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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08:40:59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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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맥스
(1979년)
매드 맥스 2
(1981년)
매드 맥스 썬더돔
(1985년)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2015년)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2024년)
매드 맥스 5
(공개일 미정)
미디어 믹스
매드 맥스(게임)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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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밀러 감독 장편 연출 작품
(다큐멘터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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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ab804>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2024)
Furiosa: A Mad Max Saga
파일: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메인 포스터.jpg
북미 포스터 ▼
파일:Furiosa: A Mad Max Saga 메인 포스터.jpg
장르 <colbgcolor=#fff,#1c1d1f>액션, 모험, 스릴러, 포스트 아포칼립스
감독 조지 밀러
각본 조지 밀러, 브렌단 맥카시, 니코 라투리스
제작 조지 밀러, 더그 미첼
출연 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음악 Junkie XL
촬영 사이먼 더간
편집 마가렛 식셀
미술 콜린 깁슨,케이티 샤록
의상 제니 비번
조명
제작사 케네디 밀러 미첼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촬영 기간 2022년 6월 1일 - 2022년 10월 14일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24년 5월 2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5월 2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5월 31일
화면비 2.39:1
상영 타입 2D | IMAX | 4DX | ScreenX | Dolby Cinema | MX4D
상영 시간 148분 (2시간 28분 2초)
제작비 1억 6,8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172,775,791[1]
북미 박스오피스 $67,475,791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605,105명[2]
스트리밍
[[쿠팡플레이|
coupang play
]]
,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영륜 PG12 로고.svg

1. 개요2. 포스터3. 예고편4. 시놉시스5. 등장인물6. 줄거리7. 사운드트랙8. 평가
8.1. 호평8.2. 호불호8.3. 혹평8.4. 평론가 평
9. 흥행
9.1. 대한민국9.2. 북미9.3. 독일9.4. 스페인9.5. 이탈리아9.6. 대만9.7. 브라질9.8. 오스트레일리아9.9. 뉴질랜드9.10. 일본
10. 기타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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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ury is Born.
분노가 깨어나다
매드 맥스 시리즈스핀오프 작품. 전작인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이후 장장 9년 만의 매드 맥스 시리즈의 신작.

제77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

==# 개봉 전 정보 #==

2. 포스터

파일:Furiosa: A Mad Max Saga 티저 포스터.jpg 파일:Furiosa: A Mad Max Saga 메인 포스터.jpg
티저 포스터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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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티저 포스터.jpg 파일: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메인 포스터.jpg
티저 포스터 메인 포스터 }}}}}}}}}
파일:Furiosa: A Mad Max Saga IMAX poster.jpg 파일:Furiosa: A Mad Max Saga Dolby Cinema.jpg
IMAX 포스터 Dolby Cinema 포스터
파일:1000020942.jpg 파일:1000020943.webp
4DX 포스터 ScreenX 포스터
파일: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한국 스페셜 포스터.jpg
스페셜 포스터

3. 예고편

<nopad>
1차 예고편
2차 예고편
BGM: 데이비드 보위 - The Man Who Sold the World

===# 기타 영상 #===
I Want Them Back
The Promise
Hero
조지 밀러 감독 한국 팬 인사 영상
Fury Throw
Leader
Grave
위대한 디멘투스
Tickets On Sale
World
Remember
안야&크리스 한국 스페셜 포스터 찐반응
한국 스페셜 포스터를 본 조지 밀러 감독
Rise Review
내한 스페셜 GV 하이하이트
Arm
암흑의 천사 영상

4. 시놉시스

파일: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로고.png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 속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풍요가 가득한 ‘녹색의 땅’에서 자란 ‘퓨리오사’(안야 테일러-조이)는 바이커 군단의 폭군 ‘디멘투스’(크리스 헴스워스)의 손에 모든 것을 잃고 만다.

가족도 행복도 모두 빼앗기고 세상에 홀로 내던져진 ‘퓨리오사’는
반드시 고향으로 돌아가겠다는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인생 전부를 건 복수를 시작하는데...

‘매드맥스’ 시리즈의 전설적인 사령관 ‘퓨리오사’의 대서사시 5월 22일, 마침내 분노가 깨어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5. 등장인물

매드 맥스 시리즈/등장인물 문서 참조.

6.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As the world falls around us, how must we brave its cruelties?”
“세상이 무너지는 잔혹함에 우리는 무엇으로 맞서야 할까?“
영화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쓰였던 세상이 멸망할 당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음성들이 흘러나온 뒤, 황무지 위에 홀로 앉아 “세상이 무너지는 잔혹함에 우리는 무엇으로 맞서야 할까?“ 라는 질문을 던지는 역사가의 모습이 지나가고, 지구의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황무지 정중앙에 있는 푸른 구역을 클로즈업하며 시작된다.

퓨리오사는 동생 발키리와 함께 마을 구역에서 떨어진 장소에서 복숭아를 따먹던 중, 풍요의 땅을 발견하고 사냥을 마친 뒤 떠나려는 바이커 무리를 발견한다. 이들이 떠나면 풍요의 땅의 위치가 외부 세력에 발각 될 것을 우려한 퓨리오사는 동생인 발키리에게 조용히 있으라고 당부한 뒤 홀로 바이커 무리에 접근한다. 이야기를 나누는 바이커들 몰래 오토바이 한대의 연료 호스를 끊어내는 것에 성공했지만, 뒤에서 접근한 바이커에게 발각당하고 만다. 위기 상황에서 부발리니인 어머니, 메리 조 바사를 부르는 피리를 불었지만 결국 바이커들에게 제압당해 끌려가고 만다.[4]

피리소리를 듣고 찾아온 바사가 다급하게 바이커 무리를 쫒아 대부분의 바이커를 죽이는 것에 성공하지만 두 명의 바이커는 빠져나가고 만다. 풍요의 땅이 존재한다는 증거로서 디멘투스에게 퓨리오사를 직접 진상하고 총애를 받겠다는 늙은 바이커[5]의 계획을 확인한 퓨리오사. 안장에 엎어져 실려가는 와중에도 이로 연료 호스를 물어뜯어 시간을 지연시켜 보았지만 결국 추격해온 바사가 마지막 바이커를 죽이지 못했고[6] 그대로 퓨리오사는 바이커 무리 한복판에 던져진다.

애꾸눈 바이커인 리즈데일 펠에 의해 디멘투스와 간부 일당 앞에 끌려온 퓨리오사를 보며 생체 기술자는 오염되지 않고 건강하며 잘 먹은 상태임을 확인 시켜준다. 리즈데일 펠은 이 꼬마가 살던 풍요의 땅이라는 곳이 있다는 사실을 디멘투스에게 전하고, 디멘투스는 퓨리오사를 달래는 척 집으로 돌려보내 줄테니 방향을 알려달라고 설득한다.[7] 끝까지 입을 열지 않는 퓨리오사를 보며 디멘투스는 퓨리오사를 깨끗한 물로 씻기고 잘 보살피라는 명령을 내린다.

그날 밤, 죽인 바이커의 장구류로 위장한 바사가 퓨리오사를 구하기 위해 찾아온다. 어렵지 않게 경비를 서던 바이커 둘을 죽인 바사는 텐트 안에서 퓨리오사의 몸을 씻기던 여성 바이커도 죽이기 위해 총을 겨누지만, 자신에게도 아이가 있다며 자비를 구걸하는 여성 바이커를 차마 죽이지 못하고 퓨리오사만 챙겨 달아난다.[8]

이대로 추격이 이어지면 위치를 숨겨야하는 풍요의 땅에 돌아갈 수도 없고, 그렇다고 물과 식량이 없는데 영원히 황야를 멤돌 수도 없는 상황. 바사는 수비하기 좋은 골짜기에 멈춰 바이크에서 내린 뒤, 퓨리오사에게 혼자 먼저 떠나도록 하고 본인은 좁은 골짜기에서 추격해 오는 바이커들을 막기로 한다. 뛰어난 사격 솜씨와 전투력으로 바이커 무리들을 막던 바사지만 중과부적으로 사방에서 우회해 오는 바이커들의 인해전술에 제압 당해 나무 형틀에 묶이고 말았고, 어린 퓨리오사는 차마 어머니를 버리지 못하고 다시 되돌아와 디멘투스 일당에게 잡히고, 그렇게 어머니가 모진 고문을 당하며 죽어가는 광경을 눈 앞에서 무기력하게 바라만 보게 된다.[9]

이후 역사가와 같이 중요한 재산으로 취급되어[10] 철장 안에 갇혀 지내는 나날을 반복하던 퓨리오사는 야만적인 방법으로 몰래 갱단을 빠져나가려 했던 조직원들의 보스를 처형하는 디멘투스의 모습, 그런 폭력에 순응해 전 동료를 가차 없이 죽이는 바이커 갱들을 보며 점차 황무지의 삶에 대해 알아간다.[11][12]

이후 디멘투스는 어딘가에서 날아온 신호탄을 보고 한 낙오된 워보이[13]를 만나게 되는데, 이를 통해 시타델의 존재를 알아챘고, 무작정 시타델로 쳐들어가 '너희 지도자를 끌어내리면 관대한 내가 두 배로 베풀겠다!'는 등의 호언장담을 늘어놓는다. 당연히 소수의 주민을 제외하곤 선동은 먹히지 않았고, 오히려 시타델 측에서 워보이들의 공격을 지시하여 많은 손실을 입고 후퇴하게 된다. 이 와중에 퓨리오사가 시타델의 하층 거주민들에게[14] 납치될 뻔하자 디멘투스는 그녀를 기어이 구해서 자신의 채리엇에 태운채 겨우 시타델에서 빠져나온다.

이후 디멘투스 일당은 시타델과 가스타운을 오가는 수송대의 존재를 알아채고, 단순히 수송차량을 강도질하는 것을 넘어 이를 역이용해 가스타운을 강탈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기어이 가스타운을 차지한 뒤[15] 가스타운의 차기 지도자로서 임모탄과 마주하는 자리[16] 에 끌려간 퓨리오사는 오염되지 않은 여자에게 집착하는 임모탄의 눈길을 끈다. 퓨리오사가 자신의 딸이며[17] 닮지 않은 것은 어머니 쪽을 닮아서 그렇다고 이야기하지만, 퓨리오사는 디멘투스는 자신의 아버지가 아니라고 부인한다. [18] 결과적으로 생체기술자와 함께 임모탄 조와 디멘투스 간의 협상의 댓가로 건네진 퓨리오사는 임모탄의 아내들을 보관하는 금고로 보내진다. 협상이 끝난 이후 디멘투스는 부하들을 데리고 시타델을 나가면서 "끝내주는 날이었어."라며 유유히 빠져나간다.[19]

임모탄의 예비 아내가 된 퓨리오사는 3번 기형아를 낳은 아내가 자격을 박탈 당하고[20] 어머니의 젖을 생산하는 곳으로 보내지는 것을 보게 된다. 이후 탈출에 방해되는 방울이 달린 머리카락을 잘라내고 덜 떨어진 릭투스 에렉투스를 속여[21][22] 파이프에 매달린 퓨리오사는 무사히 시타델의 내부로 탈출한다.

시간이 흐른 뒤[23], 중요한 장비(기계팔)가 달린 차량을 크레인으로 끌어올리던 도중 공중에서 감아둔 체인이 풀려 문제가 발생한 상황. 현장을 감독하던 스카브로스 스크로투스는 당장 체인을 다시 감을 것을 명령하지만 공중에서 흔들리는 차제를 밟고 체인을 감기는 쉽지 않은 상황. 키가 작고 말라 가볍다는 이유로 지목당한 퓨리오사는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해내고, 스카브로스 스크로투스의 인정을 받아[24] 화물담당자로 승진하게 된다.[25]

이후 몇 년이 지나 승진을 거듭해 기술자가 되어 기계를 다루는 법, 특히 전투트럭을 만들고 수리하는 법을 배운 퓨리오사는 새로 만들어진 전투 트럭을 이용해 몰래 탈출할 계획을 세운다.

참고로 이 전투 트럭은 기존의 전투 트럭을 디멘투스 일당이 탈취했기에 새로 제작한 것인데, 기왕이면 새로 만드는 김에 무지막지한 놈으로 만들자는 이야기가 나온다. 실제로 차체를 온통 크롬으로 도금해놓고, 탱크 측면에는 온통 임모탄이나 워보이, 시타델 등의 상징들이 신화적으로 잔뜩 과장된 부조로 장식이 되어있으며 차체에는 포탑이나 기중기[26], '사슬공'같은 각종 방어장비들이 설치되어 기술자들의 말따마나 황무지 최강의 땅개에 걸맞은 모습으로 완성된다. 참고로 이 과정에서 새로운 운전자로 배정받은, 임무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전설적인 운전수인 "근위대장 잭"이 시승을 해보는 장면을 유심히 지켜보는 퓨리오사의 모습도 스쳐 지나간다.

하지만 블랙썸[27]에게 밤 중에 물자를 숨기기 위해 트럭 바닥에 들어가 작업하던 장면을 들켜버린다. 급하게 소변 핑계를 대며 변명하는 퓨리오사를 잠시 지켜보던 블랙썸은 오줌싸는걸 가지고 뭘 부끄러워하냐고 쏘아붙이지만 더 캐묻지 않고 넘어간다.[28]

날이 밝고 전투 트럭의 수송작전이 시작되자, 기다리고 있던 옥토보스의 부하들이 잭의 전투 트럭을 습격한다.[29] 트럭 바닥에 매달려 탈출을 감행하던 퓨리오사 또한 이 전투에 휘말렸고 트럭이 오토바이를 깔아뭉개며 지나가는 바람에 밑에 겨우 숨겨둔 물자들이 모두 쏟아져 버린다. 점점 격렬해지는 전투, 잭은 베테랑 답게 침착함을 잃지 않으며 권총으로 접근하는 습격자를 처리하고, 워보이들에게 명령을 내리고, 블랙썸에게 망가진 엔진의 수리를 맡긴다. 트럭 밑면으로 매달려 접근한 블랙썸이 전투에 휘말려 사망하고 대부분의 워보이들도 죽어버린 절체절명의 상황. 블랙썸이 죽기 직전 부품을 건네받은 퓨리오사가 망가진 부품을 수리하고 블랙썸 대신 잭의 옆자리에 탑승해 잭과 함께 습격을 막아낸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자신의 정체 및 탈출 계획을 들켜버린 퓨리오사는 잭에게 권총을 겨누며 위협하지만 노련한 잭에게는 씨알도 먹히지 않았고[30], 차에서 내동댕이쳐진 뒤 혼자 떠나려고 하지만[31] 결국 쫒아온 잭의 설득[32]으로 다시 전투 트럭에 탑승해 시타델로 돌아간다.

이후 잭의 파트너가 되어 전투 트럭을 담당하게 된 퓨리오사. 퓨리오사 본인도 베테랑이 되어 잭과 함께 전투 트럭을 몰고 총알 농장과 가스 타운을 오가는 수송작전에 참가한다.[33] 무기 농장에서는 이후 퓨리오사의 탈출에 쓰일 붐스틱과 탄약을 얻고, 가스타운에선 기름 대신 사흘 후 정오에 군주들의 회담을 갖자는 디멘투스의 메세지를 가지고 시타델로 돌아오게 된다. 잭과 퓨리오사가 자재를 한트럭 갖다바치고도 기름 한 방울 못얻어왔다며 질책하는 식인종과, 당장에라도 가스타운으로 쳐들어가서 디멘투스의 목을 따야한다며 전쟁을 주장하는 무기 농부[34]등 간부들이 실랑이를 벌이는 가운데, 임모탄은 잭과 퓨리오사에게 내일 날이 밝는대로 무기 농장으로 가서 있는대로 무기를 실어 오라는 명을 내리게 된다.

이후 가스타운에서 탈출하는 과정에서 상처를 입은 퓨리오사를 치료해주는 잭에게 퓨리오사는 마음을 열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문신의 의미를 이야기하며, 풍요의 땅 사람들처럼 서로 이마를 맞대고 잭과 교감한다.[35]

다음날 퓨리오사의 탈출을 돕기로 마음먹은 잭은 워보이들의 보직을 변경해가며 퓨리오사에게 별도의 차량을 내어준다.[36][37] 총알 농장에 도착한 잭과 퓨리오사. 하지만 평소와 달리 총알 농장의 분위기가 섬뜩하리만치 고요했고[38], 이변을 감지한 잭의 시선에 사람의 잘린 발목을 물고 가는 디멘투스의 사냥개가 보이자 일행은 급히 무기 농장을 벗어나려 하지만 이내 문이 닫히고, 갑작스러운 습격과 함께 잭을 제외한 워보이들이 모두 사망한다. 이미 탈출한 퓨리오사라도 무사히 보내기 위해 정면으로 돌격하는 잭과, 잭을 두고 갈순 없다는듯 되돌아와 저격총으로 이를 엄호하던 퓨리오사 앞에 디멘투스가 등장한다. 부하를 방패 삼아 퓨리오사의 저격총을 피해가며 방해하는 디멘투스를 피해 필사적으로 탈출한 잭과 퓨리오사였지만 결국 추격전 끝에 디멘투스와 바이커들에게 붙잡히고 만다.[39]

원래는 둘을 한 번에 처형하려 했으나 디멘투스는 퓨리오사에게 잭의 죽음을 지켜보게 하겠다며, 잭을 오토바이 뒤에 묶고 달리게 시킨 뒤 반쯤 잘린 퓨리오사의 팔을 체인에 묶어 올려둔다. 지쳐 쓰러져 엎어진 채 끌려가는 잭을 디멘투스의 사냥개들이 쫒으며 물어뜯기 시작하는 끔찍한 처형이 끝나고[40] 모래폭풍이 불어오기 시작하자 디멘투스는 지루해졌으니 이제 그만 끝내고 집에 가자며 퓨리오사를 확인하러 다가가지만, 놀랍게도 퓨리오사는 모래폭풍이 불어오는 틈을 노려 묶인 팔을 끊어내고[41] 바이크를 훔쳐 달아난 뒤였다. 눈이 휘둥그레지며 순간 당황한 디멘투스가 뒤늦게 추격대를 보내보지만 이미 퓨리오사는 바위산을 넘어 저 멀리 달아난 상황.[42]

하지만 팔을 다치는 중상에, 탈출을 위해 이를 끊어내며 생긴 과다출혈과 마음을 놓고 이야기 할수 있었던 오랜 전우인 잭이 끔찍하게 처형당하는 모습을 보고만 있어야 했었던 정신적 충격 때문에 퓨리오사는 지칠대로 지친 상황이었고, 훔쳐타고온 바이크의 연료가 다될때까지 내달려 간신히 추격대만 따돌린채 저 멀리 시타델이 보이는 광야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 만다.[43][44]

기절한 채로 시타델 지하 주민에게 끌려온 퓨리오사, 정신을 차리자마자 엘레베이터 앞으로 뛰어가 내가 근위대장 퓨리오사라며 올려 보내달라고 소리친다.[45] 파수꾼들은 워낙에 처참한 몰골이라 처음엔 퓨리오사를 알아보지 못하다가 이내 알아보고는 기겁하며 올려주고, 곧바로 임모탄 조에게 향한 퓨리오사는 총알 농장이 이미 디멘투스에게 점거당했으며 그 패거리가 전투 트럭을 습격해 잭도 죽었고, 가스타운에 변고가 생긴척 함정을 파두고 시타델의 본대가 가스타운으로 향하면 그대로 시타델을 빈집털이 하겠다는 디멘투스의 계획을 전해 임모탄 조가 디멘투스와 벌인 40일간의 전쟁을 유리한 국면에서 이끌 수 있도록 돕는다.

40일 전쟁의 모습이 콜라쥬로 지나가는 동안,[46] 퓨리오사는 삭발한뒤 기계식 의수를 만들며 우리가 익히 아는 모습으로 변신한다. 싸울 준비를 마쳤지만 시타델의 물자도 바닥난데다[47] 싸울 수 있는 차량은 죄다 출격했기에 타고 나갈 차량이 없는 상황, 퓨리오사는 한 기술자가 보관해둔 바퀴 한 짝 없는 고물 차량을 타고 전선으로 이동한다.[48] 때마침 퓨리오사가 타고 온 차량의 부품이 스카브로스 스크로투스의 차량에 필요한 것이었고 워보이들이 신속하게 이를 뜯어내고 교체하는 와중에 생체기술자와 릭투스가 끼어들어 저마다 한마디씩 하고[49] 스크로투스가 여기 정신이 팔린 사이 퓨리오사가 이 차량을 몰래 타고 혼자 달려나간다.[50]

4명의 부하와 함께 패주하는 디멘투스를 홀로 추격하는 퓨리오사는 서로 갈라져 도망치는 디멘투스의 부하들을 한명 한명씩 모두 죽인다.[51] 도망치다가 모래 폭풍 속으로 숨어든 디멘투스. 자다 깨서는 목을 축이기 위해 가죽 물통에 입을 대지만 물이 나오지 않는다. 의아해하며 물통을 확인하자 누군가 내놓은 칼집때문에 물이 모두 새버린 상태였다. 잠든 도중 접근한 퓨리오사가 자신을 죽이는 대신 물통을 가른 것이라고 짐작한 디멘투스는 임시텐트 바깥으로 나와 퓨리오사와 대면하여 사실을 확인한다[52]. 권총을 꺼내들거나 엎드려서 시간을 벌다 퓨리오사의 단검을 빼앗아보는 등의 발악을 하는 디멘투스였지만, 이를 전부 예상하고 권총의 총알은 모두 빼두고 단검의 날은 미리 제거해둔 퓨리오사에게 당해 속박당한다.

드디어 자신과 어머니의 원수를 마주한 퓨리오사는 디멘투스에게 내 어린 시절과 어머니를 돌려내라며, 자신이 누군지 기억하느냐고 물으며 무자비한 폭행을 가하지만 디멘투스는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오히려 퓨리오사를 조롱하기 시작한다. 지나간 시간과 사망한 어머니는 절대 돌아오지 않을 것이며, 니가 원하는 대답 또한 듣지 못할 것이라고, 자신은 고통에도 무디며 천국도 지옥도 무섭지 않으니 어디 마음대로 해보라며 조롱하는 디멘투스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린 퓨리오사는 디멘투스의 얼굴을 가격하지만 디멘투스의 조롱은 끝나지 않았고 후회나 사과의 말을 듣기도 전에 디멘투스가 경련을 일으키며 기절한다.

기절한 디멘투스의 고간에 매달린 곰인형을 바라보던 퓨리오사는 기계팔을 작동시켜 쇠사슬을 끊어 곰인형을 집어든다. 이내 정신을 차린 디멘투스는 곰인형을 든 퓨리오사를 보고서야 그녀가 시타델의 일개 병사가 아닌 리틀 D라는걸 깨닫고, 지금껏 너를 기다려 왔으며 자신과 동등한 누군가와 함께 법이고 규칙이고 없이 황무지를 누비며 마음껏 죽이고 약탈하는 지배자가 되고싶었으니 함께하자고 하지만 퓨리오사는 거절한다. 그러자 디멘투스는 너와 나는 같으며 그저 슬픔을 잊기 위해 분노하는 존재일 뿐이라고 일갈하고, 문답을 주고받은 끝에 퓨리오사는 말 없이 총을 내린다.

세간에 알려진 디멘투스의 최후는 종류가 다양하여 정확히 알 수 없으나,[53] 퓨리오사가 자신과 함께 갇혀있었던 첫번째 역사가에게만 말해줬다는 진실에 따르면 소문으로만 존재하는 시타델 깊숙한 비밀 장소[54]에 산송장 상태로 살아있는 퇴비가 되어 퓨리오사가 간직했던 복숭아 씨앗의 나무 뿌리에 묻힌 것이었다.[55] 그리고 세월이 흘러서 복숭아 열매가 맺고[56] 그 열매를 따서 임모탄 조의 아내들에게 주면서 워리그에 데려가는 장면으로 영화가 마무리되고 바로 다음편인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로 이어진다.[57]
“This is our first fruit, but it's not for you and me. Each of us in our own way will vanish from this Earth. And then, perhaps some uncorrupted life will rise to adorn it.”
“첫 열매가 맺혔지만 이건 우리의 것이 아니야. 우리 모두 각자의 방법으로 이 지구에서 사라지겠지. 그러고 이 땅의 모든 생명들이 오염되지 않은 것들로 돌아오길.“

이후 엔딩 크레딧이 나타나고 분노의 도로의 장면들을 파노라마 형식으로 보여주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7. 사운드트랙

<rowcolor=#fab804> Furiosa: A Mad Max Saga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
파일:Furiosa_ A Mad Max Saga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 OST Cover.jpg
<rowcolor=#fab804> 아티스트: 톰 홀켄보르흐
<rowcolor=#fab804> 발매일: 2024년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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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ou’re Scum 4:15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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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The Wig and The Seed 2:57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9 The Stowaway 8:42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0 Fata Morgana 1:17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1 Gastown 3:18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2 A Noble Cause 4:37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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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Dementus Is Gaining
(from “Furiosa: A Mad Max S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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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At the Dawn of War 2:33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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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평가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SpotlessLooseKnottyBlow), 토론주소2=(WomanlySelfishTastelessApparatus), 합의사항1= PC(Political Correctness)주의와 연관하는 서술\, 전작(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과 비교 우위에 있다는 서술\, CGI(Computer Generated Imagery)에 대한 호평을 금지한다., 합의사항2=평가 문단 상단 문구에 여러 평론 사이트에서 호평을 받았고 전작에 비해 낮은 평가를 받았다는 내용을 서술한다. 평가 문단의 하위 문단으로 호평\, 혹평 문단을 생성하여 서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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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비평가와 셀럽들, 관객들은 명작이라고 호평을 했으나# 반대로 별로라는 평가 또한 많아# 상당한 호불호가 갈리는 상태다. 대체적으로 수작 정도로 평가되는 편.[58] 절대 대다수가 명작이라고 의견 일치를 보였던 전작에 비하면 확실히 잡음이 많으며 거의 모든 시네마 평론 싸이트에서 전작보다 못한 평점을 받았다. 실제로 정작 100점을 준 비평가들도 전작만큼 좋지는 않다고 말한다.[59] 많은 비평가들이 분노의 도로보다 먼저 나왔더라면 더 나은 평가를 받았을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60] 전작보다 화려한 액션과 강한 주제를 내포하고 있어 전작을 능가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개연성이나 액션의 깊이 등 전체적인 짜임새가 전작보다 못하다는 의견 또한 많다.

8.1. 호평

메인 빌런 디멘투스 역을 맡은 크리스 헴스워스의 연기는 뛰어났다는 평이 많다. 그의 대표 캐릭터인 토르 덕분에 세계적인 인지도를 지니고 있음에도 필모그래피 자체는 아쉬웠던 그가 본작을 통해 평소 이미지와 완전히 다른 역을 군더더기 없이 연기하였다. 목소리 톤부터 본래 목소리와 완전히 다른 톤으로 연기하며, 거의 사이코 수준의 막장 빌런 캐릭터에 몰입감을 더하여 보는 관객들로 하여금 정의구현이 언제 되나 간절히 바라게 만드는 수준이었다. 영화를 보는 순간만큼은 토르가 안 떠오를 정도로 배역을 잘 소화했다.[61]

또한 세계관에 관심이 많았던 팬들은 세계관이 확장했다며 긍정적으로 본다. 맥스 로카탄스키를 주인공으로 하는 메인 작품들은 기본적으로 맥스의 행보를 따라가는데 초점을 두고 있어 세계관은 어디까지나 세계가 이 지경이 된 이유에 관한 부가적인 설명용이었으며, 자세히 묘사된 적이 적었다. 실제로 전작도 간접적인 캐릭터들의 대사를 통해 관개들이 추측할 수 있는 떡밥만 던지는 것으로 넘어가 액션에 맞춘 촛점이 벗어나지 않게 하였다.

하지만 본작에서는 전작에서 이름만 언급되었던 녹색의 땅, 시타델과 멀리서 외관만 잠시 보여주기만 했던 가스타운과 무기 농장의 본격적인 등장 등으로 세계관 자체를 보다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장치들을 다수 심어놓았다. 이를 시리즈 메인 작품이 아닌 외전에 활용함으로써, 맥스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시리즈의 전통 자체는 해치지 않으면서도 팬들이 평소에 궁금했던 요소들을 보여줘 팬들의 만족도를 높여주며 맥스에 촛점을 두지 않고도 동일 IP 사용할 수 있는 여지를 주었다.

8.2. 호불호

주인공인 퓨리오사에 대한 캐스팅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는데, 안야 테일러조이가 해석한 퓨리오사가 더 낫거나 전작 못지 않게 좋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에 못지 않은 이들이 전작의 샤를리즈 테론이 보여줬던 카리스마를 못 따라간다는 평도 많아 갑을론박인 상태다. 아무래도 안야 테일러조이의 선이 가는 체격으로 인한 전작과의 괴리감 때문에 그런듯.[62]

또 다른 빌런인 임모탄 조의 캐릭터성이 애매해졌다는 평도 나온다. 시타델의 지배자로서 기민함과 인물의 카리스마 자체는 잘 묘사되었으나[63] 영화 주요 구도가 퓨리오사 vs 디멘투스로 잡혀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각되지 않는다는 평. 특히 어린 퓨리오사마저 완전인(full-life)이라는 것을 알자마자 주위 협상엔 눈길을 주지 않고 대뜸 자기에게 오라고 할 정도로 건강한 여성에 집착하는데, 갑자기 한 명이 사라진 것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이 작위적이라는 사람도 있다.

8.3. 혹평

가장 크게 혹평 받는 점은 영화의 템포가 느려 지루하다는 점이다. 이번 영화는 10년 넘는 퓨리오사의 일대기를 보여주는 만큼 전작의 3일 간의 추격전과는 지향점이 확연히 다르다는 점은 감안해야 하나, 퓨리오사의 개인사나 세계관을 설명하는데 비중을 너무 할애했고, 그마저도 전작과 달리 각각의 스토리요소에서 의문점을 남기지 않고 다 짚고 가는 전개 방식 탓에 시간을 상당히 잡아 먹었다. 때문에 원래부터 세계관에 관심이 있었던 팬들이야 세계관 묘사에 환호했지만 라이브 액션으로 가득 찬 전작과 같은 액션 영화를 기대하고 온 대다수 관객들은 별로 알고 싶지도 않은 것들의 묘사에만 집중하는 스토리에 지루함을 느꼈다. 특히 하이라이트가 될 수 있었고 그럴 것처럼 빌드업되었던 40일 전쟁과 퓨리오사와 디멘투스 사이의 갈등과 원한을 각자 기록자의 독백과 서로 간의 대사로 떼워버리자 이 작품엔 클라이맥스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게 되어 단조롭고 지루한 인상이 더욱 강화되었다.

배경이나 배우들의 와이어를 지우는대만 적용하고 실제 서커스단원들을 고용한 라이브 액션으로 극찬을 받았던 전작에 비해 시도때도 없이 CG를 많이 쓴 것도 사람들이 의문을 표했다. 특히 90년대에서나 볼법한 저질스런 불 이펙트에선 모두가 별로라는게 다수의 평이다. 매드 맥스 2에 스턴트맨,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 스턴트 감독이었던 가이 노리스(Guy Norris)가 액션 디자이너로 참여했고 그의 아들 해리슨(Harrison)이 창업한 PROXi Virtual Production과 함께 언리얼 엔진을 이용하여 치밀한 액션을 설계했다고 마켓팅을 하고 CG를 적극 사용하여 전투 스케일은 커지고 화려해졌지만, 전작에서 보여줬던 타이트한 액션이 사라져 현재 CG 떡칠로 범란하는 일반 액션 영화와 다를 바가 없어져버렸다.

전작같은 인상깊게 남는 음악이 없다는 지적도 있다. 분노의 도로와 마찬가지로 톰 홀켄보르흐가 작곡을 맡았으나 전작처럼 파괴적이면서도 장엄한 사운드 대신 본작은 날카롭기는 하나 그닥 특징적인게 없어 전작의 <Brothers In Arms>, <Storm Is Coming>, <Dies irae> 등과 같은 인상적인 곡이 거의 없다는 평이다. 그나마 높은 평가를 받는 곡은 디멘투스가 퓨리오사와 잭을 추격할때 나오는 <Dementus Is Gaining>으로, <Brothers In Arms>의 오마주 요소와 마구 폭주하는 디멘투스의 캐릭터성, 마치 자동차 엔진음처럼 들리는 강렬한 음까지 인상적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여러 군데가 작위적이 부분이 있다고 지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퓨리오사가 머리를 기르는 것. 역사적으로 머리를 길게 기르는 것은 자신의 높은 신분을 과시하던 여러 방법 중 하나였다. 그만큼 긴머리는 노동을 할 때 방해된다는 뜻이다.[64] 위생적으로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이나 진드기 같은 각종 벌레들이 들끓기까지 한다. 군대에서 머리를 바짝 깎는 것의 명분이 위생인게 결코 허황된 게 아니다. 전투면에서도 위험하기만 하고 도움이 될 요소는 하나도 없다. 싸움 도중에 상대방에게 머리채를 잡힐 가능성도 높고 팬이나 휠 같이 돌아가는 기기에 엉킬 가능성도 높다. 당연히 말로는 좋지 않을 것이다. 정조면에서도 매우 위험한게 영화 내에서 장교라고 따로 개인 방을 받지도 않고 다른 남자들 사이에서 자는 장면이 나온다. 제 2차 세계대전 때 소련군도 비슷한 상황이 많았고 그만큼 자군내의 강간과 성폭행도 많이 일어났다. 안 그대로 잃을 게 없는 워보이들인데, 견물생심이라고 앞에서 여자가 왔다갔다거리면 가만히 있을까?

무엇보다 지금 본인은 임모탄 조의 첩에서 도망친 상태다. 오염되지 않은 여성이면 덮어놓고 일단 수집하는게 임모탄이며 영화에서도 봤듯이 임모탄 조나 그의 측근들과 접촉할 일이 많은 상황이다. 최대한 못 알아보게 얼굴에 흉터라도 내야 하는 상황에서 대놓고 저런 여성성을 들어내는 것은 그냥 다시 들어가고 싶어하는 것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다.[65] 모자를 써서 숨긴다지만, 굳이 그런 위험 요소를 만들 필요가 없다.

8.4. 평론가 평

인물의 변화와 세계의 작동원리가 고스란히 담긴 기념비적 액션장면들의 연쇄를 목격할 때의 흥분.
이동진 (★★★★☆)
장쾌하고 싯누런 신화를 이어간 야수들
박평식 (씨네21) (★★★☆)
인간과 기계의 ‘몸’을 이해하는 최고수의 액션, 그러나 특별함을 잃은 영화
김혜리 (씨네21) (★★★★)
한층 뜨거운 피, 오줌, 눈물을 연료로 내달리는 황무지의 규칙
김소미 (씨네21) (★★★★☆)
분노의 탄생. 혹은 분노가 종말될 수 없는 이유에 대하여
김철홍 (씨네21) (★★★★★)
도파민의 시대에 생의 의욕을 집요하게 고양하는 아드레날린 시네마
정재현 (씨네21) (★★★☆)
설명하지 않았기에 매혹적이었던 무표정에 덧붙는 친절한 주석들
김신 (씨네21) (★★★)
야만과 폭력의 황무지를 뒤흔드는 뜨거운 분노의 엔진 굉음
유선아 (씨네21) (★★★☆)
집념으로 밀어붙인 <로드 워리어>
이용철 (씨네21) (★★★☆)

9. 흥행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 개봉일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기준일
전 세계 2024년 5월 22일 $172,775,791 2024년 7월 11일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미국 캐나다|]][[틀:국기|]][[틀:국기|]]북미
2024년 5월 24일 $67,475,791 2024년 7월 11일

[[중국|]][[틀:국기|]][[틀:국기|]]
2024년 6월 7일 $6,700,000 2024년 6월 16일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2024년 5월 22일 $10,704,508 2024년 6월 9일

제작비로 1억 6800만 달러가 들었으며, 손익분기점은 약 4억 달러로 추정된다. 개봉 후 2주차까지의 흥행 추이로 볼 때 마케팅 비용, 극장과의 수익 배분을 감안하면 제작비의 절반도 회수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결국 개봉 25일만에 디지털화 확정되며 한달만에 비디오 시장으로 내려 앉았다. 이는 미국 극장가 역대 최악의 성적이라고 한다. 세계 2위의 흥행성적을 기록한 한국에서조차 겨우 100만명을 넘긴것으로 볼때 제작비 30%도 회수하지 못한것으로 보이며 디지털(비디오 및 기타 시장)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지 못하면 후속편 제작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작이 디지털 시장에서 뒷심을 크게 일으킨 바가 있어서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같은 회사의 원더우먼 1984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경우 본작과 비슷한 제작비와 수익을 거뒀음에도 HBO MAX로 흑자전환을 성공했고 디즈니 역시 한동안 1억달러가 넘는 픽사 애니메이션 등을 스트리밍만으로 수익을 거뒀기 때문. 분노의 도로의 경우는 VOD 판매로 수익을 올리던 시대이나 스트리밍 시대가 시작되며 조회수나 신규가입자, 판권대여 등으로 흑자전환이 쉬워진 시대가 되었고, 그러한 방식으로 흥행한 원더우먼 1984는 3편 제작이 긍정적으로 검토되었으며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경우는 감독DC 유니버스 프로젝트의 수장으로 등극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충분히 좋은 평가를 이끌어낸 본작도 스트리밍에서 선방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예시로 언급된 프로젝트들은 극장흥행이 매우 어려운 코로나 팬데믹 시기라는 변수로 인해 제대로 된 수익을 낼 수 없는 상황의 일이었고 아무리 스트리밍 시장이 커졌다한들 여전히 영화의 극장수익의 비중과 지표가 더 큰 중요도와 수익지분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후속작이 나올 수 있을지는 장담 할 수는 없다. 비슷하게 평가는 좋았으나 극장에서 철저히 외면받고 내려갔다가 팬들과 대중들에게 재평가 받으며 2차 시장에서 큰 수익을 얻었던 저지 드레드(2012)도 팬들과 배우들까지 후속작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나섰으나 워낙 극장 흥행수익이 처참하여 후속작이 엎어진 전적이 있으며 애초에 걸작이라 칭송받은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부터도 다음작인 퓨리오사가 나오기까지 거의 10년에 가까운 시간이 걸렸다.

코로나 이후 나온 블랙 아담은 흥행은 실패했지만 평가가 나쁘지는 않았고 스트리밍 조회수에서도 긍정적인 지표를 보였음에도 후속작이 불발되고 DC 확장 유니버스까지 종식시키는 결과를 가져왔고 나름 평가에서 선방한 플래시는 극장에서 철처하게 외면당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했다. 퓨리오사 또한 평가가 나쁘지 않기에 스트리밍과 2차 시장에서 선방을 한다면 흑자전환은 결과적으로 이루어낼 가능성이 있지만 이로 인해 후속작이 크게 긍정적으로 검토될지는 의문이다. 더군다나 감독 또한 극장흥행에 따라 후속작이 검토될 것이라 언급 했으므로 설령 스트리밍으로 흥행을 견인한다한들 후속작의 미래는 대단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9.1. 대한민국

<rowcolor=#fff>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24년 20주 차 2024년 21~22주 차 2024년 23주 차
범죄도시4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원더랜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누적관객수 1,604,534명, 누적매출액 16,480,085,588원[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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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주차별 상세 내역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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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rowcolor=#fff>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2,890명 2,890명 미집계 31,002,000원 31,002,000원
1주차 2024-05-22. 1일차(수) 75,373명 652,367명 1위 783,067,257원 6,891,446,174원
2024-05-23. 2일차(목) 57,131명 1위 592,332,539원
2024-05-24. 3일차(금) 85,514명 1위 920,525,071원
2024-05-25. 4일차(토) 182,267명 1위 1,943,137,070원
2024-05-26. 5일차(일) 161,524명 1위 1,713,325,696원
2024-05-27. 6일차(월) 48,774명 1위 505,448,963원
2024-05-28. 7일차(화) 41,784명 1위 433,609,578원
2주차 2024-05-29. 8일차(수) 62,516명 450,523명 2위 532,039,611원 4,541,140,373원
2024-05-30. 9일차(목) 34,571명 2위 354,113,005원
2024-05-31. 10일차(금) 59,974명 1위 625,487,290원
2024-06-01. 11일차(토) 133,765명 1위 1,394,613,856원
2024-06-02. 12일차(일) 104,945명 1위 1,084,617,437원
2024-06-03. 13일차(월) 28,378명 1위 285,913,446원
2024-06-04. 14일차(화) 26,374명 1위 264,355,728원
3주차 2024-06-05. 15일차(수) 36,486명 344,141명 2위 370,171,539원 3,522,911,118원
2024-06-06. 16일차(목) 88,432명 2위 895,980,457원
2024-06-07. 17일차(금) 45,613명 2위 466,516,661원
2024-06-08. 18일차(토) 83,913명 2위 867,321,242원
2024-06-09. 19일차(일) 58,400명 2위 601,616,179원
2024-06-10. 20일차(월) 16,450명 2위 168,276,492원
2024-06-11. 21일차(화) 14,847명 2위 153,028,548원
4주차 2024-06-12. 22일차(수) 9,935명 95,378명 4위 93,932,011원 918,525,963원
2024-06-13. 23일차(목) 9,672명 3위 92,615,662원
2024-06-14. 24일차(금) 13,574명 2위 132,819,948원
2024-06-15. 25일차(토) 25,568명 2위 247,429,732원
2024-06-16. 26일차(일) 20,912명 2위 203,280,175원
2024-06-17. 27일차(월) 8,097명 2위 77,116,887원
2024-06-18. 28일차(화) 7,619명 2위 72,024,551원
5주차 2024-06-19. 29일차(수) 7,119명 42,944명 3위 67,180,005원 415,282,048원
2024-06-20. 30일차(목) 7,581명 2위 73,442,290원
2024-06-21. 31일차(금) 5,115명 3위 50,397,496원
2024-06-22. 32일차(토) 9,141명 4위 89,937,860원
2024-06-23. 33일차(일) 7,191명 3위 70,151,159원
2024-06-24. 34일차(월) 3,307명 3위 31,163,298원
2024-06-25. 35일차(화) 3,490명 3위 33,009,940원
6주차 2024-06-26. 36일차(수) 1,840명 12,460원 8위 15,467,274원 120,977,963원
2024-06-27. 37일차(목) 1,375명 9위 13,603,772원
2024-06-28. 38일차(금) 1,823명 7위 18,264,951원
2024-06-29. 39일차(토) 2,716명 10위 27,101,273원
2024-06-30. 40일차(일) 2,443명 7위 24,849,079원
2024-07-01. 41일차(월) 1,203명 6위 11,627,135원
2024-07-02. 42일차(화) 1,060명 6위 10,064,479원
7주차 2024-07-03. 43일차(수) 399명 3,683원 21위 4,010,440원 36,714,946원
2024-07-04. 44일차(목) 471명 17위 4,485,417원
2024-07-05. 45일차(금) 567명 14위 5,716,050원
2024-07-06. 46일차(토) 954명 17위 9,707,100원
2024-07-07. 47일차(일) 604명 20위 6,121,039원
2024-07-08. 48일차(월) 306명 18위 2,946,800원
2024-07-09. 49일차(화) 382명 19위 3,728,100원
8주차 2024-07-10. 50일차(수) 150명 -원 35위 1,408,000원 -원
2024-07-11. 51일차(목) -명 -위 -원
2024-07-12. 52일차(금) -명 -위 -원
2024-07-13. 53일차(토) -명 -위 -원
2024-07-14. 54일차(일) -명 -위 -원
2024-07-15. 55일차(월) -명 -위 -원
2024-07-16. 56일차(화) -명 -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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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북미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24년 20주 차 2024년 21주 차 2024년 22주 차
이프: 상상의 친구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가필드 더 무비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9.3. 독일

독일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24년 20주 차 2024년 21주 차 2024년 22주 차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가필드 더 무비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독일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9.4. 스페인

스페인 흥행 1위 영화
2024년 20주 차 2024년 21주 차 2024년 22주 차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2024년 21주 차 2024년 22주 차 2024년 23주 차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스페인 주말 흥행 집계 기준

9.5. 이탈리아

이탈리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24년 20주 차 2024년 21주 차 2024년 22주 차
이프: 상상의 친구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Me Contro Te - Il film: Operazione Spie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이탈리아 주말 흥행 집계 기준

9.6. 대만

중화민국 흥행 1위 영화
2024년 20주 차 2024년 21주 차 2024년 22주 차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2024년 21주 차 2024년 22주 차 2024년 23주 차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대만 박스오피스

9.7. 브라질

브라질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24년 20주 차 2024년 21주 차 2024년 22주 차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브라질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9.8.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레일리아 흥행 1위 영화
2024년 20주 차 2024년 21주 차 2024년 22주 차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가필드 더 무비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오스트레일리아 주말 흥행 집계 기준

9.9. 뉴질랜드

뉴질랜드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24년 20주 차 2024년 21주 차 2024년 22주 차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가필드 더 무비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뉴질랜드 주말 흥행 집계 기준

9.10. 일본

일본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24년 21주 차 2024년 22주 차 2024년 23주 차
돌아온 위험한 형사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흥행통신 박스오피스 모조 KOBIS
[  개봉 1주차 순위  ]
파일:2024년 22주차 일본 박스오피스.png

10. 기타

<colcolor=#ffffff>
▲ 조지 밀러 감독과 이동진 평론가 인터뷰

11. 둘러보기

2024년 대한민국 주간·주말 박스오피스 1위 영화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rowcolor=#fff> 주 차 주간·주말 제목 국가 누적관객수 누적매출액
1주 차
(01/01~01/07)
주간 노량: 죽음의 바다 대한민국 4,168,033명 41,152,784,611원
주말 위시 미국 622,619명 5,995,723,570원
2주 차
(01/08~01/14)
주간 외계+인 2부 대한민국 649,101명 6,289,975,563원
주말
3주 차
(01/15~01/21)
주간 1,093,727명 10,616,574,083원
주말
4주 차
(01/22~01/28)
주간 시민덕희 대한민국 504,990명 4,785,992,744원
주말
5주 차
(01/29~02/04)
주간 웡카 미국
영국
786,720명 7,591,137,610원
주말
6주 차
(02/05~02/11)
주간 1,585,118명 15,399,788,261원
주말
7주 차
(02/12~02/18)
주간 2,471,019명 23,971,412,633원
주말
8주 차
(02/19~02/25)
주간 파묘 대한민국 2,301,437명 22,416,849,444원
주말
9주 차
(02/26~03/03)
주간 6,033,171명 58,007,739,139원
주말
10주 차
(03/04~03/10)
주간 8,041,937명 77,505,689,475원
주말
11주 차
(03/11~03/17)
주간 9,298,502명 89,750,144,011원
주말
12주 차
(03/18~03/24)
주간 10,209,031명 98,671,863,896원
주말
13주 차
(03/25~03/31)
주간 10,957,291명 105,793,324,208원
주말
14주 차
(04/01~04/07)
주간 11,335,717명 109,472,604,873원
주말
15주 차
(04/08~04/14)
주간 쿵푸팬더 4 미국 877,730명 8,237,874,903원
주말
16주 차
(04/15~04/21)
주간 1,248,301명 11,681,269,845원
주말
17주 차
(04/22~04/28)
주간 범죄도시4 대한민국 4,253,506명 40,444,943,369원
주말
18주 차
(04/29~05/05)
주간 7,962,957명 75,839,962,307원
주말
19주 차
(05/06~05/12)
주간 9,737,488명 92,961,580,012원
주말
20주 차
(05/13~05/19)
주간 10,659,712명 101,916,816,125원
주말
21주 차
(05/20~05/26)
주간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미국
호주
564,616명 5,982,471,193원
주말
22주 차
(05/27~06/02)
주간 1,050,990명 10,912,770,773원
주말
23주 차
(06/03~06/09)
주간 원더랜드 대한민국 468,759명 4,430,981,306원
주말
24주 차
(06/10~06/16)
주간 인사이드 아웃 2 미국 2,082,513명 20,239,480,349원
주말
25주 차
(06/17~06/23)
주간 4,114,316명 39,910,443,333원
주말
26주 차
(06/24~06/30)
주간 5,638,873명 54,296,487,594원
주말
27주 차
(07/01~07/07)
주간 6,917,855명 66,540,669,160원
주말
28주 차
(07/08~07/14)
주간 7,655,438명 73,646,410,716원
주말
29주 차
(07/15~07/21)
주간 탈주 대한민국 1,909,096명 18,093,869,732원
주말
30주 차
(07/22~07/28)
주간 데드풀과 울버린 미국 1,085,724명 11,300,830,423원
주말
31주 차
(07/29~08/04)
주간 파일럿 대한민국 1,744,162명 15,820,359,769원
주말
32주 차
(08/05~08/11)
주간 3,029,169명 27,827,387,809원
주말
33주 차
(08/12~08/18)
주간 3,886,318명 35,890,435,300원
주말 에이리언: 로물루스 미국 697,626명 7,339,380,235원
34주 차
(08/19~08/25)
주간 1,242,408명 12,970,946,981원
주말
35주 차
(08/26~09/01)
주간 1,636,712명 16,768,172,063원
주말
36주 차
(09/02~09/08)
주간 1,832,458명 18,726,045,950원
주말
37주 차
(09/09~09/15)
주간 베테랑2 대한민국 2,094,031명 20,313,542,882원
주말
38주 차
(09/16~09/22)
주간 5,600,979명 54,342,040,506원
주말
39주 차
(09/23~09/29)
주간 6,411,726명 61,798,740,806원
주말
40주 차
(09/30~10/06)
주간 7,000,089명 67,396,651,826원
주말
41주 차
(10/07~10/13)
주간 7,298,360명 70,296,449,334원
주말
42주 차
(10/14~10/20)
주간 보통의 가족 대한민국 289,696명 2,748,243,380원
주말
43주 차
(10/21~10/27)
주간 베놈: 라스트 댄스 미국 791,771명 7,912,711,378원
주말
44주 차
(10/28~11/03)
주간 1,311,350명 12,899,650,778원
주말
45주 차
(11/04~11/10)
주간 1,580,453명 15,520,497,058원
주말 청설 대한민국 239,548명 2,304,083,580원
46주 차
(11/11~11/17)
주간 글래디에이터 II 미국
영국
442,754명 4,434,606,400원
주말
47주 차
(11/18~11/24)
주간 위키드 미국 650,241명 6,498,608,390원
주말
본 자료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주간/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자료를 출처로 하고 있으며, 관객수와 매출액은 주마다 갱신된 총 수를 기준으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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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word-break: keep-all"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25%"
{{{#!folding ⠀[ No. 1-20 ]⠀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거미집1947 보스톤화란블루 자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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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2023. 9. 27.
No. 2

2023. 9. 28.
No. 3

2023. 9. 29.
No. 4

2023. 10. 11.
No. 5

2023. 10. 18.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괴물나폴레옹노량: 죽음의 바다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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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

2023. 10. 25.
No. 7

2023. 11. 29.
No. 8

2023. 12. 6.
No. 9

2023. 12. 20.
No. 10

2023. 12. 20.
위시스즈메의 문단속상견니웡카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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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

2024. 1. 3.
No. 12

2024. 1. 10.
No. 13

2024. 1. 25.
No. 14

2024. 1. 31.
No. 15

2024. 2. 14.
파묘듄: 파트 2패스트 라이브즈메이 디셈버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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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6

2024. 2. 22.
No. 17

2024. 2. 28.
No. 18

2024. 3. 6.
No. 19

2024. 3. 13.
No. 20

2024.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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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21-40 ]⠀
||<tablebgcolor=#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0d3ea3>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쿵푸팬더 4챌린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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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1

2024. 3. 27.
No. 22

2024. 4. 3.
No. 23

2024. 4. 3.
No. 24

2024. 4. 10.
No. 25

2024. 4. 24.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필드 더 무비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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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6

2024. 5. 8.
No. 27

2024. 5. 15.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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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9

2024. 5. 22.
No. 30

2024. 5. 22.
설계자원더랜드인사이드 아웃 2하이재킹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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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1

2024. 5. 29.
No. 32

2024. 6. 5.
No. 33

2024. 6. 12.
No. 34

2024. 6. 21.
No. 35

2024. 6. 26.
데드풀과 울버린슈퍼배드 4파일럿에이리언: 로물루스행복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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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6

2024. 7. 24.
No. 37

2024. 7. 24.
No. 38

2024. 7. 31.
No. 39

2024. 8. 14.
No. 40

2024. 8. 14.
⠀[ No. 41-60 ]⠀
||<tablebgcolor=#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DAD3CB>안녕, 할부지
러빙 빈센트베테랑2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후편트랜스포머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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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1

2024. 9. 4.
No. 42

2024. 9. 5.
No. 43

2024. 9. 13.
No. 44

2024. 9. 25.
No. 45

2024. 9. 25.
조커: 폴리 아 되 베놈: 라스트 댄스날씨의 아이글래디에이터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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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6

2024. 10. 1.
No. 47

2024. 10. 12.
No. 48

2024. 10. 23.
No. 49

2024. 10. 30.
No. 50

2024. 11. 13.
사흘모아나 2나 혼자만 레벨업 -리어웨이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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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1

2024. 11. 14.
No. 52

2024. 11. 20.
No. 53

2024. 11. 27.
No. 54

2024. 11. 28.
⠀[ ICECON ]⠀
||<tablebgcolor=#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0D0605>크레센도
지오디 마스터피스 더 무비월레스와 그로밋 더 클래식 컬렉션에픽하이 20 더 무비슈가 | 어거스트 디 투어 '디-데이' 더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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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2023. 12. 20.
No. 2

2024. 1. 10.
No. 3

2024. 2. 21.
No. 4

2024. 3. 20.
No. 5

2024. 4. 10.
에스파: 월드 투어 인 시네마이준호 콘서트: 다시 만나는 날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레드불 T1 다큐멘터리: 함께 날아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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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

2024. 4. 10.
No. 7

2024. 7. 24.
No. 8

2024. 7. 31.
No. 9

2024. 8. 28.
No. 10

2024. 9. 4.
정국: 아이 엠 스틸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백현: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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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

2024. 9. 18.
No. 12

2024. 10. 16.
No. 13

2024. 11. 27.
⠀[ Special ]⠀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20%><bgcolor=#03152D>밤낚시
깊이 빠져 보다: 알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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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1

2024. 6. 14.
Sp. 2

2024. 8.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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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No. 1-20 ]⠀
반도강철비2: 정상회담다만 악에서 구하소서테넷나의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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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2020. 7. 15.
No. 2

2020. 7. 29.
No. 3

2020. 8. 5.
No. 4

2020. 8. 26.
No. 5

2020. 8. 26.
기기괴괴-성형수뮬란삼진그룹 영어토익반위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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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

2020. 9. 9.
No. 7

2020. 9. 17.
No. 8

2020. 10. 22.
No. 9

2020. 10. 28.
No. 10

2020. 11. 20.
조제원더우먼 1984새해전야신과함께-죄와 벌신과함께-인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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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

2020. 12. 10.
No. 12

2020. 12. 23.
No. 13

2021. 2. 10.
No. 14

2021. 1. 8.
No. 15

2021. 1. 21.
소울캐롤라야와 마지막 드래곤미나리고질라 VS.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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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6

2021.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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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8

2021.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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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18.
No. 20

2021.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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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21-40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E1E1E1>자산어보
서복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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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1

2021. 3. 31.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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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3

2021. 4. 16.
No. 24

2021. 4. 22.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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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럴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크루엘라캐시트럭콰이어트 플레이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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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6

2021. 5. 12.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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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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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9

2021. 6. 9.
No. 30

2021. 6. 16.
루카킬러의 보디가드 2인 더 하이츠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블랙 위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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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1

2021. 6. 17.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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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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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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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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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종내 남자친구의 결혼식보스 베이비 2이도공간정글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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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6

2021. 7. 14.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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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8

2021. 7. 21.
No. 39

2021. 7. 21.
No. 40

2021. 7. 28.
⠀[ No. 41-60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296EAF>모가디슈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인질레미니센스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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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1

2021. 7. 28.
No. 42

2021. 8. 4.
No. 43

2021. 8. 18.
No. 44

2021. 8. 25.
No. 45

2021. 9. 1.
기적007 노 타임 투 다이용과 주근깨 공주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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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6

2021. 9. 15.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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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8

2021. 9. 29.
No. 49

2021. 10. 13.
No. 50

2021. 10. 20.
고장난 론이터널스엔칸토: 마법의 세계매트릭스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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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1

2021.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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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3

2021. 11. 24.
No. 54

2021. 12. 9.
No. 55

2021. 12. 9.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매트릭스: 리저렉션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경관의 피특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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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6

2021. 12. 15.
No.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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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8

2021. 12. 22.
No. 59

2022. 1. 5.
No. 60

2021. 1. 12.
⠀[ No. 61-80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000000>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
해적: 도깨비 깃발킹메이커나일 강의 죽음언차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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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19.
No.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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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3

2022. 1. 26.
No. 64

2022. 2. 9.
No. 65

2022. 2. 16.
시라노더 배트맨모비우스수퍼 소닉 2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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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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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8

2022. 3. 30.
No. 69

2022. 4. 6.
No.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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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범죄도시2쥬라기 월드: 도미니언브로커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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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1

2022. 5. 11.
No.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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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3

2022. 6. 1.
No. 74

2022. 6. 8.
No.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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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라이트이어탑건: 매버릭헤어질 결심토르: 러브 앤 썬더엘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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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6

2022. 6. 15.
No.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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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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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9

2022. 7. 13.
No. 80

2022. 7. 13.
⠀[ No. 81-100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FB7344>미니언즈 2
외계+인 1부한산: 용의 출현비상선언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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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1

202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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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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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16.
불릿 트레인공조2: 인터내셔날인생은 아름다워정직한 후보 2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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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6

2022. 8. 24.
No.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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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8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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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0

2022. 10. 12.
블랙 아담자백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데시벨스트레인지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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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1

2022. 10. 19.
No.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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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4

2022. 11. 16.
No. 95

2022. 11. 23.
올빼미원피스 필름 레드아바타: 물의 길영웅젠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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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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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21.
No. 99

2022. 12. 21.
No. 100

2022. 12. 28.
⠀[ No. 101-120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D15345>스위치
더 퍼스트 슬램덩크교섭유령바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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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1

2023.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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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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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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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1.
타이타닉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대외비스즈메의 문단속사잠! 신들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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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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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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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트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존 윅 4거울 속 외딴 성킬링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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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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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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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12.
No. 115

2023. 4. 14.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슬픔의 삼각형스즈메의 문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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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6

2023.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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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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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10.
No. 119

2023. 5. 17.
No. 120

2023. 5. 17.
⠀[ No. 121-140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5f504b>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인어공주범죄도시3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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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21

2023. 5. 16.
No. 122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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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24.
No. 124

2023. 5. 31.
No. 125

2023. 6. 6.
극장판 포켓몬스터 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엘리멘탈플래시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귀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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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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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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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21.
애스터로이드 시티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여름날 우리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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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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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12.
No. 135

2023. 7. 26.
바비더 문비공식작전콘크리트 유토피아오펜하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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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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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37

2023.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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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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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9.
No. 140

2023. 8. 15.
⠀[ No. 141-160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151c2f>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거미집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1947 보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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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6.
No.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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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27.
No. 144

2023. 9. 27.
No. 145

2023. 9. 27.
크리에이터화란블루 자이언트플라워 킬링 문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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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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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11.
No. 148

2023. 10. 18.
No. 149

2023. 10. 19.
No. 150

2023. 10. 25.
톡 투 미키리에의 노래서울의 봄괴물싱글 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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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1.
No.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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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29.
나폴레옹3일의 휴가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노량: 죽음의 바다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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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56

2023.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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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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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20.
No. 159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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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27.
⠀[ No. 161-180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182b70>위시
립세의 사계웡카소풍파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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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3.
No. 162

2024. 1. 10.
No. 163

2024. 1. 31.
No. 164

2024. 2. 7.
No. 165

2024. 2. 22.
가여운 것들밥 말리: 원 러브메이 디셈버오멘: 저주의 시작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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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6.
No. 170

2024. 4. 10.
쿵푸팬더 4범죄도시4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이프: 상상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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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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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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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15.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설계자드림 시나리오존 오브 인터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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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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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5.
⠀[ No. 181-200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ffcc9f>원더랜드
인사이드 아웃 2하이재킹핸섬가이즈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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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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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85

2024. 6. 26.
탈주슈퍼배드 4데드풀과 울버린파일럿리볼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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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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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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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7.
빅토리행복의 나라에이리언: 로물루스비틀쥬스 비틀쥬스우리가 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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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94

2024. 9. 4.
No. 195

2024. 9. 13.
트랜스포머 ONE대도시의 사랑법조커: 폴리 아 되베테랑2보통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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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25.
No.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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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98

202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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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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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16.
⠀[ No. 201-220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f9f9f9>스마일 2
베놈: 라스트 댄스아마존 활명수청설글래디에이터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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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01

2024. 10. 16.
No. 202

2024. 10. 23.
No. 203

2024. 10. 30.
No. 204

2024. 11. 6.
No. 205

2024. 11. 13.
4월이 되면 그녀는사흘히든페이스위키드모아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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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06

2024. 11. 13.
No. 207

2024. 11. 14.
No. 208

2024. 11. 20.
No. 209

2024. 11. 20.
No. 210

2024. 11. 27.
⠀[ Sp. 1-20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947EA9>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비상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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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1

2021. 9. 9.
Sp.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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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1.
Sp. 4

2022. 4. 21.
Sp. 5

2022. 8. 3.
모가디슈(재개봉)원피스 필름 레드탑건: 매버릭아바타: 물의 길초속 5센티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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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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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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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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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20.
BTS Solo Documentaries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올드보이그래비티다크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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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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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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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15.
시간을 달리는 소녀러브 액츄얼리냉정과 열정사이겨울왕국
겨울왕국 2
스즈메의 문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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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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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10.
⠀[ Sp. 21-40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006cb7>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작은 아씨들이프 온리추락의 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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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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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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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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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28.
패스트 라이브즈로봇 드림이승윤 콘서트 도킹 : 리프트오프남은 인생 10년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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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0.
목소리의 형태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레크리에이션태극기 휘날리며너는 달밤에 빛나고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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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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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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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12.
듄: 파트 2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소년시절의 너슈퍼배드 3
미니언즈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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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 41-60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4599a4>바이올렛 에버가든 외전: 영원과 자동수기인형
러브 라이즈 블리딩볼빨간사춘기: 메리 고 라운드 더 무비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호밀밭의 반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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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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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21.
비긴 어게인수 분간의 응원을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보이후드4분 4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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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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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25.
Sp. 48

2024. 10. 16.
Sp. 49

2024. 10. 30.
Sp. 50

2024. 11. 1.
극장판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Sp. 51

2024. 11. 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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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OGT1.jpg파일:OGT2.jpg파일:OGT3.jpg파일:OGT4.jpg파일:OGT5.jpg
No. 1

2019. 7. 4.
No. 2

2019. 7. 19.
No. 3

2019. 7. 24.
No. 4

2019. 9. 11.
No. 5

2019. 9. 25.
파일:OGT6.jpg파일:OGT7.jpg파일:OGT8-1.jpg파일:OGT9.jpg파일:OGT10.jpg
No. 6

2019. 10. 2.
No. 7

2019. 10. 17.
No. 8

2019. 10. 30.
No. 9

2019. 11. 21.
No. 10

2019. 12. 4.
파일:OGT11.jpg파일:OGT12.jpg파일:OGT13.jpg파일:OGT14.jpg파일:OGT15.jpg
No. 11

2019. 12. 24.
No. 12

2020. 1. 8.
No. 13

2020. 1. 22.
No. 14

2020. 2. 5.
No. 15

2020. 2. 19.
파일:OGT16.jpg파일:OGT17.jpg파일:OGT18.jpg파일:OGT19.jpg파일:OGT20.jpg
No. 16

2020. 6. 17.
No. 17

2020. 7. 15.
No. 18

2020. 8. 5.
No. 19

2020. 8. 26.
No. 20

2020. 9. 17.
파일:OGT21.jpg파일:OGT22.jpg파일:OGT23.jpg파일:OGT24.jpg파일:OGT25.jpg
No. 21

2020. 12. 23.
No. 22

2021. 1. 20.
No. 23

2021. 2. 24.
No. 24

2021. 3. 3.
No. 25

2021.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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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OGT26.jpg파일:OGT27.jpg파일:OGT28.jpg파일:OGT29.jpg파일:OGT30.jpg
No. 26

2021. 4. 15.
No. 27

2021. 5. 19.
No. 28

2021. 5. 26.
No. 29

2021. 6. 17.
No. 30

2021. 6. 30.
파일:OGT31.jpg파일:OGT32.jpg파일:OGT33.jpg파일:OGT34.jpg파일:OGT35.jpg
No. 31

2021. 7. 14.
No. 32

2021. 7. 28.
No. 33

2021. 8. 4.
No. 34

2021. 8. 11.
No. 35

2021. 9. 1.
파일:OGT36.jpg파일:OGT37.jpg파일:OGT38.jpg파일:OGT39.jpg파일:OGT40.jpg
No. 36

2021. 9. 29.
No. 37

2021. 10. 13.
No. 38

2021. 10. 20.
No. 39

2021. 10. 27.
No. 40

2021.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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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1

2021. 11. 24.
No. 42

2021. 12. 9.
No. 43

2021. 12. 15.
No. 44

2021. 12. 22.
No. 45

202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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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6

2022. 1. 26.
No. 47

2022. 2. 9.
No. 48

2022. 3. 1.
No. 49

2022. 3. 30.
No. 50

2022.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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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1

2022. 5. 11.
No. 52

2022. 5. 18.
No. 53

2022. 6. 1.
No. 54

2022. 6. 15.
No. 55

2022.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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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6

2022. 6. 29.
No. 57

2022. 7. 13.
No. 58

2022. 7. 20.
No. 59

2022. 8. 3.
No. 60

2022.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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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1

2022. 10. 12.
No. 62

2022. 10. 15.
No. 63

2022. 10. 19.
No. 64

2022. 11. 30.
No. 65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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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6

2023. 1. 4.
No. 67

2023. 1. 18.
No. 68

2023. 2. 1.
No. 69

2023. 2. 15.
No. 70

2023.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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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1

2023. 3. 8.
No. 72

2023. 3. 15.
No. 73

2023. 4. 5.
No. 74

2023. 4. 12.
No. 75

2023.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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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6

2023. 4. 29.
No. 77

2023. 5. 3.
No. 78

2023. 5. 17.
No. 79

2023. 5. 24.
No. 80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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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1

2023. 6. 14.
No. 82

2023. 6. 21.
No. 83

2023. 7. 5.
No. 84

2023. 7. 19.
No. 85

202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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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6

2023. 8. 9.
No. 87

2023. 8. 15.
No. 88

2023. 9. 13.
No. 89

2023. 10. 4.
No. 90

202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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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1

2023. 10. 18.
No. 92

2023. 10. 25.
No. 93

2023. 11. 8.
No. 94

2023. 11. 22.
No. 95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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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6

2023. 12. 23.
No. 97

2023. 12. 27.
No. 98

2024. 1. 3.
No. 99

2024. 1. 24.
No. 100

2024. 1. 31.
}}}}}}
#######################
⠀[ No. 101-125 ]⠀
###### 5-1행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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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1

2024. 2. 14.
No. 102

2024. 2. 22.
No. 103

2024. 2. 28.
No. 104

2024. 3. 6.
No. 105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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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6

2024. 3. 20.
No. 107

2024. 4. 10.
No. 108

2024. 4. 13.
No. 109

2024. 4. 24.
No. 110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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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1

2024. 5. 29.
No. 112

2024. 6. 5.
No. 113

2024. 6. 12.
No. 114

2024. 6. 26.
No. 115

2024.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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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6

2024. 7. 11.
No. 117

2024. 7. 24.
No. 118

2024. 8. 7.
No. 119

2024. 8. 14.
No. 120

2024.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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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21

2024. 9. 5.
No. 122

2024. 10. 1.
No. 123

2024. 10. 4.
No. 124

2024. 10. 23.
No. 125

2024. 11. 6.
#######################
⠀[ No. 126-150 ]⠀
###### 6-1행 제목 ######
모아나 2
파일:OGT126.jpg파일:OGT127.jpg
No. 126

2024. 11. 20.
No. 127

2024. 11. 27.
#####################
⠀[  Re.  ]⠀
###### Re-1행 제목 ######
파일:OGTR1.jpg파일:OGTR2.jpg파일:OGTR3.jpg파일:OGTR4-1.jpg파일:OGTR4-2.jpg
Re. 1

2020. 3. 25.
Re. 2

2020. 6. 11.
Re. 3

2020. 10. 28.
Re. 4

2021. 3. 11.
Re. 4

2021. 3. 18.
파일:OGTR4-3.jpg파일:OGTR5.jpg파일:OGTR6-1.jpg파일:OGTR7.jpg파일:OGTR8-1.jpg
Re. 4

2021. 3. 18.
Re. 5

2021. 3. 17.
Re. 6

2021. 5. 5.
Re. 7

2021. 9. 9.
Re. 8

2021. 9. 15.
파일:OGTR9.jpg파일:OGTR10.jpg파일:OGTR11.jpg파일:OGTR12.jpg파일:OGTR13.jpg
Re. 9

2021. 10. 6.
Re. 10

2021. 11. 18.
Re. 11

2022. 2. 24.
Re. 12

2022. 4. 20.
Re. 13

2022. 9. 21.
파일:OGTR14.jpg파일:OGTR15.jpg파일:OGTR16.jpg파일:OGTR17.jpg파일:OGTR18.jpg
Re. 14

2022. 11. 2.
Re. 15

2023. 2. 8.
Re. 16

2023. 4. 1.
Re. 17

2023. 5. 27.
Re. 18

2023. 6. 28.
파일:OGTR19.jpg파일:OGTR20.jpg파일:OGTR21.jpg파일:OGTR22.jpg파일:OGTR23.jpg
Re. 19

2023. 9. 9.
Re. 20

2023. 11. 15.
Re. 21

2023. 11. 30.
Re. 22

2023. 12. 6.
Re. 23

2024. 3. 27.
파일:OGTR24.jpg파일:OGTR25.jpg파일:OGTR26.jpg파일:OGTR27.jpg파일:OGTR28.jpg
Re. 24

2024. 5. 8.
Re. 25

2024. 5. 30.
Re. 26

2024. 9. 18.
Re. 27

2024. 9. 25.
Re. 28

2024. 10. 9.
파일:OGTR29.jpg
Re. 29

2024. 11. 13.
######################
⠀[  Special  ]⠀
###### Sp-1행 제목 ######
파일:OGTS1.jpg파일:OGTS2.jpg파일:OGTS3.jpg파일:OGTS4.jpg<nopad>파일:OGTS5.jpg
Sp. 1

2019. 8. 7.
Sp. 2

2019. 12. 14.
Sp. 3

2020. 4. 29.
Sp. 4

2020. 7. 23.
Sp. 5

2020. 8. 6.
파일:OGTS6.jpg파일:OGTS6-2.jpg파일:OGTS7.jpg파일:OGTS8.jpg파일:OGTS9.jpg
Sp. 6

2021. 1. 27.
Sp. 6

2021. 6. 16.
Sp. 7

2023. 6. 10.
Sp. 8

2023. 11. 10.
Sp. 9

2023. 12. 24.
파일:OGTS10.jpg
Sp. 10

2024.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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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No. 1-20 ]⠀
킬러의 보디가드 2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블랙 위도우내 남자친구의 결혼식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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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2021. 6. 23.
No. 2

2021. 6. 30.
No. 3

2021. 7. 14.
No. 4

2021. 7. 14.
No. 5

2021. 7. 14.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모가디슈인질귀문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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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

2021. 7. 21.
No. 7

2021. 7. 28.
No. 8

2021. 8. 18.
No. 9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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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1.
보이스정글의 아이, 코코그래비티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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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

2021. 9. 15.
No. 12

2021. 9. 22.
No. 13

2021. 10. 6.
No. 14

2021. 10. 13.
No. 15

2021. 10. 20.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이터널스연애 빠진 로맨스유체이탈자엔칸토: 마법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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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6

202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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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8

2021. 11. 24.
No. 19

2021. 11. 24.
No. 20

2021.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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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21-40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000000>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
라스트 나잇 인 소호매트릭스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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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1

2021. 12. 1.
No. 22

2021. 12. 1.
No. 23

2021. 12. 9.
No. 24

2021. 12. 15.
No. 25

2021. 12. 22.
매트릭스: 리저렉션특송하우스 오브 구찌킹메이커나일 강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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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6

2021. 12. 22.
No. 27

2022. 1. 12.
No. 28

2022. 1. 19.
No. 29

2022. 1. 26.
No. 30

2022. 2. 16.
더 배트맨뜨거운 피모비우스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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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1.
No. 32

2022. 3. 23.
No. 33

2022. 3. 30.
No. 34

2022. 4. 13.
No. 35

2022. 5. 4.
범죄도시2쥬라기 월드: 도미니언브로커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버즈 라이트이어(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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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6

2022. 5. 18.
No. 37

2022. 6. 1.
No. 38

2022. 6. 8.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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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0

2022. 6. 15.
⠀[ No. 41-60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E1D2B9>탑건: 매버릭
헤어질 결심토르: 러브 앤 썬더외계+인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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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1

2022. 6. 22.
No. 42

2022. 7. 6.
No. 43

2022. 7. 6.
No. 44

2022. 7. 13.
No. 45

2022. 7. 20.
한산: 용의 출현비상선언오싹한 동거불릿 트레인파라다이스 하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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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6

2022. 8. 3.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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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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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9

2022. 8. 24.
No. 50

2022. 8. 26.
공조2: 인터내셔날아바타 리마스터링늑대사냥정직한 후보 2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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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2

2022. 9. 21.
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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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4

2022. 9. 28.
No. 55

2022. 9. 28.
대무가블랙 아담프로메어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데시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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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9

2022. 11. 9.
No. 60

2022. 11. 16.
⠀[ No. 61-80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445555>올빼미
원피스 필름 레드압꾸정아바타: 물의 길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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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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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년의 기다림더 퍼스트 슬램덩크교섭유령바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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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1.
다음 소희타이타닉: 25주년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궁지에 몰린 쥐는 치즈 꿈을 꾼다카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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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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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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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비스즈메의 문단속소울메이트샤잠! 신들의 분노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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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22.
⠀[ No. 81-100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330011>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존 윅 4킬링 로맨스라이스보이 슬립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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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1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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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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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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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5

2023. 4. 26.
무명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롱디인어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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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13.
No. 90

2023. 5. 24.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범죄도시3라이드 온그 여름극장판 포켓몬스터 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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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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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BTS Solo Documentaries엘리멘탈플래시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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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01-120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79a5d6>귀공자
굿바이여름날 우리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보 이즈 어프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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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5.
바비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밀수헌티드 맨션비공식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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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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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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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문콘크리트 유토피아보호자달짝지근해: 7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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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베니스 유령 살인사건그란 투리스모거미집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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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9

2023. 9. 27.
No. 120

2023. 9. 27.
⠀[ No. 121-140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d0a362>1947 보스톤
크리에이터화란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블루 자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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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22

2023.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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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11.
No. 124

2023.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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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18.
소년들만추 리마스터링더 마블스뉴 노멀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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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서울의 봄괴물싱글 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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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3일의 휴가냉정과 열정 사이배트맨말하고 싶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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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13.
⠀[ No. 141-160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354254>노량: 죽음의 바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위시시민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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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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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골 윈즈웡카상견니소풍사운드 오브 프리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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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 온리파묘듄: 파트 2가여운 것들패스트 라이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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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말리: 원 러브메이 디셈버마담 웹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화이트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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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27.
⠀[ No. 161- 180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313133>댓글부대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오멘: 저주의 시작남은 인생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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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 4기생수 파트1기생수 파트2범죄도시4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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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8.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가필드 더 무비그녀가 죽었다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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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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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22.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더무비-일섬일섬량성성설계자인사이드 아웃 2하이재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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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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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81- 200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e1370d>핸섬가이즈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탈주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이매큘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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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17.
슈퍼배드 4데드풀과 울버린파일럿사랑의 하츄핑행복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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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31.
No. 189

2024. 8. 7.
No. 190

2024. 8. 14.
에이리언: 로물루스빅토리소년시절의 너안녕, 할부지비틀쥬스 비틀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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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14.
No. 192

2024. 8. 14.
No. 193

2024. 8. 28.
No. 194

2024. 9. 4.
No. 195

2024. 9. 4.
러빙 빈센트비긴 어게인트랜스포머 ONE조커: 폴리 아 되베놈: 라스트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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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96

2024.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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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00

2024. 10. 23.
⠀[ No. 201- 220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3b91ca>날씨의 아이
청설아마존 활명수글래디에이터 II위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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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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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02

2024.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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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페이스모아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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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06

2024.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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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7.
⠀[ 칸 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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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집화란나의 올드 오크추락의 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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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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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31.
프렌치 수프가장 따뜻한 색, 블루아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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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

2024.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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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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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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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년 7월 11일 기준[2] 2024년 7월 13일 기준[3] 맹크에서 오손 웰스 역을 맡았던 배우.[4] 절벽을 기어올라가 도망치려 했지만 채찍에 붙잡혀 실패한다.[5] 더 이상 멸시받을 필요없다는 말을 한걸로 보아 꽤나 말단이였던 걸로 추정된다.[6] 마지막 바이커가 등에 퓨리오사를 업고 있었기에 저격이 불가능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부발리니의 사격실력은 백발백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테지만 저격을 하려는데 딸의 얼굴 바로 옆을 쏴야 한다면 아무래도 주저하지 않을 수 없다. 또 딸을 피해 맞췄다 하더라도 바이커가 엎어지며 딸이 깔려버릴 위험도 있고.[7] 풍요의 땅에서 퓨리오사를 납치해 그 위치를 알고 있는 늙은 바이커는 퓨리오사의 기습으로 기도를 다쳐 말을 할 수 없는 상태로 죽어가고 있었다.[8] 이 여성 바이커는 바사와 퓨리오사가 떠나자마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소녀를 빼앗겼다고 소리 지르며 바이커들을 불러 모은다. 즉, 자비를 배풀어준 것은 결과적으로 바사의 실책이 되고 말았다. 만약 냉정하게 마음먹고 여성 바이커를 죽였다면 더 늦게 발각되어 시간을 벌 수 있었을 것이고 그만큼 도주가 더 순조로웠을 것이다. 게다가 이때는 심한 모래폭풍으로 인해 경비들도 바로 코 앞에서 바사와 퓨리오사가 바이크를 타고 도망치는 것도 보지 못했었다. 하다못해 그 자리에서 죽지않는 선에서 기절시켰거나 손과 입을 묶어둔채로 도주했다면 최소한 도망칠 시간이라도 벌 수 있었을 것이다.[9] 이때 죽어가는 엄마를 차마 눈을 뜨고 바라보지 못하는 퓨리오사를 디멘투스가 강제로 고개를 돌리며 눈을 뜨게 해서 바라보게 하는데, 눈물을 흘리며 오열하는 퓨리오사에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눈물을 신기해하며 그 눈물을 맛보며 역사가에게 눈물에 대한 정보 좀 풀어보라고 하는 모습이 압권이다.[10] 녹색의 땅의 비밀을 알아서가 아니라 퓨리오사를 좋게 봐서 자신의 양딸 겸 후계자, 나쁘게 봐서 자신의 소유물로 여겼던 디멘투스의 뜻에 의한 것으로 보는게 맞다. 바사를 고문하여 죽이고 난 이후로 디멘투스는 녹색의 땅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도 않는다. 그의 염원은 녹색의 땅에서 영원한 풍요를 누리는 것이 아닌, 끝없는 황무지의 영원한 지배자가 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11] 바이크 거열형을 당하는 조직원을 본 날 밤, 태연히 도마뱀 다짐육과 인간 피 소시지를 음미하며 먹는 디멘투스를 경멸하듯이 노려보는 어린 퓨리오사의 표정이 압권이다.[12] 이 과정에서 역사가가 퓨리오사에게 글을 읽을 줄 아냐고 물어보며 역사가가 되면 나쁘지 않은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설득했고, 퓨리오사는 대답 대신 역사가가 잠든 밤에 몰래 문신기계를 훔쳐 왼 팔뚝에 풍요의 땅으로 향하는 별의 지도를 그린다.[13] 이 워보이는 머리에 화살이 박힌 상태로 살아있었는데, 본인이 죽어서 발할라에 온 줄 착각하고 있었다. 생체기술자에게 응급처치를 받았는지 디멘투스 일당에게 잡혀 시타델에 끌려온 시점에서는 머리에 박혀있던 화살이 없어져 있다. 이후 시타델의 공격이 시작되자 곧장 상황을 파악하고 마침 내려온 크레인을 이용해 바이크 탈취를 시도한다. 그리고 무사히 시타델에 복귀해 마지막 40일 전쟁때 퓨리오사가 타고 온 차량에서 부품을 빼내 스크로투스의 차량을 수리하는 워보이들 중 하나로 재등장한다.[14] 굴 뒤에 보면 인육같아 보이는 고기들이 주렁주렁 매달려있는데, 후반부에 다시 나오는데 인육이 맞다[15] 이 과정에서 자신의 참모나 다름없던 옥토보스 휘하의 '굴욕자들'을 버림패처럼 희생시켜버리는 바람에 그가 휘하 세력을 이끌고 떠나버리게 된다. 후에 이들이 보여주는 전투력을 볼 때, 숙청의 의미였겠지만 디멘투스 일당은 인재들을 잃은 셈이다.[16] 원래 임모탄은 뭔 소리하는지나 들어보고 협상이 끝난 뒤 디멘투스를 죽이려했는데, 이미 디멘투스는 자기가 무사히 돌아가지 않으면 가스타운에 설치해 둔 폭탄이 터져서 전부 작살날것이라고 수를 썼다[17] 이 때문인지 본래 어두운 금발 머리이던 퓨리오사를 자신처럼 빨간색으로 염색시켜놨다.[18] 풍요의 땅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입을 닫고 있던 퓨리오사였기 때문에 디멘투스는 이번에도 조용히 있겠거니 하며 말을 지어내고 있다가 퓨리오사가 갑자기 술술 말하자 조금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9] 눈치챈 사람들도 있겠지만, 분노의 도로의 캐치프라이즈를 비튼 대사이다.[20] 삼진아웃이라는 표현이 등장한다.[21] 릭투스가 단순히 바보짓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 퓨리오사에게 이성적 호감 혹은 성적 욕망을 느끼는 것처럼 묘사된다. 애초에 퓨리오사를 납치해 자기 처소로 들이자마자 제일 먼저 한 일이 절단기로 정조대를 끊어내는 것이었으니까...[22] 릭투스는 이전에도 퓨리오사의 머리카락을 매만지거나 하는 등의 수상쩍은 행동을 보여서 퓨리오사가 자리를 피했으며, 이에 스크로투스의 '너 또 그러냐?'는 투의 싸늘한 시선을 받은 적이 있었다. 퓨리오사가 이를 역이용해 금고에서 탈출한 것. 방해가 되는 머리카락을 제거함과 동시에 릭투스를 속이기 위한 미끼로서, 바구니에 자신의 잘린 머리카락을 붙여 그것을 머리에 쓰고 있다가 릭투스가 자신의 머리카락에 흥미를 보이는 순간 그걸 벗어던지고 도망쳤다.[23] 릭투스가 별거 아닌 척하며 던져버린 퓨리오사의 가발이 시타델 절벽에서 자라는 어느 나뭇가지에 걸리고, 그대로 시간이 흘러 그 나뭇가지가 자라나 풍성해지는 연출이 나온다.[24] 이때 스크로투스는 퓨리오사를 남자 아이로 보고 '자식(Boy), 깡 좋은데?'라며 칭찬까지 한다.[25] 다만 목소리를 내면 정체를 들킬 수 있기 때문인지 주변의 인부들이 말을 못한다고 알고 있었고 실제로도 말을 하지 않는다. 참고로 이 와중에 원래 '브레이크맨'이라 불린 선임 화물담당자는 미적지근한 태도 탓인지 퓨리오사에게 보직을 뺏겼다. 스크로투스가 선임자의 장비인 작업용 보호장갑을 뺏아서 건네주는데, 이게 퓨리오사가 처음으로 권력을 갖게되는 장면이다.[26] 이건 자체적으로 제작한 것이 아니라 다른 차량에 장착된 것을 떼 온 것이다. 위에서 스크로투스가 끌어올리던 차량이 바로 이것.[27] 시타델의 기술자이자 정비공들인 '블랙핑거'들의 우두머리격인 수석 기술자이다.[28] 전투트럭의 제작을 시작할때 언급한 '더 크고, 더 강하며, 더 빠른 차'를 다시 한 번 언급하는데 이번에는 '더 크고, 더 강하고, 더 빠르며, 더 멀리 간다'고 굳이 '더 멀리' 언급하며 퓨리오사의 탈출계획을 이미 눈치챘음을 넌저니 드러내나, 이를 막기는 커녕 오히려 '출발은 내일이니 이만 자러 가라'며 묵인하는 태도를 보인다.[29] 기존에 도로에 칠해져있던 시타델의 표식에 검은색으로 옥토보스의 상징인 뿔이 덧그려져있다. 여담으로, 디멘투스가 차지한 가스타운도 비슷하게 시타델의 표식에 디멘투스를 상징하는 붉은 덧칠을 해놨다.[30] '당장 차 세우고 내려'라는 말에 심드렁하니 침묵을 지키더니 갑자기 차를 세워 퓨리오사가 나동그라지게 만든다.[31] 당시 퓨리오사의 상태를 감안하면 사실상 자살이나 다름 없는 행위였다.[32] 지금 퓨리오사의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탈출이 어려운 것. 재능이 있으나 경험이 아직 부족한 퓨리오사에게게 자신의 모든 경험을 전수해주고 부관으로 삼으며 탈출 준비를 도울테니 일단 돌아가자는것. 부관인 블랙썸도, 부하들도 다 잃어서 새로 시작해야 하는데 그럴거면 너같은 인재와 함께 하고싶다는 등.[33] 이때 잘 통제 되는 총알 농장과 달리 디멘투스의 가스 타운에서는 성난 군중을 바이커들이 제어하지 못했고 전투 트럭이 습격당해 기름을 싣지 못하고 도망쳐 나온다. 이 사건의 진상이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지만 결과를 놓고 봤을 때 디멘투스의 계략인 것으로 추정된다.[34] 일전에 무기 농장에 방문했을 때 임모탄에게 한번 보자는 말을 전달해 달라고 잭에게 부탁하며 붐스틱을 건냈는데, 이 때 디멘투스가 가스타운 관리를 개판으로 하고 있다며 불만을 표한다.[35] 장소도 둘만의 비밀장소인 점, 둘의 유대가 유독 깊다는 점 등 분위기가 상당히 미묘하게 연출된다. '같이 가자'고 하는 퓨리오사나, 대답 대신 손을 꼭 잡아주는 잭이나...[36] 잭 정도의 위치에 오르면 인사권도 생기는 모양으로, 바이크를 거둬서 호위차량에 싣고, 원래 거기에 타던 워보이들을 전투 트럭에 타라며 승진 시켜 퓨리오사가 혼자서 차량을 몰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해맑게 좋아하는 워보이들이 귀여운 장면. 반면 퓨리오사는 굉장히 분해하며 항의하는을 한다.[37] 시타델 사회에서 전투트럭을 모는 근위대장의 지위와 전투트럭에 탄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구구절절한 설명 없이 보여준 장면으로, 호위차량에 따로 잘 달리던 바이크를 굳이 두 대나 옮겨싣고 식자재와 기름을 가능한 많이 적재하라는 다소 의아한 명령에 정찰용이냐는 질문만 남기고 군말없이 이를 즉시 실행하는 워보이들이나 퓨리오사가 호위차량을 몰고 다른 워보이가 전투트럭을 몰라는 명령에 퓨리오사가 거칠게 항의하는척을 하는 장면, 이후 운전대를 잡은 워보이가 두 번째 엔진을 키자 엄청난 속도로 질주하는 전투트럭에 기쁨에 겨운 환호성을 내지르는 장면과 대비되게 경적을 울려대는 퓨리오사의 반응, 호위차량이나 바이크의 전투원이 아니라 전투차량의 전투원으로 승진이란 말을 듣자마자 입이 귀에 걸려라 웃으며 잽싸게 올라타는 워보이들 등... 전작 초반, 에이스가 퓨리오사의 다소 의아한 명령을 군말없이 수행하던 장면과도 닿아있다.[38] 일전에 방문했을 땐 한참 떨어진 진입로에서부터 들릴 정도로 크게 임모탄 찬가를 연호하며 모여드는 환영인파로 인해 시끌벅적했고, 지상에서도 작업자들이 바쁘게 돌아다니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어떤 사람도 보이지 않았다.[39] 추격전 과정에서 차량 사이에 끼인 퓨리오사의 팔이 뭉개져버려 이후 왼팔을 쓸 수 없게 된다. 잭 또한 총상을 입고만다.[40] 모래폭풍이 불기전에는 지쳐 쓰러진 잭을 개가 물어뜯으며 잭은 의미없는 몸부림을 치며 조금은 저항하는 모습을 멀리서 보여주지만 이 후 모래 폭풍이 불기 시작한 후 보여주는 장면에서는 아무런 움직임도 없이 형체를 알아볼수 없는 검붉은 고기덩어리만 바이크에 묶여 끌려다니는 처참한 광경을 보여준다.[41] 예리한 도구로 잘라낸 것이 아니라 뜯어 내었기 때문에 살점과 혈관이 뽑혀나와 축 늘어져있는 그로테스크한 모양새다.[42] 여기서도 그녀의 치밀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데, 첫번째로 디멘투스의 식스풋 구동축에 쇠사슬을 감아놓아 출발하자마자 스스로의 힘에 의해 축이 부러지도록 사보타주를 해놨다. 추격전에서 식스풋이 보여준 엄청난 괴력에서 도망친다는게 불가능하다는 걸 알고 미리 제거해둔 것. 두번째로, 훔친 오토바이가 엔듀로 스타일의 바이크였다. 바이크 갱단들은 대부분 온로드용 네이키드나 투어러에 오프로드 타이어를 달고 억지로 속도를 높인 바이크를 탄다. 이 정도면 정속주행만 한다는 가정하에 임도를 달릴 수는 있으나 태생적으로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과격한 기동을 하진 못한다. 반면 엔듀로나 슈퍼모타드는 사람 한명이 들어서 옮길수 있을 정도로 가볍고 치고 나가는 힘도 강해서 이런 험한 지형에 적합하다. 그런데 갱단들이 타고 온 바이크들 중에서 이런 기종은 한두대 밖에 없었다. 퓨리오사는 한쪽 팔도 없는 상태에서 산을 넘으려면 최대한 가볍고 토크가 좋은 기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딱 그 몇대 없던 걸 골라서 훔친 것으로 보인다.[43] 그리고 그 모습을 누군가가 지켜본다. 정황상 기절한 퓨리오사에게 응급처치를 해준뒤 시타델 근처에 대충 내려주고 간 모양이다.[44] 덤으로, 이때 누군가의 차량을 통해 시열대를 대략 짐작할 수 있다. 해당 문서 참고.[45] 퓨리오사가 깨어난 할머니의 방이 꽤 끔찍한데 고리에 꿰인 토막난 사람의 시체에 무수한 구더기들이 들끓고 비쩍 마른 시체가 방치되어 있었다. 구더기도 식량으로 쓰이는 매드맥스 세계관임을 생각해보면 식용으로 쓰기 위해 시체의 구더기를 채집하거나 아니면 구더기들에게 시체를 먹이며 양식하는것으로 보인다.[46] 두프 워리어도 잠깐 스쳐 지나간다.[47] 치열한 전투였음이 언급되고, 그 이전에도 디멘투스가 고의인지 무능인지 어쨌든 기름 생산의 할당량을 제대로 채우지 못해 기름이 부족하다는 언급이 나왔다. 큰 전투가 예상되는만큼 임모탄 또한 자원을 아껴야 한다며 정수시설 등 모든 설비와 차량 운행을 일시적으로 멈추라는 명령을 하달할 정도. 이게 퓨리오사와 잭을 무기 농장으로 보내기 전에 내린 명령이었다.[48] 일련의 장면이 묘하게 코믹한데, 그 기술자를 따라간 곳에서 먼지와 거미줄을 잔뜩 뒤집어쓴 덮개를 벗기자 도저히 써먹을 데도 없어보이는, 순 고물로밖에 안보이는 차가 드러나고 이 꼴을 본 다른 기술자들은 기가 막히다는 표정으로 헛웃음을 짓는다. 바퀴가 빠진 곳에는 의족같이 각목을 덧대 균형을 맞춘것을 보면 임시변통으로나마 어떻게 운행은 가능할 정도로 손보는걸 도와준 모양. 이 모습이 기계 의수를 착용한 퓨리오사의 모습과 겹쳐보인다.[49] 생체기술자는 싸우기 전에 든든히 먹어야 한다며 디멘투스가 키우던 사냥개로 만든 듯한 개고기 케밥(...)을 권하고, 지금 그런 거 먹을 시간 없다며 역정내는 스크로투스에게 릭투스가 자기도 같이 가겠다며 끼어든다. 너는 방해만 되니까 여기 남아서 개고기나 먹고 있으라고 길길이 날뛰는 스크로투스와 아무튼 자기도 같이 가겠다고 떼를 쓰며 속을 박박 긁어놓는 릭투스의 환장의 케미가 펼쳐진다.[50] 여기서 때마침 같이 있었던 역사가가 떠나가는 퓨리오사를 바라보며 묵시록의 다섯 번째 기수, 암흑의 천사라고 언급한다. 작중 등장할때마다 위아래 없이 난폭하고 시끄럽게 굴던 스크로투스가 처음으로 넋을 잃고 멀어지는 차량을 바라본다. 아무 지원 없이 혼자 해결하러 가는 모습에 적잖이 충격을 받은 모양.[51] 제일 먼저 쫒아간 디멘투스의 채리엇과 두 부하의 경우, 채리엇에 타고 있던 스멕은 유사에 빠져 죽었고, 노튼(얼굴에 흉터가 있는 여자 바이커)과 나머지 한 명 역시 퓨리오사의 기습뺑소니에 당해 사망한다. 애꾸눈 리즈데일 펠은 퓨리오사에게서 도망치다 바위 라이더의 구역에 들어서게 되었고, 황급히 도망쳐보지만 그들에게 따라잡혀 사망.[52] 와중에 바이크의 앞바퀴도 뽑아놓는 치밀함을 보여준다.[53] 퓨리오사에게 그대로 (아끼던 곰인형과 함께)총살되었다는 소문이 있는가 하면, 잭에게 한 것처럼 차에 사슬로 매달고 끌고 다녔다는 소문도 있었고, 퓨리오사의 어머니에게 한 것과 같이 나무에 매달려 최후를 맞이했다는 소문도 있었다.[54] 퓨리오사가 잭과 함께 비밀을 나누고 이마를 맞댄 장소다[55] 상식적으로 산사람의 몸안에서 복숭아가 자랄순 없으니 영화적 연출로 생각하는게 좋을듯 하다. 그리고 디멘투스가 숨만 붙어있고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로 땅에 묻혔다면 배설물이나 부패한 살점 등등이 비료로 작용하긴 했을 것이다.[56] 복숭아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평균적으로 복숭아가 싹을 터서 첫 열매를 맺기까지는 대략 3 ~ 5년 정도가 걸린다. 디멘투스에게 납치되고 어머니가 살해된 것이 후반부로부터 15년 전이고, 분노의 도로에서 다시 재회한 부발리니들에게 7,000일 전(약 19년 3개월)전에 납치됐었다고 밝힌 것을 보면, 본작과 분노의 도로 사이에는 약 4년 정도의 갭이 있는 셈이다. 디멘투스 또한 적어도 분노의 도로의 시작 시점까지는 살아있는 것으로 보인다.[57] 영화의 시작과 끝이 모두 복숭아를 따는 수미상관으로 연결된다.[58] 25만명이 참여한 imdb의 사용자 평가 지수를 보면 8점 > 7점 > 9점 > 10점 순으로 많은데, 이는 보통 수작 정도의 영화에 자주 보이는 모습이다.[59] 메타크리틱스의 비평가 Original-Cin은 퓨리오사에게 백점을 줬으면서도 전작과는 비교할 수 없다라고 언급했으며, Consequence 또한 100점을 주면서도 전작을 가릴 수 없다는 표현으로 전작만큼 좋지는 않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일반 평가란도 전작보다 좋다는 평보다 나쁘다는 평이 더 많을 것을 볼 수 있다.[60] 대표적 사례는 로튼토마토의 비평가 Tim Cogshell. 만일 퓨리오사가 먼저 나왔다면 분노의 도로에 대한 훌륭한 빌드업이 되었을거라고 말했다.[61] 특히 코 분장이 디멘투스의 악랄함과 동시에 괴짜같은 비주얼을 잘 살렸다고 평가된다.[62] 샤를리즈 테론도 사실 굉장히 마르고 가는 체형이나, 177cm로 키와 골격 자체가 안야보다는 확실히 커보인다. 또한 안야의 퓨리오사와 달리 테론의 퓨리오사는 똑같이 말랐어도 몸 자체가 근육질이다.[63] 전작의 임모탄 조가 특유의 비주얼 쇼크와 폭군의 서향만 나타냈다면 본작의 임모탄 조는 제법 위엄있게 나왔다.'사가(saga;서사시)'라는 부제에 걸맞게 역사적인 지배자에 부합하는 인물로서 그려졌다고 볼 수 있다.[64] 동일한 이유로 높은 신분인 자들이 예법으로 정형화된 신분 과시 요소를 보면 치렁치렁하게 긴 소매, 단검만큼이나 길게 자란 손톱, 숨을 제대로 쉴 수 없을 정도로 허리를 조이는 코르셋 등이 있다. 전부다 노동에는 방해만 되는 것들이다. '나는 노동을 하지 않아도 문제없이 살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65] 실제로 전작의 퓨리오사가 임모탄에게 'remember me?'라고 말하는 것에 임모탄에 의해 브리더가 됐다는 뒷설정이 있었다.[66] ~ 2024/07/10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67] 2024년 개봉작 중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외화 작품은 〈위시〉, 〈웡카〉, 〈쿵푸팬더 4〉뿐이며, 2024년 1월 1일서부터 작품 개봉 직전까지의 5월 21일까지 141일 중 저들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기간은 이의 30% 정도인 42일에 해당한다.[68]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의 개봉연도인 2015년에 2억 1,700만여 명의 총 관객 수를 기록한 반면, 코로나19 팬데믹이 얼추 정리된 2022년, 2023년에는 그보다 하락한 1억 명 초반 정도의 총 관객 수를 기록했다.[69] 〈위시〉, 〈웡카〉, 〈쿵푸팬더 4〉.[70] 그나마 최근 개봉한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누적 100만 관객에 근접한 흥행 추이를 보이고 있으나 그마저도 돌파에 실패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71] 2024년 개봉작 중 개봉일 자정을 기준으로 비슷한 예매 관객 수를 보인 작품으로는 12만 7천여 명의 〈위시〉, 11만 1천여 명의 〈외계+인 2부〉, 10만 6천여 명의 〈댓글부대〉 정도가 있는데, 이들이 각각 140만여 명, 143만여 명, 97만여 명의 성적을 거둔 것을 고려하면 전작의 성적 380만여 명에 도달하기에는 거리가 있다.[72] 개봉 2일 차인 5월 23일 목요일 자정을 기준으로 전일과 거의 비슷한 10만여 명의 예매 관객 수를 기록했다.[73] 박스오피스 순위 순으로 〈설계자〉 - 약 64%,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 약 45%, 〈범죄도시4〉 - 약 31%, 〈그녀가 죽었다〉 - 약 33%,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 약 54%.[74] 〈위시〉, 〈웡카〉, 〈쿵푸팬더 4〉는 전체 관람가, 〈듄: 파트 2〉는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에 해당한다.[75] 3주 차 첫날 자정을 기준으로 전주 대비 약 28% 하락한 4만 2천여 명의 예매 관객 수를 기록했다. 다만 전 주 차의 경우 첫날의 문화가 있는 날, 이 주 차의 경우 둘째 날의 현충일로 인해 보다 높은 예매 관객 수를 기록했을 수 있어 대략적인 수치의 낙폭임을 헤아릴 필요가 있다.[76] 전주의 경우 문화가 있는 날로 인해 보다 많은 관객을 동원한 점, 당일의 경우 역시 명일에 있는 현충일로 인해 소폭 관객 동원에 유리한 점, 명일에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의 개봉이 예정된 점 등.[77] 약 12분 가량의 상영시간을 가진 단편 영화로, 시성비 트렌드에 맞춰 숏폼 컨텐츠를 극장에 적용시켰다.[78] 매드 맥스 시리즈 3편 〈매드 맥스 썬더돔〉의 경우 조지 오길비와 함께 공동으로 감독을 맡았다.[79] 이번의 경우 경쟁작이라 여겨지는 기존 작품이 개봉 3주 차에 접어든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정도인 것에 비해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의 경우 그보다 높은 입지를 보유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개봉 3주 차에 개봉해 보다 초기 입지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80] 편집, 음향편집, 음향효과, 의상, 분장, 미술.[81] 개봉주 당시 3,700개의 상영관에서 4,54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했으나 〈피치 퍼펙트: 언프리티 걸즈〉에 밀려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으며, 최종적으로는 1억 5,363만 달러의 성적을 거두었다. 극장 개봉 성적만으로는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했으며, 이후 2차 시장 판매까지 포함해서 수익으로 전환되었다.[82] 단 〈매드 맥스 썬더돔〉의 경우 유일하게 PG-13 등급을 받았다.[83] 단, 코로나19 팬데믹이 도래한 2020년의 영화는 제외한 기록이다.[84] 참고로 이 두 배우는 같은 감독의 3000년의 기다림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85] 다만 맥스가 1편 때 진짜 어리게 봐서 20살이었다 가정해도 분노의 도로 때는 최소 일흔이 넘는 나이였어야 하기에 맥스의 나이는 설정 오류가 된다. 물론 톰 하디가 아니라 멜 깁슨이었다면 상관은 없지만.[86] 스텝롤 종료 이후 딱 1초가량의 장면이 있긴 하지만 아무런 내용이 없다. 모래폭풍의 차 안에서 까마귀 해골 모양의 장식물이 흔들리는게 전부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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