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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은 데뷔 5년차 미만의 신인으로, 이 쪽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이는 성우[1]
1. ㄱ~ㅅ
- 강수진: 보이스는 변화가 적으나 루피같은 바보같지만, 해적 캐릭터, 방가방가 햄토리의 아따아따, 월터 왈자크같은 개그캐릭터[2], 남도일(쿠도 신이치)과 김전일같은 탐정 캐릭터, 짐 모리어티나 백란처럼 악역, 아르타니스같은 진중한 캐릭터도 거뜬히 소화가 가능하며, 오청명같은 나긋한 미소년도 커버가 가능하고 크라이브같은 한심한 아재목소리도 훌륭하게 맡는다.. 심지어 죠노우치 카츠야의 세뇌된 목소리도 원작을 초월했다.[3] 다만 연기력이 절륜하여 커버되나 목소리 톤이 워낙 특이하여 비슷비슷하게 들리는 캐릭터들도 꽤 있다.
- 강시현: 신인 시절부터 엄청나게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어서 성덕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전속 시절부터 코믹한 성격의 다마고치!의 아카스페치나 여고생 수다클럽에서 일본의 토요구치 메구미의 모 캐릭터 못지않은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프리랜서가 된 이후 출연하게 된 여러 게임과 애니메이션에서도 터닝메카드 W의 카밀라(여자아이), 에그엔젤 코코밍의 한정우(남자아이), 마음의 소리의 권정권(할머니),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의 카밀, 오리사(사이보그/기계), 던전 앤 파이터의 타락의 칠죄종(섹시한 누님) 등 다양한 성격과 연령대의 캐릭터에서도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다. 무엇보다 칠죄종 변신을 포함해 전직에 따라 목소리 톤 자체가 달라지는 던전 앤 파이터의 여성 프리스트에서는 사실상의 1인 5역을 해내며 많은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 곽규미: 대뷔 5년차라고는 믿기기 어려울 만큼 연령대 조절이 무척 자유롭다. 중년 여성 연기는 물론이거니와, 이자요이 큐에몬과 노아 부인과 같은 성우라면 믿겨지는가? 조금 보이쉬가 약한 연기이기는 했지만 야텐 코우를 통해서도 충분한 소년과 소녀 연기를 선보였다.
- 곽윤상: 주로 중후한 목소리를 내며 과묵한 성격의 캐릭터나 악당 캐릭터 담당이지만 의외로 미청년 연기나 제이크 같은 코믹한 연기도 잘 소화한다. 2016년 들어 이 성우의 대표 캐릭터가 된 맥크리는 원판보다 샤프한 느낌이 특징. 초월체, 켈투자드 등 몬스터 보이스도 탁월한 편.
- 권창욱: 마츠노 카라마츠처럼 카리스마가 있는 음색 = 쿠가 =레오
- 구민선: 인사이드 아웃 시리즈의 슬픔 = 브레이브 비츠의 카미야 마이토 = 도라에몽의 퉁퉁이 엄마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가?
- 구자형: 선배 강수진과 비슷한 케이스. 진짜 신사 캐릭터부터 냉소적이고 무기력한 캐릭터(스파이크 스피겔), 느긋한 아저씨 캐릭터(사카타 긴토키), 변태 캐릭터, 개그 캐릭터 그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우치하 이타치) 등에 능하다. 최근에는 평소에 잘 하지 않는 타입의 악역이었던 메가트론(프라임)도 맡았다.
- 권혁수: 테레나스 메네실 = 아크튜러스 멩스크 = 우주모함 = 폭풍함 = 라인하르트. 심지어는 칼라이 폭풍함과 정화자 폭풍함의 성우가 동일인물인 것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연기 톤의 차이가 크다. 게다가 원래는 미형 주인공 역할 전문이었던 성우인지라 애니메이션 쪽으로 그런 행적이 많이 남아 있는데, 빨간망토 차차의 세라비나 들장미 소녀 캔디의 테리우스 역이 대표적. 물론 그 당시에도 용자경찰 제이데커의 치프턴 같은 의외의 배역도 맡은 바 있다.
- 김가령 : 신지수와 이바라 마야카의 연기 차이가 무척 난다. 지수는 자상한 소녀이지만 마야카는 말 그대로 툴툴대는 소녀.
- 故 김관진: 블랙워그레이몬 = 게걸사장. 디지몬 어드벤처에서 20역에 가까운 역할을 혼자서 다 해냈다.
- 김기흥: 아버지와 악역이 많지만 기본적으로 소화하는 폭은 넓다.
- 김도영: 미아=탄야의 엄청난 차이로 증명되었으며 롤빵소녀와 같은 여간부 캐릭터도 잘하지만 베이비맨과 같은 귀여운 캐릭터도 커버할 수 있다.
- 김명준: 위 베어 베어스의 판다, 도날드 덕 가족의 모험의 휴이처럼 귀여운 목소리나 타케다 잇테츠, 리온처럼 시원시원한 소년 연기, 신비아파트 시리즈의 헤론과 같은 거대 괴물 연기까지 가능하다.
- 김민석: 거만하면서도 귀족스러운 캐릭터(Ex. 베지터)가 전공 분야지만 아버지나 개그 캐릭터 등도 절륜하다.
- 김민주: 전속 1년차부터 벌써 소년에서 청년, 중년, 노년 연기까지 소화한다.
- 김새해: 선배 성우 이현선과 비슷한 케이스로, 리라, 앨리스 같은 아가씨 연기[4]부터 피치 같은 왈가닥, 카와시마 리츠 같은 악녀 연기 모두 뛰어나다. 특히 얌전한 프레야와 도도한 루루 드 몰세르와 동일성우라면 믿겠는가?
- 김서영: 아기부터 할머니까지 모두 소화 가능한 성우이다. 소년 연기도 무척 잘한다.(검정 고무신 2~3기의 이기영이 대표적. 그 외에 메탈베이블레이드의 강타도 있다.)
- 김선혜: 코난 = 카츠라 히나기쿠 면 설명이 충분할 정도로 꼬맹이나 소녀 캐릭터 연기도 잘하지만 아가씨 캐릭터나 성인 여성 캐릭터도 절륜하다.
- 김성연: 대교방송 시절에는 활발한 연기라면 대원방송에서는 소심한 연기를 맡는다. 성깔있는 밀크나 얌전하고 소심한 유리가 예시.
- 김소형: 우솝같은 개그 캐릭터부터 마이트건너, 김선도같은 쾌남, 할아버지, 냉혹한 악역 등 무한한 스펙트럼의 소유자.
- 김승준: 꽃미남 캐릭터(저팔계, 소마 유키 등) 전문성우로 잘 알려졌지만 흔히 말하는 차도남(서태웅, 셋쇼마루 등)외에 Badass형 캐릭터도 가능하고, 조로같은 검객, 수다스러운 캐릭터(10대 닥터), 조우유부단하거나 심약한 성격의 캐릭터(아무로 레이), 능글맞은 캐릭터(캡틴 마벨러스)도 가능하다. 스펀지송이나 별난 같은 의외인 캐릭터도 잘하며 솔저: 76 같은 나이 지긋한 캐릭터도 맡았다. 최근엔 엘소드에서 아인의 세가지 전직의 각기 다른 성격과 목소리를 모두 훌륭하게 연기했다.
- 김승태: 스타워즈의 흑역사 캐릭터 자자 빙크스와 아이언맨 3/어벤져스 2의 제임스 로드의 성우가 같다!
- 김아영: 나혜린 / 큐어 루즈이나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같은 쿨뷰티계 여자캐릭터를 많이 맡지만 아이들의 장난감의 하준영같은 과묵한 소년역할도 괜찮다.
- 김연우: 큐어 피스, 고냥이 같은 귀여운 캐릭터부터 메두사 같은 악녀 캐릭터도 잘한다. 또 이라같이 소년 연기나 솜브라같은 독특한 캐릭터도 잘해낸다.
- 김영선: 하쿠, 하울 같은 꽃미남 캐릭터, 신비주의형 인물부터 우치하 사스케, 카이 토시키, 히바리 쿄야 같은 카리스마 캐릭터, 장수로, 최유기의 손오공 같은 열혈 및 개그 캐릭터, 야가미 라이토 같은 사이코패스, 소마 쿄우, 카자미 하야토같은 까칠한 열혈 캐릭터 및 터프한 미형남캐, 무민파파나 반쪽이 아빠 같은 누군가의 아버지 역할도 소화 가능하다. 나이든 중년이나 늙은 할아버지 연기도 훌륭하게 소화한다.
- 김옥경: 음색 자체가 굉장히 개성적이어서 중복 캐스팅과는 상성이 나쁘나, 그럼에도 굉장히 다채로운 캐릭터성을 세부적으로 표현하는데 능한 분이다. 완다=미미=미네 후지코=마조리나=빌리이라는 게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
- 김용준: 헬로 카봇에서 차산(덜렁대는 아빠) = 카봇 스톰(자상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 카봇 패트론(상냥하고 부드러운 카봇) = 카봇 제스티(성격 급하고 말빠른 카봇)이라고 믿을 수 있나?
- 김영은: 구하리 같은 활발한 소녀, 봉미소(코야마 무사에)같은 게으른 성인 목소리를 자유자제로 소화할 수 있다. 우치하 오비토, 이윤석같은 소년 연기도 굉장히 뛰어나다.
- 김율: 에치젠 료마 같은 소년 캐릭터부터 마오같이 귀여운 소녀,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강인한 여전사 캐릭터도 거뜬히 소화가능하다. 의외로 아기도 잘 연기해낸다.
- 김은아(EBS 성우): 후지바야시 료를 위시한 소녀 배역이 유명하다. 소년, 중년 여성 배역도 맡으며, 주로 연기하는 캐릭터들과는 거리가 먼 전방의 벤트역으로 또라이 연기를 절륜하게 해냈다.
- 김은아(KBS 성우): 메이 같은 귀여운 여자아이부터 오로라 공주 같은 이지적이고 어른스러운 여성, 은세나 같은 도도한 쿨뷰티, 데이지 같은 터프하고 보이시한 캐릭터 까지 연기가 다양하고 넓다.
- 故 김일: 샤샤, 아스란 자라 같은 반듯한 귀공자 캐릭터를 전담했지만 대표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 한불새는 일본어판 성우 마츠모토 야스노리보다 더 열혈감이 살아있다는 평을 받았으며, 11대 닥터 같은 까칠하면서 수다스러운 캐릭터랑 상디같은 망가지는 캐릭터도 잘했다.
- 김장: 미남 캐릭터 전문이지만, 강대성, 포트거스 D 에이스, 유우키 쥬다이 같은 열혈 캐릭터도 잘한다. 쿠루루같이 음침한 연기도 가능.
- 김정애: 나통키, 돌발이, 팽이, 남궁호로 유명한 소년 연기 전문 성우이지만 절은 시절에는 색기넘치는 아유카와 마도카나 귀여운 민트같은 귀여운 미소녀도 많이 맡았다. 조숙한 아가씨, 할머니까지 소화해내는 진성 광역계 성우.
- 김지혜: 자루비 = 영민이. 게다가 조이드 제네시스에서 로리 연기도 해냈다.
- 김채하: 마린 같은 소녀 연기부터 히스테리 쩌는 아줌마 연기까지 절륜하게 해낸다. 또한 엘소드에서 라녹스 지역의 모든 여자 NPC를 1인 4역으로 모두 소화해냈다.
- 김필진: 대교방송의 윤미나 이전에 이 쪽으로 유명했던 성우. 다양한 연령대를 표출할 수 있다. 최근에는 활동이 적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
- 김하루
- 김하영: 미래같은 나긋나긋한 누님에서 페기 카터같은 여군 캐릭터, 또 돈만이같은 소년 연기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표현해낸다. 이지현과 더불어 대원의 에이스. 프리큐어 올스타즈에서 발랄하다못해 시끄러운 큐어 마린과 대조적으로 무뚝뚝하고 시크한 큐어 소드를 연기하는데 위화감이 전혀없다.
- 김현심: 어색한 외국어풍 연기 때문에 초반에는 혹평을 받았으나 데코모리 사나에로 재평가를 받았으며, 소년과 누님 캐릭터에 무척 능하다. 하지만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의 쥬후쿠 미호 역으로 어린 소녀 연기도 가능함을 보여주었다.
- 김현욱: 은근히 샤우팅이 잦은 배역들을 자주 맡는다. 그리고 유고 같은 미형 캐릭터 부터 거구(우루지), 찌질한 모사꾼(브렌), 바쿠고 카츠키(불량, 찌질) 캐릭터까지 폭 넓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 김현지: 지바냥 = D.Va = 시미즈 키요코. 로리나 발랄한 소녀, 동물(고양이) 캐릭터를 주로 맡지만, 김유미(미야모토 유미)같은 2, 30대 여성이나 소년 연기도 절륜하다. 또한 최근에는 소울워커에 릴리 블룸메르헨이라는 광기 캐릭터로 출연하여, 광기 캐릭터 연기에도 매우 훌륭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 김혜성: 마츠노 토도마츠 = 변태 고문관(...) = 엠폴리오 이반코프와 같이 귀요미, 찌질이, 마초남등 담당 캐릭터들의 갭이 꽤 크며, 노이즈의 3단형을 제각각의 음색으로 연기하였다. 진지하고 침착한 톤의 겐지와 열혈계인 이가사키 타카하루에도 잘 녹아들었다. 다만, 단 두개 어울리지 않는 배역이 있는데 바로 가면라이더 고스트 최종화에서 선행 공개된 호죠 에무(도명호). 여리여리한 에무의 이미지에 맞지 않게 연기는 겐지의 느낌이 많이 난다는 평(하지만 가면라이더 이그제이드 본편에서는 도명호의 덜렁이모습과 여리여리한 이미지를 잘 소화했다.). 그리고 샹크스도 연기했는데 이쪽은 전임 성우인 홍시호와 이동훈에 비해 평가가 좋지 않아 아쉬운 편.
- 남도형: 강수진과 구자형과 같은 케이스로, 열혈 캐릭터와 로리 윌리엄스같은 얼간이 캐릭터, 포켓몬스터 BW 덴트같이 차분하고 상냥한 캐릭터와 블랙캣같은 능글맞는 캐릭터등들을 모두 해낸다. 그러나 강수진 성우와 마찬가지로 누가 들어도 알아챌 만한 특이한 목소리라서인지 '그 연기가 그 연기 같다' 는 의견도 있는 편.
- 류승곤: 상냥하고 차분한 호위무사(민정호) = 광기에 가득찼지만 사실 피해자나 다름없는 살인마(잭 더 리퍼) = 자신감 충만한 열혈 히어로(스팅거) = 산뜻하고 엄마같은 느낌의 고등학생(스가와라 코시) = 용궁을 집어삼키려는 야심을 가진 위험한 사채업자(모네모네) = 더 설명할 필요가 있는가? 이 성우가 냉정하거나 쿨한 성격, 그리고 성실하고 차분한 연기만 할 줄 알았다면 큰 오산이다. 잘 알려지지 않은 광역계 성우. 이 외에도 나쁜 남자[5]나 찌질한 고시생[6] 같은 다양한 역할 또한 훌륭하게 소화해낸다.
- 류점희: 로리 캐릭터가 주를 이루지만 타마마 같은 하라구로 캐릭터도 잘하고 황보귤, 셀렌디스 등 성인 여성 캐릭터도 잘해낸다.
- 문관일: 홍금보 = 그랑죠 = 가시고기 = 잇쇼.
- 문지현 넬리같은 개구쟁이 소년연기도 잘 소화하고 율리안 민츠같은 진지하고 분위기있는 소년역할도 잘 소화하며 천사들의 합창에서 라우라 같은 뚱뚱한 여자아이와 히메나 선생님 같은 성인여성 보이스도 잘 소화한다.
택시기사들이 좋아하는현대엠엔소프트 지니 같은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안내음성도 잘 소화한다.[7][8] - 문남숙: 천연 로리 캐릭터를 주로 맡지만, 마츠카제 텐마나 렌 같은 소년 캐릭터[9]나 사라 같은 시크한 분위기의 캐릭터도 소화한다. 하지만 가장 유명한 건 역시 도라에몽.
- 문선희: 순진한 말괄량이 전담 성우, 유채리의 성우로 유명하지만, 미소녀 연기 이외에도 조디 센티밀리온 같은 성숙한 여인이나 이재하 같은 소년 캐릭터도 훌륭하다. 디지몬에서 이미나 = 아구몬 = 위자몬이 같은 성우라면 믿을 수 있는가!
- 민승우
- 박고운: 다양한 연령대와 성격의 캐릭터들을 무난하게 소화한다. 쿠니에다 코타(아기) = 한석봉 = 애쉬&더스트 = 미요시 카야 = 빅토리아 신드리 = 점쟁이 할머니(극장판 베르세르크 황금시대편 3) 이정도면 설명이 충분해진다.
- 박리나: 귀여운 보이스에서 터프한 중저음 보이스로 무리없이 갈아 탈 수 있으며 노래 실력도 수준급.
- 박만영: 쿠로츠치 마유리와 가면의 아이작 같은 소름 돋는 연기로 유명하지만, 스테판 제반니 같은 청년 캐릭터는 물론, 플랑크톤 같은 개그 캐릭터에도 능하다. 공허 포격기같은 무뚝뚝한 군인 연기, 헤카림같은 몬스터 보이스도 탁월.
- 박서진: 맑고 힘있는 톤과 음색을 가진 성우로 미소년, 미청년 연기에 강점을 보인다. 특히 이중인격이나 광기가 많은 캐릭터를 무섭도록 잘 소화해낸다. 다만 음색 때문인지 노인 연기는 어울리지 않는 편. 그래도 난쟁이 노인 캐릭터에서는 싱크로율이 꽤 나오는 편이다. 또 코코같이 귀여운 음색도 낼 수 있다.
- 박선영: 사쿠라바 아오이, 오세암의 감이 같은 맑고 청아한 분위기의 목소리가 어울리는 캐릭터를 주로 맡지만, 아카시 카오루, 양소란 같은 열혈 바보 캐릭터나 유사랑, 최향기같은 보이쉬한 캐릭터도 잘 소화한다.
- 박성태: 데뷔 초기부터 호로 같은 괴생명체에도 능했고, 아무로 토오루, 사이같은 미남 캐릭터에도 능했다. 독고달호 같은 열혈 연기도 뛰어나서, 특촬물에 어울리는 남자라는 타이틀을 달게 되었다. 맷 호너 같은 나긋한 군인 연기도 절륜하다.
- 박소라: 이연생, 민초이 같은 로리 캐릭터나 백시연, 타카라 미유키같은 조용하고 얌전한 아가씨를 주로 연기하는걸로 유명하지만 아키야마 미오같은 갭모에 넘치는 소녀에서 시죠 미츠에같은 쿨한 여학생도 잘하는 등 남편에 비해 덜 알려졌지, 이 쪽으로 만만치 않은 숨겨진 성우.
- 박신희: 모모같은 소녀를 주로 맡지만 메르세데스같은 누님 캐릭터에 울산 출생(자란 곳은 부산)답게 사투리 속성 캐릭터도 절륜하다. 모자코 = 예언자 = 트레이서가 믿겨지는가?
- 박영화: 닥터 에그맨을 비롯한 개그 캐릭터가 주력이지만, 축구왕 슛돌이의 시저나 티리온 폴드링과 같은 진지한 연기에도 강하다. 비록 중복캐스팅이 심했던 소닉 X와 소닉 툰에서도 자문자답이 간혹 나올때도 있었지만 연기색을 모두 다르게 해서 어색하지 않을 정도다. 몇몇 캐릭터는 원판보다 절륜하고 뛰어난 연기라는 평을 받았다.
- 박요한: 바질 호킨스와 같은 미형 캐릭터를 주로 맡지만, 레기온과 같은 싸이코패스도 잘 소화한다. 그 외에도 중년 남성 연기도 맡는 편(실버 풀버스터, 이선풍, 미츠루기 신). 또한 조즈와 같은 거구 캐릭터나 남궁건우같은 오타쿠 캐릭터도 맡는다.
- 방성준: 해병 같은 샤우팅 강한 캐릭터도 잘하지만, 고위 기사 같은 나긋한 캐릭터, 배상춘 같은 개그 캐릭터도 잘해낸다.
- 방연지: 주로 귀여운 배역을 전담하는 성우이지만 카이사나 도미나 헤일리와 같이 톤이 낮은 연기도 소화가 가능하다.
- 배정미: 소년, 소녀 보이스가 모두 다르다! 어딜 봐서 니아와 카가미가 같은 성우라고 믿겠는가. 특히 카드캡터 체리의 에리얼은 일본어판 사사키 노조무[10][11]보다 싱크로율이 더 좋았다! 남편 오인성도 이 쪽으로 유명한데, 진정 연기가 다양한 성우 부부가 아닐 수 없다.
- 배한성: 한국 성우계에서, 목소리 연기가 다양한 성우의 시작.
- 변영희: 고길동 = 모모타로스 = 웅이[12] = 김나래. 그리고 애니에서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에서도 조르겐 스트렝글, 티미 아빠, 마크 챵, 후안 디시모, 더그 디마돔 등 1인 다역의 내공을 보였는데 서로 나열하고 듣지 않으면 못 알아챌 정도로 연기 스타일이 다르며 외화에서도 미드 로스트의 데스몬드과 영드의 프라이미벌의 스티븐 하트처럼 각각 중년과 청년 캐릭터인데도 불고하고 광역계에 걸맞게 위화감 없이 굉장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 사문영: 헬로 카봇에서 장군이네 엄마 = 수지 = 카봇 스카이 = 펭토킹 = 카봇 리프를 연기했다면 믿겠는가? 그리고 조폭 두목과도 동일인물.
- 서다혜: 성인 연기와 아이 연기 할때 느낌이 다르다.
- 서유리: 부드러운 소녀 연기, 여장부 연기도 잘하지만 엔비 같은 싸가지 없는 소년 연기도 잘해낸다. 특히 이제는 비성우팬들한테도 이름이 알려진 성우.
- 서원석: 일반적으로는 주로 침착한 사람을 맡지만 연기 스타일에 따라서 약간 익살스러운 개그 캐릭터나 중년의 목소리도 낸다.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에서는 중복이 엄청나게 많다.
- 석승훈: 10대~20대 뿐만 아니라 40대 이상의 연기까지 무리없이 소화한다.
- 성완경: 남성미가 느껴지는 거친 저음의 성우. 이 점 때문에 데뷔 초기 때 악당 역할이 많았으나 간지 넘치는 역할이나 사나이다운 역할뿐 아니라 의외로 미청년 역할도 많이 맡고 있으며 특히 90년대 용사 시리즈물이 한창 인기를 끌던시절 황금용자 골드란에서는 매우 여린톤의 시리어스 왈자크역을 맡았는데 다른 작품에서 듣던 이 성우의 목소리와 비교해서 들어보면 꽤 충격이 클 정도로 미성으로 연기했다. 외화에서는 주로 찌질한 조연이나 단역도 맡았다. 매력적인 저음역대와 섬세한 연기로 내레이션 또한 수준급.
- 소연: 엘사, 니코 로빈, 리산드라, 사라 케리건 등 냉미녀 전담 성우로 유명하지만, 바넬로피나 이사벨라, 루치아, 링같은 귀여운 소녀에서 나찬이나 벤 테니슨같은 소년연기까지 모두 뛰어나다. 오펀 블랙에서는 주인공과 그의 복제인간까지 1인 7역을 모두 소화했다.
- 소정환: 감초같은 조연 연기에 특화된 성우로, 중년이나 악당 역을 무리없이 소화하며 한태평처럼 미형 캐릭터도 무난하게 소화한다.
- 손정아: 애니메이션에서는 주로 소년이나 노파 연기를 선보이지만 외화에서는 폭 넓은 여성 배역을 선보인다. 그 중에서 백미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소피. 이 캐릭터는 일본어판보다 훨씬 절륜한 연기를 보여줬다는 평이 많다.[13]
- 손원일: 특유의 중후한 음색으로 여성팬들을 사로잡았다, 성우 대표작이라고 할수도있는 카드캡터 체리에서 유도진으로 잘생긴 오빠역을 맡아서 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코믹스러운 연기도 매우 잘 어울려서 대표적으로는 무적코털 보보보의 돈벼락을 맡아서 많은 성덕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방가방가 햄토리에서는 개초딩같은 랑돌이역할도 잘 연기해냈다, 그리고 2000년대에 들어와서는 나루토의 하타케 카카시 역으로 더 유명하다
- 송준석: 진실의 사제처럼 외계인 캐릭터 및 몬스터 보이스가 주를 이루지만 소마 하토리나 치아키 신이치같은 미청년 연기, 티리엘이나 태사다르와 같은 숭고한 선역도 잘 해내는 뛰어난 성우. 그리즐리같은 곰 캐릭터도 잘 맡았다.
- 송하림: 소녀 연기와 소년 연기가 극과극이다. 그리타 양, 마가렛 같은 소녀 목소리와 치비타 같은 악동 목소리가 같은 성우라고 믿을수 있는가.[14] 큐어 에이스를 보듯이 평소에는 똑부러진 초등학생 아링에서 변신하면 완전 성숙미넘치는 여성으로 바뀌는데 이 소녀와 성인여성사이 음색 격차도 넓다.[15]
- 신경선: 음색이 가늘어서 그런지 미형 캐릭터나 간사스런 캐릭터를 자주 맡지만 주로 개성이 강한 쪽으로 캐스팅된다. 프리큐어 시리즈에서 팔세토와 벨과 같은 성우라면 믿겠는가? 그 외에도 앨리스의 할아버지나 샤나키같은 노인 연기도 잘한다.
- 신용우: 아저씨 연기 부터 미소년 연기, 그 중에서도 열혈계나 시크계 모두 다 소화해낸다. 아바투르나 데하카 같은 몬스터 보이스도 무척 뛰어나다.
- 심승한: 주 연기 스타일인 몬스터부터 미청년까지 아우른다. 스카웃=디아블로 시리즈
2. ㅇ~ㅎ
- 안경진: 이기철 같은 소년 캐릭터 연기나 중년 여성 연기만 주로 접하다가 네티 같은 발랄한 소녀 연기를 접하면 동일 성우가 연기한 것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 게다가 서정우와 디트 같은 완전히 상반되는 타입의 캐릭터도 소화한다.
- 안용욱: 대개 마츠다 토타 같은 미청년 연기가 많지만, 헐크같은 거친 남성, 리론 리트나 같은 오카마 캐릭터도 잘 연기한다.
- 안영미: 건방진 꼬마 연기로 잘 알려져있지만 미라 한 같은 누님 캐릭터도 능하다.
- 안현서: 강투지, 강차구, 미스틸테인 같은 소년 캐릭터 전문 성우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타카나시 릿카 같은 소녀 연기도 무척 자연스러우며, 원펀맨에서 모스키토 소녀로 광기와 색기 넘치는 연기를 마음껏 보여주였다.[16]
- 안효민: 덩치 큰 거한 연기와 노인 연기 모두 뛰어난 편. 청년 연기도 능하다.
- 양석정: 연령대 조절이 자유롭기는 하지만 알타이르 이븐-라 아하드같은 선역 캐릭터를 맡은 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째 대부분은 악역 같이 들린다는 것이 흠.
- 양정화: 케로로 같은 개그 캐릭터에서 자두 엄마 같은 아줌마, 원가온, 아야사키 하야테, 히나타 쇼요 같은 소년 연기, 달기, 베르무트 같은 악역은 물론 부산댁, 한나연 같은 소녀 연기까지 모두 다 훌륭한 성우로, 별명도 레인보우 보이스이니 말 다 한 셈.
- 엄상현: 극단적으로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연령과 종족을 가리지 않고 골고루 소화하는 EBS 성우극회의 레전드 성우.
- 여민정: 로리나 아기 캐릭터, 소녀 캐릭터를 주로 연기하지만 성인 여성 연기도 능숙하게 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그리고 구루미같은 이중인격 캐릭터, 바이 같이 불량한 성격의 캐릭터도 잘한다.
- 故 오세홍: 물론 지금은 짱구 아빠로 유명하지만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젊을때에는 잘생긴 미남역할도 많이 맡았었다. 예시로 슬램덩크의 송태섭, 빨간머리 앤의 길버트 블라이스를 맡았다 그리고 애니맥스에서도 오랜만에 미남역할을 맡았던 허니와 클로버에서 하나모토 슈지를 맡았는데 성우 특유의 중후한 음색으로 호평받았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톰 크루즈 전담성우이기도 했다. 또 영국드라마 닥터후에서 악역 마스터(닥터후)를 맡았는데 미친듯한 또라이연기로 충격을 주었다
- 오인성: 아내 배정미처럼 연기 폭이 절륜하리만치 넓은 성우. 옐로우봉 같은 촐랑거리는 개구쟁이 캐릭터와 건설로봇 같은 아저씨 캐릭터. 나옹 같은 자주 망가지는 악역 및 제트 같은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 캐릭터, 아이번 같이 자상하고 유쾌한 느낌의 할아버지 캐릭터, 343 길티 스파크[17]같은 악랄한 캐릭터가 같은 성우라면 믿겠는가?
- 우정신: 기본 연기 스타일은 츤데레나 쿨데레 계열이지만 우정훈이나 강기태 같은 소년, 다람이같은 쾌활하고 밝은 캐릭터, 로사같은 악당, 홍장미(하이바라 아이)같은 똑똑한 소녀, 미즈나시 아카리나 하나토 코바토같은 천진난만한 캐릭터에 할머니 연기까지 해낸다.
다만 기합을 지르는 데에는 좀 약한 면이...[18] - 위훈: 조금 얍삽한(?) 역할부터 진중한 역할까지 폭넓게 연기하는 등 연기 폭이 넓은 편이다.
- 유동균: 나빈 왕자나 가람 같은 청년, 소년 연기부터 과학선같은 노인 캐릭터, 아눕아락같은 몬스터 연기까지 연기폭이 넓은 성우. 특히 신인 시절에 방송했던 디지몬 어드벤쳐의 최종보스인 아포카리몬 역할을 원판 성우인 베테랑 오오츠카 치카오 못지 않게 절륜하게 소화해냈다.
- 유제상: 음색 자체의 큰 변화는 없지만 다양한 캐릭터성의 해석으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어 90년대를 풍미한 성우.
- 유해무: 사오정 = 바요킹 = 제프 = 카라스 = 에드먼드 듀크 = 타노스. 개그 캐릭터 역과 진중한 캐릭터 역의 목소리 톤 차이가 크다.
- 윤미나: 대교방송 성우극회 소속 중 진정 다양한 목소리를 들려주는 여성 성우로 웬만하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소화 못하는 배역이 거의 없는 먼치킨 성우.
- 윤세웅: 주로 개그 캐릭터 영역에서 활동하는 성우로 KBS판 원피스에서 여러 조연을 맡아 인지도가 올라갔다.
- 윤아영: 홍주화(열혈소녀) = 릴리에(청순소녀) = 자야(시크누님). 또한 세일러문 시리즈에서 고상하고 우아한 모니카와 귀여운 고양이 다이아나를 중복인데도 위화감 없이 소화한다. 다만 류 같은 소년 연기에서는 보이스가 여성스러운 편이라 위화감이 든다는 평이 있었다.
- 윤여진: 노다 메구미, 이소망 같은 엉뚱발랄한 소녀, 와카마츠 마도카 같은 라이벌 캐릭터, 린디 하라오운 같은 차분한 여성, 차은주 처럼 평소엔 소심하지만 안경벗겨지면 무시무시한 독설가로 변하는 모습을 위화감없이 상당히 잘 소화해내는 편이다.
- 윤용식
- 은영선: 신나리를 비롯한 소녀 역할이 주된 배역이지만 아나킨 스카이워커, 건키드 같은 소년 목소리도 잘 소화하며 특히 피노키몬을 문제없이 소화했을 정도로 의외로 연기 폭이 넓다. 그밖에 애플 같은 장난꾸러기나 네펠타리 비비,가모라같은 누님 연기도 가능하다.
개초딩XX인피노키몬 = 가모라 라고 믿겠는가? - 이계윤: 최가영, 손가연 같은 차도녀 연기, 오아리, 쇼콜라 같은 귀여운 소녀 연기에 능하지만, 채은서 같은 내숭녀나 자가라같은 몬스터 연기도 능하다. 양정화와 함께 투니버스의 본좌급 성우 양대산맥.
- 이규화: 폭스 멀더 같은 샤프한
느끼한?미남부터 CF, 민대풍 같은 열혈한, 마이트가인&골드런 같은 용자로봇, 기계신, 네로, 아그레이언 같은 악역까지 두루 소화해낸다. - 이다은: 어린 아이 캐릭터, 성숙한 소녀, 건강한 남자, 여장부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낸다. 특히, 날아라 호빵맨에서 크림판다나 남장여자 캐릭터인 샐러드공주(왕자)가 동일성우란 게 놀라울 정도.
- 이동은: 히나타 아키 같은 자상한 엄마 캐릭터부터 산죠 유카리 같은 악녀 캐릭터, 페페 같은 귀여운 아기 캐릭터도 해낸다.
- 이명희: 룰루 = 큐어 패션 악독한 여간부 캐릭터나 누님 캐릭터를 주로 맡지만 귀여운 로리 캐릭터나 소년 캐릭터도 잘한다. 심지어 노파 역도 가능하다.
- 이선: 뽀로로 = 안젤리나 졸리.특히 세일러문에서 루나(똑부러진 고양이) = 세일러 플루토(성숙한 여성) = 세일러 새턴(병약 소녀) = 세일러 스타 파이터(남장여자/양성류) = 영역 밖의 여동생(중성적인 목소리의 여성) 등을 전부 다 위화감없이 소화했다.
- 이선주: 2000년대 이후로 우즈마키 나루토를 위시한 소년 캐릭터가 유명하지만 울드같은 누님도 괜찮은데다가 차명화와 더불어 포켓몬스터 무인편에서
중복 캐스팅의 폐해로100여명이 넘는(포켓몬 포함) 단역을 담당하였다. 또한 발카, 아나 같은 고령의 여성 캐릭터도 소화했다. - 이소영: 루시의 변신 전과 변신 후의 목소리를 비교해 보자. 그밖에 라라 크로프트같은 강인한 이미지의 성인 여성 캐릭터, 로시아 같은 악녀, 야가미 사치코 같은 엄마 역도 맡는다.
- 이원찬: 터프한 목소리가 특징으로, 꿈의 보석 프리즘 스톤의 윤수처럼 미청년이나 소년 역할도 연기한다. 투니버스의 선배 성우인 최재호만큼은 아니지만 헤타레 역을 맡기도 하며, 특촬물에선 주인공보다는 서브 주인공이나 비중이 높은 주조연급으로 주로 캐스팅된다. 성우계의 황신 의외로 개그 캐릭터도 잘 맡는데 이 경우에는 평소의 음색과는 차이가 난다.
- 이용신: 보통은 누님계열 역을 맡지만 히나이치고 같은 로리역을 맡을 때도 있고 후쿠토미 신베 같은 소년 연기도 맡는다. 후루카와 나기사를 통해 청순 연기도 가능함을 보여 주었다.
- 임은정: 목소리가 상당히 특이해서, 주로 누님이나 아줌마 목소리를 많이 맡는다. 그래도, 파오 메이파같은 미소녀나 중성적인 매력이 있는 젊은 여성도 소화할 수 있다. 2000년대로 넘어가면서 진구 엄마처럼 누구누구 엄마가 많아진 편. 간혹 소년 역을 하기도 하며 이 때에는 리 샤오랑처럼 상당히 진지한 모습을 보여준다. 간혹 니케같은 예외가 있다.
- 이인성: 대한민국 성우계의 최강 애드리버이자 바보 연기(뚱이), 수다스러운 개그캐, 중년, 악역, 기타 단역 등으로 목소리 갭이 심하다 할 정도로 애드립이 심하다[19] 원피스의 브룩의 연기도 잘한다.
- 이자명: 위의 안현서와 마찬가지로 소년, 보이쉬 전문 성우이지만 소녀에서 성인 여성까지 여러 타입의 여성 연기도 가능하다.
- 이장원: 줄리언 대왕, 올라프 같은 촐랑거리는 연기도 잘하고, 아저씨 캐릭터, 할아버지 캐릭터, 몬스터에도 능하다. 광전사=여관주인
히기카드!이면 감이 올 것이다. 또 노래, 랩실력도 뛰어난데 겨울왕국의 올라프, 모아나의 마우이를 보면 알 수 있다. - 이재명: 아기 공룡 둘리의 고길동, 곰돌이 푸의 피그렛, 드래곤볼 Z의 프리저 등 모두 성격이 제각각 다른 캐릭터들를 연기했다.
- 이재범: 발음이 조금 걸리는 부분을 제외하면 하이톤의 캐릭터, 냉정한 캐릭터, 카리스마가 있는 캐릭터, 묵직한 보이스를 가졌으며 소년, 청년, 중년, 근육계를 어느 쪽을 해도 무난함을 보여준다.
- 이재현: 주로 수지나 안소희[20], 다나 같은 로리 캐릭터나 쿠민, 소피[21] 같은 천연 캐릭터를 연기하지만, 천재형 같은 지적인 소년 부터, 엘레나나 해머 상사 같은 당찬 여성, 퉁퉁이 엄마 처럼 덩치있는 아줌마 연기도 절륜하다.
- 이정구: 의외로 연기 폭이 넓다. 주로 배트맨, 터미네이터, 채치수, 마스터 치프 등 시크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을 많이 맡지만 오로치마루 같은 냉혹하고 비열한 악당 연기에도 능하며, 무엇보다도 호머 심슨, 유명한(모리 코고로) 같은 완폐아 개그 캐릭터 연기도 소화한다.
- 이주창: 시크한 미청년인 헤이, 야심 넘치는 군주인 알라라크, 과거를 속죄하는 메디브, 프랑키같은 슈퍼가이, 아이스 베어같은 말투가 독특한 곰을 잘 연기했다.
- 이지영: 청순하고 밝은 미소녀 전문이지만, 록맨 에그제, 루이, 유우키 리토 같은 소년 연기부터 후지오카 하루히 같은 보이시하고 쿨한 소녀, 자스민 같은 차분한 냉미녀 연기도 무척 뛰어나다.
- 이지현: 마카 알반(씩씩한 소녀) = 미유키(발랄한 여고생) = 차탄(개구쟁이 소년) = 핀(밝고 정의감넘치는 소년) = 영민이(쿨한 엄친아) = 코테가와 유이(츤데레) = 유우키 미캉(애어른) = 엘자 스칼렛(여장부) = 위도우메이커(냉혈한) = 루시드(얀데레) 등 소녀,누님의 폭넓은 연령대와 다양한 성격의 캐릭터를 소화하고 특히 차탄 같은 어린 소년연기를 아주 잘한다. 실제로 들어보면 진짜 10대 남자아이 목소리와 같이 똑같아서 차탄 성우가 아역성우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다. 대원방송의 에이스.[22]
- 이진화: 소년연기가 약하지만 냉미녀, 귀여운 소녀, 할머니 등 왠만한 역은 다 소화한다.
- 이현: 덩치 캐릭터나 이이다 텐야 같은 미형 캐릭터를 주로 맡지만 또봇 태권 K 같은 로봇이나 파멸자 같은 거친 캐릭터까지 소화해내는 등 연기폭이 넓다.
- 이현선: 신지수 같은 공주님풍 연기로 유명하지만, 신미오 같은 밉살스런 캐릭터 부터 나카지마 요코 같은 위엄있는 군주, 헤르메스 같은 악당 연기도 뛰어나다. 현재는 후두염으로 인하여 성우계에서 은퇴하고 미국으로 이민.
빨리 돌아와요! - 이현주: 비실이 = 기아라 = 히가시야마 카오루코. 보통 소년 연기로 잘 알려져있으나 성인 여성 역시 가능한데 이때 목소리나 연기색이 180도 바뀌어버린다.
- 이현진: 베르단디 = 조지나 선생 = 메르시. 청순가련한 미소녀부터 폭주하는 여성 캐릭터까지 범위가 어마어마하다. 특히 여민정과 함께 이중인격 전문 성우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하쿠오, 반다인, 윤진 등 차갑거나 신비스럽고 차분한 소년 연기가 훌륭하다.
- 이호산: 마틴과 브루스를 목소리부터 연기톤까지 거의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연기하였다. 이 두 캐릭터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임미진
- 임채헌: 소년부터 청년, 중년, 장년, 노년을 단계적으로 발성하여 여러단역을 맡는다. 주역 연기는 애니보다는 외화쪽에서 활약. 대표적인 예로 카락스 = 해적선 = 윈스턴.
- 장광: 티몬 같은 촐랑거리는 캐릭터부터 반 호엔하임[23], 야가미 소이치로, 사와다 이에미츠같은 아버지 캐릭터, 슈렉과 로리 스완 같은 굵직한 보이스의 캐릭터와 회색도시의 박근태와 같은 악역도 잘 해낸다. 도가니의 그 쌍둥이 형제를 연기하셨던 분이라면 믿겠는가!? 영화나 드라마에도 출연하시는 몇 안 되는 성우라서 그런지 최근에는 후배인 서유리와 더불어 비성우팬들에게도 유명해진 성우.
- 장미: 캐럿 같은 통통튀는 발랄한 소녀와 세일러 갤럭시아 같은 카리스마넘치는 여성과 소년 연기의 갭이 대단하다.
- 故 장정진: 스미스 요원[24]처럼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 캐릭터부터 홍두깨와 조나단 카나한 같은 개그 캐릭터의 갭이 어마어마했던 성우.
- 전광주: 대교방송 성우극회 소속 중 진정 연기 폭이 넓은 남자 성우. 깔끔한 미성이 돋보인다. 특히 징징이는 그의 대표 캐릭터.
- 전숙경: 썬더 일레븐과 하야테처럼을 통해 소년, 소녀, 아줌마 연기 등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커버해서 중복 캐스팅이라고는 믿기기 어려울 정도이다. 윙대위와 메이코패스가 동일인물이라면 믿겠는가? 덤으로 서울 버스의 안내방송을 책임지는 양진텔레콤의 목소리도 바로 이분이 하고있다.
- 전태열: 불량끼있는 역할을 자주 하지만 스폰지밥 같이 활발하고 유쾌한 캐릭터. 사소리 같은 감정없이 차가운 미소년 연기도 가능하다.
- 전해리: 주디 홉스 = 아테나. 이밖에 주아윤 같은 소녀 캐릭터에서 클로이 같은 밉살스런 캐릭터 까지 다양하게 연기한다.
- 故 정경애: 8~90년대 히로인 전담 성우.
- 정미숙: 현재, 사실 상 한국 성우로 이 쪽에서 정점. 원피스의 나미, 이누야샤의 유가영, 디지몬 어드벤처의 신태일 등이 대표적이다.
- 정승욱: 중후한 저음 때문에 주로 사카즈키(원피스), 남건(쿠도 유사쿠) 같은 중년이나 블랙 미러,아몬 같은 악역들을 주로 맡지만 왕빈 같은 청년 연기도 꽤 자연스럽고, 보노보노 아빠 같은 확 깨는 역할도 능숙히 소화낸 바 있다.
- 정옥주: 위의 후배 이선처럼 여성 목소리와 소년 목소리가 확연히 다르며 세일러문에서 중복의 폐해지만 실력을 입증했다.원피스의 토니토니 쵸파로 유명.
- 정유미: 엘소드 등의 소년 캐릭터도 많이 알려져 있고. 강인한 여전사 캐릭터도 능하지만, 소녀 캐릭터도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 은근 이즈미 코나타 같은 오덕 캐릭터도 잘해낸다.
- 정유정: 하늘이 같은 귀여운 캐릭터와 레오노르같은 여전사 캐릭터가 같은 성우라면 믿겠는가?
- 정재헌: 주로 미남이나 미친X[25]을 전문적으로 커버하고, 엔진 버스온 같은 중년 연기도 수준급이다.[26] 의외로 프라이빗처럼 소심한 귀요미도 소화한다.
- 정혜원: 귀엽고 발랄한 연기가 일품이며 연령대 조절도 꽤 자유롭다. 모 캐릭터의 악역 연기로도 주가상승.
- 조경이: 납작이같은 로리나 나소희같은 여린 소녀 말고도 소년, 누님 연기도 잘해낸다.
- 조현정: 신이슬(발랄한 소녀) = 요시다 치즈루(털털한 여고생) = 앙리에타(기품있는 왕녀) = 최하늘(악역 소년) = 검볼(개구장이 소년) = 오야마 호센(퍼디) (덩치소년) = 유키 리츠카(쿨뷰티 누님) = 앨리스(아줌마) = 파라(여군) 등. 배역마다 목소리와 연기가 변화무쌍하기 때문에, 성덕이 아니면 구별이 힘들다.[27]
- 지미애: 최이슬이나 아멜리아 같은 소녀나 누님 캐릭터를 주로 연기하지만 키르아 조르딕 같은 소년이나 박정자 같은 아줌마 캐릭터도 훌륭히 소화한다.
- 차명화: 여왕님 캐릭터에 잘 맞을 정도로 차가운 캐릭터가 능하다. 하지만 뽀 성우라면 믿겠는가? 그밖에 크라피카나 첸 같은 소년 연기도 충분히 커버한다.
- 채의진: 진보라 같은 새침한 소녀에서 밋플 같은 마스코트 캐릭터, 프레이 같은 히로인이나 비키 같은 악녀, 데지코 같은 엽기 캐릭터, 버블스 같은 울보 캐릭터 등 다양한 캐릭터를 두루 연기한 바 있으며, 골프천재 탄도에서는 차지성(카자마 류지) 같은 냉철하고 시크한 소년을 연기하기도 했다.
- 천지선
- 최낙윤: 듬직한 외모처럼 디아블로 같은 몬스터, 고우다 타케오나 엘프먼같은 거한 캐릭터, 트페나 마이 같은 중, 노년 캐릭터 모두 능하다. 다만 세바스찬 같은 미청년 연기는 특유의 굵은 목소리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 최덕희: 세일러문 = 한지우(무인편) = 나나. = 새벽의 카타로 확인되며 정미숙과 마찬가지로 한국 여성 성우계의 레전드로 손 꼽힌다.
- 최문자: 연령대 조절이 무척 자유로운 분. 세일러 쥬피터 = 프리저 = 포이(카드왕 믹스마스터) 라면 믿기겠는가?
- 최병상: 강수진 이전에 주인공 전담 성우이기도 했다.
- 최수민: 차태현의 어머니이신 그 분 맞다. 성인 남성을 빼고 모든 범위에서 연기가 커버가 가능하다. 중복 캐스팅의 폐해이기는 했지만 황금로봇 골드런에서 이를 분명히 보여주었다.
- 최승훈: 초기에는 차분하고 시크한 소년이나 미청년 배역은 잘 소화한 반면 성우의 약한 톤 때문에 열혈소년은 아쉬웠던, 광역계라고 부르기 애매했던 성우였다. 그러나 점점 소화할 수 있는 연령대와 범위가 넓어져서 이제는 광기 캐릭터는 물론이고 거친 소년 캐릭터들도 훌륭하게 연기한다. 오히려 넓은 연기폭을 토대로 반전 인물에 캐스팅되는 경우도 많다. 파이널 판타지14에서는 하이텐션의 변태 연기도 선보였다. 다만 특유의 톤 때문에 자세히 들으면 전혀 못알아챌 수준은 아니다.
- 최원형: 보이스 컬러는 비슷하나 연령대 조절이 자유롭다. 나옹(무인편) = 트랭크스 =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 최한: 집게사장 = 짐 레이너 = 호사카 선배 = 졸프 J. 킴블리면 설명 끝.
- 표영재: 진지하면서 중후한 분위기의 캐릭터를 주로 연기하지만 유스케(유유백서 극장판)같은 열혈소년, 오카자키 토모야 같은 미소년 연기도 가능하다.
- 하미경: 보이스의 변화 폭은 적으나 다양한 타입의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다. 때문에 애니맥스 더빙이 활발하던 시절에 여러 조연을 맡았다.
- 하은진: 이나즈마 일레븐이나 쥬얼펫 시리즈에서 폭넓은 배역을 소화하여 윤미나, 김필진과 함께 대교 여성 성우 중 이 쪽 성우로 꼽힌다.
- 한미리: 소녀에서 노부인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커버할 수 있다.
- 한수림: 그녀가 주로 맡는 천연 로리 캐릭터와 채희란을 비교해 보자.[28] 그밖에 히라사와 우이같은 명랑한 소녀나 아미 같은 속이 시꺼먼 내숭녀 연기로도 유명하며, 꼬마 마법사 레미, 프린세스 츄츄 등에서는 성인 여성을 단역으로 맡기도 했다.
- 한신(성우): 카봇 킹가이즈의 각 모드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알 수 있다.
- 한채언: 오지인처럼 여장부 캐릭터부터 소년 연기도 절륜하다. 키리 더 레이디 = 크로미 = 티모 = 사도면 설명 끝.
- 한호웅: 저스티스 리그/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의 플래시 같은 유머러스한 캐릭터와 텔레토비의 뚜비 같은 개그 캐릭터 그리고 닥터후의 미키 스미스 같은 진진한 캐릭터들 모두 느낌이 다를 정도로 다양하게 소화했다.
- 함수정: 위노나 라이더 전담 성우. 애니보다는 외화쪽에서 더 많이 활동한다. 윈디, 주세연같은 차분한 여성캐릭터를 많이 맡지만, 카우걸 제시같은 촐랑대는 요조숙녀같은 캐릭터도 어울린다. 레나몬같은 시크한 중성 캐릭터도 잘 연기한다. 디지몬 테이머즈에서 중복으로 양선생도 같이 맡았는데 음색을 비교해보면 같이 성우라고 믿기 힘들 정도. 최근에는 뽀롱뽀롱 뽀로로의 에디를 제외하면 활동이 없어서 아쉬울 따름.
- 현경수: 스노하라 요헤이 같은 개그 캐릭터부터 그리드 같은 악독한 악역도 절륜하게 연기해낸다.
- 홍범기: 소년부터 중년, 찌질이부터 쿨가이까지 전부 소화하며 동기인 신용우에게 절대 뒤쳐지지 않는다.
- 홍소영: 주로 유아용 애니메이션을 맡아서 존재감이 적지만, 소녀나 소년부터 뚱보나 아줌마 역할까지 훌륭히 연기한다.
- 홍시호: 보이스 컬러는 비슷하지만 샹크스 같은 해적, 나락 같은 비열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악당, 현장 삼장 같은 쿨가이, 칸쵸메나 버섯쿵야 같은 개그 캐릭터, 윤석원 같은 아버지 역 등 여러 타입을 연기했다. 그 밖에 홈쇼핑 광고 내레이션 전문으로도 유명.
- 황창영: 마츠노 이치마츠를 맡으면서 새로운 연기 범위를 선보이고 있는 신예. 일본어판 성우가 같은 네로 남작에서는 완벽한 싸가지 없는 갑의 연기를 선보였으며 엘리오스를 통해서는 이와는 전혀 다른 미청년 연기를 선보였다!
[1] 신인 시절부터 여러 배역을 맡았다고 해서 무조건 폭이 넓다고 칭하는 건 지양될 필요가 있다. 그 성우가 프리랜서일지라도. 적어도 성우계에서 생존 여부가 갈리는 5년차 이후부터 이쪽인지 아닌지 여부를 판가름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2] 이 캐릭터같은 경우에는 나중에는 간지미를 보여주기도 한다.[3] 원작 성우 타카하시 히로키도 뛰어났지만 강수진의 목소리는 흉악범이다고 사람들이 놀랄 정도.[4] 비슷한 아가씨 연기지만 목소리톤은 미묘하게 다른데 리라가 약간 낮고 쿨한 톤이라면 앨리스는 다소 높고 사근사근한 톤이다.[5] 야해에서 출시된 오디오 드라마 <3월의 보름을 조심하라>, <겨울이야기>의 주인공 김낙원.[6] 보이스북에서 출시한 오디오 드라마 <슈가브레인>의 주인공 김지완.[7] 실제로 문지현 성우의 음성을 일본으로 보내서 정밀 분석을 한 결과 문지현 성우의 음성안내가 길안내에 가장 적합하다는 결과가 나와서 지니 안내음성 담당 성우가 된것이다.[8] 실제로 문지현 성우의 내비게이션 안내음성은 호평이 아주 많다.[9] 일본어판 성우나 문남숙이나 성별이 달라지는 캐릭터인 렌과 룬을 모두 절륜하게 표현했다.[10] 당시의 사사키 노조무는 성우생활 자체를 마감할 뻔할 정도로 목에 큰 질환이 생겨서, 특유의 중성적인 미성을 낼 수 없게 되었던 상태다.[11] 참고로 에리얼의 전기성우는 최문자이다.[12] ag~dp까지[13] 일본어판에서는 할머니에서 아줌마로 바뀌었네 정도였다면, 손정아는 할머니에서 분명하게 소녀 보이스로 바꿔서 연기했다는 점에서 박수를 많이 받았다.[14] 특히 치비타의 경우 10화에서 등장한 TS 버전을 일판에선 아예 다른 성우가 연기한 반면 국내판에선 송하림이 그대로 맡았다.[15] 일판 성우 쿠기미야도 상당한 광역계 성우인데 그보다도 확연한 차이를 보여줘서 호평받았다.[16] 덤으로 한국어판 원펀맨 1~2화의 유일한 홍일점이라 해당 파트에 등장하는 모든 여성, 소년 배역을 전담하였다.[17] 헤일로 2, 3 한정.[18] 게다가 애니맥스 더빙이 활발하던 시절에 여러 더빙작에서 닥치고 주연을 맡은 걸 좋게 여기지 않는 사람들로부터 연기력과 무관하게 평가절하되는 점도 있다.[19] 잘 모르겠으면 직원교육용 비디오문서의 내레이션을 봐라. 이인성이 더빙했는데 초반에 애드립이 있다밤 바바밤[20] 주로 천진발랄한 수지나 다나같은 타입을 연기하는것같지만 시크한 애어른같은 성격의 로리도 잘소화할수있다는걸 보여줬다.[21] 소피는 평소엔 무기력하고 맥빠지는 톤이나 각성시에는 자신감넘치고 도도한 목소리로 연기한다.[22] 프리큐어 시리즈에서 큐어 레모네이드(상큼발랄한 소녀) = 다크 프리큐어(냉혹한 악당) = 시프레(깜찍한 요정)= 큐어 뷰티(당당한 숙녀)가 모두 같은 성우라는데서 답이 나온다. 게다가 프리큐어 둘은 각 작품의 주역이고 다크 프리큐어와 시프레는 중복 캐스팅인데 위화감이 없다.[23] 특히 호엔하임의 경우엔 일본어판에서는 청년 성우가 따로 있었으나 장광은 청년부터 중년까지 능숙하게 연기해내어 더욱 호평받았다.[24] 매트릭스 1편 한정.[25] 대표적인 예시로는 액셀러레이터나 애드를 뽑을 수가 있다.[26] 미스터 랄 연기 당시 악평이 좀 있었지만 그것만 제외하면 대부분의 중년 배역은 평타이상은 칠 수준이다.[27] 슈팅 바쿠간에서 맡았던 쥴리, 피닉스, 오베론, 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에서 동시에 맡았던 히포, 에릴, 레이디 배트만 봐도 답이 나온다.[28] 방영 전에는 미스 캐스팅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무난한 보이쉬 연기로 그러한 우려를 불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