끼치고 잘 살고 있는 보스 앞까지 찾아가 죽여버리는 행적을 보여주기 때문에 어찌보면 잘어울리는 별명이다. 다크 소울이나 세키로 등 타 작품에서 비슷한 짓을 하는 경우 선불자나 늑대를 까는 대신 '쭀이 왜 로드란에 있냐?', '아시나에 간 쭀'이라며 괜히 끌려나와서 얻어맞는다. - 훈타, 광부
블러드본의 주인공 사냥꾼을 부르는 말. 인형이 주인공을 'Good Hunter'라고 칭하는 것에서 유래. 무기를 강화하기 위해 성배던전에서 몇십시간씩 혈정석 노가다를 하는 모습에 사냥꾼이 아닌 광부같다고 하여 광부라는 별명도 생겼다. 유년기의 시작 엔딩에서 주인공이 연체동물 형태의 형태의 위대한 자가 되기 때문에 꼴뚜기나 오징어라고 불리기도 한다.
사실 위에 서술된 유래와 달리, 인형은 훈타가 아닌 '헌터'라고 확실한 영미권 발음을 구사한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 팬덤에서 주인공들인 '헌터'를 흔히 훈타라고 부르는데, 아마 이쪽발 은어가 흘러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안 그래도 프롬 팬덤과 몬헌 팬덤은 유저층이 꽤 겹치기 때문. - 늑대, 세키로
세키로의 주인공인 늑대. 원래도 이름이 짧아서 그냥 늑대 아니면 세키로라고 부르고 가끔 늑/셐이라고 줄여 부르기도 한다. - 삧
엘든 링의 주인공인 "빛바랜 자"를 좆의 좆좆 처럼 줄인 말. 입에 착 붙지 않는다며 다른 별명을 짓자는 사람도 많지만 딱히 아이디어가 없어 삧이라는 애칭은 유지중이다. 어원이 어원이다보니 쭀바리처럼 삧바리라고도 부른다.
- 모른다
다크 소울의 등장인물 장작의 왕 그윈을 지칭하는 말로, 유례는 다크 소울 3의 고리의 도시 NPC인 시라가 첫대면에 신의 이름을 묻는 대화에서 선택지가 "그윈"과 "모른다"인 것에서 따왔는데, 얼척없고 입에 잘 붙는 단어라 모른다로 굳어졌다. 이에 영향을 받아 모그윈 왕조는 모모른다라고 불리기도 한다.
- 엉님, 원조 불사대
다크 소울의 DLC 보스 기사 아르토리우스를 지칭하는 말. 엉님은 형님의 변형어이다. 불사대들이 형님처럼 모시는 존재이기 때문에 이런 별명이 붙었다. 아르토리우스와 연인 떡밥이 있는 왕의 칼날 키아란은 엉수님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한편으로는 온갖 사기템(아르토리우스의 대검, 아르토리우스의 대형 방패, 계약반지, 펜던트)등으로 풀무장을 하고도 마누스에게 패배한 후 심연에 잠식되었고, 결국 우라실의 땅거미를 구하는 건 주인공이 했으며 아르토리우스는 그 공적을 가져갔기 때문에 원조 불사대라고도 불린다.
- 마버지
다크 소울의 DLC 보스 심연의 주인, 마누스를 찬양할 때 쓰이는 단어로 싸이가 작곡 한 노래 아버지의 밈 중 하나. 만우절을 마누절이라고 부르며 4월 1일에 마누스를 찬양하는 유저들도 있다. 겐이치로처럼 악역의 행적을 왜곡해서 찬양하는 밈에 가깝지만 실제로 마누스는 카아스에게 속아넘어간 우라실 주민들에 의해 깨어났을 뿐 우라실의 땅거미 납치나 주인공과 멋쟁이 체스터를 과거로 끌고온 점 외에는 나쁜 짓을 저지른 적도 없었고, 땅거미를 해치지도 않았다. 땅거미 역시 마누스에게 잡혀있을 때 마누스가 팬던트에 대한 그리움의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며 괴물이 아니라 인간처럼 느껴졌다는 대사까지 있다.
- 거버지, 거인애비
다크 소울의 밈인 거인의 아버지의 줄임말.
- 화덕피자
다크 소울 2에서 불 계승 엔딩을 볼 경우 주인공 저주를 짊어진 자가 화덕같이 생긴 화로에 들어가 산채로 구워지는 결말을 맞이하기에 생긴 드립. 헌데 어째서인지 짊 뿐만 아니라 엘든 링의 멜리나 역시 화덕피자라고 불린다.
- 507882
다크 소울 2의 보스이자 소울 노가다 용으로 쓰이는 거인의 왕이 소울 획득량 증가 세팅을 맞추면 최고회차에서 507882 소울을 떨구는 것에서 비롯된 명칭. 거인왕은 최고회차에서도 어둠 변질 인챈한 얼음 자검으로 1분 만에 녹일 수가 있고 보스룸에 화톳불의 탐구자를 얻을 수 있어서 한번 잡을 때마다 계속해서 화톳불에 탐구자를 태우면 보스도 부활시키고 탐구자도 리필시키는 플레이가 가능해 소울 노가다 용으로 애용된다. 이외에도 꼴맘들이 뭔가 큰 숫자를 표현할때도 쓰인다. 같은 행위를 여러번 반복 할때, 많은 수량을 표현할때, 긴 시간이 필요할때등 폭넓게 쓰이는 숫자.
- 낫실자
다크 소울 2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에서 등장하는 암령 낫을 든 상실자을 지칭한다. 상실자는 여성인데다 몇 번을 죽이든, 플레이어가 어느 지역에 있든 간에 계속해서 칩입해오기 때문에 저짊자를 짝사랑해서 죽이기 위해 쫓아오는 얀데레 취급을 받는다.
- 용신용
다크 소울 2의 DLC 보스 잠자는 용 신드래곤을 지칭하는 말. 원문인 眠り竜シン을 번역하면 "잠자는 용 신"이 적당하겠지만 한국어 번역에서는 뜬금 없이 이름 뒤에 드래곤을 한 번 더 붙이는 바람에 용신용이라 불리게 된 것.
- 크레이톤튼, 크레이튼톤, 크레이 톤톤정
다크 소울 2, 다크 소울 3의 등장인물인 방랑의 크레이톤의 별명. 2편에선 크레이"톤"으로 번역되었고 3편에선 크레이"튼"으로 번역되는 바람에 크레이톤이라고 하면 꼴맘, 크레이튼이라고 하면 쭀맘이 되는 일종의 판독기 역할이 되었고 여기서 파생되어 두 번역명을 모두 반영한 크레이톤튼, 크레이튼톤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크레이"톤"이라고 하면 쭀맘들이 와서 "튼"이라고 지적하고 크레이"튼"이라고 하면 꼴맘들이 와서 "톤"이라고 지적하는 것은 덤. 크레이 톤톤정의 경우 그냥 이름이 톤으로 끝나는 바람에 해병문학의 등장인물인 톤톤정이 자연스럽게 별명으로 붙어버린 것이다.
- 쏘닉, 싸닉
다크 소울 2에 등장하는 얼음 고슴도치의 별명. 1편의 해골바퀴을 계승한 굴러다니면서 다단히트로 플레이어를 죽이는 잡몹인데 해골바퀴보다 더 상대하기 까다롭기 때문에 악명이 높다. 3회차 이상부터 스폰되는 붉은 얼음 고슴도치는 너클즈라고 불린다.
- 개비스콘 신부
개스코인 신부의 별명. 유명 위장약과 이름이 비슷한 탓에 생겼다.
- 이불위에탔으,우주최고미녀
전자는 블러드본의 보스인 우주의 딸 이브리에타스의 발음에 대한 언어유희 및 별명. 그러나 이불위에탔으보단 우주최고미녀로 더 많이 불리는 편이다. 게임 후반부로 갈수록 위대한 자나 권속형 적이 많이 등장하여 게임의 분위기가 점점 코스믹 호러로 넘어가게 되는데 그 중 이브리에타스의 외형이 작중에서도 순위를 다툴정도로 기괴하기 때문에 반어법으로 붙어진 별명이다.
이를 모르는 뉴비들은 갤러리에서 이브리에타스를 우주최고미녀라 부르는 것을 듣고 호기심을 가지며 보스전을 시작했는데 막상 반겨주는 것은 미녀가 아니라 기괴한 촉수괴물인 것에 충격을 먹기도 한다. 보통 게시물 제목에 미녀라는 말을 넣어서 어그로를 끌고, 이에 반응해 들어오면 이브리에타스 사진이 반겨주거나 하는 식이다. 이에 진짜 미녀라도 본 듯 반응하면 댓글로 계몽 몇이냐는 댓글이 달리기도 한다.
심지어 게임 내 아이템 설명에서 아름다운 아가씨라고 공식으로 언급하는 만큼 프롬갤에서도 프롬겜 최고의 미녀 취급을 해주는 편이다.
- 코스고아, 코스의 애미없는 자식
블러드본의 DLC 보스 코스의 버려진 자식의 별명. 전자는 줄임말, 후자는 그 악명높은 난이도에 빡친 유저들이 붙인 별명이다. 덤으로 왜 버림 받았는지 알겠다는 말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 다만 버려진 자식이라는 표현은 일본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면서 생긴 오류인데 일본어 원문은 유자(遺子)로 태어나기 전에 부모가 죽은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다. 다시 말해 코스의 자식이 코스의 뱃속에서 나오기도 전에 모체인 코스가 죽어있던 것을 지칭한다 볼 수 있다.
- 빈하임의 500
다크 소울 3의 NPC 빈하임의 오벡의 이름을 숫자 오백으로 부르는 것.
- 삐삐
이름 없는 왕이 타고 다니는 용 폭풍의 왕의 애칭이다. 유래가 된 팬만화. 비슷한 원리로 옛 비룡은 예삐라고 불린다. 어둠을 먹는 미디르도 미미라는 별명이 있긴하나, 보통 별명인 미미보다는 본명인 미디르로 많이 부른다.
- 티벳여우
세키로의 등장인물 약사 에마의 표정이 묘하게 티베트모래여우의 인터넷 짤방과 흡사해서 생긴 별명.
- 폰/맘 + 잇신/의부/겐붕
세키로의 연속 전투 마지막 강화판 보스인 마음속 잇신, 마음속 의부, 마음속 겐이치로를 칭하는 말.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상상 속의 보스라는 설정 탓에 폰은정을 패러디하여 '폰+○○' 식으로 부른다. 다만 멀티가 없어 세키로의 인기도가 줄어들고 뉴비층들이 많이 들어와 유저 물갈이가 진행된 2023년 이후로는 직관성 있는 줄임말인 '맘+○○'으로 더 많이 부르는 편.
- 장작, 공기
엘든 링의 히로인인 멜리나. 전자는 멜리나가 후반부에 자의로 불에 타 죽어버리는 점을 들어 장작이나 땔감 등의 이름으로 불리고 후자는 본편 내의 밤 기병보다 적은 비중을 풍자한 별명이다.
- 복돌이
빛바랜 자의 영마 토렌트가 불법 다운로더들이 게임의 복돌 파일을 받을 때 사용하는 비트토렌트와의 발음 유사성으로 붙여진 애칭. 복돌이는 현실에서도 남자아이나 애완견 등의 이름으로도 쓰이기 때문에 큰 위화감은 없는 편이다.
- D카 콜라
D 형제 중 동생인 죽음을 본 자 D의 애칭. 자신의 쌍둥이 형을 살해한 피아에게 복수하고 날리는 욕설들이 하나같이 찰지고 사이다 마냥 시원시원해서 "할말은 한다 D카 콜라"와 같은 애칭이 붙었다.
- 둔석
엘든 링의 등장 NPC 토푸스가 스스로를 둔석이라 소개하는데, 토푸스 코스프레로 거인의 부수기 쌍수를 든 채 레아 루카리아에서 대학살극을 벌인 글이 올라오면서 무딘 돌로 의미가 굳어져버리며 밈처럼 사용되기 시작했다. 상의를 깐 근육질 토푸스가 쌍거부를 들고 "지식이 없으면 둔석이 되는 거야"라고 충고 해준다던가. 그밖에도 토푸스의 역장이 엘데의 짐승의 엘데의 유성마저 삭제시키는 성능에서 신조차 모독하는 사상 최대의 둔재라고도 불린다.
- 새우맨, 새우 먹는 자
엘든 링의 등장 NPC 불량배의 애칭.
- 똥먹자, 운치 먹는 자, 짜장 먹는 자
엘든 링의 등장 NPC 대변 먹는 자를 지칭하는 말. 첫번째는 약칭. 두번째는 참피물에서 똥을 운치라고 부르기 때문에 붙어진 별명, 세번째는 해병문학에서 해병들이 먹는 똥을 해병짜장으로 비유하기 때문에 붙어진 별명이다.
- 신의 병사 릭
고드릭의 군병(Soldier of Godrick)에 쉼표 하나만 찍어 신의 병사 릭(Soldier of God, Rick)이라는 해괴망측한 이름으로 바꾼 뒤 고드릭의 군병 세계관 최강자설을 주장하는 밈으로 엄밀히 따지면 영미권 팬덤발 밈이지만 프롬갤에서는 한국어 대로 직역하여 고드릭의 군병의 애칭으로 써먹는 중이다.
- 고붕이
감붕이와 겐붕이의 뒤를 잇는 프롬갤의 붕의 일족으로 접목의 고드릭의 애칭. 고드릭의 안습한 행보와 약한 모습 등이 시너지를 일으켜 유저들에게 동정심을 받는 보스가 되었고 마누스, 겐이치로와 같은 이유로 고드릭을 백성들을 아끼는 자비롭고 정의로운 성군으로 왜곡하며 찬양하는 유저들이 많아지게 되었다. 예를 들어 부하들을 자기 몸처럼 아끼고, 엘데의 왕 모르고트를 문지기로 부리고, 발가락 페티쉬를 불패의 말레니아로 해소했다는 위대하고 전능하신 황금의 군주 고드릭.
아이러니하게도 엘든 링의 공식 코믹스인 황금 나무로의 길에서는 이 왜곡 그대로 고드릭이 백성들을 아끼는 성군으로 등장하였다.
- 부랄 사냥꾼
엘든 링의 필드 보스 방울 사냥꾼의 별명으로, 이름 있는 방울들은 셀렌을 제외하면 모두 남성 NPC들이 떨구는지라 사실 사람의 고환이 아니냐는 음모론이 생겨 붙여진 이름.
- 전라니
디시인사이드 내의 전라도 비하 드립을 엘든 링의 NPC 라니에 적용시킨 멸칭으로, 라니는 파쇄전쟁의 흑막임에도 본편에서 어떠한 과거도 뉘우치지 않은 채 주인공에게 수혜만 입는 인물이고, 음모의 밤 사건을 추궁하면 태도를 싹 바꿔 적반하장식 태도를 취하는데다 설정상 엄연히 운명의 죽음으로 죽일 수 있는 데미갓임에도 다른 데미갓들을 썰고 다니는 주인공이 죽일 수 없고 오히려 셀브스 퀘스트에서 주인공을 한번에 즉사시키는 행보 때문에 메리 수 캐릭터라고 평가받으며 비판을 받는다.
게다가 라니가 결혼이 가능한 여성 NPC라는 이유만으로 무작정 실드치는 극성 유저들 때문에 이에 반감을 가지고 라니를 싫어하게 된 유저들도 많다. DLC 발매 후 라니가 사람 몇 명 죽인 건 지역 전체가 사람을 죽이는 문화를 가진 뿔인간에 비하면 애교로 느껴졌는지라 호남 비하 드립은 뿔인간한테 전부 넘어간 상태다.
- 장모님
엘든 링의 보스 만월의 여왕 레날라의 별명. 결혼이 가능한 NPC인 라니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장모님으로 통한다.
- 어둠의 해운대
엘든 링의 보스 암흑의 부산물 아스테르의 이름에서 부산물→Busan Water→부산광역시의 해운대라는 어처구니 없는 변경을 거쳐서 탄생한 괴명칭.위에 냉장고 얘기가 생각나는 부분이다
- 라이라이커커드
엘든 링의 보스 모독의 군주 라이커드의 별명. 어원은 대한민국 해병대의 군가 부라보 해병에서 등장하는 기합이자 해병문학에서 자주 쓰이는 라이라이 차차차. 파생형으로 동생인 별 부수는 라단은 라이라이단단단으로 불리는데 적사자군들과 전우애를 나누는 모습으로도 그려지며 DLC에 와서는 진짜로 동성과 결혼하여 정말로 게이가 되었다. 행적 또한 둘 다 식인을 하고 라이커드는 직접 뱀인간들을 낳기도 했던 만큼 정말로 해병문학이 연상된다.
더 나아가 둘의 아버지인 황금률 라다곤은 황근률 해병님이라고 불리며 틈새의 땅 해병문학의 절대자로 등장하고 고드릭 또한 접목을 하는 기행이 해병을 연상시키며 모그 역시 미켈라와 결혼하려고 하여 함께 엮인다. 그 밖에도 모르고트는 흉조짜장, 말레니아는 부패꾸릉내, 라니는 살인마라 하여 아예 데미갓 전체를 해병과 엮기도 한다.
- 모르GOAT, 몰루고트
엘든 링의 보스 축복의 모르고트의 애칭. 전자는 모르고트의 행적이 재발견되며 그를 진정한 엘데의 왕으로 취급하는 유저들에게 불리는 별명이고, 후자는 발음의 유사성 때문에 붙은 별명.
- 그랑섹스, 란섹스, 포르노섹스, 펠라귀두섹스
대고룡 그랑삭스, 고룡 란삭스, 사룡 포르삭스, 용왕 플라키두삭스의 이름이 어째 19금 단어들을 떠올리게해 생긴 드립. 특히 플라키두삭스는 아예 "펠귀섹"이라는 약칭으로 불릴 정도다. 비룡들 역시 예외는 아니라서 썩어가는 엑디키스는 엣지키스, 대노룡 그레이오르는 그레이오르가즘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황금나무위키
온 지혜라면서 모르는 게 많은데다 온갖 쓸모없는 정보들만 플레이어에게 알려주는 NPC 온 지혜의 기드온 오프닐 경을 뜻하는 멸칭이다. DLC 출시 이후에는 미켈라를 잡고 와도 아무런 상호작용 대사 없이 여전히 미켈라만은 모르겠다고 언급하다보니 온 무지라고 조롱받으며 기드온 문학이 쏟아졌다. 이밖에도 프롬갤에서 나무위키를 언급할 때 황금나무위키라고 부르기도 한다.
- 셀남충, 틈남충
셀브스를 가리키는 멸칭. 어딜 봐도 성범죄만 연상시키는 퀘스트라인과 제 주군인 라니에게도 정약 먹일 각을 재는 미친 성욕 때문에 붙여졌다. 야짤과 점자성서 등 성인물 한정으로는 꼴잘알로 칭송받는다.
- 갓프레이
첫 왕 고드프리가 출시전 갓프레이(God/frey)라고 오역된 점을 들어 고드프리를 지칭하는 이름이 되었다.
- 코코넛부랄, 찢라루
엘든 링의 보스 호라 루를 지칭하는 말. 동성애자로 추정되는 한 통피가 호라루의 부랄이 코코넛만 할 것 같다며 야설을 도배한 것에서 유래하였다. 찢라루는 호라루의 2페이즈 진입 컷신에서 호라루가 세로시를 찢어죽이는 장면에서 유래되었다.
근친페도게이
본래 피의 군주 모그가 자신의 이부형제이자 외관이 어린애이자 같은 남성이자 창백하게 축 늘어져 있는 미켈라를 진심으로 사랑해서 붙은 별명이었다. 이마저도 과거엔 네크로필리아소리를 들었으나 미켈라가 살아있긴 해서 빠진 것이다.
그러나 DLC에서 모그가 미켈라의 매혹으로 조종당한 피해자였고, 오히려 미켈라가 또다른 형인 라단을 죽여 반려로 삼은 행적이 드러난데다, 모그의 수하인 순혈기사 안스바흐의 행적으로 본편 행적이 재조명받자 여론이 급속도로 반전되어 최면어플 게이에게 억울하게 누명써버린 성군 이미지로 개선되었다.
- 말라리아, 부패싸개(꾸릉내), 젖보썩
엘든 링의 보스 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의 멸칭. 마지막 명칭의 경우 당시 엘든 링의 출시 이전, 나무위키 말레니아 문서에 작성된 "젖꼭지와 보지가 썩어있다."라는 문장이 유래이나, 해당 편집의 이용자는 이후 추후 다른 편집에서 사측 관리자에 의해 프롬갤의 외부개입으로 확인 및 구분되어 무기한 차단되었던 전래를 남긴 유저였다. 즉 유래도 사용처도 온전히 프롬갤발 밈인 것으로 확인할 수 있는 드립이다.
해당 편집은 위키에 있어서는 부적절한 표현으로 수십여분 경과후 삭제되었으나 이후 갤러리에 전해지면서 네타거리가 되었다.[8] 이런 호칭들은 말레니아의 불합리한 보스전[9]에서 스트레스를 받은 유저들이 사용하는 만큼 놀리는 경우외에 감정적인 증오를 담아 불리는 상황도 많은 편.
- 콜사인좌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의 첫 AC 적인 다펑 파일럿 훈련생의 별명으로 어원은 그의 유언인 "나도 콜 사인이 갖고 싶었어". 설정상 간단한 훈련만 받은 초보 파일럿이고 극초반 미션에 등장하는 단역임에도 주인공이나 할법한 대사를 치며 처절하게 싸우는 모습과 유언에서 드러나는 소박한 꿈 등이 유저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고 한편으로는 초반부 골드 노가다용으로 계속해서 죽는 사망전대 포지션인지라 팬덤에게 동정을 받는 캐릭터가 되었다.
- 월버지
아머드 코어 VI 루비콘의 화염의 핸들러인 월터의 별명. 이카리 겐도를 연상케하는 일본어 보이스와 뭔가 꾸미고 있다는 인상을 심어주는 초중반부의 대사와는 달리 그저 코랄로 인해 벌어질 재앙을 예방하기 위해 동분서주했을 뿐인 데다, 호위미션 실패시 주인공에게 사비를 털어 보수를 대신 지급하거나 주인공을 무시하는 스네일에게 언성을 높이는 등 위험이 다분한 의뢰 수행만 제외하면 작중 최고의 인격자라는 것이 드러나 뭇 수많은 레이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 석유
아머드 코어 VI 루비콘의 화염의 히로인인 에어의 별명. 에어의 정체가 지성을 지닌 입자 생명체임과 동시에 최고의 동력원이자 마약인 코랄이라서 현실의 석유와 동일시되며 붙은 별명이다.
- 거미, 지렁이, 달팽이, 이구아나
본격 동물의 왕국아머드 코어 VI 루비콘의 화염의 보스 들 중 각각 IA-13: 씨 스파이더, IA-02: 아이스 웜, V.II 스네일, G5 이구아수를 가리킨다. 스파이더와 웜, 스네일은 한국어로도 거미, 지렁이, 달팽이란 뜻이고, 후자는 사실 이구아수 강에서 따온 이름이지만 발음의 유사성 때문에 이구아나라고 불린다.
"메"로 시작하는 각종 단어들메황
엘든 링 DLC 트레일러에서 공개된 가시공 메스메르를 부르는 수많은 명칭들. 트레일러가 나오자마자 특유의 헷갈리는 이름으로 많은 혼동 어휘들이 탄생했고 결국 '메'로 시작하는 온갖 단어들이 별명으로 붙고 말았다. 거기다가 엄마를 찾는 대사 때문에 불효자, 금쪽이, 급식 같은 이미지가 붙어버렸고 사람에 따라 유치하다고 느낄 수도 있는 디자인에 리니지 마크를 갖다붙이면 잘 어울리는 등 여러모로 웃음거리가 되어 트레일러만 나왔을 뿐인데 얼마 지나지 않아 밈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겐붕이나 고드릭 포지션일 것 같다며 꼴불겐메로 엮일 것 같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어 트레일러에서 고작 몇 초 등장한 것 뿐인데 하루는 커녕 두시간도 지나지 않아 완전히 웃음벨로 전락하고 말았다.
하지만 이후 출시된 DLC에서 밝혀진 스토리는 불효자는 커녕 어머니의 명령에 따라 스스로도 옳지 않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림자땅을 정화했으며, 그로인해 받게 된 수많은 증오와 공포도 전부 자신에게 돌렸다는 내용이었고, 메스메르의 보스전이 고드릭은 무슨 엘든링 내에서도 손꼽히는 고난이도의, 동시에 엘든링 DLC의 주요 비판점인 어이없는 난이도가 아닌 합리적인 난이도의 보스전으로 나왔기에 자연스럽게 웃음벨 신세에서 빠져나와 이젠 메황으로만 불리고 있다.
- 침의 기사 레다
출시 전에는 충성스러운 여기사처럼 보였고 공식에서 밀어주거나 트레일러에서 나레이션을 맡는 등 DLC의 진히로인 취급을 받았지만 출시 후에는 모시는 주군과 함께 이미지가 나락을 가고 말았다. 매료가 깨지자마자 같은 가신단 단원들을 끊임없이 의심하며 주인공에게 그들을 죽이는 것에 협력을 요구하고 끝에는 주인공마저 죽이려드는 등 광신도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종국에는 미켈라의 계획이 주인공 때문에 실패했기 때문에 미켈라와 별 상관도 없던 주인공을 그림자 땅으로 인도한 레다야 말로 주군의 꿈을 좌절시킨 일등공신으로 취급 받게되었다.
이렇다보니 미켈라가 버린 육신을 가져다가 민망한 목적으로 사용한다거나 당사자의 진의와는 상관없이 일단 같은 편을 죽이고본다는 내용의 문학이 쏟아졌고 중증 쇼타콘, 광신도, 얀데레, 멘헤라, 의심암귀, 편집증, 무능한 부하라는 독보적인 캐릭터성을 갖게 되었다.
- 뿔인간
처음에는 단순히 마리카와 메스메르를 증오하며 복수하고자 하는 복수귀처럼 보였으나, 뿔인간의 출신지인 보니마을의 주민들이 마리카의 출신지인 무녀마을의 무녀들을 고문하여 항아리로 만들었다는 사실[11]과 뿔인간의 머리장비인 털벌레 가면이 항아리 도공의 물건이란 사실이 알려지며 무녀들을 젓갈로 만들었을 뿐인 억울한 사람이 되었다.[12] 이런 보니마을의 지역관습으로서 반인륜적인 행위를 이어나가는 모습이 마치 신안의 염전 노예 사건을 연상케 하여 신안 밈과 엮이게 되었다. 보통 글에 뿔인간의 사진[13]을 올리고 보니마을의 참상을 지역관습이나 착한 사람을 만들기 위한 일이라며 옹호하거나, 자기들 잘못은 모르쇠로 넘기고 마리카와 메스메르의 복수만 외치는 식.
- 무아아앙, 고아
미켈라의 가신단의 일원인 무아의 별명. 첫인상은 모자라지만 타인을 좋아하고 물건 조달에 보람을 느끼는 등 다크 소울 2의 가바아란을 연상시키는 호감 캐릭터이지만, 정작 생존시키면 에니르 일림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통수를 휘어갈기는데다 한대만 맞아도 붉은 부패에 걸리는 큰 부패 항아리를 미친듯이 난사해 보스전의 난이도를 어마어마하게 높이는 주범으로 꼽히며 유저들의 증오를 받게 되었다. 이 때문에 무아 퀘스트 선택지 중 일부러 계속 슬퍼하라를 골라서 무아를 자살시키고 이름에서 따온 무아아앙이 무아의 울음소리로 밈화되거나, 어머니에게 버림받았다는 본인 말마따나 무아의 앞글자를 고아로 바꿔 부른다거나 아예 두 별명을 합쳐 고아아앙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보향깨
보지에 조향병 넣고 깨기의 약자로 티에리에를 음해하는 밈. 실제로 게임 내에서 보향깨를 시전한 적은 없으나, 빛바랜 자의 사는 거에 지쳤다는 말에 자살용 독약을 턱턱 내준다거나 트리나에게 강하게 집착하는 등 음침한 성격과 행보 탓에 '이 새끼라면 그러고도 남을 거 같다' 라는 느낌으로 절로 붙은 것이다. 후반의 성장 서사까지 더해져 신과 왕의 구멍에도 조향병을 쑤셔박고 깨버리려 드는상남자또라이로 진화하는 변형판도 있다.
- 사자무 해병님
신수 사자무의 별명. 보스전에서는 사자탈을 쓰고 있어 알기 어려우나, 실제로는 복면과 속옷만 입은 뿔인간 거한 두명이 합을 맞추며 사자춤을 추는 보스인데, 치트로 사자탈을 제거해보면 거한 둘의 역동적인 모션이 너무나도 우스꽝스러운데다 빨간 팬티만 입고있단 점 역시 변태같아서 해병 취급을 받게 되었다.
- 폭유 베일
폭룡 베일과 관련된 섹드립성 글에서 시작된 별명. 엄연히 수컷 용인 베일을 가슴 큰 신체결손 암컷으로 취급하는 별명으로 이 때문에 베일의 TS모에화짤이 양산되었다. 다만 오타쿠 성향이 짙은 별명이기도 하고 게임 속 베일의 간지나는 모습을 좋아했던 유저들 혹은 용을 인간화하여 그리는 것에 반발하는 용박이들은 억지 밈 취급하며 싫어하는 별명이기도 하다.[14]
- 렐라나의 쌍월
쌍월의 기사 렐라나의 이명이자 동시에 기술명을 섹드립에 써먹는 것. 갑옷만 대충 훑어봐도 드러나는 글래머 몸매를 칭송하며 렐라나 특유의 거유와 왕궁뎅이를 쌍월에 빗대어 부르는 식이다. 더 나아가 렐라나가 그 쌍월로 메스메르를 착정해서 피골이 상접한 몸으로 만들었다는 음모론이 돌기도 한다.
- 갓(God)김치, 신(神)김치
황금 나무의 그림자 DLC가 나온 이후 새로 만들어진 영원의 여왕 마리카의 별명. 어떻게든 뿔인간들의 내로남불을 그들의 시선에서 이해해보고자 나온 글에서 유래된 드립으로, 항아리 무녀 제조공정을 한국의 전통문화인 김장에 비유하여 설명하던 것이 '김치가 장독대에서 튀어나와 도망치고는 신이 되어 돌아와 자기네들을 학살했으니 얼마나 놀라고 황당했겠느냐' 로 이어지면서 졸지에 마리카의 별명으로 굳어지게 된 것이다.
- 라부이
라단+붕(신조어). 라단의 행적을 되돌아보니 눈치 없고 사람 보는 눈도 없는, 양학만 잘 하는 바보였다며 탄식한 갤러들이 붙여준 애칭(?)이다. 거기다 복잡한 프롬뇌를 덧붙일 필요도 없이 라단처럼 단순하게 해석하면 DLC의 혹평받는 스토리도 나름의 핍진성과 개연성이 있었다는게 밝혀지면서 이 별명이 확고히 정착되었다. 우으 라부이로 운을 떼고 저지능 컨셉을 잡는 드립도 우후죽순 생겨났는데, 가끔 이 행보에 형의 말문이 턱 막혀버리거나 역으로 라단이 고드프리와 라다곤의 지능형 안티라는 가설을 제시하기도 한다. 애석하게도 이런 조롱은 양덕 팬덤에서도 똑같은 모양. 이젠 저지능을 넘어 똥싸개로까지 놀림받는 실정이다.[15] - 포경수술한 개미핥기
미켈라단 한정 멸칭. 본편의 라단과 미켈라단 둘다 기본 스탠딩 포즈가 무릎을 굽힌채 다리를 벌리고 허리를 숙인 포즈인데, 본편의 라단은 발이 없어 말을 타고 있는지라 납득이 가는 포즈지만 다리가 멀쩡하고 말도 타고있지 않은 DLC에서는 그 자세를 유지해야 할 필요가 없는데도 굳이 본편 라단의 어정쩡한 기본 자세와 걷는 모션을 고스란히 갖고 등장한지라 붙여졌다.
5.3. 지역
- 병신의 마을
다크 소울의 지역인 병자의 마을 특유의 병신 같은 카메라 워킹과 병신 같은 프레임 드랍, 병신 같은 독늪, 병신 같은 모기, 병신 같은 맹독침 저격수 때문에 붙은 멸칭. 리마스터판에서는 프레임 드랍이 사라져서 예전의 악명만큼이나 불합리한 맵은 아니지만 여전히 공략없이 플레이하면 길찾기가 빡세기 때문에 병신마을이라고 불린다. 사실 그 이름 때문에 설령 병자의 마을이 전혀 어렵지 않은 맵이었다 하더라도 해당 별명으로 불렸을 가능성이 높다.
- 센의 테마파크
다크 소울의 지역 중 하나인 센의 고성은 잘 설계되고 재미있는 맵인 한편 모르면 당해야지 식의 함정들과 출발 드림팀 같은 방해물들의 대환장 파티때문에 놀이공원 어트랙션 취급을 당하므로 붙은 별명이다.
- 물난리 론도
다크 소울의 수몰된 도시인 작은 론도 유적의 별명. 어원은 ThePruld가 만든 SFM 애니메이션을 국내 유튜버가 번역한 영상으로 추정. 해당 영상에서 작은 론도를 수몰시키라는 말을 "물난리 론도"라고 번역했는데 이 단어가 어쩌다보니 쓰이게 되어 자연스럽게 작은 론도의 별명으로 굳어졌다. 시간이 지나 누군가 원본 영상에 한국어 자막을 달았을 때에도 원문으로 번역하지 않고 물난리 론도로 번역한 건 덤.
- 이태원 게이바
다크 소울의 DLC 지역 우라실 시가지 첫번째 톳불 앞마당을 뜻하는 명칭으로 우라실 시가지는 다크 소울의 PVP 핫플레이스라 암령이 10초에 한번 꼴로 칩입해오는데 문제는 다크 소울 1은 앞을 보고 있어도, 굴러도, 멀리 있어도 마법처럼 끌려와서 뒤잡을 당하는 블랙홀 뒤잡이 존재한다는 것. 그덕에 리마기장은 서로에 후장을 번갈아가며 뒤잡하는 게 마치 게이바를 연상시키며 그중에서도 인기가 제일 많은 우라실 시가지는 이태원의 게이바로 칭해진다.
- 철성 다리
다크 소울 2의 녹아내린 철성 첫번째 톳불에서 계단을 올라가면 아론 기사 한명과 조우할 수 있는 거대한 다리로, 다크 소울 2의 야생 PVP 장소로 인기많는 곳이기에 다리 중앙에 적납석이 그어져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화톳불에 인간 조각상을 태우지 않으면 잦은 빈도로 암령이 칩입해온다.
- 텅 빈 머가리의 숲
다크 소울 2의 지역 텅 빈 그림자의 숲의 별명. 모 연재글에서 글쓴이가 해당 지역을 이렇게 부른 것에서 유래하였다.
- 설뒷
다크 소울 3판 우라실 시가지, 철성 다리로 법왕 설리번 보스룸 뒷마당부터 아노르 론도에 도달하기까지의 전체 지역을 뜻한다. 이곳에선 잔불을 킨채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암령이 칩입해오며, 그만큼 수많은 피빕 유저들을 만나게 되어 비매너 유저부터 핵쟁이 등 다양한 인간군상을 만날 수 있다. 덕분의 PVP를 즐기지 않는 회차 유저들이 싫어하는 장소이며 뉴비들에겐 오프라인 모드 플레이를 권장해주는 곳이다. 이렇듯 비정상적으로 암령 침입률이 높은데에는 이유가 있는데, 아리안델 DLC가 나와서 공식 PVP모드인 투기장이 생기기 이전에는 갤이나 해외나 설리번 보스방 뒷마당에서 PVP를 열었었기 때문이다. 프롬 측에서도 이를 인지해 투기장 맵중 하나는 반원 형태인 설리번 뒷마당을 두개 이어붙여 원형으로 만든 곳이고, 투기장 출시 이후에도 여러명을 소환해서 흡사 바키의 지하격투장 느낌으로 싸울수 있기 때문에 종종 사용되어왔다.
- 씹리안델
다크 소울 3의 DLC 지역인 아리안델 회화세계의 멸칭. DLC1인 아리안델의 재 자체가 개발단계에서 한번 갈아엎어지고 너무 급하게 만들어진 나머지 아리안델 회화세계는 프롬겜 최고로 재미없는 DLC로 꼽히며 그밖에도 다구리에 특화된 몹배치와 파리인간의 징그러운 디자인 등이 주된 혹평 요소이고 챌린지 보스인 왕의 묘지기는 평범한 NPC적 한명에 필드몹으로 먼저 등장하던 묘지기의 큰 늑대 한마리를 붙여놓은 성의없는 구조이며 메인 보스인 수도녀 프리데 역시 어려워서 재밌다는 평가도 있는 반면 2연속 부활이 뇌절이라는 평가도 받으며 꽤 호불호 갈리는 보스 취급을 당하기에 DLC 전체가 씹리안델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 전라 거리 오르디나
디시인사이드 내 홍어드립을 엘든 링의 마을 전례 거리 오르디나에 적용시킨 것 혹은, 나체라는 의미의 전라라는 뜻으로도 쓰이지만 보통은 전자의 의미로 쓰인다. 오르디나 특유의 백금인들 화살 세례와 투명한 검은 칼날들의 양심없는 잡기 공격이 깊은 빡침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이런 별명이 붙은 것. 하지만 오르디나보다 더 충격적인 보니마을이 DLC에서 등장하여 상대적으로 비중을 잃어버린 편.
- 애너르 열림
엘든 링: 황금 나무의 그림자의 최종지역 에니르 일림의 별명. 최종보스가 동성애자라고 조롱받는 지라 에니르 일림 역시 발음으로 동성애와 연관지어 놀림받게 되었다.
- 보니 마을
뿔인간들이 무녀들을 항아리에 담가버리는 풍습이 자행되었던 곳이다. 똑같이 반인륜적 행위가 지역 차원에서 진행되는 신안군 취급을 받는다.
5.4. 컨텐츠
- 최종보스 삼연전
다크 소울 2의 지역 갈망의 왕좌에서 치르는 최종 전투 왕좌의 감시자와 왕좌의 수호자, 나샹드라, 원죄의 탐구자 안 딜 삼연전 협력 플레이를 뜻하는 용어.
- 재도읍 삼연전
엘든 링의 지역 재의 도읍 로데일에서 치르는 최종 전투 온 지혜의 기드온 오프닐 경, 첫 왕 고드프리, 황금률 라다곤 삼연전 협력 플레이를 뜻하는 용어.
- 레망호
다크 소울 2의 2번째 DLC <철의 옛 왕의 왕관> 의 보스 연기의 기사 레임 코옵을 말한다. 원래 디씨에서 사용하던 망호 앞에 레임을 붙인 것, 난이도가 높은 보스다 보니 꼴맘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높다.
- 아망호
다크 소울 2의 3번째 DLC <백왕의 왕관>의 첫번째 보스인 왕의 펫 아바 코옵을 말한다. 아바 자체가 코옵하기에 크게 재미있는 보스는 아닌만큼 투명 아망호(무녀의 눈동자 없이 진행하는 투명 아바 코옵)일 가능성이 높다.
- 투명 아바
다크 소울 2의 보스 왕의 펫 아바를 무녀의 눈동자 없이 투명한 상태로 잡는 것을 뜻한다. 다른 유저들은 경악을 금지 못하지만 다크 소울 2 유저들 사이에서는 별미 취급을 받는 모양.
- 노로이스 백왕
로이스 기사를 단 한명도 구출하지 않고 다크 소울 2의 보스 불에 탄 백왕 보스전을 트라이하는 챌린지. 최고회차에서는 난이도가 투명 아바나 노영체 말레니아를 능가하여 프롬겜 모든 보스전 중 가장 어렵다고 꼽힌다.
- 노스톰 욤
다크 소울 3의 기믹 보스 거인 욤을 스톰 룰러 없이 잡는 것. 보스전이 길어지기만 하고 패턴 난이도는 낮다보니 너무 지루하고 늘어져서 인기는 없다.
- 참피 모드
다크 소울 3의 모드 중 하나인 "챔피언스 오브 애쉬" 모드를 앞글자의 챔피→참피로 바꿔 부른 명칭. 2021년 초에 많은 유저들이 다크 소울 3에 완전히 질려버렸을 때 등장한 마지막 끝물 컨텐츠로 모드 탭이 생성될 정도로 큰 인기를 구가했으나 모드를 설치해야만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접근성 문제로 한달가량만 주목을 받고 그 이후로는 참피모드 역시 질리게 되어 남아있는 유저들도 사라졌다. 모드 탭은 1년 넘게 유지는 되었으나 사용하는 유저들이 너무 줄어들자 사라진 건 덤.
- 갤투
프롬에서 자체 제작한 공식 PVP 컨텐츠를 갤 내에서 여는 것을 뜻한다. 이중 1대1 매치는 갤투로 칭해지고 난투와 공투는 갤난투, 갤공투 등의 이름으로 불린다. 이름은 다크 소울 3의 불사의 투기장에서 따왔지만 현재는 가장 인기있는 작품의 PVP 컨텐츠가 갤투라고 불려지는 일종의 칭호로 사용되고 있다. - 코갤투, 코난투, 코공투
코스프레 갤투/난투/공투의 약칭. 유저들이 프롬겜 등장인물들의 장비와 커스터마이징을 흉내내어 PVP를 벌이는 것으로 성능픽 빌드가 아니기 때문에 증오가 잘 터지지 않지만 역시나 사기 장비나 원거리 주문을 사용하는 캐릭터의 코스프레는 기피받는 편이다. - 리마투
다크 소울의 보스인 기사 아르토리우스 클리어시 입장할 수 있는 시련의 전투 투기장. 블랙홀 뒤잡, 최악의 밸런스, 수많은 글리치 등 다크소울 1 PVP의 고질적인 문제점 때문에 닼리마 유저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거의 없다. - 피투
다크 소울 2의 계약인 피의 동포를 맺으면 입장할 수 있는 투기장. 누적 소울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다크 소울 2에서 가장많은 유저들이 애용하는 PVP 컨텐츠이지만 그만큼 비매너 유저와 핵쟁이가 넘쳐나며 핵쟁이가 특히 증가하는 11시 이후를 통금시간으로 취급하는 것이 국룰이다.셧다운제 - 청투
다크 소울 2의 계약인 청의 수호자를 맺으면 판당 신의의 증거 한개를 소모하여 입장할 수 있는 투기장. 피투와는 달리 입장하기 위해선 백령 협력 플레이로 얻을 수 있는 신의의 증거가 필요하고, 때문에 매칭률이 몹시 저조하고 핵쟁이도 많다. 청투 500승을 하여 청의 수호자 3랭크를 찍은 유저들은 PVP 최고의 정신병자 취급을 받는다. - 불투
다크 소울 3의 DLC 보스인 왕의 묘지기 클리어 후 제사장 화톳불에 왕의 뼛조각을 태우면 입장할 수 있는 불사의 투기장. 인기가 많아 오랫동안 갤투 칭호를 유지해왔지만 엘든 링의 1.08 업데이트 이후 갤투 자리를 빼앗겼다. - 엘투
이전까지는 문이 닫힌 콜로세움 맵으로만 존재하다가 1.08 패치에서 추가된 엘든 링의 투기장으로, 림그레이브, 케일리드, 도읍 로데일에 있는 콜로세움을 활성화시 입장할 수 있는 투기장. 림그레이브는 난투와 공투, 케일리드는 뼈투, 로데일은 1대1이 활성화되어 원탁에서 매칭할 수 있다. 엘든 링 PVP의 고질적인 문제로 인기가 많지는 않지만 가장 최신작이고 불투나 피투 역시 많이 열리는 편이 아니라서 보통은 프롬갤에서 갤투라고 하면 엘투를 의미한다. - 뼈투
엘든 링에서 추가된 시스템인 뼛가루를 사용해 영체와 함께 싸울 수 있는 투기장을 부르는 명칭. 난투와 공투는 뼈난투, 뼈공투라고 불린다.
- 갤기장
유저 한 명이 특정 지역에 투기장을 열고 다른 유저들을 소환하여 PVP를 벌이는 컨텐츠로 대전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관전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유저 한명이 연승을 계속할 경우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본인의 세계로 돌아가는 암묵적 룰이 있다. 갤투와는 달리 열어줄 사람이 필요해 열리는 빈도가 적으며 갤투처럼 갤기장 또한 가장 인기있는 투기장의 칭호로 사용된다. - 코기장
코스프레 투기장의 약칭. 코갤투, 코난투, 코공투의 갤기장 버전이다. - 랜기장
랜덤무기 투기장. 무기 여러개를 맵에 뿌려놓고 소환된 유저들이 뿌려진 아이템 중 하나를 골라 얻은 장비로만 싸우는 투기장. 예능 무기들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증오가 잘 터지지 않지만 불주 입장에선 준비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에 잘 열리지 않는다. - 외나무기장
외나무다리 투기장. 좁은 다리 위에서 열리는 기장으로 회피할 수 있는 방향이 앞뒤 뿐이고 조금만 좌우로 넉백을 받으면 낙사한다는 점이 재미요소이지만 OP 장비가 너무 뻔하게 정해져 있기 때문에 랜기장 형식으로 자주 운영되고 그만큼 보기도 힘들다. - 데리멬기장
데몬즈 소울 리메이크의 투기장. 플스5 유저가 적은 만큼 열리는 빈도가 년단위로 길다. 데몬즈 소울 오리지널의 경우 멀티를 하려면 에뮬을 돌려야되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거의 열리지 않는다. - 리마기장
다크 소울의 투기장. 주로 불사의 교구 교회 앞 마당에서 열린다. 상술했듯, 1편 PVP의 고질적인 문제로 인해 잘 열리지 않는다. - 꼴기장
다크 소울 2의 투기장으로 주로 청의 성당 다리 앞 원형 맵에서 열리지만 가끔씩 다른 맵에서 열리기도 한다. 다크 소울 2의 PVP 밸런스가 잘맞는 편이고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 덕택에 증오도 터지지 않아[16]한때 갤기장 칭호를 얻었던 적도 있었지만 현재는 인기가 많이 식었으나....최근 엘든링 DLC 소식이 공개된후 한동안 별다른 소식이 없자 점점 갤기장의 칭호를 위협하는 수준으로 자주 열린다. 무려 8~9일 연속 풀방 꼴기장이 열려 많은 갤럼들이 경악한 적도 있었다. - 블기장
블러드본의 투기장. 주로 사냥꾼의 악몽 첫 등불에서 열린다. 플스 유저가 적음에도 블러드본의 인기가 높다보니 가끔씩 열렸지만, 멀티플레이를 하려면 프슨플을 꼭 구매해야 하는 블러드본 특성상 현재는 멸망 수준이다. - 설기장
다크 소울 3의 법왕 설리번 보스룸 뒷편에서 열리는 투기장. 설기장이 다크 소울 3 유저들의 비공식 PVP 공간으로 각광받는 곳이었기 때문에 야생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불투와 마찬가지로 오랫동안 갤기장의 칭호를 유지했지만 엘든 링이 나오면서 애매해진 편. 그래도 여전히 가장 많이 열릴 때도 있다 - 늑기장
다크 소울 3의 맵 팔란의 성채의 팔란의 늙은 늑대 화톳불에서 엘베를 타고 올라 올 수 있는 공간에서 싸우는 투기장이지만 설기장보다는 인기가 저조하다. - 엘기장
레아 루카리아 학원의 정문 앞이나 흉조가 버려진 지하에서 열리는 엘든 링의 투기장. 엘든 링 피빕의 고질적인 문제 및 불완전한 서버와 4인 멀티로 인기가 저조했고, 1.08 업데이트로 엘든 링에도 공식 투기장이 추가되면서 현재는 거의 열리지 않게 되었다. - 심리스기장, 심투
심리스 모드를 사용하여 기존 엘든 링 PVP의 고질적인 문제점이던 서버 문제와 최대 멀티 인원 제한수를 해결한 갤기장. 모드를 깔아야한다는 점에서 접근성이 좋진 않지만 새로 추가된 맵이 이쁘고 HP 회복이나 즉시 부활과 같은 여러 편의기능을 지원하여 굉장히 쾌적한 PVP가 가능하기에 갤기장 자리를 차지했다.
- 다크 소울 2의 PVP 컨텐츠
거울령 칩입을 제외하면 이론상 타시리즈에서도 여는 것이 가능하나 아직까진 다크 소울 2에서만 열렸다. 사기 장비나 광역 주문을 십분 활용해도 된다는 것이 특징. - 꼴돋이
새해 전날 저녁에 열리는 청성당기장으로 12시 정각에 다같이 청의 성당의 일출을 마주보고 전도사의 삼우창 춤을 추며 새해 해돋이를 기념하는 전통적인 꼴기장이다. - 난투기장
넓은 맵에서 호스트가 계속해서 암령을 리필해가며 여러명이서 난투를 벌이는 형식의 투기장. 플레이어들이 계속 죽고 소환되다보니 소환 실패가 자주 뜬다. - 담금마켓
어원은 담금질+당근마켓. 맵을 하나 정해놓고 그곳에 유저들이 단체로 칩입을 돌려 난투를 벌이는 방식의 PVP다. - 거울령기장
다크 소울 2 전용 컨텐츠로 갤의 불주와 백령들이 거울의 기사 보스전에 들어서면 보스방 주변에서 적납석을 긋거나 적안구를 돌려 거울령으로서 거울의 기사와 함께 싸우는 PVP다.
- 신먹먹
다크 소울 3 전용 컨텐츠로 "신을 먹는 자의 지킴이를 먹는자"의 약칭이다. 설뒷에서는 신을 먹는 자의 지킴이라는 서약령들이 3명까지 칩입해오는데 백령 두명을 불러 3대3 팀전을 벌이는 것. 설뒷은 다크 소울 3의 PVP 핫플레이스라서 서약령 뿐 아니라 암령도 자주 칩입해오기 때문에 사실상 암령 사냥의 한종류이다.
- 게임이 아닌 2차 컨텐츠 목록.
- 프치마인드
프롬 소프트웨어+캐치마인드. 차례가 된 사람이 프롬겜에 등장하는 캐릭터나 장비 등의 그림을 그리면 다른 사람들이 초성을 보고 맞추는 컨텐츠로 sketchful.io에서 열린다. - 프틱폰
프롬 소프트웨어+갈틱 폰. 다른 사람이 낸 주제를 계속해서 따라 그리고 정답을 맞추는 방식이나 한사람이 나가면 그림을 그리지 않아 백지가 되고 말고 다같이 정답으로 투명 보스인 왕의 펫 아바를 외치고 있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 그망호
그림망호. 그림쟁이들이 aggie.io, magma.com 등에서 다같이 프롬겜 그림을 그리는 컨텐츠. 수위가 상당해서 갤에 결과물이 올라와도 쉽게 잘리는 편이다. 그림쟁이들 사이의 좆목 논란이나 페도 야짤을 그리는 분탕 등으로 인식이 좋지 못하고 씹덕풍 그림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이에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들에겐 환쟁이들이라고 멸시를 받으며 그림 그릴 사람도 적다보니 잘열리지 않는다. - 퍼망호
퍼즐망호. 전용 사이트인 Jigsaw explorer에서 프롬겜 캐릭터 사진으로 퍼즐을 만들어 갤 유저들이 퍼즐을 맞추는 컨텐츠이다.
5.5. 밈
- 미야자키 히데타카, 시부야 토모히로, 타니무라 유이
프롬 소프트웨어의 디렉터들을 밈으로 쓰는 것. 트레일러가 뜨거나 신작 정보가 공개되는 등 희소식이 닥치면 미야자키를 찬양하는 글이 올라오고, 게임쇼에서 트레일러가 뜨지 않거나 하는 상황이 오면 미야자키를 욕하는 글이 올라온다. 시부야 토모히로는 다크 소울 2를 말아먹을 뻔했다가 타니무라 유이에게 디렉터 자리를 빼앗긴 후 프롬 소프트웨어를 떠난 인물이기 때문에 셋 중 가장 희한한(...) 역할로 나온다.[17] 세 디렉터를 알맞게 써먹어 절망회로를 굴리기도 한다. - 옷-쓰
엘든 링 DLC가 개발중이란 소식만 들렸지 1년이 지나도 아무런 소식이 없었기 때문에 사실은 미야자키가 혐한이라 한국유저가 죄다 나가떨어질때까지 개발 안한다는 개그성 글이 올라온 것으로 시작된 밈. 꽤나 임팩트가 있었기 때문에 엘든 링 DLC 트레일러가 공개된 이후에도 미야자키가 급발진하여 혐한을 시전하는 밈으로 남게 되었다. 당연히 엘든링 DLC가 나오지 않으면 빡치는 건 한국 유저들뿐만이 아니라 미야자키의 조국인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의 유저들이기 때문에 진지하게 주장하는 것이 아닌 진짜 그냥 개그성 밈에 불과하다.[18]
예시 주로 선택받은 불사자와 이단자 비아트리스가 그려진 다크 소울 팬아트에 미야자키와 타니무라의 얼굴을 합성해 놓은 짤이 사용된다. 최근에는 짤에 시부야 토모히로[19], 야마무라 마사루[20] 등 다른 프롬 소프트웨어의 디렉터들이나 김유식[21]이 짤에 추가되는 등 점점 파티가 범람하고 있다.
- 키타무라 유카
아머드 코어 버딕트 데이 시절부터 밴드 FreQuency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맡은 음악가이자 다크 소울 2에서 엘든 링까지 OST를 맡은 프롬 소프트웨어의 작곡가로 여신 취급을 받는다. 그도 그럴 게 이 사람이 작곡한 보스전 브금만 해도 허무의 위병, 형 집행자의 채리엇, 원죄의 탐구자 안 딜, 기사 아론, 시계탑의 레이디 마리아, 다크 소울 3의 메인 테마곡, 심연의 감시자, 법왕 설리번, 거인 욤, 용사냥꾼의 갑주, 첫째 왕자 로리안, 왕들의 화신, 수도녀 프리데, 어둠을 먹는 미디르, 노예기사 게일, 세키로의 거의 모든 OST, 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 등 전세계 프롬겜 유저들이 좋아하는 수많은 명곡들이 본인 작품이기 때문. 그러던 중 2023년 8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프롬 소프트웨어 퇴사 소식을 알려 많은 유저들을 아쉽게 하였다.
- 아 지금
같이 멀티 플레이를 할 사람을 구하는 글에 자신은 갈 수 없다는 의미의 댓글을 적는 일종의 조롱 행위. "아 지금 밖인데", "아 회차 넘겼는데", "ㅇ ㅈㄱ" 등과 같은 여러 바리케이션이 있으며 황금 나무를 불태웠을 경우 사인 대기소를 통해서만 코옵이 가능한 도읍 로데일 코옵 글에서는 "아 나무가 불타는데"와 같은 댓글이 달린다.
- 감감아
위의 아지금과는 반대로 코옵글의 공급에 비해 수요가 너무 많으면 발생하는 일로 코옵 글이 올라오면 먼저 온 두명이 "감"을 달고 늦게 온 한명이 코옵을 가지 못해 "아"라는 댓글을 다는 댓글 양상이다.
다크 소울 시리즈까지는 코옵 제한 인원수가 넷이라 한명이 낙오되는 경우가 드물었지만 엘든 링에서 인원제한이 세명이 되어서 더욱 잦아졌다. 그밖에도 코옵에 낙오된 유저가 칩입을 통해 직접 코옵을 부순다는 뜻으로 "부순다"라는 댓글을 달기도 한다. 주로 유저들한테 인기가 많은 필드나 보스 코옵 글에서 많이 나오는 밈으로, 예를 들어 엘든 링이라면 말레니아나 고드프리 코옵 글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다.
- 실수
아이템을 얻기 위해, 또는 그냥 거슬려서 NPC를 죽이는 행위를 실수한 척 포장하는 용어다. 보통 "실수로 대장장이한테 그소양잡강공[22]을 날렸는데 죽어버렸다."와 같은 식으로 사용하며 이런 사람이 있다면 상술한 쭀 밈과 연계되어 "쭀이 왜 OOO에[23]"와 같은 식으로 답해준다. 중갑을 입고 대형 망치를 들어 딱봐도 쎄보이는 카림의 이곤에게는 아무도 실수 안한다는 내용의 글로 풍자되기도 한다.[24]
- 전통
은기사 귀떼기 노가다를 끝내고 독이 잔뜩 오른 플레이어가 요르시카를 때려잡는 행위. 특유의 노가다성 때문에 념글치트키로 통한다. 그런데 이게 뜬금 없이 여성 혐오라고 저격을 당했다.[25] 이후에는 이런 글이 올라올 때마다 "여성 혐오가 어쩌고" "남성성이 어쩌고"같은 댓글들이 꼭 달린다. 이 밖에도 후술할 다크 소울 3 뉴비가 이루실을 보고 아름답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고나서 이루실 진입 대교에서 나오는 설리번의 짐승과 이루실의 악질적인 몹배치에 고생하는 글이나, 고리의 도시 초입 공허 갑옷 기사들이 쏘는 화살 세례를 피하려면 공허 갑옷 세트를 입어야 한다, 활 쏘고 나서 제스쳐를 해야한다, 구 제사장(쌍데몬 보스방) 우물에서 상호작용하고 와야 된다, 등등 고인물들의 낚시에 낚이는 것도 전통으로 취급된다. - 와 여기 진짜 이쁘네요
뉴비가 다크 소울 3의 지역인 차가운 골짜기의 이루실 입구에서 이루실의 절경을 보고 감탄하는 글을 갤에 올린 뒤, 바로 설리번의 짐승에게 물어뜯기며 이루실을 마구 욕하는 글이나 댓글을 올린다는 프롬갤의 전통 중 하나. 다크 소울 3를 공략이나 스포일러 없이 해본 유저들은 대부분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이라 념글 티켓이 된 한편 숙련자 유저들이 일부러 념글에 가기 위해 주작글을 쓰기도 하는데[26] 대부분 글 제목이 "와 여기 진짜/너무 이쁘네요"로 통일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계단 뒤에 갑옷 입으면 안쏴요
뉴비가 다크 소울 3의 DLC지역인 고리의 도시 입구에서 수많은 기사들이 등장해 활을 쏘는 구간을 어떻게 하냐고 질문하면 달리는 댓글. 입구의 계단 옆으로 빠지면 얻을 수 있는 공허 세트를 입으면 기사들이 동료로 인식해 활을 쏘지 않는다는 낚시다. 사실은 길에 여러군데 나있는 비석들 사이에 숨으면서 화살을 피해야 하지만, 뭣 모르는 뉴비는 그걸 알리가 없으며 비석 사이에 숨어야 한다는 기믹도 생각하기 힘들기 때문에 높은 확률로 이 낚시에 속게된다. 낚시에 속아 당당하게 나왔다가 고슴도치가 된 후 다시 한번 프롬갤에 질문하면, 이번엔 활도 들어야 한다 같은 말로 또 낚시를 한다. 대부분 첫 번째 낚시에서 속았을 때 대충 거짓말이라는 것을 눈치채는 경우가 많지만, 두 번째 낚시에도 속아넘어간 후 인증글을 올리면 웃겨 죽으려는 갤 유저들의 반응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반엽의 대도 전투기술을 이용하라고 하거나, 대자로 눕는다 제스처를 사용해 피하라고도 한다.
- 괴담
뉴비들이 의도된 플레이가 아닌 이상한 방식이나 루트로 게임을 진행하게 되는 상황을 일컫는 말. 보통 고인물들이나 할법한 제약플레이를 자기도 모르는 사이 하게 된다. 아스토라 상급 기사나 순례의 녹의에게서 에스트병을 받지 않거나 대장장이를 만나지 못해 에스트나 레벨업, 무기와 에스트 강화 자체를 하지않은 채로 게임을 진행하는 상황부터[27], 도망가지 않고 직검자루로 수용소의 데몬을 잡거나 초반의 아시나성 성하 쿠비나시 등 첫 조우 시점에 상대하기 무척 어려운 적을 잡는 상황, 시작하자마자 지하묘지를 통해 거인의 묘지를 가거나 선무희를 하고 로스릭 성에 도달하는 등 초반 지역과 연결만 되어 있는 후반 지역에 대뜸 가 버리는 상황, 미다를 독을 빼지 않고 잡거나(아래의 보스방이 왜 이럼? 참조) 투명아바를 잡거나 욤, 옛 비룡, 라이커드를 그냥 때려 죽이는 등 기믹보스를 기믹 없이 잡는 상황 같은 각양각색의 괴담이 존재한다. 하필이면 또 프롬겜은 어렵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보니 적이 강해도 이게 프롬인가보다(...) 하며 그냥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괴담의 양산을 부채질하고 있다. - 보스방이 왜 이럼?
다크 소울 2의 보스 독의 여왕 미다를 보스방의 독늪을 제거하지 않고 잡는 행위를 가리킨다. 이 경우 독만 걸리고 끝인 게 아니라 미다가 독을 밟고 있는 동안 피를 회복하기 때문에 많이 어렵다. 보스방의 독늪을 제거하려면 중간층의 풍차를 횃불로 태워 멈추게 해야 하는데, 문제는 게임 내에서 이 방법을 알려주는 단서가 NPC 영체밖에 없다.
때문에 공략을 보지않고 망자상태로 다니는 뉴비들은 이 사실을 모른 채로 보스전을 트라이하게 되고, 독 데미지도 다크 소울2의 회복 아이템인 우석으로 커버할 수 있으며, 동시에 다크 소울2의 자자한 악명을 토대로 기믹이 아니라 보스방이 원래 이런거라고 착각하기 일쑤라 자체 하드모드로 클리어하게 된다. 기믹보스를 기믹없이 잡는 괴담인 동시에 워낙 사례가 많아서 하나의 밈으로 파생된 케이스다.
- 점자성서
프갤 문학, 그중에서도 야설로 어원은 다크 소울 3에서 카림의 이리나와 카를라에게 줄 수 있는 점자성서. 프롬 갤만의 특이한 점으로 평범한 야설이 아니라 성행위를 게임의 각종 무기, 전투 기술, 주문 등에 빗댄 표현이 자주 보이는 편이다.예를 들자면 남성기를 그레이트 소드 or 부러진 직검으로 표현한다던가 허리가 룬의 호처림 휘었다던가...
프롬겜이 전반적으로 다크 판타지이다보니 수위가 하드코어하거나 이상성욕인 경우가 많지만 로리콘 취향은 절대 건드리지 않는 암묵적 규칙이 있으며 불호하는 유저들에건 씹덕이나 근첩 취급을 당하기에 점자성서 글이 많이 올라온 뒤로는 고닉베기 시즌이 열리는 일종의 전통이 있다.
- 용은 하늘에 있고 사람이 이길 수 없다.
흑룡 카라미트의 보스방에 제작자들이 써둔 메시지. 원본은 고의 도움을 받아 카라미트를 추락시키라는 기믹을 알려주는 용도이나 갤에서는 메시지와 상반되는 상황이 생길 때 이 문장을 수정해서 "용은 땅에 있고 사람이 이길 수 있다.", "인간은 하늘에 있고" 등과 같은 식으로 패러디한다.
- 아무도 모르는 곳(99), 이제 되돌릴 수 없다
다크 소울 2엔 아이템 '화톳불의 탐구자'를 화톳불에서 태워 해당 화톳불이 속한 지역의 회차를 1 올리는 대가로 해당 지역을 완전히 초기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데, 보스 거인의 왕을 잡은 뒤 거인의 왕 보스전이 속한 화톳불인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탐구자를 태워 거인의 왕을 부활시켜 다시 잡는 것을 끝없이 반복하는 것이 다크 소울 2의 소울 노가다 정석이다(위의 507882 참조).
대부분의 만렙 유저들은 이런 식으로 거인의 왕을 끝없이 잡았기 때문에 아무도 모르는 곳 톳불 회차가 죄다 최대치인 99로 표기된다는 것을 꼬집어 중증 꼴맘임을 나타내는 말이다. 후자의 경우 화톳불의 탐구자를 태울 경우 출력되는 문구로, 어느 곳에서 태워도 나오지만 특히 거인왕 노가다 중 지겹도록 보게 되기 때문에 거인왕 노가다를 대표하는 문장이 되었다.
- 꼴맘들은 칼라로 이어져 있다.
다크 소울 2 유저들이 멀티플레이 중 같은 제스처, 공격 모션을 동시에 사용할 때 쓰이는 밈으로 어원은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칼라. 제스처를 많이 사용하는 꼴맘들 사이에서 자주 발생하지만 가끔 엘든 링이나 다크 소울 3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올라오기도 한다.
- 항상 스꼴라에게 감사하십시오
다크소울 1(리마스터)의 편의성을 지적하거나 불편을 호소하는 게시글에서 심심치않게 찾아볼 수 있는 댓글로, 다크소울 1과 비교해서 발전된 다크소울 3의 편의성 기능이 대부분 다크소울 2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표현한 댓글이다. 다만 다크소울 2를 지칭하는 표현히 스콜라로 대체되기는 하였으나, 편의성 기능 대부분은 다크소울 2 오리지널에서 개선 된 것이기에 확장팩인 스콜라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 불투명 아바
허구한날 투명아바를 잡는 꼴맘들이 만들어낸 밈. 엘리움로이스에서 무녀의 눈동자를 얻어야 아바가 보이는 걸 보고 "원래 아바는 투명한 상태이며 아바를 보이도록 하는 게 이상한 것이다"라는 논리를 내세워 일반적인 경우를 투명아바로, 일반적이지 않은 경우를 불투명 아바로 바꾸는 밈.
- 아바의 자검
투명아바를 잡을시 매우 강력한 성능의 자검을 얻을 수 있다는 낚시. 이에 수많은 뉴비들이 낚여 초회차에서 투명아바를 잡아버리는 기행을 저지르도록 유도했다. 물론 낚시이기 때문에 힘들게 트라이하고 오열하는 뉴비들도 적지 않았다.
- 연기의 기사
가면라이더 드립과 비슷한 밈으로, 제목에 출시가 되지 않은 프롬겜이나 DLC 이름 뒤에 "출시 연기"를 덧붙이고 본문에 "의 기사"라는 문구와 함께 다크 소울 2의 보스 연기의 기사 사진을 올려두는 낚시용 글. 낚시글 정도로 쓰이다가, 납기일 데몬으로 악명높던 미야자키가 엘든 링을 2월 25일로 출시 연기하자 게임이 연기한 것을 두고 "엘든링 연기"라는 글 제목에 "의 기사"라는 말과 함께 연기의 기사 짤을 올리는 식으로 활용되었으며 이후로도 연기할 의혹이 생길 때마다 연기의 기사 2페이즈라는 자조적인 드립을 날리며 마음을 졸여야했다.미야자키 히데타카 사기라는 제목의 글에 놀라서 들어가보니 "의 기연" 적어두고 연기의 기사 상하반전된 짤을 올리기도 하더라...
- 꼴네상스
스꼴라+르네상스. 갤 내에서 다크 소울 2의 인기가 굉장히 높아졌을 때를 이르는 말로 주로 꼴코옵과 꼴기장이 흥행할 때를 꼴네상스라 칭한다.
- 엘든 링은 스꼴라다.
유래는 금가면 경의 퀘스트 진행 내용중 하나인 "라다곤은 ???다."에서 따왔으며 엘든 링의 시스템, 등장인물, 문제점 등 수많은 것들이 다크 소울 2와 유사한 면이 많아서 생긴 밈.
엘든링 출시 전부터 있었던 드립으로, 꼴맘들이 엘든링을 스꼴라와 비슷하다고 우기면 다른 유저들은 신작에 부정탄다며 타박하는 개그 시추에이션으로만 쓰였다. 그런데 엘든링이 출시되고 보니 정말로 스꼴라와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진짜가 되어버렸다. 다크소울 2의 디렉터였던 타니무라 유이가 엘든링에선 공동 디렉터로 격상된 것과 무관하지 않을 듯.
해당 퀘스트에 힌트를 주는 메시지인 "회귀만이 비밀을 파헤친다."도 같이 쓰이고, 콜린의 대사인 "하지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요?", "미야자키는 그저 꼴맘이었습니다."도 덧붙이는 용도로 쓰인다. 자매품으로 "온세상이 스꼴라다.", "ㅅㅋㄹ는 ㅅㅋㄹ다", "미야자키는 시부야다" 등도 볼 수 있으며, 어거지가 너무 심해지면 꼴북공정이라고 비판을 받기도 한다.
- 샛길…, 기병!
해병문학에서 쓰이는 "새끼... 기열!"을 엘든 링의 메시지 시스템을 통해 샛길과 기병으로 표현한 것. 마침 샛길과 함께 밤 기병이 등장하는 맵인 금역을 상징하는 문장으로 쓰이기도 한다. 이 밖에도 "개..., 샛길!", "등..., 신!", "아아, 게(이)여...", "문..., 죄인!" 등 언어의 마스터들이 창조해낸 메시지가 많다. 해외에서도 비슷하게 영미권 팬덤에서 "fort, night"로 포트나이트를 표현하기도 하는데, 한국어 판에서는 "요새, 밤"이라 나오는 그것이다.
- 모판의 저주
핵으로 생성한 25강 시산혈하나 20강 팔란의 대검 등 정상적으로는 존재할 수 없는 템들을 의미한다.[28] 유래는 대변 먹는 자로, 대변 먹는 자가 더럽혀 모판의 저주를 품은 이들이 모두 죽었거나 곧 죽는 것처럼 이런 아이템을 받은 이들 역시 다함께 밴되기 때문이다. 이 때는 보통 '모든 유저가 핵으로 밴 되면 밴은 밴이 아니게 된다. 모든 핵에 축복 있으라.'라는 말이 덤으로 딸려오는데 이건 대변 먹는 자가 모판의 저주를 모아 만들어낸 흉악한 저주의 수복 룬의 설명[29]에서 따온 것이다. - 어둠변질 대식칼
일반적으로 얻을 수 없는 강화수치의 템들을 드립으로 쓰게 된 유래는 엘든링이 나오기 이전 다크 소울 3에서 있었던 일명 핵지소 사건이다.## 모 유저가 치트 엔진을 활용해 아이템을 복지해 줬는데, 특정 아이템들의 강화 한계가 5강까지임을 모르고 정상적으로 나올 수 없는 10강짜리 무기를 치트로 만들어 풀강무기랍시고 뿌린 사건으로, 핵지소에서 비정상적인 아이템을 받은 후 암월의 검 2랭크를 따버려서 결국 세이브를 갈고 노가다를 다시 해야하는 사태가 와버렸다는 안타까운 피해자가 나오기도 했다. 한술 더 떠 한 유저가 핵지소를 연 유저에게 변질이 불가능한 대식칼이라는 아이템을 변질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착각하고 어둠변질 대식칼을 달라고 했는데, 핵지소 유저 역시 대식칼이 변질이 불가능한 아이템이라는 걸 몰라서 어둠변질 대식칼을 그대로 핵으로 만들어 주려다가 실패한 것까지 캡쳐되어 박제되었기 때문에 어둠변질 대식칼 역시 핵지소 하면 언급되는 밈이 되었다.
- 회차 도는 새끼들은 AI나 패는 병신
고닉 한 명이 PVP가 정신병 취급받는 것에 분노하여 PVE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발언.[30] 그러나 프롬겜은 PVE가 메인이기 때문에[31] 곧바로 위에 요르시카 여혐글급의 조롱거리가 되었으며, 동시에 밈으로도 사용되기 시작했다. 갤투가 끝나면 AI나 패러 가야겠다고 얘기하는 식.
- 엘든 링 데미갓 지지 파벌
- 고드릭의 군병
접목의 고드릭을 옹호하는 파벌을 일컫는 말이다. 줄여서 고드릭군으로도 불린다. 다른 파벌과는 다르게 고드릭군은 고드릭 자체가 딱히 옹호할 행보가 없어서 아예 대놓고 뻔뻔하게 왜곡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하를 자기 몸처럼 아낀다던지... - 퐁퐁단
라니를 옹호하는 파벌을 일컫는 말이다. 본인 입으로 자신이 따르는 이를 모두 버림패로 쓴다고 말하고 실제로 블라이드와 이지가 죽더라도 자기 갈 길만 쭉 가는 라니를 따르는 것이 설거지론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멸칭. - 적사자군
별 부수는 라단을 옹호하는 파벌을 일컫는 말이다. 라단과 전우애를 나누는 해병대 취급을 받으며, 말레니아의 팬층을 지나치게 과몰입해서 욕하는 부류 역시[32] 적사자군이라고 까이는데 이 경우 귀부기사들이랑 함께 베인다. 라단의 이미지만 깎아먹은 DLC 발매 이후로는 세가 많이 기울었다. - 귀부기사(단)
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를 옹호하는 파벌을 일컫는 말이다. 갤에 말레니아의 안티가 많은데다 갤러들이 올리지 말라고 해도 무시한 채로 말레니아 미화짤이나 디시콘을 도배하다 고닉베기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특히나 악질적인 경우 귀부기사의 자격조차 없다고 아예 부패의 권속이라 불린다. - 배율자
모독의 군주 라이커드를 화산관의 일원으로써 지지하는 유저들을 일컫는 말. 다른 데미갓들에 비하면 지지층이 많진 않으며 지지자들이 하나같이 칩입 플레이를 즐겨하는 암령 유저란 설이 있다. - 흉선족
축복의 모르고트를 옹호하는 파벌을 일컫는 말이다. 어원은 당연히 흉조+조선족. - 피의 귀족, 모그윈 왕조
모그를 옹호하는 파벌을 일컫는 말이다. 모그가 다른 데미갓들에 비하면 지지층이 많진 않으나 게이 및 보추 떡밥을 굴리는 유저들이 싸잡혀 피의 귀족으로 취급당하기도 한다. DLC에서 순혈기사 안스바흐의 활약상과 모그의 불쌍한 진실이 밝혀진 덕에 떡상을 이뤄 이미지가 많이 나아졌다.
- 내가 기업이다
V.II 스네일의 대사에서 유래한 밈으로, 너무 찰진 탓에 옆동네 아머드 코어 마이너 갤러리에서와 거의 동시에 밈이 되었고 아무 캐릭터나 갖다 넣어도 잘 들어맞아서 템플릿이 되어 수많은 패러디가 올라왔다.
- 은기사 레도 만화
다크 소울 3의 등장인물인 은기사 레도가 등장하는 팬 만화. 본래는 은기사의 제식병기인 직검이 잘 맞지 않아 기사간의 대련조차 이기지 못해 용 사냥은 커녕 감옥 경비나 서는 신세인 레도가 대룡아를 휘둘러 데몬을 줘패는 하벨을 보게 되고, 여기서 영감을 받아 거인 대장장이에게 부탁해 만든 커다란 망치를 휘둘러 동료 은기사들을 가볍게 이겨준 뒤 하벨을 찾아가 로드란 최강의 칭호를 걸고 결투를 벌인 뒤 우정을 나눈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레도가 하벨 대신 불사대를 보고 영감을 받아 팔란의 대검을 들고 왔다가 열한 번째 패배를 기록하거나, 망치로도 못 이겨 열한 번째 패배를 기록하거나, 레도가 하벨에게 결투를 신청하니 하벨이 그런 칭호 따위 자칭한 적 없으니 그냥 가지라고 답하고 이를 들은 레도가 그랬으면 진작 말하라며 결투 없이 악수만 하고 허무하게 끝나버리는 버전 등 마개조된 버전들만 계속 올라오는 탓에 원본이 뭔지 모르는 사람과 애초에 그게 원본인 줄 아는 사람이 태반인 지경이다.
- 하루만 기다리면 DLC가 나와요!
엘든 링의 DLC인 엘든 링: 황금 나무의 그림자 출시를 앞두고 나온 밈. 시초는 24년 1월 20일[33]에 올라온 글로 24시간마다 자신의 머리를 내려쳐서 기억을 지우면 사실상 하루만에 DLC가 나오는 것이다는 기적의 논리와, 진짜로 무언가로 머리를 내려친 직후 같은 멍한 표정의 짤방이 합쳐진 덕분에 이후로도 가끔 해당 글을 템플릿으로 하는 글들이 작성되곤 했다.
그러다 6월 3일 누군가가 해당 템플릿을 하 누만 기다히먼 dLc 가 출시되요 ?라는 제목의, 진짜로 24시간마다 머리를 내려쳐 머릿속이 엉망진창이 된 것 같은 말투로 쓴 글을 올리면서 밈이 재발굴되었다. 그리고 이 글들을 스샷으로 모아 정리한 글이 유머로서 다른 커뮤니티로 퍼지면서 각 커뮤니티에 맞는 패러디가 나오는 등, 프롬갤에서 만들어지고 수출된 밈이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하다하다 문장도 구사하지 못한다.해병문학 더빙으로 유명한 백수묵시록이 더빙하기도 했다. #
여담으로 짤방으로 쓰이는 이미지는 보스턴 미술관에 전시중인 그리스 보이오티아 지방에서 출토된, 애도하는 여성의 모습을 묘사한 기원전 575년경의 테라코타 인형이다.# 장례 의식에서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이 인형은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싼 모습을 하고 있어 이전부터 트위터 등지에서 머리를 쥐어뜯고 싶은 감정 등을 표현할 때 쓰이곤 했다.
- ~~에 들어가라
보니마을에서 충격적인 대사로 엄청난 혐성을 보여주며 보니마을의 실상을 알린 항아리 도공 유령의 대사인 자, 얌전히 항아리에 들어가라에서 파생된 밈. 보통 념글박제 내지는 나볼없추와 비슷한 의미로 념글 항아리에 들어가라로 변형되며, 그 외에도 여러가지 가혹한 상황을 표현할 때도 쓰인다. 이럴때는 "너희는 ○○잖아, 그러기 위해 태어난 거잖아"라는 대사까지 따라붙는 편.
- 각종 소형 무기(대충 꼴리는 게시글)댓글 (2)ㄴ"부러진 직검"ㄴ"맹고슈"ㄴ"자비의 단검"
프롬갤러 중 일부는 야한 짤이나 점자성서를 감상하고 나서 발기한 자신의 음경을 대형 무기나 해당 게임 내에 등장하는 거대하고 길쭉한 건축물에 빗대며 으시대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 말을 읊는 갤러에게 지랄하지 말라거나 뻥까지 말라는 듯 각종 소형 무기의 이름을 대며 반박의 대댓글이 줄줄이 이어 달리는 진풍경이 벌어지는 경우가 종종 나온다. 정반대로 자학개그처럼 소형 무기에 빗대면 위로라도 해주려는 양 각종 대형 무기의 이름이 달리기도 하는데, 그런 거 없이 여전히 소형 무기의 이름을 대는 갤러들도 있는 편이다.
'음경이 작을 수록 큰 무기에 집착한다' 는 속설을 반영하여 대형 무기 드립을 치는 갤러에게 가성비 좋은 일침을 날리는 걸 넘어 작은 무기를 들거나 아예 맨손으로 싸우는 캐릭터에게 대물 밈을 붙여주는 방향으로 확장되기도 했다.
6. 관련 문서
[1] 다만 완전 싱글을 지향하는 세키로 관련 이야기는 잘 올라오지 않아서 세키로 마이너 갤러리가 따로 있다.[2] 랜덤매칭이 아닌 경우. 다크 소울은 사인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멀티를 하는데 다른 사람이 사인을 그어놓은 게 아닌 이상 멀티를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물론 사인을 긋는 본인도 언제까지고 기다리고있을 순 없으니...[3] 비매너 유저는 물론 프롬 게임들은 핵 유저와 멀티를 하게 되면 자신의 계정마저 밴 먹을 수 있어 프롬 게임은 유독 차단에 민감하다.[4] 예를 들어 손주A와 유저B가 멀티를 할 때 B가 긴빠이범C를 차단해놨을 경우, C가 그어놓은 사인이 A에게 보이지 않으며 C는 A와 B가 멀티를 하고있는 세계에 침입하지도 못한다.[5] 반엽의 대도, 번개의 화살, 폭렬 볼트 아바레스트, 라프 세트 등.[6] 하도 많은 고닉이 베여서 박제된 유저들을 하나하나 기억하기도 힘들뿐더러 억지 고로시로 인한 피해자들도 많았기 때문에 결국 이렇게 되었다.[7] 본래는 "I will not allow Ashina to be crushed...!" 즉 '(아시나가) 유린당하게 두진 않겠다'는 의미의 대사이지만, 번역에서 주어가 생략되어버린데다가, 저 대사가 나올 때쯤이면 늑대에게 체간이 반 까이면서 신나게 얻어터지고 본인이 유린당하는 상황인지라... 결국엔 그 아이러니함 때문에 밈이 되었다.[8] 해당 편집 주소는 말레니아 문서의 r56 버전이다.[9] 파훼법을 모른다면 그대로 축복으로 사출되는 물새난격 패턴과, 1회차 기준 1~2페 다 합쳐 33,251(그 거인 욤보다 많다.)이라는 높은 체력을 갖고있음에도 패턴 한방한방에 흡혈 효과가 있으며, 심지어 이 흡혈 효과는 공격을 방패로 막아도 피흡이 되기 때문에 불합리하다는 평가가 많다.[10] 절묘하게 찍혔다는 사진은 해당 게시글의 두번째 사진으로 그래픽 접힘에 의한 착시에 해당하고 첫번째 사진은 프롬갤발 합성 사진이 와전된 것이다. 합성했던 유저가 직접 갤러리에 인증하였지만 위 게시글의 이용자들처럼 모르는 경우도 많은 편.[11] 통칭 무녀젓갈. 더러운 이빨이 박힌 채찍으로 무녀를 팬 후 죄인들의 살덩어리와 함께 항아리 안에 담가 만드는 방식이 젓갈을 담그는 방식이랑 매우 비슷해 퍼지게 되었다. 실제 역사에서도 비슷한 형벌이 있긴 한데, 적어도 죄인에게 내리는 형벌로서 죽은 후에나 담가버렸지 보니마을 주민들처럼 산채로, 죽지도 못하는 꼴로 만든 건 아니었다.[12] 적어도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모를까, 시종일관 마리카와 메스메르에 대한 적개심과 복수심만 내비치며 반성하는 모습은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13] DLC 예고사진으로 올라온 팔짱을 낀 모습[14] 다만 프롬갤 자체가 정말로 문제가 있는 도착증이기 때문에 배척받는 페도를 제외하고는 온갖 기괴한 이상성욕들로 드립을 치는 경향이 있기도 하고 다른 간지나는 캐릭터들도 대부분 어떻게든 놀림을 받기 때문에 진지하게 싫어하는 유저들은 소수이다.[15] 원본 짤에서 말을 절묘하게 지우고 꼬리털만 남겨둔 것이다.[16] 경기 도중 대기 인원들에게 산성병 같은 투척물이 날아온다거나 불주 뒤잡, 대궁 저격 등 온갖 트롤링이 벌어진다. 다른 시리즈 기장이면 상상도 못할 수준.[17] 프롬 소프트웨어에 다시 입사해 후속작 개발을 맡는다거나, 사실 프롬 소프트웨어 본사 지하실에 감금되어 있다거나, 프롬겜 여캐짤 모음 글에 뜬금포로 껴있는 등등. 아예 미야자키와 얼굴을 절반식 합성한 짤이 올라오며 사실 미야자키의 어둠의 인격이라는 음모론 글이 올라오기도 한다.[18] 똑같이 장난으로 쓰이는 토드 하워드 혐한 밈은 적어도 한국 유저들의 입장에서 아쉽게 생각할 수 있는 스타필드 미한글화 논란에서 기인된 반면 미야자키의 경우 혐한으로 추정될 수 있는 행보를 보여준 적이 전혀 없기 때문에 진지하게 미야자키를 혐한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19] 연기의 기사에 합성된다.[20] 본인이 디렉터를 맡은 아머드 코어 6의 표지에 등장하는 기체에 합성된다.[21] 디시인사이드의 툭하면 터지고 버퍼링이 걸리는 등 상태가 좋지 않은 서버를 이용하여 프롬갤에서 혐한을 시전하려는 옷쓰 파티원들을 막아서는 역할로 나온다.[22] 그레이트 소드를 양손으로 잡고 풀차지 강공격을 날렸다는 의미. 강력하지만 느려터진 특대검을 양손으로 잡고 비무장 상태의 NPC 앞에서 강공격을 풀차지로 갈겼다는 것 자체가 절대 실수가 될 수 없지만, 아무튼 실수라고 하니 실수라고 이해하면 된다.[23] 해당 게임의 지역 이름이 들어간다. 가령 세키로면 "쭀이 왜 아시나에."[24] 그런데 강해 보이는 NPC들에게마저 실수하는 악질 유저들도 보인다.[25] 자세히 서술하자면, 흔히 귀떼기라고 불리는 약정의 증표라는 아이템을 총 30개를 모아 요르시카에게 바치면 120렙대 PVP에서 가장 좋은 인챈트 주문인 암월의 검을 얻을 수 있다. 다만 귀떼기를 PVP로 얻는 방법은 매칭 방식이 상당히 제한적이라 얻기 힘들어 싱글로 노가다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근데 이 귀떼기를 드랍하는 아노르 론도 은기사들은 온갖 방법으로 발견력(드랍율)을 높이더라도 나올 확률이 3% 내외인데다가, 약간의 실수만으로 역으로 플레이어가 순식간에 죽어버리는 높은 스펙의 몬스터라 모으는데 최소 몇시간은 거뜬히 소모된다. 대부분의 NPC를 죽일 수 있는 게임 특성상 이 몇시간의 노가다로 인해 빡친 유저가 요르시카에게 귀떼기를 바쳐 암월의 검을 받은 후 죽여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프롬갤에서는 이를 전통이라고 부른다. 심지어 요르시카는 죽을 때 다크 소울 3에서 최강의 기적 촉매로 불리는 요르시카의 성령을 드랍하기 때문에 요르시카가 남성이든 여성이든, 더 나아가 사람 형태든 동물이든 상관 없이 암월의 검을 얻은 후 맞아 죽을 확률이 다분한데, 이를 여성 캐릭터를 죽인다는 것에만 집중하여 여혐이라고 글을 쓴 것.[26] 대놓고 주작을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주기 위해 주작이라는 것을 숨기지도 않고 기다란 피통과 15강 에스트병을 노출한 채 올리기도 한다.[27] 앞에 아스토라 상급 기사를 만나지 않고 진행하는 것은 일반적인 상황에선 불가능하지만 특정 버그가 걸리면 발생할 수 있다. 갤에서 나온 괴담도 이 버그에 걸린 사례.[28] 엘든링의 시산혈하는 10강이 풀강이고, 다크 소울 3의 팔란의 대검은 5강이 풀강이다.[29] (전략) ...모든 규율이 더럽혀지면 모든 더러움은 더러움이 아니게 된다. 모든 저주에 축복 있으라.[30] 정확히는 PVE 유저들에게 직접적으로 말한 것이 아니라 너희들이 PVP를 정신병 취급하는 것처럼 PVE 유저들도 AI나 패는 병신 취급을 받으면 좋겠냐는 뜻이었다. 어쨌거나 PVE를 AI 패는 행위라 표현한 일부터가 여론이 안 좋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해당 고닉은 고로시를 당했다.[31] 특히나 PVP가 아예 없는 세키로는 구매만 해도 병신이 되는 거냐며 비아냥을 들었다.[32] 말레니아의 인식이 워낙에 막장이다 보니 그냥 말레니아를 욕하는 것은 아무리 심하게 욕한다고 해도 웬만하면 갤럼들의 대부분이 이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며 저격의 대상이 되는 경우는 대부분 말레니아의 팬층을 상대로 너무 심한 인신공격 등 선넘는 언행을 보이는 경우이다.[33] DLC 출시는 고사하고 출시일조차 공개되지 않았던 시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