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존인물
1.1. 아시아
1.1.1. 대한민국
1.1.1.1. 삼국시대
1.1.1.1.1. 고구려
- 대무신왕
- 중천왕
- 광개토대왕 - 한국사 최고의 정복 군주.
- 영류왕[1] - 고수 전쟁 영웅. 수나라 4만 수군을 5백으로 격파하고 후방 위험을 제거한다.
- 장수왕
- 괴유 - 고구려 대무신왕이 직접 부여를 정복하기위해 군대를 이끌고 가고 있을때 대무신왕의 말을 막아서며 자신도 전쟁에 참전할수있게 해달라고 요청했고, 대무신왕은 전쟁에서 제법 쓸모가 있을 것 같아 괴유를 데리고 갔다. 나중에 부여 대소왕과의 전투때 돌격하여 대소왕의 머리를 벤 장본인이기도 하다.
- 밀우, 유유 - 밀우, 유유는 죽음을 각오하고 적진까지 쳐들어간 용장이다.
- 부분노
- 안시성주 - 야사에선 양만춘이라고 불리며 1차 고당전쟁에서 안시성을 지켜낸 용장.
- 연개소문
1.1.1.1.2. 백제
1.1.1.1.3. 신라
1.1.1.2. 발해
1.1.1.3. 후백제
1.1.1.4. 고려
- 유금필 - 후삼국 통일을 이끈 고려 초기의 독보적인 용장.
- 박수경
- 유방 - 요나라 소손녕의 침입을 대도수와 함께 안융진에서 격퇴해 서희 담판 계기를 만들어 준다.
- 대도수 - 발해 멸망 후 귀순한 왕족. 1차 여요전쟁에서 소손녕의 침입을 유방과 함께 안융진에서 격퇴한다.
- 양규 - 여요전쟁에서 대활약. 요나라 6대 황제 성종이 40만 대군으로 고려 침공하자 김숙흥과 죽을 각오로 싸워 멸망을 막아낸 불세출 용장이다.
- 김숙흥 - 2차 여요전쟁에서 양규와 함께 요나라 군을 집요하게 공격하며 고려 포로와 백성을 구하고 장렬히 전사한다.
- 강민첨
- 지채문
- 김종현 - 귀주에서 운명의 대회전 중 1만 고려 원병을 이끌고 와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 척준경 - 여진 정벌에서 맹활약하며 위기의 고려군을 여러번 구원했다. 선두에서 단신으로 활약은 한국사 최고 무력을 보여준다.
- 허재 - 여진 정벌때 동북 9성 중 길주성을 129일간 막으며 성벽이 무너지자 한밤에 내성을 쌓아 결사항전하며 반환될 때 까지 지켜낸다.
- 두경승
- 김경손 - 당대 세계 최고의 몽골 기병대를 상대로 귀주성을 지켜냈다. 물론 고려는 결국 원나라에게 간섭 당하기 시작하지만 그의 용맹함은 높이 평가받아 마땅하다.
- 박서- 3차 여몽전쟁 때 귀주성을 지켜냈다.
- 송문주 - 3차 몽골전쟁때 귀주성을 지켜냈고, 죽주산성도 막아냈다. 몽골군 투석기 설치가 끝나자 산성의 투석기로 부수고 공선전을 좌절시켜 막아낸다.
- 김윤후
- 원충갑
- 최영
- 정지
- 최무선
- 이성계
- 이지란
1.1.1.5. 조선
- 하경복
- 최윤덕 - 1차 여진정벌 4군 개척 총사령관으로 활약했다.
- 이순몽 - 대마도 정벌에서 왜군의 매복에 조선군의 위기를 구했고 여진정벌 4군 개척 선두에서 맹활약했다.
- 김종서 - 2차 여진정벌 6진 개척 총사령관으로 활약했다.
- 이징옥 - 2차 여진정벌 6진 개척 전장에서 맹활약했다.
- 남이 - 이시애의 난과 여진 토벌에 선두에서 맹활약 했다.
- 이순신 - 무과에 낙방한 적이 있고, 전략가의 이미지가 강해서 지장으로 분류하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녹둔도 전투나 명량해전에서의 분전을 보면 용맹함도 갖춘 완전체였다. 지휘 능력이 말 그대로 만점이어서 상대적으로 묻히는 부분이지만 이순신 개인의 무예도 최소한 장수로서 당당하게 내세울 수준은 되었다. 사실 이순신은 지장, 용장, 덕장, 명장 아무튼 좋은 장은 다 붙여도 모두 말이 되는 조선사의 먼치킨들 중 하나라... 하지만 이 또한 용어의 정의를 명확히 해야 할 항목으로, 보편적으로 명장이 포괄하는 집합으로 보아야 한다. 즉 명장의 대부분은 원래 지•덕•체를 갖춘 이들이 다수요. 병약함에도 오로지 총사령관으로서의 능력으로만 승부를 본 중국 남북조시대의 진경지 같은 예가 소수라 할 수 있다.
- 황진
- 김시민
- 정발(조선)
- 송상현
- 윤흥신
- 권율 - 임진왜란때 육군 총사령관.
- 이순신(무의공)
- 곽재우
- 원연 - 이분의 형이 바로 원균이다(...)
- 정기룡
- 우치적
- 휴정, 유정
- 정충신 - 이괄의 난을 남이흥과 함께 진압했으며 후금(청)에 대한 첩보 활동으로 활약했다.
- 남이흥 - 이괄의 난을 정충신과 함께 진압했으며 정묘호란에서 장렬히 전사했다.
1.1.1.6. 일제강점기
1.1.2. 일본
1.1.2.1. 겐페이 합전
1.1.2.2. 센고쿠 시대
- 가토 기요마사
- 가토 요시아키
- 깃카와 모토하루
- 다케다 신겐 - 중세 일본 전국시대에서 가장 군사력이 강했던 다이묘 중 한 명. 다케다 기병대로도 유명하다.
- 바바 노부후사
- 야마가타 마사카게
- 우에스기 겐신
- 이이 나오마사
- 사나다 노부시게
- 사카키바라 야스마사
- 시마 사콘
- 시마즈 이에히사
- 시마즈 요시히로
- 타카하시 쇼운
- 타치바나 무네시게
- 혼다 시게츠구
- 혼다 타다카츠
1.1.2.3. 일본 제국
1.1.3. 중국
1.1.3.1. 춘추전국시대
1.1.3.2. 초한전쟁
1.1.3.3. 전한
1.1.3.4. 후한
1.1.3.5. 삼국시대
- 조인 - 연의에서는 쩌리지만, 정사에서는 강한 담력과 대군을 통솔하는 군재를 겸비하여 수많은 군공을 세운 위나라 대표 용장.
- 장료 - 연의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정사에서는 일신의 무예가 특출난 용장/맹장.
하후돈- 연의에서는 용장으로 나오지만, 현실 정사에서는 보급/행정 업무를 주로 수행하였고, 성실하며 인품 좋은 덕장이었다.장합- 연의에서만. 정사에서는 전략가형 장수였다.- 서황 - 지장의 면모도 있었다.
- 악진
- 우금
- 하후연
- 이통
- 장패
- 조창
- 등충
- 주지
- 관우 - 중국사 전체를 통틀어 손꼽히는 용장. 장비와 더불어 당대 항우 이후 처음으로 만인지적으로 불리었으며 후대엔 아예 둘만 떼어 관장지용이라고까지 불리었다. 특히 연의에서의 창작인 일기토 기록을 배제하고, 무력에 대한 정사의 기록과 당대의 평가만으로 삼국지 전체 인물을 평가할 때 삼국지 최강으로 꼽힌다.
- 장비 - 관우와 더불어 당대 항우 이후 처음으로 만인지적으로 불렸고 후대에 관장지용이란 별명을 얻은 용맹한 장수. 특히 장판파 에피소드가 유명하다.
- 조운 - 일신시담의 일화에서 보듯 적군을 방심시키고 때를 노려 역공하거나 수십 기를 이끌고 조조의 군세에 돌격해 군중을 크게 뒤흔드는 등 일신의 용력과 전장에서의 지휘력도 뛰어난 장수였다.
- 황충 - 편입된 장수임에도 개인의 무력과 용장으로서의 자질 및 지휘력만으로 10여년만에 촉한 군부 최고의 자리까지 도달한 입지전적인 인물. 유비와 조조가 맞붙었던 한중 공방전에서 적군의 사령관인 하후연을 참살하고 한중을 쟁탈한 공로는 실로 어마어마하여 훗날 중국사 최초의 영화인 '정군산'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 마초
- 위연
- 강유
- 장억
- 부융
- 요화
- 하후패
- 손견
- 황개
- 한당
- 손책 - 군주이기 전에, 아버지인 손견과 같이 뛰어난 군재와 담력으로 수많은 군사적 업적을 세운 오나라 대표 용장.
- 태사자
- 감녕
- 장흠
- 능통
- 서성
- 여몽
- 동습
- 진무
- 주환
- 유찬
- 정봉
- 오언
- 곽원
- 고순
- 서영
- 순우경
- 독발수기능
1.1.3.6. 오호십육국시대
1.1.3.7. 남북조시대
1.1.3.8. 당나라
1.1.3.9. 오대십국시대
1.1.3.10. 남송 / 북송
1.1.4. 몽골
- 수부타이 - 20번의 원정 동안 65번의 회전에서 승리했고 갈아버린 제국과 국가들만 32개국이 넘는다. 또 싸워본 문명권만 해도 몽골계, 중국계, 중동계, 유럽계로 사실상 전세계에 존재하던 거의 모든 문명권의 제국들과 싸워 국가와 군대를 쓰러뜨렸다. 사실상 움직일 때마다 제국 하나 갈아버리는 장군. 출정할 때마다 수 차례의 회전에서 승리했고 일생 동안 단 한 번의 패배만을 경험했다. 이게 얼마나 대단하냐면 '회전'이란 국가가 전국민 총동원령을 선포하고서 우리 국가가 죽을지, 적국이 죽을지의 마지막 사활을 걸고 총력전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제국의 장군들은 일생 동안 1번의 회전을 경험하기도 힘든데, 65번의 회전에서 승리한 그야말로 정복기계 그자체라고 볼 수 있다.
킬링머신.또한 공식적으로 미국 <타임즈>에서마저도 세계 전쟁사상 가장 정복전쟁에 뛰어나고 강력했던 장군, 군인 순위 1위로 등극해있으며, 세계사 최강의 정복자 2위[2]에 등극했다. - 제베
- 칭기즈 칸 - 역사상 가장 넓은 땅을 정복한 위대한 정복자. 보통 휘하 장수인 수부타이나 제베보다 평가가 좋은데, 그 둘이 날뛸 수 있게 판을 깔아준 것이 칭기즈 칸이기 때문이다.
1.2. 유럽
1.2.1. 고대 그리스
- 알렉산드로스 3세 - 누구나 그가 왕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반짝이는 황금 갑옷을 입고 최전방 선두에서 싸워서 죽지 않은 희대의 용장.
1.2.2. 고대 로마
- 율리우스 카이사르 - 호리호리한 체격이었지만 본인의 전투실력이 매우 뛰어났고, 사기진작이 필요할 때 선봉으로 나서서 싸웠다. 덕분에 휘하 군인들의 충성심을 얻을 수 있었다.
- 콘스탄티누스 1세
1.2.3. 프랑스
- 장 란
- 장 바티스트 베시에르
- 루이 니콜라 다부
- 잔 다르크
- 고드프루아 드 부용
- 니콜라 우디노
- 조아킴 뮈라
- 미셸 네 - 별명이 용사 중의 용사(bravest of brave)이다.
1.2.4. 독일
- 발터 폰 라이헤나우 - 독일군 원수.
- 게프하르트 레베레히트 폰 블뤼허 - 프로이센군 원수로, 이른 바 전진원수라 불렸던 근성의 장군이다.
- 에르빈 롬멜
- 하인츠 구데리안
- 귄터 폰 클루게
1.2.5. 영국
- 리처드 1세 - "잉글랜드의 사자심왕"
항우와 더불어 냉병기 시대 인류사 최강인물. 그 엄청난 무용에 살라딘에게 사탄이란 소리까지 들었다. - 호레이쇼 넬슨 - 상관 명령을 무시하고 독단으로 돌격을 감행+과감한 전술을 좋아했다.[3]
- 버나드 로 몽고메리
- 키스 파크 - 런던의 수호자라 불렸던 영국 공군의 지휘관.
1.2.6. 러시아
- 표트르 바그라티온 : 제정 러시아 장군.
- 미하일 스코벨레프 : 제정 러시아 장군.
- 콘스탄틴 로코솝스키 : 소련군 원수.
- 이반 코네프 : 소련군 원수.
- 바실리 추이코프: 소련군 원수.
1.2.7. 폴란드
1.3. 아메리카
1.3.1. 미국
- 더글러스 맥아더 - 1차대전 한정. 철모와 방독면도 쓰지 않은 채 권총만 들고 앞장서서 돌격하여 수많은 승리를 이끌었다. [4]
- 조지 S. 패튼 - 미국 육군 장군.
- 윌리엄 홀시 - 미국 해군 제독, 이사람의 함대 운용법을 Bull's Run이라고 했다고.
- 커티스 르메이 - 미국 공군 장군. 역사가 짧은 공군의 인물임에도 희대의 용장으로서 이름을 남겼다.
2. 가공인물
[1] 많은 사람들이 당나라에 겁먹은 군주인 것만으로 알고 있지만, 영류왕은 젊을 때 여수전쟁에서 500명으로 40000명 수나라 병사를 무찌른 전적이 있다.[2] 1위는 당연히 칭기즈 칸.[3]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마지막으로 내린 명령도 적한테 더 가까이 붙으라는 것이었다.[4] 쇼맨쉽 때문이라는 말도 있지만, 부하들에게 존경심을 심어주고 상관들의 신임을 받았다. 당연하지만 총포탄과 독가스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맨몸 돌격이라는 건, 쇼맨쉽이든 뭐든 미친 짓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