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21:09:14

블라디미르 레닌


파일:나무위키+유도.png  
레닌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다른 의미에 대한 내용은 레닌(동음이의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cd0000>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 0;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a40000, #cd0000 20%, #cd0000 80%, #a40000); color: #ffd700; min-height: 3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81818,#e5e5e5
초대
인민위원장

블라디미르 레닌
제2대
이오시프 스탈린
임시
게오르기 말렌코프
제3대
니키타 흐루쇼프
제4대
레오니트 브레즈네프
제5대
유리 안드로포프
제6대
콘스탄틴 체르넨코
제7대
미하일 고르바초프
}}}}}}}}}}}}

<colbgcolor=#cd0000><colcolor=#ffd700>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초대 인민위원장
블라디미르 레닌
Влади́мир Ле́нин | Vladimir Lenin
파일:레닌 사진.jpg
이름 블라디미르 일리치 레닌
(Влади́мир Ильи́ч Ле́нин)
본명 블라디미르 일리치 울리야노프[1]
(Влади́мир Ильи́ч Улья́нов)
출생 1870년 4월 22일
러시아 제국 심비르스크현 심비르스크군 심비르스크
(現 러시아 볼가 연방관구 울리야놉스크주 울리야놉스크)
사망 1924년 1월 21일 (향년 53세)
소련 러시아 SFSR 모스크바현 포돌스크군 수하노보면 고르키
(現 러시아 중앙 연방관구 모스크바주 레닌구 고르키레닌스키예)
묘소 레닌 영묘
재임기간 초대 러시아 SFSR 인민위원장
1917년 7월 6일 ~ 1924년 1월 21일
초대 소련 인민위원장
1923년 11월 8일 ~ 1924년 1월 21일
서명
파일:블라디미르 레닌 서명.sv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cd0000><colcolor=#ffd700> 부모 아버지 일리야 니콜라예비치 울리야노프
어머니 마리야 알렉산드로브나 울리야노바
형제자매 알렉산드르[2]
누나 안나,[3] 올가[4]
남동생 니콜라이,[5] 드미트리
여동생 올가,[6] 마리야
배우자 나데즈다 크룹스카야
자녀 없음
학력 카잔 황립대학교 (법학 / 제적)
상트페테르부르크 황립대학교 (법학 / 학사)
종교 러시아 정교회무종교 (무신론)
신체 165cm, 72kg
최종 당적
[[소련 공산당|]]
}}}}}}}}}

1. 개요2. 생애3. 평가4. 여담5. 어록6. 저서7. 레닌의 이름을 딴 지명8. 대중매체에서9.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소련의 초대 최고 지도자이자 사회주의 혁명지도자. 소련의 국부로 평가받았다.

러시아 제국의 혁명 조직인 볼셰비키의 지도자였으며, 소련 장관회의 초대 위원장 겸 소련 공산당의 창립자였다.[7] 정통 공산주의자들에게는 마르크스주의, 공산주의 이론을 발전시킨 레닌주의의 창시자이자 카를 마르크스 이후 가장 위대한 사상가인 동시에 뛰어난 혁명 지도자로 평가받는다. 반면 반공주의자를 위시한 우파 인사들이나 같은 좌파 중에서도 무장봉기를 반대한 멘셰비키, 즉 사민주의자프롤레타리아 독재를 반대한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아나키스트들에게는 소련의 폭압적 체제의 기반을 만든 원흉이자 전시공산주의라는 미명하에 식량공출로 수백만의 러시아인을 아사시킨 이오시프 스탈린 못지 않은 학살자[8]라는 극과 극의 평가를 받고 있다.

2. 생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블라디미르 레닌/생애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평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블라디미르 레닌/평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여담

파일:lenin_mask.png
파일:external/fr.academic.ru/Fremont_Lenin_Christmas_2006.jpg

파일:IMG_1907.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outhern_Pol_of_Inaccessibility_Henry_Cookson_team_n2i.jpg
* 남극도달불능점모스크바 방향을 바라보는 플라스틱제 레닌 흉상이 있다.# 이 흉상을 두고 웃기는 냉전이 벌어지기도 했는데, 소련 탐사대가 이 흉상을 세웠음을 안 미국이 도달불능점으로 탐사대를 파견해서 흉상을 워싱턴 D.C. 방향으로 돌려놓았고, 이를 안 소련은 다시 도달불능점을 찾아 흉상을 모스크바 방향으로 돌려놓았다.#
파일:external/www.schachclub-badsoden.de/lenin_chess_with_bogdanov.jpg[20]
* 레닌은 만성적인 위장 질환을 앓았다. 주치의들이 광천수를 마시도록 처방하고 각종 검사를 해봐도 명확한 원인을 찾지 못했는데, 원인은 다름아닌 체스였다. 실제로 레닌은 체스를 매우 즐기는 편이었다. 그런데 레닌은 체스 도중 좋은 수가 떠오르면 숙이고 있던 상체를 갑자기 일으키는 버릇이 있었는데, 그 버릇이 몸에 힘을 주게 되어 위장에 무리를 준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실제로 체스를 끊자 고통이 많이 사그라졌다. 사실 알고 보면 걸어다니는 종합병원 수준인데, 특히 신경쇠약은 항상 달고 다녔으며 불면증으로 며칠이나 잠을 못 잘 정도로 고생하기도 했다. 그의 말년 뇌일혈이나 기타 사소한 질병들은 그의 아버지 쪽 가족력에서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5. 어록

소비에트 권력이란 무엇인가? 국민 대다수가 이해하지 못하거나 이해할 수 없는 이 새로운 권력의 본질은 무엇인가? 점점 노동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이 권력의 본질은 부자들과 자본가들이 독점하던 국가 경영이 이제는 처음으로 억압받고 박해당하던 계급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소비에트 권력에 대한 레닌의 정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유는 언제나 고대 그리스 공화국들에 있었던 자유, 즉 노예 소유자들을 위한 자유와 거의 같은 것이다. 현대의 임금노예들은 자본주의적 착취와 조건으로 인해 궁핍과 빈곤에 몹시 짓눌려 있기 때문에 민주주의에 신경 쓸 여지도 없고 정치에 신경 쓸 여지도 없으며 따라서 모든 일이 통상적으로 평화롭게 진행될 때에는 주민의 다수가 공적 생활과 정치 생활에서 배제되어 있다.
저서 《국가와 혁명》 중
어려움이 실행 불가능은 아니다. 올바른 길을 선택했다는 확신이 중요한 것이니, 이 확신은 기적을 이룰 수 있는 혁명적 정력과 혁명적 열정을 백 배 강화해 준다
저서 《민주주의 혁명에서의 사회민주주의의 두 가지 전술》 중
"블라디미르 일리치가 빠르게 연단에 올라 '동지들이여'라고 목을 굴리며 명확히 말하였다. 그는 말을 잘 못하는 것 같아 보였으나 잠시 후 나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의 말에 빨려들어갔다. 매우 복잡한 정치문제들을 그토록 단순하게 말하는 것을 들어본 적은 그때가 처음이었다. 그는 문장을 아름답게 말하려 하지 않았으며, 단어 하나하나를 놀랍도록 손쉽게, 그리고 단어의 의미를 손바닥 위에 올려놓듯 정확하게 표현하였다. 가볍게 위로 올려져 앞으로 내민 그의 팔과, 말을 담고 있는 듯한 그의 손은 적의 주장들을 축출하면서 노동자 계급이 자유주의 부르주아지의 뒤나 옆을 걷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길을 가고 있다는 증거들을 내세웠다. 이 모든것은 탁월하였다. 레닌은 자신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의 이름으로 말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내 뒤에서 누군가가 말을 간결하게 하는군 이라고 소곤거렸다. 그것은 사실이었다."
막심 고리키가 묘사한 레닌의 연설
국가가 존재하는 동안에는 자유가 있을 수 없다. 자유가 있으면 국가는 없을 것이다.
사회주의의 목표는 공산주의이다.
그리스도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역사를 이해할 수 없다.[28]
"새로운 노동조직을 확립하려면, 노동자는 그 언젠가는 정치권력을 획득해야 한다. 그들은 낡은 제도의 지주로 행세하고 있는 구정치체제를 전복해야 한다. 만일 이것을 잘못해서 이에 실패한다면, 구체제의 번복을 소홀히 하였기에 이 현세에서 그들의 왕국을 실현할 수 없었던 초기 기독교도들과 똑같은 운명을 감내해야 할 것이다. 물론 내가 이렇게 말했다 하여 이 목표에 도달하는 수단이 어디서나 천편일률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것으로 이해해서는 안된다."
《국가와 혁명》에서[29]
"미국의 필리핀 병합에 반대하는 한 일본인에 대해서, 그가 정말로 그 병합 자체에 반대한다는 것이 진심이라는 것은 어떻게 증명될 수 있는가? 우리는 오직 그 일본인이 일본의 조선 병합에 반대하여 싸우고 일본으로부터 조선이 분리될 자유를 요구하는 경우에만 그가 진정 성실하게, 또 정치적으로 정직하게 병합에 반대하여 투쟁한다고 인정할 수 있지 않을까?"
《제국주의론》에서[30]

6. 저서

레닌의 저작은 총 120권의 책으로, 1960년에 소련 공산당 마르크스 레닌주의 연구소에서 정리되어 출간되었다. 국내에서는 민주화 이후 가장 유명한 저작 일부만이 번역되어 출판되어왔으나, 2017년부터 아고라라는 출판사에서 전집 출간을 시도하고 있다.#

7. 레닌의 이름을 딴 지명

더 보고 싶으면 여기를 참고. 굵은 글씨는 현역 지명이다.

8. 대중매체에서

* 심슨 가족 시즌 9에서 등장한다. 호머가 해군에 입대해 핵잠수함을 강탈하는 에피소드인 Simpson Tide[37]에서 러시아가 소련으로 되돌아가겠다고 선언하자[38] 퍼레이드에 게양된 평화 기호(☮) 깃발이 소비에트 연방 국기로 덮이고, 퍼레이드 구조물에서 탱크가 나오며, 소련군 복장의 병사들이 절도 있게 움직이고, 베를린 장벽이 다시 쳐진다. 그리고 보존 처리된 레닌이 유리관을 깨고 부활하더니 "MUST CRUSH CAPITALISM!!"[39]이라고 외친다.

9.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10px"<tablebordercolor=#CC0000> 파일:레닌_투명.svg블라디미르 레닌
관련 문서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cc0000>생애<colbgcolor=#fff,#1f2023>생애 및 정치 경력
가족 알렉산드르 울리야노프 · 배우자 나데즈다 크룹스카야
사건 러시아 혁명 · 러시아 내전 · 신경제정책
관련 정치인 니콜라이 2세 · 알렉산드르 케렌스키 · 레프 트로츠키 · 이오시프 스탈린
기타 레닌주의 · 볼셰비키 · 레닌 영묘 · 레닌그라드
파일:낫과 망치.svg 공산주의 }}}}}}}}}

<colbgcolor=#cd0000>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 0;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a40000, #cd0000 20%, #cd0000 80%, #a40000); color: #ffd700; min-height: 3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ffd700> 국가원수
<rowcolor=#ffd700> 소비에트대회 중앙집행위원회 주석 소련 최고회의 상무회 주석
초대 초대 제2대 제3대
미하일 칼리닌 미하일 칼리닌 니콜라이 시베르니크 클리멘트 보로실로프
<rowcolor=#ffd700> 소련 최고회의 상무회 주석
제4대 제5대 제6대 제7대
레오니트 브레즈네프 아나스타스 미코얀 니콜라이 포드고르니 레오니트 브레즈네프
<rowcolor=#ffd700> 소련 최고회의 상무회 주석
제8대 제9대 제10대 제11대
유리 안드로포프 콘스탄틴 체르넨코 안드레이 그로미코 미하일 고르바초프
<rowcolor=#ffd700> 소련 최고회의 주석 소비에트 연방 대통령
초대 초대
미하일 고르바초프 미하일 고르바초프
<rowcolor=#ffd700> 정부수반
<rowcolor=#ffd700> 소련 인민위원장
초대 제2대 제3대 제4대
블라디미르 레닌 알렉세이 리코프 뱌체슬라프 몰로토프 이오시프 스탈린
<rowcolor=#ffd700> 소련 장관회의 주석
제4대 제5대 제6대 제7대
이오시프 스탈린 게오르기 말렌코프 니콜라이 불가닌 니키타 흐루쇼프
<rowcolor=#ffd700> 소련 장관회의 주석 소비에트 연방 총리
제8대 제9대 제10대 제11대
알렉세이 코시긴 니콜라이 티호노프 니콜라이 리시코프 발렌틴 파블로프
<rowcolor=#ffd700> 서기장
<rowcolor=#ffd700> 소련 공산당 중앙위원회 기술서기 소련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국 주석 소련 공산당 중앙위원회 책임서기
초대 제2대 제3대 제4대
옐레나 스타소바 야코프 스베르들로프 옐레나 스타소바 니콜라이 크레스틴스키
<rowcolor=#ffd700> 소련 공산당 중앙위원회 책임서기 소련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장 소련 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서기
제5대 제6대 제7대 제8대
뱌체슬라프 몰로토프 이오시프 스탈린 니키타 흐루쇼프 레오니트 브레즈네프
<rowcolor=#ffd700> 소련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장
제8대 제9대 제10대 제11대
레오니트 브레즈네프 유리 안드로포프 콘스탄틴 체르넨코 미하일 고르바초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 0;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cd0000, #d40000 20%, #d40000 80%, #cd0000); color: #ffd700; min-height: 31px"
{{{#!folding[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ffd700> 국가원수
<rowcolor=#ffd700> 전러시아 중앙집행위원회 주석
초대 제2대 제3대 제4대
레프 카메네프 야코프 스베르들로프 미하일 블라디미르스키 미하일 칼리닌
<rowcolor=#ffd700> 러시아 최고회의 주석 러시아 최고회의 상무회 주석
제5대 제6대 제7대 제8대
안드레이 즈다노프 알렉세이 바다예프 이반 블라소프 니콜라이 슈베르니크
<rowcolor=#ffd700> 러시아 최고회의 상무회 주석
(제7대) 제9대 제10대 제11대
이반 블라소프 미하일 타라소프 니콜라이 이그나토프 니콜라이 오르가노프
<rowcolor=#ffd700> 러시아 최고회의 상무회 주석
(제10대) 제12대 제13대 제14대
니콜라이 이그나토프 미하일 야스노프 블라디미르 오를로프 비탈리 보로트니코프
<rowcolor=#ffd700> 러시아 최고회의 주석 러시아 공화국 대통령
제15대 초대
보리스 옐친 보리스 옐친
<rowcolor=#ffd700> 정부수반
<rowcolor=#ffd700> 러시아 인민위원장
<rowcolor=#ffd700> 초대 제2대 제3대 제4대
블라디미르 레닌 알렉세이 리코프 세르게이 시르초프 다닐 술리모프
<rowcolor=#ffd700> 러시아 인민위원장
제5대 제6대 제7대 제8대
니콜라이 불가닌 바실리 바흐루셰프 이반 호흘로프 알렉세이 코시긴
<rowcolor=#ffd700> 러시아 장관회의 주석
제9대 제10대 제11대 제12대
미하일 로디오노프 보리스 체르누소프 알렉산드르 푸자노프 미하일 야스노프
<rowcolor=#ffd700> 러시아 장관회의 주석
제13대 제14대 제15대 제16대
프롤 코즐로프 드미트리 폴랸스키 겐나디 보로노프 미하일 솔로멘체프
<rowcolor=#ffd700> 러시아 장관회의 주석
제17대 제18대 제19대 제20대
보로트니코프 알렉산드르 블라소프 이반 실라예프 올레그 로보프
<rowcolor=#ffd700> 러시아 장관회의 주석
제21대
보리스 옐친
<rowcolor=#ffd700> 서기장
<rowcolor=#ffd700> 러시아 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서기
초대 제2대
이반 폴로즈코프 발렌틴 쿠프초프 }}}
}}}}}}

<colbgcolor=#cd0000>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 0;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a40000, #cd0000 20%, #cd0000 80%, #a40000); color: #ffd700; min-height: 3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초대 제2대 제3대 제4대
블라디미르 레닌 레프 카메네프 알렉세이 리코프 뱌체슬라프 몰로토프
}}}}}}}}} ||

파일:타임지 로고 화이트.svg 선정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Time 100: The Most Important People of the Century
지도자들 & 혁명가들 부문 #
파일:external/img.timeinc.net/1101980413_400.jpg
시어도어 루스벨트 블라디미르 레닌 마거릿 생어 프랭클린 D. 루스벨트 엘리너 루스벨트
아돌프 히틀러 윈스턴 처칠 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 다비드 벤구리온 마오쩌둥
마틴 루터 킹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마거릿 대처 로널드 레이건 미하일 고르바초프
레흐 바웬사 넬슨 만델라 요한 바오로 2세 호찌민 탱크맨
같이 보기: 과학자 & 사상가 부문, 예술가 & 연예인 부문, 건설자 & 거인 부문, 영웅 & 아이콘 부문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2008년 러시아 국영방송 로시야 1이 러시아 국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가장 위대한 러시아인’을 선정
인터넷과 휴대전화를 이용해 투표가 진행됐으며 러시아 인구 1억 4,300만 명 중 5천만 명 이상이 투표에 참가했다.
그러나 투표 과정에서 부정과 방송국 측에 의한 순위 조작 정황으로 인해 러시아 내에서 광범위하게 비판받았다.
1위2위3위4위
알렉산드르 넵스키 표트르 스톨리핀 이오시프 스탈린 알렉산드르 푸시킨
5위6위7위8위
표트르 대제 블라디미르 레닌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알렉산드르 수보로프
9위10위11위12위
드미트리 멘델레예프 이반 4세 예카테리나 2세 알렉산드르 2세
영문 위키 참고
같이 보기: 위대한 인물 시리즈 }}}}}}}}}


파일:낫과 망치.svg 공산주의
{{{#!wiki style="margin:0 -10px -5px; word-break:keep-all"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33%; min-height:2em"
{{{#!folding [ 이념 전반 ]
{{{#!wiki style="margin:-5px 0 -5px; letter-spacing:-0.05em"
<table bgcolor=#fff,#1f2023><colbgcolor=#cd0000><colcolor=#fed800>분파마르크스-레닌주의
현실사회주의 · 카스트로주의 · 호자주의 · 호찌민 사상 · 마오주의 (마르크스-레닌-마오주의 · 중국특색 사회주의 ·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 주체사상
볼셰비키-레닌주의
파블로주의 · 신트로츠키주의 (클리프주의) · 제3의 진영 · 포사다스주의)
그 외: 사회적 아나키즘 · 좌익공산주의 · 서구 마르크스주의 · 포스트 마르크스주의 · 국민공산주의 · 유럽공산주의 · 기독교 공산주의
인물카를 마르크스 · 프리드리히 엥겔스 · 카를 카우츠키 · 블라디미르 레닌 · 레프 트로츠키 · 미하일 칼리닌 · 알렉산드라 콜론타이 · 나데즈다 크룹스카야 · 이오시프 스탈린 · 니키타 흐루쇼프 · 겐나디 주가노프 · 요시프 브로즈 티토 · 천두슈 · 리다자오 · 마오쩌둥 · 저우언라이 · 체 게바라 · 피델 카스트로 · 라울 카스트로 · 로자 룩셈부르크·프랑수아 노엘 바뵈프·루이 오귀스트 블랑키·카를 리프크네히트 · 안토니오 그람시 · 호찌민 · 응우옌반린 · 보응우옌잡 · 폴 포트 · 담딘 수흐바타르 · 허를러깅 처이발상 · 고토쿠 슈스이 · 시이 가즈오 · 고이케 아키라 · 키라 요시코 · 야마조에 타쿠 · 아카미네 세이켄 · 박헌영 · 김일성 · 빌헬름 피크 · 발터 울브리히트 · 에리히 호네커 · 게오르게 게오르기우데지 · 엔베르 호자 · 헹크 스네이블릿·호세 카를로스 마리아테기 · 밥 아바키안 · 게오르기 디미트로프 · 헬렌 켈러 · 김알렉산드라
이론공산주의 · 사회주의 · 노동가치론 · 변증법적 유물론 · 마르크스 경제학 · 여성해방론 · 프롤레타리아 독재 · 민주집중제 · 계획경제 · 반자본주의 · 무신론 · 사회주의법 · 인민민주주의
정당공산당
상징낫과 망치 ·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 붉은 별 · 적기
관련 문서분파 · 역사 · 서기장 · 적색 테러 · 탈공산주의 · 통일전선 · 글라스노스트 & 페레스트로이카 · 파일:레닌_투명.svg 레닌주의 · 파일:스탈린_투명.png 틀:스탈린주의 · 파일:마오쩌둥 투명.svg 틀:마오주의}}}}}}}}}{{{#!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33%; min-height:2em"
{{{#!folding [ 정당 · 조직 ]
{{{#!wiki style="margin:-5px 0 -5px; letter-spacing:-0.05em"
<colbgcolor=#cd0000><colcolor=#fed800>
볼드체: 여당 또는 연립여당
취소선: 역사적으로 공산주의를 표방했던 정당
이탤릭체: 당 내 일부 분파가 공산주의를 표방하는 정당
현존 정당
아시아
중국공산당 파일:중국 국기.svg · 일본공산당 파일:일본 국기.svg · 노동자공산당 파일:일본 국기.svg · 노동의 해방을 목표로 노동자당 파일:일본 국기.svg · 조선로동당 파일:북한 국기.svg · 대만 공산당 파일:대만 국기.svg · 베트남 공산당 파일:베트남 국기.svg · 라오 인민혁명당 파일:라오스 국기.svg · 버마 공산당 파일:미얀마 국기.svg· 네팔 공산당(통합 마르크스-레닌주의) 파일:네팔 국기.svg · 네팔 공산당(마오주의 센터) 파일:네팔 국기.svg · 네팔 공산당(통합 사회주의) 파일:네팔 국기.svg · 인도 공산당 파일:인도 국기.svg · 인도 공산당(마르크스주의) 파일:인도 국기.svg · 방글라데시 노동자당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 팔레스타인 해방인민전선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 팔레스타인 해방민주전선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 팔레스타인 인민당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 이스라엘 공산당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 예멘 사회당 파일:예멘 국기.svg · 레바논 공산당 파일:레바논 국기.svg · 몽골 인민당 파일:몽골 국기.svg · 카자흐스탄 인민당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 캄보디아 인민당 파일:캄보디아 국기.svg
유럽유럽 좌파당 파일:유럽연합 국기.svg · 유럽의회 좌파-GUE/NGL 파일:유럽연합 국기.svg · 프랑스 공산당 파일:프랑스 국기.svg · 신인민전선 파일:프랑스 국기.svg · 수마르 파일:스페인 국기.svg · 포르투갈 공산당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그리스 공산당 파일:그리스 국기.svg · 튀르키예 공산당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 튀르키예 노동자당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 노동인민진보당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 좌파당 파일:독일 국기.svg · 독일 공산당 파일:독일 국기.svg · 오스트리아 공산당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 벨기에 노동당 파일:벨기에 국기.svg · 스위스 노동당 파일:스위스 국기.svg · 연대 파일:스위스 국기.svg · 적색당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 보헤미아 모라바 공산당 파일:체코 국기.svg · 몰도바 공화국 공산당 파일:몰도바 국기.svg · 벨라루스 공산당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 러시아 연방 공산당 파일:러시아 국기.svg · 러시아의 공산주의자들 파일:러시아 국기.svg · 사회당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 헝가리 사회당 파일:헝가리 국기.svg · 이윤 이전에 인민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프
리카
경제자유투사당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 기니카보베르데 아프리카독립당 파일:기니비사우 국기.svg · 모잠비크 해방전선 파일:모잠비크 국기.svg · 상투메 프린시페 해방운동-사회민주당 파일:상투메 프린시페 국기.svg · 앙골라 완전독립 민족동맹 파일:앙골라 국기.svg · 앙골라 해방인민운동 파일:앙골라 국기.svg · 짐바브웨 아프리카 국민연합 - 애국전선 파일:짐바브웨 국기.svg · 콩고 노동당 파일:콩고 공화국 국기.svg · 티그라이 인민해방전선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아메
리카
미국 공산당 파일:미국 국기.svg · 미국 혁명공산당 파일:미국 국기.svg · 캐나다 공산당 파일:캐나다 국기.svg · 쿠바 공산당 파일:쿠바 국기.svg ·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 파일:니카라과 국기.svg · 베네수엘라 연합사회당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 베네수엘라 공산당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 인민진보당 파일:가이아나 국기.svg · 자유 페루 파일:페루 국기.svg · 브라질 공산당 파일:브라질 국기.svg · 사회주의자유당 파일:브라질 국기.svg · 칠레 공산당 파일:칠레 국기.svg · 사회주의 운동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 에콰도르 공산당 - 붉은 태양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에콰도르 공산당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 우루과이 공산당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 파라분도 마르티 민족해방전선 파일:엘살바도르 국기.svg
해체된 정당
소련 공산당 · 이탈리아 공산당 · 조선공산당 · 남조선로동당 · 세르비아 공산당 · 헝가리 사회노동당 · 폴란드 통일노동당 · 알바니아 노동당 · 유고슬라비아 공산주의자 동맹 · 인도네시아 공산당 · 불가리아 공산당 · 체코슬로바키아 공산당 · 아프가니스탄 인민민주당 · 말라야 공산당 · 캄푸치아 공산당 · 루마니아 공산당 · 중화민국 공산당 · 영국 공산당 · 독일 사회주의통일당 · 헝가리 노동자당· 튀르키예 공산당(1920년) · 호주 공산당
국제 조직코민테른 · 코민포름 · 코메콘 · 바르샤바 조약 기구 · 인터내셔널 · 제4인터내셔널 · 공산당-노동자당 국제회의 · 세계반제플랫포옴 · 각종 공산주의 정당 연합}}}}}}}}}{{{#!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33%; min-height:2em"
{{{#!folding [ 국가 ]
{{{#!wiki style="margin:-5px 0 -10px; letter-spacing:-0.05em"
인민공화국 또는 사회주의 공화국을 표방하는 국가
공산주의 정당이 여당으로 집권 중인 국가 (: 연립정부의 일원)
붕괴된 국가
}}}}}}}}}
}}}

파일:대한민국 임시정부 국기.svg
3.1 운동
관련 문서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0047a0><colcolor=#fff> 배경 파리 강화 회의 · 민족자결주의 · 러시아 혁명 · 고종
사건 2.8 독립 선언 · 파리 장서 사건 · 제암리 학살사건
인물 / 단체 우드로 윌슨 · 블라디미르 레닌 · 신한청년당 · 여운형 · 민족대표 33인(손병희) · 유관순 ·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 ·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타 삼일절
독립선언서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8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상징 <colcolor=#000,#fff>국기 · 국장 · 국호 · 노동자 마르세예즈 · 인터내셔널가 · 소련 찬가 · 낫과 망치 · 붉은 별
정치 정치 전반 · 소련 공산당 · 소련 공산당대회 · 크렘린 · 레닌 영묘 · 크렘린 벽 묘지 · 소련 최고회의 · 소련 장관회의 · 헌법
블라디미르 레닌 · 이오시프 스탈린 · 니키타 흐루쇼프 · 레오니트 브레즈네프 · 유리 안드로포프 · 콘스탄틴 체르넨코 · 미하일 고르바초프
최고지도자(서기장) · 국가수반 · 대통령
군사 소련군(장비 · 소련 육군 · 소련 해군 · 소련 공군 · 소련 방공군 · 소련 전략로켓군) · 스타프카 · 소련 국방장관 · 스페츠나츠 · 정치장교 · 바르샤바 조약 기구 · 열병식
소련의 핵개발(RDS-1 · 차르 봄바 · 세미팔라틴스크) · 소련군 vs 미군 · 소련군 vs 자위대 · 대외전쟁
치안 체카 · NKVD · KGB
경제 경제 · 경제사 · 소련 루블 ·
인문 민족 · 언어 · 종교
역사 역사 · 러시아 혁명 · 러시아 내전 · 신경제정책 · 대숙청 · 독소 폴란드 점령(카틴 학살) · 대조국전쟁 · 소련-일본 전쟁 · 냉전(6.25 전쟁 · 스푸트니크 쇼크 · 쿠바 미사일 위기 ·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 1980 모스크바 올림픽) · 글라스노스트 & 페레스트로이카 · 소련 존속 여부 국민투표 · 8월 쿠데타 · 소련 붕괴 ·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
외교 외교 · 미소관계 · 소련-유고슬라비아 관계(티토-스탈린 결별) · 중소관계(중국-소련 국경분쟁 · 중소결렬) · 나치 독일-소련 관계(독소 불가침조약) · 독러관계 · 북소관계 · 한소관계 · 소일관계 · 소련-몽골 관계 · 소련-대만 관계 · 친소 · 소비에트 제국 · 브레즈네프 독트린 · 인테르코스모스
문화 문화 · 사회주의 리얼리즘 · 사미즈다트
막심 고리키 ·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 미하일 숄로호프 ·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 스트루가츠키 형제
블라디미르 비소츠키 ·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 드미트리 카발레프스키 · 아람 하차투리안 · DDT(밴드) · 키노
교육
요리
공휴일
우주 콘스탄틴 치올코프스키 · 반작용 추진 연구 그룹 · 세르게이 코롤료프 · 블라디미르 첼로메이 · 유리 가가린 · 발렌티나 테레시코바 · 알렉세이 레오노프
스푸트니크 · 소유즈 우주선 · 보스토크 계획 · 보스호드 계획 · 살류트 프로그램 · 미르 우주정거장
바이코누르 우주기지 · 소유즈-아폴로 테스트 프로젝트 · 인테르코스모스
}}}}}}}}} ||



[1] 가끔 한국 운동권에서 풀네임을 블라디미르 일리치 울리야노프 레닌이라고 쓰는 경우가 있는데, 풀네임을 쓰려면 블라디미르 일리치 레닌까지만 써야 한다. 또한 성씨는 발음 표기에 따르면 [ʊˈlʲjanəf\](울랴노프)로 표기하는 것이 맞으나, 한국어권에서는 외래어 표기법을 따른 울리야노프로 표기하는 편이다.[2] 1866.~1887.[3] 1864.~1935.[4] 태어난 지 1년만에 요절.[5] 태어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요절.[6] 1871.~1891.[7] 소련의 지도자가 서기장이었을 것이라는 통념과 다르게 의외로 소련의 초대 서기장은 레닌이 아니라 스탈린인데, 이는 스탈린 집권 이전에 서기장이 정무직이 아닌 한국 정당의 사무총장과 같은 실무 총괄직이었기 때문이다. 레닌은 현대로 치면 총리와 유사한 직책인 인민위원장으로서 소련을 통치했으며 당과 정부가 분리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기도 했다.[8] 1921년 레닌이 전시공산주의를 시행하여 식량 직발의 과정에서 아사한 사람들의 수는 수백만에 달한다. 실제로 레닌은 혁명 이전에 러시아에서 기근이 발생했을 때 혁명의식을 의도적으로 고취시키기 위해서라도 농민들을 구제하면 안된다고 주장하였다.[9] 이건 단순히 많이 만들어져서라기보다는 1990년대 러시아 경제사정이 안 좋아져서 철거를 미처 못했고, 옐친 시절 실정에 대한 반동으로 소련에 대한 향수도 강해지다 보니 레닌 동상을 굳이 철거할 필요가 있나라는 식으로 여론이 반전되다 보니 철거 논의가 힘을 잃은 것에 가깝다. 현재도 통합 러시아 등에 의해 철거 논의가 간간히 벌어지기는 하지만 반응은 미미한 편.[10] 물론 이 군단의 주 목적은 어디까지나 범슬라브주의라는 것이 정설이긴 하다.[11] 그런데도 중국은 티베트나 위구르 등은 독립해선 안 된다는 이중잣대를 내밀었으며, 지금도 마찬가지고, 심지어 《중국의 붉은 별》을 보면 마오쩌둥은 조선마저도 중화연방의 일원이라는 식으로 말해서 인터뷰한 작가인 에드거 스노우가 따로 지적하는 주석을 달기도 했다.[12] 당시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서구열강들은 아시아 식민지 문제에 대단히 소극적이었던 자세로 일관했었고, 일본 제국을 지지하는 분위기였다.[13] 실제로 아시아 여러 지역의 여러 지도자급 인물들이 여기에 깊은 영향을 받았다. 심지어 쑨원도 이러한 전략적 필요성에 공감해 소련과 손잡았다. 독립군 무장이 보통 모신나강이나 PPSh-41 같은 소련제 무기인 것으로 보아 무기도 지원해 준 것으로 보인다.[14] 이는 독립운동가들 사이 내부 계파가 생각이상으로 분열이 심각했기 때문이다.[15] 25세가 되던 1895년에 찍은 머그샷을 보면 이미 탈모가 상당히 진행된 것을 볼 수 있다. 이 영상은 썸네일의 20대 레닌 사진 때문에 댓글창에 탈모 드립이 가득하다...[16] 독일어공용어로 사용함.[17] 반대로 이오시프 스탈린은 담배를 신나게 피웠다.[18] 레닌 에센스 중 하나인 무엇을 할 것인가? 에서 간접적으로 나타난다.[19] 모스크바 대학을 나오고 당내 최고 이론가인 니콜라이 부하린도 레닌에게 논쟁으로 이긴 적이 없다! 인터넷에서 반박 근거를 바로 찾아낼 수 있는 현대에도 아는 게 많고 글과 말을 잘 이용하는 사람들의 주장을 꺾는 건 매우 어렵다.[20] 망명 시기 알렉산드르 보그다노프와 체스를 두는 레닌의 모습. 가운데 있는 인물은 막심 고리키이다.[21] 레닌의 초상화에서 그가 입은 셔츠가 다운버튼 스타일이라 패션 리더가 아니냐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넥타이가 풀어지지 않게 하는 목적으로 카라를 조이는 링크버튼을 끼운 것으로 당시에는 꽤 많이 쓰였다. 지금도 탭 카라라는 이름으로 쓰이며 버튼다운보단 훨씬 고전적인 아이템으로 꼽힌다.[22] 레닌은 보그다노프를 반박하고 출당하기 위해 유물론과 경험비판론이라는 책까지 저술해야 했다.[23] 이것도 포드 사가 자동차를 대량생산하는 시스템을 개발, 자동차를 염가에 팔아먹을 수 있게 만들어서 그렇지 그게 아니었으면 자동차의 대중화는 훨씬 늦었을 것이다.[24] 위 기록사진보다 완성도가 좋은데, 위 기록사진은 일단 급한 대로 기능부터 추가한 후에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25] 레닌이 "이 아시아놈 같은 작자를 보게! 할 줄 아는 건 앉아서 담배 빠는 것밖에 없잖아!" 라고 소리치며 창문을 열었고, 레닌의 말에 화가 치민 스탈린이 창 밖으로 파이프를 던졌다는 설이 있다.[26] 이에 반해 트로츠키는 조강지처를 버리고 젊은 여자와 딴살림을 차렸다. 대체적으로 혁명가들은 보수적 성향과 거리가 있다보니 연애 문제에 대해서도 개인의 의지가 중요하다면서 관대한 사람이 많았다. 유명한 여성 볼셰비키였던 알렉산드라 콜론타이는 프리섹스를 주장했다. 다만 섹스는 물과 같다고 주장한 콜론타이의 주장은 볼셰비키 당 내에서 별로 평판이 좋지 않았고, 상당한 비판까지 받았다는 점에서 연애 문제에 대한 혁명가들의 보수성을 엿볼 수 있는 것도 사실이다. 가령, 레닌은 그렇다고 아무 물이나 마실 수는 없다며 콜론타이를 논파했다. 한편, 콜론타이의 직책이 주로 공사, 대사 등 외교관이었던 것 역시 대단히 명예롭고 대외적으로 소련의 남녀평등을 과시할 수도 있지만, 실권은 별로 없는 자리에 박아넣은 것이라고 보는 관점도 있다.[27] 당시 유행했던 티푸스로 많은 사람이 사망했는데, "세계를 뒤흔든 10일"을 쓴 존 리드도 그때 사망한다.[28] 물론 레닌은 엄연히 무신론자이니 절대로 착각하지 말자. 레닌은 종교에 대해 비판적이었고 종교를 탄압하였다. 사실 실제로 한 말이 맞는지 아닌지 확실하지 않으며, 실제로 한 말이 맞다고 해도 니체가 기독교에 비해 예수 그리스도는 비판이 덜했던 것과 같은 맥락으로 이해해야 할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레닌은 절대 크리스천이 아니었고 종교에 호의적으로 굴지 않았다.[29] 블라디미르 레닌, 김영철, 국가와 혁명, 265쪽.[30] 블라디미르 레닌, 남상일, 제국주의론, 160쪽.[31] 알렉산드르 보그다노프를 논박하고 출당시키기 위해 출판한 책이다.[32] 《제국주의론》이라고도 불린다.[33] 원래 도시의 이름은 심비르스크(Симбирск).[34] 이 지역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조지아에서는 아할고리(ახალგორი)라고 한다.[35] 타지키스탄에서는 2006년 이븐 시나 봉(Қуллаи Ибни Сино)으로 개칭했다. 다만 키르기스어 이름은 아직도 레닌 봉(Ленин чокусу).[36] 우크라이나어로는 볼로디미르 일리치 레닌 기념 초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이다.[37] 시즌 9 에피소드 19로 크림슨 타이드, 붉은 10월을 비롯한 잠수함 영화들 패러디이다.[38] 이때 알렉산드르 보로딘이 작곡한 오페라 '이고르 공'의 일부인 'Boyar's Chorus'가 흘러나온다. # 나라 이름만 바뀌는 게 아니라 멀쩡하던 베를린에 다시 장벽이 생기는 등 소비에트 연방 시절의 사회주의 공화국들이 다시 흡수되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39] EBS 더빙판에서는 "자본주의를 쳐부수자!"라는 위엄(?) 넘치는 대사로 번역되었다. #[40] 아무래도 핵전쟁으로 러시아가 멸망해버리는 바람에 관리를 못 받아 백골화된 듯 싶다.[41] 이오시프 스탈린레즈노프한테 대차게 까이며, 피델 카스트로암살 시도로 대역과 애첩이 죽고, 유리 안드로포프는 졸지에 좀비 사태의 흑막이 되어버렸다.[42]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추정된다.[43] 역사와 달리 레닌이 조지원에게 스탈린을 우호적으로 소개 하는 것을 보면 사이가 원만한 사이인것 같다.[44] 국가자본주의론 및 좌익 공산주의. 이런 경향은 레닌 본인이 강하게 비판한 바 있는 노선이다. 레닌의 저작 《공산주의에서의 좌익 소아병》이 아예 대놓고 독일의 좌익 공산주의를 대차게 까는 내용이다.[45] 레닌, 그리고 레닌 시기에 2인자였던 트로츠키가, 계급 중립적 입장에서 볼 때 독재자가 아닌 것은 아니다. 분명 볼셰비키당은 프롤레타리아 계급 독재를 추구하였고, 프롤레타리아 계급의 독재를 전제로 하여 그 체제 안에서 제한적으로 프롤레타리아 계급 내의 정치적 다양성을 보장하고자 하였다. 그마저도 송두리째 부정하고 짓밟아 버린 게 스탈린인데, 레닌이나 트로츠키가 그런 스탈린과 같은 유형의 독재를 추구한 것은 분명히 아니다. 그렇지만 속류 민주주의자들이 마치 스탈린이 처음 발명한 것인 것처럼 왜곡하는 KGB나 굴라크는 이미 레닌 시절에 트로츠키가 만든 것이고, 스탈린은 그걸 오남용하여 문제를 일으킨 것일 뿐, 정통 트로츠키주의 쪽에서도 그런 권위주의적 통치 기구의 필요성 자체는 인정한다. 반면 클리프주의자들은 아예 어떤 유형의 독재도 절대악이라 규정하기에 레닌의 활동과 사상에서 그런 부분을 받아들일 수가 없는 것이고, 그렇기에 자기네들 마음에 드는 레닌을 만들고자 온갖 무리수를 두고 있는데 그 시도의 결정체가 바로 레닌 평전이다.[46] 하지만 국내 트로츠키주의자들은 이 일부 법령집 따위를 가지고 클리프가 소련 1차 사료에 능통했다는 왜곡까지 거침없이 자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