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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링/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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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에서의 트롤링2. 인터넷에서의 트롤링 사례3. 스포츠에서의 트롤링
3.1. 바둑에서의 트롤링3.2. 야구에서의 트롤링3.3.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에서의 트롤링
4. 역사에서의 트롤링5. 트롤링 속성을 가진 인물들
5.1. 현실5.2. 픽션

1. 게임에서의 트롤링

리그 오브 레전드의 영향으로 본래의 고의로 타인을 엿먹이며 그것을 즐기는 것 뿐만 아니라 단순히 실력이 부족하거나 팀, 혹은 아군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을 지칭하는 의미도 포함하게 되었다. 실력이 부족하면 먼저 인공지능 대전으로 기본기부터 키워야지 부족한 실력으로 그저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서 PvP에 끼어들어 게임을 망쳐놓는것 역시 트롤의 범주에 포함시키고 있다.

다만 이 경우는 트롤러 본인도 억울한 경우가 있는데 ai대전은 모르면 안되는 수준의 기술만 연습 가능하고 그 이상은 힘들기에 비랭크 대전이라도 가야 실력만 키워지기 때문이다.

1.1. 공통

1.1.1. 양민학살

랭크나 래더 개념이 있는 게임에서 초고수가 부계를 판 후에 낮은 단계의 사람들을 마구 죽이고 다니면 게임 전체적인 레벨의 불균형이 이루어진다. 해당 문서로.

랭크 게임이 존재하는 한 영원히 끝나지 않을 시스템. 여담이지만 이런 종류의 트롤링에 피해를 받았을 때 가장 짜증나는 게임은 죽었을 시 캐릭터가 삭제되는 멀티 플레이 게임이다. 그런 게임에서 양민학살을 당할 경우의 분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런 게임으로는 대표적으로 haven & hearth, DayZ, 파 크라이 4가 있다.

1.1.2. 즐겜

자기 딴에는 순전한 재미를 위해서라지만, 팀플 게임에서는 이것 자체가 트롤링이 되기 쉽다. 해당 문서로.

1.2. 스타크래프트

1:1의 평범한 밀리 상황에서는 트롤링을 할래야 할 수가 없다. 기껏해야 디스 걸고 나가거나 맵 구석에 건물 숨겨놓는 드래곤볼 정도이지만 팀전으로 하는 유즈맵[1]에서 일부러 트롤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좋은 예로 공포 유즈맵인 공포의 계단에서는 단 1명만 갈 수 있는 길이 있는데, 거기서 홀드를 박고 있으면 플레이어들은 전부 시민이기 때문에 어택을 못 해서 게임 진행이 안 된다. 심지어 일부 버전에서는 각 플레이어 별 색상도 모두 같기 때문에 누가 길을 막았는지 구분할 수도 없다. 만약에 그 트롤이 던지고 튀면 계속 남아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진정한 트롤링은 7인 입구막기[2][3]에서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윗글을 요약한 사진이 등장했다.
파일:external/thimg.todayhumor.co.kr/1434204008LX2NB6w67EvGSaBPb5prf4Emrru.gif
[4]
파일:external/thimg.todayhumor.co.kr/1432908278url2MXrZ8.jpg
파일:external/thimg.todayhumor.co.kr/1428689706cZXmge7ooEPt.jpg

파일:참을 수 없는 유혹.png
심지어는 애초부터 트롤링을 전제한 맵까지 나왔다. 작정하고 플레이어들에게 트롤링을 유도하고, 누구도 트롤링을 하지 않아야만 깰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1.3.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위시한 국내/해외의 밀리터리 FPS 게임[5]

파일:GTA-V-Tea-Bag.jpg
사진은 Grand Theft Auto V의 등장 인물인 지미 드 산타가 자신의 아버지이자 주인공 중 하나인 마이클 드 산타에게 티배깅을 하는 모습.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으로.

이 외에도 떨어져 죽을 수 있는 맵에서 자살하거나, 폭탄을 갈 수 없는 장소에 던져놓거나, 혹은 아군과 잘 노는 척하다 본인이 C4를 획득하자 아군을 모두 보내고 C4를 본진 구석에 처박아버리는 등 게임을 하다보면 참 다양한 트롤들을 만나게 된다.

1.4. 리그 오브 레전드

가장 대표적이고 성공적인 AOS 장르의 게임답게 트롤 유저를 접하는 빈도가 매우 잦지만, 부분 유료화 위주의 수익 구조와 철저한 실력 기반의 등급제 시스템으로 인해 게임사에 전해지는 직접적인 피해가 없으므로 트롤링에 대한 대응책이 매우 미흡하다. 심지어 밴픽 단계에서 미리 트롤 유저를 걸러내기 위함이 목적인 닷지에 대해 패널티를 크게 증가시키고, 이것만으로는 모자랐는지 전적 검색 자체를 불가능하도록 밴픽 단계 익명제까지 시행하는 등 오히려 트롤 유저를 장려하는 패치를 거듭한다.

1.4.1. 유형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트롤링은 크게 다음과 같은 유형을 가진다.

트롤링에도 여러가지 유형이 있는 것처럼 트롤링에 특화(?)된 챔피언들도 당연히 존재한다. 당연하지만 트롤링은 챔피언을 가리지 않으니 아군이 아래의 챔피언을 픽했다고 무작정 욕부터 하지 말자.

1.5. 사이퍼즈

1.6. 던전앤파이터

던파의 트롤링이야 과거 던전이 4인 파티 체제였을때는 패턴 꼬아버리기나, 하늘나무 열매로 방 넘어가는걸 방해하기 따위의 짜증유발 수준의 애교에 불과해 거의 없다시피 했으나, 2파티 이상이 참여하는 레이드가 생기면서 트롤링이 다량 발생하기 시작했다. 짜증유발을 넘어 진행을 불가능하게 하는것이다. 트롤링 이유야 다양하다. 초기에는 분쟁이나 보복성을 띠었지만, 이후 단순 재미 목적이나 금전 갈취를 노린 트롤링도 많아졌다.

1.7. 도타 2

파일:attachment/트롤링/Example.jpg

위는 도타와 리그 오브 레전드 팬덤의 분쟁을 풍자했지만, 도타도 많은 사람들이 하는만큼 당연히 트롤링이 존재한다. 피딩과 탈주는 당연히 있고, 도타의 독특한 스킬과 아이템 덕분에 현존하는 모든 AOS 게임 중에 가장 창의적이고도 악의적인 트롤링이 가능한 것이 도타라고 할 수 있을 정도. 짐꾼을 계속 사서 적에게 바치는 건 애교다.[21] 좀 더 창의적인 트롤링이라면 빛의 수호자, 이오, 복수 혼령, 퍼지, 대지령, 얼음폭군 등등의 차고 넘치는 강제이동기, 아군 길막, 적 방생시키기 등등 무궁무진하다. 오죽하면 이러한 트롤을 막기 위해 아군의 스킬 타겟을 막는 설정도 있을 정도.

단, 도타 올스타즈의 블랙리스트 공유와 도타 2의 강력한 트롤촌 시스템 등, 트롤링 처벌은 많이 엄격한 편이다. 트롤링 한 번 잘못 했다가 귀신같이 9인 리폿을 먹고 다음 판부터 트롤촌 주민이 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한 가지 덧붙여 말하자면 우리나라와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22]를 비롯해 어느 나라에서든 트롤링 유저가 없다고 보장할 수는 없지만 특히 심각한 케이스는 바로 러시아 트롤이다.

물론 대다수 러시아 인들을 전부 트롤 유저라고 싸잡아 부를 수는 없지만, 한번 나왔다 싶으면 게임이 십중팔구 터진다. 아무리 영어를 쓰라고 해도 전혀 알아듣지 않고, 툭하면 핑연타를 해서 게임을 방해한다든가, 마이크로 전혀 알아들을 수 없는 러시아어를 연발하는 게 대다수. 이해할 수 없는 템트리는 그나마 다행인 수준일 정도이다.

선호 언어에서 가급적 러시아어를 끄고 다니는 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고, 만약 상대 팀이 러시아 트롤 때문에 고통받는다면 꼭 신고를 눌러 주자. 상대 팀의 트롤를 신고하는 것도 당신이 커뮤니티를 발전시키는데 기여하는 것이다.

1.8. 프리스타일 풋볼 시리즈

이 게임 역시 사이퍼즈, 리그 오브 레전드 처럼 사람이 포지션을 한명씩 골라서 팀을 이루어 직접 조종하는 게임 답게 공방에서 수틀리면 바로 트롤링이 매우 흔한 게임이며(주로 수비수 포지션에 트롤가 압도적으로 많은 편) 트롤링을 전문적으로 하는 클럽도 존재한다.

다음은 프리스타일 풋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트롤링의 유형.

다음은 프리스타일 풋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트롤들의 대표적인 인상착의.

단, 원체 플레이 스타일이나 캐릭타의 외관이라는 게 플레이하는 유저 개인의 개성과 취향에 달린지라 어떤 특징이 트롤링으로 직결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는 것은 같은 팀 유저에 대한 실례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특히 입문 자체도 트롤취급받는데, 사기 스캐, 핵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무료 유저가 자리 잡고 어떻게 할 방법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1.9.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

주로 좀비 탈출 서버에서 일어나는데 종류는 다음과 같다.

하든 말든 상관 안 하겠지만 하면 카스 소스의 대부분의 한국 서버에서 영밴 먹으니 하지 않길 바란다.[24] 더군다나 한국 좀탈서버라고 해도 외국인들이 많기 때문에 외국 서버에서 요주의 인물이 되어서 뭣만 잘못해도 영밴먹을 수도 있다.

물론 탈출 좀비에만 이러는게 아니다. 오리지널만 하더라도 인질 구출 모드에서는 인질을 마구잡이로 죽이는 경우가 있고 폭파모드는 C4를 주워놓고 설치 안한 채 이리저리 적들만 피해다니는 유저들도 있다. 그냥 좀비 모드에서도 인간을 고의적으로 지키는 좀비도 있는 등... 사실 이는 모든 카스 시리즈 공통으로 존재하는 트롤링이다.[25]

1.10. 페이데이 2

게임이 4인 협동방식으로 진행되며 난이도가 상당한 편인데다가 당연히 각각의 팀워크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트롤링으로 하이스트(챕터와 같은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의 진행이 완전히 달라지는것은 물론 하이스트의 성공/실패여부가 갈린다.

그래도 그나마 안심이라면 다른 FPS 게임들과 다르게 지면 그 아무쪽도 못 이기고(뭐... 스토리 포함이라면 경찰이 이기겠지만) 이겨야 본전이 나온다는 PVP가 없는 게임이기 때문에 다른 게임들보다 트롤이 제법 있긴해도 거의 만나지 못하는 편이다.[26]

1.11.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캢파도 엄연히 사람이 하는 게임이라 트롤링이란 게 없을 수가 없다. 그리고 2013년 12월 19일, 래더매치가 등장하면서 상당히 논란이 되고 있다.

원래 있던 사례들이긴 하나 래더매치 업뎃 이후 급증하였다. 더 심각한 건 사례들이 모두 심각한 사안임에도[30] 처벌은 없고 시스템상 취약점 보완 또한 없다. 오히려 트롤이 각종 게시판에서 적반하장식으로 활동하는 것을 보면 혼돈의 카오스다.

현재는 서비스가 종료돼서 더 이상 이런 일을 볼 일이 없다.

1.12. 워게이밍 시리즈

1.12.1. 월드 오브 탱크

월드 오브 탱크도 팀플레이 슈팅게임인 이상 트롤 하나 때문에 팀이 망하고 이기고가 결정된다. 사실 14대 15로도 이기거나 하니까 다른 게임보다는 나은 편인다.

1.12.2. 월드 오브 워쉽

월오쉽에선 팀킬에 대한 제재에 대해 워게이밍 내 타 게임보다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아군을 격침시키거나 상당한 피해를 입힌 경우, '팀킬 상태'(한동안 닉네임이 분홍색이 된다)가 되어 이후에 아군과의 마찰이 일어나는 경우 상대방보다 데미지를 몇 곱절로 받게 된다.

1.12.3. 월드 오브 워플레인

월드 오브 워플레인에서는 봇이 유저와 같이 싸우기 때문에 봇이 트롤인 경우도 많다. 북미서버는 1.9.5.3 패치 이후 불법행위에 대해 제재가 강해졌다. 일정 기간 내로 경고가 5번 쌓이면 계정이 삭제처리 된다고 하니 신고먹을 짓은 아예 안하는 편이 좋다.

공중전은 지상/해상전과는 다르게 애초에 현질 여부에 상관없이 항공기 성능보다 주로 유저의 실력으로 승부가 판가름이 나기 때문에 고의성에 상관없이 고티어 전투에선 단순히 실력 부족만으로도 트롤링이 될 수 있다. 이들은 공중전에 대한 기본 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해 팀에서 빠져나와서 처음부터 닥돌하다가 1킬을 헌납하기, 기동성이 더 뛰어난 적기를 상대로 선회전을 시도하기, 아래에서 서술할 전투기/다목적기를 몰고 중전투기 상대로 헤드온 걸기 등 기본적으로 해서는 안될 짓을 저질러서 팀에게 큰 빡침을 선사한다. 저티어~중티어는 초보자 비율이 많고, 기술을 숙달하는 구간이라 여기서는 실력 부족이 무작정 트롤링이라곤 할 수 없지만, 최소한 공격기도 아니면서 처음부터 하라는 공중전은 안하고 공격기만 잡고 있거나 지상타겟 파밍만 하는 등 공중전 개념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는 얄짤없이 트롤링이다.

1.13. 배틀필드 시리즈

맵과 각 팀의 규모가 크고, 그만큼 자유도도 FPS 게임 치고는 높은 편이며, 캠퍼가 넘쳐나며 사용 가능한 장비가 다양한 게임의 특성 상 트롤링이 활성화되기 딱 좋다. 배틀필드 시리즈가 다른 FPS보다 팀플레이를 중시하긴 하나 본격적인 팀 전술 FPS정도는 아니고, 한 팀의 인원수가 많아 수십 명 중에서 몇 명 정도 논다고 해도 전황에 크게 영향은 못 미치므로 AOS처럼 그 판을 싸그리 말아먹는 트롤보다는 상대를 골탕먹여서 짜증나게 하는 기존 정의에 맞는 고전적(?) 트롤링이 성행한다. 그렇다고 판을 말아먹거나 같은 팀에 큰 민폐가 되는 트롤(◇)이 아예 안나온다는 것은 아니다. 이하의 예시들은 대표적인 몇몇 예시일 뿐이며 실제로 게임 내에서 시전 가능한 트롤링은 그야말로 무궁무진하다. 궁금하다면 유튜브에 "battlefield trolling"이나 "배틀필드 트롤"만 검색해 봐도 수많은 예시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아래의 절반 가량은 유튜버 표림의 영상에 해당된다.
이 C4 트롤링의 끝판왕은 고기동 차량에 C4 내지 다이너마이트를 잔뜩 붙여 적 장비에 꼴아박고 터뜨리는 일명 C4카. 여기저기 흔하게 굴러다니는 오토바이나 ATV 따위로 전차 등의 주요 장비를 조지는 것이 가능함과 동시에 적의 빡침을 훌륭하게 유도할 수 있는 트롤링이다. 너무 효율이 좋아서 점점 트롤링보단 전술에 가까워지고 있긴 하지만 엄연히 근본중에 근본 트롤링. [42] 다만 안타깝게도 배틀필드 1에선 다이너마이트가 장비에 붙질 않기 때문에 사용할 수가 없다.

1.14. 팀 포트리스 2

자세한 내용은 팀 포트리스 2/트롤링 문서로. 이를 연구 수준으로 심화한 인물로는 Delfy가 있다.

1.15.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대 내부의 적, 리로이 젠킨스, 쐐기돌의 석공 부분으로.

1.1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다른 AOS랑 다르게 팀이 레벨을 공유하다보니 캐리라는게 거의 없게되어 팀원 나머지 4명이 잘한다고 해도 한명의 트롤을 못당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대표적인 트롤행위는 다음 등이 있다.

1.17. 워 썬더

이 게임은 월드 오브 탱크와 달리 포탄 한발 한발이 생과 사를 좌우하는, 서로가 한대만이자 죽창이며 유리 대포인 게임이다. 무슨 소리인가 하면 월드 오브 탱크는 몇발을 맞아도 살아움직이는 체력제 게임이지만 워 썬더는 포탄에 관통당하면 부품들이 박살나고 승무원까지 죽어 전투력이 급하강하는 모듈제 게임이란 소리다. 당연하지만 이 게임에도 트롤링이 존재한다.

1.18. Grand Theft Auto Online

이 게임은 자유도가 매우 높은 편이고, 컨텐츠가 다양하며 무엇보다 문제가 심각한 게임이기 때문에 트롤링의 종류와 정도가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트롤링 방법이 있다.

1.19.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협동전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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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여타 밀리터리 FPS 게임과는 다르게 캐릭터가 공격팀/방어팀 둘로 나뉘어져 있는 것 외에도 팀마다 다양한 오퍼레이터가 존재하는데 각 오퍼레이터별로 능력이 천차만별인 점, 다양한 가젯들로 트롤링이 적과 아군 구분없이 매우 다양하게 발생한다.

방해 트롤링은 시전자의 역량에 따라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하거나 오히려 팀에 도움이 될 수도 있는 다른 트롤링과 달리 아군을 적극적으로 방해한다는 점에서 특히 악질적이라 할 수 있다.

1.21. 몬스터 헌터: 월드

멀티플레이를 할 시에 몬스터의 뿔이나 꼬리 등이 부위파괴되거나 혹은 몬스터가 쓰러질 때 갈무리를 하려고 하면 갈무리하려는 플레이어를 상대로 다른 플레이어가 갈무리 방해를 하는 트롤링이 있었지만, 2018년 3월의 대형 업데이트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 패치(몬스터 토벌 완료시 한정으로, 갈무리 모션을 캔슬하지 못하게 패치)를 내놓았다.

1.22. 포트나이트

1.23. 뱅(보드 게임)

1.24. Among Us

사람들이 즉석에서 플레이하며 역할을 추리하는 특성상 다양한 트롤링이 가능하다.

1.25. Goose Goose Duck

Among us와 유사한 게임인데 거기에 인게임 마이크까지 되니 그야말로 난장판이다..


1.26. 노바 1492

1.27. 브롤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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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그 외 게임

2. 인터넷에서의 트롤링 사례

2.1. 유튜브


2.2. Leave Britney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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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클라이드 캐시 a.k.a So Cash 사건


4chan의 랜덤 게시판인 /b/[87]에 한 양아치가 궁극의 어그로 스레를 올린 사건. 이때 그의 글은 정말이지 한 편의 문학작품이라 불러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어그로성이 충만해, 다른 내용의 비슷한 버전 스레가 나타나기도 했다.

이때 그가 자신의 기쁨을 표현하기 위해 쓴 문장 "Shit was SO cash."는 한때 뿅가죽네와 비슷한 뜻으로 영미권 웹에서 널리 사용되기도 했다.

2.4. Chris-Chan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Chris-Chan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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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배틀필드 시리즈공룡

유명 FPS 게임 시리즈인 콜 오브 듀티 시리즈배틀필드 시리즈는 공룡과 떼어놓을 수 없는 인연이 있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의 PC판이 전편보다 다소 부진한 양상을 보이자 액티비전의 직원이 4chan의 게시판에 왜 그런지에 대해 물어보게 되었다. 분명 4chan이 어떤 곳인지 잘 모르는 직원이었을 것이다. 그러자 그 게시물을 본 인간들이 "공룡이 안 나와서 그래"라고 트롤링을 하기 시작하였다. 원래 트롤링이 그렇지만 사실 아무런 의미 없는 말이었다.(캡쳐된 게시물/게시물 번역 및 기타 내용)

4chan이 게임 개발사를 어떻게 놀려먹었는 지 해석해 보자면
본문: 일단 여러분께서 모던 워페어 2가 성공적으로 나오게 도와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액티비전 사람들 전부를 대신하여 4chan에 인사를 드리려고 합니다. 제 이름은 사라 브라이든이며 액티비전의 판매부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PC판을 비롯한 엑박360과 PS3에서 우리 게임이 팔리지 않은 이유가 이 웹사이트, 더 정확히는 이 게시판에서 엄청난 야유가 쏟아져 나와서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왜 그런지 묻고 싶네요. 게임이 할 만하지 않은가요? 이전 콜오브듀티 시리즈에서 절대 보지 못했던 새로운 게임 모드를 지원하는 데도 말입니다! 또한 큰 성공을 거둔 전작(모던 워페어 1)로 만든 클래식한 멀티플레이어도 있고요! 4chan 여러분, 무슨 생각을 하시는 지 알려주시면 액티비전의 개발팀이 나중에 나올 게임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전달하겠습니다.


(이하 댓글들 중 일부 발췌)
공룡이 없잖아.
- 요새 게임에서는 공룡이 판매의 핵심이지. 동의해.
- 마리오엔 공룡이 있는데, 모던2에는 없어. 이거면 충분하지 않아, 액티비전?
- 뭐가 무서워, 액티비전? 공룡이 너무 많은 논란을 부를까봐?
- T-Rex(티라노사우루스)를 내놔, 그럼 얘기해 줄게.
- 그래, 인피니티 워드한테 우리가 테러리스트를 조종하라고 시켰었지. 하지만 그것보다 벨로시랩터들이 전부 찢어발기는 게 이 시대에 큰 추억을 남길 것 같은데.
- 기울이기(빼꼼샷) 때문에 공룡을 넣어도 밸런스 붕괴가 일어나지 않을까.[88]
- 액티비전이라는 데는 웃겨. 회사 로고에 '비전'이라는 글자가 있는데도 공룡을 안 넣은 걸 보면 비전 따위 개나 줬다는 얘기지. 그러니까 니X럴 공룡을 넣어!
- (성경그림) No Dinosaur

그런데 이 사건 이후 모던 워페어 3가 공개되자 개발자인 로버트 볼링은 모던 워페어 2에서 '공룡'의 부재가 정말 치욕적인 흑역사라고 평하며 모던 3에서는 공룡의 등장이 최우선 순위라고 말했다. 물론 모던 워페어 3에서는 공룡이 안 나왔다.

이런 한심한(?) 광경을 본 배틀필드 3 제작진은 싱글플레이 미션 전격전의 첫 장면에서 아주 인상적인 공룡 장난감을 집어넣었다. 이에 일부 팬들은 배필은 완벽한 게임이 되었다고 평가 중. 등장인물 중 한 명의 어린 아들이 살아돌아 오라고 준 선물로 등장한다. 쓸데없이 훈훈하다.[89]

그리고 백 투 카칸드 확장팩의 웨이크 섬 맵에서 공룡 장난감이 이곳저곳 박혀있기도 하고, 아머드 킬 DLC의 알부르즈 산맥 맵에선 티라노사우루스의 두개골이 숨겨져 있고, 종반전 DLC의 네바단 평원엔 앞서 나온 두개골과 함께 아예 익룡을 넣어버렸다. 예약판매 구매자 한정 인식표중에는 공룡 그림이 새겨진 인식표[90]도 제공된다. 엑스박스 360의 배틀필드 3 버전 아바타에도 공룡이 나온다. 여기서 구입할 수 있다.

배틀필드 4에서도 잊지 않았는지 또 공룡인형이 등장한다! 전작만큼 큰 존재감은 없지만 상하이 미션에서 차를 탈 때 룸미러에 걸려있다. 이번에도 역시 멀티플레이어에서 공룡 인식표가 등장하며 종류 역시 더 다양해졌다. 그리고 추가로 공룡 관련 이스터 에그가 발굴되었는데 수상한 신호 맵에선 맵에 숨겨져 있는 두 버튼을 두 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누르면 맵 외곽의 나무가 흔들리며 공룡의 포효가 들리는 이스터 에그가 있고, 구석엔 조랑말 인형이 작은 철창 안에 놓여져 있는데 영화 쥬라기 공원에서 공룡의 먹이로 살아있는 염소가 철창으로 배달되는 것을 간접적으로 암시하는듯 하다.

이걸로도 부족했는지 네이벌 스트라이크 DLC 맵 중 하나에서는 바다에서 거대한 메갈로돈이 튀어나오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게다가 드래곤 티쓰 DLC의 성큰 드래곤 맵에선 공룡 뼈가 나오고 펄 마켓에선 대량의 공룡 인형들이 나오기도...

배틀필드 하드라인에서는 공룡 가면이 등장한다. 공식 페이스북 ㅋ키 설정을 통해 울음소리를 낼 수도 있다고...

배틀필드 1에서는 드레드노트 파괴 시 메갈로돈의 울음소리와 fort de vaux 맵에서 이스터에그로 메갈로돈이 등장한다.

배틀필드 2042에서는 예약구매자 특전으로 위에서 나온 배틀필드 3의 공룡을 인게임 총기장식물로 제공한다.또한, 스토리를 다룬 단편 영상인 엑소더스에서도 초반에 공룡 장난감이 등장했다.

진짜로 공룡이 나오는 FPS 게임이 나타났다. 그리고 아예 공룡이 공룡을 탄 게임도 나타났다.

배틀필드 시리즈는 아니나, 마찬가지로 EA의 게임인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1편 리메이크에서 공룡 봉제 인형이 등장한다.

2.6. 디지몬 시리즈

블랙 워그레이몬, 매그너가루몬 문서로.

3. 스포츠에서의 트롤링

마찬가지로 단체전, 팀전으로 진행하는 스포츠에서 주로 발생한다. 팀제 스포츠인 야구의 경우 본헤드 플레이실책이 대표적이다. 육상의 계주나 빙상의 쇼트트랙 등에서는 한 선수가 앞서나가 거리를 벌려놓으면 다른 선수가 도로 좁혀놓거나 심지어 실격까지 하는 경우가 있다. 특이한 경우로는 경기가 끝난 뒤 시간이 지나 한 선수의 도핑이 적발되는 경우 다른 선수의 기록과 메달 등이 함께 박탈되는 경우도 들 수 있다.

3.1. 바둑에서의 트롤링

탕웨이싱 九단은 그냥 선천적 트롤이 아닐까 의심될 정도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트롤링의 각양각색 행태를 보여주는데, 해당 문서로.

3.2. 야구에서의 트롤링

대표적으로 실책이 있으며, 포일폭투도 트롤링 취급한다. 골든 솜브레로라 불리는 4삼진은 빼도 박도 못하는 트롤. 야구에서의 트롤링의 정점은 누가 뭐래도 본헤드 플레이.

그리고 흔히 한일에서 투혼이라고 취급되는 1루 슬라이딩도 트롤링 중 하나다. 이유는 달리는 게 더 빠르고, 1루 주루는 무조건 포스 상태며, 2루로 달릴 의사가 없다면 오버런해도 태그아웃 당하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부상 위험이 커지므로 코치가 현장에서 즉시 얼차려 줘도 이상한 게 없다.

히 드랍 더 볼도 이에 해당한다. 이 말의 기원이었던 경기는 원래 수비를 잘하던 선수의 실책 하나로 그대로 끝내기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강렬하게 남아 얼마나 치명적인 트롤링인지 잘 보여준다.

3.3.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에서의 트롤링

주로 팔이나 손 등 신체를 이용해서 다른 선수의 진로를 방해하거나 신체접척 행위가 일어난다. 이는 실격이나 옐로카드 등 패널티가 주어진다.

실제 사례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에 일어난 편파판정 중에 일어났다.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전 1조(황대헌 VS 리원룽)에서는 경기 초반 리원룽 선수가 황대헌 선수의 무릎에 손을 대며 방해했는데 리원룽 선수에게는 아무런 패널티가 없었지만 황대헌 선수가 실격되었다.
파일:fEgBypP1IJz84zWZ.gif

남자 1000m 준결승전 2조(리우 샤오앙 VS 우다징)에서는 우다징 선수가 리우 샤오앙 선수에게 신체접촉을 했고 결국에는 리우 샤오앙이 넘어졌다. 그런데 우다징은 패널티가 없었으며, 앞에 있었던 이준서 선수가 '레인 변경으로 인한 접촉 유발'이라며 실격당했다.
파일:이준서 실격 장면.gif

동시에 2명을 대상으로 저지르기도 한다 여자 500m 준준결승전(앨리슨 샤를, 플로렌스 브뤼넬 VS 판커신)에서는 판커신이 팔을 이용해서 플로렌스 브뤼넬의 진행 진로를 방해하고, 그때 경계선 구조물을 엘리슨 샤를의 스케이트 날을 향해 밀었다. 그리고 샤를과 판커신이 넘어졌다. 그런데 판커신은 패널티를 받지 않았고 심판은 브뤼넬에게 레인 변경 반칙을 선언했다. 즉, 브뤼넬이 누명을 쓰게 된 것이다.
파일:2022_china_mario2.gif
판커신의 진로방해와 경계선 구조물 던지기
파일:2022_china_mario.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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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올림픽 이전에도 판커신은 반칙 트롤링을 많이 저지른 적 있다. 왕멍 또한 선수 시절에 반칙 트롤링을 많이 했다.

그리고 2024 세계선수권에서 판커신과 왕멍을 양반으로 만드는 세계 쇼트트랙 역사상 최악의 트롤러가 대한민국에 탄생했다. 이름하여 황대헌. 그 판커신과 왕멍도 자국 선수를 향해서는 트롤링을 저지르지 않았다는 점에서 자국 대표팀 동료이자 선배의 선수 커리어를 작살내버린 황대헌이야말로 세계 쇼트트랙 사상 최악의 트롤러라고 까이기에 전혀 손색이 없다.

4. 역사에서의 트롤링

4.1. 초한전쟁 당시 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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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제2차 세계 대전 이탈리아군의 졸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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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852936c2bde472fb381ec2c29ec6263f686600784fd683937460064251d62b9f.png
아마도 역사에서의 트롤링이라면 대부분 이 사례를 꼽을 것이다.

이탈리아 왕국나치 독일동맹을 맺고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키지만, 전쟁 시작부터 트롤링을 저지르는 경이로움을 선보인다. 당시 이탈리아는 제2차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 스페인 내전 등 참전으로 전력이 많이 소모되어 전쟁을 하기 힘들었지만 무솔리니무계획으로 바로 영국프랑스에게 선전포고를 하고는 12일동안이나 아무런 군사행동을 안했다.(...)

이후 이탈리아는 부랴부랴 전쟁을 나서는데 이때는 프랑스나치 독일에게 거의 항복하기 직전이었다. 이탈리아는 이때를 노려 프랑스를 침공하지만, 2개 사단도 안 되는 프랑스군에게 패배한다..[91]

북아프리카 전역에서는 당시 나치독일이 영국을 항복직전까지 몰아붙이자 이탈리아는 북아프리카의 영국 치하 이집트 먹으려고 북아프리카에 상륙한다. 당시 영국군 병력은 3만 6천명, 이탈리아군 병력은 25만명이어서 처음에는 이탈리아군이 수적으로 열세인 영국군을 쭉쭉 밀다가 갑자기 중간에 진군을 멈추고 그곳을 요새화한다. 이탈리아는 전선이 넓어지면 불리하고 영국이 항복할 줄알고 그런 것인데 문제는 영국이 항복을 안한 것. 이탈리아군이 교전을 멈춘 동안 영국군은 재정비를 하여 반격작전을 진행하는데 이때 영국군은 무려 800km나 진격했고, 이탈리아군은 13만 3298명이 포로로 잡히고 탱크 400여대와 대포 1300여문이 손실된다..

게다가 이탈리아는 북아프리카에서 이렇게 밀리는데도 병력을 북아프리카가 아닌 그리스로 보내어 침공할 필요도 없는 그리스를 침공한다. 당시 나치독일이 그리스를 추축국으로 끌여들이려고 애를 쓴 것을 보면 낭패. 그리스를 침공해서 잘싸우기라도 했나면, 이탈리아군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그리스군에 밀린다.(...) 결국 지중해 전역에 아무 관심도 없던 나치독일을 끌여들여 크레타 섬 전투 같은 사건을 초래한다. 그 결과 프랑스 침공에서 큰 활약을 펼친 나치 독일의 공수부대가 전멸해버렸고 겨울이 오기 전 빠르게 끝내는 것이 핵심인 소련 침공 계획이 1달 연기되어 버려 결국 독일군이 모스크바에 도달해 전쟁에서 승리직전까지 갔을 때 동장군이 닥쳐와 독일군이 패배해 버렸다.

이렇게 트롤만 저지르다 결국은 연합군에 항복해버리며 추축국에서 연합국으로 편을 바꾼다.(...)

4.3.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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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때 일본군의 대표적인 트롤링을 꼽자면 진주만 공습이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추축국이 지게된 것에 매우 큰 기여를 한 사건이다. 중일전쟁 당시 미국은 난징 대학살 등 일본의 만행에 경제제재를 날렸고, 무엇보다 일본은 석유를 확보하려 동남아시아남태평양 일대를 장악하고 걸림돌인 하와이 진주만을 공습했지만 문제는 미국을 건드린것. 결국 일본은 가만히 있는 미국제2차 세계 대전에 끌어들이는 엄청난 트롤링을 저지른다.

나치 독일과의 협력에도 트롤링이 있었는데, 바로 진주만 공습 직후 독일에게 대미 선전포고를 요구한 것. 당시 독일소련과의 전쟁에서 일본의 도움이 필요했기에 일본은 "독일이 태평양 전쟁에 참전하면 일본도 독소전쟁에 참전하겠다."고 설득했다. 독일은 정말 일본이 소련을 공격해주기를 바라며 대미 선전포고를 했지만, 일본은 하라는 침공은 안하고 일본이 항복하기 직전인 만주 전략 공세 작전 전까지 소련-일본 불가침조약을 파기하지 않고 결국은 침공하지 않았다..나치 독일유럽에서 당하더니 아시아에서도 당한다. 히틀러: 사실은 오래전부터 당신의 참전을 기다려왔다우. 히로히토: 솔직히 나도 그랬어. 히틀러: 정말로? 히로히토: 뻥이야

또 일본군 내에서도 엄청난 트롤링이 있었다. 그 유명한 일본군의 육해군 대립. 이때 일본 제국 육군일본 제국 해군은 거의 서로 적국의 군대 마냥 싸웠다. 대립 이유는 일본 육군의 기원이 조슈 번, 일본 해군의 기원이 사쓰마 번이었고 이 2개 번이 지역감정으로 심하게 대립했고 그게 일본군 육해군 대립으로 이어진 것이다. 대립이 어느정도였냐면 과달카날 전투 당시 전투 초기의 해군은 육군에서 정보를 알려주지 않아서 그런 섬이 있는지조차 몰랐으며 전투 후반에 가서야 육군이 해군측에 심어둔 스파이(...)를 통해서야 알게 된다. 밀리환초 학살사건 당시에는 식량 보급까지 끊기면서 육해군은 서로 진짜 적대관계가 되었다. 식량을 훔친 병사가 사살되는 건 기본이고, 해군이 감춘 식량을 육군에게 나누어주지 않자 서로간의 총격전까지 발생했다. 이렇다보니 같은 일본인을 잡아먹는 막장을 치달았다. 이렇게 육해군이 막장으로 대립하자 아예 육군에선 삼식잠항수송정, 특종선 병형같은 해상병기들을 직접 만들기까지 했다.(...)

이외에도 무타구치 렌야의 일화로 유명한 임팔 작전에서 보급을 적에게서 탈취한 것으로만 충당하려다가 4만명 이상이 아사한 초유의 사태도 발생했으며, 버마 방면군 사령관 기무라 헤이타로는 영국군의 진공이 두렵다고 탈영, 임팔 작전 이상의 아군 사망자를 야기하고도 육군 대장으로까지 승진했다.(...)[92]

4.4. 프랑스 침공 당시 프랑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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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의 과감한 전술과 프랑스군 지휘부의 무능이 맞물려 '6주컷'으로 프랑스가 광탈한 사건으로 유명하다. 사실 프랑스군 자체는 못 싸운 편은 아니었지만, 장성들이 1차대전식 고지식함과 통신 체계에 대한 무지 등으로 구태적인 실책들을 여러 차례 저질러 마지노선까지 만들고도 독일의 침략에 속수무책으로 밀려 6주만에 항복하게 되는 참사가 벌어진 것. 그리고 앞의 두 사례는 추축국이자 패전국이었지만 프랑스의 경우 연합군이었다. 무엇보다 프랑스는 당시 영국과 함께 식민제국 1,2위를 다투고 서유럽 최강의 육군을 보유할 정도의 강대국이었는데 이런 프랑스가 허무하게 빠른 패배를 당함으로써 결과적으로 2차대전의 판이 급속도로 커져버린 데다 전쟁 초반 추축국들이 승기를 잡게 만들었으니 어떻게 보면 이탈리아와 일본의 트롤링보다 더 인상적이라고 볼 수도 있다.

4.5. 베트남 전쟁 당시 남베트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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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베트남미국을 비롯해 수많은 국가들의 참전과 미국의 엄청난 군사지원에도 불구하고 군대와 정부의 심각한 부정부패로[93] 결국 미국도 포기하고 철수하며 남베트남은 북베트남에 의해 멸망했다. 당시 미군은 4개월 동안 자그마치 52,000톤이 넘는 폭탄을 투하했지만 남베트남은 작전을 실패했다고..

4.6.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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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21세기판. 미국은 탈레반 정권을 무너뜨리고 아프간 친미정부를 세워 ISAF 참여국들과 함께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며 스스로 자립하도록 해주었으나 그 아프간 정부는 미국과 ISAF 에게만 의존하며 아무런 대책을 안세웠고 결국 미국과 ISAF 참여국들은 아프간에서 탈레반과 싸워봤자 아무런 이득이 없을 것이라 판단하며 2021년 철수했다.

이때 탈레반은 철수를 끝내기도 전에 순식간에 아프간의 주도들을 장악한 뒤 결국 아프간정부가 함락해 다시 정권을 잡는다.

아프간의 제2도시 칸다하르가 함락 당시 아프간 정부군은 엄청난 트롤을 저지르는데, 탈레반이 쳐들어 온다는 소식을 들은 정부군이 맞서 싸우긴 커녕 군용 차량을 타고 그대로 줄행랑을 쳐 방어 인력이 공백이 되어버렸다고.(...)

5. 트롤링 속성을 가진 인물들

5.1. 현실

5.2. 픽션

관심병 문서의 예시 문단으로. 앞에도 말했지만 어그로와 관심병의 좀 더 넓은 범위가 트롤링이다.

토론 합의에 따라 이 목록에는 남을 괴롭히기를 좋아한다는 언급이 작중이나 작가의 언급 중에 등장한 경우에만 등재할 것.


[1] 예를 들어 지옥의 컴까기라던지 하여튼 컴퓨터 인공지능 1대 7 정도나 1대 6같이 일대 다수로 싸우는 유즈맵 등.[2] 유난히 다른 유즈맵보다 트롤러가 매우 많은 유즈맵이다. 모든 플레이어가 팀킬을 하면 안되고 스테이지마다 각 플레이어 별로 주어진 역할 (예를 들어, 첫 스테이지의 빨간색은 메딕 3기로 언덕을 막는 역할이다.)을 성공해야 한다.[3] 맵 자체가 첫 스테이지 클리어 후 신음소리가 나오는 버전이라던지 시공 드립이 나오는 버전 등 맵 자체로 트롤링하는 경우도 있다.[4] 빨강색(방장)의 이랏샤이마세도 압권이지만, 자세히 보면 다른 재밌는 요소들도 많다. 탱크의 이상한 위치 선정, 벌쳐의 마인 자폭, 고스트의 벌쳐 락다운에 이어 자세히 보면 마지막에 고스트 유저가 야레야레라고 비웃는 채팅. 심지어 맵도 사기맵이라서 빨강 파이어벳의 체력과 공격력이 심상치 않은 걸 볼 수 있다.[5] AVA, 워페이스, 콜 오브 듀티 등... 비단 카운터 스트라이크가 아니어도 공통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라 모두 일괄로 뭉쳐 서술한다. 배틀필드의 경우 밑에 별도 목차가 있으니 해당 문서로.[6] 일반전인 캐주얼 모드는 팀킬이 안된다.[7] 또한 현상금 시스템 개편 이후 뇌 빼고 계속 죽어주기만 하면 상대의 현상금이 트롤러 본인이 죽어서 주는 돈의 몇 배로 불어나기에 자칫하면 아군이 역전승을 할 가능성이 생길 수 있어서 더 지양되는 방법이 되었다.[8] 주로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전자의 경우는 영웅놀이 한다며 비꼬고 후자의 경우는...[9] 여신의 눈물, 기동력의 장화 등.[10] 하지만 이 경우 KDA가 엉망이 되고, 적발되면 영구정지 대상이라 현재는 잘 보이지 않는다.[11] 옛날에는 쿨감을 20%만 맞춰도 귀환을 무한정 끊을 수 있었다.[12] 공간 왜곡은 시전 속도가 느려서 아군이 라이즈가 고의 트롤러라는 걸 인식하게 되면 대처가 매우 쉬워 쉽게 당해주지 않는다. 차원문이 닫히기 전에 빠져나오거나 점멸을 쓰면 되기 때문이다.[13] 궁으로 아군을 먹고 이동기인 심연 잠수(W)를 쓸 수 있기 때문에 확실하게 사지로 데려갈 수 있다는 장점(?)은 더 강화되었으나, 그 이외의 모든 변경점들이 너무 치명적이어서 묻혔다.[14] 일단 W 덕분에 기본적으로 죽을 확률이 적고 궁극기는 도주기(...)로 쓰면 된다.[15] 실제로 아이언 구간의 유미 패작 유저들의 평균 KDA는 20점대에 육박하는 경우가 많다.[16] 대처법은 닷지 경고문을 미리 띄워두고 유미의 스펠이 바뀌자마자 예를 누르는 것이다. 어차피 원딜은 유미를 보고 게임을 안 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그냥 유미 픽과 동시에 닷지해도 된다.[17] 실제로 한 유저를 따라다니며 웃음 감정표현을 연발했다가 이용 정지를 먹은 사례가 있다.[18] 사이퍼즈 팬게시판에 이런 만화가 오싸에 가기도 했다.[19] 일반전도 진지하게 플레이하는 사람이 있으므로 꼭 하고 싶다면 신고는 먹을 각오로 하자.[20] 상대 본진 정문 앞. 여기서 2번 타워-4번/5번 타워로 이어지는 길이 잘 보면 Y형태라 Y존이라 부른다.[21] 짐꾼이 적에게 죽으면 적팀 전원에게 175골드씩을 준다.[22] 필리핀 유저들과 인도네시아 등 게임이 다른 나라에 비해 늦게 퍼진 국가의 유저들이 상당수. 이쪽은 캐리충이 다수이다. 그래도 운용법은 어느 정도 아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리 팀에서 서포터를 기꺼이 뽑아준다면 낫다.[23] 이런 트롤을 방지하기 위해서 맵 시작부분이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 자살처리되는 맵이 있다.[24] 요즘 카솟서버들은 트롤 리스트를 공유한다. 한마디로 좀탈서버인 A서버에서 트롤링으로 영밴당하면 감옥서버인 B서버에도 영밴당한다.[25] 그래도 글옵은 인질을 죽이지는 못한다. 인질 부상입히면 그냥 돈만 뎅겅 잘려나간다.[26] 단 폭발물의 스플래시 데미지를 악용한 팀킬이나 일부로 고의적으로 클리어직전 킥하는 경우는 제외다. 이쪽은 상당히 자주 보인다.[27] 다만 미숙한 초보들은 실수로 그럴수도 있으므로 어느정도 해당 하이스트를 진행해본 사람이 맡는게 좋다.[28] 예를 들어서 개활지 라우드에 일반 활하고 무개조 권총만 가져오거나 스텔스에 폭발탄 달린 활하고 폭발탄 개조 산탄총을 가져오거나... 등등등.[29] 일반적인 건담 시리즈 애니메이션은 실력>기체빨이지만 이 게임에선 실력<기체빨이다.[30] 알기 쉽게 롤 용어로 말하면 탈주, 잠수, 고인 챔프(좋게 말해서 고인챔프지...훈기는 훈련용 기체의 줄임말이다. 대놓고 아군 엿먹이려는 고의라고밖에 볼 수 없다) 픽하기, 던지기 등등 죄다 굵직하다.[31] 이 경우 대부분 채팅제한 처분을 받는다.[32] 접근성이 쉬운 월오탱 블리츠는 일상이다.[33] 피시방에서 컴퓨터 2대로 동시계정을 돌리는 충격적인 사건도 보고되었다.[34] 바이백은 월탱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OP 전차로, 얼마나 악명이 높냐면 멍청하기로 유명한 AI도 2인분을 하는 전차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엄폐한 바이백이 라인전에 끼어들어 클립을 난사하면 상대 전차가 겁먹고 빠지는 일이 부지기수라 숨어 있든 까발려진다 한들 적 전차장들은 클립 다 채우고 조준 중인 바이백은 무서워한다.[35] 지금은 +-1티어 차이나는 전차끼리만 소대를 구성할 수 있다.[36] 패치로 아군이 쏜 어뢰는 데미지가 50% 로 감소되어 들어오도록 수정되었으나 반이라고 해도 아프기 때문에...[37] 예외적으로 5티어 미네카제를 10탑방에 끌고오면 미네카제는 거의 잠수함마냥 돌아다니면서 은신뇌격으로 하드캐리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며, 1티어 순양함으로 은신 점령을 하거나 보잘것없는 포로 격침을 도와주는 경우도 종종 있었지만, 현재는 레이더와 항모의 스팟1순위가 되기 쉽다.[38] 아이디가 여러 개라 뒤에 번호가 붙어있다.[39] 조명탄, 섬광탄, 제세동기, 수리용 용접기, EOD 봇, MAV, SUAV(트롤링인데 은근히 효율이 좋다), 연막유탄, 동작감지기, 이글라, 동작 감지기, 공수 보급품 상자, 통나무 등등...[40] Tea Bagging, 시전자가 시체 위에서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것이 성기를 피해자(?)의 입에 넣었다 뺐다 하는 것을 연상시키고, 이것이 또 티백을 물에 넣었다 뺐다 하며 차를 우려내는 것과 비슷하다고 붙여진 이름이다.[41] 참고로 플래닛사이드 2에서도 종종 보이는 트롤링이다. 물론 여기서는 팀킬이 가능하고, 컴뱃 메딕이 죽은 사람을 부활시킬 수 있단 설정인지라 남들이랑 짜고 치거나 하진 않는다. 해결법은 부활/거절 키 중 거절을 누르는 방법이 있다.[42] 사실 이건 트롤링이라기보단 좀 특이한 정규 전술이라고 하는 게 맞긴 하다. 장비 유저가 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장비와 보병 간 밸런스가 맞춰져 있다고 해도 보병이 장비에게 정면으로 달려들면 순식간에 킬캠을 보기 십상이므로 C4를 평범하게 다가가서 붙이고 튀어서 잡는 건 오히려 이쪽이 더 트롤링 같을 정도로 힘들다. 따라서 C4를 활용한 대전차 전술은 이런 식의 꼼수를 쓰는 방향으로 발전할 수 밖에 없었다. 실제로 최소 배틀필드 1942 시절부터 시작된 나름 전통있는 방식이며, 배틀필드 4 중계 영상에서도 종종 보인다.[43] 혹여 ponylionHD이나 그 외 장비 발사 트롤링으로 유명한 유저를 보게 되면 온갖 황당한 죽음을 목격할 수 있다. 상하이 봉쇄 마천루 옥상에 떡하니 올라가있는 전차에 이따금 프랙 무비 삼아 시도하는 전투기에서 사출해서 적 전투기를 터뜨린 다음 다시 사출한 전투기에 올라타기(랑데주크), A-10 엔진 쪽에 제트스키를 얹고 날아올라 RPG를 공대공 로켓으로 쓰는 등, 여튼 작정한 사람들은 넘쳐난다.[44] 원활한 다음 트롤링을 위하여 탄약을 얻기위해 보급병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45] 헬기의 경우 공중에 뜰 때 밑에서 맞춘다면 중심을 잃고 추락할 확률이 매우 크다.[46] 블리자드는 인공지능의 수준이 유독 높은 편인데 스타크래프트 시절부터 한국인 플레이어들에게서 나온 빅데이터의 역할이 컸다.[47] 독일 유저일 경우 특히 이걸 많이 타고 다닌다.[48] 랭크보다는 장비의 성능이 더욱 중요하다. 예시로 BR 8.7인 BMP-2는 탑방에 끌고 가도 주변에서 딱히 뭐라고 하지 않는다. 8.0인 K-9 역시 10탑에 가도 고폭 성능이 좋아 잘만 싸운다.[49] 팀워크를 망가뜨리고 혼자만 재미보려는 짓이라 목격한 유저들은 하나같이 이들을 좋지 않게 본다. 더 큰 문제는 워 썬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이 참사를 오히려 재밌게 보고 주구장창 올려댔고 이걸 모르는 유튜버들이 따라 올린다. 듣기 꼴사나운 BGM은 덤.[50] 탈옥, 시리즈 A등[51] 특히 구 습격은 인원 수가 4명으로 맞춰져 있어 4명 중 1명만 탈주해도 즉시 실패한다.[52] 위의 2개의 임무들의 난이도는 진짜 극악수준이라 아무리 쉬운 난이도로 해도 엄청난 수준의 실력과 에임, 판단력 그리고 이 아니라면 원트에 깨는게 굉장히 힘드며 이런 이유로 심판의날 임무에는 100레벨 이하의 초보유저들이 굉장히 기피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53] 상호 작용 메뉴에서 연맹원 간 폭력을 금지하는 방법으로 어느 정도는 예방할 수 있다.[54] 당연하지만 같은 편의 상품을 파괴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다른 연맹/클럽의 상품을 파괴하는 것은 오히려 알림을 띄우고 인게임 NPC들이 문자를 보내며 게임에서 권장한다.[55] 특히 휴메인 연구소 습격 - EMP에서 이런 일이 잦다. 이 습격 임무가 상당히 재미있고 박진감이 넘쳐 인기 임무에 속하기 때문에 이를 기대하고 온 플레이어들이 많은데, 누군가 혼자 항공모함을 향해 출발해 버리면 육지에 남겨진 플레이어들은 단지 황당할 뿐이다.[56] 콘솔판에서는 보험료가 면제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유형의 트롤링은 드물다.[57] 지능범죄란 한 시리즈의 습격을 어려움 난이도로 아무도 죽지 않고 똑같은 플레이어 4명이서 순서대로 클리어 하는것을 말하는데, 한번 클리어 하는데 넉넉잡아 7시간 이상은 걸리는 짓이니 실수로 사망해도 온갖 욕이 날아오는데 고의로 사망하는 건 말할 것도 없다.[58] 거기에 수배를 떼야 하는 조건이 있다면 수배 버그 위험이 있어서 차라리 버스를 해야 한다.[59] 이들은 애국심이 너무 강한 나머지 자국의 국기와 이름을 넣은 조직을 만들어 가입하기도 한다. 락스타 소셜 클럽에서 조직 목록을 확인해 보면 터키와 그리스의 국기가 들어간 조직을 많이 볼 수 있다.[60] 명백히 정부기관 소속이기 때문에 UFO는 아니지만 다들 UFO라고 부른다.[61] 파괴 불가능한 오브젝트들은 충돌 방지를 목적으로 서로 간섭하지 않게 되어 있지만 차량 등에는 영향을 끼친다.[62] 핵 유저와 같이 임무나 습격을 할 경우 계정 정지를 당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63] 망치를 25번이나 사용할 수 있어서 한 라운드 내에 내구도가 소진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적 오퍼레이터 5명을 모두 망치로 죽인다고 해도 20번의 내구도가 남아있는데다가 망치로 죽일때마다 +10의 추가점수를 얻으니 안전하다고 확실할 때는 해도 좋다.[64] 5의 피해가 들어간다. 오퍼레이터가 부상 상태일 경우 몸에 두 대, 머리에 한 대 맞으면 죽는다.[65] 스모크, 발키리, 리전, 엘라, 알리바이, 카이드, 모지, 와마이가 이에 해당한다.[66] 보안관과 배신자가 1:1이더라도 사망자 중에 유령 상태인 플레이어가 있다면 부활한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67] 7인 이상에서는 부관이 2명이다.[68] 닉네임을 고양이와 관련된 단어로 해두고 말끝에 '냥' 만 붙이는 정도로, 토론을 통한 동선추리에도 참여하면서 게임에 폐를 끼치지 않는 것과 같은 경우는 괜찮다는 것.[69] 임포여서 안 갔을 확률도 물론 존재하지만, 이미 충분히 많이 고치러 가고 있는 상황이었고 사보 장소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그냥 미션하기도 하고, 원자로와 산소를 헷갈려서 길을 잘못 가기도 한다. 다만, 사보 장소 바로 앞에서 안 고치고 뱅뱅 돌거나 하는 등, 아무리 생각해도 임포스터의 무빙을 보인다면 한 번쯤 의심해보자.[70] 5탄에서는 훨씬 더 심해져 지구에서 10명 내외가 클리어 할 정도.[71] 용암 같은 경우는 서버에서 막아놓기도 한다.[72] 아이템 거래나 회사, 자영업 등에서 발생. 일부 서버는 상습범도 있으니 주의.[73] 기껏 몹몰이기로 몹모아놨더니 파이어볼로 흩어지게 만들고 몹들 안죽으면 그야말로.. 리얼 트롤링.[74] 겐지가 좋은 예. 질풍참 사용 도중 사망하면 겐지 플레이어는 자기 시체가 저 멀리 날아가는데 킬캠에서는 그냥 풀썩 쓰러진다.[75] 타 게임의 '패작'에 대응되는 엘소드 용어로 자신의 랭킹을 떨어트리기 위해 고의로 패배하는것.[76] 설치된 중기관총, 미니건으로 팀킬 하거나 그걸로 차량을 쏘면 밀리기 때문에 아군이 깔릴 수도 있다.[77] 총기 반사 애드온을 켜 놓은 서버의 경우엔 화염병을 던진 뒤 힐킷을 치료할 때 움직이지 못하는 것을 이용해 움직임을 봉쇄해 같이 자살 시도를 하는 겅우도 있다.[78] 하지만 팀킬의 경우엔 5000가까이 되는 은사자를 벌금으로 내야하기에 보통은 많이 안한다.[79] 킹 타워에 공격 마법을 쓰거나 광부를 보내어 데미지를 입힌다.[80] 단, 이쪽의 킹 타워로 호그 라이더, 광부 등을 한 번 끌어오는 경우에는 대포가 작동되어 방어가 수월해지므로 예외이다.[81] 예를 들어, 팀 내에 색칠에 특화된 슈터가 2명 이상 존재하는 데도 불구하고 스나이퍼로 적을 무시하고 색칠을 시도하면, 그건 트롤링이다.[82] 채팅을 켜놓은경우 채팅올때마다 소리가 들린다 게임플레이에 방해[83] PVP대전때는 잘 안하지만 PVE 6인 보스 던전이나 3인 멀티 던전 등에서 가끔씩 나왔다.[84] 여기에 마침표를 붙이거나 해서 한 글자를 더 넣어야 된다. 네이버 지식IN에서는 답변이 5자 이상인 글만 등록되기 때문.[85] 이 때는 구름 표시를 끄면 해결되지만, 다른 사람들의 구름을 볼 수 없게 된다.[86] 심지어 이런 방식으로 집단괴롭힘을 당한 학생의 사례도 존재한다.[87] 2ch의 VIP판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88] 원문은 Dinosaurs aren't balanced for lean. Lean에 '살코기'라는 뜻도 있기에 "씹어먹을 게 없으니까 밸런스 붕괴 아냐?"라는 해석도 된다.[89] 게임을 해 보면 훈훈한 정도가 아니라 눈물이 날 정도다. 자세한 건 '조나단 밀러''전격전' 미션으로.[90] 실제 인식표가 아니라 게임상에서 획득 가능한 일종의 호칭, 네임태그 비슷한 개념.[91] 참고로 이 때 프랑스군 병력은 8만 5천명(후방까지 합치면 18만명), 이탈리아군 병력은 30만명이었다고...[92] 참고로 기무라는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의 개전에 모두 관여한 인물이었고, 당연히 A급 전범으로 사형당하며 죗값을 치렀다.[93] 전쟁 와중에도 쿠데타가 일어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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