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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통님 미국 가신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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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미국
2.1.1. 히틀러 일가2.1.2. 리히터 일가2.1.3. 모건 하우스2.1.4. 히틀러 컴퍼니2.1.5. 정치2.1.6. 군부2.1.7. 기업2.1.8. 기타
2.2. 독일2.3. 영국2.4. 프랑스2.5. 이탈리아2.6. 바티칸2.7. 오스트리아2.8. 스페인2.9. 폴란드2.10. 소련2.11. 중국2.12. 일본2.13. 한국2.14. 튀르키예(터키)2.15. 에티오피아2.16. 기타

1. 개요

대체역사 웹소설 총통님 미국 가신다! 등장인물들에 대한 정보를 담은 문서다.

2. 목록

2.1. 미국

2.1.1. 히틀러 일가

2.1.2. 리히터 일가

2.1.3. 모건 하우스

2.1.4. 히틀러 컴퍼니

2.1.5. 정치

2.1.6. 군부

2.1.7. 기업

2.1.8. 기타

2.2. 독일

2.3. 영국

2.4. 프랑스

2.5. 이탈리아

2.6. 바티칸

2.7. 오스트리아

2.8. 스페인

2.9. 폴란드

2.10. 소련

2.11. 중국

2.12. 일본

2.13. 한국

2.14. 튀르키예(터키)

2.15. 에티오피아

2.16. 기타



[1] 수천만 명의 핏값 그 자체가 될 500억을 받을 마음이 아예 없었으며, 무엇보다 자신이 세계의 적이 되어 비참하게 죽을 미래가 눈에 훤했다. 그래서 차라리 500억보다 더 많은 돈을 벌고 막대한 명성을 남기는 게 설령 돌아가지 못하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거라고 결심했다.[2] 이 세계관에서 레벤스라움의 의미는 민족의 영유권이 아닌 세계 문화 정복으로 뒤바뀌었다.[3] 원래 히틀러처럼 인물화를 잘 못 그리는 대신 풍경화, 건축화에 상당한 소질이 있었다. 이 그림 실력을 통해 카네기에게 풍경화를 그려준 적 있다. 나중엔 시클그루버라는 필명으로 로켓맨 밑그림이나 캐릭터 원화 등을 그려 보내기도 했다.[4] 성소수자가 자신의 성적 지향이나 성 정체성을 밝힌다는 뜻의 커밍아웃이 아니라, 성인이 된 숙녀가 사교계에 데뷔하는 것을 뜻한다. 현대 로판물로 치자면 데뷔탕트인 셈.[5] 히틀러와 몇몇 현안에 대해 토론할 때 굉장히 수학적이고 계산적인 모습을 잘 보여줬다.[6] 일단 미국에서 태어났으니 원칙대로라면 미국인이다.[7] 극도로 흥분할 때만큼은 말을 더듬지 않는 것으로 묘사된다.[8] 98화에서 그의 시점이 나오는데 하루종일 사축 수준으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9] 자기 아버지를 우스꽝스럽게 그려놓은 보드게임을 처음엔 불쾌하게 여겼지만, 이내 보드게임의 경제 규칙에 흥미를 가져 점차 몰입해버렸다. 그러던 어느 날 잭 모건이 영국으로 출장갈 때 대서양 횡단 여객선 안에서 우연히 어린이 승객들과 보드게임을 하게 되었는데, 미국 제일의 은행가답지 않게 아이에게 파산당하는 인간적인 모습이 파파라치 기자에게 찍혀 신문 1면에 그대로 실렸다. 잭 모건 자신에겐 망신이지만 모건 하우스 입장에선 이미지를 부드럽게 바꾸는 데 기여하였다.[10] 원래 고다드는 건강 문제로 일찍 죽었던 탓에 지원을 받는 조건으로 히틀러 측에서 보낸 의사와 관리인에게 식단이나 건강 관리를 받을 것을 요구했다.[11] 본인부터가 가톨릭 교도이다.[12] 다스 베이더에 해당되는 로켓맨의 다크 로드가 로켓맨에게 내가 네 아버지다라고 얘기하는 연재분 이후로 폭주하는 광팬들의 침입에 질려한다.[13] 이 일은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바이마르 공화국과 나치 정권은 아스카리들에게 군인 연금을 지급했으나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중단되었고, 1964년에야 재개되었는데 그때까지 생존한 아스카리들의 복무 사실을 증명할 방도가 없었으나 한 독일인 은행가가 모두에게 빗자루를 들려주고 독일군 제식을 지시한 것. 그리고 실제로도 모인 사람들 모두가 간단하게 통과했다.[14] 다우드는 아이젠하워가 아이키라고 부를 만큼 사랑한 아들이었고 동시에 원 역사에서 다우드의 죽음은 아이젠하워의 인생에서 가장 큰 절망이었다고 회고할 정도의 비극이었다.[15] 뉴욕 월드 쪽에서 먼저 히틀러에게 알려줬다고 한다.[16] 작가의 말에도 나오지만 후버가 정말로 동성애자였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작중에서는 동성애자라는 설정.[17] 원본은 Every man a King.[18] 히틀러가 아무리 잘나간다고 해도 결국 조국을 버리고 미국에서 기회를 잡은 거 아니냐며, 나 같으면 폐허가 된 조국다시 일으키기 위해 노력했을 거라고 하는데 원 역사에서 히틀러가 그렇게 노력한 결과를 아는 독자 입장에서는 실소가 나오는 장면. 그리고 맥아더의 대사는 사실 제4의 벽 개그인데, 대역물에서 맥아더가 정계에 진출하면 보통 '맥가놈'으로 불리는 파시스트가 되기 때문이다(...). 심지어 바닐라 Hearts of Iron IV에도 파시즘 미국 루트에 맥아더 집권이 나올 정도로 전 세계에서 은근 통용되는 밈. 물론 반대로 '맥황상'으로 불리는 정의로운 인물로 등장하는 경우도 많고, 상식인인 경우도 있긴 하다. 예시가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에 등장하는 대통령까지 올라간 맥아더인데, 그건 맥아더를 제어할 수 있는 목줄이 있어서 그런 것이라... 그리고 상식인으로 나온 한국 독립 전쟁의 맥아더의 경우 부하인 패튼은 기병문학을 찍으며 중공을 깨부수고 다니고, 한국은 일본을 줘팬 다음 연대보증으로 무제한 카드깡을 긁어 본토에서 제발 독립하라며 잇키가 날 지경이고, 만주는 유대 배후자본(...)이 돈놀이를 벌이며 툭하면 군벌 싸움이 나는 곳인데다 소련의 불류헤르는 냅다 스탈린에게 반기를 들어버리고,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가짜 아나스타샤 황녀 사건까지 터지면서 졸지에 주변이 죄다 미쳐돌아가는 곳이 되어버린지라...[19] 포드는 자동차 회사를 세우기 전에 에디슨 밑에서 일했다.[20] 실제로 이 당시 히틀러 컴퍼니는 이미 노이만의 도움을 받아 운송망을 최적화시켜 오히려 트럭이 남아도는 상황이었기에, 진짜로 이 건으로 히틀러 컴퍼니를 공격했었다간 제대로 타격도 못 주고 빡친 히틀러한테 처절하게 역관광당했을 것이다.[21] 원래는 주변인들에게 뭔가 수상하니 투자하지 말라 정도의 경고만 했는데 폰지가 히틀러의 자서전을 벤치마킹해 자뻑성 책을 출간하고 거기에 자신이 히틀러와 친하다는 애매모호한 글을 쓰자 결국 빡친 히틀러가 폭로해버린다.[22] 히틀러는 피해자들에겐 패죽이더라도 얼굴만은 멀쩡히 남길 걸 요구했다. 이렇게 안 하면 하도 원한을 많이 산 만큼 이게 폰지인지 똥인지 된장인지도 못 구분할 정도로 얼굴도 뭉개질 게 뻔한지라 신원 파악을 위해서 그랬다고. 덕분에 얼굴 빼곤 성한 데가 하나도 남은 데 없이 온몸이 걸레짝이 될 때까지 구타당하다 죽었고, 시체는 아무렇게나 유기되었다. 사기 폭로 이후 피해자들에게 증오의 대상이었던 건 온 미국이 알고 있었기에 폰지 살인 사건의 수사를 맡은 수사국도 대충 용의자를 '폰지에게 원한을 가진 사람들'의 소행으로 보고 사건을 종결했다.[23] 처음에 히틀러와 리히터는 성씨만 듣고 철강왕 카네기가 살아돌아온 줄 알고 놀랐다.[24] 이때 찾아간 것도 어디까지나 김치가 먹고 싶어서였고 솔직히 한국에 대한 애정은 2020년대 기준 속이 탈 듯한 여러 사건들이 일어난 뒤인지라 거의 없는 거나 매한가지였다고 히틀러도 스스로 독백했었다. 물론 결과적으로 독립운동에 도움이 된 것은 사실이며, 한인들 사이에서 소문이 퍼졌는지 유일한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25] 작중 언급을 보면 놀이공원 캐슬(Castle) 앞에서 로젠펠트술잔을 들어올리는 장면이 나온다고 한다.[26] 고다드는 독일어를 못했고 브라운은 영어를 못했지만, 손짓과 발짓을 섞어가며 감으로 대화했다.[27] 실제로 힘러는 대학에서 농업경제학을 전공했으며, 페루 이민에 관한 기사를 보고 독일을 떠나 이민을 가는 것을 고려했으며, 1924년 소련 대사관에 농장 관리인 자격으로 갈 수 있는지 문의했다.[28] 정작 동료는 힘러야 말로 그 게르만 남자와 가장 거리가 먼 사람이 아니냐고 생각했지만 입 밖으로 꺼내지는 않았다.[29] 본래 힌덴부르크 참사는 미국이 독일에 헬륨을 팔지 않아 울며 겨자 먹기로 수소를 채워넣어 운행하는 바람에 일어난 참사였지만, 히틀러 덕분에 힌덴부르크 참사가 일어날 일도 없어졌다.[30] 애초에 히틀러도 기대조차 하지 않았기에 답변조차 오지 않은 것에 그러려니 한다.[31] 히틀러를 일종의 초능력자처럼 여기고 있기에 멤버십 등급은 곧 구원의 단계로 여기고 더 높은 단계에 들어갈수록 더 많은 축복과 힘을 얻는다는 생각이었다. 완전 사이비 다단계인 셈이지만 착각해서 나쁠 건 없기에 히틀러도 받아들였다.[32] 총선이 끝날 때쯤엔 뭘 해도 늦는지라, 그때쯤엔 히틀러에게 웃돈 주고 사와야겠다며 총리에게 푸념했다.[33] 옥수수에서 이것저것 정제하고 남은 부산물에서 나온 곰팡이를 이용하면 더 좋은 페니실린이 생산된다.[34] 썩은 멜론에서 나오는 곰팡이종 안에는 기존보다 더 효율이 높은 곰팡이가 존재한다.[35] 이쪽은 X선에 노출된 곰팡이들이 돌연변이를 일으켜 생산성을 폭증시켜준다.[36] 실제 소설 묘사에서도 그 모습이 서리한 묘사랑 흡사해 해당 에피소드 댓글에서도 계승드립이 섞여있다.[37] 이후 소련이 개입한 것이 사실로 밝혀진다.[38] 실제로 샤넬의 남성 편력은 유명했다. 다만 히틀러 본인은 실제 샤넬의 노년기 모습도 알고 있는데다 샤넬은 자기 타입이 아니라며 거리를 뒀다.[39] 사실 나치식 경례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이런 경례는 오래 전부터 쓰였으며, 나치는 무솔리니의 방식을 따라했고 무솔리니 역시 단눈치오의 방식을 따라했으며, 미국에도 벨라미식 경례가 있었다. 때문에 작중 시점 기준으로도 무솔리니가 먼저지만 로켓맨의 인지도가 워낙 넘사벽인 탓에 되려 무솔리니가 만화를 베꼈다는 소리를 듣게 된 것.[40] 원 역사와 달리 사실상 소련의 승리로 끝나기는 했지만, 피우수트스키가 아니었으면 폴란드가 통째로 소련에 넘어갔어도 이상하지 않았다고.[41] 스탈린이 아닌 트로츠키라는 차이가 있긴 하지만 《나, 스탈린이 되었다?!》와는 반대인 셈.[42] 해군 수병들의 반 공산주의 봉기였던 크론슈타트 반란을 사전에 무자비하게 진압했다.[43] 사회주의와 거리가 먼 주식 투자를 공격적으로 밀어붙여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막대한 수익금을 거두었다.[44] 다만 히틀러에게 다른 인물이 빙의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하고 있고, 반대로 히틀러 역시 소련의 누군가가 미래를 알고 있다는 건 알고 있지만 그게 트로츠키이고, 자신과 달리 회귀한 트로츠키 본인이라는 사실은 알지 못하고 있다.[45] 정작 히틀러는 다른 사람이 빙의해서 바뀐 데다 문화적으로 세계를 정복하려 한다는 것과 트로츠키가 먼저 히틀러를 견제해서 어쩔 수 없이 소련에 대응한다는 점에서 아이러니.[46] 만약 자신과 같은 21세기 사람이라면 결국엔 공산주의가 체제 경쟁에서 패배했다는 것을 알 텐데 왜 소련을 떠나지 않고 있는지, 진성 공산주의자라 그런 거라면 왜 진작에 핵폭탄을 개발해서 세계를 정복하려들지 않는지, 미래인이라면 훗날 마오쩌둥이 중국을 공산화시키는 일등공신이라는 걸 알 텐데 왜 마오쩌둥에게 엄중한 경비를 제공하지 않아 암살을 허용했는지 등.[47] 작가의 말에도 언급했듯이 원 역사의 주코프는 콜라를 마시고 그 맛에 홀딱 반해 콜라를 달고 살았는데, 당시엔 스탈린이 콜라에 금수조치를 때려버려서 콜라 마시다가 잘못하면 굴라크 끌려갈 수도 있던 시대라 밀수해서 몰래 마셨다. 작중에서 히틀러가 제안한 색소를 빼서 보드카로 위장한 투명한 콜라도 원래는 주코프가 콜라를 밀수하기 위해서 낸 아이디어다.[48] 그 전까지는 불법 번역본이 주로 팔려서 중국에서는 돈이 별로 들어오지 않았다고 한다.[49] 장제스는 자신이 청방과 홍방과 협력한다는 것은 철저히 비밀로 하고 있었기에 어떻게 알았는지 놀란다.[50] 신 혹은 그에 준하는 능력을 가진 존재라는 점, 주인공을 현대에서 벗어나 제1차 세계 대전 시점으로 보낸 점, 주인공이 모두 X라고 칭한다는 점에서 유녀전기존재 X에서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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