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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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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관련 기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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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있어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준비 과정과 결과.

2. 대회 시작 전

역대 최다인 1,140명의 선수단(선수 867명, 임원 273명)을 파견하며 종합 3위를 목표로 가졌다.

3. 세팍타크로


대한민국 세팍타크로 대표팀은 2023년 7월 태국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쿼드 금메달, 팀 이벤트 동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레구 은메달과 팀 이벤트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획득이 유력한 종목 중 하나로 꼽힌다.

4. 골프

올해부터 PGA에서 프로 선수들의 아시안 게임 참가를 허용함에 따라 프로 선수인 김시우와 임성재가 지난 2020 도쿄 올림픽에 이어 다시 한 번 국가대표에 발탁되었다. 한편 여자부에선 프로 선수들이 대회 참가를 고사하면서 전원 아마추어로 꾸려졌다.

아시안 게임이 1년 미뤄졌지만 지난 2022년 진행한 선발전 결과에 따라 뽑힌 선수들이 변경없이 그대로 이번 대표팀으로 발탁되었다. 다만 여자부의 경우 기존 선발된 선수[1]들이 프로로 진출하자 새로운 국가대표 3인이 발탁되었다.

5. 근대 5종

6. 농구

6.1. 남자 - 추일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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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드: 김선형(SK), 허훈, 변준형(이상 상무), 이정현(소노)
* 포워드: 전성현(소노), 이승현(KCC), 양홍석(LG), 이우석(현대모비스), 문정현(kt)
* 센터: 라건아(KCC), 김종규(DB), 하윤기(kt)

6.2. 여자 - 정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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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드: 이경은(신한은행), 신지현(하나원큐), 안혜지, 이소희(이상 BNK), 박지현(우리은행)
* 포워드: 김단비(우리은행), 강이슬(KB), 강유림, 이해란(이상 삼성생명)
* 센터: 양인영(하나원큐), 진안(BNK), 박지수(KB)

6.3. 3X3 농구

7. 축구

7.1. 남자 - 황선홍호

1 이광연 · 2 황재원 · 3 최준 · 4 박진섭 [[와일드카드(스포츠)|
W
]] · 5 이재익
VC
· 6 홍현석 · 7 정우영 · 8 백승호 [[와일드카드(스포츠)|
W
]]
C

9 박재용 · 10 조영욱 · 11 엄원상 · 12 민성준 · 13 고영준 · 14 이한범 · 15 정호연
16 김태현 · 17 송민규 · 18 이강인 · 19 설영우 [[와일드카드(스포츠)|
W
]] · 20 안재준 · 21 김정훈 · 22 박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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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여자 - 콜린 벨호[2]

1 최예슬 · 2 추효주 · 3 김혜영 · 4 심서연 · 5 권하늘 · 6 임선주 · 7 손화연 · 8 이민아
9 문은주 · 10 지소연 · 11 최유리 · 12 문미라 · 13 박은선 · 14 전은하 · 15 천가람
16 장슬기 · 17 정설빈 · 18 김정미 · 19 이은영 · 20 김혜리
C
· 21 류지수 · 22 배예빈
파일:잉글랜드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파일:독일 국기.svg 콜린 벨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박윤정 ·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정유석 ·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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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레슬링


남자부의 경우, 정한재를 제외하고 모두 30대 초중반이다. 이는 20대 신예 선수들이 레슬링 선수로서 황혼기를 맞이한 30대 선수들의 경기력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다. 특히 2012~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김현우와 류한수가 1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국가대표 1진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은 그 10여 년 동안 이들의 체급에서 이들의 뒤를 이을 유망주가 좀처럼 발굴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국제경쟁력을 갖춘 유망주 발굴이 어려워지면서 한국 레슬링은 앞서 몰락의 길을 걸으며 올림픽 출전권은 고사하고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따기조차 힘겨워진 복싱의 길을 따르고 있다. 30대 노장 선수들 위주로 구성된 이번 대표팀이 한국 레슬링의 자존심을 세워줄지 주목된다.[3]

9. 배드민턴

10. 브리지

11. 사이클

12. 소프트볼

13. 스케이트보드

14. 승마

15. 수영

16. 유도

아시안 게임이 1년 미뤄진 상황에서도 대한유도협회는 별도의 선발전을 따로 치르지 않고 기존 선발 선수들을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17. 역도

18. 배구

18.1. 남자 - 임도헌

18.2. 여자 - 세자르

18.3. 비치발리볼

19. 권투

20. 야구 - 류중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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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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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333><colcolor=#00022E,#ddd> 투수 1 문동주 · 11 장현석 · 16 정우영 · 17 김영규
18 원태인 · 19 고우석 · 21 박세웅 · 39 최지민
43 나균안 · 47 곽빈 · 60 박영현
포수 22 김동헌 · 25 김형준
내야수 2 박성한 · 3 김혜성 [[주장|
C
]] · 7 김주원 · 8 노시환
10 문보경 · 50 강백호 · 58 김지찬
외야수 9 김성윤 · 34 최원준 · 54 최지훈 · 91 윤동희
'''
감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5''' 류중일
타격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8 장종훈
투수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3 최일언
배터리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80 김동수
작전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6 류지현
수비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6 이종열
불펜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9 정대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 역대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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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양궁

22. 소프트테니스

23. 테니스


#

24. 스쿼시

25. 요트

26. 우슈

27. 육상

28. 주짓수

29. 조정

30. 카누

31. 용선

32. 태권도

33. 가라테

34. 트라이애슬론

35. 스포츠 클라이밍

36. 인라인 스케이트

37. 바둑

아시안 게임이 1년 미뤄졌지만, 2022년 선발전에 뽑힌 선수 명단이 변경 없이 그대로 이번 대표팀으로 발탁되었다.

38. 브레이킹

39. 사격

40. 럭비

41. 체조

코로나19로 인해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1년 뒤로 미뤄지면서 아시안 게임 일정과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출전권이 걸린 세계 기계체조 선수권 대회 일정이 겹치게 되면서, 기계체조 선수들을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1군 선수들을 세계선수권대회에 파견하였다.

42. 체스

43. 카바디

44. 쿠라시

45. 탁구

46. 펜싱

47. 필드 하키

48. 핸드볼

49. e스포츠

49.1. 리그 오브 레전드 - 김정균호

{{{#!wiki style="margin: -5px -10px"<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fff,#1f2023>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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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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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정균|김정균
kk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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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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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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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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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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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파일:T1 LoL 로고.svg [[최우제|최우제
Zeus
]]
파일:JGL_icon_black.png파일:롤아이콘-포지션-정글-White.svg
JGL
파일:징동 게이밍 로고 2021.svg [[서진혁|서진혁
Kan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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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
파일:Gen.G 로고 심플.svg파일:Gen.G 로고 심플 화이트.svg [[정지훈(2001)|정지훈
Chov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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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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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
파일:징동 게이밍 로고 2021.svg [[박재혁(1998)|박재혁
Ru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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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T
파일:T1 LoL 로고.svg [[류민석|류민석
K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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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FC 온라인

49.3. 스트리트 파이터 V

49.4.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 윤상훈호

50. 총평



[1] 기존 라인업은 김민별, 방신실, 정지현.[2] 여자 축구는 U-23 개념이 없기 때문에[32] 올림픽, 아시안 게임 모두 성인대표팀이 출전하고 여기서 치르는 경기도 모두 A매치로 인정된다.[3] 상황이 이렇게 된 데에는 삼성의 지원 철회, 올림픽 정식 종목 탈락 파동이 한 몫 했다. 특히 삼성의 지원 철회로 인해 선수 육성 및 대회 출전조차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생활체육으로 뿌리 내리는 데 성공한 태권도, 유도, 복싱과 달리 생활체육 환경이 미미하고 오로지 엘리트 종목으로서 존재했다는 것이 근본 이유로 들 수 있다.[최고령] 1950년생[5] 현대그룹 창업자인 정주영 명예회장의 7남인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의 아내라는 남다른 프로필로 언론에서 화제가 되었다.[6] 본래 박다솔 선수가 해당 체급 출전권을 획득했으나 몸 상태로 인해 태극마크를 반납해 대체발탁되었다.[7] 상근예비역 복무 중이다.[남성] [여성] [혼성] 혼성 단체전에도 출전[혼성] 혼성 단체전에도 출전[혼성] 혼성 단체전에도 출전[13] 남자 50m 소총3자세에도 출전[14] 여자 50m 소총3자세에도 출전[15] 여자 25m 속사권총에도 출전[최연소] 2011년생(초등학교 6학년)[주장] [18] 1970, 1974[19] 1982, 1986[20] 2006, 2010[21] 2018[22] 특히 수영 개인 종목에서 대한민국 선수 4명(김우민, 백인철, 지유찬, 황선우)이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아시안 게임 사상 최초이다.[23] 2023년 기준 고등학교 2학년[24] 4x400m 계주에서는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25] 사실 대한민국 역도는 전병관윤진희 정도를 제외하면 경량급에서 확실한 간판스타가 나오지 않고 있다.[26] 남녀 각 5체급+혼성 단체전에 걸린 총 11개의 금메달 중 3개를 딴 것이 선전한 것이냐고 평가절하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는데, 그만큼 태권도가 상당히 세계화가 진행되어 전력이 상향 평준화되었다는 것이다.[27] 다만 펜싱 3가지 유형 중 플뢰레만 개인전 금메달이 없다는 것이 조금은 아쉽다. 지난 2020 도쿄 올림픽 때도 플뢰레는 남녀 모두 단체전에 출전하지 못했었다.[28] 한국 레슬링은 1990년대 이후로 자유형보다 그레코로만형이 국제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1990 베이징 아시안 게임에서 그레코로만형과 (남자) 자유형은 각각 금메달 7개와 4개를 수확했고, 중앙아시아 5개국이 처음 참가한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에서는 각각 금메달 8개와 1개를 수확했다. 유형별로 8체급씩으로 줄어든 1998 방콕 아시안 게임에서도 각각 금메달 5개, 2개였다. 2002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 3개씩으로 균형을 맞추나 싶었는데 2006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그레코로만형이 금메달 4개를 따는 동안 자유형은 백진국이 유일하게 금맥을 이었고, 백진국의 금메달을 마지막으로 한국 레슬링 자유형은 아시안 게임 금메달이 없다. 올림픽에서도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박장순이 딴 금메달이 한국 레슬링 자유형의 마지막 금메달이고, 메달 전체로 따져도 2004 아테네 올림픽 문의제의 은메달이 마지막이다. 세계선수권 또한 1999년 김우용의 금메달이 한국 레슬링 자유형의 마지막 금메달이다.[29] 실제로 레슬링이 2020 도쿄 올림픽부터 정식종목에서 퇴출될 뻔했다가 국제 레슬링계의 자구책이 받아들여져 바로 정식종목에 복귀했다. 복싱의 경우도 인명사고가 발생할때마다 퇴출론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게다가 2016 리우 올림픽때 판정 시비와 승부조작, 국제복싱협회(IBA)의 부정부패가 드러나면서 올림픽 종목에서 결정적으로 퇴출될 위기에 처해지고 있다.[30] 레슬링과 유도, 복싱이 아시아를 호령했고 세계 무대에서도 메달을 무더기로 휩쓸었던 1980년대는 연간 출생아 수가 100만 명을 넘나들던 1960년대생들이 성인이 된 시기였다. 이들이 1986 서울 아시안 게임1988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집중 육성되었기 때문에 이들 종목의 실력이 향상되어 이 두 번의 국제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린 것이다.[31] 특히 2020 도쿄 올림픽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치러져 대면 훈련에 큰 제약을 받았기 때문에 경기력을 향상시킬 기회가 크게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