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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열차/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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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일반철도
2.1.1. 경부선, 충북선, 중앙선
2.1.1.1. #4301~#4304
2.1.2. 중앙선, 영동선, 태백선
2.1.2.1. #1601~#16042.1.2.2. #1681, #1682
2.1.3. 동해선, 경전선, 기타 노선
2.1.3.1. #1951, #1952
2.2. 광역철도
2.2.1. 운행 계통
2.3. 폐지된 근성열차
2.3.1. 경부선, 충북선, 경전선(경부선 경유)2.3.2. 중앙선, 영동선, 태백선2.3.3.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 경전선(호남선 경유)2.3.4. 호남선, 충북선, 태백선 外
3. 남북통일 후에는?4. 관련 문서

1. 개요

운행구간이 425km가 넘으면서 시간표상 운행시간이 6시간 30분을 넘거나, 둘 중 하나 이상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가장 보편적인 행로에 견줘서 괴상하게 운행하는 열차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경부선 무궁화호 탔다고 수도권 전철 1호선 (신창연천)전 구간 타기보다 근성이 넘친다 하면 이상하지 않는가?[1] 그러니까 가깝게(지름길, 최대한 직선) 가는지, 멀리 빙 돌아 가는지에 따라서 구분한다. 해당 열차로 서울 - 부산 간 근성열차가 있는데, 그게 바로 청량리 - 부전 무궁화호이다. 경부선보다 중앙선은 운행거리가 짧지만 빙 돌아가서 더 오래 걸린다.

광역철도(전철)는 일반철도의 초단거리 운행계통만큼 운행해도 엄청나게 긴 노선으로 취급받는 만큼 운행거리 100km 이상, 운행시간이 2시간 이상인 노선들만 추가할 것.

여담으로 한국의 철도 인프라도 부족하지만 지속적으로 개량되면서, 선로이설로 인해 근성열차들도 조금씩 소요시간이 줄고 있다. 12시간 40분이 걸리던 부전~청량리 계통이 시간에 따라 5시간 50분까지 줄어든 상태.

2. 목록

2.1. 일반철도

2.1.1. 경부선, 충북선, 중앙선

2.1.1.1. #4301~#4304
파일:map_train_4301.png

2.1.2. 중앙선, 영동선, 태백선

2.1.2.1. #1601~#1604
파일:map_train_1621.png
2.1.2.2. #1681, #1682
파일:map_train_1681.png
#1681, #1682 열차(노란 선)

2.1.3. 동해선, 경전선, 기타 노선

2.1.3.1. #1951, #1952
파일:map_train_1951.png
#1951, 1952 요약 열차시각표 (2023.7.1 기준)
하행
#1951
부전 마산 진주 하동 순천 보성 광주송정 목포
06:17 07:51 08:38 09:11 09:38 10:38 12:01 12:59
상행
#1952
목포 광주송정 보성 순천 하동 진주 마산 부전
09:23 10:34 11:54 12:52 13:20 13:53 14:36 16:04

2.2. 광역철도

수도권 전철 수혜지역이 확대되면서[52] 엄청난 운행계통 길이와 중간역 추가, ATP의 비효율성 등으로 인하여 소요시간이 2~3시간 이상인 열차들이 생겼다. 어찌나 긴지 이런 거 타고 왕복하면 운임구간 내 최대체류시간인 5시간을 넘어서 부정승차 처리된다. 기본요금을 한 번 더 내야한다. 왕복 5시간이 걸리는 구간이 몇몇 있을 경우 목적지에서 개찰구로 한번 나간 뒤 돌아가야 한다.

참고로 환승을 포함한다면 신창역 - 춘천역 편도 소요시간이 평균 4시간 30분 정도로, 배차 운이 좋지 않으면 중간중간 기다리며 총 5시간이 넘기도 한다.

거리와 별개로 이 구간은 대부분 롱시트라서 근성력을 더 올리고 있다.

2.2.1. 운행 계통


진접차량사업소가 개통되면 수도권 전철 4호선진접~오이도 계통이 추가될 수도 있다. 거리는 85.7km이고 소요 시간은 2시간 10분이다. 그러면 현재 의정부발 서동탄행이 가지고 있는 서울교통공사 열차 최장거리 계통 타이틀도 이쪽으로 넘어올 것이다.

서울 지하철 7호선도 완전 개통 시 이 목록에 올라올 예정인데 옥정중앙~청라국제도시[75] 구간의 길이는 90.6km이고, 소요 시간은 약 2시간 25분이다. 도봉산포천선 구간이 분리 운행하더라도 도봉산~청라국제도시(71.6km, 소요 시간 2시간 3분)는 직통운행할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청라 연장선 개통 시 등재 확정이다. 그러면 전국에서 유일하게 직류, ATC/ATO 전용, 그리고 우측통행 근성열차가 된다. 도봉산[76]~청라국제도시 계통은 전국의 유일한 도시철도 근성열차가 되는 것은 덤.

수도권 전철 경강선연수역으로 연장되면 연수역~여주역 간 거리가 103.1km가 되어 여기에 올라올 수 있다. 그러나 이쪽은 표정속도가 워낙 빨라서 시간은 1시간 44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서원주역을 거쳐 원주역까지 연장이 확정된다면 소요 시간이 2시간이 되어 빼박.

부전-마산 광역철도가 개통하면 동해선 광역전철과 직결되어 비수도권 전철 중 최초로 이 목록에 올라오게 된다. 북울산~마산 간 운행 거리는 125.6km이고 소요 시간은 약 2시간 10분이다.[77]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대전 도시철도 1호선을 연장하는 방법으로 예정대로 추진될 경우 역시 이 목록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있다. 특히 청주시 구간이 관건인데, 만일 충북선 경유가 아닌 청주 도심 경유로 가닥이 잡힐 경우 식장산[78] - 청주공항 간 거리로 따졌을 때 최장 약 84.8km[79]의 운행 거리를 기록하게 된다.

2.3. 폐지된 근성열차

2.3.1. 경부선, 충북선, 경전선(경부선 경유)


파일:attachment/근성열차/순천초근성.jpg

2.3.2. 중앙선, 영동선, 태백선

파일:map_train_1691.png

2.3.3.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 경전선(호남선 경유)

파일:map_train_1441.png
#1441, #1442 요약 열차시각표 (2021.1.5부터 적용)
하행
#1441
용산 수원 천안 서대전 익산 서광주 보성 순천
08:45 09:17 09:58 10:52 12:04 13:21 14:30 15:27
상행
#1442
순천 보성 서광주 익산 서대전 천안 수원 용산
06:51 07:50 09:01 10:20 11:24 12:16 12:59 13:28
* 무궁화호 #1441, #1442 열차
* 경유 노선: 경부선 용산역 - 대전조차장역, 호남선 대전조차장역 - 북송정신호소, 경전선 북송정신호소 - 순천역
* 운행 구간: 용산역 - 서광주역 - 순천역
* 총 운행 거리 466.8km. 소요시간 하행 6시간 42분, 상행 6시간 37분 (2021.01.05 기준)
파일:attachment/근성열차/장항경유서대전.png

2.3.4. 호남선, 충북선, 태백선 外

파일:attachment/근성열차/엑스축.png

파일:attachment/근성열차/경북순환.png

파일:map_train_4851.png

파일:map_train_1943.png

3. 남북통일 후에는?

서울발 베를린행 KTX

북한의 철도 환경을 고려했을 때 북한행 열차를 무궁화호로 운행할 경우 엄청난 근성열차가 탄생할지도 모른다. 부산 - 평양 - 라진간 거리가 직선으로 무려 약 1100km이다! 어디까지나 직선이므로 코레일이 이웃 섬나라 침대특급 트와일라이트 익스프레스의 운행 거리를[163] 탐낸다면 엄청난 노선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시베리아 횡단철도까지 연결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64] 어디까지나 이것은 가상이며, 통일 후에 귀찮다고 경의고속선만 깔지, 아니면 북한의 열악한 선로를 통째로 뒤집어 엎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그쯤 되면 여객 수요는 극소수의 장기간 열차여행 컨셉잡고 하는 관광수요와 구간수요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항공기로 넘어갈 테고, 전 구간은 화물열차만 장창 다닐 것이다.

또한 통일 후 북한의 꾸준한 철도 계량이 이루어지고 서해선, 동해선경전선 전 구간이 개통할 경우 신의주역 ~ (경의선) ~대곡역 ~ (서해선) ~ 홍성역 ~ (장항선) ~ 익산역 ~ (호남선) ~ 임성리역 ~ (경전선) ~ 부전역 ~ (동해선) ~ 두만강역이라는 희대의 해안관광열차 코스도 탄생할 수 있다.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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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일반인의 인식상으로도 그렇고, 서울~부산 구간은 KTX고속버스 서울경부-부산 또는 김포-부산 항공노선라는 훌륭한 대체제가 있으므로 근성이 넘치는 도전이라 보는 시각이 많을 것이다. 본 항목에서는 운행거리는 441.7km로 기준에 근접하지만 5시간 20분(#1213)~5시간 56분(#1209) 밖에 안 되어서 근성열차로 안 친다. KTX가 너무 비싸다면 고속버스가 더 저렴한 요금과 짧은 시간을 제시하는 훌륭한 대체제가 된다. 단 고속도로는 철도와 다르게 교통 체증으로 인하여 막힐 수 있다. 심야 시간대에는 4시간 안으로 이어주기 때문에 빠르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신창 ↔ 연천 전 구간 이용 시에 광운대역 환승을 감안해서 이동소요시간은 4시간 30분 이상 걸린다.[2] 조치원역 ~ 봉양역[#4301] 동대구(05:37) 대구(05:43) 신동(05:56) 왜관(06:04) 구미(06:18) 김천(06:34) 추풍령(06:48) 황간(06:56) 영동(07:07) 각계(07:14) 심천(07:19) 이원(07:31) 옥천(07:38) 대전(07:54) 신탄진(08:05) 부강(08:16) 조치원(08:27) 오송(08:33) 청주(08:42) 오근장(08:50) 청주공항(08:54) 증평(09:04) 음성(09:21) 주덕(09:31) 충주(09:41) 삼탄(09:55) 제천(10:16) 단양(10:34) 풍기(10:49) 영주(10:58) - 5시간 21분 소요, 2023. 9. 1. 개정 기준.[#4302] 영주(06:35) 풍기(06:45) 단양(06:59) 제천(07:17) 충주(07:45) 주덕(07:54) 음성(08:04) 증평(08:21) 청주공항(08:30) 오근장(08:35) 청주(08:43) 오송(08:51) 조치원(08:58) 부강(09:07) 대전(09:28) 옥천(09:40) 이원(09:47) 심천(09:56) 영동(10:05) 황간(10:17) 김천(10:36) 구미(10:53) 왜관(11:06) 대구(11:26) 동대구(11:30) - 4시간 55분 소요, 2023. 7. 1. 개정 기준.[#4303] 동대구(18:02) 대구(18:08) 왜관(18:27) 약목(18:33) 구미(18:44) 김천(19:00) 영동(19:27) 심천(19:36) 이원(19:45) 옥천(19:52) 대전(20:11) 신탄진(20:23) 부강(20:34) 조치원(20:47) 오송(20:53) 청주(21:02) 오근장(21:11) 청주공항(21:15) 증평(21:25) 음성(21:42) 주덕(21:52) 충주(22:01) 제천(22:34) 단양(22:52) 풍기(23:06) 영주(23:15) - 5시간 13분 소요, 2023. 7. 1. 개정 기준.[#4304] 영주(17:23) 풍기(17:33) 단양(17:47) 제천(18:05) 삼탄(18:22) 충주(18:36) 주덕(18:45) 음성(18:55) 증평(19:12) 청주공항(19:21) 오근장(19:25) 청주(19:33) 오송(19:40) 조치원(19:48) 부강(19:57) 신탄진(20:08) 대전(20:21) 옥천(20:33) 이원(20:40) 심천(20:49) 영동(20:58) 추풍령(21:14) 김천(21:29) 구미(21:45) 왜관(21:58) 대구(22:17) 동대구(22:22) - 4시간 59분 소요, 2023. 7. 1. 개정 기준)[7] #1701~#1716.[8] 이렇게 운행되면 충북 도내의 모든 철도 중심지들이 노선 1개로 연결된다.[9] 중앙선측 단양역은 충북본부 소재지인 제천역과 예전에 잘나가던 영주역 사이에 있다보니 기관차사무소도 없고 회차하기 애매하다. 이건 경부선측 영동역도 비슷하다.[10] 이는 동대구~대전 간 무궁화호 + 2007년까지 비정기로 운행하였던 대전~영주 간 무궁화호를 합쳐놓은 격으로 보면 된다.[11] 사실 비야냥으로 만든 이름이지만 '충청북도'의 또한 로마자 철자는 C자로 시작한다는 것을 ('Chungcheongbuk-do') 감안하면 매우 적절하다. 소 뒷걸음질 하다가 쥐 잡은 격(...).[12] 적어도 충북선 일반열차는 카페열차 대신 미니카페라도 있지만 얘는 그마저도 없다.[13] 서울 - 제천(#1281~#1282), 대전 - 제천(#1701~#1716)[14] 청량리역 ~ 모량신호장[15] 2012년 말에 용문역 ~ 만종역 구간 복선화가 완료되어 평균 15분 정도 단축했다. 문수역 ~ 마사역 구간 이설, 2021년 12월 28일에 중앙선 영천역 ~ 경주역·동해선 경주역 ~ 태화강역 ~ 부전역 구간 복선전철화와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에 따른 정차역 감소로 더 단축했다.[#1601] 청량리(06:50) 양평(07:20) 용문(07:28) 지평(07:33) 양동(07:43) 서원주(07:52) 원주(08:00) 봉양(08:17) 제천(08:28) 단양(08:45) 풍기(08:58) 영주(09:15) 안동(09:36) 의성(09:56) 탑리(10:09) 화본(10:23) 신녕(10:37) 영천(10:53) 아화(11:05) 경주(11:20) 북울산(11:44) 태화강(11:54) 남창(12:10) 기장(12:30) 신해운대(12:40) 센텀(12:48) 부전(12:58) - 6시간 8분 소요, 2023. 7. 1. 개정.[#1602] 부전(07:20) 센텀(07:31) 신해운대(07:38) 기장(07:48) 남창(08:09) 태화강(08:25) 북울산(08:35) 경주(08:59) 아화(09:14) 영천(09:26) 신녕(09:41) 화본(09:55) 탑리(10:10) 의성(10:22) 안동(10:46) 영주(11:15) 풍기(11:26) 단양(11:40) 제천(11:59) 원주(12:24) 서원주(12:31) 양동(12:40) 매곡(12:44) 일신(12:49) 지평(13:00) 용문(13:07) 양평(13:15) 청량리(13:42) - 6시간 22분 소요, 2023. 7. 1. 개정.[#1603] 청량리(14:50) 양평(15:21) 용문(15:29) 양동(15:40) 서원주(15:49) 원주(15:57) 제천(16:22) 단양(16:39) 풍기(16:52) 영주(17:08) 안동(17:31) 의성(17:52) 탑리(18:03) 화본(18:17) 신녕(18:32) 영천(18:48) 아화(19:00) 경주(19:15) 북울산(19:39) 태화강(19:48) 남창(20:04) 기장(20:24) 신해운대(20:34) 센텀(20:42) 부전(20:52) - 6시간 2분 소요, 2023. 7. 1. 개정.[#1604] 부전(14:48) 센텀(14:59) 신해운대(15:06) 기장(15:16) 남창(15:37) 태화강(15:53) 북울산(16:03) 경주(16:26) 아화(16:41) 영천(16:54) 신녕(17:11) 화본(17:26) 탑리(17:41) 의성(17:53) 안동(18:17) 영주(18:45) 풍기(18:55) 단양(19:09) 제천(19:28) 원주(19:52) 서원주(19:59) 양동(20:08) 용문(20:20) 양평(20:28) 청량리(20:55) - 6시간 7분 소요, 2023. 7. 1. 개정.[20] 이는 대한민국 정부수립 후 소요시간이 가장 긴 열차이다.[21] 1999년 6월 개정 때는 10시간 50분대였는데 양평·울산주민들의 민원 때문에 정차역과 운행시간이 늘어난 것이다.[22] #1222는 평은역에서 무궁화호 #506 열차 선행대피 및 새마을호 #181 열차와의 교행 관계로 무려 20분 정차했다.[23] 용문역, 좌천역을 제외한 필수정차역만 섰다.[24] #1621, #1622 시간대에는 통일호 폐지 뒤에 아래 문단에 나오는 청량리 - 안동 전역정차 무궁화호 #1651, #1652와 안동 - 부전 무궁화호 #1661, #1662로 분리되어 다녔다.[25] 오후 9시에 출발했고 익일 오전 5시 38분에 도착했다. 지금은 오후 9시 3분에 출발해 익일 오전 4시 2분에 도착한다. 오히려 운행시간이 줄어들면서 도착시간이 빨라졌고, 이 때문에 부산/해운대/울산에 내려도 시내버스나 지하철 첫 차를 1시간 이상 기다리는 사태가 일어났다.[26] 오후 10시 15분에 출발했고 익일 오전 6시 37분에 도착했다. 지금은 오후 10시 45분에 출발하여 익일 오전 5시 50분에 도착한다. 얘는 그래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교통연계는 잘 된다. 시내버스나 1호선/경의·중앙선 첫차시간대와 엇비슷하게 도착하기 때문이다.[27] 이 열차 전 구간을 좌석지정을 받아 갈 수 있었다.[28] 2021년 1월 5일 원주 - 단촌 구간 직선화로 인해 줄어서 서울 - 진주 간 일반열차계통보다도 30km나 더 짧아졌다. 동년 12월 28일에는 중앙선 영천 - 모량 구간·동해선 모량 - 태화강 구간 이설이 모두 완료됨으로써 드디어 경부선(서울 ~ 부산·441.7km)보다 더 짧아졌다.[29] 2004년 3월 31일까지 이 열차는 부산역까지 갔다. KTX 개통과 함께 중앙·영동·동해남부·경전선 열차출발역을 부전역으로 일원화한 것이다.[30] 사실 일본 특급열차의 속도가 대부분 최대 130km/h 안팎인 걸 감안하면 ITX-새마을이나 무궁화호, 누리로 최대 속도인 150km/h은 느린 편이 아니다. 개량 전까지는 속력을 낼 수 있는 곳이 얼마 없어서 빛을 못봤을 뿐이다.[31] 2004년 이전까지는 #543, #544, 2006년까지는 #1687, #1688 열차로 운행.[#1681] 동해(15:51) 신기(16:15) 도계(16:32) 동백산(16:51) 철암(17:03) 석포(17:18) 승부(17:29) 양원(17:36) 분천(17:44) 현동(17:53) 춘양(18:10) 봉화(18:32) 영주(18:55) 안동(19:18) 의성(19:37) 영천(20:26) 경주(20:51) 북울산(21:14) 태화강(21:24) 남창(21:40) 기장(22:01) 신해운대(22:11) 센텀(22:19) 부전(22:29) - 6시간 38분 소요, 2023. 7. 1. 개정[#1682] 부전(09:06) 센텀(09:17) 신해운대(09:24) 기장(09:34) 남창(09:55) 태화강(10:11) 북울산(10:21) 경주(10:45) 영천(11:10) 의성(11:59) 안동(12:20) 영주(12:47) 봉화(13:03) 춘양(13:24) 현동(13:40) 분천(13:49) 양원(13:57) 승부(14:04) 석포(14:14) 철암(14:28) 동백산(14:39) 도계(14:55) 신기(15:12) 동해(15:36) - 6시간 30분 소요, 2023. 7. 1. 개정[34] 추후 영주역 - 영천역 구간 직선화 및 복선전철화가 완료되면 더 줄어든다.[35] 카트를 끌고 다니면서 간식거리를 팔았다.[36] 미니카페(자판기)가 운영되기는 하지만 과자와 음료수만 파는 수준이다.[37] 그렇지만 7번 국도 포항 - 부산 구간이 정체가 잦다. 그래도 부산부터 포항까지는 동해고속도로를 타고 정체구간을 회피할 수 있다.[38] 경주시외는 시외버스가 동해, 삼척, 근덕, 장호, 임원, 호산, 부구, 죽변, 울진, 구산, 매화, 사동, 기성, 월송, 평해, 후포, 병곡, 영해, 병원, 도곡, 영덕, 강구, 장사, 송라, 청하, 흥해, 나루끝, 포항을 거치는 완행이라 철도가 경쟁력이 있다. 그리고 대구는 동대구행을 타면 7번 국도 완행이라 매우 오래 걸려서(특히 경주까지 거친다면...) 대구북부행이 정석이다.[39] 하지만 부산 - 서울 - 강릉 KTX 환승편 일반실이 87,400원, 부산 - 강릉간 시외버스 38,000원(심야는 41,800원)으로 #1681/#1682 전 구간 요금 26,600원보다 비싸다.[40] 충청권-서울 : KTX-1, 서울-강릉 : KTX-이음, 강릉-동해 : 누리로, 동해-부전 : 무궁화호, 부산-충청권 : SRT(KTX-산천).[41] 중간에 있어야 할 야간열차인 #382, #383은 KTX 개통과 함께 폐지되었다. 2021년 2월까지 운행했던 구)#1952, #1953 열차는 순천-부전 간 무궁화호로, #382, #383과는 전혀 다른 별개의 열차이다.[42] 광주송정역 - 삼랑진역[A] 정확히는 사상역에서 가야선부전선을 통해 사상역 - 가야역 - 부전역으로 빠지는 형태다.[44] 당장 열번개정 이전까지 #1951과 묶여야 할 #1952, #1954와 묶여야 할 #1953은 순천 종착이다. 6시간씩 낮 시간대 배차가 벌어지는 기이한 서부경전선인 마당에 뭘 기대할까. 결국 2021년 1월에 열번을 바꾸면서 바로잡았지만.[45] 후술할 부전발 목포행 통일호 #1553 열차가 있었다. 골 때리게도 #1553 열차는 편도운행(...)이었고 복편격인 #1556 열차는 순천발 부전행이었다. #1554 열차로 목포발 광주행을 편도운행 하고, 다시 다음 날 #1555 열차로 광주발 순천행을 편도운행 하고, 다시 #1556 열차로 부산에 복귀했다.[46] 없던 시절에는 부전 - 순천, 순천 - 목포로 나뉘어서 운행했다.[47] 2012년 10월 완사 - 중리 간 이설 전에는 무궁화호 3량+발전차(주로 조선공사)로 운행했다. 그것도 미니카페 없이...[48] 경전선 구간은 3~4분마다 한번씩 정차한다.[49] 단, 진례역은 무정차 통과하며, 임성리역은 부전행만 정차한다.[50] 무궁화호 문서에 서술되어 있는 바와 같이, 무궁화호 객차들이 점점 노후화되어 하나 둘 퇴역하면서 씨가 말라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2004년 KTX 등장과 함께 폐지되었던 통일호처럼 무궁화호 등급도 폐지될 날이 멀지 않았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51] #1951열차는 임성리역을 통과한다.[52] 충청남도 천안시아산시,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까지 운행한다.[53] 광운대발 열차중 절반 이상이 병점에서 분기돼 서동탄역에서 시/종착한다.[54] 병점역 이후로 가는 열차 중 2/5 가량은 천안에서 시종착한다.[55] 급행은 청량리~천안 104.4km, 청량리~신창 123.8km. 급행은 대부분 천안역에서 시종착한다.[56] 기점인 광운대역을 기준으로 신창역과 반대 방향인 북쪽으로 129.3km를 거슬러 올라갈 경우, 무려 경원선(강원선)의 세포역 까지 닿게 된다.(남북통일 후 경원선의 복원을 전제.)[57] 급행은 청량리~천안 2시간, 청량리~신창 2시간 23분[58] 수원역을 경유하는 KTX가 대전역부터 서울역까지 경부본선으로 운행한다. 평택고속연결선이 완공된 이후에는 서울역에서 서정리역까지 경부본선으로 내려오다가 이 연결선을 거쳐서 수서평택고속선을 살짝 걸치면서 경부고속선으로 합류한다.[59] 즉, ITX-청춘통근열차를 제외한(경부선 ITX-청춘이 있었을 시절에는 통근열차를 제외한 모든 등급 열차랑 같이 다녔다는 뜻이 된다.) 모든 일반열차가 운행하는 구간이다. 게다가 두정역까지는 장항선, 충북선, 호남선, 전라선, 경전선 열차도 같이 간다.[60] 기본 10km 1,400원 + 수도권 외 초과거리(4km당 100원) 41km 1,100원 + 수도권 내 초과거리(50km까지 5km당 100원, 50km 초과부터 8km당 100원) 68km 1,300원이다.[61] 요금 인상 이전에는 신분당선 전체 구간을 이용했을 때와 운임이 동일했으나, 인상 후에는 4,100원으로 아예 이쪽이 더 비싸졌다! 이쪽은 33.7km.[62] 매우 드물게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저항제어 전동차가 투입되기도 한다.[63] 동두천역 이후로 가는 열차 중 절반 가량은 소요산에서 종착한다.[64] 양주역 이후로 가는 열차 중 ⅓ 가량은 동두천에서 종착한다.[65] 서울교통공사 1호선 열차는 여기까지만 운행한다. 소요시간은 의정부 - 서동탄과 비슷하게 2시간 7분~2시간 10분 정도 걸린다.[66] 경기북부 구간을 제외하면 역간 거리가 2km 이상인 구간은 한강철교를 낀 용산~노량진이 유일하다.[67] 서울역~구로[68] 경의중앙선 열차 중에서 절반은 덕소역에서 시종착한다.[69] 대부분의 열차는 용문에서 종착한다.[70] 여기는 수도권 전철 1호선 계통보다도 선로대비 열차운행 빈도가 많은 용산역 이후로 KTX-산천ITX-청춘, 화물열차가 지나다니고, 청량리역 이후로 ITX-새마을무궁화호일부 관광열차가 일부 또는 전 구간을 공유한다.[71] 특히 수색역~디지털미디어시티역상봉역~망우역의 역간거리는 600m로, 도시철도에서도 보기 드물 정도로 짧은 역간거리이다.[72] 그 외 상당수 열차는 죽전역이나 고색역에서 종착한다.[73] 대부분의 열차는 왕십리역에서 시종착한다.[74] 서울 동부~성남/용인/수원 동부, 인천~시흥 남부, 안산, 수원, 용인. 인천에서 성남은 버스가 전철보다 훨씬 빠르다.[75] 옥정중앙역 이북은 셔틀 운행 예정[76] 도봉차량기지가 없어지지 않는 이상 상행 도봉산행 열차가 폐지될 일은 없다.[77] 다만 현재 부전-마산 광역철도는 사업이 표류중이다.[78] 판암기지선을 활용하여 기지 내에 정차역이 신설될 계획이 있다.[79] 역시 미확정 상태인 세종특별자치시 경유 구간이 어느 안으로 결정되느냐에 따라 미세한 오차가 있을 수 있다.[80] #1032, #1033은 무궁화호를 새마을호로 등급만 승격시킨 쪽에 가깝다.[B] 정확히는 미전신호소에서 경전선으로 분기하는 형태이다.[82] 나머지 객차형은 전라선중앙선, 장항선에 투입되었으며 당연히 단선+험준한 선로 환경을 가졌었다.[83] 그 이전엔 금호JC ~ 구마고속도로 ~ 내서JC로 갔거나 또는 김천IC에서 3번 국도를 탔다. 또한 부산교통이 이 노선을 운행한 것은 통영대전고속도로 이후 이야기다. 그래서 진주 착발 새마을호가 나름대로 인기였다.[84] 1980년대 태백선 EEC 전동차와 닮은 점이 많다. 창원공단은 IMF 위기 당시에도 다른 업종보다 상대적으로 탄탄했으며 어느 정도 잠잠해진 후 임시 새마을호가 오히려 증편되었다.[85] 새마을호 일반실 1량은 64석밖에 되지 않는데다, 그 당시 새마을호는 입석도 불가능했다.[86] 진주역이 경전선 복선 전철화 사업으로 인해서 종착역 기능이 폐지되어서 진주착발 열차들은 마산으로 단축되거나 순천으로 연장되거나 폐지되었다.[87] 경부선 정차역은 서울 - 울산 새마을호를 따랐다.[88] #261, #262 열차(2004년 개편이전)[89] 정확히는 가천역에서 분기하나 가천역은 화물만 취급하는 관계로 여객열차는 통과한다.[90] 게다가 첫차 등을 고려하면 해운대나 기장은 이 열차를 타는 게 도움이 되었었다.[91] 기존 동대구 - 부전 무궁화호 증편.[92] 서울역에서 부산행 무궁화호 막차(당시 #1225) 타면, 동대구역에서 환승이 가능하였다.[93] 정확히는 가천역에서 대구선으로 분기하나 가천역은 화물만 취급하는 관계로 여객열차는 통과한다.[94] 2등은 위에 있는 진주착발이었다. KTX 이전 시대엔 당연히 진주착발이 최장거리.[95] 하행 1회만 정차했다.[96] 총 7회 정차했다.[97] 동대구 - 부전은 이미 무궁화호가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새마을호는 급행, 무궁화호는 완행으로 이원화되었다.[98] 저녁 5시 10분에 출발했고, 저녁 10시 30분에 도착했다.[99] 오후 1시 15분에 영주를 출발했고, 저녁 6시 51분에 도착했다. 경북선 선로사정을 생각하면 연착되는 일이 종종 있었다.[100] 주로 1981년 제작분.[101] KTX 이전 시대에는 #283, #284로 다녔으며 KTX 이후에는 #1217, #1218을 거쳐 #1271, #1272가 되었고 희대의 근성열차가 되었다. 이후 운행구간이 단축되었다가 어느 순간부터 열번이 #1231, #1232로 개정되었다.[B] [103] 단축 직전 기준. 하행 출발 09:40 종착 17:10, 상행 출발 08:00 종착 15:40.[104] 사실 서울에서 진주까지 철도상 최단거리는 서대전, 익산, 순천을 경유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이 경로를 이용하는 열차도 있었지만 2007년 6월에 진주역의 종착역 기능이 폐지되면서 익산경유 진주행 노선도 폐지되었다.[105] 그렇다보니 서울에서 출발해서 호남권으로 가는 열차인데도, 얘 혼자서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특징을 보였다. 그리고 다른 순천가는 열차들이 #1441~1442, #1501~1536 열차번호를 받은 것괴 달리 얘만 경부-경전선을 운행하기 때문에 경전선의 열번인 #1271~1272를 받았다.[106] 3량짜리 무궁화나 RDC가 다니는데도 공기수송을 하는 곳에 7량짜리 열차를 투입하니 수익이 날래야 날 수 가 없다. #1272는 진주 도착시간이 출근시간을 넘겨서 도착하는 애매한 시간이었던 것도 문제였다.[107] 대구역 = 공중전투사령부/군수사령부/11비/1여단, 김천역 = 16비, 대전역 = 공군본부, 조치원역 = 17비/19비/공군사관학교, 천안역 = 20비/2여단, 평택역 = 작전사령부/방공관제사령부/방공포사령부, 수원역 = 10비, 영등포역 = 복지단/15비/3여단, 서울역 = 국방부[108] 위에 설명된 또 다른 근성열차인 #1951도 광주 1비로 배치되는 이등병 수송에 이용한다.[109] 舊 #279, #280 열차(2004년 개편 이전)[110] 단축 이전에는 #1281 열차가 서울역 18:20 - 제천역 21:40 - 안동역 23:23이었으며, #1282 열차는 안동역 06:50 - 제천역 08:30 - 서울역 12:05였다. 현재는 #1281 열차가 서울역 17:56 - 제천역 21:15이며, #1282 열차는 제천역 09:03 - 서울역 12:16이다.[111] 참고로 말하자면 KTX 이전 시대의 임시열차는 3XXX번을 달고 운행했다. 주말열차는 #7XX번이었다.[112] O-TRAIN 요금이 38,700원이니 대략 28000~30000원일 것이다. 오트레일은 새마을 특실 취급을 받는데 이 열차는 새마을호 일반실이고 일반실 요금은 보통 특실 요금의 0.7배다. 더군더나 15년전 물가이니, 실질적인 비용은 더 비쌌다.[113] 전신은 통일호로 90년대에는 통일호 #399, #400 열차로 운행되었다. 2004년 개편 이전은 #511, #512 무궁화호 열차로 운행[114] 애초에 강릉행 무궁화호는 이 시절까지만 해도 #1665~#1676(現 #1631~#1642)으로 열번을 배정받았다. 영동선(영주~백산) 경유만 #1635~#1636으로 열번을 받은 것.[115] 영주역 - 강릉역[116] 2006년 기준으로 #1635는 청량리역에서 23시 30분에 출발해서 아침 7시 21분에 도착했으며 무려 7시간 51분이 소요되었다.[117] 주말 한정으로 #1662 열차가 있긴 했지만, KTX 개통할 무렵에 없어졌다.[118] 또한 #1675 무궁화호(현 #1641)는 이 시절에 주말만 운행했기 때문에, 평일 심야열차는 알짤없이 #1635 확정.[119] 2021년 1월 5일 새벽까지는 #1641 - #1821 환승을 통해 무궁화호를 타고 일출을 보러 가는 게 가능했으나 중앙선 KTX 운행개시에 따라 2021년 1월 시간표 개정이 일어나면서 #1641, #1642 열차가 주간에 운행하는 제천 - 동해 셔틀열차로 변경되어 정동진에 새벽에 도착하는 야간열차는 존재하지 않는다. 봄 ~ 가을에는 #1641 열차가 그 역할을 했다.[120] 청량리역 - 경주역[121] 부전역에서 울산역까지 통근수요자들도 있다. 동해안에있는 미역,다시마,해산물을 싣고 일광역,월내역이나 열차를타고 남창역,덕하역,(구,울산역) 현태화강역,경주역까지 열차를 이용해왔다. 부산,울산지역 통근이용객이나 남창,덕하5일장 경주성동시장 수산물 배달해주러 열차를 아용하는게 한 몫을다해 수요가 엄청 늘어난 추세다.[122] 舊 #1651은 아침 6시 50분에 출발해서 12시 35분에 안동 도착. 舊 #1652는 오후 13시 20분에 출발해서 저녁 19시 12분에 청량리 도착이었다.[123] 2018년 3월 현재 언급된 세 역 중 망우역(KTX 승강장이 상봉역과 망우역 사이에 있지만 KTX역 이름은 상봉역이다.)과 도농역은 여객열차 정차역이 아니지만 수도권 전철 정차역이며 제천조차장역은 여객 취급을 하지 않는다. 본래 상봉역은 주위에 망우역이 있어서 생길만한 조건은 아니였는데, 7호선과 연계시켜야 한다는 지역 국회의원의 압박으로 코레일이 굴복해 지은 걸로 유명했다.[124] 동 시기에는 태백선을 운행하는 비둘기호들이 모두 통일호로 승격되었다. 정선선 열차가 증산 - 구절리만 오가도록 개편된 것도 이 시기의 일.[125] 영주역 - 김천역[126] 동해역 단축 이전에는 497.7km[#1691] 동해(14:28) 도계(15:11) 철암(15:41) 석포(15:57) 춘양(16:47) 봉화(17:10) 영주(17:27) 예천(18:05) 용궁(18:26) 점촌(18:36) 상주(18:59) 김천(19:40) 구미(19:59) 왜관(20:13) 대구(20:34) 동대구(20:42) 경산(20:52) 밀양(21:19) 삼랑진(21:29) 물금(21:42) 구포(21:52) 부산(22:05) - 7시간 37분 소요, 토/일 운행, 2020.03.02. 시간표 기준[#1692] 부산(23:00) 구포(23:14) 물금(23:24) 삼랑진(23:37) 밀양(23:47) 경산(00:13) 동대구(00:25) 대구(00:31) 왜관(00:50) 구미(01:03) 김천(01:21) 상주(01:56) 점촌(02:19) 용궁(02:19) 예천(02:49) 영주(03:24) 봉화(03:40) 춘양(04:04) 석포(04:49) 철암(05:04) 도계(05:31) 동해(06:17) - 7시간 17분 소요, 금/토 운행, 2020.03.02 시간표 기준[129] 다만 대구의 경우 대구선, 영천삼각선, 중앙선, 영동선을 경유하는 167x를 타는 수요도 있다.[130] 미니카페(자판기)가 운영되기는 하지만 과자와 음료수만 파는 수준이다.[131] 다만 요금면에서는 부산-서울-강릉 KTX 환승편 일반실이 87,400원, 부산-강릉간 시외버스 38,000원(심야는 41,800원)으로 #1691/#1692의 전구간 요금이 31,500원으로 이에 비하면 비싸다. 또한 아무리 빠른 KTX라지만 부산에서 강릉 가려고 서울까지 빙 둘러 가야한다는 점이 디메리트로 작용할 수 있으며 환승저항이 발생할 수 있다.[132] 정차역은 서울-영등포-수원-서대전-논산-익산-김제-정읍-장성-서광주-화순-보성-득량-예당-조성-벌교-순천.[133] 현 #1441,#1442 열차. 당시는 #433, #434 열차.[134] 기관차에 장대형 5량 + 발전차 1량만 달고 다녔다.[135] 공식적으로 이 계통이 마지막 운행을 한 것은 '2004년 설날 대수송 기간'이 끝.[136] 전신은 통일호 舊 517,518열차. 이후 1990년대 들어 #489, #490으로 승격.[137] 통일호 시절에는 진주에서 침대차를 연결하는 작업도 있었다.[138] 무궁화호 열차로 승격했지만 소요시간은 그대로 유지했다.[139] 현재의 경부선 경유의 서울역~진주역간 무궁화호의 소요시간은 6시간 30분 정도 되는데 용산역~진주역을 해당 노선처럼 운행한다면 대략 6시간정도 소요된다. 여기에 진주역~광양역간 전철화까지 완료됐기 때문에 전기기관차를 투입함으로써 더욱 빨라질 수도 있다.[140] 장거리 통일호와 장거리 비둘기호를 없애고 무궁화호와 새마을호로 승격시키던 시기였다.[141] 오전에 여수에서 출발해 목포로 갔으며, 오후에 목포에서 출발해 여수로 돌아왔던 계통. 시간대가 완전히 달라 문제였다.[142] 동시에 효천, 이양, 능주, 명봉 같은 역들에 서기 시작했다.[143] 오전 8시 20분에 용산역을 출발하는 KTX를 타고 광주송정역까지 가서 부전행 #1954로 갈아타면 보성역까지 환승 대기 포함 총 3시간 31분 걸린다.[144] 일반객차 5량, 장애인객차 1량 구성으로, 360석(일반객차 72석 x 5량)+68(장애인객차 68석 x 1량)으로 총 428석이다. 발전차가 있기 때문에 전철화 구간만 다니는 무궁화호보다 1량이 적다. 고속버스는 보성 14석, 벌교 14석 총 28석이다.[145] 또한 익산역에서는 장항선 환승도 가능하다.[146] 엄밀히는 서대전에서 익산으로 단축, 환원된 경우이다. 1556은 아침시간대에 서대전에서 올라가는 운행편이고, 1563은 낮 시간대에 서대전으로 내려가는 운행편이다. 사실상 대전차량사업소 소속 1대 가지고 운행했던 것으로 추정.[147] 2008년 1월 1일부터 4왕복으로 다니던 시절에는 1571~1578로 열번이 배정되었으나 이후 서대전까지 가는 열차의 수가 줄어들면서 평범한 장항선 열차에 맞추어 열번이 1551~1568로 통합되었다.[148] 장항선 선로 특성상 익산역에서 남쪽을 바라보다가 대야역 방향으로 서쪽으로 급격하게 트는 구조이기 때문에 진행방향을 바꿀 필요가 없다.[149] 서천에서 대전으로 가는 수요가 있기는 있는데, 대전충남병무청이 대전에 있기 때문에 서천 거주자들도 병무청에 가려면 대전 가야 한다.[150] #769, #770열차(2004년 개편 이전)[151] 경전선 기점 275.6km, 국토교통부 고시 제2016-225호 경전선 철도거리표 개정. 극락강역 항목에서 복사.[152] 여름 휴가철에 한해 주1회 보일 때도 있었다.[153] 하위호환으로 여름 휴가철에 한해 대전 - 제천간 충북선 #1703, #1716 열차가 강릉까지 매일 연장운행하는 때가 있었다. 2006년 11월 개정 기준 #1723, #1724열차로 2007년 6월부로 없어졌다.[154] 삼랑진역 - 광주송정역[155] 당시 광주송정역송정리역이라고 불렸다.[156] 2001년까지만 해도 부산진 05:10 발, 부전 14:26 착으로 9시간 16분 소요. 이 시절만 해도 호남선 송정리 이남구간 선형이 곧 경전선이었다.[157] 명산이며 동목포며 죄다 섰다.[158] 참고로 #1567은 없었다. 17:05에 목포를 출발하여 21:03에 순천에 도착하는 편도열차였다.[159] 부산진 착발 시절에는 부산진에 21:38 도착.[160] 4500, 4501 기준으로 작성[161] 2015.05.01. 부로 관광전용패스들이 통합 발행된다.[162] 부전 - 순천 / 순천 - 광주송정[163] 삿포로오사카행 1,508.5km가 일본 최장거리. 2016년 홋카이도 신칸센하코다테까지 개통됨에 따라 세이칸 터널신칸센용으로 전환되면서 결국 폐지되어 이 기록은 아쉽게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164] 일단 현재 평양 - 라진 - 하산 - 블라디보스토크 - 모스크바로 달리고 있는 북한 - 러시아간 국제열차가 휴전선이 없어지면 부산까지 운행할 가능성이 높은데(수요 부족을 예측하는 경우도 있지만 2019년 기준, 러시아와 철도가 이어져있는 모든 주변국은 러시아로 가는 정기 국제열차가 운행 중이다.) 이것만 따져도 최소 12,000km는 잡고 들어간다. 지구 둘레가 약 40,000km. 게다가 종착지인 모스크바에서 유럽 각지로 가는 열차까지 고려하면 운행 거리는 상상을 뛰어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