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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형차 | |
현대 쏘나타 | BMW 3시리즈 |
기아 K5 |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
토요타 캠리 | 테슬라 모델 3 |
다만 한국도로공사 등 도로 운영 회사, 내비게이션 설정에서 말하는 중형차는 승용차가 아니라 2.5, 3.5톤 트럭이나 6~9m급 버스를 말하는 것이다. 차급 문서 참고.
2. 규격 분류
한국의 중형차는 미국 분류상의 미드 사이즈 카와 차이가 없다. 쏘나타, K5, 말리부 등 국산 중형차 모델은 대부분 한국 중형차 시장과 미국 미드 사이즈 카 시장을 동시에 잡기 위해 나왔다. 미국의 미드 사이즈 카를 대표하는 모델은 미드 사이즈 카의 상징이 되어버린 토요타 캠리를 비롯해, 혼다 어코드, 현대 쏘나타, 쉐보레 말리부, 기아 K5 등이 있다. 해당 차량들은 미국 미드 사이즈 카 시장을 타겟으로 설계된 전형적인 중형차이다. 2024년 기준 한국에서 시판되는 중형차들은 모두 4.9m 이상의 전장을 가지고 있다.유럽의 D 세그먼트를 한국의 중형차와 같은 급으로 보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은 차이가 크다. D 세그먼트는 한국의 준중형차와 중형차 사이급인데, 유럽의 D 세그먼트는 준중형에 가깝다. D 세그먼트와 미드 사이즈 카 간극이 크고, 시장도 다르고 대상 차종도 다르다보니 이제는 그냥 별개의 분류로 보는 경우가 많다. 오늘날 D 세그먼트를 굳이 북미와 동아시아(일본, 한국) 식인 미드 사이즈 혹은 그 이하 컴팩트 카(준중형)에 끼워 맞추기 보다 그냥 유럽차는 북미 기준과 상관 없는 D 세그먼트로 보는 경우가 많아졌다. 다만 최근 D 세그먼트 차량도 차체가 커지고 있고, 파사트 등이 북미 시장과 아시아 시장에도 의욕적으로 진출하고 많은 제조사들이 2010년대 후반들어서 북미형 중형차와 유럽형 중형차를 하나의 모델로 통합시키면서 벌어지던 미드 사이즈 카와 D 세그먼트의 간극이 향후 좁아질 것으로 보인다.
D 세그먼트는 전장이 4.7m 내외다. 사실 D 세그먼트는 원래 전장이 4.7m 이내인 차량을 말한다. 다만, 유럽에서는 C 세그먼트에 트렁크 달린 모델, 즉, 현대 아반떼(어차피 유럽 대부분 국가에서는 팔지 않지만.)나 폭스바겐 제타 등도 이 D 세그먼트에 들어가 버린다. 즉, i40, 파사트와 같은 세그먼트가 돼 버리는 것이다.
한국에서 해치백 소형차를 경차와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처럼 유럽에서는 트렁크 달린 작은 차를 진짜 중형차와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조금 큰 해치백은 C 세그먼트이고 트렁크 달린 세단은 D 세그먼트가 되는 식으로 애초에 분류가 된 것이 원인이며, 유럽에서는 C 세그먼트 차에 트렁크 달린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지만 한국에서 이를 해석할 때는 상당한 무리가 생기게 된다. 유럽에서도 그런 차종의 분류가 애매하다는 인식은 있으며, 특히 최근 유럽 출시에서 출시되는 세단들이 과거에 비해 차량 크기가 변하면서 이런 분류가 더욱 애매해지고 있다. 때문에 D 세그먼트를 다시 D1 세그먼트와 D2 세그먼트로 나누기도 한다. 애초에 세그먼트 구분이라는 것이 공식적인 것이 아니며, 자동차 전문지에서 분류를 위해 적당히 선을 그어 놓은 것에 불과하므로 얼마든지 변경될 여지가 있다.
국산 자동차 중에서는 i40(4,815mm)이 D 세그먼트에 부합하는 차량이다. i40, G70은 4.9m가 넘는 쏘나타, K5, SM5, SM6, 말리부보다는 작고, 4.65m의 아반떼보다는 큰 크기다. i40은 D 세그먼트로 분류되지만 유럽에서 판매되는 D 세그먼트 중에서 가장 크다. 다만 시간이 흐를수록 차체가 커지는 경향도 있고 포드 몬데오, 오펠 인시그니아, 스코다 수퍼브처럼 미국 시장의 미드 사이즈카에 근접하는 크기를 가지는 차종도 있어서 관점에 따라서는 미국의 미드 사이즈카를 유럽의 D 세그먼트와 같은 포지션으로 해석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같은 상황과 문제 때문에 최근 유럽차들은 세그먼트 기준을 제각각으로 설정, 변경해 적용하는 경우도 늘고 있고, 아예 유럽식 세그먼트 분류법을 포기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 아우디 A4, 제네시스 G70 등을 D 세그먼트로 분류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의견이 매우 엇갈리는 부분이다. 게다가 위에도 언급된 것처럼 최근 유럽에서도 D 세그먼트 기준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일단 현 시점에서 위 차종들이 대체로 D 세그먼트 안에 들어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원래는 태생이 다른 차급이며, 점차 차량 크기가 변하면서 분류가 변한 것인데, 또 다시 차량 크기가 변한다면 나중에는 또 어떻게 될지 모른다. 변하는 차량 크기에 맞춰서 차급 기준을 변화시키는 쪽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차급 기준을 고정시키고, 모델 사이즈가 변하면 그에 맞게 차급을 바꾸면 된다는 쪽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해외에서도 이에 대한 관점이 서로 다르며 일치된 기준을 보이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을 중심으로 이런 라인업에 있는 차들을 컴팩트 이그제큐티브 카라는 별도의 세그먼트로 분류하는 것이 보편화되고, 유럽 카메이커 쪽에서도 대중차와 차별화된 이러한 특별한 세그먼트 분류를 내심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따르는 경우가 늘고 있다.
미국과 유럽의 자동차 분류 기준에 차이가 있는 것은 당연히 미국과 유럽의 자동차 주행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미국의 경우 땅덩어리가 넓어서 주차장도 넓고 도로도 넓다. 또 미국은 휘발유 가격이 무척 싸기 때문에 차체가 크고 배기량도 큰 경향이 있다. 반면 유럽은 역사가 오래된 도시가 많아서 길도 좁고 주차장도 매우 협소하며, 길가에 평행 주차해야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게다가 유럽은 휘발유 가격이 무척 비싸기 때문에 차량이 전반적으로 작고 배기량도 작은 경향이 있다.
한국 자동차는 미국 수출을 1차적으로 염두에 두고 제작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차량 규격이 미국과 사실상 같다. 현기차는 초기에 미국 수출에 주력해 왔고, GM은 아예 한국&미국 겸용으로 차량을 개발하고 있다. 르노코리아의 경우 2010년 이전에 생산된 SM5, SM7은 닛산 세피로 및 맥시마, 티아나 등을 거의 그대로 들여온 것이다. 이 차량들은 미국 수출과 일본 내수를 모두 잡기 위해 나온 차량인데, 일본 내수용 자동차는 일본 국내 규제 및 도로 환경 때문에 차폭이 좁은 경향이 있다. 때문에 2010년 이전 SM5, SM7 역시 길이는 우리나라와 미국의 중형차 기준에 부합하나 차폭은 다소 좁은 편이었다.
이와 같이 유럽과 미국은 자동차 환경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미국의 미드 사이즈 카는 유럽 시장에서는 거의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쏘나타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그렇게 잘 팔리는 캠리, 어코드, 말리부 모두 유럽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때문에 현대자동차는 아예 쏘나타의 유럽 판매를 중단시키고 i40이라는 별도의 차종을 만들기도 했다.
현재 추세는 갈수록 차체가 커지는 반면 엔진은 다운사이징되어가고 있으며 지금까지 출시된 중형차들 중에서 가장 작은 엔진이 탑재된 사례로는 포드 몬데오 1.0T 에코부스트와 쉐보레 말리부 1.3T 3기통이 있다.
한국 중형차의 법적 기준은 배기량이 1,600cc 이상, 2,000cc 미만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그냥 정부에서 배기량을 기준으로 자동차세 증가 비율을 다르게 한 것일 뿐이며, 저 구간을 중형차라고 정의한 적은 없다. 한국 중형차는 자동차세 혜택을 보기 위해 대부분 배기량이 2,000cc다. 물론 2,400cc급 트림도 나오지만 거의 팔리지 않는다. 또 과거에는 1,800cc 트림도 나왔지만 역시 판매량이 극히 저조했기 때문에 로체 이후로는 1,800cc 중형차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2015년 이후로는 엔진을 다운사이징하는 트렌드에 있으며 2020년 페이스리프트된 SM6은 1,350cc 배기량의 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2000년대 이후 한국 제조사에서는 미국의 미드 사이즈 카 기준에 부합하게 중형차를 설계하고 있기 때문에 요즘 중형차들은 대체로 2,000cc이며, 2,400cc급 모델인 경우가 많다. 중형차의 법적인 배기량 규격은 오히려 준중형차에 가까운데, 준중형이라는 등급은 법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념적인 것에 불과한 만큼 법과 사회적 인식의 차이를 감안해야 한다. 사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중형차의 배기량은 1,800cc급에서 시작해 왔지만 점차 2,000cc 정도에서 시작하게 된 변화를 법이 따라가지 못하게 된 것.
또한 과거에는 한국 중형차의 사이즈가 대체로 4.6~4.7m 정도였지만 현재 한국에서 중형차로 분류되는 차량은 대부분 4.8m 이상으로 길면 4.9m 이상으로 과거에 비하여 사이즈가 커졌다.[1] 이는 미국 미드 사이즈 카의 크기와 같다.
좁은 도로가 많고 차고지증명제, 차검제도 등으로 자동차에 세금을 엄격하게 매기는 일본과 자동차에 세금을 엄격하게 매기면서 골목길과 좁은 도로가 많은 유럽과 선진국들에 비해 소득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개발도상국의 경우 이 급부터 고급차로 대우받는다.
3. 대한민국의 중형차
2010년대 이전 한국 시장에서 자동차는 북미 시장처럼 경제인구당 한 대라는 개념이 자리 잡지 않아[2] 가구당 한 대의 자동차 보유가 보통인데, 가족 전체의 이동을 생각하는 패밀리카로서 소형은 너무 작고 준중형은 성인 3~4명 이상이 '편안하게' 타기에는 부족함이 있다. 그래서 자녀가 어릴 때는 준중형차로 만족했지만, 취학 연령이 지난 이후에는 준중형 SUV 또는 중형 세단을 선택할 필요가 생기는 게 보통이다.2010년대 이후로 전세계적으로 SUV 시장이 커짐에 따라 한국에서는 중형 SUV인 싼타페와 쏘렌토가 중형 세단 시장의 파이를 먹으면서 각축전을 벌이는 중이다. 아마도 세단이 할 수 없는 것들을 해낼 수 있는 점[3]이 매력이 아닐까 싶다. 동시에 준대형 세단인 그랜저가 기존 중형 세단들이 가지고 있던 패밀리 세단 포지션을 침범해버리면서 중형 세단 시장의 입지는 과거에 비하면 좁아졌다.
2021년 대한민국의 자동차 시장은 준대형, 중형, 준중형차가 1, 2, 3위를 다툰다. 중형차 시장 역시 예전만 못하다 해도 판매량이 많은 만큼 대한민국에서 자동차를 파는 기업이라면 이 시장에 사활을 걸고 있다. 2010년대 이후로 현대자동차의 쏘나타와 기아의 K5가 이 시장을 주름잡고 있었지만 화려한 디자인과 준대형 이상 차급에서 볼 수 있는 고급 옵션으로 치장한 르노 SM6와 합리적인 가격과 괜찮은 상품성을 보여준 쉐보레 말리부 9세대가 2016년을 기점으로 판을 흔들어 놓았고, 대한민국 중형차 시장 역사상 유례 없는 경쟁을 펼쳤었다.
하지만 2017년 들어 쏘나타가 뉴 라이즈로 페이스리프트하면서 판매량이 크게 늘고 K5도 기본 할인 조건을 설정하고 스타일 에디션 트림 및 GT 트림을 출시하며 판매를 꾸준히 늘린 반면, SM6와 말리부는 잔고장 및 A/S 문제, 가격 인상으로 인해 판매량이 점차 감소해 6월에 다시 현대, 기아가 1, 2위를 회복했다.[4] 거기다 2019년 이후 쏘나타와 K5가 모두 풀체인지되면서 다시 쏘나타와 K5의 독점 시장이 됐다.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렉서스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들은 콤팩트 이그제큐티브(Compact Executive)라는 등급으로 분류되지만 사실 이 등급은 중형차보다 조금 작은 위치에 속한다.[5]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 아우디 A4, 렉서스 IS 같은 자동차들이 콤팩트 이그제큐티브 등급이다. 이들은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까지 C세그먼트 규격에 더 가까운 사이즈였다가 세대가 지나면서 점차 덩치가 커져 D세그먼트에 근접할 정도로 커진 사례들이 많다. 한국에서 콤팩트 이그제큐티브 등급에 해당되는 중형차는 제네시스 G70이 해당된다.
반면 전통적으로 한국 및 북미 지역의 중형차로 통하던 쏘나타, 말리부, 캠리 등의 차량은 원래 4.7m 정도의 길이로 전형적인 D세그먼트의 크기를 보였으나, 점차 경쟁적으로 크기를 늘려 가다 보니 이제는 E세그먼트 크기에 버금갈 정도로 커지고 있다.[6] 아무튼 말리부까지 가지 않아도 2020년대 한국의 중형차들은 그랜저 TG보다 크기가 크다.
4. 중형차 목록
4.1. 판매중
4.1.1. 한국 시판
4.1.2. 한국 미시판
- 뷰익 - 리갈
- 시트로엥 - C5 X
- 닛산 - 스카이라인, 알티마
- 스바루 - 레거시
- 마쓰다 - 6
- 포드 - 몬데오
- 토요타 - 미라이
- 아큐라 - TLX
- 푸조 - 508
- 스코다 - 수퍼브
- 알파 로메오 - 줄리아
- 렉서스 - IS
- 인피니티 - Q50
- 캐딜락 - CT4
4.2. 단종
- 기타 브랜드
- 스즈키 - 키자시, 베로나
- 사브 - 9-3, 900
- NSU - K70
- 마쓰다 - 카펠라
- 로버 - 600 시리즈, 75
- 포드 - 시에라, 코티나, 코르세어, 퓨전, 텔스타
- 혼다 - 아스코트, 라파가, 비거, 토르네오
- 다이하츠 - 알티스
- 오토잼 - 클레프
- 대우자동차 - 프린스, 레간자
- FSO - 폴로네즈, 1300/1500
- 이란 코드로 - 파이칸
- 모스크비치 - 알레코
- 머큐리 - 밀란[10], 미스틱[11]
- 오스틴 - 몬테고, 캠브릿지, 1800/2200
- 모리스 - 마리나, 옥스포드, 1800/2200
- 울즐리 - 18/85
- 로위 - 750
- 재규어 - XE
- 힐만 - 헌터/뉴 밍크스, 밍크스
- 험버 - 셉터
[1] 현대 쏘나타 문서에 가서 세대별로 전장을 비교해 보면 세대별로 사이즈가 커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사실 중형차뿐만이 아니라 준중형차도 차체 사이즈가 상당히 커지긴 했다. 대표적으로 현대 아반떼와 르노삼성 SM3가 있다. 준중형이나 중형이 가장 가시적으로 차체가 많이 커졌을 뿐 차급 불문하고 차체가 커지는 게 트렌드이다 보니 준대형차, 대형차도 옛날에 비해 차체 사이즈가 커졌으며 경차 또한 티코를 스파크나 모닝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커졌다.[2] 한국에도 이 개념이 자리잡기 시작한 2010년대 들어서는 한 집에 차가 2대 있는 집이 늘었고, 3대 이상인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남편, 아내, 자녀 식으로 소유하는 구조가 늘어나고 있다.[3] 아웃도어 캠핑, 넓은 트렁크 등[4] 그래서 2017년 7월 들어 SM6와 말리부에 기본 할인조건이 신설됐다. 말리부는 60만원, SM6는 35~70만원이 기본 할인된다.[5] 준중형차와 중형차의 사이 정도.[6] 특히 9세대 말리부의 경우는 전장이 4.9m을 넘어서 길이는 E세그먼트 차량만큼 긴 전장이 됐다. 이는 한 체급 위라 볼 수 있는 준대형차인 임팔라의 전장이 5.1m 정도로 준대형차 치고도 워낙 길어서 중형차인 말리부의 크기를 키워도 라인업 간 충돌이 별로 없어 크기를 키우는 데 부담이 없다는 점이 작용한 듯 하다.[7] 해외에선 르노 탈리스만이란 이름으로 판매되었다.[8] 유럽 전용[9] 일본 내수 전용[10] 포드 퓨전을 고급화한 차종.[11] 포드 몬데오의 고급화 차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