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333><colcolor=#fff> 크라우트록 Krautrock | |
| 기원 | 장르 익스페리멘탈 록, 사이키델릭 록, 일렉트로닉, 미니멀리즘, 프로그레시브 록, 프리 재즈, 펑크(funk) |
지역 | |
| 등장 시기 | 1960년대 후반 - 1970년대 |
| 파생 장르 | 앰비언트, 뉴 에이지, 포스트 펑크, 포스트 록, EDM |
| 하위 장르 | 베를린 스쿨 |
1. 개요
크라우트록(Krautrock)은 1960년대 말 - 1970년대 초 서독에서 발생한 익스페리멘탈 록 음악의 일종이다.2. 상세
1960년대 말 서독에서 영미권의 주류 음악 스타일에서 벗어나 독일만의 정체성을 가진 음악을 만들자는 운동으로서 발전하였다. '주류 음악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독일 아티스트들의 노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음악이다. 그러나 후세대 밴드들이 계속 나타나는 다른 프로그레시브 록 계열 음악들과 달리 1980년대 이후로는 초기 크라우트록의 맥을 잇고 있는 대형 밴드는 없다는 점은 꽤나 아쉬운 부분이다.일반적인 크라우트록은 60~70년대 시작된 독일의 음악이면서 독특한 신디사이저 기술이 섞인 사이키델릭 록 계열의 실험성 강한 음악을 뜻한다. 특징이 있다면 굉장히 차갑고 기계적으로 들리는 음악이라는 점. 기존 음악의 필수요소였던 좋은 멜로디보단 때때로는 지루하게 느껴질 정도로 음악이 주는 분위기 자체에 집중한 작법을 선호하는 편이다.
구체 음악, 전자 음악, 재즈, 클래식 등 여러 요소가 섞여 있어서 초기 크라우트록은 음악적인 특징을 명확히 규정하기 어려웠으나 캔, 노이! 이후로는 모토릭(Motorik) 비트, 반복과 같은 미니멀리즘적 틀에서 실험적인 음악을 보여주는 음악의 형태로 일관화되었다.
특유의 전위성 덕분에 현재는 물론이고 당대에도 큰 인기를 얻은 장르는 아니지만, 음악사적으로 정말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장르로 평가받는다. 조이 디비전처럼 옅게 그 영향을 받은 밴드도 있는가 하면 디스 히트 같이 그 영향력을 끌어올린 밴드도 존재한다. 노이! 같은 밴드는 프로토 펑크의 형성에 기여했으며, NDW(Neue Deutsche Welle)로 일컬어지는 독일 포스트 펑크/뉴 웨이브 밴드 또한 이 영향력 아래에 있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크라우트록은 록 계열 장르를 벗어나서 앰비언트 뮤직과 같은 질감과 분위기가 중시되는 일렉트로닉 뮤직의 형성에 영향을 끼쳤으며, 스튜디오에서 테이프 편집을 통해 특정 연주 파트를 잘라내서 붙여넣거나 특정 파트를 반복 재생시키는 기법은 샘플링 기법과 힙합의 탄생으로까지 이어졌다.
크라우트록 장르를 대표하는 명반으로는 캔의 Tago Mago, 파우스트의 Faust, 노이!의 Neu!, 포폴 부의 Hosianna Mantra 등이 있다.
2.1. 이름의 유래
이름의 유래가 되는 크라우트는 독일의 절임음식 자우어크라우트에서 따온 말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독일 국방군을 부르던 멸칭이다.크라우트록의 선구자인 아몬 뒬(Amon Düül)은 첫 번째 스튜디오 앨범인 "Psychedelic Underground"에 "Mama Düül und ihre Sauerkrautband spielt auf"라는 곡을 실었는데 영국의 라디오 DJ였던 존 필이 이 곡에서 착안하여 크라우트록이라는 명칭을 처음으로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또 다른 선구자인 파우스트는 1973년 영국의 거대 레코드사인 버진(Virgin)에 적을 두고 그들의 네 번째 앨범 Faust IV를 녹음했는데 첫 번째 트랙에 "Krautrock"이라는 제목을 붙였다. 새로운 음악 스타일에 이름을 붙일 필요성을 느낀 버진 레코드는 이 타이틀을 하나의 장르로 명명했고 대형 기획사의 홍보 아래에서 크라우트록이라는 명칭이 정착되었다.
비하적인 의미가 담긴 멸칭에서 시작된 단어이기 때문에 크라우트록이라는 용어 자체에 대한 논쟁이 왕왕 있어왔고, 크라우트록 밴드들은 영미권에서 자의적으로 붙인 이 명칭에 그다지 호감을 보이지 않았다. 그런 까닭에 독일어로 '우주적인 음악'이라는 뜻의 Kosmische Musik을 혼용하기도 한다.[1]
2.2. 다른 뜻
크라우트록은 뉴 웨이브나 얼터너티브처럼 시대적인 의미가 강해 사운드적 특징으로 분류하기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60~70년대에 시작된 독일의 음악 전부를 크라우트록으로 분류하기도 하는데, 그 정의대로라면 "Wind of Change"로 유명한 스콜피온즈 같은 하드 록 밴드까지도 크라우트록에 포함된다. 물론 스콜피온즈와 같은 밴드들은 구조를 파괴하는 전위성은 커녕 높은 대중성을 가졌기에 일반적으로 잘 쓰이는 구분법은 아니다.3. 아티스트 목록
3.1. 주요 아티스트
3.2. 관련 아티스트
크라우트록을 일부분이라도 시도한 아티스트.- LCD 사운드시스템
- 기스
- 데이비드 보위
- 더 폴
- 더 플레이밍 립스
- 디스 히트
- 라디오 볼로코
- 라디오헤드
- 보어덤스
- 소닉 유스
- 스완스
- 스퀴드
- 스테레오랩
- 실버 애플즈
- 오씨즈
- 코일
- 크롬
- 킹 기저드 & 더 리저드 위저드
- 토터스
- 파란노을[3]
- 퍼블릭 이미지 리미티드
- 포티스헤드
- 필리스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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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지만 이 명칭은 정확히 크라우트 록 전체를 가리키지는 않는다. 베를린 스쿨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탠저린 드림과 같이 전자음악과 앰비언트이 가까운 밴드들이 이런 쪽에 가깝다.[2] 신디사이저로 대부분의 사운드를 표현하며 현대 전자음향 기술에 엄청난 영향력을 갖고 있다.[3] Huremic 명의로 발매한 Seeking Darkness 앨범이 크라우트록으로도 분류된다.