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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20:54:36

토요코인

토요코 인에서 넘어옴
토요코인
東横イン | Toyoko Inn
파일:토요코인 로고.svg
<colbgcolor=#00479b><colcolor=#ffffff> 국가
[[일본|]][[틀:국기|]][[틀:국기|]]
설립 1986년 1월 23일 ([age(1986-01-23)]년차)
업종명 호텔업
대표이사 쿠로다 마이코[1]
자본금 5,000만 엔 (2023년)
매출액 1,228억 엔 (2023년)
직원수 17,650명 (2023년)
본사
도쿄도 오타구 신카마타1초메 7-4 쇼토쿠빌딩
東京都大田区新蒲田一丁目7-4 聖徳ビル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라인 아이콘.sv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토요코인 코리아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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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479b><colcolor=#fff> 국문 사명 토요코인 코리아 주식회사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설립 2004년 11월 16일
대표이사 홍지명
자본금 90억 원 (2023년)
매출액 639억 2,256만원 (2023년)
영업이익 109억 4,556만원 (2023년)
당기순이익 42억 8,797만원 (2023년)
직원수 500명 (2023년)
점포수 13점 (2023년)
객실수 4,305실 (2023년)
본사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125 (대창동1가)[2]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3]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
파일:178_釜山駅Ⅱ.jpg
토요코인 코리아 본사가 위치한 부산중앙역점 건물 전경

1. 개요2. 상세3. 숙박비4. 회원 제도5. 객실 유형
5.1. 싱글룸5.2. 더블룸5.3. 트윈룸5.4. 기타
6. 시설과 서비스
6.1. 장애인·노약자 서비스6.2. 무료 조식6.3. 인터넷 연결6.4. 셔틀버스 운행6.5. 배송 대행지 서비스6.6. 그 외 서비스
7. 일본 외 국가 진출
7.1. 한국
8. 점포 현황
8.1. 일본 국내8.2. 일본 국외
8.2.1. 대한민국
9.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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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홍보 영상

일본을 거점으로 하는 비즈니스 호텔 체인이다. 사명은 도쿄(토쿄)의 토(東), 요코하마의 요코(横), 그리고 숙박업소를 뜻하는 인(inn)을 합한 것으로, 1986년 문을 연 1호점 "카마타1점"이 도쿄도요코하마시의 중간 지점에 있는 것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2. 상세

1986년 도쿄도 오타구에 첫 점포(현 카마타1점)를 열며 창업했다.

점포 수는 2023년 7월 1일 기준으로 343개(일본어 공식 홈페이지)로, 세계 최대의 비즈니스 호텔 체인이다. 고치현을 제외한 일본의 모든 도도부현에 최소한 1개의 점포는 있으며[4] 일본 어디서든 이 호텔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5] 거기다 거의 모든 호텔이 철도역이나 지하철역, 버스나 여객선 터미널 주변에 있어서 찾기도 쉽다. 대체로 주요 JR그룹 역사 주변(역세권) 안에 위치해 있다. 멀어봤자 걸어서 10분 정도고, 부산역1점이나 사세보역점처럼 철도역 앞 광장에 붙어 있는 지점도 있다. 창업한 지 30년이나 된 체인이지만, 지금도 매년 다수의 새 점포를 열며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도큐 도요코선도큐와 관련 있을 거 같지만 전혀 관계없다. 실제로 도큐그룹 내 호텔 중 '도큐 인(東急イン)'이 있었는데, 이름이 원체 비슷하다 보니까 토요코인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때[6]마다 도큐 인 홈페이지에 "우리는 토요코인과 관계 없습니다!" 라는 공지가 꼭 붙곤 했다.[7] 게다가 이름에 걸맞지 않게 토요코선 연선에는 점포가 하나도 없다.

건물의 외관을 비슷하게 통일시켜 토요코인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끔 하고 있다.

2022년 7월 1일 부로 '새롭게 출발하는 토요코인' 이라는 이미지로 회사 로고를 변경하고 모든 사이트의 디자인을 리뉴얼하였다.

(새롭게 변경된 로고) 새로운 로고는 토요코인의 재산이기도 한 압도적인 수의 간판의 인상을 출발을 상징하는 화살표로 나타낸 것이라고 한다. 오른쪽 위를 향하고 있는 화살표는 마치 집의 지붕처럼 보이며 토요코인을 또 하나의 나의 집처럼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장소로 생각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담겨있다고 한다.

3. 숙박비

토요코인은 기본 숙박비 자체도 비싸지 않은 편이고, 성수기 할증이 거의 없어[8] 성수기만 되면 숙박비가 2~3배 단위로 뛰는 타 체인과 비교해 비용면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가진다.

일본은 2023년 코로나19의 완화 이후 도심지 숙박비가 과열상태인데, 특히 도쿄에서 1인 1박 10만원 이하의 비즈니스 호텔을 노린다면 토요코인 외에는 선택지가 아예 없는 수준이다. 엔화 약세에 강달러까지 겹쳐 니시도쿄나 지방 도시에서는 40달러 선의 요금도 심심찮게 보이는 수준이다. 단 수도권 점포들의 거점역 접근성이 타 도시에 비해 영 좋지 않은 점은 감안해야 한다. 그 외 지방은 타 체인이 더 저렴하다지만 극성수기 시기 요금 할증이 거의 없다시피 한 것을 생각하면 회원카드를 미리 만들어 두면 극성수기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숙박이 가능하다. 특히 지방 중소도시로 갈수록 시설에 편차가 있는 APA와 같은 체인과 비교하면 전국 어디서나 균일한 퀄리티가 보장되는 것은 강점이다.

구 로고에는 4&5라는 숫자가 있었는데, 1박에 4~5천엔(얼추 한화로 4~5만원 선)[9]으로 호텔과 같은 시설을 경험하자"는 데서 창업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지금은 가격이 지속적으로 올라서 1박에 6~9천엔 선인 곳도 많아졌다.[10] 4천엔대의 방을 찾기란 기타큐슈 공항지점같은 외진 곳에 방을 잡거나, 한겨울에 쿠시로라도 가서 혹한기 훈련 체험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좀 힘들어진 편이다. 2박 이상 연박할 때는 룸 클리닝을 생략하는 조건[11]인 에코플랜[일본]을 이용하면 과거에는 추가로 1박당 300엔을 할인 받을 수 있었으나, 2023년에 할인 대신 1회용 아이마스크 등의 사은품을 지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신규 개점 점포는 직원들을 신입사원들로 꽉꽉 채워넣는 모양인데, 그래서인지 개점 직후 일정 기간동안 요금을 깎아주는 경우도 있다. 운 좋게 일정과 여행지가 이런 신규 점포의 할인 캠페인과 맞아 떨어진다면 이런 곳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13]

신데렐라 리버티 플랜이라는 것도 있는데, 자정을 넘겨서 플랜을 시행하며 빈 방이 있는 점포에 도착했다면 당일 1박에 한해 싼 가격에 묵을 수 있는 제도이다. 할인율도 좋아서 60% 가격까지 떨어진다. 얼핏 보면 일본 출장이라도 가지 않는 이상 쓸 일이 없을 것 같지만, 공항 근처의 점포에서도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겨서 밤 비행기가 다음날로 밀렸다면 이용해볼 수도 있다. 한국 점포에서는 신데렐라 리버티 플랜 대신 미드나이트 타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어서, 24시가 아니라 23시만 넘겨도 할인에 들어간다. 다만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2015년 7월 기준으로 요금을 결제할 때, VISAMASTER 로고가 찍힌 해외 결제 가능한 체크카드를 제외한 체크카드[14]와 현금카드는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체크카드에 신용기능이 부여된 하이브리드 카드도 사용 가능한데, 하이브리드 카드는 체크카드에 연결된 통장에 숙박요금 이상의 잔고가 없어야 승인이 떨어진다.[15] 그리고 기본적으로 은련은 받지 않는다. 2023년 한국내 점포는 비자나 마스터카드 마크가 붙어 있지 않은 국내전용 카드도 사용가능하며 삼성페이로도 결제가 가능하다.[16]

예약을 해놓고 체크인 시간 이후에 취소하는 사람이 늘어나, 일본어 이외의 외국어판 예약 사이트에서는 온라인 예약을 할 때 신용카드 번호를 요구하는데, 체크인 시에는 등록한 카드가 아닌 다른 카드를 사용해도 된다. 체크카드는 되는 경우도 있고 안 되는 경우도 있다.[17] 2018년 4월 1일부터는 16시부터 숙박료 전액이 취소수수료가 된다. 그래도 당일 취소가 가능한 게 회원에게도 크게 도움이 되는데, 임박해서 예약을 해도 할증이 전혀 없다보니 1, 2일전에 뺑뺑이를 돌려도 접근성 좋은 점포의 금연실도 예약하는데 무리가 없는 편이다.

4. 회원 제도

회원 제도를 운영한다. 가입비로 1,500엔(한국 15,000원, 성인 기준)을 받는데 가입만 하면 연회비 없이 평생 쓸 수 있다. 회원 카드 발급은 호텔 프론트에서 할 수 있다. 2024년 4월까지는 입회 때 프론트에서 즉석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서 회원증에 삽입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지만, 개편 후 회원 번호만 적힌 파란 카드로 바뀌었다. 재발급에는 500엔이 필요하고, 실물 카드 대신 토요코인 앱을 설치하면 디지털 회원증으로 대체할 수 있다. 비회원도 숙박을 할 수 있지만 토요코인을 자주 이용할 일이 있다면 미리 회원 가입을 하는 것이 좋다. 회원의 혜택은 다음과 같다.

포인트를 비롯한 모든 회원 혜택은 원래 전 세계 토요코인 지점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했으나, 2023년 이후로 독일과 프랑스 지점에서는 포인트 적립/사용을 비롯한 모든 회원 혜택의 적용이 중단되었다.

5. 객실 유형

예약시 주의 깊게 봐야할 것으로 흡연 가능 여부가 있다. 제대로 안 보고 예약했다가 담배 냄새가 가득한 방을 갈 수 있으므로, 특히 호텔 예약 대행 사이트 등에서 예약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흡연이 가능한 방이라고 해서 가격이 더 저렴한 것도 아니다. 당일만 투숙하고 이튿날 바로 귀가하는 현지 거주 애연가라면 모를까, 2박 이상 투숙하는 여행자라면 투숙자 본인이 흡연자라고 해도 금연실에 투숙하고 흡연은 나가서 하는 것이 좋다.

5.1. 싱글룸

침대 1대 / 정원 1명

5.2. 더블룸

침대 1대 / 정원 2명

5.3. 트윈룸

침대 2대 / 정원 2~4명

5.4. 기타


커넥팅룸은 기본적으로 전화예약만 가능하다. 국외 지점 예약도 한국지점에서 가능하다.

6. 시설과 서비스

일본 여행용 숙소를 고를 때 최소한의 보험이 될 수 있는 곳. 어딜 가나 시설이 일정 수준 이상을 유지하며 특히 청결도는 타 숙소의 추종을 불허하므로, 일반적으로 일본 여행을 처음 가는 여행객에게는 자주 추천된다. 일본의 비즈니스 호텔이 다 그렇듯이 방은 좁은 편이다.

6.1. 장애인·노약자 서비스

휠체어 장애인이나 노약자가 편히 이용할 수 있는 하트풀룸이 토요코인 호텔마다 하나씩 배치되어 있다. 장애인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 구조로 이루어져있으니. 장애인 지인이나 가족이 같이 여행을 간다면 이용해 보자. 하트풀룸의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나 각 호텔의 전화나 팩스로 예약가능하다.[20] 하트풀룸 안내 하트풀룸처럼 점포마다 있는 건 아니지만, 몇몇 점포는 트윈룸이되 공간이 어느 정도 분리되어 있는 '비즈니스 트윈'이나 2개의 싱글룸이 문으로 직접 이어져있는 '커넥팅 룸' 등이 있다. 비즈니스 트윈은 인터넷으로 예약이 가능하지만 커넥팅 룸은 전화로만 예약이 가능하다.

6.2. 무료 조식

일본과 한국의 모든 점포에서는 조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물론 음식값이 이미 숙박비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기는 하지만 숙박비 자체가 그리 비싸지 않으므로, 체감상 조삼모사라는 느낌을 주지는 않는다. 그러나 지점에 따라 음식 종류나 품질에 차이는 있으며, 본격적인 식사라기보다는 이른 아침에 식사를 사먹기 힘들 때 간단하게 요기를 할 수 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2024년 현재 한국 지점은 모두 뷔페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음식이 남아있는 한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음식 구성은 지점마다 다르나 오니기리 두어 종류, 계란말이나 장아찌 두세 종류, 된장국, 토스트가 기본적인 메뉴다. 일부 점포는 양식(빵, 소세지, 수프 등)만 나오기도 한다. 해당 지점은 호텔 소개에서 서비스에 들어가면 조식항목에 빵, 커피, 주스 이렇게만 적혀 있다. 반대로 부산서면점이나 부산해운대2점같이 한식 위주로 식사가 나오는 점포도 있다. 또, 특정일 아침에 특식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대한민국 내 지점들에서는 평소 매콤한 김치는 물론, 설날한가위 당일 아침에는 각각 떡국송편이 제공되기도. 인천부평점에서는 짜장 소스가 나오기도 한다. 인천이 짜장면을 비롯한 한국식 중화 요리의 발상지라서 등장하는 듯 하다. 토요코인 한국지점의 조식은 일반적으로 일본의 토요코인보다 간략한 수준이라는 평이 많았었는데 최근 2~3년 사이 한국 지점의 숙박비가 전체적으로 인상된 것과 거의 동시에 조식의 수준이 꽤 업그레이드되었는데, 한식 코너의 경우 부산중앙역지점을 기준으로 과거 반찬이 3~4가지 정도로 간단했던 것과는 달리 지금은 최소 6~7가지로 크게 늘어난 것은 물론 지점마다 특화된 반찬이 제공되고 양식 코너의 샐러드도 다양화되어서 가성비 좋은 조식 서비스가 토요코인만의 특장점으로까지 부각되고 있다.

일본 토요코인은 2023년 연말 이후 '뷔페 style', '주먹밥 style', '샌드위치 style' 등 지점에 따라 3가지 형태 중 하나로 조식을 운영하고 있다. 대부분의 지점은 이전과 같은 뷔페 style로 운영하나, 지점에 따라 주먹밥이나 샌드위치 위주로 운영할 수도 있으니 조식을 신경 쓴다면 미리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뷔페 메뉴로는 지점에 따라 치라시스시, 유부초밥, 타코야키가 나오는 곳도 있으며, 그 지역의 명물이 나올 수도 있는데, 오키나와 방면의 점포는 고야 참프루, 하코다테 지역 점포는 하코다테 명물인 오징어 젓갈(イカの塩辛) 같은 것이 나오기도 한다. 가고시마 지역의 점포는 고구마가 나온다.[21] 극소수의 점포는 저녁 시간에 이용 가능한 샤브샤브 레스토랑이나 바 같은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한편 최초의 토요코인 점포인 카마타1점은 콘티넨탈 조식, 즉 빵과 음료만 제공된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점에서는 기본 미소된장국에 5가지씩의 독일식 둥근 소시지류가, 누텔라와 딸기잼(각각 낱개포장)과 함께 제공된다. 따뜻한 국물 음식이 귀한, 건조하고 추운 유럽의 겨울철에 유리하다는 장점.

한편, 조식과는 별개로 아바시리역앞점, 기타큐슈공항점 등 일부 지점은 저녁에 카레라이스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기타큐슈공항점은 인근에 토요코인 말고는 정말 공항밖에 없기 때문에[22], 이러한 저녁 식사 서비스는 매우 도움이 되는 부분이다.

코로나19 시기에 조식 뷔페 대신 도시락 용기에 포장해서 객실로 먹는 방식으로 운영한 적이 있는데, 코로나19 유행이 끝난 후에도 일부 지점은 여전히 포장 방식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점포들에서는 뷔페에서 플라스틱 식판과 겸하여 1회용 스티로폼 용기를 제공하며, 여기에 떠가서 본인의 방에서 먹어도 된다.

6.3. 인터넷 연결

유선 랜과 와이파이를 모두 제공한다. 그러나 호텔 자체적으로 인터넷 망에 통제를 걸어놔서, 웹 사이트만 이용이 가능하고 니코니코 동화 같은 동영상 사이트 등을 막아놨다고 한다. 문제는 Office 365 같은 것까지 막아놨다. VPN을 쓰면 뚫리긴 한다. 때문에 니코니코 대백과 등지에서는 "비즈니스에 부적합한 비즈니스 호텔"이라며 까고 있다. 와이파이는 점포에 따라 호텔이 항상 붐비는 지역(교토 등), 또는 시설 업그레이드가 미처 덜 된 지역(예컨대 사가)에선 하도 AP 하나당 사용자가 많아서 접속이 되었다가 안 되었다가 할 수 있다.

비교적 최근 개점했거나 리뉴얼이 이루어진 점포는 방 별로 개별 와이파이를 제공하므로 쾌적하게 이용이 가능하다.[23] 특히 UHD/디지털 대형 TV와 인터넷 연결용 셋톱박스로 시설이 업그레이드된 지점에서는 와이파이를 이용하려면 TV를 켜자마자 화면에 나오는 문자와 숫자 조합을 입력하고 연결하여 사용을 권장.

6.4. 셔틀버스 운행

점포에 따라 JR 역과 점포 사이에 무료 셔틀을 운영하는 곳도 있다. 셔틀을 운영하는 점포 일람[24]하카타역 미나미점을 예로 들자면, 하카타역 주변 토요코인 점포 중 하카타역에서 가장 멀리 있지만[25] 무료 셔틀카를 운영하며 하카타역 주변 점포 중 가격이 가장 싸다. 홈페이지에서는 따로 운행 시각표를 기재하고 있지만, 사실 체크아웃 시간부터 체크인 시간까지를 제외한 시간 동안 계속 순환하며 호텔>역, 역>호텔 양방향 모두 탑승 가능하다. 한 지역 내에 철도역에서 거리가 있는 점포가 여러 곳인 지역에서는 셔틀버스 하나가 2개 이상의 점포와 철도역을 순환 운행[26]하기도 하고, 지하철역과 붙어 있는데도 JR역과의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곳[27]도 있다. 도쿄 23구 안에 있는 점포 중에는 역에서 먼 점포가 아주 많고, 그래서 버스를 운영하는 곳이 많다. 한국에서는 부산중앙역점에서 부산역과 국제여객터미널을 오가는 셔틀을 운영했었는데, 부산역과 국제여객터미널 간의 도보 경로가 정비된 후 폐지되었다. 셔틀버스 운행정보에 대해서는 셔틀을 운행함에도 한국어 페이지에는 자세히 쓰여있지 않거나 아예 안 나와있는 점포가 많으니 특히 주의.

2022년 3월 31일부터 토요코인 후지산미시마역점-후지큐 하이랜드-토요코인 오츠키역점 간 무료 셔틀고속버스[28]가 운행한다.# 2024년에 고텐바점 개점으로 직통 노선이 1일 1회로 줄어들고 나머지 시간대에는 미시마-고텐바, 고텐바-카와구치호 노선을 환승해야 한다.

6.5. 배송 대행지 서비스

비즈니스 호텔이기 때문에 실숙박자 한정으로 아마존닷컴 등에서 주문한 물건의 발송지를 이 곳으로 지정하면 대신 물건을 수령하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편의점 수령은 일부 제약사항이 있는 것에 비해, 이 곳은 그러한 제한이 없기 때문에 입국 전에 해외주문을 할 때 유용하다. 한국 점포에서도 대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지역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점포가 있기 때문에 주문시 홈페이지에 있는 호텔 페이지에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서비스 제공 여부는 각 지점의 "사진, 시설정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남점

보통은 체크인 당일 오전에 도착하는 택배를 접수하고 있으며, 어떤 투숙객의 택배인지 프론트에서 바로 알 수 있도록 전표에 호텔 예약 번호, 체크인 날짜, 숙박자명을 기입할 필요가 있다. 판매처에 따라서는 택배 수령일을 지정할 수 있는 곳도 있으므로 사전에 판매처 및 호텔의 절차를 알아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착불 택배는 안 받는다.

6.6. 그 외 서비스

7. 일본 외 국가 진출

2008년 4월 개업한 한국 부산 중앙동점(현 부산중앙역점)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을 시작해, 2020년 11월 기준 대한민국(13개점)과 독일(1개점,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중앙역), 필리핀(1개점, 세부), 프랑스(1개점, 마르세유), 몽골(1개점, 울란바토르)에 진출해 있다. 과거 중국 심양, 캄보디아 프놈펜에도 1개점이 있었지만 지금은 매각하여 토요코인에서 운영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내의 현황은 아래 항목 참조.

미국 뉴욕브루클린에도 진출한다고 하는데, 그게 한참 전인 2010년부터 나온 이야기다. 2012년 개업 목표라고 했지만 엎어진 듯. 그래도 뉴욕 진출의 꿈을 접지는 않았는지 브루클린 대신 퀸스 쪽에 건립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2020년 개점 목표이며, 뉴욕 부동산 언론에 의하면 코트 스퀘어 역 앞이 거론되고 있는 듯 하다. 1200실 이상의 규모를 언급하고 있으며, 이는 뉴욕의 호텔 중 객실 수로는 10위권에 들어가고, 그 중에서 유일하게 맨해튼 밖의 호텔이 될 것이라고 한다. # 2017년 보도

덧붙여, 같은 해에 영국 맨체스터 시에도 진출 준비중이라고 한다. 2019년 내부공사중이다.#

그 외, 토요코인 광고 등지에서는 시카고, 런던 히스로 공항, 부다페스트, 로테르담을 언급하고 있다. 이 중 시카고는 2011년 이래 취소는 되지 않았으나 지지부진한 상태인 걸로 보인다. 시카고 유니언 역 인근이 거론되고 있는데, 착공에 이르렀으나 취소되고 부지가 매각되었다는 말도 있다.

7.1. 한국

2008년 부산중앙역점을 시작으로 한국에 진출했다. 2024년 현재 부산 4곳, 서울 4곳, 대전 1곳, 인천 1곳, 울산 1곳, 대구 1곳, 경남 1곳, 총 13개의 점포가 있다. 2024년 기준, 가장 최근에 개점한 지점은 창원시에 있다. KBO 리그 1군 홈구장 소재 도시 중 토요코인 호텔이 없는 도시는 경기도 수원시광주광역시 단 2곳 뿐인데, 광주는 2009년 광주역 바로 앞에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호남고속철도 미경유로 인한 낮은 이용률 때문인지 무산되었고, 10년이 넘도록 광주에 발을 들이지 않고 있다.[34]

부산에 점포가 많은 이유는 역시 일본 여행객이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울이나 부산의 토요코인 지점에서는 일본에서 온 여행객들이나 출장객 및 단체 손님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일본인 여행객 입장에서 일본계 호텔은 대부분 일본어로 고객 응대가 가능한 점원이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같은 이유로 도미인이나 니시테츠 호텔, 소테츠 호텔, 다이와 로이넷 호텔. 롯데 계열 호텔도 일본인들이 많이 이용한다.

직원은 대부분 한국인이지만, 아무래도 일본이 본사인 브랜드다보니 직원들의 접대방식, 인테리어, 내부 안내 표식 등에서 일본 냄새를 많이 느낄 수 있다. 가끔씩 일본인 직원이 보이기도 한다. 일본식 억양이 조금 느껴지는 것 외에는 한국어도 매우 유창하다.

한국의 토요코인도 일본의 토요코인과 마찬가지로 철도역이나 지하철역 주변에 있는 점포가 많다. 한국에서는 모든 지점이 2성급 관광호텔로 분류되며, 한국 기준으로 3성급이 되려면 연회시설이 필요한데 토요코인 체인은 연회시설을 갖추지 않으므로 2성을 유지할 것이다.

보통 한국의 점포의 원화로 표기된 가격은 100엔=1,000원의 환율을 적용하는데, 이 때문에 환율이 1,300~1,500원을 넘나들었던 2008~12년에는 한국 점포의 숙박비가 가장 싼 현상이 벌어졌다. 회원카드 가입비 역시 환율 1,000원을 적용해서 15,000원으로 환산하므로 일본에서 숙박하더라도 한국에서 가입해서 가지고 나가는 게 이득이었던 셈. 환율이 100엔당 1,000원을 넘을 때는 한국에서, 넘지 않을 때는 일본에서 카드를 만드는 것이 이득이다. 유럽에서는 15유로다.

일회용품으로는 비누, 빗, 스킨로션/클렌징폼, 녹차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치약과 면도기는 한국 정부 시책에 따라 유상 판매하고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미리 챙겨갈 것을 권장한다.

한국의 토요코인도, 특히 초기에 문 연 곳은 일본처럼 대부분의 비품이 일본제 가전이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한국 브랜드로 점점 바뀌는 추세다. TV만은 삼성, LG 제품이 들어가 있는 것도 특징이다.[35] 또한 객실 안에는 일본 가전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110V 콘센트도 설치되어 있는 것도 특징이다. 다만 부산해운대2, 인천부평점처럼 2017년 이후에 오픈한 호텔에는 220V 콘센트만 설치되어 있다.

객실 안에 토요코인 잡지, 편지지와 볼펜, 성경책과 불교경전이 놓여져있다. 이 불교경전 서적은 비매품으로, 다음 웹사이트에서 여러 언어 버전의 pdf 파일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다.(https://bdk-seiten.com/scripture-download.php?lang=en)

한국에 진출한 덕분에 한국어 홈페이지를 제공한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전 지역에 흩어져 있는 점포를 한국어로 어렵지 않게 예약할 수 있다. 여행사 통하지 않고 여행을 가는 자유 여행객들에게는 상당한 강점이었다. 그러나 2010년대 중반부터 한국어가 지원되는 호텔 예약 사이트 및 앱이 많아지면서 더 이상 강점이 아니게 되었다.

아침에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할 비수도권 사람들에게 인천부평에서 숙박하는 것을 권장하는 글이 종종 보이는데, 사실 동대문이나 강남과 비교해서 소요시간이 그렇게 크게 차이나지는 않는다. 부평에서 가는 게 강남, 동대문에서 가는것에 비해 약 20분 정도 빠르기는 하지만 공항행 인천 시내버스들은 큰 짐을 실을 수 없고, 지하철로 가면 부평역, 계양역, 공항 등에서 계단을 여러 번 오르내려야 할 뿐만 아니라 적어도 한번의 환승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그래도 새벽 5시부터 다니는 111, 302번 버스를 타면 인천국제공항까지 환승없이 60분만에 도착하며[36] 캐리어 수납함이 있어 대형 수하물도 실을 수 있다. 2천원대에 공항으로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이라 나쁜 선택은 아니다. 토요코인 서울 지점이나 인천국제공항 캡슐호텔에 비해 저렴한 숙박비는 덤. 하지만 강남이나 동대문에서 간다면 공항버스 6009, 공항버스 6001로 한번에 갈 수 있으며 버스에 큰 짐을 실을 수 있다는 장점 또한 존재한다. 대전정부청사앞점은 시외버스 인천공항-대전복합을 이용하면 된다.

주차장은 대부분 기계식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타 호텔과 달리 일부 지점은 사전예약과 함께 주차요금 5,000원을 별도로 받고 있으므로, 예약 시 반드시 전화로 문의해야 한다.

'토요코인'이라는 브랜드 이름이 한국 소비자에게 익숙지 않기 때문인지, 국내 대부분의 점포에 '토요코인 호텔' 이라고 간판을 걸고 영업하고 있다. 이걸 다시 한국어로 직역하면 '토요코 여관 호텔'로 겹말이 되어버리지만, 한글로 "토요코인"이라고만 써있으면 "인"(inn)이 무엇인지 직관적으로 알기 어렵기 때문에 이렇게 한 것이다. 이런 의도적인 겹말은 특히 브랜드명에서는 꽤나 보기 쉽다.

엘리베이터가 너무나도 느리다는게 단점이다. 조식이 시작되는 07시부터 체크아웃 시간대인 10시 사이가 가장 큰 골칫거리인데 탑승하려는 투숙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다보니 모든 층에 정차를 하는 바람에 중,저층부 투숙객들은 엘리베이터를 오래 대기해야한다. 실제로 강남점은 저층부 투숙객들이 아무리 기다려도 엘리베이터가 오지를 않거나 정원초과가 된 상태로 도착을 하다보니 도저히 기다릴 수 없어 비상계단을 이용해야했다. 이러한 이유로 컴플레인이 자주 들어와 저층부와 고층부로 나누어 운용되고 있다.
<rowcolor=#fff> 이름 소재지 개점 시기 객실 수[37]
토요코인 부산중앙역 부산 중구 2008년 4월 491실
토요코인 부산역Ⅰ 부산 동구 2008년 12월 359실
토요코인 서울동대문 서울 중구 2009년 8월 175실
토요코인 부산서면 부산 부산진구 2010년 3월 380실
토요코인 대전정부청사앞 대전 서구 2010년 10월 365실
토요코인 부산해운대Ⅰ 부산 해운대구 2011년 6월 142실
토요코인 부산해운대Ⅱ 부산 해운대구 2016년 1월 510실
토요코인 인천부평 인천 부평구 2018년 3월 512실
토요코인 서울강남 서울 서초구 2018년 7월 313실
토요코인 서울동대문Ⅱ 서울 중구 2018년 11월 207실
토요코인 대구동성로 대구 중구 2019년 5월 215실
토요코인 울산삼산동 울산 남구 2019년 10월 283실
토요코인 서울영등포 서울 영등포구 2019년 12월 379실
토요코인 창원 경남 창원 2022년 3월 339실

8. 점포 현황

파일:attachment/토요코인/toyo.jpg
아이즈와카마츠시 역앞 지점

괄호는 가까운 철도역 기준.

8.1. 일본 국내

점포명은 공식 홈페이지의 한국어 명칭(2024년 10월 기준)이나, 표기법이나 번역이 다소 중구난방이다.
====# 홋카이도 #====
====# 도호쿠 #====
====# 간토 #====
====# 호쿠리쿠 · 고신에쓰 #====
====# 주부 #====
====# 간사이 #====
====# 주코쿠 #====
====# 시코쿠[38] #====
====# 규슈 #====
====# 오키나와 #====

8.2. 일본 국외

8.2.1. 대한민국


=====# 대한민국/폐점, 개점 무산한 점포 #=====
====# 기타 국가 #====

9. 직원

직원들 중 여성 비율이 매우 높다. 대표이사 및 고위 임원 대다수 역시 여성. 전 직원의 95% 이상을 차지한다. 원래 창업자도 남성이었고 초창기엔 남성 직원도 꽤 있었던 모양인데 1호점과 2호점만 있었던 초창기에 남성 지배인을 배치한 2호점과 여성 지배인을 배치한 1호점간의 실적 차이가 현저해 그 뒤로 쭉 여성 지배인을 중심으로 배치했다고 한다. 더구나 지배인으로 경력직이 아닌 40대 전후의 가정주부를 위주로 발탁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오히려 경력이 없을수록 더욱 더 의욕적으로 일하고 가정을 잘 꾸리는 능력이 있다면 호텔 관리도 잘 할수 있다는 창업자의 철학이라고 한다. 심지어 창업자의 딸인 현 대표이사도 토요코인에서 일하기 전까진 두 아이를 키우는 가정주부였다.[45] 토요코인의 지배인 중 대략 97%가 여성이다. 일본의 가부장적인 사회를 생각하면 의외다.

여성직원이 많기 때문에 출산휴가나 육아휴직과 같은 여성직원에 대한 복지가 좋은 편이다.

다만 대부분의 지점에서 1일 업무가 25시간이기 때문에 강인한 체력을 요한다. 이게 맞는 사람에게는 잘맞아서 오래 일하기도 하지만 맞지 않는 사람에게는 말그대로 골병든다. 보통 하루 집중적으로 일하고 이틀 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는 한국도 마찬가지.

그래도 남성 직원이 아예 없지는 않은데, 프론트 업무를 보기도 하며,[46] 몇몇 점포에 있는 무료 셔틀버스의 운전, 기계식 주차장 관리인은 대부분 남성 직원들의 몫이다.

토요코인 본사[47]는 전체 종업원 수가 2022년 3월기준 12349명[48]인것에 비해 100명 정도의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약 60%가 여성 직원이다. 평균 연령은 2021년 2월 기준 47.2세로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하며, 2021년부터 새롭게 공개채용을 통해 젊은 직원을 늘리려고 하고 있다.

또한 일본 본토에 있는 호텔들에선 신기할 정도로 영어가 안 통한다. 영어를 쓸 바에야 차라리 한국어로 말할 때 알아들을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49] 실제 숙박해 보면 일본인보다 한국인, 중국인, 기타 서양인 및 아시아인의 비율이 매우 높은데도 불구하고 일본어가 아니면 일반 직원들과 거의 대화가 되지 않는다.[50] 물론 어차피 세계 어디를 가나 호텔의 체크인-체크아웃이 그렇게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필요로 하지는 않으므로 일본어를 못하면 손짓발짓으로 적당히 의사소통하여 일을 진행할 수는 있다. [51]

다만 2013년말 특정비밀보호법 등 법률과 2020년 도쿄 올림픽행사를 앞두고, 최근 일본 당국의 '외국인 숙박시 여권 사본 복사 및 보관의무' 정책으로 인하여, 프론트 직원들 한정으로 아주 기본적인 영어 소통은 된다. 반면 서울 동대문점이나 정부대전청사점의 직원들은 영어, 일본어 등으로도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모두 가능할 정도이다. 대한민국 내 인력은 영산대학교와의 산학협력 제휴를 통해 우수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중용하고 있다. 일본 현지 출장도 자주 시키는 듯.

2019년 7월 NHK와 20억 원대의 수신료 소송에서 패소했다고 한다.


[1] 黒田麻衣子[2] 부산중앙역점(구 부산역2점). 1호점은 부산역 광장 바로 남쪽에 있지만 이곳은 중앙역에 더 가깝다.[3] 예약 홈페이지[4] 2026년에 드디어 고치현에 토요코인이 개업하며 일본 모든 도도부현에 진출하는 업적을 달성할 예정이다.[5] 343개 중 326개가 일본 국내에 존재한다.[6] 하트풀 룸을 불법으로 다른 목적으로 개조하는 등의 사건이 있었다.[7] 도큐 인은 2015년 2월 타 브랜드와 통합하며 '도큐 REI 호텔'로 이름을 바꿨기 때문에 더 이상 헷갈릴 일은 없다.[8] 올려받아도 20% 정도다.[9] 토요코인 공식홈페이지 설명에는 미국 모텔값인 40~50달러에서 따왔다고 한다. #일본위키 참고. 4와 5는 고로아와세로 요&코(よとこ, 요토코)라고 읽을 수도 있다.[10] 특히 도쿄 23구내 지점은 싱글 기준 1박에 6만원~10만원 이상이라 생각하면 편하다.[11] 물론 수건 등의 소모품은 문 앞에 걸어놓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일본] 일본한정이다.[13] 부산해운대 2호점이 개점 후 한달 뒤인 2016년 2월 22일까지 할인 캠페인을 진행했었다. 서울강남점도 마찬가지로 개점 후 한달 뒤인 2018년 8월 5일까지 할인 캠페인을 진행했고 서울동대문 2호점도 개점 후 한달 뒤인 2018년 12월 22일까지 할인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인천부평점은 개점 후 석 달 뒤인 2018년 6월 23일까지 할인 캠페인을 한다고 하다가 무엇 때문인지 인천부평점만 할인 캠페인 기간을 연장해서 개점 후 무려 1년 뒤인 2019년 3월 23일까지 적용하고 있다. 오픈 할인 특가는 부산해운대 2호점부터 가장 늦게 개점한 서울동대문 2호점까지 모두 동일하게 싱글은 38,500원, 더블 및 트윈은 55,000원. 단 2박까지만 적용된다.[14] 호텔이나 렌터카등의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15] 즉 신용승인으로 간주된다.[16] 심지어 삼성페이와 연동된 티머니페이의 잔액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17] 카드사마다 다르지만 체크카드로 숙박예약을 하면 결제거부를 하는 경우가 있다. 반드시 체크카드로 예약해야 한다면 트래블월렛 같은 외화카드를 쓰는 것도 방법이다.[18] 그러면 축제 지역 내 말고 근처 지점으로 예약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묻는다면 그곳들은 축제 지역 내 토요코인 예약을 실패한 회원들이 예약하기 때문에 비회원이 휴일에 맞춰서 예약한다고 하면 싱글룸은 널널할 수 있지만 트윈룸은 아예 없을 것이고 더블룸은 확률이 반반이다. 비회원이 축제 시즌 때 토요코인으로 원하는 룸과 원하는 날짜로 예약하고자 한다면 교토 벚꽃 축제 시즌 때의 오사카는 어림도 없고 오사카 주변에 있는 고베나 나라도 될까말까이고 삿포로 눈 축제 같은 경우 아사히카와까지 가야 할 수도 있다.[일본] [20] 지점에 따라 상이함[21] 고구마를 일본어로는 사츠마이모 라고 하는데 이 사츠마가 가고시마지역의 번이었던 사츠마 번을 뜻한다.[22] 2024년 현재 기타큐슈 공항의 유일한 국제선이 진에어의 인천↔기타큐슈편인데, 기타큐슈에서 인천으로 가는 LJ350편이 09시 출발이라 토요코인 기타큐슈공항점에서 1박을 하는 여행자가 많이 있다. 다만 코쿠라에서 최대한 늦은 시간까지 있다가 기타큐슈공항으로 들어갈 수도 있는데, 그러면 저 카레라이스 서비스는 이용하지 못한다.[23] 2022년 오픈한 창원점은 Wi-Fi 6기가 인터넷.[24] 역이 없는 쓰시마 소재의 토요코인 쓰시마 히타카츠는 부산으로 향하는 배가 기항하는 국제여객터미널과 호텔을 오가는 셔틀을 운행한다.[25] 차로는 약 7~8분 정도 소요된다.[26] 니혼바시와 긴자 일대의 점포들은 도쿄역에서 출발한 버스가 4개 점포를 순환한다.[27] 아사쿠사센조쿠 점은 츠쿠바 익스프레스 아사쿠사역 앞에 있지만 우에노역과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28] 현대 유니버스로 운행하며, 차량 넘버까지 10-45(토요코)로 맞춰놨다.[일본] [일본] [일본] [일본] [나하시] [34] 만약 재진출하게 된다면 신도심인 상무지구나 KTX 정차역인 광주송정역 주변, 챔피언스 필드가 가깝고 교통 중심지인 광천동(유스퀘어)셋 중에 한 곳으로 들어올 걸로 예측된다.[35] 일본 내 비즈니스 호텔에서도 한국산이나 중국산 TV를 가져다 놓고는 한다. 다 일본에서 영업하는 기업들의 제품이고 AS도 일본 내에서 진행된다.[36] 새벽시간 한정으로 그 외 시간대는 70~90분 정도 걸리므로 시간이 중요하다면 정시성이 어느 정도 보장되는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게 맞다.[37] 대전정부청사앞점을 제외하고는 전부 각 지점 개점 당시의 객실 수라 현재의 객실 수와 다를 수 있다.[38] 고치현에는 지점이 없지만 개점 예정이다.[39] 하카타구치에키마에 점과 바로 옆에 붙어 있다.[40] 연안여객터미널, 영도와는 가깝다.[41] 7층에서 10층까지 입주해있다.[42] 사실 잠만 자는 게 목적이라면 부평 인근의 모텔이 더 저렴하지만, 모텔에서 숙박하는 것은 호불호가 갈리며, 특히 부평역 인근이 유흥가다보니 모텔을 꺼리는 사람이 더 많을 수 있다. 그런 경우에 토요코인이 매우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43] 2020년 12월 10일로 다른 운영사로 양도했다.[계획중] [45] 2002년부터 3년간 토요코인에서 일하다가 출산 후 퇴사하여 가정주부가 된거라 커리어가 아예 없었던 건 아니다.[46] 교토 카라스마 지역, 도쿄 일부 체인, 오키나와 이시가키점 등, 그리고 국내의 강남점, 창원점에도 남자 직원이 프런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47] 東京都大田区新蒲田1-7-4[48] 파트타임 직원을 포함.[49] 사실 일본에서 비즈니스 영어가 가능할 정도의 인재면 서비스업에 종사 안 하고 월급 2배 받으면서 종합상사, 무역회사 등에 취직하는 사람이 더 많다. 그래서인지 호텔에서는 외국어가 가능한 일본인이 아닌 일본어가 가능한 외국인을 뽑는 일이 많은 것.[50] 이는 일본의 다른 일반 직종에서도 매우 흔하다. 주로 중국, 필리핀 같은 아시아 개도국 출신 중 일본어 하는 이들을 뽑는다.[51] 실제로 하는 말이라 봤자 10시까지 체크아웃 해줘라, 이 호텔은 사우나가 있는데 예약하고 쓸꺼냐?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