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 최종의견 |
방송사 | |
상위 팟캐스트 | 골라듣는 뉴스룸 |
장르 | 사회 및 문화 팟캐스트 정치 및 뉴스 팟캐스트 |
업로드 | 매주 월요일(최종의견 법률상담) 매주 금요일(최종의견 본편) |
방송 기간 | 2015년 9월 3일~ |
링크 | |
페이스북 라이브 | 2016년 4월 21일(34회)~2017년 4월 27일(83회)[1] |
유튜브 | 2019년 2월 2일(165회)~2020년 3월 13일(215회)[2] |
메일 주소 | [email protected] |
진행 | 박하정 기자(258회~ ) |
출연자 | 김선재 아나운서, 정연석 변호사 |
지난 출연자 | 임찬종 기자(1~13회), 이승훈 PD(1~43회) 권지윤 기자(14~136회), 이상민 변호사(18~152회) 김학휘 기자(137회~197회), 김혜민 기자(198회~257회) 김선욱 변호사(153회~297회) |
제작진 | 유규연PD |
청취자 법률상담 | [email protected][3] |
1. 개요2. 출연진
2.1. 박하정 기자2.2. 정연석 변호사2.3. 김선욱 변호사2.4. 과거 출연진
3. 제작진4. 코너5. 특징6. 회차별 방송내용2.4.1. 임찬종 기자2.4.2. 이승훈 PD2.4.3. 박원경 기자2.4.4. 권지윤 기자2.4.5. 이상민 변호사2.4.6. 김학휘 기자2.4.7. 김혜민 기자2.4.8. 김선재 아나운서
2.5. 특별 출연[clearfix]
1. 개요
우리 사회 모든 분야에 대한 최종의견을 내놓는 곳. 바로 법원입니다. 그리고 법원의 기준은 법입니다. 친구에게 몇 십만 원 빌린 일부터, 양심과 언론의 자유까지 법원은 법에 근거해 최종적 해석을 제출합니다.
우리의 일상과 행동을 규정하는 법원의 최종의견, 법의 눈으로 본 세상을 알아보기 위해 팟캐스트 새로운 코너 '최종의견'을 시작합니다.
첫 방송에서 밝힌 코너의 기획 의도
우리의 일상과 행동을 규정하는 법원의 최종의견, 법의 눈으로 본 세상을 알아보기 위해 팟캐스트 새로운 코너 '최종의견'을 시작합니다.
첫 방송에서 밝힌 코너의 기획 의도
SBS보도국 제작 팟캐스트 '골라듣는 뉴스룸(골룸)' 의 코너명. 월요일[4]에 녹음후 금요일 오후 5시에 업데이트되며 고품격 법률 팟캐스트를
코너의 전신 '뉴스훅~'의 임찬종 기자, 이승훈 PD, 김선재 아나운서의 출연진에 정연석 변호사가 섭외되어서 시작하였으며, 초창기에는 법률과 법조 중 특정하지는 않았으나, 주로 정연석 변호사가 준비한 주제로 생활법률 위주의 방송이 진행되었다. 주로 법조출입기자들이 진행을 맡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 의혹 사건 등을 폭넓게 다루면서 생활법률 뿐 아니라 법률 및 법조계관련 시사까지 다루고 있다. 사법농단을 가장 꾸준하게 다루던 프로그램이기도 했다.[7]
법률과 법조관련 이슈들을 다루다 보니, 시의성있는 뉴스들을 많이 다룬다. 하지만 정치이슈나 정치적 가치를 다루기보다는 사건과 관련된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법리[8]나 보편적인 법적용의 문제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기에, 과거 에피소드를 다시 찾아 들어도 유용하게 들을 수 있는 알찬 팟캐스트이다.[9]
권지윤 기자, 김선재 아나운서, 정연석 변호사, 이상민 변호사의 4인의 방송이 정착되면서, 성인 ADHD로 의심받는 출연자가 4명 중 3명이나 된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10] 처음 우연히 듣게 되는 청취자의 경우 짜증났던 경험을 토로하는 회고를 아직도 종종 전달해 올 정도로, 서로 이소리 저소리로 오디오가 다 물리면서 정신없는 방송이 되기도 한다.[11][12] 방송사에서 진행하는 팟캐스트이다 보니, 어찌되었든 1시간 안에 방송을 끊는다. 겨우 법과 관련된 대화가 무르익을 때 급히 마지막 발언으로 서둘러 방송이 종료되는 경우가 제법 많다.
정연석 변호사의 드립에 호의적인 김학휘기자[13]와 김혜민기자가 차례로 진행하고 있는 2020년 현재는 정연석 변호사는 여전히 드립을 치지만,
청취자 법률상담을 주로 사연으로 받다 보니, 생각보다 사연이 많지 않아 높은
195회에서는
1.1. 방송 플랫폼
71회까지는 최종의견만 별도로도 구독할 수 있었으나, 72회 이후로는 '골룸'을 통해서만 매주 목요일 녹음 후, 금요일 0시 이후에 업데이트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외에 2018년 2월 5일부터는 법률상담이라는 특별코너를 매주 월요일에 기존 방송분에서 청취자 사연만을 편집하여 올린다. 2020년 현재 월요일에 주로 녹음하는 것으로 보이고, 업로드 시간은 금요일 저녁이다.페이스북을 통해서 녹음과정을 라이브로 방송하기도 했다. 33회에서 최종의견을 소개하는 프롤로그 방송 이후, 34회부터 83회까지 페이스북 SBS 뉴스 페이지를 통해서 방송되었다. 처음에는 1부, 2부로 나누어 방송되었지만, 집중탐구가 진행되는 2부는 45회까지만 방송되었고, 이후로는 팟캐스트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었다. 현재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링크가 공유되고 있다.
121회부터는 네이버 오디오클립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508/series/8을 통해서 청취할 수 있다.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통해 방송된 이후, 한동안 출연진의 소개를 자세히 밝히기도 하였다.
165회부터 215회까지 약 1년간, 유튜브의 SBS 뉴스채널을 통해서 방송을 시청할 수 있었다. 골룸 내의 코너인 '이건머니'와 같은 유튜브 방송을 노려보기도 하였지만, 다시 오디오 방송으로 돌아갔다.
1.2. 로고송
193회에서 중독성 있는 CM송에 관하여, 정연석 변호사와 김선재 아나운서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최종의견의 CM송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고, 만들어 줄 수 있는 청취자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김선재 아나운서의 요청이 있었다.195회에서 김선홍PD가 만든 로고송이 처음으로 공개되었고, 208회부터 녹음된 버전이 엔딩곡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195회 최초 공개될 때는 김혜민 기자 대신 김학휘기자의 이름이 가사에 포함이 되어 있었고, 진행자가 바뀌면서 가사가 변경되게 되었다. 녹음은 김혜민 기자, 김선재 아나운서, 정연석 변호사, 김선욱 변호사 4명의 출연자에 김선홍 PD가 합창부분에 참여했다.
가사는 다음과 같다.
연석이가 드립치면 / 선재가 받아주고
선욱이 법률지식에 / 혜민이 감탄하네
듣다 보니 어느새 / 나도 법률 전문가
세상만사 법으로 / 재밌게 풀어내는
여기는 최종의견
최종의견 최종의견 / 최종의견으로 오세요
고품격 법률 팟캐스트 / 여기는 최종의견
선욱이 법률지식에 / 혜민이 감탄하네
듣다 보니 어느새 / 나도 법률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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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된 음악에 대해서 정연석 변호사의 평에 따르면, 김선재 아나운서는 시작할 때 웃음을 참으면서 시작하고, 정연석 변호사 본인은 어울리지 않게 예쁜 척 착한 척 한다. 김혜민 기자는 긴장해서 계속 떠는 것이 느껴지고 김선욱 변호사는 시작할 때 음정이 살짝 틀렸다고 한다. 마지막 합창부에서 자제를 하지 못하고 신나서 소리가 점점 커진다고 한다.
1.3. 표지 이미지
골라듣는 뉴스룸의 팟캐스트 표지이미지에 맞추어 제작되고 있다.1회에서 187회까지 사용되었던 표지이미지. 초창기 골룸의 표지이미지와 비슷한 표지를 중간에 배경색만 한번 바뀌고 계속 사용해 왔다. | |
골라듣는 뉴스룸의 팟캐스트 표지이미지가 2019년 중반 바뀌면서 최종의견의 골룸의 표지와 마찬가지로 초성을 이용한 표지이미지로 바뀌었다. | |
234회부터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사용되고 있는 썸네일. 골룸의 코너 중 유독 최종의견만 SBS 소속의 출연진 얼굴을 쓰고 있다. | |
4인 완전체 표지 245회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공개된 썸네일. '김혜민, 김선재 외 2인 표지'가 외2인의 불만을 얻은 이후, 새롭게 사진을 합성하여 올라왔다. 박하정 기자가 새롭게 진행을 맡은 이후 259회 부터 바뀐 표지 이미지가 사용되고 있다. |
2. 출연진
2.1. 박하정 기자
최종의견의 다섯번째 진행자. 김선재 아나운서를 제치고 떠오르는 로스쿨 입학 유망주. 258회부터 최종의견을 진행하고 있다.김혜민 기자의 마지막 진행 방송이었던 257회에서 음성으로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잠시 참관하였다. 아직 출연도 하기 전부터 정연석 변호사는 이름 개그를 준비하고 있다.
코너를 진행할 때 목소리가 우렁차서 정연석 변호사에 의해 우렁이란 별명이 붙었다.
2.2. 정연석 변호사
2019 골룸 어워즈 | ||||
올해의 골룸인 | ||||
| 제1회 (2019년) 정연석변호사 권애리기자 | → | 제2회 (2020년) | |
베스트케미상 | ||||
| 제1회 (2019년) 정연석변호사 X 김선재아나운서 | → | 제2회 (2020년) |
저, 찬바람 좀 쐬고 올께요.
1분간 말 안할께요.
잠깐~ 나, 생각 좀 하고,
죄송한데, 제 얘긴 이걸로 끝인가요?
(부정적인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왜 저를 보고 얘기하시나요?
최종의견의 경박한 드립요정[17][18][19]이자, 만담 아저씨[20][21] 최초의 '외1인' [22] 골라듣는 뉴스룸의 독보적 주접킹[23], 썩은 드립의 소유자[24], 최종의견의 돌아가신 할아버지.[25] 김선재 아나운서 인증 법무법인 중용의 대표 변호사. 현재는 변호사 업무보다 메가로이어스[26]에서 민사법 강의에 주력하고 있다.
최종의견을 산만하게게 만드는 출연자이지만,[27][28] 선정적이고 재미있는 판결을 찾아내는 심미안을 가지고 있다. 잠깐 돈 많은 콘셉트도 가졌지만 금세 이상민 변호사에게 캐릭터를 뺏겼다.[29] 최종의견 안에서 출연자들의 캐릭터를 만들기도 하고, 갖가지 코너(
정연석 변호사가 특유의 목소리와 함께 경박하게 막 던져대는 캐릭터가 재밌는 것이지 실제 드립이 재밌는 것은 아니라는 평가가 자주 청취자 사연, 댓글 등으로 등장한다. 혹은 웃고나서 자존심 상한다는 의견 또한 자주 등장한다. 주로 그때 그때 나오는 주제를 이용한 말장난[34],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덜 유명한 대사들의 성대모사[35][36][37], 즉흥적인 상황극[38], 키나 호르몬까지 사용하는 자기비하를 주저없이 던지는 편이다.[39] 박하정 기자가 진행하고 있는 2021년 상반기에는 갖가지 유튜브 효과음이나 각종 BGM을 따라하던 와중, 앱까지 활용하여 효과음을 넣는 바람에 저작권 문제로 PD의 편집을 어렵게 만는 민폐를 끼치기도 했다. 이 모든 것을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데에 쏟아붓고 있는데, 바쁜 정연석 변호사의 영화관람에 대한 다른 출연자들의 추궁에
최종의견 안에서는 주로 민사와 관련된 내용을 많이 다룬다. 형사와 관련된 문제라도 사기, 도박, 성범죄와 같은 주제도 많이 다룬다. 선정적인 주제 선택과는 달리, 의외로 성정치적으로 올바른 태도를 보여주면서,[40][41] 균형감을 맞추는 편이다. 방송에 출연하는 이상민 변호사나 김선욱 변호사가 빠져서 혼자 변호사 역할을 맡았을 때, 그날의 컨디션과 주변 환경이나 주제에 따라서 방송의 분위기와 드립의 질이 많이 바뀌는 편이다. 내용과 드립이 적절히 잘 섞여서 차분하면서도 재밌는 방송[42]이 될 때도 있지만, 무리한 드립욕심으로 수렁에 빠져들 때도 있다.
날로 먹는 법상식 등의 법률 문제에서 권지윤 기자가 틀리면, 몹시 즐거워한다. 권지윤 기자나 김선재 아나운서를 놀리면서 신나거나, 혹은 갑자기 출연진들에게 변호사로서의 전문성을 칭찬받으면 목이 뒤집히는 특징도 있다. 퀴즈 등에서 다른 출연자들이 너무 빨리 정답을 알아채거나, 혹은 위협적인(?) 상황에 처할 때는 말을 더듬고 버벅거리면서 궁지에 몰린다.
술자리 게임을 몹시 좋아하는지[43], 이승훈 PD의 마지막 출연이던 43회와 2016년 최종회였던 68회에서 이미지게임을 시도하기도 하였으며, 100회에선 권지윤 기자에게 꿈에 그리던 진실게임을 시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게임 때마다, 본인의 자폭과 권지윤 기자의 철벽 방어로 끝나고 말았다.
비슷한 나이대인 권지윤 기자나 이상민 변호사가 과거의 만화나 TV프로그램, 기기 등등을 이야기하면 꼭 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자신의 나이를 드러낸다. 권지윤기자가 종종 정변호사의 나이를 가지고 드립을 치기는 했고, 이후 김선재 아나운서가 정변호사의 나이드립을 이어받았는데, 급기야 80년대 학번에 환갑에 가까운 나이로 오해한 청취자가 등장하기까지 했다
최근 203회에서 건강검진 결과로 남성호르몬이 나이대비 많이 떨어졌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청취자 사연 도중 김선재아나운서의 사랑
과거 최종의견이 권지윤 기자와 성인ADHD 3인으로 구성되어있던 시절, 방송이 산으로가고 권지윤 기자가 멘붕에 빠졌을 때, 방송으로 다시 돌이켜서 원상태로 돌리려 하거나, 이상민 변호사가 빠졌을 때, 방송에 집중한다는 점을 꾸준히 강조해왔었다. 김학휘 기자가 진행하고, 이후 김선욱 변호사가 참여하면서부터는 그런 일이 잘 없었는데, 김혜민기자의 진행이 시작되고, 근황토크와 여담으로 방송의 전반부가 드립으로 가득히 채워지면서, 꾸준히 해당 에피소드의 집중탐구 주제를 녹음에 남기면서, 근황특집으로 끝나는 것을 의외로 경계하고 있다. 또한 은근히
지각이 아주 잦은 편이다. 정연석 변호사가 도착 이후에 녹음을 시작한 방송도 제법 많은 것으로 보아, 청취자들이 아는 것보다 훨씬 많은 지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45][46] 주로 지각이 잦은 이유로 교통체증 등을 자주 들었는데, 거주지를 SBS와 가까운 곳으로 옮긴 이후에도, 지하 주차장, 엘리베이터 수, 경비원의 제지 등의 이유를 다양하게 들고 있다. 2016년 연말, 최종의견의 연말결산 특집으로 정변호사를 대표하는 특징으로 지각이 꼽히기도 했다. 꾸준한 출석이 청취자들에겐 의외의 실망감을 안겨주기도 하는데, 정변호사의 지각이 탄로나는 방송에선 초심을 다시 찾은 정변호사에 대한 찬양이 팟빵 댓글에 이어지곤 한다.[47] 변호사업무보다 학원 일에 더 집중하기 시작한 이후에는, 225회를 통해 지난 1년간 꾸준히 개근해왔음이 밝혀졌고, 이제는 다른 출연진의 다소 늦은 도착으로 방송시작이 늦어지면
본인이 직접 의도하고 만들어낸 캐릭터는 아니지만, 방송 중 종종 질투심을 드러낸다. 주로 김선재 아나운서에 대한 칭찬 혹은 호칭 등에 대해서 본인도 받을 수 있기를 바라거나, 골룸 내 다른 코너인 ‘끝까지 판다’의 표지이미지, ‘이건머니’의 오프닝송과 '이건머니'의 유튜브 방송의 녹화가 이루어지는 장소 등을 비교하며 탐하기도 하였다. 100회에서 방송된 진실게임을 통해 이상민 변호사의 대출 하나 없는 재산을 알게 되자 적은 돈이라도 빌려줘서 이상민 변호사에게도 대출이 있기를 바라기도 했다.
이상민 변호사가 등장하지 않았던 극초창기만 하더라도, 인터넷 서핑에 강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었다. 팟빵 게시판도 항상 확인 하는 것으로 보이며, 방송 초창기에는 직접 댓글도 많이 달았었다. 나무위키의 이 문서 역시 초창기부터 확인하면서 방송 중 언급하기도 했고,[48] 최종의견 문서가 현저하게 업데이트된 것이 확인된 102회 이후에는 매번 확인하면서 방송 중에
방송 초창기에는 매일경제에서 칼럼을 썼었으나, 지금은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http://biz.mk.co.kr/mk_column_list.php?type=law&VT=RC&user_id=leo3037 [50]
수염이 빨리 자라는 편이라서 가방에 면도기와 애프터쉐이브를 항시 휴대하고 다닌다고 한다.
관련어: 소울칼리버, 펌프, 노래방, 톰 브라운, 꽃뱀 변호사[51], 지각,
금지어: '황제성 닮았어요'
2.3. 김선욱 변호사
(정연석변호사의 드립이 부끄럽거나 당황스러울 때, 목을 최대한 긁으며)그만해[57]
(심야 라디오 DJ 톤으로 댓글 소개를 마무리 지으며) ~~라고 달아 주셨습니(ː)다(↘︎↘︎).
OO님, 사랑합니다. [58]
저는 잘 모릅니다만, [59]
최종의견의 '댓남'(댓글 읽어주는 남자), '김학휘 기자를 내쫓고 온리원 스위트 보이스로 거듭난' 출연자[60], 자낳괴 변호사
법무법인 해마루의 파트너 변호사[61]. 과거사 문제, 양민학살 문제 등의 대리인으로 참여하기도 했고,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와 과거사 같은 주제를 상세히 다루기도 하였다. 그간 최종의견에서는 많이 다루지 않았던 행정소송에 대한 경험이 많다.[62]
153회부터 이상민변호사를 대신하여 출연했다. 이상민 변호사를 대신하는 캐릭터라기 보다는, 인터넷 신조어에 무지하여 새로운 신조어를 만들거나, 드립에 진지하게 반응한다던지, 흑화되기 전의 권지윤 기자를 대신하는 캐릭터가 드러날 때가 있다. 최종의견 한정으로 '꾸안괴'라는 신조어를 만들기도 하였다. 정변호사에게 신조어를 들을 경우, 일단 안좋은 말로 의심하고 본다.
첫 출연부터 무리하게 정변호사의 드립을 맞추려다 보니 ‘낭심변호사’, ‘고(자)라니’ 같은 별명이 붙을 뻔 했다. 하지만, 다행히도 정연석 변호사와 다르게, 방송의 주제에 집중도가 높고, 정변호사의 드립이 과해져서 방송이 산으로 갈 때마다, '그만해' 등을 외치며 방송의 주제를 움켜쥐고 간다. 방송에 익숙해진 지금은 정변호사가 드립치면, 설명하다 멈추고 한술 더 뜨는 혼잣말을 하기도 한다.[63] 옆에서 같이 드립에 터져서 웃는 와중에 혼잣말로 하고, 다른 진행자들도 같이 터진 와중에 못 잡아내서 그렇지, 독한 표현이나 캐릭터를 요약하는 '관전형' 표현도 은근히 잘 쓴다.[64] 때로는 자신이 주제를 놓치더라도, '정신 차려야지'라는 혼잣말과 함께, 정신줄 잡고 주제를 착실하게 다룬다. 다만 꼭 드립을 피한다기보다는 자신이 망가질 것 같은 드립이나 분위기에서는 어떻게든 끼지 않으려고 몸을 사리려는 경향도 있다. 정연석 변호사가
돈 밝히는
지속적인 흑화로 골라듣는 뉴스룸 인스타그램 계정과 팟빵 댓글란을 통해서 아래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목소리가 굉장히 좋아서 전달력이 좋다. 정연석 변호사가 빠지는 날, 김학휘 기자, 김선재 아나운서와 세명이 진행하는 방송에서는 차분한 방송을 들을 수 있다. 평소 중간에 다른 사람의 의견을 끊고 들어오거나, 드립을 치는 경우가 아주 드물다. 정연석 변호사 없이 출연한 175회 방송에선 정변호사를 대신하여 김학휘 기자와 함께 개그와 드립을 짜내려고 무리하기도 했었지만, 결국 실패하고, 이에 김선재 아나운서는 이건 도저히 못 받아주겠다는 토로까지 하고 말았다.[68] 이후에는, 정변호사가 없을 경우 무리하게 드립을 짜내려고 하기보다는 차분하고 안정적인 방송을 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드립에 자중하는 편이어서 그런지, 정변호사가 화제의 판결 등을 설명할 때, 김변호사가 가벼운 드립만 던저도, 정변호사가 진행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최종의견 팟빵에 적힌 댓글을 읽어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 김학휘기자와
첫 출연에서 아파트 동대표 출마의사를 밝혔으나,
관련어: 차덕후, 꾸안괴, 자낳괴 변호사, 댓글 읽어주는 남자, TMI[70] 헐변[71]
2.4. 과거 출연진
2.4.1. 임찬종 기자
SBS 뉴미디어부기자로서 최종의견의 전신인 뉴스훅부터 시작하여, 최종의견 13회까지 진행을 맡았다. 최종의견을 시작하면서, 정연석 변호사를 섭외했는데, 정연석 변호사에 의하면, 정변호사의 댓글이 재밌다는 이유로 정변호사를 섭외했다고 한다. 하차한지 무려 4년 가까이 지난 뒤, 207회 공수처 관련 방송 이후, 208회 소개된 댓글을 바탕으로 정연석 변호사에게 '기러기'라는 별명이 붙고 말았다.문화부로 옮기면서 하차.
2.4.2. 이승훈 PD
라디오국 PD로 43회까지 출연했다. 보도국 파견기간이 끝난 이후 라디오국으로 복귀하면서 하차.2.4.3. 박원경 기자
(정연석, 이상민 변호사의 드립을 끊어가면서) 아 네 알겠습니다. 당황스럽네요
주로 권지윤기자가 빠지게 되었을 때, 대신하여 진행을 맡고 있다. 41회, 42회는 권지윤 기자의 출장으로 등장했고, 63회, 111회에 권지윤 기자의 휴가로 1년에 한번씩은 출연했다. 잘 생긴 외모로 인해 출연 때마다, 닮은 연예인에 대한 여담이 나온다. 42회에서는 서준영이, 111회에서는 사이버 가수 아담이 언급되었다. 김선재 아나운서에 의하면 역대급 차분한 진행이라는 평가가 있었다. 덕분에 박원경 기자의 진행 때마다 두 변호사들이 드립에 더욱 신경쓰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2.4.4. 권지윤 기자
근데 이런말 해도 돼요? [72]
이렇게 한 이유가 뭘까요?[73]
삐-, 삐삐-[74]
으헝헝
(정연석 변호사를 소개할 때)이름이 무엇이었죠?
최종의견 흑화기자의 시작. 권지윤 기자 덕에 이후 모든 진행자가 정연석 변호사와 방송하다 흑화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 빠지게 만들었다. 3-4년 넘는 연애기간을 거쳐 결혼소식이 알려진 2020년 현재, 한 때, 최종의견 출연진들로부터 독거노인이 될 지도 모른다는 우려와 놀림을 동시에 받았고, 청취자들이 알고 있었던 '모태솔로' 캐릭터가 실제 권지윤 기자가 아니라, 메소드 방송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75]
뉴미디어국 제작1부 소속의
첫 진행 회차에서 이승훈PD가 자신이 주진우기자와 함께 가장 존경하는 기자 2인 중 한명이라는 칭송이 있었다.
14회부터 임찬종기자를 대신해 진행을 맡았다. 방송진행이 처음이라, 정연석변호사의 드립이 터지고, 이승훈PD가 다른 이야기로 빠지면 어쩔줄 몰라했지만, 25회를 기점으로 적당히 짜르거나 오히려 역공(!)[81][82]을 하기도 하면서 방송에 익숙해져가고 있다.[83] 하지만, 정연석 변호사가 늦거나 결석해서 없을 때, 왜 정연석 변호사를 믿었는지 스스로 책망하며 괴로워하는 경우가 아직도 있다.
법조전문기자로 방송에 큰 관심이 없다가 최종의견을 진행하면서 대중에게 전문적인 내용을 쉽게 전달하는 것에 더 흥미를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84] 하지만 간혹 이상민 변호사랑만 방송을 진행할 때는 100%순도의 법률전문방송을 들을 수도 있다.
평소에 쌓여있는 것들이 정말 많은지,[85] 출연자들 중 특히 정연석 변호사를 신경써서 집요하게 공격하고 있다. 정연석 변호사의 나이[86], 의상[87],
방송 중에 글에서나 쓸 법한 어휘로 다른 진행자들을 칭찬하는 바람에 막상 칭찬받은 진행자들을 데꿀멍하게 만드는 숨겨진 능력이 있었지만[92], 흑화된 이후에는 자주 보여주지는 않는다.
14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정 변호사가 첫인상으로 '곰돌이'같다 라고 했는데 그때 몸무게가 0.1톤에 근접했다고 한다. 지금은 60대 중후반이라고. 그래서 옷을 새로 다 사야 해서 의복비가 만만찮게 들었다고 한다.
그간 꾸준히 출연진들로부터 연애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고 있어왔고, 출연진들에게 연애가 밝혀지게 된다면, 김선재 아나운서가 걱정할 정도[97]로 역사적인 25회 에피소드가 다시 한번 등장하게 될 지도 모른다는 기대 또한 있었으나, 그런 일은 생기지는 않았다. 217회를 통해 결혼을 했고
관련어: 세젤귀, 흑화, 소개팅, 권진주, 송곳, 곰돌이, 메소드 방송인, 호도형
2.4.5. 이상민 변호사
가령, 한 가지만 부연하자면... [99]
정말 여러분은 정통 고품격 법률 팟캐스트를 듣고 계신 겁니다
...했십니다.[100]
하지마~ [101]
반갑습니다. 이상민입니다. 여러분들의 친구죠. 80년 12월 8일 생인데, 할아버지가 한달 늦게 호적에 만들어놔서 81년 1월 8일생이 된...
직업이 인터넷 댓글러로 의심받는 변호사. 눈물의 아이콘.[103] 대형 로펌인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일했고, 지금은 법무법인 헬프미의
18회부터 특별출연[104]의 형식으로 최종의견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평소 같은 같은 학원에서 강의하던 정연석 변호사가 불러왔다.
주로 형사와 관련된 내용을 담당하고 있으며, 최종의견 안에서 현실정치나 권력, 법조기관들과 관련된 정치적으로 첨예한 문제를 다룰 수 있는 것은 권지윤 기자와 이상민 변호사의 역할이 크다.[105] 권지윤 기자와 이상민 변호사 둘이 논의를 하다가, 김선재 아나운서나 정연석 변호사의 질문, 드립 등이 빠지면 한도 끝도 없이 진지해진다.
정연석변호사가 드립치기 시작하면, 어느새 추임새를 넣으면서, 권지윤기자를 몰아간다. 그러다가도 권지윤기자가 정신을 가다듬고 정연석 변호사만 역공으로 몰아가면 어느새 발빼고 권지윤기자와 함께 정연석변호사를 나락으로 몰아간다.
정연석 변호사나 권지윤 기자와의 각각의 관계에서 볼 수 있듯이, 상대에게 맞춰서 능력(정연석 변호사와는 드립을, 권지윤 기자와는 진지함을)을 증폭시키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인지 리액션이 강한 김선재 아나운서랑은 폭발력이 잘 생기지 않는다.[108]
최종의견 방송을 하면서 방송에 여러 가지 루틴을 만들기도 했는데 시작할 때 함께 모여서 박수를 치거나, 프로그램의 말미에 프로그램의 엔딩곡을 정연석 변호사와 함께 허밍으로 따라부르기도 했었다.
송파 세 모녀 자살 사건, 프랜차이즈 업체의 갑질 횡포와 같이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구제받기 쉽지 않은 약자의 문제에 대해서 따뜻한 시각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고, 집중탐구의 주제로도 많이 다루고 있다. 61회 '우병우의 검찰, 검찰의 우병우' 편에서 마지막 코멘트를 하다 울컥해서 흐느끼기도 했다. 최종의견에서 따뜻한 시각과 감정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 출연자이다. 하지만, 연말이나 100회 특징같이 소감을 이야기할 기회에서는 호시탐탐 진지하고 다정한 말투로 착한 이야기를 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장난치는 것을 몹시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범죄가 아닌 것만 찾아서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법을 설명하면서 특정한 사람을 대입하여 예를 잘 만들어 청취자들의 이해를 쉽게 한다. 이상민 변호사의 형법 수업에서는 같은 학원에서 민법을 강의하는 정연석 변호사가 온갖 형사 범죄의 피해자가 되어 난도질 당한다고 한다. 주로 출연자들과 담당PD를 예로 등장시키는데, 시노자키 아이, 로저 버나디나 등이 등장하기도 하여 이상민 변호사의 취향을 짐작해볼 수도 있다.
4월부터 9월까지 반바지를 입고, 10월부터 3월까지는 긴바지를 입는다고 한다. [109]
삼성물산 합병을 다루다가 돈이 많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일원동 만수르 변호사로 캐릭터가 굳혀졌다. 그러나 2018년 상장폐지를 당했다고 한다.
사연이나 댓글 등을 읽을 때, 'ㅋㅋㅋ'가 많으면 'ㅋ↗ㅋ↗ㅋ↗ㅋ↗ ㅋ↘ㅋ↘ㅋ↘X2'[110] 로 특유의 리듬을 집어 넣어서 읽을 때가 있다.
관련어: 반바지, 눈물, 래퍼, 만수르
2.4.6. 김학휘 기자
(정변호사의 드립에 씐나하면서) 네.. 그러면 저희 순서 가볼까요?
최종의견의 세번째 진행자. 현재까지 유일
방송 진행을 정연석변호사와 이상민변호사에게 배웠다고 한다.
권지윤 기자와 달리 정변호사의 드립에 가끔 정신줄 놓고 좋아하는 경우가 있다. 정변호사의 썩은 드립에도 크게 좋아하고 웃어서, 드립이 살아나는 경우도 있었다. 정연석 변호사의 잦은 지각에도 불구하고, 항상 곧 오실꺼라고 이야기하거나, 잦지 않다고 변호하기도 하며, 정연석 변호사의 드립을 천재적이라고 평가하기도 하는 등, 이전 진행자였던 권지윤 기자가 흑화된 것과 달리, 정연석 변호사의 팬이 되고 말았다. 한참 생각해야 겨우 이해할 수 있을 듯 싶은, 정연석 변호사의 망한 드립에도 고급 개그라고 칭송한다던가, '호의가 둘리가 된다'가 같은 밑도 끝도 없이 막 던진 정연석 변호사의 드립에 출연자들이 아무 반응이 없자, 혹시나 다른 출연자들이 이해를 못해서 안 터진가 아닌가 하는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다. 166회에서는 정연석 변호사의 아무 의미도 재미도 없는 드립에도 '정말 천재같아요'를 연발하며, '천재지변'이 자신의 변이 아닌가 하는 정연석 변호사의 재미도 의미도 없는 말까지 터져 나오는 와중에, 또다시 김학휘 기자가 이제는 김선욱 변호사와 함께 감탄하자, 보다 못한 김선재 아나운서가 '내가 그렇게
런던으로 단기해외연수를 떠나게 됨으로써 197회를 마지막으로 하차하였다. 2020년 현재는 한국으로 복귀하였다 한다. 프로그램을 떠나면서, 최종의견의 발전방안으로써 청취자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의 필요성을 역설하였고, 이에 따라 198회부터 바로 김선욱 변호사의 '댓글 읽어주는 남자'가 최종의견의 코너로서 등장하게 되었다. 댓글과 사연소개가 서로 다른 코너가 되게 됨으로써, 김혜민 기자가 진행하고 있는 2020년 현재의 최종의견의 틀을 만드는 기초 되었다.
관련어: 살인기계,
2.4.7. 김혜민 기자
~~은 돼요? [116]
이거 편집해주세요. [117]
최종의견의
최종의견의 네번째 진행자. 198회부터 257회까지 진행을 맡았다. 진행을 맡기 전, 197회에도 미리 출연하여 인사하기도 하였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였다 한다. 김혜민기자가 진행을 맡게 된 이후로, 최종의견의 제목이 주로 의문문의 형태로 붙게 되었고, 진행된지 10회가 채 지나기전에, 정연석 변호사로부터 어그로꾼, 어그로기자라는 타박을 받고 말았다. 제목은 주로 '체언 역할을 하는 이슈' + '...' + '의문형의 용언(~~ 할 수 있을까?)'의 형태로 붙이는데, 의문형을 쓰지 않을 때는 'OOO하세요!', 'OOO하면 처벌 받습니다!'와 같은 결국은 의문형과 다르지 않는 제목을 붙여 관심을 유도하고자 한다. 방송 진행에 있어서, 팟캐스트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유튜브 조회수를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김혜민 기자의 출연 이후, 팟빵의 댓글 뿐만 아니라, 유튜브, 네이버 등에 있는 댓글까지도 모두 모아서 방송을 통해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 방송 시작 후, 꾸준히 지인들에게도 팟빵가입, 유튜브 시청을 권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209회에서 김혜민 기자의 지인들이 단 것으로 보이는 과도한 칭찬 댓글[118] 이 밝혀지면서, 다른 출연자들로부터 성토를 받기도 했다. 김혜민 기자 본인에 따르면, 팟캐스트의 청취율이 전반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관계로, 청취율이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런 노력으로 최근의 최종의견은 상세한 회차정보와 함께, 각 코너의 시작시간을 명기해 놓기도 하고 있다.
방송 진행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는 정연석 변호사의 방송 스타일 때문에, 원래 이런
다른 출연자들의 의견에 조용히 경청하는 하는 편이어서, 정연석 변호사에게 방송 중 자고 있다는 무고를 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주로 김선재 아나운서가 제시하는 생활 속의 해결방법과 같은 법률과 관련되지 않는 방법이 방송 중 등장하거나, 주제와 벗어난 드립으로 빠져갈 경우, 'OO은 돼요?' 같은 질문으로 꼭
진행이 익숙해지고, 청취자들의 사연과 댓글이 늘어나면서, 에피소드 시작뿐 아니라, 중간중간 근황토크가 늘어나는 데에 큰 몫을 하고 있다. 주로 사연과 댓글에 정연석가 과거 혹은 자신의 일을 상기하고 말을 꺼내기 시작하고, 김선재 아나운서의 근황과 과거를 캐기 시작하면, 김혜민 기자가 재차 확인하면서 이야기를 키우고, 김선욱 변호사가 끼어들면서 근황토크의 판이 만들어진다. 김혜민 기자의 진행 이후, 근황토크가 의식의 흐름에 따라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121]
술을 몹시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처음에는 출연자들로부터 연말연시 송년회에 전날 술을 마신 김혜민 기자에게 다소 짓궂은 농담으로 술을 좋아한다는 놀림 아닌 놀림을 받는 것으로 시작했으나,[122] 운동 후에는 술을 마셔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더욱 확실해졌다. 이 질문으로 인해 기자라는 업무의 특성 상 술을 마실 수밖에 없다고 말했던 김혜민 기자의 진술은 사실이 아님이 드러났다. 대리운전기사와 음주한 차주 사이의 분쟁에 대하여, 김선재 아나운서가 술을 적당히 마시면 안되냐는 말에, 안마시면 안마시지 적당히 마시는 건 어렵다는 말도 남겼다. 정연석 변호사에 의해 233회에 '처음초롱'[123]이란 별명이 붙었다.[124]
2020년 상반기에 걸쳐 부동산 계약과 관련된 상담이 거의 매주 소개될 정도로 많은 사연이 왔었는데, 그때마다, 자신의 거주 경험을 자주 이야기하는 편이다. 이사를 아주 자주 다닌 것으로 보이며 필로티형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등 갖가지 주택의 유형과 신림동, 방배동 등 서울 구석구석 살아본 경험의 소유자이다.
키워드: 연애
2.4.8. 김선재 아나운서
2019 골룸 어워즈 | ||||
베스트케미상 | ||||
| 제1회 (2019년) 정연석변호사 X 김선재아나운서 | → | 제2회 (2020년) |
저.. 근데요.. 갑자기 궁금한게 있는데요.. [127]
(최대한 낮은 톤으로 침울하게)안↘︎녕↘︎하↘︎세↘︎요↘︎ [128]
(자신을 당당하게 내세우며)~~라고, 이사람들아 !! [129]
(정연석 변호사가 드립과 성대모사으로 빠져 들 때마다) 그럴 줄 알았다. [130]
(정연석 변호사의 드립에 아무 말 하지 않다가) 편집점 잡아주세요.
최종의견의 질문봇, 최종의견의 굽은 나무[131], 정연석 전문가, 정연석 저격수,[132][133] 최종의견의 사랑덕후[134]. 최종의견의 검색요정[135]
뉴스훅 시절부터 가장 오랫동안 최종의견을 지켜온 출연자.[136] 팟캐스트 내에서 주로 사연소개를 하고,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의 입장에서 질문을 던지며 방송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최종의견에 참여한 지 5년에 이르른 지금은 날카로운 정리에 출연한 변호사들을 놀라게 하기도 하면서, 프리선언하면 로스쿨 가는 것 아니냐는 평을 받기도 한다.
법률 전문가인 두 변호사와 법조전문기자인 권지윤 기자 사이에서 청취자가 궁금해하는 내용을 잘 찾아 질문하고, 법적 문제의 경계에 있는 부분도 날카롭게 질문하면서 내용을 쉽게 풀어낸다. 자신의 전문적인 분야가 아님에도 보더라인에 걸린 문제를 잘 잡아내는 순발력은 다른 아나운서들에게서는 쉽게 찾아낼 수 없는 장점이다. 하지만 허당끼[137]도 있어서 사연소개에서 말이 꼬이기 시작하면 계속 꼬이면서 멘붕하기도 하며, 기억력이 의외로 좋은 편은 아니어서, 다른 출연진들의 과거 경력이나 과거의 발언들을 깜빡 잊는 경우도 있다.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하던 시절에, 소개문구로 '연애하고픈 여자'라는 문구가 마이크 밑에 붙어있는 바람에, 팟캐스트만 듣다 보면 뜬금없는 연애드립이 특히 정연석 변호사를 통해서 나오기도 했다. 캐릭터와는 어울리지는 않은 소개문구였지만, 평소 자신의 연애경험을 바탕으로 다른이들이나 상황등을 이해하여, 비유적으로 쉽게 설명을 풀어내는 경우는 많다. 한 때 정연석 변호사가 작은 체구를 두고 날쌔서 빨라서 싸움 잘할 것 같은 것 캐릭터를 무리하게 밀기도 했는데, 결국은
리액션이 좋아서, 정연석 변호사의 드립이 크게 터지는 날은 대부분 김선재 아나운서가 반응을 해주면서 시작된다.[138] 그다지 안터진 드립에도 어떻게든 반응은 해주는 김선재 아나운서의 소리가 작게 들리는 경우도 많'았'다.[139] 또한 신입아나운서였던, 팟캐스트 극초반기(임찬종기자 진행시절)에는 청취자의 역할을 대신한다 정도의 수동적인 포지션을 취했지만, 권지윤 기자가 팟캐스트에 투입된 이후에는 권지윤 기자의 캐릭터를 가장 많이 잡아낸 것이 김선재 아나운서이기도 하다. '흑화', '연애에만 순수할 뿐' 같은 권지윤 기자의 대표적인 캐릭터는 김선재 아나운서를 통해 만들어졌다.[140][141][142] 비단 권지윤 기자의 캐릭터를 잡아내는 것만이 아니라, 다른 두 변호사들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질문이나 리액션 등으로 녹음 중 집중력이 단연 돋보인다. 38회에서는 호갱에 관해서 방송 도중, 권지윤 기자가 인터넷 쇼핑으로 옷을 사려던 이야기를 하던 와중, '타미말고?'라는 질문을 했다가 권지윤 기자에게
성실할 것만 같은 학력과는 별개로 은근히 날로 먹는 방송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25회가 막장으로 치닫는 와중에서도 '이런 날도 있는 거죠'라면서 부채질을 하기도 했으며, 권지윤 기자가 정연석 변호사나 이상민 변호사가 딴 소리로 빠지려고 하는 것은 칼같이 짜르고 방송을 속행하려고 밀어부칠 때마다, 김선재 아나운서의 여담이 치고들어온다. 은근히 드러나지 않는 드립을 잘 던지는 편이다. '연석충'과 같은 조용한 혼잣말 같은 드립에 정연석 변호사를 빵터지게 만들거나, '마음이 앙팡' 같은 드립으로 정연석 변호사와 함께 방송 중 드립을 잘 터뜨린다. 종종 정연석 변호사가 웃음을 못참고 방송을 중단하는 경우는 김선재 아나운서의 드립이 터졌을 때다.[147] 정연석 변호사가 처참하게 권지윤기자에게 짓밟히던 2017년 하반기와 2018년 상반기 사이에는, 김선재 아나운서가 정연석 변호사가 갈굼받는 사이에 자잘한 드립을 툭툭 던지며, 깨알같은 재미를 만들기도 했다.[148] 정연석 변호사에게 너무 많이 물든 나머지, '내 마음을 훔친 죄' 같은 아재개그 급 드립을 치고 후회하기도 했다.[149] 이후 189회 정연석 변호사가 결석한 에피소드에서, 썩은 드립이 가끔 생각나도, 본인 자신이 썩을까봐 못하겠다는 자신의 자존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주로 무리수를 던졌다 싶으면, 정연석 변호사를 비롯한 주변 탓을 하며, 빠르게 빠져나간다. 최종의견의 5주년을 맞이하여, 청취자들의 축하댓글이 달리는 와중에, 김선재 아나운서와 정연석 변호사의 드립이면 앞으로 5년은 더 간다는 청취자의 평가가 있기도 했다. 241회에서는 '화제의 판결'에 붙을 만한 노래 등을 직접 준비해서 밝히는 와중에, 본인 아이디어의
야한 농담, 더러운 농담은 극단적으로 막고 보는 권지윤 기자와는 달리, 가리지 않고 드립에 터져서 목놓아 웃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골룸 게시판에서 성인ADHD로 나머지 두 변호사와 세트로 묶여 버리고 말았고, 이 평가에 가장 억울해했다. 넷 중에 가장 정상인인 한명을 놓고 권지윤 기자와 경쟁 아닌 경쟁이 있었지만[150], 결국 그나마 권지윤 기자가 좀 더 정상이라고 정연석 변호사와 이상민 변호사는 평가하고 있는 듯하다. 이후 자포자기한듯, 113회에서는 칭찬에 붉어진 얼굴을 놀리는 정연석 변호사와 권지윤기자 사이에서 '칭찬에 약해요. 욕만 해주세요'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권지윤 기자가 떠나고, 김학휘기자가 처음 진행을 맡은 137회에서는 이상민 변호사와의 경쟁을 뿌리치고, 자신이 출연자들 중 가장 정상임을 어필하기도 했다.
두 변호사들로부터 공격받는 것에 대해서 그대로 받아들여서 공격을 무력화시키는 방어법을 많이 쓰고 있다. 주로 정연석 변호사가 놀리기 위해 던지는 말[151][152][153]에 말리지 않고 그대로 맞서서 끊어내기도 했다. 192회 추석특집에서는 정연석 변호사가 최종의견 5년이면 변호사 뺨 칠 정도라는 판에 박힌 표현을 썼다가, 변호사 뺨 때려봐도 되는지를 묻기도 해서, 정변호사를 당황시키도 하며, 추석 특집다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정연석 변호사가 김선재 아나운서의 학력이나 성적 등으로 청취자들의 악플을 유도할 때는 급히
권지윤기자와 이상민변호사가 하차하고 나서, 정연석 변호사의 밑도 끝도 없는 드립에 대항하여 정변호사를 탄압하는 유일한 출연자이다. 권지윤기자가 떠난 이후, 정변호사의 드립에 맞장구치는듯 하며 조용히 맥이는 방법을 쓰지만, 이전 이승훈 PD나 권지윤기자에 비해 강도가 약한 편이기는 했다. 하지만 170회에서 정연석 변호사가 덩달이시리즈급 아재개그를 치고, 감명받은 김학휘기자가 빵터져서 '직권'으로 고정코너로 만들고 싶어하자, '죽여버려' 같은 표현까지 불사하며 막아냈다. 200회를 넘어서는 정변호사의 밑도 끝도 없는 드립에 말없이 한숨을 쉬거나[156], '넌 뭘 믿고 그러니'라고 근엄하게 꾸짖기도 한다.[157] 요가를 하고 있다는 근황토크에 정연석 변호사가 요가 파이어는 언제 할껀지를 묻자, 조용히 '널 불태울꺼야'라고 적의와 전의를 불태우기도 하고 있다. 2019년 연말 골룸 어워드를 통해 정연석 변호사와 함께 베스트케미상을 받았는데, 김선재 아나운서는 안받아주기 때문에 생기는 케미, 견딜 수 있기 때문에 생기는 케미라고 정연석 변호사와의 케미를 설명한다.[158] 항상 지속적으로 정변호사를
최종의견에 참가한지 5년에 이르른 현재, 정연석 변호사에게
관련어: 질문봇, 지렁이, 척척박사, 호월히일생
2.5. 특별 출연
- 최지혁 변호사(10, 12회 출연): 결혼, 이혼 전문변호사로 출연. 최종의견에 장정진 성우의 성대모사를 남겼다.
- 정영섭 이주노동자후원회 사무국장(87, 88회 출연)
- 김예원 변호사(119회 출연): 장애인권 전문 변호사로 출연. 법무법인 태평양의 공익재단인 동천 출신 변호사로 이상민 변호사의 섭외로 출연.
정연석 변호사(134 ~ 136회 출연): 4주 불출석 후 마치 새로 출연한 것처럼 등장했다. 소개 때마다, 갈굼 당했으며, 권지윤기자의 진행이 136회로 마무리되고, 137회부터 김학휘기자가 진행을 맡게 되면서 다시 정식 출연자가 되었다.- 권지윤 기자(137회
쿠키음성출연, 151회 출연, 200회 전화출연, 275회 출연): 151회 녹음이 권지윤기자 퇴근 시간이후에 진행되어 출연하게 되었다. 등장하자마자 정연석 기자의 옷디스로 시작하여 외모디스 등등 정연석 변호사를 맹비난하였다. 275회에서는 박하정 기자를 대신하여 진행하기도 했다. - 안혜민 기자(175회 출연): 불법촬영을 다루면서 마부작침팀 기자로서 출연하였다. (관련기사: 불법촬영 사진 1장 죗값 7만9천 원…판결문 432건을 통해 본 '불촬' 대한민국) 같은 골라듣는 뉴스룸의 책영사에서 '안군'으로 출연하기도 한다.
- 김경율 회계사(205회 출연):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하여 출연하였다.
- 한가람 변호사(211회 출연):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소속 변호사로 '숙명여대 트랜스젠더 입학 이슈'에 관해서 성소수자 인권을 전문으로 다루는 변호사로서 출연.
- 정다은 기자(246회 출연): 택배기사들의 노동여건을 취재한
김혜민 기자의 부하[160][161]기자로서 특별출연하였다. - 이한석 기자(248회 출연): 모형탑 훈련 제가한번 해보겠습니다의 주인공.
박주민 의원: 79회 출연이 예정되었으나 세월호 인양으로 인해 일정 상의 문제로 취소되고 권지윤기자의 인터뷰로 대체되었다.
3. 제작진
다른 골룸의 코너에서는 주기별로 바뀌는 인턴PD를 확인하기 어려우나, 새로운 PD가 방송에 참여할 때마다, 정연석 변호사가 자신의 드립에 반응하는 새로운- 김상도 PD(1~21회): LOL 게임 도중 욕설 채팅을 받았을 때, 모욕죄 적용을 받을 수 있는 질문을 하기도 했다. [162]
- 이예지 PD(22~48회)
- 이주희 PD(46~70회): 최종의견에 적극적으로 개입한 PD.
늦어져 죄송한정변의 각종 드립과 성대모사을 살려 배경음이나 음악을 넣거나, 최종의견 이메일을 소개하는 기계음을 넣는 등 적극적으로 편집하였다. 이후 청취자 사연을 통해 근황을 알리며, 법적인 문제에 대한 질문을 하기도 하였다.정작 정연석 변호사는 미리 읽지 않았고, 이상민 변호사가 방송 전 미리 연락하여 상담했다고 한다. - 김실 PD(71~90회)
- 김지원 PD(90~113회): 100회를 맞이하여, 현재의 시작음악을 선곡하였다.
- 길지선 PD(114~136회)
- 박진형 PD(137~190회): 김선욱 변호사 출연 이후, 코너별 BGM을 최초로 도입하였다. 또한 정연석 변호사의 모창 등에 각종 효과음을 집어 넣기도 하였다.
- 김선홍 PD(190회~212회): 최종의견의 로고송을 만들었다. 로고송 작곡과 작사, 합창부 녹음에도 참여했는데, 덕분에 출연진들의 인턴PD에 대한 눈높이가 너무 높아져버렸다.
정연석변호사: 다음 인턴은 뭘 할 수 있니? - 서예서 PD(213회~226회)
- 하지윤 PD(226회~251회)
4. 코너
초기에는 집중탐구를 제외하고는 코너 자체가 고정되어 있기보다는 청취자사연의 수와 두 변호사의 상황, 주제선정에 따라 조금씩 달랐다. 대체로 시청자 사연, 화제의 판결, 집중탐구의 순서였다. 김선욱 변호사가 합류하기 전까지는 정연석 변호사가 날로 먹는 법상식이나 화제의 판결 같은 코너를 만들어 담당하기도 했지만, 고정적이지는 않았고, 화제의 판결이 본안주제나 집중탐구의 주된 내용이 되기도 했다. 김선욱 변호사의 합류 후, 김선욱 변호사가 '댓글 읽어주는 남자'을 맡기 시작하면서 코너들이 안정화되고 있다. 두 변호사들의 꾸준한 출석과 김혜민기자가 진행을 맡고 있는 2020년 현재는, 근황토크 - 댓남 - 날로먹는 청사진 - (화제의 판결) - 집중탐구의 순서로 진행되고 있다. 댓글이 늘어나면서 잠시 집중탐구가 끝나고 가장 나중에 소개하기도 했으나, 방송시간을 맞추기가 더 어려워져서 다시 방송의 처음에 시작하는 것으로 바뀌었다.김혜민 기자의 진행 이후, 코너명이 줄임말로 바뀌고 코너명 앞에서
정변의 신조어코너,정변의 아재개그: 168회에서 170회 사이 급속히 만들어졌다 사라진 정변피셜 코너. 168회에서 꾸안꾸(꾸민듯 안 꾸민듯)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옥떨메, 아더메치 등에서 영향을 받은듯한 꾸안괴(꾸미든 안꾸미든 괴물)라는 김선욱 변호사의 신조어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약국(169회), 분당(169회), 세무소(170회)[163]와 같은 90년대 덩달이시리즈급 아재개그가 연속되었고, 김학휘기자는 직권으로 고정코너로 만들고자 하였지만, 김선재 아나운서가 '죽여버려'라는 표현까지 입에 담으며, 필사적으로 막아냈다.
- 날로 먹는 법상식: 처음 등장은 청취자 법률퀴즈 문제로 등장하였다. 처음으로 지어진 이름은 '통념을 뒤집는 법률상식'이었지만, 제목부터 답을 암시하고 있어서 한번만 쓰이고 사라졌다. 이후 팟빵게시판의 의견에 따라서, '날로먹는 법상식'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항상 청취자퀴즈로 진행되었던 것은 아니고, 출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기도 했고, 담당PD들을 상대로 진행하기도 했다. 정연석 변호사의 순발력이
뽀록나는드러나는 코너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점점 사라졌다. 아시나요나 아십니까 등으로 몇번 살려보려 했지만 현재는 정연석 변호사만의 퀴즈로 간혹 등장하는 정도이다.
- (
How You Like That댓대래댓댓 대래)댓남(댓글 읽어주는 남자)[164]: 김선욱 변호사가 팟빵, 유튜브 등에 달린 최종의견 댓글을 읽어주는 코너. 기존에도 팟빵의 댓글을 소개하기는 했으나, 꾸준하지는 않았던 편이었고, 주로 댓글보다는 사연을 요청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김학휘 기자가 진행하던 시절, 김선욱 변호사의 합류와 함께, 청취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방법으로 팟빵의 모든 댓글을 읽어주는 코너를 만들게 되었다. 이후, 팟빵뿐만아니라 유튜브, 네이버 오디오클립의 댓글도 종종 소개하고 있다.
- (청취자의 사연을 진단해 드립니다) 날로먹는 청사진: 청취자의 사연을 진단해 드립니다(줄여서 청사진)+날로먹는 법상담을 합친 제목. 과거 청취자 사연소개가 별도의 제목없이 주로 법률상담 이루어 졌고, 사소한 사연이나 응원글들도 등장했지만, 지금은 사연이나 응원글은 댓남으로, 법률상담은 청사진에서 다루고 있다. 법률 상담의 특성상, 사연이 꾸준하지 않은 편인데, 종종 한번에 많이 몰리면 청취자 사연소개만으로 '청취자 헌정방송'이 만들어질 때도 있다.
권지윤기자의 궁금궁금: 정변호사가무단결석[165]빠진 130회에서 화제의 판결을폐지하고대신해 권지윤기자가 만든고정임시코너. 130회를 시작으로 133회까지 무려 4회에 걸쳐 지속되었다.
you gotta 화이어~[166]화제의 판결[167]을 쿵쿵쿵[168]혼할까요?[169] : 프로그램의 초창기에는 정연석 변호사가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주제 위주로 찾아온 후, 법리적 내용을 풀어내는 정연석 변호사의 활약이 돋보이는 코너였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사법농단을 다루면서, 집중탐구가 방송분량의 큰 부분을 차지하면서, 권지윤 기자에게 짤리기 일쑤이기도 했었다가 130회에서 133회까지 정변호다의 연속결석으로 폐지되었었다. 184회에선 김선재 아나운서가 판결을 소개하면서, 코너 속의 코너로 제목을 의문형으로 바꾸어어그로흥미와 관심을 유발시키고자 하기도 했다. 2020년 현재는 최근의 여러 판결을 간략하게 다루고 가는 경우도 있다.
네가 사는 그[170]집중탐구: 본안주제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던 본 주제를 47회부터 집중탐구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 정연석 변호사의 설명에 따르면 '본안'이라는 표현이 실생활에 와닿는 표현이 아니기도 하고, '화제의 판결'이 본 주제가 되기도 하면서 바뀌었다. 초반에는 주로 법률 자체에 관련된 내용을 주로 다루었지만, 권지윤 기자나 이상민 변호사가 아이템을 선정하면서, 법률 뿐 아니라 법조단체들까지 다루는 방향으로 확대되었다. 팟캐스트의 초창기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논란이 되던 때에는 주로 법률지식, 사회적 이슈 등에 대한 정보전달이 위주가 되었지만, 사적보복에 대해 다룬 '죄와 벌', 소년법 개정에 관한 문제, 공수처 등등에 대해서 토론형태[171]의 코너로 진화하기도 했다.
근황토크특집: 김혜민기자가 진행자로 자리잡은 이후, 2020년 상반기 매회 존재하지만, 한번도 만들어진 적은 없는 특집. 방송 시작과 함께 근황으로 서로의 이야기를 시작하다가, 근황특집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이야기를 다시 반복하다가, 의식의 흐름을 거치고 나서, 기승전 연애 이야기, 기승전 라떼로 귀결되기도 한다. 현재까지는 222회가 근황토크특집에 걸맞을 정도 많은 근황토크 분량을 보여준다. 대체로 청취자들은 오랜기간 방송에 참여했던 권지윤기자나 김학휘기자, 이상민 변호사 등까지 함께 출연하는 근황토크특집을 기대하고 있다. 근황토크 자체는 임찬종기자가 진행하고 기존 뉴스훅~에서 최종의견으로 막 개편되던 시절, 처음 합류한 정연석 변호사와 아직 신입사원이던 김선재 아나운서 한정으로 근황을 이야기하면서 프로그램을 시작하기도 했다.
5. 특징
방송 시작후5.1. 골룸 내 다른 코너와의 관계
다른 골룸의 코너들과 달리 유독 다른 코너들에 대한 언급, 콜라보에 대한 요망 등을 방송 중에 드러낸다. 특히 골룸 내에서 청취율이 비슷한 '이건머니'에게 라이벌 의식을 드러낼 때도 많았다. 권지윤기자가 진행하던 시절, '이건머니'의 이현식 기자에게서 주제를 토스 받은 것에 열폭하기도 했고, 행여나 김현우(기자)를 건드릴까봐 납작 엎드려있기도 했다. '이건머니'가 방송이 중단되었다가 다시 재개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최근에는 언급이 많이 줄어든 편이다. 종종임찬종 기자부터 시작해서 김학휘 기자까지 최종의견을 진행하던 기자들이 골룸의 메일이나 팟빵 게시판 등을 관리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권지윤기자 진행 때는 최종의견 청취자의 댓글이 너무 적어서 다른 코너들에 달린 댓글들을 다 지워버릴까 하는 음모를 꾸미기도 했고, 다른 코너 도입부에 최종의견의 광고를 집어넣어 볼까하는 무리수를 고려하기도 했다.
2020년 최근에도 종종 다른 코너와 콜라보를 해보는 것은 어떨지에 대한 말이 오고가는데, 과거 2016년 이상민 변호사가 히어로즈의 이장석 전 구단주 문제와 관련하여 뭐니볼에 출연한 적이 있다. 김선재 아나운서에 따르면
골룸과는 별개로, 이승훈PD의 출연 때문에 씨네타운 나인틴의 청취자들이 제법 많았던 것으로 보이는데, 최종의견 초창기 정연석 변호사의 경박한 드립과 삶의 궤적 때문에 씨네타운 나인틴의 이재익PD[172] 와 비교되기도 했고, 야잘잘의 전상규와 세명이 진행하는 팟캐스트를 듣고 싶다는 청취자 요청이 있기도 했다. 권지윤 기자가 흑화되기 이전, 권지윤 기자가 씨네타운 나인틴에 출연하길 원하는 청취자들도 있었다.
5.2. 샤이 청취자
밀땅의 달인들청취자의 법률상담을 사연으로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행자들은 사연이나 댓글을 부족함을 느끼고 있다. 청취율은 골룸 내에서 2-3위에 해당하면서도 다른 코너보다 댓글반응이 낮은 것에 따라, 청취자들을 '샤이청취자'로 명명하고 있다. 박하정 기자에 따르면, ' 사실은 저 그거 들어요...'라는 말로 청취를 어렵게 고백하는 일이 종종 있다고 한다.
100회특집이 지나고 101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다른 코너들이 100회 축하사연이 30여통 가까이 왔음에도 최종의견에는 2통이 전부였다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다. 권지윤 기자가 진행하던 때, 읍소에 가까운 사연과 댓글 요청이 있을 때에만 한꺼번에 많은 사연이나 댓글이 몰렸는데, 한번 몰린 사연이나 댓글은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2-3주 가까이 더 이상 오지 않는 경우도 많았다. 2019년 골룸어워즈에서 김선재 아나운서와 정연석변호사가 베스트 케미상을 전체 127표중 56표를 받아, 44.1% 득표율로 받기도 하였다.
방송이 시작되던 2015년, 2016년만 하더라도 정연석 변호사가 팟빵에 댓글을 달기도하고, ‘날로먹는 법상식’ 퀴즈 등으로 청취자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하기도 했고, '선플달기운동'[173]이라는 운동 아닌 운동을 하기도 하였다.
페이스북 라이브를 진행할 때는 출연자들이 동시시청자들의 수를 체크하기도 했는데, 김선재 아나운서의 등장한정, 수치가 오르는 결과가 나오기도 하였다. 상속거부와 한정승인을 설명을 하다 동시접속자 수가 떨어지는 걸 확인한 정변호사는 상속거부와 한정승인에 관심없는, 상속받을 것이 많아서 방송을 듣지 않는 것이라며 시청자들을 호도하기도 하였다.
아직 '샤이 청취자'라는 용어가 정의되기 전인 52회에서 모든 진행자들이 팟빵 댓글을 요청하면서, 권지윤 기자는 최종의견의 청취자를 '적극적으로 감정표출에 능수능란한 분들은 아닌 것 같고, 차분하신 분들이고, 지적이고, 착하시고, 고민이 깊으시고'라는 수식어로 설명하기도 하고, 김선재 아나운거는 듣고 있다는 댓글이라도 달아달라는
최종의견의 샤이청취자들에 대해서 김선재 아나운서는
프로그램의 초기부터 최종의견 청취자 사연에서 자주 나타나는 특징 중 하나는, 사연의 초입에 방송 출연자들 한명한명을 호명하면서, 출연자들의 캐릭터와 최근근황, 칭찬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 의혹 사건을 집중적으로 다루던 시기, 법조계 일각에서도 제법 많은 이가 듣는 것이 확인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출연자들은 의아해 하는 편이다.
5.3. 정연석스럽다
김선재 아나운서에 의해 만들어진 최종의견 내의 관용적 표현이다. 정확한 의미를 제한하여 제시하지는 않았고, 청취자들의 어휘에 대한 정의와 예문을 기다리면서 제시하였다. 223회를 통해서 청취자들의 댓글을 공모하였고, 가장 먼저 '남사스럽다'와 가장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댓글이 있었다. 여기에 대해 한 댓글이 다음과 같이 정의와 예시, 활용형을 정리하였다.[174] 김선재 아나운서가 간혹 이용하고 있는 표현이기도 한데, 240회에서는 역으로 김선재 아나운서가 '화제의 판결'에 붙을 수식어구 등을 헤매고 있자, 정연석 변호사가 '선재가 연석했네' 같은 표현을 써서 김선재 아나운서가 당하고 말았다.- 정연석답다 (형) 매사에 엉덩이가 가벼워 그 언행이 마치 촉새와 같다. (유)촐랑대다 (반) 선체스답다.
(예) 너 오늘 너무 까부는 거 아니야? 자꾸 정연석답게 굴다가는 큰 실수한다. - 정연석하다 (동) 남을 즐겁게하는 재주가 탁월하나, 이따금씩 발행하는 급발진으로 갑분싸를 만들다. (유)선을 넘다, 배성재하다. (반) 선체스하다.
(예) 쟤 어제 소개팅 자리에서 또 정연석하다 또 까였다며?
활용과 확장적인 표현이 무궁무진한데, 김선재 아나운서가 청취자 공모를 한 223회보다 훨씬 전인 131회 청취자 사연에서 최종의견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사연이 '정연석스럽다'는 표현이 등장했었다. 유사한 표현으로 ‘기시감 느껴진다’가 있다. 정연석 변호사가 4회 연속 결석한 후의 방송에서 권지윤기자가 반갑다가도 왜 내가 이 사람이 싫었는 지를 깨달을 때마다, ‘기시감 느껴진다’는 표현을 사용했고 권지윤 기자와 이상민 변호사가 애용하였다. 권지윤기자가 특별출연한 151회에서 권지윤기자는 이 표현의 정확한 워딩을 잊고, '왜 이렇게 싫었는지 이제 기억난다'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김선재 아나운서가 '기시감, 기시감'을 외치면서 또 한번 끄집어 내기도 했다.
5.4. 기타
- 과거 진행되었던 '날로 먹는 법상식'이나, 선정적인 주제로 눈에 띄는 '화제의 판결', 끊임없이 던지는 정연석변호사의 드립
과 잦은 결석과 지각으로 가볍고 경박한 느낌의 방송이지만, 의외로 2년여동안 4번 밖에 결방하지 않았을 정도로 성실한 방송이다. 104회 추석특집은 오디오 취재파일을 제외한 다른 골룸의 모든 코너가 쉬는 중에 업데이트 되었다.외2인두명의 외부 출연진[175]이 있음에도 꾸준히 방송되고 있는데, 김학휘 기자의 진행 이후에는 진행자의 업무 일정[176]에 따라서 쉬는 경우도 있다.
- 과거 좁은 녹음실에서 방송이 진행되었던 기간 동안, '생각하는 의자'가 있었다. 지속적으로 사연이나 댓글 등으로 왔던 청취자 방청 의사에 대해서, 좁은 녹음실 안에서 혹시라도 앉게 될 좌석을 가리키는 어휘였다. 몇번 초청에 대한 이야기가 나누어지기는 했으나, 실제로 방청객을 초청한 일은 없었고, 큰 녹음실을 옮기게 되면서 '생각하는 의자' 또한 사라졌다.
- 출연자들의 어머니들이 듣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방송을 통해 확인 된 것은 정연석 변호사의 어머니, 권지윤 기자의 어머니, 김혜민 기자의 어머니. 정연석 변호사의 어머니는 권지윤 기자를 호감으로 평가했고, 권지윤 기자의 어머니는 권지윤기자에게 정연석 변호사와 놀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 정연석 변호사의 어머니는 아들의 지각에 직접 다른 출연자들의 밑반찬을 만들어 선물하기도 했다고 한다. 평소 정연석 변호사는 어머니가 방송을 계속 듣는 것을 여러 번 알렸는데, 청취자들의 팟빵 댓글을 유도하는 과정에서, 김선재 아나운서가 정연석 변호사의 어머니께도 듣고 있다는 댓글을 달아달라고 방송 중 호소하자, 팟빵 댓글에 정연석 변호사의 어머니를 사칭한 댓글이 등장하기도 했다.
- 정연석 변호사의
1인 상황극노트에는 자신에 대한 갖가지 험담과 김혜민 기자에게서 들은 과거 진행자들의 업무 뒷담화가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법보다 빠른 해결책으로 종종
주먹내용증명에 대한 언급이 종종 등장한다. 이승훈PD가 해결책으로 자주 제시했던 것인데, 다만 정연석 변호사는 종종 흥분해서 불필요한 이야기까지 쓰는 경우이 편지는 영국에서 시작되었으며...가 있으니 주의해서 사실관계 위주로 쓸 것을 권장한다.
- 첫 회부터
옹달샘처럼팟캐스트에서 설화를 겪을 것을 걱정하던 정연석 변호사의 우려대로, 출연한 정연석 변호사와 이상민 변호사는 설화를 겪었다. 이상민 변호사는 김관진 전 장관의 체포구속적부심사에 대해 설명하는 과정에서 설화를 겪고 말았지만, 정연석 변호사는정치적 의견이 달라서아무말도 하지 않거나, 조퇴해서 설화 아닌 설화를 겪고 말았다.
-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 박수를 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본래 이상민 변호사가 주도해서 시작하던 것인데, 꾸준히 지켜지지 않았던 편이다. 162회에 이르러서야 김선재 아나운서가 최종의견말고 시작할 때 박수치는 다른 골룸코너의 존재 유무에 대해서 질문을 던졌다. 이상민 변호사가 출연하던 때에는 정연석 변호사와 함께 엔딩곡을 따라 흥얼거리며 끝나기도 했다.[177]
- 권지윤 기자 이후, 진행자인 김학휘 기자나 김혜민 기자의 등장 때마다, 모든 출연자들이 진행자들의 흑화를
기대우려한다.
- 권지윤 기자가 진행하면서부터, 이승훈PD의 구박에도 불구하고, '완전체'라는 표현을 자주 써왔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정연석 변호사의 잦은 지각과 급기야, 4회 연속 결석이 발생하고 말았을 때,[178] 권지윤기자는 정연석 변호사를 거의 게스트 취급하기에 이르렀다. 다만 이후 김학휘기자가 진행하면서 최소한 출연자들 사이에서는 '외2인'과 같은 표현은 사용되지 않았지만, 청취자 사연이나 댓글에서는 종종 '세명의 출연자와 정연석변호사'같은 표현이 등장하고는 했다. 하지만, 236회에서 김선재 아나운서와 부동산 계약 문제로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던 청취자사연이 소개되면서, 김선재 아나운서에 대한 팬심이 담긴, '김선재 외 3인'이라는 표현이 다시금 등장하였고, 이후 댓글과 사연등을 통해서, '김혜민, 김선재 외 2인'이라는 표현이 237회에서 240회에 걸쳐 현저하게 등장하기 시작했다.
- 방송 중 여담과 드립으로 빠지던 와중에, 김선욱 변호사의 자녀 중 1인과 정연석 변호사의 자녀가 맞짱을 붙기로 했다. 다만, 난데없이 끼어든 정연석 변호사의 '대리싸움이라는 이유로 포켓몬스터를 자녀에게 못보게 한 부모'에 관한 여담 때문에, 김선욱 변호사와 정연석 변호사가 목줄하고 대리로 맞짱을 붙기로 약속된 상태다.
이런 방송이다.
- 출연자들끼리
안친한척하지만친해서, 예전 출연자들을 포함한 회식을 종종 하는 것으로 보인다. 정연석 변호사의 공덕역 볼케이노, 김선재 아나운서의 노래방 탬버린 에피소드, 정연석 변호사의 김선재 아나운서가 빌려간 대리운전비 추심 에피소드 등이 모두 최종의견의 회식을 통해서 등장했다.
- 최종의견 팬이라면, 이 기사는 꼭 읽어야 한다.
권지윤 기자의 욕망의 대법원, 낯 뜨거운 상고법원 [179] 이 기사로 인해 권지윤 기자에겐 ‘호도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 해외사례를 너무 언급하는 것이 사대주의 아니냐는 청취자의 댓글 지적을 받은 이후, 해외 사례를 말하고자 할 때, 사대주의라고 지칭하여 소개한다. 정연석 변호사는 여기서 한발 더 나가서, 제국주의라는 표현을 쓴 적도 있다.
- 자작 사연이 두번 있었고, 자작 댓글이 한번 있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모든 시사 이슈가 다 묻히던 때에, 법률상담 사연이 너무 없어서 권지윤기자가 사연을 만들어서 보낸 후, 실토한 적이 있었고, 130회에서 온라인 상에서 논란된 이슈를 사연의 형태로 권지윤기자가 만들어서 소개한 적이 있다. 네이버 오디오클립의 댓글도 소개하기로 한 이후, 정연석 변호사가 네이버 오디오클립에 '사랑해요 정연석'을 자신의 아이디로 남겨서 댓글로 소개받기를 원했다.[180]
- 최다희 PD의 출연으로 밝혀진 바, 오디오를 가장 많이 채우는 사람은
의외의 법률방송김선욱 변호사라고 한다. 정연석 변호사의 역할을 주로 오디오의 빈곳을 채우고 있다고 한다. 김선재 아나운서의 경우 주제에 따라 가장 많은 오디오를 채우기도 하는데, 편차가 큰 편이라고 한다.
6. 회차별 방송내용
6.1. 뉴스훅~(전신)
회차 | 일자 | 제목 | 관련법규 및 주제 | 출연 |
1회 | '15.5.8 | 동서식품 대장균 시리얼 파동의 진실 | 김종원 이승훈 김선재 | |
2회 | '15.5.14 | 김정은 공포정치…고사총으로 측근 처형 | 김성준 이승훈 김선재 안정식 | |
3회 | '15.5.21 | 복수는 나의 것…사적복수가 번진다 | 김성준 이승훈 김선재 홍순준 | |
4회 | '15.5.28 | 강기훈 재심과 국정원 면접 - 사법부의 두 얼굴 | 임찬종 이승훈 김선재 권지윤 박상진 | |
5회 | '15.6.4 | 태극기 소각과 메르스 괴담 | 임찬종 이승훈 김선재 정민영 심석태 | |
6회 | '15.6.11 | 전창진 감독 승부조작 의혹 풀 스토리 | 임찬종 이승훈 김선재 한세현 | |
7회 | '15.6.18 | 입시 비리? 4할 타자가 재수생이 된 이유 (학생 아버지 출연) | 임찬종 이승훈 김선재 주영민 | |
8회 | '15.6.25 | 최저임금 배틀에 참전하기 전 알아야 할 것들 | 임찬종 이승훈 김선재 하현종 | |
9회 | '15.7.2 | 동성애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 임찬종 이승훈 김선재 임태훈 | |
10회 | '15.7.9 | '강제징용' 우리 외교부는 기만당한 걸까? | 임찬종 이승훈 김선재 문준모 | |
11회 | '15.7.16 | "나는 살인범이 아닙니다" 약촌오거리의 사람들 | 임찬종 이승훈 김선재 박준영 황산만 이대욱 | |
12회 | '15.7.23 | 태완이법에서 태완이가 빠진 이유 | 임찬종 이승훈 김선재 서영교 | |
13회 | '15.7.30 | '고시엔(甲子園)'이란 무엇인가? | 임찬종 이승훈 김선재 양두원 | |
14회 | '15.8.20 | 영화 '암살' 독립운동가 완전 분석 | 임찬종 이승훈 김선재 김형민 |
6.2. 임찬종 기자 진행 (1회~13회)
회차 | 일자 | 제목 | 관련법규 및 주제 | 출연 |
1회 | '15.9.3 | 몰카의 모든 것에 대한 최종의견 | 성폭법 중 14조, 불법촬영 및 리벤지 포르노 | 임찬종 이승훈 김선재[181] 정연석 |
2회 | '15.9.10 | 명예훼손과 모욕에 대한 최종의견 | 명예훼손, 모욕죄 | 임찬종 이승훈 김선재 정연석 |
3회 | '15.9.17 | 당신은 정말 성범죄로부터 안전한가? | 성폭력 | 임찬종 이승훈 김선재 정연석 |
4회[182] | '15.9.24 | 은교'와 '짱구'가 뭘 했다고? | 아청법 | 임찬종 이승훈 김선재[183] 정연석 |
5회 | '15.10.1 | 죽일 놈은 정말 죽여도 될까요? | 사형제/존폐 논란 | 임찬종 이승훈 김선재 정연석 |
6회 | '15.10.8 | 집에 들어온 도둑, 때려도 될까요? | 정당방위 | 임찬종 이승훈 김선재[184] 정연석 |
7회 | '15.10.15 | 장기하-아이유 사태로 본 파파라치와 초상권 | 초상권, 퍼블리시티권 | 임찬종 이승훈 김선재 정연석 |
8회 | '15.10.22 | 27살 차이 남녀, 정말 사랑이었을까? | 임찬종 이승훈 김선재 정연석 | |
9회 | '15.10.29 | 의료사고, 이 서류는 꼭 챙기세요! | 예강이법(신해철법), 의료사고 | 임찬종 이승훈 김선재 정연석 |
10회 | '15.11.5 | 이혼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 | 이혼 | 임찬종 이승훈 김선재 정연석 최지혁 |
11회 | '15.11.12 | 일하다 다쳤을 때 돈 받아내는 꿀팁 | 산재 | 임찬종 이승훈 김선재 정연석 |
그동안 간간이 진행되어 온 청취자퀴즈에 '통념을 뒤집는 법률상식'이라는 제목이 붙여졌지만, 코너명 자체가 답을 암시하고 있어서 실패. 이후 '날로먹는 법상식'으로 이어진다. | ||||
12회 | '15.11.19 | 결혼하기 전에 몰라서는 안 되는 것들 | 임찬종 김선재 최지혁 | |
13회 | '15.11.26 | 스트리트 파이터가 경찰서에 간다면? | 상해 및 폭행 | 임찬종 이승훈 김선재 정연석 |
간간이 진행되어왔지만 명칭이 명확하지 않았던 퀴즈문제에 '날로먹는 법상식'이라는 코너명이 붙었다. 팟빵 게시판을 통해서 날로 먹으려한다는 댓글을 통해서 정해졌다. 더군다나 이승훈PD가 운영했던 블로그의 과거 명칭이 '날로먹는 세상사'이기도 했다. 추가로 이 회차에서 처음으로 붙은 광고도 노량진 수산시장 배달 앱. |
6.3. 권지윤 기자 진행 (14회~136회)
6.3.1. 2015년 하반기
회차 | 일자 | 제목 | 관련법규 및 주제 | 출연 |
14회[185] | '15.12.3 | '시즌 2' 성공적 출발..혹독한 데뷔 | 불심검문, 학생인권조례, 교권 | 권지윤 이승훈 김선재 정연석 |
15회 | '15.12.10 | 집회가 범죄?? 복면을 쓰고 거리에 나간다면.. | 복면 시위 금지법 | 권지윤 이승훈 김선재 정연석 |
16회 | '15.12.17 | '폭력'엔 사랑은 없다!! | 데이트 폭력, 조선대 의학전문대학원생 데이트 폭력 사건 | 권지윤 이승훈 김선재 정연석 |
17회 | '15.12.24 | 좋은 변호사 고르는 법 | 권지윤 이승훈 김선재 정연석 | |
18회 | '15.12.31 | 죄 없는 그를 누가 죽였나? | 유럽 간첩단 사건 | 권지윤 이승훈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186] |
6.3.2. 2016년 상반기
회차 | 일자 | 제목 | 관련법규 및 주제 | 출연 |
19회[187] | '16.1.7 | 무시무시하게 운전하면 살상무기 | 음주운전, 위협운전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20회 | '16.1.14 | 기울어진 채용, 기울어진 정의 | 최경환 인사청탁의혹 | 권지윤 이승훈 |
21회[188] | '16.1.21 | 나를 속이지 마세요 | 개인정보보호법, 홈플러스 개인정보 판매사건, 공갈과 사기 | 권지윤 이승훈 김선재[189] 정연석 |
22회 | '16.1.28 | 휴지된 주식 들고 법정에 가면... | 상속 및 유류분소송, 주식, ELS, KIKO | 권지윤 이승훈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18회부터 20회까지 3회에 걸쳐 출연했지만, 이상민 변호사가 빠진 21회에서 권지윤기자가 '완전체'라는 표현을 쓴 것으로 보았을 때, 이상민 변호사가 처음으로 정식멤버가 된 것으로 보이는 에피소드. 이상민 변호사의 출연 이후, 정연석 변호사는 드립에 집중한다. 주식에 관심없단 이유로 드립을 칠 기회만 엿보던 정변호사는 ELS드립과 키코드립을 쳤다. | ||||
23회 | '16.2.4 | 귀신울음보다 무서운 층간소음 | 층간소음 | 권지윤 이승훈 김선재 |
24회 | '16.2.11 | 선거의 주인은 바로 당신!! | 공직선거법 | 권지윤 이승훈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25회 | '16.2.18 | 어쩔 수 없이 '연애의 법칙' 다시듣기 | 상속법, 대습상속 | 권지윤 이승훈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최종의견의 기념비적인 방송. 권지윤 기자의 소개팅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한 이 방송은, 결국 난장판으로 흐르고 말았다. 화제의 판결로 진행된 라인판결과 날로먹는 법상식으로 대습상속만 겨우 다루어졌으며, 공금횡령 등 이상민 변호사가 준비한 아이템은 이후 방송으로 밀리게 된다. 이 방송을 기점으로 순수해보였던 권지윤기자가 흑화되기 시작했다. 4년이 지난 2020년[190]에도 언급되는 역대급 에피소드. 방송 이후 많은 사람들이 저장해놓고 우울할 때마다 다시 듣고 있다는 증언을 하기도 하였다. | ||||
26회 | '16.2.25 | 헌법 위 대통령 통치행위?..개성공단 중단 이면의 법적 문제점 | 개성공단 가동중단, 통치행위 | |
27회 | '16.3.3 | 공룡과 테러방지법 | 테러방지법, 2016년 국회 필리버스터 | 권지윤 이승훈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28회 | '16.3.10 | 대화,이메일,검색어..모든 걸 지켜보는 '패킷감청' | CGV 좌석별 차등요금제, 시장지배적 지위의 남용, 감청과 도청 | 권지윤 이승훈 김선재 정연석[193][194] 이상민 |
29회 | '16.3.17 | '약자'를 위해 '오지라퍼'가 되자 | 아동 학대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30회 | '16.3.24 | 네 돈도 내 돈처럼.. 눈먼 돈 | 횡령 | 권지윤 김선재 |
31회 | '16.3.31 | 유상무상무이사뻔뻔한이사 | 전관예우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32회 | '16.4.7 | 성매매특별법을 둘러싼 논쟁 | 성매매 특별법 | 권지윤 이승훈 정연석 이상민 |
33회[195] | '16.4.14 | 욕하지 마세요 | 모욕죄 | 권지윤 이승훈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34회[196] | '16.4.21 | 멍멍야옹꼬끼오..루이비통닭 | 검찰총장직선제, 상표권, 상표권 침해, 부정경쟁방지법, 반려동물과 동물보호법 | 권지윤 이승훈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35회 | '16.4.28 | 좌익효수,원세훈 그리고 관대한 법검 | 국가정보원·사이버사령부 여론조작 사건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번외편 | '16.5.5 | 사랑이 죄는 아니잖아요 | 권지윤 이승훈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
36회 | '16.5.12 | 도박의 모든 것 | 도박죄, 정운호 게이트 | 권지윤 이승훈 김선재 |
37회 | '16.5.19 | 너의 죄를 사하노라..돈을 내면 | 사면, 특별사면 | 권지윤 이승훈 김선재 |
38회 | '16.5.26 | '호갱님' 탈출법 | 공중화장실 | 권지윤 이승훈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이 에피소드에서 정연석 변호사가 나머지 네명의 멤버의 캐릭터를 자주쓰는 말투로 지정하였다.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서 '호갱'을 주제로 이행시를 받기 시작하였다.[197] | ||||
39회 | '16.6.2 | 'FOR 오너' 삼성물산 주식거래? | 변호사권리장전, 삼성물산-제일모직합병 | 권지윤 이승훈[198]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삼성물산 주식을 이야기하던 중, 이상민 변호사의 주식보유액이 이승훈PD에게 알려지면서, 이승훈PD가 형이라 부르기 시작한다. 이후 일원동 만수르 변호사로 이상민 변호사의 캐릭터가 잡혀간다. | ||||
40회 | '16.6.9 | '낚였다!! 파닥파닥' 대처법 | 살인미수[199], 보이스피싱 | 권지윤 이승훈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41회 | '16.6.16 | 승부 조작..'주작이여 날아올라라' | 업무방해, 출산경력과 사기결혼[200][201], 위자료와 상속, 승부조작, 전북 현대 모터스 심판매수 사건 | 박원경 이승훈 정연석 이상민 |
42회 | '16.6.23 | '띵동' 찌라시가 도착했습니다 | 속지주의와 속인주의, 증권가 찌라시 | 박원경 이승훈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43회 | '16.6.30 | 이별을 대하는 자세 | 한미행정협정, 남녀간 이별, 퇴사 등에서 생길 수 있는 소송 | 권지윤 이승훈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6.3.3. 2016년 하반기
회차 | 일자 | 제목 | 관련법규 및 주제 | 출연 |
44회 | '16.7.7 | 살찐고양이의 다이어트 | 심상정 의원의 '살찐고양이 법' 발의[202]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45회 | '16.7.14 | 학력위조가 통하는 쓸쓸한 사회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
46회[203] | '16.7.21 | '탐욕의 검찰'..그들은 누굴 위해 일했나 | 넥슨 게이트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47회[204] | '16.7.28 | 진격의 공수처.. 9전10기? | 공수처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48회[205] | '16.8.4 | "암쏘쏘리 벗알러뷰 다 거짓말" | 무고, 위증 및 증거인멸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49회 | '16.8.11 | 당신의 얘기를 들어줄게요 | 굿다운로드와 저작권, 노동계약, 소음, 특수협박 | |
첫 청취자 헌정방송. 2주간 방송을 미리 녹음하고 진행한 관계로 청취자 사연이 많이 쌓이게 되어서, 청취자들의 사연으로만 방송을 진행하였다. | ||||
50회 | '16.8.18 | 풍자와 해학을 허(許)하라 | 상속포기와 한정승인, 공시송달, 이승만 시 공모전 세로드립 사건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51회 | '16.8.25 | 저도 탈탈 털렸어요... | 근로계약서와 취업규칙, 횡령, 개인정보유출 | 박원경[206] 김선재 |
52회 | '16.9.1 | 물리적 학대와 성적 학대 | 아동 학대, 체벌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53회 | '16.9.8 | 청취자 헌정방송.."그대의 모든 얘기를 들어줄게요" | 직장내 횡포, 임대차 보증금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프로그램의 1주년을 맞이하여 청취자의 사연상담만으로 진행된 방송. 김선재 아나운서의 지렁이 드립이 나온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 ||||
54회 | '16.9.22 | 단톡방에서 '괴물'이 되지마세요 | 성희롱, 모욕죄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
55회 | '16.9.29 | '감금된 남편 성폭행 무죄', 판단 기준은? | 부부강간, 남성에 대한 여성의 강간죄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56회 | '16.10.6 | 김영란법 뽀개기 | 아파트 하자보수소송, 김영란법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
57회 | '16.10.13 | '칡뿌리'-'법조비리' | 고용과 도급, 약혼해제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소송[208], 전관비리 및 법조브로커, 정운호 게이트, 넥슨 게이트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58회 | '16.10.20 | 양심의 무게는 얼마일까요? |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과 여성혐오[209], 양심적 병역거부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59회 | '16.10.27 | 최순실... 참 나쁜 개헌 시도 | 단통법, 동거와 사실혼, 임금체불, 부부관계와 이혼, 개헌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210] 이상민 |
60회 | '16.11.3 | 개똥 투척된 검찰.. 대통령 수사할까? | 합의와 강행규정(사적자치), 현주건조물방화미수, 재물손괴[211],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검찰수사, 직권남용 및 사기미수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61회 | '16.11.10 | 우병우의 검찰, 검찰의 우병우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이상민 변호사의 눈물의 에피소사 | ||||
62회[212] | '16.11.17 |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됐다'..버티기 나선 대통령 | 비밀유지협약, 고용계약과 용역계약, 각종 배상, 집시법과 촛불시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검찰수사, 박근혜 정부 법조비리 나비효과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이상민 변호사의 눈물의 에피소드와 대비되는 정연석 변호사의 | ||||
63회 | '16.11.24 | '최순실 등과 공모하여'...'피고인' 박근혜 대통령 | 심신장애와 피성년후견인/피한정후견인, 군인복무기본법과 국가공무원법,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검찰수사 | 박원경[213]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64회[214] | '16.12.1 | 파면 칼날 위에 놓인 대통령..탄핵심판 | 헌법상 탄핵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 헌법재판소 | 권지윤 김선재 이상민[215] |
65회 | '16.12.8 | 탄핵 표결 D-1…탄핵 다음 수순은 |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 하야와 탄핵, 전직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 | 권지윤 김선재 이상민 |
66회 | '16.12.15 | 시작된 운명의 재판 | 헌법재판소와 대법원, 박근혜 대통령 탄핵 | |
67회 | '16.12.22 | 박 대통령 답변서에 대한 법률가의 답변 '일고의 가치가 없다' | 박근혜 대통령 탄핵 | 권지윤 김선재 |
68회 | '16.12.29 | '병신년 최종 최종의견, 혹시나 들어보니.. 헉!'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6.3.4. 2017년 상반기
회차 | 일자 | 제목 | 관련법규 및 주제 | 출연 |
69회 | '17.1.5 | 범털과 개털의 수용소..감방의 모든것 | 임차권등기명령, 피성년후견인/피한정후견인, 구치소와 교도소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70회 | '17.1.12 | 칼파인애플애플칼..파인애플 강매단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 |
71회 | '17.1.19 | 특검 뇌물 수사가 중요한 이유..왜 영장기각? | 권지윤 김선재 | |
72회[218] | '17.2.3 | 내 집은 내가 지킨다 | 임대차, 주택임대차보호법, 상가임대차보호법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
73회 | '17.2.10 | 쿠팡맨은 들어가도 특검은 못들어가는 청와대‥죄지어도 靑에만 숨으면 끝? | 인터넷 유행어[219], 표현의 자유와 허위사실적시[220],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특검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74회 | '17.2.17 | '정면돌파 특검'과 '박근혜-이재용' | 권지윤 김선재 | |
75회 | '17.2.24 | '야쿠자, 시가전, 섞어찌개'...쇼 미더 막말 대통령 대리인단 |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76회 | '17.3.3 | 대통령은 무엇을 했나‥송파 세모녀 사건, 그후 3년 | 송파 세 모녀 자살 사건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77회 | '17.3.10 | "무게는 견디기 싫고 왕관만 쓰고 싶다"…상속의 모든 것 |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상속 및 상속법 | 권지윤 정연석[221] 이상민 |
78회 | '17.3.17 | 거짓말쟁이 당신과 헤어진 이유‥'당신을 파면합니다' | 몸캠 피싱[222],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번외편 | '17.3.24 | 세월호 인양, 진실의 인양이 될까? 박주민 의원 인터뷰 | ||
79회 | '17.3.31 | 전직 대통령이 구속되면, 나라가 잘못된 건가요? 법 앞에 선 박근혜 |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사건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80회 | '17.4.7 | 독방,샤워기,방문조사…503번 수용자 박근혜에 대한 예우 or 특혜? |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사건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81회 | '17.4.14 | 선거운동 어디까지해봤니‥합법과 불법사이 | 홈플러스 개인정보 판매사건[223], 왕따와 보복[224], 공직선거법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82회 | '17.4.21 | 피고인 박근혜-불사조 우병우-비겁한 검찰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우병우와 검찰 | 권지윤 김선재 |
83회[225] | '17.4.28 | 검찰 개혁은 어디로 가나? 대선후보의 개혁 정책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226] | |
84회 | '17.5.5 | 나도 사기 피해자가 될 수 있다? 다양한 사기 이야기 | 정당방위와 상해[227], 사기죄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85회 | '17.5.19 | 야식비로 싸우다 사망하면 업무상 재해? | ||
86회 | '17.5.26 | 공수 바뀐 윤석열 vs 박근혜‥질긴 악연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228] 이상민 | |
87회 | '17.6.2 | '우리는 사람입니다. 기계가 아닙니다.' | 이주노동자 문제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정영섭(특별출연) |
88회 | '17.6.9 | 살색, 흑형, 짱깨‥생활화된 차별들, 차별의 피해자가 당신이라면? | 이주노동자 문제, 인종차별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정영섭(특별출연) |
89회 | '17.6.16 | 음주운전, 표절, 위장전입…우리 사회의 공직자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
90회 | '17.6.23 | 죄와 벌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
91회 | '17.6.30 | 갑질의 끝판왕 '미스터피자' 대표‥어떻게 처벌될까 | 미스터피자 갑질횡포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6.3.5. 2017년 하반기
회차 | 일자 | 제목 | 관련법규 및 주제 | 출연 |
92회 | '17.7.7 | 대법원장을 향한 판사의 외침…법관의 독립이 필요한 이유 | 대법원과 법원행정처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93회 | '17.7.14 | '레인지로버 부장판사' 뇌물죄 무죄…진짜 무죄 맞나요?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
94회 | '17.7.21 | 한남충도 표현의 자유?...그리고 사전검열제도 | 사전검열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95회 | '17.7.28 | 원세훈 녹취 공개...MB까지 수사할까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229] 이상민 | |
96회 | '17.8.4 | 꽃길만 걷던 그 남자, 김기춘…영원한 권력은 없다?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
97회 | '17.8.11 | '아들 같아서 그랬어…' 박찬주 대장 부부 군검찰에서 수사 가능할까? (아동복지법, 연봉협상)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
98회 | '17.8.18 | 국정원 댓글부대…왜곡된 여론 조작 (법정 상속, 교통사고 피해) | 국가정보원·사이버사령부 여론조작 사건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99회 | '17.8.25 | '상상 이상, 파격 중 파격' 대법원장 지명…文정부가 김명수를 택한 이유 (한정승인, 성범죄특례법) | 신임 김명수 대법원장과 사법부개혁, 우리법연구회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100회[230] | '17.9.8 | 청취자 헌정방송 (직원 중과실, 게임 계정 상속)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
100회 특집을 맞이하여 청취자 헌정방송으로 청취자들의 사연상담으로 이루어졌다. 에피소드의 후반에 정연석 변호사가 그토록 바라던 진실게임이 시작되었지만, 권지윤 기자의 철벽방어로 인해, 이상민 변호사의 재산과 정연석 변호사의 부채만이 밝혀지고 말았다. | ||||
101회 | '17.9.15 | 소년법 개정 정말 필요할까? (성형수술 부작용 소송) | 소년법, 강릉 여고생 폭행 사건과 부산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102회[231] | '17.9.22 | 아메리카노 한 잔에 숨은 법률(문자메시지로 병가 신청, 인터넷 광고 대행) | 음식점의 법적분류와 아메리카노,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103회 | ’17.9.29 | 공수처를 파헤친다...공수처는 묘약or독약?(소송 중 당사자 사망, 모욕죄가 되는 SNS 비방글) | 권지윤[232]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233] | |
104회 | ’17.10.6[234] | 추석특집!! 추석 때 조심해야 할 법적 분쟁들(버스전용차로 위반, 부모님께 맡긴 세뱃돈) | 권지윤 김선재[235] 정연석 이상민 | |
105회 | ’17.10.13 | 박근혜 재판을 둘러싼 기묘한 이야기(1심과 2심의 판결 차이, 판사 입장 시 기립)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
106회 | ’17.10.20 | 박근혜의 재판전략 '득과 실' (맘에 안드는 이발비용, 사용대차 계약 해지)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
107회 | ’17.10.27 | 사람 문 개는 살처분을 해야 될까요? (성공보수, 기업의 신입사원 의료 기록 열람) | 최시원 개 주민 습격 사망 사건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108회 | ’17.11.03 | 生과 死의 결정 '존엄사'…신의 영역 침범일까? (강원랜드 채용 비리, 장례 방해죄) | 장례식등방해죄, 존엄사 | 권지윤 김선재 |
109회 | ’17.11.10 | 경적 잘못 울리면 쇠고랑[237](월세 연장시 계약해지 통보, 공소권 없음)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
한주를 쉬고 간만에 톰 브라운 옷을 입고 온 정연석 변호사의 드립과 권지윤 기자의 암흑에 가까운 폭언, 김선재 아나운서의 굴하지 않는 당당함, 이상민 변호사의 부추김의 케미가 터진 에피소드. 정연석 변호사가 김선재 아나운서의 초커를 놀리면서, (2주전 개물림 사건을 다룬 맥락에서) 입마개도 하고 오지 그랬냐는 공격이 터졌다. 김선재 아나운서가 열받은 와중에 나머지 패알못 세명의 출연자들을 꾸짖었다. 그와중에 김선재 아나운서는 배불러 죽겠다는 게 정말로 죽겠다는 것이 아닌 것처럼, 입술과 로션만 바른 거면 쌩얼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김선재 아나운서는 권지윤 기자의 그간의 패션품평을 고발하면서, 김선재 아나운서가 모자를 쓰고 오면, 권지윤기자가 머리 안감고 온거 아니냐고 물었다는 | ||||
110회 | ’17.11.17 | 적폐청산이 분란 조장? (계약파기에 따른 보상, 층간 흡연 분쟁) | 국가정보원·국방부 여론조작 사건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111회 | ’17.11.24 | 군 사이버사 댓글 사건..MB겨누나 (CCTV 복사 권한, 초등교사 의제강간 사건) | 국가정보원·국방부 여론조작 사건 | 박원경[238]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112회 | ’17.12.1 | 김관진 전 장관 풀어준 법원…구속적부심이 뭐길래 (소프트웨어 저작권 위반, 데이트통장 횡령) | 체포구속적부심사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113회 | ’17.12.8 | 그는 왜 텀블러 폭탄을 제조했나...텀블러를 둘러싼 법적 쟁점들(지진으로 인한 주택 파손, 파손 렌터카 배상금)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 |
114회 | ’17.12.15 | 이영렬 전 고검장 무죄?.. 무엇이 문제일까? (알바생 부당대우 대처법, 법정지상권 분쟁)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
115회 | ’17.12.22 | 여성 할례...난민으로 인정받기까지 | 여성할례, 대한민국의 난민 수용과 난민법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
116회 | ’17.12.29 | 비트코인 광풍..법적 규제 | 비트코인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6.3.6. 2018년 상반기
회차 | 일자 | 제목 | 관련법규 및 주제 | 출연 |
117회 | ’18.1.5 | 망자의 고백을 둘러싼 법원의 판단...홍준표 대표 왜 무죄일까?(의료기기 개인간 거래, 택시 감금죄) | 성완종 리스트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118회 | ’18.1.12 | 면허시대의 종말…면허를 둘러싼 법적 쟁점(아이폰 소송, 공공장소 초상권)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
119회 | ’18.1.19 | 공익변호사가 말하는 장애인 인권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김예원(특별출연) | |
120회 | ’18.1.26 | 사법부의 붕괴…남은 건 수사뿐 |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 의혹 사건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121회 | ’18.2.2 | 파일 뭉치에서 재화로 인정된 비트코인…몰수 근거는? | 비트코인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122회 | ’18.2.9 | 청취자 헌정방송 | 모욕죄 | |
123회 | ’18.2.23 | 징역 20년 선고된 최순실 재판으로 예측한 박근혜 전 대통령 선고 결과는?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
124회 | ’18.3.9 | 이재용과 사법부, 그리고 前 대법관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
125회 | ’18.3.16 | 사실을 말해도 처벌받나요? 미투를 둘러싼 법적 쟁점 | 미투 운동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126회 | ’18.3.23 | 법 앞에 선 이명박 전 대통령 |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사건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127회 | ’18.3.30 | 여행지에 마주한 사건사고 대처'법' | 권지윤 | |
128회 | ’18.4.6 | 꼭 알아야 할 개헌안① 헌법 전문 및 기본권 | 대통령 개헌안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129회 | ’18.4.13 | 개헌② 대통령 연임제와 총리 선출제 | 대통령 개헌안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130회 | ’18.4.27 | 무산된 6월 개헌...하지만 | 대통령 개헌안 | 권지윤 김선재 |
131회 | ’18.5.4 | 당신의 노동은 안녕하신가요? | 주 52시간 근무제 | 권지윤 김선재 |
132회 | ’18.5.11 | 나라가 아닌 북한...북한을 둘러싼 법적 쟁점 | 북한, 판문점 선언 | 권지윤 김선재 |
133회 | ’18.5.18 | 서거는 왜 수요일?...선거법과 국회선진화법 | 선거법, 국회선진화법 | 권지윤 김선재 |
134회 | ’18.5.25 | 정자와 난자는 딴 사람, 출산만 대리모가...친모는 누구?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246] 이상민 | |
135회 | '18.6.1 | 국정원이 된 사법부…셀프 개혁은 불가능 |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 의혹 사건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247] 이상민 |
136회 | '18.6.8 | 사법부의 추악한 뒷거래가 국가 폭력 희생자에게 남긴 상처 |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 의혹 사건 | 권지윤 김선재 정연석[248] 이상민 |
6.4. 김학휘 기자 진행 (137회~197회)
6.4.1. 2018년 상반기
회차 | 일자 | 제목 | 관련법규 및 주제 | 출연 |
137회 | '18.6.22 | 검찰로 넘어간 대법원 '재판 거래 의혹' 수사 |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 의혹 사건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138회 | '18.6.29 | 제주도 온 예멘인들…우리에게 다가온 '난민' 문제 | 난민법, 2018년 제주 난민 사태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6.4.2. 2018년 하반기
회차 | 일자 | 제목 | 관련법규 및 주제 | 출연 |
139회 | '18.7.6 | 양심적 병역거부, 대체복무 길 열려 | 양심적 병역거부 | 김학휘 김선재 |
특전사 행정병으로 복무했다는 이유로 이상민변호사에 의해 김학휘기자에게 살인기계라는 | ||||
140회 | '18.7.20 | 기무사 '계엄령 문건' 왜 문제인가? | 2017년 계엄령 문건 사건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141회 | '18.7.27 | 세월호 참사 국가책임 인정했지만…경비정만 탓했다 |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142회 | '18.8.3 | 욕망의 대법원, 낯 뜨거운 문건들 |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 의혹 사건 | 김학휘 김선재 |
143회 | '18.8.10 | 까면 깔수록 더 드러나는 양승태 사법부의 부끄러운 민낯 |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 의혹 사건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144회 | '18.8.17 | 대법원에 특수활동비가 왜 필요할까?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
김학휘기자의 아시안게임 취재로 2주간 결방하였다. | ||||
145회 | '18.9.7 | 비자금 의혹까지…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끝은?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
146회 | '18.9.14 | 제 2의 '궁중족발 사건' 막으려면…상가입대차법 톺아보기 |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147회 | '18.9.21 | '사법농단' 수사 넉 달째… 전직 고위 법관에 첫 구속영장 |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 의혹 사건 | |
148회 | '18.9.28 | '사법농단' 수사 첫 구속영장 기각…A4용지 2장 분량의 기각 사유 |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 의혹 사건 | |
149회 | '18.10.5 | 反헌법적 범죄 '삼성 노조 파괴' 의혹의 실상 | 삼성 노조 파괴·탄압 문건 발견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
150회 | '18.10.12 | 다스는 누구 겁니까' 질문에 법원이 답했다… |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사건, 다스 실소유주 논란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250] |
151회 | '18.10.19 | 현직 고위 법관 '재판 개입' 이유로 징계…조언을 했다고요? |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 의혹 사건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권지윤[251] |
권지윤 기자의 출연, 최종의견판 맹비난특집 | ||||
152회 | '18.10.26 | 뉴스훅에서 최종의견까지…그리고 이상민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이상민 | |
이상민 변호사가 출연한 마지막 에피소드. 그간의 최종의견을 되새기며, 출연자들의 섭외와 첫출연에 관한 에피소드들이 등장한다. | ||||
이상민 변호사의 하차 이후, 3주간 결방하였다. | ||||
153회 | '18.11.23 | 안녕, 최종의견 시즌2…새로운 가족을 소개합니다.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
김선욱 변호사가 첫 출연한 에피소드. 3주간 휴방 후 다시 시작하였다. | ||||
154회 | '18.11.30 | "형제복지원 사건 사과"..피해자들에 머리숙인 검찰총장 |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155회 | '18.12.7 | 문재인 대통령 '사형집행중단' 공식 선언할까? | 사형제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156회 | '18.12.14 |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경기도지사…'혜경궁 김씨' 의혹은 불기소 | 혜경궁 김씨 의혹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157회 | '18.12.21 | 최종의견이 선택한 2018 화제의 판결, 집중탐구 | 김학휘 김선재 | |
6.4.3. 2019년 상반기
회차 | 일자 | 제목 | 관련법규 및 주제 | 출연 |
158회 | '19.1.4 | 청와대 특감반 의혹…공무상 비밀 누설 vs 직권남용 |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 논란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159회 | '19.1.11 |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일제 강제 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 |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 의혹 사건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160회 | '19.1.18 |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의 뿌리를 찾아서 |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161회 | '19.1.25 | 임종헌 공소장에 드러난 국회의원들의 부적절한 '재판청탁' |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 의혹 사건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162회 | '19.2.1 | 안태근 법정구속... 미투 운동과 '성인지 감수성' | 검찰청 내부 성추문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163회 | '19.2.8 | 징역 2년 법정구속… 김경수 지사 1심 판결문 톺아보기 |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164회 | '19.2.15 | 사법 농단' 양승태 구속기소… 피고인석 서는 전직 사법수장 |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 의혹 사건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165회[253] | '19.2.22 | 녹취의 모든 것.. '몰래녹음' 합법일까 불법일까 | 녹취[254]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과거 매일경제에 연재하였던 정연석 변호사의 칼럼(녹취의 모든 것-1, 녹취의 모든 것-2, 녹취의 모든 것-3)을 기초로 집중탐구가 진행되었다. 주저주저하다가 마지막에 김학휘 기자와 김선욱 변호사의 | ||||
북미정상회담으로 김학휘 기자와 김선재 아나운서의 일정에 따라 한주 휴방하였다. | ||||
166회 | '19.3.8 | 또 드러난 사법부 치부…'사법농단'법관 10명 추가 기소 |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 의혹 사건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167회 | '19.3.15 | 평일 출퇴근 2시간식 카풀 허용합의'…여객자동차법과 카풀 |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카카오 카풀, 타다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255] 김선욱 |
168회 | '19.3.22 | 특수 강간 혐의 두 차례 무혐의…지금 다시, 김학의 사건 | 김학의 사건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169회 | '19.3.29 | 故 장자연 사건 재조사' 어디까지 왔나…규명돼야 할 의혹들은? | 장자연 사건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170회 | '19.4.5 | 왜 '성인지 감수성'인가 | 성인지 감수성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171회 | '19.4.12 | 혐오 표현과 무례한 표현은 다르다 | 혐오표현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172회 | '19.4.19 | 낙태죄, 66년 만에 사실상 역사속으로… | 임신중절 및 낙태죄 존폐 논란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173회 | '19.4.26 | 배우자 카톡 몰래 보는 것도 범죄일까?... 카톡을 둘러싼 법적 쟁점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
174회 | '19.5.3 | 곰탕집 성추행 사건' 1심 이어 2심도 유죄판단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256] 김선욱 | |
175회 | '19.5.10 | 판결문 통해 본 '불법 촬영' 대한민국의 민낯 | 불법 촬영 | 김학휘 김선재 |
176회 | '19.5.17 | 도박빚, 떼어먹어도 되나…'불법원인급여'에 대한 고찰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258] | |
177회 | '19.5.24 | 이재명 1심 판결 '모두 무죄'…법원은 어떻게 판단했나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259] 김선욱 | |
178회 | '19.5.31 | 다른 남자 정자로 인공수정해 낳아도 친자식?... 남편의 친생자의 추정 | 친생추정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179회 | '19.6.7 | 김학의 6년 만에 기소…의혹 무성했지만 '반쪽 결과' | 김학의 사건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180회 | '19.6.14 | 머리카락으로 얼굴 가린 고유정…신상공개 논란 | 범죄자 신상공개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181회 | '19.6.21 | 어려운 유언과 상속, 사례로 쉽게 풀어드립니다. | 유언과 상속, 상속법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
182회 | '19.6.28 | 소주 딱 한잔에도 '면허정지'… 제2윤창호법 시행 | 음주운전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6.4.4. 2019년 하반기
회차 | 일자 | 제목 | 관련법규 및 주제 | 출연 |
183회 | '19.7.5 | 협의상 이혼과 재판상 이혼…유책주의와 파탄주의 | 이혼 | 김학휘 김선재 |
184회 | '19.7.12 | 검사의 직급은 검찰총장과 검사로 구분한다 | 대한민국 검찰청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185회 | '19.7.19 |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 근로기준법, 직장 내 괴롭힘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186회 | '19.7.26 | 형벌의 정도는 어떻게 정하나 | 양형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187회 | '19.8.2 | '피의사실공표 혐의'로 경찰 수사하는 검찰… 국민의 알권리와 무죄추정의 원칙 | 피의사실공표 | 김학휘 김선재[260] 정연석 김선욱 |
188회 | '19.8.9 | 디젤게이트 배상판결과 한국형 레몬법 | 레몬법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김선욱 변호사의 휴가와 정연석 변호사의 일정으로 인해 한주 쉬게 된 것으로 보인다. | ||||
189회 | '19.8.23 | 친일파 이해승 땅 소송에서 4m2만 환수… 끝나지 않은 친일재산 청산 | 김학휘 김선재 | |
190회 | '19.8.30 | 리얼돌 논란, 지금부터 시작이다 | 리얼돌 논란 | 김학휘 |
191회 | '19.9.6 | 톨게이트 요금수납원들의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 | 고속도로 요금소 노동자 직고용 판결 거부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192회 | '19.9.13 | 추석특집!! 명절과 관련된 법적 이슈들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261] 김선욱 | |
193회 | '19.9.20 | 피의사실공표…피의자 인권과 국민 알권리 | 피의사실공표, 알 권리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194회 | '19.9.27 | 화성 연쇄살인사건과 공소시효, 그리고 특별법 |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 공소시효 | |
195회 | '19.10.4 | 사법농단'과 '환경부 블랙리스트'사건…법정에 선 '공소장 일본주의' | ||
196회 | '19.10.11 | '마약류'란 마약 향정신성의약품 및 대마를 말한다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
197회 | '19.10.18 | 최종의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feat.굿바이 살인기계 김학휘) | 김학휘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김혜민[262] | |
김학휘 기자의 마지막 진행으로 김학휘 기자가 최종의견의 발전 방안으로 청취자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었고, 김선재 아나운서가 김선욱 변호사가 진행하는 코너를 만들자는 의견을 냄으로써, 198회부터 김선욱 변호사의 '댓글 읽어주는 남자(댓남)'가 등장하게 되었다. |
6.5. 김혜민 기자 진행 (198회~257회)
6.5.1. 2019년 하반기
회차 | 일자 | 제목 | 관련법규 및 주제 | 출연 |
198회 | '19.11.1 | 어디까지 성범죄고, 어디까지 무죄일까?(feat. 김혜민기자 첫방!) | 강간과 추행의 죄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199회 | '19.11.7 | 악플의 밤... 악플의 낯 | 악플, 인터넷 실명제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200회 | '19.11.14 | 블프 때 샀던 내 물건... 안전하게 도착할까?(feat. 200회 특집)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권지윤[263] | |
201회 | '19.11.21 | 홍콩시위가 우리 사회에 던지는 질문들 |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202회 | '19.11.28 | '스네이크 박'박정희 '돌대가리'이승만... 시민단체 다큐멘터리 제재할 수 있을까? | 모욕죄, 명예훼손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203회 | '19.12.5 | 법원은 왜 김학의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나 | 김학의 별장 성접대 사건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김혜민 기자 진행 이후, 캐릭터가 잡혀가기 시작한 에피소드. 정연석 변호사는 고 | ||||
204회 | '19.12.13 | '민식이법' 국회 통과... 앞으로 스쿨존에서 000해야 합니다! | 민식이법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유튜브 상에서 많은 조회수와 댓글을 받은 에피소드. 집중탐구의 주제가 민식이법이다 보니 많은 비판 댓글도 있었다. 집중탐구 전까지 많은 코너가 있고, 출연자들의 근황과 여담, 드립이 섞여 있는 방송 특성상, 언제부터 민식이법을 다루는지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 ||||
205회 | '19.12.19 | 삼바 직원들이 공장 바닥 뜯은 이유는? (feat. 김경율회계사) |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김경율[264] |
206회 | '19.12.26 | 유튜버들의 거침없는 '막말・폭로'... OOO하면 처벌받습니다! | 모욕, 명예훼손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6.5.2. 2020년 상반기
회차 | 일자 | 제목 | 관련법규 및 주제 | 출연 |
207회 | '20.1.10 | 공수처의 칼, 특권층 겨눌까? 무소불위 권력 될까?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208회 | '20.1.17 | 주진모 해킹 문자 보셨다면 이 방송 꼭 들으세요 | 주진모 해킹 문자사건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265] 김선욱 |
209회 | '20.1.24 | 여순사건 판사의 눈물 | 여수·순천 10.19 사건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210회 | '20.1.31 | 트랜스젠더 군인, 한국은 받아들일 준비가 됐습니까? | 부사관 성전환 사건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211회 | '20.2.7 | 여대 입학 조건, 신체일까 정신일까? | 트랜스젠더 숙명여자대학교 합격자 입학 반대 논란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한가람[266] |
212회 | '20.2.14 | 내게 코로나19 옮긴 '그 사람'에게 손해배상청구 할 수 있을까?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213회 | '20.2.21 | 입금한 지 3일만에 문 닫은 요가원...돈 돌려 받으려면 000 하세요!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
214회 | '20.2.28 | "위헌이지만, 죄는 없다?"…'사법농단' 판사들 무죄 받은 이유는? |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 의혹 사건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김혜민 기자의 대구취재 이후 자가격리로 1주 휴방하였다. | ||||
215회 | '20.3.13 | '타다'는 이제 못 탄다?…타다가 우리 사회에 남긴 것들 | 타다 합법성 논란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216회 | '20.3.20 | 핑크색 정장 입은 변호사, 현실엔 있다? 없다? | 하이에나(드라마)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217회 | '20.3.27 | N번방의 ‘그들’…우리는 신원을 알 수 있을까? |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218회 | '20.4.3 | 기생충(영화)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
219회 | '20.4.10 | 21대 총선, 바뀐 선거제도의 법적 쟁점 | 공직선거법,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220회 | '20.4.17 | 양육 의무 저버린 구하라 씨 母, 상속 권리는 있다? | 상속법, 구하라 모친의 상속 논란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221회 | '20.4.24 | 의제강간 연령 '13세'...67년 만에 상향 움직임 | 미성년자 의제강간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222회 | '20.5.1 | '배드 파더스'라도 있어야...양육비 받아내기 어려운 한국의 가사소송법 | 배드 파더스, 가사소송법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223회 | '20.5.8 | 프로포폴, 얼마나 맞아야 불법일까?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
224회 | '20.5.14 | 이태원 클럽갔다 코로나 검사 받지 않은 당신이 겪게 될 일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
225회 | '20.5.22 | 'n번방 방지법' 국회 통과...'제2의 n번방' 막을 수 있을까? |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267] |
226회 | '20.5.29 | 형사처벌 받는 나이 만 14세 이상...촉법소년 연령 낮춰야 하나? | 소년법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뿔에 불붙은 소위에 올라탄 특집. 청취자 댓글을 소개하던 중 등장한 비유적 표현으로 원래 있던 사자성어가 아닌가 하는 의문으로 '주마간산', ' | ||||
227회 | '20.6.4 | 유명인 미술작품 샀는데 그림은 다른 사람이 그렸다? | 조영남 대작 사건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228회 | '20.6.11 | 성(性)을 판 미성년자도 처벌 받을까?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
229회 | '20.6.18 | 청취자 사연 특집 방송(feat. 청취자 헌정 방송)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6.5.3. 2020년 하반기
회차 | 일자 | 제목 | 관련법규 및 주제 | 출연 |
230회 | '20.7.3 | 검찰 '심의위원회'에서 이재용 부회장을 불기소 권고한 이유? | 김혜민 김선재 | |
231회 | '20.7.10 | 사설응급차 막아선 택시기사, 미필적고의 살인 혐의 적용될까?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
232회 | '20.7.17 | '손정우 미국 송환 불허'…결정 이유 자세히 뜯어봤습니다 | 손정우 미국송환 불허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233회 | '20.7.24 | 故박원순 서울시장 사망…성추행 사건의 ‘실체적 진실’ 밝힐 방법은? | 박원순 성추행 사건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234회 | '20.7.31 | 임대차3법, 전월세 시장에 예상되는 시나리오는? | 임대차 3법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235회 | '20.8.5 | '검사들의 육탄전'…그날, 무슨 일이 있었나?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 |
236회 | '20.8.14 | 유튜브 뒷광고, 사기죄로 처벌될까? | 유튜버 뒷광고 사건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2주간 결방.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결방한 것으로 보인다. | ||||
237회 | '20.9.4 | 셜록홈즈 같은 탐정…한국에서도 나올 수 있다? | 탐정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238회 | '20.9.11 | 폭우에 태풍까지...얼머나 어떻게 지원 받을 수 있나?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
239회 | '20.9.18 | '광화문 지나가기만 했는데 털린 내정보'...코로나19와 사생활침해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
240회 | '20.9.25 |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를 아십니까? |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241회 | '20.10.2 | 중고거래 사기 어디까지 당해봤니? | 중고거래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242회 | '20.10.9 | 낙태, 14주까지 허용... 적절한 기간일까? | 임신중절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243회 | '20.10.16 | 건물이 통째로 활활 '울산 화재'…우리 집 불난다면 보상은?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
244회 | '20.10.23 | "훈육을 위해 때렸어요"...자녀 학대 변명, 이제 안통합니다. | 체벌, 아동 학대 | 김혜민 김선재 |
245회 | '20.10.30 | 검찰총장은 법무장관의 '부하'일까?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
246회 | '20.11.6 | 당신의 ‘새벽배송’은 무탈합니까?…택배기사들의 잇단 죽음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271] 김선욱 정다은 | |
247회 | '20.11.13 | '일가족 동반 자살' 유독 많은 한국..."가장 극단적인 아동학대"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
248회 | '20.11.25 | 추미애 윤석열 대전...그 시작과 끝은?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이한석 | |
249회 | '20.12.4 | 미성년자 속여서 성관계했다면...동의해도 처벌됩니다.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
250회 | '20.12.11 | 공수처법 두고 왜 여야가 싸우는지 궁금하다면?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
251회 | '20.12.18 | 조두순 집주인, 조두순과 계약취소 할 수 있을까?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
252회 | '20.12.23 | 택시기사 때린 이용구 차관...'내사종결'처리 법적 쟁점은?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6.5.4. 2021년 상반기
회차 | 일자 | 제목 | 관련법규 및 주제 | 출연 |
253회 | '21.1.8 | 코로나19로 영업정지 당한 자영업자들...이들의 기본권은?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
254회 | '21.1.15 | AI 이루다 개발사,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처벌 될까?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
255회 | '21.1.22 |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실형 선고 받은 이유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
256회 | '21.1.29 | 김학의 전 차관 불법 출금 의혹...공익 VS 적법절차 뭐가 더 중요할까?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
257회 | '21.2.5 | 변호사가 피고인 형량 낮추려고 거짓 주장 했다면 무죄? | 김혜민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6.6. 박하정 기자 진행 (258회~)
6.6.1. 2021년 상반기
회차 | 일자 | 제목 | 관련법규 및 주제 | 출연 |
258회 | '21.2.19 | 헌정 사상 첫 법관 탄핵안 가결, 전망은? | 박하정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
259회 | '21.2.26 | 범죄 저지른 의사는 면허 취소? 의료법 개정안 논란 | 박하정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
260회 | '21.3.3 | '안전성능 과대광고' 토요타, 그런데 배상은 80만 원? (feat. 3·1절 특집) | 박하정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
261회 | '21.3.9 | 전 국민이 공분한 LH 직원 '땅 투기' 의혹, 처벌받고 몰수될까? | 박하정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
262회 | '21.3.19 | '나올 수 없는 잭팟'에 돈을 쏟아부었다? 메이플스토리 아이템 논란 | 박하정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
263회 | '21.3.26 | 공수처, 만들어졌는데 왜 수사를 못하니…김학의 사건 재이첩 논란 | 박하정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
264회 | '21.4.2 | 15년 억울한 옥살이에도 국가 배상은 0원? | 박하정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
265회 | '21.4.16 | 드디어 스토킹처벌법 제정! 그런데 말입니다 | 박하정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
266회 | '21.4.23 | "동성애 반대" 말하면 형사처벌받나요? | 박하정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
267회 | '21.4.30 | 부자는 벌금도 더 많이 내야할까요? (feat. MBTI 특집) | 박하정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
268회 | '21.5.7 | 우리 조상님 묘가 남의 땅에 있다면? 주목하세요! | 박하정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
269회 | '21.5.14 | 오늘도 출근했던 누군가는 집에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 박하정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
270회 | '21.5.21 | 약혼할 땐 건강진단서를 교환하라! 이런 법이 있다? | 박하정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
271회 | '21.5.28 | 우리 집 강아지가 '물건'이라고? | 박하정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
272회 | '21.6.4 | 모두가 말없이 앉아 있기만 하는 재판이 있다고? | 박하정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
273회 | '21.6.11 |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그때는 맞지만 지금은 아니다? | 박하정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
274회 | '21.6.18 | 코로나로 매출은 반토막인데...임대차 계약은 그대로? | 박하정 김선재[272] 정연석 | |
275회 | '21.6.25 | 개헌이 뭔가요? 우리의 삶을 규정하는 헌법(feat.권지윤기자) | 권지윤[273]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6.6.2. 2021년 하반기
회차 | 일자 | 제목 | 관련법규 및 주제 | 출연 |
276회 | '21.7.1 | 길 가다 옆 사람이 쓰러졌는데 내 갈 길 간다면? 형사처벌? | ||
277회 | '21.7.16 | "귀하는 이번 채용에 불합격하셨습니다"...그럼 이유를 알려달라?!(feat.20대) | ||
278회 | '21.7.23 | '채널A 기자 강요미수 사건' 무죄... 이유는? | ||
279회 | '21.7.30 | 아직도 이런 회사가? '직장 내 괴롭힘' 이제 그만! | 근로기준법,직장 내 괴롭힘 | |
280회 | '21.8.6 | '쥴리 벽화', 명예훼손일까 표현의 자유일까 | 쥴리 벽화 사건 | 박하정 김선재 정연석 |
281회 | '21.8.20 | 가짜뉴스 피해구제법? 현대판 분서갱유? 언론중재법이 뭐길래 | 2021년 언론중재법 개정안 입법 논란 | 박하정 김선재 정연석 |
282회 | '21.8.27 | 전신마취 수술을 앞둔 당신, 수술실 CCTV촬영을을 요청하시겠습니까? | 박하정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
283회 | '21.9.3 | 최종의견이 6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 박하정 김선재 정연석 김선욱 |
6.7. 최종의견 법률상담
6.7.1. 2018년
회차 | 일자 | 제목 | 관련법규 및 주제 | 비고 |
1회 | ’18.2.5 | 이중인격의 상태에서 살해하면 무죄? 해리성 정체감 장애 | ||
2회 | ’18.2.12 | 이혼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 ||
3회 | ’18.2.16 | 근로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연차규정! | ||
4회 | ’18.2.19 | 보복운전! 어디까지 처벌 가능할까? | ||
5회 | ’18.2.26 | 외국에서 불법체류를 했을 경우,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 불이익 있을까? | ||
6회 | ’18.3.5 | 항공기 연착으로 인한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 | ||
7회 | ’18.3.12 | 집주인의 일방적인 퇴거 요청, 법적 처벌 가능할까? | ||
8회 | ’18.3.19 | 임금 체불 문제 해결 방법 | ||
9회 | ’18.3.26 | 내 계좌에 우연히 돈이 잘못 들어왔다면? | ||
10회 | ’18.4.2 | 개인 간 채무관계 문제 | ||
11회 | ’18.4.9 | 자연 훼손하면 상해죄…자연물의 법인격 인정 문제 | ||
12회 | ’18.4.16 | 4대 보험 관련 간단 상식! | ||
13회 | ’18.4.23 | 드론 주거침입 문제 | ||
14회 | ’18.4.30 | 식당에서 사고가 발생을 경우 피해보상은 어떻게 될까? | ||
15회 | ’18.5.7 | 빌라, 아파트 옥상 사용 권한? | ||
16회 | ’18.5.14 | 부당해고 관련 문제 | ||
17회 | ’18.5.21 | 이벤트 당첨됐는데 상품에 문제가 생길 때 | ||
18회 | '18. 5. 28 | 성형수술 부작용 소송 문제 | ||
19회 | '18. 6. 4 | 미성년자가 복권이나 술을 샀을 경우 | ||
20회 | '18. 6. 11 | 전세 계약 대출 사기 | ||
21회 | '18. 6. 18 | 나홀로 소송 중 궁금증! | ||
22회 | '18. 6. 25 | 개인 파산 결정 이후 신용카드와 재산 취득 | ||
23회 | '18. 7. 2 | 교통사고 과실 비율 | ||
24회 | '18. 7. 9 | 연명의료결정법(DNR) | ||
25회 | '18. 7. 16 | 아파트 흡연 문제 | ||
26회 | '18. 7. 23 | 카센터, 차량 부실 점검 및 정비 | ||
27회 | '18. 7. 30 | 가슴 노출한 시위, 공연음란죄일까? | ||
28회 | '18. 8. 6 | 택배 분실 보상 문제 | ||
29회 | '18. 8. 13 | 통행로로 이용되던 사유지에 펜스 설치(일반교통방해죄) | ||
30회 | '18. 8. 20 | 이미 존재하는 상호명 사용 | ||
31회 | '18. 8. 27 | 아파트 누수로 바닥을 뜯었을 때, 보험 보상은? | ||
32회 | '18. 9. 3 | RPG 게임 속 스토킹으로 방해 | ||
33회 | '18. 9. 10 | 폭행의 성립 조건은? 폭행과 상해 | ||
34회 | '18. 9. 17 | 조상 땅문서가 나오면 권리 행사가 가능할까? | ||
35회 | '18. 9. 24 | 냉동인간은 사망상태일까? | ||
36회 | '18. 10. 1 | 휴가를 반영해주지 않는 회사…법적 문제는? | ||
37회 | '18. 10. 8 | 광풍 휩쓸고 간 가상화폐…규제는? | ||
38회 | '18. 10. 15 | 개인 간 의료기기 거래는 괜찮을까? | ||
39회 | '18. 10. 22 | '예쁘다'란 말은 성희롱이 될 수 있을까? | ||
40회 | '18. 10. 29 | 점자책 만들기 봉사활동…저작권 문제는 없을까? | ||
41회 | '18. 11. 5 | 계약기간 중 최저임금이 오른다면? | ||
42회 | '18. 11. 12 | 반려견이 값비싼 물건을 물어다 온다면? | ||
43회 | '18. 11. 19 | 층간소음 규정은 정확히 어떻게 될까? | ||
44회 | '18. 11. 26 | 임대인과 임차인…누가 고치지? (필요비, 유익비) | ||
45회 | '18. 12. 3 | 퇴직 합의금을 제때 주지 않는다면? (합의 미이행시 압류) | ||
46회 | '18. 12. 10 | 유류분 반환청구 | ||
47회 | '18. 12. 17 | 불법 주차 차량 바퀴를 자물쇠로 묶어버린다면?(손괴죄) | ||
48회 | '18. 12. 24 | 해외 귀화 후 다시 한국 국적을 취득할 수 있을까? | ||
49회 | '18. 12. 31 | 계약 기간이 끝나기 전 방을 빼기로 합의 봤는데 말을 바꾼다면? |
6.7.2. 2019년
회차 | 일자 | 제목 | 관련법규 및 주제 | 비고 |
50회 | '19. 1. 7 | 연봉 협상 비공개 규약, 공개하게 된다면? | ||
51회 | '19. 1. 14 | 실수로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한다면?(과실치상죄) | ||
52회 | '19. 1. 21 | 미성년자 주류 판매, 감경 받을 수 있을까? | ||
53회 | '19. 1. 28 | 미용실 매장 밖 가격공시 | ||
54회 | '19. 2. 4 | 보증으로 인한 추심업체의 압류 | ||
55회 | '19. 2. 11 | 허락없이 내 콘텐츠를 퍼간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불펌 대처법) | ||
56회 | '19. 2. 18 | 투어 관광을 하다가 안전사고를 당하면? | ||
57회 | '19. 2. 25 | 우리나라에서 허용하는 무기 종류와 범위는? | ||
58회 | '19. 3. 4 | 이혼할 때 재산 분할은 어떻게 할까? | ||
59회 | '19. 3. 13 | 알쏭달쏭한 동물보호법! | ||
60회 | '19. 3. 20 | 장사한 지 3년, 건물을 철거하라고요? | ||
61회 | '19. 3. 27 | 유료 폰트를 영리 목적 없이 사용하게 된다면? | ||
62회 | '19. 4. 3 | 회사 보안 프로그램을 깔면 내 정보를 다 저장할 수 있다고요? | ||
63회 | '19. 4. 10 | 지진 때문에 전세로 사는 집이 망가진다면? | ||
64회 | '19. 4. 17 | CCTV를 볼 수 있는 권한 & 공공장소 초상권은? | ||
65회 | '19. 4. 24 | 외국에서 벌어진 일을 한국에서 재판 받을 수 있을까? (속인주의) | ||
66회 | '19. 5. 1 | 이혼 뒤 연락 안 하는 부모님의 빚이 내게 물려질까? (상속포기) | ||
67회 | '19. 5. 8 | 교사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할 수 있을까? (공무원 겸직) | ||
68회 | '19. 5. 15 | 시각장애인이 저작권 문제 없이 책을 읽으려면? | ||
69회 | '19. 5. 22 | 우리나라 양형기준이 해외에 비해 약할까? | ||
70회 | '19. 5. 29 | 누군가 장례를 방해한다면? | ||
71회 | '19. 6. 5 | 입사할 때 내는 의료기록, 문제는 없을까요? | ||
72회 | '19. 6. 12 | 무음카메라는 불법일까요? | ||
73회 | '19. 6. 19 | SNS의 비방글 어느 정도여야 명예훼손, 모욕죄 될까? | ||
74회 | '19. 6. 26 | 조사권·수사권·기소권 어떻게 다른 거지? | ||
75회 | '19. 7. 2 | '포토라인' 꼭 서야 할까? | ||
76회 | '19. 7. 9 | 게임 아이디가 한 사람을 특정할 수 있을까? (사이버 인격권) | ||
77회 | '19. 7. 16 | 다중인격자가 범죄를 저지르면 어떻게 될까? | ||
78회 | '19. 7. 23 | 다운만 받고 쓰지 않은 프로그램, 저작권 침해일까? | ||
79회 | '19. 7. 30 |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SNS는 어디까지? | ||
80회 | '19. 8. 6 | 판매자로부터 구매 후기 삭제 요청…삭제 해야 할까? | ||
81회 | '19. 8. 13 | 심봤다! 그런데 주인은 누구…? | ||
82회 | '19. 8. 20 | 웹하드에 무심코 올린 불법저작물...합의봐야 할까? | ||
83회 | '19. 8. 27 | 10년 전 사놓은 내 땅이 알고보니 공동소유라면? | ||
84회 | '19. 9. 3 | 불법 주차차량으로 인한 피해...내가 할 수 있는 건? | ||
85회 | '19. 9. 10 | 월급격차 프린트해서 이의제기 했더니 해고통보...? | ||
86회 | '19. 9. 17 | 선생님은 성범죄 피해자가 되어도 참아야 하나요...? | ||
87회 | '19. 9. 24 | 투자했더니 망해버린 가게...그럼 내 돈은 어떡해? | ||
88회 | '19. 10. 1 | 믿는 '파워블로거'에게 발등을 찍혀버렸네...? | ||
89회 | '19. 10. 8 | 재개발 때문에 단골손님 잃으면 누가 보상해주나? | ||
90회 | '19. 10. 15 | 잠시 검문있겠습니다... 적법한 '불심검문'은 어디까지? | ||
91회 | '19. 10. 22 | 우리나라에서 '사실혼' 인정받으려면...? | ||
92회 | '19. 10. 29 | 건너편 아파트에서 우리 집 실내가 창문으로 보인다면...? | ||
93회 | '19. 11. 5 | 빚까지 물려줄 수는 없지... '한정승인'이란? | ||
94회 | '19. 11. 12 | 나는 TV 안 쓰는데... 그래도 수신료 내야 하나요? | ||
95회 | '19. 11. 19 | 층간소음으로 윗집 찾아가면 '불법', 천장 두들기면 '합법'? | ||
96회 | '19. 11. 26 | 그 사람 보석금 내고 풀려났대... '보석금'이 뭔데? | ||
97회 | '19. 12. 3 | 버스 정차 전에 일어나서 넘어지면 승객 책임일까...? | ||
98회 | '19. 12. 10 | 복잡해져만 가는 현대사회... 판사는 어떻게 존재하는가? | ||
99회 | '19. 12. 17 | 집주인이 말없이 시작한 공사...먼지, 소음 참는 건 세입자 몫? | ||
100회 | '19. 12. 24 | 떼인 학원비, 이사 간 학부모... 원장은 어떡하나? | ||
101회 | '19. 12. 31 | 담장 밖으로 넘어온 장미 한 송이... 잘라가면 '손괴죄'일까? |
6.7.3. 2020년
회차 | 일자 | 제목 | 관련법규 및 주제 | 비고 |
102회 | '20. 1. 7 | 무단 사유지에 자란 농산물 서리하면 '절도죄'일까? | ||
103회 | '20. 1. 14 | 영주권? 시민권? 알쏭달쏭한 국적법·이민법 용어들! | ||
104회 | '20. 1. 21 | 빗물 역류한 전셋집... 집주인은 어디까지 배상해야 할까? | ||
105회 | '20. 1. 28 | 소비자 위해 만들었다는 "레몬법"... 실상은 빈껍데기뿐? | ||
106회 | '20. 2. 4 | '불법 보조금' 받고 휴대폰 사다가 걸리면 누가 처벌받을까? | ||
107회 | '20. 2. 11 | 1년마다 자동 계약으로 발이 묶였다면...? | ||
108회 | '20. 2. 18 | 3천만 원 이하는 간단하게 '소액 소송'으로 처리하세요! | ||
109회 | '20. 3. 3 | 예쁘다는 말은 성희롱이 될 수 있을까? | ||
110회 | '20. 3. 17 | 계약서 없이 근로..밀린 급여와 퇴직금, 받을 수 있을까? | ||
111회 | '20. 3. 31 | 헬스장에서 운동하다 다친 회원, 배상받을 수 있을까? | ||
112회 | '20. 4. 14 | 동의 없이 찍은 증거용 동영상, 법적 문제 있을까? | ||
113회 | '20. 4. 28 | 음식 먹다 치아가 손상됐다면 식당이 배상해야 할까? | ||
114회 | '20. 5. 12 | 사업 비밀 보호하는 '비밀유지협약(NDA)' | ||
115회 | '20. 5. 26 | 부모님 명의로 거액 결제한 미성년자...환불 가능할까? | ||
116회 | '20. 6. 9 | 이혼 후 재혼한 친부모의 유산을 상속받을 수 있을까? | ||
117회 | '20. 6. 23 | 짜증나는 고성방가, 형사처벌로 정의구현 가능할까? | ||
118회 | '20. 7. 7 |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집 수리비 청구하는 방법은? | ||
119회 | '20. 7. 21 | 허위매물 사기계약, 계약금 못돌려받나요? | ||
120회 | '20. 8. 4 | 억울한 부당해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 ||
121회 | '20. 8. 18 | 전남편이 아이를 못 보게 한다면…? | ||
122회 | '20. 9. 1 | 이면 계약, 효력은 어디에 있나? | ||
123회 | '20. 9. 15 | 강아지 앞세워 견주 비방한 애견샵 | ||
124회 | '20. 9. 29 | 류씨를 류씨라 부르지 못하고…성씨 개명 절차 | ||
125회 | '20. 10. 13 | 황당 사건! 집 엉망으로 만들고 도주한 세입자 |
[1] 현재는 동영상 없이 음성만 업로드하고 있다.[2] 현재는 동영상 없이 음성만 업로드하고 있다.[3] 같은 내용이 두번있는 것 같지만, 사연과 상담에 목마른 방송이다. 권지윤기자가 진행하던 때에는 시도 때도 없이 광기에 가까운 메일 소개가 있기도 했다.[4] 이전까지는 목요일에 녹음되었고, 골룸의 목요일 코너로 시작했으나, 173회 이후로 수요일 녹음으로 확인되었다. 239회에서 월요일에 녹음하고 있다.[5] 드립이 많이 약해졌다고 자책하기도 하며, 내용의 밀도가 높을 때보다 드립이 잘 뽑혔을 때, 청취자와 출연자들 모두가 만족한다.[6] 급기야 재밌게 답해달라는 청취자 사연도 등장하기도 했다.[7] 당시 방송에서 축약어 CJ(Chief Justice, 대법원)의 뜻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일이 있었는데, CJ의 본래 뜻을 파악하지 못했다는 항의성 응답을 받은 것으로 보아, 대법원과 법원행정처에서도 주목해서 들은 것으로 보인다. 당시 진행자였던 권지윤 기자는 상고법원 관련 기사로 인해, 상고법원을 호도하는 기자로 대법원과 법원행정처의 내부문건에서 묘사되기도 했다.[8] 정연석스럽다 정연석 변호사의 진행방식으로 보인다. 이슈 전체를 다루기 보다는 법리를 적용할 수 있는 부분에 한정하여 다룬다.[9] '최종의견 법률상담'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된 시청자 사연이 골룸에 매주 월요일 올라오기도 한다. 정연석 변호사가 고르는 화제의 판결 역시, 단순 선정적 이슈나 시의성 있는 가치를 다루는 데에 한정되기보다는, 법리의 적용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루려 하고 있기 때문에 정연석 변호사는 최종의견 법률상담에 쓸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10] 물론, 이승훈PD가 출연하던 시절도 만만치 않았다. 다만 그래도 이때는 이상민 변호사와 김선재 아나운서는 아직 방송에 진지한 태도를 최대한 지키려 노력하던 때이기도 했다.[11] 한쪽 이어폰으로 MONO모드로 듣게 되면, 거의 소음에 가깝다. 에어팟 등 무선 이어폰 중, 한쪽 이어폰만 귀에 꽂았을 때, 자동으로 MONO설정으로 듣게 되는 이어폰의 사용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12] 대체로 방송은 정연석 변호사가 드립을 치기 시작하면, 이상민 변호사가 거들기 시작하고, 권지윤 기자는 못들은 척 씹고 넘어가지만, 김선재 아나운서가 여담으로 치고들어오면, 다시 정연석 변호사가 드립을 치고, 이상민 변호사가 거들기 시작하는 와중에 권지윤 기자는 멘붕한다.[13] 김학휘기자가 진행하는 동안 드립력이 떨어졌다는 평가가 있기는 했으나, 정연석 변호사의 드립력이 떨어진게 아니라, 처음부터 그 정도였다는 쉴드인지 돌려까는 건지 알 수 없는 쉴려까기 평가도 있다.[14] 김선재 아나운서는 거의 울먹임에 가까운 소리로 사연을 요청하기도 했으며, 이주희PD는 아예 기계음으로 이메일 소개를 따로 만들어 보기도 했다.[15] 주로 이건머니와 청취율을 다투는 것으로 보인다. 권지윤기자나 정연석 변호사가 항상 경쟁심을 표출하지만, 정작 이건머니의 출연자들은 방송 중 최종의견에 대한 언급이 거의 드물다.[16] 126회에서 ‘끝까지 판다’의 표지를 부러워 하던 정연석 변호사가 최종의견의 표지는 토르의 망치라는 설명을 듣고 시기심의 표현을 멈췄다.[17] 방송 초창기, 신정환의 드립을 존경한다고 밝히기도도 했다.[18] SBS뉴스에서 페이스북 라이브의 첫 소개 동영상 촬영 중 받은 캐릭터 소개 멘트. 본래 "팟캐스트 요정" "김선재"였으나, 뺏어서 자신의 이름에 붙였다. 이후 날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드립을 치기도. 72회에서 한번 더 자신을 드립요정으로 자칭했다.[19] 페이스북에서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던 시절에는, 페이스북 댓글에 김선재 아나운서을 지칭할 것으로 보이는 '예쁘다'는 표현이 나올 때마다, 자신을 예쁘다고 지칭한 것은 아니냐, 우리가 예쁠 순 없다, 혹시 저를 여성으로 오해하신건 아니겠죠 등 김선재 아나운서를 지칭하거나 수식하는 표현에 유독 욕심부리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 243회에서는 굽은나무 표현도 자신에게 부여하고자 했다.[20] 출연자들 중 유일하게 수능을 보지 않았다.[21] 이상민 변호사가 붙였던 호칭이다.[22] 130~133회 4회 연속으로 방송에 불참하면서, 권지윤기자에게 '피처링', '게스트', '특별출연' 등으로 호명되었으나, 권지윤기자가 136회까지만 진행하게 되면서, 3회 한정으로 지속되만다.[23] 151회 청취자 댓글의견[24] 187회를 통해 김선욱 변호사의 지인인 법원행정처 판사로부터 인증받았다. 김선재 아나운서가 썩은 게 핵심이라고 함으로써 인증 완료[25] 230회 김선재 아나운서에 의하면 불출석 시에도 존재감이 느껴진다고. 김선재 아나운서나 이상민 변호사, 김선욱 변호사 등이 무리한 드립을 쳤다고 판단될 때, 정연석 변호사에게 물들었음을 실토하면서 변명을 하기도 한다.[26] 로스쿨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변호사시험 대비 학원[27] 김선욱 변호사가 최종의견 단톡방을 분석한 결과, 단톡방에서도 박찬호 급의 압도적인 카톡 메시지 양을 보여주었다고 한다.[28] 편집을 담당하는 최다희PD의 의견에 따르면,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지는 않지만 음성이 비는 곳을 메꾸고 있다고 한다.[29] 톰 브라운을 시작으로 새로운 핸드폰으로 2주 연속 돈많은 콘셉트를 가졌지만, 마지막 세번째주 핸드폰 케이스 바꾸는 것으로 부유한 콘셉트는 막을 내렸다.[30] 정치나 시사와 관련된 이슈에 있어서는 급 조용해지는 편인데, 다른 출연자들 - 권지윤 기자, 이상민 변호사 등 -이 집중해서 말하고 있을 때는 과한 드립을 치지는 않는다.[31] 항상 자신의 일정의 바쁨을 강조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영화나 드라마 속 대사나 인용하거나 성대모사를 할 때마다, 바쁘다면서 언제 그런걸 다 보냐는 지적이 나오자는 오래된 영화나 드라마를 인용하고 있다.[32] '욕황상제' 핵노잼이라는 단답성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33] '정변은 안터지는 드립으로 답답한 울화를 국면전환하기 위해 보도지침 운운하며 어울리지 않는 정색으로 물타기를 시도했다. 내가 왜 드립이 약해졌는지 자기 반성도 없이 숨어있는 팬들이 왜 귀찮게 로그인 해야 하는가. 정변의 철저한 자기성찰이 필요하다. 다시 이런 사태는 없어야 한다' 95회 소개된 댓글.[34] 수맥탐지기 말고 숙맥탐지기, 아미말고 아가미, 오까상, 부상, 타박상, 내시경 말고 성시경, 주시경, 경기도말고 콜로라도, 이현도, 아부질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내 주식이 쌀이야, ELS(이엘에스) 이핼했스?, 나 키코, 주차를 이렇게하면, 부차삘까? 등[35] 주로 범죄와의 전쟁, 관상, 기생충와 같은 흥행한 영화 중에서 고른다.[36] 출연자들이라고 해서 성대모사를 피해갈 수 없는데, 뉴스에 나온 김혜민 기자의 ‘김혜밉니다’나 김선재 아니운서의 조용하고 낮은 톤의 ‘안녕하세요’를 따라하기도 한다. 김선재 아나운서는 200회 이후 해당 톤의 인사를 거의 쓰지 않고 있다.[37] 종종 효과음도 따라하는데, 수퍼마리오 점프하는 소리를 무리하게 자주하고, 공수처가 논란이 될 것을 걱정한 나머지, 자신은 메신저일 뿐임을 강조하며 카톡 소리를 따라하기도 했다.[38] 혼자서 노트를 적는다거나, 권지윤 기자의 점점 커지는 날라오는 주먹에 대한 묘사를 하거나, 추워진 날씨에 권지윤기자 차 손세차하고 오는 걸 놓쳤다고 사과하거나, 이상민 변호사와 티키타카로 아무 말이나 주고받는다거나 등.[39] 5년 가까운 시간을 보낸 김선재 아나운서는 정연석 변호사의 쓰레기드립을 극단적으로 추할 때 아름다울 수 있다고 설명한다.[40] 현재는 말을 아끼는 편이지만 대학생 시절 학생운동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 109회에선 뜬금없이 이데올로기 싸움이라는 드립을 쳤는데, 정연석 변호사의 과거를 추측해보면, 아마 학생시절, 알튀세르 공부를 많이 했을 것이다.[41] 과거 페미니즘과 여성문제를 다루던 코너인 골룸의 목동여관에도 출연하고 싶어하기도 했다.[42] '어린 놈이 버릇없이...싸가지 없는 놈 같으니라고.. 입 안닥쳐'란 표현의 모욕죄 무죄판결을 소개한 122회가 대표적인 케이스이다.[43]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나이트클럽에서 레크레이션도 진행했다고 한다.[44] 손석희 아나운서와 가깝기 보다는 손석희 아나운서를 따라하는 전현무 아나운서 같은 목소리이다.[45] 57회를 통해, 처음으로 지각을 하지 않았음이 밝혀졌다. 지각을 하지 않아서, 여유가 생겨 횡단보도를 건너는 할머니에게 양보했다는 훈훈한 미담을 스스로 전했다.그러면, 지각했을 때는?[46] 방송직전 항상 차막힘을 강조하거나, 최종의견 단톡방에 골룸의 다른 프로그램인 머니볼의 녹음이 끝났는지를 확인했음을 이상민 변호사가 57회 방송을 통해 알렸다.[47] 나와주셔서 감사하다는 댓글이 달리기도 한다.[48] 다만 나무위키를 자주 사용하지는 않았는지, 위키트리라고 잘못 지칭하기도 했다.[49] 그간 유행어, 축약어에 어느 정도 익숙했던 김선재 아나운서가 최근 들어서서는 유행에서 멀어지고 있다.[50] 칼럼의 목록들을 잘 살펴보면 어디선가 한번 봤던 목록과 비슷하다.[51] TV조선의 TV로펌 법대법에 출연했을 당시, 성폭력 피해자를 변호하다가 과장된 표현으로 인해 오해를 받았다.https://youtu.be/CQ06p5pLX-w 악플에 관하여 출연자들의 고생배틀이 발생할 때마다, 일베 명예의 전당까지 간 자신의 과거 전적을 다시금 제시하기도 한다.[52] 102회에서 언급. 녹두거리, 신림동 고시촌에서 토킹바가 유행하던 때는 2000년대 중후반인데, 정연석 변호사의 고시준비시절과 일치하기까지 한다. 이정도면 빼박이다. 토킹바라는 표현을 썼다는 점에서 어쩌면 정연석 변호사는 무고할 수도 있다. 2000년대 이후 녹두거리의 역사에 있어서 2001년 롯데리아의 등장과 2000년대 중반 이후 토킹바들의 등장은 학생사회 내에서는 제법 회자되는 이슈였고, 정연석 변호사는 이것을 주워듣고서 통칭하여 설명했을 가능성도 많았지만, 210회를 통해서 가본 적이 있음이 확인되었다.[53] 권지윤기자 진행시 금지어로 지정되기도 했고, 275회에서 권지윤기자의 임시진행시, '말하는 막대'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했다.[54] 131회에서부터 불출석 때마다 이름이 난도질 당하고 있다. 4주의 결석기간동안, '정석변호사', '석연치않은 변호사' 등 아무 말이나 붙여서 난도질 당했다.[55] 2016년 후반기의 사진을 김선재 아나운서가 2020년 현재까지 아직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56] 204회에서 정연석 변호사는 고개를 숙이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김선재 아나운서가 그럼 무엇을 숙였는지를 묻는 질문에 정변호사는 답하지 못했다.[57] 정연석 변호사의 드립을 멈추게 할 때, 다른 표현으로 '뭡니까?지금!'도 있다.[58] 호칭에 따라서 다양한 배리에이션이 존재한다. '자낳괴'의 특징이기도 하다. 예) 판사님, 사랑합니다![59] 법률 상담 때 쓰는 겸양의 표현이 아니다. 본인의 덕력을 보여줄 때, 쓰는 표현이다.[60] 200회를 맞이하여 팟빵에 축하 댓글을 쓴 이상민 변호사의 표현[61]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파트너 변호사가 되며 사 측에 포섭(?) 됐다고[62] 행정법을 전공하기도 하였고 로스쿨에서 행정법 강의를 한다.[63] 정변호사가 '양육 당하고 싶다'라고 하면, 김변호사는 '나는 사육...' 이라고 한다던가.[64] 222회에서 김혜민 기자를 연애취재전문기자라고 다른 출연자들이 지칭하자, 혼잣말로 연애추궁전문기자라고 다시 명명하거나, 223회에서 시작부터 끝까지 김선재 아나운서가 정연석 변호사를 거의 폭행에 가까울 정도로 드립치며 공격할 때, 정연석 저격수라고 명명명하거나.[65] 본인은 캐릭터인 척하지만, 토킹바의 예와 같이 알 수는 없다.[66] 법을 통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에 대해서 종종 덱스터를 언급하기도 한다.[67] 언제든지 맞을 수 있다던가, 재벌의 손주, 증손주가 못생겼다고 놀리더라도, '하지만 정감가는 얼굴'이라고 어필할 수 있다던가[68] 2018년 연말, 방송에서도 정변호사 없이 김학휘 기자와 김선재 아나운서와 3명이 진행한 적이 있기는 하였으나, 연말을 정리하는 방송이었고, 최종의견에 합류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이었다.[69] 정변호사에 의해 '봉골레 파스타'를 소리내어 비교하기도 했다. 정연석 변호사에 의하면, 김학휘 기자의 담백한 목소리 대비 김선욱 변호사의 목소리가 더 섹시하다고 말하기도 했다.[70] 주로 김선욱변호사가 관심 있는 주제가 나올 때, 끝없이 설명이 이어진다. 김선욱 변호사의 코너를 만들어보자고 김선재 아나운서가 처음으로 제안했을 때, 김선재 아나운서가 '김선욱의 TMI'라는 예시로 든 제목이기도 했다.[71] 헐크변호사, 205회에서 민식이법을 설명하는 중, 화가 나서 열변을 토하자. 김선욱 변호사는 평소 숨겨온 정의감을 종종 드러내는 일이 있지만, 빠르게 자낳괴 변호사 캐릭터로 숨긴다. 종종 덱스터를 이야기하며, 법원의 판결과 상반된 정의를 추구하기도 한다.[72] 오랜만에 출연한 정연석 변호사가 38회에서 각자의 별명과 캐릭터를 잡는 과정에서 자주 쓰는 말로 언급, 비슷한 응용으로 '그래도 돼요?'가 있다.[73] 다 알고 있으면서 정연석 변호사나 이상민 변호사에게 던지는 말[74] 분비물농담, 야한농담, 자기 칭찬을 들어야 할 때 부끄러워서 내는 자체 음소거 음[75] 심지어 102회에서는 빅스비에 '나는 왜 여자친구가 없지?'라는 질문을 하기도 했다.[76] 최종의견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살이 많이 빠졌다고 한다. 이유는 팟캐스트 진행 이후, 술자리가 없어지면서. 권지윤 기자를 검색하던 청취자들로부터 다른인물로 오해를 받기도 했다. 해당기사[77] 최종의견 방송시작 초창기에 살이 빠진 모습에 SBS 유모기자의 전언. “선배가 저렇게 진주인줄 몰랐다.” 31회[78] 권지윤 기자의 날카로운 능력을 설명하는 별명으로 사용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06&aid=0000081036[79] 같은 회차 38회에서 21인의 송곳기자 기사를 소개하기 전, 정연석 변호사가 '요즘 송곳으로 활동한다면서요?'라는 물음에 '그냥 다 찔러버릴꺼야'라고 말하기도 하였다.[80] 최종의견이 진행되는 중에도 많은 상을 받았다.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이달의 기자상(2016년 6월, 2017년 8월, 2018년 1월),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가 수여하는 이달의 방송기자상(2016년 8월,2017년 5월, 2018년 1월, 2018년 4월),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가 수여하는 2017 한국방송기자대상 등을 받았다.[81] 35회에선 정변호사가 진지하게 반려동물 의료사건 관련 판례를 설명하자, 의외라는 반응을 보여준다던가[82] 페이스북 라이브를 안하면서, 정연석 변호사의 동안이 안보여서인지, 나이를 과장하여 공격하고는 했다.[83] 본격 흑화가 시작되기 전인 2016년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정연석 변호사를 비롯한 다른 출연자들에게 개그욕심 내지 말라는 타박정도만 듣는 정도였다. 47회 줄임말을 퀴즈로 풀어보는 권지윤기자의 세젤귀 에피소드에서 권지윤기자는 정변호사에게 '죽돌(죽방돌리기)'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는데, 이말의 의미를 안 출연자들은 '흑화'라고 표현하지는 않았고, 이상민 변호사가 '심석태 실장님, 권지윤 기자가 변했습니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84] 청취자 사연이 더 많아야 만족한다고 했다가, 정연석 변호사에게 '이 방송이 네 만족을 위한 방송이 아니'라는 꾸사리를 들었다.[85] 자신의 오른편에 앉은 정연석 변호사 덕에 오른쪽 고막이 썩어가고 있었다고 한다.[86] 50회를 계기로 정연석 변호사의 나이와 동일하다고 공격했는데, 이날 페이스북 라이브는 없었다.[87] 흑화 진행되기 이전인 48회에서 정연석 변호사의 과한 V넥티에 김선재 아나운서는 집에서 입는 라운지웨어 아니냐식으로 지적하였으나, 권기지가 V넥이 배꼽까지 내려가 있다는 지적질을 함으로써 모든 사람들의 웃음과 함께 권기자의 드립을 칭찬하는 분위기가 있었다.[88] 32회에선 정변호사의 머리를 바라보며, 방금 화장실에서 머리를 감았냐고 물어본다거나[89] 하지만 ‘섹스가 어때서요? 섹스, 젠더......’ 란 정연석 변호사의 반격에 무너져리고 정신을 놓고 말았다. 이미 2016년 최종의견 번외편에서 육사 사관생도 퇴학을 다루는 과정에서 직접적인 표현을 못하고, '사랑'이라고 돌려 표현하다가 모든 출연자들의 타박에 성관계로 돌려 표현하기도 했다.[90] 정연석 변호사에 대한 복수심에 '죽돌'이라는 줄임말을 혼자 만들었다가, 세젤귀 캐릭터만 더 강해졌다.[91] 정연석 변호사의 명존쎄 드립에 정연석 변호사가 직접 만든 줄임말으로 오해한 것이 두번이나 반복하게도 했다.[92] 39회에서 김선재 아나운서는 권지윤기자가 칭찬을 너무 자주해서 공허할 때가 있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93] 온순하고 때묻지 않는 표현과는 별개로 방송 초창기부터 항상 자신이 여기선 가장 정상이라고 생각해오던 것이 간혹 김선재 아나운서에게 드러나기도 했다.[94] 109회에서는 '제 정신이 아니야'라는 혼잣말 아닌 혼잣말이 방송을 타기도 했다.[95] 정연석 변호사는 122회 화제의 판결에서 '어린 놈이 버릇없이...싸가지 없는 놈 같으니라고.. 입안닥쳐'라는 표현이 모욕혐의 무죄판결을 소개하기 전까지 속수무책으로 당했다.[96] 목을 조르고 싶다던가(87회), 입에 지혈가루를 뿌리고 싶다던가(97회), 머리를 충 때리고 싶다던가(98회), 정연석 변호사가 입고 온 티에 그려진 캡틴 아메리카 방패로 머리를 때리고 싶다던가, 정연석 변호사의 말에 가만히 계시라고 한다던가(=닥쳐주시고요, 이상민변호사 번역), 포크로 입을 막아달라고 한다던가(101회), 정연석 변호사의 머리를 원두로 만들어 버리고 싶다던가(=갈아버린다, 이상민 변호사 번역) 의자에 압정을 놔두고 싶다던가(103회), 청소기로 빨아보고 싶다던가(123회), 작게만들고 싶어요, 어디 압축기에 넣어서(123회) 등등[97] 48회. 연애하면 결혼이야기하고, 결혼하면 얘 이야기하고도 남을 사람들이라며[98] 정연석 변호사는 '쓰레기가 또 있었네요'라는 말로 권지윤 기자를 공격했다.[99] 오랜만에 출연한 정연석 변호사가 38회에서 각자의 별명과 캐릭터를 잡는 과정에서 자주 쓰는 말로 언급[100] 오랜만에 출연한 정연석 변호사가 38회에서 각자의 별명과 캐릭터를 잡는 과정에서 자주 쓰는 말로 언급[101] 정변호사가 망한 드립이나 섹드립을 치려고 할 때, 말릴 때[102] 드립이 난무할 때마다 던지는 말로, ‘아.. 방송 산으로간다” 같은 표현도 있다.[103] 61회 '우병우의 검찰, 검찰의 우병우'편에서 최순실을 비롯한 국정농단에 울분을 토하며 눈물을 흘 이후 62회에서 권지윤기자의 소개멘트[104] 18~20회까지 출연했지만, 이상민변호사가 빠진 21회에서 권지윤기자가 완전체로 진행한다는 말을 한 것으로 보아, 이전까지는 고정출연진이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105]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법원, 검찰 고위직 출신 변호사들과 함께 근무했던 경험이 크다.[106] 급식체가 대대적으로 유행하게 된 2017년 하반기보다 훨씬 더 이전인 2016년 상반기에도 대표적인 급식체인 '인정 어 인정'을 소소하게 혼자말로 하기도 했으며, 85회에서 뚝배기드립을 쳤으나, 올드하단 꾸사리에 묻히고, 이후 99회에서 다시 살리기도 했다.[107] 권지윤 기자가 처음부터 짜르거나 씹지 않는 이상, 본 주제로 돌릴 사람은 이상민 변호사 밖에 없다.[108] 다만 61회에 이상민 변호사의 눈물의 코멘트에서는 위로하고 반응해주려 하는 김선재 아나운서를 확인할 수 있다.[109] 2016년의 경우, 10월 13일 57회에서 긴바지를 입었음을 인증하였고, 2017년은 10월 초 반바지 착용 중이다.[110] 컬투쇼 정찬우가 이런 톤으로 자주 읽는다.[111] 처음 시작은 137회에서 갑자기 진행을 맡게 되면서, 정연석 변호사가 스스로 진행도 주도하면서, 먼저 시작한 말이다.[112] 코너를 전환하고자 할 때, 여담이나 드립을 끊고 다시 주제로 돌아가고자할 때 등 거의 모든 분위기 전환에 있어서,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표현이기도 하다.[113] 정연석 변호사의 결석이나 지각을 단 한번의 불평없이 최대한 이해하며 설명하는 것을 보면서, 189회에서 김선재 아나운서가 이를 ‘인간애’로 설명했다. 이후 정변호사가 다시한번 언급[114] 이런 김학휘 기자를 몰라보고 정변호사는 같은 회에서 호응을 또 해달라고 타박하기도 했다.[115] 221회 댓글 소개 중의 오타[116] 출연자들이 하는 말을 놓치지 않고, 재차 질문하여 다른 출연자들이 결국 물고 뜯고 늘어져, 드립방송으로 빠지게 된다.[117] 비슷한 표현으로 ‘이거 없던 걸로 해주세요.’도 있다. 방송초기 긴장했을 때 정연석 변호사가 짖궂게 질문과 놀림, 실수를 지적할 때 당황해 하면서 많이 사용했다.[118] "세상에 기몌민 기자님 정말 이쁘세요"(2020-01-17 21:55), "오 대박~!! 이렇게 시원한 사이다 방송이~!!"(2020-01-17 22:01), "sbs가 이렇게 많은 좋은 시도를 하는데 너무나도 감동받았습니다"(2020-01-17 22:05),"sbs에서 이렇게 유익하고 따스한 방송까지. 귀에 쏙 박히네요. 이런 분이 sbs 메인뉴스도 하셨으면 좋겠네요"(2020-01-17 22:09)[119] 212회에서는 악성댓글이 많을 지를 걱정하는 청취자의 댓글에, 정변호사가 '출연자들이 악성출연자들이라서 괜찮다'고 답하자, 김선재 아나운서가 즉시 자신의 아님을 부인하며, '난 아닌데'라고 손절하자, 정연석 변호사가 '특히 아나운서 한명 있는데'라며 말을 이어가자, 다시 김선재 아나운서는 '전 중성이예요'라는 밑도 끝도 없는 오염된개드립이 이어졌다. 김선욱 변호사가 어처구니 없음에 '뭐야 이거'라고 대꾸하는 와중에 정변호사는 (김선재 아나운서가 자신의 관상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눈을 용의 눈을 닮았다는 표현의 맥락에서)'이 용의 눈물아'라는 무슨 맥락인지 웬만해선 파악하기 어려운 아무말을 던졌고, 김선욱 변호사는 뒤늦게 아무말 대잔치에 끼어들며 '전 양성입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와중에 드문드문 웃고 있던 김혜민 변호사는 송구함에 자책하며,'죄송합니다 제가 중심을 못잡아서...'라고 사과할 수밖에 없었다.[120] 정작 출연자들의 근황이 아닌, 출연자들의 과거 연애담, 라떼 시절 이야기 등[121] 231회에서는 김선욱 변호사의 이른 아침 출근으로 인한 식사를 하지 못함, 정연석 변호사의 사무실 내에서의 도시락 식사, 옛날 한솥도시락의 추억과 메뉴 이름과 가격, 김선재 아나운서의 치킨마요에 대한 애정과시가 이어지고 나서야, 김선욱 변호사의 고시생 시절 홀로 비디오방에서 한솥도시락을 먹던 추억을 꺼내던 와중에, 김혜민 기자가 근황토크를 끊고 진행을 다시 시작하면서 김선욱 변호사가 한솥도시락을 화제로 올린 출연자로 무고를 당하고 말았는데, 사실 한솥도시락을 가장 먼저 꺼낸 사람은 정연석 변호사의 도시락 식사가 한솥도시락이 아닌지를 물었던 김혜민 기자였다.[122] 최종의견 진행 2주차였던 199회에서 김선재 아나운서가 최근 위스키를 한병 샀다고 말하고, 김선욱변호사가 얼마전 제주공항에서 면세 위스키를 샀다는 말에, 조심스럽게 자신의 집에도 한 병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123] 김혜민 기자의 개명 전 이름이 초롱이었다고 한다.[124] 팟빵 댓글 한정으로 '주마(주마간산에서 유래)'라는 호를 붙인 청취자도 있다.[125] 222회에서 근황토크 중 서로의 연애담을 캐묻는 과정에서, 정연석 변호사와 김선재 아나운서로부터 연애 취재 전문기자라는 호칭을 얻었지만, 김선욱변호사가 조용히 추궁전문기자로 정정하여 혼잣말로 남겼다.[126] 팟캐스트 진행을 맡은 이후 친구에게 들을 것을 강권하면서, 술마시고 팟빵에 댓글로 남긴 친구의 ‘참’우정. 여기서도 술이름이 생각난다.[127] 오랜만에 출연한 정연석 변호사가 38회에서 각자의 별명과 캐릭터를 잡는 과정에서 자주 쓰는 말로 언급[128] 정연석 변호사가 너무 많이 따라한 나머지 200회 이후에는 거의 사용하지는 않는다.[129] 비슷한 응용으로 '이 패알못들아!!' 같은 표현이 있다.[130] 비슷한 표현으로 '이거 하려고 그런거지!'가 있다.[131] 가장 오래 최종의견을 참여해왔다는 이야기를 하던중, 김선욱 변호사가 자신도 모르게, '굽은 나무가 선산지킨다'라는 표현을 써버림으로써 정변호사가 자꾸 허리가 굽었다고 놀리면서, 별명으로 굳어지고 있다. 요가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한다.[132] 223회에서 '정연석스럽다'와 같은 신조어를 만들고, 프로포폴에 관한 집중탐구의 제목을 만드는 과정에서, '연석이가 또? 프로포폴' 같은 어그로성 제목을 제안하면서, 김선욱 변호사가 정연석 저격수란 호칭을 붙이기도 했다.[133] 229회에서 뜬근없이 나온 구지가에, 정연석 변호사가 자신의 와이프가 구찌를 사달라고 구찌가를 부른다하자, 김선재 아나운서에게 정연석 변호사가 애초에 있지도 않았던 일을 만들어서 가족 팔아서 드립치는 것을 딱 걸리고 말았다.[134] 224회에서 본인 스스로를 지칭[135] 271회에서 본인 스스로를 지칭했으나, 요정이란 표현에 정변호사의 질투를 불렀다.[136] 신입아나운서였던 방송의 초창기에는 업무상의 이유로 조퇴가 몇번 있었지만, 가장 꾸준한 출석률을 보여주는 출연자이다.[137] 은근히 말실수도 자주 있다. 대표적으로, '떼인 돈 받아드립니다'가 아닌, '떼인 돈 갚아드립니다.'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가 아닌 '넌 선생이고, 난 학생이야' 등이 있다.[138] 반대로 리액션이 드립으로 터져버린 것이 지렁이. 지렁이가 자웅동체냐 아니냐에 관한 논쟁(?) 중 나온 동작이다.[139] 19회에선 정변호사의 '병을 물리치료고..'라는 막던져낸 드립에도 1-2초의 방송사고급 정적 후, 아직 특별출연이던 이상민변호사가 악플을 걱정하던 와중에도, 가장 먼저 크게 웃기도 하였다.[140] 특히 25회에서 소개팅가기 부끄러워 하는 권지윤 기자를 대상으로 다른 출연자들에게 한, "같이 좀 가줘요~!" 란 멘트는 권지윤 기자 초창기 캐릭터를 잡는 데에 확인사살.[141] 이전까지 권지윤 기자의 무리한 개그 욕심 등으로 출연자들의 하소연 정도로 있던 권지윤기자의 변화에 대한 설명이 58회에서 처음으로 흑화라는 개념으로 캐릭터화 시켰다. 이에, 정연석 변호사는 권지윤의 변화되어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방송의 가장 큰 뿌듯함이라고 거들었고, 권지윤 기자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말의 의미를 알 것 같다고 정변호사를 탓하기도 했다.[142] 60회에서는 두 변호사들이 굳이 꺼내 쓰지 않고 돌려 설명한 ‘사적자치의 원칙’을 권지윤기자가 꺼내자, ‘법률허세’란 명칭을 붙이기도 했지만, 박근혜-최순실게이트 시절인지라 묻혔다.[143] 시작은 김선욱변호사가 지인판사의 의견을 전달한 것이었지만, 정변호사 드립의 핵심은 ‘썩은 것’이라고 정리한 것은 김선재 아나운서였다.[144] 그외에 김선욱 변호사를 고라니 변호사로 정정하거나, 정연석 변호사와 함께 수렁에 빠지지 않으려고 몸사리는 모습을 지적하기도 했다.[145] 정연석 변호사의 증언[146] 그날 따라 유독 페이스북 라이브가 방송 중 차질을 빚어 폭행과정이 라이브가 끊긴 상황에서 일어나고 말았다.[147] 다만 정연석 변호사가 김선재 아나운서의 드립을 무리하게 이어서 하다가 망한 경우도 종종 있다. 162회에서 '주심'이라는 표현에 김선재 아나운서가 '이심전심'이라는 표현을 쓴 걸 지적하면서, 정연석 변호사가 '이런괘씸'이라는 표현으로 무리하게 이어가다가, 정연석 변호사의 드립에 항상 웃어주던 김학휘기자에게 마저 갑분싸라는 표현이 나오기도 했다.[148] 권지윤 기자에 따르면, 이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최종의견을 통해 최종의견의 김선재 아나운서의 팬이 되었다는 말을 권지윤기자에게 전했다고 한다.[149] 168회 형사재판에 참석하기 전 김선욱 변호사의 혐의를 묻는 과정에서[150] 89회에선 서로 정상인임을 놓고 싸우기도 했다[151] 예를 들어, 45회 김선재 아나운서가 신의 목소리 출연한뒤 난 언론기사에 난 외모칭찬 언급‘신의 목소리’ SBS 아나운서 김선재, 단아+귀요미 미모 눈길…‘심쿵’[152] 49회에서 정연석 변호사의 속방귀드립[153] 109회에서 초커를 하고온 김선재 아나운서에게 정연석 변호사가 얼마전 다룬 개물림사건에서 영감을 받아 입마개도 하지 그랬냐고 하거나[154] ‘본인은 더 좋으면서....’[155] 불법촬영에 대하여 소개하는 김선재 아나운서를 정연석 변호사가 핸드폰 카메라로 찍으려는 시늉을 한다던가[156] 204회 정변호사가 크락션 소리에 음율을 붙여 노래를 부르자[157] 212회 방송 시작부터 정연석 변호사의 아무말이나 하는 드립이 멈추질 않자[158] 김선재 아나운서는 INFJ인데 반해, 정연석 변호사는 ESTP여서 정반대라고 한다.[159] 212회 댓남에서 악성 댓글에 걱정하는 댓글에 정변호사가 저희가 악성이니 괜찮다고 하자, 빠르게 손절하며, 저는 중성이라고 하기도. 그 사이 김선욱 변호사는 자신은 양성... 김혜민 기자는 자신이 중심을 못잡았다고 자책을...[160] 직전 회인 245회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언술에서 나온 표현을 방송 중 자주 응용하여 사용하였다.[161] 정다은 기자의 출연으로 김혜민 기자가 댓남 코너 소개의 노래를 부르지 못해 김선재 아나운서가 대신 부르고 말았다.[162] 예) '나는 수지 사는 정연석이다.'[163] 169회와 170회는 같은 날 녹음되었다.[164] U go girl 대래대래댓댓댓남, 댓미댓미 대랫대랫댓남 등의 배리에이션도 있다.[165] 재판을 이유로 빠진 상태로 진행하려고 했으나, 재판번호 조회 결과 휴정되었다고 권지윤 기자가 방송을 통해서 밝혔다. 그리고 아주 작은 소리로 농담이라고 말한다.[166] 김선재 아나운서가 고심 끝에 F 발음을 ㅎ발음으로 돌려서 만들고 쓰레기 같은 생각이라고 자책하고 말았다.[167] 금주의 판결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어 보고자 하는 논의도 있었으나, 금주를 고민할 사람이 김혜민 기자밖에 없다는 드립으로 끝났다.[168] 김선재 아나운서가 자책하는 와중에 정연석 변호사가 덧붙임[169] 김선재 아나운서가 막 던져낸 드립이다.[170] '화제의 판 결혼할까요'와 마찬가지로 김선재 아나운서가 떠오르는 대로 던진 드립이다.[171] 평소 권지윤 기자가 진지한 토론을 할 때 고품격 방송으로서 만족감을 느낀다는 언급을 하기도 했다.[172] 아마도 8학군 압구정 근처의 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졸업과 같은 학력 상의 이력 때문으로 보인다. 다만 이때 정연석 변호사가 19금에 관련된 드립이라던가, 결혼 후의 자유로운 만남 추구같은 드립을 치기 전이기는 하다.[173] 19회에서 2016년 새해 목표가 없다는 정연석 변호사의 말에 김선재 아나운서가 선플달기운동이라도 하라면서 떠밀었다.[174] 김선재 아나운서의 별명인 '선체스', 배성재 아나운서에 대한 비유 등을 보았을 때, 배성재의 텐 청취자인 것으로 보인다.[175] 두 변호사의 일정으로 인해 시간을 쪼개서 녹음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2020년 최근에는 녹음 일정이 규칙적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176] 북미정상회담, 아시안게임 등[177] 99회까지 사용되었던 오프닝곡. 당시에는 오프닝곡과 엔딩곡이 동일하였다.[178] 재판과 자녀돌봄, 본인의 건강 문제 등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179] 네번째 진행자인 김혜민기자는 이 기사를 읽고 SBS에 입사했다고 한다.[180]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508/clips/1267[181] 방송문화대상 시상식 참여로 조퇴[182] 이 회차부터 시청자퀴즈가 정식으로 등장한다. 여기서 내가 더 많이 사랑한 죄 드립이 등장한다.[183] 업무상 이유로 조퇴[184] 업무상 이유로 조퇴(이지만 사실 나머지 세사람이 늦게 모임)[185] 권지윤기자의 첫진행. 숨막히는 기자톤 오프닝이 인상적이다.[186] 이상민 변호사의 첫 출연[187] 엉겁결에 정연석 변호사의 새해소망이 선플달기운동이 돼버리고 말았음[188] 권지윤기자의 완전체를 처음 언급[189] 지난회 교통사고로 인한 결석이 밝혀짐[190] 220회, 221회[191] '너무 부끄부끄하지 않아요?'란 권지윤 기자의 표현에 이승훈 PD는 권지윤 기자 나이에 '부끄부끄'란 표현을 쓰는 게 더 부끄럽다고 갈궈댔고, 결국 팟빵 게시판에는 아래와 같은 권지윤 기자의 어록이 올라오고 말았다. [192] 감기로 인한 결석. 김선재 이니운서에 따르면, 카톡 메시지 상에서 아파보였다고 한다.[193] 개인사정으로 지각[194] 이날 톰 브라운을 입고 오는 바람에 돈많은 콘셉트가 잠시 유지된다.[195] SBS 뉴스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방송과정이 라이브로 처음으로 공개되면서, 간략한 소개가 이루어졌다. https://www.facebook.com/SBS8news/videos/1331592916856222/[196] 이 회차부터 페이스북 라이브방송 진행됨. https://www.facebook.com/SBS8news/videos/1336929809655866/[197] 추가로 권지윤기자의 그동안 수상내역을 추궁(?)하던 중, 소소하게 시도한 '오까상'드립이 터졌다.[198] 건강상 이유로 지각[199] 화재의 판결아내와 바람 핀 띠동갑 연하남에 차량 돌진…법원 '선처'[200] 시청자 퀴즈문제로 진행. 성폭행 출산 사실 숨기고 결혼…“혼인 취소 사유 안돼”[201] 방송 이후 파기환송심에서, 베트남 소수민족의 빳버혼은 악습이지만 관습화 되어있어, 단순한 성폭행으로 인한 출산과는 달리 고지의무가 발생한다는 이유로 혼인취소라고 판결해 재상고심이 진행되었고 재상고 기각으로 혼인 취소됨.[202] 관련기사[203] 이 회차부터 본안주제는 라이브로 방송되지 않고, 팟캐스트로만 진행하게 됨[204] 미리 녹음한 관계로 페이스북라이브는 휴방[205] 미리 녹음한 관계로 페이스북라이브는 휴방[206] 권지윤 기자의 휴가로 대리진행[207] 전화출연[208] 화제의 판결 자녀 둘 둔 유부녀, 정체 속이고 또 결혼하려다 들통[209] 페미위키의 여성혐오[210] 지각("나 때문에 흥이 다 깨져버렸네...")[211] '층간 소음' 다툼에 '소변 테러'로 응징한 30대 징역형[212] 이상민변호사의 눈물의 엔딩과 달리 정연석 변호사의 온갖 성대모사로 엔딩[213] 권지윤기자 대리진행[214] 새 녹음실로 옮긴 후 첫 방송[215] 정연석 변호사는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으로 4주간 3번 결석[216] 사연이 너무 오지 않아, [email protected]이라는 주소로 사연 자작[217] 다소 지각[218] 이 회차부터 '골룸'을 통해서만 들을 수 있다. 업데이트도 매주 목요일 오후에서 금요일 0시 이후로 바뀜. 페이스북 라이브는 휴방[219] 화제의 판결 '창렬하다' 속앓이한 가수 김창렬, 광고주에 소송 패소[220] 화제의 판결 "박정희 혈서 조작" 강용석 500만 원ㆍ정미홍 300만 원 배상 확정[221] 초심을 되찾은 지각. 보다 못한 정연석 변호사의 어머니께서 78회에 다른 출연자들의 반찬을 싸주시게 됨[222] 화제의 판결'몸캠 피싱' 현금 인출책 중국 국적 조선족 3명 '실형'[223] 21회에서 다룬 다음 나온 대법 판결[224] 화제의 판결"왕따당하는 딸 보복해줘" 조폭 6명 데리고 학교로 간 아버지[225] 마지막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226] 개인사정으로 지각[227] 화제의 판결 강제로 입맞춤하려던 남성 혀 깨문 50대 주부 징역형[228] 지각. 방송시작후 23분만에 도착. 자다깨서 도착하는 데에 18분만에 도착했다고 함.[229] 개인 사정으로 인해 조퇴[230] 100회를 맞이하여 4회부터 사소한 변화만 있던 시그널 음악이 바뀌었다.[231] 나무위키의 최종의견 문서가 소개되었다.[232] 권지윤기자의 일정으로 인해 수요일 녹음했지만, 권지윤기자가 조금 늦어서, 방송이 늦게 시작했다고 한다.[233] 다소지각[234] 녹음은 9.27에 2회 연속으로 이루어졌다.[235] 미리 잡힌 업무로 인한 조퇴[236] 정연석 변호사는 병가[237] 화제의 판결로 선정되었으나, 권지윤기자의 평소 행실이 찔렸는지 흥미를 끌었는지 집중탐구 주제가 되었고 미리 준비된 집중탐구 주제는 다음주로 밀렸다.[238] 권지윤기자의 휴가로 63회 이후 1년 만에 출연했다.[239] 휴가으로 인한 결석[240] 독감으로 인한 결석[241] 휴가로 인한 결석. 에피소드의 주제에 맞추어, 하와이로 여행을 떠났으나, 호텔 금고에 지갑을 두고 오는 사건사고를 당하고 잘 대처하고 다음주에 돌아왔다.[242] 재판으로 인한 결석[243] 가족건강 문제로 결석[244] 원인 미상[245] 원인 미상[246] 특별출연[247] 특별출연[248] 특별출연[249] 병가, 이후 2주연속 지각하여 정연석 변호사가 자신의 캐릭터를 빼앗길까봐 염려했다.[250] 주차문제로 인한 지각[251] 권지윤기자의 퇴근시간 이후 방송녹음이 있어서 특별출연하게 되었다.[252] 자녀의 병환으로 결석[253] 발연기 특집[254] 정변호사의 2014년 매일 경제칼럼[255] 지각과 조퇴를 동시에 했다.[256] 지각[257] 특별출연[258] 재판으로 인한 조퇴[259] 86회 이후 역대급 지각. 거의 자택에서 바로 온 것으로 보인다.[260] 교통체증으로 인해 지각하였다. 평상시 김선재 아나운서의 출석을 봤을 때, 아주 드문 일이다.[261] 지각[262] 198회부터 김학휘기자를 대신하여 네번째 진행자로 출연예정[263] 200회 특집 전화출연. 200회를 기념하여 케익도 보냈다.[264] 전 참여연대 공동집행위원장 겸 경제금융센터장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하여 특별출연[265] 조퇴[266] 특별출연[267] 조퇴[268] 이후 229회에서 법무법인 개그로 이어진다. "광장에서 김장을 담근 후 화우를 구워, (하지마세요. 이거 어떻게 못 막아줘요) 너에게 받치는 태평양같고 한결같은 바른 충정을 알아줘."[269] 휴가로 인한 결석[270] 결석[271] 지각[272] 피로인한 낮잠정연석 변호사의 지각으로 인해 조퇴할 수밖에 없었다.[273] 박하정 기자의 개인사정으로 임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