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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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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 Fighter Ⅳ
파일:스트리트 파이터 4.jpg
<colbgcolor=#000><colcolor=#ebebeb> 개발 딤프스
유통 캡콤 USA
장르 대전 격투 게임
게임 엔진 MT 프레임워크
출시일 아케이드

[[일본|]][[틀:국기|]][[틀:국기|]] 2008년 7월 18일
콘솔

[[일본|]][[틀:국기|]][[틀:국기|]]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2009년 2월 12일

[[미국|]][[틀:국기|]][[틀:국기|]] 2009년 2월 17일
PC

[[일본|]][[틀:국기|]][[틀:국기|]] 2009년 7월 2일

[[미국|]][[틀:국기|]][[틀:국기|]] 2009년 7월 7일
플랫폼 타이토 Type X² | PlayStation 3 | Xbox 360 | Microsoft Windows | 안드로이드 | iOS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한국어 지원 자막 한국어화
공식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캐스팅
2.1. 캐릭터 해금2.2. 라이벌전
3. 시스템 변화
3.1. 기존 시스템 중 변화가 있는 시스템3.2. 새로운 시스템3.3. 입문 난이도 증가3.4. 밸런스 문제
4. 한국 서비스5. 이식작
5.1. PS3, XBOX360, PC5.2. 아이폰, 안드로이드
5.2.1. 스트리트 파이터 45.2.2. 스트리트 파이터 4 VOLT5.2.3. 스트리트 파이터 4 아레나5.2.4. 스트리트 파이터 4 챔피언 에디션
6. 이야깃거리
6.1. KOF 선수의 투극 우승6.2. 죽어있던 프랜차이즈6.3. 기타
7. 둘러보기8. 참고 문서

[clearfix]

1. 개요

스트리트 파이터 4 오프닝[1]
캡콤에서 2008년에 출시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신작.

다음 후속작으로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가 나왔다.

대전 격투 게임 장르의 인기가 식은 것과 스트리트 파이터 3 시리즈의 부진으로 인해 사실상 속편 개발을 포기하고 있었던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를, 오노 요시노리(프로듀서)와 이나후네 케이지(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가 부활시킨 것이다. 개발에 딤프스가 기용된 것도 스트리트 파이터 1을 만든 니시야마 타카시가 있었기 때문에 반쯤 억지로 결정한 것이었다고 한다.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완전한 3D로 바뀌었지만, 본격적인 3D로 나온 스트리트 파이터 EX같은 형태는 아니고, 2D에 가까운 느낌이 나게 만든 3D이다. 예전 더 럼블피쉬에서도 2D 느낌이 나는 3D가 많은 호평을 받았는데, 이때 사용되었던 노하우가 전부 활용되어 60 FPS로 제한되어 있는 프레임과 거친 터치의 텍스처 매핑으로 3D임에도 2D 특유의 느낌을 잘 살리고 있다. 출시 전에는 3D로 변경된다는 소식에 '이거 스파4가 아니라 스파 EX4가 되는 거 아니냐' 하는 불안한 의견이 제법 있었으나 결과물을 보고는 모두들 납득. 2D 시절의 게임성을 3D로 훌륭하게 재현하는데 성공했다.[2][3] 스파4의 성공으로 인해 모탈 컴뱃이나 킬러 인스팅트같은 게임들도 "그래픽은 3D, 게임 방식은 2D"란 방식으로 현대의 그래픽적 유행을 쫓는 동시 과거의 게임성을 살렸다.

출시 후 공전절후의 히트로 인해 스틱가격 상승을 유발한 범인. '대전 격투 게임은 죽었다'라는 인식과는 다르게 콘솔판이 전세계적으로 250만장 이상 팔리는 쾌거를 이루었다. 일본 월간 아르카디아 2009년도 대상 수상작.



등장 인물이 대부분 바뀐 스트리트 파이터 3와는 달리, 이번엔 '원점회귀'를 의식하여 스트리트 파이터 2의 등장인물 12명에 아벨, 크림슨 바이퍼, 엘 포르테, 루퍼스, 선택불가의 보스 세스를 포함한 5명의 신캐릭터만 추가된 형태이다. 8월 28일자로 히든 보스 고우키가 선택 가능 캐릭터가 되었고 고우켄이 또다른 히든보스로 추가되었다.

스토리의 배경은 2편과 3편 사이로,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나'가 주된 스토리 라인이다. 이후 비슷한 시간대를 다룬 한 5편이 나오면서 2편과 5편 사이라는 포지션을 차지하게 된다.

설정면에서는 미디어믹스 만화 작품인 류 파이널에 나왔던 오리지널 설정을 대거 역수입하였다. 아마 오노 PD나 개발진을 포함해 이 만화를 재밌게 본 독자가 많았던 듯. 제로 시절에 이어서 이 만화가 마치 스트리트 파이터의 정사를 다룬 것 같이 착각하게 하는 원인이 되었다.


국내에서는 당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던 철권 시리즈의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큰 반향을 얻지 못했으나, 해외에서 본작의 취급은 거진 대전 격투 게임을 되살린 구세주 수준이다.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 후기 다이고 우메하라의 전설적인 EVO MOMENT를 시작으로 끌어올려지고 있었던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인기를 압도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완전히 부활시켰으며, 사실상 지금의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를 만든 게임이다. 발매 당시 평단의 평가 또한 압도적인 대호평이었으며, 당시 해외에서 본 게임의 인기는 거진 사회현상 수준이었을 정도.

그리고 스트리트 파이터 4의 대성공으로 2D형 대전 액션 게임에서도 종래의 2D 그래픽이 아닌 그래픽은 3D 풀폴리곤이되, 게임성은 2D의 감각을 유지하는 스타일의 게임이 많이 늘어났다. 물론 2D형 3D격겜의 경우 멀리 갈것 없이 본 프랜차이즈의 외전작인 스파 EX같은 사례가 있으나 보통 3D 격투게임하면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 이래의 버파, 철권 스타일을 많이 떠올리고 그러한 스타일의 3D 격투게임이 대세였지, 2D형 3D격겜은 흥행이 뜨듯미지근한 경우가 많았지만 스파4의 대성공으로 2D형 3D 격겜도 비로소 시대에 자리매김할수 있게 된 것이다. 한편 순수 2D격겜의 경우 2010년대 초까지만해도 그래픽까지 순수 2D인 격겜이 가끔 나왔으나 그나마도 동인 게임이나 일본 내수용 게임에서나 보이던 수준이었으며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진짜 인디한 영역이나 레트로 복고가 아닌 이상) 사실상 2D형 대전 액션 게임도 3D로 제작하는 경향이 대세가 되었다. 한때 KOF XII~KOF XIII에서 프리렌더 3D를 가공한 하이브리드 타입의 2D 고해상도 도트를 선보인 KOF 시리즈나 미려한 고해상도 2D 스프라이트로 유명했던 길티기어 시리즈도 2D형 3D로 갈아탔다.

2. 캐스팅

파일:external/th09.deviantart.net/StreetFighter_IV_Wallpaper_4_3_by_dsx100.jpg
아케이드 판의 캐스팅은 총 17+2명으로 21세기에 나온 대전 격투 게임 치고 캐릭터가 많은 편은 아니다. , , 춘리, 혼다, 블랑카, 장기에프, 가일, 달심, 마이크 바이슨, 발로그, 사가트, 베가스트리트 파이터 2 시절의 레귤러 12인이 전원 참전하며 고우키도 타임 릴리즈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4편의 완전 신규 캐릭터로는 크림슨 바이퍼, 루퍼스, 엘 포르테, 아벨의 4인이 추가되었다. 보스 캐릭터인 세스와 히든 보스인 고우켄은 선택 불가.

콘솔판에서는 세스고우켄이 선택가능해졌고 추가 캐릭터로 캐미, 페이롱, 사쿠라, 로즈, 겐, 단의 6명이 추가되어 총 25명. 추가 캐릭터의 해금 조건은 후술한다.

2.1. 캐릭터 해금

콘솔 및 PC판의 추가 및 히든 캐릭터들을 해금시키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캐릭터 해금 조건
사쿠라 류로 아케이드 모드 올클리어
로즈 베가로 아케이드 모드 올클리어
캐미 크림슨 아케이드 모드 올클리어
춘리로 아케이드 모드 올클리어
페이롱 아벨로 아케이드 모드 올클리어
사쿠라로 아케이드 모드 올클리어
고우키 사쿠라, 로즈, 캐미, 겐, 페이롱, 단을 해금시킨 뒤 퍼펙트승 최소 1회로 아케이드 모드 노 컨티뉴 올클리어
고우켄 고우키를 해금시킨 뒤 퍼펙트승 최소 2회, 울트라 콤보 피니시 최소 3회로 아케이드 모드 노 컨티뉴 올클리어
세스 고우켄을 해금시킨 뒤 모든 캐릭터로 아케이드 모드 올클리어

2.2. 라이벌전

아케이드모드로 CPU전을 진행하다보면 최종보스전 직전에 라이벌이 난입해와서 컷신과 함께 라이벌전을 치르게 된다. 라이벌전 중에는 특정 기술을 맞추었을 때 나오는 대사가 있으며 일반/슈퍼콤보/울트라콤보 피니시 시에 결정 대사가 각자 다르게 정해져 있다. 라이벌전 상대는 다음과 같다. (굵은 글씨는 상호 라이벌전)

라이벌전은 상대 캐릭터의 메인 OST가 나온다. 고우키,[4] 고우켄은 류의 OST를 어레인지한 전용 OST가 대신 나온다.

아케이드판 참전 캐릭터
플레이어 캐릭터 라이벌 캐릭터
사가트
켄 마스터즈 루퍼스
춘리 크림슨 바이퍼
에드먼드 혼다 엘 포르테
블랑카 엘 포르테
장기에프 아벨
가일 아벨
달심 루퍼스
마이크 바이슨 춘리
발로그 춘리
사가트
베가 크림슨 바이퍼
크림슨 바이퍼 춘리
루퍼스 켄 마스터즈
엘 포르테 장기에프
아벨 가일
고우키

콘솔판 추가 캐릭터
세스 아벨
고우켄
캐미 화이트 크림슨 바이퍼
페이롱 아벨
카스가노 사쿠라
로즈
춘리
히비키 단 카스가노 사쿠라

3. 시스템 변화

제작진의 말로는 원점 회귀를 모토로 스파2에 가까운 느낌으로 가려한 느낌이지만 약P + 약K의 커맨드로 사용하는 기본 잡기라든가 퍼스널 액션, 슈퍼 캔슬, 퀵 스탠딩, EX 필살기의 존재 등 전체적인 느낌은 2와 3의 중간 정도. 강제연결 루트 및 공중 추가타가 가능한 상황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EX 세이빙 시스템까지 더해져서 단순히 연속기의 배리에이션으로만 봤을 땐 2와 3 모두를 능가한다.

3.1. 기존 시스템 중 변화가 있는 시스템

주로 조작계는 스트리트 파이터 3 시리즈의 시스템을 인용하되 스트리트 파이터 2 시리즈의 감각을 재현하려고 한 느낌이다.
기술 단위 보정치
1 100%
2 100%
3 80%
4 70%
5 60%
6 50%
7 40%
8 30%
9 20%
10~ 10%
참고로 울트라 콤보, 세이빙 어택, EX 세이빙 캔슬 등은 2개 단위로 카운트하고 대미지가 없는 기술은 기술 단위 수에 카운트하지 않는다. 따라서 페이롱의 전신, /의 전방전신은 카운트되지 않았으나,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부터는 1 대미지를 주게 변경되어 카운트된다.
잔여체력 대미지 보정
51~100% 100%
26~50% 95%
16~25% 90%
0~15% 75%

3.2. 새로운 시스템

3.3. 입문 난이도 증가

스파 2에 가까운 느낌으로 만들면서 입문 난이도를 줄이려했다는게 제작진의 의도이고, 실제로 21세기에 나온 대전 격투 게임 치고는 시스템이 심플한 편에 입력 타이밍이나 단축커맨드가 굉장히 널널하게 설정되어 있어서 초보가 부담없이 시작하기에 딱 좋은 게임이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시작할 때 뿐 파고 들어가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 의외로 심도가 깊은 게임. 하다보면 별별 괴악한 테크닉이 존재한다.

일단 입문 난이도를 높이는 1차적인 원인은 강제연결. 루트가 엄청나게 늘어난데다가 타이밍이 엄격하긴 하지만 전작들보다 쉬워져 어중간하게 엄격하다. 고수들은 밥먹듯이 사용하고 중수만 돼도 흔히 볼 수 있는데 하수들 입장에서는 죽어도 안되는것이 강제연결이 되었다. 이걸 잘하느냐의 여부가 의외로 승부를 크게 좌우하는 경향이 있어서 일단 초보 입장에서 중수 이상과 붙어보면 엄청난 벽으로 느껴지는 부분이다.

연타캔슬, 즉 '짤짤이'에서 필살기로 캔슬이 안 되도록 세팅이 되어있는 것도 초보에겐 꽤 장벽으로 느껴지는 부분이다. 원래 스파 2에서도 약공격 연타 도중 필살기로의 캔슬은 불가능했지만 그래도 같은 공격을 연타했을 때만 캔슬이 안 걸리는 것이기 때문에 마지막 1타에서 자세를 바꾸거나(예를 들면 앉은 상태에서 선상태로) 펀치에서 킥으로 버튼을 바꾼 다음에 캔슬을 하면 캔슬이 되었다. 따라서 약P 연타 - 서서 약P - 필살기 같은 연계가 가능했던 반면 이번 스파 4에서는 제약이 더 빡빡해져서 앞 공격에서 연타 캔슬을 이용해 발동한 약공격에서는 상황 불문하고 필살기 캔슬이 안 걸리기 때문에 약공격 반복 후 필살기로 캔슬하려면 무조건 마지막 약공격을 강제연결로 넣은 후에 필살기를 사용해야 한다. 문제는 이게 타이밍이 조금만 빠르면 연타캔슬이 걸리고 반대로 조금만 늦으면 피격 빈틈이 끝나 가드 당해버리기 때문에 생각보다 어렵다. 차라리 연타캔슬을 사용하지 않는 기본기 연계를 쓰거나, 마지막에 강공격이 들어가는 강제연결을 쓴 후에 필살기 캔슬 하는게 쉽다. 덕분에 짤짤이에서 승룡권 자체가 캔슬이 아닌 강제연결로도 들어가는 켄이나 애초에 연타캔슬이 안 되는 사가트, 앉아 약펀치만 연타 캔슬이 되고 약킥은 연타캔슬 대응기가 아니라 앉아 약Px2 - 앉아 약K로 쉽게 짤짤이 콤보가 가능한 바이슨 같은 캐릭터들이 연속기 입력에서 득을 본 측면이 있다.

생각해 보면 대미지 보정 시스템상 짤짤이 캔슬 필살기가 된다 해도 대미지에서는 손해를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도대체 왜 짤짤이 캔슬을 막은 것인지 의중을 알 수 없다는 평가가 꽤 있지만 단축 커맨드가 워낙 널럴하고 세이빙 캔슬 등 콤보 배리에이션이 폭넓은 게임이라 짤짤이 캔슬을 막지 않으면 붙으면 짤짤이부터 쓰고 보는 게임이 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일 수도 있을 듯 하다. 실제로 연타캔슬에서 캔슬 불가는 초보에게 벽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저게 캔슬이 되게 만들어놨으면 오히려 초보들이 짤짤이 맞다 학살당하는 빌미가 될 수도 있다. 실은 딤프스의 니시야마 타카시가 길고 지루한 콤보를 다 없애려고 했다고 하는데 완전히 없애지는 못했지만 그 흔적인 것으로 보인다.

흔히들 블로킹보다는 더 간편하다고들 평가하는 세이빙 어택도 모으기 자세에서의 캔슬이나 캔슬 세이빙 어택 등을 생각해보면 결코 가볍지가 않다. 여기서 파생되는 전략이나 물고 물리는 심리전도 꽤 다양하다. 콤보 측면에서도 울트라 콤보의 상당수가 콤보로 사용할 때 능숙한 세이빙 캔슬을 요구하는데 초보들 입장에서는 세이빙 캔슬 자체가 어렵게 느껴진다. EX 세이빙의 커맨드 자체는 단순하지만 타이밍 문제도 있고 미스 없이 울트라 콤보까지 집어넣는데는 꽤나 짬밥이 필요하다.

결국 스파 2나 스파 3, 제로 시리즈처럼 기본적인 3단 연속기만 쓸줄 알아도 가볍게 입문은 가능하지만 중수로 도약하기 위한 장벽을 따지자면 2 시리즈보다 명백히 복잡하며 3나 제로 시리즈와도 별반 다를 게 없는 것이 현실. 요약하면 시작하기는 쉽지만 숙달되기는 어려운 부류의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다. 기본적인 시스템은 분명히 심플한데 하다보면 이것저것 알아야할 것도 많고 만만찮은 숙련도를 요구하는 부분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현시점에서는 사가트, , 고우키가 강캐 취급을 받고 있다. 특히 사가트와 류는 대회마다 반드시 나오는 부동의 양강. 그밖에 루퍼스, 마이크 바이슨(복서), 장기에프, 춘리등이 그 뒤를 따르고 있는 편. 뭐 현재는 상대로 실수 2번만 해도 이길 수가 없는 사가트 원탑 체제다.

반면 약캐는 발로그가일, 그리고 강력한 삼지선다와 무한콤보가 있어 저 둘 보다는 상황이 좀 나은 엘 포르테.

3.4. 밸런스 문제

스파4 시리즈의 첫 작품이니만큼 캐릭터간 밸런스는 살짝 안맞는다는게 중론이다.

특히 사가트캡콤에서도 인정했을 정도로 극복에 한계가 있는 성능차를 보여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가트는 로즈에게 극단적으로 약하다는 상성을 갖고 있다. 이유는 로즈가 장풍을 반사하기 때문이다. 콘솔판으로 추가된 페이롱 등은 온라인 패치로 성능 조정이 있었지만, 나머지 캐릭터 밸런스는 후속작이 나와야 조정을 기대할 수 있을듯.

문제점이라고 한다면 이 때의 울트라 콤보의 위력은 불리하던 전황을 한순간에 뒤집는 등 정말 일발역전 그 자체였고, 울트라 콤보의 성능이 별로인 캐릭터는 강캐가 되기 힘들었다. 상성 관계가 너무 심각해서 우메하라도 때려잡는 장기에프 유저가 사가트 듣보에게 예선탈락한다던지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특히 상성의 정점을 달리는 캐릭터는 로즈. 로즈의 경우 장풍이 밥줄인 사가트에게는 엄청 강캐이지만 반면 장풍이 없는 장기에프나 블랑카에게는 먹이 수준의 천적이며 특히 로즈가 아무리 고수라도 블랑카를 만나면 웬만하면 패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이후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4에서는 울트라 콤보의 대미지를 확 줄여 놓았고, 상성은 여전하지만 장기에프 VS 세스 수준의 일방적인 상성까지는 나오지 않게 되었다.

또한 3 시리즈의 블로킹처럼 장풍에 노대미지로 대처할 방법이 없는 관계로 과거의 파동승룡 플레이가 너무 득세하게 됐다. 장풍이 연속으로 날아오는 속도가 세이빙으로 받아낸 대미지 회복 속도보다 월등히 빠른 관계로 계속 세이빙으로 받아내는 짓은 할 수 없다. 결국 세이빙으로 장풍을 받아낸 뒤 대시로 거리를 좁히던가 해야하는데 이 때쯤이면 장풍을 날린 상대의 경직은 풀려 있다. 결국 버전업이 되면서 장풍 캐릭터는 칼질을 하고 비장풍 캐릭터의 장풍 회피능력을 키움으로써 해결하게 된다.

4. 한국 서비스

한국에는 캡콤 코리아에서 아케이드 정식 발매를 했지만, 전용 기계를 사용[8]해서 기계값이 비싼지라 큰 오락실 외에는 들여놓지 않았다. 모 게임센터 아저씨의 이야기에 의하면, 기계값은 철권 6보다는 비싸고 철권 6 BR보다는 싸다고 한다.[9] 하지만 플레이어 인프라가 꾸준히 쌓여있는 철권 시리즈에 비하면 본 게임의 가격은 그야말로 대 모험.

2010년 시점에서 국내 보급률은 방송까지 탈 수 있는 철권 6 BR에 비하면 찾아보기도 힘들 정도로 낮고, 더 늘어날 조짐도 보이지 않는다. 업주들 입장에서는 스파보다 인기도 높고 금세 수익을 뽑을 수 있는 철권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5. 이식작

5.1. PS3, XBOX360, PC

가정용으로는 PS3, XBOX360, PC로 발매되었으며 이중 PS3/XBOX360판은 2월 12일 발매, 초회한정으로 도쿄게임쇼 2008에서 방영한 특전애니의 DVD가 딸려왔다. 우리나라에서 12세 이용가로 통과되었다. 번역은 자칭 스파빠 김경문. 한국 게이머들은 정발 덕분에 한글 자막과 적절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을 했지만 엔고 현상을 이용한 업자들의 횡포로 인해 한국 정발판 중 대다수가 일본으로 역수출되었으며, 정작 한국 게이머들은 못 구하거나 터무니없는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사야만하는 사태가 발발했다. 여기에는 정발판이 멀티 랭귀지였기 때문에 옵션 설정에 따라 외국판과 동일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한 몫 했다.[10]

번역의 경우 캐릭터들의 이름은 해외판 기준으로 돼있지만 승리 대사 일부에서 일본판 이름을 쓰는 경우도 있다.[11]

이후의 추가 작품도 그렇지만 PS3 온라인은 유저가 가장 많고, XBOX360은 고수가 가장 많고 PC판은 이도저도 아니다. XBOX360판이 입력지연이 가장 짧기 때문에 고수들이 많이 애용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대회를 PS3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많은 프로게이머들이 PS3로 적응했다.

7월 2일에 발매된 PC판은 XBOX360판을 기준으로 네 가지 화면 표현상의 특수효과가 추가되었다. 최적화도 크게 무리없는 수준이라 최소 사양 정도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스팀으로도 발매되었지만, 한국 발매사와 협의가 되지 않아서인지 스팀 페이지로의 접속이 막혔으며 패키지 안에 스팀 쿠폰도 들어있지 않다. 하지만 PC판의 가장 큰 메리트는 역시 MOD, 게임 내의 텍스처 데이터를 추출해서 유저 입맛대로 고치는게 가능하다.

스트리트 파이터 4 벤치마크 프로그램도 제공됐었다. 특이사항으로 벤치마크에서는 고주사율 설정이 가능한데, 고주사율 설정시 화면이 더 부드러워진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게임 속도가 빨라진다. 여타 대전격투 게임들이 그렇듯 기본 60fps로 구성되었는데, 여기서 120Hz로 설정한다면 사양이 받쳐준다는 가정하에 벤치마크 데모 돌아가는 속도가 2배가 돼버린다. 물론 정식 PC판에서는 주사율 설정이 사라졌지만, 벤치마크 모드에서 60fps 제한을 깨고 이론상 최대 몇 fps까지 나오는지를 측정할 수 있다.

파일:/pds/200907/27/04/b0050104_4a6c9dbc7a294.gif
어디서 많이 보던 애들.

충격과 공포의 캐릭터 스킨 바꾸기 : #

콘솔 및 PC판엔 카스가노 사쿠라, 히비키 단, 페이롱, 로즈, , 캐미 화이트, 그리고 보스인 세스고우켄이 추가. 성능은 세스를 빼면 전부 다 약한 편이다. 세스조차도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버전은 공격력과 체력이 크게 약화되어 있다.

5.2. 아이폰, 안드로이드

5.2.1. 스트리트 파이터 4

파일:external/www.thetanooki.com/Dee-Jay-Sagat.jpg
iOS 앱으로도 9.99$에 발매되었으며 이쪽도 멀티 랭귀지로 영어, 프랑스어, 일어 선택가능. 발매 당시에는 저 가격에 딱 8명[12]만 넣어놓는 피도 눈물도 없는 짓을 저질렀지만, 거듭된 업데이트로 3번째 업데이트까지 6명[13]이 추가되었다. 인터넷 대전은 지원하지 않고 블루투스로 주변에 있는 사람과 대전은 가능하다. 3번째 업데이트까지 아벨과 크림슨 바이퍼 이외에는 전부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에 등장했던 캐릭터라(세스가 안 나와서 최종보스도 베가.) 스파4 시스템으로 하는 스파2라는 느낌도 든다.

터치 스크린으로 하는 만큼 버튼이 간략화되어 펀치, 킥, EX 필살기 및 울트라 콤보를 사용하기 위한 SP버튼, 세이빙 어택용 S버튼[14] 4가지가 달려있다[15]. 그리고 강제연결 타이밍이[16] 그냥 난타하기만 하면 연결되어서 콤보 넣기도 쉽다. 추가 캐릭터들은 돈받고 팔지는 않으며(저 가격에 8명만 팔고 나머지는 돈 받으면 난리날 듯.) DLC로 추가 복장(류, 춘리.)과 스트리트 파이터 2 어레인지 BGM을 각각 0.99$에 파는 중이다.

파일:external/images.electricpig.co.uk/street-fighter-android.jpg
iOS판을 '스트리트 파이터 4 HD'란 제목으로 안드로이드용으로 이식, LG SmartWorld[17]를 통해 발매됐다. 그리고 'LG배 스트리트파이터 Ⅳ HD 글로벌 챔피언쉽'을 한국, 미국과 일본 3개국서 개최하기도 했다. # 이후 티스토어에서도 일반판과 HD판을 판매#했으나 두 곳 다 판매 종료됐다. 다운로드 비용은 5,000원이다. 일본에서는 au스마트 패스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로 발매됐다.

5.2.2. 스트리트 파이터 4 VOLT

파일:external/www.blogcdn.com/sf4volt530px.jpg
파일:4 VOLT.png
iOS용으로 스트리트 파이터 4 볼트라는 앱도 6.99달러에[18] 발매되었는데, 각각 발로그, 마이크 바이슨, 코디, , 페이롱, 카스가노 사쿠라, 마코토 그리고 고우키가 추가되었다. 마코토와 윤이 나오는걸 보면 슈퍼스파4 와 AE의 캐릭터들도 나올듯 싶다. OS4.2에서 돌아가는 것이서인지 전작의 딱딱한 움직임은 없어지고, 움직임이 부드러워졌다. Wi-fi로 전작엔 없었던 인터넷 대전도 가능하다.

5.2.3. 스트리트 파이터 4 아레나

문서 참조.

5.2.4. 스트리트 파이터 4 챔피언 에디션

공식홈페이지

팟캐스트 게임발굴단에서 자세히 다룬 적이 있다. 방송링크

2017년 여름에 iOS로 발매된 볼트의 후속작. 신규 캐릭터로 이부키, 더들리, 포이즌이 추가되고 추후 업데이트하면서 한주리, 로즈, 엘레나, 가이, 고우켄,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가 추가될 예정이었고, 위의 캐릭터들이 모두 출시되었다.

2017년 12월에 베타 테스터 한정으로 안드로이드 체험판이 배포되었다. 류와 사가트만 플레이 가능한 버전.
2018년 2월 중후반에 안드로이드로 발매되었다.다. iOS판과 다른 점은 앱 자체는 무료이지만, 인앱결제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류, 사가트[19] 등의 몇몇 캐릭터만 사용 가능하며 플레이모드 역시 제한되며[20], 챔피언 팩을 결제[21]할 경우에 풀버전[22]이 해금된다.

iOS판 사용자와의 매칭 불가능.
안드로이드 판 한정으로 캐릭터 히비키 단 추가.
iOS판 초당 30프레임, 안드로이드는 초당 20프레임.[23]
버그인지 이식이 잘못된 건지 판정이나 콘솔에서는 들어가는 연계기(주로 울트라콤보나 슈퍼콤보를 이용한)가 상대의 기본기에 끊기는 경우가 많다.

아케이드 모드는 총 7판으로 6번째는 무조건 라이벌전, 7번째는 베가로 고정되며, 히든보스로 노컨티뉴를 조건 달성시 고우키가 등장하고, 노컨티뉴에 울트라 콤보로 3번 처치시 살의의 파동에 눈뜬 류가 등장한다.

아케이드 모드의 최고난도인 Grueling[24](일본어로는 理不尽[25])의 CPU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멀티 플레이는 랭크 매치와 프리 매치가 있는데 랭크 매치에서는 BP 라는 계급 같은게 있고 BP에 따라서 랭크 D,C,B,A 로 나뉜다[26][27]

게임을 하나만 사도 친구와 같이 프리 매치로 멀티를 할 수 있다. 게임을 산 계정으로 게임을 깔고 인앱에서 스토어에 들어간 뒤 구매복원을 누르면 기기가 2개 이상이여도 이상하게도 같은 계정이 아니라 새로운 계정을 생성할 수 있다.

6. 이야깃거리

6.1. KOF 선수의 투극 우승

2009년 투극의 첫 스트리트 파이터 4 부문에서는 KOF 유저인 캬베츠와 오오고쇼가 'KOF勢(세)'[28]라는 이름의 팀으로 출전하여 정복했다. 2009년도 투극에 KOF 종목이 하나도 없었던 것에 대한 반발의 의미로 보인다. 사용 캐릭은 각각 바이퍼와 루퍼스. 겉보기상 스트리트 파이터 2와 비슷할것이라고 여겨졌던 플레이 인식이 본격적으로 뒤집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KOF 유저임에도 불구하고 스트리트 파이터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었던 것은 투극 특유의 단판제의 몫도 있지만 쉬운 한방콤보가 없어 기본기 심리전과 잡기 등으로 서서히 상대의 체력을 갉아먹는 전작과는 달리 울트라 콤보 등의 요소로 한방역전이 수시로 벌어지는 탓도 있고 세이빙어택 시스템 또한 공격적인 시스템으로 KOF 유저들이 적응하기에는 쉬운데다가 특히 점프가 전작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빠른 것이 마치 KOF 유저들에게 아주 반가운 요소였을 것이다.

이번작 역시 스트리트 파이터 전통적으로 참는 플레이를 요구하지만 전작만큼의 인내심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반증이다.

6.2. 죽어있던 프랜차이즈

오노 요시노리의 말에 따르면 캡콤측에선 '죽은 프랜차이즈' 취급하던 스파의 후속작을 만든다는게 마음에 안들었지만 오노가 팬들 사이에서 여론조장 등을 통해 최소한의 제작비를 얻어 만들었고, 이후에도 "그 돈이면 다른 게임을 얼마나 만들수 있는지 알아?"하면서 갈굼당했다고 한다. 그러나 결과는 대박났다.

6.3. 기타

캐릭터 선택 화면에서 캐릭터에 커서를 올리면 나오는 2D 일러스트들은 놀랍게도 1P와 2P일 때의 내용이 다를 때가 있다. 얼핏 보면 단순히 좌우반전만 시킨 것으로 보이는데, 예를 들면 왼쪽 뺨에 흉터가 있는 캐미는 1P에서 선택하면 각도상 흉터가 제대로 보이는 반면, 2P에서 선택하면 각도상 흉터가 가려져서 일부만 보인다. 이 외에도 사가트의 안대 위치나 고우켄의 흉터 등도 전부 방향에 맞추어 수정한 것을 사용하고 있다. 명암까지 반대로 적용하지는 않았기에 이 부분은 그냥 좌우 반전.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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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91 - Spelunky 2
  28. 91 - 콜 오브 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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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90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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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90 -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3
  38. 90 - 데이어스 엑스
  39. 90 - 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2
  40. 90 - 공주를 죽여라
  41. 90 - 더 크로니클즈 오브 리딕: 이스케이프 프롬 부쳐 베이
  42. 90 - 문명 3
  43. 90 - Hi-Fi Rush
  44. 90 - 사일런트 헌터 3
  45. 90 - 베요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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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90 - 데스티니 가디언즈/최후의 형체
  48. 90 - 문명 5
  49. 90 - The Stanley Parable: Ultra Deluxe
  50. 90 - 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
  51. 90 - 도타 2
  52. 90 - 길드워 2
  53. 90 - Freedom Force
  54. 90 - Into the Br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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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90 - 토탈 워: 쇼군2
  58. 90 - 토탈 워: 엠파이어

8. 참고 문서



[1] 삽입곡: EXILE - The Next Door[2] 일례로 니시타니 아키라는 스파4에서 2D 형태의 판정박스를 이용하는 것을 보고 아했다는 일화가 있다. 그가 스트리트 파이터 EX를 만들 때는 3D 판정박스를 사용했는데 그덕에 2D 시절과는 미묘한 감각차이가 생겨버렸다. 그 덕에 스파 EX의 독특한 게임성이 생겼다는 견해도 있기는 하지만.[3] 스파4의 캐릭터가 서있는 모습을 보면 2D때와 마찬가지로 자리가 바뀌면 자세가 좌우반전이 된다. 이것과 2D로 구성된 판정 박스 때문에 발로그의 클로처럼 인게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우는 자리가 바뀌면 반대 방향으로 옮겨진다. 2D의 게임성을 재현하기 위한 조치이다. 반면 사가트의 오른쪽 눈의 안대처럼 인게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경우는 자리가 바뀌어도 위치가 옮겨지지 않는다. 즉, 발로그의 클로는 1P자리는 왼손, 2P 자리는 오른손에 있고 자리가 바뀌면 거기에 따라 옮겨지지만 사가트의 안대는 1P 자리건 2P 자리건 오른쪽 눈에 있고 자리가 바뀌어도 그대로 오른쪽 눈에 있는다. 사족으로 판정박스가 3D인 스파 EX 시리즈는 자리가 바뀌어도 자세가 반전되지 않아 1P는 가슴쪽이, 2P는 등쪽이 보이는 전형적인 3D 게임의 스탠스.[4] 콘솔판 이후부터. 무인 아케이드판은 류의 메인 OST가 나왔다.[5] 5에서는 스로 이스케이프로 명칭 변경[6] 스트리트 파이터 3 시절에는 없던 사양. 레버를 아래 방향으로 넣으면 모으기 하던 것을 포기해야 하는 가일과 같은 캐릭터를 배려한 시스템으로 보인다.[7] 이 때문에 5편에서는 모든 타켓 콤보가 전부 기술명이 붙었다.[8] 아이러니하게도 이 게임과 철권 6 덕분에 국내 오락실에도 그제서야 겨우 와이드 해상도를 도입하게 되었다.[9] 철권 6가 1,200만원이었고, 철권 6 BR이 1,500만원인것을 감안하면 대충 이 중간선에서 가격이 매겨지지 않았나 본다. 참고로 일본판의 경우는 2천만이 넘어가는데, 이는 링크매치라고 해서 2조를 한 대 분으로 팔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대략 약 2배가격.[10] 게다가 일본판은 멀티 랭귀지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일본판을 구할 수 있어도 굳이 한국판을 구하는 일본 유저도 많았다.[11] 세스의 로즈 전 승리대사 중 "넌 어차피 베가의 그림자......"가 있고 고우켄의 고우키 전 승리대사 중 "......고우키, 넌 너무 무르구나."가 있다.[12] 류, 켄, 춘리, 가일, 블랑카, 달심, 아벨, 베가.[13] 업데이트 순서대로 캐미, 장기에프, 크림슨 바이퍼, 혼다, 사가트, 디제이. 단 디제이는 3번째 업데이트 현재 일정 조건을 해내야 선택 가능하다.[14] 영문판과 프랑스어에선 세이빙 어택이 Focus Attack이라 F버튼이다.[15] 기본공격 버튼이 펀치와 킥 2개 뿐이라서 은 류와 고우키의 하위호환, 그러니까 고자가 되었다.[16] 예를 들어서 베가의 약K[17] LG전자 스마트폰용 마켓. 스파4를 처음으로 지원한 안드로이드폰은 옵티머스 LTE.[18] 첫번째 날에는 0.99달러, 하루 지날때마다 1달러 추가[19] 안드로이드에서는 류만 사용할 수 있다.[20] 일반적인 아케이드 모드만 되며, 4단계로 게임이 끝난다. 마지막 스테이지는 장기에프 고정이다.[21] 6000원에 판매한다.[22] 아케이드와 서바이벌, 트레이닝과 챌린지 같은 모드들이 있는 솔로 플레이, 랭크 매치와 프리 매치를 할 수 있는 배틀, 그밖에도 토너먼트에 참가하거나 순위를 보는 소셜이 있고.스토어에서도 타이틀과 아이콘을 살 수 있다.[23] 원본은 초당 60프레임이다.[24] '엄한'이라는 뜻이다.[25] '불합리한'이라는 뜻이다.[26] 근데 이런 시스템이 있어도 랭크 매치를 돌리면 자신이 D 랭크여도 B 랭크를 만나는 등 랭킹 시스템이 거의 있으나 마나 이다.[27] 랭크 매치를 돌리기 전에 설정에서 자신과 비슷한 실력의 플레이어와 매치를 돌릴 수 있게 설정할 수 있지만, 이러면 자신이 뉴비일수록 매치가 굉장히 안잡힌다.[28] 'KOF를 즐기는 무리/그룹'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