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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kémon GO/지역별 플레이 가능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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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방법 진영 아이템 포켓몬
잡을 수 있는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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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배틀 리서치 배틀리그 GO로켓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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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사기 포켓몬 플레이 가능 지역 한국 출시 전 정보 등장인물
버그 평가 사건 사고 업데이트



※ 참고사항!
2017년 2월 23일 이후, 롯데그룹 계열사 점포 위주와 2017년 3월 21일 이후,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들로 전국에 포켓스탑 및 체육관이 일부 추가 생성되었다.
2020년 2월 24일 이후, 롯데그룹 계열사 포켓스탑/체육관이 전멸했다. 2021년 5월 22일 이후,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 포켓스탑/체육관이 전멸했다.
2022년 3월 1일, 세븐일레븐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주요 관광지 포켓스탑/체육관이 생겼다.


1. 지역별 차이

Pokémon GO의 포켓스탑과 체육관의 대부분이 Niantic, Inc.의 게임인 인그레스의 포탈을 바탕으로 한다. 포탈을 해킹하여 아이템을 얻고 그 아이템을 통해 포털을 점령하는 방식과 포켓스탑에서 아이템을 얻고 체육관을 점령하는 Pokémon GO의 게임플레이가 유사한 이유도 바로 GPS를 이용한 현실증강이라는 동일한 플랫폼을 쓰기 때문이다.[1] 그런데 이런 '포탈'의 등록이 지역마다 차이가 나는 이유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가 있다.

1.1. 인그레스 유저의 지역 편중

초창기 인그레스 유저는 2015년 당시, 네이버 인그레스 인라이튼드 카페 인증 유저 기준으로 900명밖에 되지 않았다. 그마저도 대부분이 수도권에 집중되었고, 또한 지방일지라도 플레이어의 대부분은 대학생, 혹은 주한미군 등으로 한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포탈은 실제 유저들이 플레이 하기 편한 번화가와 대학교 및 외국인이 많이 사는 곳에 집중되어 있었다. 그렇기에 출시 당시 포켓몬고의 포켓스탑과 체육관은 포탈 등록이 막힌 2014년 이전에 등록되어 있는 인그레스의 포탈을 기반으로 한다.

1.2. 일시적 포탈 등록 중단

2014년 이전까지는 간단한 과정을 걸치면 새로운 포탈이 생성되었다. 하지만 이런 포탈 등록 시스템은 포탈 신청의 과포화를 불러왔다. 나이언틱은 이를 포탈 등록을 일시적으로 막음으로써 천천히 해결하려고 했으나, 2015년에 Pokémon GO의 개발을 발표하면서 얼마 남지 않았던 인력마저 Pokémon GO의 개발 인력으로 빠져나갔기 때문에 수많은 건수의 포털 등록 신청을 처리할 인력이 부족해졌고, 결국 포탈 등록 업무를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1.3. 포탈 등록 재개

2016년 11월에 서울에서 열린 Ingress XM Anomaly Via Noir Seoul 이벤트에서 새로운 포탈 등록 시스템을 발표하였다. Operation Portal Recon이라고 불리는 시스템은 인그레스 내 최고 레벨인 유저를 대상으로 포탈 등록에 대한 일종의 테스트를 걸치게 하고 통과하면, 그 인원이 포털 등록 심사를 하게 되는 시스템이다. 이로써 부족한 인력을 유저들로 채우게 되었고, 포탈 등록이 빨라졌다.

단, 이는 인그레스에서 최고 레벨을 달성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고 인그레스를 원활히 플레이하기 위해서도 포탈이 있어야 한다. 게다가 상술했다시피 인그레스는 플레이 유저도 적을뿐더러 Pokémon GO와 겹치는 부분까지도 있어서 국내의 상황이 하루빨리 괜찮아지지는 않았다.

1.4. 2017년 이후의 상황

롯데그룹 계열사에서 Pokémon GO와 협약을 맺어 2017년 2월 23일부터 관련 매장이 포켓스탑 및 체육관으로 지정되었다. 국내의 세븐일레븐 점포 중 7700여 점포가 포켓스탑, 800여 점포가 체육관으로 지정되었으며#, 롯데리아가 운영하는 7개 브랜드(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TGI프라이데이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나뚜루팝, 빌라드샬롯, 더 푸드 하우스) 또한 2709개 매장 중 2459개 매장을 포켓스탑으로, 250개 매장을 체육관으로 지정했다. # #

또 2017년 3월 21일부터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이 포켓스탑 및 체육관으로 지정되었고 # 2017년 3월 22일 정상 동작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 덕에 포켓스탑이 대규모로 추가되어서 다행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관련 매장이 몰려 있는 곳에서 한 좌표에 포켓스탑 및 체육관이 겹치는 바람에 멀쩡한 포켓스탑을 터치하지 못한다든가, 대형건물 내부에 위치한 포켓스탑이 좌표가 건물 내부에 지정되어 외부에서는 터치가 안 되고 건물 내부로 들어가면 GPS가 잡히지 않는다든가 하는 사소한 문제가 있었다.

2018년 9월부터 40레벨 유저를 대상으로 포켓스탑을 추가하는 베타테스트가 시작되었다가, 12월에 중단되었다. 그러다가 2019년 10월, 나이언틱에서 'Niantic Wayfarer'(나이언틱 웨이페러)를 출시하며 포켓몬 고 유저들도 스탑 심사가 가능하게 됐다. 40레벨 달성자가 참가할 수 있는데, 타인이 올린 포켓스탑 후보를 심사할 시 자신이 신청한 스탑을 '업그레이드' 시켜서 먼저 심사가 가능하게 하는 제도다.

그런데 계약 만료로 인하여 2020년 1월 1일에 롯데리아 계열의 제휴 포켓스탑/체육관이 사라졌고, 2월 24일에는 세븐일레븐 제휴 포켓스탑/체육관이 사라졌다.

2020년 10월 무렵, 일본계 글로벌 기업 스시로가 스폰서 계약을 맺어, 한국에도 체육관이 생겼다.

그러나 2021년부터 SK텔레콤도 계약이 만료되어 스폰서 포켓스탑과 체육관이 예고없이 사라질 예정이라는 공지가 떴다. 결국 5월 21~22일 이틀에 걸쳐 SK텔레콤 포켓스탑/체육관이 모두 사라졌다.

2022년 3월 1일, 세븐일레븐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주요 관광지 포켓스탑/체육관이 생겼다. 특히 세븐일레븐이 다시 부활한다는 소식에 많은 포켓몬고 유저들이 환영하고 있다.

2022년 11월 29일, 삼성디지털프라자가 새롭게 스폰서로 지정되어 포켓스탑/체육관이 생겼다.

2. 플레이하기 매우 어려운 지역

플레이하기 여건이 좋지 못한 지역들이 있는데, 지방이 아닌 도시에도 존재한다. 특히 신도시가 이런 현상이 두드려졌으나 롯데그룹 계열사 체인점이 포켓스탑으로 지정돼서 불편함이 많이 해소되었다. 또한 포켓스탑 신청을 통해 그것조차 안 되던 지방도 구원의 여지가 생겼다.

군사 관련 시설 인근 지역도 플레이하기 곤란하다. 군사시설을 포함한 주변 30~50m일대가 싹 검열되어 길이 표시되지 않기 때문.

이들 지역 플레이어들은 어떻게든 게임을 그나마 진행하기 위해서 교통비를 부담해서 다른 곳으로 가거나, 과금으로 볼을 구입하거나, 걸어서 포켓스탑까지 가거나, 아니면 아예 37[2]까지 존버 후에 스탑을 만드는 방법이 있다.[3]

2.1. 서울특별시

2.2. 인천광역시

2.3. 경기도

2.4. 강원특별자치도

2.5. 충청북도

2.6. 대전광역시

대전시는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배치되어 있다. 아무리 없어도 10분 거리에 하나씩은 존재한다. 단, 주택가나 아파트단지는 세계 어디나 마찬가지로 부실하다.

2.7. 세종특별자치시

2.8. 충청남도

2.9. 전북특별자치도

2.10. 광주광역시

2.11. 전라남도

2.12. 대구광역시

정발 초기에는 주거지가 많은 외곽지역은 포켓스톱이나 체육관 등이 빈약했으나 제휴 포켓스톱 설치 이후 팔공산 한가운데로 들어가지 않는 이상 웬만한 동네에 한두 개 정도는 있다.

그러나 북구, 서구, 달서구 지역에는 아직도 포켓스탑이 매우 드물게 발견되는 곳이 꽤 많다. 2군사령부 근처에서는 플레이가 제한된 곳이 있다.
왜 어려운 지역과 쉬운 지역 같이 있냐

2.13. 경상북도

2.14. 부산광역시

2.15. 울산광역시

2.16. 경상남도

2.17. 제주특별자치도



[1] 자세한 스토리게임방법은 해당 문서 참조.[2] 37레벨부터 포켓스탑 개설 신청이 가능하다[3] 특히 마을 회관, 경로당, 표지판, 벽화, 다리로 꿀빨자.[4] 충주역에 없고 근처 모텔에 포켓스탑이 있다.[5] 사실, 여수 엑스포 박람회장과 오동도에 포켓스탑이 몰려있으며, 여수시청 2청사 근처에 가면 몰려있다. 시청 근처 거북이공원 무대가 있는 잔디 중앙으로 가면 포켓스탑이 3개가 한번에 잡히는 장소가 있고, 마찬가지로 선소에도 2개가 잡히는 곳이 있다.[6] 오태동 자체도 1983년 2월 14일까지는 북삼읍(당시 북삼면) 소속이었다.[7] 단 직지사 문화공원에는 포켓스탑이 이십여 개 가까이 분포되어 있다.[8] 그러나 신평에서 사하 뷰웰 아파트를 중심으로 포켓스탑이 아주 많아졌다. 이제 개선할 점은 체육관뿐[9] 고성 시내에서 버스로 약 30~40분 타고 들어가야 하고, 정류장에 내려서 20분은 또 걸어야 한다. 버스 배차 간격은 시간당 1~2대 정도. 사실상 포기해야 하는 수준.

3. 플레이하기 매우 좋은 지역

플레이하기 매우 좋은 대부분은 대도시에 집중되어 있다. 이런 곳들을 지칭하는 포세권이라는 말도 생겼다. 어원은 켓몬 GO + 역세권. 집에 있는데 포켓스탑을 돌릴 수 있거나 좁은 곳에 5~6개 이상 있는 것이 예이다.

롯데 제휴 이후, 롯데그룹 특성상 백화점/마트/월드에 계열 프랜차이즈들이 다수 입점하기 때문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는 한 군데에서 10곳,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는 한 군데에서 11개의 포켓스탑이 잡히면서 엄청난 포세권이 되었다. 그러나, 2020년 초에 스폰서 스탑이 삭제되면서 포세권이 점차 줄어드는 추세였으나, 2022년 스폰서가 재개되면서 대량 신설던 기존 스탑들과 시너지를 이루며 다시 늘어났다.

또한 아래 지역들을 연결하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며 포켓몬 GO를 플레이하면 손쉽게 광렙을 할 수 있다, 다만 GPS 문제로 스탑을 돌려가며 하기는 쉽지는 않은 편이다.

3.1. 서울특별시

카페골목의 뒷벌공원에 포켓스탑이 10개이상 몰려있어 포켓몬을 잡거나 볼을 모으기 수월하다.

3.2. 인천광역시

3.3. 경기도

3.4. 강원특별자치도

3.5. 충청북도

3.6. 대전광역시

파일:대전 뿌리공원 포켓스탑.png

3.7. 세종특별자치시

3.8. 충청남도

3.9. 전북특별자치도


그 외에도 2017년 7월 이후로 계속해서 포켓스탑 및 체육관이 추가되고 있다. 기존에 아무것도 없는 불모지였던 모현동 지역은 성지가 될 정도로 많이 생겨있으며 원광대와 인근 지역은 전라북도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3.10. 광주광역시

3.11. 전라남도

3.12. 대구광역시


대구의 가장 대표적인 포켓스탑 밀집 지역은 중구 중심가 반경 1~2km 이내 지역으로, 지역의 명소인 동성로, 반월당, 2.28공원, 국채보상공원, 약전골목, 근대화거리 등의 번화가와 위치가 일치한다. 조금 더 확장하면 서쪽으로 경상감영공원, 계산성당 맞은편 제일교회가 있는 청라언덕, 서문시장 까지 뻗어 있고, 남쪽으로는 봉산문화거리, 동쪽으로는 근래 조성한 김광석 거리까지 닿고, 이 곳은 천혜의 아이템 파밍 명소인 신천 둔치와 연하여 있다. 조금 멀긴 하지만 달성공원이나 경북대학교 등도 1~2km 이내 닿을수 있는 위치에 있다.

그외 각 부도심이나 주거 밀집 지역, 공원 등 중심에도 괜찮은 지역들이 많다.

대표적인 둥지로는 두류공원을 들 수 있는데 반경 1km 지역에 몬들이 출몰하는 좋은 장소이다. 내부에 야외음악당과 두류도서관까지 바로 접한 문화예술회관, 성당못 등이 주된 핫 스팟이다.

그외 국채보상공원, 달성공원, 신천둔치 등이 괜찮은 둥지로 흔히 인식되고 있고, 소둥지로는 경상감영공원, 대구수목원, 퀸스로드(중리체육공원), 성서장미공원(성서도서관), 화랑공원(수성도서관) 등이 있다.

레이드 서비스가 활성화된 2017년 7월 중순을 기준으로 중구 뿐만 아니라 달서구, 성서, 수성구, 남구, 칠곡, 현풍, 경북대(밴드), 시지, 경산 등 레이드 단체 카톡방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단톡방에 참여하지 않고서는 유저 집계 및 만남, 레이드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3.13. 경상북도

3.14. 부산광역시

3.15. 울산광역시

3.16. 경상남도

3.17. 제주특별자치도

3.18. 함경남도



[10] 다리마다 한두 개씩 있는 정도이다.[11] 장소 특성상 국보보물로 지정된 문화재에 있는 포켓스탑이 많다. 실내에 전시된 경천사지 10층 석탑도 포켓스탑으로 지정되어 있는데, 실내에선 GPS 신호가 잘 안 잡히기 때문에 건물 밖에서 접근하는 것을 추천한다.[12] 진주몽 리서치 이벤트 때 빈티나의 젠률이 갑작스럽게 올라갔다.[13] 모두가 코일도 더럽게 안뜨는걸 아는데 큰 시설도 없는 동네에서 이게 뜨는건 놀라운 거다.[14] (인계예술공원, 경기도문화의전당, 효원공원 모두 포함) 체육관 5개, 포켓스탑 35개.[15] 효원공원 돌다가 질리면 질리도록 돌 수가 있나 길 하나 건너서 인계예술공원으로 가자. 효원공원보다는 못하지만 상당하다. 또한 다른 길 하나를 건너면 매탄 위브 하늘채라는 아파트가 있는데 여기도 체육관이 세 개, 포켓스탑이 열세 개다. 참고로 나혜석거리는 포켓스탑보다 체육관이 더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16] 포켓스톱 이름이다.[17] 지도에 따라 엑스포공원 또는 엑스포근린공원이라고도 나온다.[18] 포켓스탑도 꽤 있다고 한다.[19] 막상 가보면 홍대쪽이 고대보다 도로가 넓고 빈도가 잦아서 차타고 서행하기에 적당하다.[20] 달성공원 입구부터 이미 포켓스탑 2개가 있고, 달성공원의 포켓스탑 총 개수는 13개에 달한다.[21] 포켓스탑이 오직 문경새재밖에 없다![22] 정작 수도인 평양시에는 포켓스탑이 전혀 없으며 포켓몬이 등장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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