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Crossoverクロスオーバー
서브컬처에서 두 개 이상의 서로 다른 작품을 섞는 것, 혹은 그러한 것을 넣은 작품을 의미하는 단어다. 주로 캐릭터의 교차출연으로 이루어지며, 작품 외적인 협업을 주로 뜻하는 콜라보레이션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르지만 둘을 혼용해서 쓰는 경우도 자주 보인다. 한 회사 혹은 한 시리즈의 여러 세계를 한데 통합한 작품은 '올스타즈' 등으로 불린다.
주로 2차 창작으로 제작되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제작되는 크로스오버 작품들도 많아지고 있다. 세상에 많고 많은 작품들이 존재하는 만큼 각 작품들을 서로 섞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당연히 존재하기 마련이고, 이것을 실현시킨 것이 바로 크로스오버다.
비공인 설정의 대표적인 예시기도 하다. 다만, 크로스오버물이 항상 비공인 설정에 포함되는 작품들인 것은 아니다. 저작권 문제 때문에 나중에 서로 언급하기가 껄끄러워져서 비공인 설정 취급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엄연히 공식 설정 취급받는 경우도 있다.[1] 또, 셰어드 유니버스를 지향하는 경우는 오히려 작품 간 크로스오버가 있다면 공식 설정 취급된다. 셰어드 유니버스는 같은 회사 내 작품들끼리 크로스오버하는 경우가 잦지만 종종 다른 회사들 작품들끼리도 같은 셰어드 유니버스 설정으로 만나기도 한다.
미국 드라마의 경우 시즌제와 스핀오프가 흔하기 때문에 주요 캐릭터가 스핀오프와 본가 시리즈를 오가거나, 같은 방송사 소속 드라마 캐릭터 끼리 카메오 출연을 하는 경우가 잦다. 이렇게 교차출연이 나온 회차를 '크로스오버 에피소드'라고 부른다.
2. 특징
여러 작품들을 다룰때, 같은 회사의 작품간 크로스오버[2]가 이루어지는 경우들도 있지만, 서로 다른 회사간의 크로스오버[3] 작품들도 만들어질 수 있다.크로스오버를 할 경우 원래부터 같은 세계이거나 아니면 차원이동류 중에 편한 걸 따지자면 전자는 밸런스나 상호 관계를 잡기 수월하고[5] 후자는 유희용으로 제법 흥미를 끌기가 쉽다.[6] 다만 작가지망생이나 글쟁이인 경우 자신없다면 후자가 더 쉽게 먹힐 수 있다. 일반적으로 다른 작품의 캐릭터가 등장하게 되면 그 전까지의 여러 사정은 무시하고 단순히 어딘가에서 소환했다로 처리하거나, 아무 캐릭터 하나 불러놓고 다른 세계에서 왔다 등으로 간단하게 처리되는 경우들도 있다.
2차에선 캐릭터의 성우가 같은점을 활용한 창작물도 많은데, 예시로 pixiv에 올라온 이 만화는 오소마츠 상의 마츠노 쵸로마츠와 진격의 거인의 리바이의 성우가 카미야 히로시임을 이용하였다.
여담으로 몇몇 사람들은 크로스오버물을 흔히 칵테일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사실 무리도 아닌게 이런 칵테일이 혼합에 잘 맞는 재료가 주로 사용되면 제대로 완성되면 뛰어난 술or음료수로 탄생하지만 잘못하면 안 섞는게 나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
2.1. 장점
크로스오버 시리즈 덕분에 일부 우려와 달리 오히려 원작으로 역유입되는 팬들도 늘어나서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작품들처럼 원작이 다시 활발해지는 경우도 나타날 수 있다. 또한 크로스오버 설정이 좋은 반응을 만들거나 작가의 마음에 드는 경우 작가가 원작에서 관련 개그를 잠깐 삼입하기도 한다.인기가 많은 작품들의 경우 공식적인 크로스오버가 생기기 전에도 팬들이 모여서 2차 창작으로 팬들만의 크로스오버를 동인설정으로 구현하는 경우도 있다. 단 이런 장르의 2차 창작이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도 있는데, 캐릭터 파워 밸런스나 스토리같은 작품 내적인 요소를 떠나서 한 작품만 이해하면 되는 다른 팬픽과 달리 크로스오버 작품은 작중 나오는 서로 다른 작품을 모두 어느 정도 이해해야 재미를 붙일 수 있기 때문이다.
2.2. 단점
이렇게 크로스오버가 장점도 있지만 여러 문제들이 생길 수 있는 단점도 있다. 여러 회사가 참여하는 규모가 큰 크로스오버 시리즈의 경우 기본적으로 IP를 소유하는 회사(들)간 협의가 먼저 있어야 하며, 계약에 대한 합의가 당연히 이루어져야 비로소 작품 개발로 나갈 수 있다. 그리고 합의와 IP 계약이 이루어져도 참가한 회사간 스케줄이나 판권, 수익분배 등의 비즈니스 문제나 어른의 사정 등으로 제작과정에서 발목 잡는 요소들도 생기는 등 여러모로 만들기 까다로울 수 있다. 대신 작품이 일단 잘 만들어진 경우 많은 인기를 누리고 고평가 받을 수 있다.크로스 오버 작품이라도 장르에 따라 스토리, 설정같은 요소의 중요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만약 스토리가 중요한 크로스오버의 경우 각 작품의 원작 설정 반영이나 등장인물들의 캐릭터성 등을 고려하고 이에 걸맞은 스토리를 짜는게 중요하다. 때문에 대체적으로 제작할때 작품들의 설정이나 파워 밸런스가 자연스럽도록 신경쓰고, 각 작품간 팬들의 취향에도 맞게 내용을 구현을 하는 경우가 많다. 스토리의 경우 배경 이야기(크로스 오버 이벤트 이전 이야기)는 각 작품 별로 개성을 잘 살리되, 만나는 과정이나 크로스오버 본작의 진행은 마블 VS 캡콤, CAPCOM VS SNK나 점프포스 같이 크로스오버에 어울리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단 설정이나 스토리, 캐릭터 처리를 어설프게 하거나 실수하게 되면 원래 의도를 벗어나서 작품성이 산으로 가거나 팬덤에서도 반발이 심해질 수 있는 골치아픈 문제가 생긴다. 제작자(들)의 역량이 부족할 경우, 서로 다른 세계가 만나면서 생기는 차이들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여 밸런스가 박살나는 경우가 생기며, 이 때문에 각 작품/캐릭터의 팬들이 해당 작품에 돌을 던지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이 문제는 각 세계 사이에서 연관점을 찾기 힘든 경우 발생할 확률이 늘어나는데, 예시로 극장판 썬더 일레븐 GO VS 골판지 전사 W가 있다. 반대로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처럼 섞이는 작품들의 뚜렷한 연관점(로봇)이 찾기 쉽고, 작가의 역량이 충분할 경우 2개가 넘는 작품들을 엮더라도 충분히 균형잡힌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다.
3개 이상 작품을 엮는 대형 크로스오버는 일부 팬과 작가/제작자들에게는 기피 대상일 수도도 있는데, 2개 작품까지만 해도 밸런스 조절이 어려울 수 있는데 3개 이상이면 더 어려울 가능성이 높으니까. 만약 스토리/설정을 진지하게 여기지 않은 가벼운 코미디 취급하거나, 호스트 회사나 제작진의 역량이 뛰어난 경우여서 대규모 올스타 급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경우면 오히려 작품 여러개를 엮기도 한다. 행여나 여러 작품을 크로스오버하다가 현실적으로 따지고 보면 그야말로 데스 월드에 가까운 세계가 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작가가 의도한 경우가 반, 의도치 않았는데 그렇게 된 경우도 소수 있다.
초 인기작이라도 잘 못 다뤄 팬들의 분노도 쉽게 살 수 있기 때문에[7] 새로운 시리즈를 출시하고도 시간이 좀 흘러서 인기를 얻고 설정을 확실이 정립한 후에 크로스오버에 나오기도 한다.
크로스오버의 규모가 특정 캐릭터 몇몇 이상으로 규모가 커지면 스토리를 잘 이끌어나가기가 어렵고 규모가 작아도 균형있게 쓰기 어렵다. 작품간의 설정 차이로 인해 다른 쪽 작품이 쪽도 못쓰거나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일본에서는 이걸 '강간'이라고 표현한다. 때문에 크로스오버 작품을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런 파워 밸런스에 상당히 민감하며, 더 강력한 쪽에 너프를 먹이기도 한다.
다만 크로스오버 작품이여도 이어지는 설정이나 스토리를 중요하게 여기는게 아니라, 여러 작품 캐릭터를 재미있게 구현하는 게임 정도에서는 3개 이상의 크로스오버들도 잘 나오는 편. 이 경우 일단 제작자나 회사간 합의만 이루어지고, 스토리나 설정보다 파워 밸런스같은 게임성 문제만 처리하면 쉽기 때문. 이런 이유인지 2010년대 들어서 수많은 작품간의 과도한 크로스오버로 게임이 난잡해지고 그로 인한 여러 문제점이 나오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고엘기녹. 이런 전력이 심해지면 결국 끼워팔기나 다름 없는 것이 된다는 문제점도 있다. 특히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나 J 스타즈 빅토리 버서스같은 올스타 시리즈 크로스 오버물은 메인 타이틀을 장식할 초 인기작 몇가지와 배경에 배치되는 비 인기작 수십가지로 구성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특정 작품/장르 편애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다.
3. 작품
- 올스타(같은 회사끼리만 엮은 경우)에 가까우면 ●표시
- 콜라보레이션인 경우 ♧표시
3.1. 애니메이션 / 영화 / 코믹스 / 웹툰
- 아메리칸 코믹스● - 가장 대표적이고 작품 수가 많다. 미국 만화 회사마다 다르지만 DC/마블은 하나의 유니버스를 기반으로 다수의 작품이 공존하기 때문에 크로스오버가 빈번하여, 독립작은 상당히 드문 편이다
- DC 코믹스
- 마블 코믹스
- 시크릿 워즈[8]
- 마블 히어로즈
- 시빌 워(마블 코믹스)
- 어벤져스
- 디펜더스
- 스파이더맨
- 스파이더맨 TAS 시즌5 12, 13화
- 스파이더맨: 섀터드 디멘션즈[9]
- 스파이더버스[10]
- 스파이더겟돈
-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스파이더버스
- 스파이더맨: 비욘드 더 스파이더버스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헐크
- 캡틴 아메리카
- 아이언맨
- 판타스틱 포
- 왓 이프...?
-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 데드풀과 울버린
- DC 코믹스/마블 코믹스 크로스오버 - DC와 마블은 오랫동안 크로스오버 되기도 했다.
- <스파이더맨과 배트맨>(Spider-Man and Batman) Vol 1 (1995)
- <DC vs. Marvel> #4 (1996)의 저스티스 리그 인 어벤저스, 아말감 브라더스,[11] <JLA/Avengers>[12]
- <배트맨/캡틴아메리카>(Batman/Captain America) Vol 1 (1997)
- DC 코믹스 × 파워레인저 - <Justice League/Power Rangers> (2017)에서 서로 크로스오버 되었다.
- DC 코믹스 × 스타트렉 - <Star Trek/Green Lantern> (2017)
- DC 코믹스 × 터미네이터 - <Superman vs. The Terminator: Death to the Future>
- DC 코믹스 × 닌자 거북이 - <Batman/Teenage Mutant Ninja Turtles>, <Batman/Teenage Mutant Ninja Turtles Adventures>
- DC 코믹스 × 히맨 - <Injustice Vs. Masters of the Universe>
- DC 슈퍼 히어로즈 VS 매발톱단
- 슈퍼맨 대 에일리언
- DC 코믹스 × RWBY - <RWBY x Justice League>, <DC/RWBY>,[13] <Justice League x RWBY: Super Heroes and Huntsmen, Part One>, <Justice League x RWBY: Super Heroes and Huntsmen, Part Two>[14]
- 트랜스포머 × 스타워즈 - 해즈브로가 스타워즈의 우주선들을 등장인물로 만든 제품들. 공식 작품으로 크로스오버된 건 아니지만 인지도는 있는 편.
- 트랜스포머 × G.I. Joe - 80년대 미국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한 두 작품의 콜라보레이션. 1986년부터 꾸준히 지속되어 온 유서깊은 크로스오버로 연도상으로만 따지면 나무위키에 기록된 크로스오버들 중 가장 오래된 크로스오버다.
- 트랜스포머 × 마블 코믹스 - "뉴 어벤저스/트랜스포머" 라는 이름의 코믹스로 4이슈가 연재되었고, 히어로들이 트랜스포머들처럼 변신하는 완구들도 여럿 나왔다.
- 피니와 퍼브 × 마블 코믹스 - 피니와 퍼브: 미션 마블
- 강풀 세계관
- 건담 EXA, 건담 EXA VS
- 고질라 대 콩
- 고인돌 가족 플린스톤 × 젯슨 가족
- 김전일 시리즈 x 탐정학원 Q - 소년탐정 김전일 2부에서도 연금술 살인사건에 탐정학원Q 등장인물들이 출연하였지만,[15] 김전일 37세의 사건부에서 뜬금포로 탐정학원Q의 메인 빌런이었던 케르베로스를 올림포스 12신의 아레스로 집어넣어 탐정학원Q와 세계관을 크로스오버시켰다. 타 작품의 빌런 캐릭터가 중요한 스토리에 개입하는 꼴이니 독자들 사이에서는 당연히 반응이 좋지않다.
- 드래곤볼 시리즈 × 닥터 슬럼프 - 서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애초에 세계가 동일하다.
- 레바나나툰 - 레바툰 × 바나나툰
- 로보캅 vs 터미네이터
- 로봇 치킨
- 록맨 시리즈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 정확히는 아치판 메가맨 코믹스 시리즈와 아치판 소닉 코믹스 시리즈의 크로스오버가 이루어졌다.
- 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 - 처음엔 TV 방영용으로 시작됐는데 반응이 좋자 마지막에는......
- 루팡 3세 VS 캣츠 아이
-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 디즈니 공주들이 크로스오버된다.
- 메이플스토리 × 신의 탑
- 무적코털 보보보 × 유희왕 - 유희왕 작가가 직접 주인공인
보보보의 머리 속에서 나오는유희를 그려주었다. - 민백두 유니버스 - 블러드레인, 블러드레인2: 천외천
- 바키 시리즈 × 아랑전 - 유원지
- 바키 시리즈 × 겐간 아슈라 - 한마 바키 VS 켄간 아슈라
- 블리치 x 귀멸의 칼날링크
- 사다코 대 카야코
- 사이보그 009 VS 데빌맨 - 2015년 10월에 개봉했다.
- 슈렉 시리즈 - 서양 전래동화의 주인공들이 크로스오버되며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 슈퍼스트링 - 일단 해당 세계가 처음부터 크로스오버를 목표로 한 만큼, 작품마다 다른 만화의 주인공들이 카메오 출연하는 식으로 연계되고 있지만, 본격적으로 크로스오버한 만화는 테러대부활, 더 퀸즈뿐이다.
- 스켓 댄스 × 은혼 - 둘 다 '해결사'라는 콘셉트의 작품이며, 스켓 댄스의 작가가 은혼 작가의 어시스턴트 출신이라 성사됐다.
- 스타트렉
- 스타트렉: 넥스트 제너레이션 × 닥터후(뉴시즌5-7) - IDW 출판사에서 Star Trek:The Next Generation/Doctor Who: Assimilation2라는 이름으로 코믹스로 내고 있는 중. 보그랑 사이버맨이 연합한다.
왜 달렉이 아니지? 달렉이 나오면 밸런스 파괴! - 스타트렉: 스트레인지 뉴 월드 x 스타트렉: 로워 덱스 - 스타트렉: 스트레인지 뉴 월드 시즌 2 7화 '오래된 과학자들'[16]에서 스타트렉: 로워 덱스의 주인공인 베킷 매리너와 브래드 보임러가 120년 전으로 시간 여행을 했다는 설정으로 실사화되어 등장한다. 두 주인공 모두 성우가 배우를 맡았는데, 싱크로율이 죽여준다. 에피소드 말미에서는 스트레인지 뉴 월드의 등장인물이 역으로 애니화되어 등장했다.
- 스티븐 유니버스 × 엉클 그랜파 - 스티븐 유니버스 시즌 2 4화를 참고.
- 스페이스 잼 - 루니 툰 × NBA
- 스페이스 잼: 새로운 시대 - 루니 툰 × NBA × 워너 브라더스
- 아따맘마 × 짱구는 못말려 - 두 애니메이션이 제작사가 같아서 종종 콜라보되었다. 주로 신짱이 아따맘마의 세계에 끼어드는 식. 서로 극장판 홍보도 했었다.
- 액셀 월드와 소드 아트 온라인의 두 주인공이 만나서 싸운다는 단편이 액셀 월드 외전에 들어있다. 이 경우는 두 작품의 작가가 같고, 같은 게임 판타지의 설정을 사용하였기에 크로스오버가 되기 쉬웠다. 그리고 마침내 이게 게임화도 되었다!
-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 이 분야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이다. 가장 크게 성공한 크로스오버.
- 에이리언 × 프레데터 × 터미네이터 - <Aliens versus Predator versus The Terminator>
- 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
- 이세계 콰르텟 시리즈 - 오버로드, 리제로, 코노스바, 유녀전기, 방패 용사 성공담[17] 크로스오버 개그 애니메이션.
익스펜더블[18]- 주먹왕 랄프 - 수 많은 여러 고전 게임들이 크로스오버 되어 나온다. 다만 오리지널 캐릭터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대다수가 조연으로 출연했다.
- 칩과 데일: 다람쥐 구조대
- 짱구는 못말려 × 헬로 키티
- 출동 지구특공대 × OK K.O.! 내일은 히어로
- 카기나도 시리즈 - Key의 작품들을 크로스오버한 작품.
- 카니발 판타즘, 치비츄키● - TYPE-MOON 사의 Fate 시리즈, 월희, 공의 경계 등을 비롯한 작품들을 OVA로 크로스오버한 작품. 분명히 외전이지만 본편 뺨치게 퀄리티가 좋다(…) 약을 들이킨 정도가 아니라 약사발 속에 다이빙이라도 한 듯한 막장전개가 일품.
- 킹콩 대 고지라
- 토리코 × 원피스 - 토리코 TVA 특별 에피소드로 2편까지 나왔다. 그리고 이게 인기가 꽤 좋았는지, 나중엔 드래곤볼까지 끌어들이고야 말았다(…).
- 퓨쳐라마 × 심슨 가족
- 마징가 Z VS 그레이트 마징가 - 그 외에 마징가 Z VS 겟타 로보, 다이나믹 계열의 로봇물 중 고전에 이런 만화가 제법 있다.
-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 설정 상 용자왕 가오가이가와 베터맨은 같은 세계라지만, 사실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에서 간간히 보여준 묘사외에는 연결점이 없었다.
- 패밀리 가이 × 심슨 가족
- 패밀리 가이 × 스타워즈
-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 × 케인 연대기 - 같은 작가가 쓴 두 시리즈로, 전자는 그리스와 로마신들, 후자는 이집트 신들이 나오지만 같은 세계인듯 떡밥을 남겼다. 케인 연대기에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의 마이너한 캐릭터 두명이 나오거나, 반쪽피 캠프[19]가 있는 맨해튼은 위험한 곳이라고 나오고, 퍼시가 타고다니는 페가수스를 본것 같다는 설명이 나오는듯.. 케인 연대기가 끝난후 작가가 두 시리즈의 남주인공들이 만나는 단편을 쓰고, 또 여주인공들이 만나는 단편을 씀으로서 같은 세계인게 확정되었다.
- 페어리 테일(만화) × 레이브(만화) - OVA로 나왔다.
- 페어리 테일(만화) × 레이브(만화) × 에덴즈 제로
- 피니와 퍼브 × 스타워즈 - 피니와 퍼브: 스타워즈
- 뉴라인 시네마 크로스오버물
- 프리큐어 올스타즈●[23]: 일본 애니메이션 중에서는 사실상 가장 성공한 알짜배기 크로스오버물이다. 본디 1회성 팬서비스용으로 기획되었으나 이게 덜컥 10억엔 클럽에 들어가버렸다. 덕택에 매년 3월마다 개봉하고 있으며 프리큐어는 1년에 극장판을 2번 개봉하게 되었다.
- MAGIC KAITO - YAIBA - 명탐정 코난 - 같은 작가가 쓴 시리즈들로 코난이 워낙 유명한지라 괴도 키드가 주연인 매직 카이토가 먼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이 명탐정 코난의 스핀오프물로 보는 경우가 있을 지경이다.
- Scoobynatural - 스쿠비 두 시리즈 × 수퍼내추럴[24]
- 선라이즈 월드[25]
- 하우스 오브 마우스
- 헬로카봇×메카드볼 - 헬로 카봇 × 메카드볼
3.2. 게임
(작품명) - (크로스오버시킨 작품들)- 건담 시리즈
- 건담무쌍
- 기동전사 건담 클라이막스 U.C
- 기동전사 건담 건담 vs 건담
- 기동전사 건담 건담 vs 건담 NEXT
-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 건담 배틀 시리즈[26]
-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 - 스플린터 셀 or 레인보우 식스 시즈
- 노리맥스 영웅전 -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 창세기전 시리즈)
- 대전 격투 게임계 시리즈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 닌텐도 및 타 유명 회사 게임 캐릭터들.(목록) 크로스오버 장르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27]
- VS. 시리즈 - 캡콤社의 게임 캐릭터들 X 크로스된 작품 캐릭터들. 가장 잘 알려진 사례는 마블 VS 캡콤와 캡콤 VS SNK.
- 기동전사 건담: 건담 vs. 건담 NEXT PLUS
-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
- 니트로로얄 히로인즈 듀얼
- 니트로플러스 블래스터즈 -히로인즈 인피니트 듀얼-
- 디시디아 시리즈
- 선데이 VS 매거진 집결! 정상대결전
- 인저스티스 시리즈
- 점프계●
- 캡콤 파이팅 잼
- CVS 시리즈
- SVC Chaos
KOF X 아랑전설- 모탈 컴뱃 vs. DC 유니버스
- 모탈 컴뱃 11[28]
- MELTY BLOOD
-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 드림믹스 TV 월드 파이터즈
- 퀸 오브 하트 시리즈
- 페르소나 4 디 얼티밋 인 마요나카 아레나
- 페르소나 4 디 얼티맥스 울트라 수플렉스 홀드
- 플레이스테이션 올스타즈 배틀 로얄
- 전격문고 FIGHTING CLIMAX
- 철권 7 페이티드 레트리뷰션♧: 철권 7에 게스트 캐릭터들이 뜬끔없이 출전하면서 크로스오버물이 되었다고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
- 마리오 시리즈
- 마리오&루이지 RPG 페이퍼 마리오 MIX - 마리오 RPG 시리즈와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의 크로스오버 작품.
- 마리오 + 래비드 킹덤 배틀
-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
-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 마리오와 소닉 올림픽 시리즈
- 슈퍼 마리오 메이커
-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프론티어 + 진격의 거인 - 마브러브 시리즈 & 마브러브 얼터너티브의 세계와 진격의 거인을 마브러브 SF에서 크로스 오버 스토리를 2018년 2월 7일 성사시켰다. 이건 진격의 거인 원작자인 이사야마 하지메가 작품을 그릴때 마브러브 시리즈에서 영감을 얻었기도 하고 아쥬사 제작진과 절친이기에 가능했던 상황이다. 해당 동영상
- 메탈슬러그 시리즈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캐릭터인 랄프 존스, 클락 스틸, 레오나 하이데른이 등장한다.
-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 드림 프렌즈. 각 커비 시리즈의 주요 캐릭터들을 모두 한 게임 안에서 조작해 볼 수 있다.
- 용자 시리즈
- 점프계
- 페르소나 시리즈
- 온라인 게임
- 네오플
- 던전앤파이터x사이퍼즈 - 2016년 지스타 보이스 드라마로 공개하였다. 거너 J, 쾌검 이글, 복수의 히카르도, 파괴왕 휴톤, 여행자 릭 이렇게 다섯이서 아라드의 천계지역으로 전이됐다가 다시 돌아오는 스토리다.
- 로스트사가♧
- 엘소드 - 그랜드체이스의 엘리시스,[29] 던전앤파이터의 거너(던전 앤 파이터)/여자가 플레이어블로 추가.[30]
- 카오스 온라인♧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블리자드 게임의 캐릭터들이 '시공의 폭풍'이라는 차원에 들어와 싸우는 MOBA 게임.
- 엑스디파이언트● - 유비소프트 세계관의 여러 세력들이 싸우는 아레나 FPS 게임.
- 기타
- Another Century's Episode 시리즈
- AZITO 시리즈
- DJMAX RESPECT
- eraMegaten[31]
- Fate/Grand Order
- EZ2AC, 오투잼 U, HIGH5, 펌프 잇 업 PRIME 2, 펌프 잇 업 XX
한국판 천하제일리겜축제 - Rakenzarn Tales [32]
- Didnapper, Didnapper 2
- KOF 시리즈
- 괭이갈매기 울 적에, 쓰르라미 울 적에
- 단간론파 시리즈
- 도널드 덕
- 방패 용사 성공담[33]
- 슈퍼 마리오 시리즈, 슈퍼 소닉
- 탐정학원Q
- 유희왕
- 울트라 매니악, 카드캡터 사쿠라
- 에어기어
- 파이어 엠블럼
- SUPERBEAT : XONiC
- 괴전 - 문서 참고. 꽤 많다.
- 남코X캡콤 - 시리즈로 나오진 않았으나 이후 무한의 프론티어 시리즈, 프로젝트 크로스 존 시리즈가 본 작에서 나왔던 일부 시스템을 계승해 본작의 유지를 이어받게 된다.
- 남코슈퍼워즈 - 남코의 고전게임 캐릭터들이 참전.
- 너는 히어로
- 네푸네푸☆커넥트 카오스 참프루
- 니켈로디언 올스타 브롤
- 더 라이벌 소년 선데이 소년 매거진 이야기
- 도돈파치 대부활 블랙 레이블 XBOX360 패키지 이식판 - 도돈파치 대부활 블랙 레이블 X 케츠이
-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
- 로드 오브 버밀리온
-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
- 마계 워즈 -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니폰이치 소프트웨어작품들과 유루드라실의 타사 작품 콜라보 모바일게임.
- 멀티버서스
- 메사루기어 솔리드, 스네이크 VS 몽키 - 메탈기어 시리즈 X 삐뽀사루 겟츄
- 무쌍 스타즈
- 무쌍 오로치 시리즈 - 진삼국무쌍 시리즈 X 전국무쌍 시리즈
- 미니게임천국 시리즈 - 모든 컴투스 제작 모바일 게임에 등장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 미라클 걸즈 페스티벌[34]
- 민백두 유니버스 - 블러드레인, 블러드레인2: 천외천
- 뿌요뿌요 테트리스
- 선데이 VS 매거진 집결! 정상대결전
- 소닉 앤 세가 올스타 레이싱●
- 스트리트 파이터 X 메가맨
- 콤파치 히어로 시리즈 - 울트라맨, 가면라이더, 건담을 주축으로 크로스오버 된다. 여기서 갈라져서 나온 게임이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 슈퍼로봇대전 - 공식적인 크로스오버 작품 중 가장 역사가 깊다.[35] 등장하는 작품들의 스토리를 적절하게 엮어서 만드는 경우가 많다. 아군 VS 적군의 위 아 더 월드의 개념이 강하다.
- 엘프 올스타즈 탈의 마작, 엘프 올스타즈 탈의 마작2, 엘프 올스타즈 탈의 마작3
- 연애분노주사위[36] - 대부분의 케이브 캐릭터들. 케이브에서 내놓은 모바일 게임으로, 일종의 주사위 + 연애 시뮬레이션이라 보면 된다. 아카이카타나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들이 업데이트되어 있는 상태.
- 오토메 크라이시스
- 요괴 삼국지 - 요괴워치와 삼국지 시리즈의 크로스오버 게임.
- 우연히 만난 두 명의 명탐정 - 소년탐정 김전일과 명탐정 코난의 크로스오버 게임.
-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꽃매듭의 반짝임
- 이스 vs 하늘의 궤적 얼터너티브 사가 - 니혼 팔콤의 2대 견인 타이틀인 이스 시리즈와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 중 첫 시리즈인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시리즈의 크로스오버 게임.
- 전격학원 RPG - 전격문고의 인기 라이트노벨들.
라노벨계의 슈퍼로봇대전 - 전격문고:크로싱 보이드
- 진삼국무쌍 영걸전
- 천하제일리겜축제
- 초성신 시리즈
- 와이와이 월드
- 퀸 오브 하트 시리즈 - 킹 오브 파이터즈의 패러디로서, 여러 미연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코믹파티, 투하트, 키즈아토, 화이트앨범, 시즈쿠 등).
- 퀸즈 게이트
- 키라라 판타지아
- 킹덤하츠 시리즈
- 포켓몬 + 노부나가의 야망
- 하카기 로얄 - Leaf의 게임 캐릭터들 X Key의 게임 캐릭터들
- 환세록 시리즈 - 2018년 말에 星辉游戏(성휘유희)란 회사가, 환세록 시리즈의 캐릭터들을 총집합시킨 모바일 게임을 제작하고 있다. 참고로 환세록 1과 2는 약 천 년의 시간 간격이 있으며, 캐릭터들의 수명이 그리 길지 않으므로 공존할 수 없었다.
- 환영이문록
- 황금투구전설
- 히어로즈 판타지아
- 히어로 클릭스 - 마블 코믹스와 DC 코믹스 캐릭터들로 팀을 구성하여 플레이하는 미니어처 게임으로, 마블과 DC 뿐만 아니라 다크호스 코믹스, 이미지 코믹스, 2000 AD 등 다양한 만화 출판사의 작품들과 닌자 거북이, 스타트렉, 유희왕, 멕워리어 암흑기, 퍼시픽 림, 반지의 제왕, 시티 오브 히어로, 킥애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어쌔신 크리드, 기어스 오브 워, 헤일로 시리즈, 아이언 메이든, 론 레인저, 도타 2, 메이지 나이트, 섀도우런 등등 여러 프랜차이즈들이 있다.[37]
- 히어로칸타레
- 하프라이프 모드: 타임라인 트러스티 팩 시리즈# - 최초로 울펜슈타인 시리즈 게임계인 트러스틱 팩인데, 블랙 메사의 대공명 현상 사건이 끝난 후 프리맨의 시간 여행 과정에서 울펜슈타인 시리즈의 46년형, 60년형, 61년형, 80년형의 나치 병사들을 막는 이야기였지만, 일반 모드과 RE-모드는 이게 나오지 않는다.
- Iron Man and X-O Manowar in Heavy Metal
- 판타지아 리빌드
- 배틀토드 & 더블 드래곤 : 디 얼티밋 팀 - (배틀토드 X 더블 드래곤)
- 크로스오버 + 인디 호러 게임들
- Brawlhalla
3.3. 특촬물
- 고지라 시리즈●
- 킹콩 대 고지라 - 특촬 크로스오버의 거의 원조.
- 고질라 VS. 콩 - 몬스터버스 리메이크.
-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ZX
- 가면라이더 BLACK RX
-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 신켄저의 세계 - 신켄저 콜라보
- 가면라이더 MOVIE 대전 시리즈
- 오즈·덴오·올라이더 렛츠 고 가면라이더
- 가면라이더 가이무 - 토큐저 콜라보, 키카이다 콜라보
-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 닌닌저 콜라보
- 가면라이더 고스트 - 쥬오우저 콜라보
-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 큐레인저 콜라보
- 가면라이더 지오
- 가면라이더 겐무즈 - 더 프레지던츠 -
- 가면라이더 세이버 × 고스트
- 가면라이더 스펙터 × 블레이즈
- 가면라이더 겐무즈 스마트 브레인과 1000%의 크라이시스
- 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
- 가면라이더 세이버 - 젠카이저 콜라보
- 울트라맨 VS 가면라이더
- 그린호넷 x 배트맨
- 파워레인저
-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 - 마스크드 라이더 (미국판 가면라이더 블랙 RX)
- 파워레인저 인 스페이스
- 파워레인저 메가포스
- Forever Red
- Once a Ranger
- 레전더리 배틀
- Dimensions in Danger
- 슈퍼전대 시리즈
- 슈퍼전대 시리즈/VS 시리즈
- 해적전대 고카이저
- 열차전대 토큐저 - 가이무 콜라보
- 수리검전대 닌닌저 - 드라이브 콜라보
- 동물전대 쥬오우저 - 고스트 콜라보, 고카이저 콜라보
- 우주전대 큐레인저 - 에그제이드 콜라보
- 4주 연속 스페셜 슈퍼전대 최강 배틀!!
- 기계전대 젠카이저
-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
- 임금님전대 킹오저 - 쿄류저 콜라보
- 폭상전대 분붐저 - 고온저 콜라보, 토큐저 콜라보
- 슈퍼 히어로 대전 시리즈
- 울트라 시리즈
- 대결전! 초 울트라 8형제
- 대괴수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
- 울트라맨 뫼비우스
- 울트라맨 뫼비우스 & 울트라 형제
- 뉴 제네레이션 울트라맨 대부분
-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시리즈
3.4. TV 프로그램
이 경우는 콜라보레이션과 연관된 경우가 많다.- 개그 콘서트 - 해봅시다♧
- 무한도전 X 무한걸스♧
- 민방 네트워크 뉴스를 포함한 네트워크 뉴스♧: 뉴스계의 뮤직뱅크.
-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 전국노래자랑(송해 체제) X 1박 2일♧: 2008년 3월에 거창군에서 전국 노래자랑이 열렸는데 1박 2일 팀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 전국노래자랑(김신영 체제) X 슈퍼맨이 돌아왔다♧: 2023년 5월에 부천시에서 전국 노래자랑이 열렸는데 후지타 사유리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 프로듀스 48♧: 프로듀스 101 X AKB48
- AVGN vs NC♧: 엄밀히는 콜라보레이션에 가깝다. Know Your Meme에서는 크로스오버가 아닌 '콜라보레이션'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4. 비공식 & 2차 창작
만일 크로스오버 작품을 쓰거나 그리고 싶다면 크로스오버(대중문화)/목록 및 참조 작품을 참고해 보도록 하자.5. 관련 문서
6. 외부 링크
6.1. 한국어
6.2. 영어
6.2.1. 기본 링크
- 위키백과(영어) : 크로스오버(픽션)
- TV Tropes : 크로스오버
- 레딧
- Discord : 태크/크로스오버(검색)
- FANDOM : 크로스오버 위키
- 나무위키(영어) : 크로스오버(대중문화)
6.2.2. 이미지 소스 링크
6.3. 일본어
6.4. 중국어
[1] 예를 들면, DC 코믹스/마블 코믹스 크로스오버의 일환이었던 배트맨/퍼니셔: 레이크 오브 파이어 (1994)의 경우, 당시 배트맨 역할을 대신하던 아즈라엘(DC 코믹스)이 이후 이 작품에서의 일을 언급하는 일도 있다. 국내에 정식 발매된 나이트폴의 역주에 의하면, 이는 세뇌를 통해 살육 천사로 길러진 아즈라엘의 혼란스러운 정신상태를 드러내는 장치로도 기능한다고 한다. 또는 그외에도 평행우주 설정이 있는 작품들이라면 크로스오버물은 그냥 메인 우주가 배경이 아닐 뿐이고 배경을 평행우주로 설정하여 공식 설정에는 포함되게 만들기도 한다.[2]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J 스타즈 빅토리 버서스' 등.[3] '마리오와 소닉 올림픽 시리즈',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이나 '마블 VS 캡콤 시리즈', '캡콤 VS SNK 시리즈', '누가 로져 래빗을 모함했나',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40] 등. 스크철은?[4] 작가가 크로스오버 작품을 창작할 때 세계에 원작(들)의 설정을 가져와서 구현하는 등의 영향을 받을지라도, 기반이 된 설정들 이외에는 독자적으로 이야기를 뻗으니 공식 원작 세계와는 연동되지 않는 개별적인 평행우주인 경우가 많다.[5] ex.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물론 상호 밸런스가 맞아야 한다는 전제가 붙는다.[6] 대게 모바일 게임류의 콜라보레이션이 이런 케이스.[7] 단 이 사례의 경우 정상적인 협의가 이루어진 크로스오버도 아니고, 셜록 홈즈가 비하 캐릭터로 도용된 것에 가까운 사례다.[8] 마블 최초의 대규모 크로스오버 이벤트[9] 해당 게임 스토리 작가가 설정을 확대해 보자고 만든 것이 아래의 스파이더버스이다.[10] 모든 평행우주의 스파이더맨이 모인다는 콘셉트로 시작한 이벤트[11] DC 코믹스와 마블 코믹스의 공동 제작으로 출간되었다.[12] 참고로 일반적인 크로스오버처럼 평행우주가 아닌 양쪽 모두 뉴 어스와 지구-616으로 메인 우주가 크로스오버되었다. 그냥 아예 공용 세계를 만들정도.[13] 코믹스에서 크로스오버. 두 세계를 소유한 모기업이 타임워너라서 가능했다.[14] 애니메이션 영화.[15] 이때 별 말이 없었던건 까메오로 출연하였고, 스토리에 별 영향을 주지 않아서이다.[16] 영문은 Those Old Scientists로, TOS의 역두문자어이다.[17] 시즌 2부터 해당.[18] 유명한 액션 영화 프랜차이즈의 주역들이 한곳에 모이긴 했으나 엄연히 다른 캐릭터다. 다만 제작자인 실베스터 스탤론도 이것을 팬서비스로 활용하려한 모양인지 영화 곳곳에 각 배우들이 맡은 유명작들을 연상시키는 구도가 들어있다. 일례로 브루스 윌리스가 "I'll be back."라고 하자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Yippee-ki-yay." 라고 하는 등.[19] 퍼시잭슨 시리즈의 호그와트로 보면 된다.[20] 정확히 말하면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의 단독 영화에 해당되지만, 당시 판권이 파라마운트 픽처스에서 뉴라인 시네마로 넘어가면서 처음 나온 후속작인데, 이 영화에서는 이블 데드의 네크로노미콘이 등장하거나 결말에서 프레디 크루거가 나오는 등 떡밥을 뿌렸다. 한마디로 크로스오버를 위한 도입부에 해당되지만, 정작 제이슨 X 다음에 나온 프레디 VS 제이슨에서는 이게 전혀 반영되지 않았는데, 제작진들이 인터뷰에서 말하길 그냥 이스터 에그로 넣은 개그씬이었다고 한다.#[21] 원래 프레디 VS 제이슨의 후속작으로 나올 계획이었지만 뉴라인 시네마와 브루스 캠벨과의 의견충돌로 무산되고 만화로만 나왔다. 이유도 가관인데 브루스가 "애시는 악령도 죽이는데 걔네 둘도 죽이면 안되겠냐?"고 하자 뉴라인 시네마가 그건 안된다고 해서.(...) 애초에 이는 방향성이 달라서 생긴 문제였는데, 나이트메어 시리즈와 13일의 금요일은 초월적인 존재를 마주친 무력감에서 오는 두려움에 초점을 맞춘 공포물이지만, 이블 데드는 그 초월적인 존재를 날려버리는 호러 액션물이기 때문.(...) 전작도 거의 박빙이었고 결말도 누가 확실히 이긴게 아니라는 식으로 타협을 봤는데, 브루스 말마따나 애시가 다 날려버리는 식으로 하든 뉴라인 시네마의 방식대로 무승부를 내든 세명의 캐릭터를 살리진 못했을 것이다. 만화판은 이 때문에 작정하고 액션물로 전개했으며, 후속작에서는 프레디와 제이슨에 맞서기 위해 애시가 '나이트메어 워리어즈(악몽의 전사들)'라는 저스티스 리그 비슷한 팀을 꾸리기도 한다.[22] 실제로 전작의 경우에도 흥행 자체는 성공했지만 둘의 대결에만 너무 힘을 쏟은 나머지 정작 공포물의 특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고 스토리 전개가 다소 억지스러운 면이 있는데다 설정 변경도 보인지라(이를테면 제이슨이 물을 무서워한다는 건데, 제이슨이 어릴 때 물에 빠져죽은 건 사실이지만 제이슨이 물을 무서워한다는 건 프레디 대 제이슨의 오리지널이지 13일의 금요일 오리지널 설정이 아니다. 다만, 이 설정 자체는 나름 납득할만지라 큰 문제는 아니었다.) 해외와 국내 모두에서 평가가 갈리는 편이다. 단지 그게 심각한 수준의 캐붕이나 저질인 스토리는 아니라는 것 정도인데 애시까지 여기에 끼어든다면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사실상 장르를 바꿔야 하고 그럼 정말 전설 수준으로 잘 구성하지 않는 이상 팬들에게 외면당할수밖에 없는지라...[23] 프리큐어 시리즈들의 모든 캐릭터들이 나타나 활약. 항상 새로운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주역이라 그 전 시리즈, 그것도 완결난지 한참 된 시리즈의 대선배님 캐릭터들은 지못미.[24] 본작 작가진이 집필한 것도 아닌 1회성 크로스오버 애니메이션 에피소드인데, 팬들은 물론이고 평론가들로부터 시리즈 역대급이라는 평을 받는 웃긴 일이 벌어졌다(...)[25] 1980~90년대 캐릭터로 크로스오버한 선라이즈 공식 보이스 드라마. 오프닝 편에서 성우 하야미 쇼의 1인 6역의 화제가 되었다. 엄청난 마이너긴 하지만 여기서 다간 vs 엑스카이저의 대결로 최초 용자끼리의 스테레오 배틀이 벌어졌다. 물론 성우는 둘 다 하야미씨.[26] 최근작인 건담 어설트 서바이브만 해도 우주세기 기체로 시드나 더블오 기체를 혹은 그 반대의 경우를 연출할 수 있었다.[27] 판권과 내용 구현 문제에서 게임보다 좀 더 자유로운 미국 만화는 제외했을 때.[28] 게스트 캐릭터로 스폰, 조커, 터미네이터, 로보캅, 존 람보가 참전한다. 이전작인 X에서는 제이슨 부히스, 레더페이스, 에일리언과 프레데터가 참전했었다.[29] 크로스오버라고 보기엔 좀 애매한 것이 그체와 엘소드의 세계는 지금은 갈라졌지만 초창기 엘소드는 그체의 5년 후라는 설정을 가지고 후속작으로 기획되어있어서 엘리시스가 정식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되기 전, 엘소드가 튜토리얼이나 클리어 대사에서 말하고 있는 누나의 존재나 붉은 머리의 기사가 엘리시스라는걸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출시 당시 그체의 캐릭터를 가지고 왔다며 논란이 일었지만 막상 엘소드의 엘리시스와 그체의 엘리시스는 이름이 같고 외모가 조금 닮았을 뿐 성격이나 가족관계 등, 세세히 따지면 전혀 다른 인물들이었던데다 게임 초창기부터 언급되어오고 존재감을 어필하던 인물을 출시시킨 거라 이를 맥거핀 회수로 받아들인 사람이 많았다.[30] 여거너의 경우 컬래버레이션이라고 했지만 실상은 크로스오버에 더 가깝다. 이 때문에 엄청난 논란을 가지고 왔다. 2017년 7월 27일 추가된 업데이트에서 엘 수색대에 여거너가 합류해 완벽히 크로스오버물이 되어버렸다.[31] 여신전생 시리즈, 페르소나 시리즈를 집대성한 팬게임이지만, 여기에 동방 프로젝트, Fate 시리즈 등 별 상관없는 작품들도 크로스오버되어 있다. 원작 분위기를 해쳐서 싫다는 팬들을 위해 게임 시작시 크로스오버를 끌 수 있는 기능도 있다.[32] 애초에 만들어진 근본 자체가 크로스오버다. 사실 이 외에도 많은데 그렇게 하기에는 너무 많은 작품들이 엮여져 있어서 안 넣은 것이다.[33] 여기서는 아예 '우미네코 성공담'이라 불릴 정도로 울 적에 시리즈와 자주 엮인다.[34] 다만 이 게임은 크로스오버보다는 앤솔러지(컴필레이션)에 더 가깝다. 나쁘게 말하면 그냥 뮤직뱅크[35] 사실 더 엄밀히 따지면 1943년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프랑켄슈타인과 늑대인간 만나다(Frankenstein Meets The Wolfman)가 먼저라고 해야 할 것이다.[36] 원제 恋愛すごろく怒きゅ~ん.[37] 이외에도 호러클릭스라는 추가 확장팩에는 에이리언 시리즈, 프레데터 시리즈,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프레디 VS 제이슨, 크툴루 신화, 마블 좀비즈 등이 있다.[예시] FNaF 시리즈, Poppy Playtime 등[39] 3시리즈 공통적으로 극장판에서 예전 주인공과 지금의 주인공이 활약하는 작품을 항상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