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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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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 V
플라잉 V
파일:Gibson_70s_Flying_V_CW.jpg
▲ 깁슨 USA '70s 플라잉 V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유형 <colbgcolor=white,#1e1e1e>일렉트릭 기타
생산 시기 1958년 ~ 1959년
1967년 ~ 현재
제조사 깁슨, 에피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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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합 구조 셋 넥
볼트 온 넥
스케일 길이 24.75" (약 628mm)
현 수 6현
헤드스톡 3x3 헤드스톡
바디 목재 마호가니 바디
코리나 바디
마호가니 바디, 메이플
넥 목재 마호가니
코리나
지판 목재 로즈우드
에보니
리치라이트
로스티드 메이플
지판 곡률 12" (약 304mm)
지판 인레이
풀 블록
스플릿 다이아몬드
프렛 수 22개
24개
픽업 조합 험버커 픽업 x 2
컨트롤 2 볼륨, 마스터 톤
브릿지 스톱 바 튠 오 매틱
바디쓰루 테일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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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특징
3.1. 사운드3.2. 연주3.3. 영향
4. 라인업
4.1. Gibson USA
4.1.1. 단종 모델
4.2. Gibson Custom Shop
5. 시그니처 모델 & 사용자 목록
5.1. 현실5.2. 가상
6. 여담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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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black,white> Blues Power
앨버트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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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솅커 (스콜피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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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깁슨에서 개발한 일렉트릭 기타.

V자 모양이 매우 특이하고, 동시에 인상적이라 기타를 잘 모르는 일반인들이 록 음악 중에서도 메탈처럼 과격한 장르에 사용하는 뾰족뾰족한 모양의 기타들을 떠올릴 때, 익스플로러와 더불어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매우 상징적인 모델이기도 하다.

2. 역사

파일:Gibson_Flying _V_USD181867-drawings-page-1.png
파일:Gibson_1958_Original_Korina_Flying_V.jpg
1957년에 등록된 플라잉 V의 디자인 특허
(United States Patent Office Des. 181,867)
1958년식 깁슨 플라잉 V
현대적 일렉트릭 기타 디자인을 대표하는 이 모델의 첫 시제품은 1957년도에 완성되었다. 당시 깁슨의 사장이었던 테드 맥카티[1]는 경쟁사였던 펜더에서 스트라토캐스터를 출시하여 구식 기타로 낙인찍혔던 깁슨 레스폴의 뒤를 이은 깁슨의 새로운 일렉트릭 기타 모델을 구상중이었다. 당시 깁슨 내에서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시험 모델들을 만들었는데, 플라잉 V도 이 때 개발된 모델들 중 하나였다.[2]

처음에는 이런 모양의 기타도 만들 수 있다는 깁슨의 기술력을 과시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깁슨이 기존에 고집하던 마호가니 목재가 아닌, 코리나(림바) 목재를 사용하였고, 특유의 셋인넥 공법으로 제작되었다. 이러한 다양한 시도 끝에 개발된 플라잉 V는 1958년에 처음으로 출시되었고, 깁슨은 이 새로운 모델이 펜더의 악기들과 성공적으로 경쟁할 수 있을 거라 기대했다. 하지만 1958년 출시 당해에는 78대, 이듬해인 1959년에는 단 17대만이 팔리는 파멸적인 실패를 경험한다.[3] 당연히 해당 모델은 깁슨 내에서 실패작으로 취급되었고 58년부터 59년까지 단 2년 동안만 판매된 뒤 재빨리 단종되었다. 마찬가지로 함께 출시되었던 익스플로러 또한 시장에서 참패를 경험하고 도매금으로 단종된다.

이후 색다른 모양의 기타를 찾던 몇몇 기타리스트들이 묻혀있던 플라잉 V를 발굴해서 사용하기 시작했고,[4] 다시 인기를 끌게 되자 깁슨은 1967년에 플라잉 V를 리이슈하는데, 이것이 현재 깁슨에서 양산형으로 나오는 거의 모든 플라잉 V 모델들의 원형이 되는 마호가니 플라잉 V이다.
파일:Gibson_1969_Original_Mahogany_Flying_V_with Maestro_Vibrola_Walnut.jpg
1969년식 마호가니 플라잉 V
마호가니 플라잉 V 이후의 플라잉 V들은 58, 59년도 모델과는 여러모로 다른 부분들이 생겼는데, 대략적인 변경점들은 다음과 같다.깁슨 커스텀 샵에서는 1958년식 플라잉 V 리이슈 모델 또한 복각하여 판매하고 있는데, 코리나 목재의 수급이 어렵다는 이유로 히스토릭 라인에서 엄청나게 비싼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5] 특이한 점은 깁슨의 저가형 브랜드인 Epiphone에서도 58년식 코리나 플라잉 V를 판매하고 있다는 점. 처음 발매되었을 당시에는 바디에 코리나 비니어 탑만 올리고 바디 자체에는 다른 목재를 썼었는데[6], 2020년대 이후 에피폰이 Inspired by Gibson 시리즈를 출범하고 자사의 깁슨 저가형 모델들의 퀄리티를 상승시키면서부터는 완전 통짜 투 피스 코리나 바디로 제작되고 있다.

3. 특징

처음 제작되었던 시기가 메탈이라는 장르가 없던 1950년대인 만큼 원래 블루스용으로 제작되었으며, 최초 구매자 중 한명이 블루스의 거장인 앨버트 킹이다.[7] 이후 지미 헨드릭스를 위시한 록 음악 기타리스트들에 의해 사용되어 록 음악에서 널리 사용되게 되었다.

레스폴에 비해 바디에 들어가는 목재의 양이 적은 편이라 무게가 가벼운 편이다. 깁슨에서 나오는 솔리드 바디 기타 중 SG와 함께 가장 가벼운 축에 들어간다. 타사의 기타와 비교하자면 펜더텔레캐스터와 비슷하거나, 건조 상태에 따라 좀 더 가벼운 경우도 있다.

3.1. 사운드

흔히 그 현대적이고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 메탈 전용기타라는 인식이 있으나, 사실은 원래 블루스용으로 생산된 것인만큼 범용성이 뛰어나다. 악기 자체의 배음은 레스폴이나 익스플로러에 비해 약한 편이다.[8] 강한 드라이브를 건 사운드는 당연히 좋으며, 크런치 톤이나 클린 톤 역시 매우 훌륭한 기타이다. 모델에 따라 약간 차이는 있지만 드라이브는 보통 가볍고 얕은 입자감의 드라이브가 걸린다. 반면 클린 톤은 모델을 가리지 않고[9] 플라잉 V 특유의 뭉글뭉글한 클린 톤이 나오는데, 이 톤은 오직 플라잉 V에서만 느낄 수 있다.

3.2. 연주

플라잉 V형 기타를 앉아서 치다 보면 한 번쯤은 고민해보는 자세
서서 스트랩을 달아서 메고 칠 경우에는 다른 일렉트릭 기타와 다르지 않다. 하지만 앉아서 연주할 땐 독특한 바디 쉐입 때문에 연주 자세가 일반적인 기타와 다르다. 보통의 다른 기타는 오른쪽 허벅지에 바디의 굴곡진 허리 부분을 올려놓고 연주하지만 이 기타는 그렇게 올려놓으면 미끄러지기 때문에 보통 다리 사이에 끼우고 연주한다.[10]그렇기에 기본 자세조차 제대로 잡히지 않은 입문자, 초보자가 치기엔 영 좋지 못하다. 또한 다른 기타와 달리 손목과 팔의 지지점이 차이가 있는데, 다시 설명하자면 일반적으로 바디 엉덩이 부분이 둥글게 처리되어 있는 스트랫이나 텔레캐스터, SG와 같은 기타와 다르게 손목 부분에 지지하여 연주를 하게 된다. 무의식적으로 팔을 바디에 걸치려하면 플라잉 V 바디 특성상 팔을 바디에 기댈 수 없으므로 어색한 부분이 있다.

여담으로 FT아일랜드의 한 멤버가 이것을 모르고 바디를 다리에 올리고 쳤고, 문제의 그 장면은 일본 현지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의 일부로서 많은 사람들이 그 장면을 목격하였다. 당연히 FT아일랜드의 안티들은 이를 보고 국제적 망신, 잭 와일드한테 쳐맞을 짓[11]이라며 비판하였다. 하지만 바디를 다리에 올리고 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최근 몇몇 모델은 바디 밑부분에 미끄럼 방지 고무패킹이 달려 나오기도 한다. 즉 이쪽이 편해서 이렇게 치는 사람도 분명 존재한다는 사실 때문에 국제적 망신이라고 할 정도까지는 아니다. 특히, 에피폰에서 제작한 플라잉 V들은 대부분 미끄럼 방지 고무패킹이 붙어있다.[12]

하이프렛 연주 시 손이 걸리는 부분이 전혀 없어서 같은 회사의 레스폴, 펜더 스트라토캐스터 등에 비하면 상당히 연주감이 깔끔하다. 이 부분은 비슷한 시기에 개발된 익스플로러도 동일. 스트랩 핀의 위치 때문에 두껍거나 질긴 스트랩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17프렛 이후 운지에서 다소 걸리적거리는 느낌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편한 수준. 때문에 여러 테크니컬 속주 기타리스트들도 애용하고 있다.

3.3. 영향

V자 기타들의 시조로서 많은 아류작들이 생산되고 있다. 그 중 많은 경우가 원래 깁슨 플라잉 V 또는 플라잉 V 타입의 기타를 사용하다가 자기 사운드를 내기 위해 기타 메이커에 개조를 부탁했던 사람들이다. 그 이유는 깁슨에서는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기타리스트가 아니면 엔도서를 잘 받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플라잉 V가 워낙 초반에 큰 상업적 실패를 한 탓에 깁슨 특유의 안팔리면 묻어버리는 정책으로 문제점 개선도 늦었으며 이미 깁슨은 자사의 간판상품인 레스폴이나 SG위주로 엔도서를 찾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로 인해 상대적으로 찬밥 취급인 비 레스폴계 깁슨 기타리스트들 중 플라잉 V 애호 기타리스트들이 깁슨이 아닌 슈퍼스트랫을 만들며 업력을 쌓은 신생 브랜드들을 찾아가서 개조를 의뢰하고 그 브랜드들과 엔도서 계약까지 맺어 큰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스콜피온즈마이클 솅커(Dean),메가데스데이브 머스테인(Jackson),헬로윈카이 한센(ESP),주다스 프리스트의 K.K 다우닝(Hamer),슬레이어의 케리 킹(B.C Rich)등이 이렇게 다른 회사에서 만든 자기 시그니처 플라잉 V를 들고 공연하여 해당 브랜드들의 간판스타가 되었다.

이 쪽 브랜드의 모델들은 특유의 샤프한 디자인 때문에 오리지널인 플라잉 V와 구분하기 위해 King-V라는 명칭으로 불리운다. 모델 명의 어원은 RATT의 기타리스트인 로빈 크로스비의 별명인 "KING"에서 따온 것. 잘 모르는 사람들은 케리 킹에서 따온 줄 아는 사람도 있는데, 모델 사용은 로빈 크로스비가 원조다.

플라잉 V 스타일 아류작에서 출발한 가장 대표적인 티시 모델로는 Jackson랜디 로즈 시그니처 모델로부터 출발한 The Concorde(플라잉 V의 양쪽 날개를 비대칭하게 깎아낸 모양의 기타)와 RR-1(일명 짝브이)이 있다. 랜디 로즈는 원래 칼 산도발이라는 기타 루시어가 만들어준 폴카닷 V라는 플라잉 V 스타일 악기를 사용했었는데, 이 악기 대신에 사용할 다른 모델을 찾던 랜디 로즈가 더욱 개성적인 모양의 기타를 원해 샤벨의 그로버 잭슨에게 의뢰하여 제작한 것이다. 이 때 만들어진 랜디 로즈의 V형 기타는 당시 샤벨의 브랜드 이미지와는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출시하지 못할뻔 했다가 아예 새 브랜드를 런칭하자는 전략으로 세운 잭슨의 첫 모델인 동시에 잭슨 기타라는 브랜드의 탄생을 알린 모델이기도 하다.

또한 이 기타들에 영향을 받아, 칠드런 오브 보덤의 리더인 알렉시 라이호의 시그니쳐 모델이 ESP에서 제작되기도 하였다. 두 가지 기타를 적절히 섞은 모양이다.

DeanML과 여기서 파생된 Razorback[13] 또한 플라잉 V와 익스플로러의 모양을 합친 뒤 좀 더 뾰족뾰족하게 만든 디자인에서 출발했다. 이런식으로 플라잉 V와 익스플로러의 융합 모델 또한 다른 회사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편이다.

2022년 딘의 플라잉 브이가 깁슨과의 디자인 소송에서 패소하면서 제조, 판매 중지가 되었다.[14] 이 판례에 의해 비슷한 모양으로 만든 다른 회사 유사품도 팔지 못하게 되고, 이후에도 팔리는 타사 것은 깁슨에 디자인료를 내고 나왔거나 재고품일 것이다.

4. 라인업

4.1. Gibson USA

파일:Gibson_Logo_White.svg
플라잉 V
(Flying V)
파일:Gibson_Flying_V_Natural.jpg
깁슨 USA에서 제공되는 가장 기본적인 사양의 플라잉 V. 2023년 기준 해당 모델은 네추럴 색상만이 제공되는 중.

아래에도 나오지만 원래는 존재하지 않는 모델이었다가 깁슨에서 염가형 플라잉 V를 만들면서 새로 개발된 모델이다. 그래서 아래 70년대 플라잉 V와 비교하면 지판 바인딩도 없고 전반적으로 가격대르 절감한 흔적이 여기저기 보인다.
파일:Gibson_Logo_White.svg
'70s 플라잉 V
('70s Flying V)
파일:Gibson_70s_Flying_V_CW.jpg
1970년대에 생산되던 플라잉 V 모델들을 복각한 제품. 위 일반 플라잉 V와 비교해보면 지판에 바인딩이 들어가있고, 픽가드의 형태도 약간 다른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깁슨 로고가 트러스로드 커버에 새겨진 것도 특징.

과거에는 사진에 나온 70년대 플라잉 V가 위 일반 플라잉 V대신 기본형으로 판매되었었다. 깁슨에서 2010년대 후반정도부터 지판 바인딩을 없앤 염가형 플라잉 V를 위의 플라잉 V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기 시작하고, 그 전에 판매하던 지판 바인딩 있는 플라잉 V의 이름을 70년대 플라잉 V라고 바꿔서 라인업을 전면 개수한 것에 가깝다. 그래서 2010년대 중후반 이전에 생산된 플라잉 V들은 픽가드의 형태가 이 70년대 스펙에 더욱 가깝게 생겼다.
파일:Gibson_Logo_White.svg
'80s 플라잉 V
('80s Flying V)
파일:Gibson_'80s_Flying_V_Ebony.png
1980년대에 생산되던 플라잉 V 모델들을 복각한 제품. 위 일반 플라잉 V와 비교해보면 픽가드가 아예 사라졌으며, 조작부의 배치도 위 모델들과 다른 모양이다.

4.1.1. 단종 모델

파일:Gibson_Logo_White.svg
플라잉 V 페이디드
(Flying V Faded)
파일:Gibson_Flying_V_Faded_WC.png
광택 작업을 진행하지 않아 빈티지한 외관을 살린 채 가격 거품을 덜어낸 모델. 레스폴이나 SG같은 다른 모델들의 스튜디오 클래스 모델들에 해당된다.
파일:Gibson_Logo_White.svg
플라잉 V 멜로디 메이커
(Flying V Melody Maker)
파일:Gibson_Flying_V_Melody_Maker_SW.png
브릿지 포지션에 험버커 픽업 하나만 달린 매우 간단한 구성의 플라잉 V. 노브도 볼륨 노브 하나만 달려있기에 조작이 매우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2010년대 초중반 정도에만 짧게 판매되고 단종되었다.
파일:Gibson_Logo_White.svg
홀리 V
(Holy V)
파일:Gibson_Holy_Flying_V.jpg
2008년도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발매되었던 모델로, 바디와 헤드스톡에 구멍을 뚫어 무게를 감량한 모델이다. 저 구멍들 덕에 바디가 아니라 마치 프레임에 부품들을 박아넣은 모양새를 보여준다. 넥 픽업을 제거했기에 브릿지 픽업만 사용할 수 있으며, 노브도 불륨을 조절하는 노브 단 하나밖에 달려있지 않아 마치 브릿지 픽업과 볼륨 노브만 있는 몇몇 메탈용 기타를 연상케 한다. 넥 픽업이 없는 덕에 지판도 24프렛까지 연장되어 있다.
파일:Gibson_Logo_White.svg
플라잉 V2
(Flying V2)
파일:Gibson_Flying_V2_Natural.jpg
깁슨에서 1979년에 발매했던 차세대 플라잉 V. 발매 당시 메이플 옵션와 월넛 옵션 두 종류로 발매되었는데, 피니쉬 도료의 차이가 아니라 그냥 바디 목재를 어떤 순서로 쌓느냐의 차이였다.[15] 픽업도 해당 모델에 맞추어 제작되었는데, 어느정도 디자인을 통일하여 V자 모양을 가진 험버커 픽업을 개발하여 탑재했다. 하지만 인기가 그다지 좋지 못했는지 1982년에 최종적으로 단종되었다.
파일:Gibson_Logo_White.svg
플라잉 V 하이 퍼포먼스
(Flying V HP)
파일:Gibson_Flying_V_HP_Ebony.jpg
2017년도에 하이 퍼포먼스 시리즈의 한 종류로 출시된 플라잉 V. 너트도 하이 퍼포먼스 시리즈에 주로 탑재되던 티타늄 너트가 탑재되었고, 헤드머신도 G-포스 튜너를 장착하여 자동 튜닝이 가능하게 만들어놨다. 특이하게도 지판재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로즈우드 대신 '그라나딜로(Grenadillo)'라는 목재를 사용했다.
파일:Gibson_Logo_White.svg
플라잉 V B-2
(Flying V B-2)
파일:Gibson_Flying_V_B-2_SE.png
2019년에 발매되었던 모델로, 바디 및 픽가드, 하드웨어 등 기타를 전체적으로 검은색 배색으로 디자인하였으며, 조작부도 다른 모델들 대비 간단하게 바뀐 것이 특징이다.
파일:Gibson_Logo_White.svg
리버스 플라잉 V
(Reverse Flying V)
파일:Gibson_Reverse_Flying_V_Ebony.png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생산되었던 모델로, 바디를 아예 상하로 뒤집어버린 충격적인 모양새를 하고 있다. 헤드는 과거 퓨츄라[16] 시절 사용되었던 스플릿 V 헤드스톡을 사용. 바디가 뒤집이면서 엉덩이쪽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모양으로 변한 탓에 탓에 노브를 넣을 공간도 부족했는지 간단하게 마스터 볼륨 노브 하나에 픽업 셀렉터정도만 달려있는 사양이다. 그걸 제외하면 전체적인 사양 자체는 V자 테일피스를 사용하는 등 1958 플라잉 V와 가까운 편이다.

4.2. Gibson Custom Shop

파일:Gibson_Custom_Shp_Logo_White.svg
플라잉 V 스탠다드
(Flying V Standard)
파일:Gibson_CS_Flying_V_Standard_IT.jpg
일반적인 레스폴 스탠다드 모델들처럼 플레임 메이플 탑을 올리고 전체적인 도색 및 조작부를 레스폴스럽게 바꾼 플라잉 V. 사실상 바디 모양과 헤드 모양만 플라잉 V인 레스폴 스탠다드라 봐야 한다.
파일:Gibson_Custom_Shp_Logo_White.svg
모던 플라잉 V
(Modern Flying V)
파일:Gibson_CS_Modern_Flying_V_EP.jpg
기존 플라잉 V의 디자인을 좀 더 현대적으로 재디자인한 모델.
파일:Gibson_Custom_Shp_Logo_White.svg
플라잉 V 커스텀
(Flying V Custom)
파일:Gibson_CS_Flying_V_Custom_Ebony.jpg
레스폴 커스텀처럼 바디 멀티 바인딩, 스플릿 다이아몬드 헤드스톡 로고, 블록 인레이, 금장 부품 등을 적용한 고급스러운 플라잉 V 모델이다. 사양적으로는 1960년대 이후의 마호가니 플라잉 V보다는 58, 59년식 플라잉 V 모델에 훨씬 가까운 편이다.
파일:Gibson_Custom_Shp_Logo_White.svg
1958 마호가니 플라잉 V
(1958 Mahogany Flying V)
파일:Gibson_CS_1958_Mahogany_Flying_V_Walnut.jpg
아래의 1958 코리나 플라잉 V에서 바디를 비싸고 구하기 힘든 코리나 목재 대신 마호가니로 만든 모델이다. 즉 바디에 사용된 목재 외엔 모든 사양 면에서 아래의 코리나 플라잉 V와 동일한 모델이지만 가격차이가 아래 모델과 무려 5,000달러나 차이난다.[17]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 실현을 위해 바디 목재를 원본과 다르게 바꾼 것이기에 엄밀히 말하면 반쪽짜리 리이슈 모델이다. 1958년에는 아직 마호가니로 만든 플라잉 V가 없었기 때문.
파일:Gibson_Custom_Shp_Logo_White.svg
1958 코리나 플라잉 V
(1958 Korina Flying V)
파일:Gibson_CS_1958_Korina_Flying_V_BlackP.jpg 파일:Gibson_1958_Korina_Flying_V_WhiteP.png
블랙 픽가드 모델 화이트 픽가드 모델
1958년에 발매된 플라잉 V의 첫 연식을 복각한 모델. 바디에 코리나 목재를 사용하였기에 일반적인 마호가니 플라잉 V들보다 바디 색이 옅고 노란 빛깔이 도는 것이 특징이다.

코리나 목재의 가격대와 희소성이 마호가니에 비하면 꽤 높은 편이기에 커스텀 샵 모델들 중에서도 꽤 비싼 9,999달러라는 가격을 자랑한다.[18]

5. 시그니처 모델 & 사용자 목록

사진에 나온 기타는 해당 아티스트의 시그니처 모델들이다.

5.1. 현실











5.2. 가상

6. 여담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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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문서가 있는 브랜드 (알파벳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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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앰프 Ampeg | Blackstar | Bogner Amplification | Carvin | Cort | Dumble | Electro-Harmonix | Fender | Gopherwood | Hughes & Kettner | Laney | Line 6 | Marshall | Matchless | Mesa/Boogie | Moollon | Orange Amps | Pignose | PRS | Roland(BOSS) | Samick | Schecter | Suhr | Trainwreck | Two-Rock | Kemper | VOX | YAMAHA
이펙터 BOSS | Dunlop(MXR) | Electro-Harmonix | Fender | Fulltone | Ibanez | JHS Pedals | KORG | Line 6 | Mesa Boogie | Moollon | Neural DSP | PedalpartsD | Suhr | Vemuram | VOX | Walrus Audio | ZOOM
픽업 DiMarzio | EMG | Fender | Fernandes | Gibson | Gretsch | JAMES TYLER | Kiesel | Moollon | PRS | Schecter | Seymour Duncan | Suhr | Tom Anderson
개별 문서가 있는 모델
일렉트릭 기타 Fender(Stratocaster, Telecaster, Jaguar, Jazzmaster, Mustang, Starcaster, Electric XII) | Gibson(Les Paul, SG, ES-335, ES-355, ES-345, Flying V, Explorer, Firebird, Nighthawk, RD, Moderne, Theodore, EDS-1275, L-5) | Epiphone(Casino) | Gretsch(Falcon) | Ibanez(S 시리즈) | YAMAHA(SG) | Tokai(Talbo) | Music Man(JP 시리즈)
블랙 뷰티 | 아이언 크로스 | 레드 스페셜
이펙터 BOSS(BD-2, CE-1, DS-1, OD-1) | Electro-Harmonix(Big Muff) | Ibanez(Tube Screamer) | ProCo(RAT) | Fractal Audio(Axe-FX)
Fuzz Face | Klon Centaur | Tube Driver | Uni-Vibe
윗첨자D: 부품이나 제작 키트만을 판매하는 브랜드 }}}}}}}}}


[1] 그 유명한 깁슨 레스폴 기타를 기타리스트 레스폴과 공동개발하였으며, 죽기 약 몇 년 전에는 막 떠오르던 기타 브랜드였던 PRS의 설립자 폴 리드 스미스에게 여러 조언까지 남겨 일렉트릭 기타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이다.[2] 이 때 함께 개발된 다른 모델들로는 익스플로러, 모던 등이 있었다.[3] 같은 기간 깁슨에서 가장 잘 팔렸던 모델은 단연 저렴한 가격대를 무기로 삼았던 레스폴 주니어로 1958년 한 해에만 2,400여대가 판매되었으며, 같은 해 발매된 ES-335도 약 1,500여대가 판매되었다.[4]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 킹크스의 기타리스트였던 데이브 데이비스이다. 본인이 이전에 사용하던 길드 일렉트릭 기타가 항공사 과실로 분실되자 체류중이던 미국 L.A의 한 악기점에서 우연히 구석에서 먼지를 먹고 있던 58년식 플라잉 V 재고를 발견하여 사용하기 시작했다고.#[5] 2023년 기준 1958년식 코리나 플라잉 V 리이슈 모델은 깁슨 공홈에서 미화 9,999달러 (한화 약 1,320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반면 완전히 동일한 스펙에서 바디만 마호가니로 바꾼 1958년식 마호가니 플라잉 V 리이슈 모델은 미화 4,999달러 (한화 약 660만 원)에 판매중이다.[6] 그나마 당시 발매되던 조 보나마사 시그니처 플라잉 V 모델은 진짜 투 피스 코리나로 만들어졌다.[7] 왼손잡이 기타리스트였기 때문에 좌우 대칭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플라잉 V를 선택했다는 설도 있다. 거꾸로 들어도 연주감에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8] 잘못된 편견 중 하나가 무조건 배음이 많으면 좋다는 것이다. 깨끗하고 단일한 사운드를 추구하는 경우에 배음이 소음이 되는 경우도 있고 게인을 심하게 걸었을 때는 배음때문에 지저분한 하모닉스가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에 배음이 많다는 것이 단점이 될 수도 있다.[9] 목재는 물론이고 심지어 픽업이 달라도 마찬가지이다.[10] 플라잉 V를 15년 이상 연주한 기타리스트 이교형시범 영상. 이렇게 놓을 경우 넥이 45도 정도 각도로 위로 올라기 때문에 치기 불편하다는 사람들도 있으나, 이 자세는 나름 클래식 기타 시절에서부터 전해져오던 근본 넘치는 자세이다. 당장 일렉트릭 기타 기준에서 볼 땐 어색할 수 있더라도 클래식 기타에선 그냥 기본 자세라는 것. 또한 익스플로러와 비슷하게, 한번 자세가 잡히면 픽업과 바디 사이에 이렇다할 장애물이 없어서 손을 조금만 내려도 방해물 없이 자연스럽게 픽할 수 있어 특히 다운피킹에 매우 용이하다. 다운피킹을 생명처럼 갈고닦은 스래시 메탈 기타리스트들 중 유독 플라잉 V(+ 일부 익스플로러) 사용자가 많은 것도 이 이유다.[11] 하필 선택한 기타가 국내에 팬이 많은 기타리스트인 잭 와일드의 시그니처 모델이었다.[12] 다리 위에 얹고 치기만 했다면 그냥 해프닝 정도로 끝났겠지만 문제는 그 당시의 발언이었다. 다리 위에 올리고 치면 미끄러진다며 플라잉 V는 원래 서서 연주하라고 만든 모델이라고 발언한 것이다. 물론 플라잉 V는 그 구조상 정석 자세로 앉아서 연주하기가 까다로운 부분이 있으나, 위에서 언급했듯 다리 사이에 끼우고 클래식 기타처럼 연주하는 방법도 있기에 원래부터 서서 연주하라고 만들었다는 발언은 기타리스트 입장에선 황당한 발언이다. 결이 약간 다르긴 하나 스트랫이나 레스폴, 또는 다른 헤비쉐입의 기타도 플라잉 V와 동일하게 다리 사이에 바디를 놓고 넥을 45도 각도로 올려서 앉아치는 기타리스트들도 있으며, 바디가 커서 앉아서 연주하기가 어려운 일렉트릭 기타 중 하나로 깁슨 EDS-1275(더블넥 SG)같은 특수한 목적(ex. 라이브 퍼포먼스용)으로 만든 모델을 꼽는 사람들도 있으나, 예시로 나온 더블넥 기타 또한 당연히 앉아서도 연주할 수 있다.#[13] 판테라의 기타리스트였던 다임백 대럴의 시그니처 모댈이다.[14] 딘은 이로써 인기 모델을 잃었고, 다른 인기 모델의 소송전에서도 패하며 엔도서 기타리스트가 대거 빠져나가게 되어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입게 되었고, 회사 미래도 불투명해졌다.[15] 매이플 옵션은 매/월/메/월/메로 메이플이 바깥면에 나오도록, 월넛 옵션은 월/메/월/메/월로 월넛이 바깥면에 나오도록.[16] 익스플로러프로토타입이다. 자세한 내용은 익스플로러 항목 참조.[17] 1958 마호가니 플라잉 V 쪽이 4,999달러인데, 여기서 바디 목재만 코리나로 바꿔도 9,999달러로 가격이 수직상승한다.[18] 이것보다 더 비싼 모델은 몇몇 한정판 모델들이나 머피랩에서 나온 극히 일부의 제품들밖에 없다![19] 스콜피온즈의 기타리스트로 같은 맴버인 마이클 솅커의 친형이다. 50년째 스콜피언즈에서 플라잉 V를 연주하고 있었으나, 2000넌경 Dean으로 이적하여 Dean에서 만든 거의 동일한 디자인의 시그너처 플라잉 V를 사용했다. 22년경에는 딘의 엔도서에서 빠지고 도멘겟(Dommenget)의 V를 쓴다..[20] 절반은 알파인 화이트, 절반은 에보니 색상으로 도색되어 있는데, 이는 루돌프 솅커가 두 색 모델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그냥 반반씩 칠해버리면서 나온 디자인이라고 한다. 어떤 자료에는 반반 도색은 동생 마이클이 처음 했다고도 나온다.짬짜면[21] 크게 성공한 82년부터의 월드와이드 라이브 투어에서 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22] 과거부터 플라잉 V 형태의 기타를 많이 사용해왔으며, 거쳐간 브랜드만 잭슨, ESP, Dean등이 있다. 현재는 선술한 브랜드들을 거친 뒤 2022년부터 원조의 손맛깁슨과 엔도스먼트 계약을 맺고 시그니처 플라잉 V 기타를 사용하고 있다.[23] 아메리카 원주민 혈통의 블루스 기타리스트. 플라잉 V의 최초 구매자 중 한 명이기도 하며, 그의 기타는 1958년에 7번째로 생산된 개체였다.[24] 풀사이즈 빅스비 브릿지를 달기 위해 V자 빈공간 내에 별도의 금속 프레임을 장착하고 이걸 거치대로 써서 장착한 매우 특징적인 외관을 가지고 있다.[25] 애니메이터배우코미디언작가작곡가기타리스트라는 독특한 경력의 인물이다.# 미국애니메이션 채널인 어덜트 스윔에서 방영한 밴드 애니메이션인 '메탈로칼립스'의 제작자이기도 하다. 해당 애니메이션의 작중 수록곡들도 전부 이 사람이 작곡했다고.[26] 일단 공식적으로는 브랜든 스몰의 시그니처 모델이나, 본인이 제작에 참여한 메탈로칼립스의 등장인물인 토키 워투스의 시그니처 모델이기도 하다.[27] 플라잉 V를 최초로 구매하여 사용했던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깁슨에서 여러 대의 플라잉 V 모델을 직접 구입하여 사용했었다. 앨버트 킹이 사용했던 가장 유명한 플라잉 V 모델은 '루시(Lucy)'라는 모델인데 (해당 모델은 깁슨에서 만들어준 모델은 아니다.), 특이하게도 헤드스톡이 레스폴이나 SG처럼 스플릿 헤드스톡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빈티지 기타 매거진에서 취재한 앨버트 킹의 플라잉 V 콜렉션[28] 깁슨 레스폴 시그니처 모델도 있지만, 칼 산도발의 폴카 닷 플라잉 V와 상술한 RR-1을 썼다. 칼 산도발 폴카 닷 플라잉 V는 오지 오스본 시절 Mr.Crowley 라이브때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다.[29] 플라잉 V만 수십 대를 가지고 있다. HAMER사에서 나온 플라잉 V와 ESP에서 나온 기타를 많이쓴다. HAMER 와 ESP에서 커스텀으로 만든 다우닝의 기타는 바디가 상당히 작은데, 이는 다우닝이 작은 체격이라서 그런 듯[30] 과거에는 깁슨사의 플라잉 V를 썼지만 2000년대는 Dean의 시그네쳐 기타를 사용한다. 24년 현재 엔도서 명단에서는 빠져 있는데, 기타는 예전 것을 그냥 쓴다. 형인 루돌프 솅커와 함께 의 엔도서를 하기도 했었다.[31] 데뷔 초에는 깁슨 플라잉 V를 썼고, 슬레이어 활동중에는 ESP, B.C.Rich, Dean의 플라잉 V를 썼다.[32] 머스테인 못지 않은 플라잉 V 외길인생 기타리스트로, 깁슨과 ESP, 그리고 랜디 로즈가 썼던 폴카닷 플라잉 V도 썼다.[33] 오아시스의 다큐멘터리 영화인 '슈퍼소닉'에서 모노벨리에서 1집 녹음을 할 때 사용한 모습이 나왔으며 D'You Know What I Mean?의 뮤직 비디오에서 연주하고 있다. 조니 마에게서 빌린 기타이다.[34] 초창기에 깁슨 익스플로러를 만지기 전에 플라잉 V형 기타를 사용했었는데 사실 Electra라는 일본산 짝퉁 브랜드였다. 클리프 버튼이 있던 시절 연주영상. 84년 밴드 장비들을 전부 분실하는 사고 가운데도 잃어버리지 않아서 현재도 가지고는 있으나 너무 낡아서 공연에는 못 쓴다고 했다. 2021년부터 진행중인 공연들에는 수리를 했는지 메인 기타로 사용중이다. 2019년부터는 ESP에서 만들어준 Vulture 모델을 들고 있다. 아무래도 ESP 엔도서다 보니 깁슨은 잘 안 드는 모양. 2023년엔 그 귀하다는 1958년산 코리나 플라잉 V도 구한 모양인데, 익스플로러와는 다르게 공연에는 들고 나오지 않고 있다.[35] 세이키마츠 초기에 플라잉 V를 자주 사용했다.[36] 앨범 Mad, Bad dangerous to know 곡 something in my house에서 깁슨 플라잉 V 기타를 사용한다. 뮤비에선 플라잉 V가 아니고 일반 일렉 기타다. 기타부분은 2절 I am being haunted 끝에서 피트번즈가 기타를 사용한다.[37] LAZY 한정으로 쓰고 라우드니스에서는 킬러사의 기타를 쓴다.[38] 파일:maestro bridge flying v jjk.jpg파일:실제로 판매하는 가쿠간지 학장의 기타.jpg
기종명 : Gibson 1967 Mahogany Flying V Reissue Maestro Vibrola
[39] 1967년산 비브롤라 트레몰로 모델을 쓰며, 친구인 윌슨에게 인질로(…) 잡힌적이한번 있다. 이외에도 토바코 버스트 빅스비 레스폴과 허밍버드를 쓰는 모습을 보여준다.[40] 케이온 애니메이션 1기 12화에서 감기에 결러 문화제 공연에 나오지 못한 유이를 대신해서 본인이 기타를 들고 대타를 뛴다. 이 때 사용했던 기타는 에피폰 플라잉 V(헤드에 깁슨 로고 대신 에피폰 로고가 있다.)이다.[41] 음악 선생으로 들어온 듀이 핀(잭 블랙)이 가지고 있던 알파인 화이트 색상 플라잉 V를 사용했다.#[42] 프렌즈스토리 챕터 6에서 엘윈이 하인즈의 기타라며 플라잉브이를 몰래 꺼내 플레이어에게 전달한다.[43] 실제 플라잉 V 오덕마이클 솅커의 경우 일본 음악계에선 기타의 여신님이라고 불리기도...(남자인데(...) 왜 여신인지는 알 수 없다.) 이제는 배틀만화인 주술회전에서도 나온다.[44] 플라잉 V를 사용하는 여러 아티스트들이 화이트 색상 모델을 사용했던 것도 있고, 과거에는 다른 모델들과 달리 화이트 색상에만 에보니 지판이 들어갔던 것도 원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