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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MOON/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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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기념 공모 일러스트 수상작#[1]

1. 개요2. 명칭3. 범위4. 특징
4.1. 어반 판타지4.2. 평행세계4.3. 설정구멍 이야기4.4. 세계의 미래
5. 정리처6. TYPE-MOON/세계관의 관련 용어
6.1. 종족
6.1.1. 생명의 질량정의6.1.2. 종류6.1.3. 관련 문서
6.2. 세계6.3. 마술6.4. 성당교회6.5. 퇴마가문6.6. 초능력6.7. 지역6.8. 도구6.9. 성배전쟁

1. 개요

TYPE-MOON 명의로 발매되고 있는 작품들 대다수가 속한 세계관.

2. 명칭

정식 명칭은 없고 작가들은 나스 월드나 키노코 월드, 타입문 전기 등으로 부른다. 서구권 팬덤에서는 현재 대부분 Nasu (Kinoko)+ (Uni)verse=Nasuverse,라는 용어로 통용되고 있다. 과거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가지버섯 원더랜드'라고도 불렀는데, 엔하계 위키에서만 쓰이는 말이니 어디 가서 뜬금없이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 이 문서명이 바뀌고 나서는 가지버섯 원더랜드란 명칭은 사용하지 않는다. 명칭은 「나스 (가지) + 키노코 (버섯) + CLAMP IN WONDERLAND」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3. 범위

타입문의 작품인 공의 경계 시리즈, 월희 시리즈, Fate 시리즈, Notes, 마법사의 밤 등등은 모두 동일한 세계관에 포함된다.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꽃의 미야코!, 제도성배기담, 마법사의 상자(스타릿 제외)는 스핀오프 취급이라 이 세계관의 설정을 차용하고는 있어도 세계관에는 포함 안 된다. 꽃의 미야코 2부 작가 코멘트를 빌리면 2차 창작 같은 포지션.

4. 특징

4.1. 어반 판타지

겉으로 보기에는 현실과 비슷하지만 뒷세계에는 판타지가 숨어있는 어반 판타지. 마술사나 환상종들은 시골에 은둔하거나 뒷세계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마술협회와 성당교회는 이들을 통제하기 위해 공권력과 손잡고 발언권을 지니고 있다. 이들이 현실과 판타지 세계를 분리하여 통제하고 있는 이유는 현대에 있어 마술의 본질은 근원의 소용돌이의 끝자락에서 끌어오는 힘이며 같은 종류의 마술은, 그 존재를 아는 자가 많아지면 그만큼 근원의 소용돌이에 등록되어 있는 그 마술의 힘을 내는 신비의 힘이 등분되어 버린다. 사용자의 수는 물론, 단순히 그것을 본 적이 있는 사람의 숫자에 비례해서 위력이 감소하게 되며 마술 쪽 세계에서 반드시 '신비의 은닉'을 강요하는 이유가 그 때문이다. 신비의 은닉이란 마술사가 아닌 일반인에게 마술, 정확히는 신비의 존재가 알려지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누구나 다 알게 된 신비는 더 이상 신비가 아니라서 아무런 힘도 발휘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개인 단위로 알려지는 정도로는 신비의 희석은 거의 일어나지 않지만 다수의 시점, 먼 미래를 가정하는 이야기다. 원래는 불문율 수준의 룰이었지만, 마술을 영원한 것으로 만들고자하는 마술협회에서 신비의 유출을 사형 클래스의 범죄로 취급하기에 마술사들은 처벌받지 않기 위해 법률처럼 지키고 있다.

만약 신비와 관련된 사건이 일어나서 일반인들에게 판타지 세계의 존재가 알려질 위기에 처하면 마술협회가 적극 개입하여 저지하고 마술에 의한 은폐 공작을 하기에 일반인으로 이뤄진 공권력은 사건을 인식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다.[2] 이런 오컬트적 사건을 담당해 처리하는 것이 시계탑이라면[3], 사도라 불리는 흡혈귀들이 대량으로 활동해서 벌인 학살 사건을 처리하는 건 주로 성당교회 담당이다.[4]

이 세계관 작품의 특징으로 주인공에게는 흡혈귀, 마술, 초능력 같은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는 가공의 요소를 설정해 놓는 경우가 흔한데, 작중 세계에서 "전형적인 XX은 이러하지만, 주인공은 특이하게도 전형적인 것과는 다른 뭔가 특수한 것을 가지고 있어서…" 같은 설정을 해서 이레귤러적인 조커 느낌을 주는 경우가 꽤 많다. 특히 남자 주인공에게 두드러지는 특징으로, 여자 주인공은 보통 스탠더드한 타입이고 통상적으로 강한 케이스.[5] 이러한 조커성은 강자에게 강하다라는 특성이 되어 스토리를 이끌어 나간다.

타입문 세계는 본래 현대 과학에서 말하는 물리 법칙으로 돌아가는 곳이 아니다. 이는 지구도 마찬가지라 기원전 신대는 신들이 간섭하고 영웅이 빔을 뿜는, 진짜 판타지 세계였다. 그러다가 현대로 오면서 인류의 무의식 집합체에 의해 지구 환경이 가공되어 판타지 성분이 사라져버렸으며, 현대 과학으로는 이 진실을 알지 못하는 상태. 인간에게 가공되지 않은 금성이나 수성 등은 여전히 지구로 치면 신대에 가까운 환경이라 지구와는 물리 법칙이 다르고, 지구의 생명체는 살 수 있을 리 없는 환경에서도 그쪽 나름의 생명체가 존재한다. Fate/EXTRA 시리즈에서는 세계를 관측우주와 기록우주라는 개념으로 분류하는데 여기에 인간원리를 더한 것이 타입문 세계와 비슷하다. 실제 기록으로만 구성된 정보에서, 인간원리에 의해서 인간들이 관측할 수 있는 개념만이 남은 게 바로 인간이 살아가는 관측우주인 셈.

또한 당연하듯 초고대문명이 존재하는 세계이기도 하다. 처음으로 이런 면의 편린을 찾아 볼 수 있었던 건, 길가메쉬의 왕의 재보 관련 설정이었고, 후속작인 엑스트라 시리즈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아예 과거로 여행을 떠나는 컨셉인 FGO에선 이런 설정들이 많이 풀렸다.

세계관 근간이 되는 작품인 강철의 대지[6]SF 작품이지만, 80년대 전기물에 영향을 받아 탄생한 작품인 월희, Fate/stay night신전기 특성이 강한 작품이다. 마법사의 밤까지는[7] 전기물 특성이 강했으나, 본격적으로 SF와 결합한 Fate/EXTRA 시리즈와 Fate/Grand Order는 SF와 사이버펑크의 특성이 강하다. 특히 페그오에선 판타지와 SF가 결합되었는데 구작을 좋아했던 올드팬 일부에겐 취향이 맞지 않아 최근 작을 인정하지 않는 모습도 보인다.

전기적 요소는 야마다 후타로키쿠치 히데유키같은 전기 작가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특히 Fate 시리즈의 근간인 영령소환은 야마다 후타로의 마계전생에 영향을 받은 고교생 시절 나스 키노코가 '그럼 나는 세계의 영웅을 현대에 되살릴 거야'라는 저속한 마음가짐으로 소설(구 Fate)을 썼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8]

우로부치 겐Fate/Zero 집필 시절의 얘기하며 어떤 황당한 요구, 전개라도 받아들일 수 있는 유연함을 세계관의 큰 장점으로 뽑았으며, 산다 마코토는 TYPE-MOON 세계관은 아무리 설정을 채워 넣어도 부서지지 않는 장난감 상자 같다는 비유를 하며 확장성을 강점으로 뽑았다.[9]

4.2. 평행세계

세계관의 핵심 중 하나는 평행세계로, 작품들이 모두 다 하나의 세계가 아니란 것이다.

인류가 안정적으로 존속하기에는 위험한 선택지가 수없이 많이 도사리고 있기에, 세계는 보험으로 선택지마다 평행세계를 만들고 있다. 덕분에 Notes처럼 지구가 파멸하거나 달의 산호처럼 인류가 알아서 자멸하는 결말을 맞은 '실패한 선택지'를 고른 평행세계가 있더라도 '올바른 선택지'를 고른 평행세계들은 존속해 나가고 있다.

평행세계마다 조금씩 선택한 것이 다르기에 각 세계는 완벽히 동일한 설정이 아니고 조금씩 차이가 난다. 공통적으로 겹치는 것은 역사적으로 커다란 사건뿐인데, 예를 들어 '고대 브리튼이 멸망한다'는 것은 모두 공통적이여도 그 시점이 로마를 공격한 때일 수도 있고 랜슬롯 영지 원정을 떠난 때일 수도 있다.

즉 각 작품의 세계관이 공유된다지만 이는 느슨한 연결일 뿐이지, 확고한 공통 세계관을 밑바탕에 깔고 있는 것은 아니란 것이다. 종종 작품 간의 설정 충돌이 일어나는 것으로 보이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 본래 평행세계는 타입문 작품간의 느슨한 연결로 인한 설정오류를 회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나왔지만 Fate/EXTELLA에서는 이를 중심 소재로 사용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또한 정사가 없다. 예를 F/sn의 세 루트는 모두 정식 루트이며 진짜이다. 한 루트만 진짜고 나머지는 가짜 같은 게 아니다. 또한 F/sn와는 평행세계인 F/Apo나 F/EXTRA, F/sF 또한 엄연한 정식 루트다. 타입문 세계관에 정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인리정초로 묶인 세계와 가지치기되는 세계가 있을 뿐.

평행세계군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밑바탕이 인류사를 긍정하는 세계밑바탕이 인류사를 부정하는 세계로 나눠진다. 두 세계는 토대는 같지만 전제가 달라서 몇몇 설정이 완전히 다르다.[10] Fate 시리즈는 밑바탕이 인류사를 긍정하는 것인 세계관으로, 아라야가 안정되어 인리가 생명으로서 맥동치고 있어 영령소환이 가능하며 사도가 약화되었다. 월희마법사의 밤 세계관은 밑바탕이 인류사를 부정하는 것인 세계관으로, 가이아가 준동하며 사도는 사도 27조가 성립될 정도로 강대하고 영령은 사역마의 형태로 소환이 불가능하다. 두 세계는 인류사의 중요도, 정확히는 억지력의 출력이 다르며, 더 간단하게 표현하면 마술협회가 중심인 이야기냐 성당교회가 중심인 세계관이냐로도 나눌 수 있다.

두 세계를 가르는 결정적인 분기점은 제피아 엘트남 아틀라시아의 발언으로 보아 서기 300년에 일어난 붉은 달젤레치의 싸움으로 보인다. 붉은 달이 패배하는 것 까지는 같으나 월희 세계에서는 젤레치는 사도가 된 반면 Fate 세계에선 젤레치가 흡혈종이 아니다. 또한 Fate 세계와 달리 월희 세계에서는 붉은 달이 현역이라는 떡밥도 존재한다.

또 밑바탕이 인류사를 긍정하는 세계 중에서도 달이 문셀이고 1970년에 대규모 재앙이 일어난 세계라는, 근본적으로 어긋난 세계가 하나 있다. 이쪽은 정사세계에서 1980년대부터 갈라진 세계관이라는 타케보우키 언급이 있다.[11]

4.3. 설정구멍 이야기

파일:attachment/TYPE-MOON/세계관/1414256136022.jpg
여우 캐스터: 키노코가 하는 말을 곧이곧대로 들어가지곤 타입문 팬으로서 2류에 불과해!
토오노 아키하: 그럼 뭘 믿어야 하는 거야!?
- 코하 에이스에서 자주 써먹는 개그
나스: 진정하고 잘 들어보시게나 마코토. 업데이트가 없는 세계는 시시하다고 생각하지 않나?[12]
한 작품 내에서는 앞뒤가 안맞는 내용은 적은 편이나 작품과 설정집, 설정집과 설정집이 충돌하는 내용이 상당수 있다. 특히 2014년 전후에 월희의 리메이크를 시작하면서 설정을 아예 기존 설정을 리부트하면서 구 설정과는 큰 차이가 생겼다. 이는 위에 인터뷰처럼 나스의 경우 기존의 만들어 놓은 설정을 중시하기 보단 작품을 집필할 때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으면 설정을 갈아 치우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작품에 채우는 경향이 있기 때문.

시리즈가 이어지고 세계관이 있는 작품들은 자잘한 설정 구멍이 생길 수밖에 없다. 대표적으로 블리자드Warhammer 40,000, 드래곤볼은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설정 파괴로 유명하다. 또한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건담 NT-1 같은 설정 구멍이 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는 수차례 세계관 정립을 위해 설정 리부트를 했으며, 마크로스 시리즈는 설정 구멍을 피하기 위해 극중극이라는 설정을 짜놓은 상태다.

그리고 국내에선 과거의 달빠와 달까의 싸움으로 과장되고 왜곡된 내용도 많다. 당시 생겼던 루머가 아직까지도 정설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으니 정확한 출처가 없으면 어느 정도 걸러 듣는 것이 좋다.

4.4. 세계의 미래

지금까지 나온 모든 타입문 작품을 뒤져보면 알겠지만 이 모든 타입문 세계관의 마지막 결말은 결국 멸망이라고 볼 수 있다. 가장 초기에 나왔던 강철의 대지를 시작으로 현재진행형으로 멸망해 가는 중인 엑스트라 세계관, 멸망이 확정된 달의 산호 세계관, 그리고 멸망을 한 번 저지했지만 또 멸망 직전에 놓인 그랜드 오더 세계관. 참고로 이 그랜드 오더가 이 또 다른 멸망을 저지한다해도 결국 타입문의 세계관이다보니 아주 먼 미래의 일이긴 해도 결국 그랜드 오더 세계관이 도달할 최종 미래는 강철의 대지와 같은 멸망의 길이다.[13]

그렇기 때문에 이 결말을 알게 된, 혹은 계산한 몇몇 인물들은 어떻게든 인류를 구원해 보고자 발버둥치고 있긴 하다만 결과는 보다시피... 아틀라스 원은 멜티 블러드 뒷골목 나이트메어에서 멸망을 막을 방법이 없다고 여겨 집단 자살 사태가 일어났고 제피아는 미쳐버려서 사도가 되었다.[14] 이것 말고도 인류의 구원을 위해 방법을 강구했던 사람들조차도 타락하거나 꺾이면서 절망만 가중되는 상태.[15]

게다가 인리의 전정사상과 편찬사상이 공개되면서 어설프게 진화하면 전정사상으로 결정되어 사라져 버리기까지 하니 멸망을 회피할 방법을 찾는 것도 문제가 되고 있다.[16] 인류가 신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신대를 끝낸 것처럼 지구와 가이아 억지력이라는 불안정한 환경에서 벗어나는 것에는 제3마법의 존재가 매우 중요한데 발견과 보급이 너무 빨라도, 너무 늦어도 인류가 멸망한다. 너무 빨리 발견되면 인류는 향상심을 잃어버리고 지구에 안주하게 되어 달의 산호 같은 사회가 되어버리고 오랜 세월이 지나도 제3마법을 마술이나 과학의 수준으로 끌어내리지 못해도 가차없이 강철의 대지 루트로 향하게 된다.

월희 시리즈와 Fate 시리즈에서 인류의 멸망을 회피할 수 있는 방법이 언급되는데 어느 쪽이든 방법은 "별은 필연적으로 멸망하니 인류가 더 발전해 별의 바다를 빠져나가 새로운 세계를 개척해야만 한다"는 것이다.[17] 이 방식을 실현한 세계가 바로 서번트 유니버스, EXTRA도 EXTELLA로 향하면서 이 방법을 실현시키는 중이다.[18]

꽤나 재밌는 특이점이라면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 기반 세계관은 암울한 현실 속에서도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으나, 플레이가 불가능한 소설-만화 등의 매체로 나온 세계관은 그런 게 없다는 것. 또한 기본적으로 타입문 세계관은 마술과 이능의 이야기지만, 이것만으론 멸망을 회피할 수 없고, 멸망을 회피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건 과학 기술이다. 이는 여러 작품내에서도 설명되듯 마술을 비롯한 오컬트 요소들은 과거지향적고 과학은 미래지향적이기에 필연적으로 진보를 위해 과학의 힘을 필요로 하고 있다. 문제는 마술사 세력 상당수가 과학의 힘을 경시하고 있다는 것[19]. 그러나 시대가 흐르며 이 기조도 변화해가고 있다.

5. 정리처

나무위키 특성상 나무위키 내에 정리된 내용만으로는 부정확하거나 미진한 부분이 다수 있을 수 있다. TYPE-MOON/정리처 문서를 참고하자.

6. TYPE-MOON/세계관의 관련 용어

참고로 알아둘 것은, 타입문의 작품에 등장하는 고유명사는 기존의 이름을 살짝 바꾸는 말장난이 가미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다. 특히 번역본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차이[20] 따라서 단순 오타가 아니라 일종의 아이덴티티 형성을 위한 고유한 표기이므로 검색 및 수정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21]

6.1. 종족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종(TYPE-MOON/세계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1.1. 생명의 질량정의

생명의 질량정의는 생명 그 자체가 가진 에너지 생산량, 또는 질량에 따라 결정되며 다음 순서대로 우열관계를 지닌다.

6.1.2. 종류

6.1.3. 관련 문서

6.2. 세계

6.3. 마술[93]

종류[94]

★표는 이후에 수정이 필요하리라 생각되는 부분


관련 항목

6.3.1. 마술협회

종류관련 용어

6.3.2. 마술사 가문

6.3.3. 마법

6.4. 성당교회


휘하 조직
관련 도구 & 기술

6.5. 퇴마가문

6.6. 초능력

6.7. 지역

실제 지명은 굵은 글씨로 표현

6.8. 도구

6.9. 성배전쟁



[1] 원래는 Fate/EXTRAFate/Apocrypha의 캐릭터들이 다소 빠져있었으나 그 뒤에 새로 추가되었다. FGO같은 10주년 이후의 작품들이 나오기 전의 작품인지라 없거나 디자인이 다른 캐릭터도 보인다. 대표적으로 모드레드.[2] 마술사인 이상 마술을 잃고 싶기는 않기 마련이기에 신비 세계를 의도적으로 양지로 드러내려는 움직임은 거의 시도되지 않고, 이러한 은폐 공작은 일부 마술사들이 은폐를 무시하고 추진하는 연구를 처리하는 것에 가깝다. 다만 할리 볼자크불야성의 캐스터처럼 신비 세계 자체를 적대하는 이들도 존재하며 웨이버 벨벳은 자칫 잘못 성장했다간 신비 세계를 표면 사회에 낱낱히 폭로해 매장당했을 것이라고 한다.[3] 3대 마술협회아틀라스원은 머나먼 미래의 종말에 대비하는 집단이며, 방황해는 신대지상주의라 현대엔 관심이 없다.[4] 특히 월희 세계가 Fate 세계보다 인리가 굳건하지 못하기에 이런 사건이 더 빈번하며 성당교회도 더 활동적이다.[5] 초기작인 월희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히로인인 알퀘이드는 존재 자체가 강력한 힘을 품고 있는 반면, 주인공인 토오노 시키는 조커로서 활약한다.[6] 강철의 대지 중 일부를 발췌한 Notes.만 단편 소설로 작품화되었다.[7] 발매는 페이트 엑스트라보다 늦지만, 원안 자체는 그 이전이다.[8] ダ・ヴィンチ 2020년 9월호[9]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대담[10] 단, Fate/strange Fake는 양쪽의 요소가 둘 다 있는 이레귤러. Fate/Grand Order는 본래 인류사를 긍정하는 세계쪽이었지만 인리소각 및 인리표백으로 인해 인류사 자체가 날아가서 어느쪽이라고도 할 수 없다.[11] 그러면서도 FGO에 와선 온갖 평행세계를 살펴본 키아라가 가장 특이한 결말을 맞이한 나라고 언급할 정도로 다르다. 문 셀은 엑스트라 세계관에서만 있다는 설명을 보면 역사 자체는 정사와 같이 진행되다 1970~80년부터 갈라진 세계지만, 실질적으론 수십억 년 전부터 근본적으로 어긋난 셈이다. 드라마 CD에서 설명한 바에 따르면 문 셀의 존재 때문에 엑스트라 세계관에선 월희의 이야기는 근본부터 무너진다고...[12]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인터뷰[13] 그리고 이는 현재 모든 타입문 세계관이 동일.[14] 물론 사도가 되었어도 어떻게든 멸망을 피해 보려고 발버둥치고 있었다. 게다가 페그오 2부에서 시온이 말하길 아틀라스원 연금술사들 자체가 자기가 보는 멸망을 회피하는 데 몰두하고 있어서 다른 사람이 본 멸망은 신경도 안 쓰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15] 대표적인 게 아라야 소렌마토 조켄. 둘 다 인류의 구제를 위해 방법을 갈구했으나, 소렌은 노력해도 참상만 거듭 보다 보니 인류는 구할 가치가 없다고 정의해서 근원에 닿아 인간을 지워버리는 쪽으로 선회했고 조켄은 최대한 오랫동안 살아가며 방법을 찾아내려다가 어느 순간부터 단순한 타나토포비아 환자로 타락해버렸다.[16] 그런데 이에 대해 세계 그 자체의 대변자로서 나타난 알퀘이드는 "세계를 상당히 약한 것으로 우습게 보고 있다"라고 일축했다.[17] 멜티 블러드알퀘이드 브륜스터드Fate/EXTRA로 밝혀진 내용.[18] 다만 후자는 그 과정에서 인류가 정보 생명체로 갈아타고 있다.[19] 과학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당연히 마술로도 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성 자체를 못 느끼는 것에 가깝다. 실제로 스마트폰 정도의 기능은 마술사의 마술회로로도 얼마든지 대용이 가능한 수준. 다만 대체로 가성비의 측면으로는 현대의 마술보다 과학이 더 우월하다.[20] 예를들어 길가메쉬는 일반적으로 '기루가메슈ギルガメシュ'로 표기되지만 타입문에선 '기루가슈(ギルガメシュ)로 표기된다. 마찬가지로 게이 볼그로 잘 알려진 쿠 훌린의 마창도 게이보르(ゲイ・ボルク) 로, 탁점 표시가 없다.[21] 비교적 잘 알려진 엔키두-엘키두조차 혼선이 자주 일어나는 편이다.[22] 후천적으로 습득한 이능, 주로 사도가 사용[23] 고대 그리스 전설에서 이야기되는 괴물로, 신대의 괴물 라미아와 관계가 있는 인간형의 환상종 겸 흡혈종이다. 용종이 그러하듯 마수, 환수, 신수 등 환상종의 어느 카테고리에 들어가지 않으며 온 전신, 손톱 하나하나가 마력의 덩어리다. 손 끝에 닿는 것만으로 피를 빨아들인다. 후천적 흡혈귀 사도와는 전혀 다른 존재, 볼프강 파우스투스는 사도 취급받자 화냈다.[24] 최상위 환상종, 성수라고도 불린다. 사도27조의 멤버와 필적하며 천년 묵은 신수의 신비는 마법과 동격, 강한 개체는 생물보다 초 병기에 가깝다. 신대가 종료되어 세계의 뒤편으로 사라진 종이다.[25] 왼팔의 악마, 오른팔의 악마, 왼다리의 악마, 오른다리의 악마[26] FGO 2016년 여름 이벤트 한정. 아서 왕 신화에서 등장하는 왕으로, 스스로를 마의 멧돼지로 만들어 브리튼에서 깽판을 부리다가 생전의 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들에게 토벌당했으나 가까스로 살아남아 잠적, 이후 성배를 습득해 그림자 왕국의 섬에서 특이점을 만들면서 토착종 멧돼지들을 압박하며 군림했으나 해당 특이점으로 표류한 칼데아 일행에게 토벌당했다. 허나 그 와중에도 살아남아 -칼데아의 에디슨에서 비롯된-오버 테크놀로지 기술을 습득하여 자신을 기계로 개조하고 힘을 키웠으며, 2000년 지나자 신수의 영역에 도달(기계화된 마의 멧돼지가 2000년 지나 된 신수), 다시 한 번 섬을 장악해 해당 이벤트의 원흉으로 활동했으나 섬으로 다시 돌아온 칼데아 일행에게 걸려서 이번에야말로 쓰러진다.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이벤트에서 수영복 아르토리아가 실장되었기에 스토리상으로도 주인공 일행 중에 아르토리아(아서 왕)가 멤버로 있었다. 그 옛날 자신을 쓰러트린 원수에게 다시 한 번 야욕을 저지당하고 쓰러진 셈이다.[27] 백악기 익룡이 신에게 소환되어 신수가 된 케이스이다.[28] 그리스 신화 하데스가 부리는 신수로 마수 에키드나가 출산했다. 시계탑의 영묘 알비온에 살아가는 영묘의 주인으로 불리는 괴물로 3개의 머리를 가지고 여섯개의 눈은 각 사이즈가 수십미터에 이른다. 환수를 넘은 존재로 케르베로스와 같은 원형에서 시작한 짐승이다. 그 눈은 마안은 아니지만 존재로서의 압도적 격차로 바라보는 현대 인간의 혼을 찌부러트린다.[29] 격노와 함께 전생의 다래선의 혼백을 몸에 깃들여 여섯배로 거대화, 세개의 얼굴과 여섯개의 팔을 지닌 다면다비인 신수로 변한다.[30] 마수에서 격상했다.[31] 상위종에 한하여 환수로 분류된다.[32] 새끼 시절에는 마수로 분류되지만, 성장하여 성체가 되면 환수 클래스가 된다.[33] 이집트 신화에서 등장하는 명계에서 살아가는 심판의 짐승, 악어와 사자와 하마의 세 짐승이 융합한 외관을 지니고서 진실을 고하지 않는 죽은자의 심장을 먹어치운다. 심장을 먹희면 윤회조차 못하고 완전히 소멸한다. 죽은 자의 심장을 먹어 허무로 돌려보내는 형별은 태내로의 회귀와도 같기에 성별은 암컷이다. 인간과 서번트를 잡아먹고 신대의 대마술에도 아랑곳 않는 마술저항력을 지녔으며 육체의 물리적인 손상은 거의 순식간에 재생하고, 아메이트와 서번트가 접촉하면 영체가 부패하거나 불타는 피해를 입게 되된다. 인간의 심장을 먹어 수육하고 서번트를 먹고 연료로 변환하면서 덩치가 끝없이 성장, 수육을 하여 완전실체화를 하고 있어서 근대 병기가 통한다.[34] 통상 사역마로 취급할 수 있는 것은 마수까지다.[35] 그리스 신화의 마수로 여성의 머리와 뱀의 몸을 지닌다.[36] 상위종이 아닌 경우 마수[37] 새끼 한정. 성장하여 성체가 되면 환수 클래스가 된다.[38] 타인의 몸을 흉내내는 마수. 상대의 기억을 읽고, 상대가 방심하기 쉬운 인물이나 가장 소중한 대상, 혹은 가장 두려워하는 대상을 선택해 변신할 수 있으며, 그 예시로 FGO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베오울프를 죽인 이름 없는 화룡으로 변신한 적이 있었다. 갑옷이나 옷으로 보이는 건 피부가 경질화한 것이며, 무기는 톱이나 머리카락의 연장선. 목소리는 체격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흉내낼 수 없지만, 그것을 차치하더라도 능력 자체가 남을 속여서 등 뒤를 찌르기에 딱 좋은 터라 상대하면서 그 누구도 쉽게 믿을 수 없게 되는 괴물. 정체를 밝히기 위해서는 겉모습에 상관없이 한 번 공격한 상대를 추적하는 무기, 예를 들어 베오울프의 흐룬팅 같은 것이 필요하다.[39] 물의 성질을 띈 동물, 형태변화로 신화 속 물의 괴물 중 하나로 변한다. 인육을 즐기며 소녀를 선호한다. 별칭은 수마를 켈트어로 번역한 아하 이슈케. 서번트 질 드 레(Fate 시리즈)가 보구 프렐라티즈 스펠북으로 소환 및 부리는 것이 가능하다.[40] 최 하위 환상종, 외적인 요인에 의해 생태계에서 변모한 종, 사람의 상념에 의해 만들어 진 종, 오래살아서 야수가 된 종이 있다.[41] 마수, 환수, 신수의 모든 면을 지닌 최고로 우수한 종, 분류적으로는 환상종의 일반 카테고리 어디에도 안들어가는 예외적 존재다.[42] 알트리아가 생전에 싸운 적 있는 용종.[43] 코백 알카트라즈의 제7 미궁의 보스로 등장하는 용종을 모방한 골렘.[44] 페이커 헤파이스티온의 보구.[45] 아오자키 토우코가 루 베오울프와 여행도중 사냥감으로 만났다.[46] 불의 원소를 관장한다고 알려진 환상종. 고쿠토 아자카의 마술예장인 장갑이 살라만다의 가죽을 재료로 하고 있으며, 캐스터 파라켈수스가 살라만다의 미라를 가지고 이를 촉매로 삼아 진짜 살라만다의 소환이 가능하다.[47] 세계의 법칙 속에 있는 존재들(자연령)중에서 유독 흐름을 일그러뜨리는 이레귤러를 통칭.[48] 인간의 상념(제6 가공원소, 악마)이 아닌 다른 요소로 실체를 만든 진성악마.[49] 생명체가 사후 무언가의 연유로 혼이 현세에 남아 생기는 동물령과 달리, 이들은 태초부터 세계(가이아의 억지력)의 촉각으로 사용된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다. 마술로 재현할 수 없는 영역의 신비를 지니며, 자연의 연장이라지만 생명체이기도 해서 비슷한 존재인 악마(실상환상의 집합체)와 달리 생물학적으로 불가능한 신체 구조를 갖고 있지는 않다.[50] 이 마녀란 카테고리는 '여자 마술사'를 지칭하는 게 아니라 인간과 다른 생명, 마술협회에서 저주와 약물을 취급하는 유미나의 창립자이자 제1마법의 성립에 관여한 초자연적 존재를 지칭한다. 현재 마술협회에 마녀는 없으며, 마녀들은 문명의 발전과 함께 한 명씩 형태와 정체성을 바꾸었다. 이를 전신(転身)이라 하는데, 대지로 돌아간 자, 과거로 돌아간 자, 제1에 더해진 자 등이 있다. 이 전신들은 마술사에게 기적의 업이자 경외로 구전된다. 반대로 마녀의 정체성을 버리고 문명 사회에 적응해 인간으로 전락해버린 마녀도 있는데 아무리 위대한 마술이나 신비를 보유하더라도 마녀를 인간으로 인정하는 마술사는 없기에 현대까지 사람으로서 연명한 마녀들은 '추한 폐기물'이라 불린다. 한편으로, 마녀는 요정의 일종이기도 한 지라 수명이 굉장히 길고 자식을 가질 수 없다. 인간과 자식을 가지면 피가 섞여서 혼이 썩게 되고, 그대로 고통받다가 종국에는 죽어버린다. 이러한 문제점을 마인스터는 해결했다고 하나, 베릴 가트를 낳은 마녀는 해결하지 못 해 두꺼비 같은 외모가 되었다.[51] 완벽한 호문클루스는 사람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자연의 촉각, 즉 인공적인 자연령 같은 존재다. 완벽한 호물클루스에 한하여 자연령의 카테고리에 들어갈 수 있을 뿐, 영체의 카테고리와는 연관이 없다. 3법과 대성배가 호문클루스로서 가능한 이유가 자연령에 속해서 가능하다는 추측이 있다. 마력보급이 충분하면 식사는 필요 없으며, 마력보급이 유지되는한 수명이라는 개념이 없다.[52] 죽은 생명체의 혼이 영체로서 세계에 잔존해 있는 것. 생전에 자신과 동일한 종류의 생명체의 혼, 정신을 섭취해 마력을 회복한다. 세계의 촉각인 자연령이 아닌 보통의 세물체는 본래 죽으면 그 혼이 좌에 있어야 한다. 이승을 떠도는 이레귤러인 영체를 강제로 좌에 보내는 마술이 바로 세례영창.[53] 동물령 중에서 실체를 지닌 자들을 정령이라 부른다. 자연령과 동물령 양쪽의 카테고리에 다 속한다.[54] 현세에 남은 사후 인간의 잔류사념, 말하자면 귀신이다. 힘이 미약한 인간령은 일반인에게 영향력을 줄수 없으나, 영시 능력자에게는 간섭할 수 있다. 그래서 영시 능력자들은 자아를 껍질로 보호한다.[55] 인간령 중에서 실체를 지닌자를 망령이라 부른다. 스카사하는 인간의 몸으로 신에 근접하여, 그녀와 그녀의 영지는 망령들이 있는 곳으로 추방당했다. 원래부터 “어쌔신”이라고 하는 명칭으로 무리를 이루는 망령(영령 후보)이기에, 능력 그 자체는 낮다. 그것을 보충하기 위해 자신의 육체를 개조해, 다른 서번트들에게 대항하고 있다.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56] 혼과 지성이 없고 의미 없이 생전의 행동을 반복하는 존재, 마술적으로 설명하면 과거에 기록된 정보만이 지상에서 움직이는 상태로 공간이나 물체에 새겨진 과거의 잔재다. 여담이지만, 페그오의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사령을 동력원으로 쓰는 증기기관이 등장하기도 한다.[57] 자신을 실체화 시킬수 있을 정도의 힘을 가지는 영체를 정령이라 정의하고 그 중 일부가 자연령이다.(일부가 자연령이기에 영령의 카테고리는 자연령에 속하지 않는다.) 영령은 인간령 카테고리에 들어가나 그 힘과 역할은 망령이 아닌 정령에 가깝다. 보통은 세계가 기록한 인간령의 좌에서 그 존재를 불러내 사역하는데, 이 때 소환되는 것이 좌의 본체를 본뜬 분신체인 서번트.[58] 인간이 죽어도 그것을 기억하는 관측자들이 남아 있는 한 갑자기 소실되지 않고 서서히 옅어진다.이런 기록뿐인 시간의 경과가 늦으면 생전의 기록이 본래의 그것을 따라잡지 못해 기억이 환상, 유령처럼 남게 된다. 후죠우 빌딩에서 발생한 여고생 유령이 그 예다. 통상의 인간령이 아닌 이론 쪽으로 유령이라 불리는 종류는 자신의 의지가 없다.[59] 정령과 인간령을 융합시켜 탄생시킨 인공 정령. 사역마로 부리거나 마술예장에 깃들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존재로, 인간을 제물로 바쳐 정령과 융합시킨 뒤, 오랜 세월이 지나면 인간으로서의 부분이 정령에 녹아들어 의지를 갖추게 된다. 통상의 정령과 달리 실체화하는데 필요한 마력을 주인의 마력에 의존하고, 실체화 하는 것에 막대한 마력이 필요하다. 타입문 작품에 등장하거나 언급된 수호정령으로는 제7성전에 깃든 세븐, 카레이도 스틱에 깃든 루비와 사파이어, 금양의 가죽에 깃든 이름 불명의 수호정령(일단 F/SN 설정집에는 그 옛날 메데이아가 직접 찢어 죽인 남동생이라고 적혀 있지만……) 등이 있다.[60] 나나야 가문의 사람이 지닌, 인외의 존재를 향한 살해 본능이다.[61] 신대의 서양 마술사들은 신과 계약하는 것으로 근원으로 이어진다, 그리하여 신을 중계하여 근원을 잇는 것이 서양 마술이다[62] 동양의 사상마술은 신을 중시하지 않고, 별과 융합한 자신들의 예장을 만들어 보다 세련된 마술체계를 만들어 내려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지구와 융합한 초거대예장 사상반이다, 이 의사근원 사상반은 신대의 선인들이 모인 산령법정의 십관이 만든 걸작으로 다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를 통해 산령법정은 마술체계의 법칙을 마련했다.[63] 근원의 소용돌이에서 비롯된 인간의 상식을 넘어선 초상 현상, 이종족과 관여하는 무형의 힘[64] 늑대인간. 날조되고 유포된 괴물의 흡혈귀보다 훨씬 더 오래된 기원을 가지는 서구 숲의 인간. 인랑의 사회에 있어, 최고위의 혈통은 은빛이라고 전해진다. 은의 인랑은 일족의 장이며 그 계위는 마수보다 위 환수의 위치에 여겨진다. 그것을 웃도는 금빛이 되면 이미 인지의 영역을 넘어신 것이다. 쿠온지 아리스가 만든 동화의 괴물은 사람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궁극의 신비. 하지만 그 황금의 늑대는 별의 손에 의해 낳아진 신비. 생명이 몇천 년 몇만 년으로 활동한 끝에 드물게 넘쳐흐르는 떨어지는 기적과 같은 한 방울. 아마 몸에 걸친 신비는 3천 년 이상. 인간의 마술사, 아니 현재의 마술 기반으로 사는 마술사인 한 그 황금의 늑대를 넘어뜨리는 것은 힘들다. 저것은 원초의 인랑의 혈통으로 마수를 넘어 환수의 영역에 이르고 있다. - 마법사의 밤의 내용[65] 신비는 보다 강한 신비 앞에 무효화되죠. 제 갑옷을 뚫는 것이 가능한 신비는, 당신들이 말하는 "마법"이나, 신역(神域)에 사는 환상종(幻想種)뿐입니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66] 극단적이긴 하지만, 마술사는 그들과 동류. 신비(神秘)로써의 본연이 같다고 한다면, 순도가 높은 그들의 우위는 변하지 않는다. - Prelude 제 3장의 나레이션[67] 시키, 그건 고도(古刀)지? 500년 이상 된 칼 따위를 이곳에서 꺼내지마. 결계가 통째로 깨져버리면 어쩔 거야, 그 말을 듣자 시키는 움직임을 멈춘다. 토우코 씨는 칼이라고 하지만, 저 스틸 자를 크게 만들어 놓은 것 같은, 도무지 물건 같은 걸 자를 수 있을 것 같지 않은 철판이 칼인 걸까……? 덤으로 쿠지(九字)까지 들어가 있어. 병투에 임하는 자는 모두 진열 앞에 있으라(兵鬪ニ臨ム者ハ皆陣烈前ニ在リ)인가. 미안하지만 나 정도의 결계로는 100년 클래스의 명도에 버텨낼 수 없어. 그걸 여기서 꺼내 보라구, 아래층 물건이 흘러나올걸 - 공의 경계의 내용[68] 이야기를 되돌려, 저 애들에게 근대 병기의 궁합은 최악, 로켓 탄으로도 효과는 없어. 의사소통, 질서의 공유를 할 수 없으니까. 동화의 괴물에 있어, 그들의 세계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 의미를 모르는 물건은 접해봐야 무산돼. 그들에게 통하는 것은 신비를 띈 마력만이라는 엉터리 같은 상황이야. 그야말로 완전히 개념 공간, 개념 우주라고 할까. (중략) 요컨대, 녀석들은 전승 방어라는 특별한 룰을 가지고 있어. 단순하게 강한 힘, 강한 마술은 효과가 적어. 근본이 되는 동화에 연관된 결점을 노리지 않으면 쓰러뜨릴 수 없어." - 마법사의 밤의 내용[69] 세계(가이아의 억지력)의 촉각인 정령, 진조의 능력[70] 신령이 지닌 특수능력[71] 영자구조를 가진 존재가 실체를 지니게 구성된 모습. 간단히 말하면 영혼의 형태. 영혼의 설계도와는 별개다. 영령이든 서번트든 인간이든 마수든 심지어 신령이라 할지라도 영혼을 지닌 모든 존재는 영기를 지니고 있으며, 영기마다 고유의 특정 패턴을 지니고 있다. 칼데아는 관측 기기를 통해 영기의 패턴을 분석하고, 상대가 서번트라면 이 영기의 패턴을 통하여 그 클래스를 특정할 수 있다. 이론상으로는 비스트의 영기 패턴 역시 마찬가지 방법으로 분석할 수 있는 듯, 제2의 인류악을 마주한 칼데아는 영기 패턴을 분석하여 그 클래스가 비스트 Ⅱ임을 밝혀냈다. 또한 영기는 영혼의 존재 단계를 의미하기도 하기 때문에, 영기 레벨에 따라서 영령, 환령, 정령 등의 구분도 가능하다. 영혼 자체는 성유계라는 개념차원에 존재하는데, 영혼이 영혼인 채로는 물질계에 관여할 수 없다. 영혼이 물질에 간섭하기 위해서는 물질계에 간섭 가능한 육체를 지녀야 하며,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얻게 되는 것이 영기가 된다. 즉, 영혼이 물질계에 반영되는 형태 그 자체가 영기. 제3마법 - 헤븐즈 필에 의한 영혼의 물질화는 영기와 영혼의 설계도를 일치시키는 방법에 해당한다.[72] 확률사상(確率事象)에 이리저리 간섭한다.[73] 성배가 지닌 힘이 사상개찬(생각한 대로 이루어 지는 것)에 속한다. 문 셀이 사상개찬조차 가능한 성배가 될 수있다 하였으나 이후에 번복된다.[74] 문셀의 중추를 사상 선택수라고도 부른다.[75] 서번트 스킬 무명 삼단 찌르기가 사상붕괴에서 사상포화로 너프했다.[76] 인리정초는 평행세계의 에너지를 제어하는 사상 보존의 법칙. 인리정초는 일정 공간에서 사상의 평균치를 고정화 하는 타이밍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를 영자 기록 고정대라 하며 고정대에 있는 사상은 무슨 일이 있어도 변동하지 않는다.[77] 다른말로는 영자 기록 고정대. 일정 공간에서 사상의 평균치를 고정화 하는 타이밍을 말한다. 페이트 엑스텔라 마테리얼에 따르면 이 우주는 무수한 가능성을 허용하여 수많은 평행 세계, 다른 전개의 역사를 만들어내고 있지만 거기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면 우주의 정해진 에너지는 고갈되고 결국 우주의 수명이 다하게 되어 버린다고 한다.그렇기에 일정 타이밍에서 "가장 강한 안정성을 가진 루트"에서 벗어난 특수한 세계(루트)를 벌채하여 에너지의 쓸데없는 소비를 막아왔다. 내버려두면 무한하게 가지를 뻗어나가는 시간이라는 큰 나무에서 불필요한 가지를 벌채하고, 늘『줄기』만 남겨놓는 행위라는 것이 가장 알기 쉬운 이미지. 고정대가 된 역사는 과거·미래에로부터의 간섭을 받아도 변함없는 것이 되기 때문에, 고정대에 있는 사상은 무슨일이 있어도 변동되지 않는다. 가령,「고정대」보다 과거로 이동해서 역사를 변동시키려 해도, 그「고정대」에 도달하면 역사는 강제로 복원된다. 즉, 영자 기록 고정대가 있는 우주에 있어서, 고정대로서 등록된「결과」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 설령 시간역행 등의 온갖 방법을 사용하더라도 멸망이 확정되어 버린 브리튼이 그 대표적인 예시이다. 이「고정대」를 영자 기록 고정대라고 하며 마술 세계에선『인리정초(人理定礎)』라고 부른다.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서술된 인리 문서를 참고[78] 인리정초가 보장된 평행세계[79] 언젠가 멸망할 평행세계[80] 주류가 된 역사인 범인류사(汎人類史 / Proper Human History)를 구성하는 원리.[81] 서번트 스즈카 고젠의 보구 재지의 축복을 쓰면 연산속도가 문 셀 레벨로 올라가는데 이를 사상정리라고도 한다. 실제 문셀은 지구와 인류의 역사와 사상, 혼까지 모조리 기록하고 있다.[82] 칼데아에는 사상기록 전뇌마 라플라스가 있다.[83] 헤르메스는 사상을 바꾸어 인류의 멸망을 막을 목적으로 제작된 슈퍼컴퓨터로 모든 사상이 기록되어 있기에 질문하면 답을 알려주는 기능도 있다.[84] 서번트 무사시의 드리프트는 사상동화의 일종[85] "이거야 말로 진조의 힘. 별의 촉각으로서 지표를 생각하는대로 만들어서 바꾸는 공상구현화. 이제 이 거리는 끝장이다. 이 영역은 끝장이다. 건물도 생물도 변환된다. 4차원에서 2차원으로 짓눌려 삼킨다. 사상변환에서 사상수납. 그 뒤에 오는 것은 너희들을 단념해서 변천한 별의 내해. 찬양하라. 경외하라. 무릎을 꿇고 죽음에 대비하라. 자, 이제 앞으로 한번이면 너희들의 세계가 뒤집힌다! "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86] 별의 촉각인 진조의 능력. 별의 지표에서 자란 존재를 개념적, 또한 물리적으로 수납한다. 행성의 지표에 빌생한 온갖 창작물... 텍스처의 몰수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신령으로 말하자면 『권능』 레벨의 이능이지만, 행성이 가진 기능이므로 스킬이라기보다는 시스템이다. 광체가 된 알퀘의 발 밑에 나타난 중력권은 지구 전토의 텍스처를 수납할 정도의 규모를 가진다. - 월희 리메이크 마테리얼의 내용[87] 페그오의 구다구다 혼노지 이벤트에서 오다 노부나가와 오키타 소우지가 칼데아로 보내진 것은 다른 위상에서의 사상오염이다.[88] 서번트 세익스피어의 보구 퍼스트 폴리오는 설정 변경이 되기 전 눈앞에서 일어난 사상을 일정회수까지 재시도가 가능했으나 너프했다.[89] 권능. 코드 캐스트나 스킬, 보구와는 힘의 카테고리가 다른 특수능력. 사상의 변동, 시간류의 조작, 국가 창조 같은 세계를 창조할 수 있는 수준의 힘을 이렇게 부른다. 신화라 불리던 시대... 약 6천 년 전에는 있었지만 서기 이후 인류의 문명 수준이 향상된 일로 빠르게 해임되어 과거 시대로 은퇴한 것. 일반 스킬은 '이러한 이론으로 이렇게 할 수 있다' 라고 말해지지만 권능은 '그냥 그런 권리가 있기 때문에 했다' 라는 것. 신령 클래스의 서번트가 가질 수 있고 그래야 하는 것이지만, 이 시대에 그 권능을 휘두르려면 대가(자신의 붕괴)를 필요로 한다. CCC는 문 셀을 이해한 단일의 영역의 차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90] 이문대의 경계선이, 인갖 정보를 차단하여 이문대 바깥에서는 이문대를 관측할 수 없다.[91] 로마니 아키만이 하던 일 중 하나로 레이시프트 이후에 복원되려는 힘이 비틀린 것을 회복 시키는 것으로 추정된다.[92] 정령 뷔이의 능력 중 하나는 작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다. 상대가 가진 물건을 끌어들이거나 대지가 작게 갈라져 상대를 넘어지게 하는 식의 장난 수준으로 유효 범위가 좁고 살상이나 파괴의 목적으로 쓸 수는 없다.[93] 마술이라는 건, 도대체 어떤 힘일까요? 일반인이 만약 마술서를 손에 넣어 공부한다해도, 사용할 수 없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으면 대원(大源)을 사용해서 의식을 행하는 마술이라면 지식만으로도 가능한 것일까요? / A. 가공요소에 근거한, 실천가능 영역이 된 신비학. 마력을 사용해 사상에 간섭해서, 인위적으로 변화를 끼치는 생략행위. ....라 해도 헷갈리게 되니까, 단순히 마력이라고 하는 현실에는 없는 에너지를 이용한 원소운용, 이라고 하는 것이 심플합니다. 뭣보다도 마력생성이 필요불가결해서, 마술회로가 없는 인간이 아무리 마술을 배우더라도 마술을 실천하는 일은 할 수 없습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94] 본 항목에서는 시계탑의 학부 순서와 연관지어 설명하며, 시계탑 문서의 학부 항목에 관련 마술들에 대한 추가적인 서술이 있을 경우 링크를 첨부한다.[95] 에미야 시로가 사용하는 마술은 기초적인 것이나 주인공이라 유별나다. 라는 관점으로 에미야 시로의 마술을 전체기초로 추정. 조사 도중 등장한 간단한 마술, 초보 마술은 전부 전체기초에 넣었다.[96] 서로 같은 존재에게 영향을 미친다. 페그오의 미스 크레인은 본체가 분신에게 패스를 빼았겼다.[97] 닮은 자들이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게 하는 기본적인 마술. 서로 같은 보구를 가지고 있다면 교감으로 상대의 보구에 간섭 가능하다. 이 경우 제어력이 높은 쪽이 상대를 봉인한다. 공식적으로 지정된 유감 마술과 유사하여 전체기초로 놓는다. 추정이기에게 별표를 붙였다.[98] 타입문 공식으로 지정된 것이나 세부사항은 아직 없다.[99] 영맥을 비롯한 지맥은 전체기초 학부에서 다룬다[100] 타입문 공식으로 지정된 것이나 세부사항은 아직 없다.[101] 서로간의 마력을 공유한다. 이유는 불명이지만 서번트와 인간의 마력공유는 불가능하다. 재능이 없어서 에미야 시로가 습득하는데 1년 걸린다. 에미야 시로가 재능이 없어서 1년 걸린다는 것을 기준으로 전체 기초에 넣는다.[102] 강화의 상위 개념으로 물체의 특성을 변화시킨다. 페이트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가 나뭇가지를 변화시켜 만든 활과 화살 제작도 투영이 아닌 강화에서 파생된 것이다.[103] 마력을 통해 대상의 '존재 의의' 중 하나를 골라서 높이는 마술이다. 예를 들어 나이프라면 절삭도를, 식재료라면 영양도를, 메이드라면 모에도를 상승시킬 수 있다. 지나치게 애매한 것의, 애매한 존재 의의를 강화하는 행위는 불가능하다. 마력에 의한 강화는 모든 마술의 기본이지만, 자유도가 높은 탓에 명확한 실행 형식이 정해져 있지 않아, 올마이티한 '강화술사'는 매우 적다. 말 그대로 기초이면서 동시에 극에 달하기 어려운 마술. 생명체에 자신의 마력을 흘려 넣는 것은 고난도의 기술을 요구하기에, 타인을 강화하는 것은 최고난도의 강화가 된다[104] 수명과 마술각인을 다 써버릴 각오로 자신의 마술회로를 억지로 강화한다.[105] 에어리어 인챈트(Area Enchant), 조금 더 결계의 깊은 곳으로 발을 내딛어 준다면, 아이리스필은 아군의 싸움을 원호할 수 있는 에어리어 인첸트(Area Enchant)를 발휘할 수 있지만, 캐스터는 그것을 예측하고 있다는 듯이 결계의 외륜(外輪)을 돌듯 서성이고 있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결계와 유사한 특성으로 보이나 차이는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106] 실존하는 물건의 설계도를 『이미지』로 짜 올려, 마력을 재료로 그것을 복제해내는 마술. 하지만, 인간의 이미지(상상)는 허점투성이이기에 그렇게 만들어진 물건은 이미지한 원본의 성능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일반적[107] 실존하는 물건에 이미지를 덧대 결손 부위를 보충하는 것으로 투영의 응용법 중 하나[108] 시계탑에 등장한 신술식의 눈문[109] 투영으로 보석을 만들고, 생성된 보석에 마력을 편광시켜 보석마술을 사용한다. 어차피 1회용으로 박살날 보석이라면 투영으로 만들어 1초만 유지하면 되다고 한다.[110] 에미야 시로의 특기 마술로 특유의 구조 파악 능력[111] 토오사카 린을 포함에 작중에서 근근이 등장한 마술(현대마술과 고민하다가 전체기초에 넣는다.)[112] 초보 중의 초보 마술. 강력한 마술사는 강대한 마력을 지녀 그만큼 찾기 쉽다. 마법의 영역에 가까운 것을 다루는 마술사 정도의 마력이라면 완전히 숨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 아오자키 토우코와 토오사카 린 정도가 되면 특별한 은신 기술을 이용해 강대한 자신의 마력을 숨길 수 있다.[113] (conceal) 모습을 감추는 간단한 마술[114] 부서진 물건을 수복하는 마술, 깨진 유리 정도는 초보 중의 초보 기술. 기본적으로 타인의 마력에 간섭하기 어렵기 때문에 타인이 강화 실패로 부서진 물건은 수복하기 어렵다.[115] 간단한 마술이라 사용자가 많다. 최면 비슷한 작용을 건다. 특기로 하는 경우에는 멸시받는 경향이 있다.[116] 크게 2가지로 토지 건물 등 원래 있는 안팎의 경계를 토대로 만드는 결계(마술사 공방이 대표적), 자신이 준비한 잡동사니 등을 펼쳐서 공간을 나누는 결계로 나뉜다. 최초의 기점이 있으며 그곳 주변에 각인이 있고, 파악하기 위해선 마력 감지 능력이 필요하다. 결계의 완성도는 결계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하는 점이 기준이 된다. 모든 마술사가 공방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 전체기초에 들어갈 이유가 없다는 전제로 개체기초에 넣는다. 전체기초에 포함된 수많은 마술 역시 모든 마술사가 할 줄 알아야 된다라는 기준 역시 없다. 결국 (간단한, 손쉬운)이라는 단어가 없어서 생긴 문제[117] 마술의 영역을 넘어서 마법에 가깝다. 선천적으로 혈통을 타고나거나(고유시 제어), 후천적으로 영향을 받거나(무한의 검제 = 아발론) 즉, 재능과 노력으로 도달하는 영역이 아니다. 에미야 키리츠구, 에미야 시로 둘다 토오사카 린과의 재능 차이는 비교 불가능한 격의 차이가 있다.[118] 동시 번역 가능 마술을 행사할 것도 없다. 비교적 습득이 힘들다고 여겨지는 일본어를 서번트는 모국어처럼 구사할 수 있다. 감독자가 말하기를 이것은 성배전쟁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한 효과라고 한다. 이것으로 인해 현대의 양상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도 영령들은 자신들의 생전과 혼동하지 않고 목적을 위해 싸워나갈 수 있는 것이다.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용. 마슈 : 저기, 저, 그 (저분께서 말씀하시는 건 스웨덴어? 음성 번역 호부의 힘으로 대화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살짝 듣기 어렵네요. 착각인지, 좀 방언에 가까운 듯한 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결계와 같은 이유로 개체기초에 넣는다. 임시 배치로 이후, 변동 필요[119] 영체 혼을 다루는 마술로 영령과 같은 영을 불러 힘 일부를 빌려서 기적을 행한다. "예를 들면, 곰을 산의 신이라 간주하고, 다 같이 고기를 분배한다는 의식도 있지. 신에게 바쳐진 산제물의 심장을 먹어치우거나, 피를 마시거나 하는 풍습도 있다. 극히 일부의 권능을 모방한다는 의미라면, 시계탑의 강령과나 이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탕키라고 불리는 마술로도, 극에 달한 마술사라면 해낼 수 있겠지. 하지만, 저 섬을 파괴한 손은 그런 부류가 아니야. 현대에서, 저만큼의 위력을 손쉽게 발휘하는 신비라면, 그건 단순한 겉보기나, 개념상의 존재로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이지."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120] 악령이나 짐승을 소환하는 강령과 하위 조직, 잔류사념을 재생하는 소환술이 있으며 죽은 시체의 잔류 사념을 몸에 받아들여 죽을 당시의 상황을 재현한다. 잔류사념과 동조 시 실력이 뛰어나다면 동조와 통각 차단등의 밸런스를 조종할 수 있지만 카우레스 포르베지 위그드밀레이나의 경우 실력 부족으로 동조한 잔류사념이 느낀 정신적 고통을 느끼고, 죽기 전에 불에 타죽었다 같은 경우도 재현되어 화상을 입는 경우도 있다. 우수한 마술사가 죽는 경우 사후 가문의 비술이 도난당하지 않기 위해 보호 처리를 한다.[121] 자신의 내부에 영적 존재를 부르는 기술은 Invocation(소환(召喚)), 자신의 외부에 영적 존재를 부르는 기술은 Evocation(환기(喚起))라 한다. 원칙적으로 전자는 강령을, 후자는 사역마를 취급하는 기법을 의미한다. 서번트의 소환은 이 둘의 하이브리드이며 마술사들은 서번트를 Evocation의 논리로 다루는 경우가 많다. 'Invocation'이란 영단어는 신께 바치는 기도, 법률의 행사 등을 의미합니다. 근현대 마술에서는 자신의 내부에 상위 영적 존재를 불러들이는 기법을 말하며, 일본어 표준 번역으로는 '소환(召喚)'이라 번역됩니다. 'Invocation'은 「잔(성배)의 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외부에 영적 존재를 부르는 기법은 'Evocation'이라 부르며, 표준 번역으로는 '환기(喚起)'가 됩니다. 'Evocation'은 「검(劍)의 업」이라 칭해지기도 합니다. 원칙적으로 'Invocation'은 신의 힘을 자신에게 강림시키는 기법이며, 'Evocation'은 사역마로 취급하는 기법이라 보면 되려나요. 다만 여기에도 예외나 바리에이션 등이 존재하기에 어디까지나 원칙에 지나지 않습니다. 영령을 소환해 서번트로 삼는 기법은 둘의 하이브리드입니다만, 작중의 마술사 대부분은 'Evocation'의 논리로 서번트를 다루기 쉽습니다. - 2019년 9월 1일자 미와 키요무네 트윗[122] 사령마술사는 우선 자신의 죽음을 주시한 시점에서부터 수련을 개시한다. 자신 스스로에게 환각을 걸어 육체가 썩어 문드러져 가는 상태를 셀 수 없을 만큼 관찰한다. 거울 너머로 보고 있던 자신이 역겹게 썩어 문드러져 간다. 거기에 익숙해진다. 죽음을 응시하고, 죽음을 껴안고 목숨이 죽음과 같이 존재하는 것을 안다. 그리고 사령마술이라는 것은 그 죽음을 총괄하는 술식이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이름을 들으면 시체를 구울로 살리는 그런 느낌이지만, 그보다는 마술예장을 만드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 마술사의 시체, 마수 등을 가공하면 상당히 강력한 마술예장이 된다. 특히 악마와 계약한 시시고 가문의 경우 시체를 가공한 마술예장에 필연적으로 따르는 무념이나 원념 같은 부가 요소(위력과 폭주 가능성이 같이 높아진다.)가 일어나지 않기에 주목받는다.[123] 기본적으로 보석 마술은 흔히 말하는 보석환상(광원 굴절에 따른 시인성과 주목성,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료 등등)에 기인한다. 오히려 마력을 보석에 저장하는 방식은 이레귤러에 가깝다.[124] 다른 마술과 겹쳐 그 위력을 상승시킨다. 보석마술에 상승을 거는 것은 금주로 분류되는 마술이나 토오사카 린 정도의 기량이면 다룰 수 있다. 린의 경우 현대 마술사의 최고 클래스의 위력으로 버서커(헤라클레스)의 갓핸드도 한 번은 죽일 수 있다.[125] 음충 문서와 마토 조켄 문서를 참고.[126] 쿠루오카 가문이 개발한 육체 개조법[127] 마토우가의 충술을 습득해서 개량 후 어린아이의 마술회로를 후천적으로 증폭시키는 세균을 만든다.[128] (獸性)술사에게 짐승의 신비를 부여하여 짐승의 성질을 끌어낸다. 인지도 높은 마술이나 짐승의 성질을 받아들이면서 인간성 상실 가능성이라는 부작용에 사용자가 극히 적은 마술이다. 사용자 스빈 그라쉬에이트[129] 짐승과 싸우기 위해 만들어진 마술, 동물과 마술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130] 울록 시저문드의 특기로 나비의 성장 과정을 본뜬 마술. 애벌레가 번데기를 거쳐 나비가 되는 프로세스로 신비를 구사. 마토 조켄의 충술의 하위 여부를 놓고 고민하다 일단 다른 것으로 정의.[131] 정신을 바꾸는 것과 육체를 재편성(염기 배열을 재조직)하는 두 가지 방식이 있다. 전자는 꿈꾸는 듯한 정도이며 꿈에서 깨면 풀린다. 후자는 술식이 끊길 때까지 유지된다. 신체를 재구성하여 변신하는 계통은 절멸 위기의 대마술에 해당되며 일반적으로는 환각이나 인형을 원격 조종하는 방식으로 대체한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132] 산 제물을 주저 없이 해체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나 학살은 위험하다. 마술 자체에 배어 있는 죽음의 향기가 짙어 필요 이상의 피 냄새를 다른 마술사가 느끼는 경우 흑마술사 당사자의 인과 관계를 무시하고 적대 관계가 생성될 가능성이 있다. 항시 죽음과 밀접한 특성상 적의 혹은 악의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위치크래프트와 포멀크래프트는 대칭 관계로 방향성이 반대다. 위치크래프트를 식물과 하위 계통으로 분류하여 흑마술을 식물과에 배치[133] 빗자루(지팡이)에는 마술기반 '흑마술'로 전 세계에 기반이 깔려 있다. 이를 이용해 여성 마술사가 사용하면 '발이 땅에 닿지 않는다'는 식의 마술 특성이 발동해 뜬다. 사용이 번거롭지만 난이도 자체는 손쉬운 마술로, 질량이 커질수록 마력 소모가 커지기에 인간 사이즈를 띄우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여길 정도의 난이도가 되어버린다. 시계탑 내에서도 안 좋은 의미로 유명한 토우코 트래블은 비행마술로 분류되어 있으나 비행이 아니라 낚시바늘에 끌려가는 물고기와 다를 바 없는 강제 고속 견인이 올바르다. 마술로 하늘을 걸어다닌다면 시계탑기준으로는 색위의 마술사, 나선관 기준으로는 선인의 증거가 된다.[134] 육체의 근육과 골격을 변화시킨다.[135] 강화된 호문쿨루스의 몸으로도 못 견뎌낼 고통을 주며 완력으로 뽑을 수 없는[136] 기존 마술과 다르게 마법진과 제물(흑마술에 들어간 이유)에 의해서 대기 중의 마나를 빌려 원소 변환하는 마술. 지식과 제물만 있다면 술사의 재능과 관계없이 대규모 마술이 가능하다는 점이 최대 장점. 술사의 재능과는 관계가 없으나 마술의 성립에 마술회로가 필요 불가결한 덕에 대기 중의 마나를 빌려 사용한다 하여도 일반인은 사용 불가. 토오사카 린은 상술한 보석마술에 포멀 크래프트를 응용한 마술을 사용한다.[137] 쿠온지 아리스가 사용하는 마술 중 하나로 식물과 계통이라고만 나와있다.[138] 신대보다 이전 시대에는 혹성과 천공과 우주에 마력이 가득했으며 당시의 천체마술은 그 힘을 끌어오는 이상마술(理想魔術)로 단어 그대로 천체를 마술회로 삼아 사용한다. 신조차 어찌할 수 없었던 이 기술은 시간이 흘러 더 이상 혹성으로 천체 마술을 재현할 수 없게 되어 실전되었으나 이문대에서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139] 점을 치고자 하는 자의 물건을 매개로 별자리가 이끌어내는 인과율을 읽어낸다. 실력이 뛰어난 자는 미래를 보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결정할 정도로 강하게 발현되며 미래시와 비슷하다. 미드라시의 캐스터 캐스터 클래스의 질 드 레는 염소자리에 있어야 할 태양과 토성이 미묘하게 엇갈린 걸 보고서 불길한 별자리가 올 가능성을 예측하고, 이 예측대로 오리지널 애비게일 윌리엄스가 칼데아에 소환된 애비게일에게 별자리를 통해 간섭해 왔다. 덧붙여 둘이 발견한 것은 현대의 정밀 관측기나 칼데아의 우수한 스테프들이 찾지 못한 고난도의 미세한 엇갈림이다. 다른 마술사 공방에서 점을 치면 토지와 공기의 협조를 방해하는 결계의 설치 등으로 실패 확률이 높다. 방위에 의한 점성술은 같은 장소에 여러 번 사용하면 강도가 무뎌진다. 미드라시의 캐스터에 따르면 현대의 학자들은 부정하겠지만 별의 움직임이 경제에 밀접한 관계게 있다고 한다.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라는 말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점술에서는 특정 현상이 일어날 거라 점괘에 그 현상이 일어난다는 결과가 나온 건지, 아니면 운세로 인해 그 현상이 일어난 건지 단순하게 판단할 수 없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어떤 마술계통에서는 이것을 역으로 이용해, 점의 결과를 인위적으로 조작하여 거기에 나타난 현상을 일으키는 기법이 있습니다. 즉, 인과의 역전입니다. 점친 결과에서부터 거슬러 올라가, 그 결과가 도출되는 원인이 된 현상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 2019년 9월 8일자 미와 키요무네 트윗[140] 대다수의 예술 계통이 포함된다.[141] 오르페우스에게 유래한 마술, 소리를 매개로 여러 효과를 낸다.[142] 마술사가 만들어낸 인간의 몸을 본뜬 모형 혹은 의체. 17세기 이후 인체공학의 마술계통이 쇠퇴했기에 17세기 이전의 인형을 더 알아준다. 인체 해부도를 포함한 신체(의료)지식이 대다수 인류의 지식으로 널리 퍼져서 인형들이 자신들의 내부에 신비가 없다고 납득해 버렸기 때문이다. 아직 인체에 알려지지 않은 지식이 남아 있어서 신비가 소멸하지는 않았다. 트림마우의 경우 인형이지만 마술계통의 본질을 인체공학에 두지 않았다는 것으로 회피하여 업게 굴지의 성능을 낸다.[143] 본 문서를 참조[144] 일부 보구에 깃든 저주는 마법의 영역에 가까운 위력을 낸다. 여성의 머리카락은 힘의 상징이라 빼앗기면 저주의 재료로 쓰일 수 있다. 저주는 성립된 마술로 그림자나 진흙 같은 터무니없는 것이라도 일단 마술로 성립되면 그냥 동등한 마력을 퍼붓는 것으로 무력화가 가능하다. 마술 세계에 있어 이름은 중요하다. 이름의 유사성은 깊은 의미를 가지며, 이름이 비슷하면 마술적인 의미를 가진 경우가 많다. 저주의 경우 존재를 가르키는 주소가 진명이 되며, 저주를 피하기 위해 풀네임을 감추는 경우가 많다.[145] 매혹의 상위 개념[146] (charm)저주 겸 주술[147] 강령과 저주 양쪽에 다 속한다. 더 정확히는 강령-사령,저주-사령의 개념보다. 사령-(강령,저주)의 형태로 제13과 사령 같은 형태의 카테고리를 구성할 수 없으니 카테고리가 반대로 갈라졌다.[148] geas 기아스는 아일랜드어로 맹약,구속을 뜻하며 약속을 강제로 지키게 만드는 대신 강한 힘을 주는 저주의 일종. 간단한 것은 즉석에서 구두로 계약하여 마비 정도의 효과만 주는 강제로 항마력이 있는 마술사에게는 사실상 불가능하며, 일반인이나 다름없는 에미야 시로 조차 마음속으로 거부하면 토오사카 린이 시전해도 안 통한다. 마안의 경우에는 노블 컬러에 분류되는 마안으로 타인의 운명에 개입하는 종류의 강력한 마안으로 분류된다.[149] self geas scroll은 마술각인에 걸고 하는 마술사의 맹세로 자신의 피로 작성한 이 문서는 조건이 성립되면 마술각인에 새겨져, 죽더라도 각인이 혼을 속박하는 마술사로서 최대한의 양보이자 용서 없는 저주다. 서약 내용은 해석 여부에 따라 쓸모없는 것으로 변할 수 있으며, 효과 발동 시 계약 위반 행위를 즉각 중지하면 효과 역시 정지한다. 페이트 제로에서 에미야 키리츠구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드와 맺은 바가 있다.[150] 아오자키 아오코가 아오자키 토우코를 개구리로 변신시키는 저주를 사용[151] 신비는 그것이 통하는 연대가 정해져 있다. 고로 과거 연대의 마술식(신비)을 쓰는 마술은 현대에서 작동하지 않는다. 마술사에게 있어서 고고학이란 현대에서 작동하지 않는 마술식을 현대에서도 재현할 수 있도록 해석하는 것이다. 말 그대로 발굴해 낸 마도서를 해독하여 마술식을 재정립하는 것인데, 마도서라는 것이 한 권이 아닌 여러 권에 걸쳐 유기적으로 꼬여 있어 대조 비교하는 마도서의 수가 늘어날수록 해독 시간은 천문학적으로 늘어난다.[152] 마술사의 밤에서 등장[153] 랜서(브룬힐데)가 하늘을 날 때 사용하며,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는 원초의 룬으로 타인에게 비행을 가능하게 하는 불가시의 날개를 부여할 수 있다.[154] 안사즈라는 룬은 때로는 말을,때로는 신 그 자체를 나타내는 룬으로 사용자가 인식하는 신에 따라서 만물에 변용된다. 벼락의 신을 떠올리면 벼락이, 불꽃의 신을 떠올리면 불꽃이 나간다. 그리고 안사즈를 쓴다는 건 신비를 존중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통상적으로 룬으로 불꽃을 낼 때는 케나즈를 사용하지만 안사즈로 불꽃을 쓰면 위의 요소가 결합되어 단순한 불꽃이 아닌 서번트라는 강대한 신비를 태워버리기 위한 룬이 된다[155] 아트람 갈리아스타가 사용하지만 당사자가 특기마술 포멀크래프트로 되어 있으며 원시전지 자체가 고고학적 가치가 있어도 실제로 원시전지가 작동하는 원리는 포멀크래프트를 기반으로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아트람 갈리아스타 문서를 참조[156] 원시전지로 생체 전류를 조정하여 치유능력을 높혀 오드에 활력을 주는 원시적인 치유가 있다. 만능약 파나케아를 원시전지에 응용하면 매우 유용하다.[157] 보조 마술예장처럼 마술사가 즉석에서 소비해 마술을 쓰는 것이 가능, 동물을 희생시켜 결정을 생산한다.[158] 1970년대 영국 웨스트 요크셔에서 시작한 마술체계. 마술뿐만 아니라 철학이나 과학 이론, 심지어 SF까지 끼어들어, 마술사의 의식을 『저편』으로 액세스시키는 것으로 초상적인 현상을 구현(發露)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로드 엘멜로이 2세 내용. 최신의 마술이니만큼 마술기반은 극히 허약하고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도 드물다. 사용자인 플렛은 마술기반이 약한 마술을 사용하기 위해 매번 그 자리에서 마술식을 만들어, 마술기반에 의지하지 않는 폭거를 저지르고 있다. 이 탓에 완전히 같은 마술을 두 번 쓸 수 없다같은 약점도 있지만, 그렇게 절조 없이 엉터리인 존재방식이야 말로 더없이 현대적이다라고 엘멜로이 2세가 말해준다.[159] 다른 마술에 접속해서 간섭할 수 있다.(굳이 비유하면 게임 핵과 유사하다.)[160] 상대의 마술식을 무력화시킨다.(굳이 비유하면 구매자 이외에 게임 실행을 막아놓은 것을 뚫는 크랙과 유사하다.)[161] 보통의 마술사가 비의(마술)의 해명을 한다면 연슴술은 비의(마술)의 개발 쪽에 집중한다. 시계탑 연금술과 아틀라스 연금술로 나뉘고 두 부류는 "만물,물질의 유전"을 공통 테마로 다루고 있으나 세부 사항은 다르다. 아틀라스의 경우 종말 방지에 몰입하나 벽에 부딪혀 이를 포기, "인간의 연구"와 "비의와 과학의 융합"에 주력하며 시계탑 연금술을 경시하는 경향을 보인다. 「shape ist Leben!(껍질이여, 생명을 품어라)」-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철사를 즉석에서 가공하여 만드는 호문클루스 제조 영창. 연금술이 어느 학과인지 등장하지 않아 임의로 기타에 배치.[162] 치환마술은 연금술 중에서도 가장 저급한 것으로 취급된다. 무언가의 대가를 바치는 것으로 여러 가지 의미의 치환을 구사하는 초보적인 마술[163] 장기 이식에 가깝고, 피술사의 부담이 매우 크다[164] 연금술로 만든 생명[165] 연금술이 도달할 수 있는 가장 깊은 정수 중 하나다.[166] 몸 안에서 일어나는 것일수록 강하다라는 기초 이론으로 만들어진 연금술의 정수로 이스타리 가문의 비전.[167] 메데이아 정도의 마술사면 동을 금으로 바꾸는 정도는 문제가 없다. 키르케는 연금술을 인체와 생명, 영혼의 소재에 대해 깊이 추구하는 것이며 황금 만들기는 부산물이라 말한다.[168] 시계탑과는 방향성과 계통 전부 다르다. 사실상 다른 학문[169] 탄겔이라는 이름의 자신의 뼈로 만든 거대한 거인을 다룬다. 분할 사고 중 두 개를 사용해 인격을 부여했다. 가라앉은 정화의 보물선을 끌어올려 뼈 연금술로 보강했다. 탄겔만큼은 아니지만 높은 방어력과 재생 능력을 갖고 있어 로켓 런처 따위는 안 먹히며 불 화살을 마구 쏘아대는 괴물 배가 되었다. 방어에 모든 기능을 모으면 롱고미니아드에 직격당하고도 간신히 항행 능력을 유지해 낸다. 배의 안은 라티오의 채내와도 같다. 라티오 본인의 신체 내측 뼈를 직접 다루면 더욱 강해서 발에서 튀어나온 뼈로 초도약을 하고 손바닥에서 꺼낸 뼈의 검이 탄환에 가까운 찌르기를 구사하거나 한다.[170] 신대 이전의 마술이면 뭐든 취급하는 방황의 바다에서 취급하는 마술이기도 하다[171] 동양의 사상마술 거의 대부분이 속해 있는 곳으로 시계탑과는 양립할 수 없는 관계지만 불가침을 유지하고 있다.[172] 나선관에 속한 단체중 가장 유명하다. 현대의 산령법정은 신대로 부터의 사상반에 접속권을 남긴 자들이 속해 있다. 특히 십관(十官)이라 불리는 간부들은 전원 선인이다. 선인의 영역이라 인간 세계에 관여하는 일은 거의 없다. 예외적으로 전 십관이었으나 법정에서 추방된 선인 무시키는 멋대로 이것 저것 하고 있다. 이쪽도 계통은 똑같은사상마술.[173] 신대의 선인들이 모여 만든 걸작으로 대륙의 마술체계의 법을 마련했다. 인공근원, 의사 근원이라고도 부른다.[174] 동양 마술의 마술각인 같은 것으로 여겨진다. 일부 선인들은 이를 통해 사상반의 특권영역에 접속한다는 묘사가 있다. 사상건문은 신대 때 부터 있었기에 마술각인보다 역사가 더 길다. "사상건문, 접속." 술식의 구동과 동시에, 가볍게 비튼 오른발을, 지면에 붙인다. 발바닥에서 정강이, 정강이에서 허벅지, 허벅지에서 허리로 전달되는 힘을 증폭시켜갔다. 흔히 말하는 발경의 요령으로, 척수에 통하게 한 마력을 비틀고, 나선형으로 짜낸다. 건문에서 접속한 술식을 가동시키며, 팔괘장의 신체운용을 그대로 마술의 구성요소로서 이루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175] 인공근원인 사상반을 사용하는 마술을 사상 마술이라고 한다.[176] 선인이 사용하는 강력한 이능. 방술, 도술이라고도 부른다.[177] 사상반의 접속이 일정범위로 제한되어 있다. 선인이 쓰면 선술, 인간이 쓰면 도술이란 느낌이다.[178] 음양사들은 역사의 기록대로 점술, 달력의 책정, 제사 등을 담당해 왔으면서 동시에 대륙의 사상 마술을 바탕으로 발전을 이룬 마술 계통을 구축했는데 이를 음양도라 한다. 전성기는 헤이안 시대고 에도 시대에 와서는 과거의 권세를 잃었다. 현대 시점에서도 전승되고 있다.[179] 승려들이 사용하는 마술로 기원이 아닌 초상현상, 영체를 성불시키는 힘이다. 중동에서 사용하는 마술기반과 대륙의 사상마술과는 서로 받아들일 수 없는 관계로 불가침을 가장하고 있다.[180] 인류 초기 눈명 시대부터 아시아, 중동, 남미 등에 전해 내려온 마술이다. 구전으로 계승되는 경우가 많으며 사용에 대가가 요구되는 시스템이 많다. 또한 통상의 마술 달리 자신의 육체를 소재로 삼아 쓰는 능력이기도 하다. 마술협회는 주술이 학문으로 인정되지 않아 연구가 뒤쳐진다.[181] 시계탑에서의 저주와 다른 형태의 동양의 저주마술이 있는 것 처럼 묘사 된다.[182] 일본의 마술은 서양마술과 일종의 대립관계에 놓여 있다. 규모는 현저히 감소되어 있지만 차원으로는 신대와 동일하다. 그래서 신대처럼 마술을 행사하고 서양마술입장에서는 이것을 불가능한 사기로 보고, 일본의 독자 마술입장에서도 신대가 쇠락하고 발전한 서양마술의 마술기반 마술은 일본 독자마술에서는 불가능한 사기로 받아 들인다. 신장을 사용하면 현대에는 불가능한 신대의 마술을 성립시키는 것 조차 가능하나, 완전히 계통이 다른 신장을 운용하는 것은 극히 곤란하다. 시계탑에서 신장을 방치하는 것은 자신들이 입수해봐야 운용이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일본은 브리튼보다 신대의 신비가 오래 남아 있었고 이 잔류도 때문에 신의 파편(신장)이 남아 있다. 이는 서양마술의 전승보균자와 비슷한 것이다 여기에 사상마술이 수입되어 그 영향을 받아 신을 공유한다는 개념이 생겼다. 하나의 도서관을 다같이 쓰기 위한 기술 같은 것이다[183] 옛 신의 파편인 신장, 정식으로는 신장주체에 접속 되어 있다. 총 8개의 신장이 남아 있으며, 이것들은 신대의 것이기에 현대에 와서 점점 힘을 잃으려 하여, 신장을 보유한 각 마술가문은 그것을 막기 위한 특별한 보존 법을 개발한다.[184] 소질 있는자에게 신체를 이식하고 이식된 인간을 쿠로히츠로 한다. 여기서 히츠는 유체를 넣는 관을 의미하고 일본에서 죽음의 이미지는 검정(쿠로), 따라서 쿠로히츠는 신의 유체를 넣기위한 관을 의미한다.[185] 수험도(修験道)는 불교와 신양이 결합된 일본 특유의 마술체계로 순수한 마술이 아니라 종교가 결합했기에 다른 마술에 비해 신비와 근원에 대한 집착이 적은 편이고 자연과 융화되는 수행을 한다. 신통력의 일종으로 신의 힘을 인간도 쓸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4 페페론치노 : 맞아. 신통력이란다, 신통력. 라마도 쓰고 있지? 나는 신의 힘을 인간도 쓸 수 있게끔 하는 기술을 익힌 거지만. 신족통, 타심통, 누진통. 이런 걸, 내가 제법 잘 다루거든? / 마슈 : 신족통, 타심통, 누진통이요……? / 고르돌프 : 으, 음? 어디서 들어본 것도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경영고문 군, 어떤가? / 홈즈 : 일본의 수험도 육신통 중 세 가지군요. 신족통이란 인간의 수준을 벗어난 날랜 각력. 타심통이란 타인의 마음을 읽는 힘. 그리고 누진통이란……실례, 잘 모르겠습니다. 개념상으로는 알고 있습니다만, 표현하기가 힘들군요. 부디즘 특유의, 운명에 대한 감각, 해탈 같은 겁니다만…… / 페페론치노 : 역시 명탐정, 동양 사상에도 빠삭하구나! 누진통은, 음 그래. 자신을 잘 파악하는 힘 정도 되려나? 그렇게 기억해두렴, (플레이어). 마슈의 마스터인 너하고는 연이 없는 신통력이겠지만. 누진이라니, 좀 그렇지 않니? 재수가 없어 보이지 않니? / 홈즈 : (……흠. 누진통은 번뇌를 끊은 경지라고 하던데…… 그걸 두고 재수가 없다고 하는 사상을 지닌 건가, 이 자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186] 비적(秘蹟, Sacramentum)은 가톨릭, 그리스 정교에서 말하는 7대 성사를 일컫는다. ① 세례, ② 견신, ③ 성찬, ④ 고해, ⑤ 종유, ⑥ 서계, ⑦ 결혼, 이 7가지가 현실에서의 성사이고, 타입문 세계관에서 말하는 제8의 비적이란, 정당한 교의에는 존재하지 않는 은혜(교의로부터 벗어난 힘)를 가리킨다.[187] 성당교회가 인정하는 유일한 마술로 물리력은 없으나 영체에 대한 절대적 위력을 발휘한다. 교의가 마술기반으로 개인의 마력은 소비하지 않는다. 자연령에게는 세례영창이 무의미하다.[188] 영체에 변화를 주어 육체를 치유하는 특수한 치료계 마술이다. 환자의 몸에 일절 상처를 입히지 않고 환부를 제거하는 마술. 그 모습은 술자의 손이 유령처럼 투명해져서 환부를 휘젓는 것처럼 보인다. 영체에 간섭한다고 하지만, 영매치료는 육체에 의존하는 기술일 뿐 혼 자체를 만질 수 있는 기적과는 거리가 멀다. 미개한 땅에서 사용되는 외법, 주술이기도 하다. 영매치료을 갖춘 자는 마스터의 령주를 강제 적출할 수 있다. 코토미네 키레의 마술 숙련도는 견습 과정의 종반 정도. 두드러진 적성은 영체치유뿐. 마술전투에 있어 유효한 수단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타고난 전투 기술에 융체 기능 증폭(Physical Enchant)을 조합시킨 경우일 뿐이라고 추측. - 페이트 제로의 내용. 다른 영체의 접합은 절대로 성공하지 못한다. 혼을 다루는 것은 마법의 영역이기에 영매치료로 이어봐야 모양만 성공하고 쇼크사하여 금주로 불린다. 예외로 아처와 에미야 시로는 동일 인물이기에 아처의 팔이라는 기적이 성립했다.[189] 유대교 신비주의 카발라에서 언급되는 게마트리아(Gematria) 수비학(數秕術)에서 유래한 마술. 정통파이자 수수한 마술[190] 마나가 흐르는 땅, 용맥 혹은 지맥이라고도 부른다. 영맥은 대지의 힘이 활발한 장소, 다르게 말하면 재해가 많은 장소나 조산대에 발생한다. 세컨드 오너는 도시의 중요한 영맥이 흐르는 땅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다.[191] 단어 그대로 영맥에 의지하는 마술이다[192] 공간전이는 마법의 영역에 가까운 것이지만 하위 개념인 공간 개변에 의한 공간 왜곡을 통해 거리 좁히기(단축)은 영맥 위에 설치하는 조건으로는 그렇게 어려운 기술이 아니라고 한다.[193] 영맥에서 힘을 끌어오는 자를 서번트 식 스킬로 자연의 영아라 부른다.[194] 토지 밖으로 나가면 힘을 잃어버리고 일반인이 된다. 땅과 마력을 공유한다는 특성 때문에 가이아의 억지력이 누군가에게 힘을 준다거나 하는 것을 파악 가능하다.[195] 대성배는 영맥에서 마력을 퍼올려 저장하고 영맥이 없는 곳에서는 보관은 가능 해도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아인츠베른 일족의 호문클루스는 대성배가 있는 토지에서는 톱 클래스의 마술사가 된다. 상대가 영맥을 끊어 버리면 능력이 급감하고, 토지를 오염시키는 흑화 사쿠라의 경우 대책이 없다.[196] 자연령 이외의 영체에 작용하는 강력한 저항처리가 되어있다. 단, 모든 입구를 막아버릴 경우 영맥이 끊겨 땅이 죽어버린다.[197] 서번트를 소환하기 위해서는 좌표가 필요하다. 이에 특이점으로 파견되면 그 곳에서 가장 강한 영맥에 마슈가 방패(로드 칼데아스)를 박아서 베이스 캠프로 만든다.[198] 영맥을 따라서 달리는 마안 수집열차. 레일 체펠린과 아인낫슈의 유생을 마주치게 하여, 막대한 영적존재가 같은 영맥 상에 존자하는 것으로 비틀림이 발생하고 거기서 구덩이가 발생해 에너지가 모여 왜곡점이 된다. 하트리스는 그렇게 생긴 공간을 아종성배로 삼기 위해 후유키시와 영맥을 연결했다.[199] 아키타입 어스는 지구 그 자체가 진지로 취급하여 우수한 영맥동조기능이 있으나, 능력이 너무 강해서 토지의 약체화에 영향을 받기도 한다. 이를 진지작성랭크 EX로 취급한다.[200] 영맥을 점거하여 패스로 영맥의 마력을 서번트에게 공급가능하여 중요도가 더욱 증가했다.[201] 토지의 영맥을 손상시켜서, 한 장소에서 연속 사용은 불가능[202] 일반적으로 사령 마술사는 묘지에서 최고의 힘을 발휘한다.[203] 두 마술사 혹은 마술사와 사역마를 잇는 마력의 유동선. 이상이 생긴 패스는 주술을 사용해서 복구할 수 있다. 적의 사역마를 확보하면 그 패스를 사용해 주인을 쉽게 역추적할 수 있다. 이상이 생긴 패스는 주술을 사용해서 복구할 수 있다. 서번트와 마스터 시스템의 령주에는 패스를 통한 해킹을 막는 기능이 있다. 플랫 에스칼도스가 아쳐(알케이데스)에게 현대 마술의 혼돈이론 해킹을 시도한 적이 있는데 만약 마스터인 바즈디로트 쿠델리온에게 령주가 하나라도 남아 있었으면 막혔을 것이라 한다. 서번트는 다른 서번트의 패스가 마스터와 연결되어 있는지 여부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204] 마술사가 행할 건 작은 동물의 유해를 수리해서 움직일 수 있도록 하여, 자신의 분신이 되도록 육체적인 결속을 부가하는 거야. 그게, 일반적으로 피, 머리카락, 눈과 같이 마술회로를 강하게 품고 있는 부분을 잘라내어, 사역마가 될 작은 동물에게 심어 넣는 거지. 그렇게 하면 사역마는 마술사와 결속을 가지는 동시에, 사역마도 이전에는 가질 수 없었던 마술회로를 얻게 돼. - 가월십야의 본편의 내용[205] 다시 한번 손가락을 내민다. 그녀는 아주 잠시 동안 망설이더니, 할짝, 하고 내 피를 핥았다. 놀라서 손가락을 뒤로 뺐다. 잠, 잠깐만, 지금 엄청 차가웠는데! 응, 이라고만 고개를 끄덕이고, 쪼르르 걸어간다. 그러고 나서, 이쪽과 조금 거리를 띄운 다음. 스커트 자락을 살짝 들어올리며, 예의 바르게 인사를 했다. 아......이걸로 계약은 끝난 거야? 또 다시 웃는 얼굴로 고개를 끄덕이는 소녀. - 가월십야의 내용[206] 마술사끼리 파장을 맞추는 방법 같은 건 하나나 둘 정도잖아. 우리들은 성별이 이렇고, 시간도 없는 데다가, 계약 같은 거니까 가장 효과적이니 즉. 성교하는 걸 통해서, 토오사카와 영맥을 이어서, 그 마력을 나눠 받는다고 하는 거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207] 상호간의 마력공급 가능[208] 서로의 마력을 같이 사용하는 경우는 공유가 된다.[209] 상대방의 동의하에 공감지각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210] "근원을 추구하는 마술사"와 "마술을 도구로 바라보는 마술 사용자"는 서로가 경멸하는 가치관을 가진다. 에미야 키리츠구가 사용하는 수면법이 유명한데, 정신의 해체청소(Field Stripping) 자기최면으로 스트레스를 의식과 함께 지워버리는 것으로, 인격을 무의미한 파편으로 만들기 때문에 당연히 기피되나 효율성이 좋다는 이유로 키리츠구는 잘 쓴다. 키리츠구의 방식은 2시간 정도 살아 있는 시체처럼 있으면(이때 무방비 상태니 은신처가 중요하다) 박살난 의식이 자연 재생하여 깨어나면 새로 태어난 기분이라 한다. 이 방법은 후대에 널리 퍼졌고 버즈디롯 쿠델리온이 같은 걸 쓴다. 단 2시간 정도 무방비 상태가 되는 키리츠구와 달리 바즈디로트 쪽은 신체에 얕은 잠을, 뇌에 깊은 잠을 부여해 몇 분의 짧은 시간으로 장기간 활동이 가능하게 하는 식으로 어레인지했다. 시계탑 지하 영묘 알비온을 발굴하는 비해해부국은 알비온의 유산이 로드에게 독점당하지 않도록 만들어진 조직이라 혈통주의 경향이 옅고 발굴에만 집중하는 마술 사용자들의 모임이 되었다.[211] 켈트식 마술을 사용하는 마술사. 일반적인 마술사가 켈트식 마술을 사용하여 드루이드라는 별도 명칭이 붙지는 않을 듯 보인다. 별도의 전승을 사용하는 별개의 마술이 따로 있는 듯 하다.[212] 마술사의 자질을 판가름하는 요소, 일반인과 마술사를 가르는 기준.[213] 정해진 효과의 마술을 발현한다. 모양, 형태만 알고 있다면 누구나 개수 제한 없이 그릴 수 있다.(일반인도 마술 발현이 불가능할 뿐, 스케치북에 크래파스 그리듯 그리는 것이 가능할 수 있다.) 포멀크래프트와 결계에 사용되나 마법진 자체가 개체기초나 흑마술에 속하지는 않아 보인다.[214] 마술기반에 속해있는, 마술의 기능을 기록한 것. 영창으로 마술식을 기동시키면 마술은 작동, 이 마술식의 수만큼 마술은 존재한다.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3의 내용. 마술기반에 새긴 것이 아닌 단독으로 존재하는 마술식이 있다. 좁은 섬나라의 마술식은 비교적 선이 빽빽하고 넓은 영토를 가진 나라의 마술식은 대체로 난잡하다. 시계탑과 아틀라스 원의 마술식은 근본부터 다르다[215] (決着術式, 파이널리티)은 각 명가에 전해지는 비장의 마술식[216] 성검이 모인 현란한 성(聖剣集う絢爛の城). 하웨이 가문의 결착술식인 코드 캐스트다. 공간전이를 차단하며 성검이 아니면 부술 수 없는 불꽃의 벽으로 최고 수준의 마술사(위저드)인 레오나르도 B. 하웨이가 3분 유지하는 것이 한계다. 이름이 갤러해드의 보구 로드 카멜롯 - 지금은 아득한 이상의 성과 비슷한 건 이 결착술식의 유래가 갤러해드의 보구(전승)을 기초로 만들어서다.[217] 아오자키 아오코가 쿠온지 아리스를 상대로 사용한 마술. 덧붙여서 어떤 마법사가 엄청난 고가의 유산을 부서버릴 때 사용한 마술도 어느새 결착술식의 카테고리에 포함되어 있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218] 존재는 확실하나, 첫 등장한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세븐을 폭탄 삼아 쏘는 것으로 나왔다. 개그 묘사인지 진짜인지 구분이 불가능 결국 상세불명이다.[219] 물체에 미리 마술식을 새겨놓으면, 마력을 흘리는 것만으로 마술을 작동시킬 수 있다. "지하에 있는 기둥에 점화형인, 약간의 마술식을 새겨넣어뒀어. 중심 기둥에 점화하면 연쇄적으로 다른 기둥들한테도 걸어놨던 마술도 기동해. 재밍 걸리기 전에 만들어 둔거니까, 직접 마력을 주입하면 한번에, 뭐랄까 가버릴꺼야" - 마법사의 밤의 내용[220] 양피지에 마술식을 써 넣으면 스크롤(마술서)가 된다. 새겨진 마술식의 정밀함과 오래 묵은 정도(축적된 신비)가 성능을 좌우한다[221] 칼데아에서 만든 치료술식 스크롤로 포탄과 유탄에 맞고 튕겨 날아간 후지마루 리츠카의 부상을 스크롤 한방에 치료했다.[222] 영체는 자신의 마술회로에 마술식을 짜 올릴 수 있다. 이를 통해 마술 자물쇠를 해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어벤저. 문에 걸린 락을 해제할 수 있겠습니까?" "음-....뭐, 의외로 간단한 녀석이니까 해제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하지만 네가 하는 쪽이 확실하다구. 협회 굴지의 마술사잖아." "락을 해제하는 건 특기 분야가 아닙니다. 당신에게 맡기겠어요." 이었다. 내 마스터는 이런 섬세한 작업은 잘 하지 못하는 듯하다. 철저하게 폭력으로 이루어져 있는 거다. "그럼 내가 맡을 게. 조금 시간을 줘. 이건 좀 성가시거든." 현관 옆, 정원에 심어진 나무의 뿌리에 팔을 쑤셔 넣는다. 유체는 이럴 때 편리하다. 무난히 자신의 마술회로를 마술식으로 쌓아 올릴수 있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223] 마술식이 일정 시간만 유지되는 한정술식이 있다. 지속시간은 짧지만 대신 통상보다 출력이 높다. 코스트를 도외시하고 술식이 끝날 때마다 꾸준하게 재구축할 수 있다면 매우 효과적인 방식이다. "엘멜로이 2세 : 아침까지만 유지되는 한정술식이야. 지속시간은 짧지만 출력이 그만큼 높지. 웬만한 마술로는 돌파 못 할 거다.", "형가 : 그럴 테지. 잠깐. 아침까지? 아침까지 기다리면 술식은 어떻게 되지?","엘멜로이 2세 : 사라지지. 그리고 폐관 시에 술식을 재구축하는 거고. 코스트 계산을 도외시한다면 매우 효과적이야. 매일 마술공방 문을 재생성하는 거나 다름없거든. 요컨대 튼튼하단 점만 이해하면 돼. 리츠카, 문과 방의 술식요소는 나중에 과제로 시킬 거다. 이만 통신 종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224] 등록된 마술식을 일시적으로 강화(어레인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신경의 전달 속도가 마술식을 강화(어레인지)한다. 일격으로는 뛰어넘을 수 없다. 측면에서 쏠 수단도 없다. 그렇다면, 시도해 볼 수단은 명백하다! (중략) 변혁하는 제3층. 직류에서 교류로, 본래라면 궤도의 변화가 장점인 술식이지만 지금은 그저 많은 수가 필요하다......! - 마법사의 밤의 내용[225] 특허등록과 그에 따른 특허료가 있다. 본 문서를 참조[226] 토오사카 토키오미가 마술을 간략화 하는 마술식을 등록해 특허료가 나온다.[227] 토우코 트래블[228] 메데이야의 보구 룰 브레이커가 마술을 무효화하는 구체적인 원리는, 발동하고 있는 마술에 닿으면 그 마술식을 파기하는 형태다. '파계해야 할 모든 부'라 쓰는 룰 브레이커. 발동하고 있는 마술식을 파기하는 보구. 살상 능력은 없지만 사용법에 따라 이처럼 전국을 크게 바꿀 수 있다. 뭐, 진명 발동이 없었다고? 애니메이션이니까 거기는 넘어가.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특집 트위터 실황에서 나스 키노코 曰[229] 모든 마술식을 해명하고 수복하는 캐스터(아르키메데스)의 스킬로 비전 중의 비전으로 취급받는 레어 스킬[230] 마술기반(魔術基盤)은 마술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해, 세계에 새겨놓은 근본이다. 대마술식(大魔術式)이라고도 한다. 마술회로를 통해 기반에 접속하는 것으로 마술을 쓰기 위한 조건을 만족하게 된다.[231] 마술사의 실력에 따라 등급제를 매긴다. 위계 혹은 계위라 불리는데 이는 카발라에서 말하는 왕관을 기초로 한다. 카발라는 확실히, 마술에서도 유명한 계통 중 하나다. 원래는 유대교에서 기인한 사상의 하나이며, 반드시 신비적 요소를 내포하는 것은 아닌 것 같지만, 마술사가 입에 담는 경우에는 거의 마술로써의 그것을 가리킨다. 시계탑의 계위도 그것을 기초로 하고 있다고 들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시계탑의 각 교실에서 계위가 승격된 자들을 위한 승격 의식을 치른다. 통례 상 이러한 의식은 웅장하고 장엄한 지하 신전 같은 장소에서 하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교실은 황금의 새벽 계열 단체의 승격 의식을 현대 마술과와 엘멜로이 교실의 성질에 맞게 세심하게 재구축해서 한다. 쉽게 말하면 열린 장소에서 의식을 하는 것인데 이는 현대 마술학과가 일반의 사회와 타협하면서도 치우침 없이 근원을 지향하는 것이라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고방식이 반영된 것이다. 가계에 붙는 계위와 개인에게 붙는 계위가 별도인 경우도 있어서 이 낙차가 심해 불쌍한 취급 받는 마술사도 있다. 비극이라 말해질 정도로 비참한 처지라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우수한 평민 출신 마술사를 양자로 들어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 가문의 수준은 떨어져도 실력은 좋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들이 양자 감으로 고평가되고 있다. 전위나 색위 클래스 마술사라면 일반 군대 소대 정도를 상대하는 것은 우스운 수준이며 그 이상인 관위가 되면 다소 대비하는 것으로 소국의 군대를 단독으로 상대할 수 있다.[232] 옛날 교본에 따르면, 시계탑을 만든 원장이나, 마도원사를 익숙하게 부른 엘더라는 계급도 있었다고 하지만, 일반 학생들한테는 전설로밖에 남아있지 않는 종류의 이야기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마테리얼의 내용[233] 시계탑의 역사에서도 몇 없다. 엘멜로이 2세의 제자 중 몇 명인가는, 시계탑의 역사에서도 몇 없는 "왕관(그랜드)"의 칭호를 손에 넣었다고도 전해지고 있다. 그가 제자를 너무 많이 취급한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이지만, 그래도, 그가 제자들에게 목소리를 낸다면, 시계탑의 역사가 움직이는 일이 될 게야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234] 공개된 실력으로 그랜드에 올라간, 유일하게 공개된 마술사로 표현 그대로의 괴물이다.[235] 1류 중에서의 1류에게만 주어진다.[236] 본래는 브랜든이 맞으나, 아종 성배전쟁으로 마술사 숫자가 금감하여, 온갖 공작 활동으로 명예적 관위에 오른다.(관위는 아포크리파 한정)[237] 근원에 도달한 공주지만, 능력은 색위 수준이라 한다.어디까지나 fate/labyrinth 시점 한정의 이야기로, 대폭 약화된게 브랜드 급인 것. 실제로는 그랜드를 받아도 모자랄 아가씨다. 당장 젤리치와 동급인 근원접속자다.[238] 브랜드 이상 올라가지 못하고 단명했으나, 장수했다면 그랜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된다.[239] 계위는 색위. 속성은 물, 바람, 흙(땅地가 아닌 흙土)의 삼중. 완벽한 영매이며, 반지 하나하나에, 강대한 영을 봉해놓고 있다. 오른손의 반지에 봉인한 영은, 유리피스의 관위지정 알파메가·노기우스의 달성의 때에 태어난 부산물. 인간을 헤아리기 위해서, 이렇다 할 미점을 지닌 인간의 영을, 대대의 유리피스가 봉인해온 것이다. 그렇기에, 로드 유리피스에게는, 온갖 전문 분야의 지식을 지니는 씽크탱크가 따르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 허나, 두려워해야 할 것은 왼손의 반지에 봉인된 영이다. 이쪽에 봉인된 영은, 강령과가 만들어낸 인공령. 유리피스의 관위지정과는 직접 관계를 갖진 않지만, 전투용으로 갈고닦아 온 악령들이다. 이것을을 풀어놓으면, 때로는 혼합조차 한 로드 유리피스는 악령의 군단을 거느리는 것과 다름없다. 가슴팍의 머리 장식에는, 더한 대령이 들어있다고 하지만...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마테리얼의 내용[240] 색위에도 도달할 정도의 고위 마술사면서, 사랑에 빠진 남자.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241] 사실상의 최고위 색위의 마술사. 땅(흙土가 아닌 땅地), 물, 바람의 삼중 속성. 마술의 특성은 유감. 본편에서는 약간의 잔기술로 그쳤지만, 모래를 아용한 마술을 특기로 삼고 있으며, 항상 휴대하고 있는 작은 주머니에서는 무량이라고도 생각될 정도의 모래를 쏟아낸다. 작중 아오자키 토우코가 "선생님의 그림만큼은 사양"이라는 대사가 있지만, 이것은 그녀의 모래 그림에 그려진 자가 어떤 운명에 도달할지, 잘 알고 있기 때문.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242] 관위(그랜드)을 이어받는 고위로써 이름 높은 색위(브랜드)나 전위(브라이드)의 칭호를 얻은 자들은, 일반 마술사들에게 있어서는 구름 위와 같은 존재다. 란갈은 제자의 말을 부정하지 않고, 자신의 말을 덧붙인다. 또 한 가지 공통되는 것이 있다. 예? 고개를 비트는 제자에게, 란갈이 말했다. 그들은 모두, 엘멜로이 교실의 생도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거짓 성배 세계에서는 엘멜로이 2세의 모든 제자가 10년 이내에 최소 프라이드의 칭호를 받고 그중 몇몇이 그랜드의 칭호를 얻는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는 제자의 절반 이상을 전위의 집안에 양자로 들이고 한 명을 색위로 만들었다.[243] 최초 등장한 설정 : 성년이 된 마술사에게는 범용한 정도이며 20살에 제위에 도달하면 신동 취급받는 것으로 되어 있다. 사건부에서 변경된 설정 : 단순한 마술사로서의 능력이 아닌 별도로 평가할 수밖에 없는 특수한 기능이나 실적을 지닌 자에게 주어진다. 마술사로서의 실력이 색위라도 그 희소한 특성 덕에 여기 눌러앉힌 케이스[244] 감식안[245] 전승보유자[246] 멜빈 웨인즈, 게류온 애쉬본[247] 상위는 아닐지라도 자기 마도를 확립한 자의 계위다. 마도의 확립이란 마술기반을 만들고 안정화시킨 것을 의미한다. 가문의 역사가 500년 정도인 평민 출신이면 죽어라 노력해도 개위가 한계다.[248] 인리수복이라는 위업을 이룬 칼데아에 속한 마스터라는 이유로 받은 명예직이다. 실제 리츠카의 재능이나 실력은 프레임(말자)에나 겨우 들어갈까 말까 한 수준으로 답이 없는 재능이며, 마술예장 없이는 자력으로 마력을 쥐어짜내는 것도 불가능한 수준으로 처참한 마술회로를 지녔다.[249] 시계탑에서 정규의 마술사로 인정받은 자들이 속한 최하위 계급[250] 통상의 위계와는 별도로, 특별한 존재가 된 사람에게는"색"을 사용한 칭호가 주어진다. 또한 칭호는 각 색마다 1명만이라고 정해진 바는 없다. 위대한 마술사와, 특이한 재능을 가지는 사람이면, 색 계위는 아낌없이 주어진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251] 시계탑에 마술식을 등록하고 특허료를 받아간다는 건 가문의 마술을 남들에게 공개해 버리는 것과 같다. 이런 모순적인 일이 가능한 건 시계탑 지하 천문대와 전 세계에 걸친 시계탑의 지부에 설치된 특수한 마술예장이 특허가 등록된 마술식이 발동하면 어디서 그것을 사용했는지 감지해 내기 때문이다. 각 지부에 배치된 한정 마술예장 관측구(룩스 카르타)는 반경 수백km 내의 마력의 파장, 마술의 파형, 마술식의 흔적을 확인해 낸다. 싱가포르처럼 시계탑 지부와 나선관이 공존하는 구역이면 이 예장을 사용하기 위해선 시계탑과 나선관 양측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당연하게도 이 기구는 아무나 사용할 수 없다.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자신이 특허를 딴 마술식이 싱가포르에서 무단 사용되고 있다고 엘멜로이 가에서 항의하도록 시켜서 이것의 사용권을 얻었다. 걸리면 그냥 사기로 끝나는 게 아니라 시계탑과 나선관 양 조직의 전쟁감이었다. 대부분의 마술사는 연구 내역을 은닉하는 데 정말 필사적이라 아무리 시계탑에서 보호해 준다 해도 믿질 않아 특허를 등록해 이권이나 돈을 구하는 케이스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일반적으로는 각 가문의 교육법이나 비술을 까발려지면 서로 죽고 죽이는 싸움으로 이어지는 게 공통 인식이다. 필사적으로 숨기려 하는 가문의 비전을 조금의 편린만 보고 정체를 간단히 파악해 폭로하는 로드 엘멜로이 2세는 대부분의 마술사들 사이에서 기피되고 있다. 그 마술을 간파하는 실력과 무심코 내뱉는 습관 덕에 약탈공이란 별명이 붙은 2세는 죽지 않은 것이 신기한 상황이다. 다른 가문에서 특허로 등록한 마술식을 해석해서 개선한 후 자기 이름으로 등록해 버리고 있다. 몇 번 보복 암살 시도를 당하고도 멈추지 않아서 지금은 2세의 트레이드마크 비슷한 것이 되었다.[252] 쿠로기리 사츠키가 마스터 계위라 나오며 다른 계위는 등장한 적이 없다.[253] 동양의 사상마술의 거의 대부분이 속해 있는 곳이다. 시계탑과는 양립할 수 없으나 서로 불가침 관계를 유지. 특허 유지를 위해 시계탑에서 마술예장 룩스카르타의 권한 절반을 나선관 지부에 넘겨주기도 한다.[254] 신대부터 전해지는 사상반에 대한 접속 권한을 가지고 있다. 나선관과 달리 속세에는 거의 개입하지 않는다.[255] 간부. 전원 선인이다.[256] 정확히는 그랜드 오더 타임라인에서 아니무스피아 가문의 천문대에서 시작해 현재는 국가연합, 시계탑, 아틀라스원의 지원을 받는 연구 시설로 바뀌었다.[257] 제5차 성배전쟁이 발생한 Fate/Zero 세계선, Fate/stay night 세계선(Fate 루트 제외,), Fate/strange Fake 세계선에선 여러이유로 인해 더이상 존속하지 못하고 사라졌다.[258] 트란베리오의 분가[259] 마술각인 수복에 특화된 수복사, 멜빈 웨인즈가 1과인 걸 기준으로 1과라 추측[260] 페이트 제로 ~ 페이트 아포크리파 시절까지만 해도 솔라우와 브람의 가문이 소피아리 가문으로 나왔다가 페스페 시점에 가서 유리피스 가문으로 바뀌면서 명칭이 달라졌다.[261] 강령과 로드가 자리를 비우는 일이 많아 대리를 맡고 있다.[262] 가문 자체가 시계탑 소속인지는 알 수 없으나 임의로 넣음. Fate/Apocrypha 세계선에선 시시고 카이리가 사망했기때문에 가문이 존속하지 못하고 사라졌을 가능성이 높다.[263] 묘지기라는 특성상 사령마술이라 판단하여 넣는다. 그레이를 가르친 스승으로 그레이의 성이 등장하지 않고 이름만 있어 추가하지 않는다.[264] 시계탑에서도 유명한 사령술사.[265] 시계탑 1급 강사 출신으로 세미라미스 독에 조종당한다. 아들 회그람 볼 셈베른이 엘멜로이 2세의 제자.[266] 가문대대로 에델펠트 가문의 시종. 사건부에서 이름만 등장할 뿐 성씨가 등장하지 않아 공란으로 적음[267] 보석으로 마안을 가공하는 가문으로 당사자만 12과 현대마술 소속으로 판단됨[268] 당사자는 12과 현대마술에서 공부하고 있으나, 가문 자체는 동물이라 판단됨[269] 10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가문. 마술각인이 너무 오래되어 손상되었다고 한다. 나비 성장의 신비를 기원으로 하는 접마술을 특기로 하며 동물과로 추측[270] 거미 마술 사용자[271] 목성의 상징인 토끼를 이용해 전기를 끌어모아 환상종으로 만들어 사역함.[272] 신화 시대부터 이어져 온 초명문가. 협회와 무관하게 가문으로만 전승을 이어오다 바제트가 뛰쳐나가고 할 것이 없어서 협회에 가입, 가문 자체가 협회 소속은 아니지만 사실상 지금부터가 협회 소속의 시작이다.[273] 전승과 출신이나, 자료 조사 중 탈퇴와 추방이 섞여있다. 탈퇴라면 가문은 소속되어 있을 테고, 추방이라면 개인이 추방되어도 가문이 껄끄러운 관계가 되어 전승과가 아니게 될 가능성이 있다. 추후 변동 예정.[274] 아셰로트 가문이 식물과의 로드일 뿐 메이 리델이 로드는 아니다.[275] 흑마술사 가계로, 봉인지정당하고서 에미야 키리츠구의 스승에 죽는다. 흑마술 하위 계통인 위치크래프트가 식물과 하위 계통으로 등장하여 식물에 배치.[276] 세계관에 따라 올가마리가 사망한 세계와 아닌 세계가 있으며 사망의 경우 다음 로드가 누구인지는 등장하지 않았다. 페그오의 경우 2부에서 고르돌프가 돈으로 칼데아를 구입하여 다음 소장이 되었다라고 나오지만 칼데아의 소장일 뿐 천체과의 로드가 된 것은 아니다.[277] 천 년 단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가문으로 마리스빌리의 수제자[278] 점성술사이자 영묘 알비온의 생환자, 이름만 등장했을 뿐 성이 등장하지 않아 공란으로 적음.[279] 정통분가[280] 이젤마를 섬긴다고 나오지만 당사자가 섬기지는 가문 자체인지는 확인되지 않음.[281] 인형사. 성이 등장하지 않아 공란으로 적음[282] 마술각인의 이상 현상이 발현되어 이식받은 마술사의 생명력을 흡수하고 있다. 영령의 무구에 필적하는 살아 있는 돌을 사용한다. 박아넣은 돌이 영창에 반응해 변화를 일으킨다. 평소에는 몸의 7%를 덮으며 절반을 기동시키면 몸의 84%를 자주빛 장갑으로 덮는다. 장갑의 모스 경도는 사파이어에 필적하며 기척 감지 효과를 갖고 있다. 살아있는 돌이 응집된 창을 만들어 쓰고 창끝의 관통력은 다이아몬드를 능가하며 이스타리가의 개량마를 타고 돌격 시 전차의 복합 장갑도 꿰뚫는다. 연금술이 어느 학과인지 등장하지 않아 임의로 창조에 배치.[283] 시계탑에 소속된 영국 출신 마술사, 연금술을 베이스로 집착이라는 기원을 각성하여 후대에 전수하는 게 불가능한 영역에 도달했다.[284]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 사망 이후 엘멜로이 학파가 제4과 광석과에서 제12과 현대마술로 옮겨갔을 때, 제4과의 로드를 멜루아스테아가 맡았다고 되었는데 11과 역시 멜루아스테아가 되어 두 개의 학과를 지닌 가문이 되었다.[285] 관장 레프라이놀[286] 원시전지를 특기로 하는 마술을 사용하는데 고고학으로 추측하여 기입, 변동 가능성 있음. 100년 전 갈리아스타의 가주가 막대한 돈으로 어느 마술을 특권 계급의 흥미 삼아 구입하였다가 아들에게 넘긴다.그걸 받게 된 아트람 갈리암스타는 현대인으로서 마술의 유용성을 인정하고, 언젠가 석유 자원이 고갈될 것에 대비하여 인체를 대량 양산하는 공방의 개발과 그렇게 만들어진 인체를 고정 연료로 사용하는 포멀 크래프트식 사용을 구현하고자 했다. 부유층에게 있어 노예 계급은 자원이다 라고 교육받았기에, 돈으로 살 수 있는 인간을 같은 인간으로 보지 못하는 것이다. 이런 케이스는 마술협회에서 보통 마술사보다 위 취급을 받는다. 돈으로 산 작위라 불리며 당연히 로드에게는 미치지 않는다. 토오사카 토키오미 사후 비실비실해졌지만 입지 자체는 인정받고 있는 토오사카 가문과 비슷한 취급이다. 애니메이션 엘리멘츠의 내용. 인체를 고정 연료를 사용하는 포멀 크래프트식 사용이라는 내용을 기준으로 아트람 갈리아스타가 고고학이 아닌 식물학 포멀크래프트의 가능성도 있다.[287] 나이가 어려서 웨이버 벨벳에게 대리로 맡긴다.[288] 스스로의 의지와 상관없이 라이네스의 협박에 의해 스승의 죽음과 관련된 모든 대가를 짊어진다.[289] 시계탑 설립 이전부터 존재하던 2000년 넘은 마술 가문, 하지만 가문의 역사만 오래되었고, 실속은 전혀 없는 깡통 가문으로 놀림받는 가문이였으나 돌연 별종이 태어나 주목받는다. 마술 속성은 공(空)이며 마술 계통은 현대마술이다. 그중에서도 1970년대에 정립된 개념인 의식을 온갖 것에 액세스(해킹)하는 혼돈 이론을 주특기로 한다.[290] 아오자키 토우코의 봉인지정 해제를 협상했다는 의미로 봐서는 거의 로드에 가까운 지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291] 마술특성 번영, 봉인지정 총여(総与)라는 별명을 지닌 굴지의 마술사, 30명 정도로 구성된 집행자의 총책임자로 추정[292] 몇 대째 이어진 마술사 가문의 장녀로 성당교회의 매장기관 단원을 상대로도 꿀리지 않는 집행자, 마술 공기타를 사용한다. 이름만 등장할 뿐 성씨가 등장하지 않아 공란으로 적음[293] 수도원은 본래라면 성당교회에 속해야 하지만, 슈폰하임 수도원은 사제이자 마도서 집필자로 이름 높은 요하네스 트리테미우스(1462-1516)가 수도원장을 맡으며 오컬트계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요하네스 트리테미우스는 아그리파와 파라켈수스 등의 스승이기도 하였다. 수도원 원장 후보 코르넬리우스 아르바[294] 지부장 - 크리스[295] 지부장 - 이시리드 모건 파르스[296] Fate 시리즈 설정 변경 전에 임시로 들어간 가문 이름으로 보이나 꾸준한 설정 변경으로 현시점에서는 확인 불가[297] 에미야 키리츠구의 사망으로 단절. 에미야 시로는 이름을 이어받은 양자일뿐, 혈연관계가 아니다.[298] 시계탑과의 관계가 나온 적이 없다. 관계가 있다면 100% 제7과 식물. 부계 가문이 아닌 모계 가문으로 이야기의 마녀의 아이는 반드시 마녀가 된다. 즉, 쿠온지 아리스의 아버지 성이 쿠온지일 뿐 쿠온지 가문은 마술사 가계가 아니다.[299] 3차 성배전쟁에 참가한 프랑스 출신 인형술사의 후손. 인형사 란갈의 제자 명목으로 시계탑에 잠입한다.[300] 부족의 영토를 되찾는 것이 목적인 마술사 가계, 시계탑과의 인연은 없어 보인다.[301] 마토가의 벌레 마술을 벌레가 아닌 세균에 대입했다. 시계탑과의 관계는 등장하지 않는다.[302] 켈트족 드루이드의 씨족 출신의 경찰. 시계탑을 속이기 위한 대립 관계로 등장.[303] 인간의 개념을 버렸다고 불리는 강화 마술을 부리는 일족, 시계탑과의 관계는 등장하지 않는다.[304] 흑마술을 기반으로 다룬다. 시계탑과의 관계가 등장하지 않는다. 사죠 아야카의 아버지 사죠 히로키가 성배는 1000년의 비원이라는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가문이 최소 1000년 이상 된 가문으로 보인다.[305] 흑마술을 기반으로 다룬다. 시계탑과의 관계가 등장하지 않는다.[306] '이세의 뱀'이라는 은총을 받았으나 잃어버리면서 몰락한다. '이세의 뱀'이 무엇인지는 설명이 되어있지 않으나 마술기반이 되는 신비 자체를 잃어 몰락한 것으로 보인다.[307] 오래된 명문 가계라는 표현은 되어있으나, 당사자가 첫키스로 사망.[308] 마술의 '마'도 모르는 일반인이라고 하나 정지의 마안을 가지고 있다? 당사자가 일반인이라는 표현은 있으나 가문이 일반 가문이라는 표현은 등장하지 않은 것으로 추측된다.[309] '은도마뱀(실버 리저드)'이라는 이명으로 알려진 프리랜서 마술사.[310] '질풍차륜'이라는 이명으로 알려진 프리랜서 마술사.[311] 추크츠방 부대처럼 마술각인을 분할 계승했으며, 서로가 곁에 있는 것으로 힘을 발휘하는 타입의 마술사.[312] 모든 사람이 마술사인 세상에서 살아가는 마술사 계승을 거부한 마술사용자[313] 모든 사람이 마술사인 세상에서 살아가는 마술사, 우츠미 에리세의 할머니이자 성배전쟁 우승자[314] 성배대전에서 패배하여 가문의 개념으로는 괴멸하여 각자 살길을 찾아 떠난다.[315] 개인이 아닌 가문이 츠쿠츠방이라는 암살 조직을 만들었는데, 이 암살 조직이 다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의 직속이 되었다. 츠쿠츠방이란 체스 용어다. 마술회로에 침식하여 마술식을 짜올리는 시간을 지연시키는 독이 발라진 단검과 화살을 무기로 쓰며, 특이하게도 에인스카야의 마술각인을 쪼개서 10인이 이식했다. 반은 킹이 갖고 있고 나머지 반은 폰들이 쪼개서 갖고 있는데, 쪼개진 마술각인은 마술회로의 성능을 조금 보강하는 힘밖에 없지만 이들이 근거리에 모여 있는 상태에서 각인을 동조시키면 전원 대장인 킹과 마술사로서 동격의 위계까지 강제로 능력이 끌어올려 진다. 도핑 같은 것이라 마술회로를 한계 이상으로 혹사시키고 수명도 극단적으로 짧아지나 일족을 번영시킨다는 이유로 전원 납득하고 있다.[316] 학장이 되는 순간 받게 되는 성씨로 가문의 개념은 아니다. 성씨 라서 家를 넣었다.[317] 시계탑으로 치면 로드에 해당되는 가계인 육원(六源)이라 한다.[318] 신체의 가능성을 탐구하며 그래서 라티오는 자신의 뼈를 사용한 연금술을 사용. 아틀라스 학원에서 병기를 꺼내오는 건 금지되어 있지만 자신의 뼈로 만든 건 병기에 해당되지 않는다.[319] 가문이 아닌 개인으로 보인다.[320] 본 세계관에는 포함되지 않고 스핀오프인 프리즈마 이리야 한정.[] [322] 총 128명[323] 집안 자체는 교회 소속이나 언니인 스세 리츠카는 마술협회에 들어갔다.[324] 델미오 세르반테스의 입양된 양아들[325] 대행자의 스페셜리스트[326] 매장기관을 통솔하는 가문으로 매장기관 랭크 1위 자리는 대게 이 가문의 사람이 차지한다. 월희 용어사전 개정 신판의 내용[327] 섭리에서 벗어난 흡혈귀(사도)를 통상의 섭리로 되돌려 불사를 무효화 시키는 이능과 그것을 띈 물건을 뜻한다. 신의(神意)를 이야기하는 종교의 심볼인데, 그중에서도 가톨릭에 관련된 심볼이 주류. 사용자와 대상(흡혈귀가 되기 이전의)이 사용하는 심볼과 관련된 종교의 신자일 경우 그 효과는 극대화된다. 가장 널리 알려진 섭리의 열쇠는 십자가. 성당교회에서 사용하는 대 사도 전투용 개념무장은 대개 섭리의 열쇠의 성질을 띄기 때문에 사도에게 있어서 교회의 대행자는 상대하기 힘든 난적이다. 성인이 섭리의 열쇠를 쓰면 그 위력이 특출나게 높아진다[328] 초능력과 살인충동의 유전을 위해 근친상간을 하고 수 많은 기형아가 출현.[329] 눈에 띄지 않는 이능을 원하여 "이중인격"을 계승. 야쿠자를 생업으로 한다.[330] 죽은 사람의 혼이 하는 이야기를 전하는 일과 저주를 생업으로 하는 일족으로, 기도가 전문이며 주술 계통 가계. 공의 경계에서는 불치병에 의해 시력을 상실, 이후에 부감능력과 암시를 거는 초능력을 개화, 아라야 소렌에게 이중존재를 받아 사건 발생, 유일한 생존자인 후죠우 키리에의 자살로 멸문한다. 월희에서는 초능력을 유전이 아닌 기술로 전수하는 무녀가문으로 현세가 보이지 않게 되는 대신 다른 세계를 보기 위해 기술을 전수 받은 여성은 눈이 멀게 된다. 월희의 세계관에서는 유일한 생존자 라던가 멸문이라던가의 내용은 보이지 않는다. 본업을 다른 쪽으로 옮겨서 퇴마가문으로서는 도태되었다. 공의경계에서의 멸문이든, 월희에서의 도태든, 결과적으로 4대 퇴마가문에서 후죠우 가문은 몰락한 것으로 보인다.[331] 코하쿠, 히스이 자매가 분가 출신이지만, 자매의 모친이 금기를 어겨 가문이 몰락하고 토오노 일가에게 맡겨진다. 가문이 몰락해서인지 이름만 있어서 공란으로 적는다.[332] 아사가미 후지노가 12살이 된 시점에서 가문이 파산했다.[333] 본가가 파산하여 몰락했지만, 분가라 해도 어마어마한 부자가문으로 아사가미 후지노가 12살 이후에 맡겨진다.[334] 과거 순수한 오니의 피를 이은 고귀한 혼혈 출신으로 거대문어발식 재벌그룹의 총수다.[335] 오니의 피가 미약해서 일반 가정집이다.[336] 오니라는 이종과 피를 넘어서 육체를 섞어버려 분가이지만 종주인 토오노 일족보다도 피가 진하다.[337] 오니의 피가 옅어서 사실상 일반인이지만 종주 토오노를 뛰어넘어 가장 거대한 재력을 가지고 있다. 유전적으로 남자는 비만체질이고 여자는 상당한 미인이라고 한다.[338] 골사라 불리는 칼을 만드는 일족으로 알맞는 사용자를 발견하면 자신의 팔을 바쳐 골도를 만든다.[339] 15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런던 최대급의 단일 백화점. 지하에서 전기강탈과 살인으로 다비넌트경이 오너였으나 이후 루비아젤리타 에델펠트가 오너가 된다.[340] 시계탑에서 14시간 열차를 갈아타고 버스로 3시간, 도보로 5시간을 가야 겨우 도착하는 산속에 위치한 벽지에 위치한다. 가장 가까운 마을이 10킬로미터 가야 있는 오지다.[341] 월희 2의 주 배경, 밤 펨 소유의 V&V 인더스트리 출자로 공장이 들어선다.[342] 사자심왕 리처드 1세가 발굴하여 칼집에 대한 경애로 아서왕의 전설이 남은 토지에 봉인하였으나 아인츠베른이 재발굴[343] "어머 미스 토오사카, 돈이 궁하다면 제 전속 메이드로 삼아줄 수도 있어요. 4번가의 쩨쩨한 악취미 까페 웨이트리스 1년분 월급은 보장하겠어요. 오호호" - 헤븐즈 필 루트의 에필로그의 내용[344] 영맥을 이용한 신전급 공방, 요정과 관계되어 로드 엘멜로이 2세가 해결[345] Q.Fate/stay night의 후유키시와 월희의 미사키 마을은, 어느 정도 거리가 떨어져있는 건가요? / A.관동(関東)와 큐슈(九洲) 정도.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비행기로 한 시간 반 정도의 거리.[346] 도쿄 1차, 2차 성배전쟁 지명, 실제 지명을 기반으로 한 곳이 많다.[347] 사죠 아야카가 스기나미구 사립고등학교에 다닌다는 내용을 기준으로 한다.[348] 창은에서의 묘사가 생각보다 많다. 주요 격전지 중 한군데로 추정[349] 도쿄 1차 버서커 마스터가 다니는 학교[350] 도쿄 1차 어새신 마스터가 사들인 창고 일대[351] 레이로칸 별장이 있는 장소. 도쿄도 이즈 제도와 시즈오카현 이즈시가 따로 있음을 확인하였으나 자세히는 나와있지 않아 일단 도쿄도에 포함.[352] 도내 각지에 세운 종합 병원이 있다고만 나와있다.[353] fate 시리즈의 주요 배경이 되는 장소[354] 주요 인물이 다니는 학교[355] 서양 주택이 모인 언덕 꼭대기에 토오사카 저택이 있으며 그 뒷편에 숨겨진 것 처럼 마토 저택이 위치한다.[356] 언덕 아래 반대편의 일반 주택가에 있다.[357] 에델펠트가 3차 성배전쟁 때 지은 건물로 언니가 쓰던 건물은 토오사카 저택 근처, 동생이 쓰던 건물은 아인츠베른성으로 가는 길목에 있다.[358] 주변 숲에 방치된 건물. 나무로 뒤덮여 1층은 사용불가 2층은 일부 사용가능. 페이트 루트에서의 첫 마력충전 장소.[359] 마을 외곽 서쪽에 있다.[360] 엔조산 정상에 위치한 대형 절[361] 마파두부로 유명한 중화반점[362] 4차 성배강림 장소, 엑스칼리버로 박살 나서 진흙이 외부로 쏟아져 나와 초토화되고, 시로가 키리츠구에게 구해진 장소[363] 공장 지대 구석에 위치한 술집, 이스칸달이 극상의 와인통을 돌고 나온 곳으로 5차 이후에 에미야 시로가 알바한다.[364] 묘지가 있는 언덕을 지나면 코토미네 교회가 나온다.[365] 신토 교외 언덕 끝에 위치하며 중간에 외국인 묘지가 있다.[366] 4차 성배전쟁 때 폭파된다.[367] 월희, 마법사의 밤 시리즈의 주요 배경이 되는 장소[368] 토우코가 아오코에게 미사키 마을에 접근 못 하는 저주를 건다.[369] 마술협회와 성당교회의 지부, 양쪽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동 지부가 되었다.[370] 토오노 시키가 9살 부터 8년간 신세진 집. 위치적으로 아리마 저택과 토오노 저택은 학교를 사이에 두고 정 반대에 있다. 아리마 저택은 학교 뒷문, 토오노 저택은 학교 정문. 학교까지 걸어서 10분 거리.[371] 두 건물이 같은 장소에 있다. 월희에서는 토오노, 마법사의 밤에서는 쿠온지, 평형세계의 관계라 이렇다라고 알려져 있다. 월희 리메이크에서 다른지명으로 변경.[372] 지하에 존재한다는 비밀 기지.[373] 토오노 저택 뒤뜰 식물원[374] 토오노 시키와 알퀘이드 브룬스터드가 만나기로 한 장소. 학교에서 6Km 떨어진 거리. 리메이크에서는 1.5Km로 변경됨.[375] shrine, 고층빌딩 이름으로 타타리의 발생 장소.[376] 복합 빌딩 2층에 위치한 인도 요리 전문점.[377] 역 앞에 위치한 무한리필 불고기집.[378] 미사키 옆 현에 위치, 마사키 마을에서 버스와 도보 합쳐 20분 거리, 토오노 저택에서 차로 1시간 거리[379] 1981년에 세운 유원지, 아오자키 토우코와 아오코가 싸운 장소.[380] 미사키시 영맥 5중 결계 중 하나.[381] 미사키 마을에서 4정거장 떨어진 위치.[382] 미사키시 영맥 5중 결계 중 하나.[383] 미사키시 영맥 5중 결계 중 하나.[384] 공의 경계의 주요 배경이 되는 장소.[385] 800m 길이의 다리, 왜곡의 마안으로 박살 난다.[386] 아오자키 토우코가 운영하는 가게.[387] 아라야 소렌이 개조한 아파트.[388] 옥상 위에 죽은 여학생의 유령이 떠있는 건물.[389] 료우기 시키와 고쿠도 미키야의 학교.[390] 미래시로 폭탄이 깔린 주차장.[391] 버스로 1시간 거리[392] 월희 -A piece of blue glass moon-의 배경이 되는 도시. 마을에 대한 설명이 남북 방향이 기준. 북쪽에 있는 지명을 위에 배치하고 남쪽에 있는 지명을 아래에 배치함.[393] 소우야 역 북쪽 출구보다 북쪽에 위치한다.[394] 비탈길 위 주택지에서 더 깊숙한 곳애 있다. 학교까지 도보 30분 거리[395] 토오노 저택에서 비탈길을 내려오면 나오는 주택지[396] 주택지에서 남서쪽으로 꺾으면 나오는 장소, 번화가를 통과해야 역 북쪽 출구가 나온다.[397] 인도 요리 전문점, 식당이라서 번화가에 배치함. 구작 처럼 2층이라는 언급은 확인되지 않음.[398] 번화가이자 불야성 같은 곳. 확인 된 순서로 추가하여 남북방향이 맞지 않음. 추후 수정 필요.[399] 근처에 산다. 라고만 명시.[400] 블로브 아르한겔의 소굴, 지하배관가스 폭발로 언론에서 발표한다.[401] 토오노 마키히사가 10년전 시세보다 비싸게 구입하여 공원만 지었는데 이유는 불명이다.[402] 오피스 거리가 있는 남쪽 출구로 부터 동쪽 주택지의 아파트라고 만나온다. 오피스의 거리와 비교하여 어느 것이 더 북쪽에 있는지 확인되지 않음. 수정필요[403] 창립 40주년, 소우야 역 남쪽 출구에서 10분거리[404] 로어의 본거지[405] 토오노 시키와 알퀘이드 브룬스터드가 만나는 장소로 정한 공원. 학교에서 1.5Km 떨어져있음.구작에서는 6Km로 정해져 있었다. 백화점 앞 공원과 같은장소인지 확인되지 않아 일단 따로 추가함. 학원을 기준으로 남북 뱡향이 없어 하단에 추가. 백화점 앞 공원과 다른 경우 고등학교보다 북쪽에 있는지 남쪽에 있는지 역시 불명.[406] 두정거장 떨어진 폭주족들의 집회장. 역을 기준으로 남북 방향을 모름, 하단에 추가 이후 수정 필요.[407] 폭주족이 모두 행방불명된 폐병원[408] 타입문 세계관등에선 왠지 모르게 비범한 초인들이 산골 출신들이 많은지라 팬들은 경의를 담아 현실과 동떨어진 신비가 가득한 이세계 비슷한 곳으로 취급하며 YAMA(일본어로 산이라는 뜻)라고 부른다[409] 어느 강 가까이 있는 산악 지대에 위치한 성, 4차 성배전쟁 세이버 소환 장소[410] 블라드 3세 출생지[411] 라스베가스 북쪽에 위치한 가상 도시[412] 에미야 키리츠구의 유년 시절 사건 장소[413] 아틀라스 학원[414] 에델펠트 일족이 핀란드 출신이라는 언급만 있다.[415] 어딘가에 방황의 바다가 있다.[416] 6000m 설산 어딘가에 인류보장기구 칼데아가 존재[417] 브륜스터드는 천년성의 호칭이자 진조들의 왕궁으로 공상구현화를 통해 천년성을 유지시킬 수 있는 진조가 이 칭호를 얻는다. 붉은달의 브륜스터드가 젤리치에게 소멸하고 나서 유지할 수 있는 진조가 존재하지 않아 600년간 벼려졌으나 공주가 된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천년성을 부활 시켜 전 세계의 진조가 모였다.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곳은 아니지만, 몇 안되는 고지대. 최초로 진조가 발생한 장소로써 지구에서 달과 가장 가까운 곳이다. 로어에게 속아 흡혈하고 흡혈충돌로 알퀘이드에 의해 진조들이 몰살한다, 이후 정신을 차린 알퀘이드가 스스로 구현화한 성의 왕좌에서 스스로를 영원히 봉인한다. 천년성의 모습은 유지하는 왕족에 따라 바뀌며 현재는 황폐화된 정원, 부셔진 성벽, 그리고 쇠사슬로 덮여있다. 엑스텔라 세계의 가토몬지가 뜬금없이 알퀘이드를 히말라야 산맥에서 발견했는데 이를두고 천년성이 히말라야에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418] 천년성 근처에 있는 초원.[419] 시계탑에 등록된 마술 특허를 관리 감시하기 위한 특수 마술예장[420] 시시고는 엄청나게 두꺼운 가죽장갑을 끼고 진중하게 나이프로 목을 한 개 한 개 잘라냈다. 그 목 하나 하나를 검붉은 액체에 담가 간다. "뭘 하는 거야?","조금만 더 길었더라면 화살로도 만들 수 있었을 텐데 말이지. 이 크기라면 기껏해야 단검-대거- 정도일까.","흐-응... 시간 걸리는 건가?","3시간은 걸리겠군.","그때까지 졸리면 자둬.","세이버는 수면을 선택하지 않고, 시시고의 옆에 쭈그리고 앉았다.","재미있어?","별로. 해체에 가공에. 재미고 뭐고 없지." 세이버는 재미없다는 듯이 턱을 괴고 하품한다. 그러니까 마력 절약을 위해서 잠이나 자라고 하고 싶었지만, 말해도 절대로 듣지 않을 것이라고 시시고는 확신했다. 조금 전까지 액체에 담가두었던 머리를 핀셋으로 집어올려서, 양초의 불에 쬐어 그을린다. 천천히, 집중해 단계를 밟아가야 하는 위험한 작업이었다."좋아. 이걸로 9개 전부 작업 완료. 남은 건 몸체인가."(중략) 그는 안주머니에서 조심스레 그것을 꺼냈다. 가느다랗고 실용적이라고는 말하기 어려운, 기묘한 모양의 날을 가진 칼이었다. 이건 방금 전까지 쓴, 마술사의 손가락처럼 상대방의 머리를 유도하는 기능은 없다. 하지만, 찔리면 죽는다. 아니, 닿으면 죽는다. 시시고가 이 성배대전에 참전할 때, 앞서 대가로 받은 히드라 유충의 포르말린 절임. 아홉 머리를 각각 무기 혹은 보조 도구로서 적당한 형태로 가공시켰다. 시시고가 마술사로서 싸울 때를 대비한, 필시 비장의 마독예장.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나이프 하나는 남겨 두고 죽기 전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보냈다. 상인은 그걸 대량으로 팔아치우기 위해 최대한 희석시켰겠지. 100%의 농도를, 1% 정도로. 애초에 그렇다 해도 죽을 거니 문제는 없었다. 100%든 1%든 죽는다면 1%여도 좋지 않나.... "왕이시여. 그대의 목숨줄은 언제까지였소? 3백? 5백? 아니면 천년만년 살 생각이었소? 공교롭게도 사람은 모두 그렇게까지는 살 수 없는지라. 그러한데 사람의 위에 서야 하는 왕이 그러하면 아니되는 것이오. 왕은 사람으로써 존재해야 하는 법. 불사 살해는 아무리 희석되었다 해도, 본질은 결코 잃지 않는다오. 그렇기에, 그대는 죽을 것입니다." - 칼데아 에이스 수록 영령전승 형가 편의 내용.[421] 머리는 잘리면 둘로 늘어난다. 독을 랭크로 책정하면 최상급인 A이며 그리스 신화 영웅에게는 A+ 판정이 된다. 히드라의 독은 인간이라면 만지면 죽어버린다 수준이며 서번트라도 1분조차 못 견디고 죽어버린다. 불사신이라도 이 독 앞에서는 불사고 뭐고 없다. 헤라클레스는 생전 열두 번의 시련을 통과한 보상으로 불사의 몸을 받았지만 히드라의 독 앞에서는 무용지물이라 고통을 못 견뎌 자살했다. 자신을 화장시키는 것으로 일생을 마무리했다. 아처(알케이데스)에 따르면 서번트로 소환된 본래의 헤라클레스라면 갓 핸드가 있어도 히드라의 독에 생채기 수준의 데미지를 받으면 그걸로 사망 판정이라 한다. 알케이데스는 진흙에 삼켜져 왜곡되면서 생긴 치트 능력으로 시한부가 되었지만 간신히 버텨냈다. 본래 신령인 케이론은 히드라의 독에 당해 그 고통을 해결할 방법도 없고 신이라서 죽을 방법도 없는지라 불사성, 신의 자리를 버렸다. 그 결과 영령의 좌로 굴러떨어졌다.[422] 아쿠아 비타에(aqua-vita, 생명의 물)라고도 불린다. 인간을 재료로 만들어진 일종의 기록 장치. 현자의 돌에 기억을 기록할 때는 통일언어로 변환해서 넣는다. 병과 죽음, 흡혈귀로 변이하는 과정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현자의 돌은 포토닉 결정의 일종이기도 하다. 포토닉 결정은 빛을 가두는 결정체이자 굴절률이 주기적으로 변화하는 나노 구조체다. 내부에 투사한 빛을 나노 구조로 제어한다. 이를 이용해 양자 컴퓨터를 만들 수 있다.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 존재하는 문 셀은 직경 3000km에 가까운 순수한 포토닉 결정이며, 천연물 중 오팔이 포토닉 결정으로 작용한다. 이후에 등장할 복선인지 여부는 알 수 없다.[423] 팔찌에 수납된 미크론 단위의 실. 최대 사거리 5km, 대상의 피부에 닿으면 신경에 침투해 제압, 뇌의 정보를 빼내거나 사고와 신체를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다.* 읽을 수 있는 정보는 '주어'와 '서술어'뿐으로, 접속사는 읽을 수 없다. 에테라이트는 전류가 통하기에, 대상의 신경을 직접 태워버릴 수 있다. 더불어 에테라이트가 잘려나가면 전체가 연소하며 그와 함께 연결된 피험체의 신경도 같이 타버린다.[424] 성배전쟁의 감독역이 지닌 마술예장으로 소환된 서번트의 순서와 속성을 표시하는 기능을 갖는다. 마스터의 신원은 각자의 신고로 확인할 수밖에 없지만 현계한 서번트 수와 그 클래스는 소환이 어느 장소에서 이루어지던지 반드시 영기반(靈器盤)을 통해 감독역이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그건 곤란하군. 가르쳐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나도 자세히는 모르는 걸. 에미야 시로도 포함해서, 이번에는 정규 마술사가 적다. 내가 알 수 있는 마스터는 2명뿐이지. 에미야 시로를 더하면 3명인가. 아, 그래. 그럼 소환된 순서라면 알겠지. 그래도 감시하는 역할이니까 ……흠. 첫 번째는 버서커. 두 번째는 캐스터군. 그 다음은 그렇게 큰 차이는 없어. 며칠 전에 아쳐, 그리고 몇 시간 전에 세이버가 소환되었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공통 루트의 내용. 영기반에 의하면 죽어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만 완전히 인과선 라인이 끊어져 있지는 않은 듯합니다 라고 코토미네가 단언한다. 어새신은 얼굴을 찡그리며 그 말을 받아들인다. 호오. 살아 있는 거야? 아니오. 이건 빈사 상태입니다. 소멸을 눈앞에 둔 것이겠죠. 적어도 전력이 될 정도는 아닌... 하지만 저번 밤부터 계속 이대로라는 것은 아무래도 이상하군요. 더해서 밀레니아 성채의 호문클루스의 체내에 잠입시킨 사역마를 통해 위그드밀레니아의 마스터들이 세이버를 잃었다는 사실에 정말로 탄식하고 있는 대화를 엿들었던 것이다. 그러면 단순한 장해라는 건가? 그렇다면 좋겠습니다만. ... 어찌됐든 만의 하나라고 세이버가 되살아날 경우엔 다시 한번 랜서를 내보내겠습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425] 령주 시스템을 응용한 간이 령주다. 본래 마스터의 령주를 하나 소비해 타인에게 서번트의 소유권을 옮길 수 있다. 임시 령주는 일종의 책 형태로 형성된다. 위신의 서로 서번트를 양도하면 서번트의 유지는 위신의 서를 넘겨받은 대리 마스터가 맡는다. 권리를 넘기는 동안 마스터의 손에서는 령주가 모습을 감춘다. 마술회로가 없는 일반인도 사용할 수 있으나 장기간의 훈련이 필요하다. 위신의 서를 만들어 준 본래의 마스터, 혹은 그 시스템 제작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것 같은 마토 조켄은 자신의 의사로 위신의 서를 제거할 수 있다. 대리 사역하던 서번트가 소멸하면 책은 타 버린다.[426] 아인츠베른이 만들어 낸 성배전쟁의 핵심 시스템이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사용하는 제3마법에 이르기 위한 외부 부착의 마술회로. '헤븐즈 필', '정장' 으로 불린다. 이를 입는 것으로 이리야스필은 완벽한 기능(소성배)을 수행한다. 제3마법을 이룩하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성배 강림에는 이것이 필요하다. 대성배를 제어하는 심장으로, 혼을 수 초간 물질화시키는 마술이 장비되어 있다. 순백의 드레스지만 재질은 황금. 상반신에 타인의 혼을 지배한다고 이야기되는 '반지(구멍)'가 일곱 개 있어, 서번트의 혼이 수납될 때마다 하나씩 빛을 띤다. 인간이 만지면 황금으로 변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인간이 아니어야 한다.[427] 영응반(靈應盤). 현실에서는 악령을 부르니 뭐니 하는 일종의 서양판 분신사바이며,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강령에서 쓰이는 점괘판이다.[428] 그레이의 고향에 전해져온, 단검 형태의 마술예장. 모르간이 남긴 예장으로 정신과 혼을 육체에서 벗겨낸다.[429] 고쿠도 아자카가 사용하는 장갑, 발화능력을 보조해준다.[430] 에이먀 키리츠구가 총을 입수하여 마술예장으로 개조.[431]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가 만들어 낸 마술예장. 마력이 잘 통하는 특수합금으로 만들어졌다. 4개의 인공팔을 기준으로 각 팔마다 하나씩 총 4체의 개의 동물령을 빙의시킨 것으로 자율행동이 가능해졌다. 동물령의 사고회로의 한계를 고려해서 행동패턴이 최저한으로 저장되어 있기에 월령수액에 비해 공격능력은 떨어지나, 동물령의 반사속도를 활용하여 방위 쪽으로는 좀 더 견고하다. 직접 조작하면 마력 소모가 부담될 정도로 크며, 자동 기능으로 전환하면 비교적 경감된다. 각 동물령에게는 아스타, 브랑카, 코멧트, 볼프라는 펫으로서의 이름을 붙여 놨다.[432] 중국에 전해지는 1회 한정의 마술품이다. 한 번 밖에 사용하지 못하나 일격으로 산조차 가른다.[433] 마안을 차단하는 렌즈 형태의 마술품을 지칭[434] 아오자키 토우코의 특제 의수[435] 마술로 특정 공간(방이나 가방)에 마술로 잠금처리 한다.[436] 최강으로 손꼽히는 개념무장의 하나다. 더 롱기누스(the Longinus)라고도 불린다. 진을 포함한 생명체에게 모든 방어력을 무시하고 치명적인 데미지를 준다. 대상에게 직접 투여하는 암세포와 비슷한 개념. 대상의 수명에 비례하여 데미지(독소)를 준다. 흡혈귀와 같은 에테르로 움직이는 존재에게 상처를 입힌다. 검은 빛 그건, 신을 죽이기 위한 가공(꿈). 오래 사는 존재를 파괴하기 위한 개념의 칼날. 끝이 없을 생명을 끝낸다. 세계를 끝내는 천수의 개념이라면, 가능하리라. 파괴되지 않을 생명을 분쇄한다. 신을 죽이는 하전입자포의 모조품이라면, 가능하리라. 검은 빛. 죽음. 끝이 여기에 존재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437] 재연(再演)하는 장치로 상대를 리액트 안으로 빨아들인 후 과거에 있었을 가능성의 잔재를 구현해서 체험시킨다. 발동하면 빛이 헐레이션을 일으키고 어둠과 뒤섞여 모든 것이 흑백이 되어 집어삼켜진다. 이 때 신경와 마술회로, 오감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탈출하기 힘들다. 집어삼킬 수 있는 대상은 가능성의 잔재를 구현할 과거의 장소와 시간에 실제로 존재했던 자로 한정된다. 사용자가 지정한 빨려들어간 자의 선택과 결말은 사용자는 정할 수 없다. 그저 각본의 감수를 거듭하는 정도다. 사건부 쪽 세계는 제피아 엘트남이 아틀라스 학원의 계약서에 따라 사멸한 블랙모어의 추종자들과 그레이네 일족이 사는 마을에 로고스 리액트를 제공했다. 아틀라스는 그들이 리액트로 하는 의식에 특정 계약 위반을 하지 않는 한 일절 간섭할 수 없다는 조건을 받아들였다. 대여 기한은 아서왕이 부활할 때까지였다. 그레이는 아서왕을 부활시킬 몸뚱이인지라 5차 성배전쟁에 아서왕이 소환된다는 전제로 그날 마술예장 (침인황금)에 (정신과 혼)이 육체에서 분리 될 예정이였다. 어머나 막달레나는 이에 분노하고 마침 이 일족의 술식을 원한 하트리스가 꼬드겨서 시스템을 부수기로 한다. 하트리스가 제시한 건 막달레나도 그레이처럼 아서왕의 인자를 계승하는 일족의 사람이니, 모든 행동을 그레이와 동일하게 하는 것으로 그레이의 파장을 동조시키면 지하의 해골왕이 막달레나를 그레이로 착각할 것이라는 플랜이었다. 막달레나는 이에 따라 그레이가 식사하는 순서나 의복까지 따라한 끝에 동조하는 것을 성공했고 지하의 해골왕에게 가서 일단 그냥 단검으로 죽을 만한 상처를 입힌 후 침인황금으로 자신의 육체, 혼과 정신을 분리했다. 그게 그레이라고 착각한 해골왕은 막날레나의 육체와 링크했고 막달레나가 죽어버리자 죽음이라는 개념도 흡수한다. 그렇게 그레이를 구했나 싶었는데 해골왕과 연결되어 있던 로고스 리액트가 죽음이라는 개념을 학습한다. 죽을 수 없는 물건이 죽음을 알아 버렸으니 결과적으로 오작동, 멋대로 재연을 시작해서 마을 사람들을 집어삼킨다. 그레이와 2세가 마을을 재 방문했을 때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고, 그들도 빨려 들어간다. 이 와중에 제피아 엘트남과 만나고, 그는 일족과 맺은 서약상 간섭 불가지만, 세계 멸망이 될 터라 웨일스 땅의 절반가량이 삼켜지면 계약이 혜지되어, 분할사고로 가능한 로고스 리액트의 폭주를 막으며 기다린다. 재연의 세계에서 이하의 내용을 밝혀낸 2세가 침인황금을 해골왕의 모습으로 자신을 투영하고 있던 로고스 리액트에게 박아버리자 오작동을 멈춘다. 빠져나온 마을 사람들은 무사했고 해골왕은 로고스 리액트에 빨려 들어간 정도는 낮잠 자는 수준이라 별문제 없었다. 오작동을 멈춘 로고스 리액트는 해골왕과 접속이 끊어지고 자기 진단에 들어가 몇 년은 기동 안 하게 되었다. 재료는 적화 변질된 상태의 현자의 돌이다. 기록이 계속되는 한 한없이 증식할 수 있다. 본래라면 재연만 할 뿐이지만 그레이의 마을에서 생긴 사고로 죽음의 개념을 알게 되자 스스로의 성능을 자각했고 재연된 공간을 넘어 현실 세계까지 침범해 모든 것을 붉은 모래로 바꾼다. 세계를 구하기 위해 세계를 멸망시키는 7대 병기의 모범 사례다.[438] 개념무장으로서 가진 의미는 "전생비판(轉生批判)"과 "영겁무불멸(永劫無不滅)". 철저하게 전생 능력자에 특화되어 있다. 탄환은 성서의 페이지다. 그야말로 대 사도 전투용의 '불사 무효화' 병기. 말뚝이 체내로 들어오는 것만으로 사도는 극심한 고통을 겪는다.[439] 도쿄1차 성배전쟁에서 버서커가 지킬에서 하이드로 변신하는데 필요한 영약, 버서커의 보구로 등장한다.[440] 거짓된 성배전쟁에서 길가메시가 사용하려 꺼냈다가 티네 체르크에게 전하는 영약.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서 꺼낸 영약이라 보구에 넣는다.[441] 죽은 자를 살리는 용도의 영약, 아스클레피오스의 보구[442] 빗자루를 이용해 비행마술을 펼치기 위해 필요하다. 일종의 마약인지라 선명한 의식을 유지하면서 나는 것이 어렵다.[443]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 로드를 구하기 위해 올가마리가 전하는 영약[444] 도쿄1차 성배전쟁에서 나이젤 세이워드가 집착이라는 기원을 기반으로 만든 영약. 인간에게 쓰면 대뇌변연의 정신활동을 장악하고 서번트 같은 마술생명에게 쓰면 영핵에 깊이 박힌다. 보구에 필적하는 영약[445] 후유키 성배전쟁의 성배.[446] 수육: 受肉, 다른 말로 성육신(成肉身)이라고 하며 본래 뜻은 기독교에서 예수가 육신을 얻은 것을 가리킨다. 쉽게 말해 소환된 영령이 마스터와의 계약과 무관하게 세상에 존재할 수 있는 몸을 얻은 상태가 된 것을 말한다.[447] 성배대전 역시 아종성배전쟁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