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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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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Choo Shin-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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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시절
프로 경력
파일:MLB 로고.svg
파일:시애틀 매리너스 엠블럼.svg 시애틀 매리너스
Seattle Mariners
2005년 · 2006년
파일: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엠블럼(1986~2013).svg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Cleveland Indians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
파일:신시내티 레즈 엠블럼.svg 신시내티 레즈
Cincinnati Reds
2013년
파일:텍사스 레인저스 화이트 로고.svg 텍사스 레인저스
Texas Rangers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SSG 랜더스
SSG Landers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국가대표 경력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모자 로고.svg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Korea Republic National Baseball Team
2000년 · 2009년 · 2010년
평가
플레이 스타일 추강대엽
통산 홈런 일지
기타
FA · 선행 · 비판 및 논란 · 추신수의 연도별 시즌 · 최신맥주 · 조용필 오르가즘 추신수 · 분류 · 사진

파일:추신수 싸인 흰색 테두리.png파일:추신수 싸인 흰색.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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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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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1차 지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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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1982년 1983년 1984년 1985년 1986년
김형운(1)(2)
(14명)
김석일
김성호
김종근
김호근
박영태
박정후
배경환
양상문(1)
우경하
유두열
장상철(1)
최동원
한문연
(12명)
김민호
김재열
김진근
김한조
배종문
안창완
윤학길(1)
이문한
이석규
정인교
조성옥
조용철
(8명)
박동수
박희찬
양상문
이동완
이재성
이충우
장상철(1)
한영준
(8명)
강수경(1)
김성현
박동희
오명록
윤학길
이창원
임경택
최계영
1987년 1988년 1989년 1990년 1991년
김용권
김종석
정국헌
구명근
김형섭
이승훈
김청수
서호진
김선일
김도형
공필성
박정태
1992년 1993년 1994년 1995년 1996년
강성우 김경환 강상수 문동환 차명주
(고졸)
손균환
이재섭
이정훈
1997년 1998년 1999년 2000년 2001년
손민한
(고졸)
신명철
이승훈
정인석
임경완
(고졸)
김정열
김진수
이승학(1)
정원욱
(고졸)
송승준
강민영 추신수(1)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이정민 박정준 장원준 이왕기 손용석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이상화
이재곤
장성우 오병일 홍재영(2) 김명성(2)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김원중(2) 송주은(2) 김유영 강동관 박종무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윤성빈 한동희 서준원 최준용 손성빈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2026년
이민석 김민석(2) 전미르(2) 김태현(2) (2)
(1) 지명 후 미입단 / 지명 거부
(2) 1차 지명 미시행 년도 (1라운드 지명 선수)
}}}}}}}}}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fff><tablebgcolor=#fff> 파일:KBO 리그 로고(1982~2012).svgKBO 리그
해외 진출 선수
특별 드래프트

(2007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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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2004~2009).svg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2003~2008).svg 파일:SK 와이번스 엠블럼(2006~2019).svg 파일:LG 트윈스 엠블럼(2006~2014).svg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1999~2009).svg 파일:삼성 라이온즈 워드마크(1995~2007).svg 파일:현대 유니콘스 엠블럼.svg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지명권 없음
한화 이글스
[A] 추신수의 지명권은 2021년 신세계그룹이 SK 와이번스를 인수하면서 후신 SSG 랜더스로 승계되었다.
[B] 김병현의 지명권은 현대 유니콘스 해체 후 2008년 창단된 히어로즈에 승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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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대통령배고교야구심볼.png
1999~2000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s-2|{{{#a78329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MVP
김사율
(경남상업고등학교)
추신수
(부산고등학교)
김진우
(진흥고등학교)

파일:SSG 랜더스 우승 엠블럼 V5.sv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22

파일:2021_KBO_Allstar_Emblem.png
KBO 리그 올스타[1]
2021

파일: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로고.svg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은메달
2009

파일: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로고.svg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2010

파일:2018 MLB 올스타전 로고.sv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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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수상자

with 사회복지공동모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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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rowcolor=#d0ad67> 1999 2000 2001 2002 2003
박정태
롯데 자이언츠
진필중
두산 베어스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이병규
LG 트윈스
수상자 없음
<rowcolor=#d0ad67> 2004 2005 2006 2007 2008
정민태
현대 유니콘스
송지만
현대 유니콘스
조웅천
SK 와이번스
선수 일동
롯데 자이언츠
이진영
SK 와이번스
손민한
롯데 자이언츠
박용택
LG 트윈스
선수 일동
한화 이글스
<rowcolor=#d0ad67> 2009 2010 2011 2012 2013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봉중근
LG 트윈스
박용택
LG 트윈스
김태균
한화 이글스
조성환
롯데 자이언츠
<rowcolor=#d0ad67> 2014 2015 2016 2017 2018
김광현
SK 와이번스
강민호
롯데 자이언츠
박정권
SK 와이번스
신본기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rowcolor=#d0ad67> 2019 2020 2021 2022 2023
박종훈
SK 와이번스
박석민
NC 다이노스
추신수
SSG 랜더스
수상자 없음
}}}}}}}}} ||

파일:BBWAA logo.png 2009, 2010 BBWAA 클리블랜드 지부 최우수 선수상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파일:Wahoo Club.png 2009, 2010 고든 코블딕 골든 토마호크 어워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파일:Heart & Hustle logo.png 2010 MLBPAA 하트 앤 허슬 어워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파일:BASEBALL ALMANAC logo.png 2013 어니 롬바르디 어워드 최우수 선수상

파일:Heart & Hustle logo.png 2013 MLBPAA 하트 앤 허슬 어워드 (신시내티 레즈)

파일:BBWAA logo.png 2018 BBWAA 댈러스-포트워스 지부 올해의 선수상 (텍사스 레인저스)

파일:BBWAA logo.png 2019 BBWAA 댈러스-포트워스 지부 어워드 해럴드 맥키니 굿 가이상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002561> 파일:KBO 심벌마크(화이트).svgKBO 리그
역대 연봉 1위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rowcolor=#fff> 1982 1983 1984 1985 1986
박철순
OB / 2400만원
장명부
삼미 / 1억 8000만원(1)
장명부
삼미 / 2500만엔
장명부
삼미 / 1억 400만원
최동원
롯데 / 5800만원
<rowcolor=#fff> 1987 1988 1989 1990 1991
최동원
롯데 / 8910만원
최동원
롯데 / 8910만원(2)
최동원
삼성 / 9000만원(3)
선동열
해태 / 9000만원
선동열
해태 / 1억 500만원
<rowcolor=#fff> 1992 1993 1994 1995 1996
선동열
해태 / 1억 2000만원
선동열
해태 / 1억원
선동열
해태 / 1억 3000만원
선동열
해태 / 1억 3000만원
김용수
LG / 1억 1000만원
<rowcolor=#fff> 1997 1998 1999 2000 2001
김용수
LG / 1억 2200만원
양준혁
삼성 / 1억 4000만원
정명원
현대 / 1억 5400만원
이승엽
삼성 / 3억원
이승엽
삼성 / 3억원
<rowcolor=#fff> 2002 2003 2004 2005 2006
이종범
KIA / 4억 3000만원
이승엽
삼성 / 6억 3000만원
정민태
현대 / 7억 4000만원
심정수
삼성 / 7억 5000만원
심정수
삼성 / 7억 5000만원
<rowcolor=#fff> 2007 2008 2009 2010 2011
심정수
삼성 / 7억 5000만원
심정수
삼성 / 7억 5000만원
김동주
두산 / 7억원
김동주
두산 / 7억원
김동주
두산 / 7억원
<rowcolor=#fff> 2012 2013 2014 2015 2016
김태균
한화 / 15억원
김태균
한화 / 15억원
김태균
한화 / 15억원
김태균
한화 / 15억원
김태균
한화 / 16억원
<rowcolor=#fff> 2017 2018 2019 2020 2021
이대호
롯데 / 25억원
이대호
롯데 / 25억원
이대호
롯데 / 25억원
이대호
롯데 / 25억원
추신수
SSG / 27억원
<rowcolor=#fff> 2022 2023 2024
김광현
SSG / 81억원
구자욱
삼성 / 20억원
류현진·박동원
한화·LG / 25억원
(1) 당시 언론에 발표된 금액은 계약금 4000만원, 연봉 4000만원을 합쳐 총 8000만원이었다.
실제로는 계약금 1500만엔(약 4500만원), 연봉 2500만엔(약 7500만원), 부대 비용 6000만원을 합쳐 총 1억 8000만원이었다.
(2) 실제 연봉 계약은 시즌 중이었던 6월 29일에 이루어져서 실수령액은 35,862,750원이다. 최동원 90만원 사건 참조.
(3) 실제 연봉 계약은 시즌 중이었던 6월 23일에 이루어져서 실수령액은 47,400,000원이다. 항목 참조.
}}}}}}}}} ||

보유 기록 (KBO)
최고령 시즌 100볼넷 39세 3개월 13일[2][3]
최고령 타자 출장 42세 2개월 17일[4][A]
최고령 안타 42세 1개월 25일[A]
최고령 2루타
최고령 타점
최고령 득점
최고령 3루타 42세 1개월 22일[7]
최고령 볼넷 42세 1개월 24일[8][A]
최고령 홈런 42세 22일[10][11]
최고령 도루 42세 27일[12][13]
}}} ||
추신수의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ce0e2d><tablebgcolor=#ce0e2d>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SSG 랜더스
역대 주장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0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rowcolor=#fff> 2000 2001 2002 2003 2004
최태원 양용모 박계원 김기태 조원우
<rowcolor=#fff> 2005 2006 2007 2008 2009
강성우 김재현 김원형 이호준김원형 박경완김재현
<rowcolor=#fff> 2010 2011 2012 2013 2014
김재현 이호준 박정권 정근우 박진만
<rowcolor=#fff> 2015 2016 2017 2018~2019 2020
조동화 김강민 박정권 이재원 최정
<rowcolor=#fff> 2021 2022 2023 2024 2025
이재원
한유섬 (임시 주장)
한유섬 한유섬오태곤 추신수 공석
}}}}}}}}}}}} ||

시애틀 매리너스 등번호 54번
맷 손튼
(2005)
<colbgcolor=#005c5c><colcolor=#fff> 추신수
(2005)
션 그린
(2006~2008)
시애틀 매리너스 등번호 17번
하세가와 시게토시
(2002~2005)
추신수
(2006)
조 보차드
(2006)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번호 16번
제이슨 존슨
(2006)
추신수
(2006)
제이슨 타이너
(2008)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번호 17번
애런 분
(2005~2006)
추신수
(2007~2012)
테리 프랑코나
(2013~2017)
신시내티 레즈 등번호 17번
크리스토퍼 네그론
(2012)
추신수
(2013)
크리스토퍼 네그론
(2014~2015)
텍사스 레인저스 등번호 17번
넬슨 크루즈
(2006~2013)
추신수
(2014~2020)
네이선 이볼디
(2023~2024)
SSG 랜더스 등번호 17번
이태양
(2020.6.18.~2020)
추신수
(2021~2024)
결번
}}} ||
추신수의 주요 설문조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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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포브스(기업) 로고 화이트.svg
포브스 코리아 선정 파워 셀러브리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1위 - 10위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포브스 코리아는 2009년부터 매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의 직업적 성취, 미디어 노출, 소셜 미디어 인기도, TV 출연 및 지난해 수입에 따라 '포브스 코리아 파워 셀러브리티 40인'를 선정하고 있다.
2020년대 이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2009년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김연아 BIGBANG 원더걸스 이효리 소녀시대
<rowcolor=#fff> 6위 7위 8위 9위 10위
박지성 이승엽 유재석 김태희
2010년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김연아 소녀시대 박지성 이병헌 BIGBANG
<rowcolor=#fff> 6위 7위 8위 9위 10위
고현정 이승기 이효리 유재석 강호동
2011년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소녀시대 박지성 김연아 이승기 2PM
<rowcolor=#fff> 6위 7위 8위 9위 10위
유재석 이청용 2AM 추신수 강호동
2012년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소녀시대 BIGBANG 아이유 카라 김연아
<rowcolor=#fff> 6위 7위 8위 9위 10위
이승기 박지성 김태희 비스트 박태환
2013년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싸이 소녀시대 손연재 김수현 BIGBANG
<rowcolor=#fff> 6위 7위 8위 9위 10위
박태환 송중기 아이유 김연아 SUPER JUNIOR
2014년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소녀시대 BIGBANG 수지 류현진 EXO
<rowcolor=#fff> 6위 7위 8위 9위 10위
추신수 동방신기 SHINee 김연아 아이유
2015년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EXO 김수현 김연아 전지현 손연재
<rowcolor=#fff> 6위 7위 8위 9위 10위
이승기 류현진 손흥민 소녀시대 씨스타
2016년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EXO 유아인 혜리 소녀시대 김수현
<rowcolor=#fff> 6위 7위 8위 9위 10위
BIGBANG 박인비 전지현 아이유 강정호
2017년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박보검 송중기 TWICE EXO 방탄소년단
<rowcolor=#fff> 6위 7위 8위 9위 10위
수지 송혜교 김유정 조정석 오승환
2018년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방탄소년단 Wanna One TWICE EXO 아이유
<rowcolor=#fff> 6위 7위 8위 9위 10위
송혜교 송중기 박보검 김연아 류현진
2019년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BLACKPINK 방탄소년단 Wanna One 강다니엘 Red Velvet
<rowcolor=#fff> 5위 7위 8위 9위 10위
박나래 홍진영 한지민 손흥민 EXO
}}}}}}}}} ||
2020년대 이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2020년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방탄소년단 류현진 BLACKPINK 손흥민 봉준호
<rowcolor=#fff> 6위 7위 8위 9위 10위
전현무 박나래 이수근 TWICE 김희철
2021년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방탄소년단 BLACKPINK 류현진 손흥민 임영웅
<rowcolor=#fff> 6위 7위 8위 9위 10위
김광현 유재석 영탁 정동원 장윤정
2022년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방탄소년단 BLACKPINK 손흥민 류현진 이찬원
<rowcolor=#fff> 6위 7위 8위 9위 10위
이승기 임영웅 윤여정 유재석 장민호
2023년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방탄소년단 손흥민 BLACKPINK 송중기 유재석
<rowcolor=#fff> 6위 7위 8위 9위 10위
임영웅 손석구 장민호 장윤정 영탁
}}}}}}}}} ||
}}}}}}}}} ||

파일:한국갤럽 CI_White.svg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2004년 한국갤럽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인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조사 시리즈를 기획해 2004년부터 5년 주기로 발표하고 있다.
2004년
※ 2004년 한국갤럽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를 선정.
1위 2위 3위 4위 5위
이승엽 박찬호 안정환 박세리 홍명보
6위 7위 8위 공동 9위
허재 박지성 차범근 이종범 선동열
2009년
※ 2009년 한국갤럽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를 선정.
1위 2위 3위 4위 5위
박지성 김연아 이승엽 박태환 박찬호
6위 공동 7위 10위
김태균 이용대 이종범 박세리 안정환
2014년
※ 2014년 한국갤럽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를 선정.
1위 2위 3위 4위 5위
김연아 박지성 류현진 손연재 박태환
공동 6위 공동 8위 10위
손흥민 이승엽 추신수 박찬호 기성용
2019년
※ 2019년 한국갤럽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를 선정.
{{{#!wiki style="margin: -16px -11px" 1위 2위 3위 4위 공동 5위
손흥민 류현진 김연아 박지성 추신수 이대호 }}}
7위 공동 8위 공동 10위
박찬호 기성용 차범근 이승엽 이동국
2024년
※ 2024년 한국갤럽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를 선정.
1위 2위 3위 4위 5위
손흥민 이강인 류현진 김연아 김연경
{{{#!wiki style="margin: -16px -11px" 6위 공동 7위 9위 공동 10위
김민재 박지성 이정후 박세리 김하성 박찬호 }}}
같이 보기: 한국인이 존경하는 인물,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 좋아하는 소설가, 좋아하는 탤런트, 좋아하는 영화배우, 좋아하는 가수, 좋아하는 노래, 좋아하는 예능인, 좋아하는 유튜버
}}}}}}}}} ||

파일:한국갤럽 CI.svg
좋아하는 국내외 활동 야구 선수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한국갤럽은 매년 초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좋아하는 국내외 활동 야구 선수'를 선정하고 있다.

2000년대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2005년
※ 2010년 이후의 공식 발표 자료만 남아 있어 5위까지만 확인 가능.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박찬호 최희섭 이승엽 김병현 이종범
2008년
※ 2010년 이후의 공식 발표 자료만 남아 있어 5위까지만 확인 가능.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공동 5위
이승엽 박찬호 양준혁 이대호 김병현 / 이종범
}}}}}}}}} ||
2010년대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2010년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이종범 이대호 양준혁 김현수 최희섭
<rowcolor=#fff> 6위 7위 8위 9위 10위
류현진 김상현 봉중근 강민호 이용규
2011년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이용규 류현진 이종범 홍성흔 김광현
<rowcolor=#fff> 6위 7위 8위 9위 10위
강민호 김현수 김상현 이용규 최희섭
2012년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박찬호 이승엽 이대호 추신수 류현진
<rowcolor=#fff> 6위 7위 8위 9위 10위
이종범 김태균 김병현 윤석민 홍성흔
2013년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류현진 이승엽 이대호 추신수 강민호
<rowcolor=#fff> 6위 7위 8위 공동 9위
이용규 윤석민 홍성흔 김태균 / 오승환
2014년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공동 5위
류현진 추신수 이대호 이승엽 강민호 / 윤석민
<rowcolor=#fff> 7위 8위 9위 10위
오승환 이병규 김태균 김현수
2015년
※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류현진', '추신수' 등 해외 진출 선수들이 맹활약하면서 국내 프로야구 선수 응답이 크게 줄어 국내 프로야구 선수와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를 분리.
좋아하는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류현진 추신수 이대호 오승환 강정호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
<rowcolor=#fff> 1위 공동 2위 공동 4위
이승엽 강민호 / 윤석민 박병호 / 김태균 / 홍성흔
<rowcolor=#fff> 7위 8위 공동 9위
손아섭 김현수 양현종 / 김광현
2016년
※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류현진', '추신수' 등 해외 진출 선수들이 맹활약하면서 국내 프로야구 선수 응답이 크게 줄어 국내 프로야구 선수와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를 분리.
좋아하는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
<rowcolor=#fff> 1위 2위 3위 공동 4위
류현진 추신수 이대호 박병호 / 강정호
<rowcolor=#fff> 6위 7위
김현수 오승환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
<rowcolor=#fff> 1위 2위 3위 공동 4위
이승엽 강민호 이용규 양현종 / 김태균
<rowcolor=#fff> 6위 7위 8위 9위 공동 10위
김광현 윤석민 이병규 손아섭 구자욱 / 정근우 / 나성범
2017년
※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류현진', '추신수' 등 해외 진출 선수들이 맹활약하면서 국내 프로야구 선수 응답이 크게 줄어 국내 프로야구 선수와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를 분리.
좋아하는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
<rowcolor=#fff> 1위 2위 공동 3위
류현진 추신수 김현수 / 박병호 / 오승환
<rowcolor=#fff> 6위 7위
강정호 황재균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이대호 이승엽 강민호 이용규 김태균
<rowcolor=#fff> 6위 공동 7위 9위 10위
정근우 김광현 / 양현종 서건창 손아섭
2018년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
※ 2018년은 해외파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국내 프로야구 선수만 선정. 2019년은 좋아하는 선수에 대한 조사는 하지 않았다. #
<rowcolor=#fff> 1위 2위 공동 3위 공동 5위
이대호 양현종 김선빈 / 김태균 김광현 / 김현수
<rowcolor=#fff> 7위 공동 8위 10위
강민호 박병호 손아섭 나성범
}}}}}}}}} ||
2020년대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2020년
<rowcolor=#fff> 1위 2위 공동 3위 공동 5위
류현진 추신수 이대호 / 이정후 김광현 / 양현종
<rowcolor=#fff> 공동 7위 9위 10위
최지만 / 박병호 김태균 양의지
2021년
<rowcolor=#fff> 1위 2위 3위 공동 4위
추신수 류현진 이대호 김광현 / 양현종
<rowcolor=#fff> 6위 7위 8위 9위 10위
이정후 양의지 김하성 최지만 손아섭
2022년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류현진 추신수 이정후 김광현 이대호
<rowcolor=#fff> 6위 7위 8위 9위 10위
양현종 구자욱 나성범 양의지 강백호
2023년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이정후 류현진 김하성 추신수 김광현
<rowcolor=#fff> 공동 6위 8위 공동 9위
양현종 / 양의지 최지만 김현수 / 최정
2024년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공동 5위
류현진 이정후 김하성 추신수 문동주 / 양현종
<rowcolor=#fff> 7위 8위 공동 9위
오지환 손아섭 전준우 / 구자욱
}}}}}}}}} ||
같이 보기: 올해를 빛낸 스포츠 선수 }}}}}}}}}

A대표팀 참가 경력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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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tablebordercolor=#fff>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모자 로고.svg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김인식호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fff><colcolor=#09539D> 투수 1 손민한 · 11 이재우 · 12 임창용 · 13 장원삼 · 17 오승환
19 정현욱 · 20 이승호 · 21 정대현 · 28 윤석민
31 김광현 · 32 임태훈 · 51 봉중근 · 99 류현진
포수 26 박경완 · 47 강민호
내야수 2 최정 · 6 이범호 · 8 정근우 · 10 이대호
14 고영민 · 16 박기혁 · 52 김태균
외야수 5 추신수 · 15 이용규 · 29 이택근
35 이진영 · 39 이종욱 · 50 김현수
'''
감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81''' 김인식
수석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80 김성한
투수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9 양상문
타격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8 이순철
주루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7 류중일
배터리·불펜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5 강성우
작전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6 김민호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 역대 로스터 }}}}}}}}}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fff>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모자 로고.svg2010 아시안 게임
조범현호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fff><colcolor=#09539D> 투수 1 안지만 · 21 정대현 · 27 김명성 · 28 윤석민
32 임태훈 · 37 고창성 · 46 송은범
51 봉중근 · 54 양현종 · 99 류현진
포수 26 박경완 · 47 강민호
내야수 7 조동찬 · 8 정근우 · 10 이대호 · 13 손시헌
14 최정 · 16 강정호 · 52 김태균
외야수 9 김강민 · 15 이용규 · 17 추신수
39 이종욱 · 50 김현수
'''
감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0''' 조범현
투수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9 김시진
수비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5 류중일
타격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2 윤영환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 역대 로스터
}}}}}}}}} ||
}}} ||
파일:추신수 다음스포츠.jpg
추신수
秋信守 | Choo Shin-soo
출생 1982년 7월 13일 ([age(1982-07-13)]세)
부산광역시 남구[14]
거주지 미국 텍사스 주 사우스레이크[15]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부산수영초 - 부산중 - 부산고
신체 180cm | 95kg | O형 | 오른손잡이[16]
포지션 외야수(우익수)[17], 지명타자[18]
투타 좌투좌타
프로 입단 2001년 1차 지명 (롯데)[19]
2001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SEA)
2007년 해외파 특별 드래프트 (1번, SK)[20][21]
소속팀 시애틀 매리너스 (2005~2006)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006~2012)
신시내티 레즈 (2013)
텍사스 레인저스 (2014~2020)
SSG 랜더스 (2021~2024)[22]
국가대표
[ 펼치기 · 접기 ]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U-18 1회 (2000)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1회 (2009)
아시안 게임 1회 (2010)
병역 예술체육요원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
등장곡 Against The Current - 〈Legends Never Die》 (2024)[23]
[ 이전 등장곡 보기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절
Pitbull - 〈International Love〉 (2012)
싸이 - 〈강남스타일〉 (2012)
신시내티 레즈 시절
JAY-Z & Kanye West - 〈Niggas In Paris〉 (2013)
싸이 - 〈강남스타일〉 (2013)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
DJ Snake - 〈Turn Down For What〉 (2014)
GD X TAEYANG - 〈GOOD BOY〉 (2015)
에이핑크 - 〈Mr. Chu〉 (2016~2017)
Warren G - 〈Regulate〉 (2017)
방탄소년단 - 〈불타오르네〉 (2018)
SSG 랜더스 시절
에이핑크 - 〈Mr. Chu〉 (2021)[24]
Stellar - 〈Ashes〉 (2022)
Fall Out Boy - 〈Centuries〉 (2023)
Nipsey Hussle - 〈Grinding All My Life》 (2024)
응원가 구단 자작곡 (2021~2024)[가사][26][27]
[ 이전 응원가 보기 ]
텍사스 레인저스: Go Choo (2014~2020)[28]
2차 스탯 추신수 세이버 매트릭스 (MLB/FG)
추신수 세이버 매트릭스 (MLB/BR)
기록 사이클링 히트 (MLB/2015.7.21.)
20-20 클럽 4회 (MLB/2009, 2010, 2013) (KBO/2021)
정보 더 보기{{{#!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가족
배우자 <colcolor=#373a3c,#ddd>하원미(1982년생, 2004년 12월 20일 결혼 - 현재)[29]
자녀 장남 앨런 추(2005년생)[30]
차남 에이든 추(2009년생)[31]
딸 애비게일 추(2011년생)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32]
부모 아버지 추소민[33], 어머니 박유정
형제자매 남동생 추민기(1984년생)
친척 외숙부 박정태(1969년생)[34]
본관 추계 추씨
MBTI ESFJ
종교 불교
후원사 뉴발란스
서명 파일:추신수_싸인.png }}}}}}}}}
파일:MLB 로고.svg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35]
1. 개요2. 선수 경력3. 평가 및 업적
3.1. 통산 홈런 일지3.2. 수상 경력3.3. 추신수에 대한 언사
4. 플레이 스타일5. 선행6. 비판 및 논란7. 미디어 활동
7.1. TV7.2. 광고7.3. 홍보대사7.4. 저서
8. 여담9.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前야구선수. 좌투좌타, 현역 시절 포지션은 외야수.

아마추어 시절 주 포지션은 투수였으며 졸업반 당시 연고구단 롯데 자이언츠의 1차지명을 받았으나, 시애틀 매리너스와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을 맺으며 곧바로 미국에 직행하였다. 미국 진출 후 타자로서의 가능성을 더 높게 봤던 시애틀 구단의 권유로 타자로 전향했으나, 4년이 넘게 마이너리그에서 담금질을 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다 2005년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 승격해 한국인 메이저리거로서 이름을 올렸고, 2006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36]로 이적하며 잠재력이 만개해 풀타임 메이저리거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다년간 장타툴을 갖춘 리드오프로서 확고한 주전급으로 자리잡았고, 이후 신시내티 레즈를 거쳐 2013년 시즌 종료 후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FA 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년간 성공적인 MLB 커리어를 보냈다.

계약이 끝난 2020년 시즌 이후 MLB 잔류와 국내 복귀를 두고 고심하다가, 마침 모기업이 바뀐 SSG 랜더스의 적극적인 구애로 국내 복귀를 결정했다.[37] 2021년부터 SSG 랜더스에서 활약했으며, 2022년 본인의 프로 커리어 첫 우승을 이뤄냈다.

2024 시즌은 SSG 랜더스의 주장을 맡으며 개인 커리어 첫 주장직을 맡았다. 아울러 이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은퇴하겠다고 일찌감치 예고하며 커리어의 황혼기를 맞았고 2024년 10월 1일 kt wiz와의 5위 결정전, 9회초 대타 출장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2. 선수 경력

추신수의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추신수/선수 경력
파일:MLB 로고.svg
2005년 06 SEA 06 CLE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화이트 로고.svg
{{{#!wiki style="margin: -16px -11px" 2000년
(U-18)
2009년 2010년 }}}
아마추어 시절

3. 평가 및 업적

MLB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추신수의 은퇴 기념 커리어 하이라이트
파일:추신수 선수 경력.jpg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야구선수라는 평가를 받으며[38], 메이저 리그 사무국에서도 역대 가장 뛰어난 한국인 메이저 리거로 추신수를 선정하였다.

역대 한국인 MLB 선수 중 fWAR, bWAR가 가장 높은 선수이자 역대 아시아 출신 선수 중에서도 최상위권의 커리어를 남긴 선수이다.[39] 2005년부터 2020년까지 MLB 통산 34.6 bWAR, 34.0 fWAR, 타율 .275, 출루율 .377, 장타율 .447의 비율스탯[40], 1671 안타, 218 홈런[41], 157 도루 등을 기록하였다. 개별 시즌의 주요 업적으로는 아시아 출신 최초의 20홈런-20도루를 포함한 3번의 20-20 시즌[42][43], 7번의 20홈런 시즌, 사이클링 히트,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초 MLB MVP 득표[44], 한국인 야수 최초로 올스타 선정[45][46][47], 52경기 연속 출루 기록[48] 등을 달성한 선수이다. 오랜 기간 MLB에서 활약하면서 꾸준한 타격 성적을 누적한 결과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 중 가장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성적이 가장 좋았던 시기는 2009년, 2010년, 2013년. 이 시기의 추신수는 팀의 핵심 선수로서 가장 견제를 많이 받던 타선을 이끄는 선수였다.

통산 bWAR 기준으로 그의 위상을 가늠해 보자면 그의 bWAR는 34.6으로 +/- 1 범위 내에 위치한 다른 선수들 중 한국 내에서 인지도 있는 선수들을 추려보면 에드윈 엔카나시온[49], 숀 그린, 켄 그리피 시니어, 마이클 브랜틀리, 크리스 카펜터[50], 코리 클루버[51] 등이 있고, 그보다 아래에 위치한 선수들로는 호세 아브레우[52], 저스틴 모노[53], DJ 르메이휴[54], 알폰소 소리아노[55], 애덤 존스, 헌터 펜스, 라울 몬데시, 빅터 마르티네즈, 자코비 엘스버리, 맷 카펜터, 브랜든 필립스 등이 있다.

아시아 출신 기준으로는 3위인데, 1위인 60 WAR의 스즈키 이치로와는 상당한 격차가 있는 2위 자리를 오랫동안 유지하다가 2023년 종료 시점 기준으로 오타니 쇼헤이에게 2위 자리를 넘겨주었다. 이치로는 굳이 아시아인 분류를 하지 않아도 역대 최고 수준의 교타자로 곧 명예의 전당에 오를 선수, 오타니는 그 이치로보다 후대에 더 높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수준이므로 이들의 업적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고, 31.0 bWAR인 다르빗슈 유는 2028년 42세 시즌까지 계약이 남아있어 추신수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추신수-다르빗슈 아래로는 마쓰이 히데키, 박찬호, 류현진, 노모 히데오, 다나카 마사히로 등 각자 뛰어난 전성기를 보낸 아시아인 선수들이 위치하는데, 이들은 통산 17~21 WAR 정도로 34.6인 추신수와의 격차는 매우 크다.[56]

한국인 메이저리거로 범위를 좁히면 독보적인 수준으로, bWAR 수치가 서로 비등비등한 박찬호와 류현진에 비해 15 가량의 큰 격차가 있고 그 아래로는 비교가 무의미한 수준이다. 2021년 MLB 데뷔 후 뛰어난 수비력을 바탕으로 높은 bWAR 효율을 보이고 있는 김하성이 있으나 그가 어떤 커리어를 보낼지는 아직 판단하기 이른 시점이고, 그 외에는 논할 가치가 있는 후보조차 없는 것이 현실이다.[57]
MLB 활동 기간 중 가장 높게 평가받은 부분은 단연 출루 능력으로, 그의 통산 출루율 .377은 데릭 지터, 마이크 피아자와 동등하고 알버트 푸홀스[58]를 근소하게 앞서는 기록으로 그저 아시아 출신치고 잘한 수준을 뛰어넘는다. 논란이 많은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 시기에도 32~38세 기간에 .363의 출루율을 기록했고 상기 52경기 연속 출루 기록 또한 35세 시즌에 이뤄낸 것으로, 출루 능력에 한해서는 에이징 커브도 거의 없이 커리어 내내 좋은 평가를 유지했다.

전성기에 타율 .300을 기록한 컨택 능력, 그리고 풀타임 기준 20홈런을 매년 기대할 수 있었던 파워 또한 준수한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커리어 하이 타율과 홈런은 각각 .300과 24홈런으로 양쪽 다 MLB 정상급으로 인정받은 적은 없으나, 유독 부진했거나[59] 부상이 있었던 일부 시즌[60]만 제외하면 일정 수준 이상을 꾸준히 기록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하다.[61] 그리 높지 않은 타율에[62] 매우 뛰어난 출루 능력, 그리고 은근히 한방이 있는 파워 등이 더해져 기록상으로나 이미지로나 OPS 히터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통산 도루 개수에 비해서 주루 능력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은 편인데, 전성기 도루 성공률이 높지 않았던 점과 도루 개수 대비 발 자체는 아주 빠르지 않다는 이미지 등이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도 36세 시즌에 15 도루 1 실패를 기록하기도 했고, 통산 베이스러닝 수치 또한 양수대로 MLB 커리어를 마쳤으니 결론은 평균을 상회하는 생산성 있는 주자로 평가된다.

부정적인 평가로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고액의 장기 계약을 맺은 후 기대치에 맞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점이 가장 크다. 타석에서는 제 몫을 했다, 30대에는 누구든 폼은 떨어진다, 그래도 7년 계약 기간 다 채웠다, 다른 누군가에 비하면 나은 편이다 등의 반론들도 저마다 사실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계약 규모 대비 팀 기여도가 부족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또한 커리어 내내 생산성을 유지한 타격 능력에 비해 부족한 수비 능력이 지적되기도 한다. 경기 중계에서 보여지는 수비 능력에는 별 문제가 없어 보이나 세이버메트릭스 기반의 수비 지표가 매우 안 좋게 나오는 유형이다. 텍사스 활동 시기의 평가가 안 좋은 이유도 수비 지표에서 WAR를 깎아먹은 것이 가장 크므로 사실상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다.[63] 상세 내용은 플레이 스타일 문서 등을 참조.

비슷한 시기에 활동한 류현진의 커리어와 비교하면 류현진은 커리어 하이였던 2019년 내셔널 리그 ERA 타이틀, 사이 영 상 2위 및 올스타전 선발 투수로 출전하는 등 고점의 임팩트에서 앞서지만, 다년간 풀타임 메이저리거로 활동하며 유의미한 기록들을 남긴 커리어에서는 추신수가 월등히 앞선다. 그리고 막상 고점끼리 비교해도 무시무시한 출루 능력을 보여준 추신수의 13시즌이나 5툴 플레이어의 정석이었던 10시즌이 19류현진보다 세이버로 볼 때 유의미하게 우위에 있다.

불혹을 앞둔 만 39세에 KBO 리그로 와서도 자신의 강점인 출루 능력을 앞세워 역대 최고령 단일 시즌 100 볼넷(만 39세 3개월 13일)을 달성했고, 역대 최고령 20-20 클럽(만 39세 2개월 22일)에 가입했다. KBO 리그에서 뛰는 동안 조정 득점 창출력(wRC+)은 137.4, 129.8, 123을 기록하면서 평균 이상(Above Average)인 115를 훌쩍 넘기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다소 낮은 타율을 기록했으나 이를 상쇄할 정도로 많은 사사구를 얻어냈고[64], 순출루율(IsoD)은 3년 연속 리그 1위를 유지하는 등 1번 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2022년 한국시리즈에서도 최정과 유이하게 전 경기 출루 및 안타로 활약했고[65] 소속팀 SSG 랜더스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자신의 성인 무대 첫 우승반지까지 얻어낼 수 있었다.

3.1. 통산 홈런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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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28일 시애틀 매리너스펠릭스 에르난데스를 상대로 쳐낸 1호 홈런을 시작으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커리어 마지막 시즌인 2020 시즌까지 총 218개의 홈런을 쳐내 아시아 메이저리거 최초 통산 200홈런 및 아시아 메이저리거 통산 최다 홈런 2위 기록[66]을 보유하고 있다. KBO 리그에서는 2021년 4월 8일 한화 이글스닉 킹험을 상대로 쳐낸 1호 홈런을 시작으로 현 시점까지 통산 49홈런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2년 7월 10일 삼성 라이온즈백정현을 상대로 홈런을 쏘아올리면서 한미 통산 250홈런을 달성했다.

3.2. 수상 경력

파일:MLB 로고.svg
추신수의 MLB 수상 경력[A]
2008 아메리칸 리그 이달의 선수 (2008.9.)
2009 밥 펠러 상 / 고든 코블딕 골든 토마호크 상
2010 아메리칸 리그 금주의 선수 (2010.4.18. / 2010.9.19.) / 밥 펠러 상 / 하트 앤 허슬 / 고든 코블딕 골든 토마호크 상
2013 레즈 어니 롬바르디 상 / 하트 앤 허슬
2015 아메리칸 리그 이달의 선수 (2015.9.)
2018 아메리칸 리그 올스타 / 텍사스 레인저스 올해의 선수
2019 해롤드 맥키니 굿 가이 상

파일:MILB 로고(1999~2007).svg
추신수의 MiLB 수상 경력[A]
2002 퓨처스게임(MID)
2004 퓨처스게임(TEX) / 포스트시즌 올스타(TEX)
2005 퓨처스게임(PCL)
2006 베이스볼 아메리카 트리플 A 올스타(PCL) / PCL 금주의 선수 (2006.7.2.) / 미드시즌 올스타(PCL)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svg

추신수의 KBO 수상 경력
2021 드림 올스타(베스트12) / 사랑의 골든글러브
2022 한국시리즈 우승 / 페넌트 레이스 우승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추신수의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수상 경력
2000 제 15회 IBAF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 금메달 / 제 15회 IBAF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 MVP / 제 15회 IBAF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 최우수 좌완투수
2009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준우승
2010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

추신수의 기타 수상 경력
1999 1999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MVP
2000 2000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MVP
2006 2006 스포츠토토 올해의 상 특별상
2009 일구상 특별상
2010 대한야구협회 특별상
2019 글로브라이프파크 올타임 팀(베스트24)
2021 2021 KBO리그 월간 페어플레이어(6월) / 조아제약 주간 MVP(10월 첫째 주) /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선행조아상
2024 조아제약 주간 MVP(8월 둘째 주)

3.3. 추신수에 대한 언사

아시아 출신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활약한다는 건 정말 대단한 것이다. 스즈키 이치로를 제외하면 이렇게 뛴 선수가 없다.

수비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내야와 달리 외야수는 여러가지를 갖춰야 하는데 추신수는 그런 점에서 흔치 않은 선수.
MBC 야구 해설위원 허구연, 2013년 2월 26일 OSEN과의 인터뷰
추신수가 클리블랜드 야구팀의 선수라는 것이 영광이다.
前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투수 밥 펠러, 2010년 4월 20일 OSEN과의 인터뷰
그는 훌륭한 선수다. 리그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 중 하나다.
좋은 어깨를 가지고 있다. 또 잘 달리고 열심히 뛴다. 그는 파워도 함께 갖춘 좋은 타자다.
탬파베이 레이스 감독 조 매든, 2009년 6월 23일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기사 인용문
입장료의 가치가 있는 선수. 이곳 사람들은 추신수를 위해 모여 그를 지지할 필요가 있다.
그는 훌륭한 5툴 플레이어다. 정교한 타격, 장타, 주루, 송구까지 모두 다 잘해내는 선수다. 직업관이 투철하고 선수들에겐 훌륭한 동료다. 그와 함께 있다는 것은 굉장한 기쁨이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감독 매니 액타, 2010년 4월 17일 클리블랜드 지역언론 '플레인 딜러' 기사 인용문
추신수는 항상 베이스에 출루해 있다. 그는 상대 투수가 많은 공을 던지게 하고 볼넷도 많이 얻어낸다. 어떻게든지 출루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선수다. 후반기 우리 팀을 이끌고 있는 선수중 한 명이다. 추신수의 활약은 팀 상승세에 결정적이었다
텍사스 레인저스 내야수 미치 모어랜드, 2015년 9월 18일 news1의 기사 인용문
추신수는 어느 타순에 집어넣어도 좋은 타격을 한다.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 제프 배니스터, 2018년 3월 9일 현지 기자와의 인터뷰
그는 내가 본 선수 중 가장 준비가 잘 되어 있으며, 가장 프로다운 선수다.
그의 태도와 비이기적인 성향은 팀을 밀어준다.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 크리스 우드워드, 2019년 4월 18일 지역언론 '댈러스 모닝' 뉴스와의 인터뷰
그때 같이 훈련하고 경기를 하는데 레벨 자체가 달랐다. 우리 팀 선수인 게 다행.
SSG 랜더스 내야수 최정, 2021년 3월 8일 시사저널의 기사 인용문
(자신이 꼽은 한국 야구 베스트 라인업, 우익수 부문에 추신수를 선정하며)

추신수 선배와 같은 경우에는 송구, 파워, 주루, 컨택, 수비 그리고 선구안까지 6툴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
리더십도 좋고 후배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선배이자 야구장에 제일 빨리 오고 제일 늦게 가는 사람이다.[69]
그리고 야구에 대한 열정과 프라이드가 굉장한 선수 중에 한 명이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내야수 강정호, 2023년 11월 24일 개인 유튜브 채널 "강정호_King Kang" 中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 추신수 선수가 하드캐리 할 때예요. 이때 진짜 어떻게 보면 저는 추신수 선수가 ‘정말 우리랑 레벨이 다른 선수다’ 배트에 그냥 맞으면 넘어가는... 이때 추신수는 타구 스피드의 체감 속도가 250km 나올 정도로 아예 우리보다 2~3단계 위에 있는 그런 느낌 (중략) 저는 그걸 딱 느꼈어요 와 확실히 메이저리그에서 대선수가 된 추신수는 레벨이 차이가 있구나...
KBS N SPORTS 야구 해설위원 김태균, 2024년 1월 10일 개인 유튜브 채널 "김태균 [TK52]" 中
추신수가 스파이크를 벗으며[70] 마지막 순간을 맞이했다. 추신수가 이 곳에서 만든 모든 멋진 추억에 대해 감사를 전하며, 그에게 축하를 보낸다.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2024년 10월 2일 공식 인스타그램

4.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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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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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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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미디어 활동

7.1. TV

<rowcolor=#fff> 날짜 방송사 방송명 비고
2001년
7월 29일 파일:KBS 로고.svg KBS 스페셜 - 밀착취재 마이너리그 17인의 코리안특급 #
with 한인 마이너리그 16인[71]
2009년
8월 1일 파일:SKYEN_main_logo.gif Travel 시즌1 : 이상훈의 MLB the city 4회
11월 13일 파일:MBC 로고.svg MBC 스페셜 - 추신수, 마침내 메이저리그를 치다 467회
11월 14일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천하무적 야구단 30회
파일:OBS경인TV 로고.svg 추신수 특집다큐 - 그들은 나를 '추'라고 부른다 특집
2010년
12월 1일 ~ 12월 8일 파일:MBC 로고.svg 무릎팍도사 209회 ~ 210회
2011년
11월 21일 파일:SBS 로고.svg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9회
2012년
11월 11일 파일:SBS 로고.svg 런닝맨 119회
2014년
1월 15일 ~ 1월 22일 파일:MBC 로고.svg 라디오 스타 362회 ~ 363회
2015년
12월 13일 ~ 12월 27일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1박 2일 422회 ~ 424회
2017년
11월 27일 파일:JTBC 로고.svg 비정상회담 176회
12월 2일 ~ 2018년 3월 31일 이방인 고정 출연
2021년
11월 1일 ~ 11월 8일 파일:OBS경인TV 로고.svg 돌아온 불타는 그라운드 17회 ~ 18회
2022년
12월 26일 파일:SBS 로고.svg 생활의 달인 870회
2023년
1월 9일 ~ 1월 16일 파일:MBC 로고.svg 안싸우면 다행이야 106회 ~ 107회
1월 18일 파일:KBS 2TV 로고.svg 옥탑방의 문제아들 211회
1월 22일 ~ 1월 29일 파일:SBS 로고.svg 집사부일체2 4회 ~ 5회
5월 4일, 5월 24일 파일:디즈니+ 로고.svg 풀카운트 3회, 4회, 10회
6월 29일 파일:MBC 로고.svg 실화탐사대 223회
2024년
1월 10일 ~ 1월 31일 파일:KBS 2TV 로고.svg 살림하는 남자들 328회 ~ 331회
11월 2일 ~ 367회 ~
11월 17일 파일:JTBC 로고.svg JTBC 뉴스룸 5088회[72]
11월 (예정) 파일:TVING 로고.svg 퍼펙트 리그 2024

7.2. 광고

<rowcolor=#fff> 연도 기업명 브랜드명 비고
2010년 삼성전자 삼성 SENS #
CJ 인터넷 마구마구 #
2010년~2011년 데상트 전속 모델 #
2011년 맨즈헬스 1월호 표지모델 / 12월호 표지모델 1월호 / 12월호
2011~2015년 한미은행 광고 모델 #
2013년 네오위즈게임즈 슬러거 #
2014년 뉴욕 타임즈 A섹션 8면 광고 #
2015년 에스콰이어 Roger Dubuis #
2019년 맨즈헬스 2월호 표지모델 #
2021년 SSG.COM 랜더스 위크 모델 #
골스튜디오 그래비티밸런스 #
코원플레이 9M프로야구21 #
2024년 신세계그룹 랜더스데이 #

7.3. 홍보대사

<rowcolor=#fff> 위촉 기업/기관 직함 비고
2008년
12월 16일 기아자동차 홍보대사 #
2009년
10월 27일 아이토크비비 홍보대사 #
2010년
4월 14일 기아자동차 홍보대사 #
12월 23일 투르 드 코리아 홍보대사 #
2010년~2019년
10월 22일 롯데호텔 홍보대사 #
2011년
11월 1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 #
2012년~2013년
3월 20일 한국관광공사 명예홍보대사 #
2014년
1월 6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홍보대사 #
3월 3일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홍보대사 #
2015년
11월 25일 Roger Dubuis 브랜드 홍보대사 #
2021년
4월 18일 쉐보레 타호 앰버서더 #

7.4. 저서

파일:오늘을 즐기고 내일을 꿈꾸다.jpg
파일:야구야 고맙다.jpg

8. 여담

파일:추신수 22, 23 포스트시즌 전 경기 안타.gif
파일:추신수 SSG 구호.gif
파일:추신수 카카오톡.jpg

파일:tokki.jpg
파일:2009~15주요선수스트존손해비율.png파일:2016년7월기준 마이너스볼 순위.png
추신수와 비교하기 전 일단 KBO 리그를 거쳐서 메이저 리그에 진출한 타자들과 이승엽을 비교해보자면 세부 스탯에서 홈런 수를 제외하고 이승엽보다 성적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좋았던 박병호는 아예 망해버렸다. 역시 홈런 수를 제외하고 뛰어난 성적과 일본프로야구에서 4년 동안 최상위권 성적을 기록한 이대호도 메이저 리그에서 한계를 체감하고 KBO로 복귀했다. 3할 8푼에 40-40을 기록하며 한국프로야구를 불바다로 만들어놨던 테임즈도 메이저 리그에서는 그냥 출루율 괜찮고 파워를 가진 쓸만한 타자가 됐다.[93] 이렇다보니 저 짤은 지금 와서 보면 굉장한 개그짤 수준.더군다나 추신수의 전성기였던 저 당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투고타저 성향이 꽤나 두드러지던 시기였고 추신수는 못해도 리그에서 열 손 안에는 반드시 들어가던 타자였다. 더군다나 이승엽이 우위라는 툴이 하필 출루율인 것도 문제. 추신수는 현재도 메이저 리그에서 출루율이 가장 높은 타자 중 한명이다. 심지어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현역 최고의 출루율을 기록한 조이 보토가 추신수를 따라잡고 싶은 존재라고 표현했을 정도.[94] 2017년 기준으로 추신수의 MLB 통산 출루율-타율은 정확하게 1할이고, 이승엽의 KBO 통산 출루율-타율은 9푼이 채 안된다. 더군다나 이승엽은 일본에서 최전성기 시절 3할 2푼 3리를 치면서도 4할 출루율을 달성해 본 적이 없다.
파일:추신수 디자인 캡.jpg
파일:추신수 디자인 모자.jpg

9. 관련 문서


[1] 베스트 12 1회.[2] 2021년 10월 27일 창원 NC전.[3] 종전은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양준혁의 37세 3개월 26일. 최연소는 한화 이글스 내야수 정은원의 21세 266일이다.[4] 2024년 9월 30일/문학 키움전. 이후 10월 1일 kt wiz와의 5위 결정전에도 출전했으나 결정전 기록은 KBO 정규시즌 기록에 가산하지 않고 별도 취급한다.[A] 2024년 7월 23일 수원 kt전에서 42세 11일로 기록을 세웠으며 이후 자신의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은 前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펠릭스 호세의 42세 8일(2007년 5월 10일 인천 SK전).[A] 2024년 9월 8일/사직 롯데전.[7] 2024년 9월 5일/잠실 LG전.[8] 2024년 9월 7일/사직 롯데전.[A] [10] 2024년 8월 4일 라팍 삼성전.[11] 2024년 8월 3일 라팍 삼성전에서 42세 21일로 기록을 세웠으며 이후 자신의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은 前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펠릭스 호세의 42세 8일(2007년 5월 10일/인천 SK전).[12] 2024년 8월 9일 문학 두산전.[13] 2024년 3월 23일 문학 롯데전에서 41세 8개월 10일로 기록을 세웠으며 이후 자신의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은 前 NC 다이노스 1루수 이호준의 41세 6개월 25일.[14] 수영구 출신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 오늘날의 수영구가 남구에서 갈라져나온 것은 맞지만 추신수의 출신지는 수영구가 아니다. 수영구는 그가 나온 초등학교의 소재지에 불과하며 원래는 남구 감만동 쪽에서 나고 자랐다고 알려져 있다. 2024년 쓱튜브에 나와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원래 집 근처의 초등학교를 다니다가 야구를 정식으로 배우기 위해 외삼촌 박정태의 후배가 지도자로 있던 수영초등학교로 전학을 갔다고 한다. 수영초 재학 시절 남구 집에서 수영구 학교까지 버스로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는데 집에서 야구부 유니폼을 챙겨입고 버스를 타고 통학했다.[15] Southlake, Texas. 미국 최고의 부촌 1위선정텍사스 주의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부촌이다. 텍사스 레인저스와 거대한 계약을 체결하면서 구입한 저택으로 부인 하원미 씨와 가족들이 거주 중이다. 비시즌에는 가족들과 함께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다.[16] 야구만 왼손으로 하고 글씨를 쓸 때나 식사를 할 때는 오른손을 쓴다.[17]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보낸 16시즌 동안 좌익수로는 207경기 동안 1722이닝을 소화했고, 중견수로는 160경기 동안 1416이닝을 소화했으며, 우익수로는 947경기 동안 8110이닝을 소화했다. 한때 1루수 연습도 하기는 했으나 실제 경기에서 1루수로 투입된 적은 아직까지는 없다. 이후 KBO 리그에서 보낸 4시즌 동안 우익수로 80경기에 출장해 612이닝을 소화했다.[18] 부상 관리와 체력 안배 차원으로 지명타자로는 메이저리그 통산 303경기에 출전했다. 이후 KBO 리그에서는 지명타자로 358경기에 출장했다. 2021시즌 종료 후 어깨 수술을 받으면서 수비에 나서기 힘들어졌고 현역 마지막 시즌인 2024시즌에는 상태가 더욱 심해져 은퇴 후 재수술을 받아야 할 수준까지 악화되었다.[19] 지명 거부 후 시애틀 입단.[20] 2021년 SSG 입단[21] 2021년 신세계그룹이 SK 와이번스를 인수해 2007년 해외 드래프트 지명권이 신세계그룹으로 넘어가면서 유지되었다.[22] 2024 시즌 종료 후에 현역에서 은퇴했고, 다만 현역 마지막 경기까지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 문제가 걸려 있는 점을 고려해 은퇴식만 2025년에 하기로 했다. 김태균, 박용택, 나지완, 오재원, 더스틴 니퍼트 등 은퇴식이 열리는 경기에 한해 KBO 리그 은퇴선수 특별 엔트리를 사용한 최근 KBO 리그 선수들의 사례를 볼 때 추신수도 은퇴식 당일에 한해 특별 엔트리로 등록될 가능성이 있으나, 추신수 본인이 은퇴 기자회견에서 은퇴 경기를 하는 것은 어렵고 바라지 않는다고 말한 것을 보아 실현될 가능성은 어려워 보인다.[23] 시즌 중반까지는 추신수가 지정한 Nipsey Hussle의 Grinding All My Life를 등장곡으로 사용했으나 구단에서 추신수의 은퇴 시즌임을 고려해 시즌 후반부터는 Legends Never Die를 등장곡으로 틀어줬다.[24] 러블리즈 Kei가 시구자로 방문한 경기에선 〈Ah-Choo〉를 하루동안 사용했었다. 당시 촬영 영상[가사] 오! 랜더스의 승리 위해~ 추신수 오오 홈런 추신수 (추신수!) ×2[26] 추신수의 별명이 추추트레인인 것을 고려해 응원가 시작 첫 부분에 기차 경적 소리를 넣었다.[27] 팬들의 반응도 중독성 있다, 흥미롭다 등 긍정적인 편이고 선수 본인도 좋아하는 반응이다. 5:58초부터[28] 오~ 오오오 오오오 (Choo! Choo! Choo! Choo!) 오~ 오오오 오오오 (Choo! Choo! Choo! Choo!) Go~ Choo! Go~ Choo! x2[29] 경성대학교를 다녔고, 미국에서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영어식 이름은 부부동성을 따른 'Mia Choo'이다.[30] 한국 이름은 추무빈. 추신수가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 당시 워싱턴에서 태어났다. 대한민국미국복수국적자였지만, 2019년 8월 5일 만 14살 때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여 단독 미국 국적이 되었다. 현재 미국 야구선수로 활동 중이다. 플로리다 주 브래든턴의 스포츠 기숙학교인 IMG 아카데미에 재학 중이며 앨라배마 대학교 버밍햄에 입학했다. #[31] 한국 이름은 추건우. 추신수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 당시 오하이오에서 태어났다. 대한민국미국복수국적자였지만, 2019년 8월 5일 만 10살 때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여 단독 미국 국적이 되었다.[32] 한국 이름은 추소희. 대한민국미국복수국적자이다. 추신수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 당시 오하이오에서 태어났다. 현재 치어리딩 선수이다. 2023년 ICU 치어리딩 월드컵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참여했고 금메달을 수상했다. 2023~24 시즌 서울 SK 나이츠 하이틴 치어리더로 활동했다.[33] 수영선수 출신[34]롯데 자이언츠의 2군 감독이자, 現 KBO 리그 선수 육성위원이다. 추신수의 어머니인 박유정 씨가 박정태의 누나이며, KBS N 스포츠에서 제작한 한국프로야구 레전드 다큐멘터리 박정태편에도 나왔다.[35] FA 2기, 무직 신분이었던 2021년 1월 26일에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이후 SSG 랜더스 행이 확정되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 속에서도 자신에게 뛸 기회를 준 신세계그룹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시절 코치, 스태프, 팀원들과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하는 장문의 글을 작성하기도 했다. 이후 자가격리 기간까지 활동하다가 개막을 앞두고 시즌에 집중하기 위해 탈퇴했다. 파일:추신수 인스타.jpg[36]클리블랜드 가디언스[37] 1차 지명을 받은 연고구단 롯데 자이언츠가 아닌 SSG와 계약한 배경은 2007년 실시된 해외파 특별 드래프트에서 SSG의 전신인 SK가 추신수를 지명했던 것에 따른 것이었다. 당시 롯데는 우선지명권을 가지고 있었지만, 언제 데려올 수 있을지 기약할 수 없었던 추신수가 아닌 즉시전력감으로 활용할 수 있는 투수 송승준을 택했다. 과거 추신수는 한국으로 복귀한다면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고싶다는 뜻을 꾸준히 밝힌 바 있으나, 애시당초 SK의 특별 지명 덕택에 국내 복귀시 랜더스에서만 뛰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굳이 따지자면 랜더스와 계약을 맺은 후 이듬해 트레이드 방식으로 이적하는 방법도 있으나, 추신수의 스타 파워를 기대하고 영입한 랜더스도, 랜더스의 적극적인 구애로 국내 복귀를 결정한 추신수도 복귀 후 트레이드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38] 다만 관점에 따라서는 일본프로야구에서 전설적인 업적을 쌓은 장훈을 GOAT로 보는 시각도 있다.[39] 역대 아시아 출신 메이저 리거 중 통산 WAR가 추신수 위에 있는 선수는 스즈키 이치로오타니 쇼헤이가 있다. 이치로는 통산 bWAR 60.0, fWAR 57.8, 커리어 하이 시즌 bWAR 9.2, fWAR 7.1로 추신수의 34.6, 35.4, 5.9, 6.4를 크게 상회한다. 물론 이치로는 명예의 전당 입성이 확실시되는 선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차이다. 오타니 역시 대형 계약을 맺기 전부터 이미 bWAR 34.7, fWAR 31.7을 기록해 단 6년 만에 추신수에 육박하는 WAR을 쌓았으나, 오타니는 아시아를 넘어 MLB 역대 최고의 선수가 될 가능성도 거론되는 수준이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어쩔 수 없는 차이다.[40] OPS .824[41] 아시아 출신 메이저 리거 중 2위이자 한국인 출신 중 유일한 200+ 홈런. 2024 시즌 오타니 쇼헤이가 200홈런 고지를 넘겼으며, 9월 17일 통산 219호 홈런을 기록하여 1위 기록을 이어받았다.[42] 2009, 2010, 2013년[43] 2009-2010년에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역사상 유일무이한 2년 연속 3할 - 20홈런 - 20도루를 달성했고, 2013년에는 내셔널 리그 출루율 2위 및 1번 타자 최초로 20홈런-20도루-100볼넷-100득점을 기록했다[44] 2010년 14위, 2013년 12위로 2시즌. MLB MVP 투표에 따로 후보 지명 절차는 없다.[45] 2018년[46] 투수로 범위를 넓히면 2001년 박찬호, 2002년 김병현, 2019년 류현진이 있다. 투/타를 종합한 한국인 선수로는 세 번째이며 16년 만에 이루어진 쾌거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올스타 투표는 객관적으로 선수의 성적만을 고려하여 선발하는 것이 아닌 각 구단마다 존재하는 팬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그 수가 많을수록 훨씬 유리한 인기 투표에 가깝다.[47] 흥미로운 것은 추신수는 그동안 올스타로 선정되지 못한 선수 중 최상위권의 커리어를 가지고 있었고, 특히 1억 달러 이상의 FA 계약을 맺은 선수 중에서는 유일하게 올스타로 선정된 적이 없었다. 복합적인 여러 이유가 있는데, 커리어에서 상대적으로 전반기 성적이 안 좋았던 슬로우 스타터 성향, 주로 비인기 구단에서 활약, 감독의 추천을 받고도 부상을 당하여 출전이 무산된 경험(2010년), 투/타 숫자를 맞추기 위하여 구단 차원에서의 전략적인 선택(2013년) 등을 들 수 있다. 여담으로 최희섭이 올스타전에 나온 적 있지 않냐는 이야기가 있는데, 최희섭은 어디까지나 홈런 더비에만 초청받은 것이다. 그 홈런 더비도 사실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개최를 꾀어내려는 메이저 리그 사무국의 인종 배려 정책이 강하게 반영된 것이지 당시 최희섭의 성적이 그리 뛰어났던 것은 아니었다.[48] 텍사스 레인저스 단일 시즌 프랜차이즈 기록[49] 통산 400+ 홈런[50] 2005년 내셔널 리그 사이 영 상[51] 2014, 2017년 아메리칸 리그 사이 영 상[52] 2020년 아메리칸 리그 MVP[53] 2006년 아메리칸 리그 MVP[54] 타격왕 2회 수상자[55] 40-40 달성자[56] 활동 기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만 모인 MLB에서 15년 이상 살아남는 것 자체가 실력이고, 이들 중 단일 시즌 bWAR로도 추신수의 커리어 하이를 앞서는 선수도 없다.[57] 누적 성적은 고사하고 추신수 이외에 규정 타석을 1시즌이라도 채워본 선수가 김하성 한 명뿐이다. 참고로 추신수는 9시즌. 1~1000위까지 조회되는 베이스볼 레퍼런스 WAR 리더 페이지에 나오는 한국인 이름도 당연히 추신수 한 명 뿐이다.[58] 통산 출루율 .374[59] 2014년[60] 2011, 2016년[61] 2010년대 중후반 MLB에 도전한 KBO 리그 최고 수준의 타자들의 MLB 기록을 확인해보면 추신수의 업적이 얼마나 뛰어난 것인지 새삼 느낄 수 있다.[62] 통산 0.275로 충분히 평균 이상이라 볼 수 있다.[63] 2020 시즌 종료 시점 블리처 리포트의 평가도 "재앙 수준의 계약은 아니었지만, 수비 기여도가 전혀 없는 선수가 타율 .260에 OPS .792 기록한 것은 실망스러운 결과가 맞다"는 결론을 내렸다.[64] 3년 연속 볼넷, 사사구 부문에서 리그 5위권 내를 기록했다.[65] 상대 팀을 포함한 전체 타자 중 안타 3위, 득점 1위, 볼넷 3위, 타율 .320, 출루율 .414를 기록[66] 1위는 일본오타니 쇼헤이, 3위는 일본마쓰이 히데키(175). 한국인 메이저리거로 한정하면 통산 67 홈런을 기록한 최지만이 2위로, 격차가 150개 가까이 차이난다.[A] MLB 공식 홈페이지 수상 내역 기준. #[A] [69] 이어 메이저 리그 시절 경기가 7시 쯤에 하면 클럽하우스는 1시~2시에 오픈하는데 클럽 하우스 직원보다 빨리 가는 사람이 추신수라고 덧붙였다.[70] hung the spikes up, 은퇴를 뜻하는 말.[71] 김선우, 이상훈, 권윤민, 최희섭, 송승준, 서재응, 류제국.[72] 인터뷰[73]
4분 40초 ~ 5분
[74] 텍사스 레인저스와 거대한 계약을 맺고 저택을 구입하여 거주하고 있다. 이 저택과 함께 추신수 본인과 아내 하원미 씨 명의로 되어있는 부동산이 미국 텍사스 주에 여러 채 있으며 고향 부산광역시에도 추신수 본인 명의로 부동산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75] 일요신문 이영미 기자가 취재한 자료를 보면 홈짐의 스케일이 정말 거대한 규모다.[76] 기사에 따르면 편하게 지낼 수 있는 넓은 집을 알아봐주겠다고 한다.[77] SSG 랜더스 구단의 기혼 선수 다수는 송도에 거주 중이다. 추신수와 동갑내기인 김강민을 비롯해 대표팀에서 알게 된 최정과 이진영 코치도 모두 송도국제도시 주민이어서 적응에 큰 무리가 없었다. 송도국제도시는 다양한 인프라와 편의 시설을 많이 보유한 지역이기 때문에 생활에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78] 우리말로 하면 '칙칙폭폭'[79] 여담으로 마이크 무스타커스의 구호도 “Moooooooo~!”여서 야유처럼 들리기도 한다. 최근에는 라스 눗바의 응원구호가 NOOOOOOOOT여서 잘 모르면 얼핏 야유로 들린다.[80] 90년대 NBA 시카고 불스 왕조의 일원인 룩 롱리도 "루우우우우우우크!"하고 길게 야유하듯 응원하는 방식이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발음 때문인데 보통 두 음절로 발음되는 다른 선수들은 그 이름을 연호하고, 홈팬들은 친숙함 때문에 퍼스트네임을 연호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마이(하나)클(둘)!마이클!"이라든지 "패~(하나)트릭(둘)!패~트릭"이런 템포로. 하지만 추나 마이크, 루크는 영어론 한 음절이기 때문에 저렇게 연호하기가 힘들다. 사실 애초에 추신수의 퍼스트네임인 "신수"를 연호하면 되지만 "Shinsoo"는 미국인에게 발음은 충분히 가능하지만 입에 딱 맞는 단어는 아니다보니 친숙한 "Chooooo"를 연호하게 되는 것이다.[81] 롯데로서는 국내 복귀 가망이 거의 없다시피한 추신수보다는 바로 뛸 수 있는 송승준이 당연한 선택이었고 실제로도 송승준은 복귀 2년차부터 두자리 승수를 꾸준히 찍으면서 국내 복귀파 가운데 가장 성공적인 성적을 찍었고 전성기가 지난 후 기량이 떨어졌다지만 그림의 떡인 추신수보다는 훨씬 도움이 됐다. 결국 SK에서 권한을 승계받은 SSG도 말년에 접어든 추신수의 영입에 역대 최고액 연봉을 갈아치워야 했다.[82] 다만 그 당시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이나 2000 시드니 올림픽의 호성적으로 한국 야구도 미국, 일본에 비해서 떨어지지만 아주 큰 건 아니다라는 인식이 비교적으로 강했다는 것을 참작해야 한다. WBC에서 올스타 라인업 수준의 미국을 비롯해 일본 등 강팀에 선전하였고 시드니 때는 동메달을 받는 성취를 올려서 당시 한국 야구 수준을 정확한 잣대로 분석하지 못했다. 2006 WBC에 박찬호, 서재응, 최희섭, 김병현의 선발로 빅리거 넷이 참가한 것을 생각하면 사실 제대로 KBO 수준 측정을 못 한 것이라고 보는 게 합당하다.[83] 혹시 기사를 못 본 사람을 위해 설명하자면, 정확히 7명의 팬들이 모였고, 그중 한 팬이 선물을 내밀었는데 화물로 부칠 수 없다며 거절 하였고, 또 다른 팬은 추신수의 사인을 받을려고 광주에서 새벽 6시부터 올라왔다고 말하고 사인을 부탁하였는데, 표를 기다리던 추신수는 사인하는데 몇 초도 안 걸리는 걸 누가 올라오라고 했어요? 라며 거절하였다.[84] 추신수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은사 조성옥의 아들이다. 훗날 추신수는 조찬희의 에이전트 1호 고객이 된다.[85] 추신수의 표현을 빌리면 천사가 나타난 것 같았다고.[86] 당시 하원미는 밤 9시까지 귀가해야 했다.[87] 이 기사에 따르면 하원미의 아버지는 이미 추신수와의 소개팅 직후부터 추신수의 존재를 알았던 것으로 보인다. 전국을 평정했던 부산지역 최고 야구 유망주였고 그 당시 최고스타였던 박정태의 조카라는 사실까지 다 알려졌던 상황이었기에 부산에서 야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었다면 추신수라는 이름을 모를 리 없었다. 이 일화를 들은 야구 팬덤에서는 장인어른도 사위를 훌륭하게 평가했다고 생각하는 이야기가 있다.[88] 응답하라 1997에서 추신수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응7 출연모습[89] 당시 추신수는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시구하겠다고 협의할 의사를 드러냈음에도 SK 프런트는 SK 유니폼을 고집했다. 사실상 프런트의 고집으로 시구가 무산된 셈.[90] 팀과 합의하에 유니폼을 착용한 광고를 찍는 등 합의 하라면 몇몇 예외가 있긴 하다. 하지만 팀 유니폼을 입고 찍는 광고이니만큼 광고주 선정도 엄격하고 허락을 잘 안 해준다. 유니폼 안 입고 찍는 개인 광고라면 자기 마음대로지만.[91] 감을 찾기 위한 훈련의 일환으로 도미니칸 윈터리그 같은 거 뛴다면 있을 수도 있지만 어차피 도미니칸 윈터리그는 쇼케이스 & 재활, 겨울 훈련을 위한 리그라 상관없다.[92] 공교롭게도 추신수의 부인 하원미의 미국 이름이 'Mia Choo'이다.[93] 2018년 테임즈의 성적은 wRC+ 105, WAR 0.9로 평균보다 조금 나은 수준. 다만 2017, 2019시즌의 타격 생산력은 각각 wRC+124, 121로 추신수 통산(wRC+124)과 비슷하다.[94] 다만 이는 립 서비스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보토는 늦은 데뷔 탓에 부족한 누적으로도 현대 야구 최고의 출루율을 기반으로 명예의 전당 입성 얘기까지 나오는 최정상급 1루수라는 점을 감안하면 추신수를 따라잡아야 할 일은 딱히 없다.[95] 간혹 영주권과 시민권을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영주권은 국적이 아니다. 추신수는 영주권과 관계없이 여전히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한국인이다.[96] 이후, 시범경기지만 2023년 3월 25일 경기에서 고영표 상대로 첫 안타를 때려냈고, 시즌 들어서 4월 18일 경기에선 멀티히트에 몸에 맞는 볼까지 기록하며 극복을 해내는 모습을 보였다.[97] 선수 뎁스가 매우 처참했는데도 불구하고 단순히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보호 선수 명단에서 제외했으며, 시즌 중 은퇴할 예정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은퇴 예정 선수로 표기하지 않았다.[98] 2위는 총액 1,521억 4,000만원을 벌어들인 류현진으로 향후 연봉에 따라 1위 자리가 바뀔 가능성도 있으나 이 기록 또한 1,497억 5,700만원을 벌어들인 이정후가 갈아치울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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