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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9 14:42:33

평범하게 그려놓고 미인이라고 우기기

1. 개요2. 해당 캐릭터
2.1. 만화 및 애니메이션, 게임, 소설
2.1.1. ㄱ ~ ㄷ2.1.2. ㄹ ~ ㅁ2.1.3. ㅂ ~ ㅅ2.1.4. ㅇ2.1.5. ㅈ ~ ㅋ2.1.6. ㅌ ~ ㅎ2.1.7. A ~ Z
2.2. 실사

1. 개요

미인 그려놓고 평범하다고 우기기의 반대 개념. 설정상으로는 미남미녀인데 작가의 그림 실력이 부족해서 보는 사람들이 잘생겼거나 예쁘다고 느끼지 못하는 경우. 혹은 작화상으로도 미형이지만, 작가가 미남미녀밖에 못 그려서 상대적으로 부각되지 못하고 묻히는 경우도 있다. 초반에는 수수한 캐릭터로 설계한 캐릭터가 연재 도중에 미녀 캐릭터로 설정이 바뀌어서 작화와 설정간에 불협화음이 생기기도 한다.[1] 또한 작화와 상관없이 캐릭터의 성격에 문제가 있다던가 작중 악행과 어그로로 인해 독자들에게 외모 평가치까지 나쁘게 여겨져 이 항목에 작성된 캐릭터들도 적진 않다.

실사판에도 간혹 이런 상황이 발견되지만, 아무래도 캐릭터의 외모는 취향을 타기 때문에 본 문서의 내용은 다소 주관적일 수 있다. 소설이 원작이라면 해당 등장인물의 외모 묘사가 너무 구체적일 경우 이 상황에 빠진다. 이를테면 《냉정과 열정 사이》의 시노하라 료코나 《트와일라잇》의 로버트 패틴슨도 나름대로 훈남훈녀인데 소설판의 외모 묘사와 이미지가 너무 달라서 이 항목에 등록되었다.

좀 극단적인 경우가 되면 베네딕트 컴버배치류준열 등에 빗대 '잘생김을 연기하는 캐릭터' 등의 말까지도 나온다.

2. 해당 캐릭터

2.1. 만화 및 애니메이션, 게임, 소설

2.1.1. ㄱ ~ ㄷ

2.1.2. ㄹ ~ ㅁ

2.1.3. ㅂ ~ ㅅ

2.1.4.

2.1.5. ㅈ ~ ㅋ

2.1.6. ㅌ ~ ㅎ

2.1.7. A ~ Z

2.2. 실사



[1] 보통 이런 캐릭터들은 한번에 확 티가 나지 않게 조금씩 디자인을 바꾸어서 몇시즌 넘어서 보면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있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을 경우 이 문서에 포함되기 쉽다.[2] 칸쿠로는 호남형의 작화이지 미남형의 작화라 보기 힘들며 원래 마사시의 작화 자체가 미형이라 대부분 미인들로 그려지지만 보면 아시다시피 그 미형 작화들 중에서도 확연히 눈에 띄게 예쁘게 그려지는 편이다.[3] 사실 외전 소설 자체가 개나 소나 미인 설정을 갖다 붙이고 본다.[4] 작화 논란 뿐만 아니라 표절 논란까지 있어 독자들 사이에서 평이 안 좋다.[5] 하지만 단신이나 M자형의 이마를 제외하고 얼굴형과 이목구비만 보자면 그를 꽤나 닮은 아들 트랭크스의 경우 상당한 인기있는 미남 캐릭터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일리는 있다.[6] 이태양은 당연히 두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마빡이에 투블럭 스타일인 임대현이 준우보다도 외모가 멋지다는 평가까지 나올 정도.[7] 이때도 중국 일러스트는 미남이었다.[8] 러시아의 여성 일러스트레이터. 주로 동화 삽화를 많이 그린다.[9] 다만 피오리몬드 공주는 얼굴은 아름다워도 성격은 매우 사악한 여자 라고 나오며 그녀의 미모도 그녀가 계약을 맺은 마녀의 마법으로 유지시킨 것이라고 한다. 어쩌면 이러한 점을 이용해서 일부러 그렇게 그린듯. 포미나 삽화의 다른 동화 속 인물들은 귀엽거나 예쁜 인물들이 많다.[10] 작중 평범하다고 취급 받는 이바다도 다른 인물들에게 비교적 묻히는 편이지만 잘 보면 나름대로 귀여운 미소년 작화다.[11]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가람이 빙의한 대상인 세자빈으로 보는 게 더 정확하지만.[12] 이에 작가도 인식은 했는지 완결 후기에서 윤서가 작가한테 자기 외모도 하향 된 거냐고 따지는 개그컷이 있다.[13] 아래에 적힌 인물들 외에도 원신 특유의 모델링 돌려쓰기 때문에 작중 공식 미인임에도 혹평을 받는 캐릭터들로는 유라, 응광, 향릉, 북두, 신학, 야에 미코가 있다.[14] 다만 실제로 미간이 넓은 것이 아니라 머리 모양 때문에 다른 캐릭터보다 미간이 넓어 보이는 것이다.[15] 당시엔 빨간 장미, 검은 장미'라는 제목이었다.[16] 베르사이유의 장미에도 등장하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전속 디자이너 로즈 베르탕이다.[17] 사실 코믹스의 작화 자체가 왠만한 아동학습 만화보다 심각하며 작중 미인 설정이 나오는 캐릭터들조차 작화붕괴가 심해서 미인 설정과 괴리가 크다는 평가가 대다수이다.[18] 그러나 제작사가 WIT STUDIO에서 MAPPA로 바뀌면서 애니매이션 4기 최악의 화로 불리는 6화에선 원작보다 외모가 원작보다 너프되어서 비판을 받고 있다.[19] 작중에서도 아영이도 '하진 선배가 미묘하게 다운그레이드 된 느낌'이라고 평가하였다. 물론 아영이도 평소에도 말석이를 좋지 않게 평가하고 있었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그래도 하진이 작중 공식 미남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아영이의 시점에서 어느 정도는 괜찮다고 인정되는 외모인듯.[20] 참고로 말석이와 비슷하게 메인 악역을 담당하고 있는 차하민은 말석이에 비하면 작화상으로는 꽤 잘생긴 축에 속하는 편이며 물론 말석이처럼 독자들에게 욕을 굉장히 많이 먹는 동시에 인성 자체는 자주 까이긴 해도 외모에 대해서는 그나마 잘 까이진 않는 편이다.[21] 단 루나 외에 다른 학생들도 이렇게 생각하는지는 불명이다.[22] 레비아의 경우도 얼굴은 비교적 좋게 평가받는 편이지만 몸매가 조금 통통한 편이라 취향이 심하게 갈리는 바람에 외모 평가가 박한 편이다.[23] 오히려 미남 설정이 붙여지지 않은 러프가 더 잘생겼다는 평을 받았다.[24] 이 배우의 제대로 꾸민 미모를 확인하고 싶다면 2003년작 천룡팔부의 아자를 보면 된다. 다만 아자가 김용 월드 악녀로는 순위를 다투는 캐릭터인 만큼 속터짐 주의(…).[25] 둘 다 가창력 자체는 괜찮지만, 넘버들이 더럽게 어려웠기 때문에 얼굴만 보고 뽑았다는 비난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패트릭 윌슨은 그런 비판을 피해갈 수 있었다.[26] 아역배우 시절에는 매우 깜찍했지만, 성장 후 패퀸이 이런 미녀 역을 맡은 적은 많지 않다.[27] 대다수의 팬들은 에드워드 역에 가스파르 울리엘을 떠올렸다고 한다.[28] 시리즈를 처음 영화화할 때 제작사측에서 제이콥 역이 서브남인 줄 모르고 캐스팅에 신경을 덜 썼다. 그래서 교체될 뻔했지만 로트너가 배역이 요구하는 근육질의 몸을 만들어와서 그대로 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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