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 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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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도 (통영) |
미륵도는 원래 통영반도와 폭 200여 m의 좁은 땅으로 연결되어 있었는데, 썰물 때에는 걸어서 건널 수 있지만 밀물 때에는 바닷물이 들어오는 너비 10여 m의 물길이 있었다. 이 물길을 확장해 1932년에 지금의 통영 운하가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