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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21:08:41

Music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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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nie Ball Music Man
어니볼 뮤직맨
파일:Ernie_Ball_Music_Man_Logo.svg파일:Ernie_Ball_Music_Man_Logo_White.svg
<colbgcolor=black>국가<colbgcolor=#FFFFFF,#191919>
[[미국|]][[틀:국기|]][[틀:국기|]]
창립1974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풀러턴
창립자레오 펜더[1], 포레스트 화이트
현 CEO스털링 볼
본사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루이스오비스포[2]
모회사파일:Ernie_Ball_Logo_Black.svg파일:Ernie_Ball_Logo_White.svg
업종현악기 제작
링크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뮤직맨 홈페이지)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뮤직맨 인스타그램)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뮤직맨 페이스북)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스털링 홈페이지)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스털링 인스타그램)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스털링 페이스북북)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스털링 X)

1. 개요2. 역사3. 특징4. 라인업
4.1. 산하 브랜드
5. 제품
5.1. 일렉트릭 기타
5.1.1. 아티스트 시그니처
5.2. 베이스 기타
6. 사용자
6.1. 현실6.2. 가상
7. 여담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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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뮤직맨(Music Man)1974년에 설립된 미국일렉트릭 기타, 베이스 기타 제조사로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 악세사리로 유명한 어니 볼의 자회사이다.

2. 역사

1971년 펜더사의 창업주 레오 펜더와 공장장였던 포레스트 화이트에 의해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단순한 파트너쉽이었으나, 1973년 Musictek으로 이름을 바꾸고, 1974년 최종적으로 Music Man으로 바꾼다.

레오 펜더와 포레스트 화이트는 스털링 볼[3]의 협력을 받아 1976년, 21세기까지도 명기취급을 받고 있는 뮤직맨 스팅레이 베이스 기타를 만들어 그 이름을 알렸다. 독특한 대형 픽업과 프리앰프 시스템을 탑재한 이 베이스 기타는 초기에는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방지하기 위해 내부 회로에 에폭시 코팅 처리를 하였다고 한다.

1979년 레오 펜더가 G&L을 설립하여 느슨한 파트너 관계를 맺었다가 결국 떠나가고, 이어 1984년에는 어니 볼에 인수되어 서브 브랜드가 된다. 이후 CEO는 스털링 볼이 맡고 있다.

3. 특징

디자인이 매우 현대적이고 독특한 기타를 많이 만들며, 상당히 취향을 타는 것이 특징. 드림 시어터존 페트루치토토스티브 루카서가 뮤직맨 기타 사용자로 유명하며, 한 때 에디 밴 헤일런도 뮤직맨 기타를 사용했다.[4]

헤드스톡의 모양이 꽤 특이한데, 펜더처럼 6개의 헤드머신을 일렬로 나열하거나, 깁슨이나 다른 회사들의 전통적인 3:3 대칭 방식으로 만든 것이 아닌, 4:2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헤드머신을 나열했다.[5] 이런 헤드스톡 모양은 헤드스톡을 더욱 작게 만들어 안 그래도 작은 악기들이 훨씬 더 작아보이게 만든다.

뮤직맨의 다른 부분(디자인, 소리, etc)는 그렇다 치더라도 넥감만큼은 혹평하는 사람을 찾아보기가 정말 힘들다. 동양인 손에도 찰지게 들어맞는 사이즈 및 비대칭 후면 가공[6], 비교적 좁은 41 ~ 42mm 너비의 너트[7], 그리고 주력 몇몇 모델들의 경우 오일 피니쉬로 넥을 마감해 그 어떤 하이엔드 악기들에 버금가는, 혹은 그 이상의 호평을 받는 넥감을 가지고 있다. 물론 단점도 있는데 AXIS 유저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손때를 더럽게 잘 탄다는 점[8]과 락커 피니쉬나 우레탄 피니쉬에 비해 습기에 취약해 넥을 더 자주 조절해줘야 한다는 점.

4. 라인업

미국 본사의 뮤직맨 라인업은 일반 뮤직맨 라인업과 최상위 모델들인 BFR(Ball Family Reserve) 라인업으로 나뉜다.

일반 뮤직맨 라인업미국 본토에서 생산되며, 스털링이나 SUB같은 산하 저가형, 보급형 라인업들과 차별화되는 훌륭한 마감이 돋보이는 라인업이다. 미국 내 기본 소매가도 저렴한 모델들은 대략 2,000달러 중반대부터 높게는 4,000달러 초반대로 비싼 편.

BFR 라인업은 Ball Family Reserve라는 이름답게 가족 기업 형태로 운영되는 뮤직맨의 운영진 겸 빌더들이 직접 제작에 관여하는 라인업이다. 하위 라인업들에서는 보기 드문 빈티지 모델들의 완전 복각판 제품이나 니트로셀룰로오스 래커 재질 피니쉬, 특이한 색상의 바디나 사양이 리미티드 에디션 형태로 제공된다. 가격도 넘사벽급은 아니지만 일반 뮤직맨 라인업과 비교하면 더욱 비싼 편이다.

4.1. 산하 브랜드

중저가형 브랜드로 Sterling (by Music Man), 저가형으로 SUB 등이 있다.[9] 스털링의 경우 나름 쓸만한지 버즈비 기어타임즈나 프리버드 투데이스 기어같은 국내 악기점들의 유튜브 기어 리뷰들에서는 나름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뮤직맨 스타일 악기들을 써 보고 싶으나 예산이 부족하거나, 상위 라인업으로 넘어가기 전에 한번 사용해보고 싶다면 주로 추천되며, 직업이 아닌 취미로 연주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스털링 정도만 되어도 상당히 훌륭한 악기다.

OLP 또한 디자인이 뮤직맨과 거의 동일하기에 이쪽도 하위 브랜드가 아닐까 싶을 수 있으나, 뮤직맨 공식 산하는 아니고 디자인만 사서 만드는 뮤직맨 본사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브랜드이다. 스팅레이 카피 베이스의 경우 1 험버커 픽업에 앞뒤 코일 별 볼륨이 두 개, 톤 1개 구성으로 노브 3개가 쓸 데 없이 달려있고 가격이 저렴한 만큼 마감이 좋지 않은 그저 모양만 스팅레이일 뿐이다. 여담으로 OLP에서는 워윅스펙터의 베이스들도 카피했었다.

5. 제품

볼드체로 된 것은 현행 생산중인 제품. 볼드체가 없는 것은 단종된 제품이다.

5.1. 일렉트릭 기타

5.1.1. 아티스트 시그니처

5.2. 베이스 기타

6. 사용자

6.1. 현실

6.2. 가상

7. 여담

8. 둘러보기

일렉트릭 기타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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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유명한 펜더사의 설립자가 맞다.[2] 모회사인 어니 볼의 주소와 같다.[3] 기타 줄로 유명한 회사인 어니 볼의 창립자 어니 볼의 아들이다.[4] 이 때 그의 시그네춰 모델이었던 'EVH' 모델은 넥 픽업 오른쪽에 있던 픽업 셀렉터가 AXIS에 와서 볼륨 노브 옆으로 이동하는 등 약간 개량되어 AXIS라는 이름으로 계속 생산되고 있다. 에디는 이후 피베이로 엔도서를 옮겨 '볼프강(Wolfgang)'이라는 비슷한 디자인의 기타를 계속 사용하였으며, 죽기 직전에는 본인이 직접 런칭한 EVH 브랜드의 악기를 사용하였다.[5] 7현 모델에서는 5:2로 헤드머신을 나열했다.[6] 에디 밴 헤일런의 작은 손에 기인한 디자인이다.[7] 펜더 빈티지 스펙과 같음.[8] 이나 기타 중고 거래 사이트들에 중고로 올라온 엑시스 모델을 보면 하나같이 넥 후면이 손때 탓에 검게 물들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구입 후 잘 쓰다가 나중에 중고로 판매할 생각이라면 고려하자.[9] 펜더에 비유하자면 스털링은 일본 펜더 내지는 멕시코 펜더에 가까운 느낌이고, SUB는 스콰이어에 가까운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10] 즉 이 기타는 에디 밴 헤일런의 시그니처 모델에서 약간의 개량을 거쳐 정식 라인업으로 바뀐 모델이지, 분류상 에디 밴 헤일런의 시그니처 모델이 아니다.[11] 액시스 스포트라는 모델도 있었으나 단종되었고 단종 후 후속모델로 발매된 것이 슈퍼스포트다. 액시스 스포트는 하드테일 브릿지에 볼륨-톤 투노브, 일반 메이플넥 사양이다.[12] 뮤직맨 공식 사이트에서는 토신 아바시를 언급하며 그가 직접 고안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작했다고 설명하고 있으나, 직접적인 엔도스먼트 관계로부터 나온 시그니처 모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토신 아바시는 현재 메인 악기로 그가 직접 런칭한 ABASI Concept의 모델들을 사용하고 있다.[13] 베이스 기타에서는 꽤 흔하나 기타는 일반적으로 아무리 바짝 깎아도 22~23프렛부터 컷어웨이가 시작되는 것이 일반적이다.[14] 지금은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나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돈값 이상은 확실히 한다.[15] 버디 홀리가 생전 몸담았던 밴드이다.[16] '로즈우드 통넥', 마호가니 바디와 로스티드 메이플 지판 등의 특별 사양[17] 험버커 1개만 장착된 모델에는 3밴드 적용[18] 존 명의 봉고는 6현 바디 & 5현 넥을 사용하여 6현으로 제작해준 것이며, 현 간격이 극단적으로 좁은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존명 봉고의 바디는 베이스 우드가 아닌 애쉬로 제작이 되었다. 2020년 8월, 뮤직맨 아티스트 시리즈 존 명 봉고가 출시되었다. 존 명의 커스텀 악기와 마찬가지로 5현 넥에 6현을 배치하여 현 간격이 매우 좁으며[30] 그가 사용하지 않는 온보드 이퀄라이저 또한 삭제되어 마스터 볼륨과 5단 픽업 셀렉터 노브 2개만이 탑재되어 있다. 바디는 일반 5현과 동일한 사이즈로 돌아갔으며 순정 봉고에 흔히 쓰이는 베이스우드로 만들어졌다. 넥은 로스티드 메이플 재질이며 지판은 특이하게도 저음현 4개는 로즈우드로 고음현 2개는 구운 메이플 재질로 되어 있다. https://youtu.be/vA6WA6BWhxc[19] 뮤직맨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기타리스트. 뮤직맨의 간판 음악인.[20] 봉고 6현 사용 중. 원래는 야마하를 사용하였지만 같은 밴드의 존 페트루치가 사용 브랜드를 뮤직맨으로 바꾸자, 본인도 여기에 맞춰 갈아탔다.[21] 1990년대 EVH 라는 시그니처 기타를 사용했고 이것이 정규 모델 액시스의 원형이다. 이후 피베이로 엔도서를 옮긴 후 울프강이라는 기타를 공동 개발하여 사용했다. 피베이와 결별한 뒤에는 펜더와 협력하에 EVH라는 독자 브랜드를 만들었다.[22] 봉고 4현 사용 중, 최근에 인스타그램에 5현을 사용하는 영상이 올라왔다.[23] 같은 밴드의 하현우를 포함하여 둘 다 액시스 스포츠 모델을 밴드 초기에 사용했으며, 유튜브에 공연 영상도 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으며 하현우는 지인이 만들어준 커스텀 텔레캐스터를 쓰다 2집 발매 후 미펜 씬라인 커스텀으로 교체했으며, 전규호도 지인이 만들어준 액시스 스포트 바디 커스텀을 쓰다 현재는 스트랫 HSS 모델까지 두 대를 범용해서 사용중.[24] 존 페트루치 마제스티 7현 모델과 스티브 루카서 시그니처 루크 III, 커틀러스 HSS 를 보유하고 있다.[25] 아이바네즈의 엔도서가 되기 전에는 BFR 사양으로 추정되는 JP6 모델을 사용했다. 초창기 대표곡인 Champagne 뮤직비디오에서도 확인 가능.[26] 위의 팀 헨슨과 비슷한 사양의 JP6 모델을 사용했다.[27] 흰색 바디에 검은색 픽가드가 장착된 4현 스팅레이 베이스를 사용한다.[28] JP6 모델을 사용한다.[29] Bongo 6 모델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