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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22:12:16

제4의 벽/만화 및 애니메이션



1. 개요2. 특징3. 목록
3.1. ㄱ, ㄲ3.2. ㄴ
3.2.1. ㄷ, ㄸ3.2.2. ㄹ3.2.3. ㅁ
3.3. ㅂ, ㅃ
3.3.1. ㅅ, ㅆ3.3.2. ㅇ3.3.3. ㅈ, ㅉ3.3.4. ㅊ3.3.5. ㅋ3.3.6. ㅌ3.3.7. ㅍ3.3.8. ㅎ
3.4. B3.5. D3.6. H3.7. M3.8. R3.9. T3.10. V3.11. 숫자

1. 개요

제4의 벽이 사용된 만화 및 애니메이션을 정리한 문서.

2. 특징

상당수의 개그 만화는 독자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질문을 하기도 한다. 후기에서도 상당히 볼 수 있는데, 이토 준지토미에 첫 등장 단행본에선 그녀가 나타나서 자신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지 못했다는 죄목으로 작가를 매달아 버린다. 예고편은 애초에 시청자에게 하는 말이니만큼 예고편에서도 흔하다. 킬라킬의 최종화 예고편에선 최종화 완성을 위해 제작진을 응원해 주기도 했다.

등장인물 스스로가 최종화에 이르러 자신과 자신이 있는 세계가 누군가가 장난 삼아 만들어낸 것이라는 걸 스토리 마지막에 알아내는 사례나 그 세계를 만들어낸 자와 싸우거나 결국 세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그 자 또한 창조된 개체임을 깨닫는 등 전개에 다양한 변주가 존재한다.

고우영, 윤승운 화백은 일상적으로 사용했다. 대체로 등장인물의 입을 빌어 작가를 자학하는 식. 사실 90년대 한국 만화를 보면 작가가 캐릭터와 아옹다옹하거나 자학하는 식으로 제4의 벽을 무시하는 장면은 결코 드물지 않았다. 흔한 패턴은 캐릭터가 칸을 커튼처럼 뒤집으면 만화 그리고 있는 작가 뒤통수가 나와서 이말 저말 나누는 식이거나, 칸 바깥에 작가의 자필로 낙서처럼 이말 저말들을 적어놓는 방식들. 용비불패열혈강호, 천랑열전 같은 작품을 봐도 심심찮게 나온다. 아다치 미츠루 역시 좀 지나칠 정도로 사용한다.

교양만화는 그 특성 상 심심하면 제4의 벽을 넘어선 메타발언들이 나오는데, 대부분 그 만화에서 다루는 주제에 대한 설명을 할 때 이런 묘사가 나온다. 특히 먼나라 이웃나라같은 역사나 외국의 문화, 시사 등에 대해 다루는 작품은 대놓고 등장인물이 독자들과 대화하는 형식으로 구성되기도 한다.

3. 목록

3.1. ㄱ, ㄲ

3.2.

3.2.1. ㄷ, ㄸ

3.2.2.

3.2.3.


* 몬스터 하이 - 드라큘로라: 한 웹비소드에서 꿈속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애를 여럿 만들어내다 갑자기 '야, 이건 내 꿈이잖아. 뭐 꿈인데 어때?'라는 대사를 친다.

* 모키 쇼 - Teamtree를 홍보하기 위해 만든 영상에서 모키가 나무아저씨에게 암것도 안하겠다는 펠로를 목졸라서 강제로 하게 만들었고(...) 화면 너머에 있는 시청자에게 Teamtree에 가서 기부를 하라고 하고 안그러면 대가를 치르겠다고 협박한다.[13]

3.3. ㅂ, ㅃ

3.3.1. ㅅ, ㅆ

3.3.2.

3.3.3. ㅈ, ㅉ

3.3.4.

3.3.5.

3.3.6.

3.3.7.

3.3.8.

3.4. B

3.5. D

3.6. H

3.7. M

3.8. R

3.9. T

3.10. V

3.11. 숫자


[1] 다만 한국 더빙판에서 11분은 언급은 되지 않았다.[2] 물론 n분으로 봤을 때 두자릿수도 채우지 못하는 것도, 반대로 30분 이상도 있다. 그래도 1시간은 없다.[3] 원판에선 톰 케니가 목소리 톤만 바꾸었고, 재능판에선 박만영 성우에서 이인성 성우로 바뀌었다.[4] 참고로 이 직전에 “당연히 4번째 벽이 있고 말고”라며 호언장담하던 스크루지는 문이 다른 방과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보고 세트장임을 깨달으며 당황해한다.[5] 이누오 오모노는 지정된 장소 개를 풀고 말에 탄 채로 움직이는 개를 살상 효과가 없는 화살로 맞추며 점수를 따는 스포츠다.[6] "짝짝짝, 짝짝짝 안전하세요!"와 "그때까지, 안전하세요!".[7] 벅스는 훗날 Rabbit Rampage라는 에피소드에서 엘머 퍼드에게 같은 방식으로 당하고, 긴 세월이 흘러 뉴 루니툰 쇼에서 대피 덕이 벅스에게 통쾌한(?) 복수를 해준다. 그것도 디지털로. 마지막에 하는 말이 “오, 내가 좀 심했나?”[8] 달수는 나중에 다른 만화에도 등장해서 마당을 나온 암탉 못 봤냐?는 얘기를 하기도 했다.[9] 20권 이전에는 꽤 나왔지만 지금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10] 메타발언이 캐릭터 설명 그 자체로 제 4의 벽을 넘는 에피소드가 많다.[11] 화려한 마술이나 어려운 종이접기 등을 보여주고 어떻게 했냐고 물으면 "만화라서 그냥 그렸다"라고 대답하거나 개그만화 특유의 억지스러운 상황 전개에 "만화지만 이건 너무했다"라는 투의 대사를 하는 등. 클리셰적 개그 상황에선 "이 만화에서 자주 본 그 뻔한 상황이 맞다"라는 나래이션이 나오기도 한다.[12] 본래 35화인 것을 마지막 헤드론 황제가 등장하는 짧은 순간에 온갖 장면을 짜깁기해서 36편으로 만들었다.[13] 이후 나무 아저씨는 암것도 안한 펠로와 시청자들 덕에 말라 죽게되었다. 그것에 절규하는 모키의 표정이 압권. 그러나 2019 크리스마스 편에서 나무아저씨가 모키덕에 살았다고 하지만 모키가 나무아저씨를 뿌리째로 뽑아버려 다시 죽게 되었다.[스포일러2] 작중 등장인물들이 '컷'을 인지하고 컷과 컷 사이의 공간(작중 설정 상 4차원)을 드나들게 된다. 작중 설정이기 때문에 이러한 연출이 제4의 벽을 넘었다고는 볼 수 없지만.[15] 요리할 준비를 할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요리에요~." 라고 시청자들에게 속삭였거나,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는데, "이건 배가 고프다는 얘기죠~." 라는 말을 시청자들에게 건넸다.[16] 물론 Q&A 때도 그랬다.[17] 아쉽게도 자막에서는 그냥 옛이야기 시절이라고 번역했다.[18] 이쪽은 일종의 해설[19] 시청 대상인 어린 애들은 얼른 들어가서 자라는 얘기다.[20] 참고로 본 작품 속의 버니와 앨리스터는 베프인데 서로 좋아하지만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난 쟤를 좋아하지만 쟤한테 난 친구일 뿐일거야...' '난 쟤만을 바라보는데 쟨 날 친구로밖에 보지 않는다는 게 너무 슬퍼...' 라며 맞관 삽질 하는 애들. 키티는 이 둘의 오랜 친구들 중 하나로 나오기에 이것을 오래 보아 왔을 것이다.[21] 원 대사는 "하느님 부처님 번개님". 이 장면 직후 천둥이 치면서 블랙 가인이 기동한다.[22] 머디 핸드가 자신의 살인을 목격한 희생자를 목 졸라 죽인다는 공포 영화인데, 마지막에 마지막 희생자를 죽인 머디 핸드가 점차 클로즈업되면서 끝이 났다. 즉 그 영화를 본 그레그 헤플리가 다음 희생자라는 것.[23] 작가: 저 사람 소름 돋을 정도로 나와 닮았어... 아내: 그렇지 않아... 당신이 훨씬 못생겼어[24] 장고가 드로우 금단증세로 발작을 일으킬때 외치는 추임새인데, 이는 1기 오프닝의 멜로디를 흉내낸 것. 그리고 장고의 성우는 이 오프닝을 부른 가수다.(...)[25] 더빙판에서는 "야 그걸 안 쓰면 어떡해!!! 그럼 얘기가 진행이 안 되잖아!!!!"[26] 마지막에 솔트가 차오!(안녕!)라고 말한다.[27] 팬들은 주로 '작붕 난 거 아니냐'로 번역했다.[28] 이 밖에 메가톤맨은 폴나레프와 바닐라 아이스의 대결에서 폴나레프가 독백하는 장면을 메타로 바꾼 바 있고, 반대로 ZZ의 대사는 평범하게 고쳤다.[29] 여기에다 땅땅이가 화면에 얼굴을 들이박는 연출까지 합쳐진다.[30] 예를 들자면 "※ 그런 말 한 적 없다." "※ 아무도 관심 준 적 없다." 하는 식.[31] 19화에서 확인.[32] 그러나 더핑판에서는 "엄마! 피니와 퍼브가 이상한 노래 부른대요!"로 번역되었다.[33] 애니메이션은 원작 순서대로 진행되지 않고 스토리를 골라와서 애니화한다. 학생회 임원들 문서 참고.[34] 작중에서는 목 없는 라이더의 기일에 스카프나 목도리로 목을 가리지 않고 다니다가 그를 보게 되면 죽임을 당하거나 스스로 목을 찔러 죽는다는 괴담이 존재한다.[35] 욕은 기본에 패드립과 소수자 비하, 정치드립 등이 넘쳐난다.[36] 즉 "저~언혀"라고 한 칸으로 강조하는 걸로는 성이 안 차서 세 칸을 쓰고도 페이지를 넘겨버리기까지 한 것이다.[37] 자신들이 나온 배경들을 다 치운 뒤, 어디로 갈 거냐는 아미의 질문에 유미가 TV 밖으로 나와 현실 세계를 돌아다니자고 제안하고, 아미가 도로 애니메이션 캐릭터로서 현실 세계와 섞여 있으면 이상하다고 디스한다.[38] 이외에도 제4의 벽을 돌파하는 에피소드가 간간이 있다. 30화 파트 1 "Manga Madness"에서는 일본에서 만화책과 일본 아니메들을 구입한 유미가 미국식 카툰이 끔찍하다며 디스하다가 시청자들에게 장난이라며 사과하는 장면이 나왔고, 34화 파트 3 "Sumo Kaz"에서도 결말부에서 유미가 말장난을 사과하는 장면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