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임한 직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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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본부 정책실장 김흥준 Kim Heungjoon | |
출생 | 1970년 11월 20일[1] ([age(1970-11-20)]세)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 |
학력 | 남녕고등학교 (졸업 / 1회) 국방대학교 (리더십 / 석사[2]) |
군사 경력 |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1993년 ~ 현재 | |
임관 | 육군사관학교 (49기) |
현재 계급 | 소장 (대한민국 육군) |
현재 보직 | 육군본부 정책실장 |
주요 보직 |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제5보병사단장 대통령경호처 군사관리관 지상작전사령부 작전기획과장 육군본부 정책과장 제23보병사단 참모장 제6보병사단 제7보병연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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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현재 계급은 소장이며, 육군본부 정책실장을 역임 중이다.2. 생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출신으로 남녕고등학교(1회)[3]를 졸업하고 1993년 육군사관학교(49기) 졸업과 함께 육군 보병 소위로 임관했다. 이후 국방대학교에서 리더십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직능은 작전.3. 주요 직위
- 대위
- 55경비대대 1제대장 / 작전과장
- 대령 2015년 9월 1차 진급
- 소장 2021년 12월 1차 진급
4. 여담
- 운동에 능하다. 생도시절 축구부 소속으로, 병사들과도 축구나 풋살로 자주 어울리기를 즐겼다. 아들이 최전방에서 복무하다 전역했다. 그래서인지 병사들에게 각별하며, 칭찬하거나 격려할 일이 있을때 기프티콘을 손수 보내주기도 했다.
- 5사단장 시절 신교대 밥맛이 유난히 좋았고, 훈련병들을 대상으로 독서코칭, 취창업 교육 등 다른 부대와는 차별화된 교육으로 상당한 호응이 있었다고 한다. 또한, 5사단의 5자에서 온 '열쇠' 마크를 미래의 문을 여는 열쇠로 강조하며, 부사관들의 미래 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해진다.
- 고등학교 3년 내내 학생회장을 했다고 한다.[12]
- 하반기 인사에서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으로 영전했는데, 지작사 작전기획과장 당시 직속상관인 작전계획처장이 현 육군참모총장인 박안수 대장이다. 이 인연으로 발탁된 듯하다.
- 작전 분야 요직[13]과 고위직 수행원[14]을 역임하였고, 소장 진급 후 제5보병사단 역임 후 작전직능의 최요직 중 하나인 육본 정보작전참모부장 역임 후 육본 정책실장으로 이동하였다. 차후 하반기 인사에서 문병삼, 어창준, 최성진, 김수광[15] 장군 등과 중장 2차 진급 경쟁을 하게 되는데, 본인이 준장 보직으로 대통령경호처 군사관리관을 역임한 이력이 있으며[16] 문병삼, 어창준 장군은 청와대 안보정책담당관과 서욱 전 장관의 수행원[17]으로서 근무했다.[18]
[1] 출처: 병무청공고 제2022-17호(공직자등의 병역사항공개)[2] 석사 학위 논문: 변혁적 리더십의 개인 특성과 리더십유효성 관계에서 매개효과 연구 (2004. 02.)[3] 강도형 해수부장관이 동기동창이다.[4] 전임 장세혁, 후임 이상현[5] 재직 당시 직속상관인 작전계획처장이 현 육군참모총장인 박안수 대장이다. 그래서인지 박안수 총장 취임 후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으로 발탁되었다.[6] 후임 윤봉희[7] 전임 정덕성[8] 전임 강현우, 후임 윤기중[9] 전임 여인형, 후임 조종래[10] 전임 최성진[11] 6사단은 2024년까지 기존 맡아왔던 철원지역 GP,GOP 전방경계작전임무를 3사단과 5사단에 인수인계하고 포천일대로 모든 사단병력 및 주둔지를 이전할 계획이다.[12] 3년 내내 학생회장은 거의 불가능하나, 김흥준 장군은 남녕고등학교 1회 입학생이기 때문에 이런 보기 힘든 경력을 학생 때에 쌓을 수 있었다.[13] 55경비대대 작전과장, 합동참모본부 통합방위과 근무, 지상작전사령부 작전기획과장[14] 육군본부 정책과장, 대통령경호처 군사관리관[15] 대령 시절부터 쭉 합참, 국방부에서 요직을 역임하다 최근 제37보병사단장을 맡게 되며 또 다른 진급 경쟁 후보가 되었다.[16] 전임인 정덕성 장군은 그 여파로 진급하지 못하고 육군부사관학교장으로 좌천되었다.[17] 육본 비서실장, 국방부 군사보좌관[18] 박근혜 정부 시절 대통령경호실 군사관리관을 지낸 황대일 장군, 국가안보실 국가위기관리센터장을 지낸 김정수 장군도 중장까지 진급하는 데까지는 성공했지만 결국 대장 진급은 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