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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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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trl+F 기능으로 찾고 싶은 속담을 찾을 수 있다.[1] 반의어가 있는 경우는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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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련 문서



[1] Shift+F3으로도 찾을 수 있다.[2] 원래 '오랜 가뭄 끝에 단비 온다'이지만 '오랜'을 빼고 쓰기도 한다.[3] 태산 (泰山)과 숭산 (嵩山)은 중국의 유명한 산 이름. 둘 다 높고 큰 산으로 유명하다. 특히 태산은 아예 '높고 큰 산'의 대명사로 자리 잡을 정도.[4] 단순히 격식에 안맞는 정도가 아니라 실제 필요한것에 비해 더 격식을 차리거나 좋은 물건을 사용할때 사용한다. 즉 쓸데없이 고퀄의 속담 버전. 비슷한 속담으로 돼지 우리에 주석 자물쇠라는 표현이 있다. 북한에서는 "짚신에 구슬 감기"라는 표현도 쓴다.[5] 참고로 조선시대의 행정구역인 과천현은 지금의 과천시보다 넓었으며, 서울 서초구안양시, 군포시 등도 포함했다. 과천시는 옛 과천현의 읍치에 해당하는 지역이다.[6] 인과응보(因果應報)는 쉽게 말해 전생, 현세에서 각 지은 에 따라 현재내세의 행과 불행이 결정된다는 뜻. 내세(來世)란 죽은 뒤에 다시 태어나 산다는 미래의 세상이다.[7] 최소 조선시대 세종 이후에 등장한 속담으로 추정된다.[8] 이 속담은 삼국유사에 기록된 우리나라 최초의 속담이라고 알려졌다.[9] "엎어진" 김에~ 로 쓰기도 한다.[10] 농(籠)은 궤(櫃, 나무 상자 형태의 가구)를 쌓아둔 형태의 가구로 흔히 알고 있는 장롱을 일반적으로 말하며 유의어엔 새장도 있기에 이 속담에선 새장이란 뜻이다.[11] 이 속담에 어울리는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미국의 사격 선수 '매튜 에몬스'이다. 2004 아테네 올림픽 당시 남자 소구경 소총 3자세 결선에서 9발째까지 2위와 큰 격차로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가 막발을 옆 선수 표적에 쏘는 대실수를 저지른 바람에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또 다른 사례로 돈 크라이 마미의 주연 동호의 발연기로 인해 다 된 영화에 동호 뿌리기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12] 형체나 현상 따위가 차차 희미해지면서 없어지는 것을 말함.[13] 써 이(以), 독 독(毒), 칠 공(攻), 독 독(毒). 독을 없애기 위하여 다른 독을 쓴다는 뜻으로, 악을 물리치는 데에 다른 악을 수단으로 삼는 것을 이른다. 비슷한 말로는 이독제독(以毒制毒)이 있으며 억제할 제(制)를 쓴며 뜻은 같다.[14] 사실 이 속담은 성경 마태복음 7장 6절에서 비롯된 속담이며, '내 이름은 아닌아'를 비롯한 서양 매체에서도 등장했다. #[15] 특히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자주 보인다.[16] SNS가 발달한 요즘엔 번개맞은 글자로 바꾸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17] 참고로 벼룩은 무척추동물이라 간이 없다.[18] 여우불이라는 단어 자체 봄철에 발생하는 화재를 가리키는 단어이다. 하지만 도깨비불이 맞는 말이다.[19] 봄철의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에는 사소한 실수로도 화재가 발생하기 쉽다. 그래서 사고로 발생한 화재를 예로부터 신출귀몰의 대명사인 여우의 탓으로 돌려서 이 속담을 만들어 사용했던 것.[20] 네이버 국어사전에는 북한어로 표시가 되어있다.[21] 이 말은 실제로 일리가 있다. 불이 정서적으로는 흥분과 두려움을 주고 근육과 신경에도 긴장을 주는데 밤에 잘 때 긴장이 풀어지면서 오줌을 쌀 수도 있다고 한다.[22] 당연하지만 일반적인 수레는 서스펜션이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현가상질량과 현가하질량을 구분짓는 게 무의미하다.[23] 한 자는 한 치의 열배로 약 30.3cm에 해당. 즉, 석 자는 90.9cm이다.[24] 사초롱(紗-籠)은 사등롱(紗燈籠)이라고도 하며 의미는 여러 빛깔의 깁으로 거죽을 씌운 등롱이다. 여기서 '깁'이란 명주실로 바탕을 조금 거칠게 짠 비단이다.[25] 초롱(-籠)이란 촛불이 바람에 꺼지지 않도록 겉에 천 따위를 씌운 등이다.유명한 예로는 청사초롱있으며 우리나라 전통 등롱(燈籠) 중 하나이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로.[26] 다만 요즘 맹모삼천지교는 환경을 바꾸려는 행위나 정성을 뜻하는 경우가 많다.[27] 이 속담이 사용되었던 시절 여든(80)까지 사는건 극히 드문 일이였고 사실상 죽을 때까지 간다는 뜻이었다. 다만 현대에는 의료 기술의 발달로 여든까지 사는 건 일상적인 일이 되어버렸다.[28] '쇠(iron)'의 뿔이 아니라 '소(cow)의 = 쇠' 뿔.[29] 달아오른 김에[30] 예전에 소 뿔을 뽑을때 뿔을 달군 후 뿔이 살짝 흐물해지면 뽑은것에서 유래됨.[31] 시쁘다: 1. 마음에 차지 아니하여 시들하다. 2. 껄렁하여 대수롭지 않다.[32] 참고로 이 보지가 여자의 성기를 뜻하는 그 보지가 아니라 소꿉놀이의 사투리라는 이야기가 있다. 성기에 붙은 밥알을 뜯어먹는다는 것 자체가 문맥에 안 맞는 문장이니 이 의미일 가능성이 커보인다.[33] 오동나무로는 거문고를 만드는데, 오동나무 씨만 보고 거문고를 연상해 춤을 춘다는 뜻.[34] 옥반(玉盤)이란 1. 옥돌로 만든 쟁반이나 밥상, 2. '예반(-盤, 나무나 쇠붙이 따위를 둥글고 납작하게 만들어 칠한 그릇)'을 아름답게 이르는 말, 3. '달(月)'을 아름답게 이르는 말, 여기선 '예반'이란 뜻.[35] 불교 유래 단어라 한국의 전통 속담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일본어인 袖振り合うも他生の縁(소매가 닿는 것만으로 타생의 연이다.)라는 말이 에도시대부터 이로하 카루타에서 쓰인 기록이 있다. 한국어로 옷깃은 목덜미 부분을 뜻 하는거라 포옹이라도 하지 않는 한 닿지 않는다고 까인 적이 있다.# 이는 이 일본어에서 쓰이던 말을 도시 아이들의 텔레파시에서 가사로 쓰여 퍼진 오역으로 추정된다. 오역이 퍼질 정도면 한국에서 쓰인건 훨씬 근대부터라고 추측할 수 있다.[36] 정저지와, 정중지와, 좌정관천와 비슷한 의미를 지닌다.[37] 예외로 민주주의 원칙에서 이 표현은 맞지 않다. 아랫 사람이 맑아야 윗 사람도 맑다는 구조라는 셈.[38] 중국아(中國兒 = 중국인, 발음은 '쭝꿔르' 정도)의 몬더그린.[39] 이 속담에서는 지피지기 백전백승이 맞다. 하지만 원래는 지피지기 백전불태이며 그렇다고 지피지기 백전백승이 와전된 말도 아니다. 둘 다 손자병법에 나와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지피지기 문서로.[40] 한국 사회에서 단체생활을 하다 보면(그리고 그 단체가 영 불합리하게 돌아간다면) 생각보다 자주 들을 수 있다. 조직에 대해 지적하려고 하면 이 속담을 내세워서 다소 문제가 된다. "구성원은 상관없이 운영주체의 결정이나 주장이 무조건적으로 옳다"는 식의 논리적 오류를 내포하고 있는 속담이므로 이 속담을 논리의 근거로 삼는 것은 여러모로 생각해봐야 한다. 물론 절은 좋은데 주지가 개판인 경우도 많다.[41] '화풀이한다'라고도 한다.[42] '종로에서 뺨 맞고 빙고에서 눈 흘긴다.'라고도 하는 등 장소도 조금 차이가 난다. 사실 동빙고서빙고 모두 한강변에 위치해 있었으니 별 차이는 없다.[43] 죽지의 뜻은 1.팔과 어깨가 이어진 부분. 2.새의 날개가 몸에 붙은 부분.[44] 맨 앞에 '바늘로'와 '이마를'이 붙기도 한다.[45] 초지(草紙)란 1. 글을 초 잡아 적는 데 쓰는 종이. 2. 두께가 매우 얇고 질이 나쁜 종이. 그러니까 오늘날의 관점으로 이 속담을 해석하면 '신문지 한 장이 바람을 막는다' 정도가 적절하다.[46] 한 섬은 한 말의 열 배로 약 180리터에 해당[47] '닢'은 납작한 물건을 세는 단위로 흔히 돈이나 가마니, 멍석 따위를 셀 때 쓴다.[48] 중국 주나라 때에, 목왕이 사랑하던 여덟마리의 준마(駿馬, 빠르게 잘 달리는 말). 화류(華騮), 녹이(綠耳), 적기(赤驥), 백의(白義), 유륜(踰輪), 거황(渠黃), 도려(盜驪), 산자(山子)를 이르며 역사적으로 유명.[49] 삯이란 1.일한 데 대한 품값으로 주는 돈이나 물건 2. 어떤 물건이나 시설을 이용하고 주는 돈 이다.[50] 강활, 독활, 시호 따위를 넣어서 당려 만드는 탕약. 감기와 몸살에 쓴다.[51] 같은 말로 '신감채(辛甘菜, 산형과의 여러해살이 풀)'가 있다. 신감채의 뿌리를 '당귀(當歸, 신감채의 뿌리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보혈작용이 뛰어나 부인병에 쓴다.)'하며 약재로 쓰인다.[52] 패(覇, 남을 교묘히 속이는 꾀)[53] 패장(敗將)의 다른 말은 '패군지장(敗軍之將)'이며 뜻은 싸움에 진 장수(將帥, 군사를 거느리는 우두머리)이다.[54] 오복(五福)이란 유교에서 이르는 다섯 가지의 복. 보통 수(壽), 부(富), 강녕(康寧), 유호덕(攸好德), 고종명(考終命)을 이르는데, 유호덕과 고종명 대신 귀(貴)함과 자손이 중가(衆多)함을 꼽기도 한다.[55] 평반(平盤, 다리가 달리지 않은 둥근 예반(나무나 쇠붙이 따위를 둥글고 납작하게 만들어 칠한 그릇))[56] 부모가 자신의 직업을 자식에게 강요하는 경우 이 속담이 시의적절하다. 그러나 정작 이 속담이 나온 한국에서는 징병제의 영향으로 부모가 자식(특히 아들)에게 강제로 자신의 직업을 물려받을 것을 강요하는 것이 사회문제로 이슈화되지 않는 편이다.[57] 부유할 부(富), 귀할 귀(貴), 가난할 빈(貧), 천할 천(賤).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은 것과 가난하고 천한 것을 아울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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