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KBO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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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시즌 KBO 리그 - 공식 인트로 영상[1] |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 |
기간 | 2020년 5월 5일 ~ 2020년 10월 31일 (정규시즌) 2020년 11월 2일 ~ 2020년 11월 24일 (포스트시즌)[2] |
참가 구단 |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 SK 와이번스, LG 트윈스, NC 다이노스 kt wiz,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 |
스폰서 | 신한은행 |
시즌 캐치프레이즈 | B TOGETHER, With BASEBALL 야구와 함께 이겨냅시다 |
1. 스토브 리그
1.1. 코칭 스태프 변경1.2. 트레이드1.3. 신규 영입
2. 경기 일정3. 새로워진 규정4. 인터넷, 스마트폰 티켓 예매5. 달라지는 점6. 중계 방송1.3.1. 육성선수
1.4. 외국인 선수1.5. 방출 및 임의탈퇴1.6. 은퇴1.7. 해외 진출1.8. 국내 복귀1.9. FA1.10. 군 입대1.11. 군 전역6.1. 정규시즌 중 지상파 방송 경기
7. 팀 유니폼8. 2020 팀별 캐치프레이즈8.1. 두산 베어스8.2. 키움 히어로즈8.3. SK 와이번스8.4. LG 트윈스8.5. NC 다이노스8.6. kt wiz8.7. KIA 타이거즈8.8. 삼성 라이온즈8.9. 한화 이글스8.10. 롯데 자이언츠
9. KBO 시범경기 (취소)9.1. 개막 전 교류 연습경기
10. 정규 시즌11. 시즌 최종과 시즌 마감12. KBO 포스트시즌[clearfix]
1. 스토브 리그
1.1. 코칭 스태프 변경
두산 베어스 | |
직책 | 이름 |
1군 재활코치 | 김상진 (前 삼성 라이온즈 육성군 투수코치) |
2군 야수 총괄코치 | 공필성 (前 롯데 자이언츠 1군 감독대행) |
2군 투수 보조코치 | 배영수 (선수 은퇴) |
키움 히어로즈 | |
직책 | 이름 |
1군 감독 | 손혁 (前 SK 와이번스 1군 투수코치) |
1군 수석코치 | 홍원기 (1군 수비코치에서 보직변경) |
1군 수비코치 | 김지수 (선수 은퇴) |
고양 감독 | 설종진 (운영2팀장에서 보직변경) |
고양 작전 및 주루코치 | 오규택 (고양 총괄코치에서 보직변경) |
고양 투수코치 | 송신영 (재활군 투수코치에서 보직변경) |
잔류군 투수 및 재활코치 | 이정호 (前 대구상원고등학교 야구부 투수코치) |
SK 와이번스 | |
직책 | 이름 |
1군 타격코치 | 이진영 (前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전력분석원) |
1군 수비코치 | 김일경 (2군 수비코치에서 보직변경) |
1군 투수코치 | 최상덕 (1군 불펜코치에서 보직변경) |
2군 타격코치 | 박정권 (선수 은퇴) |
2군 수비코치 | 손지환 (1군 수비코치에서 보직변경) |
퓨처스 수비코치 | 홍세완 (前 KIA 타이거즈 1군 타격코치) |
LG 트윈스 | |
직책 | 이름 |
1군 메인타격코치 | 이병규 (1군 타격보조코치에서 보직변경) |
1군 타격보조코치 | 임훈 (2군 타격코치에서 보직변경) |
1군 불펜코치 | 가득염 (2군 불펜코치에서 보직변경) |
2군 타격코치 | 김동수 (어시스턴트코치에서 보직변경) |
2군 불펜코치 | 경헌호 (1군 불펜코치에서 보직변경) |
육성군 타격코치 | 신경식 (1군 메인타격코치에서 보직변경) |
육성군 수비 코치 | 윤진호 (선수 은퇴) |
NC 다이노스 | |
직책 | 이름 |
1군 수석코치 | 강인권 (前 한화 이글스 1군 배터리 코치) |
1군 투수코치 | 손민한 (1군 투수.수석코치에서 수석겸직 해제) |
1군 작전.주루코치 | 이종욱 (2군 주루코치에서 보직변경) |
2군 수비코치 | 손시헌 (선수 은퇴) |
2군 주루코치 | 전준호 (1군 주루코치에서 보직변경) |
2군 훈련조 및 재활조 수비코치 | 김태룡 (前 롯데 자이언츠 2군 수비코치) |
kt wiz | |
직책 | 이름 |
1군 타격코치 | 김강 (1군 타격보조코치에서 보직 변경) |
1군 타격보조코치 | 조중근 (2군 타격코치에서 보직 변경) |
1군 작전.주루코치 | 최만호 (前 롯데 자이언츠 3루 주루코치) |
2군 주루코치 | 한혁수 (1군 작전.주루코치에서 보직 변경) |
2군 타격코치 | 신명철 (2군 주루코치에서 보직 변경) |
KIA 타이거즈 | |
직책 | 이름 |
1군 감독 | 맷 윌리엄스 (前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3루 주루코치) |
1군 수석코치 | 마크 위더마이어 (前 삼성 라이온즈 스카우터 코디네이터) |
1군 타격코치 | 최희섭 (前 MBC SPORTS+ 해설위원) |
1군 타격코치 | 송지만 (前 SPOTV 해설위원) |
1군 수비코치 | 김민호 (1군 수석코치에서 보직이동) |
1군 배터리코치 | 진갑용 (前 삼성 라이온즈 1군 배터리코치) |
1루 주루코치 | 이현곤 (前 NC 다이노스 2군 타격코치) |
1군 전력분석코치 | 방석호 (2군 전력분석원에서 보직 이동) |
2군 감독 | 박흥식 (1군 감독대행에서 보직 변경) |
2군 타격코치 | 정성훈 (1군 타격보조코치에서 보직 변경) |
2군 타격코치 | 서동욱 (선수 은퇴) |
2군 작전코치 | 김민우 (1군 작전코치에서 보직 변경) |
2군 배터리코치 | 김상훈 (1군 배터리코치에서 보직 변경) |
2군 전력분석코치 | 이인행 (선수 은퇴) |
재활.잔류군 총괄코치 | 장태수 (2군 총괄코치에서 보직 변경) |
재활.잔류군 타격코치 | 김선진 (2군 타격코치에서 보직 변경) |
재활.잔류군 수비코치 | 윤해진 (선수 은퇴) |
재활.잔류군 배터리코치 | 나성용 (前 경찰 야구단 배터리코치) |
삼성 라이온즈 | |
직책 | 이름 |
1군 감독 | 허삼영 (전력분석원에서 보직 변경) |
1군 수석코치 | 최태원 (1군 작전코치에서 보직 변경) |
1군 타격코치 | 김용달 (前 KBO 경기감독관) |
1군 투수코치 | 정현욱 (1군 불펜코치에서 보직 변경) |
3루 작전코치 | 박진만 (1군 수비코치에서 보직 변경) |
1군 수비코치 | 조동찬 (1군 타격코치에서 보직 변경) |
1군 배터리코치 | 이정식 (3군 배터리코치에서 보직 변경) |
1군 불펜코치 | 황두성 (2군 트레이닝코치에서 보직 변경) |
2군 감독 | 오치아이 에이지 (1군 투수코치에서 보직 변경) |
한화 이글스 | |
직책 | 이름 |
단장 | 정민철 (前 MBC SPORTS 해설위원) |
1군 불펜코치 | 박정진 (전력 분석원에서 보직 변경) |
1군 타격코치 | 김성래 (2군 타격코치에서 보직 변경) |
1군 타격보좌코치 | 정현석 (육성군 타격코치에서 보직 변경) |
1군 배터리코치 | 차일목 (2군 배터리코치에서 보직 변경) |
2군 감독 | 최원호 (前 SBS SPORTS 해설위원) |
2군 타격코치 | 정경배 (前 두산 베어스 2군 타격 코치) |
롯데 자이언츠 | |
직책 | 이름 |
단장 | 성민규 (前 MBC SPORTS 해설위원) |
1군 감독 | 허문회 (前 키움 히어로즈 수석코치) |
1군 수석/수비코치 | 박종호 (前 상무 피닉스 야구단 수비코치) |
1군 타격코치 | 라이언 롱 (前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 타격코치) |
1군 불펜코치 | 조웅천 (前 두산 베어스 2군 투수코치) |
1군 투수코치 | 노병오 (前 키움 히어로즈 2군 투수코치) |
1군 배터리코치 | 행크 콩거 (선수 은퇴) |
2군 감독 겸 타격코치 | 래리 서튼 (前 월밍턴 블루락스 타격코치) |
2군 타격코치 | 김주현 (선수 은퇴) |
2군 수비코치 | 문규현 (선수 은퇴) |
2군 주루코치 | 나경민 (플레잉코치 전향) |
QC 코치 | 윤윤덕 (前 키움 히어로즈 전력분석원) |
1.2. 트레이드
- 정규시즌 개막 전 트레이드만 기재. 정규시즌 개막 후 트레이드는 해당 목차 참조.
2019년 11월 21일[3] | ||||
팀명 | 트레이드 선수 | ↔ | 트레이드 선수 | 팀명 |
롯데 | 장시환, 김현우 | ↔ | 지성준, 김주현 | 한화 |
SK | 허도환, 현금2억 | ↔ | 윤석민 | KT |
2019년 11월 24일 | ||||
팀명 | 트레이드 선수 | ↔ | 트레이드 선수 | 팀명 |
KIA | 무상 | ↔ | 나주환 | SK |
2020년 1월 28일 | ||||
팀명 | 트레이드 선수 | ↔ | 트레이드 선수 | 팀명 |
KIA | 박준태, 현금2억 | ↔ | 장영석 | 키움 |
2020년 4월 6일 | ||||
팀명 | 트레이드 선수 | ↔ | 트레이드 선수 | 팀명 |
롯데 | 전병우, 차재용 | ↔ | 추재현 | 키움 |
1.3. 신규 영입
편의상 시즌 개막 후 영입한 선수도 포함.- 두산 베어스: 정상호(포수, 前 LG)
- 키움 히어로즈: 김정후(투수, 前 LG), 박승주(투수, 前 넥센[軍])
- SK 와이번스: 김민준(외야수, 前 넥센[軍][6]), 윤강민(투수, 前 NC)
- LG 트윈스:
- NC 다이노스: 박성민(투수, 前 두산)
- kt wiz: 김도현(외야수, 前 두산), 유원상(투수, 前 NC)
- KIA 타이거즈: 김재열(투수, 前 롯데[軍]), 홍상삼(투수, 前 두산)[8]
- 삼성 라이온즈: 이상민(투수, 前 키움)
- 한화 이글스: 김문호(외야수, 前 롯데), 송윤준(투수, 前 LG-파주 챌린저스), 정기훈(내야수, 前 두산), 최승준(내야수, 前 SK)
- 롯데 자이언츠: 김호준(포수, 前 롯데[軍]), 신동훈(투수, 前 SK), 장원삼(투수, 前 LG)
1.3.1. 육성선수
편의상 시즌 개막 후 영입한 선수도 포함.- 두산 베어스: 구장익(내야수, 마산고-파주 챌린저스), 권휘(투수, 덕수고-질롱 코리아), 김도경(외야수, 상원고-한양대), 박웅(투수, 경남고-강릉영동대), 지원근(포수, 경동고-강릉영동대-제주국제대)
- SK 와이번스: 김태우(포수, 경기고-동국대), 석호준(내야수, 충암고-동국대), 양선률(투수, 화순고-동아대)
- LG 트윈스: 김도환(외야수, 선린인터넷고-고양 위너스), 김태우(내야수, 신일고-중앙대), 조용근(투수, 공주고-중앙대)
- NC 다이노스: 노학준[10](외야수, 물금고-질롱 코리아), 박영빈(외야수, 충암고-경희대)
- kt wiz: 고영찬(투수, 인천고-강릉영동대), 김경민[11](외야수, 경기고-성균관대), 박성현(내야수, 선린인터넷고-한양대), 윤종휘(내야수, 장안고-홍익대), 이승주(외야수, 상우고-세계사이버대-원광대), 최태성(내야수[12], 야탑고-홍익대)
- KIA 타이거즈: 김연준(외야수, 경기고-중앙대)
- 한화 이글스: 김광명(외야수, 세광고-동아대), 김현제(투수, 대구고-영남대), 박재경(내야수, 청주고-영남대)
- 롯데 자이언츠: 김민기(투수, 경남고-중앙대), 설재민(투수, 배명고-홍익대), 이찬우[13](포수, 부산공고-단국대), 차혜성(외야수, 순천효천고-동의대)
키움 히어로즈, 삼성 라이온즈는 육성선수 영입이 없다. 홍윤우 기자의 기사에 따르면 키움이 트라이아웃을 열긴 했지만 합격자는 없었다고 한다.[14]
한편 대학 야구와 독립 리그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시즌부터 고졸 선수들의 육성선수 입단이 암묵적으로 금기시됨에 따라[15] 대학에 가지 않은 고졸 선수들은 독립 리그에서 뛰며 기량을 검증받은 뒤 육성선수로 입단[16]하는 과정을 밟고 있다. 실제로 신인지명에서도 부상으로 유급하거나 해외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귀국하는 등 여러 개인 사정으로 인해 모든 고졸 선수들이 제 나이에 신인지명에 참여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고려하면 팬들 입장에서는 유급한 고졸 선수나 전문대졸 선수를 영입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편할 듯.
1.4. 외국인 선수
- 괄호 안에 작년 대비 연봉 변동을 표기. 전년보다 연봉 상승 시 ↑, 하락 시 ↓, 변화 없을 시 - , 작년에 리그에 없었던 선수는 New 로 표시한다.
팀명 | 이름 | 포지션 | 비고 | 계약연봉 |
크리스 플렉센 | 투수 | 신규영입 | 100만 달러(New) | |
라울 알칸타라 | 70만 달러(팀 이적) | |||
호세 페르난데스 | 타자 | 재계약 | 90만 달러(↑) | |
에릭 요키시 | 투수 | 재계약 | 70만 달러(↑) | |
제이크 브리검 | 95만 달러(↑) | |||
테일러 모터 | 타자 | 신규영입 | 35만 달러(New) | |
제이미 로맥 | 타자 | 재계약 | 125만 달러(↓) | |
리카르도 핀토 | 투수 | 신규영입 | 80만 달러(New) | |
닉 킹엄 | 90만 달러(New) | |||
타일러 윌슨 | 투수 | 재계약 | 160만 달러(↑) | |
케이시 켈리 | 150만 달러(↑) | |||
로베르토 라모스 | 타자 | 신규영입 | 50만 달러(New) | |
마이크 라이트 | 투수 | 신규영입 | 100만 달러(New) | |
애런 알테어 | 타자 | 100만 달러(New) | ||
드류 루친스키 | 투수 | 재계약 | 140만 달러(↑) | |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 | 투수 | 신규영입 | 90만 달러(New) | |
윌리엄 쿠에바스 | 재계약 | 100만 달러(↑) | ||
멜 로하스 주니어 | 타자 | 재계약 | 150만 달러(↑) | |
애런 브룩스 | 투수 | 신규영입 | 67만 9000 달러(New) | |
드류 가뇽 | 100만 달러(New) | |||
프레스턴 터커 | 타자 | 재계약 | 85만 달러(↑) | |
벤 라이블리 | 투수 | 재계약 | 95만 달러(↑) | |
타일러 살라디노 | 타자 | 신규영입 | 90만 달러(New) | |
데이비드 뷰캐넌 | 투수 | 85만 달러(New) | ||
워릭 서폴드 | 투수 | 재계약 | 130만 달러(↑) | |
채드 벨 | 110만 달러(↑) | |||
제라드 호잉 | 타자 | 115만 달러(↓) | ||
아드리안 샘슨 | 투수 | 신규영입 | 83만 9700 달러(New) | |
딕슨 마차도 | 타자 | 60만 달러(New) | ||
댄 스트레일리 | 투수 | 100만 달러(New) |
1.5. 방출 및 임의탈퇴
- 공식적으로 공시가 됐거나 구단 홈페이지에서 삭제된 경우만 기재. 외국인 선수는 보류선수 제외를 발표했더라도 여기에서 제외.
- 이 명단에는 2019시즌 도중 방출됐거나 육성선수 상태에서 방출된 경우를 모두 포함.
- 방출 명단에 올랐다가 다른 팀에 입단한 경우에는 위 신규 영입 문단에도 추가.
- 방출 명단에 올랐다가 본인이 은퇴를 선언한 경우에는 아래 은퇴 문단으로 이동.
- 두산 베어스: 계정웅, 김도현, 노유성, 박정준, 신현수, 이정담, 정기훈, 정덕현, 허준혁, 홍상삼
- 키움 히어로즈: 김상현, 김종덕, 노윤상, 박성민, 서의태, 손동욱, 이상민, 조병규, 조재건
- SK 와이번스: 강동권, 강승호, 강인호, 김정민, 류효용, 박광명, 배영섭, 신동훈, 유상화, 윤정우, 이동근, 임재현, 장민익, 전종훈, 정재원, 정혁진, 조성모, 최승준, 최진호
- LG 트윈스: 강구성, 김정후, 김태영, 이나현, 임지섭[17], 장시윤, 장원삼, 정상호
- NC 다이노스: 김진형, 김태강, 김학성, 류재인, 민태호, 박수현, 박주찬[18], 박헌욱, 배지환, 유원상, 윤강민, 이인혁[19], 이효준, 이훈, 정성민, 조원빈
- kt wiz: 김용주, 김진곤, 배우열, 윤근영
- KIA 타이거즈: 문장은, 신제왕, 유근상, 이상호, 이호현, 전은석, 정동현, 홍재호
- 삼성 라이온즈: 김연준, 정광운, 최종현, 황선도
- 한화 이글스: 김성훈[20], 문재현, 박재형, 박준혁, 여인태, 원혁재, 윤승열, 이창열, 이청현, 임지훈, 최윤석, 홍성갑, 홍유상
- 롯데 자이언츠: 김문호, 김사훈, 박근홍, 박용욱, 박정현, 송주은,[21] 송창현, 오영욱, 오윤석,[22] 윤길현, 이재욱, 이찬건, 정종진, 정준혁, 조준영, 조홍석, 최승훈, 황진수
1.6. 은퇴
- 두산 베어스: 배영수, 정병곤, 최대성
- 키움 히어로즈: 김지수
- SK 와이번스: 박정권, 박정배[23], 배영섭, 이케빈, 채병용
- LG 트윈스: 김재율, 류제국, 서상우, 심수창, 양원혁, 윤진호, 이동현
- NC 다이노스: 손시헌, 윤지웅
- kt wiz: 이대형
- KIA 타이거즈: 김주형, 서동욱, 박경태, 박지훈, 윤석민, 윤해진, 이범호, 이인행, 이준호
- 삼성 라이온즈: 곽경문, 박한이, 손주인, 한기주,
- 한화 이글스:
- 롯데 자이언츠: 문규현, 손승락
1.7. 해외 진출
김광현 | ||
SK 와이번스 / KBO | →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MLB |
계약방식 | 포스팅 시스템 | |
계약내용 | 포스팅 금액 160만 달러 계약금 2년 계약 총액 1100만달러 |
1.8. 국내 복귀
1.9. FA
1.9.1. FA 대상자
다음은 FA를 신청할 수 있는 선수 명단이다. 단, 일부는 본인이 FA를 신청할 의사가 없을 수도 있어 실제 FA 신청 선수 수는 이보다 더 적을 수 있다.- 두산 베어스: 오재원, 장원준
- 키움 히어로즈: 오주원, 이지영
- SK 와이번스: 김강민, 나주환, 박정배
- LG 트윈스: 송은범, 오지환, 장원삼, 진해수
- NC 다이노스: 김태군, 박석민
- kt wiz: 유한준
- KIA 타이거즈: 김선빈, 안치홍
- 삼성 라이온즈: 손주인
- 한화 이글스: 김태균, 윤규진, 이성열, 정우람
- 롯데 자이언츠: 고효준, 손승락, 전준우
1.9.2. FA 신청자
- 두산 베어스: 오재원
- 키움 히어로즈: 오주원, 이지영
- SK 와이번스: 김강민
- LG 트윈스: 송은범, 오지환, 진해수
- NC 다이노스: 김태군, 박석민
- kt wiz: 유한준
- KIA 타이거즈: 김선빈, 안치홍
- 삼성 라이온즈: 없음
- 한화 이글스: 김태균, 윤규진, 이성열, 정우람
- 롯데 자이언츠: 고효준, 손승락, 전준우
1.9.3. FA 계약
모든 팀과의 협상기간 중 계약 | ||||||
선수명 | 원소속 | → | 이적팀 | 계약날짜 | 계약 내용 | 보상선수 |
이지영 | → | 잔류 | 2019.11.13 | 계약기간 3년, 총액 18억원 | 해당없음 | |
유한준 | → | 2019.11.19 | 계약기간 2년, 총액 20억원 | |||
정우람 | → | 2019.11.27 | 계약기간 4년, 총액 39억원 | |||
송은범 | → | 2019.12.18 | 계약기간 2년, 총액 10억원 | |||
오지환 | → | 2019.12.20 | 계약기간 4년, 총액 40억원 | |||
진해수 | → | 2019.12.26 | 계약기간 2+1년, 총액 14억원 | |||
안치홍 | → | 2020.1.6 | 계약기간 2+2년, 총액 56억원 | 김현수 | ||
박석민 | → | 잔류 | 2020.1.8 | 계약기간 2+1년, 총액 34억원 | 해당없음 | |
전준우 | → | 계약기간 4년, 총액 34억원 | ||||
김강민 | → | 2020.1.13 | 계약기간 1+1년, 총액 10억원 | |||
김선빈 | → | 2020.1.14 | 계약기간 4년, 총액 40억원 | |||
윤규진 | → | 계약기간 1+1년, 총액 5억 원[24] | ||||
이성열 | → | 2020.1.16 | 계약기간 2+1년, 총액 20억 원[25] | |||
김태군 | → | 2020.1.18 | 계약기간 4년, 총액 13억원 | |||
오재원 | → | 2020.1.22 | 계약기간 3년, 총액 19억원 | |||
김태균 | → | 2020.1.23 | 계약기간 1년, 총액 10억원 | |||
오주원 | → | 2020.1.28 | 계약기간 2년, 총액 7억원 | |||
고효준 | → | 2020.3.10 | 계약기간 1년, 총액 1.2억원 |
FA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KBO 리그/역대 FA/2020 문서로.
1.10. 군 입대
2019 시즌 개막 직후나, 혹은 시즌 중에 입대한 선수들도 이 명단에 포함된다.(* 표시.)- 두산 베어스: 김태근*, 박신지*(이상 상무), 박유연*, 윤수호*, 전민재, 정철원*, 홍성호*, 전창민*
-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 예진원(이상 상무), 하영민
- SK 와이번스: 조성훈*[26], 안상현, 김규남(이상 상무), 최경모*. 하성진
- LG 트윈스: 강정현(상무), 김영준, 김의준, 김태형*, 성동현, 송찬의, 안익훈*[27], 이강욱, 이지강, 조선명, 최현준*
- NC 다이노스: 이우석(상무)
- kt wiz: 엄상백, 김태오(이상 상무), 고명성, 박시윤*, 박주현
- KIA 타이거즈: 장지수, 강이준, 류승현(이상 상무), 김석환, 나용기, 박수용, 신범수, 오정환, 유승철, 한승혁*
- 삼성 라이온즈: 김승현(상무), 김태우, 서주원*, 오상민, 이병헌, 이태훈[28]
경찰 야구단이 폐지됨에 따라 선수들이 군 복무를 하면서 기량을 유지할 방법은 상무 피닉스 야구단 입대밖에 없게 되었다. 이에 따라 현역병이나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는 선수들 또한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1.11. 군 전역
- 두산 베어스: 서예일, 전용훈, 지윤, 전태준, 채지선
- 키움 히어로즈: 김웅빈, 송우현, 정대현, 박주현
- SK 와이번스: 김정빈, 김찬호, 박광명, 유서준, 이건욱, 전종훈, 이홍구
- LG 트윈스: 김태영, 박부성, 박재욱, 장준원[31], 천원석, 최재원, 이준형
- NC 다이노스: 김준완, 임정호, 김진호, 김태군, 김태현
- kt wiz: 안상빈, 이구름, 이재근, 이창재, 임성재, 조병욱, 한승지
- KIA 타이거즈: 고장혁, 김규성, 김명찬, 김현준, 김호령, 남재현 , 박서준 , 박정우, 박진태, 이정훈 , 이진영, 최정용
- 삼성 라이온즈: 구준범, 김성한, 이성규, 임대한
- 한화 이글스: 박상언, 김주현, 박한결, 윤대경,[32] 주현상
- 롯데 자이언츠: 강동호, 김남길, 김유영, 김재유, 김민수, 김대륙, 박종무, 박한길
2. 경기 일정
- 어린이날 3연전 (개막 시리즈 대진) : 5월 5일(화) ~ 5월 7일(목) - 격년으로 어린이날 홈경기를 번갈아 편성하도록 한 KBO 규정에 따라 LG, SK, KT, KIA, 삼성이 홈경기 개최 권한을 갖는다. 다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종식되지 않은 만큼 최고의 흥행 대목인 어린이날 시리즈가 사상 처음으로 관중 없이 열릴 가능성이 높으며, 무관중 개막이 확정되었다.[36][37][38]
- 올스타전 : 취소.[40] 다만 올스타전 투표는 그대로 진행하며 그 외 여러가지 이벤트는 홈런 레이스를 정규시즌 중 일정기간의 홈런 기록으로 그리고 드림:나눔의 팀대결은 올스타전에 선정된 선수들의 WPA를 통해 산정하는 등 별도의 올스타 브레이크를 하지 않고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2020 KBO 언택트 올스타 레이스 참조.
3. 새로워진 규정
- 1위를 기록한 팀이 2팀일 경우 더 이상 승자승 원칙을 적용하지 않는다. 이 경우 와일드카드 결정전 전날에 타이브레이커 매치가 시행된다. 구 제도의 부활인 셈. 1위 팀이 3팀 이상일 경우이거나 1,2위 팀이 아닌 다른 순위에서 동률일 경우, 순위 결정 방식은 종전과 동일하게 승자승으로 결정한다.[41]
- 부상자 명단 제도가 생겼다. 구단은 10일, 15일, 30일 중 하나를 택해 부상자 명단에 등재시킬 수 있으며, 구단은 선수의 최종 경기 출장일의 다음 날부터 3일 이내에 신청서와 구단 지정 병원에서 발급한 진단서를 사무국에 제출해야 한다. 명단에 오른 선수는 선수 등록이 말소되지만 등록 일수로는 인정받는다.
-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킨 쓰리피트 라인 규정이 폐지되었다. 심판이 수비 방해같이 보이면 재량적으로 판독을 하되, 이의를 제기하기 위해선 비디오 판독 신청을 해야 한다.
- 외국인 선수 규정이 종전 3명 보유 2명 출전에서 3명 보유 3명 출전으로 변경되었다.
4. 인터넷, 스마트폰 티켓 예매
- 코로나 19로 인해 한동안은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그리고 관중입장이 가능해진 경우라도 예매이후 판매되지 않은 여석이 있더라도 현장발권을 하지 않는다.
5. 달라지는 점
5.1. 경기 진행 관련
5.2. 비디오판독 관련
- 보다 빠른 경기 진행을 위해 비디오 판독 시간이 5분에서 3분으로 단축된다. 3분 이내에 원심을 뒤집을만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으면 원심 유지.
5.3. 중계권 관련
2015 시즌을 앞두고 KBO와 지상파 3사 간에 체결된 지상파/위성/케이블 중계권 계약이 2019 시즌을 끝으로 만료되면서 2020년 2월 KBO와 지상파 3사 간의 지상파/위성/케이블/IPTV[42] 중계권 계약이 새롭게 이루어졌다. 계약 기간과 금액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총 2,160억원(연 평균 540억원 규모)이며, 정규시즌 95% 의무 중계 및 시범경기 의무 중계, 포스트시즌 전 경기 중계에 대한 내용도 계약에 포함되었다. 지상파 3사가 에이클라 엔터테인먼트로 중계권을 재판매한 후 에이클라 측에서 개별 유료방송사로 중계권을 재판매하는 전체적인 중계권 판매 구조는 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한편 퓨처스리그는 인터넷 중계 업체인 스포카도와 3년간의 유무선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 스포카도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자체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다음 등 포털을 통해 연간 100경기 이상 퓨처스 경기를 중계한다.
5.3.1. 해외 중계
국내 중계권과 별개로 3월에 이루어진 해외 중계권 사업에 대한 입찰에서 에이클라 엔터테인먼트가 낙찰되었는데,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하여 미국에서 락다운이 선언되고 MLB가 열리지 않게 되자, 디즈니 계열에 ESPN이 대체재로 KBO 리그를 중계하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4월 13일 알려졌다. ESPN은 미국 시장의 광고효과를 고려하여 에이클라 측에 영상을 무료로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에이클라 측이 난색을 표하면서 협상이 교착에 빠졌다. 한편 일본과 캐나다에서도 KBO 리그 중계권 구매 의사를 보였다. #이후 ESPN과의 재협상 과정에서 ESPN 측이 '수익이 발생하면 지불, 중계권료는 여전히 무료'라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으나 5월 4일 ESPN과의 중계권 계약이 타결되었으며, 중계권료는 양자 합의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하였다. 이와 함께 일본 SPOZONE 등을 통한 해외 생중계가 확정됐다. # 이로써 2018시즌 이후 2년 만에 해외로의 중계권 판매가 성사되었다. 이 외에 9개국 17개 매체가 개막 경기들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했다. #1 #2 #3 #4 #5 #6 #7 #8 #9
ESPN의 첫 중계는 5월 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NC vs 삼성의 개막전이며, 5월 현재 중계 편성은 에이클라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SPOTV의 중계 일정에 맞춰 이루어지고 있다.[43][44] 경기 중계화면에서 표기되는 점수 및 선수 기록 관련 영어 자막 또한 SPOTV 측에서 제작해서 경기 화면과 함께 전 외신 스포츠 기자들이 줄줄이 개막전 프레스카드를 신청하기도 했고, MLB쪽 스포츠 칼럼니스트들이 광주 챔필 옆에 불나서 경기가 일시중지된 소식까지 리트윗을 하고 있을 정도. 레딧이나 트위터 등 양웹에서는 해외 팬들이 LG가 좋네 두산이 좋네 하며 아웅다웅하고 있으며, 노스캐롤라이나주 사람들이 NC 다이노스를 응원한다던가 #1 #2 #3 [45], LG 트윈스를 우승이 없는 팀이라며 도발한다던가(...) 하는 등 생각보다 KBO를 잘 이해했다며 놀라기도 했다.
급기야는 ESPN에서 130개국으로 KBO 경기를 확대 송출하기로 했다.#
이후 메이저리그도 개막하면서 관심이 확 줄어든 상태이다. 애초에 지나치게 부풀린 국뽕 기레기들의 농간이 심했다는 반응. 중계에 임하는 자세도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나 팀에 대한 현황에 대한 이야기나 경기가 흘러가는 양상을 이야기하지 않고 자기들의 모습을 분할하여 게스트를 불러서 인터뷰하는 식으로 경기중계화면만 띄워놓고는 자기들끼리 이야기하는 비중이 높아 마치 인터넷 스트리머들이 방송하듯이 진행했던 것도 있다.# 이후 한국시리즈까지 계속해서 중계가 편성되었다.
이 영향으로 2020 시즌 당시 영어로 된 광고가 선수단 헬멧과 홈플레이트 뒤 백스톱을 통해 꽤 집행된 바 있다. 선수단 헬멧의 경우 구단 모기업 계열사(DOOSAN INFRACORE, SK hynix 등)의 광고가 영어로 붙기도 했으며, 백스톱 광고의 경우 브랜드의 로마자 표기(NENE CHICKEN, SHIN RAMYUN, Jin Ramen 등)가 드러난 형태로 집행되기도 했다. (관련기사) 당시 광고를 집행했던 두산인프라코어의 경우 이를 보도자료를 통해 따로 배포한 바 있다.
5.4. 유료방송사의 중계진 변화
<colbgcolor=gainsboro,#222222>영입 | 장정석 해설위원 | 前 키움 히어로즈 1군 감독 |
하차 | 이용철 해설위원 | 계약 만료 |
영입 | 심수창 해설위원 | 前 LG 트윈스 투수 |
하차 | 정민철 해설위원 | 한화 이글스 단장 부임 |
영입 | 이동현 해설위원 | 前 LG 트윈스 투수 |
하차 | 최원호 해설위원 | 한화 이글스 2군 감독 부임 |
영입 | 조주영 캐스터 | - |
하차 | 임용수 캐스터 | 계약 만료 |
윤영주 캐스터 | 퇴사 |
5.5. 경기 편성 관련
5.5.1. 코로나19로 인한 개막일 연기
원래 계획했던 일정은 3월 14일에 시범경기를 시작하고 3월 28일부터 팀당 144경기를 치르는 것이었다. 정규시즌 개막일은 2019년보다 일주일 늦게 잡았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시범경기가 통째로 취소됐고 2월 29일부터 시작하기로 했던 K리그가 개막일을 무기한 연기함에 따라 KBO 리그의 정규시즌 일정도 조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야구도 축구처럼 관중의 전염 가능성이 그나마 적은 야외 종목이지만 KBO 리그에는 실내 경기장도 있고 K리그보다 관중의 응원 참여도가 훨씬 높아서 응원가나 구호 제창을 통한 비말 전염 가능성이 높은데다 코로나19의 집중 발병 지역인 대구광역시를 연고로 하는 삼성 라이온즈의 홈경기 일정도 감안해야 한다.현행 팀당 144경기 체제를 유지해야 한다면 후술할 올림픽 브레이크 때문에 가을야구 종료 시점이 아니라 정규시즌 종료 시점이 올해 11월로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 계획된 리그 종료일은 9월 30일이지만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취소되는 경기의 재편성 여지를 감안하면 정규시즌 종료일은 빨라야 10월 초순에서 중순이다. 2020년과 비슷하게 시즌 도중 아시안 게임 브레이크를 맞았던 2018년은 10월 14일에 정규시즌이 끝났다. 이 상황에서 정규시즌 개막이 늦어지면 자연스럽게 정규시즌 종료일은 11월을 향하게 된다.
야구가 추운 날씨에는 하기 힘든 종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각 팀간 16경기씩 1팀당 총 144경기의 시즌 체제를 팀간 12~14경기로 줄이는 방식을 택할 수도 있다. 팀간 12경기씩 치르면 팀당 108경기로 줄고[46] 14경기씩 치르면 팀당 126경기 체제가[47] 된다. 또 경우에 따라서는 올림픽 브레이크 없이 시즌을 계속 치르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겠지만 대표팀 차출 선수의 규모에 따라 구단 간 유불리 논쟁이 크게 벌어질 수 있어[48] 실현 가능성이 떨어진다.
3월 2일 아마야구를 관할하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고교 주말리그를 비롯한 주요 일정의 연기를 공지함에 따라 KBO 리그의 개막도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일부에서는 시즌 전체 취소, 심지어는 KBO 리그 폐지를 주장하기도 하지만 전자는 가능성이 매우 적으며 후자는 포털 사이트의 댓글에서나 나오는 주장으로 신빙성이 없다.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지만 포털 사이트의 댓글은 KBO는 물론 KBO 리그 자체에 대한 불신이 매우 심하기 때문에 이러한 주장이 거리낌 없이 나오는 것이다.
결국 3월 3일 KBO 리그 각 구단 단장들끼리 모여 실행위원회(단장 회의)를 열었는데 "3월 28일 개막전 정상 진행은 어렵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 이렇게 되면 2020년 리그 개막전은 4월 4일이나 4월 11일에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물론 개막 연기가 확정된 것은 아니며 3월 10일에 구단 사장들이 모이는 이사회를 먼저 열고 그 뒤에 실행위원회와 이사회를 격주로 열어 개막 연기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그리고 3월 10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4월 중에 개막하겠다는 판단을 내렸다. 1982년 리그 출범 이후 외부 요인, 특히 감염병에 의해서 리그 일정이 변동된 것은 사상 처음이다.[49]
현재로서는 4월 10일 이후에 개막할 가능성이 그나마 높다. 3월 중순부터 대한민국의 코로나19 1일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전국 기준 100명 아래로 내려갔다고 하지만 대한민국 정부가 4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각종 모임과 집회, 행사 개최를 중단을 권고했고 각급 학교의 신학기 개학 시점이 4월 6일로 결정된 만큼 아무리 빨라야 4월 10일부터 정규시즌 진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그리고 3월 24일 이사회를 통해 4월 20일 이후에 개막전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시범경기의 대체 용도로 타 팀간의 연습경기를 4월 7일부터 조심스럽게 허용하며 연습경기의 생중계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2020 시즌 정규리그 개막전은 4월 24일(금) 또는 4월 25일(토)에 열릴 가능성이 높다. 이번 4월 하순 개막 결정에 따라 2020시즌 KBO 리그 페넌트레이스는 1982년 리그 출범 이후 가장 늦은 시점에 개막전을 치르게 됐다. 참고로 역대 KBO 리그 정규시즌 개막전 중 가장 늦은 날짜 기록은 팀당 126경기 체제였던 1995년 4월 15일이었다.
개막일은 연기하지만 팀당 경기수는 144경기 체제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KBO 측은 2020년 한국시리즈 마지막 경기 날짜를 11월 30일 이전[50]으로 잡을 수 있다면 팀당 정규리그 144경기, 총 720경기가 가능하다는 계산을 내놨다. 현행 포스트시즌 규정에 맞춰 일정을 잡는다면 포스트시즌 전 경기 개최에 소요되는 기간은 약 한 달(28일)이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2일+준플레이오프 8일(미디어데이 & 이동일 포함)+플레이오프 8일(미디어데이 & 이동일 포함)+한국시리즈 10일(미디어데이 & 이동일 포함). 그래서 11월 안에 한국시리즈까지 다 마치려면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적어도 11월 2일 안에는 치러야 한다.
시즌 축소를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이유는 돈이 가장 큰데 구단과 계약된 구장 내 시설이나 중계권 등등 모든 계약이 144경기를 기준으로 맞춰져있기 때문이다. 시즌 축소를 최후의 수단으로 삼는 이유가 바로 시즌이 축소되면 10개 구단이 기존에 해놓은 모든 계약이 어그러져 위약금 크리를 맞기 때문. 안그래도 구단을 운영하는 비용이 매우 큰데 자신들의 잘못도 아닌 코로나바이러스 창궐로 추가 비용이 들어가면 구단이나 KBO나 모두 큰 손해를 보기 때문에 이들 입장에서 시즌 축소를 생각하기 매우 쉽지 않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로는 MLB와는 달리 경기 수에 비례한 연봉감액 규정이 없었던 것이 컸다. 함부로 경기 숫자를 줄이기 어려웠던 큰 이유중 하나. 그래서 한국시리즈가 한창이던 11월에 경기 횟수에 비례한 연봉감액 규정을 신설했다.
물론 4월 말 이후에 개막하더라도 144경기를 모두 치를 가능성도 있다. 2020 도쿄 올림픽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 탓에 2021년으로 연기된다면 올림픽 브레이크 없이 시즌을 치르므로 시즌 축소를 하지 않아도 팀당 144경기를 모두 치르고 11월 안에 포스트시즌을 마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정규리그 개막이 4월 20일 이후로 결정됐다. 다만 4월 7일부터 타 구단과 연습경기를 할 수 있게 했다. 타 구단과 연습경기는 KBO가 TV 생중계를 편성해 수개월간 KBO 리그를 즐기지 못한 야구팬들의 갈증을 풀어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
다만 아직까지 국가위험단계가 '심각'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으며, 골든크로스가 계속되고 완치율도 계속 올라가고 있지만 집단감염과 해외유입의 위험성이 여전히 높아 정부가 개학을 미루는 등 사회적 분위기들을 고려해 아직 경기를 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판단, 팀간 연습경기를 4월 21일로 2주 늦추고 정규리그 개막을 마지노선인 4월말에서 5월초로 넘겼다.# 물론 올림픽 연기로 일정 편성의 여유는 생겼지만, 만약 정규리그 개막 5월이 현실화 될 경우 144경기 소화가 빡빡해질 가능성이 높아 올스타전 미개최는 물론, KBO에서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는 일정단축 시나리오 전개가 불가피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4월 7일 연습 경기 역시 연기되었고 결국 4월 21일부터 타 구단과 연습경기를 할 수 있게 했다. 연습경기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 역시 나왔다.# 개막의 경우 연습경기가 개막하는 4월 21일 이사회를 통해 다시 회의를 해서 5월 5일에 개막을 확정함과 동시에 포스트시즌이 11월 15일 이후로 넘어갈 경우 모든 경기를 고척 스카이돔에서 중립 경기를 열도록 조치할 예정이다.#[51]
그리고 4월 21일, KBO는 3월 28일 기존 개막일에서 연기된 개막일자를 어린이날 시리즈인 5월 5일로 공식발표 하고, 세부방안을 확정했다.
7월 25일 문학 야구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올스타전은 취소하며, 포스트시즌 관련해선 준플레이오프가 5선 3선승제에서 3전 2선승제로 축소된다. 경기 수는 원칙대로 팀 당 144경기를 유지하며, 만약 시즌 중간에 확진자가 발생해 리그가 중단될 경우 경기 수를 단계별로 축소해 나가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기존에 편성했던 일정은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52] 개막일부터 어린이날 이전까지 잡혀있던 경기를 올림픽 브레이크 기간에 우선 배정한 뒤 거기에도 못넣는 경기는 10월에 편성하였다. 그 덕분에 당초 3연전 이후 잔여경기 전까지 2연전을 하는 일정이 3연전-2연전 이후 10월에 다시 3연전을 치르는 일정으로 바뀌게 되었다.
시즌 중 우천취소 시에는 더블헤더[53] 및 월요일 경기를 실시하며, 선수들의 체력적 부담을 고려하여 더블헤더와 월요일 경기 시에는 연장전을 치르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또한 더블헤더를 치를 경우, 엔트리를 1명 추가하며 2연전 시작부터 5명 확대 엔트리를 앞당겨 시행하기로 했다. 또한 5회 이전에 우천 등으로 경기가 열리지 못한 경우 경기취소 대신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선언하여 더블헤더로 처음부터 하는 대신 다음 날에 남은 경기만 해서 경기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도록 하였다.
단, 주중 시리즈 마지막 경기가 5회 이전에 중단된 경우에는 원정팀이 다음날에 이동하므로 그냥 취소처리하고 이후에 더블헤더로 편성된다.
5.5.2. 올림픽 브레이크
당초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2019 WBSC 프리미어 12에서 준우승을 거두면서 2020 도쿄 올림픽 진출이 확정됨에 따라 2018년 이후 2년 만에 국제 스포츠 대회 참가로 인해 정규 시즌이 일시 중단될 예정이었다. 올림픽 야구 본선은 7월 29일부터 시작할 계획이었다. 따라서 7월 23일 경기를 끝으로 전반기 일정을 마친 후 7월 25일 인천에서 올스타전을 치르고 흩어진 뒤 8월 11일부터 후반기 리그를 시작할 예정이었다.국제 스포츠 대회 참가로 인해 KBO 리그 정규시즌이 일시 중단되는 사실상의 마지막 사례가 될 수도 있었다. KBO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참가 당시 선수 선발 문제에서부터 무분별한 시즌 중단 문제까지 여러 부문에서 욕을 왕창 얻어먹은 후 "아시안 게임 기간에도 시즌을 중단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렇게 되면 아시안 게임 외에 KBO 리그 선수들이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출전할 만한 경기는 올림픽,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WBSC 프리미어 12가 남는다. 다음 하계 올림픽은 야구 불모지 프랑스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인데 이 대회 정식 종목에 야구가 포함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WBC나 프리미어 12 등 나머지 대회들은 모두 시즌 개막 이전이나 시즌 종료 이후에 열린다. 따라서 도쿄 올림픽이 끝나고 나면 하계 올림픽 정식 종목에 야구가 다시 포함되지 않는 이상 시즌을 중단하고 프로급 국가대표팀을 파견할 일은 없을 전망이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올림픽이 1년 미뤄지며 없던 일이 되어 올림픽 브레이크없이 예정대로 팀당 144경기를 진행하게 되었다.
5.6. 인터넷 생중계
2020년부터 KBO리그 트위치 스트리밍이 트위치 KBO1~5 채널을 통해서 실시되며, 사전신청을 통한 같이보기(Co-Streaming)가 허용된다.[54][55] # 또한 기존 네이버TV, 아프리카TV, 카카오TV를 통한 중계서비스도 계속된다.6. 중계 방송
지상파 TV |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위원 | ||||
KBS2 | 강승화 김현태 이광용 | 봉중근 장성호 | ||||
MBC | 김나진 | 김병현 허구연 | ||||
SBS | 정우영 | 이순철 이승엽 | ||||
케이블 TV, IPTV 및 스카이라이프 | ||||||
KBS N SPORTS | 강성철 권성욱 이기호 이호근 | 봉중근 안치용 장성호 장정석 | ||||
MBC SPORTS+ | 정병문 한명재 | 김선우 박재홍 심수창 심재학 양준혁 이상훈 허구연 | ||||
SBS Sports | 윤성호 이동근 정우영 | 안경현 이동현 이순철 이승엽 이종열 | ||||
SPOTV / SPOTV2 | 김민수 이준혁 조주영 최두영 | 김경기 김재현 민훈기 서용빈 | ||||
FM 라디오 | ||||||
부산MBC 표준FM | 서정모 | 박승호 | [LTH] | |||
대구MBC 표준FM | 이동훈 서상국 | 홍승규 | [SH] | |||
대전MBC 표준FM | 김학선 김경섭 강태섭[58] | 여정권 이강돈 이송영 | [HWH] | |||
MBC경남 창원본부 표준FM | 김진철 백근곤 윤동현 | 염종석 | [NCH] | |||
KNN PowerFM | 허형범 | 이광길 | [LTA] | |||
TBC DreamFM | 김대진 | 김태한 | [SA] | |||
SBS Love FM | 정석문 김윤상 | 안경현 이종열 | [SEOH] | |||
해외 중계 | ||||||
ESPN(미국 및 130개국)[64] | 칼 라베치[65] 존 시암비[66] | 에두아르도 페레즈[67] 카일 피터슨[68] 제시카 멘도자[69] 대니얼 킴[70] | [spo] |
6.1. 정규시즌 중 지상파 방송 경기
- 5월
- 5월 5일 (화, 개막전) | 잠실 - 두산 VS LG (SBS) / 문학 - 한화 VS SK (KBS2) / 광주 - 키움 VS KIA (MBC)
- 5월 15일 (금) | 대전 - 롯데 VS 한화 (KBS2)
- 5월 16일 (토) | 잠실 - 키움 VS LG[DH1] (SBS) / 대전 - 롯데 VS 한화 (MBC)
- 5월 23일 (토) | 잠실 - KT VS LG (SBS)
- 5월 24일 (일) | 문학 - KIA VS SK (MBC)
- 5월 29일 (금) | 광주 - LG VS KIA (KBS2)
- 5월 30일 (토) | 광주 - LG VS KIA (SBS)
- 6월
- 6월 5일 (금) | 잠실 - KIA VS 두산 (KBS2)
- 6월 6일 (토) | 잠실 - KIA VS 두산 (MBC) / 대전 - NC VS 한화 (SBS)
- 6월 16일 (화) | 광주 - NC VS KIA (KBS2)
- 7월
- 7월 31일 (금) | 사직 - KIA VS 롯데 (KBS2)
- 8월
- 8월 21일 (금) | 잠실 - 롯데 VS 두산 (KBS2)
- 9월
- 9월 30일 (수) | 고척 - KIA VS 키움 (SBS)
- 10월
7. 팀 유니폼
8. 2020 팀별 캐치프레이즈
8.1. 두산 베어스
2020년도 팀 슬로건 |
TEAM DOOSAN! 2020 |
8.2. 키움 히어로즈
2020년도 팀 슬로건 |
TIME TO WIN, V1 HEROES |
8.3. SK 와이번스
2020년도 팀 캐치프레이즈 |
강한 기본, 투혼의 SK |
8.4. LG 트윈스
2020년도 팀 슬로건 |
무적 LG! 끝까지 TWINS! |
8.5. NC 다이노스
2020년도 팀 캐치프레이즈 |
거침없이 가자, STRONGER TOGETHER[74] |
8.6. kt wiz
2020년도 팀 슬로건 |
飛上 2020, 승리의 kt wiz! |
8.7. KIA 타이거즈
2020년도 팀 슬로건 |
도전, 새로운 미래_Always KIA TIGERS |
8.8. 삼성 라이온즈
2020년도 팀 슬로건 |
NEW BLUE! NEW LIONS! |
8.9. 한화 이글스
2020년도 팀 슬로건 |
Fan the Flames! |
8.10. 롯데 자이언츠
2020년도 팀 슬로건 |
Drive to WIN! |
9. KBO 시범경기 (취소)
2020년 3월 14일부터 3월 24일까지 팀당 10경기를 치르며 중간 휴식일인 3월 18일(수요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경기를 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규모 감염 사태의 여파로 아예 시범경기가 취소됐다. 관련기사 1983년 현행 시범경기 제도가 탄생한 이후 시범경기가 통째로 취소된 것은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9.1. 개막 전 교류 연습경기
날짜 | 지역 구분 | 수도권 | 비수도권 | |||||||
구장 | 잠실 | 고척 | 문학 | 수원 | 대전 | 광주 | 대구 | 사직 | 창원 | |
4/21(화) | 두산 - LG | 키움 - SK | 한화 - KT | 삼성 - KIA | 롯데 - NC (18:00) | |||||
4/22(수) | 키움 - 두산 | LG - KT (18:00) | ||||||||
4/23(목) | KIA - 한화 | 삼성 - 롯데 (18:00) | ||||||||
4/24(금) | SK - LG | NC - 롯데 (18:00) | ||||||||
4/25(토) | KT - 두산 (18:00) | SK - 키움 (18:00) | 한화 - 삼성 | KIA - NC (18:00) | ||||||
4/27(월) | LG - 키움 (18:00) | 두산 - SK | KT - 한화 | NC - KIA (18:00) | 롯데 - 삼성 | |||||
4/29(수) | 두산 - 키움 | KT - SK | LG - 한화 | KIA - 삼성 | 롯데 - NC | |||||
5/1(금) | 두산 - LG | 키움 - SK | 한화 - KT | NC - KIA | 삼성 - 롯데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시범경기가 취소됐지만 페넌트레이스를 시작하기에 앞서 팀간 전력 점검 차원의 교류 연습경기를 총 20차례(팀당 4경기) 치르기로 했다. 특히 4월 27일까지 열리는 총 20경기 중 절반은 14시부터, 나머지 절반은 18시부터 치러지지만 관중의 입장은 허용되지 않는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전염을 우려해 수도권 지역 4개 연고팀은 수도권에서만 경기를 치르고 남부지역 5개 연고팀은 남부지역에서만 경기를 치른다. 다만 그나마 중부와 남부의 중간 지역에 해당하는(?!) 수원의 KT와 대전의 한화는 한 번씩 서로의 홈구장을 오가며 연습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그러나 추가 경기가 편성되면서 한화가 수원에서 한 번 더 경기를 치르게 되었으며 수도권팀인 LG 역시 대전에 내려가서 연습경기를 치른다. 시범경기와 비슷하게 TV중계도 편성된다. 사실상 무관중 시범경기라고 볼 수가 있다.
4/29과 5/1에 추가로 10경기를 더 편성하여 총 30경기(팀당 6경기)를 치르기로 하였다.
10. 정규 시즌
10.1. 코칭 스태프 변경
날짜 | 직책 | 이름 |
한화 이글스 | ||
6월 6일 | 1군 수석코치 → 육성군 총괄코치 | 장종훈 |
1군 타격코치 → 육성군 타격코치 | 김성래 | |
1군 타격보조코치 → 2군 타격코치 | 정현석 | |
1군 투수코치 → 2군 투수코치 | 정민태 | |
1군 불펜코치 → 2군 불펜코치 | 박정진 | |
2군 타격코치 → 1군 타격코치 | 정경배 | |
2군 타격코치 → 1군 타격보조코치 | 이양기 | |
2군 투수코치 → 1군 투수코치 | 김해님 | |
2군 불펜코치 → 1군 불펜코치 | 마일영 | |
6월 8일 | 2군 감독 → 1군 감독대행 | 최원호 |
1군 타격코치 → 1군 수석·타격코치 | 정경배 | |
2군 타격코치 → 1군 타격보조코치 | 정현석 | |
육성군 투수코치 → 1군 투수코치 | 송진우 | |
2군 불펜코치 → 1군 불펜코치 | 박정진 | |
2군 수비코치 → 1군 수비코치 | 백승룡 | |
육성군 수비코치 → 1군 수비보조코치 | 김남형 | |
육성군 작전코치 → 1군 작전코치 | 추승우 | |
2군 배터리코치 → 1군 배터리코치 | 김기남 | |
육성군 총괄코치 → 2군 감독 | 전상렬 | |
1군 투수코치 → 2군 투수코치 | 김해님 | |
1군 불펜코치 → 2군 불펜코치 | 마일영 | |
1군 타격보조코치 → 2군 타격코치 | 이양기 | |
1군 수비코치 → 2군 수비코치 | 채종국 | |
1군 주루코치 → 2군 주루코치 | 고동진 | |
1군 작전코치 → 2군 작전코치 | 전형도 | |
1군 배터리코치 → 2군 배터리코치 | 차일목 | |
2군 투수코치 → 육성군 투수코치 | 정민태 | |
SK 와이번스 | ||
8월 3일 | 1군 투수코치 → PDA 투수코치 | 최상덕 |
1군 작전·주루코치 → 2군 작전·주루코치 | 정수성 | |
PDA 투수코치 → 1군 투수코치 | 최창호 | |
2군 작전·주루코치 → 1군 작전·주루코치 | 서한규 |
10.2. 선수 이동
10.2.1. 신규 영입
날짜 | 이름 | 포지션 | 이전 소속팀 |
KIA 타이거즈 | |||
2020.09.24 | 김영환 | 내야수 | kt wiz |
10.2.2. 방출 및 임의탈퇴
외국인 선수 및 육성선수 상태에서 계약이 해지된 경우, 선수 자신이 은퇴를 선언했거나 구단이 방출을 발표했더라도 KBO의 직접적인 공시가 없는 경우는 제외.날짜 | 이름 | 포지션 | 구분 |
한화 이글스 | |||
2020.06.09. | 백진우 | 내야수 | 웨이버 공시 |
최승준 | |||
2020.07.07. | 김민석 | 투수 | 임의탈퇴 |
2020.08.18. | 김종민 | 포수 | 웨이버 공시 |
2020.10.23 | 송창현 | 투수 | 웨이버 공시 |
양성우 | 외야수 | ||
김문호 | |||
삼성 라이온즈 | |||
2020.10.31. | 박찬도 | 외야수 | 웨이버 공시 |
정인욱 | 투수 | ||
KIA 타이거즈 | |||
2020.07.01. | 박진두 | 내야수 | 웨이버 공시 |
2020.10.30. | 박서준 | 투수 | 웨이버 공시 |
임기준 | |||
이은총 | 외야수 | ||
유재신 | |||
고장혁 | 내야수 | ||
롯데 자이언츠 | |||
2020.07.01. | 정도웅 | 내야수 | 임의탈퇴 |
2020.10.08 | 김대륙 | 내야수 | 웨이버 공시 |
신동훈 | 투수 | ||
장국헌 | |||
kt wiz | |||
2020.07.08. | 이준수 | 포수 | 웨이버 공시 |
조근종 | 투수 | ||
2020.08.13. | 강장산 | 투수 | 웨이버 공시 |
금민철 | |||
이상화 | |||
이재근 | 내야수 | ||
임지한 | 외야수 | ||
최지효 | 내야수 | 임의탈퇴 | |
2020.09.17 | 김영환 | 내야수 | 웨이버 공시 |
LG 트윈스 | |||
2020.07.13. | 류형우 | 내야수 | 웨이버 공시 |
양종민 | |||
2020.10.07. | 이진석 | 외야수 | |
키움 히어로즈 | |||
2020.09.07. | 윤영삼 | 투수 | 웨이버 공시 |
두산 베어스 | |||
2020.09.09 | 진재혁 | 투수 | 웨이버 공시 |
10.3. 트레이드
- 정규시즌 개막 후 트레이드만 기재. 정규시즌 개막 이전 트레이드는 해당 목차 참조.
2020년 5월 29일 | ||||
팀명 | 트레이드 선수 | ↔ | 트레이드 선수 | 팀명 |
SK | 이승진, 권기영 | ↔ | 이흥련, 김경호 | 두산 |
2020년 6월 7일 | ||||
팀명 | 트레이드 선수 | ↔ | 트레이드 선수 | 팀명 |
KIA | 홍건희 | ↔ | 류지혁 | 두산 |
2020년 6월 18일 | ||||
팀명 | 트레이드 선수 | ↔ | 트레이드 선수 | 팀명 |
SK | 노수광 | ↔ | 이태양 | 한화 |
2020년 8월 12일 | ||||
팀명 | 트레이드 선수 | ↔ | 트레이드 선수 | 팀명 |
NC | 장현식, 김태진 | ↔ | 문경찬, 박정수 | KIA |
2020년 8월 13일 | ||||
팀명 | 트레이드 선수 | ↔ | 트레이드 선수 | 팀명 |
SK | 이홍구 | ↔ | 오태곤 | KT |
10.4. 신인 드래프트
2021 KBO 신인 드래프트1차 지명은 2020년 6월 29일, 2차 지명은 9월 7일 시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여파로 고교야구 주말리그를 비롯한 모든 아마야구 일정이 순연되면서 각 구단들의 스카우트 업무가 중단되어 일정 재조정에 따라 순연될 가능성이 높다. 4월 28일 열린 KBO 실행위원회에서 2차 지명은 각 대학들의 수시 모집 일정(9월 23일 ~ 29일)을 감안해 9월 21일에 열며 1차 지명일은 아마야구 일정이 재개되는대로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최종적으로 대통령배 일정이 끝나는 직후인 8월 24일(하위 세 팀 중 전국 단위 1차 지명을 택한 팀은 8월 31일까지)에 1차 지명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10.5. 주요 사건 및 기록
10.5.1. 5월
- 5월 5일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사상 최초 무관중경기로 개막을 시작하였다. 가장 늦은 날짜에 개막하는 시즌이기도 하며,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는 어린이날 시리즈이기도 하다.
- KBO 리그의 중계가 일본과 미국에서 동시 송출된다.
-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중 4회말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인근 화재로 경기가 일시 중단되었으나 화재가 진압되고 연기가 빠지면서 재개되었다. 관련 영상
- 5월 24일 : kt wiz와 LG 트윈스의 경기 도중 유강남의 플라이에 홈에 들어온 정근우 득점이 오심으로 어이없게 무효가 되었다. 중계 방송사는 이닝이 끝나고 화면상으로는 명백한 오심입니다 라고 자막을 띄웠고 해설자와 캐스터들도 느린 그림으로 보고서 정상 태그업인 것을 확인하고 당황함에 말까지 더듬거렸다. 이에 당시 3루심이었던 이기중의 이름이 실검 4위에 오르고 오심 기사가 쏟아지는등 후폭풍이 큰 오심이었다.[75]
- 5월 30일 : 키움 히어로즈의 테일러 모터가 웨이버 공시가 되면서 2020 시즌 방출 외인 1호가 되었다.
10.5.2. 6월
- 6월 7일 : 한화 이글스의 한용덕 감독이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하였다. 잔여 시즌은 최원호 2군 감독이 대행을 맡는다.
- 6월 14일 : 한화 이글스가 두산 베어스와의 서스펜디드 경기에서 노태형의 끝내기로 7:6으로 승리하면서 연패 기록을 18에서 끊었다. 이로써 1985년 삼미 슈퍼스타즈의 최다 연패 기록 경신을 막는데 성공했다.
- 6월 16일 : 삼성 라이온즈의 오승환이 한·미·일 통산 400세이브를 달성했다.
- 6월 20일 : 키움 히어로즈가 테일러 모터의 대체 선수로 에디슨 러셀을 영입했다. 계약 금액은 53만 달러.
- 6월 21일 : 한화 이글스가 제라드 호잉을 웨이버 공시하고 대체 선수로 브랜든 반즈를 영입했다. 계약금은 20만 달러.
- 6월 25일 : SK 와이번스의 염경엽 감독이 두산과의 DH 1차전 중 갑작스레 실신하여 병원으로 이송되는 일이 발생했다. 복귀 이전까지 박경완 1군 수석코치가 감독직을 대행하게 되었다.
10.5.3. 7월
- 7월 2일 : SK 와이번스의 닉 킹엄이 웨이버 공시되었다.
- 7월 16일 : SK 와이번스가 닉 킹엄의 대체 선수로 타일러 화이트를 총액 16만 달러에 영입했다.
- 7월 26일
- 관중석의 10%[76]만 채우는 제한적 관중 입장이 재개되었다. 입장권은 모두 온라인 예매 또는 카드예매만 가능하며, 구장 내 음식물 반입금지(물 등 음료수 제외),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단, 대전은 28일 경기부터, 광주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끝나는 8월 2일까지 지켜본 결과 확진자가 줄어든 것을 감안, 8월 4일부터 관중입장이 재개된다.
- #1 #2 #3 #4 #5 #6 #7 #8 입장 재개 3일째 서울 잠실야구장 모습 입장 첫날 부산 사직야구장 모습
- 7월 29일 :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타일러 살라디노가 웨이버 공시가 되었다. 대체 외인으로 다니엘 팔카를 총 17만 달러에 영입했다.
- 7월 30일 : 방역당국이 이틀전 관중 입장 재개 당시 부산 사직야구장 관중석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롯데 자이언츠 구단과 KBO에 강력한 경고와 함께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1 #2
10.5.4. 8월
- 8월 7일 : 관중석의 10% 가능한 상황에서 11일 경기부터 30%로 확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단, 구장 내에서 거리두기가 일상화될 때까지는 구장 정원의 25%까지만 입장하게끔 운영이 되며, 구장별 수용 인원은 고척 4,250명, 사직 5,675명, 잠실 6,250명, 대전 3,360명, 인천 5,750명, 수원 5,000명, 대구 6,000명, 창원 5,528명, 광주 5,125명 정도 예상이 될 것이다.
- 8월 16일 : 이날부터 서울, 경기도 지역을 2주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조정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 기간 동안 잠실, 고척, 수원 경기는 다시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여기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인천 문학구장 경기 역시 무관중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
- 8월 17일 : 부산도 이날부터 31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이 기간 동안 부산 경기는 다시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뒤이어 대전, 대구, 창원 경기도 다시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
- 8월 25일
- 기존에는 관중석과는 달리 선수들은 경기 중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으나, 실내 및 실외 공간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면서 그라운드를 제외한 덕아웃, 락커룸을 포함한 모든 구역에서 선수단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었다. 방역 지침 강화로 경기 중 침 뱉기, 맨손 하이파이브 및 포옹, 끝내기 승리 때 물 뿌리기 세레머니 등도 금지되며 1차 위반 시 경고에 이어 2차 위반 시 20만원, 3차 위반부터는 1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 잦은 우천취소로 인해 현재 일정으로는 144경기를 모두 소화하기가 어려워지면서 더블헤더 시행 날짜를 이 날로 앞당기기로 예정했다.[77][78]
- 8월 31일 : 한화 이글스 투수 신정락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화는 당분간 2군 경기를 치를 수 없게 됐다. 최근 1군으로 콜업된 선수 2명도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 중으로, 결과에 따라 1군 경기 중단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1 #2
10.5.5. 9월
- 9월 1일 : 한화 이글스의 김경태가 신정락에 이어 KBO 리그 선수 중 2번째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275번 확진자로 기록되었으며 신정락(264번)에게서 전파된 것으로 파악됐다.[79] KBO 측에서는 1군 경기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1 #2 하지만 한화 입장에선 9월 13일까지 선수를 콜업할 수 없고, 자가격리를 거친 이들이 제 컨디션을 찾을 때까지 또 시간이 걸릴 것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날벼락.
- 9월 24일 : SK 와이번스의 타일러 화이트가 중수골 골절로 인해 시즌 아웃 판정을 받으면서 팀을 떠났다. 다만, 보류권 자체는 여전히 유지되다가 시즌 후 최종 제외되었다.
10.5.6. 10월
- 10월 7일 : 우천으로 취소된 34경기를 포함한 잔여경기 일정이 발표되었다. 정규리그 종료는 10월 30일로 확정되었으며, 이틀 후인 11월 1일부터 포스트시즌이 시작된다.
- 10월 8일
- 10월 11일 :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조정을 발표함에 따라 13일 경기부터 최대 30%까지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 KBO는 방역지침 준수 하에 관람 질서가 안정적으로 유지 될 때까지 우선 지난 8월과 동일한 수준에서 각 구장별로 20%대 초중반 규모로 관람석을 운영하기로 했다.#
- 10월 22일 : kt wiz가 1군 진입 6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하면서 현존하는 10팀 모두 포스트시즌을 치른 경력이 생겼다. 한편 삼성 라이온즈는 포스트시즌 탈락을 확정지으면서 포스트시즌에 오랫동안 진출하지 못한 팀이라는 불명예 타이틀을 이어받았다.
- 10월 24일 :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면서 창단 첫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확정지었다. 무승부로 페넌트레이스 우승팀이 결정난 것은 KBO 역대 최초이다.
- 10월 30일 : NC와 KIA를 제외한 나머지 팀들이 마지막 경기까지 가야 2~5위가 모두 결정되는 시즌이 되었다.[82] 10월 30일 경기는 KBO 리그/2020년/10월/30일 항목 참조.
10.5.7. 11월
- 11월 1일 : 포스트시즌부터 최대 50%까지 관중 입장을 확대했다. #
- 11월 6일 : LG 트윈스의 류중일 감독이 11월 5일 준PO 경기 이후 사의를 표명했다. 재계약을 해야 하는 시점에서 구단의 재계약 의지와 상관 없이 재계약을 포기한 것. 기사
- 11월 12일
- KT가 PO 3차전에서 두산을 상대로 5:2 승리를 거둠으로 구단 창단 이후 첫 포스트 시즌 승리를 거두었다. 기사1 이 승리로 두산의 포스트 시즌 연승[설명] 기록이 8연승에서 좌절되며 해태의 9연승과 타이 기록 이상을 기록하는데 실패하였다. 가장 아이러니한 점은 KT의 감독인 이강철 감독이 해태시절에 그 기록에 공헌을 하지는 못했지만, 친정팀의 대기록 갱신의 가능성을 꺾었다는 것.기사2
- 11월 13일
- 류중일 감독이 사의를 표명하며 공석이 된 LG 트윈스 감독으로 류지현 수석코치가 취임했다. 기사1
- 두산이 KT를 상대로 PO 전적 3:1로 6년 연속 KS 진출을 달성하였다. 기사2
- 11월 19일 : 11월 중순 들어 확진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이날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이후 열리는 한국시리즈 3차전부터는 다시 30%로 축소된다.#
- 11월 24일
10.6. 구단별 시즌 기록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061731> | KBO 리그 구단별 2020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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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2020년 | 키움 히어로즈 2020년 | SK 와이번스 2020년 | LG 트윈스 2020년 | NC 다이노스 2020년 | |
kt wiz 2020년 | KIA 타이거즈 2020년 | 삼성 라이온즈 2020년 | 한화 이글스 2020년 | 롯데 자이언츠 2020년 | |
10.7. 정규 시즌 순위
2020 시즌 순위표 | ||||||||
<rowcolor=#fff> 순위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승률 | 승차 | 연속 |
1 | | 144 | 83 | 6 | 55 | 0.601 | 0.0 | 1패 |
<colcolor=#fff> 2 | | 144 | 79 | 4 | 61 | 0.564 | 5 | 4승 |
3 | | 144 | 81 | 1 | 62 | 0.566 | 5 | 4승 |
4 | | 144 | 79 | 4 | 61 | 0.564 | 5 | 2패 |
5 | | 144 | 80 | 1 | 63 | 0.559 | 5.5 | 1패 |
<colbgcolor=#943838> 6 | | 144 | 73 | 0 | 71 | 0.507 | 13 | 1승 |
7 | | 144 | 71 | 1 | 72 | 0.497 | 14.5 | 1승 |
8 | | 144 | 64 | 5 | 75 | 0.460 | 19.5 | 1승 |
9 | | 144 | 51 | 1 | 92 | 0.357 | 34.5 | 1승 |
10 | | 144 | 46 | 3 | 95 | 0.326 | 38.5 | 1승 |
순위 출처: KBO 공식 웹사이트 | ||||||||
2020 한국시리즈 우승 | ||||||||
2020 한국시리즈 진출 | ||||||||
2020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 | ||||||||
2020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진출 | ||||||||
2020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 ||||||||
2020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가을야구는 KIA, 두산, LG, SK, 키움, NC가 나눠먹는 구도였는데 2019년부터 기아가 가을야구에서 떨어지면서 슬슬 이 구도가 깨질 조짐이 보였고 2020년에 그 구도가 깨지고 KT가 가을야구에 진출하였고 SK가 최악의 시즌을 맞으면서 나가떨어졌다. 그 외 NC, 두산, LG, 키움 등은 시즌 전 예상대로 무난히 가을야구에 진출하였다. 또한 1986년, 2003년에 이은 역대급 하위 두 팀간의 병림픽이 일어난 시즌이다.[84][85] 한화는 18연패, SK는 두자리수 연패 두 번을 기록하면서 처절한 꼴찌 경쟁을 펼쳤다. 그나마 100패 팀은 결국 안 나왔지만, SK와 한화 둘 다 90패를 기록하면서 나머지 팀들은 2019년을 뛰어넘는 심각한 승률 인플레이션이 나타났다.[86][87] 144경기 기준 5할 승률 이상인 팀은 6개이고, 7위 롯데까지 무려 7개 팀이 70승 이상을 기록했다. KIA는 5할 이상의 승률인 .507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며, 9개구단 체제에서 5위를 기록한 2013년 롯데 이후 최초로 5할을 넘는 승률을 기록하고도 가을야구에 실패한 팀이 되고 말았다.[88] 한화의 경우 시즌 전부터 최하위 후보로 꼽히기는 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심각하게 못했다는 평이 많고, SK는 김광현의 메이저리그 진출로 인한 1선발의 부재가 있기는 했어도 전년도 페넌트레이스 2위를 했던 팀이 이렇게까지 몰락할 줄은 몰랐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11. 시즌 최종과 시즌 마감
11.1. 시즌 최종 순위
2020 시즌 순위표 | ||||||||
<rowcolor=#fff> 순위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승률 | 승차 | 연속 |
1 | | 144 | 83 | 6 | 55 | 0.601 | 0.0 | 1패 |
<colcolor=#fff> 2 | | 144 | 79 | 4 | 61 | 0.564 | 5 | 4승 |
3 | | 144 | 81 | 1 | 62 | 0.566 | 5 | 4승 |
4 | | 144 | 79 | 4 | 61 | 0.564 | 5 | 2패 |
5 | | 144 | 80 | 1 | 63 | 0.559 | 5.5 | 1패 |
<colbgcolor=#943838> 6 | | 144 | 73 | 0 | 71 | 0.507 | 13 | 1승 |
7 | | 144 | 71 | 1 | 72 | 0.497 | 14.5 | 1승 |
8 | | 144 | 64 | 5 | 75 | 0.460 | 19.5 | 1승 |
9 | | 144 | 51 | 1 | 92 | 0.357 | 34.5 | 1승 |
10 | | 144 | 46 | 3 | 95 | 0.326 | 38.5 | 1승 |
순위 출처: KBO 공식 웹사이트 | ||||||||
2020 한국시리즈 우승 | ||||||||
2020 한국시리즈 진출 | ||||||||
2020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 | ||||||||
2020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진출 | ||||||||
2020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 ||||||||
2020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
11.2. 정규 시즌 기록 1위
실제로 수상이 이루어지는 1위 타이틀은 굵게 표시한다.순서는 '단일 시즌 기록' - '개인 통산 기록' - '개인 통산 O년 연속 기록' - 'KBO 역대 기록' 순이다.
'피-'의 경우 -개, 그외의 기록은 '-홈런, -안타' 등으로 기재.
11.2.1. 타자, 공격
타이틀 | 선수명 | 소속팀 | 기록 | 비고 |
<colbgcolor=#dddddd,#383b40> 수위 타자 | 최형우 | KIA | .354 | 개인 통산 두 번째 타율왕 |
최다 안타 | 페르난데스 | 두산 | 199개 | 2년 연속 수상 단일 시즌 최다 안타 역대 3위[90] |
홈런 | 로하스 | KT | 47홈런 | KBO 최초 스위치히터 홈런왕 |
타점 | 135타점 | 4관왕(홈런, 타점, 득점, 장타율) | ||
도루 | 심우준 | 35도루 | 단일 시즌 역대 최저 도루왕 | |
득점 | 로하스 | 116득점 | ||
출루율 | 박석민 | NC | .436 | 개인 통산 첫 출루율왕 |
장타율 | 로하스 | KT | .680 | |
4사구 | 로맥 | SK | 97개 | BB 91개 + HBP 6개 |
HBP | 최정 | SK | 20개 | |
피삼진 | 김재환 | 두산 | 154개 | |
병살타 | 페르난데스 | 두산 | 26개 | 단일 시즌 최다 병살타[91][92] |
11.2.2. 투수, 수비
타이틀 | 선수명 | 소속팀 | 기록 | 비고 |
<colbgcolor=#dddddd,#383b40> 다승 | 알칸타라 | 두산 | 20승 | 2관왕(다승, 승률) |
탈삼진 | 스트레일리 | 롯데 | 205K | |
세이브 | 조상우 | 키움 | 33세이브 | |
홀드 | 주권 | KT | 31홀드 | |
평균 자책점 | 요키시 | 키움 | 2.14 | |
승률 | 알칸타라 | 두산 | 0.909 | 시즌 20승 2패 |
최다 이닝 | 데스파이네 | KT | 207⅔이닝 | |
최다 경기 | 주권 | KT | 77경기 | |
피홈런 | 박세웅 | 롯데 | 20개 | |
피안타 | 데스파이네 | KT | 233개 | |
피4사구 | 핀토 | SK | 101개 | BB 90개 + HBP 11개 |
최다 패전 | 핀토 | SK | 15패 | |
몸에 맞는 공 허용 | 박종훈 | SK | 22개 | |
실책(야수) | 심우준 | KT | 21개 | |
실책(팀) | 키움 히어로즈 | 113개 | ||
폭투(투수) | 데스파이네 | KT | 18개 | |
블론세이브 | 김원중 | 롯데 | 8개 |
11.3. 정규시즌 sWAR 상위 선수
- 스탯티즈 타격/투구 WAR 기준 5 이상
- KBO MVP 수상자는 볼드체로 표시
<rowcolor=#ffffff> 팀명 | 선수 | 포지션 | sWAR | 주요 기록 |
두산 | 알칸타라 | P | 8.31 | 31경기 31선발 198⅔이닝 20승 2패 182탈삼진 ERA 2.54 WHIP 1.03 |
KT | 로하스 | RF | 7.76 | 142경기 550타수 192안타 47홈런 135타점 116득점 타율 0.349 OPS 1.097 |
롯데 | 스트레일리 | P | 7.53 | 31경기 31선발 194⅔이닝 15승 4패 205탈삼진 ERA 2.50 WHIP 1.02 |
KIA | 브룩스 | P | 7.16 | 23경기 23선발 151⅓이닝 11승 4패 130탈삼진 ERA 2.50 WHIP 1.02 |
키움 | 김하성 | SS | 6.83 | 138경기 533타수 163안타 30홈런 23도루 109타점 111득점 타율 0.306 OPS 0.921 |
NC | 양의지 | C | 6.00 | 130경기 461타수 151안타 33홈런 124타점 86득점 타율 0.328 OPS 1.003 |
KIA | 최형우 | DH | 5.75 | 140경기 522타수 185안타 28홈런 115타점 93득점 타율 0.354 OPS 1.023 |
KIA | 터커 | RF | 5.74 | 142경기 542타수 166안타 32홈런 113타점 100득점 타율 0.306 OPS 0.955 |
NC | 루친스키 | P | 5.59 | 30경기 30선발 183이닝 19승 5패 167탈삼진 ERA 3.05 WHIP 1.26 |
키움 | 이정후 | RF | 5.56 | 140경기 544타수 181안타 15홈런 12도루 101타점 85득점 타율 0.333 OPS 0.921 |
키움 | 요키시 | P | 5.53 | 27경기 27선발 159⅔이닝 12승 7패 115탈삼진 ERA 2.14 WHIP 1.06 |
LG | 김현수 | LF | 5.31 | 142경기 547타수 181안타 22홈런 119타점 98득점 타율 0.331 OPS 0.920 |
NC | 나성범 | DH | 5.18 | 130경기 525타수 170안타 34홈런 112타점 115득점 타율 0.324 OPS 0.987 |
KT | 황재균 | 3B | 5.13 | 134경기 541타수 169안타 21홈런 11도루 97타점 108득점 타율 0.312 OPS 0.882 |
12. KBO 포스트시즌
자세한 내용은 KBO 리그/2020년 포스트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1] 실제 방송 오프닝 시에는 위의 영상을 15초로 압축한 영상을 사용하였다. 다만 MBC는 포스트시즌 기간 한정으로 해당 풀 영상을 사용하였다.[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시범 경기를 전면 취소됐고 정규 리그 개막일도 연기했다. 무관중 경기로 시작한 후 상황이 호전되는지에 따라 추후 점진적으로 입장 관객을 늘려가며 144경기를 모두 소화한다는 입장이었다. 일정이 무사히 진행된다면 정규리그 진행만으로도 시기상 10월까지 경기를 치렀고, 포스트시즌은 북반구에서 가을에 끝나는 달인 11월에 치렀다.[3] 한화와 롯데 트레이드 소식이 터지고 난 30분 후에 KT와 SK 트레이드 소식이 터젔다.[軍] 방출된 뒤 군 복무 후 프로 복귀.[軍] [6] 2019년부터 팀 이름이 키움 히어로즈로 변경됐지만 김민준이 방출될 당시에는 넥센 히어로즈였다.[軍] [8] 원래대로라면 2019시즌이 끝난 뒤 FA 신청이 가능했지만, 신청을 못 하고 방출됐기 때문에 FA 자격을 얻으려면 KIA에서 다시 신청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軍] [10] 노장진의 아들이다.[11] 김범으로 개명했다.[12] KBO 공식 홈페이지에는 외야수로 등재됐다.[13] 처음에는 불펜 포수로 입단했으나 이후 육성선수로 전환되었다.[14] 처음에는 KIA 타이거즈도 육성선수 영입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3월 중순 김연준이 구단에서 훈련 중인 영상을 개인 인스타에 올렸고, 3월 말 구단 자체 홍백전에 출전함에 따라 영입이 확인되었다.[15] 단 이는 KBO에서 공식적으로 금지한 것이 아닌, 구단들끼리 자체적으로 암암리에 합의를 본 것에 가깝다. 비슷한 예로 미국 유학파였던 정구범의 1차 지명 제외도 KBO에서 공식적으로 결론을 낸 것이 아니다.[16] 즉 대학에 가지 않았기 때문에 FA 취득 자격 또한 대졸 8년이 아닌 고졸 9년이 적용된다. 2022년부터는 FA 취득 자격 변경에 따라 고졸 8년으로 단축.[17] 2020년 12월 15일 임의탈퇴 해제되었다.[18] 방출된 뒤 군 복무 후 2023년에 재입단했다.[19] 방출된 뒤 군 복무 후 2022년에 재입단했다.[20] 2019년 11월 23일 사망.[21] 본래 방출 대신 질롱 코리아 파견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불발되었다.[22]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2014년 대졸 육성선수 출신 오윤석이 아니고 이름이 같은 2015년 고졸 육성선수 출신 오윤석이다.[23] 방출된 후 질롱 코리아에 합류해 뛰었으며 2020년 2월 13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24] 계약금 1억. 연봉은 1년차 1억 7천만 원, 2년차 옵션 실행 시 2억 3천만 원이다.[25] 기본 2년에 '계약금 3억+연봉 9억+옵션 2억'으로 14억 원의 계약. 2년 이후 구단이 원한다면 1년 연장 계약이 가능하다. 연봉 4억에 옵션 2억이 추가된다.[26] 2019년 4월 상무 추가합격.[27] 2018 시즌 종료 직후 입대를 추진했으나 손목 문제로 귀가 조치되었고, 손목 문제를 해결한 뒤 2019 시즌 중에 재입대하였다.[28] 시즌 중 의병 전역하여 7월 20일에 군보류 해제가 되었다.[29] 2019년 경찰에서 전역한 김민수가 아닌 동명이인 외야수다.[30] 지명받고 한 시즌도 뛰지않고 곧바로 군대부터 해결하는 과감한 행보를 보였다.[31] 의가사 제대[32] 복무 자체는 삼성 라이온즈 시절부터 시작했으나 복무 도중 삼성에서 방출됐고, 전역 후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다.[33] 원래는 2018년 포스트시즌 진출팀인 SK, 두산, 한화, 키움, KIA가 홈 개최권을 가지며, 개막 시리즈는 3월 28일(토)부터 2연전으로 진행되고, 다음 평일 3연전까지 홈 5연전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인해 개막 연기가 확정되면서 연기가 종료되는 시점의 경기부터 치르기로 결정되었다.[34] 특히 삼성 라이온즈는 최악의 경우 초반 일정을 원정 위주로 편성한다는 방침이 나오면서 사태 추이에 따라 일정이 전면 수정될 가능성도 있다. 다만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코로나19 확산이 확연히 주춤해지면서 이 계획은 실현 가능성이 줄어들었다.[35] KBO가 개막 이후 일정 기간은 관중 없이 경기일정을 소화하고 코로나19 대응 단계가 하향 조정되면 관중 개방 규모를 점진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36] 5월 5일로 개막일자가 확정됨에 따라 이전에 편성되었던 기존 일정들은 개막 연기시 일정 편성 원칙에 따라 기존 올림픽 휴식기와 9월 30일 이후에 나눠서 편성된다.[37] 이 대진은 2022년에도 똑같이 반영되었다. 2020년에 이벤트는 물론이고 관객 동원도 못해서 그 때 못했던 거 제대로 해보자며 의도적으로 반복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38] 특히 한화는 2018년에 무려 11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고도 2020년 시즌 개막전을 대전 홈에서 치를 수 없게 되었다.[39] 2020시즌 공식 개막전. 삼성과의 기존 개막 편성이 밀렸지만 밀린 일자에서도 홈 일정이 걸렸고, 2018시즌 우승팀 홈 공식 개막 자격 개최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40] 해당 문서는 토론에 의해 생성하지 않는다.[41] 다음 시즌인 2021년에 바로 타이브레이커가 시행되어 KT가 삼성을 누르고 정규시즌 1위에 올랐다.[42] IPTV 중계권의 경우 이전까지 별도로 거래되어 2016년부터 2020년까지의 계약이 이루어져 있었으나,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태에서 지상파/위성/케이블 중계권과 통합되어 갱신, 일괄 타결되었다.[43] 이 때문에 SPOTV는 시즌을 앞두고 스코어보드를 MLB식으로 싹 갈아엎었다. 스코어보드가 왼쪽 상단에서 오른쪽 하단으로 이동했으며 실제 구성화면 역시 FOX의 화면에 가깝게 구성되었다.[44] ESPN에서 편성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경기가 취소될 시 SPOTV에서 제작하는 다른 경기가 대체편성된다. 일례로 5월 9일 ESPN 편성이 예정되었던 창원의 LG vs NC 경기(SPOTV2 편성)가 우천으로 취소되자 대구의 KIA vs 삼성 경기(SPOTV 편성)가 대체편성되었다.[45] 이유는 그냥 노스캐롤라이나의 약칭이 NC라서(...). 하지만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가 다이노스의 마스코트인 공룡 연구로 유명하고, 주 깃발도 똑같은 남색이다.[46] 팀당 110경기 이하로 시즌을 치른 것은 7개 구단 체제였던 1988년 팀당 108경기 체제가 마지막이다.[47] 126경기 체제의 마지막 시즌은 2008년이었다. 9구단 체제였던 2013년과 2014년에 128경기씩 치른 적이 있다.[48] 2019 WBSC 프리미어 12 차출 명단을 보면 두산 베어스에서 6명의 선수가 차출된 반면 한화 이글스는 한 명의 선수도 차출되지 않았다. 당연히 많은 선수가 차출된 팀 입장에서는 리그를 중단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할 수밖에 없다.[49] 한국시리즈는 외부 요인에 의해 연기된 적이 딱 한 번 있다. 1983년 한국시리즈가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의 영향으로 당초 계획했던 시점보다 3일 연기돼 열린 적이 있다.[50] 12월 1일부터는 KBO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합의로 정한 선수 비활동기간에 속하기 때문에 단체 소집 훈련이나 경기가 불가능하다.[51] 그러니까 2020년 한국시리즈 7경기 중에서 1경기라도 11월 15일을 넘어가면 2020년 한국시리즈는 모두 고척에서 열린다. 만약 키움 히어로즈가 한국시리즈에 오를 경우 엄청난 어드밴티지인 셈. 이 사안은 10개 구단 모두 동의했다고 하며 대관 역시 11월 30일까지 연장했다고 한다.[52] 엄밀히 말하면 당초에는 8월 18일(화)에 경기가 없어서 이틀을 쉰 뒤, 19일부터 21일까지 마지막 3연전을 하고나서 주말부터 2연전에 들어가도록 되어 있었지만, 이중 19일 경기를 잘라내는 대신 기존 일정의 맨 뒤에 있던 2연전을 8월 18, 19일로 당겨와서 화요일부터 2연전에 들어가도록 변경하였다. (공교롭게도 당초 19-21일에 편성된 마지막 3연전이 원래 개막 2연전으로 잡혀 있던 일정과 완벽히 같기 때문에, 하루를 잘라서 여기에 이어붙이면 3연전이 자연스럽게 완성된다.)[53] 단 7, 8월 혹서기에는 더블헤더를 치르지 않는다.[54] 단, 같이보기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해당 주차에는 해외IP를 통한 시청이 불가능하다. 6월달부터 전체 시즌 같이보기 신청이 가능해졌으며 이 경우 시즌이 끝날 때까지 해외IP에서의 시청은 불가능해진다. 전체 시즌 같이보기 해제에는 10일 가량이 소모된다.[55] 이로서 아프리카TV의 KBO 시청자들을 트위치 쪽으로 점차 흡수시킬 기대가 커지면서 아프리카TV에서는 빨간불이 켜지게 되었다. 후에 K리그, KBL 등 중계권 또한 트위치가 획득할 경우 자칫 잘못하면 아프리카TV를 무력화 할 수도 있는 상황이 놓이게 된 것이다. 이후 K리그도 트위치에서 방송이 시작되었다.[LTH] 롯데 자이언츠 홈 경기 중계[SH] 삼성 라이온즈 홈 경기 중계[58] 대전 지역 프리랜서 야구 칼럼니스트[HWH] 한화 이글스 평일 대전 홈 경기 중계[NCH] NC 다이노스 창원 홈 경기 중계[LTA] 롯데 자이언츠 전 경기 중계, 단 더블헤더는 한 경기만 중계[SA] 삼성 라이온즈 전 경기 중계[SEOH] 한달에 한번 토요일 서울 홈 경기 중계[64] #[65] 방송 커리어를 ESPN에서만 했던 베테랑 캐스터. 유명한 진행 방송으로는 'MLB 베이스볼 투나잇'이 있다.[66]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중계위원이면서 ESPN의 스포츠 캐스터이다.[67] 캘리포니아 에인절스를 포함하여 미국 내에서 7개 팀, 일본 내 1개 팀에서 활동한 야구선수. 현재는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다.[68]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활동했던 투수.[69] 미국의 前 소프트볼 선수, 그리고 메이저리그가 시작된 이래 첫번째로 나온 여성 해설자.[70] KBO 인사이더, 해설위원 자격으로 1년 계약[spo] SPOTV의 중계 2경기 중 하나를 송출[DH1] 더블헤더 1차전[DH1] [74] 추후 디자이너가 말하길, 'Stronger’의 'G'와 'H'가 연결되어 (V)1 이라는 형상을 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 캐치프레이즈 처럼 NC는 창단 첫 통합우승을 하게 된다.[75] 이 오심을 내린 이기중 3루심과 최수원 심판팀장이 이끄는 심판조는 이용규의 발언으로 촉발된 스트라이크 존 논란으로 인해 단체로 2군 강등 후 2주만에 복귀한 경기에서 마저 오심을 저질렀다.[76] 고척 1,700명, 대전 1,300명, 수원 2,000명, 광주 2,050명, 창원 2,200명, 대구 2,400명, 사직 2,270명, 잠실 2,500명[77] 이 때문에 9월에만 무려 4차례의 더블헤더가 개최되었다.[78] 9월 4일 수원 SK 와이번스-kt wiz / 사직 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 9월 9일 대구 한화 이글스-삼성 라이온즈, 9월 27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79] 2군 숙소 옥상에서 같이 고기 구워먹다가 전파됐다고 한다.[80] 사실상 경질이었다.[81] 종전 기록은 정성훈의 2223경기 출장[82] 1, 6, 7, 8, 9, 10위는 이미 결정된 상태다. 1위와 6위의 다음날 마지막 경기에서는 이날 경기보다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떨어졌다.[설명] 19시즌 KS 대 키움 4연승 + 20시즌 대 LG 준PO 2연승 + 20시즌 대 KT PO 2연승[84] 1986년에는 빙그레는 .290, 청보는 3할 초반 승률을 기록했다. 역대 최다 1점차 패배 기록도 이 해의 빙그레가 가지고 있다. 다만 빙그레는 창단 첫 해, 청보도 사정이 열악했다는 여지는 있다.[85] 2003년은 롯데와 두산의 역대급 병림픽이 일어났다. 롯데는 1무 12패로, 두산은 1승 12패로 시즌을 시작하더니 전반기에 두 팀 전부 3할 5푼조차도 넘지 못하는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다만 두산은 후반기에 반등하여 4할이 넘는 승률로 시즌을 마쳤다.[86] 1위 NC가 개막 10일차인 5월 14일 첫 단독 1위를 찍은 이후 단 한 번도 1위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고 페넌트레이스를 끝냈지만, 승률 6할 턱걸이에 그치며 144경기 체제 최저 승률 우승팀이 된 영향도 있다. 전년도에는 각 팀마다 많아야 3무 정도가 최대였던 반면, NC는 무승부가 무려 6경기나 있었기 때문. 심지어 페넌트레이스 우승 확정 경기도 무승부로 끝났다.[87] 144경기 체제 최저 승률 1위는 바로 다음해에 KT와 삼성이 0.563으로 갱신했다. 사실 이는 144경기 체제에서 뿐만이 아니라 1989년 단일 리그를 도입한 이후 정규시즌 1위 최저승률이었다. 게다가 이 두 팀은 정규 시즌 종료 시점에서 공동 1위였던 탓에 타이브레이커까지 가서야 우승이 결정났다.[88] 참고로 전후기 리그가 아닌 통합 리그 체제에서 역대 PS 진출 실패 팀들 중 최고 승률은 99년의 현대 유니콘스가 기록한 .535이다.[89] 1위인 NC는 11연승을 쌓아놓은 덕분에 10월에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음에도 1위를 굳건히 유지했다.[90] 당시 전 시즌에 자신이 세운 외국인 타자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197)을 깼던 기록이다. 이후 2024년 롯데 빅터 레이예스가 202개로 리그 단일시즌 최다 안타 기록과 외국인 타자 단일 시즌 기록을 깼다.[91] 종전 기록은 2017년 윤석민, 최준석의 24개.[92] 이후 2년 뒤인 2022년에 본인이 세운 기록을 105경기만에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