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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17:19:00

집에 없는 부모

1. 개요2. 이유3. 현실에서는?4. 양상5. 유사 케이스6. 사례
6.1. 부모님 양쪽 모두 장기 출타 중인 경우6.2. 부모님 중 한쪽이 장기 출타 중인 경우6.3. 부모와 따로 사는 경우
7. 관련 문서

1. 개요

수많은 만화, 라이트 노벨, 애니메이션, 미연시주인공 및 주요 캐릭터의 단골 클리셰. 이따금씩 드라마시트콤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부모님이 사업이나 여행 때문에 외국 혹은 지방으로 장기 출타 중인 관계로 주인공이 혼자서 혹은 형제자매와 집을 지킨다 아니면 부모가 부자라서 아예 집 한 채를 뚝 떼준다든가.

2. 이유

사실은 각종 전개를 입맛대로 끌어가기 위한 일종의 '작가적 편법'. 일종의 작품적 허용으로 주인공을 집에 혼자 두면 이야기 전개상 편해지는 부분이 매우 많아진다. 히로인이나 괴생물체가 주인공과 같이 살아도 문제될 게 없고 주인공이 학교 땡땡이 치고 모험을 떠나도 마찬가지로 문제될 게 없으며 각종 사고를 치거나 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해결해주기 때문에 자주 사용되는 상황이다. 사실 이 설정이 아니면 얹혀 사는 군식구가 초능력이나 마법으로 기억을 지운다고 하거나, 자기 방 안에 포털을 열거나, 혹은 말도 안 되는 언변으로 둘러대지만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 상황이 되는 등 편법을 쓸 수밖에 없다. 어느 쪽이든 어차피 현실성을 버리고 비현실성을 채택할 거라면 이야기 전개상 필요없는 등장인물을 줄이는 편이 고려할 요소도 줄일수 있다.

3. 현실에서는?

현실 세계에서도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함께 데려가지 않는다면 일반적으로는 친척집에 맡기는게 보통이다. 양친이 사망한 경우는 이것과 상황이 다르다.

일본에서 아버지가 단신부임하거나, 혹은 부부 동반으로 부임할 때 자녀를 일본에 놔두고 가는 것은, 일본 특유의 내향화(우치무키) 현상의 일환으로 '아이가 일본 사회에서 낙오될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그러므로 그럴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노력이라는 것.[1] 물론 1년 정도 체류 예정이라면 적응할만 하니 귀국할 바엔 자녀를 두고 가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어쨌든 분명한 것은 '현실은 시궁창'이므로, 현실에서의 이런 사례는 오히려 탈선이나 군산 초등학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같은 비극적인 경우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상식적으로 애들이 혼자 또는 자기들끼리만 집지키고 있다는 상황이 범죄의 좋은 표적이라는건 너무나 당연하고 하물며 재산까지 많다면 더 말할 필요도 없다.

실제로는 아이들끼리 매일같이 음식을 해먹는 것만 해도 큰 일이고 쇼핑이나 세탁이나 청소정리 같은 집안 일을 하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 당장 한국에서도 암울하기로 유명한 영화 아무도 모른다가 실화 바탕이라는 점만 봐도 알 수 있다. 며칠만 지나면 집안이 엉망이 된다.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 적응은 하겠지만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다 해도 미성년 아이들만으로는 정상적인 생활에는 애로사항이 많고 픽션 속에서처럼 자유롭고 여유있는 생활을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픽션에서는 작품의 스토리에 방해가 되는, 작품에 불필요한 현실성은 배제할 필요가 있으며 이런 생활력이 필요한 장면 역시 같은 이유로 생략되는 것 뿐이다. 부모 양쪽이 모두 사망하여 아이들 혼자 남게 되더라도 보육원에 맡겨지기 때문에 위와 같이 될 일도 없다.

일본산 창작물에서는 찾아보기 어렵지 않은 설정이지만, 미국에서는 부모가 아이를 집에 혼자 두는 것을 '아동학대'로 간주하며 이것 때문에 부모가 격리조치를 당하게 될 수도 있기에 미국산 창작물에서는 등장하기 어려운 설정이다. 그래서 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에서도 보모가 등장하고, 릴로 & 스티치에서도 언니인 나니가 집안 형편이 어려워 일을 하느라 어린 릴로를 집에 혼자 두고 돌보지 못한다는 이유로 릴로를 양부모에게 보내려는 것이 작품의 주요 갈등 중 하나. 나 홀로 집에 시리즈에서도 혼자 남겨진 케빈이 혼자 장을 보러오자 계산원이 의심하는 눈초리를 거두지 않으면서 가족들의 신상을 알아보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이런 이유다.

사실 주인공이 나이가 성인에 턱걸이한다면 간단히 해결되는 일이다. 대학생만 되어도 타지에서 학교를 다니느라 혼자 방 얻어서 지내는 건 흔한 일이니까. 한국에서도 1960년대 이전에는 고등학교가 흔하지 않아 고등학생이 혼자서 타지에서 방 잡고 밥 해먹고 빨래하고 학교 다니던 시절도 있었다. 서브컬처 팬들도 나이를 조금씩 먹으면서는 작중 주인공들의 평균 나이도 올라갔기 때문에, 독립해서 혼자 사는 대학생이나 회사원이란 설정으로 간단히 해결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꽤 된다. 오히려 클리셰가 된 만큼 작중에서 이런 부분을 직접 언급하기도 한다.[2]

4. 양상

5. 유사 케이스

6. 사례[5]

6.1. 부모님 양쪽 모두 장기 출타 중인 경우

이혼이나 사별 등으로 인해 부모님 중 한 쪽이 없고 다른 한 쪽이 장기 출타 중인 경우도 포함.

6.2. 부모님 중 한쪽이 장기 출타 중인 경우

6.3. 부모와 따로 사는 경우

어떤 사정으로 인해 부모가 자녀에게 하숙비를 대 주는 경우도 포함한다.

7. 관련 문서



[1] 동아일보 특파원 칼럼, 2012년 7월 9일자 오피니언.[2] 일례로 초가동걸 1/6의 경우 주인공이 성인이라 혼자 살지만, 애니에선 이렇던데~ 하고 대놓고 언급하는 대사가 있다.[3] 오이디푸스 설화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보통 그 인물이 접하는 최초의 적이 아버지, 최초의 연애대상이 어머니인 셈.[4] 이는 소년소녀가장 항목에서도 설명되어 있듯, 복지제도의 정착에 따라 '부모 등 성인 보호자가 없는 상태에서 미성년인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들의 생활을 책임지는 상황'을 '사회와 공권력이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아이들을 방치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는 인식이 강해졌기 때문이다. 당장 한국 사회에서도 미성년자로만 구성된 소년소녀가정세대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던 90년대에 비해 2010년에는 구백여 세대로 크게 감소하고, 2020년에는 단 3세대로 거의 해결 직전 상황에 도달한 것.[5] 이하 가나다순.[6] 상식적으로 면회오는 것말고는 기숙사에 가족을 데려올 수 없이 당연한 얘기다.[7] 작중 시점에서 어머니는 2년 전에 돌아가셨으며 아버지는 일 때문에 장기 출장을 자주 다니는 바람에 집에 거의 들어오지 않는다는 설정이다.[8] 어머니는 고인일 것으로 추정되며 아버지는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 도마 남매의 부모의 경우 부재의 이유가 작품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의문점으로 존재하는데도 언급조차 극히 드물다. 부모 뿐 아니라 친인척조차 언급되지 않는다.[9] 언니인 콘고 카나우와 둘이서 생활한다.[10] 어릴때부터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살았다. 할아버지가 죽은 이후 할머니는 다시 사신계로 돌아가고 혼자 사는 중. 아버지는 거의 막장급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사기신이라 사신계에서 사는 듯. 어머니는 아예 행방불명. 누군지도 모른다.[11] 어머니는 과거 사별한 상태이고 아버지는 모종의 이유로 세계여행(?)을 하며 돌아다니는 상태.[12] 부모님이 여행 중이시라고 한다.[13] 두 아이 모두 부모가 직업 문제로 해외로 가버렸다. 집에서 자취 마냥 생활하기 시작한 건 14살부터라고 한다.[14] 편모가정에서 자라다가, 어머니 마츠마에 사츠키야반도주(!) 해서 할머니 시지마 스이의 여관에서 일하며 사는 중.[15] 집안이 가난해서 부모님이 다른 콜로니에서 돈을 벌러 갔고, 쥬도도 동생의 학비를 위해 학교도 제대로 안 다니면서 정크샵에서 일하고 있다.[16] 이쪽은 어릴 적에 어머니를 여읜 상태.[17] 나루토는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부모를 잃었고, 사스케는 어릴 적에 형의 손에 부모를 잃었다.[18] 유에이 체육대회가 끝난뒤 대체휴일때 보여지는데 건설회사때문에 멀리 있는 부모님이 딸이 노력한 모습을 보고 위로해주고 싶어서 직접 신칸센을 타고 왔다.[19]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었다.[20] 부모님은 일 때문에 해외로 나가는 경우가 잦고, 오빠 이사무가 있지만 도시의 대학교에 진학해 집에 자주 오지 않는다.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깃든 집을 떠나고 싶지 않아 함께 가자는 부모님의 권유도 거절하고 홀로 집을 지키는중.[21] 아버지는 교도소에 갇혀 있다.[22] 어머니 후타바는 병으로 작고 했고, 아버지는 너무나 애처가였기 때문에 폐쇄적인 마을 분위기와 처가에 환멸을 느껴 떨어져 살게 되었고 결국 두 자매는 외할머니 히토하랑 같이 살게 되었다.[23] 아버지가 외국에 있기 때문에 지금은 신우 혼자서 살고 있다. 어머니도 집에 없지만 다른 곳에 살고 있는지 아니면 세상을 떠난 것인지는 불명.[24] 드물게 양친의 소재와 출타사유가 확실하게 나오며 출연도 하는 케이스.[25] 부친이 장기 출타 중이었는데 모친마저 그리로 갔다. 그런데 '네이버웹툰 3대 고자' 아니랄까봐, 같은 또래 소녀까지 한집에서 동거하게 되었는데도, 모친과 함께 살 때와 사는 게 별 차이가 없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있다(...).[26] 이츠카 시도는 입양된 양아들인데 양부모의 장기 출타중인 이유와 뭔가 특별한 직업을 가졌다는 떡밥이 팬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27] 11.5권에서 〈라타토스크〉의 모체인 아스가르드 일렉트로닉스의 사원임이 밝혀졌다. 리얼라이저 개발에 종사하고 계신다고 한다.[28] 둘이서 자취 생활을 하고 있다.[29] 자매가 어릴 적에 교통사고로 부모를 여읜 탓에, 장녀인 고옥이가 나머지 두 동생들을 키웠다는 설정이다.[30]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서 밝혀진 설정으로는, 부모를 여의고 고아가 된 두 형제를 너굴이 거둬서 키웠다고 한다.[31] 아버지는 아예 없고 어머니는 기자라 해외에 나가있어서 혼자 산다. 가끔식 문자로 연락을 주고받지만 아이바가 워낙 발랄해서 혼자 살아도 문제가 없어보인다.[32] 이쪽은 좀 특이한 경우로, 가족 전원이 방향치라 집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33] 후타미 남매의 부모는 남매가 어릴 적부터 직업 문제로 집을 자주 비웠기에 부모의 직업이나 얼굴도 모르는 수준이고, 쿠시나의 경우는 사촌언니가 있는 곳으로 전학을 온 거라서 가족은 지방에 놔두고 기숙사에서 혼자 지내고 있다.[34] 류원(주인공)의 아버지는 심각한 워커홀릭이어서 집에 돌아오는 날이 손에 꼽을 정도였는데, 이걸 보다못한 류원의 친어머니는 이혼하고 떠나버렸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는 비서였던 같은 워커홀릭 여성과 재혼했는데, 재혼하고 난 뒤에도 집에 좀처럼 들어오지 않은 것도 모자라서는 두 번째 마누라와도 사이가 틀어져서 이혼했다.[35] 이 남매의 아버지는 남매가 어릴적에 병으로 타계하고 어머니는 해외로 일을 하러 나가기에 집에는 보통 이 두사람만 있다고 보면 된다.[36] 첫 등장 이후 할머니와 함께 사는 설정으로 등장했다. 부모는 해외에서 생활하고 있었으나 49화에서 이혼 후 아버지가 재혼한 사실이 밝혀졌다.[37] APTX4869를 강제로 복용해서 어려지기 전에도 어머니인 쿠도 유키코는 배우 활동때문에 바빠서, 아버지인 쿠도 유사쿠추리소설 작가 겸 사설탐정 활동때문에 일본 밖에서 자주 활동했고, 그래서 에도가와 코난이라는 신분으로 살기 이전에도 내내 혼자 살았다. 위의 코즈키 미유, 사이온지 카나타와 함께 양친의 소재와 출타 이유가 명확한 흔치않은 케이스다.[38] 과거 에피소드(11화)에서 형제가 어렸을 적에 부친이 지구와 안드로메다(...)를 오가면서 일하느라 크리스마스, 설날 등에도 나가는 모습이 나왔다. 여성 캐릭터가 전혀 나오지 않아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버지가 나간 뒤 둘이서 추운 방에서 꼭 끌어안고 브라운관 TV로 멸망할까 1을 보는 묘사가 있는 걸 보면 어머니는 돌아가셨거나 했을 가능성이 높다. 고등학생이 되고 아이돌을 시작하고 나서는 둘이서만 지구로 와서 생활하는 듯 하다.[39] 유키테루의 경우 아버지는 이혼으로 별거하고, 어머니는 교토의 게임회사에서 일하는 중이다. 유노의 경우는 스포일러가 되므로 항목 참조.[40] 부모님 둘 다 다른 곳에 일하시며 누나또한 다른 곳에 있기 때문에 꽤 넓은 집에 혼자서 살고 있다. 아키히사가 식비걱정은 하면서도 집세걱정은 안하는걸 보면 현재 아키히사가 사는 집이 원래 가족들 집인듯.[41] 부모님이 미국에서 체류중이다. 정황상 해외 발령 등으로 인해 미국으로 가게 된 듯.[42] 부모님이 워낙 막장이었던 탓에 그녀의 오빠가 그녀를 데리고 나와 키웠는데, 그마저 죽은 뒤에는 친척집에서 보내주는 양육비를 받아 혼자 지내고 있다.[43] 둘이서 사는 룸메이트라서 성인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사실 둘 다 어린이일 가능성이 크다. 친척이나 가족에 대한 언급은 간혹 있지만 어째선지 둘이서 살고 있다. 이 프로그램 특성상 깊게 생각하면 안 되지만.[44] 지금은 성인이지만 어릴 때부터 견우 네 집에 맡겨지다시피 했으며, 중학생 때 부모님과 오빠 은수가 외국으로 떠나는 바람에 그때부터 집에 혼자 살았다. 옆집의 견우가 엄마 역할을 해주고 있다.[45] 어머니는 어릴 적에 병이 악화되어 사망, 아버지는 직업군인이라는 특성상 집에 잘 안 들어온다. 대신 아버지의 부하였던 유만복 가정이 지훈의 집까지 케어해주고 있다.[46] 가을까지만. 어머니의 조수가 자주 놀러오긴 한다.[47] 정확히 말하자면 혼자 사는 것은 아니고 사촌인 오사카베 이토코동거 중.[48] 양친이 비행기사고로 인해 사망. 이후 성인 보호자인 외삼촌과 생활 중.[49] 어머니가 죽은 뒤 아버지가 같이 사는 걸 거부해서 혼자 살고 있다.[50] 작중에 나온 바에 따르면 아버지는 예전에 모종의 사정으로 이혼했고 어머니는 잦은 해외출장으로 집에 있는 적 자체가 드물고 있어도 피로탓에 집에선 자기만 한다.[51] 오리쿠치 남매의 부모는 남매가 우리나라로 치면 초등학교 6학년 정도가 되던 해에 보증 문제로 싸우다, 남매의 아버지가 홧김에 집에 불을 지른 탓에 양친은 죽고 남매만 간신히 살아남았다. 그 뒤 3년 정도 둘은 친척집에 의탁하여 살았다가 독립했다. 마니와 쇼코의 경우는 아버지는 사업 문제로 쇼코가 태어나기 전부터 이미 근처에 없었다가 살해당했고, 어머니의 경우는 병에 걸려 쇠약해진 것 뿐 살아있…는 줄 알았으나, 남매와 그녀가 재회하기 전에 이미 죽어서, 료토가 그녀와 직접 마주했을 때 그녀는 이미 뼈만 남아있는 상태였다.[52] 금수저에다가 부모님이 이혼해 부모님이 주신 주택에서 살고 있다.[53] 부모님과 떨어져 친척 누나인 키노 아키가 관리하는 아파트에 살고있다.[54] 마사무네의 친모는 사망했고 사기리의 친부는 사기리의 어머니와 이혼했다. 이후 마사무네의 아버지와 사기리의 어머니가 재혼했는데 둘이 신혼여행지에서 사망했다.[55]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어머니와 싸워서[129] 가출했다.[56] 어렸을 적에 야쿠자 조직인 쿠치나와파가 보낸 자객들에게 부모는 물론, 집안의 하인들까지 모조리 죽임을 당한 바람에, 집과 재산을 모두 잃고 떠돌이 생활을 하면서 불우한 유년시절을 보냈다.[57] 어린시절에 부모를 잃고 길에서 헤메던 그를, 두목인 쿠치나와가 입양해서 양아들로 키웠다.[58] 부모 뿐 아니라 한술 더 떠서 누나까지 여행을 좋아하는 지라 혼자 산다.[59] 어머니는 어릴 적 눈앞에서 산사태 사고로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모종의 이유로 한국에 함부로 돌아올 수 없었다. 대신 보디가드 겸 가정부로 릴리아를 옆에 보호자로 두었다.[60] 어릴적부터 치과의사인 홀아버지 슬하에서 자랐는데, 이후에 초콜릿 등의 과자류에 대한 견해차로 인해 일시로 가출한 사이에 집을 겸하던 아버지의 치과병원이 다른 곳으로 이전한 바람에, 성인이 돼서야 찰리 버켓의 권유로 아버지와 재회했다.[61] 초콜릿 공장 견학 참가자 중에서 유일하게 편모 슬하에서 자라는 것으로 나온다. 부모와 함께 사는 것이 직접 묘사된 찰리 버켓마이크 티비를 제외하고도, 나머지 참가자들은 보호자 역할을 할 부모들 중 한 명만 동행했을 뿐이지 설정 상 부모들과 함께 살고 있다.[62] 분명히 자취하는 것도 아니지만 작중에서 모습을 보인 적이 거의 없다. 게다가 친구들이 히라사와가에 오는 경우에는 항상 집에 없다. 사실 어디까지나 "우연히" 부모님이 집에 없을 때만 카메라가 히라사와 가를 향하는 것뿐이고, 히라사와 부부는 확실하게 집에 있는 부모다. 극장판에서는 부모가 등장했다.[63] 최근에 나온 신규 등장인물로 코미양네 어머니의 지인의 딸. 주로 집에 없는 부모 클리셰가 암묵적으로 나오지 않은거 뿐이거나 양친이 타계했거나 아니면 부모님이 없기에 누릴수 있는 자유등을 보이는 반면 나츠키도 레이는 어린 아이가 부모님이 없음으로 느끼는 외로움을 현실적으로 묘사하기 위한 캐릭터이다. 다만 양친이 타계했다거나 한건 아니고 양친모두 맞벌이로 매우 바빠서 그런 것일 뿐. 시간이 진짜 안나서 잠시 코미 네에 의탁한다거나 하는걸 보면 평소에도 최대한 시간나는대로 보살펴주고는 있고 직접 키우진 못해도 신경쓰는건 알 수 있다.[64] 원래 아버지와 함께 살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또 전근이 정해지는 바람에 혼자 남았다.[65] 아버지인 유우키 사이바이는 인기 작가여서 항상 작업실에 틀어박혀 있느라 집에 돌아올 시간이 없고, 어머니인 유우키 링고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탓에 해외에 체류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 좀처럼 집에 돌아오지 못 한다.[66] 기계인 아이기스, 개인 고로마루,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가 안나온 후카, 멀쩡히 살아계신 준페이는 제외. 얘들은 그냥 기숙사에서 살고 있을 뿐이다. 유카리는 거의 의절이고 미츠루는 중간에 아버지가 죽었다.[67] 친척 보호자와 사는 경우[68] 모두 이런저런 사정 탓에 부모를 여의어서, 사실상 페어리테일은 고아원이나 다름없는 곳이라 할 수 있다.[69] 시우 녀석의 경우는 부모가 하루가 멀다하고 해외여행 다니느라 좀처럼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백설화의 경우는 어머니가 출산 후유증 탓에 병원에 입원하다 죽은 탓에 돌봐주지 못했고, 아버지의 경우는 치료비 마련 목적으로 일만 하다가 마누라가 죽은 뒤로는 육아는 나몰라라 한 채 술에 쩔어 지내고 있다. 뭐, 직장에서 일은 하는 모양이지만...[70]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다.[71] 집사와 함께 살고 있다.[72] 집사 세바스찬과 함께 살고 있다.[73] 이쪽은 39화에서 양친이 있는 미국으로 떠났다.[74]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75] 마사야의 아버지는 오래전에 우리돈 5억 이상의 큰 빚을 진 적이 있었는데, 그걸 갚고자 사방팔방으로 애쓰기는 커녕 아내와 아들에게 빌붙어 목숨이나 유지하려 드는 비열한 인간이었다. 결국 마사야가 10살 정도 되던 해에 어머니는 이혼을 했고, 이후 '아버지는 마사야가 키웠다.' 그러다 아버지는 빚을 마사야에게 떠넘기고는 도망가버렸다. 언뜻 보면 막장부모이기는 해도 같이 있으니 한쪽만 장기출타 한 것 아니냐고 물을지 모르지만, 오코노기 신야는 아버지의 노릇을 하려 들지 않았으니 사실 상 마사야는 홀로 지낸 거나 다름없으며, 그런 막장 아버지마저도 달아나 버렸으니 이젠 진짜로 양친 모두 없다.[76] 49화에서 부모님이 나오셨는데... 어머니는 토모키가 상식인으로 보일 정도로 사쿠라이 유전자를 타고 났고, 아버지는 남자어른판 소하라.[77] 부모가 볼드모트에 의해 살해당했다.[78] 부모가 죽음을 먹는 자에게 붙잡혀 고문을 당한 뒤 일상 생활도 못하는 폐인이 된 탓에, 조부모의 손에서 자랐다.[79] 루이스는 부모도 없고 형제도 없어서 건달이나 하면서 지냈'었'고, 밀라는 오래전에 비행기 사고로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도 어머니가 죽은지 10년 정도 뒤에 총살당했다.[80] 정씨 남매의 경우는 부모가 모두 죽었다는 모양인지, 정은창이 여동생을 맡아 돌보고 있었다. 양시백의 경우는 아버지가 젖먹이일 때 떠나버렸고(원래 군인이었는데, 그 시절 생긴 트라우마가 발동됐는지 귓가에 들린 환청 때문에 양시백을 죽이려 들었다고 한다.) 어머니는 어떻게 된건지, 살인청부업자 양성하는 곳에서 생활하고 있었다.[81] 어머니는 코이치가 태어나면서 사망했고, 아버지가 1년 간 해외에 나가면서 외가에 맡겨졌다.[82] 아버지에 대한 언급이 없다.[83] 어릴 적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뒤 친척 집에서 자라다가 작중 시점에서는 주인공이 보호자로 같이 살고 있다. 반대로 주인공은 사회인이라 본인이 독립한 케이스라 이 항목에 해당하지 않는다.[84] 타임 리프 시절 3남매가 있었을 때 부모들은 없었다.[85] 본디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었으나 어머니가 갑작스럽게 해외전근을 가게 되면서 교토로 홀로 전학오게 되었다.[86] 사실 이것도 애니판에 나온 사진 하나로 추측할 뿐이고 현재로선 생존여부 불명. 게다가 만화판에서는 한번도 언급된 적이 없다.[87] 항상 어머니인 캥가의 육아낭 속에서 지내는데, 그의 아버지(캥가의 남편)에 대한 묘사는 그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다.[88] 작품 초반에는 부모님 두분 모두가 결혼 17주년 기념 신혼여행을 간 상태였다가, 3권 말에 어머니만 집으로 돌아왔다. 아버지는 처음엔 여행을 위해 휴가를 쓴 것 때문에 한동안 밀린 일을 처리하느라 돌아오지 못했고, 나중엔 아예 새로 만들어진 지사에 발령이 났다.[89] 레이나의 경우는 어머니가, 미나의 경우는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양측의 남은 한쪽 부모가 서로 눈이 맞은 상태다.[90] 어머니는 자신을 낳고 얼마 안가 사망했으며, 아버지와 형님들과 같이 산다.[91] 아버지인 미도리야 히사시는 해외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하며 어머니는 전업주부라 집에 남아있다.[92] 알에서 깨어나기 전에 어머니 코랄과 형제자매들이 꼬치고기에게 잡아먹히면서, 아버지 말린 슬하에서 자랐다.[93] 말린이 인간들에게 납치된 아들 니모를 찾으러가는 사정을 설명하자, 자신은 아빠의 얼굴도 본 적 없다면서 통곡했다.[94] 홀아버지 슬하에서 자랐다.[95] 별거 상태라 란은 아빠쪽에서 살고 엄마는 따로 살긴 하지만 양친이 크게 사이가 나쁜것도 아니고 그만큼 이혼한 것도 아니라 시간만 되면 란은 자유롭게 어머니를 만나러 가기도 한다. 사실 극장판에서 밝혀진 별거 이유도 사소한 걸로 서로 트집잡다가 '삐져서(...)' 별거선언을 했는데 거기다가 둘 다 자존심하나는 엄청난 인물이다보니 한 쪽이 사과하는 일이 없어 별거가 계속되는것 뿐이며 현재로선 별거하는 가정치고 사이가 나쁜것도 아니다.[96]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아버지와 누나하고 셋이서 생활하고 있다.[97] 하나 두리 엄마는 돌아가셨고 세모는 리모가 입양했다.[98] 아버지는 임무 때문에 사라다가 3~4살 이후로 본 적이 없기때문에 아버지가 있는 다른 친구들을 볼 때 씁쓸한 표정과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리고 사스케를 만나러 가는 아버지의 친구이자 라이벌인 호카게의 뒤를 쫓아가기도 했다.[99] 다만 요즘에는 사스케가 예전과는 달리 집과 마을에 꽤 자주 있다고 한다. 실제로도 가족끼리 저녁 식사를 하는 장면을 보여주는 등 평범하고 단란한 가정으로 묘사된다.[100] 어머니가 그랜드 피셔라는 호로에게 살해 당해서, 아버지와 삼남매만 같이 지내고 있다.[101] 어머니 모나 심슨은 항상 집에 없었다.[102] 아버지가 그녀가 어릴 적에 가출했다. 그녀의 아버지는 딸을 비롯한 어린 여자아이들에게 강간을 행하는 아동성애자였는데, 이에 대해 그녀의 부탁을 받은 큰 아들이 뭐라 한 것에 기분이 상해서 가출했다. 그러나 정작 큰 아들도 아동성애자는 아니지만 사람을 폭행하거나 강간하기는 피차일반이었다. 참고로 어머니는 딸이 아버지에게 강간당하는 것을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은 방관자였고.[103] 정확히는 그녀의 부모님은 이혼한 상태로, 택시 기사인 아버지와 요양원에서 일하는 어머니의 맞벌이로 인해 집안일도 자신이 해야하는 처지라 자연스레 손재주가 길러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물론 나중에는 4기 후반부를 기점으로 결국 재결합을 한다.[104] 아버지가 해외로 장기 출타 중이시라고 한다.[105] 작가 피셜, 원래는 유우기네 아버지도 등장시킬 생각이었으나 끝끝내 등장시키지 못하고 작품이 끝났다고 한다.[106] 친어머니인 태수미가 자신을 낳자마자 친아버지인 우광호에게 떠넘기고 다른 남자와 재혼한 바람에, 어린시절 내내 홀아버지 밑에서 자랐다.[107] 3부 본편에서 아버지인 쿠죠 사다오는 재즈 뮤지션으로 여행 중이다.[108] 정확히는 친부를 여읜 상태이다. 양부는 어린 죠르노를 학대해 없느니만 못한 인간이었고 어머니 역시 놀러 다니기만 하고 방임했다.[109] 작중엔 이미 부모가 이혼해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지만 이혼하기 전부터 아버지의 장기 출타가 잦았고 관심을 받지 못해 작중 초반에 애정 결핍 상태였다.[110] 어머니가 해외 장기 출타 중이다.[111] 작중에선 등장하지 않았으니 32화에서 미라이의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고 미라이의 라이브 후 케이크를 두었다.[112]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 어머니 오윤희와 단둘이 살았다.[113] 아버지 유동필이 징역살이 중이어서 시즌3까지 내내 어머니 강마리와 단둘이 지냈다. 그리고 결말 직전에 아버지가 작중 메인 빌런인 주단태의 범죄에 가담한 것을 참회하는 의미로 경찰에 자수하는 바람에 또 두 모녀만 남았다.[114] 단 3세대 주인공들은 제외다.[115] 아버지가 '마음의 꽃'을 연구하기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니다 실종되었다.[116] 어머니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음악회에 참가하는 관계로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117] 아버지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NGO 활동을 하는 관계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118] 그녀의 어머니가 정신병 탓에 제대로 부모 역할을 하고 있지 못해서, 아버지와 할머니가 그녀를 보살펴주고 있다.[119] 카일의 경우는 아버지가 10살 때 총살당해 어머니 한 사람에게 의지하여 유년기를 보냈으며, 멜리사의 경우는 어머니가 범죄를 저지르고 종적을 감췄다.[120] 권혜연의 경우는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일방적으로 양육을 맡기고 떠나버렸으며, 유아연의 경우는 아버지 유상일이 작전 탓에 곁을 떠나 있는 탓에 어머니에게 의지하여 커 왔는데, 어머니마저 병으로 세상을 뜬 뒤로는 친척집에 맡겨졌다. 그러다 작전이 끝난 뒤에는 유상일의 곁으로 돌아갔다.[121] 어머니가 별세하셨으며, 아버지가 사이판에 있고 고모가 돌봐주고 있다.[122] 존슨 남매의 어린시절에 대한 묘사에서도 어머니만 언급되는 것으로 보면, 남매들 중 막내인 브라이언 존슨이 태어난 이후에 아버지를 여읜 것으로 보인다.[123] 그가 직접 이야기하는 어린시절에 대한 묘사를 보면, 홀어머니 슬하에서 자란 것으로 추정된다.[124] 아버지가 가출한 후 어머니와 같이 살았다. 어머니와 결별한 후에는 와타누키가 아는 점술사 할머니와 같이 살고 있다.[125] 이 쪽은 집에 없는 부모가 아니라 집을 나온 아이. 외국에 이민 갔다가 '혼자 돌아와서' 혼자 산다.[126] 외견 상 미성년자임은 확실한데, 모종의 이유로 부모에게서 독립해서 동물 주민들이 사는 세상에 정착했다는 설정이다.[127] 사감은 있는데 방임인 대표적 케이스. 하지만 모 5레벨이 사는 기숙사는 사감이 굉장히 엄한 걸로 봐서 기숙사마다 다른 듯하다. 적어도 모든 기숙사에서 사감이 손 놓은 건 아니다. 저 모 사감은 '초능력자대능력자를 맨손으로 제압'하고 심지어 '기숙사에 침입한 특수부대원조차 때려 잡을 정도로' 철저하게 관리한다.[128] 작품에서 부모님이 언급되긴 하지만 자취방에서 혼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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