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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극/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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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사시대, 고조선, 원삼국시대

이 시대는 사료가 너무 부족하여, 거의 사극으로 다루지 않는 편이다. 사실 석기시대는 사료 자체가 없는 시대라 무슨 스토리를 쓰든 간에 거의 100% 창작이라고 보면 된다. 석기시대에 누구누구 살았는지, 어떤 날에 누가 어떤 행위를 했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런 걸 알 수 없기 때문.[1] 그래도 석기시대고조선한국사기에서 최초로 나왔다.

한국사기에서 단군의 고조선은 건국만 간단히 나오고, 위만조선에 대해 간단히 언급한 뒤 위만조선의 최후와 왕검성 전투가 나왔는데, 고증은 전부 고구려 사극 때 사용했던 것을 그대로 이용했다. 그래도 그동안 사극에서 언급만 되었지, 영상화는 된 적이 없는 고조선이 사서를 고증한 정통 사극으로 처음 등장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 할 듯. 판타지 드라마로는 태왕사신기의 초반에 배용준이 환웅 역을 맡으며 홍익인간의 뜻을 펼치는 장면이 나오고, 판타지영화 단적비연수 역시 선사시대의 토테미즘을 다루나, 사서를 제대로 고증한 사극이라 하긴 어렵다.

원삼국시대의 경우 2006년에 주몽이 방영되어 크게 인기를 끌었지만 원삼국시대 배경 사극의 활발한 제작으로 이어지진 못했는데, 바람의 나라는 높은 시청률에 비해 화제성이 부족하여 현재는 많이 잊혀졌으며 자명고김수로는 아예 흥행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결국 자명고와 김수로는 각각 최씨낙랑국가야를 배경으로 한 사극으로는 최초이자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2. 삼국시대

2000년대~2010년대 초반에 이 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이 많이 제작되었다. 사료가 매우 부족한 시대이므로 구조적으로 작가의 상상의 여지가 대거 개입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역덕후, 특히 고증덕후들이 이 시대 배경의 사극을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와 비전문가에게 고루 호평받는 작품은 《황산벌》 정도, 《근초고왕》도 고증 '한정'으로는 호평을 받았다.

2.1. 삼국통일전쟁 시기(7세기)

전체적으로 골고루 다루는 조선시대와 달리 600년이 넘는 시대 중에서 사실상 이 시기, 7세기가 전체 삼국시대 사극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삼국시대 왕이나 배경을 다룬 사극 중에서, 중 각 나라를 대표하는 전성기 왕들과 7세기를 제외한, 나머지 왕들이나 시대적 배경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작품은 거의 찾기 힘들다.

7세기는 삼국시대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많은 고증 자료와 풍부한 기록을 갖고 있는데다[2] 한국사에서 가장 치열하게 대규모 전쟁이 벌어졌던 스펙타클한 시대였기 때문에[3]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의 경우 이 시기가 대부분이었다.

이 시기를 다룬 본격적인 드라마는 KBS에서 1986년에 제작한 8부작 미니시리즈인 《원효대사》이다. 이전에도 이런 식의 드라마가 있었을 수는 있으나, 현재 인터넷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작품 중에서는 이 드라마가 가장 오래된 것이다. 이때 제작된 소품들의 일부는 6년 뒤에 제작된 《삼국기》에서 활용된다.[4] 이 삼국기의 등장 이후 삼국시대를 다룬 사극들이 대거 등장하게 된다. 2000년대 전까지만 해도 모든 드라마는 어쨌든 고증은 하는 것이 대세였기 때문에 이후에 제작된 사극들에 비해서는 비교적 높은 고증도를 자랑하지만, 요즘 시각으로 보면 아쉬운 것도 사실이다.

이 시기의 경우 시대상황상 백만대군이 참가한 여수전쟁을 비롯해 마찬가지로 어마어마한 규모인 여당전쟁 등. 대규모 전쟁을 상당히 많이 연출해야 하므로 자연히 제대로 만들려면 제작비가 하늘로 치솟기 때문에, 게다가 2010년대 중반 들어서는 한국 사극계가 전반적으로 저예산 트렌디화되는 추세라 제작빈도가 급감했다. 삼국통일전쟁 소재가 삼국시대 안에서도 유달리 드라마로 많이 나온다는 점과 난세라는 점에서 일본 사극의 센고쿠 시대와도 비슷한 점이 있다. 그리고 이 시대 배경 드라마 목록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주로 삼국통일전쟁의 초반부가 많이 나오지 정작 후반부(대강 고구려 멸망 이후쯤부터 나당전쟁 종결까지.)를 제대로 조명한 드라마는 거의 없다는 것도 특징. 인기가 많은데 후반부는 여러 작품에서 대충 넘긴다는 점은 삼국지와도 비슷하다. 다만 《대왕의 꿈》에서 사극 역사상 최초로 백강 전투를 제대로 다뤘다.[9]

2.2. 삼국통일전쟁인 7세기를 제외한 나머지 시대

이쪽은 주로 각 나라의 건국기나 전성기를 대표하는 왕들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다만 신라의 진흥왕은 주인공으로 나온 적이 없다.

삼국 중 초기 역사가 그나마 많이 나온 건 고구려이며, 삼국시대 사극에서도 가히 원 탑으로 영상화 된 편. 7세기를 제외한 삼국시대 사극 중에선, 고구려를 배경으로 한 사극이 거의 대부분이다. 왕은 동명성왕, 유리왕, 대무신왕, 광개토대왕, 장수왕 등이 등장했다. 다만, 대무신왕 이후로 자명고에서 아기로 나온 모본왕이나 소설 정도에서나 나온 미천왕을 제외하고, 조연으로나마 등장한 고국원왕 이전의 왕 12명[10]은 사극은커녕 대중매체에서 거의 다뤄진 적이 없다.

삼국 중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받는 백제는 전성기인 근초고왕과 삼국통일시기인 7세기를 제외한 나머지, 백제 역사의 7할이 넘는 나머지는 주연은커녕 조연으로도 나온 적이 별로 없다. 그나마 조연이더라도 비중 있게 나온 게 백제를 건국한 온조왕, 고구려의 광개토대왕과 맞서 싸운 진사왕, 아신왕. 마지막으로 신라와 한강유역을 다투고 관산성 전투로 유명한 성왕 정도.[11] 의외로 조연으로 많이 나온 거 같지만, 온조왕 빼면 주인공인 고구려, 신라에게 얻어 맞는 역할이었다.

신라 역시 초기 기록과 고증 자료가 적고 대중들의 인지도도 낮아서, 6세기 말~7세기 이전은 거의 영상화 되지 않았다. 광개토왕 시기를 다룬 사극에서 내물왕이 잠깐 등장하는 정도가 예외. 《선덕여왕》 초반부와 《화랑》에서 6세기를 다뤘기에 진흥왕을 여기서 잠시 볼 수 있다. 그 이전의 왕이자, 한국사 시험 단골인 지증왕, 법흥왕조차 사극에서 나온 적이 없다. 그리고 백제, 고구려와 달리 건국시조인 박혁거세도 TV 사극에서 나온 적이 없다. 삼국통일시기에 신라가 주인공처럼 나오거나, 통일 신라 덕분에 백제보다 많이 나온 거 처럼 보이지만, 6세기 중반 이전으로 한정하면 고구려, 백제보다도 나온 게 드물다.

이 외엔 가야의 《김수로》 정도가 있다. 그 외에 삼국시대 초기 국가 중, 나름 네임드급 국가인 부여는 《주몽》에서 사극 역사상 최초로 등장했고, 주몽 스토리상 당연하겠지만 주배경으로 나왔다. 다만, 이 두 드라마는 거의 판타지나 마찬가지라 고증은 기대하지 말자. 특히 주몽은 방영 당시에도 한국판 반지의 제왕이라고 엄청나게 까였었다.[12]

3. 남북국시대(통일신라/발해)

한국 사극에서 가장 소외받는 시대 중 하나. 이 시대 전반적으로 통일신라는 전쟁이 거의 없고 정치적 암투나 간간히 벌어지는 태평성대가 와서 시청자의 눈길을 휘어잡을 자극적인 소재가 비교적 적은 편이고,[13] 한국 사극에서 소재로 인기가 많은 '외적의 침략'도 거의 없어졌다. 그리고 신라 외에 발해대조영 시대 정도를 제외하면 기록이 고대왕조 중에서도 특히 워낙 적어서 뭔가 연출하기가 상당히 어렵다.[14] 그러나 의외로 이 시대를 소재로 했던 사극은 숫자는 적지만 흥행에 성공한 비율은 높다. 《해신》, 《원효》, 《무영검》 등이 있으며 《대조영》과 《태조 왕건》은 이 시대의 전후에 걸쳤다.

4. 후삼국시대

한국사 유일의 전국시대형 시대임에도 중국이나 일본에서 전국시대가 사극 소재로 인기가 매우 높은 것에 비해서 비교적 소외되는 편인데, 우선 한국 사극은 대체로 내전보다는 외국의 침공에 포커스를 맞추는 편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이 시대를 다룬 최고의 히트작 《태조 왕건》 때도 큰 문제였듯 시대배경상 연출해야 할 대규모 전쟁이 너무 많아서 제작비가 치솟을 수밖에 없다. 조선시대 궁중암투물이 아닌 이상, 전쟁이야 어느 시대나 어느 정도는 있지만 후삼국시대는 처음부터 끝까지 전쟁으로 연출해야 하며 생략하면 스토리 진행이 막힌다. 게다가 《대조영》과 삼국 대왕 3부작 이후 2010년대 들어서 한국 사극이 점차 저예산화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점에서라도 앞으로도 후삼국시대를 본격적으로 관통하는 드라마가 다시 등장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5. 고려시대

고려시대는 이전 삼국시대보다는 사료가 풍부하지만 조선시대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사료가 적고 고증의 어려움이 있어 자주 다뤄지지 않는 편. 오히려 사료가 더 적은 삼국시대보다도 더 적게 다루어지는 감이 없잖아 있다. 《태조 왕건》의 흥행으로 한때 고려사 시리즈가 제작되기도 했지만 《왕건》 이후로는 크게 성공한 경우가 없는 편. 이 시기를 다루고 있는 대표적인 사극으로 《태조 왕건》, 《제국의 아침》, 《천추태후》, 《무인시대》, 《무신》, 《신돈》 등이 있다.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는 왕건의 아들들의 이야기를 다루기는 했으나, 애초부터 원작인 보보경심의 청나라 강희제의 아들들의 이야기를 대입시킨 것이라, 순수한 의미에서 한국 사극의 범주에 넣기는 어렵다.

6. 조선시대

조선왕조실록승정원일기의 자세한 기록 덕에 모든 시기를 사료에 입각해 다룰 수 있으며, 기록이 너무나 자세한 관계로 고대사 사극과는 반대로 상상이 개입할 여지가 별로 없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가령 정도전(드라마)/역사적 사실과의 비교 문서나 징비록(드라마)/역사적 사실과의 비교 문서를 보면 작중 자잘한 에피소드마다 일일이 남아있는 기록과 드라마 내용을 대조하고 있다.

보통 조선시대 정통 사극은 여말선초임진왜란, 구한말 시대의 3대 시대가 가장 인기가 높고, 종류도 많다. 아무래도 이 시대들이 역사적으로도 중요하고 드라마적으로도 매력있는 인물이 많기 때문.[15]

3대 시대 외에는 성종 ~ 명종[16], 숙종[17] ~ 영조 ~ 정조 쪽이 많이 다뤄지는 편이다. 현종이나 세도정치기는 잘 다루어지지 않는다. 세도정치기는 그나마 순조는 정조 시대 사극에서 세자로 얼굴을 간간히 비추고, 철종흥선대원군이 주인공일 때 집권 전 모습으로 종종 나오지만, 헌종은 제대로 나온 사극이 없다.

남자가 주인공일 경우 주로 임진왜란이 많이 다뤄지고, 여자가 주인공일 경우 주로 장희빈이 많이 다뤄진다. 따라서 사극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가장 많이 다루어진 인물은 이순신, 여자 주인공으로 가장 많이 다루어진 인물은 장희빈이다.

단점으로는 역시 너무 많이 사극화된 시대라 소재가 식상하다는 반응이 나오는 것이다. 가령 한동안 맥이 끊겨있던 KBS 대하드라마를 2021년에 태종 이방원으로 부활시키면서 조선 태종이 주인공이라고 발표했는데, 오랜만의 대하드라마이니 반긴다는 반응도 있었던 한편 일각에서는 "또 여말선초냐? 또 이방원이냐?" 라고 지겨워해서 또방원이라는 별명을 통해 식상하다는 반응까지 나왔을 정도다. #1, #2

7. 일제강점기

8. 대한민국


[1] 때문에 단군의 고조선 역시 그 사료가 매우 간략하기 때문에 사극으로 만들기 매우 힘들다. 나오면 거의 100% 작가가 창작해야 하는 수준.[2] 삼국시대를 기원전 1세기 부터라고 했을 때, 한중일 삼국의 역사자료를 뒤지면 7세기 삼국통일전쟁시 자료 100년치가 그 이전 600년 동안의 자료 양과 비슷하다.[3] 현대적 개념의 전면전인 6.25 전쟁을 제외하면 한국사에서 가장 큰 전쟁이었다.[4] 물론 드라마에서 다루는 나라와 범위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소품은 신라병사들의 투구와 장수의 갑옷 정도였고, 나머지는 드라마 제작에 맞춰서 대거 새로 제작된다.[5] 이 시기를 다룬 작품중에서는 삼국통일전쟁과 나당전쟁 모두를 관통하는, 삼국통일전쟁의 정석이라 할만한 작품인데도 정작 삼국통일전쟁은 후반부에 급하게 휘몰아치고 끝냈다.[6] 백제가 주인공인 몇 안 되는 사극 가운데 하나로, 마지막 한두 화에서 무왕대 신라와의 전쟁을 어설프게 묘사했다.[7] 어쨌든 마지막에 백제를 멸하는 것까지 다루기는 하니까... 학계의 정사인 삼국사기가 아니라 위서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화랑세기의 내용을 차용하였고 그마저도 MBC 사극의 특징인 주인공 노예만들기, 하늘의 계시 등과 같은 요소들이 많이 개입되어 '사'극으로서의 가치는 많이 떨어지지만 어찌되었든 작품의 인기는 대단했으며 특히 미실은 주인공 이상의 인기를 얻었다.[8] 고당전쟁도 삼국통일전쟁의 일부이고 무엇보다 마지막에 고구려가 망한다.[9] 드라마 삼국기에서는 마지막 편에서 전투 과정이 내레이션으로만 묘사된다.[10] 민중왕부터 모본왕, 태조대왕, 차대왕, 신대왕, 고국천왕, 산상왕, 동천왕, 중천왕, 서천왕, 봉상왕, 미천왕까지.[11] 사실 저 시기를 제외한 나머지는 대중적인 인지도도 엄청 떨어지는데다, 삼국사기를 들춰봐도 기록이 너무 빈약하여 사극으로 만들 내용이 적긴 하다. 만든다면 사극이 아니라 그냥 역사 재창조해야 할 정도. 10년 이상 집권했지만, 역사 기록이 A4지 한 장도 못채우는 왕이 한둘이 아니다. 백제의 중앙집권틀을 만들었다는 고이왕도 밑에 신하들이 누가 있었는지 거의 알기 힘든 판이다. 나름 백제에서 중요하다는 침류왕, 동성왕 등도 마찬가지.[12] 기록이 부실하기도 하고 신화적 내용을 배제하고 만든 작품이다보니...[13] 하지만 중반부터는 귀족들과 지방 호족들의 권력다툼이 심해져 반란쿠데타, 국왕 시해 등 정치적 혼란이 몰아친다.[14] 더 이전 시대인 삼국시대 중 기록이 빈약한 백제가야보다도 발해가 기록이 더 적다.[15] 일본 사극에는 전국시대가 가장 비중이 크고 그밖에 헤이안 말겐페이 전쟁막말 ~ 메이지 유신 때이다. 이 일본의 3대 시대가 한국의 3대 시대처럼 이 시대가 역사적으로도 중요하고 극적인 삶을 산 인물이 많기 때문. 중국은 삼국시대초한대전이 가장 많긴 하지만 춘추전국시대, 당나라, 송나라, 명나라, 청나라 시대도 비중이 커서 한국이나 일본처럼 특정 시대에 집중된 편은 아니다.[16] 특히, 성종 ~ 연산군 쪽이 많이 등장한다.[17] 여기는 '숙종'보다는 '장희빈'가 주인공인 경우가 100%이다.[18] 임진왜란 못지 않게 크고 참혹한 외적의 침략이었던 여요전쟁, 여몽전쟁, 병자호란 같은 경우 사극 소재로 그다지 다루어지지 않는 편인데, 거란, 몽골, 만주족이 현재 민족 자체가 존재하지 않거나 별다른 민족 감정이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거란족은 원나라 때 몽골족에 동화되어 사라졌고, 몽골족은 독립 국가를 이루어 자신들의 고유 문화를 유지하고 있으나 옛 몽골 제국에 비하면 한참 약소국이고, 만주족은 청나라가 멸망했을뿐더러 전통복식을 제외하면 한족 문화에 거의 동화되어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지금도 대한민국과 경쟁 관계인 일본과 달리 드라마 내에서 아무리 적으로 띄워도 주목받기는 어렵다.[19] 중화권 사극과 일본 사극 또한 한국사의 개화기, 구한말과 겹치는 시기인 청나라 말기/메이지 시대 배경 사극이 중화민국(중국 대륙 시절)/다이쇼 시대 이후를 배경으로 한 시대극을 제외하면 사극들 중에서는 서양인이 가장 많이 나온다.[20] 일제강점기를 넘어 6.25 전쟁까지 다룬다.[21] 일제강점기를 넘어 1970년대까지 다룬다 그덕에 6.25 전쟁, 좌우합작, 4.19혁명등의 내용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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