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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03 23:49:40

이웃나라/좋은 사이

1. 개요2. 사례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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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웃나라들 중 사이가 좋은(?) 선례를 정리하는 문서. 외교의 진리인 원교근공을 무시하긴 어렵기 때문에 이웃나라끼리 사이가 좋은 사례가 적어서 이웃나라/안 좋은 사이 문서보다 훨씬 짧다. 사실 이웃나라가 생기는 원인들 중 하나가 내부 갈등 때문에 분열/독립하는 경우이므로 사이가 좋기 힘들다.

이웃한 나라들이 사이가 좋은 경우는 또 다른 이웃나라나 주변나라가 넘사벽으로 인구가 많거나 면적이 넓거나 군사력이 강하거나 하여서 직접적인 위협이 되기 때문에 힘을 합쳐서 견제할 필요가 있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태평양 전쟁 당시 동맹을 맺고 칠레와 전쟁을 벌였던 볼리비아페루, 옛날 한반도 삼국시대 중기때 고구려의 세력 팽창에 맞서 나제동맹을 맺고 고구려를 견제했던 백제신라가 대표적인 예다. 그리고 사이가 나쁜 이웃나라들 중에도 더 큰 위협이 되는 주변국이 있거나 할 경우 필요할 때 서로 협력하기도 한다. 유럽연합이 이러한 예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사이가 좋은 나라들끼리도 라이벌 의식 정도는 있다. 가령 대국 관계 중에서 이례적일 정도로 좋은 사이로 유명한 호주와 뉴질랜드도 럭비 월드컵에서 대결하면 정말 피터지게 싸운다.

2. 사례

2.1. 아시아 · 오세아니아

2.2. 유럽

2.3. 아메리카

2.4. 아프리카

2.5. 두 대륙 이상 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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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련 문서


[1] 이 시기 티베트를 종주로 받들던 여러 나라들은 인도의 압박에 나라를 들어 인도에 붙어버렸다. 달라이 라마가 이끄는 티베트 임시정부도 인도에 있다.[2] 다만 위구르족이나 후이족 등 이슬람교를 믿는 중국내 소수민족들은 제외.[3] 현재 후진타오가 아닌 시진핑이 독재 중이라 언론 탄압,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등의 질병을 퍼뜨리는 등 중국 내 이미지가 북한에게 역전될 위기다...[4] 중국군이 북한에 주둔하거나 합동훈련, 무기판매 등 영향력 확대같은건 하지 않는다.[5] 네덜란드-벨기에 관계는 정치 경제적인 협력관계를 떠나서 두 국가의 국민들 간의 관계는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 어떻게 보면 안좋은 사이 같으면서도 어떻게 보면 좋은 사이로 보이는 이유이다.[6] 벨기에의 영토가 된 뤽상부르의 주민들은 혁명당시 벨기에인들과 함께 네덜란드와 싸웠다. 그래서 벨기에에 남으면서 네덜란드로부터 독립하길 원했고 독립운동에 소극적이었던 나머지 부분이 네덜란드에 남아있다가 나중에 독립한 것이다. 따라서 벨기에 뤽상부르의 입장에서는 현재 룩셈부르크의 영토만큼 잃은 것이다.[7] 하지만 발트 3국 지역의 경우 현재는 무신론 성향이 굉장히 강하며, 특히 에스토니아는 유럽에서 제일 가는 무신론 국가다.[8] 특히 오헝제국이 마지막으로 겪은 역사적 사건인 제1차 세계 대전에 대하여 헝가리는 오스트리아에 비해 참전 의지가 매우 약했다.[9] 물론 덴마크-노르웨이 왕국 시절에는 썩 좋지 못했다. 스칸디나비아 3국이 칼마르 연합으로 묶였을 때 스웨덴이 여러 섭정들의 저항과 크리스티안 2세의 스톡홀름 대학살로 구스타브 바사가 이끈 독립 전쟁 끝에 독립한 반면, 노르웨이는 프레데리크 1세가 죽고 크리스티안 3세의 즉위에 반발하여 백작 전쟁이 일어났을 때 가톨릭 대주교 올라브 엥엘브렉손이 개신교를 신봉한 크리스티안 3세에 저항하였으나 패배하였다. 노르웨이는 이후 덴마크-노르웨이 왕국 시절 내내 덴마크한테 식민지 취급을 당했다. 노르웨이 통치는 슐레스비히홀슈타인에서 온 독일인에게 밀려난 덴마크인 귀족 부왕이나 총독들이 전담했으며, 덴마크 국왕코펜하겐에서 덴마크 국왕 대관식을 치를때 노르웨이 국왕 대관식도 같이 퉁쳐버리며 끝냈고 노르웨이 방문은 하지도 않았다. 오늘날 노르웨이어의 보크몰이 덴마크어와 유사하고 이에 반발하여 시골 방언을 중심으로 뉘노르스크를 정립하여 노르웨이어 표준어가 2개로 갈라진 것도 이 시기 덴마크 지배의 영향 때문이다.[10] 노르웨이 국민들을 보면 스웨덴을 싫어하는 쪽과 덴마크를 싫어하는 쪽으로 나뉘는 것이 묘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11] 당장 핀란드에서 가장 존경받는 칼 구스타프 에밀 만네르헤임조차 스웨덴계 핀란드인이었고 스웨덴어가 모국어였다.[12] 우리나라로 치면 학교에서 중세 한국어를 배워야 하는 상황 정도로 비유가 된다. 물론 이는 형식적으로도 공용어가 아니라 옛말이라는 차이는 있지만.[13] 접경하지는 않으나, 켈트 해를 사이에 두고 그리 멀리 떨어져있지 않다.[14] 예외적으로 프랑스-스코틀랜드 관계는 프랑스-잉글랜드 관계보다 좋은 편이다. 잉글랜드에 대항하기 위해 오랫동안 동맹을 형성한 역사가 있기 때문이다. 현재 프랑스군에서는 스코틀랜드 민속음악을 바탕으로 한 로버트 브루스군의 행진곡을 군대음악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동맹관계의 흔적이라고 볼 수 있다.[15] 나이지리아 남부 미승인국 비아프라에서 일어난 비아프라 전쟁은 예외.[16] 멕시코는 미국-멕시코 전쟁으로 텍사스, 유타 주, 캘리포니아, 뉴멕시코 지역을 미국에게 강탈당하고 내정간섭을 받았으며, 쿠바는 미국-스페인 전쟁으로 스페인에서 독립 이후 1959년 쿠바 혁명 이전까지 미국에게 경제적, 정치적으로 종속된 적이 있었고, 공산당 집권으로 반미국가가 되자 미국의 지속적인 경제제재를 받아 경제가 좋지못하다.[17] 볼리비아는 태평양 전쟁에서 칠레에게 해안 지대를 잃고 내륙국이 되었다.[18] 원래는 온두라스의 영토이지만 엘살바도르가 역사적으로 엘살바도르 땅이라고 영유권 주장을 펼치며 이 섬의 실효적 지배국인 온두라스와 대립하고 있다.독도 갈등 라틴아메리카 버젼.[19] 팔레스타인의 월경지인 가자 지구시나이 반도를 통해 서로 접하고 있으며, 시나이 반도는 아시아이므로 아시아에도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20] 프랑스를 본토로 한정할 경우 먼 나라지만, 프랑스령 기아나와 브라질이 국경을 마주하고 있다(...)[21] 러시아는 시리아의 해안도시 타르투스에 군사기지가 있고 지중해에 위치한 시리아의 특성상 지중해에서 러시아의 입지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시리아 정부를 지지했으며, 이란인 경우에는 1971년에 군사 쿠데타로 정권을 독점하여 현재 2대 세습중인 아사드 정권이 소수민족인 받던 시아파 신자라는 점이 있고, 이란이 현재 추구하고 있는 정책으로 친이란 시아파 정권 국가를 이어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를 포위하는 시아파 벨트 계획에서 이란은 이라크-시리아-레바논 헤즈볼라를 이어주기 위해 시리아의 아사드 정권을 지지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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