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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 소속 투수에 대한 내용은 웨이드 마일리 문서 참고하십시오. AK-12 Автома́т Кала́шникова-12 칼라시니코프 자동소총 12 | |||
5.45×39mm /현용 AK-12 | |||
7.62×39mm / AK-15 | |||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돌격소총 분대지원화기 (RPK-16) | ||
원산지 |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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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2018년~현재 | ||
개발 | 미하일 칼라시니코프 블라디미르 즐로빈 | ||
개발년도 | 2010년 | ||
생산 | 칼라시니코프 | ||
생산년도 | 2018년~현재 | ||
사용국 |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벨라루스| ]][[틀:국기| ]][[틀:국기| ]] [[아르메니아| ]][[틀:국기| ]][[틀:국기| ]] [[우크라이나| ]][[틀:국기| ]][[틀:국기| ]] [[카자흐스탄| ]][[틀:국기| ]][[틀:국기| ]] [[카타르| ]][[틀:국기| ]][[틀:국기| ]] [[베냉| ]][[틀:국기| ]][[틀:국기| ]] | ||
사용된 전쟁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 ||
기종 | |||
원형 | AK-200 AK-103-3 (2016년형 AK-12, AK-15) | ||
파생형 | AK-12K AK-15 AK-15K AK TR-3 RPK-16 AK-308 | ||
제원 | |||
탄약 | 5.45×39mm M74 7.62×39mm (AK-15) | ||
급탄 | 30, 45발들이 바나나탄창 60발들이 캐스킷탄창 96, 100발들이 드럼탄창 | ||
작동방식 | 롱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 회전 노리쇠 방식 | ||
총열길이 | 415mm | ||
전장 | 945mm (개머리판 폈을 때) 725mm (개머리판 접었을 때) | ||
중량 | 3.3kg | ||
발사속도 | 600~700RPM | ||
탄속 | 880~900m/s | ||
유효사거리 | 500m~600m | ||
최대사거리 | 3,150m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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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시아의 미하일 칼라시니코프가 개발한 돌격소총. 러시아군의 차기 제식소총으로 선정되었다. GRAU 코드명은 6П70(6P70)이다.
2. 역사
AK-12는 러시아군의 대규모 군장 개선 사업인 라트니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신형 돌격소총 도입 사업에 의해서 개발된 총기로, 제작사인 이즈마쉬 사(現 칼라시니코프)의 경영난과 프로토타입이었던 AK-200의 실패로 인해서 여러 번의 형상의 변경이 이뤄지는 등 정식으로 채택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이즈마쉬 사에서는 프로젝트에 출품하기 위한 5.45×39mm용 소총과 7.62×39mm용 소총으로 평형 반동 시스템이 적용된 자사의 AK-107과 AK-109를 제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2011년에 이즈마쉬 사의 CEO가 해임되고 대규모 인사교체가 이루어졌는데, 새로 취임한 수석 디자이너가 기존 계획을 자체적으로 검토해본 결과, 이 두 총기는 여러모로 비효율적인 면이 많고 군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충족하기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여 결국에는 계획이 취소되었고, 이를 대체할 물건을 궁리하던 과정에서 개발된 것이 AK-12이다. 개발 초기에는 AK-12의 5.45mm 버전 외 다른 바리에이션은 만들지 않았고 7.62mm 버전으로는 AK-103의 최신 개량형인 AK-103-3[1]을 출품하게 되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도 러시아의 스페츠나츠 특수부대와 러시아 공수군에게 지급되었고 러시아군에도 약 11만정이 보급되었다.
2.1. 2012~2015년 AK-200 기반
래리 빅커스의 2015년형 AK-12 영상. |
2012년형 AK-12. | 2013년형 AK-12. |
- 총기에 별도로 부착할 수 있는 광학장비나 전방손잡이, 표적지시기 등의 부착물이 다채로워지고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물건이 되면서 제식소총 한정으로 구식과 투박함이 넘치던 러시아군도 제한적으로나마 피카티니 레일을 쓰기 시작한 시대에 맞춰 총열덮개와 총몸에 일체형인 레일을 장착하였다. 가늠자는 핀란드의 Rk 95나 VEPR처럼 그 위치를 총몸덮개 끝자락으로 옮겼으며 기존의 개방형 가늠좌가 아닌 AR-15 계열과 같은 O형 폐쇄형 가늠좌로 바뀌었다. 덕분에 기계식 조준기의 장거리 명중률이 이전의 AK 계열보다 나아졌다.
이는 기존 AK 계열은 총을 분해하기 위해서는 총몸 위에 있는 덮개를 개머리판 위의 버튼을 누르고 여는 방식이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덮개가 별도로 분리된 부품이라 약간의 유격이 있어서 총의 움직임에 따라 흔들릴 수 있다. 그래서 약간씩 움직일 수 있는 총몸덮개 대신 총열덮개 위에 가늠자를 달고, 그 결과 총열덮개 위의 가늠자와 총구의 가늠쇠 사이의 거리가 짧아져 장거리 사격이 AR-15 같은 총기에[2] 상대적으로 불리하다. 게다가 AK는 총열도 16인치 대로 M16의 20인치에 비해 짧은데,[3] 가늠자와의 거리를 띄우기 위해 가늠쇠를 총구 끝까지 최대한 빼서 장착했음에도 더욱 더 조준거리가 짧아진다.[4] 당장 M16이 여유있게 총열덮개 밖으로 나온 총열의 중간 즈음에 가늠쇠를 달아놓은 것과 비교해보자. 이 때문에 AK의 총몸덮개를 흔들리지 않게 고정하는 장치를 따로 추가해 가늠자를 뒤쪽에 달아주거나 총몸덮개에 레일을 장착한 개량형이 몇개 있었는데 AK-12는 이를 기본적으로 반영한 설계를 한 것이다.
- 본래 사용하던 5.45×39mm 탄 사용 버전이 기본 사양이지만 별도로 교체 장구를 이용할 경우 AK-47, AKM 등에 사용되는 7.62×39mm 탄과 기관총, 그리고 저격소총용으로 130년 넘게 사용 중인 7.62×54mmR 탄도 사용하도록 계획되었다. 수출용으로 5.56mm와 7.62mm NATO탄 같은 서방의 대표적인 탄환 버전도 제작할 예정이다. 심지어는 ACR의 탄환으로 유명한 6.5mm Grendel 탄도 예정에 포함된다고 한다. 하지만 FN SCAR의 선례로 봤을 때 이게 그렇게까지 대단한 장점은 못 된다.
- 장전손잡이를 총열 덮개 위로 옮겨 왼손잡이도 보다 쉽게 장전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기존의 큼지막한 조정간을 없애고 권총손잡이 윗부분에 조정간을 새로 만들어 이전 AK 계열에서는 불가능했던 한 손으로 안전/단발/3점사/연사로 바꾸는 게 가능하다. 다만 장전 손잡이의 경우 중간에 피드백을 받았는지 위치가 가스 활대가 아닌 노리쇠 근방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기존 AK 계열처럼 오른쪽에 장전 손잡이가 달려 있지만, 왼쪽으로 바꾸어 장착할 수 있게 만들어 왼손잡이도 쉽게 조정이 가능해졌다.[5] 또한 이 때문에 기존 AK 계열이 가지고 있던 큼지막한 탄피 배출구가 작아지고 장전손잡이 후퇴 홈이 사라져 AK 계열의 결점 중 하나인 탄피 배출구로의 이물질 침투[6]가 줄게 되었다.
- 기존 AK 계열에 없었던 노리쇠 멈치가 추가되었다.
- 개머리판은 길이 조절과 뺨 받침대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모듈화가 되어있기 때문에 이 또한 교체할 수 있다.
- 기존의 30발들이 탄창을 훨씬 두껍게 만든 스펙터 M4와 유사한 60발들이 4열 캐스킷탄창이 함께 등장했다. 장탄수가 두 배로 늘어나기는 했지만 이런 식의 탄창은 구조상 탄걸림 같은 고장이 다른 일반적인 복열 탄창에 비해서 심한 편인데 이를 해결하고 만든 탄창일지는 의문이다. 또 96발들이 드럼 탄창도 나왔는데 이는 분대지원화기 버전인 RPK-16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확인되었다. 물론 일반 AK-12 계열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여러 번의 개량을 거쳐 점점 완성형에 가까워져가던 찰나, 칼라시니코프(前 이즈마쉬)는 충격적인 결과를 듣게 되는데, 야심차게 준비한 AK-12가 2015년에 이뤄진 테스트에서 발견된 여러가지 문제점 때문에 군측의 혹평을 받았고, 경합을 벌이던 데그탸료프 사의 AEK-971 기반의 A-545와 A-762에 군의 관심이 쏠려버렸다는 것이었다.
지적받은 문제점으로는, 기존 AK 시리즈의 특장점이었던 신뢰성과 내구성이 오히려 퇴보했고, 두 총기가 동일한 AEK-971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A-545/A-762와는 달리 AK-12와 AK-103-3은 사실상 별개의 총기이며, 이러한 문제점을 가진 물건의 가격이 AK-74M의 5~6배에 달한다는 것이었다. 자세한 문제점에 대한 자료는 기밀사항인지 발표되지 않았으나 world guns ru 에 따르면 양손잡이를 배려하여 조정간의 위치를 변경할수 있는 기능이 오히려 분해와 조립 시 걸리는 시간을 지연시킨다는 지적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저온 실험에서 문제점이 발견되었다는 소문도 있는데 러시아에서는 저온실험을 총기에 물을 뿌리고 냉동시키는 과격한 방법으로 진행하며, 이때 대부분의 타사의 실험 대상 총기는 조정간이 얼어붙어 조작이 어려워 지지만 AK계열 총기는 전통적으로 조정간이 큼지막해서 얼어붙어도 힘을 좀 줘서 당기면 정상적인 조작이 가능해지는데 반해, AK-200 기반 AK-12는 기존 AK계열 소총들과 다르게 타사의 총기들처럼 조정간의 크기를 줄였으니 당연하게도 극저온 환경에서의 조정간 조작이 훨씬 더 힘들어졌을 것이다.
러시아군이라는 거대 고객의 신뢰를 잃는 것은 안 그래도 혼란을 겪고있던 이즈마쉬 사에게는[7] 재앙과도 같은 일이었다. 이를 계기로 '새로운 소총의 개발'보다는 '기존 소총의 더 개선된 현대화' 쪽으로 개발 방향을 선회했고, 이에 맞춰 결국 AK-200 기반의 AK-12를 버리고 AK-103-3을 기반으로 내/외부를 대대적으로 수정하였다.
2.2. 2015~2016년 AK-103-3 기반
래리 빅커스의 AK-400 리뷰. 7.62×39mm M43탄을 쓰던 AK-103-3 기반이라 AK-103-3과 마찬가지로 7.62mm M43 탄을 사용한다. M762와 비슷하게 생겼다. |
2019년 승리의 날 열병식에서 공수군 열병제대 일부가 AK-12를 장비하고 행진하는 모습. |
2016년에 공개된 AK-103-3 기반 AK-12. 이 모델이 러시아군에 정식 채택되었다. 망해버린 기존 AK-200 기반의 AK-12는 나가리되고, AK-103-3을 기반으로 개량한 새로운 모델이 AK-400이라는 이름으로 2015년에 공개됐다. 그리고 조금씩 소소한 개량을 거쳐 5.45×39mm 버전은 AK-12, 7.62×39mm 버전은 AK-15로 새로 명명되었다.
새로 출품된 AK-12/AK-15는 전기형 모델들의 단점을 고쳐 군의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했고, 2017년에 러시아 각 군 관계자들이 주관하는 테스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전 모델의 문제점이 모두 개선되자 반대로 A-545의 단점이 부각되면서(가스 분출로 인한 시야 방해, 비싼 가격 등) 상황이 역전되어 밝은 전망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2018년 1월, AK-12/AK-15는 제식 화기, A-545/A-762는 특수전용 화기로 운용하는 것으로 둘 다 정식 채택되었다. 보병용 개인화기 선정 사업에서 여러 후보가 동시에 채택된 상황은 꽤 이례적이지만, 양쪽 다 나름의 일장일단이 있기에 내린 판단으로 보이며[8] 어쨌든 칼라시니코프에게는 잘된 일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혁신적인 변화를 꾀했던 AK-200 기반 모델과는 다르게 새 모델은 좀 더 전통적인 AK시리즈의 형태로 회귀하였다. AK-200 기반 모델의 미흡했던 내구성, 신뢰성과 가격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타협한 결과로 보이는데, 결과적으로는 주 고객인 러시아군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으니 긍정적인 변화로 봐야할 것이다.
새로운 AK-12/AK-15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AK-74M과의 부품 호환성이 50% 정도라고 한다. AK-200 기반 모델은 10% 미만이었다.
- 총몸의 내/외부 구조가 전통적인 AK 방식으로 되돌아왔다. 조정간과 장전손잡이의 양손잡이 구조가 전부 없어지고 노리쇠 멈치 및 후퇴고정 기능도 제거되는 등 아쉽게도 AK-200 기반 모델에 존재했던 우수한 편의성은 없던 얘기가 되어버렸다. 갈릴처럼 AK 방식의 조정간 형상을 유지하면서도 좌측 조정간을 추가하는 정도의 시도쯤은 해봤을 법하지만 AK-74M과 호환성을 고려해서인지 이조차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 4단계의 점사 시스템은 전기형 모델에서 그대로 유지되어 조정간이 위에서부터 안전-연사-2점사-단발 순으로 4단계로 작동한다. 원래 기존 AK에서는 3단계였던 것을 4단계로 늘려서인지 조정간을 제일 아래쪽인 단발에 둘 경우 조정간이 총몸 밖으로 꽤 많이 돌출된다. 이 때문에 기존 AK와는 달리 탄창멈치 상단에 조정간이 총몸 하단으로 튀어나가지 않게 잡아주는 둑이 삭제되어 있다. 단, 민수용 버전인 AK TR3는 예외.
- 레일이 장착되고 광학장비 부착시 조준점이 흔들리지 않게 고정 방식을 개선한 총몸덮개와 총몸 덮개 끝쪽으로 이동한 가늠자 등도 전기형 모델에서 그대로 유지되었다.
- 민간 애프터마켓 부품에서나 볼 법했던 조정간의 보조 손가락 걸이가 기본 적용되어 권총손잡이에서 손을 떼지 않고 검지 손가락으로 조정간을 조작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조정간이 오른쪽에만 달려있기 때문에 오른손잡이에게만 해당되는 부분.
- 총열덮개(핸드가드) 부분이 총열과 떨어진 프리플로팅 배럴을 사용해 정밀도가 올라갔다.
- AR-15와 비슷한 개머리봉과 맥풀 타입과 비슷한 개머리판이 적용되었다. 추가로 기존 AK 계열 개머리판처럼 왼쪽으로 접을 수 있다. 그런데 해당 개머리판은 러시아군에서 평이 좋지 않았는지 2020년 개선형 AK-12에서는 전기형 개머리판으로 다시 돌아갔다.
- 몇몇 사제 소염기의 끝부분에 적용되었던 뾰족한 유리창 파쇄용 돌기가 기본 제공된다.
- 5.45×39mm용 신형 탄창이 공개되었다. 그동안 몇몇 사제 메이커에서 나왔던 AK 탄창들처럼 와플모양 보강이 되어있고, 잔탄 확인용 구멍이 뚫려있다.
- 총열 하단에 위치하던 꼬질대가 삭제되고, 꼬질대는 3단으로 분리되어 권총손잡이 내부의 청소도구함과 함께 수납된다.
2.3. 2020년형
2020년 9월에 공개된 AK-12의 개선형이다. AK-12 2016년형을 먼저 인수를 받아 사용한 러시아군 1선 병사들이 불편했던 점이나 개선사항등을 도출해 개량되었는데, 개머리판이 전기형 AK-12와 유사한 형태로 돌아왔고, 권총손잡이가 개량되는 등 인체공학적인 편의성이 2015년형과 좀더 가까워졌다. 그리고 기본으로 제공되는 기계식 조준기가 AK 시리즈 전통의 개방형 가늠자에서 폐쇄형 가늠자로 바뀌었다. 그 밖에 정비와 편의성 등이 개선되었다고 한다.
2.4. 2023년형
상술된 2016년형, 2020년형 AK-12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좋지 못한 평가를 받자 내놓은 버전으로, 조정간을 PP-19-01의 최신형 버전인 PPK-20과 같이 양방향 조정간으로 바꾸었으며, 고정성 면에서 지적이 나왔던 프리플로팅 총열덮개를 교체하였고, 추가로 총열 또한 AK-19의 것과 가까운 형태의 총열로 교체되었으며, 기계식 조준기 또한 한번 더 바뀐 형태의 조준기를 채택하였다. 또한 2020년형의 개머리판에 칙패드를 추가한 개머리판을 부착하였다. 추가로 2연발 점사 기능을 삭제해 레이아웃을 단순화했다.
3. 종류
3.1. AK-12 5.45×39mm M74
- AK-200
2011년에 공개된 프로토타입.
- 2012년형 AK-12
2012년에 공개된 모델이다. 종전의 AK 시리즈에는 없던 노리쇠 멈치, 양손잡이용 장전손잡이 등이 추가되었다. 대중매체에서 등장하는 AK-12는 대부분 이 모델이다.
해당 모델을 기반으로 여러가지 파생형이 나올 예정이었으나 모두 취소되었다.
- 2013년형 AK-12
권총손잡이가 약간 변형되었고 조정간의 글씨 표기 위치가 조금 바뀌었으며 가스 블록 부분의 레일이 제거됐다.
- 2014년형 AK-12
개머리판, 먼지덮개(윗총몸), 총열덮개, 탄창 멈치 등의 여러 가지 변형이 이루어졌고, 가늠자가 폐쇄형으로 바뀌었다. 이 모델에서 점사 시스템이 3점사에서 2점사로 바뀌었다.
- 2015년형 AK-12
가늠쇠의 위치가 옮겨졌고 개머리판이 약간 변경되었다.
- 2016년형 AK-12
러시아군에 정식 채용된 모델. AK-200 기반이던 종전의 AK-12들과 다르게 AK-103-3 기반이다.
- AK-12K
AK-12의 단축형.
- AK TR3(5.45mm)
2019년에 공개된 AK-12의 민수용 모델. 단발사격만 가능하며 5.45mm용과 7.62mm용 두 종류가 있다. 관련 영상
- 2020년형 AK-12
2016년형 AK-12를 개선한 모델이다. 개머리판, 권총손잡이, 방아쇠울, 가늠자가 변경되었다.
3.2. AK-15 7.62×39mm M43
- AK-400
AK-103-3을 개량한 것으로, 상술했듯 2016년형 AK-12와 AK-15의 프로토타입이다.
- AK-15
GRAU 코드명은 6П71(6P71). 7.62×39mm M43탄을 사용하는 버전으로, 2016년형 AK-12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나왔다. 2016년형 AK-12와 동시에 러시아군에 채용되었다.
- AK-15K
AK-15의 단축형.
- AK TR3(7.62mm)
민수용 AK-12인 AK TR3의 7.62x39mm 버전 바리에이션이자 AK-15의 민수용 버전.
3.3. 그 외 파생형
- AK-308
서방권 제식인 7.62×51mm NATO 탄을 사용하는 전투소총.
- AK-200
AK-100 시리즈의 개량형으로, AK-12 계열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개머리판, 권총손잡이, 조정간, 탄창 등 다수의 부품이 AK-12와 동일한 것이 사용되었다. AK-12의 프로토타입인 그 AK-200과는 이름만 같은 별개의 물건이다. 수출형 AK 시리즈 문서 참고.
- AK-19
2020년에 공개된 2020년형 AK-12 기반의 파생형으로, 5.56×45mm 나토 제식 탄환을 사용한다. 수출형 AK 시리즈 문서 참고.
- AK-12/76
파일:1234r.png
12게이지를 사용하는 AK-12 파생형 산탄총이다. 미국의 민수시장에 판매할 계획으로 만들어진 페이퍼플랜 총기이며, 실제총기가 나오는 일은 없었으며 계획도 물거품이 되었다. 대부분 DBV12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다.
- AK-22
신형 탄약인 6.02×41mm을 사용하는 파생형이다.
4. 문제점
- 개머리판을 접었을 때 총몸에 딱 밀착되지 않고 살짝 덜 접혀 총몸과의 간격이 벌어진 상태로 고정된다. 이건 AK-12만의 문제[12]가 아니기는 하지만 기존의 다른 접이식 AK 시리즈 총기에는 없던 문제점이라는 점이 지적된다. 게다가 접힌 상태로 제대로 고정되지도 않아 덜렁거리며 흔들리기까지 한다.
- 가스관-가스블록-총열이 분리가 되지 않는 일체형 세트가 된 탓에 가스블록 부분의 청소가 불편해졌다. 역시 AK-12만의 문제점은 아니지만 다른 AK 총기는 가스관 분리가 가능했던 점을 생각해 보면 퇴보한 부분이다. 또한, 권총손잡이에 수납되는 총기손질도구를 꺼내는 과정도 총열 밑에 꼬질대가 끼워져있던 예전에 비해 귀찮아졌기 때문에 사용자가 총기의 유지관리에 소홀해질 우려가 있다.
- 공이가 전진한 상태에서 장전손잡이를 당길 때, 당기는 중간에 무언가 걸려서 더 세게 힘주어 당겨야 하는 현상이 생긴다. 그 탓에 Underhand Charge 장전술, 즉 사격자세를 유지한 채로 왼팔을 총기 아래로 통과시켜 왼손으로 장전손잡이를 당기는 기술을 구사하는 데에 힘이 좀 더 많이 든다고 한다.
- 탑 커버(더스트 커버)가 하부총몸에 단단히 결합되고 피카티니 레일이 추가되어 광학장비 사용이 용이해졌음에도 정작 정비를 위해 탑 커버를 한 번 분리하고 다시 결합하면 광학장비의 영점이 틀어지는 문제가 있다. 정비 뿐만이 아니라 기능고장 발생 시 작전 현장에서 즉석으로 탑 커버를 개방해야 하는 상황도 가끔 발생하기도 한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큰 문제점이다. AK-200 시리즈나 PP-19 계열 총기처럼 경첩이 달려 총몸에 고정된 상태를 유지한 채 열어젖히는 식의 구조였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문제라는 점에서 더욱 아쉬운 점이다.
- 핸드가드가 약 7~8인치로 너무 짧다. 짧은 핸드가드는 AK나 이에 영향 받은 소총들의 특징이긴 하지만 수직손잡이나 C-클램프, 부착물 확장성 등 여러이유로 긴 핸드가드를 선호하게된 근래 소총류의 트랜드에 맞추지 않은것. 서방 특수부대들이 애용하는 10.5인치대의 AR-15 파생형들도 M-LOK등으로 무게를 가볍게 했으면 했을지언정 9인치대의 핸드가드를 유지하는 것을 보면 알 수있다.[14] 연장 핸드가드를 설치하면 되지만 칼리시니코프의 정품 핸드가드는 위에서 나온 핸드가드의 문제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 서드파티가 더 인기있는 상황이다.
4.1. 해결된 문제점
2023년형 AK-12M1에서 해결된 문제점들이다.* 프리플로팅 방식의 플라스틱 레일총열덮개가 손으로 꾹 밀면 움직일 정도로 고정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때문에 정밀한 영점조절을 요구하는 레이저 표적지시기를 총열덮개에 장착하여 운용하는 데에 문제가 생긴다. 이는 레이저를 이용한 야간 사격 능력에 있어 치명적인 결함이다. 이후 고정성 면에서 지적이 나왔던 프리플로팅 총열덮개를 교체하여서 해결되었다.
- 위에 후기형 문단에서 상술했듯 2점사 기능의 추가로 인해서 단발 사격을 하려면 다른 AK 총기에 비해 조정간을 좀 더 아래로 내리도록 되어있고 더 아래로 내려가지 않게 고정하는 부분도 없어졌다. 그래서 조정간을 단발에 맞추면 총몸 아래로 조정간이 튀어나오게 되는데, 이 경우 튀어나온 조정간이 오른손잡이 사수의 손가락에 간섭을 하여 동계절에 장갑을 끼고 사격할 시에 방해가 될 우려가 있다. 게다가 일부 제품에는 조정간을 아래로 세게 누르면 제자리를 완전히 이탈하여 수직 아래로 향하기까지 하는 황당한 현상도 발생하고 있는 모양이다. 이후 2023년 개량형에서 조정간을 PP-19-01의 최신형 버전인 PPK-20과 같이 양방향 조정간으로 바꾸어서 해결되었다.
- 이렇게 힘들게 추가한 2점사 기능은 700 RPM이라는 느린 연사 속도 때문에 2번째 탄환이 발사 당시부터 반동의 영향을 받아 명중을 기대하기 어렵고,[15] 700 RPM 정도의 연사 속도라면 일반 소총수도 훈련을 받아 조정간 자동 상태에서 짧게 끊어 쏘는 식으로 2~3점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방아쇠 기구의 복잡도만 늘리는 쓸모 없는 기능이기도 하다.[16] 이후 2점사 기능을 제거하여서 해결되었다.
4.2. 평가
2020년형 기준으로는 그냥 AK-74M을 좀 개량한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평가였다. 호평할 요소는 조준경 장착을 위한 상부 레일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는 점인데 이마저도 분리·결합 시의 영점 틀어짐 문제로 인해 퇴색되었고, 그 외에는 특출한 개량점이 없어 이미 존재하는 기존 AK 총기에 옵션을 추가하여 운용하는 게 더 낫다는 평이 매우 지배적이다. AK-12의 수준이면 일찍이 이스라엘의 FAB 디펜스나 미국 크렙스, 맥풀사, 거기에 자국 기업인 제니트에서 각종 현대화 AK 애프터마켓 장비들을 발매한지도 한참이 지난 상태이기 때문. 상당한 화제를 낳으며 등장했던 초기형 AK-12에 비해[17] 후기로 가면서 기존 총기들과 부품호환 때문에 개량폭이 축소하게 되면서 일선의 러시아군들도 AK-74를 다시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났다.물론 러시아군측에서 이러한 단점들을 그냥 놔둘리가 없기 때문에 칼리시니코프에서 개머리판이나 조정간 불량같은 문제점들을 개량한 AK-12M1 2023년형을 출시했다.
조정간을 PP-19-01의 최신형 버전인 PPK-20과 같이 양방향 조정간으로 바꾸었으며, 고정성 면에서 지적이 나왔던 프리플로팅 총열덮개를 교체하였고, 추가로 총열 또한 AK-19의 것과 가까운 형태의 총열로 교체되었으며, 기계식 조준기 또한 한번 더 바뀐 형태의 조준기를 채택하였다. 또한 2020년형의 개머리판에 칙패드를 추가한 개머리판을 부착하였다. 추가로 2연발 점사 기능을 삭제해 레이아웃을 단순화하는 등, 수 많은 변경사항이 있었다.
현재 AK-12M1 2023년형이 양산되면서 최전선에서 배치되고 있는 중이다.#
다만, AK-12에 대한 총기 평가와는 반대로 같이 출시한 AK-12 탄창은 호평일색이다. 폴리머 재질과 표면 내구성을 위한 요철, 탄약 확인창과 숫자로 표기된 잔탄량, 실전에서 엎드려 쏴와 거치 상황을 고려한 디자인 등,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가 다수 적용되어 서방의 브랜드 탄창에 꿇리지 않는다는 평을 받고 있다. 거기다 이런 고퀄리티 탄창이 AK-12와 같이 보급되는 터라 군인 입장에선 안 쓸 이유도 없고 5.45mm 계열 총기도 많이 쓰니 실전 사례에서 AK-12 탄창은 굉장히 자주 보이는 장비가 되었다. 민간 슈터들 사이에서도 굉장히 드물게 나오는 5.45mm 탄창에 성능도 좋아 생각보다 높은 빈도로 보이고 있으며 러시아 국내를 넘어 미국과 같은 서방의 총기 소지 국가에서도 일부러 구해 쓸 정도로 고평가를 받고 있다.
5.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워낙 AK 계열 소총이 이미 유명한 탓에 소총이 언론에 알려지자마자 순식간에 인기를 얻어 여기저기 출연하고 있다. 심지어 총기 개발 중에 그 개발 중인 미완성 모델을 등장시킨 작품도 좀 되는 편이다.한국 한정으로 AVA 소수 유저들이 AK-12를 두벌식 변환을 시킨 "마일리"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다. 자주 사용되지는 않으나 AK-15도 비슷하게 "마일오", 혹은 "마일로"라고 부른다.
5.1. AK-12
- 고스트 리콘 시리즈
- 고스트 리콘 팬텀
AK-200이 나온다. 상위 전설 아이템으로 AKS-200R도 있는데 수준은 들고 다니는 저격총 수준이다. 그래서 쏠 때마다 저격총 쏠 때 나오는 연기가 돌격소총에서 분수 뿜듯이 나온다. 그런데 정확도도 개판이라 말 그대로 분수다. -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
다른 게임들이 그렇듯 2012년형 모델이 등장한다. 작중에서는 산타블랑카 카르텔 조직원들이 주로 휴대하는 돌격소총 중 하나이며 플레이어는 타바칼 지역에서 획득할 수 있다.
- 레인보우 식스 시즈
2012년형이 스페츠나츠 소속 퓨즈와 NIGHTHAVEN 소속 에이스의 주무기로 등장한다. 공격력은 돌격소총 중에서도 상급인 동시에 연사력이 거의 최상급이다. 한마디로 대미지 + 연사력까지 갖춘 만능 소총. 다만 초탄 반동과 수직 반동이 강하고, 연사 시 좌우 반동이 꽤 있는 편. 이전에는 사용하는 대원인 퓨즈가 1 속도 오퍼레이터라 이동 속도가 느리다보니 퓨즈가 잘 선택되지 않아서 AK-12를 자주 보기가 힘들었다. 그러나 2 속도 오퍼레이터인 에이스가 추가된 뒤 에이스의 좋은 특수 능력과 시너지를 잘 발휘하고 있다.
- 배틀필드 시리즈
- 배틀필드 4
2012년형 AK-12 모델링으로 등장. 싱글 캠페인의 러시아군의 주무장이며, 멀티 플레이에서는 돌격병 병과의 기본 돌격소총으로 등장한다. 고증에 맞춰 5.45mm 탄종을 사용한다. 명중률은 좋은데, 연사력은 느리고 반동이 약간 있어 광장히 애매한 위치의 총기다. 덤으로 바리에이션이 매우 많이 등장한다. 카빈형 AKU-12, 분대지원화기 RPK-12와 DMR인 SVD-12에 산탄총인 DBV-12[20]까지 나온다. 상술했듯 AK-12는 위치가 애매해서 잘 쓰이지 않지만 나머지 넷은 자주 쓰이는데, AKU-12는 소음기와의 궁합이 좋아 스텔스 플레이 상황에서 애용된다. 또 RPK-12는 탄착군이 매우 조밀하고 재장전 속도가 매우 빨라 중거리 교전에 효과적이고, SVD-12는 속사에 좋고, DBV-12는 많은 장탄수와 탄창 급탄식, 그리고 파쇄탄과 궁합이 좋아 자주 쓰인다. - 배틀필드 2042
전작과는 달리 러시아군 제식인 2016년형이 AK-24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플레이어 레벨 11에서 해제된다.
- 블랙스쿼드
도트사이트와 유탄발사기, 레이저 조준기를 같이 달고 나온다. AK-12를 모델링했으면서 7.62×39mm를 쓴다. 스펙은 잘만 쓰면 사기이며 SR-47과 같이 가장 많이 보이는 총기이다.
- 서바리움
르네상스 아미 마지막 티어인 대령에서 추가되는데, 기묘하게도 6.5mm 탄을 사용한다. 발사속도는 650으로 평범하나 방어구를 관통하기 쉬운 편.
- 소녀전선
AK-12(소녀전선) 문서 참조.
- 아이언사이트
전기형 모델로 등장. 다만 에픽 등급 스킨은 로얄제스터는 현용 모델이다.
- 워페이스
워박스 무기로 출시되었다. 높은 데미지와 안정적인 연사력, 적당한 반동의 시너지덕에 1대장급의 무기로 평가되었으나 떡너프를 먹고 지금은 그저 그런 총이 되었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
AEK-971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등장. 성능은 스탯상으로도 AEK에서 꽤 업그레이드되어 안정감 있는 명중률과 높은 대미지를 가졌다. 무엇보다도 재장전 속도가 넘사벽이다.[21] 하지만 언락 조건 때문에 망했어요.[22]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고스트
시리즈 대대로 나오던 AK-47 대신 2012년형 AK-12가 등장한다. -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전체적인 모습은 고스트에 나왔던 버전과 똑같다. 캠페인에서는 KVA와 조선인민군 육군, 미 해군(?) 병력이 들고 나온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2015년형 AK-12를 기반으로 한 가상의 돌격소총 KN-57이 등장한다. 배틀로얄 모드에서 7.62mm 탄약을 사용한다는 설정이지만, 탄창은 5.45×39mm 용으로 모델링되어 있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캠페인 전용으로 등장하는데, 그냥 이름만 AK-12일 뿐 단순히 AK-47을 개조한 모습이다. 이 때문에 오리지널 모던 2,3편의 AK-47이 생각난다는 플레이어도 있다. 성능은 그럭저럭 쓸만하다. 멀티플레이에서는 도전 과제 '무사도'를 달성하여 스틸 커튼 설계도를 획득하면 사용해볼 수 있다. 외형은 AK-47을 적당히 2016년형 AK-12 비슷한 형태로 개조해놓은 모양이고, 여기에 다른 도안의 부품들을 조합해서 좀 더 비슷하게 만들어 줄 수도 있다.
- 킬링 플로어 2
전작의 AK-47 대신 등장한다. 자동과 3점사 변환이 가능하고, 자동발사는 특별할 것 없지만 이 총의 진가는 바로 3점사다. 3점사가 반동도 적고 탄퍼짐도 적은데다 점사 딜레이도 없어서 매우 강력하다. 대신 연사속도가 빨라 탄이 빨리 소모되는 게 문제다.
- 페이데이 2
2016년형 모델이 AK17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전반적인 성능은 페이데이 2의 다른 고데미지 돌격소총들과 비슷하지만 장탄수가 35발로 같은 카테고리 돌격소총들중 장탄수가 가장 많다는 개성을 갖고있다.
- ARMA 3
확장팩 DLC인 APEX에서 무소속군 세력으로 나오는 신디케이트와 러시아 스페츠나츠가 들고 나온다. 생긴건 AK-12인데 AK-15마냥 7.62×39mm를 사용한다. 2019년 출시한 DLC Contact 에서 러시아 스페츠나츠의 주무장으로 등장하며 에이펙스에서 추가된 AK-12의 단총신(AKS-74U)형태와 장총신의 RPK 형태가 추가되고 위장 도색 버전이 추가되었다.
- AVA
프로토타입 모델인 AK-200과 함께 등장한다. 등장 당시에는 낮은 안정성을 상쇄하는 높은 정확도와 데미지로 고수들 사이에서 각광받았지만, 이후 쥐도새도 모르는 잠수함 패치로 데미지 하향을 당하면서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시간이 지난후인 2020.03.12(목) 오후 6시에 출시된 그레이트 휠 Rebellion 시즌에 일반 구성품으로 등장하였고 에임 회복 속도 4이상 옵션의 개조에 성공하기만 한다면 무빙광클이 가능한 대구경으로 성향이 바뀐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를 참조하자. 프리미엄 총기인 AK-12 Sand Eater도 출시되었고 이 총은 앞선 그레이트 휠 총기보다 훨씬 더 강해진 스펙을 자랑하지만, 강화가 불가능해서 에임회복속도 보정이 안되어 실사용 체감은 그레이트 휠 버전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 Bullet Force
연사력은 650RPM으로 느리지만 자동사격 소총 계열 중에서 가장 긴 사거리와 명중률을 보유하고 발당 대미지가 강력하여 원거리 교전에서 빛을 발한다. 업데이트로 인해 연사력이 675RPM으로 상향되고 데미지가 30에서 38로 껑충 뛰었다.
- Escape from Tarkov
AK-12 계열 중 경기관총 버전의 RPK-16이 먼저 등장하고 0.13.5 패치 이후, AK-12가 추가됐다. 그 외 AK-12의 권총 손잡이, 스톡봉 및 개머리판, 탄창 등의 일부 부품들이 AK 시리즈 소총들에 장착 할 수 있는 부착물로 등장한다.
- Phantom Forces
돌격소총인 AK-12가 기본 지급 총기로 등장한다. 다양한 파생형이 등장한다.[23]
- Project Lazarus: Zombie
AK 확장팩을 구매하면 쓸 수 있는 무기로 AK-12가 등장한다. 5.45mm 소구경탄을 쓰는 만큼 AK-47보다 관통력과 위력은 약한 대신 반동이 더 적고 연사력이 더 빠르다.
- Squad
V5.0업데이트로 러시아 공수군이 추가되면서 러시아 공수군 전용 소총으로 등장했다.
- SCP: Roleplay
알파-1의 강화 주무기로 등장. 특징으로는 AR중에서는 상당히 화력이 강하다. PVP성능은 AR중 단연코 1등이며, 전체 총기를 살펴봐도 미니건같은 괴물에게 밀릴뿐 꽤나 상위권에 위치할정도로 화력이 좋으며 밸런스도 잘 잡혀있어서 얻고나면 꽤 좋은편이였던 MP5를 바로 버리게 만든다.
5.2. AK-15
- 소녀전선
2020년 겨울 대형 이벤트 편극광에서 신규 전술인형으로, 리벨리온 소대 소속으로 등장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자세한 건 AK-15(소녀전선) 참조.
- 워페이스
AK-15 커스텀이라는 형태로 KeyMod 레일을 장착한 형태가 등장. 워페이스에서 가장 많은 7종의 전용 부착물과 무려 공격력 92라는 압도적 스펙을 자랑하며 메타를 선도하고 있다.
- Grand Theft Auto Online
어썰트 라이플 Mk2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모델링은 위 월드 워 3마냥 전기형 AK-12에다 7.62mm 탄창을 붙인 모습이다. 게임 내 돌격소총 중 가장 위력이 높게 나온다.
6. 에어소프트건
- LCT
2016년형 AK-12를 발매한다고 공식적으로 공개했으며, 7.62mm 바리에이션인 AK-15도 같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2019년 LCK-12라는 이름으로 발매가 시작되었다. 풀스틸로 발매 되었으며 기존 AK의 외장을 돌려쓰느라 재현도는 미묘한 편. 또한 기본 탄창의 외관 재현은 엄청나게 별로고 뒷쪽 걸쇠가 필요 위치 보다 작아서 기본 AK-12 탄창은 급탄을 못해준다. 대부분 순정 탄창은 내다 버리고 바로 아래의 아크투러스사의 탄창을 끼워쓰는 판국이다.
- Arcturus
2020년 초 발매. 실물 각인과 탄창의 형상 재현에 충실한 동시에 탄창의 용량을 110발과 30발로 손 쉽게 바꾸는 실용적인 기능[25]들이 있어 현재로서는 결정판 AK-12라 할 수 있다. 2022년에는 모스펫이 달린 버전이 업그레이드 되어서 출시되었다.
총열이 알루미늄 합금이라 LCT보다 가볍고 무게 밸런스가 좋지만 내구성은 총열까지 강철제인 LCT보다 떨어진다.
- NPO AEG
특이하게 러시아 내에서 자체 제작하는 메이커다. 2015년에 공개된 모델을 전동건으로 출시한 적이 있다. 풀 스틸 재질이며 CNC 가공으로 제작되었고 총열덮개와 개머리판, 손잡이는 폴리머로 되어 있다. 한때 라이선스 문제로 판매 중단된 적이 있었다.
최근에 2017년 버전으로 새로 출시되었다. 덕분에 2015년도 모델의 관리가 힘들어졌다... 가격은 엄청나게 비싼 840 달러선인데, 가격에 비해 전체적인 품질이 그닥 좋지 못하다. 현재는 하도 퀄리티 가지고 까여서 그런지 많이 나아지긴 했다만 그래도 가격이 해당 회사 물건들이 전반적으로 바로 위의 제품들을 산 후 옵션으로 떡칠을 해도 남을 정도로 심각하게 비싸다. 이후 국제정세가 이상해지면서 NPO사 제품은 더 구하기 힘든 상황이 되었다. 가격은 비싸지만 2012년형 ak-12 제품도 있는게 타 회사와의 차별점.
- WELL
저가형 전동건으로 초기형 AK-12에 AKM을 좀 섞은 형태로 출시한 적이 있다. D-12라는 넘버링으로 출시되어 있으며, 가격은 대략 70달러 선.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내구성은 그러려니 해야 한다.
7. 기타
- 2018년 12월 카타르 국경일 퍼레이드에서 카타르군이 AK-12를 들고 행진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사진 중앙의 군인 말고도 주변의 여러 군인들이 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 한 때 굉장히 미래지향적인 외형의 AK-15 이미지가 떠돌아서 이걸 실존하는 프로토타입으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사실 이미지 속 프로토타입은 Alexei Samardac이라는 3D 아티스트가 만든 것으로,[26] 실존하지 않는 가상의 총기이다.
북한의 2024년 신형 소총이 AK-12M1에 적용된 개량점이 발견되어 우크라이나전을 도와준 댓가로 일부 기술을 받아오거나 부품을 수입한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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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AS, MPi-K, CR-21, 타부크 저격소총, wz.1960 | |||
AK-74 | AKS-74U, AK-74M, RPK-74, AK-100 시리즈, AK-103, AK-107, AK-9, SR-1, AKV-521 | ||
80.002, ADS, AEK-971, AN-94, APS, AS Val, OTs-14, OTs-12, VSS | |||
해외 MPi-AK-74, md. 86, Vepr, Malyuk, ČZ 2000, 88식 보총 북한 불펍형 보총, 98식 보총, wz.1988, 북한 복합보총, M80, wz.1996, StG-940, AK 알파, 북한 2024년형 신형보총 | |||
AK-12 | AK-15 | ||
RPK | RPK, RPK-74, RPK-74M, RPK-16, Vepr-12 | ||
Saiga | Saiga-12, Origin-12 | ||
기관단총 | PPK-42 | ||
PP-19 | PP-19, PP-19-01, 북한 신형 기관단총 | ||
PK | PKM, PKP 페체네그 | ||
68식 대대기관총, 73식 대대기관총 | |||
그 외 벡터 SS-77, UKM-2000 | }}}}}}}}} |
칼라시니코프 콘체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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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인물: 미하일 칼라시니코프 |
[1] [2] 총의 몸체가 총몸과 총몸덮개로 분리되는 AK와 달리 M16 계열은 상부총몸과 하부총몸으로 분리되는데, 상태가 안 좋은 총의 경우 상부와 하부 사이에 유격이 커서 약간씩 흔들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명중률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데 애초에 M16은 상부 총몸에 가늠자, 가늠쇠, 총열이 한꺼번에 붙어 있기 때문에 하부 총몸과의 결합상태는 덜 중요하다.[3] 물론 서방권 5.56mm 소총들 중 20인치 이상의 장총신을 가진 물건이 그리 많지는 않고, 미 육군조차 20인치 총열의 M16은 너무 길고 불편하다고 14.5인치 총열의 M4를 제식으로 쓰는 판이긴 하다.[4] SA80이나 슈타이어 AUG 같은 불펍식 총기들도 총이 워낙 짧아지다보니 조준거리가 짧아지는 같은 문제가 있고, 때문에 기본적으로 조준경을 장착해 이를 보완하려는 시도를 했다. 물론 AK가 나왔던 1947년의 소련 재정 상태와 기술력으로는 일반 보병의 제식소총마다 조준경을 달아주는 것은 어림도 없는 일이었다.[5] 문서 내 첨부 영상 참고. Vickers Tactical 리뷰에서는 왼쪽에, 다른 영상은 오른쪽에 장착되어 있다.[6] 원래 AK 계열은 조정간을 안전 위치로 올리면 장전손잡이 홈과 탄피배출구를 완전히 덮어서 이물질 유입을 막을 수 있다. 조정간 위치가 애매해서 조작하기는 더 까다롭지만, 대신 단순한 부품 하나로 탄피배출구 덮개와 안전장치 둘 다로 사용될 수 있게 한 점을 중시한 디자인이다. 물론 AK 계열 이전에도 이런 설계를 사용한 총기는 있었다. 하지만 당연히 전시상황이라면 조정간을 내려서 사격 준비 상태로 다닐텐데 이 경우 탄피배출구는 노리쇠로 막힌다고 해도 그 뒤의 장전손잡이 홈으로 이물질이 들어오기 쉬운 문제가 있다.[7] 오래전부터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었고, 미하일 칼라시니코프의 타계 이후 사명이 칼라시니코프로 변경되었을 무렵, 이전의 인사교체가 이뤄진지 얼마 안 되어 또 한 번 인사교체가 있었다.[8] 사격 시의 성능은 A-545가 앞서지만, 내구성 및 전반적인 가성비는 AK-12가 낫기에 대량생산에 더 유리하다고 한다.[9] 상단의 사진은 좌우반전 되어있다.[10] 공교롭게도 AK-47의 프로토타입인 AK-46의 분해 방식과도 동일하다.[11] 물론 해외에 수출되는 민수용 총기는 군용 총기와 다른 제작과정을 거친다는 점을 감안하고 봐야한다. 위의 세 유튜버 중 9-Hole Reviews와 Brandon Herrera가 사용한 총의 경우, 현지에서 AK-12의 총몸을 제외한 나머지 부품이 분리된 상태인 '파츠 킷'을 미국으로 수입한 후 건스미스를 통해 총몸만 따로 제작해 결합하여 민수용 총기로 합법적으로 등록된 물건이라고 한다. Polenar Tactical은 유럽에 정식으로 판매된 TR3를 사용했다.[12] 한국군 K2도 개머리판 힌지가 닳은 경우 접혔을 때 이동하면 개머리판이 덜렁거린다.[13] 이건 AK-12만의 문제는 아니고, 한국군의 K2C1도 마찬가지다.[14] 가령 미군납 MK16 M-LOK의 최소사이즈는 9.3인치다.[15] AN-94는 발사 속도를 순간적으로 높이는 동시에 두번째 탄이 발사되기 전까지 반동이 총열에 전달되는 것을 억제하는 내부 구조를 갖추고 있었으나, AK-12에는 그런 구조가 없다.[16] 이러한 이유로 M27 IAR, NGSW, 20식 소총 등 최신형 소총에는 3점사 기능이 제거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이다.[17] 그러나 상술했다시피 2012년판 초기형(AK-200 기반) 역시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오히려 후기형보다도 더 처참해서 후기형인 AK-400으로 선회했다고 알려졌다. #[18] 왼손으로도 장전이 가능하다던가, 특유의 개머리판 모양이라든가.[19] 톰슨 기관단총의 애칭인 토미 건(Tommy Gun)을 비튼 이름이다. 해당 문서를 보면 톰슨의 외형도 섞여있다.[20] 실제로는 시제품조차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총기이다. 다만 계획안까지는 존재했다.[21] 빈 탄창을 새 탄창으로 밀어낸 후 바로 끼워 장전한다.[22] AEK-973을 들고 2000킬/500헤드샷 내지는 500000 포인트를 들여야 한다.[23] 전투소총인 AK-12BR, 경기관총인 RPK-12, 카빈인 AKU-12, AK-12C, 산탄총인 DBV-12가 있다.[24] 정확히 말하자면 2013년형 AK-12에 7.62×39mm 탄창을 붙인 것...[25] 근데 이 기능이 좀 불안정한지 30발 상태에서도 30발 넘게 비비탄이 들어가는 등 문제가 조금 있어서 그냥 110발 상태로 쓰는게 낫다.[26] 자세히 보면 오른쪽 하단에 저작권 표시와 함께 본인의 개인 홈페이지 주소인 www.samardac.com이 쓰여있다. 해당 홈페이지는 현재 사라진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