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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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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어원3. 정의
3.1. 관련 개념
4. 행동방침, 규칙5. 인공지능의 적용6. 로봇 제작
6.1. 설치 대학
7. 종류8. 현대적인 용도
8.1. 범용 로봇8.2. 산업용 로봇8.3. 우주탐사선8.4. 학술용 로봇8.5. 의료, 돌봄, 생활, 재난대응용 로봇8.6. 군사용 로봇8.7. 애니메이션 촬영용 로봇8.8. 취미, 놀이용
9. 이동 방식10. 오해11. 제작사/기관 및 제품12. 창작물
12.1. 로봇 캐릭터
13. 기타1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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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bot[1]

자동으로 특정한 일을 할 수 있게 만든 기계.

2. 어원

1920년, 체코슬로바키아의 극작가인 카렐 차페크의 희곡인 로숨의 유니버설 로봇(Rossum's Universal Robots)에서 나온 단어다. 이 단어 자체는 카렐 차페크의 형인 요제프 차페크가 만들었다고 하며, 체코어로 부역, 요역[2]을 뜻하는 robota에서 유래되었다.[3][4] 영어로 직역하면 labor가 아니라 corvée이다. 노동(labor)과는 다르다! 체코어로 노동은 práce이다. 사실 이렇게 가장 최초로 등장한(?) 로봇은 이 작품에서 인간을 상대로 반란을 일으킨다. 재밌는 것은 로봇이란 단어보다 안드로이드나 자동인형(오토마톤) 같은 단어가 이전에 사용된 바 있다. #

로봇이라는 개념의 기원을 이야기할 때, 그리스 신화의 청동거인 탈로스 전설, 그리고 유대인의 골렘 설화 등이 그 기원으로 꼽힌다. 인간을 닮은 금속인형이 움직인다는 것, 그리고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진흙인형이 그 명령에 따른다라는 내용이 로봇이라는 발상을 하게 한 원형이라고 이야기한다. 실제 로봇이라는 개념이 나오기 이전부터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인간을 닮은 존재라는 것은 여러 번 창작된 소재다. 그리스 신화에는 청동거인 이외에 대장장이의 신 헤파이스토스가 황금으로 만든 하녀로 하여금 일을 돕게 한다는 내용도 있다. 이러한 신화와 전설에서의 이야기가 SF에서 로봇이라는 존재를 생각하게 한 근원이라고 한다.

3. 정의

로봇의 정의는 사전에 정해진 규칙에 따라 스스로 판단하여 행동하는 것을 말하며 의미상으로는 기계의 하위 범주에 위치한다. 주로 자동 기계라는 용어로 로봇을 설명하지만, 이는 위 정의 중 스스로 판단하여 행동하는 것' 만을 설명할 수 있으며, 이 역시 자동이라는 용어의 정의에 따라 범주의 차이가 생기는 모호한 것이다. 이는 정확히 정의하자면 스스로 상황을 인식하고 주어진 지령 달성을 위해 판단하는 것으로, 어떤 형태의 목표가 주어졌을 때 스스로 이를 달성하기 위한 동작을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기본적으로는 '물건을 지정한 힘으로 들어올린다'(매니퓰레이터),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에어컨), '사전에 계획되지 않은 바람 변화에 대처하면서 상공 몇 m 지점에 몇 cm 오차로 호버링한다'(UAV) 에서부터 '함대를 향해 날아오는 적의 미사일군을 확률계산을 통해 예상 피해 크기와 그 가능성에 기준, 분류하여 요격 목표를 선정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최적의 요격 수단을 각각 목표에 명중시킨다'(함대방어체계)와 같은 인간이 직접 계산하거나 동력을 제어하기 힘든 작업을 수행 가능하게 해 주는 것이 로봇의 특징을 잘 설명할 수 있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들을 줄여서 로봇의 3대 요소라고 하는데 첫번째로 스스로 상황을 인식하기 위한 센서, 그리고 주어진 명령어를 받아들이고 센서를 통해 피드백 받은 정보를 합쳐서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세서, 마지막으로 프로세서에서 나온 신호를 받아 실질적으로 움직이며 구동을 하는 액츄에이터. 이 센서, 프로세서, 액츄에이터 세개를 갖추고 있다면 현대 로봇의 정의에 부합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즉 우리가 통상적으로 로봇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다양한 일반 전자제품이나 기계류 - 세탁기, 복사기, 자판기, 엘리베이터 등등 - 들이 로봇의 범주에 대거 포함될 수 있다.[5]

이를 인간의 개입을 배제할 수 있을 정도로 고차원의 행동 계획을 스스로 세우고 행동하는 것으로 해석[6]하면 본 용어는 매우 협소한 의미를 가지게 되며, 결과적으로 현재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로봇들을 포함하지 못하게 된다. RC장난감도 세계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로보-원의 휴머노이드와 배틀봇 대회의 배틀로봇, 군사용 로봇인 UAV, UAG 역시 로봇이 될 수 없으며 심지어는 건담 같은 것은 로봇이라고 할 수 없게 된다.[7]

여담으로 중국의 고사에도 이런 로봇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열자(列子) 탕문 편에는 주나라 목왕 시절 언사(偃師)라는 기술자가 만든 인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데, 무려 인간처럼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기도 하고 목왕의 후궁들에게 추파를 던지기도 했다. 이에 노한 목왕이 "이거 인간 아니냐"면서 언사를 죽이려 들자, 놀란 언사가 인형을 분해해보였는데 가죽이나 나무를 아교와 옻으로 이어 붙인 인형이 맞았다고 한다.

심지어 인형의 오장육부는 물론 머리카락 등도 인간의 것과 똑같았지만 전부 모조품이었고, 다시 이 부품들을 조립하자 또 노래하고 춤을 출 수 있는 인형이 됐다고 한다. 시험삼아 부품을 빼자 작동의 일부가 불가능한 등 확실하게 인형이었다고. 이에 목왕은 크게 기뻐하며, "인간의 기교가 조물주와 같다(=뛰어나다)[人之巧乃可與造化者同功乎]"라고 감탄하며 언사의 재능을 칭찬했다. 그 외 제갈량의 아내 황월영의 목각 인형을 만들었는데 자동으로 움직이며 경비를 보았다고 한다. 또한 남편 제갈량도 목우유마가 로봇인 게 아닌가 하는 썰이 있었지만, 현대의 정설은 그냥 수레라고 추측된다.

컴퓨터 공학(임베디드 컴퓨터 분야, 인공지능 분야)와 기계공학의 집합체이자. 로봇공학에 대해 연구해야 한다. 따라서 '로봇이 멋있다' 라는 이유만으로 기계공학과에 진학하려한다면 한번더 고민을 해 보는것을 추천한다.

3.1. 관련 개념

4. 행동방침, 규칙

알고리즘(Algorithm)은 어떠한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한 변화, 반응의 연쇄모임을 말한다. 로봇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이유도 사전에 이것을 설정하였기 때문이다. 이 알고리즘은 수행하는 지령에 따라서 단순할 수도, 굉장히 복잡할 수도 있다. 한 가지 예를 들어 로봇이 걷는 동작을 알고리즘으로 표현하자면 다음과 같다.
스위치 작동 → 안테나 감지 → 신호를 받아들임 → 해석 → 명령신호를 보냄 → 로봇의 보행(A모터 양의 값으로 정해진 값만큼 이동) → A모터의 충돌감지(A모터가 정해진 값만큼 움직인 것을 의미) → B모터 양의 값으로 정해진 값으로 이동 → B모터의 충돌이 감지(B모터가 정해진 값만큼 이동한 것을 의미) → A모터 음의 값으로 정해진 값만큼 이동 → A모터의 충돌감지 → B모터 음의 값으로 정해진 값으로 이동 → B모터의 충돌이 감지[8] → 명령신호 중지 → A모터 0값으로 이동 → B모터 0의 값으로 이동 → 걷기 완료

이는 생명체의 두뇌작용을 모사하기 위한 과정의 간단한 예시다. 위의 예시는 로봇의 걷기 회로를 최소한으로 줄여서 보여준 것이며 다리 1개의 동작만을 보여준 것으로, 다른 다리와의 균형 잡기는 고려하지 않았다. 실제로는 다른 센서들과의 상호작용이 필요하고, 받는 값과 내보내는 값을 고려하면서 회로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하면서, 보행 로봇의 경우 여러 개의 다리를 타이밍 맞게 이동시켜서 넘어지기 않도록 알고리즘을 작성해야만 한다.[9]

문제는 저 위의 작성도는 기본적인 자세제어를 완전히 제외시킨, 애들 장난감에서나 쓰이는 단순한 알고리즘이라는 것이다.[10] 사실 겉으로 보이는 동작을 컨트롤하는 것만으로는 완벽한 보행을 구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정확히는 로봇의 동작에 따라 각 조인트에 가해지는 힘을 적절히 제어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비교적 높은 수준의 수학 및 뉴튼 물리학적 지식이 요구되는 동역학 모델의 산출과 그 계산이 수행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추가적인 센서들 자이로 센서(회전 관성을 이용하여 물체의 자세를 감지한다. 항공기의 자동비행장치 등에 사용되는 그것과 같다.), 가속도 센서(물체에 가해지는 가속도를 감지한다. 감지되는 가속도는 물체의 운동으로 발생하는 가속도 외에도, 지구상에서는 중력 가속도를 포함한다.) 등이 필요하며, 이들을 고려하면 자연히 알고리즘은 이보다도 복잡해진다.

5. 인공지능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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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로봇 분야를 잘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엄밀하게 따지면 별개의 분야이다. 다만 최근 로봇에도 다양한 AI가 접목되어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그것도 로봇을 튜닝하거나 제어하는 데 일부 활용되는 정도로 그치고 있고 로봇 개발과 AI개발은 여전히 다른 분야이다.

2017년 처음 개발되어 딥러닝 필드에서 일대 파란을 일으킨 트랜스포머 아키텍쳐는 2020년대 이후 로봇공학의 영역까지 손을 뻗은 상태이며, 트랜스포머 기반 딥러닝 네트워크를 엔드 투 엔드(end-to-end)로 적용하려는 시도가 빅테크 기업 및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의 주도로 연달아 성공하면서 위의 항목에서 자세히 설명한 자세제어 알고리즘의 필요성이 장기적으로는 아예 사라질 가능성이 생긴 상태. 로봇 공학계의 대대적인 혁신이 예고된 상태다.

6. 로봇 제작

가장 직접적인 방법은 로봇공학과에 가는 것이다. 다만 로봇공학과가 학부과정에서 개설된 대학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대신 웬만한 대학이라면 개설되어 있는 기계공학과에 진학하면 된다. 대부분의 기계공학과는 4학년 때 기계공학의 여러 분야 중 로봇공학을 선택해서 배울 수 있다. 이 경우 로봇을 제어하기 위해 전자공학이나 컴퓨터공학 과목의 수업도 어느정도 들어 놓는게 좋다. 더 전문적으로 만들고 싶으면 석사, 박사 과정에 들어가면 된다.

SF적인 로봇들(인공지능이 빵빵하고 인간 같은 로봇)은 기계공학 학위 하나로는 못 만든다. 애당초 그 정도 로봇을 만들려면 기계공학과는 물론이고 전자공학, 컴퓨터공학, 뇌과학 등 많은 전문가들이 필요하다. 아니, 애초에 로봇이란 존재를 온갖 학문의 융합으로 이루어진 예술적인 집합체라고 생각하길 바란다.

젊은 공학생들에게 필요한 충고가 있다면, 로봇업종에 종사하고 싶다면 모터(부품)를 만들 건지, 제어기(전자회로)를 만들 건지, 시스템을 설계[11]할 것인지 확실히 결정하라는 것이다. 혼자서 전부 다 하는건 불가능하다. 로봇 업종은 크게 5가지로 나뉘어 있는데 부품(모터, 감속기), 부품모듈(다수의 부품을 이용해 기능이 있도록 만들어진 장비), SW(OS), 완제품(로봇 상품), SI 및 서비스(로봇 서비스)로 구분된다. 재미있게도 자동차 업종도 이와 비슷하니[12] 로봇에 대해 조사하기 힘들다면 자동차 업종에 대해서 조사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참고로 1업종 1회사도 많지만, 종종 다업종 1회사인 경우도 있음을 염두에 두자. 예를 들어 로보티즈의 경우 부품 모듈 뿐만 아니라 완제품 업종에도 함께하고 있다.

6.1. 설치 대학

4년제 기준 로봇 관련학과 개설 현황. 가나다 순 배열.

7. 종류

8. 현대적인 용도

8.1. 범용 로봇

현재 범용 자율 로봇 및 전용 로봇의 두 가지 주요 유형이 있다.

로봇은 목적의 특수성에 따라 분류 될 수 있는데 로봇은 특정 작업을 매우 잘 수행하거나 작업 범위를 잘 수행하지 못하도록 설계될 수 있다. 물론, 모든 로봇은 본질적으로 다르게 동작하도록 프로그래밍 될 수 있지만, 일부 로봇은 물리적인 형태에 의해 제한된다.

범용 자율 로봇은 다양한 기능을 독립적으로 수행 가능하다. 범용 자율 로봇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공간에서 독립적으로 탐색하고, 자체 재충전 요구를 처리하고, 전자문 및 엘리베이터와 인터페이스하고 다른 기본 작업을 수행 할 수 있다. 컴퓨터와 마찬가지로 범용 로봇은 유용성을 높이는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및 액세서리와 연결할 수 있다. 범용 자율 로봇은 사람이나 물건을 인식하고, 말하고, 환경 품질을 모니터링하고, 경보에 응답하고, 소모품을 가져오는 등 유용한 작업을 수행 할 수 있다. 이러한 로봇 중 일부는 인간의 외형을 모방하였기 때문에 외관상으로 사람을 닮을 수도 있다.(ex아인슈타인이 모델이 된 휴머노이드) 이 유형의 로봇을 휴머노이드 로봇이라고 한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인간형 로봇이 아직까지 결코 들어오지 못했던 공간을 실제로 탐색 할 수 없기 때문에 매우 제한된 단계에 있다. 따라서 휴머노이드 로봇은 지능적인 행동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매우 제한적이다.

독일에서 향후 우주에서 사용하기 위한 범용 로봇 Justin을 만들고 있다. 날아오는 공을 잡거나 태양광 패널을 수리하는 등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다.

개인용 로봇 중에도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는 로봇이 있다. 대표적으로 반려동물 케어용으로 출시된 에나봇의 이보 air나 아예 사람을 타겟으로 만들어진 이보 X[13]등이 있다. 놀라운 범용성답게 이러한 로봇들은 애완용 로봇으로의 역할도 제한적이나마 겸한다.

문화 예술계에서도 로봇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이 시도되고 있다. 박지혜 인간vs인공지능 세계기록 도전 실황 #사계

8.2. 산업용 로봇

파일:세계 지도_White.svg 산업용 로봇 제조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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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및 기타 산업 환경에서의 작동을 전제로 하는 로봇을 의미한다. 1961년 유니메이트를 최초로 GM에서 도입하기 시작함으로서 산업현장에 등장하기 시작하였으며 주로 다관절 매니퓰레이터 및 이동형 로봇이 해당 범주에 들어간다. 현재 산업 환경에서 로봇은 작업물의 이송 및 구조물의 용접 도장 등에 주로 활용된다. 아래는 산업 분야별 주된 응용 예시이다.

파일:산업용 로봇.png
해당 자료는 2022년 기준 세계 산업용 로봇 시장 구성 및 점유율이다. 화낙을 필두로 하는 일본 업체들이 가장 큰 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한국의 현대로보틱스는 6위로 올라오며 약진하고 있다.

8.3. 우주탐사선

우주 탐사선 - 거의 모든 무인 우주 탐사선은 로봇이었다. 일부는 매우 제한된 능력으로 1960 년대에 시작되었지만 비행 능력과 착륙 능력 (Luna 9의 경우)은 로봇으로서의 지위를 나타낸다. 여기에는 보이저 (Voyager) 프로브와 갈릴레오 (Galileo) 프로브가 포함된다.

8.4. 학술용 로봇

8.5. 의료, 돌봄, 생활, 재난대응용 로봇

현재 대한민국 의료산업에서 가장 활성화 되어있는 로봇은 수술로봇과 재활 로봇이다.

돌봄(간병) 로봇 - 노인, 장애인, 환자들을 보조해주는 로봇

식사 지원 로봇- 식사 준비 및 식사와 같은 일상 생활 활동을 지원한다.

구출용 로봇 - 화재 현장이나 방사능 오염 지역 같이 사람이 직접 들어가기 힘든 공간에 들어가 사람을 구출하기 위한 로봇. (국내에는 2015년 DARPA 재난대응 로봇대회에서 우승한 DRC 휴보 등이 있다.)

방역 로봇 #

목욕 로봇 #

머리 감겨주는 로봇 #

2023년에는 배달용 자율주행 로봇도 나오고 있다.

8.6. 군사용 로봇

밀리터리 로봇

로봇보행병기, 전투로봇 문서 참고.

1950년대에 미 공군은 M42 더스터를 개조한 GE 비틀이라는 핵물질 취급용 로봇을 만든 바 있으며, 21세기 들어서는 여러 종류의 로봇이 개발되어 정찰부터 전투까지 다양한 용도로 쓰이고 있다.

8.7. 애니메이션 촬영용 로봇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애니매트로닉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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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취미, 놀이용

9. 이동 방식

10. 오해

11. 제작사/기관 및 제품

파일:세계 지도_White.svg 산업용 로봇 제조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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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창작물

12.1. 로봇 캐릭터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작품명 - 캐릭터 순으로 기재

모티브만 로봇일 경우에는 ☆, 사이보그기계생명체일 경우에는 ♡로 기재

거대로봇물(슈퍼로봇)일 경우엔 거대로봇물 문서에 작성해주십시오.

13. 기타

14. 관련 문서



[1] 흔히 '로보트'로 표기하기도 하는데, 외래어 표기법상으로는 잘못된 표현이다.[2] 일본식 한자어로는 부역이라고 하고, 중국식 한자어로는 요역이라고 한다.[3] 강제를 뜻하는 ROBOTIC과 관련되었다는 말도 있다.[4] 러시아어의 Работа와 어원이 같다.[5] 당연하지만 예시로 든 것에 가전제품이 포함되어 있다고 모든 가전제품=로봇 이라는 단순한 우를 범하지 말길 바란다. 어떠한 IC칩도 들어가 있지 않고 오직 바이메탈을 사용한 밥솥을 로봇이라고 부를 수는 없지 않은가? 온갖 기능이 붙어있는 요즘 시대에 이렇게 극도로 단순한 구조를 가진 밥솥이 있기는 하겠냐만은 예시로 들만한 것이 있다. 바로 e마트 노브랜드 밥솥이다.[6] 이는 2020년 이전 AI가 민간에 본격적으로 실용화되기 이전의 관점이며, AI가 민간에 본격적으로 실용화 되며 대중의 인식 속에 AI의 개념이 확실하게 자리잡히게 되며 이러한 인식은 줄어들게 되었다. 로봇이 자율행동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로봇에 있는 AI가 자율행동을 가능하게 하는 것. 오픈소스 AI가 본격적으로 상용화되기 이전에는 AI 없이 자율 행동 로봇을 만들었기 때문에 당시에는 이러한 인식이 가능했다.[7] 그러나 실제로 건담을 비롯한 로봇 애니메이션을 보면 거기에 등장하는 로봇들은 이와 같은 좁은 의미를 적용할 경우에도 분명히 로봇이라 부를 만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작중에서 로봇의 조종사는 레버나 트리거 등의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명령을 입력할 뿐이며, 조종사가 로봇의 행동을 일거수 일투족 직접 제어하지는 않는다. 이는 이들 로봇에겐 조종사의 명령을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해석하여 그에 알맞게 행동하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이 이미 탑재되어 있다는 의미이며, 이런 경우 약간의 기능 추가만으로도 완전히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로봇으로 만들 수 있다. 반면 이와 달리 로봇의 모든 움직임을 조종사가 직접 제어하는 로봇들도 있는데, 모션 트레이스 방식으로 움직이는 다이모스 등이 그 예다. 고차원의 행동 계획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보느냐의 관점에 따라서 해석이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다. 앞 붙임말의 예시에서 아무로 레이가 공격용 트리거를 당긴다는 "인간의 개입"을 한 시점에서 이미 좁은 의미의 로봇의 정의에서는 벗어나게 된다. 모션 트레이스 방식의 다이모스 역시 로봇의 모든 움직임을 류자키 카즈야가 직접 제어하는 것이 아니라 로봇이 움직일 계획을 뇌파 트레이스 시스템을 통해 하드웨어에 전달하고 실제 관절의 움직임은 이 지령을 해석하는, 다이모스에 탑재된 시스템에서 출력한다는 점에서 전자의 넓은 의미의 로봇에 부합된다. UAV나 UGV 역시 속도, 경로 등을 조종사 측에서 로봇에 전달할 뿐 모터의 전압, 스로틀밸브의 각도 등을 지령으로 내리진 않는다.[8] 여기까지 오면 로봇의 한 걸음 걷기가 끝난 것이다.) → 명령신호가 계속해서 온다면 반복[9] 아이들도 로봇 키트로 쉽게 휴머노이드를 제작할 수 있는 이유는 소프트웨어가 이미 조작하기 쉽게 프로그래밍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로는 새로운 동작을 만들려고 하면 이동값을 소숫점 단위까지 정확히 정해야 한다. 요즘에는 3D 프로그램을 이용해 로봇의 다음 동작을 만들고 세부조종하는 식으로 그나마 쉽게 프로그램한다. 대표적으로 로보티즈 제품.[10] RC자동차나 항공기에 쓰이는 알고리즘에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어렵긴 하다.[11] 이것은 컴퓨터 프로그래밍보다는 수학이라고 하는 것이 옳다. 대학교 교재 제어공학을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12] 부품(모터, 나사), 부품모듈(서스팬션 모듈, 조향모듈), SW(차량 제어 OS, 정비용 OS), 완제품(차량), SI 및 서비스(택시 등의 운송서비드스 등)[13] 아이의 울음소리나 사람의 자세를 인식해 스마트폰으로 경보 알람을 보내는 등의 기술로 유명하다. 영상에서도 사진을 찍으려고 엎드린 노인의 자세를 분석해 쓰러진 것이 아닌지 확인하라는 알람을 지구 반대편의 자녀에게 보내는 장면이 나온다.[14] 스스로 판단한다는 설명을 오해한 잘못된 설명이다.[15] 로봇산업은 크게 산업용 로봇, 전문 서비스 로봇, 개인 서비스 로봇으로 나뉜다.[16]
파일:NASA 로고.svg NASA의 화성 지표면 로봇 탐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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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anding-site.jpg
이름 활동 기간 탐사 방식 착륙 방식
<colbgcolor=#fff,#000> 바이킹 1·2 호 1976년 ~ 1982년 고정형 낙하산과 역추진로켓
마스 패스파인더 & 소저너 1997년 고정형 & 이동형 낙하산과 에어백
스피릿 & 오퍼튜니티 2004년 ~ 2019년 이동형 낙하산과 에어백
피닉스 2008년 고정형 낙하산과 역추진로켓
큐리오시티 2012년 ~ 이동형 낙하산과 스카이크레인
인사이트 2018년 ~ 2022년 고정형 낙하산과 역추진로켓
퍼서비어런스 2020년 ~ 이동형 낙하산과 스카이크레인 }}}
[17] 드래곤 팩토리나 옴니사이더라고도 불린다.[18] & 그리고 다른 NPC들의 것까지 모두 포함.[19] 이전에는 인간이였다.[20] 목록의 캐릭터 모두 츠쿠모가미이다.[21] 정확히는 유령이 깃든 기계다.[22] 가끔 가다가 무인자동차 대회가 열리기도 한다. 미국, 독일, 일본, 한국 여러 국가에서 한다.[23] 보안상의 문제가 있기에 무인 택시의 경우 여러 가지 안전장치가 있다고 한다. 무인택시내에 목적지를 입력하는 터치스크린에 화약관련 물질의 접촉이 감지되면 문이 바로 닫히고 경찰서로 가는 것, 목적지로 백악관으로 맞추고 폭탄 던지고 튀면 폭탄이 스스로 백악관을 향해 가기 때문이다. 이건 실제로 있는 기술이다.[24] 교통사고의 대부분의 원인은 운전자의 실수에 의한 것이다. 자동차의 노후나 부품문제로 일어나는 사고는 거의 없는데 자동차가 노후될 정도로 자동차를 방치하거나 혹은 그런 자동차를 운용하거나 의무적으로 점검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모든 책임은 운전자 혹은 소유자의 책임이 된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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