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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10 17:09:02

2025년 남캘리포니아 산불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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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남캘리포니아 산불 사태
January 2025 Southern California wildfires
파일:77544436007-916739688540599505.webp
<colbgcolor=#bc002d><colcolor=#fff> 발생일 2025년 1월 7일 ~ 진행 중
발생일로부터 [dday(2025-01-07)]일
발생 위치
[[미국|]][[틀:국기|]][[틀:국기|]]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벤투라 카운티
피해 지역 로스앤젤레스 광역권
유형 산불
원인 수사 중[1]
인명피해 <colbgcolor=#bc002d> 사망 10명 이상
부상 집계 중
피난 18만 명 이상
면적 35,000에이커(141km²) 이상
재산 피해 건축물 9천여 채 이상 소실
1. 개요2. 원인3. 경과
3.1. 1월 7일3.2. 1월 8일3.3. 1월 9일3.4. 1월 10일
4. 피해5. 반응6. 관련 보도

[clearfix]

1. 개요

미국 현지 시각 2025년 1월 7일부터 시작된 미국 로스앤젤레스 광역권에서 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 사태.

팰리세이즈 산불, 이튼 산불, 허스트 산불 등 총 3개의 주요 산불이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전역에서 발생하였으며 엄청난 양의 면적을 불태우며 심각한 대기 오염이 발생 중이다. 이후 강풍으로 인해 다른 곳에서도 산불이 산발적으로 발생하였다.

2. 원인

아직 확실한 원인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주택 뒷마당에서 최초발생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화재의 직접적 원인과는 별개로 불씨를 거대하게 키운 주역으로 샌타애나(Santa Ana) 강풍이 지목되고 있다. 동풍이자 대륙풍의 성격을 가진 이 바람은 연중 내내 간헐적으로 발생하며, 대륙 내부의 분지에서 유래하는 특성상 매우 건조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LA 등에서는 지중해성 기후가 나타나 겨울에도 비교적 온화하면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지만, 반대로 이야기하면 건조하면서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에 취약하다는 측면이 있다.#

3. 경과

현지시각(PST, UTC-8) 기준으로 서술한다.

3.1. 1월 7일

이때까지는 규모가 꽤 있긴 했으나 LA 전체를 혼돈으로 몰고 갈 규모까지 확대되지는 않은 상태였다. 하지만 기록적인 강풍으로 남캘리포니아 사방으로 불씨가 번져 버렸고 이는 산불의 엄청난 확산을 야기한다.

3.2. 1월 8일

파일:Palisades Fire.jpg
파일:06-closer-swir-view-of-burning-buildings-altadena-california-08jan2025-wv3.jpg

3.3. 1월 9일

3.4. 1월 10일


4. 피해

5. 반응

6. 관련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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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독주택 뒷마당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2] 알타는 스페인어로 '높은'을 의미하는 단어로 패서디나의 고지대에 위치한 도시다.[3] 집주인에게 매달 1만5800달러(약 2300만 원)의 임대료를 지급해 왔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