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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62c2b><colcolor=#ffffff> 제작 | <colbgcolor=#ffffff,#373a3c>닌텐도 | ||
| 주요 제작자 | 미야모토 시게루, 테즈카 타카시, 아오누마 에이지, 후지바야시 히데마로 등 | ||
| 시리즈 시작 | 1986년 2월 21일([age(1986-02-21)]주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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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닌텐도에서 개발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시리즈.슈퍼 마리오 시리즈, 포켓몬스터 시리즈, 별의 커비 시리즈와 함께 닌텐도의 주요 4대 프렌차이즈중 하나이다.
2. 역사
제작자인 미야모토 시게루의 말에 따르면, 어린 시절 뒷산 동굴을 탐험하던 경험에서 착안해 게임으로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어렸을 적 집의 미닫이문들 사이에서 놀던 데에서 던전들의 구조를 따왔다고 한다.[1]초기 계획에 따르면 원래 이 게임은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SF 어드벤처로, 트라이포스는 컴퓨터 칩이었으며 주인공의 이름인 링크(Link)도 과거와 미래를 잇는다는 뜻에서 지은 이름이었다. 하지만 하드웨어의 제약으로 색상을 3가지밖에 쓸 수 없었던지라 계획을 변경, 서양 판타지 세계관을 무대로 하여 숲을 위주로 세계를 디자인했다. 덩달아 주인공 링크도 요정 같은 녹색 옷에 눈에 띄기 쉽도록 긴 모자와 큰 귀, 그리고 검과 방패를 얻게 되었다.
1986년에 패미컴 디스크로 시리즈 첫 작품인 젤다의 전설이 출시되고 세간의 호평과 함께 최종적으로 600만장 넘게 팔아 흥행에 성공했다. 1년뒤에 출시된 링크의 모험도 400만장을 팔아서 2연속 안타를 치게 된다.[2]
1991년에 슈퍼 패미컴으로 신들의 트라이포스가 출시됐다. 탑뷰 젤다의 완성형이라는 평가와 함께 지금도 최고의 젤다의 전설 게임중 하나로 손꼽히고 흥행 면에서도 400만장 넘게 팔아 성공하였다. 1993년엔 게임보이로 꿈꾸는 섬이 출시됐는데, 저성능 기기에서 구현한 훌륭한 게임성과 여운을 깊게 남기는 스토리로 많은 사람들이 호평하였다.
이후 5년간의 긴 공백기를 깬 후 닌텐도 64로 출시한 시간의 오카리나는 슈퍼 마리오 64를 이어 3d 게임에 혁명을 불러일으켰고 메타크리틱 99점을 찍는등 시리즈를 넘어 게임계 전체에 큰 영향을 끼친 게임이 됐으며 야생의 숨결이 출시되기 전까지 시리즈 최고 흥행작을 차지했다. 2년뒤에 출시한 후속작 무쥬라의 가면도 시간의 오카리나와 차별되는 독특한 게임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2001년엔 젤다의 전설 이상한 나무열매가 게임보이 컬러로 발매됐으며, 2002년엔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이 게임큐브로 출시됐다. 카툰 렌더링을 사용한 새로운 링크의 모습은 당시 팬들의 원성을 살 정도로 큰 파장을 불러왔으나 게임이 걸작 수준으로 뽑혀나온 덕분에 사람들의 우려를 완전히 씻어내렸다.
2002년과 2004년엔 각각 GBA, GC로 4개의 검, 4개의검+가 출시됐고 2005년엔 이상한 모자가 GBA로 발매됐다. 그리고 2006년, 게임큐브와 Wii로 발매된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는 리얼 젤다를 고대하던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과 함께 크게 흥행했다.
2007년에 닌텐도 DS로 발매된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는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참신한 게임성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09년에 출시한 젤다의 전설 대지의 기적도 수작 반열에 들어갈만한 게임이지만, 앞서 두 게임만큼의 호응을 얻지는 못하였다.
2011년에 Wii로 출시한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는 25주년 기념작으로 시리즈의 시초가 되는 스토리는 많은 팬들의 전율을 불러왔다. 다만 이와 별개로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매너리즘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으며 시간의 오카리나 공식을 그대로 답습하고 진행도 매우 선형적인 스카이워드 소드에 불호를 표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었다. 2013년엔 3ds로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가 출시됐으며 던전을 선택하여 진행하는 게임플레이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5년엔 젤다의 전설 트라이포스 삼총사가 출시됐지만 멀티의 의존도가 너무 높아 반응은 미적지근했다.
이후 오랜 시간을 걸쳐 2017년에 Wii U와 스위치로 출시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시간의 오카리나의 그늘에서 탈피, 오픈월드[3]로 노선을 틀면서 오픈월드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반응과 함께 대호평을 받는데 성공한다.
또한 한 번도 1000만장을 넘어본적이 없는[4] 시리즈에서 3000만장을 팔아치우는 기염을 토해냈다.
2023년엔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이 스위치로 출시, 역시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3일만에 1000만장, 2023년 안에만 2000만장을 팔아치우는 대흥행을 기록했다.
2024년엔 스위치로 11년 만의 2D 신작 지혜의 투영이 출시되었다. 시리즈 최초로 젤다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와 많은 주목을 받았다.
지혜의 투영도 야숨/왕눈에서의 유입 증가에 힘입어 4일만에 250만장을 파는 등 성공적으로 흥행하고 있다.
3. 시리즈 일람
3.1. 메인 시리즈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 이후부터는 그래픽으로 보나 3차원 공간축의 구현으로 보나 2D와는 거리가 멀어졌기에 커뮤니티에 따라 2.5D, 혹은 탑뷰형 젤다 등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개발자에게 묻는다에 따르면 공식적으론 이러한 2D 젤다 작품들을 '탑뷰(형) 젤다'라 부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3.2. 이식
3.2.1. 이식작
| 타이틀 | 플랫폼 | 버추얼 콘솔 | 발매일 | 정식 발매 | 타사 발매 |
|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DX | GBC | 3DS, NS | 1998년 8월 28일 | 3DS VC | - |
|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GC | GC | - | 2002년 12월 28일 | - | 대원미디어 (매뉴얼 한글화) |
|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5] | GBA | - | 2003년 3월 14일 | - | 대원미디어 (매뉴얼 한글화) |
| 젤다의 전설 | GBA | - | 2004년 2월 14일 | - | - |
| 젤다의 전설 컬렉션 | GC | - | 2004년 3월 18일 | - | - |
| 젤다의 전설 2 링크의 모험 | GBA | - | 2004년 8월 10일 | - | - |
| 젤다의 전설 4개의 검 25주년 기념 에디션 | DSi | - | 2011년 9월 28일 ~ 2012년 2월 20일 | - | - |
|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 NVIDIA SHIELD | - | 2017년 12월 5일 | - | - |
3.2.2. 리메이크
| 타이틀 | 플랫폼 | 버추얼 콘솔 | 발매일 | 정식 발매 | 타사 발매 |
|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3D[6] | 3DS | - | 2011년 6월 16일 | 한글화 | - |
|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 HD[7] | Wii U | - | 2013년 9월 26일 | - | - |
|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3D[8] | 3DS | - | 2015년 2월 14일 | 한글화 | - |
|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HD[9] | Wii U | - | 2016년 3월 10일 | - | - |
|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2019)[10] | NS | - | 2019년 9월 20일 | 한글화 | - |
|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HD[11] | NS | - | 2021년 7월 16일 | 한글화 | - |
예전에는 이식작이나 확장판 수준에 그쳤지만 8세대부터 질 높은 리메이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가정용 신작을 개발하는 동안의 공백기에 팬들의 심심함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며, 추후에 나올 신작에 이전 작품들을 리메이크 하면서 좋았던 요소들을 살리거나 기기 최적화 등의 테스트용이 되기도 하여 신작 개발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주로 3D 작품을 리메이크하는 편이다.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 HD, 황혼의 공주 HD, 스카이워드 소드 HD는 리마스터에 가깝지만 닌텐도에서는 리메이크로 분류하기 때문에 여기서도 리메이크로 분류한다.
===# 플랫폼별 출시 현황(메인시리즈) #===
| O: Original, V: VirtualConsol, P: Porting, R: Remake/Remaster | ||||||||||||
| FC | SFC | GB | N64 | GBC | GC | GBA | Wii | DS | WiiU | 3DS | NS | |
| 젤다의 전설 | O | P | P | V | V | V | V | |||||
| 링크의 모험 | O | P | P | V | V | V | V | |||||
| 신들의 트라이포스 | O | P | V | V | V | V | ||||||
| 꿈꾸는 섬 | O | P | V | V, R | ||||||||
| 시간의 오카리나 | O | P | V | R | V | |||||||
| 무쥬라의 가면 | O | P | V | V | R | V | ||||||
| 이상한 나무열매 | O | V | V | |||||||||
| 바람의 지휘봉 | O | R | ||||||||||
| 4개의 검 | O | P | V | |||||||||
| 4개의 검+ | O | |||||||||||
| 이상한 모자 | O | V | V | |||||||||
| 황혼의 공주 | O | O | R | |||||||||
| 몽환의 모래시계 | O | V | ||||||||||
| 대지의 기적 | O | V | ||||||||||
| 스카이워드 소드 | O | V | R | |||||||||
| 신들의 트라이포스 2 | O | |||||||||||
| 트라이포스 삼총사 | O | |||||||||||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O | O | ||||||||||
| 티어스 오브 더 킹덤 | O | |||||||||||
| 지혜의 투영 | O | |||||||||||
3.3. 스핀오프
| CD-i | |||
| 타이틀 | 플랫폼 | 발매일 | 정식 발매 |
| 링크: 사악한 얼굴들 | CD-i | 1993년 | - |
| 젤다: 가멜론의 지팡이 | CD-i | 1993년 | - |
| 젤다의 모험 | CD-i | 1994년 | - |
| BS | |||
| 타이틀 | 플랫폼 | 발매일 | 정식 발매 |
| BS 젤다의 전설 | 사테라뷰 | 1995년 8월 | - |
| BS 젤다의 전설 고대의 석판 | 사테라뷰 | 1997년 4월 | - |
| 팅글 | |||
| 타이틀 | 플랫폼 | 발매일 | 정식 발매 |
| 햇병아리 팅글의 장밋빛 루피 랜드 | DS | 2006년 9월 2일 | - |
| 팅글의 벌룬 파이트 | DS | 2007년 4월 12일 | - |
| 사랑에 눈뜬 팅글의 사랑의 벌룬 트립 | DS | 2009년 8월 6일 | - |
| 투 머치 팅글 | DSi | 2009년 6월 24일 | - |
| 젤다무쌍 | |||
| 타이틀 | 플랫폼 | 발매일 | 정식 발매 |
| 젤다무쌍 | Wii U | 2014년 8월 14일 | - |
|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 | 3DS | 2016년 1월 21일 | 한글화 |
|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 DX | NS | 2018년 3월 22일 | 한글화 |
|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 | NS | 2020년 11월 20일 | 한글화 |
| 기타 | |||
| 타이틀 | 플랫폼 | 발매일 | 정식 발매 |
| 게임&워치 Zelda | 게임 & 워치 | 1989년 8월 26일 | - |
| 링크의 사격 트레이닝 | Wii | 2007년 11월 19일 | 한글화 |
| 케이던스 오브 하이랄: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 feat. 젤다의 전설 | NS | 2019년 6월 13일 | 한글화 |
주요 인물들이 소울 칼리버라든가 마리오 카트 8과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등의 게임에 출장을 자주 나가고 있는 모양이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본가 작품 하나는 물론 외전 작품도 나오려면 시간이 많으면 수 년까지 걸린다. 대신 쉬는 시기에는 엑스트라 캐릭터 중에서 인기를 얻어 독자적인 스핀오프 타이틀을 얻어낸 팅글[12] 같은 인기 엑스트라를 소재로 새로운 작품들이 탄생한다. 물론 정식 시리즈로 오해하지는 말자.
4. 평가
| <rowcolor=white>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평점 | 추천도 | |
| <colbgcolor=black>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N64) | [[https://www.metacritic.com/game/nintendo-64/the-legend-of-zelda-ocarina-of-time| 99 | [[https://www.metacritic.com/game/nintendo-64/the-legend-of-zelda-ocarina-of-time/user-reviews| 9.1 | 평가 없음 | |
|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N64) | [[https://www.metacritic.com/game/nintendo-64/the-legend-of-zelda-majoras-mask| 95 | [[https://www.metacritic.com/game/nintendo-64/the-legend-of-zelda-majoras-mask/user-reviews| 9.1 | ||
|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GC) | [[https://www.metacritic.com/game/gamecube/the-legend-of-zelda-the-wind-waker| 96 | [[https://www.metacritic.com/game/gamecube/the-legend-of-zelda-the-wind-waker/user-reviews| 9.0 | ||
| 젤다의 전설 4개의 검+(GC) | [[https://www.metacritic.com/game/gamecube/the-legend-of-zelda-four-swords-adventures| 86 | [[https://www.metacritic.com/game/gamecube/the-legend-of-zelda-four-swords-adventures/user-reviews| 7.6 | ||
| 젤다의 전설 이상한 모자(GBA) | [[https://www.metacritic.com/game/game-boy-advance/the-legend-of-zelda-the-minish-cap| 89 | [[https://www.metacritic.com/game/game-boy-advance/the-legend-of-zelda-the-minish-cap/user-reviews| 8.9 | ||
|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GC, Wii) | [[https://www.metacritic.com/game/wii/the-legend-of-zelda-twilight-princess| 95 | [[https://www.metacritic.com/game/wii/the-legend-of-zelda-twilight-princess/user-reviews| 9.0 | ||
|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NDS) | [[https://www.metacritic.com/game/ds/the-legend-of-zelda-phantom-hourglass| 90 | [[https://www.metacritic.com/game/ds/the-legend-of-zelda-phantom-hourglass/user-reviews| 7.9 | ||
| 젤다의 전설 대지의 기적(NDS) | [[https://www.metacritic.com/game/ds/the-legend-of-zelda-spirit-tracks| 87 | [[https://www.metacritic.com/game/ds/the-legend-of-zelda-spirit-tracks/user-reviews| 7.9 | ||
|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Wii) | [[https://www.metacritic.com/game/wii/the-legend-of-zelda-skyward-sword| 93 | [[https://www.metacritic.com/game/wii/the-legend-of-zelda-skyward-sword/user-reviews| 8.1 | ||
|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3DS) | [[https://www.metacritic.com/game/3ds/the-legend-of-zelda-a-link-between-worlds| 91 | [[https://www.metacritic.com/game/3ds/the-legend-of-zelda-a-link-between-worlds/user-reviews| 9.0 | 90 | |
| 젤다의 전설 트라이포스 삼총사(3DS) | [[https://www.metacritic.com/game/3ds/the-legend-of-zelda-tri-force-heroes| 73 | [[https://www.metacritic.com/game/3ds/the-legend-of-zelda-tri-force-heroes/user-reviews| 7.2 | 73 | |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Wii U, NS)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the-legend-of-zelda-breath-of-the-wild| 97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the-legend-of-zelda-breath-of-the-wild/user-reviews| 8.7 | 96 | |
|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NS)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the-legend-of-zelda-tears-of-the-kingdom| 96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the-legend-of-zelda-tears-of-the-kingdom/user-reviews| 8.7 | 96 | |
| <rowcolor=white>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평점 | 추천도 | |
| <colbgcolor=black> 젤다의 전설 컬렉션(GC) | [[https://www.metacritic.com/game/gamecube/the-legend-of-zelda-collectors-edition| 95 | [[https://www.metacritic.com/game/gamecube/the-legend-of-zelda-ocarina-of-time/user-reviews| 8.9 | 평가 없음 | |
|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GC(GC) | [[https://www.metacritic.com/game/gamecube/the-legend-of-zelda-ocarina-of-time-master-quest| 91 | [[https://www.metacritic.com/game/gamecube/the-legend-of-zelda-ocarina-of-time-master-quest/user-reviews| 8.9 | ||
|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3D(3DS) | [[https://www.metacritic.com/game/3ds/the-legend-of-zelda-ocarina-of-time-3d| 94 | [[https://www.metacritic.com/game/3ds/the-legend-of-zelda-ocarina-of-time-3d/user-reviews| 9.1 | ||
| 젤다의 전설 4개의 검 25주년 기념 에디션(NDS) | [[https://www.metacritic.com/game/ds/the-legend-of-zelda-four-swords-anniversary-edition| 85 | [[https://www.metacritic.com/game/ds/the-legend-of-zelda-four-swords-anniversary-edition/user-reviews| 7.5 | ||
|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 HD(Wii U) | [[https://www.metacritic.com/game/wii-u/the-legend-of-zelda-the-wind-waker-hd| 90 | [[https://www.metacritic.com/game/wii-u/the-legend-of-zelda-the-wind-waker-hd/user-reviews| 9.0 | ||
|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3D(3DS) | [[https://www.metacritic.com/game/3ds/the-legend-of-zelda-majoras-mask-3d| 89 | [[https://www.metacritic.com/game/3ds/the-legend-of-zelda-majoras-mask-3d/user-reviews| 8.9 | 90 | |
|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HD(Wii U) | [[https://www.metacritic.com/game/wii-u/the-legend-of-zelda-twilight-princess-hd| 86 | [[https://www.metacritic.com/game/wii-u/the-legend-of-zelda-twilight-princess-hd/user-reviews| 8.6 | 85 | |
|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2019)(NS)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the-legend-of-zelda-links-awakening| 87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the-legend-of-zelda-links-awakening/user-reviews| 8.4 | 87 | |
|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HD(NS)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the-legend-of-zelda-skyward-sword-hd|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the-legend-of-zelda-skyward-sword-hd/user-reviews| 7.5 | 82 | |
슈퍼 마리오 시리즈가 확립된 게임성과 보장된 흥행으로 지반을 쌓는 선봉장 역할을 한다면 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주로 최종병기 포지션을 맡는다. 이런 성향은 N64로 발매된 시간의 오카리나부터 더욱 강해졌으며 이후 닌텐도에서 발매되는 대부분의 가정용 게임기의 초반과 후반을 이끄는데 일조한다. 단적인 예로 게임큐브로 발매된 바람의 지휘봉은 당시 획기적인 툰 쉐이딩 그래픽과 짜임새 있는 퍼즐과 스토리 라인으로, 당시 출시 3년차임에도 판매 부진에 시달리던 닌텐도 게임큐브임에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였으며, 닌텐도 본사에서 제작한 게임 중 최고의 평가를 받으며 Nintendo Switch와 함께 발매된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Wii U로 인해 부진하던 닌텐도를 되살렸다.[14] 이렇듯 닌텐도에게 매우 중요한 타이틀이라서 개발진이 게임에 들이는 노력도 엄청나다. 닌텐도에서 이와타 사토루 사장이 개발진에게 질문하는 "사장님이 묻는다"에서 보면 여기에 들어가는 노력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다.
시리즈의 큰 특징 중 하나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양한 면에서 변화를 추구한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기존 시리즈와 상당히 다른 느낌의 게임이 나온다면 팬들이 우려하는 여러 게임들과는 달리, 젤다의 전설 신작은 변화에 대해 팬들의 걱정이 적은 편이다. 시리즈에 변화를 주어도 매번 좋은 퀄리티를 유지해 왔기 때문이다. 대표적 예로 툰링크의 첫 등장인 바람의 지휘봉의 경우 첫 공개 당시 리얼 젤다를 기대했던 서양의 많은 팬들의 불만과 걱정을 샀으나, 막상 발매 후에는 시리즈 중에서도 굉장한 고평가를 받았다. 시리즈의 후속작이 기존 작품의 노선을 크게 벗어나는 것이 투자에 비해 꽤나 큰 모험임을 감안하면 매 시리즈 변화무쌍한 젤다의 전설이라는 시리즈에 닌텐도가 얼마나 공을 쏟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보통 역사가 30년 이상 지속된 시리즈는 개발진 이탈, 회사 방침 변화 등의 여러 문제로 그 명성이 빛바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시리즈는 현재까지도 발전이 현재 진행형이라 특별한 취급을 받곤 한다. 자연스럽게 30년간 쌓아온 팬층도 두터운 편이고, 신뢰도 또한 높은 편.
한편 마리오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여러 게임들에게 수많은 영향을 끼쳤다는 점 역시 젤다의 전설 시리즈가 고평가 받는 이유 중 하나이다.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퍼즐 기믹은 아직까지도 다른 게임에서 사용되고 있고, 락온 시스템[15]은 초기 3D 게임들의 고질적 시점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으며,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오브젝트 간 매우 폭넓고 유기적인 상호작용의 도입 통해 한동안 정체기였던 오픈 월드 게임들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이처럼 젤다의 전설은 시리즈의 긴 역사 동안 수많은 게임들에게 다양한 영향을 주어 왔다.
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작품마다 항상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지만, '모험'의 재미에 항상 포커싱이 맞춰져 있다. 초대작인 젤다의 전설은 물론 젤다 시리즈의 중요 분기점이 되어준 시간의 오카리나 역시 이런 모험의 재미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며, 시리즈의 기반을 아예 다시 만든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도 모험의 재미라는 근본적인 목표는 그대로 유지시켰다.
같이 닌텐도 3대 게임이라 불리는 마리오와 포켓몬은 물론 다른 작품들과 비교할 때 작품들이 나오는 간격이 긴 편이다. 완전한 새 젤다 게임의 경우만 보면 그렇지만 외전 격의 시리즈나, 그래픽을 일신한 리마스터작, 그리고 상대적으로 캐주얼한 게임성을 추구한 2D 젤다 시리즈 등(몽환의 모래시계, 4개의 검, 트라이포스 삼총사 등)도 중간 중간 발매되기 때문에 Nintendo 64 시절처럼 유저들의 불만은 크게 없는 편. 심지어 Wii U용 젤다로 개발 중이었던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아예 후속기와 동시에 발매되었다. 물론 8세대 들어 버추얼 콘솔, 하위 호환, 리메이크나 리마스터 같은 방법으로 전세대 젤다 게임을 진득하게 플레이할 수 있게 되면서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게임 자체는 지속적으로 견인받는다. 이로 인해 닌텐도 3DS와 Wii U, 닌텐도 스위치만 가지고 있다면, 젤다의 전설 4개의 검+을 제외한 지금까지 발매된 모든 시리즈를 즐길 수 있을 정도.
5. 흥행
| <colcolor=white>역대 메인 시리즈 전 세계 판매량 (단위: 100만, 업데이트일: 2024년 9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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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Wii U, NS) 3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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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이전
시리즈 누적 판매량 1억 장을 돌파하며, 마리오, 포켓몬스터와 함께 닌텐도 3대 인기 프랜차이즈인 "마젤포"의 주축 중 하나를 담당하였다. 기본적으로 동양에서도 유명하지만, 서양에서는 마리오와 동등한 수준의 인지도를 가질 만큼 인기가 폭발적이었다.[16] 이러한 높은 인기를 증명하듯 한 작품 당 평균 300만 장은 거뜬히 뽑아내는 수준의 보장된 흥행성 또한 보여주었다.
반면 게임의 완성도와 닌텐도가 시리즈에 투자하는 수많은 노력을 고려하면 생각보다 판매량이 부진하다는 의견도 자주 나왔다. 한 작품 당 평균 300만 장은 판매된다곤 하지만, 1000만 장 단위로 찍어누르는 마리오, 포켓몬스터와 비교하면 흥행성 면에서 확실히 뒤쳐지며, 닌텐도의 3대 인기 프렌차이즈 중 유일하게 단독 1000만 장 돌파 타이틀이 존재하지 않았다. 특히 스매시브라더스, 동물의 숲, 기타 기능성 게임 등 닌텐도에게 마리오와 포켓몬스터 외에도 1000만 장 단위로 판매된 작품을 배출한 시리즈가 없던 게 아니었다보니 여러모로 명성에 비해 흥행력 면에서 아쉬움이 남는다는 게 중론이었다.
- 2017년 이후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기점으로 흥행력이 급성장하면서 오픈월드 젤다에 한정하여 1000만 장 단위로 판매되는 시리즈로 규모가 한 단계 커졌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판매량은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와 포켓몬스터 소드·실드를 제쳤고,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은 역대 닌텐도 게임 중 가장 빠르게 판매되었다고 기네스북에 기록될 정도로 엄청난 흥행을 일으켰으며 이 두 게임은 시리즈 전체 판매량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시리즈 역사상 전례없는 흥행에 힘입어 시리즈의 인지도가 높아짐과 동시에 공식에서도 다양한 굿즈에 신경써주기 시작하면서 게임 외적 매출 또한 크게 성장하였다. 구작 스타일(퍼즐 어드벤처)의 젤다 게임들은 장르 특유의 진입장벽으로 인해 500만 장 전후의 판매량을 보이고 있어 여전히 단독 1000만 장 돌파는 힘들 것으로 예측되나, 시리즈 전반의 인지도가 오름에 따라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이후에 발매된 리메이크 및 리마스터, 외전격 스핀오프 작품 등의 대부분의 작품이 성공적인 흥행을 거두며 시리즈의 평균적인 판매량이 호조를 띄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냈다.
6. 특징
6.1. 게임플레이
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모험에 중점을 둔 액션 어드벤쳐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용사 링크를 통해 하이랄을 탐험한다. 필드와 던전 곳곳에는 다양한 적들이 등장하며, 이러한 적들을 처치하고, 위기에 빠진 하이랄을 구하는 여정을 이어가는 것이 게임의 목적이다.또한 젤다의 꽃은 퍼즐이라는 말이 존재할 정도로 게임 전반에 퍼즐이 핵심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각종 도구와 아이템을 활용해 새로운 지역과 던전을 돌파하는것이 기본적인 흐름이며 플레이어의 논리적인 사고와 창의적인 발상을 요구하는 다양한 종류의 퍼즐이 등장한다.
그러나 퍼즐을 푸는 것이 게임의 목표가 아닌 목표로 가기 위한 수단으로써 사용되기 때문에 퍼즐을 푸는 과정 자체가 모험의 일부에 속하며 퍼즐과 모험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특성으로 인해 여타 퍼즐 게임 또는 어드벤처 게임들과는 결이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게임의 시점에 따라 크게 신들의 트라이포스에서 정립된 탑뷰 젤다 계열과 시간의 오카리나에서 정립된 3D 젤다 계열로 구분되며 이들 사이에는 게임성에 매우 확고한 차이점이 존재한다.
탑뷰 젤다는 말 그대로 탑뷰 시점으로 진행하는 게임으로[17], 초대작부터 시작된 시리즈의 근간으로 클래식한 매력이 특징이다. 맵 이동, 던전 탐험, 아이템 활용에 집중하며 액션보다는 퍼즐 요소가 더 강조된다. 또한 주로 연령대가 낮은 소년대의 링크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에서 시스템이 완전히 정립되어 이후 나오는 탑뷰 젤다는 모조리 신들의 트라이포스의 영향을 받았다고 보아도 무방하며, 이는 장르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쳐 현재에도 신들의 트라이포스와 유사한 게임성을 가진 인디 게임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3D 젤다는 탑뷰 젤다와는 달리 3D 시점을 사용해 3차원 공간에서 자유로운 시점 변환이 가능하며 그로 인한 공간감과 몰입감이 크게 향상된 시리즈이다.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에서 정립된 3D 젤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입체적인 퍼즐: 3D 젤다의 퍼즐은 2D 젤다에 비해 입체적으로 설계되어 있어 플레이어는 퍼즐을 풀기 위해 3D 공간을 이해해야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을 해야 한다.
- 액션의 강조: 3D 젤다는 특히 액션 요소가 강조되며 플레이어는 퍼즐을 풀기 위해 다양한 액션을 사용해야 한다. 몬스터와의 전투에서도 각종 액션을 펼치거나 도구를 활용해 약점을 공략하는 등 퍼즐적인 요소가 존재하므로 일반적으로 조작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 긴 플레이 타임: 3D 젤다는 맵의 크기가 상당하며 퀘스트 양, 던전의 크기 등등 게임 자체의 볼륨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2D 젤다보다 플레이 타임이 긴 편이다.
오픈월드를 도입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이후로는 3D 젤다와 탑뷰 젤다 모두 어떤 벽이라도 등반이 가능하거나 던전의 순서가 상관 없어지는 등 자유도가 대폭 증가했다.[18]
게임 전반에 물리 엔진을 활용해 퍼즐의 비중이 줄고 전투의 비중이 크게 올라갔으며 퍼즐 또한 정해진 정답만을 찾는것이 아닌 창의성을 활용해 다양한 방법을 궁리하는것이 가능해져 시리즈의 방향성이 상당히 달라졌다.
6.2. 사운드 & OST
- 젤다의 전설 메인 테마 젤다의 전설 메인 테마.
- 젤다의 자장가. 젤다 공주의 테마 노래.[19]
- The Legend of Zelda Anniversary Concert Footage : 몇몇 대표 곡들을 메들리로 묶은 25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음원. 2011년 E3에 이 곡을 라이브로 연주하자 팬들이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순서는 젤다의 전설 테마곡 → 가논 테마곡 → 젤다의 자장가 → 하이랄 평원(황혼의 공주)→ 여신의 발라드
젤다의 전설 시리즈에서는 초대 작품 이래 주요 인물, 주제 등을 상징하는 여러 BGM들이 거듭 재편곡되고 또 재해석되어 새로운 작품에 등장하고는 한다. 이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젤다의 전설 메인 테마. 하지만 원곡을 들을 수 있는 게임은 많이 없고, 해당 시리즈의 분위기에 맞게 조금씩 어레인지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엔딩 스태프롤에서만 들을 수 있다.
젤다 시리즈 BGM의 특징으로는 한 지역의 BGM도 상황에 따라 변한다는 것이다. 시간의 오카리나부터 도입된 시스템으로, 적이 근처에 있다면 가까워질수록 전투 BGM으로 서서히 변한다. 그러나 이보다 더 찬사를 받는 것은 바로 오버월드 BGM의 변화. 가장 자주, 그리고 가장 장시간 듣게되는 BGM인 만큼 가장 신경써서 제작되는 BGM이며, 젤다 시리즈에서는 오버월드에서 적과 조우시 전투 BGM 오버월드 ver.이 별도로 재생된다. 적과 조우하면 기존의 오버월드 BGM에서 전투용 오버월드 BGM으로 자연스레 바뀌어 곡이 끊기지 않게 유지한다. 적 몬스터가 득실거리는 던전의 경우 BGM으로 적의 접근을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기에 기본 전투 BGM을 사용하며, 던전 자체의 BGM도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도록 음색이 강하지 않게 제작하는 편이다. 소소한 곳에 개발자의 배려가 담겨있는 걸 알 수 있다.
또한 상황에 맞춰 자연스레 변하는 BGM 시스템은 스카이워드 소드에서 절정을 찍는다. 스카이워드 소드에선 손바닥 뒤집듯이 분위기가 바뀌는 요소가 아주 많은데, 이렇게 분위기가 갑작스럽게 전환됨에 따라 BGM도 굉장히 자연스레 바뀐다. 전통적으로 아이템을 획득했을 때와 퍼즐을 풀었을 때 나오는 사운드 이펙트도 유명하다. 일본에서는 아예 아이템 획득시에 나오는 SE에 고마다레(ゴマダレ: 참깨소스)라는 가사를 넣기까지 한다.
6.2.1. 여신의 심포니
2012년부터는 젤다의 전설: 여신의 심포니라는 이름으로 공식 오케스트라 공연을 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연주회를 열고 있다. 매번 새 타이틀이 발표될 때마다 해당 타이틀이 추가되는 것이 특징.최초 시작했을 땐 여신의 심포니라는 제목 없이 북미 지역에서 15번의 공연을 하는 것을 계획했으며, 2013년 1월 밀워키 공연으로 끝낼 예정이었다. 참고로 이 첫 순회 당시엔 로빈 윌리엄스의 딸 젤다 윌리엄스가 사회를 맡았다. 첫 순회가 대흥행으로 끝나자 '세컨드 퀘스트'란 이름으로 2013년 내 8번의 공연을 했으며, 마찬가지로 미국과 캐나다를 중심으로 했다.
2014년 말, '마스터 퀘스트'라는 이름으로 전세계 투어가 확정되었으며, 최초엔 2015년 동안 진행하기로 계획했으나 2016년에 트라이포스 삼총사 트랙이 추가되어 결국 2017년까지 쭉 공연하였다.
2017년에는 '여신의 심포니'라는 제목으로 세계 투어를 하였으며, 총 5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카이워드 소드, 신들의 트라이포스 2등 최신 타이틀은 물론 당시 출시 직전이었던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트랙까지 포함하였다.
2018년에는 여신의 심포니 등의 부제 없이 '젤다의 전설 콘서트 2018'이라는 제목으로 일본 내에서 오케스트라 연주가 진행되었다. 해당 내용을 담은 젤다의 전설 공식 트위터의 소식.
6.3. 비주얼
어떤 콘솔로 나오든 해당 콘솔의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다 쓰는 자비없는 그래픽으로 유명하다.[20]시간의 오카리나 이후 게임큐브용으로 발매된 바람의 지휘봉에서는 애니메이션에 가까운 완벽한 셸 셰이딩 기법으로 그래픽 면에 극찬을 받았으며, 이때의 귀여운 애니메이션풍 그래픽이 호평을 받자, 이후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작품들은 실사풍과 카툰풍의 두 가지 콘셉트으로 나눠지게 된다. 실사와 코믹 사이의 그래픽을 쓰는 시리즈도 있다.[21]
젤다 시리즈의 일러스트는 나카노 유스케와 와다 타쿠미가 담당한 것으로 유명하다.
위에 평가에도 적혀있듯 젤다의 전설은 항상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다보니 매 시리즈마다 그래픽 스타일이 상당히 다르다. 그나마 피터팬을 연상시키는 초록 모자, 초록 옷이라는 주인공의 디자인만은 항상 같았지만 야숨에서의 링크가 파란 옷을 입고 나오며 그마저도 바꾸어버렸다.
6.4. 음성
음성 매체를 자유롭게 넣는 요즘 시대에서 텍스트 음성이 잘 나오지 않는다. 무쌍 시리즈와 콜라보레이션한 젤다무쌍마저도 음성이 들어가지 않았을 정도니 일종의 전통이라 봐도 무방할 것이다.기껏 나와 봐야 비명소리라거나 감정 표현 등으로 한정되는 것도 특징이며, 그나마 미드나와 파이, 나비, 시에라가 말을 하는 이례적인 인물일 정도다.[22] 이 때문인지 현재도 젤다의 전설 성우 크레딧은 다른 게임들에 비해 짧은 편.
주로 일본인 성우를 기용했으며 황혼의 공주까진 기용된 성우들은 전원 아트비전 소속인게 특징이다.[23]
그러나 긴 전통을 깨고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부터 캐릭터들의 대사에 제대로 더빙이 삽입되었다. 출시 당시 포함된 더빙은 총 8개 국어.# 풀보이스는 아니고, 주요 스토리에서 주요 캐릭터의 대사가 더빙으로 수록되었다. 그럼에도 링크는 여전히 대사 한 마디 없이 기합정도만 들어가있다. 이전부터 '플레이어의 몰입을 위해 링크의 대사 텍스트는 넣지 않는다'고 언급했을 정도이니만큼 앞으로도 링크의 대사는 웬만한 경우가 아닌 이상 없을 것으로 보인다.[24]
6.5. 설정 오류
시리즈가 긴 작품들이 으레 다 그렇듯이, 이 시리즈도 작품 간 설정 오류와 구멍이 꽤 많다.
대표적인 것이 마스터 소드의 탄생인데, 황혼의 공주에서는 마스터 소드가 먼 과거에 현자들이 모여 제작한 것이라는 언급이 나오지만, 이후 스카이워드 소드에서는 여신 하일리아가 후일 나타날 용사를 위해 제작한 여신의 검을 링크가 신성한 불꽃 3가지를 얻어 제련하여 마스터 소드를 완성시킨다.
이런 설정 오류들은 "긴 시간이 흐른 탓에 전승이 와전되었다." 고 설명한다. 실제로도 역사가 시간이 흘러가며 내용이 와전되고 왜곡되니 제법 괜찮은 변명이라며 넘어가는 분위기다. 제작진은 파이의 입을 빌려 인간에게 구전되는 말은 신뢰하기 어렵다고도 언급했다. 이후 야숨&왕눈 시점에서의 제작진은 젤다 시리즈는 (하이랄의 역사에 대한)새로운 고문서가 발견, 해석되는 것으로 비유했다. 즉, 새로운 해석이 나오면서 이전의 해석이 바뀐다고 하는 식으로 설정 오류를 변명한 것.
이 시리즈가 유독 이런 성향이 강한 이유는 이 시리즈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미야모토 시게루의 철학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자" 라는 이념 때문이다. 미야모토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 전작의 플레이 없이 현재의 작품만 플레이 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지향하기에 스토리 설정보다는 게임 자체의 완성도를 중요시한다. 게임을 일단 만들고 난 뒤 스토리를 구상하니, 전작과 설정이 다소 달라지는 구간이 어쩔 수 없이 생기는 것.
7.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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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모자 | ||||
| 4개의 검 | ||||
| 시간의 오카리나 | ||||
| <rowcolor=#362c2b,#b69c65> 용사 패배 | 용사 승리 | |||
| <rowcolor=#362c2b,#b69c65> 7년 전 | 7년 후 | |||
| 신들의 트라이포스 | 무쥬라의 가면 | 바람의 지휘봉 | ||
| 꿈꾸는 섬 | ||||
| 이상한 나무열매 대지의 장 | 이상한 나무열매 시공의 장 | 황혼의 공주 | 몽환의 모래시계 | |
| 신들의 트라이포스 2 | ||||
| 트라이포스 삼총사 | 4개의 검+ | 대지의 기적 | ||
| 지혜의 투영 | ||||
| 젤다의 전설 | ||||
| 링크의 모험 | ||||
| <rowcolor=#362c2b,#b69c65> 먼 미래 | ||||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
| 티어스 오브 더 킹덤 | ||||
| 메인 시리즈 일람 |
각 시리즈마다 느슨하게 연결된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주요 시리즈물에서 대부분 주인공은 링크, 히로인은 젤다, 조력자는 임파, 악당은 가논으로 정해져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젤다의 전설 시리즈/역사 문서 참조.
7.1. 등장인물
| {{{#!wiki style="margin:-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362c2b><tablebgcolor=#362c2b> | 젤다의 전설 등장인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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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시리즈 일람 |
7.2. 지역
7.3. 전통
7.4. 종족
7.5. 몬스터
7.6. 장비
8. 여담
8.1. 제목
작품명에서 연상되는 주인공 이름과 실제 주인공 이름이 다른 대표적인 게임이다. 시리즈의 제목인 젤다는 공주의 이름이고 주인공의 이름은 링크이다. 역대 작품 중 진짜로 젤다가 주인공으로 나온 경우는 2024년 기준 최신작인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이 유일하며 그전에는 꿈섬, 트포삼처럼 젤다가 일절 등장하지 않는 작품도 일부 있었다. 덕분에 링크는 매번 초록 옷 입은 애가 젤다죠란 놀림을 듣는 신세를 면치 못했지만, 워낙 시리즈가 오래되었다 보니 링크가 주인공이라는 것도 이젠 잘 알려진 상태라 지혜의 투영 발매 이후 역으로 젤다를 가리켜 '보라색 옷 입은 애가 링크죠?'라고 말하기도 한다.
8.2. 제작진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개발 역사 1편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개발 역사 2편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개발 역사 3편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제작진이기도 한 미야모토 시게루, 테즈카 타카시, 콘도 코지(작곡가), 나카고 토시히코(프로그래머) 등의 10명 남짓한 인원이 그대로 첫 작품을 제작했다. 하지만 3D 시대 이후로 이들은 개발에서 손을 떼게 되고 현재는 미야모토가 직접 키운 개발자인 아오누마 에이지가 시리즈를 이끌고 있다. 아오누마 에이지가 제작한 작품은 미야모토 시절의 젤다보다는 난이도가 훨씬 쉬워졌다는 평.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이후 시리즈를 하다 초대 젤다의 전설을 해보면 체감이 잘 된다.[26]
젤다의 전설 이상한 나무열매, 젤다의 전설 4개의 검, 젤다의 전설 이상한 모자는 캡콤 개발 주관으로 탄생하였다. 또한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모노리스 소프트도 같이 개발에 동참하였다. 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매번 닌텐도 내부 개발진에서 가장 많은 인력이 투입되는데[27], 그만큼 닌텐도가 젤다 시리즈 하나만큼은 다른 회사의 인력도 마다하지 않을 정도로 최상의 완성도를 위해 힘써준다는 이야기이다.
8.3. 양키센스
젤다의 전설의 양키센스는 옆동네 별의 커비 시리즈 못지 않게 심한 편이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 스카이워드 소드 패키지 아트가 하늘을 배경으로 캐릭터들이 그러져 있다면 북미판은[28] 배경을 황금칠을 하고 링크만 멀쩡한 색으로 박아둔다. 예외적으로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선 일본판과 같은 패키지 아트를 사용한다. 오히려 유럽판이 다른 패키지를 사용한다.젤다의 전설 애니메이션이나 젤다의 전설 CD-i 시리즈는 모두 흑역사 취급을 당하는데, 이것들의 공통점은 모두 서구권에서 제작되었다는 것이다. 애니메이션은 DiC 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들었고, CD-i 시리즈는 애니메이션 매직과 비리디스가 제작, 필립스가 유통했다. 팬덤에서는 팬 메이드 영상보다 더 없는 취급을 하면서 흑역사로 묻으려는 시도를 한다.
8.4. 이스터 에그
닌텐도 퍼스트 파티 게임의 쌍두마차인 마리오 시리즈와 이스터 에그 콜라보레이션이 많다. 반대로 마리오 시리즈에도 슈퍼 마리오 3D 랜드처럼 젤다의 전설 시리즈 관련 이스터 에그가 다수 존재한다. 아래에 예시들을 수록했다.- 신들의 트라이포스 - 상당수의 집에 마리오 그림이 걸려 있다. 그림을 당기면 20루피가 나오기도 한다.
- 꿈꾸는 섬
- 마린의 집 왼쪽 화면에는 멍멍이가 등장한다.
- 인형뽑기 게임에 경품 아이템으로 요시 인형이 있다. 리메이크판에선 더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 물물교환 퀘스트 중 '크리스틴'이라는 염소의 편지를 펜팔 친구에게 전달해주면 크리스틴의 사진을 보여주는데, 이 사진 속 캐릭터가 피치공주이다.
- 던전에서는 굼바, 폭탄병, 가시돌이, 헤이호 등이 적 캐릭터로 등장하고, 일부 던전에서는 쿠파의 머리 동상도 등장하여 훅샷을 걸 수 있다.
- 날으는 닭을 얻기 위해 필요한 오카리나 노래 '개구리의 소울'을 알려주는 캐릭터는 마리오 USA에 등장한 마무이다.
- 이상한 나무열매 - 쿵쿵이 등장한다.
- 4개의 검과 이상한 모자 - 폭탄병이 등장한다.
- 시간의 오카리나
- 타론과 타린은 아무리 봐도 마리오 시리즈의 등장인물들. 쿠파 브로치를 착용하고 있다.
- 하이랄 성 정원에 창문을 들여다보면 마리오 캐릭터들의 그림이 걸려있다. 리메이크판에서는 아예 마리오 스테이지도 볼 수 있다.
- 무쥬라의 가면
- 행복의 가면장수의 가면 중 마리오의 가면이 있다.
- 전당포에는 패밀리 컴퓨터 로봇이 있다.
- 황혼의 공주 - 광대의 팔에 킬러 그림이 그려져 있다.
- 트라이포스 삼총사 - 링크가 파이어 글러브를 얻으면 파이어마리오처럼 불을 발사할 수 있다. 효과음도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것과 완전히 동일하다.
8.5. 관련 유명인
할리우드 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굉장한 팬이다. 본인 딸의 이름을 젤다라고 이름 지었을 정도. 아버지 로빈 윌리엄스가 사망한 이후, 딸 젤다 윌리엄스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인터넷 방송으로 플레이하며 모금활동을 하였고, 이로 얻은 수익을 아버지를 사망하게 만든 정신질환과 싸우는 연구재단에 기부하기도 하였다. 이와 별개로 젤다 윌리엄스가 가장 좋아하는 젤다 타이틀은 무쥬라의 가면이다.[카드뉴스] 아버지, 딸 그리고 젤다.
8.6. 한국에서의 인지도
2018년 야생의 숨결 출시 전까지는 한국에서 크게 인지도가 높은 편은 아니었다. 그래도 어디까지나 마리오, 포켓몬만큼의 수준이 아니었을 뿐, 거의 모든 작품들의 비공식 한국어 패치가 나왔고 한국닌텐도에서도 몽환의 모래시계를 시작으로 꾸준히 한국어판을 출시한 것을 볼 때 나름의 인기는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이전까지 한국에서 크게 인기가 없었던 이유로는 젤다의 전설은 미디어 프랜차이즈가 많은 편도 아닌데다 기껏 있는 것도 인지도가 매우 떨어지는 점, 포켓몬과 마리오에 비해 복잡한 게임성으로 인해 널리 퍼지기 어려웠던 점을 들 수 있다. 포켓몬스터는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지속적으로 발매되면서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지만 젤다의 전설 애니메이션은 1993년에 한국에서 방영된 게 전부고 그마저도 망작 소리를 듣고 있는지라 인지도가 거의 없다. 그리고 게임 측면에서도 마리오는 굳이 번역이 안 해줘도 손쉽게 플레이가 가능한 단순한 게임성을 갖고 있고, 포켓몬도 외국어를 잘 모른다 해도 끝까지 진행하는 데 큰 지장이 없어서 콘솔 보급률이 낮은 한국에서도 에뮬레이터를 통해 접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퍼즐게임의 요소가 강한 젤다의 전설은 게임상 등장하는 대사의 의미를 이해 못하면 진행이 매우 어려우니 진입장벽이 높을 수밖에 없었다.
야생의 숨결 출시 이후로는 시리즈의 인지도가 급상승하면서 구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기 시작했는지, 꿈꾸는 섬 리메이크도 정식 번역되어 출시되었다.
8.7. 여신 컬렉션 3부작
젤다의 전설 25주년을 기념하여 3권의 공식 설정집이 출간되었다.- 젤다의 전설 하이랄 히스토리아
젤다의 전설 25주년에 맞춰 2011년 12월 21일(日) 발매된 설정집.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역사를 중점으로 다루고 있다.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발매 직후 출간되었기에 특별히 스카이워드 소드 관련 내용이 많다. 한정판은 4,000권만 발행했는데 인조 가죽으로 만든 고급스러운 커버에, 페이지 테두리가 황금색이다. 책 뒷면엔 용기의 여신 펠의 상징이 그려져 있다.
- 젤다의 전설 하이랄 그래픽/젤다의 전설 Art & Artifacts(영)
젤다의 전설 30주년에 맞춰 2016년 8월 26일(日) 발매된 화보집. 각종 콘셉트 아트, 공식 일러스트, 홍보용 이미지 등을 담고 있다. 발매 당시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발매까지 반 년 정도가 남았지만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관련 아트워크도 소수나마나 담겨 있다. 마찬가지로 한정판은 4천권만 발행했으며, 표지에는 마스터 소드가 그려져 있다. 여기에 마스터 소드의 칼집이 그려진 투명 케이스가 제공되며, 케이스에 책을 넣으면 마스터 소드가 칼집에 들어가는 기믹이 있다.
책 뒷면엔 힘의 여신 딘의 상징이 그려져 있다.
- 젤다의 전설 하이랄 도감/젤다의 전설 Encyclopedia(영)
3부작의 마지막 책. 2017년 3월 1일(日) 발매되었다. 도감이라는 이름답게 각종 아이템, 몬스터, 던전, 세계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담고 있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발매 직전에 발간되었지만 관련 정보는 없으며 맨 끝에 아오누마 에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조금 언급되는 정도다.[29] 역시나 한정판은 4천권만 발행했는데, 초대 젤다 패밀리 컴퓨터 카트리지 형태의 커버로 나와 젤다 팬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했다. 책 뒷면엔 지혜의 여신 넬의 상징이 그려져 있다.
8.8. 기타
- 시리즈의 35주년을 기념하여 게임 & 워치가 발매되었다. 자세한건 해당 문서 참조.
- 다른 게임에서는 엘프 마을에 있는 무덤의 왼쪽 1번째 묘비에 "링크가 여기 잠들다"라고 쓰여 있는데, 아마도 젤다의 전설의 오마쥬로 보인다.
- 야숨부터 발매 전 최종 트레일러에 인게임에선 등장하지 않는 전용 브금을 사용하는데, 트레일러에서만 등장하는것이 아쉽다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호평이 자자하다.
9. 미디어 믹스
9.1. 실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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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어스 오브 더 킹덤 | |
| 외전 |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 |
| | |
[1] 일본의 전통 가옥들은 방과 방을 벽으로 완전히 막지 않고 미닫이문만으로 방을 나누는 형태가 많았었다.[2] 다만 링크의 모험은 평가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3] 초대 젤다의전설이나 바람의 지휘봉에서도 오픈월드를 채용하긴 했지만 오픈월드 명작으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건 야숨부터다.[4] 리마스터/리메이크를 원작과 묶어서 본다면 시간의 오카리나가 최초로 1000만장을 달성했다[5] 4개의 검과 동봉된 형태로 수록[6] 1998년 11월 21일에 발매된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의 리메이크.[7] 2002년 12월 13일에 발매된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의 리메이크.[8] 2000년 4월 27일에 발매된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의 리메이크.[9] 2006년 12월 2일에 발매된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의 리메이크.[10] 1993년 6월 6일에 발매된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의 리메이크.[11] 2011년 11월 18일에 발매된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의 리메이크.[12] 허나 팅글은 그렇게 매력적인 캐릭터가 아니어서 2009년 이후 팅글 시리즈는 더 나오지 않는다.[13] 시간의 오카리나, 바람의 지휘봉, 스카이워드 소드,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티어스 오브 더 킹덤[14] 해당 게임은 원래 Wii U 후반을 견인하려고 개발하였고, 발매 예정일은 2015년이었는데, 수차례의 밥상 뒤집기를 거치며 발매가 연기된 후 Nintendo Switch의 공개 및 발매 타이틀의 자리를 가져감으로 인해 스위치의 시작을 견인하게 되었다.[15]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의 Z주목[16] 이렇다보니 서구권에서의 인기에 비해 일본 내수 판매량은 낮은 편이다.[17] 예외적으로 젤다의 전설 2 링크의 모험는 유일하게 횡스크롤로 진행한다.[18] 다만 던전 간의 순서가 없어진 것은 엄밀히 말하면 신들의 트라이포스 2부터이다.[19] 젤다의 자장가를 역재생할 경우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의 메인 테마인 여신의 발라드가 된다.[20] 이는 처음의 작품인 젤다의 전설에서부터 시작됐다. 넓은 맵을 구현하기 위해 맵을 여러 개의 방으로 만들어서 성능 부족을 피했다고 한다. 시간의 오카리나는 64DD로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64DD가 무산되는 바람에 코키리 숲의 아이들은 가까이 다가가야 보이게 하고, 가논 성 외관도 그 사이즈의 그래픽으로 대체했다. 야생의 숨결에서는 그래픽은 괜찮은데 Wii U용으로 같이 개발되었기 때문에 1080p를 지원하지 못한다. 그 탓인지 닌텐도에선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서 스위치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겠다고 벼르고 있었으나 성능 부족으로 1080p를 지원하지 않는다.[21] 대표적으로 스카이워드 소드,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이 있다.[22] 미드나와 파이는 알아들을 수 없는 외계어를 사용하며, 시에라와 나비는 "헤이 리슨!" 혹은 "헤이 룩!" 정도.[23] 단, 기존 성우진 중 타카하시 치아키 등 소속을 나간 성우도 있다.[24] 그렇다고 해서 링크가 말을 못하는 캐릭터는 아니다. 작중 링크가 말을 하는 묘사 없이도 등장인물들이 링크의 말을 알아듣거나 "응? ~라고?"라며 링크가 말을 했다는 묘사는 확실히 나온다. 스카이 워드 소드에서는 링크가 말을 하는 듯한 모션도 나오지만 대사 출력을 안할 뿐이지 말을 한다.[25] 스카이워드 소드에서 젤다의 아버지인 게포라가 조상들로부터 입에서 입으로 이어져온 예언에 대해서 말한 것을 듣고 한 말이다. 이후 파이가 정보를 더 이야기해주는데, 실제로 정작 정말로 중요한 이야기는 다 누락되어있었다.[26] 다만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게임 플레이 자체가 기존 젤다의 전설 시리즈하고는 다른 점이 많고 대체로 툭하면 죽다보니 젤다크소울이라는 별명까지 붙어버렸다.[27] 오죽하면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의 개발이 지연되자 동시기에 개발된 마리오 카트 7은 실제 제작에 들어가기 위해 미국에 소재한 자회사 레트로 스튜디오와 협업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28] 유럽이나 호주와 같은 다른 영어권도 마찬가지[29] 이는 단순히 아트워크 몇 장만 넣은 하이랄 그래픽과 달리 '도감'이기 때문에 BotW를 포함시킬 경우 필히 스포일러가 될 것이기 때문이며, BotW는 이후 별도의 설정집을 내놓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역대 시리즈 중 가장 아이템 종류가 많은 BotW 특성상 이 도감 내에 BotW가 추가되었다면 감당하기 어려운 분량이 되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