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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00:26:43

기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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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해리슨 에릭 클랩튼
지미 헨드릭스 피트 타운젠드
지미 페이지 데이비드 길모어
브라이언 메이 앵거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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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벡 프린스
에디 밴 헤일런 잉베이 말름스틴
조 새트리아니 스티브 바이
슬래시 존 프루시안테
존 페트루치 거스리 고반
존 메이어 조 보나마사
팀 헨슨 마테우스 아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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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특징
3.1. 밴드의 색채 담당
4. 기타리스트 목록
4.1. 개인 문서가 있는 기타리스트4.2. 개인 문서가 없는 기타리스트
4.2.1. ㄱ4.2.2. ㄴ4.2.3. ㄷ4.2.4. ㄹ4.2.5. ㅁ4.2.6. ㅂ4.2.7. ㅅ4.2.8. ㅇ4.2.9. ㅈ4.2.10. ㅊ4.2.11. ㅋ4.2.12. ㅌ4.2.13. ㅍ4.2.14. ㅎ4.2.15. A~Z, 숫자
5. 가공의 기타리스트 또는 기타와 관련된 캐릭터들6. 여담7. 관련 문서

1. 개요

Guitarist. 기타 연주자를 일컫는 말.

2. 상세

기타는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시대에서부터 기원되었지만, 일반적으로 "기타리스트"라고 하면 프란츠 슈베르트와 같은 클래식 기타 연주자가 아닌 일렉트릭 기타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는 록 음악의 연주자를 칭한다. 물론 니콜로 파가니니와 같은 클래식 기타리스트나, 재즈 기타, 블루스 기타[1] 연주자들도 있다.

밴드 내에서의 위치에 대한 호칭이므로 기타를 연주하지만 누가 봐도 확실히 다른 부분의 정체성이 더 확고하다면 보통 기타리스트라고 칭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물론 예외도 있고 너바나커트 코베인, 오아시스노엘 갤러거, 그린 데이빌리 조 암스트롱, 존 레논 같이 '리듬 기타 & 보컬 겸 기타'라고 칭할 때도 있다.[2]

보컬과 함께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예로부터 기타리스트들은 가히 혁명적인 퍼포먼스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았다. 가령 지미 헨드릭스는 기타에 불을 붙이거나 치아로 기타를 뜯었고, 폴 길버트처럼 드릴로 기타를 연주하는 경우도 았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앵거스 영은 미친듯이 헤드 뱅잉을 하면서 비트를 맞추다가, 척 베리식으로 오리 걸음을걷고 무대를 방방 뛰어다니거나 바닥에서 빙빙 구르면서 기타 연주를 한다. 이걸 나이 60을 넘은 현재까지 하고 있다. 김도균은 기타 마지막 스트럼후에 기타를 눌러서 내린 다음에 360도 빙빙 회전을 시킨다.

3. 특징

3.1. 밴드의 색채 담당

밴드 내에서 기타리스트의 역할은 보컬리스트와 함께 밴드의 색채를 정하는 위치다. 청중은 일반적으로 보컬이 노래를 잘하느냐 못하느냐를 보겠지만 보통 보컬 다음으로 귀 기울여 듣게 되는 것은 기타의 사운드. 그 밴드의 특징을 부각시키는 요소가 대부분 기타에 집중되어 있다. 믿음직한 탄탄함이 드럼의 몫이고 유연한 다리 역할이 베이스의 몫이라면 기타에겐 그에 걸맞은 화려함이 있어야 한다. 특히, 펑크같이 극단적으로 짧고 간단한 구성이 아니면서 3분 컷을 넘어 곡이 길면 길수록 보컬에게 쏠리는 집중도와 부담을 분산하기 위해 기타리스트의 솔로를 집어넣는다. 때문에 밴드의 정체성과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기타리스트는 리프를 실수 없이 연주하는 것과 함께 창의적이고 화려한 솔로 테크닉이 필요하다. 때로는, 공연 현장에서 일어나는 분위기 전환을 위해서 관중의 이목을 끌고 흥을 돋굴 즉흥 연주까지 필요하다면 해야한다. 여러모로 밴드의 실력에 있어서 눈에 띄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리드 기타리스트의 연주력과 레퍼토리의 다양함, 안정적이고 실수를 줄이는 연주 정확도와 유지능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만큼 힘들고 연습량이 필요한 만큼 공연에서 보컬과 스포트라이트를 나눠 가져가는 포지션.

다만 모든 악기가 다 그렇듯 중요한 건 화려함이 아닌 어울림이다. 아무리 화려해도 어울리지 않는다면 그건 소음이다. 이를 가장 중요시 여기는 사람들이 바로 프로들, 즉 세션맨이다. 헤비 메탈 기타의 전설인 지미 페이지는 1960년대 영국 록밴드의 40% 가량의 세션 연주를 맡았다는 루머가 신빙성 있게 받아들일 정도로 여러 밴드의 세션 멤버로 뛰었다.

4. 기타리스트 목록

4.1. 개인 문서가 있는 기타리스트

분류:기타리스트 참고.

4.2. 개인 문서가 없는 기타리스트

보컬도 겸하는 경우는 ★표시.
※개인 문서가 생성되었을 경우, 분류:기타리스트에 추가하고 목록에서 지워주기 바람.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2.10.

4.2.11.

4.2.12.

4.2.13.

4.2.14.


4.2.15. A~Z, 숫자

5. 가공의 기타리스트 또는 기타와 관련된 캐릭터들

6. 여담

7. 관련 문서


[1] 다만 블루스 기타리스트의 경우에는 록 음악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자면 블루스 음악가였다가 록 음악도 섭렵한 로리 갤러거, 에릭 클랩튼, 지미 페이지라던가. 애초에 헤비 메탈이라는 장르 자체가 블루스에서 기원된 장르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대중 음악계에서는 록 기타리스트와 블루스 기타리스트를 굳이 칼 같이 나누지 않는다.[2] 사실 보컬리스트가 기타리스트를 겸하는 경우는 흔하다.[3] 판테라나 다운 등의 밴드에서 베이시스트로 활동했으나 솔로로 활동할 땐 기타리스트 겸 보컬로 활동한다. 요즘 인스타에도 베이스사진보다 기타사진을 더 많이 올린다ㅠ[4] 일반적인 더블넥이 아닌 좌우 대칭형태로 갈라진 더블넥이다. 오른손과 왼손으로 각 넥을 잡고 태핑만으로 유니즌 플레이를 연주한다.[5] Dead Or Alive의 노래 Misty Circle에서 기타치는 모습을 볼수 있다.[6] 록, 특히 하드록,메탈로 갈 수록 유럽이 강세이고, 미국에서 배출되는 실력있는 흑인 기타리스트들은 대부분 블루스나 재즈 원류를 따르는지라 헨드릭스 이후의 흑인 연주가들이 록,메탈씬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사례가 매우 적었다.[7] 6현, 7현, 8현 모델[8] 빛과 소금의 명곡 중 하나인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를 부르기도 했다.[9] 전투 방식도 기타를 이용한 음파로 싸운다.[10] 브레멘 음악대 편에서만 해당하며, 세뇌당하기 전에는 보컬리스트 담당이었다.[11] 일단은 음유시인을 표방하는 캐릭터지만 실제 모습은 영락없는 락밴드 기타리스트 캐릭터다.[12] 기본적으로 기타 사용법은 다른 캐릭터와 같으나 특이하게 그걸 직접 근접 무기로 사용하는 빈도가 높은 편이다.[13] 전기기타의 헤드에서 음파 빔을 쏘아서 공격하기도 한다.[14] 보컬리스트 겸 기타리스트이다.[15] 취미로 친구들과 하는 밴드에서 기타리스트를 맡고 있으며, 싱글 기타로 고난이도로 유명한 Master of Puppets을 완주할 정도의 실력을 자랑한다. 타고난 절대음감은 덤이다.[16] 작가 가스파드의 친구를 모델로 한 캐릭터이므로 캐릭터인 동시에 실제 인물이기도 하다.[17] 일단은 게임 내외적으로는 기타를 든 것으로 취급되나 모델링을 잘 살펴보면 줄이 다섯 줄이고 기타라기엔 넥의 길이가 좀 긴 편이다. 그래도 컨셉아트에선 정상적으로 6줄까지 표시되어 있다.[18] 엔딩을 보면 기타치는 장면이 있다.[19] I can play the guitar 편 한정.[20] 의대에서 결성한 밴드라 둘을 비롯해 밴드 멤버 모두 다 현 직업은 의사다. 참고로 익준의 경우 원래 포지션은 베이스였다. 보컬이었던 송화에게 베이스를 가르쳐주고 자신은 기타를 치는 듯.[21] 설정상 메인 보컬이지만 기타도 담당하고 있다.[22] 정학하게는 기타가 아니라 밴조.[23] 원래 기타를 치지 않지만 언니인 히라사와 유이가 기타 연습을 하는 걸 어깨너머로 배웠다. 그래서 유이가 아팠을 때에는 언니로 변장을 하고 대신 기타를 친 경험이 있다. 나중에 방과후 티타임 4인방이 대학 진학 후에는 나카노 아즈사와 새싹걸즈를 결성하고 아예 기타리스트로 정착한다.[24] 클로버는 음유시인이기 때문에 기타리스트와 거리가 있다.[25] 엔지니어를 만나다에선 기타를 평범하게 치지만, 게임 상에선 도발로 사용하고 적군을 후려팬다.[26] 보컬을 겸하고 있다.[27] 이 중 토야마 카스미, 하나조노 타에, 히카와 사요, 아사히 롯카, 키리가야 토우코, 치하야 아논, 카나메 라나, 미스미 우이카, 와카바 무츠미의 성우들(아이미, 오오츠카 사에, 쿠도 하루카, 코하라 리코, 스구타 히나, 타테이시 린, 아오키 히나, 사사키 리코, 와타세 유즈키)은 실존 인물로서의 기타리스트이기도 하다. 또한 토야마 카스미와 미타케 란과 돌로리스는 보컬도 겸한다.[28] 본작의 모티브였던 실존 밴드 "퍼피 아미유미"의 동명인물 요시무라 유미도 기타를 연주했다. 단 실존인물 요시무라 유미는 아미와 함께 주로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되 기타 등의 여러 악기를 다룰 줄 아는 타입으로, 본작의 요시무라 유미는 기타리스트 속성이 강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