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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3:19:31

이순신/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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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늘날의 각종 창작물 속에 등장하는 충무공 이순신을 다루는 문서이다.

2. 영화

파일:성웅 이순신(1962) 포스터.jpg
파일:성웅 이순신(1962) 한 장면.jpg
파일:난중일기 포스터.jpg
파일:HfcLjeU.jpg

3. 드라마

파일:조선왕조 500년_이순신_.png
파일:/pds/1/200607/20/60/c0057060_1757452.jpg
파일:external/talkimg.imbc.com/yEjfEuWg3yrT635055026804085766.jpg
파일:external/www.updownnews.co.kr/44819_29537_3831.jpg

4. 뮤지컬

파일:lee min.jpg

5. 소설

6. 만화

파일:추억의 만화영화 난중일기.1997.mp4_002964094.jpg
파일:초롱이의 옛날여행 역사만화 한국 위인전 이순신 상편 하편.mp4_001247145.jpg
파일:external/1.bp.blogspot.com/Front+Cover.jpg
파일:일륜의 데마르카시온 (5).jpg 파일:노부나가를 죽인 남자 이순신과 히데요시.jpg

파일:금수작가 이순신.jpg

7. 웹툰

8. 게임

파일:JJzAcS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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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g/img_link6/1/216_5.jpg
파일:external/www.gersang.co.kr/%EC%9D%B4%EC%88%9C%EC%8B%A0.jpg 파일:거상 이순신.jpg
이순신
파일:external/www.gersang.co.kr/%EA%B1%B0%EB%B6%81%EC%B0%A8.jpg 파일:거상 거북차.jpg
거북차
파일:1472746975.jpg

9. 기타



[1] 영화사에서 신인 콘테스트를 통해 뽑았는데 과거 연극 무대 경험이 있었지만 당시 44세, 7남매의 아버지로 토건회사 사장으로 재직 중이었다. 이후는 작품 활동이 없는 것으로 보아 본업으로 돌아간 듯하다.[2] 그래도 조선군이 나름 멋지게 나온다. 이 뒤에 나온 드라마들이 죄다 웨이터복 입고 벙거지 쓰고 있는 것과 달리 이 영화에서 육군은 빨간 두정갑에 황동 투구를 쓰고 있다. 포스터에 나오지만 선조가 황제의 상징인 금색 곤룡포를 입은 것도 깬다. 명나라에서 이 사실을 알면...[3] 실제 기록에 따르면 이 때 이순신의 파직 및 심문 사유는 공격하라는 명령을 위반한 명령 위반 죄에 더해 일본군 군영에 불을 질렀다는 부하들의 보고를 믿고 조정에 보고하였으나 그게 사실이 아니었기 때문에 오보고를 한 죄를 추궁하기 위해서였다. 이 시기 육군은 말 그대로 죽을 쑤는 동안 수군은 나가면 백전백승이니 선조가 이순신을 체근하여 공격하도록 명을 내리나 이순신은 자신이 확실히 승기가 있을 때 전투를 하여 압도적으로 승리하는 전술을 구사했으므로 병법적으로 이점이 크게 없어 아군의 희생이 강요되는 상황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이 전투들을 대충 포격전 수준으로만 치르거나 무시했다. 이러한 점이 도덕적 의식이 부족한 선조에게 있어선 이순신이 자신을 무시하고 자리를 위협하려는 편집증 증세를 공고히 했기 때문에 -지지리도 못난 왕- 심문의 전에도 "참으로 역적이도다 이제 가토의 목을 가져와도 용서치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등 고문 강도가 이전에 비해선 높았을 것으로 추정되기는 하나 선조도 도덕심이 부족할 뿐 머리가 나쁜 왕은 아니었기에 이순신이 정말로 전투에 나갈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리면 종묘사직이 죄다 거덜난다는 사실 정도는 알고 있었으며 그렇다고 역모죄도 아니라서 상술된 일대기에서도 언급되었듯 고문에도 규율과 법칙이 있었기 때문에 완전히 사람이 거덜날 정도는 아니었을 것이다. 실제로 언급 되었듯 이순신은 고문을 받고 풀려난 뒤 슬픔에 몸도 못가눌 정도로 술을 퍼마시고는 다음날 부터 강행군으로 말을 타고 달려 장거리를 이동했으니 몸 상태가 완전히 망가지진 않았겠지만 이 시기에 아들이 조정에 잡혀갔다는 소식을 들은 어머니가 타지에서 이동하다가 사실상 객사 당한 것이 효심 지극했던 이순신의 입장에서는 미칠 정도로 괴로웠을 것이며 이후 아들까지 잃으면서 정신력의 한계에 달한다. 그러한 모습이 영화에서도 잘 녹아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방법을 강구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순신의 영웅적 면모를 강조한다.[4] 물론 이때의 이순신은 아직 이러한 고난들을 겪기 이전의 모습이었다.[5] 여담으로, 해당 영화 홍보와 관련한 김윤석의 인터뷰에 의하면 배우들 입장에서는 이순신을 연기한다는 것이 상당히 큰 부담이라고 한다.[6] 김무생의 연륜에서 우러나오는 박력넘치는 연기력이 일품이었다.[7] 사실 이전에도 이순신과 관련된 작품이 등장하기는 했으나 그 중에서도 가장 지대한 영향력을 끼친 것은 단연코 불멸의 이순신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불멸의 이순신이 방영된 이후에야 비로소 이순신의 업적을 주된 소재로 하여 다루게 된 작품이 2014년에 개봉된 명량과 2022년에 개봉된 한산: 용의 출현, 그리고 차후에 공개될 노량: 죽음의 바다이다.[8] 또한, 이 날 광화문광장 지하에 있는 충무공 이야기 전시관이 개관했다.[9] '거북선'에 나를 태우라는 의미도 있고 나라를 위해 불살르겠다고도 해석할 수 있다.[10] 제대로 즉위하진 못했으나 선조가 여진족에게 죽으면서 자동으로 왕위 승계. 그러나 이미 광해군도 중상을 입어 불과 몇 시간만에 죽어 애종이란 묘호를 받는다.[11] 원래 역사의 선조 포지션으로 본래 방계 왕족 경성군이었다.(이쪽의 선조는 왕위에 오르지 못해 하성군으로 부른다.) 그런데 그 선조도 상대가 안 될 정도로 암군이었다가 주인공이 빙의하면서 그 영혼은 극락 떠돌이가 되었다. 참고로 실제 역사에서 장조는 대한제국 선포 때 왕가의 법통상 고종의 고조부인 사도세자에게 추존된 묘호이다.[12] 이쪽 세계에선 히데요시뿐만 아니라 노부나가가 직접 쳐들어오는데다 수가 훨씬 많고 전라도와 경상도 방면으로 성동격서양동작전을 펼치고 있던 상황이라 수군의 재해권 장악으로 인한 보급 타격이 없었으면 자칫 전쟁이 장기화될 뻔했다.[13] 2부 완결로부터 약 70년 뒤인 17세기 말~18세기 초.[14] 덕암은 실제로는 이순신 장군의 아호이다.[15] 당시 장수들의 인기 병종은 기마였고 화포는 인기가 없다보니 무과 하위권 급제자들이 선택하는 보직이었다.[16] 이 회차때 베스트 댓글이 역사상 최고의 사망 플래그를 대흉근으로 이겨냈다.[17] 원문은 the impregnable turtleships of armada[18] 다만 당시의 일본군은 실제 역사대로 충무공이 전사했다고 알고 있었다.[19] 주한 일본 대사관 앞의 위안부 소녀상을 찾아 목도리를 둘러준 것을 보면 작가가 이순신뿐만 아니라 한국의 역사 전체에 대한 생각이 깊은 모양이다. 후속작이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작가 홈페이지트위터. 아산시에서 열리는 성웅 이순신 축제의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다.[20] 그렇다고 해서 대충 그린 것은 아니며, 인터뷰에 따르면 한국을 직접 방문하기까지 하면서 3년을 매달렸다 한다. 그 밖에 어부들은 태양광에 자주 노출되어 피부가 검은 편이고 조선 시대에는 수병을 어촌에서 징발했기에 피부가 검은 것은 고증을 잘 살렸다는 주장도 있는데, 이순신 개인의 행적은 3년간 연구하여 그럭저럭 파악할 수 있지만 전혀 낯선 나라의 사회나 문화 전반을 3년 동안 모두 살펴볼 수는 없는 일이므로 이는 다소 지나친 주장으로 보인다.[21] 영어판 원제가 Fallen Avenger 라서 추락한 복수자로 출간될 예정이었는데 모종의 이유로 수정된 듯.[22] 여진이라는 이름의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만든 캐릭터. 여진은 난중일기에 따르면 이순신의 여종으로, 그와 성관계를 가진 적도 있는 인물이다. 이것이 인간 이순신을 그려내는 데 매우 매력적인 소재라고 여겨졌는지, 이순신과 관련된 여러 창작물에 감초처럼 등장한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여진과 성관계를 가졌다는 부분조차 오역으로 밝혀졌고 이순신이 혼인관계가 아닌 여인과 잠자리를 했다는 기록은 현재 없다.[23] 당시 일본에 와카슈도라는 동성애 문화가 있기는 했지만 이는 우리가 생각하는 '사랑하는 사람 간의' 동성'애'가 아니다. 그저 고위층에 교양처럼 유행하는 하나의 문화였을 뿐.[24] 에당초 조선은 법제로 최대 형량을 정하고 있을 정도로 지나친 강도의 형벌은 지양하고 있었다.[25] 콤판 본인은 이 만화가 4만 5천부나 팔렸다며 자축했지만, 실상은 팔리지도 않은 걸 떨이로 준 것에 가깝다. 다이아몬드 사와 협약을 맺어 1, 2, 3권을 각각 만 부나 인쇄했지만, 실제로 팔린 건 총합 500부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작가 본인이 직접 박람회를 돌아다니면서 팔아야 했다. 심지어 너무 안 팔리자 시리즈를 한 권으로 합쳐서 그래픽노블로 만들어 또 5천 권이나 새로 뽑았지만 이마저도 안 팔리긴 매한가지였다. 그에게는 다행히도 박람회들에서는 반응이 나쁘지 않아 매진을 기록하긴 했지만 그뿐이었다. 그 이후 입소문을 타서 새로운 독자가 유입된다거나 하는 일은 없었고, 판매수익은 제작비 충당하는 데 다 썼다나. 그래서 4만 5천부나 팔렸다는 만화가 한국에서 출판하기 위해서 크라우드 펀딩으로 모금까지 해야 하는 정도로까지 내몰렸던 것이다. 이런 만화가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출처: 석영달, 《미국인 온리 콤판의 이순신 만화 속 오리엔탈리즘과 수용》, 한일관계사학회, 2018년)[26] 이때 감투가 벗겨지는데 아예 대머리로 묘사된다. 그냥 윤두수에 대한 묘사가 전형적인 손톱을 기르고 수염도 길게 늘어뜨린 동양형 악역의 모습이다.[27] 다만 선조가 실제로 뚱뚱했다는 기록은 없으며, 오히려 조선왕조실록 기록 등을 통해서 실제로 비만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왕으로는 세종경종 등이 있다. 만화에서는 광해군을 두들겨패고 바로 자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28] 당연히 유교 질서가 단단히 잡혀 있는 조선 왕실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광해군이 선조에게 실제로 이랬으면 바로 사도세자 꼴이 났을 것이다.[29] 재밌게도 그 것을 보면서 일본쪽으로 투항한 조선인이 역겹다는 투로 말을 하기도 한다.[30] 당장 임해군만 봐도.[31] 주인공 일행이 상황을 종료했을때는 히틀러를 벌 세우는 모습으로 고정되어 있었다.[32] 본작에서 기린으로 비유된 오다 노부나가마저 도철 히데요시에게 잡아먹힌 것으로 묘사하는 것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가장 격이 높게 칭해진 인물이다.[33] 그러나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도쿠가와를 부하로 삼았을 뿐이지 절대로 이긴 게 아니다. 왜냐 하면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항복시키기 위해 어머니 오만도코로를 인질로 내주고, 이미 다른 남자에게 시집간 여동생 아사히히메를 강제로 이혼시킨 뒤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아내로 헌납하는 등 이건 완전히 똥꼬쇼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도쿠가와 이에야스한테 항복을 구걸한 것이다.[34] 네이버 웹툰 심연의 하늘의 그림 작가를 맡고 있다.[35] 처음에는 넘어져 생긴 상처라고 둘러댔다.[36] 다만 여기에 한 가지 옥의 티가 있다. 일기에선 한산도와 관련된 내용이 있는데 날짜가 음력 6월 7일이다. 음력 6월 7일에 지휘했던 해전은 율포 해전이다.[37] 사실 작중에서 복선이 하나 있는데 어머니가 아들을 회 아범이라고 불렀다. 이순신의 장남 이름이 이회이기 때문.[38] 사실 어머니의 대사도 고증에 충실하다고 볼 수 있는게 실제 난중일기에서도 어머니가 "잘 가거라. 나라의 치욕을 크게 씻거라"라고 두 세번 타이르면서 격려해줬다.[39] 그런데 실제로 난중일기 속에는 "공무 때문에 일기를 며칠 못 쓰고 있다가 오늘 짬이 나서 며칠부터 며칠까지의 일기를 몰아서 적겠다"며 본인이 밝힌 부분이 정말로 존재한다. 물론 귀찮아서 안 쓴 건 결코 아니고.[40] 이괄 역시 꽤나 능력 있는 인물이었지만 조정의 견제 때문에 군사를 양성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런데 거기다 대고 '이순신은 했는데 왜 님은 못함?' 하며 조언인지 조롱인지 모를 말을 하니 빡칠 수밖에... 그리고 굽힐줄 모르는 상남자 캐릭터로 등장하는 이괄이 작중 유일하게 나도 못하는 것이 있다며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 장면이기도 하다. 참고로 이 "통제공은~"이란 말은 조선 후기 내내 지방관과 군관들에게 써먹힌 말이며Latte는 말이야, 저 말을 들은 사람 중에는 박문수있다. 그만큼 당대 사람들에게 이순신이 얼마나 넘사벽 같은 존재였는지 보여주는 부분이다.[41] 2위는 몽골만구다이 영웅 유닛인 칭기즈 칸이다.[42] 단, 착탄속도가 느린 포격탑의 경우는 날아드는 포탄을 일일이 피해주는 컨트롤을 구사하여 혼자 때려잡을 수 있다. 물론 그만큼 이순신 장군의 사거리가 포격탑과 대등하게 길고, 포탄의 연사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가능한 전법이다.[43] 무의공 이순신이 동 시대에 존재했으니 아예 고증 오류라고 보긴 어려울지도.[44] 부대 지휘와 관련된 능력치로, 95는 삼국지 10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최상급이다. 활약을 보면 최대치인 100을 줘도 무방하겠지만 어디까지나 '삼국지 게임' 에 게스트 격으로 참전한 만큼, 삼국지에서 통솔력으로 알려진 인물들을 배려하는 선에서 정해진 능력치라 할 수 있다.[45] 일신상의 무용과 관련된 능력치로, 87이면 최상급에는 조금 못 미치지만 상위 10% 안에는 들어가는 수준이다. 실제 이순신은 젊은 시절에는 맹장의 면모도 있었으나 기본적으로는 개인의 무용보다는 전략전술(=통솔/지력)에 능한 장수였으므로, 오히려 높게 책정된 감이 있는 능력치.[46] 지력은 IQ 수치 같은 '지능' 이 아니라, 뒷공작, 작전, 계략, 정치질, 모함, 속임수 등의 확률을 총괄하는 책략/처세술 개념의 능력치이다. 평균 이상의 수치기는 하지만, 지장에 가까운 이순신의 성향에 비교하면 상당히 낮게 책정된 편이다. 물론 이순신은 처세술에 능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긴 하지만, 그렇게 따지자니 양호한신처럼 일신의 지략은 뛰어나고 처세술은 부족했던 인물들도 지력이 80~90대이다. 완전히 틀려먹었다까지는 아니지만 무력과 바뀌어서 무력 79/지력 87이었다면 더 납득할 수 있었을 스탯 배분.[47] 정치질은 위의 지력에 해당하고, 여기서의 정치는 내정 능력을 뜻한다. 명백한 고증 오류에 속하는 능력치로, 이순신은 중앙정부의 지원도 없는 상황에서 지역을 통제하며 통행세를 걷고 대부분의 물자를 자체 조달하며 일부 품목을 조정에 진상하기까지 한 기록이 있으니 정치력이 높아야 정상이다.[48] 개인적인 인품이나 카리스마, 인맥 등에 의해 결정되는 스탯이다. 이순신은 군기를 빡세게 잡기는 했지만 병사와 백성들에게 찬사를 받았고, 성품도 검소했으므로 나름 준수한 수치를 받았다고 할 수 있다.[49] 악의적으로 나쁘게 조작한 짤이 돌아다녔다는 이야기도 있다.[50] 애초에 코에이는 고증을 엉망으로 한다. 세기의 호걸 중 하나인 한고조 유방은 매력만 100이고 나머지는 5~60대인 잉여 장수인 것과 비교하면 오히려 정치를 뺀 모든 능력치가 준수한 이순신은 고증이 잘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51] 물론 고대 무장은 하나하나가 전설적인 인물인 만큼 대체로 높은 능력치를 부여받긴 하지만, 삼국지 시리즈에서 해당 능력을 대표하는 장수(여포의 무력, 제갈량의 지력 등)는 넘어서지 못한다. 이 게임은 본바탕이 '삼국지'고 고대무장은 서비스이므로, 고대무장이 더 강해지는 순간 삼국지 게임으로서의 정체성이 무너지게 된다.[52] 일본 출신 무장들은 원래 등장하던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의 능력치를 그대로 가져왔는데, 그대로 가져온 탓에 능력치가 좋은 무장이 있고 오다 노부나가같이 유비급 스탯이 된 경우가 있다. 물론 노부나가의 야망과 삼국지 간의 능력치 차이를 감안해서 밸런스를 조정하는 게 가장 좋겠지만 원래 있던 무장들 능력치도 개판으로 주는 코에이가 그런 일을 하겠는가.[53] 이순신은 임진왜란 당시 전라좌수사로 있었는데 전라좌수영의 위치는 현재의 여수다. 또한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된 뒤 설치한 삼도수군통제영은 현 통영 한산도에 있었다. 부산으로 된 것은 아마도 부산이 왜관이 있던 도시였기 때문일지도?[54] 조건만 되면 일본 에도의 다테 마사무네, 대만 안평의 정성공, 중국 중경의 진양옥 해제해 준다.[55] 그중에는 포상 말고는 습득이 불가능한 아이템도 있다.[56] 거상에서는 평타모션이 아닌 전용 모션을 사용한다.[57] 명나라 대표로는 이여송이 참석했다.[58] 이름만 등장했다.[59] 다 개장이고 스킬을 쓴다.[60] "The person most critical of Admiral Yi... was Admiral Yi."(이순신 장군에게 가장 비판적인 사람은... 이순신 장군이었어요.)[61] 다만, 꽤 유명한 일화인 오동나무 사건까지는 다뤄지지 않았다. 시리즈가 끝난 후 올린 동영상에서 이야기하긴 하나 이순신의 행적으로 보기보다는 "유교적 사상으로 만들어진 영웅상 이순신"의 야사라고 본듯.[62] 선조(조선)시기 조선은 목릉성세라고 불릴정도로 인재가 많았던 시기이다.[63] 임진왜란전까지는 조총을 과소평가하긴했으나 승자총통처럼 조선에도 개인화기는 분명히 존재했다.[64] 류성룡이 이순신을 추천하긴했으나 이순신이 전라좌수사가 된건 엄연히 선조(조선)의 업적이다.[65] 애초에 의병도 관군이나 다를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