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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21:33:47

초능력/대중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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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중문화 속의 초능력
1.1. 초능력과 마법의 차이1.2. 권능과의 차이1.3. 초능력의 분류1.4. 대중문화 속의 초능력 습득 과정
2. 창작물

1. 대중문화 속의 초능력

일반 대중에게 초능력이라는 개념을 널리 알린 것은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공로가 크다. 특히 서구와 비교하면 일본 만화와 애니메이션 쪽이 초능력을 많이 다루는 편으로, 대표적인 것은 물론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바벨 2세" 및 "지구넘버 V8" 등의 초능력 액션물이지만 의외로 미즈키 시게루의 고전 만화인 "게게게의 키타로"의 주인공인 키타로 역시 염동력을 구사하는 요괴 소년이며, 데즈카 오사무도 "세 눈이 간다" 등의 초능력 만화를 그렸다. 여담으로 키타로 같은 옛날 만화에 등장하는 초능력자들은 대개 초능력을 사용해 유령이나 요괴를 퇴치하였기 때문에, 이후 일본 서브컬처에 등장하는 초능력자들은 종종 제령 같은 일을 전문으로 하는 음양사처럼 그려지기도 한다.(예를 들어 모브사이코 100)

한편 요코야마 미츠테루는 그가 심취했던 닌자를 현대식으로 각색해 "초능력자"로 그려냈는데, 그래서 그의 작품에 등장하는 초능력자들은 엄청난 근력, 점프력, 속도 등 높은 신체능력을 가진 것으로 그려지며, 발화능력이나 전기충격 같은 특별한 공격법도 구사하는 전사들로 묘사된다. 동시대 작가인 이시노모리 쇼타로/히라이 카즈마사의 환마대전 역시 요코야마의 초능력자를 빼다 박은 초능력 전사들이 등장하는 만화이며(극장판 애니메이션도 있는데 애니메이션 쪽이 더 유명하다.), 이들 초능력 만화는 히지리 유키초인 로크, 그리고 오토모 카츠히로AKIRA와 같은 유명 작품들로 이어지게 된다.

대부분의 작품에서 초능력은 대개 선천적인 능력으로 표현된다. 판타지마법이나 도술, 주술, 법술, 무공 등이 공부나 수련을 통해 얻은 후천적인 능력으로 묘사되는 것과는 차별되는 편. 또한, 초능력자가 일반인들에게 차별받거나 경원시 되는 클리셰도 흔히 나온다. 바로 차별받는 초능력자.

1.1. 초능력과 마법의 차이

사실 초능력이나 마법이나 창작물에 따라 설정이 다르기 때문에 차이를 일반화하기 어렵다. 그래도 보편적인 기준에 따라 비교를 하자면 많은 경우 아래와 같은 차이를 보인다.

1.2. 권능과의 차이

여기에서 권능은 신적인 존재가 사용하는 권능과의 비교다. 이 경우는 창작물마다 다르지만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다. 예로 들어 파워 코스믹을 이용해 존재를 지우는 것과는 달리 권능을 이용하면 해당 존재가 전후 관계없이 사라진다. 전자는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투자해야 지울 수 있지만, 후자는 그런 거 없어도 너무나도 손쉽게 지울 수 있다. 비유하자면 초능력이 게임 캐릭터의 스킬이라면, 권능은 운영자 권한이라고 볼 수 있다.

보통 작품에서 권능은 한 계통의 마법을 마법적 절차 없이, 초능력처럼 의지만으로 일으키는 모습으로 나온다. 가령 불의 권능을 예로 들자면, 화상 방지 주문을 사용하지도 않았는데도 불에 데지 않고, 별도의 주문 없이 손가락만 까딱해서 불의 장벽을 만드는 것이다. 즉 마법을 초능력처럼 사용한다.

권능종족 특성 또는 세계관 상 시스템과 법칙에 가깝다. 종교적으로는 영적 존재를 통해서 신, 초월적 존재로부터 공존/공생 등의 인격적인 교제 관계를 통해 힘을 빌려 쓰는 것이다.

1.3. 초능력의 분류

1.4. 대중문화 속의 초능력 습득 과정

2. 창작물



[1] 다만 이렇게 공식화 되어있다해도 그걸 발동하는 사람의 마력 등에 따라 가능할 수도 불가능할 수도 있다.[2] 이는 해리 포터 시리즈처럼 마법 자체가 인류 역사 초기부터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 한정이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칼렛 위치 같이 현대에 들어 갑작스럽게 그 존재가 알려진 경우는 세간에 두려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다만 스칼렛 위치는 MCU 한정으로 마법으로 분류되는거지 원작에서는 뮤턴트, 즉 이 문서에서 말하고 있는 대상 중에선 마법보단 초능력에 가깝다. 다만 다크홀드를 통해 흑마법의 지식을 습득한 시점부터는 마법사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3] 이 쪽은 아예 초능력 그 자체가 현실에 구현된다면 어떻게 될지 보여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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