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대륙 아틀란티스의 가상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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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서 기재 조건
이 문서에 기재하는 정보는 "상식적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이상한 사물이나 사건"이라고 하는 미스터리의 사전적 의미를 만족한다는 가정 하에, 다음과 같은 기재조건을 만족해야 한다.1. 실재했던 사건, 인물, 물건에 관한 것을 기재한다. 실재하지 않았던 사건, 인물, 물건은 미스터리가 아닌 판타지나 픽션으로 규정하며, 이 문서에는 기재하지 않는다. 2. 정설이 존재하지 않는 미디어, 체험, 목격, 현상을 기재한다. 명확한 정설이 존재하는 미디어, 체험, 목격, 현상은 기재하지 않는다. 3. 가설의 경우, 만약 그 가설이 사실이라면 풀리지 않는 의문점이 존재하는 경우에 기재한다. 단, 사회적으로 충분한 공론이 이루어지지 않은 가설은 기재하지 않는다. 4. 유명한 미제 사건이나, 의문점이 존재하는 사건을 기재한다.(ex: 범인은 밝혀졌으나, 범행 수법이 논리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형사 사건 등) 의문점이 존재하지 않는 사건·사고는 사건 사고 관련 정보 문서에 기재한다. 5. 세계적, 국가적, 지역적으로 유명한 미스터리 정보를 기재한다. 단, 개인이나 특정 집단에서 특수한 목적을 위해 전파하는 미스터리는 기재하지 않는다. 6. 저명한 인물의 예언 또는 실체가 있는 고대의 문서가 예언한 예언 관련 정보를 기재한다. 7. 상위에 포함되지 않는 정보의 경우에도, 가장 중요한 등재 기준은 "진상이 드러나지 않은 것"으로 규정한다. |
2. 별도 문서가 있는 정보
2.1. 미제 사건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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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미스터리 관련 정보/역사 관련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2.2.1. 한국사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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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미스터리 관련 정보/역사 관련 정보/세계사 문서 참고하십시오.2.3. 자연과학 관련 정보
자세한 내용은 미스터리 관련 정보/자연과학 관련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3. 정보기관·조직·비밀결사·음모론 관련 정보
- 11B-X-1371: 흑사병 의사처럼 분장한 사람이 알 수 없는 행동을 하고 알 수 없는 배경음악이 흐르는 정체불명의 유튜브 동영상. 2016년 초, 이 동영상의 제작자라 주장한 사람이 등장했지만 여전히 진위는 불분명하다. 하지만 사실상 음모론과는 관련이 없다고 보아진다.
- 군산복합체: 전 세계의 전쟁과 분쟁들은 군산 복합체의 사주를 받아 벌어지고 있다는 음모론.
- 고스트넷: 전 세계 각국의 주요 기밀들을 해킹하고 있다는 대규모의 사이버 해킹 활동이다.
- 난수방송: 사실 방송 주체와 그 목적 등은 이미 알려진 상태인 만큼 미스터리까지는 아니다. 다만 특유의 음산한 분위기와 암호화된 내용, 그리고 정보 기관과 관련된 각종 미스터리와 음모론 때문에 흔히 주목받는다.
- 대역: 각 국가의 중요 인물들이 사실은 대역일 뿐이라는 음모론.
- 보헤미안 그로브: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넓고 우거진 숲으로, 이 속에서 정기적으로 전 세계 최상위 금수저들끼리의 비밀 친목 모임이 열린다고 전해진다. 거대한 올빼미 석상이 랜드마크. 알렉스 존스[1]등의 음모론자들은 이곳에서 밤마다 세계 지도층들이 비밀스러운 인신공양 의식 및 사탄 숭배 의식을 거행한다고 주장한다. 2000년에 보헤미안 그로브에 참여하는 인물이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한 언론과 인터뷰를 가진 적이 있었는데, 자신들은 그냥 아는 사람들끼리 가끔씩 모이는 친목회라고 주장한 적이 있다.[2]
- 블루 빔 프로젝트(Project Blue Beam)
- 비밀결사: 비밀결사라고 해서 전부 적는 것보단, 그 단체에 관해 어떤 부분이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지 구체적으로 지목해서 기재해야한다.
- 빌더버그 회의
- 시온 수도회
- 삼극위원회
- 삼합회: 현재는 중화권에서 조직폭력배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지만, 청나라 말기의 개화기 시기만 해도 당대의 반정부주의자들의 비밀결사였다[3]. 하지만, 이들 내부의 규율이나 구체적인 활동 내역은, 실제의 역사 기록과 도시전설을 구분하기 어려울 만큼, 불분명한 부분이 많다. 아래의 흥중회와 동일 집단이었다는 설도 있고, 쑨원의 혁명 활동에 도움을 준 세력 중 하나였다는 설도 있으나, 확실한 건 모른다.
- 성전기사단
- 일루미나티
- 장미십자회
- 제국익문사: 대한제국 시기에 활동했던 국영 언론사이자, 첩보 조직이다. 한국의 독립운동에 막대한 영향을 준 단체지만, 이들의 활동 내역이나 구성원에 대한 정보가 전무한 상황이다.
- 중국동맹회
- 프리메이슨: 중세기의 석공 길드에서 출발했다는 설이 있고, 본인들도 이를 주장하긴 하나, 공식적인 기록은 18세기 경부터 등장한다. 18세기 이래로 더이상 비밀결사가 아니지만,[4] 그 이전에는 비밀주의 단체로서 활동하고 있었다.
- 피타고라스학파: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인 피타고라스[5]가 창립한 수학자 집단이긴 한데, 문제는 일종의 사이비 종교 집단도 겸한 비밀 단체라서, 그 내부의 자세한 사정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많지 않다.
- 흥중회
- Cicada 3301
- KKK
- 소련과 관련된 음모론
- 사라진 소련 우주비행사(Lost cosmonauts)
- 지트커(Zhitkur): 일명 소련의 AREA 51로 불리는 비밀 연구 기관이다.
- 시온 성모 마리아 교회: 에티오피아 악숨 소재의 교회로서 그 유명한 성궤를 보관하고 있다고 알려진 장소이다. 실제로 지역 주민들은 이 곳에 진짜 성궤가 보관되어 있다고 굳게 믿으면서 관련 행사까지 벌이고 있지만, 그 성궤가 외부에 일절 공개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검증이 되지 않았다. 교회 측에서는 정말 자신들이 성궤를 보관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성궤 보존을 위한 직책까지 두고 있고, 성궤를 보관하고 있다는 전승 자체는 무척 오래되었기 때문에 대체 이 교회에서 보관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 악마 숭배자: 광란의 난교 파티, 살인, 마약, 아동 유괴 등의 흉흉한 소문들이 따라다니지만, 그 어떤 것도 실제 근거가 제시되지 않았다. 일부는 일루미나티와도 접점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 암호
- 맥코믹 암호문(McCormick Ciphers): 1999년에 살인 사건 피해자의 주머니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FBI가 분석을 시도하였으나 결국 2011년에 공개적으로 민간의 도움을 요청했다.
- 빌의 보물지도 : 3개 중 2번 암호는 해독되었지만 1, 3번 암호는 현재까지도 오리무중이다.[6] 또 이 암호의 저자로 알려진 토머스 J. 빌이라는 인물이 실존 인물인지도 불확실하며 2번 암호도 해독이 완료되었다는 것일 뿐 해당 보물의 위치가 구체적으로 어디인지, 실제로 보물이 있는지도 불명이다.
- 셔그보로 비문
- 크립토스
- A858: 레딧에 게시되던 꾸준글로 치부되었지만, 이것이 스톤헨지와 관련된 암호화된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반미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썰도 존재한다.
- 앤드루 도슨의 거인: 2022년 4월경 틱톡을 뜨겁게 달구었던 미스터리+음모론 떡밥. 캐나다의 앤드루 도슨(Andrew Dawson)이라는 남성이 운영하던 평범한 틱톡 계정에 어느 날 수상한 영상이 올라왔는데, 도로 위에서 저 멀리 보이는 눈 덮인 산의 꼭대기에 거인으로 보이는 거대한 물체가 있었고, 그것이 무엇인지 친구와 함께 언쟁하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다음날 다시 해당 도로에 찾아갔을 때에는 그 '거인' 이 사라져 있었고, 계속해서 찾아갈 때마다 UFO가 나타나는가 하면 작전 중인 군용 헬기나 군 시설 등이 인근에서 목격되곤 했고, 앤드루 본인에게 정부기관에서 감시가 붙어서 쫓기고 있는 듯한 피해망상적인 영상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나중에는 '그거 다 가짜였다' 라면서 실토하는 영상이 올라왔지만 계속해서 어딘가를 힐끔거리며 딱딱하게 굳은 표정으로 말하는 모습이어서 오히려 논란은 더욱 커졌고, 나중에는 황급히 집을 나서는 모습으로 '저번의 영상은 믿지 마라', '이 이후로 더는 근황을 알리지 못할 것 같다' 는 등의 수상쩍은 발언을 하는 영상들이 올라왔다. 그리고 마침내 앤드루의 이야기는 지역 신문의 부고란에서 그가 사망했다는 소식으로 끝을 맺었다.
워낙 여러 떡밥들이 뒤엉켜 있어서 의견이 분분했는데 일단 그 '거인' 같은 물체는 산꼭대기에 있는 통신 타워를 잘못 본 것이라는 주장이 우세하며, 객관적으로 앤드루가 죽은 것은 사실이지만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다른 계정에 따르면 오히려 자살이라고 한다. 다만 그 외에 UFO라든지 정부기관의 감시라든지 하는 것은 밝혀진 바가 없어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그가 어디까지 진심이었고 어디부터 꾸며낸 것인지에 대해서는 2020년대에서조차 제대로 풀리지 못한 미스터리로 남았다. 적어도 진짜로 감시당하는 것은 아니었을 것이나, 그렇다고 '인기 끌어 보려고 전부 지어낸 거짓말' 인 것도 아니었으리라는 게 대개의 중론.
- 인터넷 2대 미스터리
- 왜 그리스는 새벽에 축구해요?
- 이회창 흙오이 먹는 사진: 2002년 대한민국 16대 대선 당시, 이회창 후보가 흙오이를 먹는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흔적도 없이 모두 증발해 버린 사건. 지금과는 달리 당시엔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았던 인터넷 과거 기록 삭제 대행 업체의 도움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으나, 이 역시 어디까지나 추정일 뿐 확실하진 않다.(자세한 내용은 흙오이 문서와 잊힐 권리 문서 참조)
- 일본 궁내청 서릉부 및 정창원: 현재 한국 국내에서 실전되었거나 임진왜란,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일본으로 약탈해 간 한국 고대사 관련 문헌, 사료들이 여기에 보관되어 있다는 떡밥이 있다.
- 전파납치: 애슈타 전파납치 사건, 맥스 헤드룸 전파납치 사건이 가장 대표적인 사례다.
4. 예언 관련 정보
- 예언서
- 다니엘
- 도솔암 마애불: 전북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 소재. 불상의 가슴팍에 작은 감실(수납공간)이 있는데 그곳에 조선의 미래를 예언한 비결이 들어있다고 전해졌다. 전라감사로 부임한 이서구가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꺼내 읽어보았는데 "전라감사 이서구가 제일 먼저 읽어볼 것이다"로 글이 시작되는 것을 보자마자 그것을 도로 황급히 넣어두었다고. 이후 이 문제의 예언서는 한 차례 사라졌다가 동학농민운동 중에 접주 손화중이 꺼내갔다고 알려졌다. 이 전설에 대해, 도솔암 마애불의 비결은 미래 예언의 성격보다는 '부패할 대로 부패한 조선왕조가 언제 어떻게 무너질 것인가'를 알려주는 반체제적 성격이 더 강하다고 평가되고 있다. 아래의 정감록과 비슷한 케이스.
- 송하비결
- 요한묵시록
- 정감록: 조선왕조가 무너지고 정씨 성을 지닌 사람(정도령)이 나타나서 새로운 왕조를 열 것이라는 내용이 담긴 반체제적 예언서로, 대중의 많은 지지를 받았다.
- 추배도(推背圖; Tuībèitú): 제목의 뜻은 "등을 미는 그림". 이상야릇한 시와 초현실적인 삽화들로 가득한 예언서이다. 당태종 당시 천문관이자 역술인이었던 이순풍과 원천강이 지었다고 한다. 이들의 책의 말미에는 세계 단일 정부의 도래가 암시된다. 프리메이슨이니 일루미나티니 하면서 매우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서구문화와는 달리, 이 책에서는 거꾸로 태평성대로 이해된다는 문화적 차이가 흥미로운 부분.
- 표충비: 밀양 소재. 국난이 닥칠 때마다 땀을 흘린다고 알려져 있다.
5. 유령, 귀신, 심령현상 관련 정보
- 검은 수도사의 집(Black Monk House): 영국 웨스트 요크셔의 폰테프랙트 마을 소재. 영국 전역에서 가장 흉악한(violent) 심령 현상이 발생하는 흉가라고 하며, 이곳의 유령은 실제로 사람을 공격한다고 한다. 주소는 30 East Dr, Pontefract WF8 2AN
- 그림에 관련된 심령 현상
- 고뇌에 찬 남자: 《The Anguished Man》. 일명 저주받은 그림이자 피로 그린 그림이다. 국내에는 어떤 화가가 자신의 피로 그림을 그렸다는 카더라로 잘 알려져 있다.
- 미틀스 플랜테이션의 거울(Myrtles Plantation Mirror): 유령이 빈번히 발견되거나, 의문의 손자국이 저 혼자 찍히는 거울.
- 빙의 현상
- 사후세계
- 임사체험(NDE)
- 어웨어 프로젝트: 중환자 수술실 천장 근처에 그림 카드를 올려놓고, 그 수술실에서 임사체험을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진실성을 확인하는 프로젝트.
- 팸 레이놀즈: 뇌수술 중 가사 상태에서 유체이탈이 수반된 임사체험을 했다고 주장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수술과정과 수술도구, 수술현장에 대해 상세하게 진술하여 의료진을 놀라게 했다.
- 윤회
- 전생
- 루크 루엘만(Luke Ruehlman): 1993년 시카고 팩스턴 호텔 화재 당시 사망했던 흑인 여성 팸 로빈슨(Pam Robinson)의 기억을 가지고 태어난 2007년생 백인 남자아이. "화재 열기에 쓰러진 후 천국을 보았고,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때 나는 꼬마 남자아이가 되어 있었으며 모두가 나를 '루크'라고 부르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 제임스 라이닝거(James Leininger): 2차 대전 당시 조종사 제임스 허드슨(James Hudson)의 기억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로 유명하다.관련 유튜브 영상(현재 비공개) 특히 그는 자신이 부모를 '선택'했다는 발언을 하거나, 항공기 정비에 관해 언급하는 등 부모를 여러 차례 놀라게 했다.
- 캐머런 매콜리(Cameron McCauley): 스코틀랜드 바라 섬(Barra island)에 살던 셰인 로버트슨(Shane Robertson)의 기억을 갖고 태어난 아이.
- 지옥
- 천국
- 환생
- 안나 베이커의 웨딩 드레스(Anna Baker's Wedding Dress): 일명 귀신 들린 드레스. 안나 베이커라는 여성이 부모의 반대로 약혼남과의 결혼이 무산되자 평생 독신으로 살다 죽은 후, 그녀가 부모 몰래 장만해 두었던 웨딩 드레스가 발견되었다. 사람들의 목격담에 의하면 유리장에 보관된 웨딩 드레스가 밤중에 갑자기 저 혼자 나풀나풀 춤을 추거나, 마치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입은 듯한 모습으로 저 혼자 돌아다니거나, 웨딩 드레스를 입고 춤을 추는 처녀 귀신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행여라도 이 드레스를 입어 보는 사람은 현재 혹은 미래의 사랑하는 사람을 잃게 된다는 전설 같은 저주도 전해져 내려온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소재.
- 쌍방울 홈 17연승의 비밀: 흔히 야구 3대 미스터리라 불리는 탈쥐효과, DTD, 한화의 2011년 시즌 6위는 그냥 개드립에 가깝지만[8] 이쪽은 실제로 미스터리로 여겨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쌍방울이 1996~1997년 당시에 팀이 잘 나갔던 건 맞지만 홈에서만 17연승을 했다는 것은 매우 드문 데다가 야구론적인 분석도 상당히 애매해서 정말 귀신이 도왔다는 드립이 잊을만 하면 나온다.
- 유체이탈(OBE)
- 전자음성현상(EVP현상; electronic voice phenomenon): 전화 등의 전자 기기를 활용해서 유령이나 망자가 메시지를 남긴다고 알려진 현상. 주로 백색소음이나 자동 응답기가 대표적인 의사 소통의 채널로 거론된다. 어떤 사람들은 이를 잘 활용하면 고인이나 이미 무지개 다리를 건넌 애완 동물과 대화를 할 수 있으리라 믿기도 한다.
- 크레센트 호텔(Crescent hotel): 미국의 대표적인 귀신들린 호텔로 알려져 있으며 정상 영업 중이다.
6. 초능력, 초자연현상 관련 정보
- 고행
- 못 침대: 못을 촘촘하게 박은 침대 위에 눕거나 앉는 것.
- 낚싯바늘: 크고 날카로운 바늘에 자신의 피부 일부를 꿰어 매달리는 것.
- 동물비(Rain of Animals)
- 라 만차 네그라(La Mancha Negra): 스페인어로, 영어로 번역하면 "검은 얼룩"이라는 뜻. 베네수엘라에 나타나며 학자들은 불량 아스팔트에서 유출되는 기름 찌꺼기들로 본다.
- 툰문 고속도로: 홍콩 신계 툰문에 있는 고속도로로 피투성이가 된 처녀귀신이 자주 목격되어 교통사고가 나는 곳이다. 홍콩 경찰이 수사를 했지만 정체를 밝히지 못했고 도로관리국도 마찬가지였다. 이에 대해 항간에서는 1960년대 차 사고로 죽은 중국 본토인 여성 근로자의 원혼이라는 주장을 한다.
- 마녀
- 몬테레이 마녀(Monterrey witch): 몬테레이 인근 산지에서 괴기스럽게 생긴 노파가 날아다닌다는 보고가 잇따르고 있으며, 한 시민은 심지어 미상의 물체가 하늘을 유유히 날아가는 모습을 찍기까지 했다. 회의론자들은 특수효과를 활용한 조작 내지는 단순히 주인 잃은 풍선일 뿐이라고 보고 있다. 그러나 몬테레이 경찰관들이 이 물체에 공격당했다는 주장까지 TV 인터뷰를 통해 한 지라 주인 잃은 풍선이나 특수효과를 이용한 조작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9]
- 메투엔의 물 악마: 1963년 10월경 매사추세츠 주 메투엔(Methuen) 마을에서 처음 발생한 사건. 프란시스 마틴(Francis Martin) 일가의 집 벽이 갑자기 젖어들더니 이윽고 차디찬 찬물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으며, 당시 실외 온도를 고려하더라도 이는 너무 차가운 것이었고 배관 시설에도 문제가 없었다. 나중에는 집안 곳곳에서 물이 터져나오거나 2피트 정도로 분수처럼 뿜어져 올랐고, 견디다 못한 가족이 다른 집으로 이사를 가자 그곳에서도 갑자기 집에서 물이 터져나오기 시작했으며, 심지어는 정부에서 단수시킨 집으로 이사했는데도 또 물이 쏟아져 나왔다. 이 이상한 사건은 계속 문제의 가족을 따라다니다가 어느 순간 거짓말처럼 멈추었다. 이에 대해 당국에서 '건물에 습기가 축적된 것'이라고 설명한 것 이외에 알려진 것은 없다. #
- 배니싱: 미제 행방불명 사건을 약간 다르게 부르는 명칭이라고도 한다.
- 메리 셀러스트호 사건
- 브라이언 섀퍼 실종 사건: 오하이오대 의대생인 브라이언 섀퍼(Bryan Shaffer)가 행방불명되어 당국의 수색에도 불구하고 찾지 못한 사건. 설명영상1 설명영상2
- 브루노 보그스 실종 사건: 브라질 아크레 주의 젊은 청년 브루노 보르헤스(Bruno Borges)가 실종된 사건으로, 그의 방에서는 아무런 가구나 가전 없이 흰 바닥과 벽, 천장에 빼곡히 적힌 글과 그림들이 알 듯 모를 듯한 모습으로 남아 있었다. 14권의 두꺼운 책, 조르다노 브루노의 동상, 조르다노 브루노가 외계인과 함께 서 있는 그림이 담긴 액자도 있었다. 그는 평소에도 외계인이나 일루미나티 등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 아이린모어 등대지기 실종사건
- 제이미슨 가족 실종 사건: 지난 2009년, 미국 오클라호마 주의 제이미슨(Jamison) 씨 가족이 집에 귀신이 들렸다고 주장하다가, 어느 날 일가족이 다같이 짐을 싸서 애완견과 함께 차를 몰고 어디론가 떠난 뒤 실종된 사건. 훗날 간신히 발견된 차 안에서는 대량의 현금과 다양한 집기들, 그리고 굶어 죽어가는 애완견이 발견되었지만 일가족만큼은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 주 정부가 대대적인 수색 작전을 펼쳤으나 별 성과 없이 종료되었다. 이후 산 속에서 이들 가족의 해골이 발견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 조이타 호 선원 실종 사건: 조이타 호(MV Joyita) 선원들이 너무 감쪽같이 사라져서 "남태평양의 메리 셀러스트호 사건"이라고도 불린다.
- 카즈 2호 유령요트 사건(#)
- 파양호 선박 실종 사건: 이른바 중국판 버뮤다 삼각지대.
- 프레데릭 발렌티크 실종 사건: 호주 멜버른 상공에서 벌어진 실종사건으로 관제탑 무전 등을 종합할 때 CFIT(해상 추락)으로 잠정 결론 지어진 항공 사고다. 피해자는 끝내 발견되지 않았다. 프레데릭 발렌티크가 평소 UFO의 광적인 매니아라서 비행착각을 UFO 납치로 받아들인 듯 하다는 것이 통설이다.
- 미국 유령 비행선 사건: 1942년 8월 16일 미 해군 제32 비행선전대 소속 비행선 L-8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초계임무 도중 승무원인 어니스트 드와이트 코디 중위와 언신 찰스 엘리스 아담스가 실종된 채로 추락한 사건. 대도시 한복판에 일어난 사건으로 목격자도 많았으며 당시 추락하는 비행선을 찍은 사진들도 남아 있다.
- 성 마리 아를 수도원: 프랑스 남부의 스페인 국경지대에 위치한 소도시 아를-수르-텍(Arles-sur-Tech) 중심가에 자리잡은 성 마리 수도원(Abbaye Sainte-Marie)에는 미스터리한 석관(石棺)이 놓여 있는데, 서기 778년부터 무려 1,200년 동안 연간 500~600리터 가량의 맑은 물이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있다. 심지어 중간에 1794년에는 수도자들이 관 뚜껑을 열어 보았는데, 더욱 기이하게도 석관 내부는 텅 비어 있었다고. 지하수나 다른 물이 유입될 만한 부분도 확실히 없고, 과학자들도 처음에는 단순 결로현상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실험 결과 결로 따위로 발생하는 물보다 압도적으로 양이 많아서 기각되었다.[10] 오랜 세월 동안 꾸준히 관찰 가능한 현상이기에 아직 설명되지 않았을 뿐 과학적인 설명이 가능할 것이라고 여겨지지만, 지금껏 어떤 과학자도 그 원리를 설명하지 못했다. 국내에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를 통해 소개되었으며, 상기된 수도원의 명칭도 해당 프로그램에서 번역한 명칭을 따랐다.
- 요정의 고리(Fairy circles): 아프리카 나미비아 등지에서 발견되는 이상한 토양 환경으로, 땅에 둥근 모양으로 아무것도 자라지 않는 둥근 공간이 숭숭 뚫려있고 그 가장자리에는 잡초가 나 있다. 흰개미 때문이라는 설이 있긴 하지만 확실한 설명은 내놓지 못하고 있다. 현재는 흰개미와 지하수의 영향을 받아 중간 원 부분에 식물이 자라지 않는다고 설명된다.(사진1, 사진2, 네이버캐스트)
- 저주: 대개는 독립된 사건들을 줄줄이 엮어서 저주라고 부르는 것에 가깝다.
- 버스비의 저주받은 의자(Busby's chair)(#)
- 저주받은 다이아몬드
- ESP
- 공중부양
- 사이코메트리
- 순간이동
- 스푼 벤딩
- 염동력
- 염사
- 인디고 아이들: 다양하고 특별한 초능력을 선천적으로 타고 태어난다고 믿어지는 어린이들로, 차크라 에너지가 몸 전체에서 남색으로 빛나고 있다고 한다.(#)
- 천리안(리모트 뷰잉)
- 니나 쿨라지나: 냉전기 소련의 유명한 초능력자. 염력으로 개구리의 심장을 멈출 수 있다고 알려졌다.
-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천리안과 같은 초능력을 소련과의 첩보전에서 써먹을 수 있다고 믿은 미군이 한때 진지하게 추진했던 극비 프로젝트. 천리안이 가능했다면 첩보활동의 혁명이 되었겠지만 현실은...
- 잉고 스완: 천리안으로 목성의 고리를 보았다고 주장한 인물.
- 조셉 맥모니글: 천리안으로 소련의 타이푼급 잠수함 진수식을 보았다고 주장한 인물.
- 초능력 논문 게재 사건
- 텔레파시
- 투시
- 파이로키네시스
- 프로젝트 시그마
- 굉음(Strange sound)
- 무두스 소음(Moodus noises)
- 타오스 험(Taos hum)
- 하늘 지진(Skyquake)
7. 지역에 관한 미스터리
- 게티즈버그 삼각지대(Gettysburg triangular field): 게티즈버그 전투가 벌어졌던 곳으로 미국의 유명한 심령 스폿 중 하나.
- 느타벨리스: 다벨리스 동굴(Davelis cave)이라고도 한다. 그리스 소재. 유명한 무법자 느타벨리스(Ntavelis)가 아테네 인근 펜텔리(Penteli) 산의 이 동굴에 은거한 적이 있으며, 이후 이런저런 초자연 현상이 목격되는 심령스폿이 되었다.
- 베닝턴 삼각지대(Bennington triangle): 미국 버몬트 주 남서부 소재. 1920-1950년 사이에 많은 사람들이 실종되었으며 특히 1945-1950년 사이에는 5명이 연이어 실종되었던 대표적인 배니싱 스폿이다. 이곳 소문에 따르면 그곳에는 "베닝턴 몬스터"라는 괴물[11]이 살았다고 전해졌다.
- 브리지워터 삼각지대(Bridgewater triangle): 일명 저주받은 땅. 미국 매사추세츠 주 남부 소재.
- 애틀란타의 피의 집: 1987년 9월경 신고된 이상한 현상으로, 실내 이곳저곳에서 자꾸 누군가의 피가 흩뿌려진 모습이 발견되는 집. 경찰은 이 피가 O형이라고 밝혔지만 주인 부부는 양쪽 모두 A형이었다. 또한 상처 입은 야생동물일 가능성도 없다고 확인했다. 회의주의자들은 주인 부부의 딸이 병원에서 일한다는 점을 들어, 부모와 재정적 문제로 마찰을 빚은 자녀들이 고의로 몰래 뿌린 피라고 믿고 있다. #
- 오크 섬의 보물: 캐나다 노바스코샤 주의 오크섬에서 1795년 이래로 현재 진행형인 미스터리. 땅을 파면 팔수록
보물은 없고묘한 유물이 드문드문 출토되고 있다. 보물의 주인에 대해서는 성전기사단, 해적 캡틴 키드, 마리 앙투와네트 등이 거론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섬의 지도가 묘사되어 있는 12세기 문서의 사본이 발견되기도 했다. 일단 콜럼버스 이전에 바이킹들이 북미에 가본 적이 있긴 하다.
- 카네토 디 카로니아: 시칠리아 북부의 작은 해변 마을로, 원인을 알 수 없는 잦은 화재로 몸살을 앓고 있다. 심지어 엑소시즘까지 했을 정도. 과학자들은 단순 방화 사건이라고는 하지만, 저절로 전기 스파크가 튀면서 화재가 시작되는 걸 봤다고 증언하는 사람들이 한두 명이 아니라서... 심령적인 이유로 발화가 나타나는 현상은 "염화"(Pyrokinesis)라고도 부른다.[12]
- 카시쿨락스카야 동굴: Кашкулакская пещера. '카스쿨라츠카야'라는 발음으로도 알려져 있다. 러시아의 소위 '검은 악마 동굴'로 불리며, 예전부터 악마를 달래는 의식이 전해져 왔다고 한다.
- 파톰스키 크레이터(Patomskiy crater): 정체불명의 분화구로, 폭발한 흔적이 없고, 만들어진 시기가 고작 300년이라서 의문이 있는 크레이터다. UFO설, 운석 충돌설들이 있지만, 밝혀지지 않았다.
- 포벨랴(Poveglia)[13]: 이탈리아의 심령 스폿. 베네치아에 있으며 흑사병 환자들을 격리 조치한 섬인데, 이후로 귀신을 목격했다는 증언들이 나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가혹한 학대와 전두엽 절제술이 일상적으로 벌어지던 정신병원이 자리했던 곳이기도 해서 여러 의미로 흉흉한 소문이 많다.
- 헤드리스 밸리(The Valley of the Headless Men): 정식 명칭은 없다. 캐나다 노스웨스트 준주의 나하니 국립 공원(Nahanni National Park Reserve)[14]의 Headless Valley와 관련되어 전해져 오는 이야기. 1908년 경, 사금으로 한몫 잡으려 이 곳에 왔던 유럽인 금광 탐사자 둘이 목 없는 시체로 발견되고 나서부터 전해지기 시작한 전설이다. 또한 이 사건 전에도 유럽인 개척자들이 오기 한참 전에 구전으로 전해진 다른 사건이 있었는데, 옛날에 나하 족(Naha Tribe)이라는, 산에서 살며 근처 다른 마을을 약탈했던 호전적인 원주민 종족이 있었는데 어느 날 영문 모를 이유로 전부 갑작스레 사라졌다고 한다. 게다가 인근의 다른 원주민들은 이 곳이 귀신들린 지역 혹은 악마가 사는 지역이라며 유난히 꺼렸고 그 근처도 가지 않았다.(영어 위키백과) 저주받은 계곡, 갑작스레 모습을 감춘 원주민 종족, 사라진 금, 사금 채취꾼의 의문스런 죽음 등에 관한 얘기가 떠돈다. 당시 옛날이었을 뿐더러 현재까지도 이 지역이 유난히 고립된 지역이라[15] 사건의 목격자, 단서, 연관성 등을 찾기가 매우 어려웠을 것이다. 물론 지금은 문제 없이 국립 공원으로 잘만 운영되고 있다.
8. 기인·기행·유명인
- 글로리아 라미레즈: 1994년에 미국 리버사이드 종합병원(Riverside General Hospital) 응급실에 심부정맥 문제로 인해 실려왔다가 사망한 여성으로, 입원 당시 자궁경부암 말기 환자였다. 그런데 의료진이 아무리 제세동을 실시해도 효험이 없었으며, 그녀의 혈액은 딱 봐도 이상한 입자들이 잔뜩 떠다니는 상태였고, 도리어 그녀의 피부 및 혈액과 접촉한 간호사들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바람에 의료진들과 다른 환자들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얼마 못 가서 그녀는 심장기능의 정지로 인해 사망했으며, 어째서 그녀와 접촉한 의료진들이 줄줄이 쓰러지고 입원하게 되었는지는 기밀 문건으로 등록되었기 때문에 아직도 확실한 설명이 없다. 일단은 지극히 유해한 화학물질인 황산다이메틸(dimethyl sulfate)이나 메틸아민(methylamine)에 노출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추측만이 존재한다. 이 인물은 세간에 "The toxic lady"라는 별명으로 유명해졌으며, 많은 법의학 매체 및 메디컬 드라마 등에서 참고하기도 했다.
- 나타샤 뎀키나: 투시능력과 확대능력, 그리고 낯선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질병을 찾아내는 능력을 가졌다고 알려졌다.
- 독립 영양 인간: 아무것도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살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하지만 당사자들의 주장 말고는 다른 근거가 전혀 없다.
- 딘 카나시스(Dean Karnazes): 일명 "영원히 달릴 수 있는 사람"으로 불리는 마라톤 선수로, 2005년에 80시간 44분 동안 560km를 쉬지 않고 잠도 안 자고 달리는 기록을 세웠다.
- 로이 설리번: 번개를 7번 맞고 생존한 사람.
- 리칭윈(Li Ching-Yuen): 256세만큼 장수한 사람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197세라는 얘기도 있다.
- 미셸 로티토(Michel Lotito): 유명한 이식증 환자로, "뭐든지 먹을 수 있는 남자"(Monsieur Mangetout)라는 별명이 있다. 그가 먹은 것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다름 아닌 세스나 150. 그는 18대의 자전거와 8개의 샹들리에를 먹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 빔 호프(Wim Hof): 네덜란드의 탐험가. "아이스맨"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추위를 타지 않는다. 심지어 에베레스트를 반바지 차림으로 등산한 적도 있다. 미국 TV 프로그램 《Fact or Faked》에서는 이 사람이 추위 속에서도 심부 체온과 심박수를 고스란히 유지할 수 있음이 밝혀졌다. 모 아웃도어 브랜드 광고도 찍었으며 이 광고는 대한민국에도 방송된 적이 있다.
- 세르비아의 춤추는 여자: Serbian Dancing Lady. 2019년에 처음 세르비아에서 이슈가 되었던 도시전설로, 한밤중에 혼자서 춤추고 있는 여자와 눈이 마주치면 여자가 칼을 들고 쫓아와 죽인다는 내용이다. 처음에는 세르비아 지역 뉴스에서 "밤에 혼자 가운을 입고 춤추는 여성이 있으니 심야 외출을 삼가라"는 보도만 나왔을 뿐이었다. 이후 2023년 2월경에 틱톡에서 aatec13이라는 이용자가 10초 가량의 영상을 올려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해당 영상을 보면 신원불명의 여성이 한밤중에 두 팔을 T자형으로 벌리고서 아무 소리 없이 발목만 좌우로 움직이면서 이상야릇한 몸짓을 하는데, 영상 자체는 기괴할지언정 별다른 위협의 징후는 없었으나 이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점점 더 난폭하고 과격한 사람들의 영상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와 같은 전개 자체는 조회수 떡상을 위한 어그로 혹은 집단 히스테리의 전형적인 양상이지만, 처음 이 소문을 만들어낸 인물의 정체는 알려져 있지 않다.
- 안젤로 파티코니(Angelo Faticoni; 1859-1931): 이탈리아계 미국인. 일명 "절대 물에 빠지지 않는 사람" 혹은 인간 코르크(Human Cork). 하버드 대학교 연구팀이 몸에다 납 추를 매달거나 의자에 묶어놓고 물에 빠뜨려 보았지만 15시간 이상 부유할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 울프 메싱: 러시아 최대의 초능력자로 알려졌다.
- 전기인간
- 슬라비사 파즈키츠: 실존하는 전기능력자. 루마니아에 사는 남자로 몸 속에 전기가 흐른다고 한다. 손에서 나오는 생체전기가 소시지를 굽고 달걀을 삶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것은 물론, 19000V의 전압도 버티는 어마어마한 전기저항력도 가지고 있다. 현재 이 능력을 이용해 고압전선수리나 전기치료를 하고 있다고 한다. 비바 스트루자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있다. 트릭이 있다 한들, 그 전기저항력은 미스터리.
- 줄스 보글레이(Jules Bourglay; 1858-1889): 미국 코네티컷 주 인근에서 자주 목격되던 남루한 방랑자. 행색을 따서 레더맨(Leatherman)이라고도 한다. 프랑스계 캐나다인으로 추정되며, 동굴 등지에서 장작을 때며 풍찬노숙을 했다. 그의 사진들이 몇몇 남아 있지만 그가 대체 누구였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갑론을박이 진행중이다. 무덤은 뉴욕 주 오시닝에 있다.#
9. 관련 문서
[1] 피자게이트 등의 헛소문을 퍼뜨린 인물로, 유명한 가짜 뉴스 단체인 인포워즈(Infowars)를 설립했다.[2]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보헤미안 그로브를 다루었다. #[3] 오늘날의 중화권 조직폭력배를 가리키는 말로서의 삼합회는 중화민국 초기의 혼란기를 틈타서 나타난 조폭들이 이들을 사칭한데서 기원했다.[4] 오히려 18세기에는 조지 워싱턴을 포함한 서구권 각국의 내로라하는 유명인들이 프리메이슨에 가입한 뒤에, 이를 출세의 증거로 삼아 세간에 과시하곤 했다. 그리고 현대에는 회원 수가 급격히 줄어든 바람에 SNS를 이용해 공개적으로 회원을 모집하는 등, 신비주의 컨셉도 갖다버린지 오래다.[5] 피타고라스의 정리로 유명한 그 수학자맞다.[6] 다만 현대 연구에 따르면 2번 암호 해독에 쓴 방식을 1번에 적용하면 "ABFDEFGHIIJKLMMNOHPP" 같은 문장이 아니면서 인위적으로 나열한 듯한 문자열이 나오는 고로 적어도 1번 암호는 허구나 내부 테스트 목적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물론 2중 암호라는 설도 있지만, 아무리 다중 암호라 해도 저런 알파벳 순으로 나열된 문자열이 나타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한다.[7] 특히 한국의 일부 유사 역사학자들은 단군이 이스라엘 10지파 중 하나인 단 지파 출신이라는 황당무계한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8] 탈쥐효과는 LG 구단의 고질병인 낙하산 코치 인사 때문에 선수 육성이 안 되는 것이 원인이며, DTD는 야구 관계자는 다 아는 현상인 데다가 방송들이 그냥 재밌는 현상 내지 미스터리로 치부하려 했던게 주요한 원인이지 사실 이전부터 상위권에 간당간당 머물던 팀의 순위가 하락하는 것은 큰 수의 법칙으로 충분히 설명이 된다. 그나마 이해하기 어려운 게 2011년 한화의 시즌 6위로 꼽지만, 당장 저 팀은 2018년까지는 꼴지 내지 하위권에 머물러도 이상하지 않을 전력을 보유했으며 특히 전후 시즌인 2010년과 2012년은 두 시즌 다 감독이 중간에 경질되어 버려 선수단과 시즌 운영에 혼란이 컸기에 이 점도 설명이 된다.[9] 2004년에 레오나르도 가예고스라는 경찰관이 순찰 도중 이 마녀에게 공격당했다며 지역 방송국 인터뷰에 나와 말한 적 있다.[10] 아예 석관 옆에다 수도꼭지를 달아두었을 정도로 양이 많다.[11] 키가 3m나 되는 온 몸이 털로 뒤덮였다고 한다.[12] 이 표현을 고안한 사람이 다름아닌 스티븐 킹. 사실 어원적으로 따지면 옳은 번역은 염화(念火)가 아닌 화동(火動)에 가깝다. Pyro(불)과 Kinesis(움직임)의 조합이기 때문.[13] 이탈리아어로 Poveglia 중 glia에서 g는 묵음이 되기 때문에 포벨랴나 포벨리아에 가까우나 로마자 표기에 이끌려 보통은 포베글리아로 알려져 있다.[14] 1978년에 유네스코 자연 유산으로 등록되었다.[15] 현재 나하니 국립 공원에 가려면 좀 멀리 떨어져 있는 인근 마을에서 배를 타고 강을 건너 가거나 경비행기를 타고 날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