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건담 빌드 파이터즈
1. 개요2. 공통3. 에피소드별
3.1. 1화 - 세이와 레이지(セイとレイジ)3.2. 2화 - 진홍빛 혜성(紅の彗星)3.3. 3화 - 풀 패키지(フルパッケージ)3.4. 4화 - 건프라 아이돌 키라라☆ (ガンプラアイドルキララ☆)3.5. 5화 - 최강의 빌더(最強ビルダー)3.6. 6화 - 싸우는 이유(戦う理由)3.7. 7화 - 세계의 실력(世界の実力)3.8. 8화 - 만나는 전사들(逢戰士たち)3.9. 9화 - 상상의 날개(想像の翼)3.10. 10화 - 개막! 세계대회(開幕! 世界大会)3.11. 11화 - 로얄(ロワイヤル )3.12. 12화 - 디스차지(ディスチャージ)3.13. 13화 - 배틀웨폰(バトルウェポン) 3.14. 14화 - 코드네임 C(暗号名(コードネーム)C)3.15. 15화 - 파이터의 광채(戦士(ファイター)のかがやき)3.16. 16화 - 재회, 아버지?(再会、父よ?)3.17. 17화 - 마음의 모양(心の形)3.18. 18화 - 블러드 하운드(ブラッドハウンド)3.19. 19화 - 아스트레이의 칼날(アストレイの刃(やいば))3.20. 20화 - 배신의 아일라(裏切りのアイラ)3.21. 21화 - 빛나는 입자 속에서(きらめく粒子の中で)3.22. 22화 - 명인 VS 명인(名人VS名人)3.23. 23화 - 건프라 이브(ガンプラ·イブ)3.24. 24화 - 다크매터(ダークマター)3.25. 25화 - 약속(約束)
1. 개요
TV 애니메이션 건담 빌드 파이터즈의 패러디, 오마주, 성우개그 등을 기록한 페이지.작품 컨셉상 역대 건담 시리즈 전체에 대한 패러디나 오마주가 곳곳에 산재한 만큼 소소한 웃음거리가 많이 나오는 편이다. 제작진들이 건담에 대한 큰 애정과 덕력을 보유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들.
2. 공통
- 매화 예고편에 나오는 멘트는 역대 건담 시리즈의 패러디다.
- 세이와 레이지의 옷 앞 섬은 각각 연방과 지온의 로고 형태이다.
- 건프라의 조종간은 역습의 샤아에서 등장했던 원형 조종간과 유사하다.
- 랄 씨는 외모부터 대사, 성우, 깨알같은 구프 사용 등 존재 자체가 람바 랄 패러디의 결정체라고 생각되었는데, 23화 무렵에 제작진이 해당 회차에 까메오 출연한 타 건담 시리즈의 캐릭터들 모두 그냥 닯은 사람 정도가 아니라 평행세계의 그들 본인이라고 인증해버렸다. 즉 랄 씨도 그냥 람바 랄 닮은 캐릭터 정도가 아니라 빌드 파이터즈 세계관의 람바 랄이다. 그 외에 간간히 후술되는 다른 작품의 등장인물들도 그냥 닮은 사람 정도가 아니라 이 세계관에서 살고 있는 동일 인물이다. 다만 평행세계 인물이라 그런지 머리카락 색이나 일부 외모가 다른 사람들도 있다.
- 건프라 배틀에 사용되는 '프라프스키 입자(Plavsky Particles)'는 당연히 미노프스키 입자(Minovsky Particle)의 패러디.
- 각 기체에 사용되는 효과음(SE) 상당수는 해당 기체가 등장한 원작 애니메이션의 것을 그대로 쓰는 경우가 많다.
- 1쿨 오프닝의 초반부에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이 보여준 자세는 SEED의 1쿨, 2쿨 오프닝의 초반부에서 스트라이크 건담이 취한 자세와 똑같다.
3. 에피소드별
3.1. 1화 - 세이와 레이지(セイとレイジ)
- 주인공 이오리 세이의 망상 속에서 나오는 세이가 입은 파일럿 슈트는 기동전사 건담 SEED의 주인공 키라 야마토의 슈트이다.
- 세이의 방에 걸린 포스터는 프라모델 박스를 짜깁기 해놓은 것. 참고로 방에는 하로 모형도 있다.
- 식자재 조달을 위해 이오리 린코가 향한 슈퍼의 이름이 08슈퍼.
- 세이가 벤치에 앉아서 건프라 배틀 세계대회의 광고를 보고 있는데, 대회의 캐치프레이즈가 기동전사 건담의 차회 예고 멘트인 "당신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이다.
- 랄 씨가 첫 등장할 때 들고 있는 건프라 박스는 YMS-07B 양산선행형 구프.
- 랄 씨가 사자키 스스무를 처음 보고 "호오, 좋은 눈을 가지고 있구나. 야망과 자신감에 가득차 있어. 하지만 전장에서 '절대'라는 말은 없다네, 소년."라고 하는데, 이건 기동전사 건담에서 람바 랄이 아무로 레이에게 한 대사와 같다.
- 레이지를 보며 랄 씨가 "뉴타입이라도 되는 건가?" 드립을 친다.
- 사자키의 공격을 피한 후, 레이지가 세이에게 "뭔가 무기는 없어?" 라고 묻는 장면. 이는 수많은 매체에서 패러디 됐던 건담의 최초 기동 당시의 아무로의 대사다.
- 차회예고에서 이오리 세이가 한 대사인 "나는 학교 생활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는 기동전사 건담 차회예고의 패러디.
3.2. 2화 - 진홍빛 혜성(紅の彗星)
- 제목부터 붉은 혜성의 패러디.
- 국어 수업의 예문이 크와트로가 카미유에게 샤아 아즈나블을 설명할 때의 대사
- 유우키 타츠야가 외친 대사 "불타올라라, 건프라!"는 기동전사 건담(퍼스트 건담)의 오프닝, '날아라 건담!' 도입부의 "불타올라라, 불타올라라, 불타올라라 건담!"의 패러디.
- 유우키 타츠야는 배틀을 시작하기에 앞서 더블오의 알렐루야 합티즘처럼 앞머리를 뒤로 넘기는 행동을 한다.
- 차회 예고에서 이오리 세이가 한 대사인 "나는 시대의 눈물을 보고 있어"는 기동전사 Z 건담 차회 예고의 패러디.
3.3. 3화 - 풀 패키지(フルパッケージ)
- 초반에 랄 씨가 레이지의 사격을 피하면서 "정확한 사격이다. 그만큼 대응도 예상도 쉽지."라고 하는데 기동전사 건담에서 아무로 레이의 공격을 여유롭게 피하던 람바 랄이 했던 대사다. 이어지는 "자신의 힘으로 이긴 게 아니라 건프라(건담)의 성능 덕임을 잊지 말도록."이라는 대사도 마찬가지로 원작의 패러디.
- 이 배틀에서 랄 씨가 사용한 1/144 MS-07B3 구프 커스텀은 1980년에 발매된, 건프라 극초창기 시절의 구형 제품이다. 1990년대 이전 애니메이션 메카들을 재판하고 있는 '베스트 메카 콜렉션' 시리즈 중 하나이기도 하다. 배틀에서 보인 심플한 회피동작은 구형 킷의 가동성의 한계를 재현한 것. 레이지가 "그런 오래된 건프라로는 승부가 안 된다고"라고 말한건 이런 이유 때문이다.
- 랄 씨가 레이지를 데리고 간 술집에는 지온군 코스프레를 한 사람들이 잔뜩 있다. 랄 씨를 대위님이라 부르며 지크 지온을 외친다.[1] 덤으로 랄 씨가 대위로 불리는 건 기동전사 건담 작중에서의 람바 랄의 계급이 대위이기 때문이다.
- 지온 코스프레인이 언급한 '프라나간 기관'은 기동전사 건담에 나오는 지온 공국의 뉴타입 연구소 기관.[2]
- 사자키 스스무가 예선 1차전에서 한 대사인 "이 방패는 좋은 것이다"와 "앞으로 10년은 더 싸울 수 있어"는 마 쿠베의 명대사 패러디.
- 빌드 스트라이크 풀 패키지가 빔 라이플을 쏠 때 취하는 자세는 기동전사 건담 SEED의 오프닝에서 스트라이크 건담이 취하는 자세.
- 차회예고에서 이오리 세이의 "건프라의 수라장을 볼 수 있다고!"라는 대사는 기동전사 건담 ZZ 차회 예고인 "뉴타입의 수라장을 볼 수 있다고!"의 패러디.
3.4. 4화 - 건프라 아이돌 키라라☆ (ガンプラアイドルキララ☆)
- 키라라가 세이와 첫 만났을 때의 외모 및 복장은 기동전사 건담 AGE의 유린 루셸, 기동전사 건담 유니콘의 마리다 크루즈의 오마쥬. 아이돌 버전도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의 미아 캠벨의 오마주라는 의견이 있긴 하다.
- 랄 씨가 코우사카 치나를 보고 이것이 젊음인가라는 대사를 친다. 당연히 기동전사 Z 건담의 크와트로 바지나가 한 대사의 패러디.
- 제리드 메사와 카크리콘 카크라 닮은 사람이 세이-레이지 팀과 배틀을 한다.
- 3회전 경기에서 유우키 타츠야가 승리한 직후, 오른쪽 위의 전광판에서 만다라 건담이 깨알같이 등장하지난 순식간에 털린다.
- 키라라의 회상 장면에서 나오는 사무소에 아이돌 마스터의 포스터를 찾아볼 수 있다. 문 옆에 후타미 마미 포스터, 천장 부분의 포스터는 아이돌 마스터 제노그라시아 DVD 1권 표지다.
- 키라라가 건담을 공부하는 부분에서 TV에 나오고 있는 애니메이션은 기동전사 건담 00 1화.
- "너는 아직 진정한 건프라를 모른다..."라는 예고 멘트는 역습의 샤아의 캐치프레이즈인 "너는 아직 진정한 건담을 모른다.."의 오마쥬.
- 이오리 세이와 레이지가 건프라 배틀을 하기 전, 키라라가 등장하는데 이때 키라라가 "여러분의 아이돌 키라라에요!" 라고 하는 대사는 러브 라이브!의 야자와 니코가 "여러분의 아이돌 니코니에요!"의 오마주. 심지어 손가락 제스쳐도 같다.
3.5. 5화 - 최강의 빌더(最強ビルダー)
- 랄 씨가 자신이 만든 HGUC 구프를 보여주면서 베스트 메카 컬렉션과는 다르다! 베스트 메카 컬렉션과는! 드립을 친다.
- 레이지가 세이의 방에 도라야끼를 들고 들어온다. 아마도 도라에몽 패러디.
- 윙 건담 페니체의 등장 장면은 신기동전기 건담 W의 2기 오프닝인 <RHYTHM EMOTION>의 오마주.
- 세이와 야사카 마오의 상상 배틀에서의 서로의 복장이 세이의 경우 1화와 마찬가지로 기동전사 건담 SEED 당시의 키라 야마토의 파일럿 슈트이며, 야사카 마오는 기동신세기 건담 X의 주인공 가로드 란의 복장이다.
- "진정한 싸움을 위해 날아라, 건프라!"라고 이오리 린코가 말하는 예고편은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의 차회 예고 패러디. 참고로 이오리 린코의 성우는 해당 작품에서 마류 라미아스 & 내레이션을 담당한 미츠이시 코토노이다.
3.6. 6화 - 싸우는 이유(戦う理由)
- 제목은 기동전사 건담 00 2기 4화의 패러디.
- 패트릭 콜라사워 닮은 사람이 등장. 사실 닮은 수준을 넘어서 상술된 것처럼 랄 씨와 같은 평행세계의 해당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 GN-X를 쓰지만 앗시마를 쓰는 어린아이와의 배틀에서 패배하고 절망한다.(...)
- 유우키 타츠야와의 전투에서 역대 건담 시리즈의 오마주를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과 자쿠 어메이징이 선으로 변해 싸우는 장면은 푸른 유성 SPT 레이즈너의 V-MAX, 기체의 손목을 180도 돌리면서 빔 사벨을 쓰는 부분은 기동전사 건담 AGE의 오브라이트 로레인[3], 이어지는 난사 장면은 기동전사 건담 F91, 파손당한 헤드 부분이 나오다 터지는 장면은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의 오마주.
- 아일라 유루키아이넨이 차 안에서 빌드 건담 Mk-Ⅱ의 배틀을 시청하면서 한 대사인 "흰 건프라가 이깁니다."와 다음 화에서 나인 발트가 한 대사인 "너는 총명하구나"는 라라아 슨과 샤아 아즈나블과 한 대화의 패러디.
- 세이와 레이지가 진행하는 차회 예고에서 "건프라 배틀, Ready GO!"는 기동무투전 G건담의 차회 예고 패러디이다.
3.7. 7화 - 세계의 실력(世界の実力)
- 결승전 상대인 카토 씨의 이름은 애너벨 가토에서, 복장은 기동전사 건담 AGE의 그로덱 에이노어 + 기동신세기 건담 X의 쟈밀 니트. 대사는 도즐 자비(싸움은 물량이다!), 콘스콘(12대가 전멸?!)의 패러디다. 기체를 금색을 칠해놓은 부분은 알레한드로 코너 패러디일 수도 있고, 카토의 성우 나리타 켄이 기동전사 건담 UC부터 브라이트 노아를 맡기도 했고, 이외에 선라이즈의 로봇 애니메이션 황금용자 골드란에서 드란, 골드란 역을 맡은 적이 있으므로 성우개그일 수도 있다.
- 세이와 레이지의 "우리들의 건프라는... / 겉치레가 아니야!(僕らのガンプラは/伊達じゃねぇ!)"라는 대사는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에서 아무로 레이의 명대사 "뉴 건담은 겉치레가 아니야!"(νガンダムは伊達じゃない!」)의 오마주.
- 해변에서 랄 씨가 모래찜질을 할 때 만들어놓은 모래더미의 모양이 영락없는 구프이다. 그 와중에 머리 옆에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 지 참고하려고 구프의 전신 설정화가 놓혀져 있던 건 덤.
- 세이 일행이 묵는 여관방에 걸린 벽시계의 메이커가 애너하임이다.
- 메이징 카와구치란 이름은 실존 인물인 반다이 개발부의 카와구치 카츠미 (명인 카와구치)의 패러디. 해당 복장도 실제로 명인 카와구치가 공식 석상에서 입고 나온 적이 있다. 해당 모습은 샤아 아즈나블을 비롯해 역대 건담 시리즈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수수께끼의 기행 가면남' 전통을 계승한 셈이다.
- 7화에 나온 야쿠자인 타츠조의 생김새는 도즐 자비 판박이. 이쪽도 원래 건프라 파이터였던지라 랄 씨를 대위라고 부른다.
- 타츠조의 이명인 '작열하는 타츠조'는 기동전사 Z 건담 20화의 부제 <작열하는 탈출 (灼熱の脱出)>의 패러디이다.
- 타츠조가 건프라 배틀 세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던 시절의 복장은 ∀건담의 하리 오드 사복 디자인과 색만 다르고 동일한데, 타츠조의 성우 이나다 테츠는 ∀건담의 하리 오드 역과 기동전사 건담 00의 버락 지닌 역할도 맡았었다.
- 건담 X 마왕이 새틀라이트 캐논을 쏠 때의 모습은 선라이즈 포즈.
- 예고편에 나오는 "무엇을 거는가, 무엇을 남기는가"는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Ⅱ 애전사편의 주제곡의 가사 중 일부이다.
3.8. 8화 - 만나는 전사들(逢戰士たち)
- 제목의 한자 逢는 히라가나로 풀면 'あい(아이)'로 표기하는데 기동전사 건담 극장판의 주제가 '애전사'의 패러디로 둘다 앞 글자의 발음이 같다.
- 패러디까진 아니겠지만 닐스 닐슨의 아버지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탐정, 어머니는 유도가라는 부분에서 명탐정 코난이 연상된다는 평이 많다.
- '플래너 기관'이란 명칭은 퍼스트 건담의 뉴타입 연구소 '플라나간 기관'의 패러디.
- 닐스 닐슨과 그레코 로건이 미국 예선 결승전을 치룬 '라 비앙로즈 가든'은 기동전사 건담 ZZ에 등장한 에우고의 지원함 라비앙 로즈에서 따 왔다.
- 톨기스 발키리가 전국 아스트레이에게 들이받은 뒤 "이 거리라면 그 잘난 검도 쓸 수 없다!"라며 암벽에 처박으려 하는 장면은 기동전사 Z건담에서 샤아 아즈나블이 백식으로 하만 칸의 큐베레이의 판넬을 못 쓰게 하기 위해 본체인 큐베레이에게 밀착하며[4] 말한 "이것으로 그 무기(판넬)는 쓸 수 없다, 하만!"의 오마주.[5]
- 랄 씨가 아이라 유루키아이넨를 보며 말한 "여자애다!"는 기동전사 건담 00에서 세르게이 스밀노프가 소마 필리스 봤을 때, 안드레이 스밀노프가 루이스 할레비를 만났을 때의 패러디다. 참고로 셋 다(여자 쪽이) 강화를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 코우사카 치나의 차회 예고 멘트 "꼭 봐주세요!"는 기동전사 V건담 차회 예고 오마주.
3.9. 9화 - 상상의 날개(想像の翼)
- 제리드 메사와 카크리콘 카크라 닮은 사람이 치나의 가게에 온다.
- 석양을 등지며 주먹질을 하는 베앗가이III의 모습은 내일의 죠를 연상시킨다.
- 치나의 첫 상대로 나온 노벨 건담 사용자 아리스는 기동무투전 G건담의 아렌비 비아즐리의 오마주.
- 나이트 건담이 등장할 때 정말 순식간이지만 스페리올 드래곤의 실루엣이 나온다.
- 세이의 차회 예고 대사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아'는 기동신세기 건담 X에서 루칠 릴리안트가 빙의한 티파 아딜의 대사 패러디.
- 치나가 야지마 캐롤라인을 부를 때 쓰는 캐로짱은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케로로의 패러디. 특히 야지마의 성우인 사이토 치와는 히나타 나츠미의 성우라 캐로짱이라 불리는걸 싫어할 만도 하다.
3.10. 10화 - 개막! 세계대회(開幕! 世界大会)
- 코우사카 치나가 손수 만든 하로 부적을 주는데 세이 것은 초록색 하로, 레이지 것은 주황색 하로다.
- 키라라의 복장은 기동전사 건담 00의 왕류밍의 패러디.
- 리카르도 페리니가 키라라와 만났을 때 "두근거리는 이름이군요.(ときめくお名前です)"라고 말하는데, 이건 토미노 요시유키의 작품 오버맨 킹게이너 1화의 게인 비죠의 대사 오마주.
- 리카르도 페리니가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 특전 영상(3차원과의 전쟁)을 언급하는데, 참고로 10화의 메카 작화 담당이 해당 특전 영상에 참가했던 한국인 애니메이터인 김세준이다.
- 나인 발트가 아이라 유루키아이넨에게 말한 "네게는 기관의 많은 돈이 들어갔다는 걸 잊지 마라"라는 대사는 샤아 아즈나블이 규네이 거스에게 한 대사의 패러디.
- 세이의 차회 예고 대사 "임무 확인"은 신기동전기 건담 W의 주인공 히이로 유이의 대사 패러디.
3.11. 11화 - 로얄(ロワイヤル )
- 건담 시리즈와는 무관하지만, 등장하자마자 명인에게 전멸한 파이터들의 외모가 용자지령 다그온에 등장하는 라이너 다그온 팀의 3인방이다. 이쪽도 선라이즈 스튜디오의 제작 작품이라 패러디로 넣은 듯.
- 랄 씨가 메이징 카와구치의 정체를 파악하고 친 대사 : "설마 했는데, 그가 카와구치의 이름을 계승할 줄이야. (まさかな…彼がカワグチの名を継いでいたとは)" → 람바 랄 : "설마 했는데, 시대가 바뀐 모양이군. 꼬마 녀석이 파일럿일 줄이야.(まさかな。時代が変わったようだな、坊やみたいなのがパイロットとはな)"
- 메이징 카와구치가 "나는 그런 사람 모른다"라고 잡아떼는 것은 타 작품의 가면남들이 다른 신분으로 나타났을 때 자신의 정체를 감추려는 태도를 그대로 따라하는 것.
- 명인의 캠퍼 어메이징을 포위하고 "잡았다!"고 하자마자 순식간에 털린 3인조의 건프라는 돔 트루퍼. (검은 삼연성 패러디)
- 리카르도 페리니에 맞서는 자쿠 탱크, 티에렌 타오츠, 드왓지, 서펜트 4인방 중 자쿠 탱크의 파이터는 기동전사 건담 UC의 스베로아 진네만과 닮았다.
- 리카르도 페리니에게 복수전을 감행한 'NTR 7인방' 중, 건담 버사고 체스트 브레이크가 격추당하자 건담 아슈타론을 쓰는 파이터가 "형님!"이라고 절규하는 부분은 프로스트 형제의 패러디.
- 세이의 차회 예고에서 '건프라에 의한 파괴가 시작된다'는 대사는 기동전사 건담 00의 패러디.
- 라이너 쵸마가 가우로 특공을 감행하는 건 가르마 자비의 마지막 특공 장면의 패러디.
3.12. 12화 - 디스차지(ディスチャージ)
- 랄 씨의 "싸움 속에서 싸움을 잊었다"는 람바 랄의 대사.
- 루완 다라라가 헬스하는 장면의 뒷 쪽을 잘 보면 빌리 카타기리를 닮은 사람의 뒷통수가 보인다.
- 리카르도 페리니가 닐스 닐슨을 사무라이 보이라고 지칭하는건 키드 살사밀이 가로드 란을 부르는 호칭 중 하나인 건담 보이의 오마주.
- 닐스 닐슨이 메가사이즈 자쿠에 무모하게 돌격하는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를 풍차에 돌격하는 돈 키호테로 비유했는데, 이때 풍차 대신 네덜 건담이 찬조 출연한다. 참고로 네덜 건담은 실제 설정상으로도 풍차로 변신하는 기능이 있다(…).
- 메이징 카와구치의 "손상된 건프라를 이겨 얻은 승리에 무슨 의미가 있나?"라는 대사는 샤아 아즈나블이 역습의 샤아에서 "그런 한심한 모빌슈트를 이겨봤자 무슨 의미가 있겠나?"의 패러디.
- 차회 예고의 "우연이 계속되는 것은 두려워..!"는 기동전사 건담 ZZ 39화 예고 패러디.
3.13. 13화 - 배틀웨폰(バトルウェポン)
- 추첨 룰렛 형태가 반다이 특허의 가샤퐁 기계와 똑같다.
- 닐스 닐슨이 배틀에서 줄로 상대의 목을 감고 살짝 튕기는 기술을 쓰는 부분에서 헬 스트링거나 가면라이더 사가가 생각난다는 평이 많지만 상당히 유명한 기술이라 해당 작품들의 패러디는 아니다. 유래를 따져보면 일본의 유서깊은 드라마 시리즈 '필살' 중 샤미센 장수 유우지(三味線屋の勇次) 패러디. 참고 최후의 일격을 날릴 때 컷인 연출이 사용된 것도 마찬가지이다. 또 13화에 나온 무구들 상당수가 필살 시리즈에 나오는 무구들이다.
- 로봇으로 하는 야구라는 점에서 선라이즈의 로봇 스포츠 애니메이션 질풍 아이언리거와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왠지 모르게 로봇들이 쓰고 있는 캡도 비슷하고...참고로 세이와 레이지가 뽑은 배틀 웨폰의 숫자가 44인데, 아이언리거의 주인공 매그넘 에이스의 마구엔 모두 44라는 숫자가 들어간다. 대표적인게 44소닉.
- 야구장이 등장하는 씬에서 나오는 야구장은 생김새가 빼도박도 못하고 한신 고시엔 구장이다.
- 마지막 공을 던질 때 빌드 스트라이크의 자세가 44소닉의 와인드업과 비슷하다. 정확히는 거인의 별의 주인공 호시 휴마의 그 유명한 '메이저리그볼 2호'. 참고 참고2 44소닉과 메이저리그볼 2호의 차이는 다리를 쭉 뻣는 다는 것은 비슷하지만 메이저리그볼은 화면 기준 90도로 꺽어서 옆면이 온전하게 보이는 반면 44소닉의 경우 발을 대각선 앞으로 올려서 발바닥으로 몸을 가리는 형태로 던진다. 작중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이 취한 자세는 메이저리그볼 2호의 자세다.
- 상대에게 마구를 던진다던가, 공을 주고 받을때 글러브가 박살, 타자가 공을 못 받아치고 그대로 벽에 처박히는 장면들도 전부 1960~70년대 열혈계 스포츠 만화에서 흔히 쓰이던 연출이기도 하다.[6][7]
- 13화의 여파로 젊은 팬들 사이에서 질풍 아이언리거에 대해 관심이 높아져 선라이즈에서 아이언리거 1화를 무료로 서비스를 해주기도 했다.
- 랄 씨가 루완 다라라의 강함에 대해서 설명할 때 샤아 아즈나블, 죠니 라이덴, 애너벨 가토를 언급한다.
- 야구 글러브와 공을 착용하고 황망해하는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의 배경에 나오는 잠자리의 모습이 함브라비. 참고 [8]
- 야구공을 잘 보면 그 볼이 아니라 이 볼이다. 던지는 기체의 이름이 스트라이크라는 것도 묘미.
- RG 모드에서 오른손에 힘을 모으는 것은 샤이닝 핑거의 오마주.
- 최후의 승부에서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와 아비골바인이 레이지와 루완의 얼굴로 바뀌는 장면은 G건담에서 갓 건담과 마스터 건담의 얼굴이 도몬 캇슈와 동방불패의 얼굴로 바뀌는 장면의 패러디.[9]
- 차회 예고의 "우리는 지온의 망령에게 쫓기고 있는가?"는 Z 건담 26화의 예고 패러디.
3.14. 14화 - 코드네임 C(暗号名(コードネーム)C)
- 제6 피리어드[10]의 참가자 중 폰세 카가치 닮은 사람이 나오는데 사용 기체가 잔스파인 컬러로 도색한 V2 건담이다.
더불어 V2 건담이 사용한 빛의 날개는 V 건담의 최후반부 엔젤 하이로에서 V2 건담이 쓴 필살기인 '빛의 날개 둘러쓰기'이다. - 제6 피리어드가 끝난 후 나온 선수들 중 히이로 유이의 사복과 동일한 복장의 여성이 있다.
- 제7 피리어드 (레이스) 참가자 중 치보데 크로켓 닮은 남성이 건담 맥스터를 사용, 소마 필리스 닮은 여성이 건담 큐리오스를 사용한다. 참고로 관중석에는 세르게이 스미르노프 닮은 사람이 있다.
- 닐스 닐슨의 전국 어스트레이 건담이 레이스에서 사용한 것은 풍운재기(風雲再起).
- 야사카 마오의 건담 X 마왕이 레이스용으로 준비한 것은 건담 X에 등장한 G팔콘이다.
- 세이의 차회 예고 멘트인 "이것이... 이것이 바로 건프라 배틀!"은 세츠나 F 세이에이의 "그것이 바로 솔레스탈 비잉!"이라는 대사 오마주.
3.15. 15화 - 파이터의 광채(戦士(ファイター)のかがやき)
- 에피소드명이 기동전사 V건담 6화 타이틀 '전사의 광채(戦士のかがやき)'의 오마쥬.
- 대진표가 공개되었을 때 같이 나온 참가자들 이름은 건담 시리즈 등장인물들의 이름의 패러디이다. 라만 칸, 알레한드로, 콜라[11] 루이 시몬, 로즈마리 그라함 등.
- 야크트 도가의 판넬을 장착한 기라 도가를 사용하는 선수는 외모도 규네이 거스랑 닮았다.
- 루완 다라라의 상대 기체가 알바토레인데, 태국 예선 결승전에서는 알바아론과 배틀을 했었다.
- 건담 X 마왕이 또 선라이즈 포즈를 시전한다.
- 레스토랑에서 가르마 자비 or 카미유 비단, 키시리아 자비를 닮은 사람이 등장.
- 윙 건담 페니체와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이 돌진하면서 서로 머리를 부딪히는 장면은 스크라이드의 오마주.
- 세이 팀이 와이어를 이용해 라이플을 발사하는 부분은 역습의 샤아에서 아무로의 뉴 건담이 샤아의 사자비를 향해 와이어로 바주카를 발사한 장면의 오마주.
- 윙 건담 페니체가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을 땅바닥에 처박는 장면은 더블오에서 그라함 에이커의 플래그 커스텀이 건담 듀나메스를 땅에 처박는 장면과 유사하다. 지형도 사막 협곡인데다 페리니의 성우는 그라함 에이커와 성우가 같다.
- 리카르도 페리니가 윙 건담 페니체를 파트너라고 부르는 부분은 두말 할 것 없는 듀오 맥스웰의 오마주.
- 윙 건담 페니체의 눈에서 안광이 비치는 장면은 신기동전기 건담 W 2기 OP 영상의 오마쥬. 차이점이라면 페니체가 오드아이라는 것을 부각시키기 위해 오른쪽 눈만 붉게 빛났다는 점.
- 페리니의 '이 손에 승리를 거머쥐기 위해서!'라는 대사는 미스터 무사도가 세츠나 F. 세이에이를 향해 '나를 베고 그 손에 승리를 거머쥐어라!'라고 말한 대사의 오마주.
-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과 크로스 카운터를 주고 받은 후 오른팔과 머리가 날아가고 왼팔이 팔꿈치까지 대파된 윙 건담 페니체의 모습은 히이로가 오즈에게 포위되었을 때 윙 건담을 자폭시키고 난 뒤의 걸레짝이 된 모습과 유사한 실루엣이다. 하지만 진심으로 아끼고 함께 승리를 향햐려는 페리니는 윙 건담을 단순히 쓰고 버리는 도구로만 취급한 원래 주인와는 정반대이다.
- 이번화의 키라라 헤어 스타일은 루 루카를 닮았다.
- 예고편 멘트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없어."는 카마리아 레이의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가 있을까?"의 오마주.
3.16. 16화 - 재회, 아버지?(再会、父よ?)
- 초반에 세이의 꿈 속에서 이오리 타케시와 함께 날아오를 때 우주에 비치는 것은 솔로몬과 솔라 레이, 건담의 얼굴은 기동전사 건담 극장판 포스터를 그대로 가져왔다.
- 이오리 린코가 흥얼거리는 노래는 기동전사 건담 SEED 1기 OP "INVOKE"이다.
- 이오리 린코의 망상에서 프란 돌과 키누에 크로스로드 및 JNN 동료 기자인 이케다와 비슷한 인물이 나온다.
- 마시타 회장이 타는 차량은 도로시 카탈로니아의 황금색 리무진.
- 아이라가 아이스크림을 먹던 상가에 '마하라쟈'라는 이름의 스프, 카레 전문 매장이 나온다. 하만 칸의 아버지 마하라쟈 칸의 이름에서 따온 것. 또한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 화 유이리 닮은 여성도 지나간다.
- 배틀 시스템 필드에서 다시 한 번 솔로몬이 나온다.
- 레이지가 프라모델 가게에서 라라아 슨 전용 모빌아머 제품을 보고 이런 게 건프라 이름이냐고 혼잣말을 하자, 지켜보고 있던 이오리 타케시가 그 이름에는 복잡한 사정이 있다고 말해준다.[12]
- 건프라 마니아가 레이지에게 비기닝 건담을 추천하면서 모형전사 건프라 빌더즈 : 비기닝 G와 이레이 하루를 언급한다. 설정상 건프라 빌더즈는 빌드 파이터즈의 세계관에서 인기리에 상영된 애니메이션이다.
- 이오리 타케시가 건프라 마피아 C의 헬 지옹을 상대하는 레이지에게 충고해주는 전법은 작중 설명도 나오지만 아무로의 건담이 샤아의 지옹을 상대할 때의 전법이다. 지옹의 올 레인지 공격의 사각인 지옹 본체에게 파고들어 근접 전투를 행하는 방식. 그러나 문제는 C의 헬 지옹은 원본과는 달리 다리가 달려있던 바람에 본체에 접근한 레이지의 비기닝 건담이 헬 지옹의 다리에 붙잡히는 결과를 낳고 만다.
- 이오리 타케시가 도망치려던 C에게 정체를 밝힐 때 하는 대사는 큐티 하니의 패러디.
- 차회 예고는 기동무투전 G건담의 '건담 파이트, 레디-고!'의 패러디.
3.17. 17화 - 마음의 모양(心の形)
- 세이가 본선 토너먼트에 지각하면서 말한 "인류는 뉴타입이 되어 시간까지 지배할 수 있게 될거라는데..." 는 라라아 슨과 대화 중에 아무로 레이가 말한 내용의 오마주. 바로 뒤에 나오는 "어째서 같은 잘못을 반복하는 걸까" 역시 아무로 레이의 명대사.
- 이번에 등장한 진암 스승의 마개조 건프라는 모두 실제 건프라 빌더즈 월드컵에서 콘테스트를 통해 입상한 작품들이다. 그 중 건담 AGE 시리즈의 부품을 사용한 건프라도 들어가 있어서, 판권 문제로 등장하지 못한 건담 AGE 시리즈는 부품으로나마 등장했다.(...)
- 이번에도 16강 대진표 이름 중에 묘한 패러디가 있다. 라만 칸, 패트릭 마네킹, 존 에어즈 맥켄지[13]가 보인다. 라만 칸은 저번 대진표에서도 나온 인물이다.
- 진암 스승의 장식장에 있는 여성 피규어들은 좌측부터 에마 신, 초선 큐베레이, 라크스 클라인, 왕류밍, 루나마리아 호크, 라라아 슨, 펠트 그레이스, 오드리 번, 메이린 호크, 티파 아딜, 아이나 사하린, 세이라 마스, 마류 라미아스, 마리나 이스마일, 마리다 크루즈이다.
- 초반부에 이오리 린코가 세이와 레이지를 깨우면서 약간의 바스트 모핑이 나온 이후, 야사카 마오의 스승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로 마류 라미아스를 꼽을 때 "발사!"를 외치는 마류의 바스트 모핑 씬이 나온다. 이오리 린코와 마류 라미아스가 동일 성우이기 때문에 가능한 연출.
- 세이-레이지 팀과 마오의 배틀 중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건담 X 마왕이 마왕검을 발동할 때의 연출은 또 용자검법 제1초식.
-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X 마왕의 서로의 무기가 모두 피격되어 유폭되는 장면에서 폭발의 화염의 모습이 건담 X는 용, 빌드 스트라이크는 호랑이의 모습으로 용호상박을 나타난다.
3.18. 18화 - 블러드 하운드(ブラッドハウンド)
- 레나토 형제의 "보여주자고, 우리 형제의 배틀... 아니, 전쟁을." 이란 대사는 프로스트 형제가 했던 말의 오마주.
- 세이와 치나가 구경하던 카페 레스토랑의 이름이 아크엔젤이다.
- 아이라가 쓴 가명인 아이나는 08 MS소대의 히로인의 이름인 아이나 사하린.
- 이번 회차의 주역기인 짐 스나이퍼 K9, 캠퍼 어메이징 두 기체는 모두 원본이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 출신 기체이다.
- 캠퍼 어메이징이 잠시 숨은 건물은 기동전사 건담에서 도시에 착륙한 화이트 베이스가 숨어있던 돔형 구장과 형상이 비슷하다.
- 짐 스나이퍼 K9의 EXAM 시스템이 발동된 모습을 보고 세이가 트란잠을 쓴 게 아니냐고 추측하지만, 동시에 랄 씨는 트란잠이 아닌 대뉴타입용 시스템인 EXAM임을 단번에 알아챈다. 건담 시리즈 초창기부터 덕질을 해온 중년 세대 건덕후와 건담 시리즈에 입문한 지 비교적 덜 오래된 청년 세대 건덕후의 짬밥(?)의 차이를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을 듯.
- 원작에서는 건담 NT-1의 개틀링 건에 격파된 캠퍼가 여기서는 역으로 위기의 순간 개틀링 건을 사용해 짐 스나이퍼 K9을 격파한다.
3.19. 19화 - 아스트레이의 칼날(アストレイの刃(やいば))
- 첫 장면에서 닐스 닐슨의 16강 상대가 쓰는 건프라는 건담 버체인데, 이 때 버체의 포격 장면 구도는 원작 기동전사 건담 00 시즌 1에서의 실론 섬 무력개입 장면과 모랄리아 무력개입 장면에서의 버체의 움직임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포격음이나 GN 필드의 구동음 등도 원작의 사운드를 그대로 가져온 것. 게다가 버체의 파이터는 더블오 극장판의 극중극인 '솔레스탈 비잉'에서 티에리아 아데의 역할로 대신 나온 세라비 건담의 파일럿 캐릭터와 똑같이 생겼다. 심지어 티에리아의 파일럿 헬멧까지 쓰고 나온 건 덤.(...)
- 술집 장면에서 더블오의 캐릭터들이 많이 보인다. 좌측에 커티 마네킹 닮은 사람, 루이스 할레비와 스메라기 리 노리에가를 섞은 듯한 사람, 중앙에는 대릴 더치와 하워드 메이슨을 닮은 사람도 있다.
- 순간접착제를 써서 프라를 순간적으로 강화한다는 컨셉은 과거 프라모 쿄시로 같은 건프라 만화에서 건프라에서 사용되는 재료를 통해 기체를 강화하던 것들의 오마주이다.
- 차회 예고에서 세이의 대사인 "거짓말이라고 해 줘요, 아이나 씨!"는 웃소 에빈의 대사 "거짓말이라고 해 줘요, 카테지나 씨!" 혹은 기동전사 건담 0080의 5화 제목인 "거짓말이라고 해 줘요, 바니"의 패러디.
3.20. 20화 - 배신의 아일라(裏切りのアイラ)
- 초반에 PPSE 연구실에서 프톨레마이오스에 격납되어 있다가, 앨런 아담스의 지시로 연구가 중단되어 프톨레마이오스 내부에서 건담 어메이징 엑시아의 소체가 꺼내지는 장면은 더블오 퀀터가 더블오 극장판에서 첫 등장하던 장면의 오마주이다.
- 최면에 걸린 세이가 기동전사 건담의 모든 대사를 하나부터 열까지 줄줄 말하는 장면에서는 세이의 표정이나 행동이 원작의 그것을 충실히 패러디한 모습이다. 작중에서는 건담에 타지 않겠다고 저항하던 아무로 레이가 브라이트 노아에게 뺨을 맞으며 말하던 "두 번이나 때렸어, 아버지한테도 맞은 적 없는데!"의 대사와 행동을 보여주는데, 세이의 얼굴 작화도 기동전사 건담 당시의 작화 스타일로 변했다.(...) 심지어 혼자서 다른 캐릭터의 대사도 외우는 등 1인 다역까지 했다. 다 나오지는 않았지만, 닐스에 의하면 기동전사 건담 43화 전편의 대사를 모두 말하고 나서야 최면이 풀렸다고...
- 페리니의 '보여주겠어, 이탈리아 멋쟁이라는 건 겉치레가 아니라는 것을.'이라는 대사는 '뉴 건담은 겉치레가 아니야!'의 패러디.[14]
- 페리니와 아일라의 배틀 막바지, 궁지에 몰린 페리니의 '하지만 아직이다, 아직 안 끝났다고!'라는 대사는 Z 건담 50화에서 샤아가 한 대사의 오마주로 보인다.
- 페리니가 원작의 윙 건담처럼 윙 건담 페니체로 자폭을 시전하려고 한다. 키라라의 일침에 동요한 페리니가 결국 그만둬서 진짜 자폭은 하지 않았지만.
이때 페니체의 자폭 버튼은 디자이너인 에비카와 카네타케의 말에 의하면 건담 데스사이즈의 자폭 버튼과 똑같은 디자인이다.
그리고 키라라가 페리니에게 외친 '비겁자!'라는 대사는 기동전사 건담에서 전쟁 통에 홀로 도망치려는 카이 시덴에게 세일러 마스가 외친 대사의 패러디.
3.21. 21화 - 빛나는 입자 속에서(きらめく粒子の中で)
- 제목인 '빛나는 입자 속에서(きらめく粒子の中で)'는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시즌 2의 브레이크 필러 사건이 일어났던 회차의 제목인 '흩어지는 빛 속에서(散りゆく光の中で)'의 오마주이다.
- 아이라의 슈트에 대한 대화에서 노벨 건담의 버서커 시스템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 나인 발트가 아일라에게 "너에겐 돈도 시간도 들어갔단 말이다"고 외치는 대사는 역습의 샤아에서 샤아가 규네이한테 한 대사를 조금 변형한 것이다.
-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가 라스트 슈팅 자세로 빔 라이플을 쏘는 장면이 나온다.
- 아리스타의 공명 이후 나오는 장면은 더블오라이저의 GN 입자를 통한 의식 공유 장면의 오마주. 색감이나 구도, 대화를 통해 서로 화해하는 모습도 비슷하다.
- 화해한 레이지와 아일라가 사랑싸움(?)을 펼치며 건프라 배틀로 투닥거리다가 숲 속에서 꽃이 만개한 평야로 빠져나오는데, 이 꽃밭이 건담 00 극장판 에필로그에 나오는 꽃밭 연출과 비슷하다.
3.22. 22화 - 명인 VS 명인(名人VS名人)
- 처음에 카와구치와 알란의 대화에서 "자네는 이렇게 될 것을 예상했나?" "나는 그렇게까지 만능은 아니야."는 기동전사 건담 00 3화에서 그라함 에이커와 빌리 카타기리가 한 대화의 패러디.
- 존과 줄리안의 성씨인 맥캔지는 기동전사 건담 0080의 크리스티나 맥켄지에서 따왔다
- 존 에어즈 맥켄지가 입원한 병원의 의사가 기동신세기 건담 X의 텍스 파젠버그와 닮았다.
- 존 맥켄지가 병원에서 보는 잡지의 표지 기사는 지구연방 함선 모음집 (艦集め).
- 작중에서 간신히 소체가 완성되어 배틀에 출전할 수 있게 된 어메이징 엑시아의 완성도는 약 80%로, 기동전사 건담에서의 지옹의 완성도와 같다.
- 관중석이 나오는 장면을 잘 보면 관중들 속에서 F91이라고 적힌 모자를 쓴 사람이 나온다. 그리고 이번 회차의 라이벌 기체는 건담 F91 이매진.
- 어메이징 엑시아가 조정이 덜 끝난 상태에서 트란잠을 사용한 것은, 원작에서 주인공 세츠나가 조정이 안 된 더블오 건담의 트란잠을 강제로 시동하여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의 안정화에 성공함으로서 기체를 기동시킨 장면을 오마주한 듯 하다.
- 카와구치가 줄리안 맥켄지의 건담 F91 이매진을 보고 '그래봐야 3년 전에 만들어진 건프라다!'라고 외친 것은 더블오 시즌 2의 1화에서 버락 지닌이 건담 엑시아를 향해 '건담이라고 해 봐야 5년 전의 기체다!'라고 외친 것의 패러디.
- 건담 F91 이매진의 질량 잔상 기술인 '백 제트 스트림'은 제트 스트림 어택의 패러디.
- 준결승전 승리 직후 카와구치가 줄리안에게 말한 "선글라스가 없었다면 격추당한 것은 내 쪽이었다."라는 대사[15] 는 퍼스트 건담에서 샤아 아즈나블이 말한 대사인 '헬멧이 아니었다면 즉사였다.'의 패러디로 보인다.
- 22화의 엑시아와 F91의 전투 장면 전체가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해당 기체들의 주요 전투 장면들의 오마주 덩어리이다. 자세한 것은 건담 F91 이매진, 건담 어메이징 엑시아 문서 참조.
3.23. 23화 - 건프라 이브(ガンプラ·イブ)
- 세계대회 결승전을 앞두고 건프라 페스티벌이 개최최되는데, 페스티벌에 놀러 온 배경 인물로 다른 건담 작품에 등장한 캐릭터들이 총출동했다.#
보통 원작에서 비극적인 사랑을 했던 캐릭터들이나 비극적인 가족사를 가진 캐릭터들이 등장했는데, 비록 한 장면씩만 나오거나 작게 그려져 잘 보이지 않게 나오긴 하지만 다들 건프라 페스티벌에 참가해 행복하고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어 원작 팬들의 가슴을 찡하게 했다.
심지어 단순 패러디도 아니고, 제작진에 의하면 해당 캐릭터들은 빌드 파이터즈 세계관 속에서 행복하게 사는 평행세계의 본인들이 맞다고 한다.
아래는 원작 캐릭터들 등장 목록 - 리히텐달 첼리, 크리스티나 시에라[16]
- 하사웨이 노아, 퀘스 파라야[17]
- 카리스 노틸러스, 포우 무라사메, 로자미아 바탐, 엘피 플[18]
- 렌다 데 파로마와 두카 이크[19]
- 카츠 코바야시, 레츠 코바야시, 키카 코바야시[20]
- 미네바 라오 자비, 하만 칸[21]
- 카이 시덴, 미하루 라토키에, 오델로 헨리크, 워렌 트레이스[22]
- 베라 로나, 도렐 로나, 나디아 로나, 카롯조 로나[23]
- 이레이 하루, 노야마 리나, 사카자키 켄타[24]
- 프로스트 형제[25]
- 샤아 아즈나블, 라라아 슨[26]
- 소시에 하임[27]
- 레인 미카무라[28]
- 신타, 쿠무 (Z 건담), 헨켄 베케너, 도몬 캇슈, 쿄우지 캇슈, 라이조 캇슈, 미카노 캇슈[29]
- 알프레드 이즈루하, 버나드 와이즈먼, 크리스티나 맥켄지[30]
- 웃소 에빈, 한겔그 에빈, 뮤라 미겔[31]
- 곤다 몬타가 프리 배틀에서 턴 엑스를 조종하며 친 대사인 "모든 건프라들의 형님인 턴 엑스를 쓰러트린리겠다니!"와 "월광접이니라!", 그리고 패배할 때의 "네 니오오옴!" 등은 모두 턴에이 건담 원작에서 김 깅가남이 친 대사들의 패러디이다.
- 23화의 프리 배틀에 출전한 건프라 3기는 실제 있었던 유저 참가형 컨테스트인 '건담 빌드 파이터즈 오리지널 모빌슈트 선수권'에서 최종 우승한 작품들이다. 참고
- 건프라 행사장에서 판매하던 음식들도 패러디가 가득하다. 하로 모양 팥빵이나 지온 공국 오코노미야키, 마 쿠베의 도자기 구이, 티탄즈 흑오뎅, 검은 삼연성 경단, 프로토타입 건담 모양의 오징어 먹물 스파게티, 카풀 타코야키, SD 건담 아이스크림, 하로 모양 쿠키, 제곡크 초코 바나나, 화이트 베이스 식당, 라비앙 로즈 파르페 등이 있다.
- 행사장에 설치된 국기처럼 보이는 깃발들도 사실 국기가 아니라 건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조직들의 로고가 그려진 깃발이다. 지온 공국 돌격기동군, 네오지온, 에우고, 티탄즈,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론도 벨 등.
- 건프라 행사장에 설치된 1:1 사이즈 건담 모형은 오다이바에 건설됐던 1:1 건담이며, [32] 그 옆에는 1:1 샤아 전용 자쿠도 있다.
- 세이와 레이지가 배틀을 벌이면서 '건프라 배틀을 이래서 끊을 수가 없어!'라고 외치다가 마치 두 건프라가 승천하는 듯 하며 장면이 컷 되는 부분은 건프라 빌더즈: 비기닝 G에서 보리스 샤우어의 포에버 건담과 이레이 하루의 비기닝 30 건담이 배틀을 벌이며 두 사람이 '누가 뭐래도 건프라는 이렇게 즐거워!'라고 외칠 때의 장면과 비슷하다. 결판이 나지 않는 부분까지도. 심지어 레이지와 하루 둘 다 비기닝 건담을 사용한다.
3.24. 24화 - 다크매터(ダークマター)
- 건담 어메이징 엑시아의 트란잠 부스터는 오라이저의 오마주로 보인다.
- 메이징 카와구치가 조종당할 때 입은 옷과 스카프는 기동전사 건담 00 퍼스트 시즌 8화에서 세츠나 F. 세이에이가 아자디스탄에 잠입했을 때 입은 옷과 비슷하다.
- 마시타 회장의 회상 장면에서, 마시타와 처음 만난 베이커는 기동전사 건담의 세일러 마스의 코스프레를 하고 있었다.
- 엑시아 다크매터가 최후의 격돌 장면에서 트란잠 버스트를 사용한다.[33]
- 엑시아가 트란잠을 발동했을 때 레이지의 대사인 " 이런 좁은 곳에서!"는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2기 최종전에서 가가 부대와의 전투 중 랏세 아이온의 대사를 오마주한 것 같다.
-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가 엑시아 다크매터에게 더블 빌드 너클을 날려 승리했을 때, 다크 매터의 흑색 도색이 깨지듯이 벗겨지며 본래 엑시아의 컬러링으로 돌아오는 장면은 기동전사 건담 00 시즌 2에서 더블오라이저에게 패배한 스사노오의 페이스 커버가 깨지며 내부의 오버 플래그의 머리가 드러나는 장면의 오마주이다.
- 아리스타가 폭주하며 나타난 거대 우주 구조물은 기동전사 건담에서 최종전의 무대가 된 우주 요새 아 바오아 쿠이다.
아 바오아 쿠가 생성될 때 경기장의 천장을 뚫고 거의 웬만한 빌딩 크기까지 커지는 장면이나, 내부에 엄청난 수의 짝퉁 건프라들이 격납되어 있던 점, 그리고 아리스타의 폭주에 의한 프라프스키 입자가 모여 생성된 점 등을 보았을 때 이 아 바오아 쿠도 HG 건프라와 마찬가지로 1/144 스케일인 것 같다.
3.25. 25화 - 약속(約束)
- 플라프스키 입자의 결정화는 ELS(기동전사 건담 00)에 의한 침식과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다.
- 건담 페니체 리나시타가 버스터 라이플을 쏠 때의 연출이 프리덤 건담의 풀 버스트와 비슷하다.
- 캐롤라인의 나이트 건담이 상대한 모쿠의 머리 부분이 사탄 건담의 패러디.
- 진암 사부의 마스터 건담이 사용한 진암각 기술은 이나즈마 킥의 오마주. 그리고 진암각을 쓰는 진암 사부의 모습과 마스터 건담의 모습이 교차하고 기술을 쓸 때 한자가 난무하는 건 누가 봐도 G건담의 패러디.
- 랄 씨의 구프 R35가 사용한 기술은 초급패왕전영탄의 패러디.
- 결승전에서 반파된 건담 어메이징 엑시아가 건담 엑시아 리페어와 같이 왼팔에 망토를 걸치고 등장했다.[34]
- 앨런이 엑시아를 수리하기 위해 가지고 오던 건프라 부품 수납 박스는 건담 AGE의 건프라 수납 박스인 '게이징 캐리케이스'이다.#
- 아리스타의 파괴에 성공한 직수 세이와 레이지가 하이파이브를 하는 장면은 그 유명한 슬램덩크의 산왕전에서 강백호-서태웅의 하이파이브를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와 어메이징 엑시아의 마지막 승부의 무대가 된 필드는 1화에서 세이의 윙 건담과 사지키 스스무의 걍이 승부를 벌인 그 필드이다.
- 마음을 다잡고 성장한 세이가 레이지에게 조종간을 넘겨받고 직접 빌드 스트라이크를 조종해 싸우는 장면은 1화에서 레이지가 처음으로 빌드 스트라이크를 조종하며 보여준 그 이상적인 조종을 나타내는 장면과 똑같다. 즉 세이도 세계대회를 겪으며 성장해 자신이 찾고 있던 이상적인 실력을 마침내 스스로 갖게 되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연출인 것이다.
- 레이지가 아리안으로 돌아간 후 나오는 아리안 왕궁의 모습은 기동전사 건담 00의 아자디스탄 왕궁과 매우 비슷하며, 아리안이 있는 세계의 하늘을 보면 그곳은 다름아닌 우주세기에 나오는 스페이스 콜로니이다.
- 엔딩에서 마오와 진암 사부가 조립한 건프라는 성우 코마츠 미카코와 코쿠류 사치가 조립한 건담 브레이커 커스텀 작품들이다.
[1] 참고로 술집 들어가기 전에 나온 대사 중 애프터 5는 건담 용어가 아니라 '퇴근 후 자유시간'이란 의미다.[2] 08소대 라스트 리조트에서 등장한 아이들은 종전 직전 여기서 탈출한 아이들.[3] 사실 손목 돌리기는 건담 F91이나 건담 G-셀프, 턴에이 건담도 했었다.[4] 큐베레이에게 밀착한 백식을 판넬로 잘못 노렸다가는 큐베레이까지 공격에 맞을 수도 있으므로.[5] 그러나 하만은 판넬로 정확히 백식만을 노려 제압에 성공했고, 전국 아스트레이도 상대 기체를 무력화시키는 특수한 시스템을 발동시켜 톨기스를 순식간에 격파해 버린다.[6] 아이언리거에서 나온 연출이라고 많이 착각하는데 사실 아이언리거에선 거의 안나온 장면이다. 러프플레이 VS 페어플레이가 주소재였던 아이언리거에선 야구 배트가 녹거나 박살나고 배트에 맞은 공이 튕겨서 타자를 공격하거나 일단 공을 잡게 놔둔후 공을 잡은 상대를 패거나 공을 잡은 글러브로 상대를 직접 패는 연출이 주류이다.[7] 공 파워에 밀려서 벽까지 튕겨 나가는 연출은 열혈 축구물이나 테니스등에서 자주 나왔던 연출이다. 야구는 타자 후방에 뒤에 포수와 심판이 있다보니 그런 연출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8] 참고로 황당한 장면에서 점점점 찍다가 잠자리로 마무리하는 연출은 시티헌터가 시초.[9] 좀 더 나가자면, G건담 이전의 옛날 프라모델 배틀 만화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연출이었다.[10] 참고로 이 제6 피리어드의 종목은 3VS3 배틀이다.[11] 참고로 성이 마네킹인 걸로 보아 이 세계관에서도 결혼에 성공한 듯 하다.[12] 해당 기체의 이름인 엘메스가 일본어로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스와 철자부터 발음까지 전부 똑같은 바람에 제품명에는 엘메스라는 이름을 쓸 수가 없게 된 탓이다.[13] 존 에어즈 맥켄지는 22화에 등장할 줄리안 맥켄지의 할아버지로 등장한다.[14] 일본어로 '멋쟁이'(다테 오토코)와 '겉치레'(다테)의 발음이 같은 걸 이용한 말장난이기도 하다.[15] 건담 어메이징 엑시아와 건담 F91 이매진이 맞붙을 때, F91에서 발산된 빔이 순간적으로 강력한 섬광을 내뿜었고, 이로 인해 카와구치의 오퍼레이터였던 앨런은 빛 때문에 잠시 앞을 못 쳐다볼 정도였다. 그러나 카와구치는 코스튬으로 선글라스를 쓰고 있던 덕분에 시야가 마비되지 않았고, 이어진 F91의 빔 공격을 간신히 피할 수 있었다.[16] 건프라 페스티벌 소개 방송을 진행하는 키라라의 방송 촬영 중 행사장에서 연인으로 등장.[17] 건프라 페스티벌 소개 방송을 진행하는 키라라의 방송 촬영 중 행사장에서 연인으로 등장.[18] 4명 모두 강화인간, 뉴타입 관련 캐릭터들이다.[19] 위의 4명이 등장한 직후 화면이 옮겨지면서 짤막하게 등장.[20] 하로 모양의 접시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으로 등장.[21] 건담 헤드 모양의 놀이기구를 타며 노는 어린 미네바와 이를 흐뭇하게 보는 하만 칸의 모습이 나온다.[22] 건프라 조립 체험장에서 건프라를 만드는 모습으로 등장.[23] 건프라 조립 체험장에서 건프라를 만드는 모습으로 등장. 참고로 카롯조는 본편의 철가면을 쓴 모습이 아니라 평범한 인간이었던 시절의 아저씨 모습으로 나온다.[24] 건프라 프리 배틀에 대한 소개 방송을 진행하는 키라라의 오른쪽에서 등장.[25] 건프라 행사장 특설 무대 공연을 설명할 때 나오는 가수들.[26] 샤아: 아내인 린코가 세이와 레이지를 응원하려고 집을 비우고 세계대회장으로 떠난 것을 방송에 우연히 잡힌 린코를 보고 알게 되어 당황하는 이오리 타케시에게 '도련님이니까' 대사를 날리며 등장. / 라라아: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다가 그런 타케시가 서둘러 린코를 만나러 대회장으로 달려가는 걸 바라보는 모습으로 짤막하게 등장. 정황상 타케시 옆에 앉아있던 샤아에게 가는 것으로 보인다.[27] 위와 동일한 장면에서 잠시 등장.[28] 건프라 프리 배틀 행사장의 진행자로 등장. 특유의 파일럿 슈트까지 입고 있다. 더빙판의 경우 G건담 더빙판의 레인과 성우도 양정화로 동일하다.[29] 건프라 제작 교실에서 건프라를 만드는 모습으로 등장.[30] 건프라 프리 배틀에서 승리하고 기뻐하는 알, 그리고 이를 칭찬해주는 버니와 크리스. 정황상 이 세계관에서는 가족이 된 것 같다.[31] V2 건담을 조립하는 웃소와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한겔그, 뮤라 부부. 여기서는 원작과 달리 화목한 가족이 된 듯.[32] 작중에서도 오다이바에 있는 그 건담 모형을 특별히 옮겨온 것이라고 설명한다.[33] 본래 트란잠 버스트는 트윈 드라이브를 채용한 건담만 가능하지만, 엑시아 다크매터는 싱글 드라이브로도 트란잠 버스트를 실행했다.[34] 원래는 건담 00 시즌 2의 판권이 빌드 파이터즈가 방영할 당시 풀리지 않아 시즌 2에 나온 기체들은 빌파에 등장할 수가 없었는데, 하필 최종화 직전에 그 판권이 풀린 덕분에 최종화에서 엑시아 리페어가 등장할 수 있었다는 추측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