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경기고속에서 잠실역~창곡동 구간을 운행하던 550번 노선이 이 노선의 전신이라 할 수 있다. 이 당시에 창곡동은 위례신도시로 개발되기 전이어서 인구밀도가 매우 낮은 동네였다. 매시 30분마다 잠실역에서 출발했으며, 로얄미디 1대로만 운행했다. 이후 2011년에 위례신도시 개발이 이뤄져 육군행정학교와 창곡동 지역이 허허벌판이 되었고, 존재 이유가 없어지면서 폐선되었다.
노선 자체는 2015년 6월부터 하남시와 서울시가 협의하기 시작했으며, 10월 즈음에 합의가 된 것으로 보인다.
2015년 12월 10일에 운행을 시작했다. 관련 기사 신설 예고문이나 안내문은 없었으나, 정류장에 노선도 스티커는 부착되었다. 하지만, 협상이 아직 완료되지 않았는지 임시로 가락시장까지만 운행하고 있다. 위례신도시 정류장도 위례동주민센터와 엠코타운플로리체 둘 뿐이었다.
하남시 위례동에서 잠실까지 한번에 가는 위례에서 매우 중요한 노선으로 자리잡았다. 초기에는 중형차 4대가 평일 40분 배차로 운행했지만, 하남 위례동 입주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며 2016년 봄까지 전 차량 대형화까지 이루어지고 추가 증차도 이루어지며 40분이었던 배차간격이 평일 5~10분까지 줄었다.
하남시의 위례중학교, 위례고등학교의 통학 수요가 많다.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하남시 위례동 구간을 관찰해 보면 버스 내에 교복을 입은 학생들로 가득 찬 모습을 볼 수 있다.[2] 좌석형 버스다보니 수송량이 좋지 못하고, 배차 간격도 좋지 않은터라 2~3번 기다리고 타는 학생들이 대부분. 도로 사정을 많이 타는 노선인데 서울버스들도 교통 정체를 겪으며 배차 간격이 벌어질 정도로 장지역 일대 정체가 심하고 배차 간격이 항상 일정하지 않는데다 차고지가 저 멀리 상산곡동에 있다보니 공차회송으로 차고지까지 자주 갔다와서 실질적으로 모든 댓수가 제때 투입되기가 어려워 배차 간격을 항상 일관되게 지키기는 어렵다. 정체로 2대가 붙어버리는 일이 잦은데 차까지 없으니 다음 차 출발이 지연되는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 것. 혹여 사고가 발생하면 저 멀리 떨어진 하남공영차고지에서 예비차를 가져와 운행해야 하기 때문에 배차 간격 회복이 굉장히 힘들다. 더군다나 잠실역, 감일지구 연장 이후로 거리가 상당히 길어지며 배차 간격 널뛰기가 더 잦아졌고, 운행 버스의 수가 줄어드는 주말에는 최대 20분 가까이 벌어질 때도 흔해졌다.
2025년 현재 잠실광역환승센터로 들어오는 단 하나 뿐인 일반형버스 노선이다. 2023년 8월 11일 성남 101번이 노선 배차 간격 단축을 위해 잠실광역환승센터를 버리고 수서역으로 회차 지점을 변경하면서 노선을 단축하더니 2025년 8월 1일부터는 경기광주 32번도 광주시 시내버스 개편으로 더이상 들어오지 않게 되었다. 환승센터로 들어오는 송파대로 방면 일반형버스 노선이라는 메리트 덕에 서울 시내 구간만 이용하는 수요도 있다. 8호선을 타도 되긴 하지만 일부 정류장은 8호선 역과 거리가 멀고 8호선에서 2호선이나 환승센터로 갈아타기는 힘들기 때문에 편하게 지하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거나 광역버스로 갈아타기 위해 이용하기도 한다.
사실 절대적인 수송량 자체는 많은 편은 아니다. 실제로 같은 위례신도시를 경유하는 주요 버스인 서울 버스 440, 362, 3313 등의 노선들은 위례 구간 이외에도 운행하는 구간이 길어 승차량이 1.5만 명을 상회하지만 하남 버스 31은 5천 명이 채 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위례 노선들의 위례신도시 수송실적만 놓고 비교해보면 31번의 영향력은 높다로 볼 수 있고 더군다나 성남과 서울구간을 경유하는 서울 버스들과는 달리 하남 위례는 사실상 31번 버스만 제대로 운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중요도가 매우 높다. 장지역 방향 331번이나 복정역 방향 231번, 315번, 38번도 하남위례를 운행하지만 배차간격이 나쁘다.[3] 대단지가 몰려있는 곳에 자주 오는 버스 노선은 하나밖에 없는데다, 차고지 문제와 서울시 총량제 문제로 증차가 잘 안나오다보니 수요에 비례해 버스를 증차하는 것도 쉽지 않아 버스의 혼잡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위례신도시의 위례1지하차도를 이용하는 세개뿐인 노선이다. 대부분 노선은 성남 방향 위례신도시 단지를 경유한 다음 위례광장(트랜짓몰)과 그 주변 아파트 수요를 잡기 위해 위례아이파크나 위례아트리버푸르지오 쪽으로 돌아서 가지만 31번은 직통기다보니 장지역과 플로리체위례 사이에 위례31단지에만 정차하는 덕분에(신설 당시에는 아예 무정차였다.) 하남시 위례동 쪽으로 갈때 이 노선이 가장 빠른 것도 선호도가 높은 요인 중 하나다. 원래 위례1지하차도 이용 노선은 31번뿐이었지만 2018년 1월 8일에 성남 315번(이후 노선 변경으로 해당 구간은 331번이 계승)도 위례1지하차도 경유로 변경되면서 장지역까지 경합이 되었고 2020년에 복정역 방향 하남 38번이 생기면서 지하차도 이용 노선이 3개가 되었다. 2018년 중반에 신설된 343번도 지하차도를 편도로 이용했으나 수요 부족으로 노선이 변경되며 현재는 지하차도를 경유하지 않는다.
이 노선을 증차할때 비수익 노선이던 30-1번을 감차하여 차출하였고 잠실역 연장에는 폐선된 116번 인가를 활용하였다.
위례신도시는 하나의 신도시지만 행정구역은 셋(서울시 송파구, 성남시, 하남시)으로 나뉘는데, 이 버스는 하남시 위례동주민센터를 경유한다.
이 노선은 하남시 본 시가지로 가지 않으므로, 위례동에서 하남시내로 가려면 38번을 이용해야 한다.
위례신도시 위례그린파크푸르지오 - 위례푸른초등학교 구간에는 성남시 방향으로 가는 331번과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31번은 위례그린파크푸르지오→위례푸른초등학교 방향이 장지역으로 가는 방향이고 331번은 위례푸른초등학교→위례푸른초등학교 방향이 장지역으로 가는 방향이다.
현재 BS106 예비차 1대를 제외하고 CHTC 에픽시티와 일렉시티로 운행한다.[4] 모두 BS106으로 운행하던 시절에는 장거리 노선도 아니고 구간 별로 이용 패턴이 나뉘어있는 노선인데도 좌석형 차량을 투입해서 이용객 대비 차내 혼잡이 심하다는 문제가 있었으나, 에픽시티 투입 후에는 나아진 상태.
[1] 당시에는 위례동이마트로 계획 중[2] 어느 정도냐고 묻는다면 학생만 약 30명이 넘게 탄다. 위례중학교 학생들은 중학교 앞 정류장에서 이미 버스가 꽉 차있기 때문에 위례고까지 올라가 타는 경우가 있다. 버스를 한 번 놓치면 10분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버스의 앞, 뒷문 계단까지 매달려 타기도 한다.[3] 그나마 이들중 331번이 전기 저상 버스 투입으로 배차 간격이 개선되어 그나마 31번 노선의 혼잡을 분산해주고 있다.[4] 개통 초기에는 NEW BS090 4대로 운행한 바 있으나, 수요가 늘면서 화성여객에 있는 NEW BS106 디젤차량과 차량을 맞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